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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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형태의 도넛들.
doughnut / donut[1]
ドーナ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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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도넛...

도나쓰

1 개요

밀가루에 여러 가지 부재료를 섞어 반죽하여 기름에 튀긴 . 어원은 밀가루 반죽(dough) + 너트. 과거엔 일본어 표현인 도나쓰(ドーナツ)라고 쓰기도 했는데 외래어 표기법상 도넛이 맞는 표현이다. 물론 복수형이면 도너츠이지만 외래어 표기법은 복수형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스포츠는?

2 역사

기원에 대해서는 설이 다양하다. 과거 미국에 이민 온 네덜란드계 사람들이 즐겨 먹은 음식이라는 설이 가장 신빙성있다고 여겨진다. 실제 당시 네덜란드인들은 튀김 요리를 즐겨먹었으며 오늘날까지도 도넛 비슷한 튀긴 전통 빵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당시 조리법은 라드에 밀가루 반죽을 동그랗게 말아 던져 건져낸 뒤, 설탕에 굴렸다고 한다. 그런데 원조(?) 화란식은 구멍이 없고 우리나라의 찹쌀도넛과 비슷한 모양이다.

도넛의 모양이 어떻게 나왔가에는 많은 설이 있다. 그 중 하나는 1847년 미국의 항해사가 만들었다는 설이다. 항상 키를 잡고 있어야 했던 항해사들이 빵을 키에 꽂아둘 수 있도록 구멍이 뚫린 빵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운데 구멍난 도넛은 1803년에 영국인이 미국에 갔다와서 쓴 미국 요리책에 요리법이 나와있다. 따라서 실제로는 그냥 자연히 나오지 않았나 추측한다. 구멍이 없으면 반죽 중앙이 잘 익지 않는다. 그래서 반죽을 막대 모양으로 만든 뒤 가락지 형태로 엮었다는 것이다. 1600~1700년대 독일과 네덜란드를 포함한 유럽 전반에서 가락지 모양의 빵을 먹었다. 특히나 동부 유럽은 베이글등을 포함한 가락지 모양의 빵을 많이 먹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안 먹고 꽂아만 놓으면 모를까(...) 한 입만 먹어도 링 모양이 끊어지니 키에 꽂아놓을 수가 없다.막 대여섯개씩 대량으로 꽂았나보지.

간식의 일종이기는 하나 미국에서는 아침 식사 때 빵 대신으로도 먹는다. 모양이 비슷한 베이글도 먹지만. 과거 미국 의학계에서는 도넛을 인체에 유해한 음식으로 규정했다. 그와 반대로 쇠고기를 갈아서 소금에 버무려 구워내는 독일계 음식인 햄버거는 적극 권했다고. 사실 햄버거 단품으로는 패티의 지방량만 빼면 샌드위치와 다름 없는 괜찮은 식품이다. 어쨌든 이후 세계 대공황 시절에는 사설 구호소에서 실업자들에게 베푸는 구호품으로 커피와 도넛이 많이 이용되었다. 아무래도 간단하게 밀가루 반죽을 튀기면 끝이니까... 이것은 레알 뉴요커. 도너츠는 이런 간단한 제조법에 바탕한 저렴한 가격을 무기 삼아 널리 퍼지게 된 것이다. 가령 던킨 도너츠는 공장 노동자 대상의 식사를 판매하려고 설립되었다.

3 레시피

3.1 케이크 도넛

밀가루, 소금, 베이킹 파우더, 계피가루를 함께 체로 쳐서 섞어 놓는다. 설탕버터, 달걀은 큰 그릇에 넣고 잘 섞는다. 여기에 밀가루와 우유를 넣고 나무주걱으로 돌려가며 80∼100회 저어 잘 섞는다. 반죽이 묽을수록 다루기는 어려우나 튀겼을 때 연하고 부드럽다. 도마에 밀가루를 뿌리고 반죽을 떠놓고 반죽 위에 밀가루를 다시 뿌린 후 방망이로 약 1cm 두께로 밀어 형을 뜬 다음 냄비에 기름을 넣고 가열하여 175∼180℃가 되면 집어 넣고 약 3분간 튀겨낸다. 뜨거울 때 설탕을 뿌리거나 식혀서 시럽이나 초콜릿을 끼얹는다. 도넛 틀로 찍고 남은 가운데 동그란 반죽으로 먼치킨을 만든다고 하는데, 폰데링도 만들 수 있다.미스터 도넛에서는 폰데링을 모티브로 폰데라이온이라는 마스코트 캐릭터도 만들었다.

조금만 노력하면 외계 생명체도 만들수 있다 카더라. ##

4 종류

크게 "케이크 도넛[2]" 과 "이스트 도넛[3]" 의 두 가지가 있다. 케이크 도넛은 베이킹 파우더로 부풀리기 때문에 반죽을 하여 형을 뜬 후 즉시 튀겨야 한다. 이스트 도넛은 반죽하여 형을 뜬 후 효모로 발효시켜 부푼 다음에 튀긴다.

제빵, 제과기능사 시험에서도 이를 기준으로 종목이 각각 나뉘어지기도 했었다. 빵도넛(이스트 도넛)은 제빵기능사, 케이크 도넛은 제과기능사의 실기시험 종목었다. 2012년 7월 이후로 케이크 도넛은 찹쌀 도넛으로 종목이 대체되었다.

이전에는 한국에서 도넛하면 고리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을 떠올렸다. 도넛 전문 프렌차이즈들이 소개되면서 현재는 가운데에 구멍이 없는 도넛도 많이 볼 수 있다. 길쭉한 스틱형 도넛도 있다. 애초에 모양만 내서 튀기면 되는 음식이라 모양은 다양하다.

5 비슷한 음식

다른 나라에도 도넛 비슷한 음식들이 많다. 가령 터키에서는 Lokma이라는 음식이 있다. 그리스에서는 Λουκουμάδες(루쿠마데스)라고 불리는 도넛이 있다. 이 둘은 비잔티움 제국시절(!)까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만큼 유서깊다. 다만 로크마/루쿠마데스는 흔히 아는 도넛과는 조금 다른데, 한 입 크기로 동글동글하게 반죽한 밀가루 반죽을 한번 튀긴 다음, 그 위에 설탕 시럽 혹은 을 푹 잠기도록 그득그득(...) 뿌려준 다음 계피가루를 뿌려서 먹는 식이다.약과?

중국에도 이와 비슷한 음식이 있다. 여우탸오(油條)라는 튀김빵으로, 쫄깃한 식감에 약간 소금기가 있다. 유례는 명장 악비에 대한 이야기에서 비롯된다. 진회가 명장 악비를 모함해 죽인다. 이 사건으로 진희는 중국 역사상 손꼽히는 간신이 된다. 임안(자금의 항저우)의 한 간식가게는 진희에 대한 증오심에 특이한 빵을 만든다. 진회 부부를 밀가루로 빚어 매우 패 반죽한 뒤, 하반신이 뱀처럼 보이게 등을 붙여 한쌍으로 꼬아서 기름에 넣고 튀겨 팔았다고 한다. 이 고사에서 유래한 음식이 여우탸오다. 문자 그대로 진회를 튀긴다고 유작회(油灼檜)라 불렀다. 그러나 당시에는 서슬퍼런 진회측의 감시를 피해 유작귀(油炸鬼)라고 돌려 불렀고, 도리어 진희가 이 별명으로 불리게 된다. 지금도 광동어를 사용하는 광둥 성홍콩 등지에서는 저 빵을 표준중국어식의 여우탸오가 아닌, 유작귀의 광동어 발음인 야우짜꽈이라고 부른다.

중국인들은 아침 식사로 이 여우탸오를 간장에 찍어먹거나, 더우장(豆漿)이라고 하는 두유[4], 같은 유동식과 같이 먹는다. 또는 다른 음식을 싸서 먹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안산이나 서울 구로동, 인천부산차이나타운 등지에서 맛볼 수 있다. 중국인들 중 특히 양쯔강 이남의 강남 지방 사람들은 강 이북 사람들이 먹는 만터우보다 이 여우탸오를 더 선호해 그야말로 아침마다 거의 매일 먹는다. 설탕에 찍어먹어도 맛있다 강남스타일

여우탸오를 응용한 마화(麻花}도 있다. 매실호두, 참깨 등을 섞어 반죽한 뒤 튀겨 복숭아씨를 뿌려먹는 꽈배기 모양의 단맛이 도는 빵이다 . 특히 톈진(天津)의 마화가 유명해 톈진마화는 하나의 고유명사화 되어 있다. 슈퍼에서 파는 마화는 빵이라기보단 과자 수준이라 본래 맛과 많이 다르다.

인도에도 식사 및 간식용으로 쓰는 '푸리'라는 튀김빵이 있다. 일반적으로 먹는 이나 짜파티와 용도는 동일하나 결혼식같은 경축일이나 축제에는 이것이 올라온다.

서양 계통의 도넛에서 파생되어 한국 토착음식(?)으로 진화한 도나쓰도 있다. 장터에 가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흔히 찰도너츠/팥도너츠/꽈배기 등이 있다.

오키나와사타안다기하와이말라사다, 스페인추로스, 독일의 베를리너 판쿠헨의 제조 과정이 유사해 도넛 비슷한 취급을 받기도 한다. 사실 베를리너는 던킨도넛츠 등지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 단지 이름이 좀 다를 뿐이다.

6 영양 문제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때 영양 간식이라는 표현으로 소개되곤 했는데, 사실 영양학적으로 나쁜 식품이다. [5] 밀가루 반죽을 식용유에 상당히 오래 튀겨서 익히는데다가 정제당까지 듬뿍 입힌다. 지방과 당분은 과다한데 단백질과 섬유소는 부족하니 해로운 음식이라는 사실은 확실하다. 토핑 없는 플레인 도넛 기준으로 한개가 최소 300kcal로 밥 한 공기 칼로리에 필적한데다, 각종 크림, 토핑이 첨가된 도넛은 상상 불허. 2개만 먹어도 한 끼 식사 분량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게 모두 당, 탄수화물, 지방이다. 그것도 식용유와 정제당을 쓰면 그나마 다행이다. 쇼트닝마가린 범벅으로 정제당도 콘시럽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 심혈 관계 질환, 당뇨병성인병 환자라면 먹을 생각을 버리는 것이 생명연장에 이롭다. 엘비스 프레슬리역시도 도넛을 너무 좋아하다가 말년에 100kg이 넘는 거구가 되었다. 반대로 비슷하게 생긴 베이글은 그나마 낫다. 같은 밀가루 음식이지만 튀기지는 않았으니까.[6]

7 위생 논란

보통, 시장에 파는 도넛이 더 나쁘다 뭐다 이렇지만,메이커 체인점 제품이라고 다 좋지도 않다. 되려 대기업 체인점이나 대형 마트에서 파는 것도 세균투성이에 위생 불량으로 종종 언론 보도된다. 실제로 이마트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에서 제조해 팔던 도넛에 비위생적인 재료로 쓴다는 방송이 나오기도 하고 해당 도넛또는 자체 제작한 어묵도 같이에서 대장균이 검출되기도 했다.

또한 도넛을 전문으로 파는 대기업(?) 던킨도너츠는 2007년 유해재료로 도넛을 만들었는데 그야말로 싸구려 도넛 저리가라급으로 막장인 제조공장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해당 기사들이 삭제되었는지 찾아보기 어렵고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서나 접할 수 있다. 해당 공장은 2달 영업정지를 당했으나 던킨 코리아 측이 항소하고 사진을 공개한 블로그를 고소한다 이러면서 여론으로 더 욕을 처먹었다. 지금은 사진 자료 찾기도 어려운데 당시 공개된 사진보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였다. 벽은 곰팡이 투성이에 솥은 안이나 바깥이나 기름때가 가득했다. 그리고 역시 재활용을 몇번이나 한건지 곰팡이가 끼고 기름투성이 천을 깔고 대충 도넛 재료들을 쌓아둔 것도 찍혀있던 적나라한 사진이었다. 오죽하면 이걸 보고 차라리 동네 시장에 파는 도넛이 적어도 재료는 그렇다해도 손님 앞에서 튀기는데 이렇게 더럽지 않다고 분노하던 반응이 수두룩했었다... 이걸 보고 아직도 던킨 도넛을 아예 안 먹는 경우도 있다. 결국 패소하고 보건식품부는 영업정지 처벌기한을 2배인 4달로 늘려버렸었다.

8 관련 프렌차이즈

9 미국 경찰과 도넛

흔히 미국 경찰이 도넛을 많이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고 여겨진다.#nil_ruliweb=best&itemId=143&tnil_ruliweb=best&nil_id=14#commentFrame #

지금 같은 편의점이 보편화되기 전에는 24시간 여는 가게는 도넛 가게 뿐이었다. 이 때문에 심야에 근무하는 경찰들은 휴식시간에 도넛 가게에 갈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심야에 영업하는 특성상 도넛 가게에 강도가 드는 일이 잦았는데, 이에 한 가게에서 저녁시간에 경찰들에게 남는 도넛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한 것(모든 가게가 도넛을 무료로 제공했다는 얘기는 아니다). 어차피 다들 알고 지내는 단골손님에 점포 입장에서도 재고로 남는 도넛을 제공하는 거라 딱히 손해볼 일은 없었고, 무엇보다 경찰이 수시로 들락날락하니 가게가 털릴 일이 없잖은가?

이렇게 될 텐데 무슨 수로 가게를 털어?[7] 돈 내놔! 아니 제 말은…여기엔 도넛 가게의 커피 가격이 싼 점도 한 몫 했다고.

도넛이라는 음식은 경찰 업무와 여러모로 잘 어울리는 편이기도 하다. 한 손에 들고 빠르게 열량을 섭취할 수 있는데다 실온에 오래 놔두어도 맛이 변하지 않는다. 순찰차에 탑승한 채로 대기하는 일이 많은 경찰들에게는 그야말로 제격. 냄새가 나지 않기에 잠복근무에 있어서도 여러모로 유리하다. 한국 형사들도 잠복근무 때 식사를 간단히 해결하기 위해 빵과 우유를 많이 먹는다고 한다. 뭐 이 때 먹는 건 주로 팥빵이지만 이건 그냥 취향 차. 한국/일본 영화/드라마에서도 형사들이 잠복근무 때 팥빵을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미국 경찰도 도넛과 연관된 자조적인 농담을 한다. 가령 1개를 먹으면 경관, 2개를 먹으면 경위,[8] 그리고 3개를 먹으면 돼지 이런 식으로.

10 창작물에서의 도넛

FPS게임 SWAT4의 훈련 임무를 달성하고 마지막 방에 들어가면 소니 부서장이 수고했다면서 도넛을 준비해 놓았는데 동료 대원들 몇 명은 왜 몸에 안 좋은 음식을 주냐며(...) 푸념을 한다. 영화 경찰서를 털어라 에서도 주인공이 도넛을 먹으려다가 난 짭새가 아니라면서 스스로 먹길 거부한다. 위에 나오는 미국 경찰하면 도넛이 생각나는 이미지의 패러디.

아기공룡 둘리도우너는 이 음식에서 이름을 따왔다.

10.1 도넛을 좋아하는 캐릭터

11 트리비아

미국에서는 6월 첫번째 금요일에 도넛의 날(National Doughnut Day)이라는 기념일이 있다. 1938년에 구세군1차 세계대전 당시 군인들에게 도넛을 지원한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날이라고 한다.

행정구역에서도 한 지역이 다른 지역을 둘러싼 경우도 도넛 모양이라고 지칭하는 편이다. (ex. 구 청원군)

2010년 무렵 가장 많이 쓰인 안드로이드(OS)의 구버전인 1.6버전의 코드명도 '도넛'이다. 구글은 운영체제 코드명을 모두 음식 이름으로 붙인다.

참고로 네브래스카 주의 르하이(lehigh)카운티에서는 도넛에 구멍 뚫기가 법으로 금지라고 한다. 아마도 사문화된 법일 듯.

텍사스 지역은 미국에서도 엄청나게 도넛을 좋아하기로 알려졌다. 그래서 던킨 도넛이나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등 유명한 도넛 메이커들이 텍사스 진출을 시도했지만, 이미 수많은 자체 도넛 가게들이 있어서 도저히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지라 오래 버티지 못하고 철수했다. 여기서 재미있게도 한인들이 도넛 가게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거의 한인들이 텍사스 도넛 사업계를 전담하는 수준. 그래서 텍사스 도넛 협회가 꽤나 위세를 가졌다. 농담삼아서 텍사스에 새벽이 찾아오면 현지 교민들이 자기 도넛 가게를 열러 출근한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

12 연관 문서

  1. 후자는 주로 미국에서 볼 수 있는 철자법이다. 던킨도너츠가 대표적으로 이 철자를 사용한다.
  2. 국내에서는 던킨 도넛이 유명
  3. 국내에서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유명
  4. 한국 두유와는 맛이 많이 다르다. 점도가 낮고 간도 많이 약해서(설탕, 소금 둘 다 쓸 수 있다) 음료수에 가깝게 묽은 느낌. 여기에 익숙해지면 한국 두유 먹기가 힘들어진다.
  5. 사실 못먹고 살던 옛날 시절의 영양운운하는건 대부분 열량이 높은 음식들이었다. 지금이야 열량은 넘치니 단백질이나 비타민, 무기질등이 선호되는 영양소이지만...
  6. 참고로 베이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일부 저질 베이글도 몸에 안 좋긴 마찬가지다.
  7. 이 장면이 나온 영화는 코후비는 장면 따위의 억지 코미디씬을 집어넣은 로보캅 시리즈 최악의 졸작이신 3편. 하필 예를 들어도 이딴 걸
  8. 움직일 일이 경관보다 적고 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 보니 군것질 거리를 많이 찾는다. 실제 시애틀 주 어느 경위가 하던 이야기라고 한다?
  9. 아마미야 코토네가 만든 도넛 한정.
  10. 시즌 5 에피소드 5에서는 도넛 한 개를 먹기 위해 악마 네드 플랜더스에게 영혼을 바친 적도 있다. 이것 때문에 잠시 지옥에 가서 세상의 모든 도넛을 먹는 형벌을 받았는데 잘만 먹었다.(...) 마치 심슨 도넛의 시그니처인것처럼 여겨지는 링도넛+딸기크림+사탕가루 조합은 의외로 파는 메이커가 별로 없다. 당장 한국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던킨, 미스터, 크리스피크림 3 업체의 메뉴를 살펴봐도 이 도넛은 없다. 던킨에 이와 비슷한 도넛이 있지만, 이건 딸기크림 도넛이 아니라 초코크림 도넛.
  11. 도넛뿐만아니라 고리모양을미칠듯이 좋아해서 고리성애자라는 별명이 붙을정도(...)
  12. 지역한정 기간한정 계절한정판 도넛을 사먹지 못했다고 울기까지 한다. ( ...)
  13. 문서에 가보면 알겠지만 도넛 사건 때문에...
  14. 꽤 자주 다루는 입체가 '구멍 하나 뚫린 것', 즉 도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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