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tenance script (토론 | 기여) |
(차이 없음)
|
2017년 2월 4일 (토) 11:03 기준 최신판
롯데 자이언츠 시즌별 성적 | ||||
2015 시즌 | ← | 2016 시즌 | → | 2017 시즌 |
롯데 자이언츠 2016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진행 경과 | |||
시범 경기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이후 |
롯데 자이언츠의 2016년 7월의 경기를 정리한 페이지.
스코어 및 기록표 모두 원정팀-홈팀 순으로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정표가 찌그러져 보이시는 분은 위키 설정의 고정폭을 1500px 이상으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PC 한정)
모바일 사용자는 변경이 불가능하니 가로모드로 보시면 됩니다.
7월~8월에는 주말 경기가 6시에 시작합니다.
2016년도 팀 슬로건 | |||||
Team First, Fan First! | |||||
현재 성적(7월 종료 시점) | |||||
순위 | 승 | 무 | 패 | 승차 | 승률 |
6 | 44 | 0 | 50 | 16.0 | .468 |
7월 성적 | 09 | 0 | 11 | -2 | .450 |
시리즈 전적 | 우세 4 / 동률 0 / 열세 3 | ||||
시리즈 스윕 | 승리 0 / 패배 1 | ||||
최다 연승 | 4연승 | ||||
최다 연패 | 5연패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1 vs kt 우천취소 | 2 vs kt 우천취소 | 3 vs kt 우천취소 | ||||
4 휴식일 | 5 vs NC 우천취소 | 6 vs NC 2-13 패 | 7 vs NC 4-8 패 | 8 vs LG 5-8 승 | 9 vs LG 12-13 승 | 10 vs LG 6-0 패 |
11 휴식일 | 12 vs 삼성 4-8 패 | 13 vs 삼성 13-12 승 | 14 vs 삼성 4-2 승 | 15 휴식일 | 16 고척돔 올스타전 | 17 휴식일 |
18 휴식일 | 19 vs KIA 6-1 패 | 20 vs KIA 6-9 승 | 21 vs KIA 1-10 승 | 22 vs 한화 2-10 승 | 23 vs 한화 6-7 승 | 24 vs 한화 8-1 패 |
25 휴식일 | 26 vs LG 12-10 승 | 27 vs LG 1-7 패 | 28 vs LG 2-5 패 | 29 vs kt 11-12 패 | 30 vs kt 3-4 패 | 31 vs kt 2-3 패 |
목차
- 1 1~3일 vs kt wiz (사직)☎ 3연전 전경기 우천 취소
- 2 5~7일 vs NC 다이노스 (마산) 루징시리즈
- 3 8~10일 vs LG 트윈스 (사직)☎ 위닝시리즈
- 4 12~14일 vs 삼성 라이온즈 (포항) 위닝시리즈
- 5 전반기 총평
- 6 15~17일 올스타전 휴식기
- 7 19~21일 vs KIA 타이거즈 (사직)☎ 위닝시리즈
- 8 22~24일 vs 한화 이글스 (사직)☎ 위닝시리즈
- 9 26~28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
- 10 29~31일 vs kt wiz (수원) 피스윕
- 11 총평
- 12 이달의 투타 종합기록
- 13 이달의 투타 종합스탯
1 1~3일 vs kt wiz (사직)☎ 3연전 전경기 우천 취소
6월 28일 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는 유니폼 위크 행사가 계속 진행되어 유니세프 유니폼(1일) - 도라에몽 유니폼(2일) - 선데이 유니폼(3일) 순으로 착용하여 경기에 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금요일 ~ 일요일 장맛비가 왔고 결국 세 경기 다 우천취소되었다.
1.1 1일 (금)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킄나쌩 박세웅이 등판한다. 5연승으로 가는 무지개다리를 놓아줄수 있을지? 다만, 변수는 비일듯 하다. 현재도 부산에 강풍을 동반해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고 있고 결국 우천 순연이 결정되었다.
비 정말 많이 온다 호우
아두치의 옥시코돈 복용혐의로 인한 징계가 떨어졌다. 최고수준인 72경기가 아닌 36경기 징계가 내려졌고 롯데는 아두치를 웨이버 공시하기로 결정했다.
1.2 2일 (토)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하필이면 이 비 때문에 더 어려운 상대를 만나게 되었다. 자이언츠 타자들의 초면 낯가림을 생각하면 쉽지 않은 승부가 될걸로 보인다. 근데 시범경기 때 피노를 만난 적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초면은 아니다 현재, 부산에는 또 비가 오고있다. 날씨가 거의 개지않았던 데다가 비가 계속오고 있다보니... 결국 이틀 연속 우천취소되었다. 참고로 이번 시리즈에서 금/토경기 현장 리포팅을 맡을 예정이었던 MBC SPORTS+ 김선신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직구장 상황이 올라왔는데 사직구장의 덕아웃이 침수될 정도로 많은 비를 뿌린 상황이었다. 상승세좀 이어가보자 망할 장마 같으니!!
이 날 짐 아두치와 그의 가족들이 마지막으로 사직 야구장을 찾았다. 클럽 하우스에서 주로 일을 보았기 때문에 야구장 외부에서 특별한 동향은 없었지만 야구장을 떠나기 전에 강민호와 이명우가 가는 길을 배웅해 주었다. 아두치는 조원우 감독과의 자리에서 '팀에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하였고 조감독은 '심성과 기량이 좋으니 치료 잘 받고 선수생활 오래하라'는 덕담도 나누었다. 아두치 가족은 다음날(3일) 아침에 미국으로 출국한다. 오늘 사직에서 내리는 비가 유난히 구슬펐다더니...
1.3 3일 (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낯가림이 심한 롯데 vs kt에게 강한 박세웅. 그 중 더 강한쪽은? 선발 투수는 2일과 동일하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2동일이다. 이 날까지도 비가 예보되어 있었고 결국 세 경기 다 우천취소되었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마산으로 가게 되었으나, 불펜진을 포함한 선수단의 피로도가 많이 누적되었을텐데 그나마 경기가 취소되면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 부분이 다행인 듯 하다. 그건 그렇고 어째 8경기 연속 우천취소되었던 2002년 8월의 느낌이 난다.
2 5~7일 vs NC 다이노스 (마산) 루징시리즈
반드시 이겨야 하는 시리즈 and 우천스윕 더비
여기서 루징시리즈를 기록하면 남은 경기를 모조리 이겨도 상대전적에서 우세불가가 확정된다. 게다가 전 달의 마지막에 있었던 대 삼성전 3연전 끝내기 시리즈 스윕으로 올라간 분위기가 급냉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반드시 위닝 시리즈로 이끌어야 한다. 그리고 롯데가 가을야구를 노리고 있다면 이제부터는 최대한 많은 위닝 시리즈를 이뤄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KBO는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여 롯데 구단에게 선수단 관리의 책임을 물어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하였다.
- KBReport 선정 주간 베스트/워스트 11 (14주차, 6월 28일~7월 3일)
- 베스트 : 3B 황재균, 테임즈가 인정한 남자 (0.667 / 1.964 / 2홈런 3타점) (
아까비 : 김민성, 김정혁) - 베스트 : SS 문규현, 시애틀엔 이대호, 사직엔 문대호 (0.583 / 0.615 / 0.833 / 8타점 1득점) (
아까비 : 김재호) - 베스트 : OP
고종욱, 꼭 5툴일 필요 없잖아?(아까비 : 이우민,박한이) - 워스트 : OP 김문호, 대타자 모드 끝? (13타수 2안타 2삼진 OPS 0.368)
- 베스트 : 3B 황재균, 테임즈가 인정한 남자 (0.667 / 1.964 / 2홈런 3타점) (
여담으로 이 시리즈에서 손민한의 은퇴식 및 NC HONORS CLUB[1] 가입식이 진행된다고 한다. 롯데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손민한이 은퇴하는 건 은퇴하는건데 왜 그게 하필 롯데전인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7월 6일 방출된 짐 아두치를 대신할 외국인 선수로 저스틴 맥스웰이 영입됐다.
2.1 5일 (화)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
NC |
4경기 연속 우천취소 되었다. 여담으로 이 날 지진이 발생했기 때문에 경기가 열렸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
그냥 대구경기 보자
2.2 6일 (수)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노경은 | 0 | 0 | 0 | 0 | 0 | 0 | 0 | 3 | 0 | × | × | × | 3 | 9 | 0 | 3 |
NC | 스튜어트 | 0 | 0 | 5 | 1 | 0 | 4 | 2 | 0 | × | × | × | × | 12 | 12 | 2 | 4 |
- 입장관중 : 8728명
- 경기시간 : 18:31~21:44 (3시간 13분)
- 심판 : 최수원(구심), 황인태, 권영철, 이영재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노경은 | 패전 | 3 | 16 | 80 | 2 | 5 (홈런 2) | 2 | 6 | 18.00 | 2.33 |
이성민 | - | 2 | 6 | 34 | 3 | 0 | 0 | 0 | 0.00 | 0.00 |
박시영 | - | 1 | 8 | 23 | 0 | 5 | 0 | 4 | 36.00 | 5.00 |
박한길 | - | 2 | 10 | 46 | 1 | 2 (홈런 1) | 2 (HBP 1) | 2 | 9.00 | 1.50 |
NC 다이노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스튜어트 | 승리 | 6 | 25 | 89 | 4 | 7 | 1 | 0 | 0.00 | 1.33 |
장현식 | - | 1 | 3 | 17 | 0 | 0 | 0 | 0 | 0.00 | 0.00 |
임정호 | - | 0⅔ | 7 | 33 | 1 | 2 | 2 (HBP 1) | 3 | 40.54 | 4.50 |
박준영 | - | 1⅓ | 4 | 13 | 1 | 0 | 0 | 0 | 0.00 | 0.00 |
- 삼진(스윙) : 박종윤(8회), 이여상(8회/3구삼진)
- 삼진(루킹) : 강민호(2회), 황재균(3회), 이우민(4회), 정훈(5회)
- 병살타 : 김상호(6회)
- 폭투 : 박한길(7회)
경기 전 새 외인타자인 저스틴 맥스웰의 영입 소식이 전해졌다. 2007년 메이저리그로 첫 데뷔한 멕스웰은 올해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트리플 A 팀인 포터킷 레드삭스에서 뛰었으며, 메이저리그에서의 타율은 2할 2푼, 233안타, 41홈런, 28도루를 기록했고 마이너리그 타율 2할5푼, 562안타, 88홈런, 139도루를 하며 짐 아두치와 똑같은 스타일의 치고 달리는 외야수를 재탕으로 뽑았다고 평가 될 정도. 무엇보다 사도스키가 뽑은 선수이기 때문에 롯데팬들은 믿고 쓰는 사도스키산 급으로 신뢰하고 있는 중. 그리고 이름 덕분에 별명은 벌써부터 커피와 연관된 드립들이 흥하기 시작했다(...) 잠깐만 커피드립은 이 분이 정석 아님?
2.3 7일 (목)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송승준 | 0 | 0 | 1 | 0 | 0 | 3 | 0 | 0 | 0 | × | × | × | 4 | 9 | 0 | 2 |
NC | 이민호 | 0 | 1 | 0 | 0 | 0 | 0 | 6 | 1 | × | × | × | × | 8 | 8 | 0 | 4 |
- 입장관중 : 8659명
- 경기시간 : 18:31~21:21 (2시간 50분)
- 심판 : 권영철(구심), 이영재, 박근영, 윤태수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송승준 | - | 6 | 23 | 94 | 5 | 3 | 2 (HBP 1) | 3 | 4.50 | 0.66 |
홍성민 | - | 0⅓ | 2 | 3 | 0 | 1 | 0 | 1 | 27.02 | 3.00 |
윤길현 | 패전 | 0⅓ | 4 | 7 | 0 | 3 (홈런 1) | 0 | 3 | 81.08 | 9.00 |
이명우 | - | 0⅔ | 2 | 5 | 0 | 0 | 0 | 0 | 0.00 | 0.00 |
박진형 | - | 0⅔ | 5 | 23 | 0 | 1 | 2 (HBP 1) | 1 | 13.51 | 3.00 |
NC 다이노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이민호 | - | 5 | 24 | 92 | 5 | 7 (홈런 2) | 2 | 4 | 7.20 | 1.80 |
김진성 | - | 1 | 3 | 15 | 3 | 0 | 0 | 0 | 0.00 | 0.00 |
최금강 | 승리 | 1 | 3 | 6 | 1 | 1 | 0 | 0 | 0.00 | 1.00 |
원종현 | 홀드 | 1 | 4 | 15 | 0 | 1 | 0 | 0 | 0.00 | 1.00 |
임창민 | - | 1 | 3 | 14 | 3 | 0 | 0 | 0 | 0.00 | 0.00 |
- 삼진(스윙) : 손아섭(1회/낫아웃), 김상호(3회), 박종윤(4회), 김상호(5회/낫아웃), 정훈(6회), 이우민(6회), 문규현(6회/낫아웃/3구삼진), 김상호(7회/3구삼진), 손용석(9회), 문규현(9회), 손아섭(9회)
- 삼진(루킹) : 김상호(1회)
- 병살타 : 김문호(7회)
-
실책 : 문규현(7회)[2], 정훈(7회)[3], 박종윤(7회)[4][5]
- 1군 등록/말소 : (IN) 송승준 / (OUT) 박한길
송승준의 1군 복귀경기다. 여름모드 송승준이 제 몫을 해주느냐가 향후 롯데에게 있어서 중요한 점으로 작용할 듯 하다.
부산MBC 최효석 해설위원: ‘이 팀은 프로팀이 아닙니다.’
송승준은 제 몫을 했다. 송승준은. 근데 감독이...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사실─김상호 4타수 4삼진.[6]
사실 감독이 심한 욕을 먹을 경기 운용은 아니었다. 교체 타이밍 못 잡고 갈팡질팡하는 거야 늘 있던 일이기도 하고 그거 잘하는 양반이 kbo에서 많지도 않으니. 홍성민과 윤길현으로 이어지는 필승 계투 라인을 투입했지만 nc 타선이 원체 강력했기 때문에, 오늘은 어쩔 수 없는 패배라고 생각할 수 있었으나....
결정적으로 조원우 감독이 까여야 하는 장면은 1회초에 나왔다. 상대 투수 이민호의 몰린 공을 정확히 밀어친 손아섭이 좌측 폴대를 통과하는 솔로홈런을 만들었음에도 심판진은 파울 선언을 했다. 문제는 여기서, 당연히 나올 줄 알았던 합의 판정이 나오지 않은 것. 덕아웃에서는 파울이라고 판단했을 수 있고, 애초에 그 장면을 보지 못 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애매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리플레이를 보고 이를 교정하기 위해 합의판정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무슨 생각인지 조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탶은 멀뚱멀뚱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고, 타석에 돌아온 손아섭은 삼진을 당하고 말았다.창조아웃
괜히 확신이 안 서는 상황에서 합의판정을 요청했다가 무산되면 기회만 날리기 떄문에 안 한 것이다, 라는 변명도 불가능한 것이, 홈런/파울에 대한 합의판정은 횟수 제한이 없다!!. 즉 논리적으로 합의판정을 신청해도 전혀 손해볼 것이 없는 상황에서 손가락 빨며 가만히 있다가 귀중한 선취점을 날려먹은 것. 이는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탶이 경기에 전혀 집중하지 않았음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심지어 해설을 하던 서재응 위원도 눈 앞에 벌어지는 상황에 당황해서 연신 의문을 표하기도.
부산MBC 최효석 해설위원은 7회말에 벌어진 상황에 대해서 선수, 코칭스태프를 가리지 않고 강력하게 디스했다. 롯데가 프로팀이 아니라는 한탄은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한 말이다. 이는 NC와의 상대전적이 지나칠 정도로 나쁘기 때문에 이런 것을 매우 의식한다고 분석했는데(사실 NC와 롯데와의 사이를 생각해 보면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수가 없다), 이럴 때일수록 냉정함과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 NC 선수들은 신인부터가 냉정하고 침착하게 플레이하지만, 롯데 선수들은 베테랑부터가 갈피를 못 잡고 우왕좌왕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선수들이 넋 놓고 있으면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라도 정신줄 꽉 잡고 선수들을 통제해야 하지만 감독부터가 정신줄을 먼저 놔 버렸다. 1회초 합의판정을 신청하지 않은 것부터 시작해서 송승준이 7회말 시작하자마자 2타자 연속 출루를 하니까 상황에 쫓겨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부랴부랴 홍성민, 윤길현을 축차투입시켜서 거하게 핵실험을 하고 말았다. 더 큰 문제는, 지난 몇 경기에서도 드러났지만 올라올 불펜투수의 컨디션을 제대로 체크도 안 하고 막무가내식으로 올려보낸다는 거. 아직 컨디션이 덜 올라왔으면 불펜에서 충분히 몸을 풀고 올려야 했지만 그런 것도 없었다. 조원우와 주형광의 투수운용을 요약하자면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도 못 막아서 좆망.
이로써 롯데는 올시즌 NC와의 상대전적에서 우세불가가 확정되었다.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봐야 동률밖에 되지 않는다.그것도 힘들게 생겼다.
애당초 승리를 기대하지 않았던 만큼 이 1패의 임팩트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감독의 무능함을 전혀 예상치 못한 형태로 재확인 했다는 점에서 씁쓸함이 남는 경기였다.
3 8~10일 vs LG 트윈스 (사직)☎ 위닝시리즈
시범경기와 5월 말의 LG전 홈경기를 모두 울산에서 했기 때문에 올 시즌 처음으로 LG를 사직으로 불러들이는 시리즈다. 사직택을 조심하자!
3.1 8일 (금)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LG | 소 사 | 0 | 0 | 0 | 2 | 1 | 2 | 0 | 0 | 0 | × | × | × | 5 | 9 | 1 | 2 |
롯데 | 레일리 | 0 | 2 | 1 | 0 | 2 | 0 | 3 | 0 | × | × | × | × | 8 | 10 | 0 | 2 |
- 입장관중 : 10685명
- 경기시간 : 18:30~21:48 (3시간 18분)
- 심판 : 김익수(구심), 나광남, 우효동, 김성철
LG 트윈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소 사 | - | 6 | 26 | 96 | 0 | 8 | 1 | 5 | 7.50 | 1.50 |
최성훈 | 패전 | 0⅔ | 4 | 18 | 1 | 1 | 1 | 2 (비자책 2) | 0.00 | 3.00 |
신승현 | - | 0⅔ | 4 | 19 | 1 | 1 | 0 | 1 (비자책 1) | 0.00 | 1.50 |
유재유 | - | 0⅔ | 2 | 7 | 1 | 0 | 0 | 0 | 0.00 | 0.00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레일리 | - | 5⅔ | 27 | 109 | 3 | 8 (홈런 1) | 2 | 5 | 7.94 | 1.76 |
이성민 | - | 0⅓ | 1 | 5 | 1 | 0 | 0 | 0 | 0.00 | 0.00 |
윤길현 | 승리 | 2 | 6 | 18 | 0 | 0 | 0 | 0 | 0.00 | 0.00 |
손승락 | 세이브 | 1 | 4 | 23 | 0 | 1 | 0 | 0 | 0.00 | 1.00 |
- 삼진(스윙) : 김문호(7회), 김준태(8회), 이여상(8회)
- 병살타 : 문규현(2회)
살아있네~ 98억 듀오, 엘꼴라시코를 종결하다.
황재균, 강민호의 완벽한 쌍두마차
7월의 첫승
레일리가 3회까지 퍼펙트로 잘 막다가, 팀이 점수를 내면 다시 내주는 패턴을 반복하며 불안감을 조성했다. 그러나 7회말 2아웃 1,2루에서 히메네스의 결정적인 실책으로 득점에 성공하고, 윤길현과 손승락이 뒤를 잘 막으며 승리했다. 특히, 윤길현은 전 날 NC전애서 무너진 것을 결자해지하며 단 18개의 공으로 2이닝을 순삭시켰다.
타선에서는 4번타자로 나선 황재균이 4타수 3안타 3타점, 5번타자로 나선 강민호가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쌍끌이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3.2 9일 (토)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LG | 류제국 | 0 | 1 | 2 | 1 | 1 | 4 | 0 | 3 | 0 | 0 | 0 | × | 12 | 15 | 1 | 11 |
롯데 | 린드블럼 | 0 | 0 | 0 | 2 | 5 | 2 | 2 | 1 | 0 | 0 | 1 | × | 13 | 19 | 1 | 9 |
- 입장관중 : 16233명
- 경기시간 : 18:00~23:33 (5시간 33분)
- 심판 : 우효동(구심), 김성철, 문동균, 박종철
LG 트윈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류제국 | - | 5 | 24 | 100 | 2 | 7 (홈런 2) | 4 (HBP 1) | 7 | 12.60 | 2.00 |
신승현 | - | 0⅓ | 3 | 9 | 0 | 1 | 1 (HBP 1) | 2 | 54.05 | 3.00 |
진해수 | - | 0⅔ | 3 | 10 | 0 | 1 | 0 | 0 | 0.00 | 1.50 |
이동현 | - | 1 | 6 | 29 | 0 | 2 | 1 | 2 | 18.00 | 3.00 |
봉중근 | - | 0⅔ | 3 | 8 | 0 | 1 (홈런 1) | 0 | 1 | 13.51 | 1.50 |
임정우 | - | 0⅔ | 7 | 33 | 2 | 2 | 2 | 0 | 0.00 | 6.00 |
김지용 | 패전 | 2 | 12 | 50 | 3 | 5 | 1 | 1 | 4.50 | 3.00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린드블럼 | - | 4⅓ | 24 | 88 | 3 | 9 (홈런 3) | 3 | 5 | 10.38 | 2.76 |
박진형 | - | 1 | 5 | 12 | 0 | 0 | 2 (HBP 1) | 2 | 18.00 | 1.00 |
이명우 | - | 0 | 1 | 5 | 0 | 0 | 0 | 1 (비자책 1) | 0.00 | 0.00 |
이성민 | - | 0⅔ | 5 | 17 | 1 | 2 (홈런 1) | 1 | 1 | 13.51 | 4.50 |
홍성민 | - | 1 | 3 | 5 | 0 | 0 | 0 | 0 | 0.00 | 0.00 |
윤길현 | - | 0 | 4 | 16 | 0 | 3 | 1 | 3 | INF | INF |
이정민 | - | 1⅓ | 6 | 18 | 1 | 1 | 1 | 0 | 0.00 | 1.50 |
손승락 | - | 1⅔ | 5 | 26 | 0 | 0 | 1 | 0 | 0.00 | 0.60 |
박시영 | 승리 | 1 | 5 | 22 | 2 | 0 | 2 | 0 | 0.00 | 2.00 |
- 삼진(스윙) : 이우민(1회/낫아웃), 손아섭(3회), 박종윤(8회/낫아웃), 김민하(9회), 강민호(10회)
- 삼진(루킹) : 정훈(9회), 김민하(11회)
- 도루자 : 황재균(2회)
- 견제사 : 김상호(2회)
- 실책 : 문규현(6회)
- 1군 등록/말소 : (IN) 나경민 / (OUT) 이여상
둘 다 병신이지만 그래도 이긴 병신이 낫다
자세한 경기평이 궁금하다면 문서 참조
깨알같은 강민호의 시즌 2호 도루
3.3 10일 (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LG | 우규민 | 5 | 0 | 0 | 0 | 0 | 0 | 1 | 0 | 0 | × | × | × | 6 | 12 | 0 | 6 |
롯데 | 박세웅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 × | × | 0 | 6 | 0 | 4 |
- 입장관중 : 10996명
이 사람들은 뭔 잘못이야? - 경기시간 : 18:00~21:24 (3시간 24분)
- 심판 : 문동균(구심), 박종철, 나광남, 김익수
LG 트윈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우규민 | 승리 | 6⅔ | 28 | 102 | 7 | 6 | 3 | 0 | 0.00 | 1.35 |
진해수 | - | 2 | 7 | 29 | 2 | 0 | 1 | 0 | 0.00 | 0.50 |
신승현 | - | 0⅓ | 1 | 4 | 0 | 0 | 0 | 0 | 0.00 | 0.00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박세웅 | 패전 | 5⅓ | 27 | 101 | 6 | 7 (홈런 1) | 4 | 5 | 8.43 | 2.06 |
이명우 | - | 0⅔ | 3 | 14 | 1 | 0 | 1 | 0 | 0.00 | 1.50 |
박진형 | - | 1 | 6 | 24 | 0 | 2 | 1 (HBP 1) | 1 | 9.00 | 2.00 |
이정민 | - | 2 | 8 | 23 | 2 | 3 | 0 | 0 | 0.00 | 1.50 |
- 삼진(스윙) : 이우민(2회), 손용석(2회), 박종윤(6회), 김민하(6회), 김상호(7회), 황재균(7회/3구삼진), 정훈(9회)
- 삼진(루킹) : 이우민(3회), 강민호(7회/3구삼진)
- 도루자 : 나경민(5회)
- 1군 등록/말소 : (IN) 김대륙 / (OUT) 린드블럼
불펜이랑 타격은 애저녁에 잘게 빻아져 사라졌고, 박세웅으로 인해 선발 붕괴의 화룡점정을 찍다
4대타 4삼진
퓨처스리그를 넘어 3군이라고 해도 믿을 중심타선 라인업이 감독의 손에서 탄생했다. 2천년대 KBO 1군 중심타선으로 범위를 넓혀보면 장성호가 버티던 암흑기 기아는 상대도 안되고, 이대호와 여덟난장이 시절의 롯데 또한 아웃이며 요즘 인터넷에 짤방으로 돌아다니는 야왕 시절의 한화쯤은 돼야 오늘 롯데타선에 비벼볼 수 있을 것이다.그때 약진행 있었는데요? 당연히 이양기 4번 치던 날쯤은 돼야 한다. 물론 한시즌이 아닌 하루이므로 이렇게 비교하면 온당하지는 않겠지만, 베스트 라인업만 보면 리그 수위급이라던 팀이 단 하루라도 이런 라인업을 짰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이해가 불가능한 라인업이라 각종 커뮤니티에서 토토 및 주작드립이 폭발했으며, 직관팬 배상드립이 터져나올 정도. 기사에 의하면 강민호는 어제 혈투의 휴식차원에서, 황재균은 허리통증을 호소해 제외했다는데, 잦은 우천취소와 올스타 휴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다가 최준석에 용병타자까지 없어서 타선에 무게감이 확 떨어져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가장 타격감이 좋다고 하는 타자 둘을 뭘 의도하고 뺀건지 아무도 모르겠다는 평이 다수다. 게다가 결국 중요한 순간이 오자 두 타자 모두 대타 출전을 시켯고, 허리가 아프다는 황재균은 수비까지 봐야했다(...)
대부분의 팬들은 황재균과 강민호를 둘 다 뺀 것은 일단 선수들 상황을 고려해 백번 양보하겠으나, 타순은 납득이 불가능하다는 평가. 게다가 막장인 4, 5, 6번을 리드해줘야 할 3번타자 김문호야말로 시즌 중반 엄청난 타격감 하락 및 체력저하를 겪고 있는지라 황재균, 강민호 중 한 명은 지명타자로 나오고 김문호가 쉬었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일단 타순을 보면 아무리 정훈과 문규현, 김준태가 체력부담이 심한 키스톤 콤비와 포수를 맡고 있다고는 하나, 당장 타격감은 감독이 사랑하는 늙은이 트리오보다 훨씬 뛰어나다. 올시즌 성적 말고 전체 커리어를 봐도 그 대단한 애제자 삼인방은 보여준게 없는 선수들인데 억지로 출전을 시켰으면 타순은 내려야 사람 아니냐는 평가가 다수. 우규민을 겨냥해 좌타자들을 전진배치했다는 해석이 있는데 이게 설마사실이라면 그 세이콘도 하지 않을 최악의 좌우놀이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우리팀 타선을 보고 던지기 싫었는지1회에 안타 5개(홈런 1개 포함)를 몰아 맞으며 5실점을 했다. 하지만 2회부터 5회까지 마음을 비우고잘 던지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하지만 충격과 공포의 타선이 만루 찬스를 말아먹으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특히 많은 팬들을 경악하게 했던 박종윤, 이우민, 손용석은 1, 2 ,7, 8번이 출루하는 와중에 9타수 무안타로 대활약했고 최근 체력문제가 드러난아니 그러니까 황재균 강민호 말고 얘를 쉬게하라고 김문호까지 침묵하며 3~6번 0출루라는 순리대로의 기록을 세웠다.
참고로 이날 대타들의 맹활약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 6회 2아웃 김민하(이우민의 대타, vs 우규민) : 볼 → 헛스윙 → 스트라이크 → 볼 → 헛스윙 삼진 (이닝 끝)
- 7회 0아웃 김상호(손용석의 대타, vs 우규민) : 스트라이크 → 볼 → 헛스윙 → 볼 → 헛스윙 삼진 (1아웃)
- 7회 1아웃 황재균(문규현의 대타, vs 우규민) : 스트라이크 → 파울 → 헛스윙 삼진 (2아웃)
- 7회 2아웃 강민호(나경민의 대타, vs 진해수) : 헛스윙 → 파울 → 스트라이크 삼진 (이닝 끝)
4 12~14일 vs 삼성 라이온즈 (포항) 위닝시리즈
포항 경기 6전 전패. 이건 대놓고 노린 게 분명하다. ?? : 너희들은 특별히 포항으로 모셔줄게
NC, KIA와는 정반대로, 이날 이후 1경기라도 이기면 남은 경기를 모조리 져도 열세불가가 확정된다. 또 하나 야구외의 질문이지만 이 포항 3연전을 끝내고 난 후 롯데에게 "영일만 친구"가 어떻게 들릴지가 궁금하다[7]. 변수라면 삼성이 아무리 포항에 강하다지만 한화에게 시리즈를 내주며 10위로 추락해 분위기와 성적이 엉망이다. 과연 롯데는 저번 시리즈의 스윕승 기운을 이어갈까?
- KBReport 선정 주간 베스트/워스트 11 (15주차, 7월 5일~10일)
- 베스트 : C 강민호, 경남권에 강민호우 쏟아져 (0.471 / 0.500 / 1.059 / 2홈런 9타점) (
아까비 : 양의지) - 베스트 : 3B 황재균, 메이저리그를 노리는 머신 (0.444 / 1.222 / 7타점 2볼넷 1홈런) (
아까비 : 최정) - 워스트 : 1B 박종윤, 롯데감독에게만 보이는 무언가가? (AVG 0.182 / OPS 0.364 / 4삼진) (
쩝 : 채태인) - 워스트 : OF 이우민, 맥스웰. 빨리와. (12타수 무안타 1볼넷 / OPS 0.077) (
쩝 : 이택근, 임훈) - 워스트 : OF 김문호, 문호! 안타 치는 법 자주 까먹는다. (21타수 3안타 1볼넷 / OPS 0.372)
- 워스트 : RP
문광은, 임팩트만은 최강.(쩝 : 윤길현)
- 베스트 : C 강민호, 경남권에 강민호우 쏟아져 (0.471 / 0.500 / 1.059 / 2홈런 9타점) (
4.1 12일 (화)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노경은 | 0 | 1 | 2 | 0 | 0 | 0 | 0 | 1 | 0 | × | × | × | 4 | 11 | 2 | 3 |
삼성 | 차우찬 | 0 | 0 | 3 | 1 | 4 | 0 | 0 | 0 | × | × | × | × | 8 | 5 | 0 | 8 |
- 입장관중 : 5855명
- 경기시간 : 18:30~22:07 (3시간 37분)
- 심판 : 이기중(구심), 윤상원, 박기택, 이계성
삼성 라이온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노경은 | 패전 | 3⅓ | 17 | 86 | 1 | 3 (홈런 1) | 4 | 4 (비자책 3) | 2.70 | 2.10 |
박진형 | - | 0⅔ | 5 | 13 | 1 | 1 | 2 (HBP 2) | 3 | 40.54 | 1.50 |
이성민 | - | 1 | 5 | 24 | 1 | 1 | 2 | 1 (비자책 1) | 0.00 | 3.00 |
김유영 | - | 1⅓ | 4 | 23 | 1 | 0 | 0 | 0 | 0.00 | 0.00 |
박시영 | - | 1⅔ | 5 | 20 | 1 | 0 | 0 | 0 | 0.00 | 0.00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차우찬 | 승리 | 6⅔ | 30 | 131 | 6 | 8 | 3 | 3 | 4.05 | 1.65 |
김대우 | - | 1 | 6 | 17 | 0 | 3 | 0 | 1 | 9.00 | 3.00 |
백정현 | - | 0⅓ | 1 | 6 | 1 | 0 | 0 | 0 | 0.00 | 0.00 |
심창민 | - | 1 | 3 | 11 | 0 | 0 | 0 | 0 | 0.00 | 0.00 |
- 삼진(스윙) : 김민하(3회), 나경민(4회), 김준태(5회), 정훈(6회), 손아섭(7회), 나경민(7회)
- 삼진(루킹) : 손아섭(8회)
- 주루사 : 손아섭(1회)
이게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 실책 : 김상호(3회), 김민하(5회),
노경은(3회)[8],황재균(5회)[9] - 폭투 : 노경은(3회), 노경은(3회), 이성민(5회)
- 1군 등록/말소 : (IN) 김유영, 최준석 / (OUT) 김재유, 박세웅
감독 빼고는 선수단 모두에게 환영받지 못하는 노경은
8개의 사사구로 자멸하다.
초반 먼저 3점을 뽑아내며 쉽게 가나했지만, 노경은이 3회들어 제구가 완전히 맛이 가면서 볼넷 - 폭투를 내주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동점을 허용했다.[10] 무슨 깡이었는지 노경은은 4회에도 그대로 올렸다가 선두타자인 우동균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했다. 그러나 그러고도 다시 안타를 맞기전까지 노경은을 바꾸지 않았다. 그리고 5회... 박진형이 선두타자 박해민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하게 시작하더니... 후속타자인 이승엽과 최형우에게 연속으로 몸에 맞는공을 던져버린다.[11] 만루상황에서 나온 투수는 이성민...그러나 이성민마져 스트레이트볼넷으로 밀어내기 1실점, 폭투로 1실점을 하고만다.이번에도 투수는 바뀌지 않았다. 간신히 타자는 잡아내고 1아웃 2, 3루인 상황에서 박한이가 대타로 나오자 고의사구(...)로 병살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당연하게도 이것마저 악재로 작용. 이지영에게 희플을 내주며 1점을 내준데다가 진루타로 막을 수 있었던 김상수의 안타를 중견수의 실책으로 1점을 더내주고 만다. 그나마 2루주자가 중견수의 실책을 보고 뒤늦게 주루플레이를 한 덕분에 겨우 이닝 종료.
그야말로 10일 경기에 이어 팬들을 실망시키는 경기였다. 선수들은 전부 얼이라도 빠진듯, 실책과 폭투를 연발하였고, 코치진은 투수가 제구가 안 잡히는데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서 경기를 말아먹었다. 게다가 중계를 맡은 엠스플에의해 조원우 감독이 10일 라인업에 대해 팬들의 불만은 이해하지만, 현장에서 보는 것은 다르다. 중위권이 물고물리는 상황이라 승부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는 인터뷰를 공개하면서 더욱 뒤집어졌다. 여담이지만, 2군으로 내려가기전까지 7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하다 2군으로 내려갔던 최준석은 이날 홀로 3타점을 올렸다.
4.2 13일 (수)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송승준 | 2 | 0 | 0 | 1 | 3 | 2 | 3 | 0 | 2 | × | × | × | 13 | 20 | 0 | 3 |
삼성 | 김기태 | 0 | 2 | 2 | 1 | 7 | 0 | 0 | 0 | 0 | × | × | × | 12 | 14 | 3 | 7 |
- 입장관중 : 9599명
- 경기시간 : 18:30~22:47 (4시간 17분)
- 심판 : 박기택(구심), 이계성, 윤상원, 문승훈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송승준 | - | 4⅓ | 24 | 84 | 1 | 9 (홈런 2) | 4 | 7 | 14.53 | 3.00 |
홍성민 | - | 0 | 3 | 11 | 0 | 3 | 0 | 3 | INF | INF |
이명우 | - | 0 | 3 | 13 | 0 | 2 | 1 | 2 | INF | INF |
박시영 | - | 1⅓ | 6 | 24 | 1 | 0 | 2 (HBP 1) | 0 | 0.00 | 0.75 |
김유영 | - | 1⅓ | 4 | 20 | 2 | 0 | 0 | 0 | 0.00 | 0.00 |
윤길현 | 승리 | 1 | 3 | 12 | 0 | 0 | 0 | 0 | 0.00 | 0.00 |
손승락 | 세이브 | 1 | 3 | 13 | 1 | 0 | 0 | 0 | 0.00 | 0.00 |
삼성 라이온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김기태 | - | 4⅔ | 26 | 91 | 3 | 10 (홈런 2) | 2 (HBP 1) | 6 | 11.57 | 2.35 |
장필준 | - | 2 | 10 | 40 | 2 | 4 (홈런 1) | 0 | 4 | 18.00 | 2.00 |
백정현 | - | 0 | 1 | 3 | 0 | 1 | 0 | 1 | INF | INF |
안지만 | 홀드 | 1 | 6 | 25 | 2 | 2 | 1 | 0 | 0.00 | 3.00 |
심창민 | 패전 | 1⅓ | 7 | 27 | 0 | 3 | 0 | 2 (비자책 1) | 6.75 | 2.25 |
- 삼진(스윙) : 손아섭(4회), 황재균(6회), 나경민(7회), 김문호(7회/낫아웃), 황재균(8회/3구삼진/낫아웃)
- 삼진(루킹) : 최준석(1회/3구삼진), 이우민(3회)
- 폭투 : 박시영(5회)
고마워요 이흥련!!!!!
또다시 믿을 수 없는 경기! 드디어 끝난 포항 전패[12]
도대체 대첩을 몇 개나 만들려고
드디어 포항에서의 첫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우민이 인생경기 도중 7회말에 호수비를 보여줬지만, 펜스에 발을 부딪히면서 병원으로 후송됐다.
이 경기를 이기면서 올시즌 삼성과의 상대전적에서 최소 동률을 확보하였다.
자세한건 713 대첩 문서로.
4.3 14일 (목)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레일리 | 1 | 0 | 0 | 1 | 0 | 0 | 0 | 0 | 0 | 0 | 2 | × | 4 | 6 | 0 | 7 |
삼성 | 정인욱 | 0 | 1 | 0 | 0 | 0 | 0 | 1 | 0 | 0 | 0 | × | × | 2 | 11 | 0 | 6 |
- 입장관중 : 9912명
- 경기시간 : 18:30~22:25 (3시간 55분)
- 심판 : 윤상원(구심), 문승훈, 이계성, 이기중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레일리 | - | 6⅔ | 26 | 101 | 5 | 7 | 1 (HBP 1) | 1 | 1.35 | 1.05 |
윤길현 | - | 1⅓ | 7 | 34 | 3 | 1 (홈런 1) | 2 | 1 | 6.75 | 2.25 |
손승락 | 승리 | 2 | 8 | 31 | 1 | 1 | 2 | 0 | 0.00 | 1.50 |
김유영 | 세이브 | 1 | 6 | 15 | 0 | 2 | 1 | 0 | 0.00 | 3.00 |
삼성 라이온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정인욱 | - | 5 | 22 | 90 | 6 | 2 (홈런 1) | 5 | 2 | 3.60 | 1.40 |
권오준 | - | 2 | 5 | 23 | 2 | 0 | 0 | 0 | 0.00 | 0.00 |
백정현 | - | 0⅔ | 3 | 6 | 0 | 1 | 0 | 0 | 0.00 | 1.50 |
김대우 | - | 0⅓ | 1 | 1 | 0 | 0 | 0 | 0 | 0.00 | 0.00 |
심창민 | - | 2 | 7 | 33 | 3 | 1 | 0 | 0 | 0.00 | 0.50 |
안지만 | 패전 | 0⅔ | 5 | 13 | 0 | 2 (홈런 1) | 1 (HBP 1) | 2 | 27.02 | 3.00 |
김현우 | - | 0⅓ | 2 | 8 | 0 | 0 | 1 | 0 | 0.00 | 3.00 |
- 삼진(스윙) : 나경민(1회), 손용석(2회), 최준석(4회), 손용석(4회/3구삼진), 강민호(6회), 최준석(9회), 박종윤(9회), 김민하(10회)
- 삼진(루킹) : 손아섭(3회), 김문호(5회), 최준석(6회)
- 도루자 : 황재균(6회)
- 폭투 : 윤길현(7회), 손승락(10회)
승리를 걸어잠그는 손승락, 이런 야구가 있습니다
포항에서의 통한의 눈물을 위닝을 거두며 드디어 닦아내다.
이 경기를 이기면서 삼성전 남은 경기를 싹 다 져도 상대전적 우세를 확정지었고 기아가 패하면서 전반기 단독 5위가 확정 되었다. 롯데가 삼성전 상대 전적 우세 시즌을 만든 것은 2009년 10승 9패로 마무리 지은 이후 7년만이다.
5 전반기 총평
릴레이 부상병속출 속에서도 잘 버텨낸 전반기
시즌 초 부터 부상병 속출로 힘든 전반기를 보냈다. 지난 시즌 팀의 마당쇠 역할을 했던 홍성민이 어깨 부상을 당하며 스프링 캠프를 마치지 못한 것을 시작으로 오승택의 정강이 분쇄골절 부상, 황재균의 발가락 미세 골절, 윤길현의 고관절 통증등 부상병들이 연이어 속출하며 여러모로 힘든 전반기를 보냈으나 장기 부상을 당한 오승택을 제외하고는 속속 부상병들이 돌아오며 전력을 갖춰 가는 모습을 보였다.
흔들린 선발진 그속에서 발견한 일말의 희망
마운드에서는 선발진의 부진이 크게 느껴졌다. 가장 크게 느껴진 것은 지난 시즌 210이닝을 소화하며 에이스 역할을 한 조쉬 린드블럼의 극심한 부진인데 5월달에 호투로 살아날 조짐을 보였으나, 다시 6월 달부터 극심한 부진에 빠져 선발진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송승준도 잔부상으로 1군에 빠지며 선발진에 보탬이 되어주지 못했으며, 군 제대 후 선발에서 기대를 받았던 고원준은 담 부상 여파로 구속이 안 올라오는 등 부침을 겪다 결국 노경은과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고 말았다. 노경은은 트레이드 영입 직후 부진하다가 선발로 돌면서 첫 두 경기는 잘 던졌으나 이후 경기는 부진했기에 후반기 노경은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선발진 중에서는 브룩스 레일리와 박세웅이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켜주면서 전반기 동안 선발진을 지탱해주었다. 특히 어느새 팀에 토종 1선발이 된 박세웅의 성장은 팀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임시 선발로써 쏠쏠한 활약을 한 이성민과 박진형도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박진형의 발견은 앞으로 팀의 미래로써도 큰 기대를 주기 충분했다.
대기만성 김문호
2016년 전반기 롯데는 김문호의 활약이 빛이 났는데 시즌 초 부터 4할타율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전반기 막판으로 들면서 타격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데다가 풀타임을 보낸 적이 거의 없어서 체력적인 문제도 앞으로 후반기의 관건으로 보여진다.
6 15~17일 올스타전 휴식기
올스타전 득표에선 김문호가 두산의 박건우와 앞서거니 뒤서거니한 끝에 선수단 투표에서 큰 우위를 점하며 간신히 올스타전에 선발되었다. 황재균은 초반 죽을 쒔던 탓인지 허경민과 최정이 경합하는 자리에 끼지도 못했다(...) 그나마 승산있었던 강민호 역시 양의지에게 크게 밀렸다... 하지만 감독 추천으로 황재균, 강민호, 손승락, 박세웅이 올스타전 출전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투표로 뽑힌 김문호와 감독 추천으로 뽑힌 박세웅에게는 데뷔 첫 올스타전 출전이다.
15일 열릴 예정인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서는 김대륙, 한승혁, 강동관, 최승훈 선수가 남부리그 올스타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김대륙이 1군으로 올라오면서 김대륙 대신 박정현 선수가 출전하게 되었다.
6.1 16일 2016 KBO 올스타전 vs 나눔 (고척돔)
예년과 다르게 롯데 팬들 입장에서는 조용히 지나간 올스타전. 손승락이 우수투수상을 수상하였다.
올스타전 기간에 짐 아두치의 대체 선수로 영입한 저스틴 맥스웰이 팀 훈련에 합류하였다.
7 19~21일 vs KIA 타이거즈 (사직)☎ 위닝시리즈
사실상 중위권 싸움의 반환점
이번주에 가장 중요한 상대랑 무려 2번이나 만나게 된다. 이날 이후 KIA한테 1경기라도 지면 남은 경기를 모조리 이겨도 상대전적에서 우세불가가 확정된다. 게다가 이 경기는 시즌 후반기 첫 경기이기 때문에 위닝 시리즈로 이끌수록 분위기 상승에 유리하다. 7월 20일 경기는 챔피언스 데이로써, 챔피언스 데이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드디어 손용석이 2군으로 내려갔다.
7.1 19일 (화)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KIA | 양현종 | 0 | 0 | 2 | 0 | 3 | 0 | 0 | 0 | 1 | × | × | × | 6 | 11 | 1 | 4 |
롯데 | 노경은 | 0 | 0 | 0 | 0 | 0 | 0 | 0 | 1 | 0 | × | × | × | 1 | 9 | 1 | 2 |
- 입장관중 : 11025명
- 경기시간 : 18:31~22:23 (3시간 52분)
- 심판 : 김익수(구심), 김풍기, 전일수, 추평호
KIA 타이거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양현종 | 승리 | 6 | 24 | 96 | 5 | 3 | 2 | 0 | 0.00 | 0.83 |
홍건희 | - | 1 | 6 | 32 | 3 | 3 | 0 | 0 | 0.00 | 3.00 |
최영필 | - | 0⅓ | 3 | 8 | 0 | 2 (홈런 1) | 0 | 1 | 27.02 | 6.00 |
정동현 | - | 0 | 1 | 3 | 0 | 1 | 0 | 0 | 0.00 | INF |
김광수 | 홀드 | 0⅔ | 2 | 11 | 2 | 0 | 0 | 0 | 0.00 | 0.00 |
한기주 | - | 1 | 3 | 7 | 0 | 0 | 0 | 0 | 0.00 | 0.00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노경은 | 패전 | 4⅓ | 20 | 92 | 3 | 5 (홈런 1) | 3 (HBP 1) | 4 | 8.30 | 1.61 |
홍성민 | - | 0⅓ | 3 | 12 | 0 | 2 | 0 | 1 | 27.02 | 6.00 |
김유영 | - | 0⅔ | 3 | 13 | 1 | 0 | 1 | 0 | 0.00 | 1.50 |
박진형 | - | 1 | 4 | 26 | 2 | 1 | 0 | 0 | 0.00 | 1.00 |
박시영 | - | 0⅔ | 2 | 5 | 1 | 0 | 0 | 0 | 0.00 | 0.00 |
이명우 | - | 0⅓ | 3 | 13 | 1 | 2 | 0 | 0 | 0.00 | 6.00 |
이정민 | - | 1⅔ | 6 | 21 | 0 | 1 | 0 | 1 | 5.40 | 0.60 |
- 삼진(스윙) : 손아섭(1회), 김문호(4회), 황재균(4회), 강민호(4회), 강민호(6회), 이여상(8회), 문규현(8회)
- 삼진(루킹) : 나경민(7회), 김문호(7회), 맥스웰(7회)
- 실책 : 황재균(9회)
- 1군 등록/말소 : (IN) 맥스웰, 이여상 / (OUT) 손용석, 이우민
7월달 들어, 매주 첫번째 경기 선발출장이 세번째인 노경은. 후반기 스타트가 중요할텐데.. 과연?
내일 에이스 레일리에게 또 눈물흘리게 하는지 롯데 팬들은 두 눈 부릅뜨고 보고 있겠다.
맥스웰의 완벽한 꼴적화. 안타는 쳐도 득점권에서는 안된다. 롯데 타자들의 스탯쌓고 경기 져주기는 후반기에도 이어진다. 쳐맞는 불펜과 점수 안내는 타자의 완벽한 투타조화. 못할 수 있는 건 다했다. 실책, 무사만루 무득점, 무사만루 다음 이닝 1사만루 또 무득점, 불펜 방화, 선발 난조, 득점권 3연벙 후 의미 없는 솔로홈런. 심지어 실책 역시 그 홈런 타자의 것이며 귀신같이 이후 실점했다. 변명만 늘어놓는 감독까지 못하는 팀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쏟아낸 경기.
이 경기를 지면서 KIA와의 상대전적에서 우세불가가 확정되었다.
5위경쟁을 하고 있는 팀에게도 노경은을 내어 아직도 져주기 게임을 하고 있는 조원우 감독에게 후반기 승부처는 도대체 언제 오는걸까?
7.2 20일 (수)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KIA | 헥 터 | 4 | 1 | 0 | 0 | 0 | 0 | 0 | 0 | 1 | × | × | × | 6 | 10 | 1 | 7 |
롯데 | 레일리 | 3 | 0 | 0 | 0 | 0 | 0 | 0 | 6 | 0 | × | × | × | 9 | 10 | 0 | 5 |
- 입장관중 : 8882명
- 경기시간 : 18:30~22:04 (3시간 34분)
- 심판 : 전일수(구심), 추평호, 김준희, 원현식
KIA 타이거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헥 터 | - | 7 | 27 | 117 | 5 | 5 | 2 | 3 | 3.85 | 1.00 |
김광수 | 패전 | 0⅓ | 4 | 14 | 0 | 2 | 0 | 3 (비자책 1) | 54.05 | 6.00 |
곽정철 | - | 0 | 1 | 5 | 0 | 0 | 1 | 1 | INF | INF |
임창용 | - | 0 | 1 | 2 | 0 | 1 | 0 | 1 | INF | INF |
한승혁 | - | 0⅔ | 5 | 22 | 0 | 2 | 2 | 1 | 13.51 | 6.00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레일리 | - | 6 | 28 | 115 | 5 | 7 (홈런 1) | 4 (HBP 1) | 5 | 7.50 | 1.66 |
박진형 | - | 1 | 4 | 12 | 0 | 1 | 0 | 0 | 0.00 | 1.00 |
이명우 | - | 0⅓ | 1 | 7 | 0 | 0 | 1 | 0 | 0.00 | 3.00 |
윤길현 | - | 0⅔ | 4 | 22 | 0 | 0 | 2 | 0 | 0.00 | 3.00 |
손승락 | - | 1 | 5 | 15 | 0 | 2 (홈런 1) | 0 | 1 | 9.00 | 2.00 |
- 삼진(스윙) : 박종윤(1회), 맥스웰(3회), 맥스웰(5회), 황재균(6회/낫아웃)
- 삼진(루킹) : 문규현(5회)
- 병살타 : 문규현(7회)
- 주루사 : 김상호(8회)
신 스틸러 나경민의 활약 그리고 강주장의 품격
오랜만에 다시 독한 야구를 보여줬다.
7.3 21일 (목)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KIA | 지크 | 0 | 0 | 0 | 0 | 0 | 1 | 0 | 0 | 0 | × | × | × | 1 | 7 | 1 | 1 |
롯데 | 박세웅 | 0 | 3 | 0 | 4 | 0 | 0 | 3 | 0 | × | × | × | × | 10 | 11 | 0 | 7 |
- 입장관중 : 12809명
- 경기시간 : 18:30~21:49 (3시간 19분)
- 심판 : 김준희(구심), 원현식, 김풍기, 김익수
KIA 타이거즈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지 크 | 패전 | 3⅓ | 22 | 86 | 2 | 8 | 4 | 7 (비자책 2) | 13.50 | 3.30 |
한기주 | - | 2⅔ | 9 | 44 | 5 | 1 | 0 | 0 | 0.00 | 0.37 |
김윤동 | - | 1 | 7 | 28 | 2 | 1 | 3 (HBP 1) | 3 | 27.00 | 3.00 |
정동현 | - | 1 | 4 | 11 | 0 | 1 | 0 | 0 | 0.00 | 1.00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박세웅 | 승리 | 6⅔ | 25 | 111 | 8 | 5 (홈런 1) | 0 | 1 | 1.35 | 0.75 |
김유영 | - | 1 | 4 | 26 | 1 | 0 | 1 | 0 | 0.00 | 1.00 |
홍성민 | - | 1⅓ | 6 | 32 | 2 | 2 | 0 | 0 | 0.00 | 1.50 |
- 삼진(스윙) : 손아섭(2회), 최준석(3회), 최준석(4회), 강민호(7회/3구삼진), 문규현(7회)
- 삼진(루킹) : 강민호(4회), 정훈(5회), 나경민(6회), 황재균(6회)
- 도루자 : 맥스웰(1회)
- 폭투 : 박세웅(4회)
- 포일 : 강민호(7회)
- 1군 등록/말소 : (IN) 박세웅 / (OUT) 이성민
천적관계이던 지크 스프루일에게 해낸 복수혈전. 올 시즌 첫번째 기아상대 위닝시리즈 성공!
박세웅의 6.2이닝 무사사구 투구, 토종 에이스로 가는길
8 22~24일 vs 한화 이글스 (사직)☎ 위닝시리즈
악연은 끝나지 않았다
사실상 중위권 싸움의 반환점 2
제4차 칰꼴라시코이다.
이 사람 피하기 위해서 3루석에 앉지 맙시다.
24일 경기는 하늘에 계신 감독님이 대노하게 만들지 말자.
8.1 22일 (금)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한화 | 윤규진 | 0 | 0 | 0 | 1 | 0 | 0 | 0 | 0 | 1 | × | × | × | 2 | 5 | 3 | 4 |
롯데 | 린드블럼 | 0 | 0 | 5 | 0 | 5 | 0 | 0 | 0 | × | × | × | × | 10 | 10 | 1 | 9 |
- 입장관중 : 14895명
- 경기시간 : 18:29~21:59 (3시간 30분)
- 심판 : 최수원(구심), 박근영, 권영철, 이영재
한화 이글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윤규진 | 패전 | 2 | 12 | 54 | 1 | 1 | 5 | 3 (비자책 1) | 9.00 | 3.00 |
심수창 | - | 1 | 5 | 18 | 1 | 1 | 1 | 2 (비자책 1) | 9.00 | 2.00 |
박정진 | - | 1 | 7 | 30 | 2 | 3 (홈런 1) | 1 | 2 | 18.00 | 4.00 |
정대훈 | - | 2⅓ | 12 | 40 | 0 | 4 | 1 | 3 | 11.57 | 2.14 |
김경태 | - | 1⅔ | 7 | 30 | 3 | 1 | 1 | 0 | 0.00 | 1.20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린드블럼 | 승리 | 7 | 26 | 99 | 1 | 3 | 3 | 1 (비자책 1) | 0.00 | 0.85 |
이명우 | - | 1 | 3 | 11 | 1 | 0 | 0 | 0 | 0.00 | 0.00 |
박시영 | - | 1 | 6 | 32 | 3 | 2 (홈런 1) | 1 | 1 | 9.00 | 3.00 |
- 삼진(스윙) : 강민호(2회/3구삼진), 정훈(3회/낫아웃), 손아섭(4회), 황재균(4회/3구삼진), 최준석(8회), 김상호(8회)
- 삼진(루킹) : 맥스웰(7회)
- 도루자 : 손아섭(1회)
- 실책 : 황재균(4회)
- 폭투 : 린드블럼(3회)
- 1군 등록/말소 : (IN) 린드블럼 / (OUT) 박종윤
두 번의 빅이닝, 두 경기 연속 대승
경기도 지고 매너도 져버린 한화[13][14]
8.2 23일 (토)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한화 | 이태양 | 0 | 2 | 0 | 1 | 0 | 1 | 0 | 1 | 1 | 0 | × | × | 6 | 15 | 0 | 3 |
롯데 | 송승준 | 3 | 2 | 0 | 1 | 0 | 0 | 0 | 0 | 0 | 1 | × | × | 7 | 13 | 0 | 6 |
- 입장관중 : 20144명
- 경기시간 : 18:00~22:48 (4시간 48분)
- 심판 : 권영철(구심)[15], 이영재, 박근영, 윤태수
한화 이글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이태양 | - | 0⅔ | 7 | 24 | 0 | 4 | 1 | 3 | 40.54 | 7.50 |
장민재 | - | 1⅔ | 10 | 44 | 3 | 4 (홈런 1) | 1 | 2 | 10.80 | 3.00 |
박정진 | - | 1 | 4 | 16 | 2 | 1 | 0 | 1 | 9.00 | 1.00 |
송창식 | - | 2⅓ | 10 | 31 | 1 | 1 | 2 (HBP 2) | 0 | 0.00 | 0.42 |
권 혁 | - | 1⅓ | 7 | 30 | 1 | 2 | 1 | 0 | 0.00 | 2.25 |
정우람 | 패전 | 2⅔ | 10 | 34 | 0 | 1 | 1 (HBP 1) | 1 | 3.37 | 0.37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송승준 | - | 5 | 22 | 79 | 1 | 9 (홈런 1) | 1 | 4 | 7.20 | 2.00 |
김유영 | 홀드 | 0⅓ | 1 | 6 | 1 | 0 | 0 | 0 | 0.00 | 0.00 |
박진형 | 홀드 | 1⅓ | 5 | 22 | 0 | 1 | 0 | 0 | 0.00 | 0.75 |
윤길현 | 홀드 | 1 | 7 | 18 | 0 | 3 | 1 | 1 | 9.00 | 4.00 |
손승락 | - | 1⅓ | 7 | 25 | 1 | 2 | 1 | 1 | 6.75 | 2.25 |
이명우 | 승리 | 1 | 3 | 13 | 0 | 0 | 0 | 0 | 0.00 | 0.00 |
- 삼진(스윙) : 나경민(2회), 강민호(2회), 김문호(2회), 문규현(3회), 손아섭(3회), 김문호(4회/3구삼진), 김상호(6회)
- 보크 : 손승락(8회)
늙으면 지혜로워 진다는건 농경시대의 꿈같은 이야기입니다.늙으면 뻔뻔해 집니다. -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정정당당한 야구로 승부하자!
윤길현 얘를 어찌해야 하나? 3안타 1볼넷 1실점이 홀드라니!!!
오늘도 매너없었던 야구. 세이콘식 시간끌기 잘 봤습니다.
경기중 트레이드 소식이 터졌는데, 김성배를 두산에 내주고 내야수 김동한을 받아왔다.
아니나 다를까 이태양은 점수를 마구 내주다가 1이닝도 못 채우고 퀵후크당했다. 반면 송승준은 5회를 제외한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으나, 5이닝 9피안타 4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왔었고, 경기 자체는 무난하게 롯데가 이기는 흐름으로 가고 있었으나, 7회초 2사 상황에서 올라온 윤길현은 8회 김태균, 신성현(송주호의 대타)를 손쉽게 잡아냈으나, 그 다음부터 급격하게 흔들리더니 로사리오에게 2루타, 양성우에게 적시타, 차일목에게 볼넷을 내주면서 내려갔다. 뒤이어 올라온 손승락은 김태완(강경학의 대타) 타석에서 2루로 견제하려다 세이콘이 어필하면서 옥신각신하다 결국 보크 판정을 받고 볼넷을 내보냈으나, 다음 타자인 정근우를 2루 땅볼로 겨우 잡아냈다. 9회초 아웃카운트 하나 남기고 신성현한테 동점타를 맞으며 송승준이 모처럼만에 승리투수가 될 기회를 앗아가고 만 것과 동시에 자신은 시즌 2번째 블론세이브를 저지르고 말았다.
그 사이 타자들은 다시 얼음 방망이를 든 채 연장을 맞이했다. 전체적으로 봤을땐 어제 다득점 경기를 하며 좋은 분위기를 1회부터 이어가는 듯 했으나, 주자가 출루했던 상황에서 집중력 있는 타격을 하지 못했던 점과, 윤길현의 불안한 모습등은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부분으로 보인다.
또한 2군에 내려갔다온 뒤 사직 엘지전때나 포항 삼성전 그리고 오늘경기까지, 시즌 초에 비하면 위력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윤길현에 대해선 롯데로썬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로 보인다. 그 외엔 도망가지 않고 씩씩한 피칭을 해준 김유영과 박진형, 심판 판정이 좀 오락가락했으나 역투한 손승락과 10회를 무실점으로 막아 역전을 할 수 있게 만든 이명우까지. 불펜진도 서서히 정상궤도로 올라가는 모습이다.
특히 오늘 주심이었던 권영철 주심의 존이 오락가락했던 것과, 심판이 롯데 관중과 언쟁을 벌인 점, 거의 편파판정급의 심판판정등은 이래저래 문제가 될 듯 하다. 또한 오늘 몸 맞는 공이 3개가 나왔는데, 강민호에게 2개, 황재균에게 1개를 맞추었다. 그 외에도 머리쪽으로 날아오는 공이 많기도 했었다.
4위 SK와 반경기 차가 되었다.
8.3 24일 (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한화 | 카스티요 | 2 | 0 | 1 | 3 | 1 | 1 | 0 | 0 | 0 | × | × | × | 8 | 14 | 0 | 6 |
롯데 | 노경은 | 0 | 1 | 0 | 0 | 0 | 0 | 0 | 0 | 0 | × | × | × | 1 | 5 | 1 | 1 |
- 입장관중 : 13470명
- 경기시간 : 18:01~21:05 (3시간 4분)
- 심판 : 박근영(구심), 윤태수, 이영재, 최수원
한화 이글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카스티요 | 승리 | 8 | 26 | 91 | 7 | 4 | 1 (HBP 1) | 1 | 1.12 | 0.50 |
정대훈 | - | 1 | 4 | 15 | 1 | 1 | 0 | 0 | 0.00 | 1.00 |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노경은 | 패전 | 3⅔ | 20 | 84 | 1 | 6 (홈런 1) | 5 | 6 | 14.72 | 3.00 |
박시영 | - | 2⅓ | 12 | 39 | 2 | 5 | 0 | 2 | 7.71 | 2.14 |
이정민 | - | 2 | 7 | 27 | 0 | 2 | 0 | 0 | 0.00 | 1.00 |
홍성민 | - | 1 | 5 | 20 | 0 | 1 | 1 | 0 | 0.00 | 2.00 |
- 삼진(스윙) : 손아섭(1회), 맥스웰(1회), 강민호(2회/낫아웃), 맥스웰(7회), 정훈(8회/3구삼진), 나경민(9회)
- 삼진(루킹) : 황재균(7회), 김준태(7회)
- 병살타 : 김상호(2회), 김상호(5회), 최준석(8회)
- 실책 : 나경민(4회)
- 폭투 : 박시영(6회)
제구력도 없는 자가 왜 쓸데없이 몸쪽 공을 던지는지 모르겠다그건 몸쪽 공을 왜 던지는 이유를 명확히 모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당시 김성근 SK 와이번스 감독의 2010년 8월 10일 인터뷰 내용 중에서
이젠 보는것만으로도 허탈해서 미치겠다
나는 몸쪽 공을 던졌다. 왜냐하면 몸쪽 공을 던졌기 때문이다
대수난시대
카스티요는 극상성. 노경은은 자멸기계. 쉴 새 없이 날아오는 빈볼.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나타난 빈볼 논란
이재곤이 안보이니까 노경은이 나오기만 하면 멸망. 카스티요에게 쥐약인 타선은 못치는 건 좋은데 무조건 승부도 1~2구 내에 해줘 이닝당 10개 이내로 승부를 보게 해준다. 단점을 보완해 나가면 꼭 또 다른 단점이 터진다.
오늘은 카스티요에게 유독 약한 선수들에게 2스트라이크 전까지는 무조건 배트를 돌리지 않게 해서 빠르게 강판을 시켰어야 했다. 이미 불펜소모가 극심했던 한화였기 때문에 선발이 내려가면 경기는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였다. 그런데 오히려 공이 눈에만 보이면 휘둘러 대서 이닝당 적정 투구수인 15개는 커녕 10구 이내로 이닝이 모조리 끝이 나 선발의 체력보존에 큰 도움을 주고 말았다. 그리고 노경은도 빨리 내리던지, 감독이 어떤 대비책을 해 놓았어야 한다. 최근 잘하는 모습을 보여준 게 없는 투수이기 때문에 대체 선발감을 2군이나 현재 엔트리에서 꼽아놓아 대기시켜 노경은이 못던질 기미가 보이면 바로 교체를 해주었어야 한다. 박시영이 패전조로 기용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는 하나, 패전조는 대개 적은 실점으로 1~2이닝을 막아주는 투수다. 박시영은 이닝마다 실점없이 막기보다는 실점을 하더라도 막긴 막는 투수이기 때문에 적절치 못한 기용이었다. 애초에 올린다 하더라도 노경은이 조져놓고간 마운드는 어떤 투수에게도 잔혹한 공간이였다. 앞으로는 노경은이 기용되면 팬들의 여론이 거세질 것은 분명하다.
경기 도중에 몸에 맞는 공 관련 문제로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장면이 있었는데 양 팀 모두 이런 일 없도록 앞으로 깨끗한 야구를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당장 이번 3연전에서 강민호에게 몸에 맞는공만 3개+머리로 위협구가 있었고 그렇다고 거기에 보복을 한답시고 이용규에게 보복구를 던진 롯데 측 모두 잘못이 있다.
위와 같은 보복구는 확실히 문제가 있다. 보복구 자체가 선제 사구를 가한 상대팀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복구 자체에 대해서는 100% 아무 잘못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시리즈 내내 강민호도 자기쪽으로 오는 볼들을 보면서 화를 겨우 참는 모습이 방송내내 찍혔다. 안그래도 포수로써 공 때문에 아픈 상황이 계속 나오는데, 이번 시리즈 내내 강민호에게 들어오는 견제는 분명 정정당당한 견제가 아니었다. 한화 팬들 반응은 " 강민호가 맞은건 미안하지만 부상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 된 이용규한테 빈볼은 너무한 거 아니냐"며 오히려 화를 내고 있고 빈볼 나올때 남이 하면 비매너 자기가 하면 최선을 다했다 이런식으로 드립치는 팬들도 많이 있다.[16] 롯데 팬들도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려고 해도 상대가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화가 나서 계속 싸우게 되는 양상이다. 3일 내내 팀 주장한테만 더티플레이 하는게 정상인가? 일부 한화팬들의 NC전에 친 맞지않으면 문제없는거 아니냐? 생각해보면 허용갑은 문제없는거 밎다 실패한 빈볼은 논란거리이고 성공한 빈볼은 논란거리가 아니라는 기적의 논리에서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심지어 강민호 한테 몸에 맞는 공 나오자 마자 주장이 나서서 사과한 것 따윈 깔끔하게 잊어 버리는 거다.라는 취소선 글로 옹호하는 내용의 문장이 이 항목에 작성되었는데, 사과를 했든 하지 않았든 이번 시리즈에서 한 선수가 무려 3개의 사구를 맞은거면 사과의 유무를 떠나 아예 던지지 말아야 하는 것이 더 옳은 행동이다. 자기 팀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타 팀 주전 키플레이어 선수 한명의 부상 가능성을 무시한 채 수시로 빈볼성 몸쪽 공을 던지는 것에 대해 공 맞은 선수는 물론이거니와 타 팀 팬들은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저 문장도 역시 반박 가능한 피장파장의 오류에 불과하다.
이 경기 다음날, SBS Sports에서 방영된 주간야구에서 이 빈볼 사태를 다루었는데, 이 날 참석한 해설위원 3명(서재응,안경현,이순철) 전원이 강민호에게 던진 빈볼을 위협구로 판단 할 수 있다는 의견을 종합함으로써 제구 불안정으로 인한 것임이 아님으로 결론 내렸다. 아주 단순히 생각해보자면 3일동안 특정선수가 3번이나 공을 맞았는데 '어이쿠 실수였네염'이라고 말하는건 이상하지 않은가? 그리고 그들의 화살은 패널들을 향하게 되는데...
그리고 이 날 보문산 호루라기의 원정응원이 또 다른 이슈가 되었다. 물론 안 좋은 쪽으로(...) 기어이 이번 시리즈에서도 뛴다 드립을 침으로써 작년 시즌 포항 삼성전 이후로 약속했던 사항을 사직 야구장에서는 계속 이행하지 않고 있다. 아몰랑 사직에선 아무도 안건드리니까 배쨀거양
여담으로 감독님 기일날 3연패에 빠졌다.[17] 이런 날은 더욱 이겨야 하는데 어째 선발 로테이션이 안 따라준다...
9 26~28일 vs LG 트윈스 (잠실) 루징 시리즈
상승세를 타는 롯데와 언제 침몰할지 모르는 LG 트윈스가 만난다. 롯데로서는 상승세를 굳히는데 더 없이 좋은 기회. 스윕이 아닌 위닝 시리즈만 기록해도 분위기가 좋을 수 밖에 없는 롯데. 반면 LG는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완전한 '콩가루 집안' 분위기라 이 3연전까지 내준다면 양상문 감독의 자리도 보장할 수 없을 정도로 살얼음판. 과연 이 3연전의 결과는?
- KBReport 선정 주간 베스트/워스트 11 (16주차, 7월 19일~24일) 노경은이 워스트 WoW에 선정되었다.
- 베스트 : C
이재원, 나 4할 도전했던 타자야(아까비 : 강민호) - 워스트 : SS 문규현, 문대호 모드 끝. (0.100 / 0.182 / 0.100 / 2타점 2볼넷 4삼진) (쩝 :
강한울) - 워스트 : SP 노경은, 김태형 감독 1승 추가. (2G 8이닝 10실점 7볼넷 ERA 11.25) (쩝 :
정수민)
- 베스트 : C
9.1 26일 (화)
이 날 오후, 일간스포츠 기자인 최민규 기자에 의해 지난 한화와 빈볼 신경전의 진상배경은 다름아닌 경기 둘째날에 발생한 '사인 훔치기' 신경전 때문이었음을 확인하였다. 참고로 6년전에도 SK가 롯데를 대상으로 사인 훔치기로 인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었는데, 그 장본인은 다름 아닌 이 분되시겠다. 여러 정황을 볼 때 확실히 이 분은 롯데만은 끝까지 조지고 싶다는 주관이 매우 강한 것 같다(...) 승부로 쉽게 조져버릴 수 없으니 기억폭력이라도 일으켜서 패배시키려는 마인드 ㄷㄷㄷ
스토리는 간단하다. 시리즈 둘째날, 김성근 감독이 1루 코치였던 정보명이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다 생각하여 그라운드에 나와 주심에게 정보명이 박스 내에 있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당시 주심이었던 권영철은 특별한 지장을 주는 행위가 아니라고 함과 동시에 두 팀에게 코치의 박스 밖 이탈에 대하여 주의를 요청했다고 한다. 정작 한화 쪽 코치도 박스를 벗어나 발을 빼는 장면이 여러번 목격되었지만 조원우 감독은 이에 따로 어필하지 않았다. 그리고 김성근 감독은 다음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롯데 1군코치가 뭔가 이상했다라고 말하면서 불씨를 키웠고, 롯데쪽은 '오히려 한화쪽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였다'고 반박하면서 셋째날 강민호에게 3번째 몸에 맞는 공과 이용규에게 보복구를 야기한 근본 원인이 되었음이 밝혀졌다. 설사 사인 훔치기를 했다 쳐도 그딴식으로 대처하는 게 제정신인가?
그리고 윗 기사를 통해 김성근의 더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졌는데, 10여년 전 타 구단의 포수사인을 분석하기 위해 외야 카메라, 녹화 시스템을 설치해놓고 정규경기 전의 시범경기에서 타 구단에게 발견되어 적발된 사실이 드러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것도 발견한 타 구단은 전년도에 김성근이 맡은 팀이었다고. 덤으로 타 팀으로 옮기면서 자신의 휘하에 있던 전력분석팀 멤버들도 같은 팀으로 옮겼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한번 감독을 맡고 떠나면 내성이 생기는 기적의 팀 패시브 스킬 김성근에게 전력분석팀을 빼면 정말 무력하게 되는지 의심스럽다(......) 김성근의 사인 훔치기에 관한 역사 및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레일리 | 2 | 1 | 2 | 5 | 1 | 0 | 0 | 1 | 0 | × | × | × | 12 | 17 | 1 | 7 |
LG | 우규민 | 0 | 1 | 0 | 4 | 2 | 0 | 3 | 0 | 0 | × | × | × | 10 | 15 | 1 | 7 |
- 입장관중 : 13000명
- 경기시간 : 18:29~22:52 (4시간 23분)
- 심판 : 강광회(구심), 김병주, 김정국, 오훈규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레일리 | - | 4⅓ | 24 | 88 | 1 | 9 (홈런 1) | 3 | 7 | 14.53 | 2.76 |
박진형 | 승리 | 1⅔ | 9 | 36 | 4 | 2 | 2 | 0 | 0.00 | 2.40 |
윤길현 | - | 0⅓ | 4 | 19 | 0 | 2 | 1 | 3 (비자책 1) | 54.05 | 9.00 |
김유영 | 홀드 | 0⅓ | 2 | 6 | 0 | 1 | 0 | 0 | 0.00 | 3.00 |
홍성민 | 홀드 | 0⅓ | 1 | 4 | 1 | 0 | 0 | 0 | 0.00 | 0.00 |
이명우 | 홀드 | 0⅔ | 3 | 8 | 0 | 1 | 0 | 0 | 0.00 | 3.00 |
손승락 | 세이브 | 1⅓ | 5 | 16 | 0 | 0 | 1 | 0 | 0.00 | 0.75 |
LG 트윈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우규민 | 패전 | 2⅓ | 14 | 41 | 1 | 5 | 1 | 4 | 15.43 | 2.57 |
최동환 | - | 1 | 8 | 26 | 1 | 4 | 1 | 4 | 36.00 | 5.00 |
이승현 | - | 1⅔ | 11 | 41 | 0 | 5 (홈런 2) | 2 (HBP 1) | 3 | 16.20 | 3.60 |
이동현 | - | 1⅔ | 8 | 34 | 2 | 2 | 1 | 0 | 0.00 | 1.80 |
유재유 | - | 0⅓ | 2 | 7 | 0 | 1 (홈런 1) | 0 | 1 | 27.02 | 3.00 |
김지용 | - | 1⅓ | 6 | 32 | 1 | 0 | 2 | 0 | 0.00 | 1.50 |
윤지웅 | - | 0⅔ | 2 | 8 | 1 | 0 | 0 | 0 | 0.00 | 0.00 |
- 삼진(스윙) : 맥스웰(2회), 나경민(4회), 김민하(6회), 나경민(6회), 정훈(8회), 최준석(9회)
- 도루자 : 황재균(5회)
- 실책 : 강민호(7회)
- 폭투 : 레일리(1회), 박진형(6회)
- 1군 등록/말소 : (IN) 김동한 / (OUT) 김대륙
트레이드되어 입단한 김동한이 바로 1군에 등록되었다.
엘 꼴라시코어디 안간다.
정대현의 길을 밟고있는 윤길현
9.2 27일 (수)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박세웅 | 0 | 0 | 0 | 0 | 0 | 1 | 0 | 0 | 0 | × | × | × | 1 | 3 | 3 | 3 |
LG | 허 프 | 0 | 0 | 3 | 0 | 0 | 1 | 3 | 0 | × | × | × | × | 7 | 8 | 1 | 4 |
- 입장관중 : 11056명
- 경기시간 : 18:29~21:25 (2시간 56분)
- 심판 : 김정국(구심), 오훈규, 김병주, 이민호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박세웅 | 패전 | 6⅓ | 27 | 104 | 9 | 7 (홈런 1) | 1 | 5 (비자책 2) | 4.26 | 1.26 |
이명우 | - | 0 | 1 | 4 | 0 | 0 | 1 | 1 (비자책 1) | 0.00 | INF |
홍성민 | - | 0⅓ | 1 | 4 | 0 | 0 | 0 | 0 | 0.00 | 0.00 |
이정민 | - | 0⅓ | 4 | 10 | 0 | 1 | 1 | 1 (비자책 1) | 0.00 | 6.00 |
박시영 | - | 1 | 3 | 13 | 1 | 0 | 1 | 0 | 0.00 | 1.00 |
LG 트윈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허 프 | 승리 | 7 | 24 | 96 | 6 | 3 | 1 | 1 | 1.28 | 0.57 |
김지용 | - | 0⅔ | 3 | 17 | 2 | 0 | 1 | 0 | 0.00 | 1.50 |
진해수 | - | 0⅓ | 2 | 9 | 1 | 0 | 1 | 0 | 0.00 | 3.00 |
임정우 | - | 1 | 3 | 12 | 2 | 0 | 0 | 0 | 0.00 | 0.00 |
- 삼진(스윙) : 맥스웰(1회), 이여상(3회), 맥스웰(6회), 최준석(7회), 이여상(8회), 김동한(8회), 나경민(9회)
- 삼진(루킹) : 김상호(2회), 김준태(3회), 김문호(8회/3구삼진)[18], 맥스웰(9회)
- 병살타 : 김문호(4회), 정훈(5회)
- 실책 : 박세웅(3회), 이여상(6회), 김상호(7회)
- 폭투 : 이정민(7회), 이정민(7회)
또 처음 본 투수의 공을 공략하지 못했다
폭투와 실책으로 무너진 롯데
토토꾼들도 머리가 있습니다. 롯데처럼 야구지능이 떨어지는 팀에게는 접근을 하지 않습니다.[19]
9.3 28일 (목)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린드블럼 | 0 | 0 | 0 | 2 | 0 | 0 | 0 | 0 | 0 | x | x | x | 2 | 6 | 2 | 5 |
LG | 류제국 | 4 | 0 | 0 | 1 | 0 | 0 | 0 | 0 | x | x | x | x | 5 | 12 | 2 | 5 |
- 입장관중 : 15065명
- 경기시간 : 18:29~22:09 (3시간 40분)
- 심판 : 김병주(구심), 이민호, 오훈규, 강광회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린드블럼 | 패전 | 4⅔ | 27 | 102 | 1 | 9 | 4 | 5 (비자책 1) | 7.71 | 2.78 |
김유영 | - | 0⅔ | 3 | 13 | 1 | 1 | 0 | 0 | 0.00 | 1.50 |
박진형 | - | 1 | 4 | 18 | 2 | 1 | 1 | 0 | 0.00 | 2.00 |
홍성민 | - | 0⅓ | 2 | 7 | 1 | 0 | 0 | 0 | 0.00 | 0.00 |
이명우 | - | 0⅓ | 1 | 2 | 0 | 0 | 0 | 0 | 0.00 | 0.00 |
윤길현 | - | 1 | 3 | 8 | 0 | 1 | 0 | 0 | 0.00 | 1.00 |
LG 트윈스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류제국 | 승리 | 6⅓ | 27 | 105 | 7 | 4 (홈런 1) | 3 (HBP 1) | 2 | 2.84 | 0.94 |
진해수 | 홀드 | 0⅔ | 3 | 8 | 1 | 0 | 1 (HBP 1) | 0 | 0.00 | 0.00 |
이동현 | - | 0⅔ | 3 | 13 | 2 | 1 | 0 | 0 | 0.00 | 1.50 |
임정우 | 세이브 | 1⅓ | 6 | 32 | 3 | 1 | 1 | 0 | 0.00 | 1.50 |
- 삼진(스윙) : 이여상(2회/낫아웃), 강민호(4회), 김동한(5회/3구삼진), 김상호(7회/3구삼진), 맥스웰(7회), 정훈(8회), 김상호(9회), 맥스웰(9회)
- 삼진(루킹) : 맥스웰(1회), 문규현(5회/3구삼진), 강민호(6회), 최준석(8회), 강민호(8회/3구삼진)
- 실책 : 강민호(1회), 김상호(7회)
맥스웰(6회) - 폭투 : 린드블럼(1회)
수비, 타격 모두 넋이 나간 플레이로 진 롯데 [20]
나경민, 맥스웰의 약점이 드러나다[21]
이 경기를 패하면서 사직 LG전부터 이어온 위닝 시리즈 기록이 4에서 중단되었다.
10 29~31일 vs kt wiz (수원) 피스윕
잠실에서 수원으로 이어지는 6연전이라 응원단이 수원에 온다. 문학에도 조지훈 보내주세요. 수도권 직관러들에겐 희소식 휴가는 야구장으로
현 10위인 kt를 잡고 가을야구로 다가가려는 롯데, 허나 피스윕 후 6등으로 떨어지고 만다.
10.1 29일 (금)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송승준 | 0 | 0 | 2 | 1 | 4 | 1 | 0 | 0 | 3 | × | × | × | 11 | 13 | 0 | 5 |
kt | 정대현 | 6 | 1 | 0 | 0 | 0 | 3 | 0 | 0 | 2 | × | × | × | 12 | 16 | 0 | 9 |
- 입장관중 : 6708명
- 경기시간 : 18:30~23:09 (4시간 39분)
- 심판 : 추평호(구심), 전일수, 원현식, 김준희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송승준 | - | 2 | 15 | 65 | 2 | 7 | 2 | 7 | 31.50 | 4.50 |
박시영 | - | 2⅓ | 8 | 31 | 2 | 1 | 0 | 0 | 0.00 | 0.42 |
홍성민 | - | 0⅔ | 4 | 13 | 1 | 1 | 1 | 0 | 0.00 | 3.00 |
이명우 | - | 0⅓ | 2 | 5 | 0 | 1 | 0 | 1 | 27.02 | 3.00 |
박진형 | - | 0⅓ | 8 | 33 | 0 | 1 (홈런 1) | 3 (HBP 1) | 2 | 54.05 | 9.00 |
정대현 | - | 2 | 8 | 33 | 0 | 2 | 1 | 0 | 0.00 | 1.50 |
김유영 | - | 0⅓ | 1 | 6 | 1 | 0 | 0 | 0 | 0.00 | 0.00 |
손승락 | 패전 | 0⅔ | 7 | 23 | 0 | 3 | 2 | 2 | 27.02 | 7.50 |
kt wiz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정대현 | - | 4 | 18 | 83 | 0 | 4 | 3 | 4 | 9.00 | 1.75 |
심재민 | - | 0⅓ | 3 | 17 | 0 | 0 | 2 (HBP 1) | 2 | 54.05 | 3.00 |
장시환 | - | 0 | 2 | 7 | 0 | 2 | 0 | 1 | INF | INF |
엄상백 | - | 1 | 3 | 5 | 0 | 1 | 0 | 1 | 9.00 | 1.00 |
이창재 | - | 0⅓ | 3 | 17 | 1 | 2 | 0 | 0 | 0.00 | 6.00 |
배우열 | - | 2⅓ | 7 | 31 | 2 | 0 | 0 | 0 | 0.00 | 0.00 |
김재윤 | 승리 | 1 | 7 | 33 | 2 | 4 (홈런 1) | 0 | 3 | 27.00 | 4.00 |
- 삼진(스윙) : 손아섭(6회), 문규현(8회)
- 삼진(루킹) : 최준석(7회), 김문호(9회), 나경민(9회)
- 병살타 : 정훈(4회), 최준석(5회)
- 1군 등록/말소 : (IN) 정대현 / (OUT) 이정민
심판들의 환상적인 스트라이크 존 때문에 끝내기 패 당한 롯데
6회말 마르테의 3점홈런이 터졌을 때 부산MBC 최효석 해설위원의 한탄에 따르면, 타고투저의 경향을 보이고 있는 KBO리그의 특성상 적은 이닝에 불펜투수를 짧게짧게 끊어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왜냐하면 선발이 일찌감치 무너져 나간 상황에서 많은 이닝(7이닝)을 불펜투수가 막아줘야 하는데 투수진 소모가 극심해질 뿐더러, 뒤이어 올라오는 투수가 반드시 컨디션이 좋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의 불펜투수 투입상황을 보면 한 이닝을 온전하게 맡기기보다는 주자가 나가고 위기상황을 만들고 난 뒤에 교체하기 때문에 뒤이어 올라오는 투수의 중압감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 지경이다.
10.2 30일 (토)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노경은 | 1 | 0 | 0 | 0 | 0 | 1 | 0 | 1 | 0 | × | × | × | 3 | 11 | 1 | 8 |
kt | 로 위 | 0 | 1 | 2 | 0 | 0 | 0 | 1 | 0 | × | × | × | × | 4 | 5 | 1 | 5 |
- 입장관중 : 15052명
- 경기시간 : 18:00~21:30 (3시간 30분)
- 심판 : 원현식(구심), 김준희, 전일수, 김풍기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노경은 | 패전 | 6⅓ | 27 | 92 | 3 | 5 (홈런 2) | 3 | 4 (비자책 2) | 2.84 | 1.26 |
김유영 | - | 0⅓ | 2 | 8 | 0 | 0 | 1 | 0 | 0.00 | 3.00 |
윤길현 | - | 1⅓ | 5 | 24 | 3 | 0 | 1 | 0 | 0.00 | 0.75 |
kt wiz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로 위 | 승리 | 5 | 26 | 112 | 5 | 6 | 7 (HBP 1) | 1 | 1.80 | 2.40 |
이창재 | 홀드 | 0⅓ | 4 | 13 | 0 | 2 | 1 | 1 | 27.02 | 9.00 |
배우열 | 홀드 | 2⅓ | 8 | 23 | 2 | 1 (홈런 1) | 0 | 1 | 3.85 | 0.42 |
엄상백 | 홀드 | 0⅓ | 2 | 6 | 0 | 1 | 0 | 0 | 0.00 | 1.50 |
김재윤 | 세이브 | 1 | 3 | 14 | 0 | 1 | 0 | 0 | 0.00 | 1.00 |
- 삼진(스윙) : 김문호(1회/3구삼진), 김상호(1회), 나경민(4회), 김문호(7회/3구삼진/낫아웃), 나경민(8회)
- 삼진(루킹) : 나경민(1회/3구삼진), 최준석(3회/3구삼진)[22]
- 도루자 : 정훈(2회), 이여상(9회)[23]
- 주루사 : 문규현(4회)
- 실책 : 정훈(3회)
- 폭투 : 노경은(3회), 노경은(3회)
- 1군 등록/말소 : (IN) 강승현 / (OUT) 송승준
노경은의 호투. 하지만 실책으로 무너지다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낸 나경민
오늘 노경은은 정말 의외로 잘했다. 폭투와 볼넷도 많이 내줬지만 다른 경기보다 나은 피칭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나온 야수들의 실책과 안일한 수비. 또 산발안타와 응집력없는 타선, 뇌가 있는지 궁금한 주루플레이가 오늘의 패배의 원인이라고 할수있다.
4연패에 빠지며 5위를 뺏긴 롯데. 그러나 선발 로테이션의 아픈 손가락은 어느 정도 치유한 한판이었다.
10.3 31일 (일)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11회 | 12회 | R | H | E | B |
롯데 | 레일리 | 0 | 0 | 0 | 0 | 0 | 0 | 0 | 0 | 2 | × | × | × | 2 | 4 | 1 | 4 |
kt | 피어밴드 | 0 | 1 | 0 | 0 | 0 | 0 | 1 | 1 | × | × | × | × | 3 | 8 | 1 | 2 |
- 입장관중 : 10893명
- 경기시간 : 18:01~20:48 (2시간 47분)
- 심판 : 전일수(구심), 김풍기, 김준희, 추평호
롯데 자이언츠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레일리 | 패전 | 6 | 24 | 94 | 5 | 5 | 1 | 1 (비자책 1) | 0.00 | 1.00 |
박진형 | - | 0⅓ | 3 | 10 | 0 | 1 | 1 | 1 | 27.02 | 6.00 |
김유영 | - | 0⅓ | 1 | 2 | 0 | 1 | 0 | 0 | 0.00 | 3.00 |
홍성민 | - | 1⅓ | 4 | 22 | 0 | 1 (홈런 1) | 0 | 1 | 6.75 | 0.75 |
kt wiz 투수기록 | ||||||||||
투수 | 기록 | 이닝 | 타자 | 투구 | 삼진 | 피안타 | 사사구 | 실점 | 당일 ERA | 당일 WHIP |
피어밴드 | 승리 | 8 | 27 | 102 | 6 | 2 | 3 | 0 | 0.00 | 0.62 |
홍성용 | - | 0⅓ | 3 | 15 | 0 | 1 | 1 | 2 | 54.05 | 6.00 |
김재윤 | 세이브 | 0⅔ | 2 | 6 | 0 | 1 | 0 | 0 | 0.00 | 1.50 |
- 삼진(스윙) : 김상호(2회), 황재균(4회), 김민하(5회), 문규현(6회/3구삼진/낫아웃), 김상호(8회)
- 삼진(루킹) : 최준석(2회/3구삼진)
- 도루자 : 황재균(2회)
- 주루사 : 손아섭(3회), 황재균(9회)
- 실책 : 황재균(2회)
김동한(2회)[24],문규현(3회)[25]
너무나도 매웠던 마법사의 고추가루. 멀어져가는 롯데의 가을야구.
치욕의 스윕패, 그리고 5연패
8회까지 단 2안타, 식물이 되어버린 타자들.
오늘도 레크라이, 호투하고 패를 뒤집어 쓰다
3연전 연속 마르테에게 홈런을 얻어 맞았다. 오늘 경기도 답답한 경기 운영을 했다. 초구를 쳐서 땅볼을 만들고 삼진은 기본이다. 9회초 1사 1, 3루 황재균이 홍성용에게 좌중간을 가르는 안타를 쳤는데 3루 주자와 1루 주자까지 홈을 밟았다. 그런데 황재균이 무리하게 3루까지 가다가 아웃당하면서 찬물을 끼얹었다. 김동한은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서 2타수 무안타에 선취점을 내주는 실책성 플레이를 하며 부진했다.
또한 이번 경기로 인하여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의 각 경기차가 0.5에 불과해졌다! 더욱이 이 팀들은 4, 5, 6위인지라 더욱 치열해질 듯.
그런데 문제는 이날 경기가 끝나고 터졌으니... 수원으로 야구보러 휴가를 온 한 꼴갤러가 술에 취한 손승락,윤길현과 배달음식 배달문제로 시비가 붙어서 욕지거리를 당한 것. 팀 분위기가 그야말로 개판이 된 것에 경악한 팬들은 윤길현, 손승락을 성토했다(보기1, 보기2, 보기3). 이 때문에 이 둘의 별명은 500원 듀오가 되었다. 0원한 친구의 후속편[26] 어쨌거나 야구팬들 사이에선 이 사건이 족발 게이트로 불리고 있다.
11 총평
12 이달의 투타 종합기록
12.1 투수기록
일자 | 이닝 | 타수 | 피안타 (1, 2, 3, 홈런) | 피사사구 (BB, HBP) | 희생타 | 기타 피출루 | 실점 (자책점) | |
07.01 (금) vs kt | 우천연기 | |||||||
07.02 (토) vs kt | 우천연기 | |||||||
07.03 (일) vs kt | 우천연기 | |||||||
주간 누계 | ||||||||
07.05 (화) vs NC | 우천연기 | |||||||
07.06 (수) vs NC | 패 | 8 | 36 | 12 (8, 1, 0, 3) | 4 (3, 1) | 0 | - | 12 (12) |
07.07 (목) vs NC | 패 | 8 | 30 | 8 (4, 3, 0, 1) | 4 (2, 2) | 1 | - | 8 (8) |
07.08 (금) vs LG | 승 | 9 | 35 | 9 (4, 4, 0, 1) | 2 (2, 0) | 1 | - | 5 (5) |
07.09 (토) vs LG | 승 | 11 | 44 | 15 (10, 1, 0, 4) | 11 (10, 1) | 0 | 실책1 | 12 (11) |
07.10 (일) vs LG | 패 | 9 | 37 | 12 (8, 3, 0, 1) | 6 (5, 1) | 0 | - | 6 (6) |
주간 누계(2승 3패) | 45 | 182 | 56 (34, 12, 0, 10) | 27 (22, 5) | 2 | 실책1 | 43 (42) | |
07.12 (화) vs 삼성 | 패 | 8 | 27 | 5 (4, 0, 0, 1) | 8 (6, 2) | 1 | 실책1 | 8 (4) |
07.13 (수) vs 삼성 | 승 | 9 | 39 | 14 (8, 3, 1, 2) | 7 (6, 1) | 0 | - | 12 (12) |
07.14 (목) vs 삼성 | 승 | 11 | 40 | 11 (10, 0, 0, 1) | 6 (5, 1) | 0 | - | 2 (2) |
주간 누계(2승 1패) | 28 | 106 | 30 (22, 3, 1, 4) | 21 (17, 4) | 1 | 실책1 | 22 (18) | |
07.19 (화) vs KIA | 패 | 9 | 34 | 11 (6, 4, 0, 1) | 4 (3, 1) | 1 | 실책1 | 6 (6) |
07.20 (수) vs KIA | 승 | 9 | 35 | 10 (5, 3, 0, 2) | 7 (6, 1) | 0 | - | 6 (6) |
07.21 (목) vs KIA | 승 | 9 | 34 | 7 (5, 1, 0, 1) | 1 (1, 0) | 0 | - | 1 (1) |
07.22 (금) vs 한화 | 승 | 9 | 30 | 5 (2, 2, 0, 1) | 4 (4, 0) | 1 | 실책1 | 2 (1) |
07.23 (토) vs 한화 | 승 | 10 | 41 | 15 (11, 3, 0, 1) | 3 (3, 0) | 0 | - | 6 (6) |
07.24 (일) vs 한화 | 패 | 9 | 38 | 14 (12, 1, 0, 1) | 6 (6, 0) | 0 | - | 8 (8) |
주간 누계(4승 2패) | 55 | 212 | 62 (41, 14, 0, 7) | 25 (23, 2) | 2 | 실책2 | 29 (28) | |
07.26 (화) vs LG | 승 | 9 | 40 | 15 (10, 3, 1, 1) | 7 (7, 0) | 1 | - | 10 (9) |
07.27 (수) vs LG | 패 | 8 | 31 | 8 (7, 0, 0, 1) | 4 (4, 0) | 1 | 실책3 | 7 (3) |
07.28 (목) vs LG | 패 | 8 | 34 | 12 (8, 3, 1, 0) | 5 (5, 0) | 0 | 실책2 | 5 (4) |
07.29 (금) vs kt | 패 | 8⅔ | 38 | 16 (14, 1, 0, 1) | 9 (8, 1) | 1 | - | 12 (12) |
07.30 (토) vs kt | 패 | 8 | 28 | 5 (3, 0, 0, 2) | 5 (5, 0) | 0 | 실책1 | 4 (2) |
07.31 (일) vs kt | 패 | 8 | 30 | 8 (6, 1, 0, 1) | 2 (2, 0) | 0 | 실책1 | 3 (2) |
주간 누계(1승 5패) | 49⅔ | 201 | 64 (48, 8, 2, 6) | 32 (31, 1) | 3 | 실책7 | 41 (32) | |
월간 누계(9승 11패) | 177⅔ | 701 | 212 (145, 37, 3, 27) | 105 (93, 12) | 8 | 실책11 | 138 (122) |
12.2 타자기록
일자 | 타수 | 안타 (1, 2, 3, 홈런) | 사사구 (BB, HBP) | 삼진 | 희생타 | 기타 출루 | 득점 (타점) | |
07.01 (금) vs kt | 우천연기 | |||||||
07.02 (토) vs kt | 우천연기 | |||||||
07.03 (일) vs kt | 우천연기 | |||||||
주간 누계 | ||||||||
07.05 (화) vs NC | 우천연기 | |||||||
07.06 (수) vs NC | 패 | 35 | 9 (7, 1, 1, 0) | 3 (2, 1) | 6 | 1 | 실책1 | 3 (3) |
07.07 (목) vs NC | 패 | 35 | 9 (5, 2, 0, 2) | 2 (2, 0) | 12 | 0 | - | 4 (4) |
07.08 (금) vs LG | 승 | 32 | 10 (7, 2, 1, 0) | 2 (2, 0) | 3 | 0 | 실책1 | 8 (7) |
07.09 (토) vs LG | 승 | 47 | 19 (14, 2, 0, 3) | 9 (7, 2) | 7 | 0 | 실책1 | 13 (13) |
07.10 (일) vs LG | 패 | 32 | 6 (5, 1, 0, 0) | 4 (4, 0) | 9 | 0 | - | 0 (0) |
주간 누계(2승 3패) | 181 | 53 (38, 8, 2, 5) | 20 (17, 3) | 37 | 1 | 실책3 | 28 (27) | |
07.12 (화) vs 삼성 | 패 | 36 | 11 (10, 1, 0, 0) | 3 (3, 0) | 7 | 1 | - | 4 (3) |
07.13 (수) vs 삼성 | 승 | 46 | 20 (11, 6, 0, 3) | 3 (2, 1) | 7 | 0 | - | 13 (10) |
07.14 (목) vs 삼성 | 승 | 38 | 6 (3, 0, 1, 2) | 7 (6, 1) | 11 | 0 | - | 4 (3) |
주간 누계(2승 1패) | 120 | 37 (24, 7, 1, 5) | 13 (11, 2) | 25 | 1 | - | 21 (16) | |
07.19 (화) vs KIA | 패 | 37 | 9 (8, 0, 0, 1) | 2 (2, 0) | 10 | 0 | 실책1 | 1 (1) |
07.20 (수) vs KIA | 승 | 33 | 10 (4, 5, 1, 0) | 5 (5, 0) | 5 | 0 | 실책1 | 9 (8) |
07.21 (목) vs KIA | 승 | 35 | 11 (7, 4, 0, 0) | 7 (6, 1) | 9 | 0 | 실책1 | 10 (10) |
07.22 (금) vs 한화 | 승 | 33 | 10 (8, 1, 0, 1) | 9 (9, 0) | 7 | 1 | 실책1 | 10 (9) |
07.23 (토) vs 한화 | 승 | 39 | 13 (10, 2, 0, 1) | 6 (3, 3) | 7 | 1 | - | 7 (7) |
07.24 (일) vs 한화 | 패 | 29 | 5 (4, 1, 0, 0) | 1 (0, 1) | 8 | 0 | - | 1 (1) |
주간 누계(4승 2패) | 206 | 58 (41, 13, 1, 3) | 30 (25, 5) | 46 | 2 | 실책4 | 38 (36) | |
07.26 (화) vs LG | 승 | 44 | 17 (10, 4, 0, 3) | 7 (6, 1) | 6 | 0 | - | 12 (12) |
07.27 (수) vs LG | 패 | 29 | 3 (2, 0, 1, 0) | 3 (3, 0) | 11 | 0 | 실책1 | 1 (1) |
07.28 (목) vs LG | 패 | 34 | 6 (4, 1, 0, 1) | 5 (3, 2) | 13 | 0 | 실책1 | 2 (2) |
07.29 (금) vs kt | 패 | 37 | 13 (11, 1, 0, 1) | 5 (4, 1) | 5 | 0 | - | 11 (10) |
07.30 (토) vs kt | 패 | 34 | 11 (10, 0, 0, 1) | 8 (7, 1) | 7 | 1 | - | 3 (3) |
07.31 (일) vs kt | 패 | 28 | 4 (3, 1, 0, 0) | 4 (4, 0) | 6 | 0 | - | 2 (2) |
주간 누계(1승 5패) | 206 | 54 (40, 7, 1, 6) | 32 (27, 5) | 48 | 1 | 실책2 | 31 (30) | |
월간 누계(9승 11패) | 713 | 202 (143, 35, 5, 19) | 95 (80, 15) | 156 | 5 | 실책9 | 118 (109) |
13 이달의 투타 종합스탯
※ 공격효율 = 득점÷(안타+볼넷+몸에맞는공+실책출루+낫아웃출루+야수선택출루). 희생타나 야수선택으로 주자가 아웃되는 경우는 제외한다.
13.1 승리경기
일자 | 롯데 자이언츠 | 상대팀 | |||||||||||
ERA | WHIP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공격효율 | ERA | WHIP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공격효율 | ||
07.08 (금) vs LG | 5.00 | 1.22 | 0.312 | 0.352 | 0.437 | 0.615 | 5.62 | 1.50 | 0.257 | 0.289 | 0.457 | 0.454 | |
07.09 (토) vs LG | 9.00 | 2.27 | 0.404 | 0.500 | 0.638 | 0.448 | 11.32 | 2.51 | 0.340 | 0.472 | 0.636 | 0.444 | |
07.13 (수) vs 삼성 | 12.00 | 2.22 | 0.434 | 0.469 | 0.760 | 0.565 | 10.00 | 2.44 | 0.358 | 0.456 | 0.641 | 0.571 | |
07.14 (목) vs 삼성 | 1.63 | 1.45 | 0.157 | 0.288 | 0.368 | 0.307 | 3.27 | 1.09 | 0.275 | 0.369 | 0.350 | 0.117 | |
07.20 (수) vs KIA | 6.00 | 1.77 | 0.303 | 0.394 | 0.515 | 0.562 | 9.00 | 1.87 | 0.285 | 0.404 | 0.542 | 0.352 | |
07.21 (목) vs KIA | 1.00 | 0.88 | 0.314 | 0.428 | 0.428 | 0.526 | 11.25 | 2.12 | 0.205 | 0.228 | 0.323 | 0.125 | |
07.22 (금) vs 한화 | 1.00 | 1.00 | 0.303 | 0.475 | 0.466 | 0.500 | 9.00 | 2.37 | 0.166 | 0.257 | 0.333 | 0.200 | |
07.23 (토) vs 한화 | 5.40 | 1.80 | 0.333 | 0.413 | 0.461 | 0.368 | 6.51 | 1.65 | 0.365 | 0.409 | 0.512 | 0.333 | |
07.26 (화) vs LG | 9.00 | 2.44 | 0.386 | 0.470 | 0.681 | 0.500 | 12.00 | 2.55 | 0.375 | 0.458 | 0.575 | 0.454 |
13.2 패배경기
일자 | 롯데 자이언츠 | 상대팀 | |||||||||||
ERA | WHIP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공격효율 | ERA | WHIP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공격효율 | ||
07.06 (수) vs NC | 13.50 | 1.87 | 0.257 | 0.307 | 0.342 | 0.230 | 3.00 | 1.22 | 0.333 | 0.400 | 0.611 | 0.750 | |
07.07 (목) vs NC | 9.00 | 1.25 | 0.257 | 0.297 | 0.485 | 0.363 | 4.00 | 1.22 | 0.266 | 0.342 | 0.466 | 0.666 | |
07.10 (일) vs LG | 6.00 | 1.88 | 0.187 | 0.277 | 0.218 | 0.000 | 0.00 | 1.11 | 0.324 | 0.418 | 0.486 | 0.333 | |
07.12 (화) vs 삼성 | 4.50 | 1.37 | 0.305 | 0.350 | 0.361 | 0.285 | 3.00 | 1.55 | 0.185 | 0.361 | 0.296 | 0.571 | |
07.19 (화) vs KIA | 6.00 | 1.55 | 0.243 | 0.282 | 0.324 | 0.083 | 1.00 | 1.22 | 0.323 | 0.384 | 0.529 | 0.375 | |
07.24 (일) vs 한화 | 8.00 | 2.22 | 0.172 | 0.200 | 0.206 | 0.166 | 1.00 | 0.55 | 0.368 | 0.454 | 0.473 | 0.400 | |
07.27 (수) vs LG | 3.37 | 1.50 | 0.103 | 0.187 | 0.172 | 0.142 | 1.00 | 0.66 | 0.258 | 0.333 | 0.354 | 0.466 | |
07.28 (목) vs LG | 4.50 | 2.12 | 0.176 | 0.282 | 0.294 | 0.166 | 2.00 | 1.00 | 0.352 | 0.435 | 0.500 | 0.263 | |
07.29 (금) vs kt | 12.46 | 2.76 | 0.351 | 0.428 | 0.459 | 0.611 | 11.00 | 1.88 | 0.421 | 0.520 | 0.526 | 0.480 | |
07.30 (토) vs kt | 2.25 | 1.25 | 0.323 | 0.441 | 0.411 | 0.157 | 3.00 | 2.00 | 0.178 | 0.303 | 0.392 | 0.363 | |
07.31 (일) vs kt | 2.25 | 1.25 | 0.142 | 0.250 | 0.178 | 0.250 | 2.00 | 0.88 | 0.266 | 0.312 | 0.400 | 0.272 |
- ↑ 쉽게 말해서 NC 출신 선수들의 OB회와 같은 느낌이라고 볼 수 있다.
- ↑ 박석민 타석에서 자신의 정면으로 오는 평범한 땅볼을 흘려서 충분히 병살로 만들 수 있는 것을 1루주자 모창민만 2루에서 아웃. 어쩌면 이 플레이 하나가 모든 것의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 ↑ 손시헌 타석에서 2루 베이스 근처에 멍때리고 있다가 정상 위치로 가는 강한 타구를 간발의 차로 놓쳐 우중간 2루타를 내줬고 2루주자 테임즈가 득점했다. 결국 홍성민은 힘없이 마운드를 내려가야 했다.
- ↑ 팬들이 잊고 있었던 암가놈의 실력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김준완이 친 번트 타구는 투수 옆으로 어이없이 가는 타구였는데, 위치상 충분히 홈에서 3루 주자(손시헌)를 잡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귀신이 들렸는지 그냥 1루로 송구를 해 버렸다. 결국 3루주자 손시헌은 홈인을 해 버렸고 송승준의 승리도 날아가 버렸다. 이후 윤길현은 이종욱에게 1타점 적시타, 지석훈에게 투런홈런으로 화룡점정을 찍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 ↑ 취소선을 쳤지만, 보이지 않는 실책이다. 롯데는 이 세 명의 뇌수비로 동점을 허용했다. 한 명만 수비를 제대로 했어도 동점을 허용하지 않고 이닝이 끝났을 것이다.
- ↑ 3번타자로 전진배치시키다가 망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부산MBC 최효석 해설위원은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버렸다고 평했다.
- ↑ 아이러니하게도 이 곡을 부른 가수 최백호는 경남(부산)출신이다
- ↑ 최형우 타석 때 폭투가 나왔는데도 마운드에서 멍때리는 바람에 2루 주자까지 득점을 허용했다.
- ↑ 중견수 김민하가 공을 잡았다 떨어뜨렸고, 송구가 유격수 문규현의 키를 살짝 넘어 자기 앞으로 공이 오자 뒤도 안 돌아보고 2루 주자를 태그시켰다. 이게 왜 문제냐면 3루 주자가 3루 베이스 근처에서 두 번 머뭇거리는 산책주루를 시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홈으로 던졌으면 충분히 태그아웃을 시켜 추가실점을 막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 ↑ 2실점한 폭투에서는 홈커버도 문제가 되었는데 1루주자가 3루 까지만 가고 멈췄기에 망정이지제대로 홈 커버도 안하고 있다가 송구되는 공까지 놓치며 종종걸음으로 공을 주우러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 이승엽을 맞추면서 멘붕을 일으킨거 같은데 이승엽은 그나마 공이 빠졌다고 할 수 있는데 최형우때는 등 한복판을 맞췄다.
- ↑ 이 경기 전까지 포항구장 전패였다.
- ↑ 3회 득점 과정에서 차일목이 강민호 선수의 다리를 눌러서 블로킹해버렸다! 자칫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 심지어 그 당시에는 공도 없었던 탓에 차일목은 더더욱 가루가 되어 까였다. 게다가 1루측에서 찍은 카메라 각도로 보면 오른쪽 팔과 팔꿈치로 강민호를 밀어버리는 모습이 보인다.
- ↑ 이뿐만 아니라 정근우 선수 역시 손아섭 선수의 진루를 방해하는 등의 행위가 있었다.
- ↑ 오늘 볼 판정에 있어 상당히 존이 오락가락한 편이다. 특히 9회초 손승락이 로사리오에게 던진 5구째의 볼판정 뿐만 아니라 숱한 판정에 있어 존의 차이가 확실했다.
영혼이 실리지 않은건가? - ↑ 심지어 한화 쪽은 공을 맞지도 않았다...고 쓰여있었는데, 이용규의 경우 평범한 빈볼이 아니라 투구전에 빈볼을 예상하여 아예 대놓고 타석을 벗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타석 밖의 이용규에게 향해 맞고 뒈져라 식으로 던지긴 했다. 직접 보고 판단해보자.
- ↑ 2014년 vs 삼성전 1:17 대패, 2015년 vs KIA전 8:9 끝내기패, 2016년 1:8 참패 어째 감독님 기일만 되면 득점은 10점뿐인데 실점이 3.4배 차이난다. 특히 홈에서는 더 힘을 못쓰고 지고 있다.
- ↑ 배트를 한 번도 안 내고 삼진을 당했다.
- ↑ 꼴갤 개념글에 올라간 한 게시물.
- ↑ 이번에도 심판의 스트라이크존이 좀 문제가 있었지만 빠지는 공에 배트를 휘두르는 타자들도 문제였다.
- ↑ 특히 맥스웰. 공격에는 몸쪽 공에 대처가 안 되다 보니 바깥쪽 유인구에 어이없이 배트가 따라나오다 폭삼을 당하고, 수비에서는 타구판단이 전혀 안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단적인 예가 6회말 이형종에게 내준 3루타.
- ↑ 배트를 한 번도 내지 않고 삼진을 당했다.
- ↑ 이걸로 어처구니없게 경기가 끝났다. 합의판정을 신청했지만 번복되지 않았다.
- ↑ 맨손캐치하려다 공을 떨어뜨렸고, 2루로 던져 1루주자만 아웃시켰다. 그사이 3루 주자는 득점.
- ↑ 엉거주춤한 자세로 대충 잡으려다 바운드된 공이 글러브에 튀어 좌익수까지 날아갔다. 자세만 제대로 취해줬으면 충분히 잡을 수 있었다.
- ↑ 근데 웃긴 건 일부 팬들은 승부조작보단 훨 낫다며 오히려 낄낄낄거리고 넘어가는 사람도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