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유희왕/OCG, 유희왕/카드군 일람
한국판 명칭 | 검투수 |
일본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
1 설명
이름의 '검투수'는 일본에서는 검투수라고 쓰고 '글래디얼 비스트'라고 읽는다. 그러나 영어판에서는 그냥 스트레이트하게 '글래디에이터 비스트(Gladiator Beast)'라고 쓴다.
기본적으로 야수전사족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야수족, 비행야수족, 암석족등 각양 각색의 종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토리 설정상 과거에 콜로세움에서 싸웠던 투사들이였으나, 오랜기간동안 봉인되어 잠들어 있었고, 어느날 부활해서 다시금 서로의 기술과 힘을 겨루고 있다.
검투수의 공통적인 특징은 검투수란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전투를 끝 마치고 배틀 페이즈 종료 까지 필드 위에 남아 있을 경우, 자신의 효과로 덱으로 돌아가 전투를 했던 동명의 검투수를 제외한 다른 이름을 가진 검투수를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몇몇 제외) 참고로 덱으로 돌리는 건 선택권이 있으며, 돌아가는 것 자체는 코스트이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된 검투수는 특수한 효과를 발동하거나 가지게 된다.
주력 몬스터인 융합 몬스터 역시 필드 위 융합 소재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융합 마법 없이 엑스트라덱에서 직접 소환이 가능하다. 참고로 엔드 페이즈 시 덱으로 돌아가는 등의 디메리트가 없으므로 완전 콘택트 퓨전 상위 호환.
검투수 등장 당시엔 능력치도 그다지 좋지 않았고 관련 서포트 카드도 부실. 특히 배틀페이즈 종료시라는 효과 발동 타이밍이 애매해서 에일리언 시리즈처럼 좋아하는 사람만 쓰는 카드가 될 줄 알았는데… 듀얼리스트의 태동(THE DUELIST GENESIS)까지의 서포트 카드의 발매로 그 강력함이 우승덱까지 넘볼 정도로 강해져 엘리멘틀 히어로 밀어주기 다음엔 검투수 밀어주기다 라는 유저들의 의견도 있었다. 사실 북미에서 굉장히 선호받는 덱이라 아무래도 북미 시장을 의식한 듯.
결국 2008년 세계대회 1, 2, 4위를 검투수가 가져가면서 전 세계에 그 사기성을 널리 알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제는 전혀 가해지지 않았는데, 이는 이 덱들의 주력 카드인 "검투수 가이재러스"의 힘을 끌어 올리기 위해 투입되었던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로 검투수 자체는 사실상 들러리 취급이었기 때문이다.[1] 그 당시 사용되던 덱 대부분의 메커니즘이 "플리즈마로 베스트로리를 묘지로 보낸뒤 가이재러스를 특수 소환, 2장을 파괴한 후 공격, 그후 베스트로리를 여러가지 방법으로 덱으로 돌려 보낸 후, 플리즈마로 다시 묘지로 보낸 다음 가이재러스를 특수 소환"하는 방법이었다. 결국 밸런스 붕괴의 원인은 가이재러스에게 있다고 판단된 것인지 2009년 3월 1일자 금지/제한카드 리스트에 융합 소재인 검투수 베스트로리가 올라갔다. 검투수 안티들은 이걸로 검투수가 대폭 약화되었다고 좋아했지만 덱의 사용법 자체가 원래대로 돌아간 것 뿐, 여전히 강했다.
그리고 그걸 입증하듯 2009년 세계 대회에서 베스트 8에 무려 5개나 들어가는 기염을 토했다. 우승은 BF가 차지했지만, BF와 AKB 등의 덱이 주력을 이루는 당시 대회에선 적지 않은 성과이다. 특히 싱크로 천하 시절에 융합 덱이 선전했으니 더더욱 값진 성과.
그 와중에, 이제는 고인이 된 유희왕 온라인에서는 검투수 가이재러스 또한 준제한이었다가 제한까지 올라갔었다. 베스트로리와 함께 제재를 먹으니 정말 효과적인 제재가 되어서, 제한 해제 전까지 검투수는 상당한 고난을 겪어야 했었다.[2]
현재 주로 쓰이는 형식은 프리즈마와 서치를 위한 히어로 얼라이브를 섞은 얼라이브 검투수, 차원의 틈을 넣고 함정을 도배하는 메타비트 차원 검투수, 세트 된 카드도 융합소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얕은 무덤을 섞은 검투수덱, 검투수 몬스터들은 전투 후 덱으로 돌아간다는 점에서 고대의 숲을 섞은 고대 검투수덱, 비행야수족을 위주로 하고 갓버드 어택을 노리는 조검투수 등이 있다.
그 강력함 때문인지 메타 카드도 제법 있다.
- 장렬한 전투에서 쫒아온 G.B.헌터라는 누님. 루비로 쓰여져 있지 않기 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으나, 이름부터가 글래디얼(G) 비스트(B)들의 사냥꾼(헌터)이니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효과를 응용해서 봉황날개의 폭풍을 봉쇄할 수 있다.
- 역시 장렬한 전투에서 등장한 주술의 거울.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 한정의 함정 속으로에, 대상을 지정하지 않아서 강력하다.
- 빛나는 어둠에서 등장한 고통의 회랑. 이게 있으면 덱에서 특수 소환된 몬스터들은 전부 고자가 된다.
그리고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NPC가 제일 못 다루는 덱 중 하나다. 보다 보면 깝깝해서 눈물이 나올 지경. 계속해서 공격력이 높은 라크엘과 다리우스만 번갈아 소환한다. 그나마 엘리멘틀 히어로 플라즈마를 쓰거나 라크엘이 세 마리 모이면 융합 소환을 조금 쓰긴 한다. 뭐 덕분에 검투수 덱임에도 상대하기 편하다. 그나마 최신작 유희왕 파이브디즈 오버 더 넥서스에선 가끔 물미로나 세크톨 정도는 불러보고 베스트로리도 자주 사용하며, 특히 가이재러스를 소환 조건이 될때마다 열심히 꺼내지만 역시 AI에 한계가 있다. 때문인지 오버 더 넥서스의 검투수 덱을 사용하는 NPC에겐 미러 포스 등 각종 제한 카드를 넣어주어 덱의 위력 자체를 뻥튀기시켰다.
엑시즈 소환이 나온 후에는 염무-「천기」를 이용해서 검투 훈련소가 5장이 되는 덱 타입도 존재한다. 천기가 있을 경우 야수전사족 검투수들의 공격력 증가도 노려 볼 수 있기 때문에 꽤 좋은 조합이다.
13/9/1자 금제에서 베스트로리가 준제로 내려오면서 다시 얼라이브 검투수가 뜨기 시작했는데, 엑시즈 몬스터 라바르바르 체인과의 연계로 쌈박한 콤보가 가능하다. 이를테면
- 히어로 얼라이브로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를 특수소환하여 가이재러스를 지정, 코스트로 베스트로리를 묘지로 보낸다.
- 2.아무 검투수를 세트한 후,베스트로리로 취급된 플리즈마와 컨택트 융합,가이재러스를 특수소환하여 카드 2장 파괴.
- 3.가이재러스 공격 후 효과로 다리우스+레벨4 검투수 특수소환.
- 4.다리우스 효과로 묘지의 베스트로리 소생,이후 다리우스와 또 다른 검투수 1마리를 오버레이,라바르발 체인을 특수소환. 참고로 다리우스가 엑시즈 소재로 사용될 경우,묘지에서 소생한 베스트로리는 덱으로 돌아가지 않고 효과 무효 딱지도 떼어진다.
- 5.체인 효과로 덱에서 검투수의 전차를 버림.
- 6.다음 턴까지 체인이 살아있으면 한번 더 효과를 발동해 덱에서 검투수의 저력을 버린다.
- 7.체인 코스트로 버려진 묘지의 검투수 2체를 덱으로 되돌리고 저력을 회수.
- 8.아무 검투수를 세트하고 베스트로리와 컨택트 융합, 가이재러스 특수소환.
- 9.가이재러스로 카드 2장 파괴+비트 후 효과로 에퀴테를 특수소환하여 묘지의 전차 회수.
- 10.야 신난다~
특히 1,2번은,
- 로도 가능하다.
구신 노덴의 출현으로 슬레이브 타이거 대신 인스턴트 퓨전으로도 가이재러스를 소환할 수 있었는데... 알다시피 노덴은 금지를 먹었다.
2 애니메이션에서
애니메이션과는 영 인연이 없는 시리즈 였지만, 유희왕 파이브디즈 시공을 초월한 우정에서 모든 일이 마무리 된뒤 페가서스 J. 크로퍼드가 연 대회장에서 검투수 베스트로리를 쓴 놈이 나왔다. 게다가 이 장면이 페가서스가 "오늘을 위해 제작한 스페셜 카드입니다~"라고 말한 뒤에 바로 나온 장면이라 팬들 사이에서는 "페가서스가 카드를 테스트 해볼려고 스페셜 카드로 검투수를 풀었다."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그리고 두 시즌 후 유희왕 아크파이브에서 아카데미아 소속의 듀얼리스트인 배틀 비스트 BB가 사용하는 것이 확정되어 정식으로 애니메이션에 첫 출현하게 된다. 이로서 오랜만에 새로운 지원이 나올 가능성도 생겼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가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118화부터 실루엣으로 등장하는데, 등장하자마자 츠키카게를 카드로 만들고 아카데미아의 학생들도 전원 카드로 만든다. 심지어 120화에서는 그 크로우 호건까지 쓰러뜨리고 카드로 만드는 활약을 보인다. 게다가 이후 유우야와 곤겐자카를 상대로 2대 1로 싸우는데도 밀리기는 커녕 오히려 둘을 압도하는 어마어마한 모습을 보인다. 사용자인 BB 역시도 뛰어난 실력의 듀얼리스트인 만큼 가이재러스를 한 턴에 2번 소환하는 수준 높은 플레이를 선보였다.
배틀 페이즈에 덱으로 돌아가는 특징에 대한 사기성은 여전했는지 사와타리 신고 또한 BB의 턴이 오지 않았는데도 둘을 압도하였을 때 "이거 곤겐자카의 턴이었지" 라고 말을 하였을 정도.
121화에서 그의 교관인 샌더스도 검투수 덱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3 하급 몬스터
3.1 검투수 라크엘
애니판 | OCG |
한글판 명칭 | 검투수 라크엘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ラクエル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Laquari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화염 | 야수전사족 | 1800 | 400 |
이 카드가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은 2100이 된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덱에서 "검투수 라크엘"이외의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검투수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하면 원래 공격력은 2100으로 사이버 드래곤급이 된다. 기본 공격력도 우수한 편이며 검투수 헤라클레이노스의 필수 융합소재라서 검투수 덱에 빠지기 아까운 공격력 담당이다. 참고로 '원래 공격력'이 2100이 되므로 공격력이 변하는 것이 아니다.(수축 맞으면 1050이 된다.)
야수전사족이기 때문에 염무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를 서치할 수 있으면서 타점까지 보완해 주는 천기와의 궁합은 최상이며, 전개를 가속화해 주는 천추와의 궁합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편.
거기에 화염 속성이기 때문에 염왕의 서포트도 받을 수 있다. 염왕의 급습으로 이 카드를 꺼내고 베스트로리, 프리즈마 등을 꺼낸다면 즉시 가이재러스로 연결할 수 있다.
이름의 모티브는 7개의 창을 사용했다고 하는 검투사의 종류 라크에리. 외형 모티브는 호랑이
아크파이브 117화에서 수수께끼의 듀얼리스트가 라크엘로 보이는 몬스터를 사용했으며, 난입 페널티로 LP가 2000인 상태로 된 듀얼리스트를 한 번에 쓰러뜨린 것으로 봤을 때 자신의 효과로 강화된 상태에서 다이렉트 어택한 것으로 보인다.
3.2 검투수 디카에리
한글판 명칭 | 검투수 디카에리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ディカエリィ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Dimacari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야수족 | 1600 | 1200 |
이 카드가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 카드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을 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덱에서 "검투수 디카에리"이외의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검투수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하면 한번의 배틀 페이즈 때 2회 공격을 실행 할 수 있는 카드. 2회 공격하는 몬스터 치곤 공격력도 꽤나 출중하다. 알렉산데르는 이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름의 모티브는 쌍검을 들고 싸웠던 검투사를 뜻하는 디마카에리. 2회 공격 능력도 여기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외형 모티브는 버팔로.
3.3 검투수 물미로
애니판 | OCG |
한글판 명칭 | 검투수 물미로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ムルミロ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Murmillo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물 | 어류족 | 800 | 400 |
이 카드가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필드 위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파괴한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덱에서 "검투수 물미로" 이외의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검투수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하면 필드 위의 앞면 표시 몬스터를 파괴하는 파괴 효과를 가지고 있다. 능력치는 부실하지만 강력한 몬스터도 간단히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쓰인다. 다만 능력치가 받쳐주지 않기 때문에 특수 소환하고 난 뒤에 서포트 카드를 이용하거나, 아예 융합체로 융합시키는 게 속 편하다.
슬레이브 타이거의 효과로 소환하면 좋다. 나오자마자 상대 몬스터를 하나 터뜨리고 비록 공격력은 낮지만 공격 한 다음 다시 돌아가면 되니까.
아크파이브 120화에서 BB의 몬스터로 등장. 효과로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파괴했다.
이름의 모티브는 물고기 모양 투구를 썼던 검투사의 종류 무르밀로. 외형 모티브는 잉어. 물 미로가 아니다
3.4 검투수 호프롬스
한글판 명칭 | 검투수 호프롬스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ホプロムス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Hoplomu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암석족 | 700 | 2100 |
이 카드가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 카드의 원래 수비력은 2400이 된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덱에서 "검투수 호프롬스" 이외의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검투수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하면 수비력이 2400포인트로 올라가는 수비벽 몬스터. 하급 몬스터중에서도 사이버 드래곤의 공격을 견딜 수 있고, 전투로 잘 안 파괴되기에 덱으로 돌리고 다른 검투수를 소환해 효과를 발동하는 데에도 좋다. 스파르틱스는 이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첫타자로 수비를 할 때에는 이 카드가, 공격을 할 때에는 라크엘이 좋다.
이름의 모티브는 작은 방패를 들고 싸웠던 검투사의 종류 호플로마키. 외형 모티브는 코뿔소, 특히 검은코뿔소에 가까워 보이는 외형이다.
3.5 검투수 베스트로리
항목 참조
3.6 검투수 세크톨
애니판 | OCG |
한글판 명칭 | 검투수 세크톨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セクトル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Secuto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바람 | 파충류족 | 400 | 300 |
이 카드가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덱에서 "검투수 세크톨"이외의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2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검투사의 급습에서 노멀 레어로 등장한 검투수. 초기에 등장했던 검투수임에도 노멀 레어답게 다른 검투수와는 상이한 효과를 지녔다.
분명 효과는 강력하지만 취급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검투수. 먼저 일반적인 검투수에 달려있는 전투 종료 후 덱으로 되돌아가는 효과가 없다. 패에 잡히면 처리가 까다롭다는 얘기. 또한 일반적인 검투수의 특수 소환 효과로 나왔을 경우엔 배틀 종료 시에 나오게 되기 때문에 1턴 동안 이 카드를 지킬 필요가 있다. 거기다 배틀 종료 시 이 카드가 살아남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대가 공격 표시 몬스터를 남겨둔다면 화목의 사자가 없인 전투를 실행할 수도 없다.
하지만 슬레이브 타이거와 연계한다면 위의 단점 대부분을 커버할 수 있다. 슬레이브 타이거로 특수 소환 시 메인 페이즈1에 특수 소환되므로, 내가 원하는 필드 상황일 때 꺼내서 즉각적으로 배틀시킬 수 있기 때문에 효과의 발동이 훨씬 쉬워진다. 거기다 이 카드가 패에 잡혀버려도 슬레이브 타이거로 이 카드를 돌리고 다시 이 카드를 꺼낼 수도 있기 때문에 처리 또한 비교적 쉬워진다.
레스큐 캣이 살아있던 시절엔 캣으로 샘나이트와 슬레이브 타이거를 특수 소환해서 순식간에 세크톨로 연계할 수 있었다.
검투수를 리크루트하는 효과를 써도 이 카드 자신을 필드 위에 남아있기 때문에, 다음 턴까지 살릴 수만 있다면 효과를 재차 사용하는 것도 가능.
이름의 모티브는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투구를 썼던 검투사 세쿠토르. 외형 모티브는 도마뱀.
3.7 검투수 안달
한글판 명칭 | 검투수 안달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アンダル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Andal | |||
일반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야수전사족 | 1900 | 1500 |
높은 공격력으로 적을 압박하는 외눈박이의 전투 곰. 무서운 스피드와 무게감을 자랑하는 펀치를 맞고서 쓰러지지 않을 자는 없다. |
검투수 유일의 일반 몬스터이자 하급 검투수 중 최고 타점. 검투수기 때문에 다른 검투수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순 있지만, 검투수의 효과로 특수 소환 시 공격력이 2100이 되는 라크엘이 있기 때문에 이 카드를 부를 일은 거의 없다. 일단 검투훈련소에 대응하는 1900 타점이기 때문에 1800 라인을 돌파하는 용도로 꺼내 쓸 순 있으며, 실제로 2008년 세계대회 우승자가 라이트로드와의 하급 싸움을 의식하여 덱에 한 장 투입하기도 했다.[3] 하지만 염무+라크엘로 1800 라인 돌파가 용이해진 현 시점에선 타점으로는 딱히 메리트가 없는 카드.
레벨4의 일반 몬스터기 때문에 레스큐 래빗과 같이 활용하는 것도 가능. 야수전사족이기 때문에 괴염성왕-소우코나 무사신제-카구츠치 등 우수한 엑시즈 몬스터를 꺼낼 수 있고, 슬레이브 타이거가 패에 있다면 가이재러스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나, 타점 말곤 무가치한 일반 몬스터 3장을 덱에 넣어야 한다는 리스크에 비해 크게 강력하진 않은 전술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눈이 먼 상태로 싸웠던 검투사의 종류 안다바타. 카드 텍스트의 '외눈박이'라는 설정도 여기서 온 것으로 보인다. 외형 모티브는 곰, 그 중 아메리칸 검정곰에 가까워 보인다.
3.8 검투수 다리우스
한글판 명칭 | 검투수 다리우스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ダリウス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Dariu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야수전사족 | 1700 | 300 |
이 카드가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묘지에서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 자신의 덱으로 되돌린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덱에서 "검투수 다리우스" 이외의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검투수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하면, 묘지에서 검투수를 필드 위로 특수 소환하는 검투수. 효과는 무효화되지만, 소생조건을 만족한 상태라면 공격력 3000의 헤라클레이노스도 간단히 부를 수 있다. 대신 이 카드가 필드에서 사라지면, 효과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는 덱으로 돌아간다.
검투수 융합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핵심 파츠로, 주로 베스트로리를 묻고 다리우스를 뽑아 가이재러스를 울궈먹는 패턴이 검투수의 기본 운영. 효과 무효화는 유발 효과에 딸려있는 디메리트지만 오히려 지속 효과에 가까운 식으로 적용되어, 이 카드와의 링크가 해제될 경우(뒷면 표시, 효과 무효화 등) 정상적으로 효과를 쓸 수 있다. 덱 바운스 또한 마찬가지로 이 카드가 필드를 벗어나지 않는 방식으로 링크가 소멸되면(엑시즈 소환 등) 덱으로 튕겨나가지 않는다.
이름의 모티브는 다리우스 황제. 외형 모티브는 말.
3.9 검투수 에퀴테
한글판 명칭 | 검투수 에퀴테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エクイテ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Equeste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바람 | 비행야수족 | 1600 | 1200 |
이 카드가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묘지에서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는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덱에서 "검투수 에퀴테" 이외의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검투수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준 검투수. 검투수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하면 자신의 묘지에서 검투수라고 이름 붙은 카드를 1장 패에 추가할 수 있다. 같은 부스터에는 검투수의 전차까지 있어서 그야말로 공포의 콤보. 베스트로리와 같은 비행야수족으로, 에퀴테+베스트로리에 기타 비행야수족을 섞은 덱도 강력하다. 이 카드 덕에 검투수 덱에 갓버드 어택을 넣는 흉악한 짓도 가능.
이름의 유래는 역시 검투사의 종류인 에퀴테스. '기수'를 뜻하는 에퀴테스는 말에 타고 싸우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외형 모티브는 날개달린 켄타우로스.
3.10 검투수 트라케스
한글판 명칭 | 검투수 트라케스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トラケス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Torax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물 | 어류족 | 1400 | 400 |
이 카드가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덱에 되돌리는 것으로,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
원래는 미국판 검투사의 급습에 들어있던 오리지널 카드. 이후 OCG 쪽에서도 엑스트라 팩으로 발매되었다. 다른 검투수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이 카드가 전투 종료후 필드 위에 남아 있으면, 덱으로 되돌리고 덱에서 카드는 1장 드로우 할 수 있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드로우하는 효과는 고맙지만, 너무 조건이 빡빡한게 문제. 게다가 덱으로 돌아가면서 소환은 안 시켜준다.
이름의 모티브는 검투사의 종류 중 하나인 트랙스(Thraex)로 보인다. 외형 모티브는 복어.
3.11 검투수 샘나이트
한글판 명칭 | 검투수 샘나이트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サムニテ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Samnite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땅 | 야수족 | 1600 | 1200 |
이 카드가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여 묘지로 보냈을 때, 자신의 덱에서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덱에서 "검투수 샘나이트" 이외의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심홍의 위기(CRIMSON CRISIS)에 등장하는 검투수. 다른 검투수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여 묘지로 보냈을 경우,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덱에서 "검투수"라고 이름 붙은 카드를 1장 서치해 올 수 있다. 달리 서치할 방법이 없는 검투수의 전차를 서치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한 메리트지만, 발동 조건이 너무 까다로운 게 난점. 검투수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거기에 1600의 공격력으로 상대 몬스터를 전투 파괴까지 해야한다는 점은 클리어하기 상당히 힘들다. 공격력도 1600으로 하급 어태커 간의 싸움에선 이기기 힘든 수치.
하지만 레벨 3의 야수족이기 때문에 레스큐 캣이 현역이었던 환경에선 캣검투수의 필수 요소로 덱에 투입되었다. 단순히 이 카드 2장을 꺼내 전투를 실시 후 다른 검투수를 리크루트할 수도 있고, 이 카드와 슬레이브 타이거를 꺼내 바로 다른 검투수를 꺼내 효과를 쓸 수도 있다.
모티브는 샴니움풍의 모습을 한 검투사 삼니테(Samnite). 정발명은 영어식으로 읽은 샘나이트가 되었다. 외형 모티브는 검치호지만 얼굴 생김새는 핏불 테리어에 가깝다.
3.12 검투수 레티어리
한글판 명칭 | 검투수 레티어리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レティアリィ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Retiari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물 | 물족 | 1200 | 800 |
이 카드가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상대의 묘지에 존재하는 카드 1장을 게임에서 제외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덱에서 "검투수 레티아리" 이외의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TCG판 혼돈의 교차에서 처음 나와 엑스트라 팩 2를 통해 건너온 물족의 검투수. 능력치는 물미로보단 좀 나은 수준밖에 안 되나 상대 묘지를 건드리는 효과는 정말 강력하다. 묘지 자원의 의존도가 높은 드래그니티나 3축 염성같은 덱한테는 치명적이며, 라이트로드 상대로도 묘지 라이트로드의 종류 수를 줄여줄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정룡이나 마도 상대로는 크게 치명적이진 않지만, 자원이 되는 드래곤족, 마도서를 줄여 은근히 압박을 넣을 수 있다.
모티브는 삼지창과 그물을 들고 싸웠던 검투사의 종류 레티아리. 외형 모티브는 악어지만 파충류족이 아닌 물족이다(...).
3.13 검투수 라니스타
한글판 명칭 | 검투수 라니스타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ラニスタ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Lanista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바람 | 비행야수족 | 1800 | 1200 |
이 카드가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를 게임에서 제외하고, 이 카드는 엔드 페이즈시까지 그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한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덱에서 "검투수 라니스타" 이외의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V JUMP EDITION 3에서 등장한 검투수의 신 몬스터.
효과는 절망적인 수준. 이미 묘지에 간 라크엘, 베스트로리를 제외해서 헤라클레이노스, 가이재러스의 소재로 쓸 순 있으나, 그럴 바엔 그냥 다리우스로 해당 몬스터를 소생해서 소재로 쓰는 게 효율이 훨씬 좋다. 다리우스에 대응하지 않는 스파르티쿠스를 제외해서 게오르디어스를 꺼낼 수도 있으나, 스파르티쿠스의 성능 또한 덱에 채용하기 힘들 수준이므로 무의미. 제외된 검투수를 활용할 수 있는 카드 또한 전무하기 때문에 대상 몬스터를 제외한다는 점도 디메리트에 불과하다.
거기다 이 카드로 디카에리, 호프롬스의 이름을 베꼈다 해도 이 카드의 효과가 디카에리, 호프롬스의 효과로 취급되진 않기 때문에 효과로 알렉산데르, 스파르티쿠스를 꺼내는 건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 카드의 메리트는 효과가 아니라 타점과 종족에 있다. 라크엘과 동급인 1800 타점에 비행야수족이기 때문에 갓버드 어택을 채용하는 형태의 검투수라면 충분히 채용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옛날 베스트로리가 제한이던 시절에도 갓버드를 1-2장, 심지어 3장씩 밖아넣고도 잘 돌아간걸 생각하면 귀한 검투수를 한장 보내버려야 하냐는 의문이 든다.
모티브는 특이하게도 검투사가 아니라, 검투사를 훈련시키고 사고 팔았던 사람들인 라니스타. 외형 모티브는 독수리.
3.14 검투수 티겔
한글판 명칭 | 검투수 티겔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ティゲル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Tygeriu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땅 | 야수족 | 1800 | 800 |
이 카드는 융합 소재 몬스터로 사용할 수 없다. 이 카드가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패에서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1장을 버리는 것으로, 자신의 덱에서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
공격력도 준수하고, 효과는 일종의 증원. 그러나 융합 소재로 사용 불가라는 패널티가 가이재러스의 소재로 쓸 수 없어서 조금 마이너스로 작용한다. 묘지로 간 검투수 카드를 서치할 카드는 검투수 덱에 넘쳐난다.
이름의 유래는 어쩌면 티베리우스 황제일지도. 외형 모티브는 호랑이.
4 상급 몬스터
4.1 검투수 알렉산데르
한글판 명칭 | 검투수 알렉산데르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アレクサンデル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Alexand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빛 | 야수족 | 2400 | 600 |
"검투수 디카에리" 이외의 효과에 의해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특수 소환된 이 카드는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마법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덱에서 "검투수 알렉산데르" 이외의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상급 검투수 중 하나로 검투수 디카에리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특수 소환에 성공하면 마법 카드에 내성 효과를 지니게 된다. 다만 자신이 컨트롤 하는 마법의 효과도 받지 않기 때문에 검투수 서포트 카드들의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다. 예전에도 어쩌다가 1~2장 쓰이는 카드였지만, 가이재러스와 기타 서포트 카드의 등장 이후 거의 잊혀졌다.
이름의 모티브는 그 유명한 알렉산더 대왕. 외형 모티브는 서양 신화에 나오는 날개달린 사자.
4.2 검투수 스파르틱스
한글판 명칭 | 검투수 스파르틱스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スパルティクス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Spartacu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땅 | 공룡족 | 2200 | 1600 |
"검투수 호프롬스" 이외의 효과에 의해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덱에서 "투기"라는 이름이 붙은 장착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덱에서 "검투수 스파르틱스" 이외의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상급 검투수 중 하나로 검투수 호프롬스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며 특수 소환에 성공하면 덱에서 투기 시리즈 중 하나를 서치해 올 수 있다. 물론 투기를 안 쓰는 덱에서는 당연히 안 쓰인다. 특수 소환 조건이 카드의 범용성을 많이 깎아버린다. 하다 못해 묘지로부터의 특소라도 가능하면 어떻게든 쓸 곳이 많아지겠지만, 그 조건 때문에 묘지로부터의 특소, 제외상태에서의 특소도 불가능하다. 특소를 위해 일부러 묘지에 보내려는 요즘의 추세를 고려한다면 덱에 넣기가 고민스러운 카드. 이 카드 하나뿐만으로 호프롬스와 투기 시리즈들 중 하나라도 같이 투입해야 하므로 혼자서 덱을 최소 3칸이나 차지하는 무게도 채용을 꺼리게 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고대 로마에서 노예와 하층민들의 반란을 주도했던 검투사 스파르타쿠스. 외형 모티브는 수각류 공룡. 그중에서도 티라노사우루스를 모티브로 잡은 느낌이 강하다.
4.3 검투수 옥타비우스
한글판 명칭 | 검투수 옥타비우스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オクタビウス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Octaviu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빛 | 비행야수족 | 2500 | 1200 |
이 카드가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마법/함정 카드 존에 세트된 카드 1장을 파괴한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자신의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패를 1장 버리거나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다. |
원래는 미국판 검투사의 급습에 들어있던 오리지널 카드. 이후 OCG 쪽에서도 엑스트라 팩으로 발매되었다. 검투수의 효과로 특수 소환시 세트된 마법/함정 카드중 1장을 파괴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검투수 최상급 몬스터.
아쉽게도 전투 종료후 덱으로 되돌아가서 다른 검투수를 부르는 효과는, 전투 종료후 패를 1장 버리거나 덱으로 되돌아가는 디메리트 효과로 바뀌어 있다. 능력치는 상당하지만, 베스트로리와 가이재러스가 말도 안 되게 사기라서 묻혔다(...). 밑의 아우구스톨 때문에 7랭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쓸모가 없어졌다. 대신 패를 버리는 게 효과라서 암흑계를 쓸 수 있다는 게 그나마 장점.
한글판에서는 '자신의 배틀 페이즈'에서 '자신의'가 빠지는 오역이 발생했다.
모티브는 당연히 옥타비아누스 황제. 외형 모티브는 흰머리수리.
4.4 검투수 아우구스톨
애니판 | OCG |
한글판 명칭 | 검투수 아우구스톨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アウグストル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Augustu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어둠 | 비행야수족 | 2600 | 1000 |
이 카드가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효과에 의해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패에서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시에 덱으로 되돌린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덱에서 "검투수 아우구스톨" 이외의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등장한 최상급 검투수.
고타점이면서 특수 소환에 딱히 제약도 없고, 배틀 페이즈 종료 시 다른 검투수를 꺼내는 효과도 제대로 붙어 있다. 다른 상급 검투수들만 비참해진 꼴.
고유 효과 또한 나쁜 편은 아닌데, 간과하기 쉽지만 이 카드의 효과로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것도 엄연히 "검투수"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카드로 특수 소환한 검투수의 효과를 쓸 수 있다. 효과로 어드밴티지를 벌 수 있는 검투수를 꺼냈다면, 엔드 페이즈에 그대로 덱으로 되돌려보내도 손해는 보지 않는다는 얘기. 패에 검투수가 필요 이상으로 잡혔다면 써볼만한 효과다. 거기에 효과로 베스트로리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 가이재러스로 연결해서 마함 1장 파괴에 더불어 카드 2장을 추가로 파괴하여 막대한 어드밴티지를 챙길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저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가 먼저 패에 잡히면 처리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 이 카드의 발목을 잡는다. 몬스터 하나하나가 소중한 검투수에서 이 카드를 어드밴스 소환한다는 건 자살 행위에 가까우며, 그렇다고 이 카드를 쓰기 위해 덱으로 검투수를 되돌릴 카드를 채용하는 건 효율이 좋지 않다. 그렇게까지 하면서 쓰고 싶은 성능은 아니기 때문.
일단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로는 이 카드도 꺼낼 수 있기 때문에, 2장 이상 투입했다면 이 카드의 효과로 패의 아우구스톨을 꺼낼 순 있으나, 2장 이상 투입할 경우 패에 잡힐 확률도 더 늘어난다는 게 문제. 일단 이렇게 전개하면 신룡기사 펠그란트 등 강력한 8랭크 엑시즈로 연결할 수 있으나, 검투수의 순환이 끊긴다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
차라리 세장 풀투입하고 어떻게든 덱에서 꺼내 패에 잡힌 걸 소진시키는 방법도 있다. 폭풍 같은 전개력을 볼 수 있다. 다만 패에 세장 잡히는 경우는….조용히 서렌더하자
모티브는 당연히 아우구스투스 황제. 외형 모티브는 드래곤이지만 드래곤족이 아닌 비행야수족이다.
애니판에서는 아크파이브에 첫 등장하였으며 첫 턴부터 효과를 적절히 사용하며 새로운 검투수 몬스터의 융합 소재가 되어진다.
5 융합 몬스터
5.1 검투수 헤라클레이노스
한글판 명칭 | 검투수 헤라클레이노스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ヘラクレイノス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Heraklinos | |||
융합/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화염 | 야수전사족 | 3000 | 2800 |
"검투수 라크엘" +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 2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상기의 카드를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융합" 마법 카드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패를 1장 버리는 것으로 마법 또는 함정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여, 그것을 파괴한다. |
라크엘을 포함한 검투수 3장을 필드에서 덱으로 되돌려야만 융합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검투수의 피니셔격 몬스터. 밑에서 설명할 가이재러스가 어드밴티지를 버는 데 특화되어 있다면, 헤라클레이노스는 굳히기에 특화된 몬스터라 볼 수 있다.
패 1장을 상대 마법/함정과 맞바꿔주는 효과는 분명 강력하지만, 이 카드를 소환하는 데 이미 3장의 카드를 소비했는데도 불구하고 단순히 1:1 교환만 해 주기 때문에 자신이 확실히 유리한 포지션을 점하고 있을 때 굳히기용으로만 꺼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이재러스와는 달리 엔드 페이즈에 되돌아가서 다른 검투수를 꺼낼 수도 없기 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꺼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몬스터 효과에는 무력하기 때문에 검투수의 전차가 없다면 무리하게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
묘지에 검투수가 1체 이상 존재한다면 검투수 다리우스의 효과를 이용해서 소재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모든 검투수 융합체에 해당되는 일로, 특수소환 조건은 엑스트라 덱에서의 특수소환에만 적용된다. 소생조건을 만족한 상태라면 묘지/제외상태에서의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전투 종료 후에 덱으로 돌아가는 효과가 없는 진정한 피니셔 검투수.
이름의 유래는 헤라클레스로 추정되며 외형 모티브는 키메라.
5.2 검투수 게오르디어스
한글판 명칭 | 검투수 게오르디어스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ゲオルディアス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Gaiodiaz | |||
융합/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어둠 | 공룡족 | 2600 | 1500 |
"검투수 스파르틱스" +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상기의 카드를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융합" 마법 카드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몬스터를 파괴하여 묘지로 보냈을 때, 파괴한 몬스터의 수비력만큼 데미지를 상대 라이프에 준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덱에서 "검투수 스파르틱스" 이외의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2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위에 적혀 있는 검투수 2장을 필드에서 덱으로 되돌려야만 융합덱에서 특수소환할 수 있는 융합체 검투수. 관통의 반대 데미지라는 특이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즉 벽 몬스터일수록 터뜨렸을 때 좋다는 것. 전투 종료시 융합덱으로 되돌리면 덱에서 검투수를 2장을 특수 소환 할 수 있다. 사실 별로 쓰이지도 않았던 몬스터이며, 가이재러스가 나오고 잊혀졌다. 무엇보다 이걸 소환하려면 일단 스파르틱스를 넣어야 하고, 스파르틱스를 넣으려면 일단 호프롬스와 투기 시리즈까지 넣어야 하기에 덱이 굉장히 무거워진다. 또한 스파르틱스의 소환 제한 때문에 다리우스로 꺼낼 수도 없다. 아예 작정하고 투기 시리즈를 중심으로 덱을 짜면 만들기 쉬워지지만 이러면 검투수의 꿈이자 희망인 가이재러스를 뽑아내기가 어려워진다(...).
효과로 특수 소환하는 검투수는 "검투수 스파르틱스"를 제외한 검투수이다. 그런데 검투수 스파르틱스는 검투수 호프롬스의 효과가 아니면 특수 소환이 안된다. 쓸데없는 주의사항. 그렇지만 투기를 돌리는 덱에서 스파르틱스를 소환했고 스탯이 낮은 검투수가 있다면 소환하는게 좋다. 데미지 하나는 상당하니까. 그리고 이 카드가 덱으로 돌아간 뒤 베스트로리를 소환하면 검투수 덱 최강의 깡패를 연속해서 부를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용을 쓰러뜨렸다는 전설로 유명한 게오르기우스(성 조지), 혹은 알렉산더가 매듭을 자른 곳으로 유명한 고르디어스. 외형 모티브는 스파르틱스와 마찬가지로 티라노사우루스로 추정된다.
5.3 검투수 가이재러스
애니판 | OCG |
한글판 명칭 | 검투수 가이재러스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ガイザレス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Gyzarus | |||
융합/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6 | 어둠 | 비행야수족 | 2400 | 1500 |
"검투수 베스트로리" +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상기의 카드를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이 가능("융합" 마법 카드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 카드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필드 위의 카드를 2장까지 파괴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덱에서 "검투수 베스트로리" 이외의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2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 ||||
고대를 살아가는 맹금의 투사여, 검투수의 영혼과 섞여서 역전의 용사가 되어라! 융합 소환! 와라! 검투수 가이재러스!! |
위에 적혀 있는 검투수 2장을 필드에서 덱으로 되돌려야만 융합덱에서 특수소환할 수 있는 융합체 검투수의 선봉대장. 전투력도 준수하며, 특수 소환에만 성공하면, 필드위에 존재하는 카드 중 2장까지 골라서 파괴하는 즉 어드밴티지 효과를 내장하고 있다.[4] 게다가 가이재러스의 전투 종료후 융합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다른 검투수 2체를 특수소환하는 효과까지 내장. 2장을 소환하기에 다양한 검투수의 효과를 응용해서 상대를 몰아붙이는 것이 가능하다. 이 카드의 등장이 검투수가 강해지는 원인중 하나이기도 했다.
참고로 눈치챘겠지만, 텍스트를 읽어보면 검투수에 의해 특수소환 되었을 때가 아닌 그냥 특수소환에도 가이재러스의 유발효과를 발동 가능하다. 이점을 악용이용해서 맨 처음 가이재러스가 특수소환되었을 때 유발효과를 발동하고, 상대카드 한장과 가이재러스 자신을 파괴하고 죽은 자의 소생을 발동해서 다시 상대카드 2장을 추가로 파괴하는 방법도있다. 또는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를 상대 턴에 발동시켜서 가이재러스를 특수소환해서 상대의 허를 찔러 줄수도 있다.[5]
솔직히 이 카드 하나로 검투수는 알렉산데르만 믿고 달리던 마이너덱에서 순식간에 승률덱으로 급부상했다. 현재도 상대의 검투수를 견제하기 위해 엑스트라 덱에 가끔 들어가며, 이 카드만 소환하면 거의 그 듀얼을 잡고 들어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검투수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카드이다.
모티브는 아마도 카이사르 황제. 외형 모티브는 맹금류로 추정.
놀랍게도 아크파이브 118화에서 등장. 츠키카게의 첩자 몬스터 둘을 효과로 파괴했다. 그 때 츠키카게의 턴이었던걸 보면 츠키카게의 턴에 상대 턴에도 쓸 수 있는 소생 카드를 사용해 묘지에서 특수 소환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120화에서는 두 번이나 특수 소환되어 유우야와 곤겐자카의 카드를 합해 총 4장의 카드를 파괴하는 위엄을 선보였다.
5.4 검투수 에세다리
한글판 명칭 | 검투수 에세다리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エセダリ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Essedarii | |||
융합/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땅 | 야수족 | 2500 | 1400 |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 2 자신 필드 위 상기의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융합" 마법 카드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
영판 Extreme Victory에 수록된 카드.
전차 위에 검투수가 타고 있는 형태로 보아 검투수의 전차를 내장한 효과로 나오지 않을까하고 기대가 되어, 여러모로 귀추가 주목되는 몬스터였으나 실제로 나와보니 부가 효과가 없는 개허접 카드. 대지의 기사 가이아 나이트나 젬나이트 펄처럼 아예 효과 텍스트가 없어서 효과 몬스터 취급을 받지 않는것도 아니고, 저 검투수 특유의 융합 소환 방법이 기재된 텍스트 때문에 효과 몬스터로 분류된다.
일단 검투수의 종류를 불문하고 덱으로 되돌릴 수 있기 때문에, 다리우스로 건져온 검투수를 덱으로 되돌릴 때 쓸 순 있으나, 이 카드는 배틀 종료 시 검투수를 꺼내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이 카드를 꺼내는 시점에서 검투수의 순환 체계가 붕괴되어버린다는 점이 난점이다.
레스큐 래빗을 채용하는 래빗 검투수에선 안달을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메리트는 있으나, 덱에 안달 3장을 넣고 래빗을 써서 꺼낸다는 게 공 2500짜리 안달이라는 건 아무래도 효율이 영 좋지 않다. 래빗이 무제한이었을 땐 그래도 나쁘지 않은 전술이었으나 래빗의 준제한화 이후엔 굳이 래빗으로 이 카드를 꺼낼 이유가 없다.
엑스트라 덱이 널널했던 시절이었다면 그나마 한두장 정도는 엑스트라 덱에 채용되었겠지만 엑시즈 몬스터 때문에 엑스트라에 여유가 없는 마스터 룰2 환경에선 일반적인 검투수엔 아예 채용되지 않는다.
이름의 모티브는 전차를 타고 싸웠던 검투사인 에세다리. 외형 모티브는 고릴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최근에 재록된 일이 없는 검투수 융합 몬스터 대신에 이 녀석이 새로 나와줌으로서, 소환 조건 부분의 대원의 번역 변경을 알 수 있게 되었다.
5.5 검투수 네로키우스
한글판 명칭 | 검투수 네로키우스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ネロキウス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Nerokius | |||
융합/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어둠 | 비행야수족 | 2800 | 1900 |
"검투수" 몬스터 × 3 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덱으로 되돌린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① :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고,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하는 경우, 상대는 데미지 스텝 종료시까지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② :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한다. |
영판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추가된 검투수의 새로운 융합 몬스터.
헤라클레이노스와 마찬가지로 융합 소재를 3개나 잡아먹는 대신,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 내성과 전투 중 카드의 발동을 완전히 틀어막는 강력한 효과를 내장하고 있다. 따라서 어니스트나 무사신기 하바키리 등을 무시하고 상대를 썰어제낄 수 있다.
다만 융합 소재는 3장인데 융합 해제 시 덱에서 불러 오는 검투수가 게오르디어스나 가이재러스와 같은 2장이라 어드밴티지 손해가 있다. 검투수를 굴리다면 다리우스 에퀴테 물미로처럼 쓸데없는 녀석들만 모여있는 상황도 나와있어서, 소재 제약이 없다는 점은 괜찮다.
발동만 막는 것이기에 지속 효과에는 취약하다는 점에도 주의해야 한다. 전투 내성과 전투 데미지 반사등. 다만 네로키우스가 전투 후에 나오는 검투수들로 다 돌파 가능하다. 가이재러스나 물미로+레티어리등.
이름의 유래는 말할 것도 없이 그 유명한 네로 황제다. 외형의 모티브는 박쥐.
6 관련 몬스터
6.1 슬레이브 에이프
한글판 명칭 | 슬레이브 에이프 | |||
일어판 명칭 | スレイブ・エイプ | |||
영어판 명칭 | Test Ape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2 | 땅 | 야수족 | 700 | 300 |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덱에서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
붙잡힌 원시인 |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가면,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검투수를 특수 소환 할 수 있는 리크루터. 아쉽게도 이 카드 자체는 검투수가 아니라서 잘 안 쓰인다. 게다가 소환하는 검투수는 효과도 없다.
6.2 슬레이브 타이거
한글판 명칭 | 슬레이브 타이거 | |||
일어판 명칭 | スレイブタイガー | |||
영어판 명칭 | Test Tiger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3 | 땅 | 야수족 | 600 | 300 |
①: 자신 필드에 "검투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②: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대상 앞면 표시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검투수" 몬스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것으로 취급한다. | ||||
붙잡힌 운명의 맹호 |
원래는 미국판 검투사의 급습에 나왔던 오리지널 카드. OCG 쪽에서도 엑스트라 팩으로 발매되었다. 검투수와 함께 있으면 특수 소환도 쉽고, 이 카드를 릴리스해서 소환하는 검투수가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까닭에 전술한 슬레이브 에이프보다 훨씬 많이 쓰인다. 이 카드와 레스큐 캣, X-세이버 에어벨룬, 검투수 샘나이트 등을 조합한 '캣 검투수'덱이 우승덱을 휩쓸기도 했다. 검투수의 전략적 활용도를 한층 높여준 카드.
슬레이브 에이프나 슬레이브 타이거나 영어판 이름은 전부 '테스트 에이프' '테스트 타이거'가 되어 있다. 역시 미국에서 슬레이브란 단어를 함부로 쓰긴 힘들었던 모양.
7 관련 마법 카드
7.1 휴식하는 검투수
한글판 명칭 | 휴식하는 검투수 | |||
일어판 명칭 | 休息する剣闘獣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s Respite | |||
일반 마법 | ||||
자신의 패에서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2장을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의 덱에서 카드 3장을 드로우한다. |
패에서 검투수라고 이름 붙은 카드를 2장 덱으로 되돌리고 셔플한 후 3장을 드로우하는 마법 카드. 패 어드는 0이지만, 세크톨 등을 덱에 되돌리는 것으로 결과적으로 어드밴티지. 그리고 사실 덱에서 특수소환하는 검투수의 특성상 아무리 좋은 검투수라도 패에 있으면 성가시다.
7.2 글래디얼 리턴
한글판 명칭 | 글래디얼 리턴 | |||
일어판 명칭 | グラディアル・リターン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s Return | |||
일반 마법 | ||||
묘지에 존재하는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3장을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의 덱에서 카드 1장을 드로우한다. |
검투수라고 이름 붙은 카드를 자신의 묘지에서 3장 덱에 넣고 셔플한 후, 1장을 드로우 하는 마법 카드. 투기등을 넣고서 다시 뽑거나 하면 다시 루프의 시작. 에퀴테의 등장으로 출연이 뜸해졌다. 하지만 휴식하는 검투수와의 조합으로 인한 패갈이는 상당하다.
7.3 검투 훈련소
한글판 명칭 | 검투 훈련소 | |||
일어판 명칭 | 剣闘訓練所(グラディアルトレーナー)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Proving Ground | |||
일반 마법 | ||||
자신의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
덱에서 레벨 4 이하의 검투수를 1장 패에 추가하는, 검투수용 '증원' 마법. 아쉽게도 '검투수'라는 이름이 아니라서 검투수 이름 관련 효과를 못 받는게 디메리트. 애초에 이 시너지 때문에 일부러 검투'수'가 아닌 검투로 나온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이게 검투수 훈련소였으면 에퀴테가 미친듯이 올려보내서 서치했을 것이다. 서치 카드들 중 전무후무한 미친 카드.[6] 아마 전성기 검투수였다면 훈련소와 에퀴테 둘 다 금제 먹고 고자가 됐을것이다. 보통은 공격하기 쉬운 라크엘이나 가이재러스 융합 소재인 베스트로리를 서치하는 데 많이 사용한다.
7.4 검투수의 투기장-콜로세움
한글판 명칭 | 검투수의 투기장-콜로세움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の檻-コロッセウム | |||
영어판 명칭 | Colosseum - Cage of the Gladiator Beasts | |||
필드 마법 | ||||
몬스터가 덱에서 필드 위에 특수 소환될 때마다, 이 카드에 카운터를 1개 놓는다.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는 카운터 1개당, 공격력과 수비력을 100 포인트 올린다. 이 카드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파괴될 때, 패에서 "검투수의 투기장 - 콜로세움" 1장을 버리는 것으로 이 카드는 파괴되지 않는다. |
검투수용 필드마법. 파괴내성도 있지만, 잊혀졌다.(...)
7.5 검투수의 투기 글래디우스
한글판 명칭 | 검투수의 투기 글래디우스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の闘器グラディウス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s Battle Gladius | |||
장착 마법 | ||||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 포인트 올린다. 장착 몬스터가 자신 필드 위에서 덱으로 되돌아가는 것에 의해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
7.6 검투수의 투기 매니커
한글판 명칭 | 검투수의 투기 매니커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の闘器マニカ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s Battle Manica | |||
장착 마법 | ||||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이 카드를 장착하고 있는 한, 장착 몬스터는 전투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데미지 계산은 적용한다). 장착 몬스터가 자신 필드 위에서 덱으로 되돌아가는 것에 의해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
7.7 검투수의 투기 할버드
한글판 명칭 | 검투수의 투기 할 버드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の闘器ハルバード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s Battle Halberd | |||
장착 마법 | ||||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스텝 종료시, 필드 위의 마법 또는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한다. 장착 몬스터가 자신 필드 위에서 덱으로 되돌아가는 것에 의해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
할버드를 이야기하는 것이겠지만, 국내판에선 어째서인지 이름을 '할 버드'라고 띄어쓰기를 해 놓았다.
7.8 검투수의 투기 데몬즈 실드
한글판 명칭 | 검투수의 투기 데몬즈 실드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の闘器デーモンズシールド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s Battle Archfiend Shield | |||
장착 마법 | ||||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에만 장착 가능. 장착 몬스터가 파괴될 경우는,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장착 몬스터가 자신 필드 위에서 덱으로 되돌아가는 것에 의해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
별 의미는 없지만 "검투수" "투기" "데몬"이라는 세 가지 지정된 카드명을 지닌 놀라운 카드. 이런 카드는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와 이 카드밖에 없다.
덱으로 되돌아갈때 패로 회수할 수 있는 공통효과를 지닌 투기 시리즈.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갈 땐 회수가 안되니 주의. 엑스트라 덱으로 돌아가면 그냥 파괴된다.
대부분 데몬즈 실드를 많이 쓰는 편이다. 파괴 내성이 붙어 있어 물미로 등의 약한 검투수로도 전투를 실행한 후에 다른 강력한 검투수를 불러올 수 있고, 라크엘 등의 우수한 검투수가 상대의 턴에 불안정하게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1회용으로 한번 터지면 회수해야 하기에 매니커도 쓰이는 편. 매니커를 단 세크톨이 한 턴에 한번 융합몬스터를 쭉쭉 소환해내는 걸 보면 충격과 공포. 글래디우스는 공격력 증가 수치가 너무 미미해서 잘 안 쓰이고, 할버드는 좋기는 하지만 상대 필드위에 마함이 없으면 자기 껄 터뜨려야 한다.
OCG에서는 "투기"라는 카드 이름으로 이 카드들을 지정하지만, 영어판 TCG에서는 그냥 '"Gladiator Beast"라는 이름이 붙은 장착 마법 카드'라는 식으로 지정한다.
7.9 검투수의 저력
한글판 명칭 | 검투수의 저력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の底力 | |||
영어판 명칭 | Indomitable Gladiator Beast | |||
속공 마법 | ||||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은 엔드 페이즈시까지 500 올린다.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2장을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이 카드를 패로 되돌린다. |
심홍의 위기(CRIMSON CRISIS)에 등장하는 속공 마법 카드. 검투수 한정의 공격력 500 증가의 돌진의 효과와 함께,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검투수라 이름 붙은 카드 2장을 덱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묘지에 존재하는 이 카드를 패에 추가할 수 있다. 한마디로 글래디얼 리턴의 효과와 샐비지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검투수용 돌진. 그러나 샐비지는 에퀴테를 쓰면 된다(...). 하지만 만일 상대와의 계속된 전투로 묘지에 검투수 카드가 쌓였다면 한 턴에 몇 번이고 사용 가능. 이 카드 한장으로 묘지가 거덜날 때까지 검투수의 공격력을 극한으로 올릴 수 있다. 말 그대로 검투수의 저력을 보여주는 카드다.
7.10 검투조교
한글판 명칭 | 검투조교 | |||
일어판 명칭 | 剣闘調教(グラディアルテイム)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Taming | |||
속공 마법 | ||||
필드 위에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다음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한다. ● 상대 필드 위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의 표시 형식을 변경한다. ●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발동 턴의 엔드 페이즈까지 선택한 카드의 컨트롤을 얻는다. |
영판 Extreme Victory에 수록된 카드. 엑스트라 팩 2012에서 '검투 조교'라고 쓰고 '글래디얼 테임'이라고 읽는 카드로 OCG판이 등장했다.
어떻게 생각해도 에너미 컨트롤러의 하위호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카드. 필드 위에 검투수가 있어야 한다는 발동제한까지 있는 주제에 첫번째 효과는 똑같고, 두번째 효과는 코스트가 없는 대신 상대 필드 위에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존재해야 쓸 수 있다.
미러매치가 아닌 다음에야 상대 필드 위에 검투수가 존재하려면 자기 검투수를 상대 필드로 보내야 하므로, "트로이의 검투수"나 강제전이를 쓰는 검투수덱이라면 에너미 컨트롤러 대신 채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이름이 "검투수 조교"가 아니라 "검투 조교"이기 때문에 에퀴테로 샐비지도 불가능하고, 휴식하는 검투수, 그래디얼 리턴의 효과 대상이 되지도 않는다. 글자 하나만 더 들어갔었더라면 검투수덱에서 확실하게 활약 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카드.
웃기기는 하지만, 상대 필드 위에 검투수가 있어도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비검투수덱이 이 카드로 상대 검투수를 '잘먹겠습니다'하는 것이 가능하다. 별 효용성은 없지만, 당해보면 참 형언할 수 없는 기분이 들게 된다. 말 그대로 조련.
8 관련 함정 카드
8.1 글래디얼 체인지
한글판 명칭 | 그래디얼 체인지 | |||
일어판 명칭 | グラディアル・チェンジ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Taming | |||
일반 함정 | ||||
자신 필드 위에 "검투수" 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상대는 패를 1장 선택하고 버린다. |
1대 1 교환이므로 나쁘진 않은 카드. 상대의 패를 견제하는 유일한 검투수 관련 카드다. 그리고 검투수가 특수 소환되는 상황은 어마어마하게 많다.
어째서인지 "글래디얼 리턴"은 글래디얼로 번역하고 이건 그래디얼로 번역하는 위엄.
8.2 핸디캡 매치!
한글판 명칭 | 핸디캡 매치! | |||
일어판 명칭 | ハンディキャップマッチ! | |||
영어판 명칭 | Double Tag Team | |||
일반 함정 | ||||
자신이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또는 덱에서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이 효과로 소환한 검투수는 고유 효과가 없다. 대신 융합 소환하기에는 간편하다. 그래디얼 체인지처럼 이 카드를 발동할 기회는 어마어마하게 많다.
8.3 디펜시브 택틱스
한글판 명칭 | 디펜시브 택틱스 | |||
일어판 명칭 | ディフェンシブ・タクティクス | |||
영어판 명칭 | Defensive Tactics | |||
일반 함정 | ||||
자신 필드 위에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존재할 때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는 전투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고, 상대 몬스터로부터 받는 전투 데미지를 모두 0으로 한다. 발동 후, 이 카드를 덱의 맨 아래로 되돌린다. |
미국판 검투수의 급습에 등장했던 오리지널 카드. 일본판에서도 엑스트라 팩으로 발매. 사실상 화목의 사자의 하위호환. 발동 후 덱의 맨 아래로 되돌아가는 차이점이 있고 검투수가 덱을 셔플할 일이 많아서 자주 뽑을 수도 있으나 이것 외에도 쓸만한 카드들은 많다.
8.4 디 잼
한글판 명칭 | 디 잼 | |||
일어판 명칭 | ディザーム | |||
영어판 명칭 | Disarm | |||
카운터 함정 | ||||
패에서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1장을 덱으로 되돌린다. 마법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그것을 파괴한다. |
효율 자체는 매직 재머와 같으면서 발동 조건은 더 까다로운 카드. '검투수'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에퀴테로 회수조차 불가능하다. 패에 잡히면 처리가 힘든 검투수를 덱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메리트는 있으나, 그럴 용도로 쓸 거라면 차라리 휴식하는 검투수 쪽이 쓰기가 편하다.
일단 검투수를 덱으로 되돌리는 건 효과이기 때문에, 매직 재머와는 달리 이 카드의 발동이 무효되어도 패 손해는 없다.
영어판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이 카드의 이름은 '무장 해제하다'라는 의미의 단어 disarm이므로 '디스암' 혹은 '디잠'이 되어야 한다. 근데 정발명칭은 디잼, 거기에 디와 잼 사이에 띄어쓰기까지...
8.5 파리
한글판 명칭 | 파리 | |||
일어판 명칭 | パリィ | |||
영어판 명칭 | Parry | |||
카운터 함정 | ||||
패에서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1장을 덱으로 되돌린다. 함정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그것을 파괴한다. |
함정을 무효하는 카운터 함정으로는 극강의 효율을 자랑하는 도적의 7가지 도구가 있다. 도저히 이 카드를 쓸 이유가 없다.
디 잼과 마찬가지로 검투수를 되돌리는 건 효과.
이것도 영어판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공격을 받아넘기다'라는 의미의 단어 parry이므로 '패리'가 되어야한다. 하지만 정발 명칭은 왠 곤충이 되어버렸다. 프랑스 파리일지도
8.6 검투수의 전차
한글판 명칭 | 검투수의 전차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の戦車(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チャリオット)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War Chariot | |||
카운터 함정 | ||||
자신 필드 위에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효과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
디 잼과 파리의 단점을 보완한 듯한 카드. 패를 되돌리는 디메리트가 사라졌으며, 발동 조건은 붙었지만 검투수에선 지나치게 클리어하기 쉬운 조건이다. 거기에 '검투수' 카드기 때문에 에퀴테로 회수 또한 가능하다.
카운터 대상이 '몬스터 효과'라는 점도 우수한데, 덱에 따라 마법의 비중이 적거나 함정의 비중이 적을 수는 있으나, 거의 대부분의 덱에서 몬스터 효과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 카드가 말릴 일은 거의 없다. 또한 몬스터 효과는 덱의 중심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카드와 에퀴테의 콤보를 성립시킨다면 그대로 게임을 가져갈 수도 있다.
일본판에서는 이름을 검투수의 전차라고 쓰고 '글래디얼 비스트 채리엇'이라고 읽는다. 영어판도 비슷한 식으로 번역되었다.
8.7 트로이의 검투수
한글판 명칭 | 트로이의 검투수 | |||
일어판 명칭 | トロイの剣闘獣 | |||
영어판 명칭 | Trojan Gladiator Beast | |||
일반 함정 | ||||
자신의 패에서 "검투수"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상대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
심홍의 위기에 등장하는 함정. 모티프는 트로이의 목마. 자신의 패에서 검투수라 이름 붙은 몬스터 1장을 상대 필드위에 특수 소환하고, 컨트롤러는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 하는 카드다. 샘나이트와의 콤보용 카드로 보인다. 세뇌 해제나 정신 조작을 써서 다시 자신 필드위로 데려온 다음 가이재러스나 헤라클레이노스의 융합 소재로도 활용가능.
9 미 OCG화 카드
9.1 몬스터 카드
9.1.1 검투수 녹시우스
한글판 명칭 | 검투수 녹시우스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ノクシウス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Noxius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땅 | 야수전사족 | ? | 1000 |
① : ①: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선언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
BB이 발동한 카드. 정확한 스테이터스는 알수없으나 상대의 직접 공격선언시 패에서 수비표시로 특수 소환하고 데미지 계산을 실행하는 카드로 추정된다. 다만 수비력 1000이면 어지간 하급한테도 파괴되는 수비력이라...
9.2 융합 몬스터
9.2.1 검투수 안다바타에
한글판 명칭 | 검투수 안다바타에(미발매,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アンダバタエ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Andabate(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어둠 | 야수전사족 | 1000 | 2800 |
"검투수 아우구스톨" + 검투수 몬스터 × 2 자신 필드의 상기의 카드를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엑스트라 덱에서 "검투수 안다바타에" 이외의 "검투수" 융합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스탭 종료시, 그 몬스터는 자신의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간다. ②: 자신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가 덱 또는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갔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오른다. ③: 이 카드가 전투를 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이 카드를 컨트롤러의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한다. | ||||
이승을 헤메는 고대의 검투수의 망령들이여, 지금 황제의 이름 아래에 모여 그 힘을 바쳐라! 융합 소환! 와라! 검투수 안다바타에!! |
오랜 시간이 지나, 유희왕 ARC-V에서 BB가 들고 나온 새로운 검투수 융합 몬스터.
아우구스톨의 효과로 패의 다리우스를 특수 소환하여 묘지의 검투수를 소생시킨다면 빠르게 소재가 충전된다.
본편에서는 아우구스톨과 물미로, 세크톨을 소재로 소환. 엑스트라 덱에서 검투수 가이재러스를 특수 소환하여 2장 파괴한후 지속 함정 아래로 내린 엄지손가락과의 콤보로 데미즈를 준 뒤 공격력을 3400까지 끌어올린다. 다만 곤겐자카가 발동한 액션 마법으로 인하여 특수 소환된 벤케이 토큰 [7]로 인하여 공격이 가로막히자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는 물미로와 베스트로리를 특수 소한하여 곤겐자카를 리타이어시킨다.
그 뒤 샌더스의 검투수총감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된다.
9.2.2 검투수총감 에디톨
한글판 명칭 | 검투수총감 에디톨(미발매,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総監(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ㆍテイマー)エーディトル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Tamer Editorr(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8 | 어둠 | 야수전사족 | 2400 | 3000 |
레벨 5 이상의 "검투수" 몬스터 × 2 자신 필드의 상기의 카드를 덱으로 되돌렸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융합"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 ①: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검투수" 융합 몬스터 1장을 고르고, 그 컨트롤러의 필드에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②:필드에 "검투수"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그 몬스터의 컨트롤러는 1턴에 1번, 각각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각각의 컨트롤러는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파괴하고, 그 몬스터의 컨트롤러는 그 몬스터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받는다. ③: 이 카드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한다. ④: "검투수" 몬스터가 전투를 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자신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발동 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
채찍질하는 주인을 불러들여라! 융합 소환! 나타나라! 검투수총감 에디톨!! |
121화에서 등장한 새로운 검투수. 샌더스가 사용한다. 개사기스러운 효과들로 떡칠해서 나왔다. 그런데 작중에선 1, 2번 효과만 나왔으며, 총 두번 발동되었는데, 첫번째는 실패하고, 두번째는 정체성에 혼란이 온 BB가 에디톨을 자폭시켜 샌더스를 자폭시킨다.
1번 효과는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검투수 융합 몬스터를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아마 가장 자주 나오는건 안다바타에나 가이재러스이겠지만... 놀랍게도 텍스트에 ""자신의""라는 말이 없어서 상대의 엑스트라 덱에서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실제로 본편에서도 BB의 엑스트라 덱에서 안다바타에를 특수 소환했다. 효과는 쓰지 않았다.
2번 효과는 드물게도 조건을 만족한다면 양측 플레이어가 발동 할 수 있는 몬스터 효과. 효과는 No.61 볼카사우루스와 같은 계열의 번 효과. 샌더슨는 이 효과로 잭의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파괴할려 했으나 함정으로 막힌다. 그 다음에는 BB가 발동하여 자폭시켜 산다스를 리타이어[8] 시킨다.
3번 효과는 수수한 버티기 효과.
4번 효과는 전투를 실행한 검투수를 덱으로 되돌리고 검투스를 특수 소한하는 효과지만.... 일부 검투수를 제외하고 실전성 있는 검투수들은 이미 저 효과를 가지고 있다.
소재는 레벨5 이상의 검투수 2마리인데 샌더스는 슬레이브 퓨전[9]을 발동하여 바로 소환했다. 아마 현실의 검투수 덱이면 프리즈마-가이재러스 지정, 베스트로리 덤핑- 슬레이브 타이거- 아우구스톨- 다리우스- 묘지 베스트로리 특소- 가이재러스 - 에디톨이라는 느낌으로 소환할 수 있을 것이다.
OCG화 된다면 명칭으로 턴 제한을 받는 등 꽤 너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9.3 마법 카드
9.3.1 슬레이브 퓨전
한글판 명칭 | 슬레이브 퓨전 | |||
일어판 명칭 | スレイブ・フュージョン | |||
영어판 명칭 | Test fusion | |||
일반 마법 | ||||
① : 자신의 패 / 필드에서 "슬레이브" 몬스터 2장을 묘지로 보내고 "검투수" 융합 몬스터를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여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
9.3.2 검투수의 대채
한글판 명칭 | 검투수의 대채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の大砦(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グレート・フォートレス)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Great Fortress | |||
지속 마법 | ||||
이 카드는 "검투수의 강습성"의 효과로 밖에 필드에 발동할 수 없다. ① : 이 카드의 발동할 때에 이 카드의 아래에 묘지에 존재하는 "검투수" 몬스터를 전부 놓는다. ② : 이 카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한, 필드의 모든 효과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③ : 몬스터가 묘지에 보내진 때에, 컨트롤러에 500 데미지를 받는다. ④: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아래에 놓은 몬스터를 공격 표시로 공격력를 1000으로 하고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의 아래에 놓여진 몬스터 × 1000 공격력를 올리게 하고 강제적으로 상대 몬스터를 전투를 한다.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의 아래에 놓는다. |
9.4 함정 카드
9.4.1 검투수의 훈상
한글판 명칭 | 검투수의 훈상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の勲傷(メダリオン・オブ・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 | |||
영어판 명칭 | Medallion of Gladiator Beast | |||
지속 함정 | ||||
① : 이 카드가 마법 & 함정존에 존재하는 한, "검투수"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고, 그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의 전투 데미지는 배가 된다. |
검투수에게 전투 내성을 부여하는 지속 함정. 검투수의 덱 효과를 발동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다만 전투데미지 2배는 조금 곤란.
본편에서 BB가 사용. 유우야의 오드아이즈 팬듈럼 드래곤의 공격으로부터 라크엘을 생존시킨뒤 덱에서 세크톨을 특수 소환한다. 그 뒤 곤겐자카의 공격을 검투수의 웅심의 효과로 세크톨로 대상을 바꾼뒤 세크톨을 생존시켜 그 효과를 발동할수 있게 했다.
전투 데미지 2배가 적용된건 지금까지는 오드아이즈와의 전투뿐인데 OCG에서는 이미 오드아이즈가 2배 데미지 효과를 가지고 나왔기에 OCG화가 될경우 2배 효과가 사라지길 기대해보자.
9.4.2 검투수의 웅심
한글판 명칭 | 검투수의 웅심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の雄心(ウィルトゥース・オブ・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 | |||
영어판 명칭 | Virtus of Gladiator Beast | |||
지속 함정 | ||||
① : 자신 필드에 "검투수" 몬스터가 존재하는 경우에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가 마법 & 함정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검투수" 몬스터만 공격할 수 있다. |
본편에서 BB가 사용. 곤겐자카가 몬스터와의 전투를 피하기 위하여 초중첩자 시노비-A・C로 공격하려 했을때 발동하여 세크톨과 전투를 실행하게 했다. 사실 이미 공격선언 했기 때문에 그대로 공격받아야 했다.
후에 검투수의 강습성의 효과로 검투수의 채가 된다.
9.4.3 아래로 내린 엄지손가락
한글판 명칭 | 아래로 내린 엄지손가락 | |||
일어판 명칭 | 指し降ろされた親指 | |||
영어판 명칭 | Pollice Verso | |||
지속 함정 | ||||
① : 자신 필드에 "검투수" 몬스터가 존재하는 경우에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카드가 전투/효과로 파괴했을 경우, 파괴했던 카드의 컨트롤러는 그 수 x 500 데미지를 받는다. |
효과 발동시 정말로 아래로 내린 손가락이 내려와서 광선비슷한걸 쏜다.
9.4.4 검투수의 사두순
한글판 명칭 | 검투수의 사두순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の蛇頭楯(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メデューサ・シールド)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Medusa Shield | |||
지속 함정 | ||||
① : 자신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그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이 카드를 파괴한다. ② : 자신의 턴에 1번, 상대 몬스터 1장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다. ③ : 이 카드가 묘지가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함정 카드 1장을 골라 자신의 마법&함정 존에 세트한다. |
현재 OCG화 된 검투수 함정 카드는 검투수의 전차 뿐이므로 다른 카드들의 OCG화를 기대해보자.
본편에서는 BB가 사용. 스카라이트의 효과를 막기 위하여 사용했으나 레드 몬스터가 존재하면 세트한 턴에 발동할 수 있는 카운터 함정으로 인하여 무효가 되어 파괴된다. 이로 인하여 발동 중이던 자신의 아래로 내린 엄지 손가락으로 인하여 추가 데미지를 받았다.
엔드 페이즈에는 ③의 효과로 덱에서 검투수의 강습성을 세트했다.
9.4.5 검투수의 강습성
한글판 명칭 | 검투수의 강습성 | |||
일어판 명칭 | 剣闘獣の強襲城(グラディアルビースト・アサルト・フォート) | |||
영어판 명칭 | Gladiator Beast Assault Fort | |||
지속 함정 | ||||
① : "검투수" 몬스터의 전투로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경우에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에 "검투수" 카드 이외의 카드가 존재할 경우, 그 카드를 파괴한다. 이 카드 이외의 자신의 마법&함정 존에 앞면표시로 존재하는 "검투수" 카드는 지속마법 카드 "검투수의 채"가 된다(그 카드들의 원래 효과는 무효화 된다.). 그 후, 자신 필드의 "검투수의 채"의 수만큼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를 선택해, "검투수의 채" 밑에 하나씩 겹쳐 놓는다. ② : 이 카드가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자신의 패, 덱, 묘지에서 지속 마법 카드 "검투수의 대채" 1장을 발동한다. | ||||
지속 마법 카드 "검투수의 채"의 효과 ① : 1턴에 1번, 이 카드 아래에 겹쳐놓은 카드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상대에게 1000 데미지를 준다. ② : 1턴에 1번, 이 카드 아래에 겹쳐놓은 카드가 없을 경우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검투수" 몬스터 카드 1장을 선택해 이 카드 아래에 겹쳐 놓는다. ③ :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검투수" 몬스터 하나를 대상으로, 이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발동할 수 있다. ● 대상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할 경우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그 전투로 파괴되지 않고, 그 전투로 발생하는 자신에게의 전투 데미지는 0이 된다. ● 대상 몬스터가 효과의 대상이 되었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그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
뭔가 상당히 맛이 간 텍스트가 일품. 가능성은 낮지만 OCG화 된다면 둘이 각각 분리된 카드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일단 검투수의 채의 효과만 보면 효과 자체는 매우 훌륭하다.
본편에서는 BB가 사용. 발동 시 성이 나타나고 검투수 마법 함정들이 거대한 배로 변한다.
10 운영
검투수는 나쁘지 않은 몬스터효과, 주요 하급 몬스터들의 비트다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검투 훈련소라는 고성능 서치카드를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야수전사족 검투수들은 염무-「천기」 의 범위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서치력이 굉장히 좋다. 하지만 이 검투수들은 공통적으로 검투수의 효과에 의해 특수소환 되어야 그 강력한 효과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하고, 그 트리거는 보통 일단 사실상 바닐라나 다름없는 하급 검투수로 전투를 한번을 치뤄야 한다는 맹점이 존재한다. 이 때문에 필연적으로 후공을 선호하게 되는데, 듀얼이 빨라진 환경 특정상, 상대방이 첫턴부터 고타점 몬스터와 견제 함정을 깔아두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이 때문에 검투수를 제대로 운용하려면, 전투를 하지 않고 최대한 전개 하는 것, 특히 가이재러스를 큰 소모 없이 소환하는 것을 기본 운영으로 해야한다.
검투수덱의 몬스터들은 대다수가 검투수일 지언정, 주인공은 검투수가 아닌 엘리멘틀 히어로 플리즈마이다. 검투수의 주력 융합 몬스터인 가이재러스와 헤라클레이노스는 각각 베스트로리와 라크엘을 융합소재로 지정하고 있기 때문에, 플리즈마는 컨택트 융합 소재에 더해서 어리석은 매장이나 다름 없는 효율을 보여준다. 게다가 E-이머전시 콜이라는 서치카드의 범주에 들어서 서치도 쉬울 뿐 아니라, 무엇보다 히어로 얼라이브라는 굉장히 좋은 필드 전개 카드도 받는다. 히어로 얼라이브가 있으면 라이프를 절반 지불해야 하지만, 패에서 검투수 하나만 더 일반소환 하는 것으로 바로 가이재러스를 부를 수 있다.
이 플리즈마를 완벽하게 서포트 해줄 수 있는 몬스터가 바로 슬레이브 타이거이다. 플리즈마의 효과로 묘지에 검투수를 뭍으면 플리즈마는 검투수로 취급 되기 때문에, 슬레이브 타이거를 바로 특수소환하고 효과를 쓸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덱으로 돌아간 플리즈마는 검투수를 불러오게 된다. 제일 좋은 것은 다리우스를 불러오거나, 혹은 패에 다리우스가 있다면 아우구스톨을 부르는 것이다. 플리즈마의 효과로 묘지에 뭍은 검투수를 다리우스로 건져오고는 바로 가이재러스나 헤라클레이노스로 컨택트 융합 할 수 있다. 아니면 여차하면 4랭크 엑시즈 몬스터들을 불러올 수도 있다. 특히 검투수들은 헤라클레이노스를 제외하면 사실상 내성하나 없이 상대턴을 맞이해야 하는데, 이 단점을 4랭크 엑시즈로 해결할 수 있다.
검투수는 기본적으로 위에 설명한 슬레이브 타이거와 히어로 얼라이브 외에는 패에서 빠르게 전개를 하기 매우 어렵다. 그나마 아우구스톨이라는 매우 걸출한 검투수가 있지만, 이 마저도 결국은 검투수로 튀어나와야 하기 때문에 범용 패 가속 카드를 찾는 것도 좋다. 흔히들 레벨4 전개카드로 사용하는 그림자 도마뱀, 양철 금붕어 등도 좋지만, 이 카드들은 가이재러스의 소재로 삼을 수 없기 때문에, 패 소모가 심하더라도 그 외의 전개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 다행히 검투수들에 야수전사족이 많아 염무-천추 의 범주 내에 들고, 단순하게 이중 소환을 사용 할 수도 있다. 이렇게 해서 최대한 가이재러스를 불러 오는 것이 검투수에게 최고의 시나리오.
검투수에게 있어 제일 뼈아픈 상황은 가이재러스 소환에 바로 통고나 함정속으로 시리즈를 맞는 것이다. 가이재러스는 검투수에게 있어서 훌륭한 파괴요원이기도 하지만, 전투 후에 덱에서 검투수를 둘이나 불러오는 최고의 전개요원 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전개 중 가이재러스가 요격당한 검투수는 순식간에 수세에 몰려 말라 죽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주 있지는 않지만 만약 부유 벚꽃에 가이재러스가 날아가기라도 한다면 그 상황을 뒤집기가 매우 어렵다.- ↑ 몬스터 20장중에 검투수가 10장도 없는 덱이 대부분.
- ↑ 가이재러스가 제한이면 봉인되는 플레이가 생각 이상으로 많다. 우선 소환한 뒤에 격류장 등으로 파괴되면 소생 카드를 쓰지 않는 이상 엑스트라 덱에서 다시 가이재러스를 꺼낼 수 없다. 다리우스로 소환한다고 쳐도 베스트로리로 2장째를 꺼내는 것이 아닌 묘지로 간 가이재러스를 살려야 한다는 것은 상당한 손해이고, 에퀴테로 회수한다고 쳐도 패로 가져오지 못하고 엑스트라 덱으로 가니 패 어드밴티지 +1을 눈뜨고 손해보는 꼴이 된다. 거기다 나락의 함정속으로를 맞고 제외되어 버리면 덱 자체가 그대로 굳어버린다. 검투수에서 사이드로라도 쓸 수 있는 카드 중에 가이재러스를 제외존에서 건져올 카드라면 DDR 정도인데, 검투수는 제외존과는 거리가 먼 카드군이라 애초에 넣을 만한 게 못된다.
- ↑ 당시 대 검투수용 사이드로 널리 쓰이고 있었던 전설의 유술가도 의식했던 것으로 보인다.
- ↑ 그냥 카드라서 자기 입맛에 맞게 파괴하고 때려주면 메인 페이즈 2에 검투수가 알아서 나온다.
- ↑ 단, 상대방의 마법 함정카드, 몬스터의 효과 발동에 체인을 걸어서 가이재러스를 특수소환하면 타이밍을 놓쳐서 파괴 효과 발동이 불가능하다.
- ↑ 이게 얼마나 사기냐면 에어맨이 미칠듯한 범용성으로 온갖 히어로들을 서치해대자 칼같이 제한 먹고 아직도 안풀렸다. 에어맨보다 범용성과 활용도는 떨어져도 이쪽은 마법카드라는 장점이 있기에 상하관계를 논할수는 없다.
- ↑ 이 카드는 전투 및 효과로 파괴되지 않는다.
- ↑ 난입 패널티로 2000데미지를 받은 상태였다.
- ↑ 효과는 정확하지 않으나 슬레이브 타이거와 슬레이브 에이프를 융합 소재로 하더니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검투수 융합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