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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루스 |
아마루르가 |
699 아마루르가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전국 : 699 코스트칼로스 : 067 | 수컷 : 87.5% 암컷 : 12.5% | 바위 얼음 |
아마루르가 | アマルルガ | Aurorus |
특성 (PDW 특성은 *) | |
프리즈스킨 | 사용하는 모든 노말타입 기술이 얼음타입이 되며 위력이 1.3배가 된다. |
*눈퍼트리기 | 전투에 나오면 5턴간 싸라기눈이 내린다.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툰드라 포켓몬 | 2.7m | 225.0kg | 괴수 |
진화 | 레벨 39 이상일 때 밤에 레벨 업 | ||
698 아마루스 | → | 699 아마루르가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4배 | 2배 | 1배 | 0.5배 |
강철 격투 | 땅 물 바위 풀 | 고스트 드래곤 벌레 불꽃 악 에스퍼 전기 페어리 | 노말 독 비행 얼음 |
종족치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123 | 77 | 72 | 99 | 92 | 58 | 521 |
도감설명 | |
698 아마루스 | |
X | 1억 년 전부터 빙하로 뒤덮여 있던 몸의 일부에서 부활한 고대의 포켓몬이다. |
Y | 의젓한 성격의 포켓몬이다. 견고라스 등 흉포한 적이 없는 추운 땅에 살고 있었다. |
699 아마루르가 | |
X | 마이너스 150도의 냉기를 마름모꼴의 결정에서 내뿜어 적을 감싸 얼어붙게 한다. |
Y | 마름모꼴의 결정으로 얼음벽을 순간적으로 만들어 적의 공격을 막는다. |
1 소개
포켓몬스터 X·Y의 화석 포켓몬. 모티프는 아마르가사우루스. 화석 포켓몬 중에서는 가장 크며, 여타 용각류들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몸집이 크다.[1] 허나 용각류인데도 견고라스보다 몸무게가 적다는 해괴한 특징이 있다.[2] 색이 다른 포켓몬은 전체적으로 새하얗게 변한다.
견고라스와 함께 아리가 히토시가 디자인했다.
2 포획
화석 연구소에서 지느러미 화석을 복원하면 레벨 20 아마루스를 얻을 수 있다. 단 아마루스를 선택할 경우 턱화석은 절대 얻을 수 없다. 다른 화석 포켓몬과 마찬가지로 진화레벨이 39로 조금 늦은 편이다. 또한 밤에 레벨업해야 아마루르가로 진화하므로 주의하자.
종족치 총합은 이전의 화석 포켓몬들과 달리 521로, 견고라스와 같이 화석 포켓몬 중 아케오스 다음으로 높다. 아케오스가 특성 때문에 발이 묶인다는 걸 생각하면 실질적으론 공동 1위.
3 대전
체력은 높고 다른 능력치는 그냥 평범한 편. 스피드는 꽤 느린 축에 속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바위/얼음이라는 해괴한 타입 조합. 저주받은 방어상성을 자랑하는 바위 타입과 얼음 타입이 합쳐져서 약점이 눈물나게 많다. 흉폭한 적이 없는 추운 땅에서 온 놈한테 뭘 바래 일단 격투, 강철에 4배 데미지를 받고, 물, 풀, 땅, 바위에 2배 데미지를 받는데다가, 선공기 중 무려 셋[3]에게나 4배 약점이다. 핫삼이나 루카리오 등 상대방을 잘못 만나면 뭘 해보기도 전에 끔살 확정. 게다가 하필 방어도 높지 않고 무게도 무거워서 풀묶기, 안다리걸기가 최대위력으로 들어간다. 둘 다 약점기술인 건 말할 것도 없다. 또다른 샌드백 타입과 만난 어느 화석 포켓몬은 막이로서 나름대로 활약한다는 걸 감안하면 심히 안습. 유전기로 배리어, 미러코트, 어떻게 뜨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전자부유 등 방어적 기술들을 많이 배우지만 미러코트를 제외하고는 저 방어상성과 스피드 때문에 있으나 마나다.[4]
두자릿수 특공 주제에 바위 타입 중 몇 안되는 특수 어태커지만[5], 정작 이 녀석은 암스타랑 똑같이 파워젬은 못 배우고[6] 원시의힘까지밖에 배우지 못한다. 바위 타입 고위력 특수기의 부재가 유독 아마루르가한테 아쉬운 점이라 할 수 있는 이유는 이 녀석의 타입 조합 자체에 있는데, 바위와 얼음의 조합은 무려 7개 타입의 약점을 자속으로 찌를 수 있는 대단히 공격적인 상성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후속작 내지 확장판에서 파워젬을 추가해줄 거란 기대가 많았으나 결국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도 못 배운 걸 보면 희망은 적어 보인다.
부가무장의 기술폭도 결코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일단 전기타입 고위력기인 10만볼트를 기술머신으로, 방전을 교배기로 배울 수 있지만 프리즈드라이의 존재로 채용할 이유가 별로 없다. 게다가 얼음/바위를 둘 다 반감하는 강철 타입의 약점을 찌를 특수기가 전무하다는 건 상당히 치명적. 얼음 타입이라 불 기술을 하나도 못 배우고 기합구슬조차도 못 배우는데다, 99라는 애매한 특공 능력치 때문에 혹시라도 잠재파워 격투/땅/불 등등이 나온다 해도 기본 결정력이 9960밖에 안 되어 4배 기준으로도 확정 1타가 거의 안 나온다.[7] 물리형으로 가도 위력이 제대로 안 나오는 지진이나 바위깨기 정도가 고작. 그 때문에 킬가르도나 입치트, 메타그로스 같은 강철 타입이 교체되어 나오면 완전히 기점을 잡히게 된다.
특성 프리즈스킨은 노말 타입 기술을 얼음 타입 기술로 바꾸어주는 특성으로, 고위력 노말 타입 공격기를 얼음 타입으로 바꾸어 자속보정을 받고 날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은혜갚기 같은 노말 타입 물리 공격기를 얼음 타입 물리 공격기로 쓸 수 있다는 뜻. 하나같이 뭔가 아쉬운 성능의 얼음 타입 물리기를 생각해보면 만약 아마루르가가 물리형 종족치를 가지고 있었다면 파격적인 대우였겠지만 아마루르가는 기본적으로 특수형이다. 물론 특수형도 프리즈스킨을 유용하게 쓰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얼음 타입은 굳이 스킨이 없어도 냉동빔, 눈보라, 프리즈드라이등, 쓸 수 있는 특수기가 많다. 상기되었듯 얼음타입에 비해 많이 부실한 바위 타입 특수기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프리즈스킨보단 록스킨(?)을 주는 것이 아마루르가로써는 더 쓸모 있었을 것이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종족치와 기술폭, 타입과 특성이 완전히 따로 논다. 상기된 대로 타입상성은 방어적으론 최악이지만 공격적으로는 훌륭하다. 덕분에 방어따윈 내다버린 초스핏 어택커를 바란 팬들이 많았지만 정작 나온 건 느려터진 막이형 포켓몬. 초식 용각류가 고속으로 이동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이상하겠지만 그렇다고 체력을 살려 벽으로 쓰자니 회복기도 하나 못 배우는데다가 선공기 한 대 맞고 빈사 상태가 되어 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눈에서 피눈물이 흐른다. 어태커로 쓰려고 해도 스킨 특성 보유자 중 제일 느리고 약해서 고급 방어상성을 살려 맹활약을 펼치는 님피아가 부러울 따름. 하여간 어느 쪽으로 사용하든 어딘가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차라리 공격이나 스피드를 완전히 포기하고 그걸 특공에 올인했으면 크레베이스처럼 트릭룸 파티에서 쓸만했을텐데 왜 저렇게 어정쩡하게 배분한 건지 의문이다. 컨셉 살리기 vs 채용도 올리기
아무튼 특성 덕에 아마루르가는 자속 얼음 기술을 쓰지 않아도 기배가 가능하다. 굳이 채용하자면 물 타입까지 커버해줄 수 있는 프리즈드라이가 나은 편. 아마루르가가 특수형이니만큼 대부분 자연의힘을 사용한다. 이게 실내에서 발동되면 무조건 트라이어택이 되며, 프리즈스킨의 효과를 받으면 위력 156의 자속 얼음 타입 특수기로 돌변해 냉동빔을 능가하는 메인 웨폰으로 기능한다. 부가효과는 덤.그리고 발악용으로 파괴광선을 채용한다면 비전설 얼음 타입 최강의 특수어태커로 변모하여[8] 아주 시원한 거 하나 정도는 먹여줄 수 있다. 즉 애매한 종족치를 무지막지한 데미지로 커버하는 포켓몬. 물론 얼음 반감하는 포켓몬이 나오면 그런 거 없고 망했어요.
종합적인 사용법은 일단 한 방은 맞는 걸 전제로 하고 프리즈드라이나 파괴광선, 자연의힘 등 얼음타입 고위력기를 메인으로 원시의힘 등을 서브기술로 채용하여 맞은 것보다 더 아프게 때리는 것이 중점. 체력이 높아 4배인 강철/격투만 아니라면 상당수의 공격을 난수 2방으로 버틸 수가 있으며, 강철/격투 타입이 나오면 무조건 뺀다는 느낌으로 운영하는 것이 기본이 된다.
다만 위의 눈물나는 내용은 어디까지나 싱글배틀 기준이고, 더블배틀 이상에선 돌림노래를 활용 가능한 몇 안되는 포켓몬으로서 활로가 보인다. 돌림노래 특성상 우선도의 혜택을 볼 수 있어서 느린 속도가 커버된다는 건 덤. 숨겨진 특성도 더블에서 좀 더 빛을 보는 특성이다.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기술가르침으로 대지의힘과 하이퍼보이스가 추가되었다. 드디어 강철타입의 약점을 찌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세자릿수도 안 되는 특공으로 약점을 찔러 원킬내는 건 무리겠지만 그래도 대항이 가능해진단 점에서 상당한 상향. 자연의힘으로 나가는 기술은 세대마다 달라져 다음 세대에서는 못 쓸지도 모르지만 하이퍼보이스는 그럴 걱정이 없다는 점에서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냥 파워젬 주세요!
드림 특성은 눈퍼뜨리기로, 2015년 3월 20일에 열렸던 '불타올라라! 드래곤 타입' 대회에 참가 보상으로 31일부터 풀렸다. 이로써 스스로 싸라기눈을 깔면서 눈보라를 명중률 걱정하지 않고 펑펑 날려댈수 있게 되었지만 스킨보정을 받은 하이퍼보이스의 공격력이 90 * 1.3 = 117 인데 눈보라가 6세대에 들어서 공격력이 110으로 내려가 데미지가 더 낮다. 둘다 더블, 트리플에서 단체공격기에다가 하이퍼보이스는 상대가 날씨를 바꿔도 명중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9] 대타까지 무시해서 더 우월하다. 하이퍼보이스가 방음에 막히긴 하지만 방음 특성은 아무도 안 쓰고 눈보라의 10% 확률 얼음 상태이상은 노리고 쓰기엔 너무 불안정하다. 그나마 나은 점이라면 얼음 타입을 제외한 포켓몬들의 기띠를 씹을 수 있다는 점 정도.
하지만 시즌 10이 시작하면서 눈퍼뜨리기 아마루르가가 서포터로서 새롭게 주목받는 중. 화력은 눈보라 하나에 맡기고 전기자석파, 스텔스록 등등 보조기를 넣고 운용하는 형태. 앵콜도 배워 함부로 랭업기 쓰기도 곤란하다. 또 얼음을 제외한 모든 포켓몬의 체력을 매턴마다 평등하게 깎아먹으므로 후발주자를 위해 기띠도 제거해주는 등, 초기의 우려와는 달리 활로를 찾아 쓰이는 중.
4 포켓몬스터 TCG에서
한글판 명칭 | 아마루르가 | ||||
영어판 명칭 | Aurorus | ||||
일어판 명칭 | アマルルガ | ||||
수록 블록, 팩 | XY3 라이징피스트 | ||||
카드의 종류 | 1진화 포켓몬 | ||||
HP | 타입 | 레어도 | |||
130 | 물 | U | |||
약점 | 저항력 | 후퇴비용 | |||
강철 | 3 | ||||
분류 | 이름 | 코스트 | 데미지 | 효과 | |
특성 | 아이스월 | 이 포켓몬이 있는 한, 물 에너지가 붙어 있는 자신의 물 포켓몬 전원이 상대의 포켓몬으로부터 받는 데미지는 「-20」이 된다. | |||
기술 | 얼다바람 | 물무무무 | 70 | 상대의 배틀 포켓몬을 잠듦으로 만든다. |
물 에너지가 붙은 물 포켓몬 전원에게 딱딱한부적을 장비한 효과를 내게 한다. 여러 마리를 띄운다면 효과를 중첩할 수 있으며, 딱딱한부적이나 돌격조끼까지 사용한다면 매우 높은 방어력을 가지게 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만큼 띄우기 어렵다는 점이다. 말이 1진화 포켓몬이지, 진화 전의 아마루스가 복원 포켓몬이기 때문에 운이 나쁘다면 게임 내내 한 번도 띄우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다 XY5 타이달스톰에서 발매된 아강의 비장의카드로 인해 어느 정도는 띄워볼만 하게 되었다. 이 방법으로는 여러 마리를 띄우기 어렵지만, 그래도 기존의 운에 의지한 방법보다는 낫다는 것이 중론.
5 기타
게노세크트처럼 일본어 직역 이름의 피해를 받은것처럼 보이지만 아마루르가는 모티브인 아마르가사우루스서 이름을 가져왔기에 게노세크트처럼 일본어식으로 읽은건 아니다. 아마루도
아마루르가의 머리에서 목을 따라 쭉 이어진 지느러미는 감정 변화가 있을 때마다 색이 달라진다. 또한 몸에 반짝이는 부위는 얼음처럼 매우 차가워서, 포켓파를레에서 이 부위를 만지면 손이 얼어붙는다. 최종진화하면 역변하는 대부분의 6세대 포켓몬에 비해 진화해도 몹시 귀엽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아파토사우루스(브론토사우루스)나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아마르가사우루스보다 유명한 용각류는 쌔고 쌓였는데 다 제치고 아마르가사우루스가 포켓몬으로 선택된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평범한 용각류를 화석으로 만든다면 뭘로 만들겠는가? 목화석? 꼬리화석? - 아마 저 지느러미라는 눈에 띄는 특징 때문일듯. 참고로 진짜 아마르가사우루스는 툰드라는 커녕 추운 곳에서 살 수 없는 생물이며, 매우 비슷한 사례로 디지몬의 에이션트메가테리우몬이 있다.
여담으로 영 좋지 못한 방어상성, 어중간한 종족치 배분, 그리고 모티브가 초식 용각류라는 점에서 트로피우스와 대단히 유사하다. 그냥 안 쓰이는 목 긴 놈들로 줄이자. 하지만 얘는 활로가 트였다. 트로피우스 안습 이분은?? 이분도??
스토리 진행에서는 두 번째 체육관 관장 자크로의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시작하자마자 전기자석파로 마비를 걸고 얼음 타입 기술로 공격해오므로 풀타입이라면 주의할 것. 약점을 찌르지 못한다면 마비 때문에 꽤 성가시므로 주의. 아마루르가는 챔피언 카르네의 멤버 중 하나로 등장. 리플렉터나 빛의장막 등 성가신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빨리빨리 처리하자.
애니 23화에서 아마루르가와 진화 전인 아마루스가 등장. 성우는 안영미이고 아마루스는 정상적인 목소리지만 아마루르가는 '루루루루루~'하고 굴리는 목소리가 마치 피죤투마냥 운다. 아마루스가 로켓단에게 납치당해 위험에 처하나[10] 아마루르가와 지우 일행 덕에 목숨을 건지고 로켓단에게서 구해지게 된다. 이후 다같이 연구소에서 즐겁게 눈싸움하며 노는 것으로 해피엔딩. 단독 에피소드가 생겨서인지 상온에서 살수 없다는 설정 때문인지 후에 게임판과는 다르게 자크로와의 체육관대전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55화의 오박사 도감 홀로캐스터 코너에서 아마루르가 소개 도중에 아마루르가가 오박사를 냉동인간으로 만든다.
진화 전인 아마루스는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포니를 닮았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또한 아마루스를 180도 회전시키면 8분음표와 비슷해진다.- ↑ 여기에 살짝 고증오류가 있는데, 실제 아마르가사우루스의 몸길이는 12m로, 21m의 아파토사우루스나 27m의 디플로도쿠스보다 작다.
- ↑ 사실 모티브인 아마르가사우루스도 실제로는 견고라스의 모티브인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몸무게가 조금 가벼운 편이다.
- ↑ 마하펀치, 진공파, 불릿펀치.
- ↑ 게다가 그나마 있는 유전기에서도 배리어는 독파리-코산호-대짱이-아마루르가라는 쩔어주게 귀찮은 유전경로를 자랑한다. 같은 괴수그룹인 크레베이스도 동일한 상태.
- ↑ 이래뵈도 바위 타입 비전설 3위이다. 얼음 타입 중에서는 비전설 4위이지만 특성 때문에 사실상 1위나 다름없다.
- ↑ 파워젬이 6세대에 들어 위력이 80으로 올라가 그럭저럭 고위력기가 된 걸 생각하면 상당히 안습. 후술된 자연의힘을 동굴에서 쓰면 파워젬이 나가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보고 싶다면스토리 진행 도중 한정으로 아마루르가의 자속 파워젬을 감상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실전에서 볼 일은 전혀 없다. - ↑ 4배면 간신히 39840이 나오는데, 이건 구애머리띠 고집 파이어로의 기본 결정력인 39420보다 아주 약간 높은 수준이다. 이걸로 4배를 때리면 157680...
- ↑ 아마루르가의 최대 특공치 166 x 자속보정 1.5 x 특성보정 1.3 x 파괴광선 150 = 48555.
- ↑ 특히 더블/트리플에서 기승을 부리는 와자몽은 메가진화한 후에 날씨를 바꾸기 때문에 여러모로 성가시다.
- ↑ 아마루스는 일정 이상의 온도에 장시간 노출되면 위험해서 연구소에서 태고적 지형과 유사하게 엄청 낮은 온도의 연구소에서 키우고 있었는데 로켓단에게 납치되어 장시간 높은 온도에 노출되면서 위험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