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인 더 우즈/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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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에나 나올 법한 놈들이군요. - 경비원

아뇨, 저것들 때문에 악몽이 생기는거죠. -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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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캐빈 인 더 우즈가 기존 호러 영화에 대한 패러디를 목표로 하고 있듯 후반부에 우루루 몰려나오는 괴물들도 대부분 각종 공포 영화 또는 공포 게임, 공포 소설에서 모습을 따온 것이다. 사실 냉정히 따져보자면 생긴거야 징그럽고 눈 버리게 생겼지만 사람 죽이는데는 별로 실용적이지 않을 것 같은 놈들도 다수 있다.[1][2]

2 인간형

2.1 Cyclops 사이클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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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외눈박이 괴물로 방전체가 나오는 장면에서 살짝 보인다. 소환물은 단안경.

2.2 부머, 탱크, 위치, 헌터, 스모커, 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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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머, 탱크, 윗치, 스모커, 차저. 레프트 4 데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홍보할 예정이었으나 하필이면 MGM이 망해버려서 그냥 덩그러니 영화에만 나오게 되었다. 큐브[3]들이 잔뜩 나오는 장면에서 발견할 수 있다. 부머는 거대박쥐의 옆방에서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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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여주인공으로부터 줌아웃되는장면에서 살짝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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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는 그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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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는 맨 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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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커는 부머 오른쪽 2번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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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차저.

2.3 Jack O'Lantern 잭 오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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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을 입은 호박머리 인간. cctv에 두번 얼굴을 비치는데[4] 한번은 큐브안에 갇힌 상태에서, 또 한번은 탈출한뒤 입가에서 불을 뿜는 장면이다. 불을 뿜는 장면은 크리스마스의 악몽에서 잭이 영화 초반에 호박탈을 쓰고 불을 뿜는 모습에서 모티브를 따온것으로 추정. 소환물은 잭 오 랜턴.

2.4 Balding Men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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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트렌치 코트를 입은 대머리 인간. 큐브안에서 미친듯이 유리벽을 걷어차는걸 볼 수 있다. 나중에 시설에 헬게이트가 펼쳐지고나서 CCTV로 직원 두명을 때려죽이는걸 볼 수 있다. 아직 모티브가 뭔지 밝혀지지 않았다. 소환물은 구속복

2.5 Giant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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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을 보관하는 큐브에서 잠깐 비치고 등장이 없다.
원작 소설에선 초반 군인 학살 씬에서 나무 괴물 대신 군인을 채가는 역할이었다고 한다.

2.6 Dolls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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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장갑 공동체
마스크를 쓰고있는게 페이데이 갱단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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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걸어나온 인형 가족 으로 인형탈을 쓰고 있다. 모티브는 공포영화인 노크[5]인데 그 영화에서처럼 사람들을 묶어놓고는 후드티(아들)가 석유를 뿌리고, 드레스(딸)는 덕트 테이프로 희생양들의 입을 틀어막고, 코트(어머니)는 감시를 하다가 양복(아버지)이 희생양에게 불을 던지고 가버리는 장면이 CCTV 2개의 장면에서 이어져 나온다. 소환물은 하얀 가면.

2.7 Sugarplum Fairy 발레리나

[엄청난 혐오 주의!]큐브 속 모습(정말 캐빈 인 더 우즈의 괴물들 중 엄청난 혐오도를 자랑한다.)
[엄청난 혐오 주의!]큐브 속 모습2(위와 동일하게 열람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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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복장을 한 소녀로 머리에 눈과 코는 없고 거대한 입만 달려있다. 그런데 그 입안에 입이 있고 그 입안에 입이 있는 그런형태이다. 칠성장어 빨판을 생각하면 된다.
엘레베이터 안에서 여주와 남주에게 모습을 드러내고 이후 cctv 화면에서 주변에 자신이 해친건진 몰라도 사람들 시체로 둘러싸여있는 배경에서 발레를 추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벽에 묻은 피들이 다른 피 처럼 자연스럽지 않고 선 문양으로 기묘하게 흩어져잇는 것으로 보아 발레를 통해 초자연적인 힘을 내뿜어 공격하는 듯.
모티브는 국내 개봉하지 않은 프랑스영화 '리비드'의 '안나' 라는 캐릭터. 원래 리비드에서는 상어처럼 이빨이 날카로운 뱀파이어이며 그녀가 서있던(잠들어 있던) 발판의 오르골을 주인공이 가동시켜 깨어나는 것으로 보아 이 영화가 모티브임이 확실하다. 소환물은 오르골. 이름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별사탕 요정의 춤에서 따온듯. 잠깐 나온것치곤 인기가 꽤나 많은 괴물.

2.8 The Clown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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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릿광대 버블 DJ 러브

모티브는 공포영화 <그것#s-2.2(It)>의 광대. 그 외에도 전반적으로 광대 공포증이 모티브인 듯.

큐브 씬에서 한번 등장한 뒤 이후 CCTV 장면에서 얼굴을 화면에 대고 조롱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연구원 한명을 단도로 죽인뒤 총알이 먹히질 않아 당황하는 여경비원에게 서서히 다가가 살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등장 때 오르골의 음악이 흐르는게 특징으로 소름끼치는 웃음소리를 가졌다.

2.9 The Buckner Family 버크너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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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간이었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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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되고 난 뒤.

작중의 조직이 명명하는 공식이름은 'zombie redneck torture family'(시골뜨기 고문관 좀비 가족)인듯(...).

기독교 광신도[6]에 고문, 고통이 더해진 것. 살아서는 아버지가 가족 전부를 잔인하게 고문한 뒤 죽었고, 이후 막내딸의 주문으로 좀비로 부활한 것으로 보인다. 비중있게 나오며 초반에 주인공을 공격하는 괴물들. 이후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는 좀비들과는 다른 존재이다.작중에서도 종이 다르다고 한다[7] 소환물은 일기장. 모티브는 힐즈아이즈와 이블 데드. 이 중에서 팔 없는 소녀 좀비는 마지막에 총책임자를 죽임으로써 지구 멸망에 혁혁한 공헌을 했다.

2.10 Zombies 좀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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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큐브 씬에서 한번 등장하고 군인 학살 씬에서 문이 열리자마자 단체로 넘쳐 나온 뒤 경비원 한 명을 뜯어먹고, 이후 괴물들이 남기고 간 시체도 뜯어먹는다. 이후 CCTV 장면이나 시설 곳곳에서 깨알같이 발견할 수 있다. 모티브는 영화 시체들의 새벽

2.11 American Slow-Walking Creepy Girl 느리게 걷는 무서운 미국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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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 마티와 데아니가 박쥐괴물을 피해 도망갈때 복도에서 등장하며 기어가는 경비원에게 "Where are you going?(어디가세요?)"라고 계속해서 물어보면서 자장가를 부르며 천천히 따라간다.
이때 부르는 자장가는 Hush Little Baby다. 이걸 부르는데 왠지 경비원한테 그만 자라는 느낌. 이때 경비원이 피를 흘리는데 호러나 FPS게임을 즐겨하는 게이머들이라면 눈치를 챘겠지만 F.E.A.R. 시리즈의 간판 캐릭터겸 메인 히로인인 알마이다. 즉 경비원이 피를 흘리는건 소녀의 힘에 의해 살들이 부식되고 있는 것인데 바로 모티브인 알마의 주 초능력이다.

2.12 Ku Klux K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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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나가 괴물들을 방출하기 전 CCTV 화면에서 잠시 모습을 드러내는걸로 끝.

참고로 이들은 괴물이 아닌 실제로 존재했던 인종차별 조직 KKK단이다. 말 그대로 사람 취급 못받는거다.(...) 인종차별 하면 사람으로 태어나도 괴물취급 받아요.

2.13 The Suffocators 질식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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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리스트엔 나와있지 않지만 등장하는 살인마로 말 그대로 사진에서처럼 비닐을 이용해 희생자를 질식시켜 죽이며 아이러니 한건 자신도 얼굴에 비닐을 쓰고 있다. 이는 영화 싸이코의 오마주. 싸이코에서 비닐로 사람을 죽이는 장면이 많다. 소환물은 비닐봉지.

2.14 The Doctors 의사

[혐오 주의]희생자를 해부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괴물 또한 엄청난 혐오도를 자랑한다.)

말 그대로 의사들. 의사복장을 하고 있는데 살가죽이 다 벗겨져서 시뻘건 색이고 눈구멍은 텅 비어있으며 마스크와 모자가 피부에 꿰메져 있는등 이래저래 혐오스러운 외모를 하고있다. 초반에 큐브 씬에서 한번 등장한 뒤, 데이나가 괴물들을 방출하기 전 CCTV 화면에서 한번 더 등장, 이후 희생양 몇명을 붙잡고는 강제로 해부를 하려한다.[8]
해부 장면은 나오진 않지만 이후 경비실에서 전멸이란 말이 계속해서 나오는걸로 봐 희생양은 죽었을 확률이 높다. 사람들이 뽑은 무서운 괴물들 중에 1위를 하셨다. 모티브는 영화 헌티드 힐 오프닝과 본편에서 나오는 의사 유령들. 소환물은 수술 장비.

2.15 The Huron 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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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복장을 하고있으며 설정상 식인종이라고 한다. 소환물은 북.

2.16 The Reanimated 리애니메이티드

혐짤이니 링크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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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자" 란 뜻으로 얼굴이 괴이하게 뒤집혀 있으며, 천장을 기어다닐수 있다. 큐브 씬에서 두마리가 큐브안을 기어다니는 것을 볼수 있다. 그리고 이후 CCTV 장면에서도 등장 한다. 모티브는 태국의 공포영화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이름의 모티프는 아무래도 이 분의 소설과 그 소설을 영상화 한 버전에서 따온 듯 하다. 소환물은 혈청.

2.17 The Scarecrow Folk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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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 문이 파괴되고 4명이 동시에 등장해 보안 요원을 습격해 단검과 맨손으로 내장을 쥐어 뜯는다. 허나 아직 살아있었던 그 보안 요원이 수류탄을 이용해 자폭하면서 4명 모두 폭사하는데 이들은 피는 없고 안엔 지푸라기만 가득차있다. 이때 폭발의 충격으로 지휘관 중 하나인 해들리가 쓰러진뒤 아래의 인어한테 잡아먹힌다. 모티프는 영화 스케어크로우의 허수아비. 근대 모양은 닥터후 시즌3에 나온 허수아비 쪽에 가깝다(...). 소환물은 허수아비 머리.

2.18 Twins 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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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괴물들을 가두어둔 큐브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내고, 이후 CCTV 화면에서 모습을 또다시 드러내는데 한 군인이 불에 타며 고통스러워 하며 정신없이 도망가고 쌍둥이들은 이 사람을 천천히 뒤따라 간다. 모티브는 샤이닝의 쌍둥이 자매. 소환물은 쌍 박제 동물.

2.19 Fornicus, Lord of Bondage and Pain 포르니커스, 구속과 고통SM의 제왕

혐짤이므로 링크로 대체 -혐짤이므로 링크로 대체(2)Tumblr_maiqg1UjUj1rolhqjo1_500.gif


첫만남은 큐브에 갇힌 주인공들이 건너편 큐브를 통해 발견하는 것으로 만난다. 지하실에서 봤던 원형 큐브 아티팩트를 들고 있는데 이를 통해 데이나가 자신들이 죽임 당할 괴물을 자신들이 선택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모티브는 헬레이저의 핀헤드-- 이후 엘레베이터 문이 열려 나오려는 모습과 CCTV 장면에서 희생양 하나를 묶어놓은채 거꾸로 매달아 죽이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소환물은 그가 들고있던 원형 퍼즐.

2.20 Mutant 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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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씬과 데이나가 괴물들을 방출 하기 전 CCTV 장면에서 등장, 이후 희생양을 눕혀 두고 얼굴에 초록색 액체를 구토 해내는 것을 CCTV 화면에서 볼 수 있다. 모티브는 플라이인 듯. 소환물은 방독면.

2.21 Mutant in Hospital Gown 병원 가운의 돌연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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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의 CCTV 화면에서 첫 등장. 남주의 권총에 헤드샷당해서 끔살당한다

2.22 Reaver 약탈자

미드 파이어플라이[9]의 그 리버 맞다. 고문강간이 특기인 녀석으로, CCTV 장면중 녀석에게서 벗어나려고 권총자살하는 여자가 나온다.직접적으로 나오진 않고 남자 두명이 리버가 문으로 쳐들어오는걸 막는걸로 보인다. KKK랑 같이,범죄저지르면 사람 취급 못받아요 (2)

2.23 Hatchet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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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장면에서 유령이 얼굴을 한번 비치고 도망가는 남자에게 도끼를 크게 휘두르는 녀석. 모티브는 영화 손도끼의 악역. 의외로 가장 순화돼서 나온 녀석.. 원래는 얼굴이 꼬매져있다. 소환물은 도끼.

2.24 Man in Transparent Tarp 투명 방수포를 입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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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씬에서 부머 옆 방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큐브 안을 이리저리 둔기로 내려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보다시피 투명 방수포를 뒤집어 쓰고 둔기를 무기로 쓰는 남자. 이후 경비실 내부 CCTV 화면에서 화장실 안으로 성급히 도망치고 바로 변기칸으로 들어가 숨는 직원을 볼 수 있는데 바로 그 뒤에서 둔기를 들고 화장실 안으로 걸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직원이 칸막이 안에 들어간 것을 보지 못했는 지 칸막이 옆에서 잠시 멍하니 있더니 화면이 바뀌기 전에 칸막이 문을 바로 둔기로 내려찍으려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소환물은 투명 방수포.

2.25 Floating giant head 떠다니는 거대한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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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장면서 잠깐 등장.[10] 아직 CG처리가 안 된 상태라서 이 사진에서는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 머리의 주인은 이 영화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2.26 Giant woman 거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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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50피트 여자.

모티브는 50피트 여인의 습격(Attack of the 50 Foot Woman)이라는 1958년 흑백영화로 1993년 다릴 한나 주연으로 TV영화로 리메이크한 바 있다.

2.27 Gnome 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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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말 그대로 노움. 소환물은 노움 장식.

2.28 Cthulhu 크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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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장면에서 등장. 크툴루의 오마쥬이지만, 크툴루 스타 스폰에 더 가깝다.

2.29 Deadites 데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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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비슷하지만 다른 녀석으로 이 녀석의 경우엔 특정 인물의 조종을 받는다고 한다. 희생양 하나를 뱀에게 던져주는것으로 등장은 끝. 모티브는 이블 데드의 데디트

2.30 Face Peeler 얼굴가죽 벗기개

혐짤주의

엘리베이터 장면에서 잠깐 등장. 모티브가 무엇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추측상 텍사스 전기톱 학살이란 영화에 레더페이스를 모티브 한걸수도 있다.

3 동물형

3.1 Giant Tarantula 거대 타란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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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속에 갇힌 수많은 괴물들을 보여줄때 잠깐 등장하고 그 후 경비실에서 허수아비들이 경비원을 공격하는 것을 보고 있는 해들리를 경비실 안으로 들어와 덥치려 들지만 바로 해들리에게 총알세례를 맞고 퇴장한다. 그림자만 등장하고 퇴장하는 것 같지만 어두워서 그렇지 잘 보면 그림자가 아니라 본인, 모티브는 프릭스 혹은 1955년대의 영화 타란튤라. 여담으로 위의 거대타란튤라와 거대 노래기는 실제 타란튤라와 노래기에게 딱 맞는 사이즈의 큐브를 제작한 뒤 촬영하고 확대한 것이라고 한다.

3.2 Giant Milliped 거대 노래기

사람에 따라 징그러움을 느낄수있으니 링크로 대체
큐브 씬에서 금방 다른 큐브에 가려지지만 살짝 모습을 드러낸다.

3.3 Giant Centipede 거대 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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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들이 잔뜩 나오는 장면에서 살짝 모습을 드러낸다. 거대 노래기 오른쪽의 2번째 방에 있다.

3.4 Giant Toad 거대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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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들이 잔뜩 나오는 장면에서 살짝 모습을 드러낸다. 주인공이 갇힌 방 바로 밑의 방에서 나오는데 나온지 몇 초 안되어 살인기계가 있는 방이 내려오면서 가린다. 여담으로 뭔가를 꿀꺽꿀꺽 삼키고 있다.[11]

모티브는 판의 미로에서 나오는 거대 두꺼비인 듯.

3.5 Rabid Dog 미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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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들이 잔뜩 나오는 장면에서 살짝 모습을 드러낸다. 주인공이 갇힌 큐브 위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그 뒤 CCTV 화면에서 개 두 마리가 희생양을 미친듯이 물어뜯는 장면이 나온다.

모티브는 스티븐 킹의 쿠조 아님 마견일듯. 소환물은 개 휘슬.

3.6 Kraken 크라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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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씬에서 큐브 안을 가득 채운 모습으로 첫 등장한뒤 후반부에 천장을 부수고 촉수만 튀어나와 린을 낚아채는걸로 출연은 종료. 모티브는 해저 2만리의 크라켄과 영화 딥 라이징의 괴물.

3.7 Alien Beast 외계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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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허거와 비슷한 모습으로 총을 쏘는 군인 앞에서 옆 엘레베이터 문이 열려 그 안에서 뛰쳐나와 군인을 공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8 Dragonbat 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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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입이 세갈래로 갈라지는걸로 봐 모티브는 블레이드2에서 나온 변종 뱀파이어+ 언더월드인것으로 보인다. 상상을 초월한 속도로 날아다니며 초반 군인 학살 씬에서 군인 한명을 낚아채 땅에 패대기 친 후 목을 물어 뜯어 죽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울음소리가 굉장히 우렁차다.

후반부의 이야기 진행에 상당히 공헌한 괴물. 묘하게 주인공들에게 호의적(?)이다. 도망갈 수 있도록 문이 아니라 창문을 깨먹는가 하면 복도에서 길이 막혀 오도가도 못한 주인공들을 위해 벽에 구멍을 뚫어준다. 이 과정에서 연구원 한 명이 끔살. 게다가 가장 가까이 있는 주인공들을 공격 안 하고 다른 곳으로 날아간다. 알고 보면 선역? 결과적으로 세계멸망에 기여하는데 선역이라 치기도 뭐하다 인류 외의 존재 입장에서는, 인류를 멸망시켜줬으니 선역일지도...

크기도 큰 데다가 이름도 또한 영어로 드래곤배트다.

3.9 Unicorn 유니콘

후반부에 연구원 한명을 뿔로 찔러 죽이는 장면. 사람에 따라 혐오일 수 있으므로 링크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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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유니콘. 평범해 보이지만 연구원 한명을 뿔로 2차례 찔러 죽였다. 죽일때 나오는 평화로운 멜로디가 공포감을 더한다.

다만, 꼭 슈퍼내추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유니콘 자체가 워낙 다양한 매체에서 등장하고 그걸 호러형으로 바꾼거라고 할 수 있으니. 더불어서 유니콘이 선택되었다면 처녀는 100% 생존할것으로 보인다.[13] 이런 응큼쟁이 사실 우리같은 오타쿠들에 대한 오마주라 카더라

3.10 Pale Serpent 창백한 큰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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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Giant ape 거대 유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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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말할것도 없이 킹콩. 부에노스 아이레스 지부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잠깐 모습 드러내고 등장이 없다.

3.12 Giant Snake 거대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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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엄청나게 거대한 뱀 형상 괴수. 코브라의 후드와 방울뱀의 꼬리를 가졌다. 군인 학살 씬에서 엘리베이터에서 한번 뛰쳐나와 경비원 한명을 감아 죽인뒤 자신을 공격하다 도망가려는 경비원을 잡아먹는다. 그 다음 씬에선 데디트가 난간에서 던진 희생양을 한번 더 잡아먹는다. 크기 때문인지 은근히 비중있게 나온다. 큐브 안에 용수철마냥 둘둘 감겨서 처박혀 있는 거 보면 욕창 걸릴 것 같다

모티브는 B급 괴수영화에 흔히 나오는 거대 뱀으로 보인다. 워낙 비슷한 류의 영화가 많아 특정 작품을 꼽긴 어렵지만 특징은 1999년에 나온 영화 킹코브라에 나온 킹 코브라와 방울뱀의 교잡종이 직접적인 모티브인 듯.[14] 물론 생김새는 좀 다르고 이쪽이 덩치가 훨씬 크다.[15][16]

소환물은 뱀 비늘.

3.13 Gorilla 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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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 <콩고>에 나오는 살인고릴라들.

3.14 Giant Ferrets 거대 페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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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Alligator with a Dog Head

(Novelization)
개 머리를 가진 악어.

3.16 Giant Owl 거대 부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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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Giant Ant 거대 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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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방사능으로 거대화된 개미떼가 나오는 고전 괴수영화 <Them!> 또는 인디아나 존스의 군대개미.

3.18 Giant Cat 거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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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Flock of Killer Birds 살인새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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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낸다. 모티브는 영화 . 소환물은 새 둥지.

3.20 Sasquatch Wendigo Yeti 사스콰치 웬디고 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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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보드에서 저 세가지 이름으로 등장하며 연구원들은 셋 중 하나라고 추정해 이렇게 써놓은 듯 하다. 이후 경비실에서 작은 CCTV 화면에서 직원 한명을 잡고 난폭하게 사물함에 이리저리 패대기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21 Floating Leech Creature 떠 다니는 거머리 괴물

혐짤주의

큐브 씬에서 잠깐 등장.

4 반인반수

4.1 Merman 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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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반부에 기어나와 지휘관중 하나인 해들리를 잡아먹는다. 이때 해들리의 대사는 "Oh!... Come on?(아.. 왜?)". 국내 극장에서는 '아, 너무한 거 아니야?' 식으로 번역된 듯.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다 있는데, '그 놈이 소라를 잡았었다고!', '인어는 평생 못 볼 운명인가봐' 라고 하면서 인어가 나오는 의식을 보고 싶어했는데 정작 본인이 당했기 때문이다. 예쁜 인어를 상상했다가 괴물이 나와서 실망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일단 mermaid가 아닌 merman 즉 남성형이라서... 하지만 인어가 얼굴을 드러내기 전 나오는 음악(...)과 히틀리의 인어가 얼굴이 제대로 나오기 전과 나온 후의 기대와 놀란듯한 표정의 연출들을 보면 무엇이 맞는진 확실하진 않다. 잡아먹으면서 고래의 숨구멍 같은 부위에서 피를 내뿜는다. 소환물은 소라껍데기. 지하실에서 커트가 소라껍데기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걸 귀에 대거나 지정된 시간동안 쥐고 있으면 인어가 소환되는듯. 해들리가 삐져있을때 시터슨이 괜찮다고 말한다는게 저놈은 뒷정리가 아주 좆 같으니 안 걸리는게 좋다고(...).인어를 달랬더니 어인을 줬어

모티브는 이노우에 카브레라 잠입편해양 괴물(1954)의 인어.

4.2 Reptilius 파충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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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이후 cctv에 다리만 나오는 녀석이 보이는데 이 녀석이 파충류 인간이다. 소환물은 파충류 발톱.

4.3 Medusa 메두사

4.4 Werewolf 늑대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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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엘리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발톱으로 경비원 한명을 즉사시키고, 그 뒤 다른 경비원을 물어뜯는다. 이후 연구원 한명을 더 죽이고 여주에게까지 위협을 가하는등 거대뱀과 같이 비중있는 괴물이다. 소환물은 늑대머리 장식.

여담이지만 호러영화 팬들로부터 저게 진짜 늑대인간이지!!!라며 찬사를 받았다. 그동안 나왔던 늑대인간들보다 훨씬 낫다고... 여기에 시고니 위버가 가장 좋아했던 괴물(블루레이의 촬영일기 참조)이라고 한다.감독의 말로는 원래 마티가 늑대인간을 쏘면 죽기로 했었는데, 은총알로 쏘는게 아니니까 그냥 도망가는 걸로 스크립트를 짰다고.

5 오컬트

5.1 Wraith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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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유령. 초반에 큐브에서 주인공들에게 모습을 보여주고, 이후 괴물들이 다 탈출한뒤에 복도에서 잠깐 얼굴을 비춰준다. 여담으로 큐브 안에서 주인공들을 만날때 help me!라고 들리는 사람들이 있다고한다. 또한 큐브가 내려갈때 no no no no!라고도 외치는 것 같다고 하는데...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아마 사실이라면 의식에서 죽은 사람이 원혼이 되어 제물들한테 도와달라고 하는걸지도?

5.2 The Witch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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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마녀다. 하늘을 날아다닌다. 첫 등장으로 군인 학살 씬에서 군인 하나를 잡고는 영혼을 빼간다. 이후 경비실 내부의 CCTV 장면에 나와서 한 여성 직원에게 마술을 건다.[17]

위의 사진 중 화이트보드의 마녀 항목 아래엔 섹시한 마녀(Sexy witch)라고 쓰여있다(...).

5.3 Japanese Floaty Girl 떠다니는 일본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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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야마무라 사다코. 또는 주온(영화)사에키 카야코 내지 하나코 같기도 하다. 여튼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동양귀신 형태. 초반에 나와서 초등학생 소녀들을 패닉에 빠트리는 영상이 나오지만 뭔가 훈훈한 에피소드를 거친듯 보여(...) 중반에 소녀들의 합창에 의해 성불되어 개구리로 변한듯하다.(?)

5.4 Vampires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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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씬 에서 첫 등장한 뒤 이후 경비실 내부 CCTV 화면에서 앉아있는 직원 뒤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것으로 출현은 끝. 모티브는 노스페라투.

5.5 Demons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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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보드에 적혀있는 것으로 처음 언급, 방출 이후 피 묻은 CCTV 화면에서 아비규환 속에서 한 직원 뒤에 매달려 있는 모습으로 등장.

5.6 Bullhaed Phantom 소머리 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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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씬 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내는걸로 등장은 종료.

5.7 Cow Skull Giant 소머리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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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그대로 출연하려다가 위에 소머리 악령으로 교체된거 같다.[19] 모티브는 영화 시간 도둑들.

6 전설속 괴수들

6.1 Kelpie 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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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씬 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내는 걸로 등장은 종료.

6.2 Troll 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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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씬 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내는걸로 등장은 종료.
모티브는 영화 <트롤 헌터>인 듯하다.

6.3 Dismemberment Goblins 사지절단 고블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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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뛰쳐나온다. 크기는 작은 어린애만하며, 한놈은 빨간 모습, 다른 놈은 파란 모습이다. 빨간 놈은 등에 달린 날개로 날아다니며, 성인 남성 한 명을 들어올릴정도로 힘이 세다. 죽인 방식은 둘이서 한 사람을 잡아당겨 반토막낸다. 그 뒤 반 토막난 시체는 천장에 걸어둔다. 웃음소리가 굉장히 특이하다.[20] 이후 CCTV에서 빨간 놈이 운전대를 잡고 카트[21]를 몰며 뒤에 탄 파란 놈이 누군가의 팔을 흔들며 해맑게 웃는 모습이 나온다. 귀요미

모티브는 그렘린 및 여러 영화에 나온 괴물들을 참고한 듯 하다. 뿔이 없는 괴물은 풀문 영화사의 굴리스 시리즈에 나온 녀석들이다.

7 기타

7.1 The Ancient One 고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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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올드 원
초반에 인신공양을 받는다던 신으로 맨 마지막에 거대한 손이 뛰쳐나온다. 인신공양을 해야하는 것과 오망성 장식으로 봐선 악신으로 보인다. 이 영화에서 관객을 상징.
관객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어서 세계멸망
던전앤드래곤2 엔딩에서 나오는 거대한 손과 구도가 똑같은데?

7.2 Killbot 살인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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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에 달린 원형전기톱과 몸체에 달린 전기톱으로 사람을 난도질해서 죽인다. 와이어로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으며, 기계에서 나는 씨이이이잉 소리[22]가 공포감을 더해준다. 군인 학살 씬에서 엘리베이터에서 뛰쳐나와 군인 두명을 살해하고 CCTV 화면에서 한번 더 나오는 것으로로 출현 종료. 모티브는 영화 Chopping Mall 이라는 공포영화에 나오는 로봇[23] + 레드 플래닛의 에이미 + T-X. 근데 케빈 인 더 우즈에 나오는 노란색 로봇이랑은 디자인뿐만이 아니라 이동방법마저 다르다..

7.3 Angry Molesting Tree 성난 폭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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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씬에서 첫 등장한 뒤 군인 학살 씬에서 엘레베이터 안에서 거대한 가지가 튀어 나와 군인 한 명을 끌고 가더니 이후 끌려간 자리에서 피가 대량으로 넘쳐 솟구친다. 그 뒤 CCTV 화면에서 뿌리로 희생양 하나를 끌고 가는것을 볼수 있다. 모티브는 이블 데드에 나오는 식물, 또는 그림 형제의 나무 괴물 또는 호그와트의 움직이는 괴물 나무. 소환물은 나무 수액 항아리.

7.4 Audrey 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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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 식물이다. 큐브씬에서 잠깐 모습을 드러내는걸로 등장은 종료. 모티브는 흡혈식물 대소동.

7.5 Blob 블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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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형태의 괴물로 희생양을 녹여서 잡아먹는게 특징이다. 모티프는 영화 우주 생명체 블롭. 블롭은 58년에 나온 영화와 그것을 기반으로 리메이크한 72년, 88년도 영화 두 편이 있는데 여기 나온 괴물은 88년판을 참고했다. 위의 모습은 실리콘으로 형태를 갖춘 뒤 광택이 나는 물질을 바르고 큐브 밑의 공기 통로로 공기를 불어넣어서 위로 튀어나오게 했다고 한다. 이 방식은 88년판인 우주 생명체 블롭에서 싱크대 하수구로 튀어나와 주방장을 끌어들여 죽이던 장면을 찍을때 쓰던 방법이다.

8 목록엔 있지만 등장은 없는 괴물들

8.1 The Bride 신부

등장예정이었지만 짤렸다. 소환물은 웨딩드레스의 목걸이

8.2 Mummy 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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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보드엔 나와있지만 등장은 없는 녀석으로 결국엔 DVD케이스에 등장했다.

모티브는 말 안해도 알겠지만 미이라(영화).

8.3 그 외에 등장 못한 괴물들

씬 시티의 식인살인마로 나온 케빈을 오마쥬한 캐릭터가 엘리베이터 씬 이후 나와 남아있는 시체를 먹는 장면이 있을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아무래도 이미지가 위의 인형들과 같이 조용한 살인마라는 점이 겹쳐서 그런듯하다.

SNOWMAN이란 이름도 보이는데 아마도 공포영화 중 하나인 잭 프로스트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가 나오려다가 만 듯 하다.
  1. 당장 인어만 보더라도 육지에서는 느릿느릿 기어다닐 수 밖에 없다. 발레리나는 뭔가 특수한 능력이 없다고 친다면 육체적으로야 그냥 인간보다 약할 것 같고. 다만 극중 시터슨이 "인어는 뒷처리가 힘들다." 라고 말하는 장면은 인어도 한 번 희생양을 사냥했다는 걸 의미하며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주변엔 호수도 있고 각종 약물을 이용해 호수 속으로 유인시킬 수도 있다. 그러니 사실상 사람 죽이는데 문제는 거의 없을듯 하다.
  2. 약간 의문인 점은 괴물들이 방출되었을때 괴물들끼리는 공격은 안 하고 그곳에 연구원과 경비원만 공격하는 것만 나오는데 아마도 서로를 인지못해서 그러거나 큐브에서 몇십년 동안 질리도록 봐서정들어서 적대감이 없어서 그럴수도 있다. 혹은 괴물들 모두가 인간만을 적대하는 사고방식이 있는걸로 보인다.몇십년 동안 자기네들 가둬놓은 놈들인데 좋게 보일리가
  3. 큐브의 오마쥬
  4. 영화를 아직 안 본 사람들에게 충고하자면, 후술할 수많은 항목에도 나오는 'CCTV'란 표현은 어디까지나 잠깐 지나가는 수많은 모니터중에 하나에 슬쩍 나온다는거지 절대로 하나 하나가 심도있게 스크린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다.
  5. 리브 타일러가 주연을 맡은 작품.
  6. 근데 이름이 유다인 좀비가 하나 있는데 이는 신약에 등장하는 유다가 둘이기 때문. 이스가리옷의 유다는 Judas, 다른 유다는 Judah이며 여기서 나오는 유다는 후자이다.
  7. 이 좀비들은 부두교 전설의 되살아난 시체를, 밑의 좀비들은 현대 좀비물 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바이러스등에 의해 변형된 인간"을 생각하면 쉽다.
  8. 해당 장면에서 누워있는 사람의 입은 가만히 있는데 여자의 비명소리와 자르지 말라는 남자의 목소리가 더 들리는 것으로 보아 붙잡힌 사람은 적어도 2명 이상 일듯.
  9. 이 영화의 제작자이기도한 조스 위든이 제작했다.
  10. 참고로 이 사진처럼 뒷배경이 초록색인 사진은 엘리베이터 씬에 등장한 괴물들이다. CG 처리를 하기 위해 크로마 키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이다.
  11. 캐빈 인 더 우즈 위키에서는 사람을 삼키는거 같다고 한다.
  12. 워낙 빨리 지나가 제대로 찍히지 않았다.
  13. 유니콘은 더럽고 사악한 것을 가려내고 순수한 처녀에게는 접근이나 마음을 허락한다고 하니까...
  14. 생물의 호전성 테스트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설정으로 세스라는 이름을 가졌다.
  15. 특정 캐릭터가 그대로 출현했다기보다는 이쪽 장르의 클리셰 자체를 패러디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이런 거대 뱀 괴수영화를 보면 아나콘다, 비단구렁이, 코브라, 방울뱀 등 뱀 종류만 다르지 기본적으로 판박이인데, 이 영화에서는 그런 뱀들을 하나로 뭉뚱그려 패러디한 것. 다만 코브라와 방울뱀의 혼종이란건 킹코브라 독자 설정이라 직접적인 모티브는 그 영화에서 나온게 맞다
  16. 조스 웨던이 참여했던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의 거대 뱀 악마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시장이 승천하면서 변한 거라 클리셰도 좀 다르고 외형상 공통점도 떨어진다.
  17. 영혼이 뽑힐 때 보이던 흰 실 같은 것들이 없는 것으로 보아 영혼을 빼가는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적어도 이동을 막는 효능은 있는 것으로 추정.
  18. 촬영당시 사진.
  19. 잘보면 소머리 악령과 소머리 거인의 두개골이 같은것임을 알수있다.
  20. 흔히 말하는 미친놈 웃음소리
  21. 초반에 해들리가 탔던 카트
  22. 그러니까 정육점에서 고기의 뼈부분 썰 때 나는 소리.
  23. 80년대에 나온 공포영화로, 백화점 경비 임무를 맡은 로봇이 벼락을 맞아 오작동을 일으키며 백화점 안에 남은 사람들을 하나씩 죽인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