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마 리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차이 없음)

2017년 2월 2일 (목) 01:58 기준 최신판

이코마 리나 (生駒 里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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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1995년 12월 29일
출신지아키타 현 유리혼조 시
신장키 153cm
발사이즈230mm
혈액형AB형
별명이코마쨩, 이꼬마[1], 할매, 산아저씨,
이코땅, 이코마츙 [2],킹코마[3]
소속노기자카46 (2011~
AKB48 팀 B (2014~2015)[4]
링크프로필, 블로그, 755

1 선발현황

노기자카46

순번싱글 타이틀명선발현황순번싱글 타이틀명선발현황
1stぐるぐるカーテン센터11th命は美しい십복신
2ndおいでシャンプー센터12th太陽ノック센터
3rd走れ!Bicycle센터13th今、話したい誰かがいる선발
4th制服のマネキン센터14thハルジオンが咲く頃선발
5th君の名は希望센터15th裸足でSummer선발
6thガールズルール팔복신16thサヨナラの意味선발
7thバレッタ팔복신
8th気づいたら片想い오복신
9th夏のFree&Easy십복신
10th何度目の青空か?십복신

AKB48

2 개요

아키타가 낳은 최종병기노기자카가 낳은 최종금수저

노기자카46에서 1th~5th싱글까지 5회연속 센터를 한 유일한 멤버이자, 싱글센터만 총 6회로 최다센터를 차지한 멤버다.[5] 하지만 본인의 마이페이스적인 성격탓에 초기 팬덤을 모으는데 실패했다. 그럼에도 꾸준히 푸쉬로 밀어붙인 노기자카 운영진의 결정으로 인한 최대 피해자로, 결과적으로 마츠무라 사유리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팀내 다른 멤버들의 팬이 자신의 안티가 되어버린 비운의 멤버이기도 하다.

노기자카에서 받은 과도한 푸쉬에 비해 그룹에 도움은 안되는 편이다. 대부분의 아이돌 그룹이 그렇듯 인지도 향상을 위해 초창기에 지금과 비교해도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푸쉬를 받았다. 그럼에도 본인의 인기는 바닥을 기어가는데, 멤버의 문제인지 운영의 설정상 문제인지 애매하다. 하지만 그런 푸쉬로 인해 노기자카 멤버 중에서는 절대 불변의 일반인 인지도 1위를 지속 중. 노기자카 해체 전까지 아마 이정도 인지도를 가진 멤버는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혹시 또 모르지 AKB처럼 한방에 훅 뜨면... 그러한 인지도가 바탕이 되어 악수회 판매 저조, 복신이 아닌 3열 선발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미디어 출연 시 메인좌석에 배치되거나 인터뷰가 들어가거나 한다. 최근의 사례로는 7.29의 M스테에서도 3열임에도 불구하고 센터 사이토 아스카의 옆자리에서 토크를 진행했다. 복신 멤버들이 뒤로 밀려 있었던 걸 감안하면...

그러나 현재 노기자카46의 팬 대다수는 막강한 언니조의 졸업 이후에 노기자카의 유일한 구심점 역할을 할 멤버가 이코마라는 사실에 반론을 제기하지 않을 정도로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또 모른다 그때도 인기없으면 그룹마라먹는 원흉으로 손가락질 받을지도~

3 어렸을 적, 데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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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마의 어린 시절.

어렸을 적, 아키타현에 있는 댄스학원을 다니면서 재즈 댄스를 배웠고 중학생 땐 같은 댄스학원에 다니던 아는 선배의 권유로 경음악부에 들면서 드럼, 마림바, 비브라폰 등의 타악기를 연주했던 적도 있다고 한다. 중학교 3학년 땐 이코마가 속해있던 경음악부가 전국 일본 경음악부 콩쿠르 도호쿠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고.

그러나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에 진학 하지만 중학교 때처럼 동아리에 흥미를 붙이지 못한 이코마는 방과후엔 집에서 보내는 일이 많았고 항상 집 안에서 빈둥대기만 하는 자기 딸의 모습을 보다 못한 이코마의 아버지가 이코마에게 오디션을 보길 권했다고 한다.[6]

그리고 2011년 8월 오디션에 합격하여 노기자카46 1기생 멤버가 된다.

참고로 이코마의 어렸을 적 장래희망은 보육사.

4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센터


데뷔곡 ぐるぐるカーテン 부터 다섯번째 싱글 君の名は希望 까지 센터 포지션을 맡았다. 그러다가 6번째 싱글인 ガールズルール에서 센터 자리를 내주었다. 사실 이전부터 센터라는 직함에 비해 인기가 따라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많았고, 특히 인기를 나타내는 한 지표인 악수회 판매량에서는 20부 중 1부 완매라는 초라한 성적을 거두곤 했다. 그래도 7번째 싱글 바렛타 악수회에서는 13부를 판매하는 등 악수회 성적이 꽤 개선된 편이다.바렛타 7차 완매 상황 다만 악수회는 1부부터 차례대로 팔리는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회차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똑같이 20부를 배정받았더라도 15부 완매 멤버보다 10부 완매 멤버의 총 판매량이 더 클 수도 있으므로 완매부수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7] 다만 언더멤버들과 같은 부수를 배정받았음에도 완매부수가 떨어지는 상황이라 정말로 인기가 낮은게 아닐까 싶은 추측이 있다.

오랜 센터 포지션에 대한 반대급부로 엄청난 안티가 따라붙었다. 특히 노기자카 팬덤에서는 이코마를 마치 노기의 발목을 잡는 낙하산취급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이코마를 헐뜯는 스레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노기나 일본연예관련 커뮤니티에 이코마에 대해 '짠하다'는 투의 글만 올려도 악플이 수두룩하게 달리고 이코마를 까는 글이 새로 올라올 지경. 이러한 안티들은 AKB48 총선 때의 이코마의 성적까지도 조작이라며 억지를 쓰는 경우가 많다.[8] 이 때문에 겸임 이후에는 오히려 AKB48 팬덤, 혹은 팀 B 활동을 통해 이코마를 응원하게 된 팬들이 '차라리 AKB48로 오라'며 두둔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소수이다. [9]

이코마와 그녀의 팬들은 센터 포지션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데, 운영의 센터 푸쉬 때문에 이코마 본인이나 팬덤이나 엄청난 스트레스와 견제, 안티에 시달렸기 때문. 팬들도 이코마는 센터로서 '그룹의 얼굴' 역할을 하기 보다는 개성으로 고유한 캐릭터를 구축하는 포지션이[10] 더 어울린다고 여기고 있다.

그렇기에 더더욱 이코마 본인의 센터 압박감이 어마어마했고 그로 인해 부서지기 일보직전이었다. 하지만 6th 싱글 걸즈 룰에서 센터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다큐멘터리를 보면 이 압박감이 여실히 드러난다. 다큐에서 이코마는 걸즈 룰 센터에서 떨어진 후 부담감에서 벗어나고 '해방감'을 느껴 주차장에서 날뛰면서 좋아한다. 즉 그만큼 노기자카46 센터는 이코마에게 부담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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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制服のマネキン> 싱글만큼은 이코마가 센터를 맡은 것이 곡에 잘 어울렸다는 평이 많다. 특히 곡 시작과 함께 포커페이스로 걸어나오는 이코마의 포스는 압권. 이런 거 보면 가을돼지의 센스는 대단함

본인은 이미 포지션에 대해서는 초탈을 넘어서 부담감만 느끼고 있는지 스스로 센터 자리는 부담스럽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바렛타 싱글 선발 발표 영상을 보면, 다른 멤버들은 2기생 호리 미오나가 센터가 되자 상당히 당황스럽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이코마 혼자만 활짝 웃는 얼굴로 박수를 치는 모습이 보인다. 오랜 기간 동안 압박을 받아 온 만큼 센터로부터의 해방감을 느낀 듯 하다.

분명 비주얼은 준수한 편이고 개성도 강한데다 예능에서도 꽤나 분량을 제조하는 편인데도 팬덤 내 인기가 저조하다.
이에 대해, 팬들은 외모와 성격 간의 간극이 갭 모에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영역을 넘어섰고, 오타쿠들을 양성하는데 유리하지 못한 캐릭터를 원인으로 지목하는 경우가 많다. 애니메이션 오타쿠라는 캐릭터 자체는 굉장히 흔하긴 하지만 2D 오타쿠와 아이돌 오타쿠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다. 때문에 아이돌로서 인기에 득이 되기 힘든데, 이코마는 특히나 Free!같이 남자 오타쿠들이 꺼려할 수 있는 여성향 애니메이션에 대한 호감을 자주 드러내서 반감을 사기가 쉬웠다.그럼 BL을 좋아한다는 옆동네사야네는? 거기다 예능에서도 분량은 잘 챙기는 편이지만, 외모적으로나 이미지적으로나 도가 지나치게 망가지는 모습을 많이 보였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갭 모에를 넘어서 당황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았다.

악수회 등에서도 시오대응이나 냉담한 대응은 아니지만 다소 애교가 부족한데다 팬 조련을 부끄러워하다보니 아무래도 코어 팬덤이 잘 형성되지 못했다는 주장이 있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노기는 청순한 아가씨 컨셉 그룹인데 초창기부터 그룹을 대표하는 센터였던 이코마의 성격이 그와는 거리가 멀다 보니 일반적인 노기 팬덤에서 선호도가 높아지기 어려웠을 수 밖에 없다고 보며, 이 때문에 운영이 AKB48로 교환 유학을 보낸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11] 특히 이코마의 캐릭터는 남자들이 학을 떼고 오히려 여자들이 좋아하는 보이시한 캐릭터에 가깝다. 일본 현지 노기팬덤은 엄청난 남초고, 실제 악수회장에 오는 이들도 9할이 남자다. 반면 한국의 노기팬덤은 여초성향을 띄는데, 한국 팬덤에서 이코마의 인기는 앞에서 1~2위를 다툰다(...).팬들이 드러내놓고 활동을 못해서 그렇지 실제 이코마의 악수회도 여초성향이 강하다. 때문에 차라리 처음부터 3열 언저리에 넣고 대외적으로는 감초/개성파, 내부적으로는 우라캡틴 포지션으로 밀어줬으면 훨씬 인기가 많았으리라는게 중론.

하지만 활발함나댐이 호불호가 갈리는게 이지리상 같은 경우도 노기빙고 녹화중 이코마가 츳코미나 자꾸 사운드를 내줘서 고맙다는 평가를 하는 반면, 팬 입장에선 망상리퀘 처럼 집중해서 자기오시 보고있는데 엄하게 다른 사운드가 끼어들어 짜증난다는 의견도 있다. 콘서트에서도 캡틴도 가만있는데 본인이 캡틴처럼 나서서 MC한다던가이건 스탭들 문제일수도 있으나 결국 정도의 문제 인데 데뷔의 어린시절도 아니고 먹을만큼 먹어서도 아직 정도를 모른다는건 까여도 쉴드치기가 어렵다


12th 싱글에서 센터로 다시 발탁되었다. 센터 발표에 호리 미오나와 이코마가 남아있는 상태였는데 최종적으로 이코마가 지명되었다. 그리고 호리 미오나는 자동적으로 선발 탈락. 이로 인해 팬들 간에 상당한 논란이 빚어졌는데 그 이유 중 하나를 예로 들자면 이코마의 11th 싱글의 악수회 실적은 선발로 발탁된 노기자카 멤버중 최저로, 12th 싱글에 선발로 발탁되지 못한 상당수의 언더 멤버(하물려 2기생들까지)들이 이코마보다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는 것.

이런 상황에서 다시 고리오시(운영 측, 특히 아키P가 푸쉬하는 멤버)에게 센터를 맡겼다는 운영과 이코마에 대한 비난과 함께 선발 발표 이후 이코마가 이제 노기자카의 발목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발목에 도끼질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 여론과 까임이 폭풍처럼 몰아쳐 왔다. 이코마가 이번 싱글에서 악수회 실적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싱글의 성적을 밑으로 몰고 간다면...
하지만 다른 멤버들의 악수회 때문에 굉장한 부동의 구매력을 확보하고 있는 노기자카이기에, 판매량의 변동은 크게 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있다.

이코마의 블로그에도 글이 올라왔다. 그 중 일부.

いつか私に任せられる日が来たら、いつ来てもいい様に強くなりたい
언젠가 저에게 맡겨지는 날이 온다면, 그 날이 언제 와도 괜찮도록 강해지고 싶어요 '그 인기로 다시 센터가 될거란 생각을 했단 말인가'라는 지탄[12][13]을 받았다 그런데 애초에 누구나 할 수 있는 무던한 발언을 굳이 해석해서 까내리는 게 더 이상하다.

目の前に立ちはだかる壁を乗り越える術は自分しか持っていない。
눈 앞에 놓인 벽을 넘을 넘어설 기술은 자신만이 갖고 있다. 라는 글을 올려서 논란이 되었다. [14]

앞서 거론된 것과 같이 2015년 7월 22일 발매된 12번째 싱글 太陽ノック에서 君の名は希望 이후로 2년 만에 센터로 발탁 되었는데 처음 선발 발표가 되었을때 타 멤버 팬들의 반응은 다소 싸늘한 편이었으나 태양 노크 무대를 직접 접하고 나서 이코마 센터가 의외로 귀엽고 어울린다며 좋게 보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테레토 음악제를 통해 태양노크 무대영상을 확인한 일부 노기자카 국내팬들은 이코마가 이번 싱글 센터에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를 떠나 니시노 - 이코마 - 이쿠타의 프론트 조합이 아쉽다는 의견들을 쏟아내고 있는 중. 그중 몇몇은 조합이었다면 잘 어울렸을 거라고 덧붙여 얘기하기도. ~이코마 대신에 마이얀이 센터였으면 이야기는 달라졌겠지. 미나미는 일단 살 좀 빼고이야기하자~~

그런데 13번째 싱글 선발 결과에서 대이변이 일어났다.
언제까지나 운영의 광적 푸쉬를 받으며 절대적인 프론트 멤버로 자리매김할 것 같았던 이코마는 이번 13번째 싱글 선발에서 3열 중간 자리에 배치되었다.[15] 결과 발표 자리에 있었던 진행자 바나나맨은 물론 노기자카46 팬들 역시 충격에 빠졌다. 이로 인해 대격변 수준의 선발 발표의 충격이 거의 묻혔다. 아무래도 악수회 성적이 처참할 지경이어도 센터에서 밀려나면 밀려났지 복신에서까지 밀려날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인 듯 하다.

이로써 이코마가 3열로 밀려나게 되면서 단 3명 밖에 없었던 전(全) 싱글 복신 멤버는 이제, 시라이시 마이, 하시모토 나나미 2명으로 줄어 들었다.

다음은 이번 13번째 싱글 선발 결과에 대한 이코마의 코멘트.

태양노크에서 센터를 하게 된 것도 제 실력으로 거둔 센터가 아니었으니까
그걸 생각하면서 계속 해왔던 부분도 솔직히 있고
이번에 처음으로 3열이라 CM 등 촬영에 참가하는 것이
아마 이번에 없어질 것 같아서
3열이라는 위치의 기분이라든가 알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처음부터 너무 혜택 받아서
지금 한번 제대로 제가 진심으로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본인의 의도와 관계없이 운영으로부터 푸쉬를 받았지만 처지에 대한 자각은 확실하게 하고 있는 듯하다.
센터에서 3열로 밀려났으나 이마저도 감지덕지일 정도로 악수회 성적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3차 기준 19부 중 12부를 완매했는데, 이는 언더 센터인 호리 미오나나카모토 히메카는 둘째치고, 2기생 키타노 히나코테라다 란제에게도 밀리는 성적. 갈수록 선발 자리 유지에 대한 명분이 없어지고 있다.

최종 24차까지 19부 중 17부를 완매해 13th 싱글 선발 멤버중 유일하게 완매 실패를 기록했고, 14th 싱글 악수회에서는 전체 부수가 한 부 줄어들었으나 선발 자리를 유지했다. 14싱글의 선발 멤버 17명 중 유일하게 30부를 배정받지 않은 멤버가 되었다.

노기자카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그간 센터생활에 대한 비화가 밝혀졌다. 본인은 처음부터 센터에 대해 반기기는 커녕 부담감에 치를 떨고 있었다. 센터 위치에서 인기를 얻기는 커녕 오히려 안티만 늘어가는 것도 인지하고 있던 상황. 처음 센터에서 떨어졌을 때에는 주차장에서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을 정도...
오랜 센터 포지션에도 불구하고 다른 멤버들의 질시가 그다지 많지 않았던 이유도 밝혀졌는데, 멤버들의 의견을 운영측에 전달하는 중간다리 겸 퍼포먼스 캡틴 역을 수행해오고 있었다. 악수회가 약한 반면 멤버들끼리의 평가는 좋았던 이유가 밝혀진 셈.

이코마 리나의 센터에 대한 일본 팬들의 의견은 조금 다른 면이 있는 것 같다.

노기자카46가 정식으로 데뷔한 초반에 이코마는 실질적으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멤버였다고 한다. 일본에선 아이돌이 팬들이 바라는 이미지를 살리느냐 못살리느냐는 것이 그 아이돌의 수명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코마는 팬들이 바라는 이미지보다는 당연하다는 듯이 자신이 하고 싶은 걸 보여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이런건 아이돌이 아니라 아티스트가 할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한다. 일본 내에서는 AKB48이 등장한 이후, 아이돌의 실력 자체가 너무 저급화가 되었다는 악평이 높아졌고, 반대급부로 아이돌 오타쿠들이 여기에 대한 반발 역시 높은 상황이 되었다.
한 예로 노기자카의 에이스로서 니시노 나나세와 비슷한 코어된 팬덤을 가지고 있는 시라이시 마이가 스포츠 닛폰에서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노기자카가 아이돌이 아니라 아티스트로 불리우고 싶다"는 기사 하나로 노기자카 팬덤은 물론이고, 무엇보다 본인의 팬덤부터 분위기가 상당히 험악해졌다는걸 감안해본다면, 아이돌 오타쿠들이 "아티스트"에 대한 반감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팬덤조차 형성이 되어있지도 않은 가운데 노기자카의 센터인 이코마가 아이돌이 아닌 아티스트적인 행동 자체가 아이돌 오타쿠들로부터 저 엄청난 안티를 불러온 원인으로 볼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다 3th 싱글 이후, 고산케로 떠오른 시라이시 마이, 하시모토 나나미, 마츠무라 사유리, 그리고 살찐 비둘기로 주목을 받은 니시노 나나세등의 팬덤이 어느정도 형성되어 있는 멤버들이 센터 자리에 오르지도 못하는 가운데 이코마 리나가 센터를 독식하고 있는 반감까지 더해서, 노기자카 팬덤에서는 아예 없었으면 하는 존재까지 가는 상황까지 왔다는 평가다. 현재도 이코마 리나는 그룹 전체의 이미지를 말아먹은 마츠무라 사유리와 비슷한 수준의 스레가 달리는 중이다. 만약에 이코마 리나가 노기자카46의 센터로써 초반에 팬들이 요구하는 이미지를 잘 맞추는 노력이라도 했다면, 분명 지금과는 달랐을 것이라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을 수가 있었다.

물론 이건 전체의 의견이 아니라 일부의 일본팬들에게 직접 들은 내용이니, 참고만 하길 바란다.

하지만 굳이 이코마를 옹호하자면, 어차피 선발멤버는 운영측의 일괄적인 결정에 의한 발표이며, 아키P 특성상 이쁜멤버를 내세우기보단 애매모호한 멤버를 인기멤버로 만드는그래야 본인의 프로듀싱결과로 보이는, AKB에서 이미 써먹은 방법의 대상이 이코마였던거고 이런 작전의 결과는 결국 팬층의 반응에 달려있는건데 너무 무리하게 끌고간 게 있다. 걸즈룰(센터변경)이 아무래도 노기의 1차 브레이크 시점이라서 더 까임의 대상이 된 것.

5 활동

센터의 부담감 때문인지, PARCO에서 열린 '16인의 프린시펄' 공연 기자회견 도중에 울면서 자리를 뜨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이건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서가 '성장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각본을 짰다는 말도 있지만, 이코마 리나 자체가 잘 우는 스타일인 것 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마냥 멘탈이 약한 건 아니고, 5번째 싱글 선발 발표 때는 센터가 되리란 것을 예상한 듯 당당하게 문을 나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적어도 센터로서의 책임감은 가지고 있는 듯.

단점은 웃을 때 다소 무표정일 때의 분위기가 깨진다는 것. 데뷔 당시 포커페이스로 촬영한 스틸 사진은 히로스에 료코를 연상케 하는 미소녀로 화제가 되었지만, 실제 활동에 들어가고 웃는 얼굴이 공개되자 많은 이들이 실망했다. 팬들조차도 '웃지만 않으면 미인인데'라고 자조할 정도.(…)

2기생 호리 미오나마츠이 레나에게 소개시켜준 사람이 이코마 리나다. 공교롭게도 마츠이 레나와 이코마 리나는 둘 다 AKB48 자매 그룹과 노기자카46을 겸임하게 되었다.

5.1 AKB48 Team B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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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에서의 공식 프로필 사진

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조각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밖에 보지않아!~'에서 뜬금없이 팀 B로의 겸임이 발표되었다. 이코마는 전화로 이 사실을 전해들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오늘부터 AKB48의 팀B의 멤버로서 활동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이보시오 아키모토 양반!!! 아니, 내가 AKB48라니!!!

이코마 본인이 정황을 설명한 것을 살펴보면, 2014년 2월 22일, 노기자카46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했었다. 콘서트를 마치고 12시를 넘은 시각, 그러니까 23일 심야에 아키모토 야스시로부터 겸임을 묻는 전화가 왔다고 한다. 아키모토의 질문에 본인은 지금껏 노기자카가 콘서트에서 보여준 모습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하여, AKB48로부터 배워와야겠다는 생각에 겸임을 수락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인 24일에 대조각축제에서 겸임이 발표되었다.이런 대사를 초스피드로 결정

일단 OK는 했으나 전화를 끊고 나서부터 불안감에 휩싸였고, 정식으로 발표되기 전 까지 입을 다물고 있는게 괴로웠다고.

일단 대조각 회장에서 이코마의 겸임발표를 들은 AKB48그룹 멤버들의 분위기는 "의외다", "예상치 못했다" 정도. 노기자카 덕후인 와타나베 마유는 기쁨의 눈물을 살짝 보였다.이건 뭐... 덕업일치를 넘어서 소유(?)까지 하게 된 우월덕후

그러나 노기자카46 내부에서는 충격의 도가니... 사전 통보도 받지 못한 채 일반 팬들과 마찬가지로 방송을 통해 들었으니 충격은 더욱 심했을 것이다. 이코마 본인의 설명이 있기 전 까지 블로그에다 불만을 표출한 멤버들도 있었다.

팬들도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반대여론이 컸다.AKB와는 다르다! AKB와는!
이는 이름이 비슷하고 프로듀서만 같았을 뿐, 노기자카46은 어디까지나 AKB그룹과는 별개의 그룹이었기 때문이다.[16] "AKB48의 공식라이벌"이라는 슬로건으로 등장했는데, 겸임을 하게 되면 라이벌은 커녕 그룹에 소속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 반대여론의 가장 큰 이유였다. 그리고 이번에는 이코마 한 명이지만, 이를 계기로 점점 겸임이 늘어나 완전히 AKB48 그룹에 속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감 또한 크게 작용했다.

그러나 막상 겸임을 하고 보니 팀 B의 분위기에 은근히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다. 이코마의 외모나 분위기는 노기자카46의 청순한 아가씨 스타일보다는 팀 B의 귀여운 스타일에 더 잘 맞기 때문인 듯. 오히려 노기자카보다 팀 B에서 더 잘 어울린다는 평도 있었다.

2014년 4월 12일, 세이부 돔에서 개최 된 AKB48 38번째 싱글 <하트 에레키> 악수회 이벤트 참가가 겸임 확정 이후 첫 AKB48 활동이다.


2014년 4월 28일 AKB48 극장 데뷔를 했다. 유닛은 B3의 てもでもの涙. # 팬아트도 나왔다. # 팬들의 함성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그리고 팀 B 멤버들도 아주 따스하게 이코마를 보살펴(?)주고 있다. 심지어 그 분께서는 거의 데리고 다닌다는 느낌을 줄 정도로 대인마크(?)를 하고 있다. AKB48 퀘스트 최고난이도 "마유유에게 뽀뽀받기"를 손쉽게 클리어[17]

이코마는 인기 아이돌의 지표라고 할 수 있는 도쿄돔 공연, 홍백가합전 참가 등을 노기자카 멤버들보다 앞서 AKB48로써 먼저 경험하기도 했다.

2014년 12월 6일에 방송 된 <메챠이케>에서 기획한 다카하시 미나미 스캔들 돗키리에서 희망적 리프레인 활동을 앞두고 다른 멤버도 아닌 AKB48의 사령탑이나 다름 없는 총감독 다카미나가 남자와 단둘이 다정히 있는 모습을 주간지에 찍혔다는 거짓 정보를 전해 듣자마자 눈물을 보이는 등 AKB48에게 저 나름대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는 듯 보인다.

AKB48 40번째 싱글 활동을 코 앞에 두고 이코마가 스케줄 상의 문제로 악수회 3일 모두 불참한다는 소식이 공식 사이트에 올라왔는데 이 소식을 두고 AKB 팬들 대부분은 스케줄 문제로 악수회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건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라며 이의를 제기 했다. 그와 동시에 여름 싱글 PV 촬영에 이코마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는데 여름 싱글 자체에 참여하지 않은 것 아니냐라는 일덬 궁예글이 떠돌면서 아무래도 슬슬 겸임해제 시키려는 것 같다는 추측성 의견들이 줄줄이 올라왔다. 그리고..

2015년 3월 26일, AKB48의 단독 봄 콘서트 ~차기 총감독 아직 수행중~에서 서프라이즈로 AKB48의 4차 팀셔플이 있었고, AKB48 팀 B의 겸임이 해제되었다.와타나베 마유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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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봄 콘서트에서 겸임해제 발표 당시,이코마와 나란히 서있던 마츠이 레나가 서로 껴안는 장면, 보는 이들을 제법 울컥하게 만든다.

그러나 봄 싱글 악수회에도 참여 안 하는 겸임해제 멤버인 이코마가 봄 싱글 선발 멤버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것에 불만을 가진 AKB48 팬들은 운영진을 씹으며 분개하는 중. 한 편에선 '발표를 했다고 해서 오늘 내일 당장 바뀌는 것도 아니다. 봄 싱글이 마지막 참여 앨범일테니 아키P 입장에선 작별 선물 의미로써 참여 시키는 것일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했다. 하다못해 마지막이라는데 그냥 좀 놔둬라라는 의견을 내놓는 팬들도 있었다.
그러나 AKB 팬들이 우려했던 것과는 다르게 싱글 자켓과 PV촬영에만 참가했을뿐, 40번째 싱글 僕たちは戦わない 미디어 활동엔 전혀 참가 하지 않았다. 봄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였던 무대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셈. 어차피 미디어선발로 못 나온다면 언더 멤버를 넣어 활동 시키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AKB 팬들에겐 실이 될 게 없는 일임에도 그와중에 미디어활동도 안하는 애를 뭣하러 선발로 뽑았냐며 까대는 AKB 팬들도 있었다. 멘탈이 가루가 안 되면 이상할 지경.

노기자카 팬들이 겸임해제 멤버인 마츠이 레나를 배웅해줬듯이 2015년 4월 말, AKB48 악수회에선 AKB 팬들이 이코마의 배웅회를 열어줬다.

2015년 5월 14일 AKB48 극장에서 팀 B 로서 마지막 공연을 가졌다. 극장공연명은<150514 이코마 리나 송별회 & 생탄제>

그리고 이 날 공연에서, 이코마의 겸임 활동 중 AKB 팬들이 특히 아니꼽게 여겼던 저조한 극장공연 출석률에 대한 뒷이야기가 밝혀졌다. 같은 날 함께 공연에 섰던 타나베 미쿠가 이번 무대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코마와 함께 선 무대라서 정말 눈물 나올 것 같다고 얘기하자 이코마는 기다렸다는듯 상당히 억울해하는 표정으로 사실을 얘기해주기 급급했다. 이코마 말에 의하면 겸임활동 당시, 매니저에게 극장공연 언제 나가는 거냐고 줄기차게 물어봐도 매니저는 물어볼 때마다 "응, 응" 이러면서 대충 흘러듣는 식이었기 때문에(...) 나오고 싶어도 나올 수 없었던 것이었다고 한다. 본격 매니저의 숨겨진 어그로[* 당시 이코마는 극장공연도 제대로 안 나오는 애가 무슨 놈의 겸임이라는 거냐, 쓸데없이 미디어선발 자리만 꿰차고 있다면서 안 그래도 이코마를 곱지 못한 시선으로 바라본, 아니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AKB 팬들에게 신명나게 까이고 또 까였다. 멘탈이 가루가 된 다음이면 뭐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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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극장에 걸린 자신의 사진을 떼어내는 이코마.

이코마 曰 저는 복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고집 세고 지기 싫어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저를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쁜 결과가 나올땐 그걸 좋은 방향으로 고치지 못할 때도 많은데 그런 모습까지 포함하여 이해해주신다니 우리 팬 여러분은 정말 위대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보다 나이 어린 멤버들에게 조차 듬직하지 못했던 절 지지해줘서 감사합니다.

AKB 극장공연엔 좀 더 참가하고 싶었어요.

팀 B 최고!!!
(관객석을 보며) 이 풍경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18]

2015년 12월 8일, AKB48 극장의 10주년을 기념하는 극장공연에 불려 참석 했으나 파워 병풍 신세를 면치 못했다(...) 얘가 여기에 나온게 맞나 싶을 정도로 당시 촬영 화면에서 얼굴 조차 찾기 힘들다. 안 부른 것만 못하다 그동안 이코마의 겸임 활동으로 이코마를 못마땅하게 여겼던 AKB 팬들 마저 "이런 식으로 병풍처럼 노래만 부르다 보낼 작정이었으면 옆 동네에서 바쁘게 활동하는 애 뭣하러 부른거냐. 딴 그룹 멤버까지 부르길래 뭐 대단한 거라도 하나 싶었다" 라고 말하며 미안하다고 얘기할 정도였다.

5.2 총선거 최고의 신데렐라가 되다

48그룹에 참가하게 된 이상, 선거에 참여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가 가장 큰 화젯거리였다. 참가하지 않으면 이도저도 아닌 겸임이라는 목소리와, 참가하게 되면 노기자카46이 앞으로도 계속 선거에 참여하게 될 확률이 높아지며, 결국 노기자카도 48그룹의 일원이 되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팬들 사이에서 치열하게 오갔다.[19] 또한 참가했을 경우 권외가 되면 노기자카의 체면도 말이 아니게 되는, 이코마 개인 이외에도 노기자카46라는 그룹과 팬덤이 걸린 엄청난 문제인 것이다.

그러나, 결국에는 AKB48 37th 싱글 선발 총선거 참여를 발표. 이왕 겸임하게 된 거 AKB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보겠다는 게 본인의 생각이라고.

AKB_B_01ikoma_rina.jpg 총선거 포스터

속보는 56위로, 팬들 사이에서는 일단 권외를 면했다는 안도감과 한 그룹의 센터였던 만큼 아쉽다는 반응이 교차했다. 본인은 '노기자카46'이므로 46위를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었다.

그리고 결국 40,089표를 얻어 14위를 차지, 총선 첫참가에 선발진입이라는 대 이변을 일으켰다. 결과발표 순위에 이름이 불리지 않는 바람에 권외가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지만 열고보니 매우 준수하다못해 대단한 성적을 기록했다.

노기자카는 어디? 수록에서도 나오지만, 이코마 리나를 비롯해서 멤버들도 각지에서 이코마를 위해 노력을 많이 했었고, 그 수록이 감동을 준건지, 애 기죽이지 않으려고 한건지, 노기자카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다른 아이돌 그룹의 CD를 사 준 노기자카46 팬들이 만들어 낸 감동적인 사건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코마 팬들은 이코마를 위해 직접 전단지를 배포하거나 이코마의 고향인 아키타현까지 이코마를 홍보하는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하는 등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14위로 뽑혔던 당시 무대 위로 올라와 소감을 얘기할 때 가장 먼저 얘기 한 것이 "한가지 질문 해도 되나요? 절 알고 계시나요?"라는 상당히 이코마다운 질문을 던졌는데 이를 지켜보고 있던 오오시마 유코 마저 엄마미소를 지었다.

노기도코에서 본인이 말하길, 아이돌이 되기 전까진 TV로 AKB48의 총선거 생중계를 보며 왜 아이돌이 총선거를 하고, 왜 소감을 얘기하며 우는 건지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아이돌로 데뷔를 하고 나니 그 심정이 이해가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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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거 트로피를 들고 블로그에 인증샷을 남긴 이코마.

心のプラカード가 공개되기 전까지 선발멤버로서 M스테, 음악의 힘 등에서 AKB48의 다양한 곡에 참가했다.

이코마가 총선을 통해 미디어 선발에 들기 전 발매 됐던 곡들 중 이코마가 한번이라도 참여해본 적 있는 역대 AKB48 선발곡은 다음과 같다. 옆에 작성 된 건 무대가 방송 된 음방 이름.

포니테일과 슈슈 - 베스트 히트 가요제
헤비로테이션 - FNS14여름축제, 뮤직스테이션
Everyday, 카츄샤 - 테레토 음악제, 음악의 힘
플라잉 겟 - 테레토 음악제, 뮤직스테이션, 베스트 히트 가요제
한여름의 Sounds good! - 음악의 날
사요나라 크롤 - 음악의 힘
사랑스런 포츈 쿠키 - 테레토 음악제, 뮤직스테이션, 음악의 날, 베스트 히트 가요제, 일본 유선대상
래브라도 리트리버 - 테레토 음악제, 한여름의 프리미어 음악제

제 아무리 습득력이 빠른 이코마라고는 해도 많은 곡을 가사에 안무까지 한꺼번에 외우려고 해서 그런지, 가끔씩 무대를 보면 가사와 입모양이 안 맞는다거나 동작을 헷갈려하는 모습이 캐치될 때가 있다.

악수회에도 참가하여 3부를 배정받았다. 비록 3부씩만이지만 계속 완매에 성공하기도 했다.하지만 현재...할말은 아낀다

2014년 9월 17일 제5회 AKB 가위바위보 대회에 참여했다. 1차전 상대는 무려 가위바위보의 실력자 코지마 하루나. 가위바위보 대회의 백미인 코스프레(?)는 노기자카46을 알리기 위해 10th 싱글의 교복(제복)을 입고 등장했다.
그런데 코지마 하루나가 노기자카46 스타일의 패션을 하고 노기자카46 멤버 카와고 히나, 나가시마 세이라, 사이토 유리, 나카다 카나를 함께 데려와 "코지자카46"을 결성해 ガールズルール을 부르며 등장. 그리고 멤버들의 배반(?)에 벙찐 꼬마 1명

가위바위보를 하기 전 두 사람은 내기를 했는데, 코지마가 이기면 이코마가 코지자카46 겸임을, 이코마가 이기면 이코마가 코지마의 가슴을 만지기로 했다. 이코마 오시도 아니면서 이코마가 이기길 간절히 기도한 덕후들 참 많았다더라
결과는 코지마의 승리. 이로서 코지자카46에 가입(?)하게 된 이코마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코지자카46 멤버들과 함께 뒤에서 코지마를 응원했다.

2015년 총선거는 본인 의사로 불출마했다. 총선거나 AKB48 활동에 더 이상 미련을 두고 있는 것 같지 않아 보여 팀 B 졸업 극장공연이 앞당겨졌다는 설도 있다.

5.3 기타 활동

오랜 센터 활동으로 대외적 인지도만큼은 가장 높기 때문에 [20] 다른 멤버들에 비해 지상파 방송 출연 빈도가 높다. AKB를 겸임하게 되었으므로 게다가 선발이다 선발! 출연도는 더욱 높아질 듯. 이를 통해 노기자카46이 널리 알려지고, 다른 멤버들도 자신이 출연한 방송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코마 개인의 바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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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수경찰 점프 폴리스』에 보조MC로 고정 출연중.[21] 만화덕후인 이코마에게 딱이다
  • 아침방송인 『피라메키노』에서도 「다루다루 잉글리쉬」라는 영어교육 코너(...)에 준레귤러로 출연중이다.
  • 2015년 3월 17일, 노기자카46 멤버들 총 10명[22]이서 일본 어플 '755' CM에 출연했다. CM1 CM2
  • 동명의 일본 인기 쯔꾸르 게임을 실사화한 영화 <콥스파티>에 등장하는 히로인 나카시마 나오미 역할을 연기 했다. 촬영은 이미 마쳤고 2015년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태. 항목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상당한 고어작이다. 영화 <콥스파티> 예고편 그리고 2016년 여름, 속편이 공개 되는 것이 결정 되었다. 때문에 기껏 길러놓은 머리, 영화 촬영으로 다시 짧게 자르게 되자 이코마 팬들은 아쉬움에 우는 소릴 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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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기팬덤에서는 허구원날 까이는 이코마지만, 화보 퀄리티는 안티들도 잘 안건드린다. 아이돌 전체를 통틀어도 상당히 드문 숏컷캐릭터인데, 그걸 화보에서 상당히 잘 이용하는 편. 다른 노기 멤버들과 달리 이따금 '쎈 컨셉'화보도 나온다.
  • 성인이 된 올해(2016년 기준) 초, 노기자카 멤버 중 다섯번째로 [23] 첫 개인 사진집이 발매 된다. 사진집 타이틀은 <너의 발자취(君の足跡)>이며 2016년 2월 24일에 발간 되었다. 촬영 작가는 이코마의 단독 PV나 그라비아 사진 등 이코마와 많은 접촉이 있었던 아오야마 유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이코마 본인이 "10대 일 때가 아니면 입어볼 일이 없을" 스쿨미즈기 촬영에 강한 집착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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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NA SUI 브랜드의 S/W 시즌 모델로 선정 된 것이 2016년 2월 21일 공식적으로 발표 되었다. 앞으로 5개월 간 아시아 전역에서 이코마의 포스터나 카탈로그 등을 확인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와중에 이것 마저 운영진의 광푸쉬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하는 멍청한 안티팬도 있었다[24].

6 캐릭터

헤타레 캐릭터를 밀고 있는 것 같다. 사시하라 리노를 제대로 발음하지 못한다고 진행자에게 지적을 받자 울고, 수조에 얼굴 담고 참기 대회에서는 1초만에 얼굴을 빼고[25], 롤러코스터에서는 울다 못해 실신하는 등 여러모로 어설픈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예능이 약한 노기자카에서 선방하는 캐릭터중 하나이다. 개그 포인트를 아는 편이며, 앞에 나서거나 추임새를 넣는 것도 잘한다. 그러나 48 선배들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 예능에서는 굉장히 열심히 임하는데, 이게 좋게 표현해서 열심히 임하는 거지 나쁘게 얘기하면 지나치게 나서는 타입인지라 타 멤버 팬들에게 간간이 욕을 먹기도 한다. 오히려 재미가 없어도 말수 적고 조신한 캐릭터로 컨셉을 잡았거나 성격이 원래 조용했다면 지금보다 인기가 좋았을 것이라며 팬들은 아쉬워하고 있다. 애초에 노기자카가 아가씨 컨셉 그룹이고, 청순하고 예쁜 멤버가 환영받는 팬덤이다보니 이코마의 캐릭터가 어울리지 않을 수 밖에 없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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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성격은 소심하고 어두워서 블로그에서 약한 소리를 많이 하고, 인터뷰에서도 부정적인 말을 잘 한다. 16인의 프린시펄 기자회견에서는 압박감을 이기지 못한 채 도망치는 사건도 있었다. 결국 실제 자신의 성격 자체가 상당히 소심하고 다소 어린 면이 있는데 비해 짊어지는 부담이 많아서라고 보면 될듯. 센터 자리에서 내려오고 나서 점점 긍정적으로 변하는 추세였으나, AKB48 팀 B로의 이적 후 다시 소심병이 재발한 듯 하다.

6.1 산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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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빙고!2 제8화(2014년 3월 1일, 8일 방송분) 스키장 기획에서 능숙한 삽질 실력과 스키실력을 뽐내며 스스로를 산아저씨(야마노오지상,山のおじさん)로 지칭, 아예 새로운 캐릭터로 밀기 시작했다. 이전에도 노기자카는 어디의 캠프합숙 기획에서 야외활동에 강한면을 어필하며 개그콤비 TKO에게 가이드 아저씨 같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고, 평소 실생활에서 아저씨 같은 성격이라고 여러차례 밝힌 적이 있는데 급기야 산아저씨가 되어버렸다.(아이돌이 산아저씨라니! 근데 본인은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평소에도 뭔가 아저씨스러운 발언과 시선으로 예능에서 웃기고 있기 때문에 메인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할 듯.

6.2 만화 덕후

오타쿠 기질이 있는지 나루토, 청의 엑소시스트 같은 소년만화나 하츠네 미쿠를 좋아한다고 한다. 진격의 거인 역시 좋아한다. 소년만화를 천권정도 소장중이다. #
특히 나루토를 어마무시하게 좋아한다. 되고 싶은 사람으로 나루토를 꼽았을 정도이며 이코마 본인이 레귤러로써 출연 중인 점프폴리스에 나루토 관련 기획만 나왔다하면 아주 뛸 듯이 기뻐한다. 해당 방송에서 나루토 성우에게 이름을 불렸을 땐 옆에 있던 오리엔탈 라디오 나카타를 붙잡고 지금 당장 저거 녹음하라고 대뜸 반말로 명령하기도 했다(...) 나카타 曰 니가 집에가서 이 방송을 녹화해!

원피스에도 상당한 덕력을 가져 방송의 원피스 퀴즈에서 1등을 타내어 금도장의 루피를 상으로 탔다.#

방송에서 덕밍아웃을 했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Free!타치바나 마코토 라고 한다. 이코마의 표정에 주목%25EC%25BA%25A1%25EC%25B2%25981.JPG
방송에서 덕밍아웃을 또 했다. 본인 말로는 육체미가 있다고..#
2014년 괴짜가족 2화에서 엔드 카드로 자신의 싸인을 적었다.

최근, '메자마시 테레비' 방송을 통해 나루토 원작자인 키시모토 마사시와 인터뷰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코마가 키시모토 마사시의 실물을 영접하는 순간 감정이 북받쳐 올라 울음보가 터져 키시모토 마사시 마저 당황케 만들었다.

코스프레 하는 걸 좋아한다고 본인 입으로 밝혔다. 그중에서도 단연 주목 받았던 건 나루토 코스프레를 1인 3역으로 했던 것. 참고로 키시모토 마사시는 사스케 코스프레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요괴워치 콜라보 특집으로 코마상(백멍이) 코스프레를 했다.

노기빙고에선 크리스마스 선물로 성우 오노 다이스케의 목소리가 들어간 알람 시계를 선물 받았는데 보이스를 확인한 순간 샤우팅 리액션을 선보이며 상당히 기뻐했다. 옆에 있던 콧탕은 부러워서 우는가하면(...) 한번만 들려달라며 간절하게 부탁하기도 했다.

뉴타입 2016년 7월호에서 갑철성의 카바네리의 주인공 이코마를 코스프레 한다고 한다.#이코마가 이코마를 코스프레

6.3 운동신경

겉으로 보기엔 운동선수 뺨치는 운동신경의 소유자 같지만 실제 운동신경은 최악이다.

그러나 노기빙고 시즌 1에서는 멤버들이 시라이시를 상대하는 이코마를 보고 "꽤나 운동신경이 좋아서 야생수로 변신한 거라고 생각해요."라는 말을 하는 등 컨셉일 가능성도 제기되었...으나[27], 이후의 모습을 보면 차라리 그 한편이 립서비스라는 것이 설득력이 있다. 이코마의 점프 장면을 보면 근력이나 운동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운동을 안 해본 사람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서 몸의 가동범위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고스란히 보인다. 실제로 체중 대비 근력으로 대표되는 운동능력은 노기빙고 미끄럼틀 퀴즈에서도 볼 수 있듯이 꽤나 준수한 편이다. 공을 잡을 때도 경험 부족에서 오는 문제를 보이는데, 날아오는 공의 위치와 자신의 몸의 거리감을 전혀 재지 못하고 두려워한다. 결국 운동을 안 해온 것이 운동신경이 바닥을 기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는 것.

이와 대조적으로 스키는 꽤나 잘 타는 편에 속해서, 아키모토와 함께 "눈 위라면 잘 할 수 있다."고 자신하기도 했고 실제로 노기자카 내에서는 가장 뛰어난 스키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것에서 볼 수 있듯이 몸에 근력이 부족하거나 균형감각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몸에 대한 컨트롤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7 인간관계

7.1 노기자카46에서

  • 전반적으로 멤버들로부터 챙김(?)을 받고 있다. 어린애를 밖에 내다놔서 안절부절 못하는 엄마의 심정이 언니멤버들에게서 느껴질 때가 많다(...) 워낙 유리멘탈인데다가 겸임까지 하고 있으니 그런 듯.
  • 니시노 나나세 오시인 것은 너무나 유명하다. 2014년 3월 방영된 노기도코의 발렌타인 기획에서도 어김없이 나-짱을 선택했고, 3:1의 경쟁률을 뚫고 간택(?)을 받기도 했다.
  • 2기생 중에서는 호리 미오나와 가장 가깝다. 7th 싱글에서 갑작스레 센터로 발탁된 호리가 힘들어 할 때 이코마가 많은 위로와 격려를 해 주었다고 한다. 본인이 센터의 부담감과 호리가 먹을 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어차피 욕은 먹는것이니까 넌 그냥 나오기만 해."라고 말해준것이 굉장히 기억에 남았다고 호리가 꼽았다.
  • 마츠무라 사유리와도 친하다. 라이브 공연 중에 침울해 하고 있던 마츠무라에게 이코마가 화를 냈고, 그로 인해 감정싸움이 일어났으나 이를 잘 극복해 더욱 친해졌다고. NOGIBINGO!2의 마지막회에서 마츠무라가 이코마에게 쓴 편지에 그 내용이 자세하게 나온다.
  • 최근 팀내에선 사실상 노기자카46의 부캡틴 역할을 하고 있다 캡틴인 사쿠라이 레이카가 전체적인 멤버조율을 한다면 이코마는 댄스연출이나 퍼포먼스를 담당한다. 아마 캡틴이 먼저 졸업하게 되면 다음 캡틴이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 또한 MC능력도 좋은 편이라서 노기자카 콘서트 등을 할때 전체적인 MC역할을 많이 하는 편이다. 노기자카에는 사실 공식 석상에서 나설 수 있는 이미지의 멤버가 부족한 편이라서 이런 일에는 거의 단골로 나온다.
  • 이코마가 엄청난 수의 안티와 부족한 인기를 가지고 센터에 서고 선발에 나서는 것에 대해서 놀랍게도 멤버들의 불만은 없는 편인데, 이 이유는 이코마가 어린 나이와 소극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운영측에게서 컨셉과 구성을 받아 이것을 멤버들에게 납득시키고 멤버들의 의견이나 상황을 운영측에 전달하는 중간 관리자로서의 파이프 역할을 굉장히 잘 했기 때문. 예능이 아닌 곳에서는 나서기보다는 매우 수동적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은 꽤나 특이한 일이다.

7.2 AKB48에서

  •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와타나베 마유가 거의 데리고 다닌다. "이코마는 내가 지킨다!"라고 할 정도.누가 해친대니 2014년 8월 AKB48 도쿄돔 콘서트에서 있었던 MC서 이코마가 말하길, 마유유의 볼을 꼬집을 정도로(!) 친하다고 한다.[28]
  • 유키링도 이코마를 잘 챙겨주는 듯 하다. 노기도코에서 방영된 이코마의 겸임활동 다큐멘터리에서 극장공연 연습 도중 울음을 터뜨린 이코마의 머리를 쓰담쓰담 해 주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해 주셨다. 제6회 총선거에서 14위에 이코마의 이름이 호명 됐을때에도 상당히 기뻐하는 표정으로 이코마를 다독여줬다. 부를 때에도 '이코'라고 부르는 듯.
  • AKB48 Team B 에서 가장 자신과 닮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타나베 미쿠라고 본인이 이야기했다.
  • 사야네도 구글플러스에서 이코마와 친하다고(仲良し) 말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 히라리와도 꽤 친한지 히라리가 구글플러스에 함께 찍은 사진을 자주 올린다.

8 트리비아

  • 캐치 프레이즈가 없다. 따로 만들지 않은 이유는 데뷔 초, 특정 캐치 프레이즈를 만들면 그대로 캐릭터가 굳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따로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29]
  • 오시멘은 와타나베 마유라고 한다. 이코마의 755나 블로그에 있는 와타나베 마유 관련글을 보면 알겠지만 "마유유상은 천사예요"라는 말을 항상 입에 달고 산다.
  • 개인기는 후낫시 따라하기이다.움짤
  • 대기실에서 하시모토 나나미에게 x침을 놓는다 카더라.
  • 처음부터 지방 유력자의 딸내미라는 소문이 파다했는데, 사실이다. 정확히는 딸내미가 아니고 손녀. 할아버지 이코마 시게타카(生駒重孝)가 20년 넘게 지방의원이었고, 유리혼죠시의 전직 시의회 의장이었다.[30]
모 퀴즈프로에서 진행자들이 좀처럼 답을 못 맞히는 이코마에게만 신경을 쓰는 모습에 아리요시 히로이키가 얘는 무슨 정치인의 딸이라도 되냐고 했는데, 맞았다...정확히는 손녀지만 넘어가자 # [31]
이코마 리나의 가문은 본래 시코쿠 지방 사누키[32]의 17만 5천석짜리 대영주였다. 그러나 17세기에 이코마 가문이 집안 단속을 잘못 하는 바람에 도쿠가와 막부로부터 영지를 몰수당하고 17분의 1 이하로 줄어든 변방 구석쟁이의 소영주가 되고 마는데, 그곳이 바로 아키타현 유리혼죠시 일대. 이코마 가문은 메이지 시대에 남작 작위를 받은 바 있다. 단 할아버지 이름을 보니 직계 당주까지는 아닌듯. 사실 시의원이면 그리 대단한 권력도 아니다. 다만 이러한 이력이 와전되어서, 안티들이 '정치가 집안 후광으로 푸쉬받는다'는 악성 루머 형태로 퍼트리는 중이다. 까다 까다 별 걸로 다 깐다
  • 가문의 영향인지 집안이 부자다. 노기빙고의 결혼식 특집에서 "자신과 결혼한다면 좋은 점은?"이라는 질문에 "집을 지을 땅이 왕창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오오 땅부자집 장녀 오오
  • 남동생(이코마 타카후미, 탓군)이 한 명 있다. 모모이로 클로버Z의 타마이 시오리 오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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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와고 히나가 지어준 별명은 주걱턱 소년(しゃくれ少年). 본인은 물론이고 타카야마 카즈미도 "제일 심하잖아!"하며 절규.
  • 골덴 봄바의 광팬이다.
  • 남장이 상당히 잘 어울린다. 본인도 코스프레를 좋아해 종종 사진을 찍어 올리는데 팬들의 심정은 '어울리고 좋지만 오타몰이 좀 하자..' 정도. 결국 이거 갖고 한 팬이[33] 뭐라고 하자 참지 못하고 화를 냈다.
  • 비주얼록밴드 DISACODE의 보컬리스트인 AKIRA의 광팬이다. 계속 숏컷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AKIRA의 보이시함을 동경해서라고한다. 방송에 출연해서도 AKIRA에 대해 언급할 땐 항상 AKIRA様(아키라사마)라고 격한 애정을 붙여 얘기한다. # 방송에서 MC들이 이걸 가지고 살짝 장난을 쳤는데, 진심으로 울 뻔 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MC들의 장난에 급 분노한 모습에서 징징대며 울려는 모습이 그야말로 귀엽다해당 영상에서 이코마의 엄청난 팬심을 느낄 수가 있다(...)
  • 노기자카 공사중 7화에서는 이코마가 성인이 된 기념으로 가상 데이트를 한다는 기획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지만, 그 데이트 상대는 바로 AKIRA. 설정 티가 팍팍나서 우스울 정도였지만 이코마 본인은 매우 즐거웠던 듯. 여기서 남장여자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발언을 해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놨다. 여담으로 이 방송을 보고 AKIRA를 좋아하게 된 팬도 꽤나 된다고. 여기에 물론 같은 기획사를 통한 앨범 발매를 했다고 하지만 노기자카를 위해서 소속가수도 아닌 AKIRA를 섭외할 수 있는 소니의 힘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 2015년 3월 6일에는 하타나카 세이라와 비슷하게 선물로 어떤게 좋냐고 물어보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또 논란이 되었다. # 755는 인생의 낭비
  • 7th 싱글 때 한명의 오타가 무려 3천장의 악수회권을 산 적이 있다. 이 오타는 빚까지 내서 악수회권을 구매, 이코마에게 결혼해달라는(...) 프로포즈를 했지만 당연히 거절당했고 이후로는 모습을 감추었다고 한다.상냥한 아저씨들이 남쪽 낙원으로 데려간건가


  • 노기도코의 여름방학 과제 특집에서 캐치볼 미션에 실패하자 실망으로 글러브를 내던졌다. 노기도코 스튜디오 분위기는 멤버들이 웃으면서 좋은 분위기 였으나 안티들에게 엄청 까였다. 잘못을 해서 까는것이 아니라 까고 싶으니 잘못인것이다 이후 미사미사와 MC 바나나맨의 배려로 피칭머신의 투구를 받는데 성공해 미션에는 성공해냈다.
이건 본인이 모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안해 줄 수 있는 부분이긴 한데, 만약 실제 고교선수 중에 글러브 내던지다 걸렸으면 그냥 선수 인생 끝냈다고 보면 될 정도이다. 쉴드를 치더라도 알고 치자.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글러브를 내던진다는 건 매우 민감한 문제이다. 물론 이코마 본인이 나중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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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말부터 기간 한정으로 붙임 머리를 했는데 반응이 꽤 괜찮았다. 사람이 달라보인다는 말도 나왔을 정도. 이제 목소리만 고치면 되는데..
  • 하도 여기저기서 까임을 당하고, 심지어 불륜 스캔들이 났던 마츠무라 사유리만큼 까이는 신세라서 이코마 오시들은 팬 커뮤니티에서 이코마 오시임을 드러내놓고 활동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대부분 팬 블로그 등 마음편히 이코마 팬질만 할 수 있는곳에서 팬질을 하는 편이다. 사실 사유링고와의 비교가 단순한 예시인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스캔들 이후 사유링고를 이코마와 비교해서 까는 경우가 꽤나 많다. 욕먹는 걸로 따지면 우열을 가리기 힘든 두 사람이긴 하나 제 아무리 이코마가 밉상이라고는 해도 그건 개인의 호불호 문제지, 불륜 스캔들로 그룹 자체의 이미지에 타격을 준 사유링고와 비교하는 것은 사실 억울할 일이다. 다른 것도 아닌 아이돌로서 유부남과의 불륜 스캔들로 팬들은 물론이요 같은 그룹 멤버에 까지 민폐를 끼쳤기 때문에 두 사람을 비교하는 건 타당하지 않은 일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 일본 내 인기는 저조한 편이지만, 국내에서는 의외로 인기가 많은 멤버다. 모 커뮤니티와 카페에서 행해진 인기투표에서는 상당히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위키에 작성금지되었던 모 사이트에서는 노기자카46멤버중 1위를 차지했을정도[34]. 그런데 이렇게 한번 인기투표에서 높은 순위를 받은 뒤에는 한동안 그 커뮤니티 내에서 이코마 오시들이 당당하게 활동을 하지만, 오래지 않아 다시 안티들이 들고 일어나서 이코마 오시들은 잠수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오시멘을 오시멘이라 부르지 못하는 이코마 오시들.
  • 일본 덕후들에게 한국에서 이코마가 인기가 많다고 하면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뭐 그렇다고 이코마 악수회 판매량이나 다른 거에 도움이 되진 않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애초에 한국에서 노기자카 덕질에 쓰는 돈이 거의 없는 편이니 뭐. 그런데 중국에서도 딱히 인기 있다는 소리 없는 거 보면 한국 한정 인기멤인 것 같기도 하다. 어차피 언젠가 내한한다면 인기 없어도 이코마는 오겠지만 한국에서 환대 받으면 울 듯
  • 노기도코 첫 로케에서 실시한 급작스럽게 시간약속을 잡아 멤버들의 인간성을 알아보자는 긴급기획 인간성 테스트 작전[35]에 가장 먼저 걸려드는 멤버가 이코마인데, 경계심 따위 버리고 무방비상태로 준비된 방 안으로 들어왔다가 카메라를 확인하자마자 잽싸게 등을 돌리며 쌩얼은 안된다고 방문 앞에서 "싫어ㅠㅠ" "안돼~" 하면서 징징 대는 이코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모습에서 평소 소년미 풍기는 이미지로 각인 되어있었던 이코마에게서 그 나이대 여자애같아 보이는 귀여움이 느껴진다. 한마디로 씹덕씹덕 이코마. 해당 영상
  • 키가 작은 연상의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한다. 게다가 교제 상대의 연령대가 40대 아저씨여도 전혀 상관 없을 거라는 폭탄발언을 투척하기도 하였다. 얘야 그건 범죄거든 사실 이코마 외에도 40대 이상 OK라던 멤버들은 몇몇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손을 든 이코마를 지켜보고있던 AKB 멤버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게닌으론 노기도코를 통해 비교적 높은 친밀도가 형성 된 바나나맨의 시타라 오사무를 꼽기도 하였다.[36]
  • 존경하는 여성 아티스트는 일본 애니메이션 오늘부터 신령님의 주제가 가수로도 유명한 하나에라고 한다.
  • 노기자카를 졸업하면 예능계 쪽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얘기한 적 있으며, 2015년 6월달에 행해졌던 세븐일레븐 이벤트에선 졸업을 하게 되면 세븐일레븐 아르바이트생을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37]
  • 일웹에선 SEKAI NO OWARIFukase을 닮았다고 떠돌고 있기도 하다.
  • 최근 한 미디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한다면 상식이 있고 자신과 같은 취미와 가치관을 가진, 오타쿠(...)와 결혼하고 싶다고 얘기 한 바 있다.
  • 노기중로케로 괌에 다녀왔는데 바나나맨의 라디오 방송에서 음주를 했다고 까이는 중. 성인인 이코마가 왜 까이는지 이해가 안되는 위키러를 위해 설명하자면 괌은 일본과는 달리[38] 만 21세 미만은 음주가 불법인데 이코마 본인은 물론 바나나맨과 스태프들도 그 사실을 몰랐고 한 청취자에게 지적당해서 알게됐다고 한다.
  • 최근에는 방송에서 적극적인 모습이 많이 줄었으며 꽤나 풀이 죽은 모습을 보여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노기빙고!6의 10화 여동생 선수권 2 에피소드에서는 귀여운 여동생의 이미지에 대해서 스스로 쓴웃음을 지으며 이런 것은 잘 하지 못하지만, 요즘 저에 대한 세간의 평이 좋지 않아요. 그러니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지쳤다는 모습을 보였다. 스태프를 비롯한 맴버들, MC인 이지리는 네타로 넘겼지만 언제나 좋은 의미로던 나쁜 의미로던 마이페이스를 유지하던 이코마의 꺾인 모습에 안티들도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았다. 까던 사람들도 이런 모습을 예상하지는 못했다는 식. 사실 4th싱글 이후로 이유없이 까이는 것이 일이었던 이코마인지라 일각에서는 언제 부서질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여러번 제기되었었다. 그러나 애초에 팬덤이 부실한 이코마라서 이런 주제가 공론화되지 못했고 심지어 조롱거리 취급까지 받았다. '쟤는 언제쯤 망가질까?' 하는 식. 그러니까 그만 좀 까자 악수회나 좀 가라 마츠무라 군단 등으로 방송 출연이 잦아지고 있던 마츠무라가 15th 싱글에서 복신 복귀를 한 것을 기점으로 까이는 것은 상당부분이 마츠무라에게로 옮겨갔다.

9 역대 프로필 사진

데뷔 프로필1st2nd3rd4th5th
6th7th8thAKB겸임시기9th10th
11th12th13th14th15th
  1. 국내팬들 한정
  2. 다카하시 쥬리오가사와라 마유가 이코마를 위해 캐치프레이즈를 만들었는데 문구에 마츙이 들어가있었다. "生駒の国へ行こまーちゅん! チョコレート大好き! おろしくお願ねがいします!" 이코마: 내 캐치프레이즈에 마츙이 들어가있어
  3. 일연갤 한정.
  4. 2015년 3월 26일 AKB48 단독 콘서트에서 겸임 해제 발표. 정확한 겸임 기간은 대조각 발표날인 2014년 2월 24일부터 송별회를 마친 2015년 5월 10일까지, 약 1년 3개월 정도가 된다.
  5. 2위는 니시노 나나세: 4회
  6. 사실 이코마의 아버지는 딸이 붙을거란 생각은 생각은 애당초 하지 않았고, 아이돌 같은 건 더더욱 관심도 없었다. 그저 중학교때는 부활동도 열심히 하던 애가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는 아무것도 않고 집에서 빈둥대고 있는게 보기 그렇던 차에 마침 오디션이 눈에 띄어서 권했을 뿐이었다고 한다.
  7. 풀어서 설명하자면, 15부까지는 완매했지만 그 외 부수는 판매율이 저조한 경우와, 완매부수는 10부 뿐이지만 다른 부수도 높은 판매율을 보였을 경우 완매는 전자가 앞서지만 실 판매량은 후자가 더 많다. 또 후술할 3000장 오타 덕을 본 것도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희박하며 이코마는 늘 판매율이 저조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더욱 희박하다.
  8. 이들이 주장하는 근거는 '악수회도 완매 못하는 주제에 저 득표수는 말이 안된다' + '노기자카 팬층에는 이코마한테 표 줄 사람 없다'는 것인데, 일단 전자는 AKB에도 악수회 대비 총선 성적이 준수한 요코야마 유이카와에이 리나가 있기 때문에 근거가 되지 않고(그러나 최근 이코마의 성적을 보자면 저 두 명은 양반) 후자 또한 이코마를 위해 자전거 일주까지 한 팬들도 있다. 이러한 악질 안티들 때문에 이코마 오시들은 노기 팬 커뮤니티에서 이탈하거나 아예 이코마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는 단계까지 왔다.
  9. 노기자카랑 엮이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팬부터 악수회 실적도 좋지 못한데 선발 자리 하나를 가져간다며 싫어하는 팬들도 있다.
  10. 예를 들면 AKB48의 미네기시 미나미같은.
  11. 파트에 따라 돌아가면서 자리가 달라지는 한국의 아이돌과 달리 일본의 대형 아이돌 그룹에서 '센터'는 그룹의 얼굴이자 그룹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하나의 상징이다. 때문에 48계열 그룹의 센터 멤버들은 모두 각 그룹의 컨셉에 부합하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오사카 특유의 강렬한 이미지가 강한 NMB48야마모토 사야카는 화끈한 성격과 리더십, 뛰어난 가창력과 발군의 몸매를 가지고 있고, 체육계 여고생들같은 SKE48마츠이 쥬리나는 훤칠한 외모에 발랄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캐릭터다. 반면 노기는 청순한 사립학교 여학생같은 컨셉의 그룹인데 센터로 밀어주던 이코마는 되려 보이시하고 시끄러운 캐릭터다. 그룹 이미지와 일치하지 않는다. 오히려 가장 비슷한 캐릭터를 고르자면 AKB48의 미네기시 미나미에 가깝다. 실제 이코마의 그룹 내의 실질적 역할도 팀 4 캡틴 시절 미네기시와 유사한 점이 많다.
  12. 옹호측은 그 날이 올 것을 대비해서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의도적으로 왜곡했다는 주장이다.
  13. 비판측은 발언이 맥락상 오해를 살 수 있음에도 경솔했다는 부분을 지적한다.
  14. '다른 멤버에게 있어서 눈 앞에 놓인 벽은 본인이 아니냐, 전혀 자각을 못하는 것이냐' 는 지탄을 받았으나 이 해석이 자의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눈 앞에 놓인 벽을 넘어 설 방법 (すべ)을 갖고 있는 것은 자기 자신뿐이다'라는 자신 앞에 놓여 있는 한계를 넘어 설 방법은 자신 안에 있다는 관용적인 의미의 표현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비난한다는 의견.
  15. 150830 노기자카는 공사중
  16. AKB48 그룹 내에서 이런 저런 겸임을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겸임이다.
  17. 설명을 덧붙이자면, 마유유는 다른 멤버에게 먼저 스킨쉽을 잘 안하기로 유명하다. 동료인 미네기시 미나미마츠이 쥬리나가 몇년째 붙어봐도 잘 안 받아줄 정도. 그런 마유유가 먼저 달라붙을 만큼 예뻐한다는 뜻.
  18. 2015년 5월 14일 이코마의 AKB48 마지막 극장공연에서.
  19. 특히 48그룹에 질려 노기자카로 넘어 온 경우도 많기 때문에 48그룹에 엮이는 것을 싫어하는 팬들이 많았다.
  20. 2015 닛케이 탤런트 인지도 조사 기준 이코마가 수치 36으로 노기자카 멤버중 1위. 참고로 노기자카46은 33, AKB48은 65. 노기자카에서는 시라이시 마이가 25로 그룹 내 2위. 단 관심도는 시라이시 마이, 이쿠타 에리카, 니시노 나나세, 마츠무라 사유리 등이 더 높다.
  21. 오른쪽은 배우 아다치 리카. 이쪽도 상당한 덕후이다.
  22. 아키모토 마나츠, 이쿠타 에리카, 이코마 리나, 사쿠라이 레이카, 시라이시 마이, 니시노 나나세, 하시모토 나나미, 호시노 미나미, 호리 미오나, 마츠무라 사유리.
  23. 발매날짜 기준. 발표일로 기준을 잡으면 이쿠타 에리카를 다섯번째로 세우는 것이 맞다.
  24. 안나수이의 작년 가을 컬렉션때 이벤트성으로 노기를 모델로 패션쇼를 했었다. 아마 안나수이측이 이 때 이코마를 눈여겨 본 듯. 당시 사진을 보면 가장 하이패션스러운(...)표정을 짓고 워킹하는 이코마를 볼 수 있다.
  25. 다만 이건 물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26. 다만, 아무래도 48G쪽에 비해 조신한(?) 멤버가 많은 노기자카이다보니, 이런 식으로 분위기 조성 해 주는 이코마에 대해 '이코마 덕분에 함께 일 하기 편했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다수 있다. 특히 함께 일을 하는 게닌들.
  27. 이코마 안티들에게 이것은 꽤나 큰 떡밥으로 쓰여서 "운동을 못하는 척한다"라는 식으로 욕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다. 운동을 못하는 모습이 거듭 재확인 된 이후에는 운동을 못한다고 까인다. 뭐 어쩌라고 잘하라는 거냐 못하라는 거냐
  28. 참고로 이는 마유유와 6년이나 함께 지낸 오오야 시즈카도 해 본 적이 없는 영역(?) 이라고 오오야 본인이 말했다.
  29. 150429 AKB48 올나이트 닛폰 참조
  30. 이 사실은 2014년 3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증명된 사실이라 더 화제가 되었다.# 아울러 국회에서 걸그룹 멤버 이름을 들먹인 국회의원이 이코마의 할아버지와 시의회에서 맞붙던 가문이라던가...
  31. 2분 20초에 아리요시가 한마디 한다.
  32. 우동으로 유명한 그곳 맞다.
  33. 이 유저가 과연 이코마의 팬이 맞는지에 대해서는 이견이 분분하다. 대놓고 다른 멤버를 언급하면서 '거기로 가는게 100배는 낫다'운운하는 등 상당히 무례한 말투와 내용이었기 때문.
  34. 오히려 외부에서 너무 많이 까이다보니, 한일공통으로 이코마 오시들은 이코마 체면을 세워 줄 수 있는 일이라면 목숨걸고 달려드는 경향이 강하다. 즉 단결력이 좋다는 뜻
  35. 수록 마친 뒤 각자 자기 방에서 쌩얼 상태로 아주 편안하게 쉬고 있을 멤버들에게 다음 날 녹화분량에 대한 회의가 있는 척 동시연락을 보내 따로 카메라가 마련 되어있는 방으로 불러들여 멤버들이 무방비상태에서 카메라를 맞닥뜨릴수 있도록 만드는 것.
  36. 2014년 12월 6일 방송 된 메챠이케 AKB48 다카하시 미나미 돗키리 편
  37. 2015년 6월 13일 일본 도내에서 행해진 세븐 일레븐 이벤트를 통해 편의점 일일 아르바이트생 경험을 하게 됐는데, 이코마 曰 "친구가 세븐 일레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계산하는 게 이렇게 재밌는 일인줄 몰랐다. 졸업하고 나서 세븐일레븐 알바를 하고 싶다"
  38. 일본은 만 20세 이상이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