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31

부산광역시의 일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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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333338506508520555*583
† : 환승대기시간 60분 적용노선, * : 출퇴근 시간 전용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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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익여객 차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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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여객 차량.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31번
기점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1동(해운대영업소)종점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3동(모라주공아파트)
종점행첫차04:50기점행첫차06:05
막차22:20막차23:35
평일배차5분주말배차6분
운수사명세익여객, 일광여객인가대수39대[2]
노선해운대 ㅡ 해운대역↔센텀시티↔재송동↔안락뜨란채↔안락교차로↔동래역↔교대역↔거제리↔롯데호텔.백화점↔가야역↔주례역↔북부산세무서↔서부산터미널↔부산에너지과학고↔신모라 ㅡ 모라주공아파트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56.0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1988년까지는 북구 덕천교차로가 종점이었다가 1989년 지금의 노선으로 변경되었고, 그 이후 별다른 노선조정없이 현행유지중이다. 그만큼 인지도가 상당히 높다.

3.1 폐선된 형제노선 구.31-1번

주의. 폐지된 버스노선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버스노선은 현재 폐지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 구간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2007년 5월 15일 준공영제 대개편 전에는 31-1번이라는 노선도 있었다. 31번과 교대역~양정 구간이 조금 달랐다. 31번은 교대역~거제리~부전시장 으로, 31-1번은 교대역~연산교차로~시청~부전시장 으로 갈라져서 다녔는데 31번보다 수요가 적었던데다 노선이 도시철도와 상당수 중복되었던데다 동래~가야구간 110-1번과 거의 겹쳤기에 애초부터 적은댓수로 운행되었고 준공영제때 폐선되었다. 사실상 31번으로 노선이 흡수통합되었다고 보면 된다. 68번과 68-1번처럼

4 특징

세익여객. 일광여객 회사에서 청강리공영차고지로 입주가 안된 유이한 노선.[3]

부산 도시철도 1호선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 연거푸 개통되었음에도 불구[4]하고 별다른 타격을 받지 않은 노선이다. 센텀시티, 동래, 거제리, 하마정, 부전시장, 서면롯데백화점, 개금, 주례, 서부터미널, 신모라 등 부산에서 사람 모이는 곳이라면 거의 훓어가기 때문에 언제나 수요가 많다. 모라에서 서면으로 나가는 출구 역할도 하고 있고[5], 또 동래에서 센텀시티를 오가는 데도 편하기 때문이다. 인가대수가 부산시 시내버스 가운데 33번과 예전에는 공동 2위였지만, 현재는 1위일 정도로 상당한 빗자루 배차를 보여준다. 하지만 노선이 워낙 긴 데다 서부터미널, 서면롯데, 송공삼거리, 내성교차로, 안락교차로 지역이 대표적인 정체구간이라서 서면, 동래 지역에서 10분 간격정도 벌어진 배차간격이 해운대나 모라주공아파트에 가까워질수록 회복되는 기이한 현상도 종종 있다.[6] 때문에 31번 버스 2대가 한번에 연달아서 오는 경우도 있다.

해운대에서 동래까지는 200번 노선과 완전히 겹치기 때문에 이 노선의 수요를 200번이 보조해준다.

또한 사상구종합복지관 근처를 운행하여서 저상버스의 경우 휠체어 장애인 탑승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이 노선의 저상버스 기사들은 다른 노선 기사들보다 휠체어 승객 응대에 더 숙련된 편이다.

이 버스의 종점인 해운대차고지 앞은 31번 종점이라고 하여, 돼지국밥, 소고기국밥, 선지국밥국밥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많다. 그런데 문제는 인근 국밥집마다 서로 원조라고 칭하고 있다. 진짜 원조는 어디일까?

5 미래

2016년 11월 12일에 동해남부선 광역전철의 부전역 ~ 일광역 구간이 개통될 경우 본 노선의 40% 정도인 벡스코역 ~ 부전역 구간과 겹치며, 본 노선의 40% 정도 부산 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 시립미술관역, 서면역 ~ 덕포역 구간으로 겹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31번은 특성상 장거리 수요는 드물고 중.단거리 수요가 많은 노선인데다 모라주공아파트에서의 수요가 상당하고, 동해남부선이 개통되더라도 접근성을 이유[7]로 개통이 되더라도 31번 수요 영향에는 미비하게 그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번에 개통될 이 도시철도는 배차간격과 요금면[8]에서는 경쟁력이 굉장히 약하다. 운송수익금 면에서 고수익 노선임을 감안해 노선 자체는 변경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인가대수도 그대로 존치하거나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사례 처럼 소량 감차하여 다른 노선으로 돌리기하는 선에서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5.1 콩라인

이용객수는 몇년째 부동의 2위였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콩라인이라 하지만 이용객 수가 그만큼 많다는 의미이다.

5.2 노선 연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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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에 기존의 스펀지 차고지를 사용했던 36번63번, 같은 차고지를 쓰던 200번과 기장 차고지를 쓰던 183번이 모두 청강리공영차고지로 연장되었지만 31번과 307번은 연장하지 않고 있다. 지금 31번 노선의 거리도 긴 편인데다가 해운대~청강리공영차고지도 결코 만만치 않은 거리인데 기어이 연장하게 되면 노선이 지나치게 길어진다. 더군다나 증차가 필두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다른 노선들도 각자의 수요가 있는지라 차량공수가 불가능하다.[9] 더군다나 이 노선은 307번과는 달리 일일 이용객 수가 2위에 들어가는 노선이다. 청강리공영차고지로 연장하게 되면 배차간격이 많이 벌어지기 떄문에 이용객들의 불편이 상당히 발생할게 안봐도 뻔하다.

현재 이 노선과 차고지를 같이 쓰고 있는 307번[10]도 같은 애로점을 안고 있는데, 307번 같은 경우 현재의 노선도 이미 굴곡이 있고 장거리노선들 중에서도 상급에 해당되는 노선이다.[11]

그러므로 31번과 307번의 청강리공영차고지 연장 가능성은 없고 앞으로도 계속 해운대차고지를 지킬 것이다. 그리고 누가봐도 얻는게 없는 무리한 연장은 하지 않는게 맞다.

6 연계 철도역

  1. 현재는 대차되어 183번 에서 운행중이다.
  2. 세익여객 26대, 일광여객 13대
  3. 또다른 노선으로는 일광여객의 307번이 있다.
  4. 동래에서 덕포까지 지하철노선과 상당수 겹친다. 동래에서 서면까지는 1호선, 서면에서 덕포까지는 2호선과 상당수 겹친다.
  5. 서면 뿐만 아니라 서부산터미널, 사상 방면으로 나가는 데도 유용한 노선인데 같은 구간을 오가는 338번의 배차간격이 심히 좋지 않기 때문이다.
  6. 이는 15번, 111번 또한 마찬가지이다.
  7. 동해남부선 광역전철은 해운대 도심을 가지 않고, 안락역~동래역 구간은 안쪽에 위치, 도심지 구간으로 애매하게 부전동에서 끊기다 보니 도심지인 서면으로 갈 경우 지하철이나 버스 또는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8. 첨두 15분, 비첨두 30분/요금 1200원
  9. 때문에 아침시간대에 청강리 SK충전소까지 가스충전을 하러 머나먼 길을 공차회송한다.
  10. 원래 36번, 63번과 같이 스펀지 인근 차고지를 썼지만 이 노선들이 청강리로 이사를 가면서 31번 차고지로 넘어왔다.
  11. 68.0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