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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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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미도리카와 나오 |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 |||
채희란 |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 ||||
에이프릴 | |||||
성별 | 여성 | ||||
연령 | 14세 | ||||
소속 | 나나이로가오카 중학교 | ||||
주요 출연작 | 스마일 프리큐어! | ||||
인물 유형 | 히로인 | ||||
변신체 | 큐어 마치 | ||||
변신 타입 | 프리큐어 | ||||
첫 등장 | 스마일 프리큐어! | ||||
성우 | 이노우에 마리나[1] |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 |||
한수림[2] |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 ||||
다니엘 주도비츠 |
緑川 なお Nao Midorikawa
직구승부다!!(直球勝負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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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큐어 | 이름/한국명/북미명 | 상징 |
큐어 해피 | 호시조라 미유키 / 김다솜 / Emily | 빛의 프리큐어 |
큐어 써니 | 히노 아카네 / 홍주화 / Kelsey | 불의 프리큐어 |
큐어 피스 | 키세 야요이 / 황보미 / Lily | 번개의 프리큐어 |
큐어 마치 | 미도리카와 나오 / 채희란 / April | 바람의 프리큐어 |
큐어 뷰티 | 아오키 레이카 / 한설희 / Chloe | 물·얼음의 프리큐어 |
1 개요
스마일 프리큐어!의 주역 등장인물.
바람의 힘을 가진 프리큐어 용기늠름! 직구승부!(勇気リンリン直球勝負! / Courageous, high-spirited, a clean-cut match!) 큐어 마치(キュアマーチ / Cure March)로 변신한다.
이름인 나오는 한자로 直으로 쓸 수 있으며 올바르고 곧은 마음을 가진 아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버지가 지어준 것. 이름의 直이 변신 폼인 '마치'를 상징한다.[3]
국내판 이름은 채희란. 자기 이름의 유래를 찾는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난초처럼 바르고 옳게 자라라는 의미에서 지었다고 나온다. 일본어판의 이름과 어느 정도 맞춘 이름이었던 것. 중간에 희자는 다른 여동생들도 희자가 들어가는 걸로 봐서는 돌림자인 듯하며 성인 채씨도 일본판에서 같은 성을 가진 레제가 한국판에서 채연우로 번역된 점이 반영 됐을 수도 있다. 북미판 이름은 에이프릴[4]
/글리터 스프링(April/Glitter Spring).
프리큐어로서의 각성은 4화.
캐릭터 송은
- 언제나 미소로(いつも笑顔で)
- SMILE FOREVER
- 최고의 스마일(最高のスマイル) with 호시조라 미유키, 히노 아카네, 키세 야요이, 아오키 레이카
- 웃고 웃으면 웃어보자♪ (笑う笑えば笑おう♪) with 호시조라 미유키, 히노 아카네, 키세 야요이, 아오키 레이카
- 무지갯빛 Every day(虹色エブリデイ) with 키세 야요이, 아오키 레이카
역대 프리큐어 중에서 최초로 초음속으로 달릴 수 있는 프리큐어다.
2 상세
나나이로가오카 중학교 2학년생으로 노란 리본 매듭으로 늠름하게 묶은 포니테일이 특징. 가족은 부모님과 자기 아래에 동생이 5명이나 있는 대가족이며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는 상황으로 집안 살림을 혼자서 책임지고 있다.[5] 이 때문에 요리를 비롯한 가사 전반에 능숙하며 매우 야무진 성격을 갖고 있다. 42화 시점에서 여동생이 태어나 동생이 6명이 되었다.
정의감이 강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며 상대가 억지 소리 해도 당당하게 지지 않고 말할 정도로 올곧고 담대한 성격이다. 키도 크고[6] 터프하고 보이시한 분위기인지라 같은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엄청 높다. 강인한 성격과 늠름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평소 성격은 붙임성 있고 서글서글하며 인정도 많고 의리가 있어 아카네 曰 여자 반쵸(番長)[7] 한국판에서는 '여장부'로 로컬라이징.
하지만 알고 보면 인형 같은 귀여운 것을 아주 좋아할 정도로 소녀스러운 면도 가지고 있고 손재주도 좋아 수예도 능숙하다. 의외로 벌레나 유령을 무서워하는 긔여운 면도 있다. 그리고 굉장히 잘 먹으며 30화의 세계여행 편에서는 어디를 가든지 먹을 것을 달고 살았다. 마카롱, 국수, 아이스크림, 꼬치구이, 써브웨이, 샌드위치, 빵, 과자, 바나나까지... 근데 외국 돈은 어디서 구한거지 모든 기념사진에서 먹을 것과 함께 했다. 놀란 아카네가 어떻게 그렇게 많이 먹느냐고 물어봤을 때 나온 대답은 "배고프니까".
스포츠가 특기이며 학교 동아리는 여자축구부에 소속되어 있다.
책임감 있고 야무진 성격에 신념도 확고해서 얼핏 완벽해보이지만 오히려 그런 면이 실패, 실수하게 되면 한없이 좌절감에 빠지는 약한 면을 보이곤 한다. 즉, 멘탈은 그렇게 튼튼하지는 않은 편. 하지만 그것을 친구들로 인해서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이 메인 에피소드에 보여주는 테마이다.
히노 아카네와는 분위기, 성격면에서 비슷한 면이 많다. 공통점이라면
- 둘 다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단순한 성격의 열혈계.
- 각각 스포츠(배구, 축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운동 신경이 엄청 좋다.
- 그런 보이시한 이미지와 달리 둘 다 귀여운 것에 환장한다.
- 만화나 유행에 별로 관심이 없다.
- 운동계인지라 둘다 승부욕이 강하다.
- 상식적인 감성의 소유자로 같이 츳코미를 거는 장면도 많이 나온다.
물론 차이점은 아카네는 배구부 에이스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력파라면 이쪽은 1학년 때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첫 방영 시점에서 이미 레귤러를 맡고 있을 정도로 실력파라는 점. 여러가지로 아오키 레이카 못지 않게 엄친딸 기믹이 다분하다. 흠이라면 근육머리 기질이...
아오키 레이카하고는 소꿉친구 사이로서 작중에서 함께 있는 경우가 많으며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파악하고 있다.
못 하는 과목은 역사. 16화에서 도쿠가와 이에미츠를 몰라서 아칸베에게 털렸다. 참고로 이때 나오가 말한 답이 "도쿠가와 이에 어쩌고"였다(...). 국내판에서는 태조 이성계로 로컬라이징(...) 여러 모로 생각나던 성니메[8]
3 작중 행적
점심식사를 하던 미유키 일행에게 자기네 자리라며 비키라고 한 2명의 선배에게 "여기는 모두가 사용하는 곳인데 그런 말은 이상하다"라며 미유키 일행을 도와주며 등장.[9] 멋지게 용기 내서 말하고 도와준 것을 본 미유키가 4번째 프리큐어로 영입하기로 결정하고 말을 걸려고 하지만 엄청난 수의 팬 때문에 실패하고 직접 집을 찾아가기로 하지만 금방 길을 잃어버리고 헤매던 중에 잔뜩 장을 보고 오던 중에 만난다.
그 후 집으로 초대해서 같이 점심을 먹고 강가에 가서 동생들과 미유키 일행과 축구를 하려다 갑자기 나타난 아카오니에 의해 좌절감에 휩싸였다가 해피의 말에 각성, 달려드는 아칸베에게 축구공을 차서 일격을 가하고 아카네는 타격도 못 줬는데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에 반응해 프리큐어로 각성하게 된다. 그런데 해피처럼 힘 조절을 못해 달려가다가 다리에 부딪혀버린다(...).[10] 그리곤 아칸베의 공격을 벽을 타고 올라가며 피한 뒤 공중에서 킥으로 아칸베를 공격하곤 필살기 '프리큐어 마치 슛'으로 아칸베를 정화한다.[11] 그리고 미유키를 이름으로 불러주곤 친구로 인정하게 되고 프리큐어로써 같이 행동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프리큐어가 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는지 5화에서 다시 변신하기 전까지 그동안 있었던 일을 꿈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럼 본인이 직접 귀까지 장식해준 캔디는 여태까지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럼 방금 전까지 꿈이라고 생각한 일에 소꿉친구를 끌어들이려고 했단 말이야?! 덧붙여서 다시 변신한 이후에도 본인의 헤어 스타일에는 적응하지 못한 모양.[12]
7화에서 일행들과 함께 비밀기지를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고생해 결국 자신이 비밀기지를 추천했는데 추천한 곳은 인형이 많고 아기자기한 곳이어서 마찬가지로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아카네를 비롯한 모두가 무지 좋아했다. 그곳이 하필 인형가게에 진열돼 있는 곳만 아니었다면 비밀기지가 되었을 듯(...) 당연히 점원에게 쫓겨난다(...) 이와중에 캔디는 팔려갈 뻔한다. 불쌍한 캔디
11화에서는 마조리나 때문에 작아졌는데 벌레를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11화 내내 "히익?!", "꺄악!"을 외치며 벌레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이며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모습도 보였다.[13] 11화 한 화에서 나온 나오의 얼굴개그 모음. ㅋ...카와이!!!!!!!!!!!!!!!!
14화에서 오사카 수학여행 도중 같은 조인 미유키&야요이와 떨어지는 바람에 그들을 찾아 나섰는데 동생들을 돌보는 자신에게는 일상적인 일이라면서 일단은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사카의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려고 아침을 적게 먹은 탓에[14] 가는 곳마다 배가 고프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후 마조리나가 출현하자 프리큐어로 변신, 아칸베 에게 잡아먹힌 꼴이 된 미유키와 야요이를 구하기 위해 데콜의 힘으로 나비 날개를 달았는데 벌레를 싫어하는 터라(...) 잠시 식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동료들과 함께 나비 날개로 날아다니며 아칸베를 농락한 뒤 미유키와 야요이도 구해내고 아칸베를 물리치는데 성공. 메데타시 메데타시. 이 화에서 보여준 여러 모로 모에한 귀여운 모습들이 매우 호평 중.
18화에선 당당한 주역. 다른 반에선 릴레이 경기에 육상부 출신들만 나온다는 얘기에 반 분위기가 "어차피 우린 안 될 거야 아마" 란 말에 빡쳐서 당당히 손을 들어 릴레이 경기에 참가한다 말하며 다른 친구인 프리큐어 멤버들까지 끌어들인다. 그리고 경쟁에 신경 쓰지 않고 그냥 열심히 하는 게 좋다고 말하며 "우리 모두의 바통 꼭 이어가자!" 라 말하며 친구들을 지도한다. 그리고 아카오니가 습격해 "모두의 힘을 합치는 건 약해빠진 녀석들이나 하는 거야" 란 말에 그렇지 않다며 모두의 힘을 합치면 안 되는 일은 없다면서 아칸베를 쓰러뜨리고 릴레이 경주에 참가한다.
뒤처진 상태에서 1위의 자리까지 따라잡지만 아쉽게도 다리에 걸려 넘어져 꼴찌를 하고 말아 친구들에게 미안해서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하지만 미유키, 야요이, 아카네가 괜찮다고 울면서 끌어안아주며 레이카도 울면서 "모두 바통을 넘길 수 있었다" 며 위로하고 나오도 친구들의 모습에 울면서 "나도 모두와 같이 달릴 수 있어 좋았어" 라며 감동적이고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다.
20화에선 투명인간이 된 미유키와 아카네가 자신이 들고 있던 축구공을 잠깐 가지고 논 뒤 자기들에게 말을 걸어오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농구 시합을 할 땐 그 새를 못 참은 아카네가 부정으로 점수를 넣자 항의하는데 아카네가 투명인간임을 이용해 무릎공격 및 장난을 걸자 몸개그를 보여준다. 그리고 미술시간 때 몸뚱아리는 있는데 머리가 없는 상태에서 그림을 그리는 미유키와 아카네를 보고 "히익?! 무서워!"라며 벌벌 떨었다(...) 그리고 마조리나에겐 간지럼 공격을 당했다. 마지막엔 또 다시 투명화된 미유키와 아카네를 보고 당황했다.
23화에서는 마조리나와 1:1 대결하게 된다. 젊어진 마조리나의 엄청난 수의 분신에 압도되는데 분신체 하나하나를 상대로는 나름대로 분발하였으나 사실상 다굴이나 다름없는 상황이었으니 일제포화를 맞고 그대로 뻗어버린다. 후반에 힘을 짜내 다시 일어서면서 보여준 모습이 굉장한데 '어차피 누가 진짜인지 모르겠다' 라면서 모든 분신에게 죄다 필살기를 먹이는 근성을 보여줬다. 당하기 직전 경악하는 마조리나의 표정이 가관. 본래는 한 번만 써도 지치는 필살기를 남발한 탓인지 싸움 직후에는 5명 중 혼자만 바닥에 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로얄 퀸에 의해서 페가수스의 힘을 부여받아 '프린세스 폼, 프린세스 마치' 로 변신하여 동료들과 함께 피에로를 쓰러뜨린다.
25화에선 해변가의 바다의 집에서 친척 아저씨의 일을 도와 팥빙수를 팔게 되는데 옆에서 오코노미야키를 하던 아카네와 경쟁이 붙게 된다. 이후 아카오니가 등장해 프리큐어로 변신한 뒤에도 계속 티격태격했으나 막판엔 서로 협력해서 둘의 힘과 스피드를 하나로 합쳐 슈퍼 아칸베를 날려버린다.
26화에선 팔려나갈 위기에 처한 잉여캔디를 위해 "직구승부다!" 라며 당당히 고리던지기를 시도하지만 그 순간 나오의 얼굴에 무당벌레가 날아와 겁먹는 바람에 빗나가 실패한다. 그리고 애들이 "나오~" 하면서 실망하자 "그치만..."이라면서 울먹거렸다. 이 모습이 또 귀엽거든 예뻐
28화에서는 담력시험에서 호시조라 미유키와 함께 제일 겁먹는다. 마조리나의 작전에 말려들어 계속 떠는데 그 와중에 그림에 나타난 젊은 마조리나를 한동안 알아보지 못했다가 뒤늦게 기억해내고 모두에게 설명한다.
29화에서는 게임에 빨려들어가고 아카오니와 야구 대결. 3번 히트 시키면 승리였다. 아카오니의 속임수를 간파하고 홈런을 치지만 점수판이 아칸베였다. 그래서 입김으로 멀리 불어내는데. 그래서 이를 잡아내려는 아카오니를 막기 위해 프리큐어 마치 슛을 날리는데 그때 처음으로 헤딩을 했다! 결국 점수판 아칸베를 넘어서 정식 홈런.
32화에서는 게으름뱅이 구슬 안에 갇혀서 모든 것을 잊은 채 살고 있었다. 해피의 사투를 보고 무언가를 느끼면서 각성할 조짐이 보이자 조커가 정신공격으로 이용한 트라우마는 '릴레이 경주 때 넘어진 기억' 이었다. 해피의 외침에 반응하여 '친구들과 함께 같은 감정을 나누었을 때의 기억' 으로 정신공격을 이겨내고 다시 프리큐어로 각성한다. 아칸베가 공격하려는 타이밍에 마치 슛으로 칼 같은 카운터를 먹여넣으며 등장.
33화 영화 에피소드에서는 쿠노이치 역.[15] 거미요괴 역할이었던 아카네에게 공으로 승부를 걸어서 영화를 개그로 만들어버렸다. 감독도 그렇고 출연자들도 그렇고 제대로 된 영화를 만들긴 애초 글렀었지만 공이 등장하는 순간부터 완전히 회복불능에 빠졌다. 어쨌든 승부에서는 졌다.[16]
34화에서 도요시마에게 조언을 구하면서 패션쇼에 흥미를 가지도록 유도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계속 고집을 부리는 도요시마 앞에 나서서 훈계해보지만 너무 흥분해버리는 바람에 실패. 미유키와 아카네가 끼어들어서 겨우 말렸다. 패션쇼에서 담당한 역할은 앨리스인데 색깔은 하늘색이 아닌 녹색이었다.
38화에서 마조리나의 발명품에 의해 어린이가 되었다. 친구들은 어린이가 되어버리자 마음까지 어려졌지만[17] 나오만큼은 여전히 어른스러운 구석이 남아 있었다. 장녀이다보니 어린 동생들 이끄는 것이라면 아예 생활이 되어버려서 그런 것 같다.
친구들에게 '원래대로 돌아갈 방도를 찾자'하고 말하면서 설득했고 어린이 프리큐어가 되어버린 탓에 힘으로 상대가 안되는 하이퍼 아칸베를 술래잡기로 상대하는 멋진 꾀를 내기도 했다. 겉모습만 어린이였던 것을 제외하면 믿음직한 나오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집에 돌아와 동생들 술래잡기에 휘말렸을 때 오늘 겪은 사건도 있고 하니 '그럼 오랜만에 해볼까'하고 끼어들지만 엄마에게 가족 전부가 조용히 하라고 혼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어린이 프리큐어로 변신했으며 포즈를 취할 때 발생한 바람에 깜짝 놀라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모에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필살기 마치 슛은 애들 공놀이 수준으로 파워가 다운된 듯.
42화의 주인공. 어머니가 동생을 출산하게 되자 동생들을 돌보게 되는 엄마 역할을 맡게 된다. 저녁 식사 때 쓸 재료인 사과를 깜빡하고 말았는데 남동생 유타와 여동생 히나가 나오 몰래 빠져나가서 사과를 사러 나섰다가 마조리나에게 잡히고 만다. 그렇다고 해서 동생들 앞에서 프리큐어로 변신할 수는 없는 노릇이어서 일단은 도망치지만 결국 동생들 앞에서 프리큐어로 변신한다.[18] 하지만 동생들을 보호하는 것에 신경을 쓰다보니 제대로 공격을 못한다.
마조리나가 나오의 남은 동생들 3명에게 공격을 하려고 하자 배드 에너지를 이겨낸 동생 3명이 누나(언니)를 지키기 위해 막아서는 모습을 보고 각성하여 신 필살기인 '프리큐어 마치 슛 임팩트'를 날린다. 이에 마조리나가 날린 공격이 동생들에게 향하지만 다행히 때마침 도착한 해피와 써니와 피스에게 보호받고 뷰티의 얼음검으로 잡혔던 두 명의 동생도 무사히 구출. 그리고 최후의 필살기 프리큐어 로얄 레인보우 버스트로 마조리나를 격퇴한다. 그리고 마침 달려온 아빠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서 새로운 여동생 유이를 보게 된다.
최종 전투가 끝난 후에는 7남매의 왕언니로서 일상으로 돌아갔고 축구부의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계속해서 직구승부의 길을 걷게 된다.
4 프리큐어/큐어 마치
- 일본어판
- 한국어판
- 미국판
"용기 가득! 직구승부! 큐어 마치!"(「勇気リンリン直球勝負!キュアマーチ!」)[19]
"A force as strong as life itself! I'm Glitter Spring!"(북미판)
프리큐어 큐어 마치로서 등장 시 기본/테마 색은 초록색. 헤어 스타일은 포니테일과 트윈테일이 합쳐진 이른바 트리플 테일(…)
나뭇잎 선풍?
전투 스타일은 큐어 써니랑 마찬가지로 돌격형 스타일이다. 그래서인지 써니랑 콤비를 이뤄 활동하기도 한다. 다만 써니가 완력에 강점을 보인다면 이쪽은 순발력이 강점. 전투시에는 주로 킥을 이용한 공격을 하는데 용권선풍각이나 카포에라 등 다양한 기술을 보여준다. 덧붙여서 필살기인 '마치 슛 임팩트'는 디아블 잠브와 비슷하다.
바람의 프리큐어답게 스피드가 다른 4명의 프리큐어보다 빠른 편인데도 내구력도 제법 좋은 편. 프리큐어로 처음 변신한 4화에서 본인의 속도를 제어하지 못해 다리에 부딪혔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털며 나왔다(…).
중반부 이후에는 종종 필살기인 '마치 슛'을 한 번에 여러 차례 사용하는 바리에이션을 보여주었다. 가히 열축자염탄 수준. 이 기술은 프리큐어 올스타즈 시리즈에서도 활용된다.
이런저런 모습으로 보아 신체능력은 5인 중 최강인 것 같다. 공격력, 방어력, 기동성 어디 하나 떨어지는 데가 없다. 또한 써니 정도는 아니지만 전투에서 나름 굉장한 괴력을 이용한 기술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일례로 극장판 '그림책 속은 모두 뒤죽박죽!'에서는 지면에 펀치를 날린 뒤 그 충격력과 본인의 바람의 힘을 결합해서 적의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써니 못지 않은 간지나는 변신 뱅크를 갖고 있기도 하다. 바람의 프리큐어답게 날렵하고 민첩한 느낌으로 진행되며 특히 변신 마지막에 강풍에 머리카락 날리는 모습은 '늠름함' 그 자체라 할 만하다.
역대 프리큐어 중 가장 빠르다는 의견이 있는데 그 이유는 첫 등장한 4화에서 큐어 마치로 변신하고 달리는 데 달린 뒤에 급격한 압력 차에 의해 생기는 충격파와 굉음, 즉 소닉붐이 일어났다.음? 그렇다는 건 큐어 마치는 초음속으로 달렸다는 말인데 역대 프리큐어 중 초음속으로 달리는 프리큐어는 없다. 큐어 마치가 최초로 초음속으로 달리는 프리큐어가 되었다. 이걸 보면 다른 동료 프리큐어 4명도 마치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빠르다는 걸 알 수 있다.
초음속의 가장 낮은 단계가 마하 1.2(408m/s=초속 408m)이니 큐어 마치의 속도를 최소로 잡으면 마하 1.2이다.
5 그 외
큐어 민트에 이은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에서는 두번째 초록색 프리큐어이나 성격이나 특성이 그녀와는 정반대다.
호시조라 미유키 역의 후쿠엔 미사토가 팬에게서 받은 스마일 팩트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린데 이어 이노우에 마리나 본인도 팬에게서 받은 DX 스마일 팩트의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렸다. 후쿠엔 미사토 못지 않게 이쪽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가지고 논 듯.(...)
프린세스 폼 등장에 맞춰 발매된 프린세스 캔들 완구를 구입해서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인증까지 했다.(...)
미유키나 야요이의 어머니가 언니를 그려놓고 어머니라고 우기는 사기급 동안의 미인인데 반해 나오 어머니는 아카네의 어머니처럼 말 그대로 평범한 아줌마상. 덕분에 동인지에서 딸과 함께 험한(?) 취급을 받을 걱정은 없어졌으니 오히려 다행이지만 반대로 나오의 미래(?)를 걱정하는 팬들도 많다(...)[20]
의외로 작중에서 호시조라 미유키 다음으로 얼굴개그를 많이 하며 그 임팩트 또한 큰 편이다.(...) 4화에서 처음 프리큐어로 각성한 뒤 필살기를 날린 직후 보여준 특이한 표정을 시작으로 11화에서는 자신이 싫어하는 벌레들로 인해 다양한 얼굴개그를 선보였으며 14화에서는 배가 고프다는 이유로 표정이 점점 망가지며 심지어 돼지 같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20화에서도 무서운 것을 보고 놀라거나 아카네의 장난에 말려들며 또 한 번 얼굴개그를 시전했다.
평소의 야무지고 단단한 눈빛과는 정반대다. 갭 모에
평상시에는 머리를 포니테일로 하고 있지만 교토로 수학여행을 갔을 때에는 머리를 풀고 스트레이트 헤어를 하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 모습이 귀엽다며 좋아하기도.
엔딩에서는 바람을 다룬다는 설정 때문인지 마릴린 먼로의 패러디를 하기도 했다.
제작진의 말에 따르자면 원래 나오의 이미지 색깔은 녹색이 아닌 보라색이었다고 한다. 만약 이대로 보라색을 밀고 나갔으면 최초의 보라색 프리큐어가 됐을 것이다.[21] 그러나 팬들은 오히려 녹색인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리고 최초의 보라색 프리큐어는 심쿵! 프리큐어에서 첫 등장하게 되었다.
작화진의 실수로 팔이 세 개가 되는 굴욕을 겪었다. 뫼비우스의 팔 특이하게도 뉴스에 나온다 더빙판에서는 수정되었다.
New Stage 2에서 자신의 트레이드 말인 '직구승부'를 우습게 보는 그림자수정에게 마치 다발 슛을 보여주었다. '직구승부가 뭐가 어때서!?' 그때 이노우에 마리나의 엄청난 연기력도 같이 폭발해서 더욱 간지가 난다!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 11화에 등장했다. 호시조라 미유키에 이어 스마일 프리큐어 두 번째로 등장했다 볼 수 있다. "큐어 마치야! 프리큐어 10주년, 고마워! 앞으로도 직구승부다!"라고 축하인사를 했다. 나오의 트레이드 말인 '직구승부'를 잘 반영하였다.
영화 프리큐어 올스타즈 봄의 카니발♪의 스마일 팀의 무대에서 캔디의 깜짝 생일파티를 위해 장식용 딸기를 자르는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정말 능숙하다.
14년 11월달에 콜라보 된 엘소드 게임에서는 레나(엘소드)의 모델이 되었다.[22] 초록색, 소녀가장, 바람 속성에 발차기를 쓰는 전직까지 있다보니 자연스레 매치. 문제는 프리큐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역시나 마치가 처음 나왔을 때와 마찬가지이던 마치의 의미 불명의(...) 익숙하지 못한 헤어스타일. 프리큐어 모델링 원작 재현율이 워낙 좋다보니 마치의 거대한 옆 포니테일까지 쓸데없이 고퀄리티 되어서 모델링이 나오자마자 저놈의 머리의 정체는 뭐냐며 유저들을 기겁하게 했다. 사실 다른 프리큐어 전사들의 헤어들도 상당히 아크로바틱하긴 하지만 마치의 헤어는 볼륨이 상당하여 눈에 더 띄울 수 밖에 없었기에(...). 마치와 레나 지못미.
6 동인 2차 창작
스마프리 멤버가 다 그렇지만 변신 후 헤어 스타일이 그 중에서도 가장 튀고 독특해서 네타거리가 되고 있다. 주의할 것은 그림에서 보이는 큐어 마치 본인이 손으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저 옆머리는 한 번 묶은 상태로 옆머리라기보단 옆묶음 머리다. 즉 마치의 헤어스타일은 뒷머리를 세 갈래로 묶은 뒤 가운데 포니테일은 그대로 뒤로 보내고 양쪽의 트윈테일은 머리 앞부분으로 넘겨주는 상당히 괴랄한 구조의, 정말 굳이 이름 붙이자면 트리플 테일 스타일이다(...)[23]
또 이 헤어 스타일이 몬스터 헌터 포터블 3rd부터 등장한 몬스터인 도볼베르크를 연상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물 건너에서도 마찬가지인 모양. 이 특유의 헤어 스타일이 팬들에게 어필했는지 동인계에서도 큐어 마치를 그릴 때 이 풍성한 머리 스타일을 강조하는 경우도 꽤 있다.#
2차 창작계에선 히노 아카네와 비슷하게 보이시 속성을 포함하고 있어 그녀와의, 혹은 아오키 레이카와의 백합 커플링도 심심찮게 그려진다. 그리고 7화에서 아카네와 레이카 두 명과 동시에 얽힌 탓에 총수 포지션이 유력했었는데 11화 방영 이후로는 그냥 닥치고 총수 확정(...)[24] 여담으로 이때 높은 곳에서 우산을 타고 내려올 때에는 아카네에게 안겼고 벌레 때문에 레이카 뒤에 안겼다.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인 NISSAN에서 생산하는 차종 중에 써니와 마치라는 이름이 있어서 팬들은 아카네와 나오를 엮어 NISSAN 콤비라고 부르고 있다.[25] 또한 아카네, 나오, 레이카의 이미지색을 따서 RGB 트리오로 칭한다.
이 외에도 돌보기가 좋고 다른 멤버들에게 의지가 많이 되어서인지 이런 모습이 마치 어머니처럼 보여 '오칸(オカン)'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근데 정작 자신은 다른 멤버들에게 잘 안긴다
여담으로 4번째로 각성한 초록색의 포니테일에 성격 특히 근육머리 기질 까지 비슷해서인지 키노 마코토와 엮는 팬아트가 종종 나온다.
같은 성을 지닌 어느 축구만화의 선수와도 제법 엮인다. 심지어 둘 다 로컬라이징 후 성씨가 '채'씨다. 아스트로 브레이크!!!
7 노브라(?)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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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프리큐어 7화에서 나온 대형 방송사고.[26]
환상도서관에서 일행들과 함께 비밀기지를 찾으러 돌아다니던 도중 아카네가 구덩이에 빠져 넘어지면서 나오의 가슴 쪽 셔츠 부분을 잡아 같이 넘어졌고 이를 도와주려던 레이카까지 셋이서 세트로 넘어졌다.
이때 나오의 그곳이 많이 노출(?)되었는데 속옷이 전혀 보이지 않아 노브라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보였다면 그게 더 큰일이었겠지만 어느 쪽이든 회피 불가
덕분에 커다란 오빠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며 좋은 먹잇감 소재가 되었다. 중2가 노브라 헠헠[27]
사실 아카네가 나오의 옷의 다른 부위를 잡게 했다면 아무런 문제(?) 없이 넘어갈 수 있었다. 오오 이거슨 제작진의 배려
8 8:40분의 법칙
본편 방영시간 8:40분 부근에서 아오키 레이카와의 스킨쉽 혹은 소꿉친구임이 강조되는 장면이 많이 잡혀서 팬들 사이에 비공인된 법칙. 사실 인트로 부분을 제외한 본편 이야기 전개 부분이 35~45분 사이라서 겹친 우연 아닌 우연이지만 커다란 오빠들은 '백합 하악하악'하며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런데 12월 9일자 42화에서 더 이상 비공인이 아닌 확실한 사실임이 밝혀졌다! 레이카의 회상에서 로리한 나오와 레이카 둘이서 케이타를 보는데 나오가 레이카에게 "나도 누나가 됐어!"라며 좋아하는 장면이 보였다.
그것과 더불어 레이카와 나오가 전화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는데 팬들은 이를 보며 "밤마다 전화를 하는 것이다", "역시 소꿉친구는 달라" 하며 백합 하악하악 하기도(...).- ↑ 어렸을 때 세일러 쥬피터를 가장 좋아해서 자신이 프리큐어 그것도 쥬피터와 같은 초록색 전사를 맡게 되어 기뻤다고 한다.
- ↑ 당초에는 전숙경이 캐스팅이 될 예정이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교체되었다. 열혈스런 느낌의 이노우에 마리나보다 다소 부드러운 음색으로 좀 더 자상한 왕언니 인상이 강조된 느낌이다.
- ↑ March는 행진곡을 뜻한다. 일렬로 똑바르고 곧게 앞으로 나아가는 동작이 나오의 성격과 일치한다. 사실 마치에는 3월이라는 뜻도 있다.
어? - ↑ 참고로 에이프릴의 뜻은 4월이다.
3월이 4월로 개명되었다 - ↑ 오프닝 영상에서도 집안일에 동생들을 돌보느라 고생하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 ↑ 프리큐어 5명 중에서도 가장 크다.
- ↑ 조직의 보스 또는 두목이라는 의미. 본인은 그 소리를 듣고 급당황한다. 여담으로 하트 캐치 프리큐어!의 반 켄지도 같은 별명을 갖고 있다.
참고로 친언니도 반쵸라고 한다 - ↑ 조선 첫 번째 임금이 누구냐고 하자 헤메다가 그냥 첫번째 임금님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이 '그게 문제잖아!'라며 츳코미를 건다.
그래도 삼봉선생 안 나온 게 어디야근데 애초에 삼봉을 지목할 정도였다면 그렇게 털리지는 않았겠지그래도 초딩 수준의 산수 문제 틀린 바보하고 영어로 자기 이름도 소개 못하는 멍청이보다는 낫지 - ↑ 그 후 학생회장이 나타나 선배들은 회장을 따라간다(...).
- ↑ 꽤 강하게 부딪혔는데도 먼지만 툭툭 털고는 깜짝 놀랐다고만 하는 걸 보면 내구력은 강한 편인 듯. 오히려 다리가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였다(...).
- ↑ 여담으로 공중에서 킥으로 아칸베를 공격할 때의 모습이 마치 큐어 선샤인의 첫 각성 장면을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 ↑ 여담으로 변신 이후에는 옆머리가 풍성할 정도로 길어지기 때문에 전투시 시야에 방해가 될 수 있다(...).
- ↑ 이 당시 거대한 콩벌레 위에 떨어진 뒤 기절했는데 이 장면을 본 팬들은 바람계곡의 나오시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 ↑ 아침을 고작 3그릇만 먹었다고 한다. 즉 평소에는 저것보다도 많이 먹는다는 뜻이다. 대식가 확정.
집안 사정도 그다지 넉넉치 않은 것 같은데... - ↑ 레이카는 공주님 역할이었기 때문에 이것 역시 또 백합 팬들에게는 떡밥거리가 되었다. 공주를 알게 모르게 호위하는 전속 쿠노이치의 존재는 때문. 거기다가 결정적인 대사 '공주님은 내가 지킨다!'도 있었으니.
- ↑ 나오는 축구(쿠노이치 슛)로 상대했고 아카네는 배구(조로구모 파이어)로 상대했다. 아카네의 공을 받아치지 못하자 패배를 시인한다. 그런 승부였다면 처음부터 멀리 차버렸으면 될 것을...
쿠노이치가 직구 승부라니! - ↑ 레이카마저 '몸이 어려지니깐 놀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다'고 할 정도. 특히 야요이는 완벽하게 어린이가 된 듯한 포스를 보여줬다.
- ↑ 가족들이 프리큐어 전사들이 프리큐어임을 알게 된 것으로는 프레시 프리큐어! 이후로는 두번째이자 스마일 프리큐어 전사들 중에서는 처음.
- ↑ 원판은 용기 '늠름'.그대로 쓸수도 있겠지만 너무 직역스러운데다 우리말에 없는 성어이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용기 가득으로 번역한듯하다.
- ↑ 다른 어머니들에 비해 자식을 5명이나 낳고 맞벌이 등 꽤나 고생하신다는 걸 감안하면 빨리 늙으신 건지도 모른다. 애초에 미인이셨으니 자식들이 다들 반반한 외모인 것 아닐까. 남편분의 외모도 한 몫 하고 말이다.
그러니 어머니 과거 회상 에피로 진상 규명이 시급합니다. - ↑ 최초의 보라색 전사인 밀키 로즈는 프리큐어가 아니고, 가끔 보라색 프리큐어로 혼동되기도 하는 큐어 문라이트의 정식 색상은 은색이다.
- ↑ 참고로 레나의 한국판 성우인 정미숙은 큐어 블랙을 맡았다.
- ↑ 프리큐어 각성 초반에 변신하는 본인도 그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신경 쓰이는 듯 풍성해진 자신의 머리카락을 들었다 올렸다 하는 식으로 만져댔다(...).
- ↑ 게다가 주인공인 미유키가 호죠 히비키, 아이다 마나처럼 마성의 여자수준으로 백합으로 엮이는게 없다보니 나오가 총수로서 더더욱 부각 되고 있다.
- ↑ 단, 2012년 현재 써니는 단종, 마치만 팔리고 있다.
- ↑ 사실 이때 넘어지는 장면이 빨리지나가 정지하지않으면 잘모르기에 크게 경고먹지는 않았다.
- ↑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보는 프리큐어이므로 그런 세세한 묘사는 필요 없지만 신사들에게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