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50 Apple의 현행 iOS 모바일 제품 | |||||
iPhone | iPod Touch | ||||
오리지널, 3G, 3GS, 4, 4s, 5/5c, 5s, 6/6+ |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5세대 | ||||
6s/6s+, SE, 7/7+ | 6세대 | ||||
iPad | |||||
12.9인치 | 9.7인치 | 7.9인치 | |||
- |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Air, Air 2 | mini, mini 2, mini 3 | |||
Pro 12.9 1세대 | Pro 9.7 1세대, 5세대 | mini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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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그레이 | 실버 | 골드 |
애플 코리아 iPad Pro 공식 사이트 |
Thin. Light. Epic.날렵하게. 가볍게. 원대하게.
목차
1 개요
애플이 2015년 9월 9일(한국 시각 2015년 9월 10일)에 공개한 iOS 태블릿 컴퓨터.
2 사양
프로세서 | Apple A9X APL1021 SoC. Apple Twister MP2 2.25 GHz CPU, PowerVR GT7800+ 666 MHz GPU |
메모리 | 4 GB LPDDR4 SDRAM, 32 / 128 / 256 GB 내장 메모리 |
디스 플레이 | 12.9인치 2,732 x 2,048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Display (IPS TFT-LCD 방식 & 264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3 |
네트워크 | LTE Cat.4,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 EV-DO Rev. A Wi-Fi 802.11a/b/g/n/ac, 블루투스 4.2 |
카메라 | 전면 12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
배터리 | 내장형 Li-Polymer 10,307 mAh |
운영체제 | iOS 9.1 → 9.3 → 10.1 |
규격 | 220.6 x 305.7 x 6.9 mm, 713 g (Wi-Fi 모델) / 723 g (데이터 셀룰러 모델) |
색상[1] |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
단자정보 | USB 3.1 Gen1 Apple Lightning 8-pin x 1, 3.5 mm 단자 x 1 |
기타 | 에어리어 방식 지문인식 Touch ID 지원[2] |
3 상세
애플의 태블릿 컴퓨터 브랜드인 iPad 시리즈의 초대형 태블릿 컴퓨터 제품군에 속하는 최초의 태블릿 컴퓨터이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 iPad Air 2와 동일하지만, 크기가 커짐에 따라 스피커를 4개나 갖추는 등 개선 요소를 갖췄다. 기본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로 총 3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Apple A9X APL1021를 사용한다. Apple Twister 듀얼코어 CPU와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러지 PowerVR 7XT 시리즈를 도데카 클러스터 구성으로 만든 커스텀 GPU를 사용한다. 이는 전작이라 할 수 있는 Apple A8X APL1012 대비 CPU 성능은 약 1.8배 상승했고 GPU는 약 2배가량 상승한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뜯어보니 CPU는 싱글코어 성능이 약 1.8배 상승해서 무려 3,000 점을 넘겼다. 이로인해, 2015년 11월 기준으로 ARM 계열 CPU 중에서는 넘사벽의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Apple A8X APL1012가 트리플코어 구성으로 사용한 반면, 듀얼코어로 코어 갯수가 줄어들어 멀티코어 점수는 5,500 점 수준으로 약 1,000 점정도 상승하는데 그쳤다. GPU는 GFX벤치 멘하탄 오프스크린 기준 80 Fps로 측정되면서 괴물같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단, 해상도 증가로 인해 온스크린 기준으로는 iPad Air 2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
RAM은 LPDDR4 SDRAM 방식이며 4 GB다. 용량의 경우, 어도비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4 GB라고 밝혔으나, 해당 문구를 차후에 삭제하였기에 다시 알 수 없는 상태로 돌아갔었다. 이후, Xcode 파일을 분석한 결과, 4 GB를 탑재한 것이 확인되면서 iOS 디바이스로는 최초로 4 GB의 용량을 가지는 디바이스의 타이틀을 얻게되었다. 내장 메모리는 32 GB 그리고 128 GB로 나뉘어지며 64 GB 모델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후, 2016년 3월에 256 GB 모델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디스플레이는 12.9인치 4:3 비율의 2,732 x 2,048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은 IPS TFT-LCD 방식의 Retina Display를 사용한다. 이는 애플의 모바일 기기 중 가장 큰 크기에 가장 고해상도를 가진 모바일 기기이다. 해상도의 경우에는 항상 그렇듯 보편적인 해상도는 아닌데, 기존 디스플레이 비율과 인치 당 픽셀 수를 264 ppi로 맞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264 ppi는 기본적인 아이패드가 사용하는 9.7인치 QXGA 해상도 패널의 인치 당 픽셀 수이기 때문이다. 품질의 경우, sRGB 기준 10%로 광색역에서 살짝 색이 틀어져서 전문가 용 기기로는 아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3] 다만, 평범한 관점에서 보면 매우 좋은 디스플레이를 가졌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10,307 mAh이다. 구체적으로 38.5 W, 3.77 V 규격의 배터리를 가지며 애플은 약 10시간동안 지속되는 배터리 타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실제로, Geekbench 3에 존재하는 배터리 벤치마크 결과에서는 약 14시간 정도 지속되는 배터리 타임으로 측정된다고 한다.
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며 전면 카메라는 12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다. 이는 iPad Air 2와 동일한 구성이다.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모듈, 총칭 'Touch ID'가 기존 애플의 모바일 기기들과 동일하게 전면 홈 버튼에 내장되어 있다. 또한, 모션 인식 프로세서인 M9 프로세서가 탑재되었는데, 기존과는 달리, 아예 모바일 AP인 Apple A9X APL1021 내부에 내장되어 있다고 한다. 다만, iPhone 6s & iPhone 6s Plus와는 달리 충전 상태 여부와 상관없이 'Hey Siri' 기능이 항상 작동하지는 않는다고 한다.[4] 또한, USB 3.1 Gen1을 입출력 전송 규격으로 사용한다. 이는 iOS를 운영체제로 탑재한 스마트 디바이스 중에서는 최초이다. 하지만, 단자 규격은 기존 라이트닝 8핀을 그대로 사용한다.
iOS 9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9.0였으나, 정식 출시 시기가 2015년 11월이기에 그 사이에 진행된 iOS 9.1 마이너 업데이트를 적용받아 출시 당시 펌웨어 버전은 9.1이 되었다.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 스피커 기능 강화
- 거대한 크기라는 점을 이용해 스피커를 총 4개 탑재했다. 기기가 세로 방향인지, 가로 방향인지를 자동으로 인식해 음역대를 4개의 스피커에 배치한다.위쪽에 위치하게 되는 스피커 2개가 더 높은 음역대를 전담하며, 아래에 있는 두 개의 스피커가 저음을 내게 된다. 일단 전반적인 평가는
애플답게좋은 편이다.
4.1 스마트 키보드 커버
맥북의 키보드 하드웨어를 그대로 아이패드 프로의 커버에 이식한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애플이 처음으로 만든 아이패드 용 키보드 탑재 악세서리다.[5] 출고가는 미국 기준으로 $169이며 한국 출고가는 229,000원으로 책정되었다. 2015년 11월 12일 현재 미국식 쿼티 방식의 키보드만 출시된다고 한다. 문제는, 기기 커버의 역할도 하는데 오직 전면만 보호되는만큼 만약 공식 악세서리로 후면까지 같이 보호하려면 99,000원으로 책정된 실리콘 케이스를 추가로 구매해야 해서 총 구매가는 328,000원이 된다. 미친 가격
기본적인 기능은 일반 서드파티 키보드 악세서리와 동일하나, 애플이 키보드 커버를 출시한 것에 더해 iOS 9에 단축키 기능 등 키보드 관련 기능이 강화되었다고 한다. 해당 기능은 일반 서드파티 키보드 악세서리에서도 작동할 수 있다고 한다. 사용 면에서는 해외 리뷰에 따르면 평평한 곳에서 써야 해서 불편함이 있다고 한다.
2015년 11월 11일 기준으로 엠바고가 풀렸는지 각 IT 웹진을 통해 리뷰가 올라오는 가운데, 정작 비싼 가격 대비 특별한 장점을 보여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동시기에 출시된 서드파티 키보드 악세서리인 로지텍의 CREATE 키보드 케이스는 $150에 출시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여기에 백라이트 지원 및 후면까지 보호해줘서 비교 대상이 되고 있다.[6] 다만, 스마트 키보드 커버의 경우 두께에서 강점이 있기에 무작정 밀리는 부분은 아니다.
5 출시
공개 당시, 애플은 2015년 11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32 GB 모델은 Wi-Fi 모델만 존재하고 128 GB 모델은 Wi-Fi 모델과 데이터 셀룰러 모델로 출시된다고 한다. 출고가는 32 GB 모델이 $799, 128 GB Wi-Fi 모델이 $949, 128 GB 데이터 셀룰러 모델이 $1,079로 책정되었다고 한다.
2015년 10월 29일, 애플이 미국에서 직원들의 교육을 2015년 11월 6일에 종료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맞춰서 출시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다만, 출시 국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2015년 10월 31일, 2015년 11월 11일에 출시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15년 11월 7일, 정식 출시일이 2015년 11월 13일로 정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추가로 미국 리셀러 업체 중 하나인 샘즈클럽이 2015년 11월 11일이 미국의 공휴일이라는 점을 들어 2015년 11월 13일을 배송 예정일로 올렸다고 한다. 이외에도 2015년 11월 15일 출시설과 2015년 11월 25일 출시설도 나오고 있었다.
2015년 11월 9일, 애플은 2015년 11월 11일에 출시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5.1 한국 출시
아직까지 애플의 출시 일정이 공개되지 않아 사전 발표로 인한 1차 출시국 포함에 대한 가능성이 열려있긴 하다. 하지만, 2015년 10월 22일 기준으로 국립전파연구원에 전파인증이 통과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였으나,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 TG앤컴퍼니의 Luna 그리고 iPad mini 4의 경우 전파 인증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출시되었고, iPhone 6s & iPhone 6s Plus도 예약 판매가 진행 중에 있어, 애플이 최근 제품들의 전파 인증을 받고도 인증 여부를 비공개 처리하고 있을 가능성 또한 제기되고 있다.
2015년 10월 26일, 스마트 키보드 커버가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이로 인해 비공개 상태로 아이패드 프로역시 전파인증을 통과했거나 절차가 진행 중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2015년 11월 4일, Apple Pencil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다만, 2015년 11월 초 기준으로 미국과 일본과는 달리 한국 내에서 출시를 위한 사전 정황이 포착되고 있지 않아 1차 판매국에서 제외된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독일, 홍콩 등 세계의 주요 애플 공식 사이트에서 2015년 11월 출시로 문구가 변경된 것과는 달리 애플 한국 공식 사이트는 변경되지 않았고, 출고가 역시 유출되지 않고 있어서, 한국은 2015년 11월 출시가 아닐 가능성 또한 제기되고 있다.
2015년 11월 9일, 애플이 출시 일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공개한 1차 출시국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이로 인해 한국 시장은 애플의 중요 순위 중 40위에도 들어있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지금까지 전파인증을 주요 사유로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었지만, 아이패드 프로는 2015년 9월에 공개되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결론적으로 1차 출시국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설득력을 잃게 되었다.
다만, 출고가는 동시에 공개되었다. 32 GB 모델이 999,000원, 128 GB 데이터 셀룰러 모델이 1,350,000원으로 책정되었다. 이는 약 1$/1,136원 환율이 적용되었고, 그 외 악세사리는 약 1$/1,184원의 환율이 적용되었다.[7]
iPad mini 4가 출고가 공개 7일 후 출시된 사례가 있어 출고가 공개로 인해 한국도 곧 출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iPad mini 4와는 다르게 보도 자료를 통해서만 출고가를 공개했을 뿐 공식 사이트의 정보에는 가격 정보를 업데이트하지 않고 있고, iPad Air 2의 경우 미국 출시 이후 약 1달 반 가량이 지난 후에야 한국에 출시된 사례도 있어 출시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생산량에 차질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존재했었고, 아이패드 프로가 애플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군이기 때문에 시장 반응에 따라 출시 시기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도 있다.
2015년 11월 11일, 데이터 셀룰러 모델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전파인증에 3개월 3일만 더 일찍 완료됐으면 1차 출시도? 이로 인해 빠른 시일 내로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 구매 사이트가 열렸다. 또한,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지지 않았던 128 GB Wi-Fi 모델의 출고가가 1,200,000원으로 책정된 것이 확인되었다. 다만, 재고가 없어 주문은 불가능하다.
2015년 11월 12일, Wi-Fi 모델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다만, 데이터 셀룰러 모델의 이동통신사 전산 등록 절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정식 출시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5년 11월 13일, 데이터 셀룰러 모델의 이동통신사 출시를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이르면 2015년 11월 3주차 내로 출시될 것이며 실제로 애플 코리아의 온라인 구매 상담원과의 상담 결과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것이라는 내용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2015년 11월 17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인 일부 오픈 마켓에서 물량이 들어오는 시기가 2015년 11월 4주차 정도라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맞춰서 출시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후, 입고 시기가 2015년 12월 초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2015년 11월 18일,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 인증 진행 중이라는 문구가 삭제되었고, 이 이야기가 퍼지면서 애플 온라인 스토어의 접속이 불안정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다만, 정식 출시일은 아직까지도 공개되지 않았다.
2015년 11월 19일, KT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아이패드 프로 출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정식으로 출시 일정이 발표되지는 않았다.
2015년 11월 20일, 애플 온라인 스토어의 구매 사이트에 존재하는 애플 케어에 관련된 오류 문구가 수정되었다. 해당 부분은 이미 2015년 11월 11일에 사이트가 개설되자마자 지적된 오류였기 때문에 바로 고치지 않고 지금 이 시점에서 고치는 것이 한국 출시를 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으로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Apple Pencil의 출시 시기로 2015년 11월 출시라 명시되었던 문구가 삭제되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2015년 11월 24일, 애플 케어 문구가 지난 2015년 11월 20일 수정 당시 쉼표 뒷부분만 삭제해버려서 비문이 되었던 것을 올바른 형태로 재차 수정되었다.
2015년 11월 27일, 애플 온라인 스토어의 구매 사이트에서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Wi-Fi 모델과 데이터 셀룰러 모델이 동시에 출시되며 배송기간은 약 3~5일이라고 한다. 출고가는.
내장 메모리 | 32 GB | 128 GB | 256 GB |
Wi-Fi | 999,000 원 | 1,200,000 원 | 1,400,000 원 |
데이터 셀룰러 | - | 1,350,000 원 | 1,550,000 원 |
이상과 같이 책정되었다.
2015년 12월 1일, 데이터 셀룰러 모델이 KT를 통해 출시되었다. 출고가는 1,298,000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한다.
5.2 한국 외 지역
2015년 10월 말부터 각국 리셀러 업체들에 의해 사전 예약 판매가 개시되었고 진행 중이라고 한다.
2015년 11월 7일, 미국 내 리셀러 업체들이 약 $10에서 $12 정도 출고가를 할인해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일본은 매장의 영업 시간이 단축되면서 이 시간에 아이패드 프로의 판매를 위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015년 11월 9일, 애플이 출시 일정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1차 출시국 명단을 공개했다. 앵귈라, 앤티가 바부다, 호주,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케이맨 제도, 중국, 체코 공화국, 덴마크, 엘살바도르, 핀란드, 프랑스, 독일, 지브롤터, 그린란드, 과테말라, 홍콩, 헝가리, 아일랜드, 맨 섬, 이탈리아, 일본,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말레이시아, 멕시코, 모나코,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푸에르토리코, 러시아, 싱가포르,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태국, 트리니다드토바고, 터키, 아랍에미리트, 미국, 영국, 우루과이 및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로 약 40개 시장이다.
다만, 판매량은 신통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중국 한 달 판매량이 출하량 기준 약 49,000대 수준으로, 대형 태블릿 컴퓨터 시장 점유율에서 1%도 차지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는 출시 직후 3달 간 글로벌 시장에서 250만대 판매를 예상했던 것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매우 저조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8]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6.1.1 9.0 마이너 업데이트
2016년 3월 22일, iOS 9의 개선판 업그레이드인 iOS 9.3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7 논란 및 문제점
해당 문서 참조.
8 기타
- 2015년 9월 애플 이벤트에서 공개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담당 부사장이 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에 애플 펜슬을 연동해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줘 큰 화제가 되었다. 애플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데, 필 실러 애플 부사장이 키노트 발표 중 생산성하면 얘들이잖아요?라고 말하면서 뒤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로고가 나왔을 때는 흔치 않은 광경에 많은 관중들이 웃음 섞인 환호를 질러대기도 했다. 애플이 자사 하드웨어의 작업 능력을 보여주면서 iWork 대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보여준 것은 2015년 현재의 양 사에 대해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임원이 애플의 이벤트에 등장했다는 점은 두 가지 관점에서 의미가 있다. 애플은 생산성 소프트웨어를 대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시리즈를 이용해 아이패드 프로의 생산성을 강조할 수 있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른 업체의 플랫폼을 지원하는 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음을 어필할 수 있다.
구글만 따돌림받았다결국 서피스, 아이패드 프로 어느 쪽이 팔려도 마소는 돈을 번다.멀티 플랫폼 지원을 남들보다 앞서 시작했던 구글로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과 새로운 행동 방향으로 생산성 콘텐츠 경쟁에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마이크로소프트의 내부 방침에 따라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기존, 9.7인치와 7.9인치의 iPad 시리즈와는 다르게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무료 사용이 제한되고 별도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를 구독해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운영체제를 막론하고 12인치대 태블릿 컴퓨터에는 전부 적용되는 방침이라고 한다.
- 출시 관련 상황이 갑작스럽게 변하면서 본체와 정식 악세서리는 출시 준비에 착수했지만, 서드파티 악세서리는 이 상황에 대응하지 못하면서 초기 구매자들이 악세서리와 관련해서 피해를 입을 수 있게 되었다. 일례로 2015년 11월 12일 기준으로 아이패드 프로의 전후면을 모두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는 188,000원의 정식 스마트 커버와 실리콘 케이스 조합과 328,000원의 정식 스마트 키보드 커버와 실리콘 케이스 조합 외에는 없다. 물론, 저가형 기기 케이스 역시 존재하나, 국내에는 재고가 없어 해외에서 배송해오는지라 배송 기간이 약 5일 가량 걸린다고 한다. 2015년 11월 말 기준, 케이스가 홈 버튼을 가리는 등 기기와 전혀 맞지 않는 크기의 케이스들도 판매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 내장된 소프트웨어 키보드의 언어 전환키가 숫자 전환키의 위치로 옮겨지고, 숫자 키가 가장 윗열에 추가로 들어갔다. 다만, 변경된 언어 전환키의 위치로 인해 사용하기 어려워졌다는 의견이 있다. Shift 키를 타이핑하려다 언어 전환키를 잘못 누르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 디스플레이 해상도가 높아졌는데도 불구하고, QXGA 해상도의 아이콘 배열을 그대로 사용하여 아이콘 간 거리가 상당히 멀다. 이에 따른 공간 낭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음악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에는 더 심한 공간 낭비가 나타나고 있다.
- 강화된 스피커가 한국과 일본에서 의외의 단점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는 관련 법으로 인해 카메라 촬영음과 화면 캡쳐 시 효과음을 끌 수 없는데, 강화된 스피커로 인해 서라운드로 크게 들리는 부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실버 색상에서 제조 공정의 오류로 인해 홈 버튼이 골드 색상의 물건을 탑재한
희귀템물량이 일부 존재한다고 한다.
- 2016년 3월 1일, 아이폰 백도어 키 제공에 대해 애플이 미국 연방수사국과 공방을 펼치는 가운데, 브루스 시웰 애플 법무팀장이 이에 대한 입장 발표를 위해 미국 하원 사법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했는데 하필이면 발표문을 읽는 도중 아이패드 프로가 작동 정지가 되어 종이에 인쇄된 발표문을 따로 꺼내 읽는 사태가 발생했다.
- USB 3.1 Gen1을 지원하기 때문에 29 W의 출력을 가진 MacBook용 전원 어댑터(#)를 이용해서 고속 충전을 활성화할 수 있다. 다만, 배터리 용량이 용량인 만큼, MacBook용 전원 어댑터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절대적인 충전 속도는 빠르지 않다. 문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충전 어댑터는 12 W의 출력을 가진 일반 충전기에다 제공되는 라이트닝 8핀 케이블은 USB 2.0 Type-A 단자와 연결되기 때문에 MacBook 용 전원 어댑터와 USB 3.1 Gen1 Type-C 단자와 연결되는 라이트닝 8핀 케이블(1m, 2m) 모두 별매로 구매(...)해야 고속 충전을 활성화할 수 있다. 특히, USB Type-C 단자규격 자체가 2016년 상반기 기준으로 막 활성화가 된 상황이기 때문에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성능을 가진 서드파티 케이블을 구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거의 반강제적으로 비싼 애플 정품을 구매하는 것이 사실상 속편한 방법이다.
역시 애플은 악세사리로 돈 잘 버는 방법 고안하나는 정말 잘한다...오죽하면 돈세사리라는 소리도...
8.1 라인업 및 성능으로 인한 타 제품 비교 관련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된 Apple A9X APL1021의 미친 성능과, 라인업 상 위치로 인해 모바일 기기이긴 하나, 2015년도 12인치 맥북이나 서피스 프로 4 등 경쟁을 해야하는 노트북 컴퓨터나 태블릿 컴퓨터 그리고 컨버터블 PC와 성능 비교가 이루어지고 있다.
일단, CPU 및 메모리 점수 측정에 중점을 두는 Geekbench 3나 GPU 점수 측정에 중점을 두는 GFX벤치의 점수들로만 비교할 때, 비교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교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공통 요소가 없어 수치를 통한 비교는 어렵다고 봐야한다.
우선, CPU 아키텍처 기반이 ARM 계열 CPU와 x86-64 계열 CPU로 다르고 운영체제까지 iOS, OS X, Windows 10으로 완전히 다르다. 운영체제만 다르고 ARM 계열 CPU를 사용하는 공통점이 있는 삼성 엑시노스 7420과 Apple A9 APL0898 & APL1022를 비교할 때도 어느 정도 직접 비교는 어렵다는 의견이 모아지고, 안드로이드를 탑재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LG G4와 ZenFone 2를 비교할 때도 CPU 아키텍처 기반이 달라 참고 사항으로만 활용할 수 있다. 그런데,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비교를 해야하는 대상들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부분에서 최소한의 접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를 보고 아이패드 프로가 비교 대상보다 더 우월한 성능을 가졌다고 판단하기에는 근거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빈약하다.
애초에 ARM 계열 CPU와 x86-64 계열 CPU를 Geekbench 3로만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전력 대 성능비를 비교하기 위해 Geekbench 3 64-bit 결과를 보면, 2015년 기준으로 풀 로드 시 5~6W 수준의 전력 소모와 3~4W 정도의 TDP를 가진 ARM 계열 CPU[9]의 멀티코어 점수는 4000점에서 5000점 사이의 점수를 가지고 있다. 반면, x86-64 계열 CPU인 인텔 6세대 코어 i7-6700K가 91W TDP, 100W 수준의 전력 소모로 멀티코어 점수가 무려 18000점에 육박한다.
아무리 ARM 계열 CPU와 x86-64 계열 CPU가 전력 대 성능비에서 차이가 있고, 인텔의 14nm FinFET 공정과 삼성전자의 14nm FinFET 공정 구성과 TSMC의 16nm FinFET 공정 구성에 차이점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풀 로드 시 전력 소모와 Geekbench 3로 측정된 점수를 통해 단순하게 계산해본다면, 전력 대 성능비가 약 5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같은 점수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데, 원인으로 지목되는 부분은 Geekbench 3 자체에서 x86-64 계열 CPU가 상대적으로 패널티를 받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ARM Holdings는 ARM 계열 CPU 중 ARM Cortex-A15부터 고성능 및 고전력화[10]로 CPU 아키텍처 설계 방향을 변화시키고 있고, 인텔 역시 펜티엄 프로 시리즈부터는 RISC 구조를 채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근본적으로 데스크톱 및 서버 등 상대적으로 고부하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x86-64 계열 CPU는 모바일 및 임베디드 등 상대적으로 저부하, 저전력을 상정한 ARM 계열 CPU보다 복잡한 연산에 특화되어 있어서 단순 연산 위주인 Geekbench 3로는 x86-64 계열 CPU가 ARM 계열 CPU보다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 경향이 크다. 반대로 고급 명령어 셋을 지원하는 x86-64 계열 CPU는 당연히 복잡한 작업에서는 ARM 계열 CPU와 비교해서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밖에 없다.
비슷한 예시로, Apple A9 APL0898 & APL1022에 탑재된 Apple Twister의 싱글코어 점수는 약 2500점 수준으로 인텔 3세대 코어 i3-3220에 탑재된 Intel Ivy Bridge와 맞먹고, 삼성 엑시노스 7420의 경우, Geekbench 3 결과 자체가 인텔 Core 2 Quad Q9550와 맞먹는 수준[11]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Geekbench 3의 결과를 보기 전에 이미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은 충분히 알 수 있다.[12]
전력 소모량이나 TDP로 따져볼 때, 아이패드 프로의 직접 비교군 중 하나인 서피스 프로 4의 TDP는 인텔 6세대 코어 i5-6300U[13] 모델 기준 15W 수준이다. 두 프로세서 간의 전력 소모부터 차이가 있으니 즉, Apple A9X APL1021와 급수 자체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
- ↑ 1세대 Touch ID이다.
- ↑ Windows 기반인 경우,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광색역이 이득일 수 있지만, iOS는 이게 불가능하다.
- ↑ 이전 모델들이 배터리 문제로 항상 작동되지 않은 것처럼 대화면인 아이패드 프로도 프로세서가 저전력으로 실행할 수 있다고 해도 배터리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잠궈둔 것이 아닐까 추측해볼 수 있다. 9.7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가능한 면에서 더 그렇고.
- ↑ 기존에는 서드 파티 악세서리 제조사들의 물건만 존재했었다.
- ↑ 다만, 로지텍 코리아를 통한 한국 출시는 정해지지 않았다.
- ↑ 참고로, 출시 일정 발표일인 2015년 11월 9일 기준 환율은 1$/1,156원이었다.
- ↑ 판매량을 따질 때, 2015년 기준으로 아이패드 프로는 총 200만대 정도가 팔린 반면 서피스 시리즈는 전체를 다 합쳐서 160만대 정도가 팔렸다. 전반적으로 태블릿 컴퓨터 시장이 하락세에 접어든 것은 사실인데다 서피스 시리즈는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상승하는 추세였음을 고려해도 아이패드 프로는 경쟁작으로 여겨진 서피스 시리즈보다 더 많이 팔린 것이다. 하지만, 서피스 프로 4 출시 직후 서피스 시리즈가 아이패드 시리즈를 판매량을 제친 적도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 시리즈가 무조건 우위인 상황은 아니다.
- ↑ 2015년 9월에 첫 상용화가 이뤄진 Apple A9 APL0898 & APL1022는 풀 로드 시 4.8W의 전력 소모를 가진다는 데이터도 있고, 아이폰 6s Plus는 풀 로드 시 6W 정도 전력을 소모한다는 데이터도 있다. 2015년 4월 첫 상용화가 이뤄진 삼성 엑시노스 7420의 경우, 빅 클러스터가 5.5W, 리틀 클러스터가 1W로 총 6.5W 가량의 전력 소모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TSMC 16nm FinFET+ 공정에서 양산되어 2015년 11월에 첫 상용화가 이루어진 하이실리콘의 Kirin 950의 경우, 빅 클러스터가 약 3.7W, 1개 코어 0.8W 수준의 전력 소모량을 가지고 있으며 Geekbench 3의 멀티코어 점수는 6000점을 넘겨준다. Apple A9X APL1021의 경우, 모바일 AP가 가지고 있는 구체적인 전력 소모 데이터는 없지만,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기기 전체의 TDP가 5W로 측정되어 TDP가 4.5W 수준인 인텔 코어 m 시리즈와 비교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물론, 상술한 전력 소모 데이터는 측정할 때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고, 더군다나 제시된 데이터에는 비교가 가능하다는 인텔 코어 m 시리즈의 구체적인 파트 넘버도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인텔은 무조건 4.5W라 표기하긴 하지만 - ↑ 그래봤자 모바일 기기 기준에서 높아졌다는 의미이다. 삼성 엑시노스 5422는 28nm HKMG 공정에서 생산되어 1.9 GHz 클럭일 때 1.56 W 수준이다. 그러나, 20nm HKMG 공정에서 생산된 삼성 엑시노스 5430은 1.8 GHz 클럭일 때 코어 당 750 mW로 크게 줄어든다.
- ↑ 싱글코어 점수에서 Intel Core 45nm 2.8 GHz가 1600점 전후로 나타나 1500점 전후인 ARM Cortex-A57 2.1 GHz보다 높다. 하지만, 멀티코어 점수는 둘 다 5600점 전후를 찍어준다.
- ↑ 운영체제를 Ubuntu로 통일한 후 진행된 성능 비교 자료에 의하면, ARM 계열 CPU를 사용한 가장 높은 성능의 비교군인 엔비디아 테그라 X1 T210는 인텔 코어 i 시리즈와 비교 자체가 되지 않고 인텔 코어2 시리즈의 저전력 프로세서와 놀고 있으며, 인텔 아톰 시리즈의 IPC와 비교되는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톰이 그냥 처참한 거다. - ↑ Intel Broadwell를 사용했던 인텔 5세대 i7-5500U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는 CPU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