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행사 연혁

< G-STAR

1 요약

날짜회차장소슬로건비고
2005/11/10 ~ 11/131회KINTEX"오라! 게임의 신천지가 열린다."
(영어 슬로건 없음)
2006/11/9 ~ 11/122회KINTEX"게임으로 시작되는 세상"
(Let the games begin)
2007/11/8 ~ 11/113회KINTEX"게임을 즐겨라, 비즈니스를 즐겨라."
(Exciting games, growing business)
2008/11/13 ~ 11/164회KINTEX"게임으로 여는 즐거운 세상!"
(Log in your dream)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에 맞춰 개최,
수도권에서의 마지막 지스타
2009/11/26 ~ 11/295회BEXCO"아름다운 게임의 바다, 부산"
(Beautiful Game Ocean, in Busan)
부산에서의 첫 개최.
2010/11/18 ~ 11/216회BEXCO"게임, 그 이상"
(Game and More)
2011/11/10 ~ 11/137회BEXCO"게임, 세상과 접속하다"
(Connect With Game!)
2012/11/8 ~ 11/118회BEXCO"게임, 세상을 감동시키다"
(Game, touching the world)
2013/11/14 ~ 11/179회BEXCO"꿈을 꾸는 게임문화축제"
(Game Together, Dream Forever)
이 회부터 온게임넷 게임플러스에서 매년 취재.
이 해부터 킨텍스에서는 매년 굿게임쇼 코리아 개최.
2014/11/20 ~ 11/2310회BEXCO"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Game is not over)
2015/11/12 ~ 11/1511회BEXCO"게임, 이제부터 시작이다"
(Now Playing)
2016/11/17 ~ 11/2012회BEXCO"게임, 그 이상의 것을 경험하라!"
(Play to the Next Step)
이 해부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굿게임쇼 코리아가
플레이엑스포라는 이름으로 개최.

2 상세

2.1 G-STAR 2005

  • 개최 기간 : 2005년 11월 10일 ~ 11월 13일
  • 슬로건 : "오라! 게임의 신천지가 열린다."

2.2 G-STAR 2006

30개국 226개사가 참여했으며 부스 2000관, 관람객 수 16만여 명. 다만 이 시기에 바다이야기 사건이라는 병크와 넥슨 부스의 노출사고까지 겹쳐 전회 행사의 부진함으로 인해 규모는 작년보다 줄어들었다.

대표적으로 SCEK가 참가를 포기했으며, 아케이드 업체가 대량으로 참가를 포기했다. 대표적인 회사로 안다미로. 결국 그덕분에 안다미로는 WPF를 롯데월드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며 이후 WPF는 국내가 아닌 멕시코 등지에서 개최되게 된다.

2.3 G-STAR 2007

  • 개최 기간 : 2007년 11월 8일 ~ 11월 11일
  • 슬로건 : "게임을 즐겨라, 비즈니스를 즐겨라."(Exciting games, growing business)
  • 대표 공개 신작 : 마비노기 영웅전

13개국 150개사가 참여하였고, 관람객수는 15만여 명. 규모가 전회보다 더 줄어들어서 대관은 4관을 대여했지만 부스를 다 채우지 못해서 결국 1관이 텅하게 비어있었을 정도였다. 거기에 카트장만 덜렁 있던지라 가뜩이나 텅 빈 전시장을 더욱 비어보이게 만들었다. 최악의 지스타 중 하나.

2.4 G-STAR 2008

일산 KINTEX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지스타로, 대부분 이 지스타를 역대 최악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을정도로 행사진행이 엉망이었다.(...) 오히려 전년도가 더 나았다!!!일정도로 처참한 수준.

거의 이때쯤 전후로 해 "이런 게임쇼는 그냥 걸스타일뿐이지 않냐"라는 말이 쉬지않고 나왔다. 실제로 사람이 몰
려있는 경우의 대부분은 상품을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중일때하고 부스걸이 출현했을때였으니 말 다한거다. 그덕분에 게임쇼인데 부스걸만 연신 찍느라 정작 중요한 신작 게임을 즐기지 못하고 부스 자체의 이동이 마비되어있는 경우도 존재했었다.

그나마 이 해에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부터 행사가 개최된 덕분인지 수능 끝난 고3들이 행사에 참여하기 쉬워졌다는 것에 대해서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후로도 부산에서 개최하는 지스타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에 개최된다. 하지만 수도권 거주자들은... 그런데 수능 끝나도 논술이 남았다는게 함정

2.5 G-STAR 2009

  • 개최 기간 : 2009년 11월 26일 ~ 11월 29일
  • 슬로건 : "아름다운 게임의 바다, 부산"(Beautiful Game Ocean, in Busan)
  • 대표 공개 신작 : 스타크래프트 2, 테라

사망 일보 직전이었던 지스타였지만, 부산으로 무대를 옮기는 방안이 제시되었고, 그 결과 2009년 지스타는 BEXCO에서 최초로 열리게 된다. 캐망 그 자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2008년보다 훨씬 나아진 행사를 보여줬으며 그동안 개최된 지스타 중에서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성과도 나왔다. 부산시의 엄청난 홍보와 신작(하단 참조)의 증가덕분에 관객은 24만명이 옴으로써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일산에서 했을때의 병크와 더불어 부산에서 강력하게 밀어주었기 때문[1]에 2010년 지스타도 무리없이 부산에서 개최하는것이 가능했었다.

블리자드가 최초로 지스타에 참가해 스타크래프트 2[2]를 들고왔고, 또한 유저들이 기대할만한 게임들이 대거 시연가능한 버전으로 등장해 유저들의 눈과 귀를 풍족하게 해줬다. 그덕분인지 모르지만, DSLR을 들고 부스걸을 쫒아다니던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3] 그 덕분에 걸스타라는 오명이 어느정도 벗겨졌었다.

아케이드 게임과 콘솔게임의 경우 항상 참가하는 마이크로소프트당연히 참가하면서 기존에 비해 규모가 커지진 않았지만 추가로 유니아나가 참여함으로 인해서 활발한 인기를 끌었다. 콘솔관도 코나미 라인업을 위주로 다양한 게임(개중 가장 비주류인 비트매니아 IIDX 16 EMPRESS CS, 거기에 박힘콘을 포함해놓았다!)을 전시해놓았으며, 아케이드관의 경우는 유비트 리플즈 8대, 드럼매니아 V6 6대, 더★비시바시 10대주말에는 그곳을 헬게이트로 만들어놓았다.

블레이드 앤 소울 부스걸이 퇴장당하기도 했다. 이유는 과다한 노출(...) 심지어 음모가 노출되었다니... 답이 없다[4]

2.6 G-STAR 2010

전년도의 실적상승으로 2010년도에도 당연한 순리로 부산 BEXCO에서 열렸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영어만으로 이루어진 슬로건과 지스타 개최 6년만에 처음으로 사전등록 할인제 폐지를 했다. 그만큼 자신감이 붙었다는뜻으로, 사전등록이 없어진 대신 10월에 무료 입장권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SCEK가 지스타 2005 이후 오랜만에 참관을 했고, 블리자드가 올해도 어김없이 디아블로 3를 들고 참관했다.[5]또한 09 지스타에서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한 엔씨소프트블레이드 앤 소울도 첫 플레이판도 시연되었다. 아케이드 부스(어뮤즈먼트 통합관)도 100부스를 배정받은데다가 작년의 선례[6] 기대감을 증폭시켰으며, 그것은 현실이 되었다. 4일 통합 관람객 수가 28만명에 달해서 신기록을 달성했다

콘솔에 질세라 아케이드쪽도 라인업이 보강되었는데, 일단 세가에서 어뮤즈먼트 통합관을 통해 출전해 삼국지대전 3를 갖고온것이 특징. 거기에 2009년에 좋은 평가를 받은 유니아나는 지스타 2010에서도 자사의 라인업을 모두 보여주었다. 아케이드관을 쓰지 않고 자사부스를 별도로 얻어 09년보다는 규모가 줄어들었으나 오히려 아케이드 라인업은 유비트 니트 16대[7] 드럼매니아 V7 6대, 더★비시바시 12대를 시연버전으로 전시하였으며, 뿐만이 아니라 2011년 1월 정식발매 예정이었던 리플렉 비트 2대가 시연버전으로 등장. 덧붙여서 시연된 리플렉 비트는 한글화된 버전이었다![8] 또한 정식 부스가 아니라 한/중 게임 교류로 참가하는 형태로 참가하였지만 안다미로측에서 펌프 잇 업의 차기 버전인 펌프 잇 업 2011 FIESTA EX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기도 하였으니, 아케이드쪽에서도 상당히 흥했던 전시회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지스타에 참가한 대학교 부스 중에 동방메이플스토리의 이미지를 무단 도용한 게임이 등장하여 메이플 동방, 동방 지스타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2.7 G-STAR 2011

2011년 지스타도 부산 BEXCO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2012년도 여기서담당 팀장 인터뷰에 따르면 개막식은 10일이지만 9일에 '비즈니스 데이'가 개최되고 그날 저녁에는 전야제 리셉션으로 '게임인의 밤'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스타 최초로 예매 시스템이 도입되어, 표 끊기가 한층 수월해질 뻔했지만, 현장 예매보다 더 긴 줄을 자랑한 예매발권 줄 덕분에 도루묵. 초대권도 엄청 뿌려서 돈주고 예매한 사람만 바보됐다. 심지어 현장예매 줄이 텅 빌 동안에도 예매&초대권 매표소는 만원이었다.

블리자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하면서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블리자드 DOTA[9]를 가지고 오고, 디아블로 3도 가지고 왔다. NC소프트에서는 리니지 이터널의 영상을 공개했으며 길드워 2의 한글 버전을 시연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신작 FPS 디젤과 MMORPG 블레스, 아인을 전시했다. 위메이드는 천룡기를 전시했다.

아케이드 부스(어뮤즈먼트 존)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유니아나 부스(...)로써 유비트 코피어스 16대, 리플렉 비트 라임라이트 2대[10], 드럼매니아 V8 6대를 전시했고, 그 외에도 DJMAX TECHNIKA 3 3대[11], 아스트로레인저 4대가 전시되었다. 또한 벡스코 건물 바깥에서는 고전 아케이드 게임과 콘솔들을 체험하는 장소를 마련해 두어 고전 아케이드 게임 덕후와 콘솔덕후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특히 콘솔의 경우는 대부분의 유명 콘솔은 전부 전시해놔 국내에서 보기 힘든 마그나복스 오디세이버추얼 보이, 그리고 플레이가 가능한 애플 II등이 전시되었다.

2011년 걸스타의 위엄

2.8 G-STAR 2012

올해도 어김없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지스타는 벡스코 1전시장 전체를 사용했다. 지스타 2012는 민간의 주도로 열리는 첫 지스타이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나우콤, 게임빌, 네오플,네오위즈게임즈, 넥슨, 빅스푼크피레이션, CJ F&M, 엔씨소프트 , NHN, sk플래닛, 엠게임, 웹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컴투스, 한국닌텐도 등(국내) 게임포지, Razer, 레드 파이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샨다, 세가, 워게이밍넷, 이노게임스설마?! , 이노바 시스템즈 , 창유닷컴 , 벤센트, FROGSTER 등(국외)이다.

신관 전시장이 개최됨에 따라 B2B는 신관 쪽으로 모두 빠졌으며, B2C관과는 멀리 떨어진 조용한 곳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지스타의 주요 볼거리로는 넥슨[12], 닌텐도, 블리자드, 워게이밍넷쪽으로 사람이 많이 몰렸으며 블리자드 부스에서는 지스타 기간동안 군단의 심장 베타 버전으로 선수들을 초대해 경기를 벌이기도 했다. 특히 토요일날 이영호, 원이삭, 김정우가 나와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이날 박상현 캐스터와 채정원, 박대근 해설이 나와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 해를 기점으로 정식 발매 3DS 유저들이 많아져서 도쿄 게임쇼에 버금가는 엇갈림 통신이 이뤄졌다. 부산광역시의 3DS 유저들은 물론, 전국의 3DS 유저들, 특히 의 유저들이 주로 많이 방문한다. 이런 활발한 엇갈림 통신은 코믹월드와 더불어 매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닌텐도에서도 이 해를 시작으로 매년 닌텐도 3DS 체험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특히 포켓몬 배포 이벤트도 진행했는데, 지스타 사상 최초이자 전무후무한 포켓몬 배포 이벤트였다.

최근 급성장한 모바일 게임 시장을 반영한 듯이 기존의 콘솔과 PC 게임에 비해 모바일 게임 비중이 크게 증가했으며, SK플래닛에서 티스토어 부스를 통해 많은 모바일 게임이 소개되었고, 위메이드에서도 모바일 부스를 따로 마련할 만큼 모바일 게임이 많이 다뤄졌다. 반면 아케이드쪽은 유니아나 등 유력 업체들이 불참하면서 많이 처진 모습을 보였다.
사진 다섯 장으로 요약하는 2012 지스타 아케이드 부스

또한 이번 지스타는 각 회사마다 대기줄이나 관중을 최대한 부스 안쪽으로 오게 만들어 놓아 예전처럼 부스 바깥에 인파가 몰려 관람객의 통행에 불편을 겪는 일은 없었지만,[13] 결국 스타크래프트 2 경기 때문에 생성된 관중은 막을 수 없었다. 이로 인해 바로 앞에 있는 아케이드(마법천자문 부스)관 안쪽으로 관람객이 침범하는 현상도 많았다.

2012년 지스타에서는 출입인원을 세던 기존의 집계방식 대신, 매표수를 세는 새로운 집계방식을[14] 사용하여, 전년도 방문객 29만명보다 10만명이 줄은 18만 7천명으로 집계되었다. 다만 이전의 집계 방식을 2012년에도 적용시킬 경우 29만명이라는 똑같은 수치가 나온다.

2012 Girl-STAR

2.9 G-STAR 2013

2013년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지스타.

2013년 새해부터 셧다운제를 비롯한 각종 게임규제에 반대하는 게임사들의 보이콧개최 자체가 삐걱거렸다. 하지만 다행히도 무사히 개최되었다. 참관객은 전년보다 1,000여 명 증가한 188,707명.

외형적 규모나 참관객 수는 늘어났지만 내실은 탄탄하지 못했다.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B2C관에는 국내 굴지의 게임사인 엔씨, 넷마블, NHN, 위메이드 등이 전부 다 빠지면서 볼거리가 적어졌다. 그나마 넥슨, 다음, 블리자드, 닌텐도가 참가하면서 체면치레를 했다. 블리자드역대 최대규모로 참가. 부스에서 블리즈컨에서 선행 공개되었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을 한글화 버전으로 시연하였다. 넥슨은 모바일 MMORPG와 도타 2 등을, 다음검은 사막을, 닌텐도는 몬스터 헌터 4 등을 전시하였다.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라이센스를 사 개발한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의 시연도 이루어 졌다. B2C에 참가하는 소니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새로운 콘솔을 시연하지 않는다고 함으로써 일반 유저 입장에서는 볼 것이 없는 축제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콘솔 3사가 모두 다 한 자리에 참가했다는 점에서는 기념할만한 행사였다. 근데 정작 3사가 참가만 했지 볼 만한 것들은 없었는데도 그것을 자랑이라고 지스타 조직위와 부산광역시가 자랑했다는게 전시행정

반면 B2B관 참가는 최대 규모로 행해졌다. 유비소프트, NHN 등 국내외 유명 업체들은 B2B관에만 참가하였다. B2B관의 규모도 전년 726 부스에서 1,026부스로 커졌으며 해외 유료 바이어 수도 무려 66.3%나 증가한 1,397명을 기록했다. B2B관에서 이루어진 계약 실적은 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었다.# B2B관의 융성에는 모바일 게임 시장의 번창도 한 요인이 되었다는 분석이 있다.#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대형 전시가 부적절하기 때문. 의외로 유럽 바이어들에서 지스타에 대한 반응이 높았는데 게임중독법이 통과되면 자기들 나라로 회사를 이전해달라고 판촉을 벌이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한국 최고의 고소미 제조업체 중 하나인 김앤장이 여기다 부스를 열었다. 충공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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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에서 실시된 '게임중독법' 반대 서명은 예상 모집 숫자가 4000이상 이었으나 13600여명이 서명을 하는 괴악한 일이 벌어졌다. 4000장 이상 맞네 참가인원에 비하면 미약하지만 서명장이 눈에 띄지 않았고 미처 그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많았음을 감안하면 상당한 숫자다.

Girl-STAR 2013

2.10 G-STAR 2014

지스타2014의 부스참가 비용은 전년대비 11% 이상 증가했고# 7월 25일 지스타2014 조기 참가신청이 마감되었다. 총 부스규모는 작년대비 13.5% 많아진 2.567부스이며, 참여업체수는 작년대비 19.9% 많아진 617개사. 참가국은 작년보다 3개국가가 많아진 35개국이 참가하였다.#

총 관람객수는 기대작들의 향연 덕택인지[15] 200,509명을 기록하며, 한번 더 관람객 기록을 갱신하였고, 유료 바이어도 전년 대비 18.5% 증가한 1,656명을 기록했는데 작년 유료 바이어가 재작년 대비 66.3%나 증가한 1,397명에서 또 한번 18%가 증가한 모습을 보여 담고있는 의미가 깊어보인다. 전시장을 찾은 국내외 게임산업 관계자들은 지스타 BTB 전시관을 아시아 최고의 게임비즈니스 공간으로 꼽았다는 후문. 2014년 12월 9일 지스타 실적결산이 발표가 났는데, 비즈니스 상담건수는 '5,379'건. 수출 계약 실적은 '1억 9,814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다. 성장제가 유료바이어가 늘어난만큼 실적도 늘어났는데 전체적인 매년마다 커지고있는 지스타의 성장 반열세에 그대로 이어나가고 있는듯 하다. #,## 덤으로 지스타 프레스룸에서는 지스타와 유럽 최대 게임쇼인 독일 게임스컴이 전략적 협력관계를 추진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대형 업체로는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플, 엑스엘 게임즈[16]#, 엔트리브, 스마일게이트, 액토즈소프트, 헝그리앱 등이 참가한다. 반면 넷마블, 네오위즈, NHN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웹젠 등은 B2B만 참가한다고 한다. 해외 업체로는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가 참관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불참하고 블리자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개발, 그리고 블리즈컨에 집중하기 위해,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워십 등의 신작 출시를 준비하기 위해 지스타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그리고 도쿄게임쇼에 참여한다# 한편 모바일 게임 업체에서는 투톱인 게임빌과 컴투스가 B2B관에만 참가한다. 사실 모바일 게임은 발매 주기도 빠르고 규모도 작아서 이런 대형 게임쇼에 출전하는 메리트가 적은데, 이는 지스타 뿐만 아니라 차이나조이나 도쿄게임쇼 등 대형 게임 전시회들이 최근 들어 겪는 고민 중 하나다.

이와 관련해 트위터 등지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손인춘법을 공동발의 한 데 대한 반대로 지스타 2014의 게임업체들의 참여가 저조한 것이라는 주장이 돌고 있다. 이전글에는 까마귀날자 배 떨어진다는식의 사실무근이라고 써있었지만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손인춘법의 공동발의자인 서병수 시장의 당선으로 인한 보이콧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다. 다만, 블리자드와 워게이밍의 불참은 서병수시장과 관련 없는 거 맞다.

일요일에는 벡스코 광장에 NHN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부문인 토스트가 스쿠페스의 공개 대전 이벤트를 열어서 화제가 되었다.[17] 이 때문에 광장에 럽라 노래가 하루종일 울려퍼졌다고. 강제 러브라이버 인증

개최일이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과 서울 코믹월드와 겹친 날이었다.

이 때, 넥슨은 그 유명한 돈슨의 역습 티져까지 준비하면서 돈슨이라 불리는 일은 올해가 마지막일 것이러면서 자사의 기대작들을 대거 출품했다. 그래도 지스타 행사 이후 조금은 나아진 모습을 보이나 싶었지만 클로저스에서 스킬 포인트를 캐시로 파는 만행을 저지르면서 욕을 바가지로 얻어 먹었고 이외에도 다른 출시작들 역시 처참히 망해버렸다. 여기에 서든어택2는 선정성과 게임성 논란으로 23일 만에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클로저스 성우 교체 논란넥슨 게이트까지 터지면서 돈슨 꼬리표를 던져내긴 커녕, 넥슨의 이미지는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고 말았다.

Girl-STAR 2014 # ##

2.11 G-STAR 2015

부스비가 10% 상승했다. 거기다 2014년에 이미 원기옥을 터트린 국내 게임사들 덕분에 올해 신작이 얼마나 나올지도 미지수.

플레이스테이션 VR이 지스타 2015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SCEJA 컨퍼런스 2015에서 발표되었다. SCEK도 참가 확정. SCEK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정보로는 화이트데이 VR버전을 시연한다고 한다. 더불어 불참한다고 알려져 있던 넥슨도 현재 3차례의 클로즈 베타를 거친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참가를 확정했는데 사전 신청을 하여 부스 방문 시 사전 신청자 전원 OBT 쿠폰을 지급하고 추첨으로 새싹 핀, 원화 퍼즐, 아트북, 그리고 OST가 모두 수록된 CD를 추첨으로 지급을 한다고 한다!! 방문이 어려운 유저들에게도 홈페이지의 이벤트를 통해 똑같은 경품을 추첨으로 지급한다고 하니 방문을 못한다고 실망하지 말자. 이벤트 홈페이지

올해는 모바일 게임 시장이 성장과 동시에 주춤하는 모습이 보여 더욱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게임도 마찬가지. 거기다 이스포츠가 메인으로 잡혀버린 게 없지 않아 있다. 해외 게임사들은 애당초 도쿄 게임쇼나, E3 그리고 게임스컴을 노리지, 변방의 한반도에 올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거기다 연이은 저급 게임 제작을 통해 빠르게 축소 중인 국내 게임사들이 대작을 터트리기에는 이미 늦었다는 평도 많다.

넥슨은 올해도 하이퍼유니버스, 아르피엘, 트리 오브 세이비어, 피파 온라인 3,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s4.4.3, HIT, 야생의 땅: 듀랑고크고 아름다운 부스 크기와 함께 많은 게임을 출품했다. 그리고 SCEK엔비디아스팀VR이라고 불리는 HTC 바이브와 플레이스테이션 VR을 국내에 처음 가져왔다. 실제로 HTC 바이브는 사전 예약을 해야 체험 할 수 있고, 플레이스테이션 VR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기줄이 꽉 찰 정도. 그중 특히 오덕에게화제가 되었던 섬머 레슨은 언제나 닫혀있는 대기열을 볼 수 있었다.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로 트위치가 선정되어 지스타를 생중계한다고 한다.

2011년에 나왔던 메이플 동방 사건이 올해도 비슷하게 나왔다. 바로 아이작 이미지 무단 도용. 어느 대학교 부스에서 아이작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온 게임을 시연하고 있었다.

야생의 땅 듀랑고 시연용 디바이스를 그 자리에서 루팅해서 클라이언트를 통째로 빼간 사건이 일어났다. 앱을 빼가는 일은 있어도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한다. 다음부터는 이제 보안에도 신경을 써야 할 상황. 이제 중국에서 듀랑꺼 가 나올수도 있다

네시삼십삼분사전 추첨에 당첨된 433명만 입장 가능이라는 희대의 병크를 터뜨려 관람객들의 혼란을 불러왔다. 심지어 지스타 메인 스폰서에 자리도 입구 바로 앞줄이었음에도 그런 짓을 저질러 관객들은 '이럴거면 왜 B2C에 부스를 냈냐'는 차가운 반응. 뒤늦게 주말 이틀간은 오후 4시 33분 이후 부스를 개방했지만, 행사 종료가 오후 6시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일반관람객에게 개방된 시간은 3시간이 채 되지 않았다.

Girl STAR 2015(...)

개막식이 아닌(지스타 개막식은 축사가 없음) 지스타 연계행사인 컨퍼런스 축사 낭독자로 게임중독법 발의자로 게임 팬들로부터 악의 존재로 낙인받았던 새누리당 국회의원 신의진 의원이 지스타 행사장에 참석하여 축사를 직접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게임 팬들 사이에서 야유와 불만이 나왔다. 신 의원은 2013년 게임중독법 발의를 하였던 장본인으로 당시 게임 팬들로부터 게임 죽이기 마녀라는 악명이 나게 된 이래 사실상 원수가 되었던 존재나 다름이 없는 인물로 그로부터 2년만에 자신이 제재를 가했던 게임 행사에 축사를 낭독하였던 것이었다.

당연히 게임 팬들의 시선은 곱지 않았으며 게임을 마약이니 하루빨리 없애야할 존재라고 하던 인간이 이제와서는 게임행사에 뻔뻔스럽게 참석을 한 것에 굉장히 불만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항간에서는 2016년에 열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신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져 그 동안 반감을 가져왔던 젊은층들의 표심을 붙잡고 달랠 목적으로 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물론 신 의원이 한짓이 과연 여기서 축사 좀 해준 정도로 과연 젊은층의 진노를 잡아줄지.... 어림없는 소리[18][19]

프로게이머를 초청해 스트리트 파이터 5를 시연하는 행사가 있었는데, 현장 선발자 2명이 프로게이머를 이겨 버리는 참사가 발생했다(...) # #

2.12 G-STAR 2016 (예정)

  • 개최 기간: 2016년 11월 17~20일 수능이랑 또 겹친다!! 고3 배려해주는것 같다 그래도 논술이 남았다

이번 지스타는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며 모바일 게임으로 전환 후 5년간 불참했던 넷마블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올해 새롭게 신설된 프리미어 스폰서는 모바일 게임 '검과 마법'을 서비스하는 룽투코리아로 선정되었으며,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트위치TV가 선정되었다. 또한 올해부터는 등급별 팔찌를 없애고 온라인 예매를 통한 모바일 티켓을 유도하기로 하였으며, 각 부스에서 기업별로 연령 확인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당일 현장을 방문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현장판매는 유지된다.

최대규모와는 별개로, 국내 여론이 미칠듯이 안 좋다. 소니 부스의 PS VR 빼고는 볼 것이 없다는게 중평으로, 죄다 모바일게임으로 도배된 국내 게임업계들에 염증을 느끼는 게이머들이 매우 많다. 모바일 게임 아이템 쿠폰이나 노려보자 당장 10월 21일자에 배틀필드 1, 문명 6가 발매, 10월 28일에 타이탄폴 2가 발매, 11월 4일에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가 발매 예정인고로 AAA급 게임을 연속으로 뽑아내는 해외 게임사들 내지는 그런 것들을 공개하는 E3와 같은 메이저급과 비교하며 까대는 사람들이 넘친다.

3 여담

2008, 2010~2012, 2015~2016년 행사의 시작일은 모두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짜와 같다. 2008년 이후로부터 수능 다음날 개최한다.
  1. 지스타 개최기간 동안 부산역을 포함해 부산시 전역에 지스타를 홍보하였으며, 수시로 홍보 영상을 틀어주었다. 이러한 마케팅은 10년에는 KTX나 에어부산 내에서의 광고로까지 발전하게 된다.
  2. 그것도 싱글+멀티조합으로 갖고왔다. 100석에 플레이 제한 20분을 뒀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람이 끊이질 않았었다.
  3. 그와 더불어 게임사들이 하도 당한게 많았는지 이제는 사진을 찍는 부스걸은 아예 별도 부스로 빼놓는경우가 많아 게임에 방해되지 않도록 구조를 만들어놓았다. 규제 가이드라인이 최초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그다지 지켜지진 않았다는게 흠이라면 흠.
  4. 모 유명 코스어가 이 사건의 주인공으로 오인당하기도 했다.
  5. 여담으로 개최한 날(목요일)에 대기열이 엄청나게 길어서 약 2시간이 걸려서야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이걸 못참은 몇명이 디아3 옆의 와우 부스에서 울타리를 넘어 디아3 부스로 몰래 들어가 플레이한 일도 있었다.
  6. 사실 09 지스타에서 유니아나는 정식부스를 신청하지 않았지만 아케이드부스를 통해 자사 콘솔게임과 아케이드 인기 라인업 3개를 풀로 가동시키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7. 그냥 기기만 가져다 놓은게 아니라, 수량제한이 있긴 했지만 기기를 플레이시 특별 한정 카드집을 플레이한 관객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
  8. 사실 직접적으로 부스가 많이 줄어든것은 콘솔부분. 그래서 그런지 콘솔쪽은 2009년과 비교한다면 많이 빈약해졌지만, 대신에 콘솔쪽은 SCEK마이크로소프트가 최신기기들을 들고 오는 바람에 크게 상관이 없었다.(...)
  9. 개발자와의 대화도 있었다.
  10. 일본에도 정식출시가 안 된 걸 전시해 놓은 탓인지 한글화는 커녕 e-AMUSEMENT도 끊겨있었다. 이론적으로만 연결은 가능했다고. 하지만 연결하자마자 코나미가 바로 클레임을 걸었을 것이니... 당시 플레이 영상
  11. 한국어 버전, 영어 버전, 솔로 버전 각 1대
  12. 인원 초과로 시연이 여러 번 중지되었기도 했다.
  13. 넥슨 사이퍼즈 부스의 관람객은 한계를 엄청 넘었지만, 그 관람객을 처리하기 위해 임시로 자사 공연 부스로 대기 인원을 전부 이동시킨 바 있다.
  14. 바코드를 사용하여 자동적으로 재입장 관람객은 집계에서 제외된다.
  15. 사실 헝그리앱에 혜리 보러온 사람들 때문인 것도 있을것.
  16. 아키에이지의 개발사.
  17. 이 공개 대전 이벤트는 지스타 기간 내내 하루마다 게임을 바꿔가면서 했는 데, 하필 사람이 몰리는 일요일에 러브라이브가 배정되었다.노렸다 노렸어
  18. 게다가 당시 축사는 자기는 게임계를 위축시키려고 법안을 만든것이 아니라는 되도 않는 변명이 있어서 현장에서 이를 지켜보거나 언론등을 통해서 소식을 전해들은 게이머들은 "그러면 그렇지" 라고 하면서 다시 한번 질겅질겅....
  19. 그리고 신의진은 20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다. 캬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