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차 대전때 독일군이 개발한 신경독가스에 대해서는 사린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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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frame 관련 문서 | ||||
장비 | ||||
워프레임 | 무기 | 동반자 | 아크윙 | 착륙정 |
업그레이드 | ||||
모드 | 아케인 | 포커스 | ||
기초 플레이 정보 | ||||
조작 | 마스터리 랭크 | 등장인물 | 팩션 | 대미지 타입 |
자원 | 성계 지도 | |||
미션 관련 정보 | ||||
미션 | 퀘스트 | 보스 | 신디케이트 | 오로킨 보이드 |
출격 | 릴레이 | 콘클레이브 | 이벤트 | |
기타 | ||||
문제점 | 텐노벳 | 코퍼스 언어 |
워프레임 목록 | ||||
나이더스 | 나타 | 네크로스 프라임 | 노바 프라임 | 닉스 프라임 |
라이노 프라임 | 로키 프라임 | 림보 | 매그 프라임 | 메사 |
미라지 | 바우반 프라임 | 발키르 프라임 | 밴쉬 프라임 | 볼트 프라임 |
새린 프라임 | 아틀라스 | 옥타비아 | 애쉬 프라임 | 엑스칼리버 프라임 |
엠버 프라임 | 오공 | 오베론 | 이나로스 | 이바라 |
이쿼녹스 | 제피르 | 크로마 | 트리니티 프라임 | 티타니아 |
프로스트 프라임 | 하이드로이드 |
SARYN | |||||||||||||||||||
스테이터스 | 초기치 | 30랭크 | |||||||||||||||||
체력 | 125 | 375 | |||||||||||||||||
파워 | 150 | 225 | |||||||||||||||||
방어력 | 175 | ||||||||||||||||||
실드 | 100 | 300 | |||||||||||||||||
달리기 속도 | 0.95 | ||||||||||||||||||
극성 | |||||||||||||||||||
오라 극성 |
1 개요
새린의 맹독성 공격은 생물계 혹은 인조 생물계의 적들에게 매우 끔찍한 효과를발휘하는 데다가, 그녀의 능력 중 '몰트'는 그녀의 피부를 벗어던짐으로써
위험으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탱커의 탈을 쓴 광역딜러
부식과 바이러스 계열 스킬을 사용하는 여성형 워프레임. 세드나 행성 보스인 켈라 드 싸임이 청사진을 드롭하며 225 플래티넘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쉽게 유추할 수 있듯 사린 가스. 기획 단계에서는 새린과 콜레라라는 두가지 이름이 후보에 올라 있었다고 한다.
방어 능력과 공격 능력을 균일하게 가지고 있다. 기본 능력치가 출중하고[1] 광역 공격과 잠시 스턴을 가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초보들도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었지만, 이는 개편 전 옛 말이고 개편 이후 급격하게 상승한 모딩 난이도 때문에 초보들이 다루기 쉽지 않은 여러 딜러 워프레임 중 하나이다. 엑칼이나 엠버 등과 비교했을 때 딜량 기대치는 상대적으로 높지만 이를 받쳐주는 에너지 연비가 별로 좋지 못하기 때문에 에너지 문제를 뒷받침 해 줄 제누릭 유파의 파밍 혹은 사이노이드 시뮬러 등의 에너지 회복이 가능 한 무기, 그것도 안되면 대량의 에너지 키트를 뿌려 가며 플레이 해야 한다. 새린 프라임의 경우 에너지 총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해소가 되나 에너지 엑시무스 한두마리 나오기 시작 하면 급격하게 에너지가 소모된다. 체력감소라는 상태이상을 가진 바이러스와 높은 잠재 딜량으로 인해 광역딜 기대치는 높지만, 순간딜이 아닌 도트딜의 형식이기 때문에 체감 딜량이 급격히 줄어든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워프레임 슈트의 디자인이 여성성을 크게 강조하고 있으며[2] 다른 여성 워프레임과 달리 몸 전체의 굴곡이 상당히 글래머러스하며 현재까지 나온 워프레임 중에서 가장 특정 부위가 두드러져 보여, 여성형 워프레임 중에서는 색기담당 취급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매력적인 외모 때문에 애정을 갖고 플레이하는 유저도 상당수 있다.
참고로 컵 치수로 따지면 가장 큰 워프레임은 아닌데, Warframe Wikia에 따르면[3] 1위는 매그로 새린은 이에 이은 2위다.
2차 창작에선 역시 가슴 때문에 별명은 슴린. 반대 성향인 노바와 비교되는 역할로 자주 엮인다.
2 어빌리티
※ 잠재력 : 상태이상 지속 시간이 25% 증가한다.[4]
- 스포어
Spore 목표물에게 유독성 포자를 붙여 지속적인 독 피해를 입힙니다. 적에게 붙은 포자를 파괴하면 주변의 적에게 독 대미지를 전염시킵니다. 발동키 : 1 | 소비 에너지 | 25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RANGE(타게팅 범위) POWER STRENGTH(대미지) | ||||
랭크 | 0 | 1 | 2 | 3 | |
지속시간 | 5초 | 8초 | 12초 | 15초 | |
타게팅 범위 | 20m | 40m | 50m | 60m | |
포자 숫자 | 1 | 2 | 3 | 3 | |
초당 대미지(바이러스) | 4 | 6 | 8 | 10 | |
분포 범위 | 8m | 10m | 12m | 16m | |
범위 대미지(바이러스) | 25 | ||||
포자 전이숫자 | 1 | 2 | 3 | 3 |
새롭게 개편된 새린의 상징
타게팅된 적의 몸 곳곳에 커다란 독성 포자를 피어나게 한다. 각각의 포자는 적에게 지속시간 동안 바이러스 대미지를 가한다. 적에게 피어난 포자를 쏴서 터트리면 각각의 포자는 즉시 25의 바이러스 범위 대미지가 형성되며 최대 3개의 포자가 전이된다. 포자가 터질 때마다 바이러스 상태이상[5] 이 확정적으로 부여된다. 터트리지 않을경우엔 자체적인 확률에 따라 상태이상이 발동한다.
업데이트 17.2 의 바이러스 상태이상 픽스 전에는 바이러스 상태이상이 중첩되는 버그가 있었다.
몰트, 톡식 래쉬와 함께 움직일때나 장전중일때 사용해도 모션을 취소하지 않는다.
이 스킬의 진가는 적의 최대체력을 반토막 내버리는 최상급 효과인 바이러스 상태이상을 거의 공짜로 엄청난 범위에 확정적으로 뿌려줄 수 있다는 것. 이말은 즉 파티원들의 피해량을 2배가량, 자신이 주는 피해를 2배가량 끌어올려 줄 수 있다는 뜻. 때문에 일반적인 총기류로 터트리려는 수고를 들이기 보다는 스터그, 이그니스, 엠프렉스 등의 범위형 무기로 편하게 터트리는편이 좋다[6]. 순식간에 2차 감염이 된 스포어즈가 주렁주렁 달리며 포자를 싸그리 터트리고 또다시 터진 포자가 전염되며 적들이 순식간에 죽어나가는건 덤[7]. 생각보다 피해량이 엄청나서 스포어즈를 잘 활용한다면 새린을 잘 모르는 유저는 새린이 미아즈마를 사용한것으로 착각할 정도.
또한 스포어즈 감염이 이미 걸린 적들끼리도 전염이 되는지라, 적들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효율을 보인다.
업데이트 17.10에서 스킬의 이름이 베넘에서 스포어즈로 변경되었으며 파워와 지속모딩에 따라 디버프의 지속시간이 영향을 받게 되었고, 기본 피해량이 향상되었다.
개조 | 베넘 도즈(Venom Dose) | 아군에게 사용할 경우 40초간 아군의 공격에 100%의 독성 피해를 부여합니다. | 스틸 메리디안 레드 베일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STRENGTH(대미지 증가율) |
스포어즈의 바이러스 상태이상과 함께 활용하면 파티원들의 딜량을 대폭 끌어올려줄 수 있는 모드. 적에게 쓴 스포어즈로 적의 피를 반으로 깎고 파티원들에게 스포어즈(베놈 도즈)를 써서 공격력을 두배로 뻥튀기 하면 사실상 공격력이 4배가 된 것과 같은 효과가 된다. 스포어즈 자체의 도트 대미지는 매우 수수한 수준이라 저평가받기 쉽지만 실제에 있어서는 아주 강력한 기술이다.
- 몰트
Molt 뱀과 같이 허물을 벗어냄으로써, 그 허물을 미끼로 삼아 적들의 공격을 분산시킵니다. 발동키 : 2 | 소비 에너지 | 50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RANGE(효과범위) POWER STRENGTH(디코이 체력, 대미지) | ||||
랭크 | 0 | 1 | 2 | 3 | |
지속시간 | 7초 | 12초 | 16초 | 20초 | |
효과범위 | 5m | 6m | 7m | 10m | |
디코이 체력 | 150 | 300 | 400 | 500 | |
디코이 실드 | 400 | ||||
대미지 | 120 | 150 | 175 | 200 |
슬라이딩이나 재 장전 중이거나 공중에 있어도 별도의 발동 모션없이 즉시 발동하여 생성된다.[8] 또한 반드시 생성시에 취하고 있던 자세와 동일한 위치에서 동일한 모습으로 생성된다. 공중에서 사용하여 인페스티드의 주의를 끄는 응용법이 가능하다. 또한, 몰트를 시전한 순간 모든 새린에게 걸린 상태이상이 해제되며 몸에 붙은 마고트와 래처를 떼어낸다.
이 껍질은 파괴되거나 지속시간이 끝날 때, 스킬을 재사용 할 때까지 유지된다.
로키의 디코이와는 다르게 넉다운되지 않고 이동이나 행동도 하지 않으며 물리 오브젝트로 인식되지도 않지만 사격은 막힌다. 또한 별도의 헤이트 수치가 없기때문에 적의 눈에 띄지 않으면 어그로를 끌지 않고, 공격할 수 없는 위치에 있으면 무시되므로 설치 위치가 특히 중요하다. 또 아무리 잘 보이는 위치에 몰트를 설치했다 하더라도 어그로를 먹는 수준이 로키의 디코이 급[9]은 아니기 때문에 소수의 적들은 계속해서 플레이어를 공격 할 수 있으니 주의.
시전되는 순간 새린의 동작을 그대로 복사하는 특성을 이용해서 쓸데없이 도발적이거나 역동적, 야시시(...)한 모습의 허물을 만들어 두는 것이 가능하다. 하다보면 묘하게 중독성있으니 심심하다면 시도해 볼 것.
업데이트 12로 지속시간이 다 되거나 파괴 당할 시 주변에 독성 피해와 상태이상을 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스킬을 재사용한 경우에도 적용되므로 이를 이용해 제자리에서 몰트를 빠르게 사용하면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지만 또한 엄청난 피해를 우겨 넣을 수 있고, 별도의 생성 모션이 없기 때문에 조준 사격 등의 상황에서 적이 근접했을때 조준을 해제하지 않고 몰트로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어디 까지나 부가 효과적인 셈이라 몰트로 적을 처리하며 다니는건 저렙구간이 아니면 힘들다.
17.10에서 특이한 사용법이 추가되었는데 몰트에 스포어를 시전 할 시 몰트에 붙어있는 스포어즈를 폭발시키는 적을 감염 시킨다. 또한 미아즈마 사용 시 범위 안에 몰트 허물이 있으면 몰트가 즉시 폭발하고, 폭발 당시 '소모된 체력/쉴드', 즉 '남은 체력'이 아닌 '사라진 체력'에 비례하여 미아즈마의 피해 량이 추가된다. 추가로 몰트 허물에 들러붙은 모든 스포어즈 포자는 허물이 파괴될 시 폭발하며 퍼진다.
위급시 도주 수단으로 쓰이던 몰트를 공격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듣고 있다.
정 급하면 몰트에 시전한 스포어즈를 내가 근접무기의 충격파로 파괴할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서 설치한 몰트에 스포어즈를 깔고 공중에서 근접 무기로 내려 찍는것 만으로도 스포어를 터트려 확산시킬 수 있기에[10] 적당히 안전한 자리에서도 주변의 적에게 스포어즈의 확산을 노릴 수 있다.[11]
그 뒤에 몰드에 다시 스포어를 달아놓고 방치하면 그 뒤에 온 적도 몰드를 공격하다가 스포어를 확산시킨다.
개조 | 리제네레이티브 몰트(Regenerative Molt) | 몰트를 시전한 후 10초간 새린이 1초당 50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 스틸 메리디안 레드 베일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STRENGTH(회복량) |
파워 지속시간의 영향은 받지 않지만 회복 시간은 몰트의 시전 시간을 넘기지 못한다. 전투 지속력을 굉장히 높여주는 모드. 하지만 개편 이후 모드슬롯이 부족해서 활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레이지를 함께 사용하면, 에너지 수급이 매우 쉬워진다.
- 톡식 래쉬
Toxic Lash 강력한 유독물질을 근접 무기에 부여하여, 무기에 닿는 모든 이들에게 질병과 역병을 전염시킵니다 발동키 : 3 | 소비 에너지 | 50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STRENGTH(대미지 보너스) | ||||
랭크 | 0 | 1 | 2 | 3 | |
지속시간 | 10초 | 13초 | 17초 | 20초 | |
대미지 보너스 | 25% | 40% | 60% | 75% |
어빌리티 명칭이 컨테이젼에서 톡식 래쉬로 변경되었다. 기본 피해량 및 지속시간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근접 공격이 명중할 때마다 확정적으로 독성 상태이상이 부여된다. 목표물에 스포어즈가 적용되어 있을 경우 스포어즈 포자를 터뜨리며 스포어즈에 맞은 적들을 톡식 래쉬가 적용중인 근접무기로 공격할 경우 에너지를 2씩 회복한다. 공격시 최종적으로 적용되는 피해량은 근접 무기의 기본 피해량이 아닌 모드가 적용된 상태의 근접 피해량의 퍼센티지에 따라 결정되며, 톡식 래쉬를 시전 중 막기를 사용할 경우 피해량 경감에 보너스를 받게 되며, 최대 90%까지의 피해량을 경감할 수 있다.
17.10.3 핫픽스 이후에 스포어즈의 효과가 적용중인 적을 공격할시 에너지가 2씩 회복하도록 되었는데 무조건 회복이 아니라 조건이 있다. 바로 스포어즈에 명중 및 2차 감염으로 스포어즈의 붉은 포자가 피어 있어야 하고, 톡식 래쉬가 발동중인근접무기가 포자를 명중시켜서 터트려야만 에너지가 회복된다는 것이다. 붉은 포자가 이미 다 터진 적을 공격하거나, 혹은 붉은 포자가 피었지만 근접공격이 포자를 못 터트렸을 경우엔 회복되지 않는다. 타격범위나 리치가 긴 무기를 활용하거나[12], 점프 찍기 공격을 활용하면 매우 쉽다.
개조 | 컨테이전 클라우드(Contagion Cloud) | 근접 무기로 적을 죽일 시 2m 범위의 초당 150의 대미지를 가하는 독성 구름을 형성합니다. | 스틸 메리디안 레드 베일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RANGE(효과범위[13]) POWER STRENGTH(초당 대미지) |
근접무기로 적을 처치할 때마다 2m 범위의 독 구름을 12초동안 형성한다. 데미지도 그리 높은 편도 아니며, 너무 좁은 범위와 대미지가 낮아서 잘 쓰이진 않는 모드이다.
- 미아즈마
Miasma 유독물질을 발산해 대기를 오염시킴으로써, 범위 내 모든 적들을 부식시키는 독성 안개를 생성합니다. 해당 능력은 생물계와 인조생물계의 적들에게는 더욱 효과적입니다. 발동키 : 4 | 소비 에너지 | 100 | |||
영향을 주는 모드 | POWER DURATION(지속시간) POWER RANGE(효과범위) POWER STRENGTH(대미지) | ||||
랭크 | 0 | 1 | 2 | 3 | |
지속시간 | 3초 | ||||
효과범위 | 8m | 10m | 12m | 15m | |
초당 대미지(부식성) | 250 | 275 | 300 | 350 |
주변에 부식성 증기를 뿜어 범위 내의 적들에게 3초동안 지속피해를 가한다. 바이러스나 독 상태이상이 걸린 적에게는 100%의 추가데미지가 들어가게 바뀌었기 때문에 사전에 바이러스나 독 상태이상의 무기나 스포어, 몰트를 미리 사용해서 적에게 상태이상을 일으킨 뒤에 사용하면 대미지 상승을 노릴수도 있다. 톡식 레쉬의 독성효과와 스포어즈의 바이러스를 이용하면 최대 300%까지 피해량이 증가[14].
다른 3개의 스킬, 스포어즈 + 톡식 래쉬 + 몰트를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개편전에 준하는 대미지를 발휘 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외에 문제점이 여러가지가 산재해 있는데, 개편 이전보다 더 내려간 기본 대미지, 15미터라는 다른 워프레임에 비교하면 매우 좁은 범위. 같은 사정거리의 엠버는 이동이 가능하기때문에 실 범위는 더 넒게 취급하며, 프로스트는 죽지 않은 적들은 완전히 얼려서 움직임을 봉쇄하고, 아머를 감소 시키며, 오베론은 적들을 약 6초간 블라인드 상태+방사능 상태이상에 의한 10초이상의 혼란효과를 줘서 위기 회피+잠시동안의 안전확보가 가능한데, 미아즈마의 스턴 시간은 모딩시간에 영향받지 않는 3초가 고작이다, 사실상 스턴 기능은 있으나 마나의 공격기일 뿐인데 후반 행성의 적들은 미아즈마 단독으로는 절대 죽지 않는다. 즉 스킬 연계가 필수란 소린데 그로 인하여 에너지 소모는 25+50+100= 175의 소모가 기본이 된다. 플리팅+스트림라인의 75% 효율모딩, 또는 제누릭 포커스, 아케인 에너자이즈 등을 이용해야 구색을 맞추는 정도. 게다가 현재 처음사용한 미아즈마의 틱대미지가 다 끝나기전에 연속해서 사용할 경우 앞서 사용했던 미아즈마의 남은 틱대미지는 소멸하고 두번째 미아즈마의 대미지만 적용되는 버그로 추정되는 증상까지 있다.
개편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린의 스텟 변경, 각각의 스킬들의 콤비네이션, 상호효과 추가 와 문제점으로 지적받았던 에너지 소비량이 포커스 시스템으로 인해 어느정도 보충이 되고 새린 프라임이 등장하며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서 평가가 조금은 올라간 스킬이다. 여러모로 DE의 최근 개편 방향을 알 수 있는 워프레임.
3 스킨
- 햄락 헬멧
새린의 헬멧을 머리 위에 꽃을 달아 놓은 헬멧으로 변경한다. 자세히 보면 앞쪽에 구멍이 있는데, 위치가 딱 콧구멍의 위치인이라 밝은 색 커스터마이징의 경우 매우 눈에 띈다.
- (아케인 옵션)
- 이동 속도 +10%
- 체력 최대치 -5%
- 클로라 헬멧
새린의 헬멧을 그로테스크함에 중점을 둔 듯한 헬멧으로 변경한다. 양 귀 쪽에 워프레임 에너지 색을 받는 큰 귀걸이 모양의 빛나는 장식이 달려있다.
- (아케인 옵션)
스태미너 최대치 +10%[15]- 파워 지속시간 -5%
- 새린 이모탈 스킨
스킨 사용시 팔 몇몇 부분과 복부 부분의 주름이 사라지며, 가슴 부분이 브레지어를 찬 듯이 모아진다.
• 새린 오피드 스킨
17.10에 나온 야생화 컨셉의 스킨. 어깨에 달린 꽃을 주요 특징으로 한다. 구매후 호불호가 갈린 발키르의 제르세미 스킨과는 달리 새린과 잘어울린다며 호평인 유저들이 대부분.
스킨과 쌍수도검[16] 사이스키스 스킨, 멜리아 수가트라로 구성된 팩으로 있으며 스킨만 따로 살수 있다. 한국시간 11월 5일에서 11월 19일 오전 4시까지만 판매하는 한정품 이었으나 DE가 한정 판매였던 상품을 라이노 팔라틴 스킨 출시와 함께 영구적으로 판매한다고 하여서 더 이상 한정 상품도 뭣도 아니게 되었으니 놓쳤다고 아쉬워하지 말기 바란다.
4 새린 프라임
SARYN PRIME | |||||||||||||||||||
스테이터스 | 초기치 | 30랭크 | |||||||||||||||||
체력 | 125 | 375 | |||||||||||||||||
파워 | 200 | 300 | |||||||||||||||||
방어력 | 225 | ||||||||||||||||||
실드 | 100 | 300 | |||||||||||||||||
달리기 속도 | 1.0 | ||||||||||||||||||
극성 | |||||||||||||||||||
오라 극성 |
금빛의 아름다운 꽃송이가 그 안에 든 치명적인 독의 넥타르를 감추고 있습니다. 더욱 다채로운 특성화를 위한 추가적인 모드 극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17]
마굴리스, 그대가 흩뿌린 겨울의 재로부터 한 아름의 꽃들이 만발했구려.[18]나의 손에서 품어지고, 치명적인 목적을 위해 싹을 틔운 꽃들이...
그대는 옛 모습의 지구를 꿈꾸곤 했지, 그렇지 않소?
금빛, 그리고 엄숙한 푸른 빛으로 둘러싸인, 그 모습...
그리고 나는 지금부터 그 옛 지구를 되찾을 생각이라오. 그 포자로 가득한 폐허로부터...
나는 옛 말처럼, 문득 떠올렸지. 독에는 독으로써 맞서야 한다는 사실을...
이 역겨운 무리를 가장 거대한 역병으로 하여금 정화할 존재,
나는 그녀를, 새린이라 부를 것이오.
-발라스-[19]
중국에서 움브라 엑스칼리버 프라임과 세트로 나온 니카나 프라임과 스피라 프라임(중국 서버에선 쿠나이 프라임이란 이름으로 출시된 바 있다.)과 함께 출시됐다.
새린의 불편한 점들이 많이 보완된 편으로, 오라 극성과 체력/쉴드 수치는 기존의 새린과 같지만 기존의 불편한 점이던 이동 속도를 상향 시켜주었으며 에너지 증가[20]와 마두라이 극성이 추가되었다. 50 증가된 방어력은 덤. 타 프라임들과 달리 금장이 그리 많지 않고, 특이하게도 하양, 검정, 금 외에도 다른 색이 들어갔다. 여담으로 전신의 흰색은 조명에 의한 색 변화가 발생한다. 햇빛을 쬐고 있으면 흰색이 모래 빛의 금색이 된다.
추가된 배경 대사덕분에 크로마처럼 세계관을 파해칠수있는 중요 워프레임중 하나가 되었다.
5 운용
업데이트 17.10에서 새린의 모든 어빌리티 개편이 이루어졌다. 각 어빌리티 파워 간의 상호/상승작용을 용이하게 하고 적들에게 바이러스 및 독 속성의 디버프를 부여하는 데에 더욱 중점을 두는 등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가 생겼다.그밖에 어빌리티 효과음이 일부 변경, 이동 중 스포어즈와 톡식 래쉬를 시전 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 방어력 175, 기본 체력이 125로, 최대 에너지량이 225으로 변경되었다.
한때 섬멸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가졌으나, 개편으로 인해 섬멸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은 박탈되고 새린의 독보적인 상징이었던 미아즈마는 사실상 그저그런 평범한 어빌리티가 되었다. 때문에 하향이라는 의견으로 유저들의 거센 항의가 뒤따랐다. 하지만 일면에서는 미아즈마에 치중된 스킬활용을 나머지 3개 스킬의 활용도를 높이면서 모드 세팅의 다양성과 재미를 높이고 상향과 하향을 따지기 힘들다고 평가하는 사람들 또한 있다.[21] 미아즈마에 치중 되었던 때 보다 눈에 보이는 확실한 군중제어력이 떨어진 것은 확실하지만 여전히 굳건한 팬덤을 지키고 있는 유저들을 통해 기존의 포지션과는 다른 포지션으로서의 능력이 입증 되었다. 더 다채롭고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모딩이 가능해졌다. 다만 전반적인 스킬 이해도와 조작의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간 상태인지라 초보자들에게는 상당히 까다로운 워프레임이라는 사실은 피할 수 없다.
개편 만족/불만족 양쪽 모두 공통적으로 에너지소모량이 급격히 상승했다는점을 지적하고있다. 개편전에는 현재의 프로스트처럼 지속을 포기한 모딩을 통해 필요한 스펙을 모두 쉽게 확보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콤비네이션을 통해 최대 효율을 끌어올리도록 되었기 때문. 덕분에 새린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웃으면서도 울게된 상황이 되었다. 다만 새린 개편 후 유파 시스템이 나오면서 에너지 공급에 숨통이 트이며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스킬간의 시너지가 중요해지고 위력, 지속, 범위, 효율 어느것 하나 버리기 힘든만큼,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챙겨주는 세팅을 해주면 좋다. 바이러스 상태이상으로 인한 체력 반토막을 생각한다면 위력치가 다소 낮아도 무기로 충분히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엑실러스 탭을 장착하고 모든 모드들을 만랭크로 보유했다고 가정했을때, 효율 100% 위력 200% 기준으로 범위 145%, 지속이 150%를 조금 넘는 상태로 모드칸 2개가 남는다[22]. 만랭 프컨, 트포 를 제외하면 구하기 힘든 모드도 없다. 즉, 한쪽에 치중하지 않는다면 모드세팅 난이도가 생각보단 높지 않다는 뜻이다. 문제는 개편으로 인한 체력 스탯의 너프와 강해진 적의 화력. 예전 보다 더 생존에 신경 써야 하는지라 체력모딩과 즉사하지 않게 해주는 보험인 퀵싱킹까지 넣게 되면 더이상 다른 모드가 들어갈 자리는 아예 없다. 그때문에 부족한 모딩 슬롯은 더더욱 부족하기만 하다.
여담이지만 개편 이후 엠버, 애쉬 등의 광역딜러와 입장이 역전되었다. 이전엔 엠버가 월드 온 파이어로 지지고 있거나 애쉬가 블레이스 스톰을 시전해서 적들을 빨갛게 물들였을때 새린이 미아즈마를 한방 빵 쏘면 약 40m 범위안의 적들이 몰살당해서 엠버와 애쉬가 순간 할 일을 잃어버리는 상황 연출 되었는데, 이젠 새린이 스포어를 한땀한땀 전염시키고 있으면 엠버가 불로 지지고 애쉬가 다 썰어버려서 미아즈마를 써보지도 못하는 상황이 연출된다.
5.1 스포어 빌드
참고할 만한 영상 [1]
미아즈마가 너프된 이후로 새린을 먹여살리는 것은 1번 스킬인 스포어다. 스포어는 적의 체력을 확정적으로 50%로 줄여버리는데, 이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쪽으로 새린을 활용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스킬을 극범위, 고지속, 중위력으로 모딩을 한다. 범위와 지속이 중요한 이유는 난전 중에 스포어가 끊겨서 콤보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삽질을 막기 위함이고, 위력이 그다지 중시되지 않는 것은 어차피 스포어는 위력을 보고 쓰는 스킬이 아니기 때문이다. 극범위로 모딩을 할 경우 스포어의 2차 확산 범위는 30m가 넘어가고, 어차피 워프레임은 장거리에서 싸우는 게임이 아니기에 교전 중인 적들 대부분에게 확산시킬 수 있다. 난전 중이라 스포어를 맞추기가 곤란하다면 근접무기로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키거나, 몰트에 묻혀 퍼뜨리고, 정 귀찮으면 미아즈마로 퍼뜨린다. 기본적으로 스포어를 잘 퍼뜨려야 하기 때문에 무기는 범위형 무기가 거의 강제된다. 가장 추천할만한 것은 스터그[23]. 그 이외에 사이노이드 시뮬러, 톤코어 등이다. 체력이 50% 감소된 적에게 시뮬러나 톤코어가 들어가면 시원시원하게 죽는다.
새린을 그나마 살린 빌드이긴 하지만, 사실 이마저도 그렇게 효율적이라고 하기 힘들다. 가장 큰 문제는 중저렙에선 그다지 의미가 없다는 것. 어차피 중저렙에선 사이노이드 시뮬러나 톤코어를 제대로 버티는 적 따윈 없다. 즉 스포어를 뿌려서 콤보를 쓰고자시고 할 이유가 없다. 그 시간에 총을 한발 더 쏘면 되니까. 적의 레벨이 60~70 이상이면 유효해지기 시작하는데, 보이드가 성유물로 개편되면서 굳이 힘들게 고레벨 적들과 싸울 이유가 없다. 보이드 균열 생존에서 5분을 버티든 50분을 버티든 보상은 똑같으니까. 그나마 출격 미션에서 고레벨 적들과(하루에 한 번) 싸울 일이 있긴 한데......[24]
다른 워프레임과 비교하면 더욱 안습해진다. 노바는 몰레큘러 프라임 단 1개 스킬로 아군 대미지를 2배로 높이고 적의 이속을 조절하며, 폭발대미지도 있고 범위도 넓고 지속시간도 훨씬 길다. 프로스트는 아발란체 단 1개 스킬로 적들에게 대미지를 주고 몇초간 완전히 얼려서 무력화시킬 뿐더러 방어력도 깎아버린다. 거기다 노바나 프로스트는 기본적으로 팀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유틸리티 스킬을 가지고 있다. 노바나 프로스트를 쓰는 유저가 훨씬 많은 이유가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 둘은 굳이 범위형 무기를 쓸 필요도 없다.
그나마 새린은 체력도 높고 에너지량도 높아 생존력이 뛰어나고[25], 무엇보다 몸매가 훌륭하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스포어를 활용하여 싸우도록 하자. 톡식 래쉬를 이용하여 근접전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26]
6 여담
업데이트 7 에서 출시된 새린은 파격적이고 매력적인 외형을 지니고 새로운 보스인 켈라 드 싸임과 함께 등장해 큰 주목을 끌었었으나, 모든 공격형 어빌리티들의 데미지는 순수하게 독 데미지에 다소 느린 이동 속도와 함께 상황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만한 어빌리티가 부족했던 관계로 비주류 워프레임으로 낙인 찍혔었다.
그 때 당시 새린은 어느정도 튼튼했던 기본 수치를 살리는 탱커형 모딩을 베이스로 지속 효과와 파워 범위, 파워 효율을 살리는 모드들을 조합해 난전 속에 뛰어들어 미아즈마로 적들에게 스턴을 먹이며 데미지를 준 후 컨테이젼을 이용해 근접전을 벌이다 위험하다 싶으면 몰트를 쓰고 재빨리 위험에서 벗어나는 플레이가 정석 빌드였었다. 하지만 미아즈마의 딜링/누킹과 군중제어 능력은 프로스트의 아발란체, 노바의 모레큘러 프라임, 엠버의 월드 온 파이어 등에 비하면 상당히 부족했었고, 몰트는 로키의 디코이처럼 총기 소리를 내지 않아 어그로를 상대적으로 덜 먹고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닌 자신의 위치에 생기는 어빌리티기에 활용성이 떨어졌다. 1번 어빌리티의 베놈은 그저 지정한 대상에게 독 데미지만을 주고 다른 디버프는 전혀 없는 것에[27] 대해선 이미 엠버와 볼트 등에게 상당히 비교되었었다. 그나마 자존심이던 튼튼함과 컨테이젼의 독 데미지 버프는 근접무기에 독 데미지를 추가하는 것 만이 아닌 모든 무기의 데미지를 퍼센트로 증가시키며 심지어 아군들에게도 적용되는 로어를 가지고 단단한 아이언스킨으로 더욱 튼튼해지는게 가능한 라이노가 훨씬 활용하기 편하고 팀원에게 도움이 되었다. 애초에 라이노는 미아즈마보다 더욱 뛰어난 군중제어기인 라이노 스톰프에 빠른 이동 수단/딜링/군중제어기 등 활용도가 다양한 라이노 차지를 가진지라 더욱 더 비교 될 수 밖에 없었다. 심지어 손도 많이 타는데 에너지 양은 고작 30랭크 기준 150인지라 반 강제적으로 에너지 사이펀 오라와 트리니티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를 인식한 개발진이 꾸준하게 자잘한 버프를 주었지만 기존의 새린보다 편할뿐 다른 워프레임들과 비교하면 제자리 걸음일 뿐이였었고, 심지어 밀리 2.0 업데이트 이후 차지 어택이 사라지자 컨테이젼을 사용하던 새린의 인식은 더더욱 나락으로 떨어졌었다.
허나 이후 베놈과 미아즈마가 크게 개편되었는데, 베놈은 사용하면 기존에 주던 독 데미지를 그대로 줬지만, 사용한 적의 몸에 포자가 여러개 생기며 이를 무기로 터뜨릴시 바이러스 상태 이상 확률을 가진 바이러스 데미지를 주며 포자를 주변 적에게 전염시켰고, 미아즈마는 워프레임 내에서 제일 디메리트가 적기로 유명한 부식성으로 데미지 타입이 바뀌고 적에게 주는 데미지 양이 증가하는 등 대폭 상향을 먹었다. 비록 예전에 새린을 먹여 살리던 컨테이전은 버려졌지만 어빌리티 개편 이후 새린의 재평가와 함께 연구가 이뤄졌다. 그 결과로 당시 바이러스 상태이상이 지나치게 중첩되어 적들의 체력을 터무니 없이 깎아 내리는 버그의 이점을 살려 바이러스 상태이상을 다수의 적에게 줘 적들의 체력을 깎음과 동시에 데미지를 주는 빌드가 탄생했고, 다른 시선에선 새린의 미아즈마 전체 데미지가 지속시간에 비례해 차례차례 나뉘어 들어간다는 점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높던 데미지를 극한으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위의 빌드와는 반대로 지속시간을 대폭 줄여 미아즈마의 순간 누킹성을 필두로 앞세운 빌드가 탄생했다. 두 빌드 모두 에너지 소비 효율을 최대로 맞추고, 파워 적용 범위 또한 신경 쓴다는 점과 서로 비슷한 극성을 공유한다는 점 때문에 게임 시작전 해당 미션에 알맞은 빌드로 바꿔가기 수월했다.
이 시기가 새린의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섬멸전의 경우 미아즈마를 앞세운 모딩을 통해 좀 달리다가 미아즈마, 다시 달리다가 미아즈마, 몇 번 반복하면 게임 끝.(...)일 정도의 괴랄한 능력을 보여줬다. 방어전의 경우도 크레딧 작을 위주로 하는 유저들에 한해선, 알아서 죽으러 달려와주는 인페스티드가 나오며 크레딧을 많이 주는 다크섹터 방어전에 가서 동면 장치 위에 서있다가 적당히 수가 쌓일 때 미아즈마, 또 미아즈마... 반복하다가 5 웨이브 이후 보상과 크레딧을 받고 빠르게 나가 반복 혹은 다른 미션을 플레이 할 수 있었다. 고레벨의 생존, 특히 보이드 생존의 경우 베놈을 앞세운 모딩을 채용 할 경우 바우반과 함께 적당한 터를 찾아 바우반이 볼텍스를 설치하면[28] 새린이 베놈을 사용해 볼텍스 안의 적들을 사정없이 총으로 쏘다보면 알아서 베놈이 터져 볼텍스에 빨려 들어간 적 모두 전염되어 바이러스 상태이상에 걸려 체력이 대폭 감소했고 이는 고티어 보이드 생존 극 후반에 매우 체력이 높아지는 적들을 상대로도 매우 유용했다.[29][30] 이후 몰트도 재사용하거나 지속시간이 끝나면 주변에 독 데미지를 입히는 깨알같은 상향도 이뤄지며 새린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자 많은 유저들의 새린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고 새린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수도 많아졌다. 하지만 미아즈마 새린이건, 베놈 새린이건 몰트를 빼면 나머지 두 개의 어빌리티[31]는 사용하지 않게 되는 플레이를 구사하는 지라 단조로운 플레이가 몇몇 유저들에게 재미없고 극단적인 성향이라고 지적받는 등 단점이 되었었다.[32] 이 시절 단점이라면 여전히 부족한 에너지 양과 게임의 재미를 떨어뜨리는 것. 전자의 경우 최대 에너지 양을 늘려주는 플로우와 트리니티의 에너지 뱀파이어, 에너지 오브를 알아서 먹어주는 캐리어로 적당히 해결되었고, 후자의 경우 플레이 하는 사람은 아랑곳 하지 않으니 결국 개개인의 생각일 뿐이였다.
하지만 베놈의 바이러스 상태이상 중첩을 노리던 지속형 새린 모딩은 이후 바이러스 상태 이상이 지나치게 중첩되던 버그가 패치 되고 난 뒤 입지가 많이 약화되더니 악명 높은 코퍼스에서 널리파이어가 등장, 보이드에서 커럽티드화 되어 등장하자 거의 사장되었다.[33]
하지만 미아즈마를 앞세운 새린 빌드는 건재하여 섬멸전에서 미아즈마의 무지막지한 딜링으로 명성을 떨치고 후에 입소문을 타 기존 유저 신규 유저 할 것 없이 일반/보이드 섬멸 혹은 침공 섬멸전에서 새린을 만나기 쉬워졌다. 심한 경우 4 새린이 분대가 되어 상대하는 적들은 반응하자마자 모조리 썰려나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침공 섬멸전은 이러한 새린 분대들에 의해 금방 금방 종료되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보상을 얻기 힘들어졌고 전반적인 게임이 매우 빠르고 쉬워져 허탈감 마저 느끼게 했다.
결국 대다수 유저들이 이에 불평을 호소히기 시작했으며 개발진 또한 이를 예전부터 인지했다고 언급, 이후 새린의 개편을 예고하였다. 새린의 개편 소식에 많은 유저들은 관심을 가졌는데, 대부분은 새린이 더 다채롭고 유용하며 재밌는 워프레임으로 재탄생 할 것이란 생각보단 다시 관짝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고 미아즈마의 강력한 순간섬멸력에 의존하여 적을 제거하거나 위기 회피를 해온 유저들은 약화된 미아즈마를 다른 스킬과의 연계 사용을 강요당함에 따른 불편한 스킬사용 절차에 대한 시간과 에너지 소모 등, 이러한 사용 난이도나 편의성의 문제 때문에 실제로 관짝 취급한다. 물론 미아즈마가 아닌 스포어즈와 톡식 래쉬 중심으로 근접전투 중심의 플레이 할 경우엔 생존, 방어등의 미션이나 출격 같은 고레벨 적의 등장을 전제로 한 미션에선 계속해서 높아지는 적의 방어력 인플레에 못따라가는 미아즈마를 대신해서 근접 전투의 특성상[34] 상당한 성능을 발휘한다.- ↑ 생존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체력이 높은 편이고 방어력 또한 175. 실제로 새린을 플레이하다가 매그나 엠버 등의 워프레임을 플레이하면 급속도로 빠지는 체력 때문에 관리가 안 되는 상황을 쉽게 접하게 된다.
- ↑ 모든 여성 워프레임이 갖고 있는 전신 슈트 페티쉬는 물론, 슬링샷 비키니와 하이힐, 랩 스커트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요소들과 동시에 역설적으로 징그러운 돌기와 생체 조직들을 이용해 그로테스크함과 여러 페티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디자인이다.
- ↑ 해당 내용은 인치 단위로, 미국식 브래지어 치수를 사용하였다.
- ↑ 그러나 상태이상 지속시간들은 대부분 1자릿수다. 25% 증가해도 1~2초도 채 안된다는 것이 문제다. 안습(…)
- ↑ 새린의 경우 패시브 덕택에 발동후 7.5초간 적의 현재 체력/최대체력을 50%로 줄이고 7.5초가 지나면 원래 체력으로 돌아온다.
- ↑ 아무데나 에임을 조준해도 포자를 싸그리 터트리며 순식간에 전염 시킨다. 포자를 터트리며 들어가는 바이러스 피해 역시 높은편.
- ↑ 적절한 범위 세팅을 해주고 팀원역시 범위무기를 들고있다면, 한번 썼는데 어느새 저멀리 맵 반대편에서 도트뎀이 뜨는걸 자주 볼 수 있다.
- ↑ 롤링 중에는 불가능
- ↑ 디코이는 심지어 총 발사음도 내서 아주 적극적으로 적들의 시선을 끈다.
- ↑ 몰드에 내 스포어를 내 충격파로 내 스포어를 적에게 확산 시킬 수 있다.
- ↑ 점프로 만든 몰드가 아닌 이상 붙여놓은 스포어는 충격파로 터트릴 수 있다.
- ↑ 휘두르는 범위안에 포자가 있다면 포자를 우선적으로 터트린다.
- ↑ 미확인
- ↑ 오르도스 프라임 등의 기본 리치가 길고 회전베기의 리치가 긴 무기를 사용하고 프리치 모드를 넣어준 후, 회전베기를 사용하면 쉽게 상태이상을 걸어줄 수 있다.
- ↑ 파쿠르 2.0으로 인해 스태미너 옵션이 삭제되었다. 바뀐 옵션은 추가바람
- ↑ 원래는 듀얼 조런이였으나 노바 아수리 디럭스 패키지가 나온 이후 패치되었다.
- ↑ 나레이션은 새린 프라임을 제조한 장인, 오로킨인 발라스로 추측되며 제작사는 앞으로 프라임들이 프라임 볼트(단종)에 들어갈 때 마다 이러한 영상을 내놓을 것이라 한다.
- ↑ 두번째 꿈을 완료했다면 알겠지만 재는 마굴리스가 돌보던 텐노 아이들을 말하는 것이며 꽃밭은 새린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 ↑ 나레이터의 정체는 바로 발라스. 두번째 꿈을 해보면 알겠지만 그는 마굴리스와 연인 사이였고 마굴리스가 죽자 그녀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워프레임를 만들기 시작했다. 새린 프라임은 발라스가 그녀가 평소 좋아했던 지구를 정화하기 위해서 특별 제작한 워프레임인듯 하다.
- ↑ 그 높다는 볼트 프라임과 수치가 같다.
- ↑ 과거 주력기였던 미아즈마의 하향으로 기존의 최적화된 극성화 작업이 무용지물이 되고 간편했던 새린의 활용 법이 지나치게 복잡해졌다는 의견과 (불만족) 기형적인 피해구조를 가지고있던 미아즈마를 정상화 시켰고 모든 스킬을 활용하는 운용의 재미와 모딩의 다양성을 이끌어냈다는 의견 (만족).
- ↑ 파워 드리프트, 플로우, 프컨, 트포, 인텐시파이, 스트레치, 컨스티튜션. 이 세팅은 다른 워프레임들도 유용하다. 대표적으론 볼트 나 라이노 등등.
- ↑ 마스터리 랭크 2부터 만들 수 있고, 재료도 구하기 쉬우며, 스터그를 맞춘 뒤에 스포어를 써도 스포어가 확산되는 2단 폭발의 특성은 스포어를 쓰고 스터그를 맞추면 첫번째 폭발에 스포어를 확산시키고, 두번째 폭발에 주변에 뭉쳐있는 적의 스포어까지 다시 재 확산 시킨다. 또한 길목에 쏘거나 이동하면서 발 아래 쏘거나 검뽑고 돌격하는 아군에 부착 후 폭발시켜 확산시키는 방법 등 손쉽게 스포어를 확산 시킬 수 있다. 보조무기이기 때문에 주 무기로는 원하는 무기를 낄 수 있다는 장점은 덤.
- ↑ 그래도 현재로선 출격 미션이야말로 스포어 새린이 가장 활약할 수 있는 장소다. 레벨 80이 넘어가는 적들의 체력을 50%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이점.
- ↑ 높은 체력에 더해 에너지량이 극단적으로 많으므로, 퀵 싱킹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는다. 게다가 새린은 몰트 개조모드로 자체 회복할 수 있어서, 고레벨 적에게 한방에 눕지 않는 한 쉽게 죽지 않는다.
- ↑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동 속도가 약간 느린데다 무적 생존기가 있는 것도 아니므로, 근접전 전용으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어디까지나 나쁘지 않은 수준.
- ↑ 물론 디버프는 아니지만 장점이라면 적은 데미지를 입지만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해 의외로 스텔스 플레이시 멀리서 보이는 적을 베놈으로 조용히 처리가 가능했다.
- ↑ 이 조합의 경우 인페스티드 처럼 알아서 적들이 달려오게끔 하기 위해 레이디얼 디스암을 사용할 로키를 파티에 채용했었다.
- ↑ 부식성 모딩을 한 무기로 극후반의 엄청난 수치의 방어력 또한 깎아버려 더더욱 수월했다.
- ↑ 부족한 탄약/생명 유지 장치는 로키와 네크로스를 채용해 커버했다. 로키는 무한 은신 모딩으로 빨빨빨 혼자 밖을 돌아다녀 리젠 되는 생명 유지 장치를 사용하며 레이디얼 디스암을 주기적으로 사용해주었고, 네크로스는 데시크레이스로 죽은 시체에서 탄약과 추가 소형 생명 유지 장치를 루팅했다. 그리고 자원만 넉넉하다면, 탄약의 경우는 탄약 킷을 들고 가면 어느정도 해결됐다.
- ↑ 미아즈마 새린의 경우 지속시간을 줄인 관계로 베놈이 활용 불가능했고, 베놈 새린의 경우 미아즈마를 활용 가능하긴 했지만 파워 위력은 상대적으로 최소한만 챙긴지라 활용하기 2% 부족했다. 컨테이젼은 미아즈마의 경우 베놈과 마찬가지로 짧은 지속시간 덕에 활용이 불가능한 수준이였고, 베놈 새린의 경우 미아즈마를 사용 안하는 이유와 같다.
- ↑ 사실 대부분 워프레임들도 한 가지 어빌리트를 앞세운 모딩을 하는 경우가 잦다. 다만 이러한 워프레임들도 대부분의 어빌리티를 필요한 때에 제대로 활용은 가능한 수준이였는데, 새린의 경우 한 빌드를 선택 할 경우 어빌리티들이 서로 역상성을 가지는 특이한 케이스 덕에 이러한 성향이 더 컸다.
- ↑ 체력 많고 방어력도 튼튼한 커럽티드 봄버드도 이 시기에 나왔다. 널리파이어만 어찌하고 버그가 고쳐지지 않았다면, 어쩌면 새린이 더더욱 꽃을 피울 수 있었을 수도 있던 시기.
물론 버그 때문이지만 - ↑ 콤보 카운터로 인한 대미지 지속상승, 방어력을 무시하는 마무리 일격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