- 상위 문서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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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버스로 운행하던 시절(2011년 7월)의 모습. 이 때 운행하던 차량의 일부는 예산교통으로 매각되었다. | 2015년 11월 현재. |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307번 | |||||
기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1동(해운대영업소) | 종점 |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김해국제공항)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5:15[1] |
막차 | 22:00 | 막차 | 23:20 | ||
평일배차 | 15~20분 | 주말배차 | 20분 | ||
운수사명 | 일광여객 | 인가대수 | 13대 | ||
노선 | 해운대 ─ 해운대해수욕장↔동백섬입구↔벡스코↔센텀파크↔수영4호교↔토곡한양아파트↔안락동↔동래역↔미남교차로↔만덕성당↔덕천역↔구포역↔강서구청역↔대저안동네 ─ 김해국제공항(국내선) |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68.0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미남교차로에 고속버스터미널이 있었을 당시에는 북구, 해운대구 방면에서 고속터미널을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들로 수요가 터져 나갔었고 특히 성수기에는 김해국제공항과 해운대로 피서가는 사람들도 가축수송을 이루었던 노선이었고 이는 당시 부산버스 수요 톱5[3]에 들어가던노선에 속할 정도였다.
- 2001년에 고속터미널이 노포동으로 이전하면서 307번의 수요는 반토막났고 충렬대로의 31번, 100번, 100-1번, 200번 노선 등의 수요는 상승하게 되면서 307번은 순식간에 앞니 빠진 호랑이 신세를 지고 만다. 이에 우진공항버스는 공항버스 노선들의 엄청난 적자로 2004년 파업을 하게 되었고 파업하는 동안 동부강남 전세버스가 307번 노선으로 임시운행하는 식의[4] 조치가 이루어지던 중...
- 결국 2004년 후반에 우진공항버스는 폐업하였고, 김해국제공항과 버스 기사들은 공항버스 노선을 살리기 위해 부산광역시와 협상하여 노동자 자주업체로 한정면허의 부산공항여객으로 출범하였다. 그러나, 이미 200번에 상당수의 수요를 빼앗긴지 오래이며, 2005년 11월 28일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의 개통으로 직격탄을 맞았으며, 2006년 5월 시내버스 환승제 실시로 인해 해운대까지 운행하던 노선은 동래역까지 단축되었고, 해운대는 앞서 서술한 노선으로 환승하시오로 되었다. 이후 2007년 5월 버스 준공영제 개편으로 안락교차로까지 연장 운행하게 되었다.
- 2006년 동래 단축 이후부터 계속 부산광역시의 관문인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광역시의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로 가는 공항버스가 있어야 된다는 김해국제공항과 시민들의 끊임없는 민원으로 2007년 9월 개편으로 해운대로 재연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미 31번/100번/100-1번/200번 등의 수요는 막강하였고, IMF와 1995년 시내버스 냉방화 이후 큰 하락세를 겪은 좌석버스라는 단점도 적용되어서 해운대~안락교차로까지는 공기수송이 불가피하였으며, 안락교차로부터 조금조금씩 승객이 이용하는 행보를 보였다.
- 2008년 7월에 부산공항여객의 한정면허 기간이 끝나면서 일광여객으로 노선이 인수되었고 기,종점은 뒤바뀌게되었다. 구.201번의 경우에도 동원여객이 잠깐 배차할때까지만 해도 초읍이 기점이었고 공항이 종점이었으나, 부산공항여객으로 교체되고 나서는 초읍에서 서면까지 단축, 기.종점이 바뀌었다. 이후 부산공항여객의 한정면허 기간이 끝나면서 대도운수로 인수되었다.
- 급행노선이 아닌 일반좌석노선에서는 부산 최초로 고급좌석형 차량을 도입한 노선이었다. 면허는 71자 4514호. 형간전환 이후 차량은 1006번으로 넘어가서 운행하다가 한달 뒤 1006번이 182번으로 형간전환되면서 고급좌석형 차량은 부산여객에서 사들여 현재 1003번에서 운행 중이다.
- 오래전 1990년대에는 일반 시내버스 차량보다 한단계 윗급인 아시아 AM928 차량을 운행한 경력이 있다.[5] 또한 현대 RB585 차량도 운행하기도 했었다. 여러모로 시대를 앞서간 좌석버스 고급화의 선두주자.[6][7] 더불어 당시 대부분의 회사가 스틸바디 차량으로 구매하던 RB520 좌석버스를 드물게 패널바디로 구매해 운행하기도 했다.
- 2012년 4월 27일 개편으로 일반시내버스로 형간전환되었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4 특징
김해공항 방향은 해운대시장을 거치며, 해운대 방향은 해운대구청을 거친다.(일방통행이기 때문) 대저고등학교 근처를 지나가므로 대저고 통학생들도 많이 탄다.
이 노선은 줄곧 좌석버스로 운행했으나, 엄청난 적자를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2012년 4월 27일 개편으로 일반 도시형버스로 형간전환되었고 동시에 노선도 변경되었다. 기존의 해운대로를 운행하던 노선을 버리고 해운대해변로를 따라 해운대해수욕장(동백섬), 센텀시티, 수영4호교, 연산9동, 안락뜨란채아파트를 경유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31번과 100번, 200번과의 노선중복을 피해 안락동과 마린시티에서 센텀시티를 이어주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그리고 수영4호교를 건너는 유이한 노선이 되었다.
좌석에서 입석으로 형간전환된 이후 요금부담이 줄면서 전체적으로 구간수요가 많이 늘었다. 수요 패턴 역시 좌석시절과는 180도 확 바뀌었다. 요금부담이 줄면서 김해국제공항 수요 외에 신덕마을과 대저안동네에서 구포역으로 향하는 구간 수요가 더 많아졌다.
입석노선으로 형간전환된 동시에 해운대행 한정으로 해운대해수욕장을 경유했던 것을 왕복으로 추가 경유하면서 평일이나 주말에는 수요 편차가 거의 없으며 여름 피서철에는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등하교시간이 되면 수영2호교 근처에 있는 해강고등학교를 다니는 센텀시티/센텀파크 거주 학생들 통학수요로 어마어마하게 몰린다. 특히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바로 앞을 경유하는 것도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센텀파크 주민들이 제법 이용하며, 형간전환 초기에는 센텀시티에서 토곡에 위치한 부산소방본부[9][10]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타 노선으로 환승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는 승객들이 이 노선의 행선지를 파악하기 시작하면서, 동래행 수요까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안락뜨란채아파트에서 동래시장, 메가마트 동래점으로 가는 수요도 어느정도 발생했지만 배차간격이 길어서 동래2번에게 조금 밀리고 있다. 나머지 구간에서는 지하철이나 중복노선들로 인해 미미한 수요를 보이고 있었으나 김해공항에서 회차하는 노선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차별화는 되어있다. 인가대수도 좌석시절 10대였으나 입석 형간전환과 동시에 13대로 늘었다. 다만 형간전환하면서 토곡, 센텀파크로 노선을 돌리면서 운행소요시간이 늘어나면서 오히려 배차간격[11]은 좌석시절때나 별 다를게 없어 여전히 아쉬운 노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2016년이 되면서 수요가 꽤나 많이 늘었다. 2016년 1월 기준으로 대당 운송수입금이 약 36만원이었는데, 참고로 1월은 방학이자 겨울철이라 모든 시내버스의 비수기이다. 좌석안습시절에 비하면 수요가 대폭 늘어난 수준이다.
2012년 8월부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BEXCO 정문 앞에 양방향 정차하도록 정류소가 추가되었다. 동시에 벡스코 바로 앞에 양방향 다 정차하는 유일한 노선이 되었다.
김해국제공항으로 갈 경우 국제선 청사부터 경유하고 그 다음이 국내선 청사이므로 주의할 것. 김해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노선은 2층 출발층에서 하차하게 되며, 해운대로 복귀하는 노선은 1층 도착층에서 탈 수 있다.
구.부산공항여객 출신 노선 중에서 유이하게 생존한 노선이다. 김해국제공항을 가지는 않았지만 급행버스 1001번으로 전환된 구.240번도 살아남은 격이다. 이 외에 폐선된 노선은 구.201번, 구.300번 등이 있다.
31번처럼 차고지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하다. 하지만 31번과는 상당히 대조될 정도로, 차고지에서 이 노선에 승차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왜 그런가하면 307번의 경우에는 시작부터 굴곡구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름철에는 해운대해수욕장, 그랜드호텔에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그 외에도 고정수요가 존재하므로 큰 문제가 안된다.
이 노선은 운행종료 이후 해운대영엽소가 아닌 명진자동차운전학원[12] 주차장에 가서 주박을 한다. 하지만 가스충전은 청강리 SK 충전소와 청강리공영차고지 충전소로 나눠서 실시[13]하기 때문에 늦은 밤 시간대(22:00 이후)에 가스충전을 하려 청강리까지 갔다가 명진자동자운전학원까지 공차회송한다.
4.1 노선 연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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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노선인 탓에 31번과 같이 청강리공영차고지로의 연장을 하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현재의 노선도 무려 68.0km로 부산시내버스들 중에서도 상급에 해당되는 장거리 노선인데, 인가대수는 13대밖에 되지 않는다. 섣불리 노선을 연장할 경우 진짜 생각도 하기 싫은 막장노답상태가 되어버린다.
만약에 청강리공영차고지까지 연장되면 역대급으로 지나친 장거리 노선이 되고 아무리 증차를 한다 쳐도 알다시피 노선을 연장하면 당연히 탕수도 줄어드는데 이런 점들과 도로정체까지 모두 생각하면 최악의 경우 배차간격이 최대 35~40분으로 늘어나버릴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예전에 좆망한 157-1번 꼴이 나버리므로 겨우 확보한 수요들도 도로 놓쳐버리게 된다.
그리고 연장되면 남좌동, 북좌동, 장산역 구간 중에 한 곳으로 가야하는데 전부 307번이 갈만한 곳은 아니다. 그나마 노선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최단거리 구간인 장산역으로 간다 쳐도 운행소요시간은 왕복기준으로 300분을 넘길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강서구청~공항을 포기하거나 1009번처럼 대저안동네를 미경유하고 강서구청역을 경유하여 대상지하차도에서 바로 좌회전하여 공항으로 바로 가게 될 경우, 해당구간을 대체할 노선도 없어지게된다.
자사 노선으로 31번, 36번, 63번등이 있고 계열사로 넘어가면 183번, 200번 등이 있으나 307번의 수요는 31번, 63번, 183번에 비해 적고 특히 31번은 고수익 노선이라 절대 함부로 손대지 못한다. 36번, 200번도 감차하면 배차간격이 더 벌어지므로 불가능하다. 청강리공영차고지 시종착 노선들로 범위를 확대해보면 적자노선을 폐선시켜서 잉여차량들을 증차분으로 투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 중에 가장 심각한 180번같은 경우는 인가대수가 현재 3대 뿐이며 정책노선이기도 해 부산시에서 폐선시킬 생각을 아예 하지 않고 있는데다가(...), 대부분의 업체에서 공동배차를 꺼려하고 있기 때문에 이마저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리고 설사 이게 가능하다 쳐도 상술했듯이 연장하면 역대급으로 지나친 장거리 노선이 되어 좋은 점은 하나도 없이 여러가지 악영향만 생길게 뻔하다.
그러므로 청강리공영차고지 연장 가능성은 없고 앞으로도 계속 해운대차고지를 지킬 것이다. 그리고 누가봐도 얻는게 없는 무리한 연장은 하지 않는게 맞다.
5 연계 철도역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동래역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해운대역, 센텀시티역, 덕천역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 구포역, 덕천역, 숙등역, 남산정역, 만덕역, 미남역
- 부산 도시철도 4호선 : 미남역, 동래역, 수안역, 낙민역
- 부산김해경전철 : 공항역, 등구역, 덕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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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전철 동해선 : 동래역, 안락역, 센텀역 - 일반 철도역 : 구포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센텀역(무궁화호)
- ↑ 해운대에서 출발하는 05:00 첫차는 06:10이 넘어서 이곳에서 출발하며, 이 차는 명진자동차학원에서 공차로 이곳까지 와서 출발하는 차다.
- ↑ 2003년에 우진공항버스는 부일여객 계열에서 분리되어, 공항버스로 새출발하였지만... 그 이후는 후술 참조.
- ↑ 참고로 이때 307번은 수요부문에서 2위
콩라인였으며, 1위는 구.240번이었고 3위는 오성여객의 107번이었다. 당시 세 노선 모두 좌석버스였다. - ↑ 요금은 당연히 현찰박치기, 요금지불은 셀프였다. 차량은 에어로 스페이스 LS랑 로얄스페셜 BH119H
- ↑ 평화여객(우진공항버스의 전신)은 부산에서 AM928을 가장 많이 운행한 회사였다. 물론 이외에도 여러 회사에서 AM928을 좌석버스로 운행했었다.
- ↑ RB585는 서울에서도 일반시내버스로는 시범운행으로 짧은 기간동안만 운행했으며(진아교통이 시범운행 했다가 1985년에 RB520L로 대차한 전력이 있었다. 참고로 부산의 RB585 차량은 차령 만료때까지 다녔다. 그 대차분으로 들여온 차량이 AM928.), AM928도 정말 극소수만 존재했다.(우신버스 908번에 운행)
- ↑ 그리고 이때 일반좌석버스로서는 최초이자 현재까지는 유일하게 FX116을 투입하기도 했다.
- ↑ 후에 이 차고지는 유료주차장으로 바뀌었다.
- ↑ 바로 앞에는 안 서고, 안락교 쪽으로 우회전한다.
- ↑ 해당정류장은 환승이 매우 용이하기도 하다.
- ↑ 46번이랑 마찬가지로 구만덕(만덕성당)으로 직통하지만 15~20분이되는 배차간격이 그 효과를 깎아먹고 있다.
- ↑ 민락동에서 수영1호교를 건너면 바로 나온다. 여기서 주박이 가능한 이유는 명진자동차운전학원 경영주가 세익.일광여객 경영주와 같은 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도 해운대영업소와 좀 멀리 떨어져 있다.
- ↑ 해운대영업소에는 가스충전소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