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루카와 미츠히코

(신재수에서 넘어옴)

파일:KCOy4ez.jpg

蛭川光彦[1]

1 그는 누구인가?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등장인물. 배우는 카토 코세이(加藤厚成).[2] 국내명은 신재수.[3] 재능판의 성우는 백경훈.[4]

2 특촬 역사상 최악의 핵폐기물

울트라 시리즈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 지구인 배신자이자 빛의 나라 세계관 인류 최악의 흑역사[5]로 특촬 역사상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희대의 매국노이자 역적,[6] 그리고 특촬물 역사상 최악의 악역.
교활하고 비겁하기로는 시리즈 톱 클래스인 야플조차도 인정한 하등한 인간의 표본.[7]

힘에 유혹에 진 울트라맨 베리알은 순전히 강해지고 싶어서(+전 우주를 정복하기 위해서) 동족을 배신했으므로 자기 입장에서는 그럴듯한 명분이야 있다. 하지만 이놈은 단지 돈 때문에 그동안 목숨을 바쳐 지구를 지켜준 지구인의 영웅을 지구 정복을 노리는 침략자에게 팔아넘기려 했기 때문에 도저히 실드를 쳐 줄 구석이 없어서 영구까임권을 얻었다. 그야말로 울트라 시리즈의 아나톨리 댜틀로프,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 비드쿤 크비슬링, 콜배트[8]로 칭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

개막장 인간쓰레기[9]이자 인간 말종으로, 울트라 시리즈의 팬들의 공분을 샀으며 방영 당시는 물론이고 종영 후에도 정말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3 오욕으로 가득 찬 행적

특종을 잘 잡아내는 기자로서 생활하고 있지만, 교활하고 자기 중심적이며 기회주의자인 프리 저널리스트. 능력은 굉장한 듯 보이지만 그 능력은 어디까지나 돈이 되는 일이 생기거나 돈이 충분할 때나 발휘되지, 평소에는 잉여로 지내는 듯 하다. 애초에 일도 돈이 걸린 게 아니면 전혀 성실하지 않은데다, 돈이 걸렸더라도 자기 능력보다는 오직 주변 사람의 힘에 의지해서 일을 하는 게 대부분이지 자기가 직접 움직이는 일은 매우 적다. 한 마디로 묻어가기의 달인. "원고료는 언제나의 두배로 준비해두라구!" 라고 하는 걸 봐서는 거의 돈의 노예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초대 울트라맨부터 시작해서 모든 작품마다 다양한 인간 군상이 등장하긴 했지만 본격적인 수전노는 이쪽이 처음이다. 그냥 츠부라야 측에서 역대 시리즈에 등장한 최악의 인간 군상들만 한데 모아서 집약한 듯한 인물인데, 그 결과 완전히 막 나가는 인물이 탄생한 것. 한 마디로 요약하면 돈 걸린 일에는 유능하지만 그마저도 자기 힘으로 하는게 아니고, 이외의 나머지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멍청이이자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최악의 잉여인간, 돈만 많이 준다면 침략자에게 자기 친구는 물론 부모와 목숨을 구해준 은인까지 팔아넘겨도 아무 양심의 가책도 못 느끼는 희대의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이자 패륜아.한국 살았으면 곧장 욕 처먹고 금방 사회 매장당했을 듯.

축구선수 시절의 이카루가 죠지에 대한 나쁜 기사를 쓴 것 뿐만이 아니라, 아마가이 코노미의 소꿉친구를 이용해서 GUYS에 대한 나쁜 내용을 담은 기사를 쓰려고도 했다가 실패하고 이 밖에도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 GUYS 대원에게 미움받고 있다. 특히, 야플의 함정에 빠졌을 때는 히비노 미라이의 잘못이라 몰아세우며 구타하지 않나, 자기만 살겠다며 미라이에게 총을 쏘기까지 했다. 엄청난 겁쟁이에 무능하고 쪼잔하고 뒤끝이 쩔어주는데다 이기적이라 내내 발목만 잡아서 많은 팬들이 오히려 주인공 미라이를 까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 이유는 왜 그렇게 착해 빠져서 이딴 놈을 야플한테 죽게 내버려두지 않고 구해주느냐고.[10]

또한 뫼비우스로 변신하여 야플로부터 구해준 미라이에 대해, 구해준 은혜도 모르고 GUYS에 우주인이 잠복했다며 폭로하는 등 배은망덕한 행동[11]을 저질렀는데,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뻔뻔스럽게 사회자에게 일거수일투족을 다 말하는 등, 아예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다.

이 작자의 행동은 하나부터 열까지 실드를 쳐 줄 구석이 없는데 왜냐하면 울트라 시리즈에서 주인공 울트라맨의 정체가 드러난 것은 대부분 최종화였던데다 그마저도 주인공과 함께 다니는 아이들(ex : 우메다 토오루, 사카타 지로, 시라토리 켄이치 등)만이 정체를 알게 되는 것이 스토리 라인이었기 때문이다.

수많은 특촬물에서 주인공의 정체를 민간인들이 알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를 언론에 밝힌 적은 없었는데 현실에서 이는 사실상 자살행위에 가깝다. 주인공의 정체를 모르는 적들의 경우, 훨씬 빠르게 신상파악이 되어 단숨에 주인공을 쓰러뜨릴 수 있게 되고 그 후의 결과는 모두가 알다시피 지구정복 아니면 지구멸망이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의 정체를 밝힌 자도 무사할 수는 없고 살기 위해 온갖 비데질과 후빨이 뒤따르겠지만 이용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제거되거나, 배신자로 낙인 찍혀 지구인들의 손에 끔살 당할 것은 당연한 결과.

그런 주제에 어깨에 힘이 빡 들어가서 건들건들거리는 모습이 상당히 꼴사납고 폼도 더럽게 자주, 잘 잡는다. 그렇다고 이 작자가 멋있는 건 결코 아니지만. 마지막까지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시리즈 역사상, 아니 특촬물 역사상 최초로 주인공의 정체를 언론에 대놓고 까발리는 더럽고 비열한 수작을 벌여 한 몫 단단히 챙기려고 했으나, 오히려 사코미즈 신고 대장이 자신이 GUYS 재팬 총감임을 밝히고 대국민 담화를 시도하며 최후의 싸움에 대한 응원을 부탁하자 역관광 당하고 비중이 공기가 되어버렸다.

사코미즈가 연설하는 와중에 옆에서 혼자 "(엠페러 성인의) 말대로 하면 고생하지 않는다고."라고 중얼거리다가 아나운서가 "조용히 하시죠?"라고 츳코미를 걸자 뚱한 표정을 지었는데 마지막에는 여론이 GUYS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면서 역관광 당한 자신이 믿기지 않는 듯, 벙찐 모습을 끝으로 사라졌다. 후일담에 의하면 이 짓거리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탓에 얼굴이 세계구급으로 널리 팔려서 사회에서 완전히 매장당한 듯.축하한다. 쓰레기 매국노 새끼야

결국에는 지구인의 영웅을 팔아서 한 탕을 치기는 커녕, 아무것도 얻지 못했고 언론에 얼굴을 비추는 멍청한 행동으로 인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제대로 찍힌데다 침략자에게 사실상 협력한 탓에 인류 전체의 배신자로 낙인찍혀 돈, 신뢰, 인간성 등 모든 것을 한 순간에 잃어버렸다. 차라리 죽었으면 모를까 멀쩡히 살아남았기 때문에 지구상 어디를 가도 발 붙일 곳이 없고, 살아도 산 것이 아닌 최악의 결말을 맞게 된 셈. 오히려 죽지 않았기 때문에 비슷한 캐릭터들과는 다른 의미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40년전메피라스 성인"언젠가 자기에게 지구를 팔아넘길 존재가 나올 것이다."라고 예언을 했는데 그게 이놈이었던 것이다. 어찌보면 츠부라야의 고증이 매우 뛰어나단 반증일지도 모른다. 더 재미있는 것은 메피라스 성인이 후지 대원의 동생 사토루를 선택하여 "지구를 넘기겠습니다."라고 자발적으로 말하게 하는 지구인의 마음에 도전을 했지만 사토루 소년은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딱 잘라 거절했다는 것을 보면 이건 뭐 어린이보다 못한 어른이란 것이 된다.으이구 한심

골수 팬들은 제작진에게 왜 엠페러 성인이나 야플이나 이놈을 안 죽였냐고 불만을 표시했다. 애초에 저 대사를 친 것 자체부터가 침략자에게 협력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 이것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빼도박도 못할 매국노로 낙인찍혔다. 이 인물이 얼마나 멍청한지는 본편을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는데, 히루카와는 엠페러 성인의 사탕발림에 넘어가서 뫼비우스만 넘기면 인류는 무사하고 자기는 거금을 챙겨 평생을 떵떵거리고 살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껏 그래왔듯이 침략우주인들은 울트라맨의 신변을 확보한 이후에도 가차없이 지구를 공격해 왔고 결국 이를 처리한 것은 방위대와 방위대의 도움으로 침략자를 격퇴한 울트라맨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정작 울트라맨을 넘긴다 하더라도 방해꾼 제거라는 목적을 달성한 침략자가 궁극적인 목표인 지구와 지구인들을 가만히 냅둘 이유가 전혀 없다.

결국 지구는 침략자에 손에 넘어가게 되고, 지구정복 이후에는 그토록 원하던 돈을 어마어마하게 받았다 치더라도 쓰고 싶은데 쓰질 못하는 상황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빛의 나라 세계관 최악의 적인 엠페러 성인을 상대로 어쭙잖은 협상을 시도하려 한 것도 문제지만 이 인물은 뫼비우스를 넘긴 이후에 지구가 어떻게 될지도 생각하지 못하는 얼간이라고 비웃음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요약하자면 너무 멍청한 나머지, 자기가 마치 인류 전체의 대변자인 양 나대다가 마지막에는 제대로 몰락해 버렸고 인류 전체에서 배제되는 시리즈 역사상 최악의 결말을 맞았다.

행보 자체가 천하의 개쌍놈인지라 당연히 안티가 엄청나게 많다. 특히 쇼와 시절부터 울트라 시리즈의 골수 팬들 사이에선 찢어 죽여도 시원찮을 놈이란 말을 들을만큼 엄청난 분노를 샀고, 일부 극단적인 팬들이 "아예 작품 내에서 죽여버려야지 분이 풀린다."라고 말할 정도로 무수한 안티를 생산했다. 마지막까지 자기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어그로를 끌어댔으니...

실제로 히루카와가 엠페러 성인의 공격을 받아 죽을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으나 그것이 실현되지 않아 진심으로 매우 안타까워한 팬들의 경우도 있었다. 무엇보다 연기한 배우가 진짜 실제 성격인지 아닌지 헷갈리게 할 정도로 얄밉게 연기했다. [12] 배우의 연기가 엄청났다는 반증이기도 하지만...

만약 여기서 "울트라맨이 있으니까 침략자들이 오는 거야!"같은 전개가 되었다면 팬들의 분노는 폭발하게 되어 더 까이는 것이야 말할 것도 없고 뫼비우스는 한순간에 최악의 울트라 시리즈로 추락해버렸을 것이다. 그나마 본편에선 사코미즈 대장의 호소로 역관광을 타서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겉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했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럴만한 이유는 초대부터 80까지의 세계관을 이어받은 게 뫼비우스이고, 스토리 상으로도 울트라맨은 그동안 지구의 영웅이란 내용이었던 만큼[13] 울트라맨의 존재 가치를 부정하는 전개로 나갔다면 쇼와 시대 울트라맨의 추억을 부정하는 것에 이어 팬들을 엿멋이는 꼴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에이였다면 '너희가 있으니까 적들이 오는 거야' 전개로 했을지도

4 기타

배우개그로 이 인물이 전작에서 죽었던 이시보리 미츠히코라는 설정으로 만든 실루엣이 있는데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페이크 최종보스에 불과하고 진 최종보스인 다크 자기가 나온 것으로 진 최종장 3부작을 만들었는데 그 결과가 걸작. 마침 이름도 똑같이 미츠히코라 자연스레 개그가 성립한 케이스.

이 작자가 처벌을 받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한다.

  • 악인이라고 해도 어디까지나 지구인이기 때문에 우주인이나 괴수처럼 당하는 것은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지구를 지킨다는 울트라 시리즈의 취지에 비춰볼 때,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 처벌을 면했다.
  • 매스컴을 업신여기는 묘사는 스폰서나 TV방송국이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저널리스트인 설정상 처벌받는 것은 어려웠다.

물론 팬덤에서는 3번 쪽의 경향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본편에서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고 끝났기 때문에 오히려 안 좋은 방향으로 재평가되면서 종영 후에는 훌륭한 사망전대이자 동네북이 되어 소설이나 팬아트 등에서 꾸준히 구르고 있다. 팬덤에서 아예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괴수에게 먹혀서 죽거나, 타 작품의 변신 히로인협박하려다가 절대 적으로 돌려서는 안되는 대재벌가 따님에게 납치당하거나, 타 작품의 적 괴인에게 쳐 맞기도 하는 등, 당연히 최악의 대접을 받는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 작자를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로 재해석한 2차 창작 소설이 있다. 이딴 쓰레기를 착한 놈으로 미화하다니 무슨 짓거리야! 일본어 주의

이렇게 뫼비우스 때는 비호감의 끝을 달리는 캐릭터로 어그로를 끌었는데 배우는 2년 후에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 NEO에서 레이오닉스 헌터 다일 역으로 등장, 이때는 꽤나 멋진 캐릭터로 열연하는지라 뫼비우스의 이미지가 강한 사람은 굉장히 위화감이 들었다고 한다.
  1. 성씨는 다르지만 이름과 한자명까지 똑같은 이 꼬마에게 모욕. 거기다가 그 꼬마의 성씨가 울트라 시리즈 제작사 창립자의 성씨와 똑같다! 같은 미츠히코인데데 꼬마 쪽은 착하고 정의감 높고 어른 쪽은 인간 쓰레기. 덧붙여서 성씨의 히루(蛭)가 일본어거머리여서 그런지, 쓸데없는 부분에 잘 달라붙는 면모가 있다.
  2. 1972년생. 울트라 시리즈 한정으로 개성 강한 캐릭터를 맡는 배우로 이 작품에 앞서 전전작 울트라맨 넥서스최종보스 이시보리 미츠히코=다크 자기 역으로 등장했다. 여담으로 일반 TV 드라마에서는 마음씨 착하고 다정한 청년 역할을 많이 맡아서 이 배우의 팬들은 이 캐릭터를 상당히 마음에 안 들어한다. 실제로 배우 본인의 성격은 자상하고 인정이 많다고 하며, 남성적인 외모와는 달리 에 약해서 마시면 눈물부터 흘린다고 할 정도로 감수성이 풍부하다. 연기력은 뛰어난데 데뷔 연차에 비해서 은근히 인지도가 낮은 배우 중 한 명.
  3. 은근히 초월 로컬라이징인게... 이놈은 딱 봐도 엄청나게 재수 없는 놈이다. 물론 국내명으로 검색해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4. 이카루가 죠지와 동일 성우.
  5. 직접 방송에 나와서 울트라맨의 정체를 밝혔다는 것 자체가 자기 나라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를 침략자의 손에 넘겨주는 행위였고, 만약에 실제로 성공했다면 지구멸망이라는 최악의 방향으로 흘러갔을지도 모르는 어마어마한 사건이었다. 이런 와중에 돈에 눈이 멀어 이딴 짓을 했으니 그야말로 인류 최악의 흑역사일 수 밖에 없다.
  6. 히어로의 정체를 널리 퍼뜨려서 이들의 정체를 알아챈 민간인들로 하여금 압박하게 만들거나 고립시키는 전개는 일반적인 클리셰 중 하나이지만, 여기에 돈 문제가 개입한 적은 없었고 더욱이 언론에 까발린 것은 특촬 역사상 유래가 없는 일이었다.
  7. 그도 그럴게 야플은 언제나 지구인 전체를 깔보거나 일부 추악한 지구인들을 이용했을 뿐이지 특정한 개인한테 대고 평가를 내린 적은 없다. 이런 야플이 한 명한테 대고 하등하다고 평가를 내린 것은 이 작자가 침략자들의 기준에서 봐도 이용 가치가 전혀 없는 존재였던 셈이다.
  8. 어떤 의미에서 보면 히루카와랑 비슷하다. 다만 다른 게 있다면 콜배트는 침략자를 막으려는 의지라도 있지만 이놈은 그것도 없다. 오히려 이놈은 침략자한테 협력해서 일신의 안위를 챙기려고 했기 때문에 캐릭터성 자체는 훨씬 최악이다.
  9. 정말 당연하게도, 팬들은 쓰레기에 비유하는 건 쓰레기에 대한 모욕이라고 쓰레기에 비유하는 것 조차도 싫어한다. 쓰레기는 적어도 재활용이 가능한데 이놈은 "재활용할 여지도 없어!"다.
  10. 일부 팬들은 '제로가 이놈과 만났다면 어땠을까'란 상상도 하는데, 물론 미라이에게 한 것마냥 죽빵 잘못 날렸다간 역으로 자기가 반 죽어버리는데다 제로의 성격 상 이런 인간이길 포기한 것은 아예 버려두고 갈 게 뻔하다.
  11. GUYS 대원들도 처음에는 인간 쓰레기라고 말하며 화를 냈지만 울트라맨을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없다는 아이하라 류의 말에 넘어간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 얘기를 히루카와만큼이나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캐릭터가 했으니...
  12. 얄미운 정도가 아니라, 대다수의 올드 팬들이나 시청자들이 "정말 쳐 죽이고 싶다."라고 할 정도로 재수없게 연기했다.
  13. 첫 화, 울트라의 아버지 편을 보면 시민들이 울트라맨을 대하는 것은 거의 구국의 영웅급이다.그에 비해 방위대는 신뢰를 많이 얻지 못하는거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