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성(유희왕)

유희왕의 카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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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명칭	염성
일본판 명칭	炎星(えんせい)
영어판 명칭	Fire Fist
속성		종족
화염		야수전사족

1 설명

인페르니티마냥 동봉 카드 3장으로 첫 출범한 카드군. 이후 일반 부스터팩 우주의 섬광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전원 화염 속성 야수전사족으로 이루어져 있는, 화력은 부족하지만 필드 아드를 극대화한 카드군이며 동시에 유희왕 ZEXAL OCG 출범 이후부터 새로 나온 테마 중에서는 처음으로 싱크로 소환과 엑시즈 소환을 한 테마 내에서 동시에 다루고 있는 카드군이기도 하다. 화염 속성 테마지만 진염의 폭발에 대응하는 몬스터가 별로 없고 흔히 있는 번 관련 효과도 보이지 않는 등, 기존의 화염 속성들과는 다소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우주의 섬광에서 나온 카드를 보면 아무래도 모티프는 수호전에서 따온 것 같다.水滸伝에서 따온 주제에 화염 속성이다. 일러스트에 동물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구성원들의 이름은 이 동물 이름과 모티프가 된 인물의 이름을 조금씩 합쳐 놓은 듯한 것이 많다. 대부분 그냥 보통 사람같이 생겼는데 야수전사족인 것은 이 동물의 모습과 관련이 있을 듯. 우주의 섬광 일본판 CM을 보면 이 동물들은 '불꽃의 수호수'라는 듯.

반면 염무들의 이름은 전부 북두칠성의 한자 이름에서 따왔다. 그런데 문제는 애니판 본편의 흑막 집단인 바리안 세계의 칠황들의 이름도 북두칠성의 로마자 이름에서 따왔다는 것.(...) 노린 건가?

TCG판이 발표되면서 나온 미국 코나미의 설명에 의하면 염성은 원래 고대에 깽판을 치던 사악한 영혼들이었으나 천계에 오랫동안 유폐되어 벌을 받아 개심하고, 지상의 악한 자들에게 천계의 심판을 내리기 위해 돌아온 것이라고 한다. 또 이 과정에서 야수의 힘을 얻어 야수전사족이 되었다고 한다. 하늘에 있는 동안 수많은 전쟁이 일어나는 것을 지켜봤으며, 이 지켜본 기억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무예와 전술들을 펼치는 것이 염무라고 한다. 의외로 수호전으로부터의 유래를 제대로 반영한 설정.

그런데 정작 카드 이름의 '○염성'이라는 호칭 부분이 전부 Brotherhood of the Fire Fist로 통일되고, 구성원들의 이름들도 그냥 동물 이름 쪽만 남아서 이름만 보고는 수호전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또 여기서는 처음에 동봉 카드로 등장했던 3장을 우주의 섬광의 추가 카드로 같이 풀었다. 참고로 영어판 카드의 이름은 Brotherhood가 들어가지만 카드의 이름으로 지정되는 "염성"은 너무 길어져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그냥 "Fire Fist"다.

밸개의 이야기지만 천강성이 포함이 되었지만 서령, 목홍, 주동, 뇌횡, 유당, 이응, 시진, 이준 완소이, 완소오, 완소칠, 장횡, 장순, 양웅, 석수, 해진, 해보, 연청 천강성 호걸들이 빠져있다. 물론 이준, 완씨삼형제, 장씨브라더스는 물에 어울린 편이지만.

2 성능

일단 이놈들 말고 화염 속성, 야수전사족인 몬스터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 사실상 단독 테마로 짜야한다. 그나마 얼마 없는 화염 속성 야수전사족들의 대부분은 이 카드들과 효과나 능력치가 잘 맞지 않는다. 거기다 몬스터의 효과도 '염무' 마법/함정 카드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화염 속성 덱의 파츠로 따로 사용하기도 힘들다. 그런데 정작 그 염무 카드들은 다른 야수전사족 덱의 파츠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단독 덱으로 사용하면 묘하게 인잭터의 부활을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염무를 코스트로 해서 상대 카드를 박살내고 다음 차례에 반복하면서 조금씩 우위를 점하는 플레이스타일이 꽤 강력하다. 인잭터에 비해서는 폭발력이 떨어지는 대신에 구성원 하나하나의 공격력이 더 안정적이고, 염무와 염왕의 급습을 통해 싱크로/엑시즈 콤보를 통해 지속적인 서치와 전개가 가능하다.

에이스 몬스터의 공격력이 2200밖에 안되는 등 언뜻 보면 다른 카드군에 비해 몬스터들의 원래 공격력이 좀 낮은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이는 애초에 이들이 염무 카드를 깔고 싸울 것을 전제로 하고 디자인되어 있기 때문인 듯 하다. 염무 함정 한장당 전원이 300씩 올라가고 마법도 100씩 튀겨주는데 이런 게 깔려 있으면 자연스럽게 충분히 싸울 만한 공격력이 나온다. 여기에 환상수의 뿔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상당한 메리트. 염무 카드가 잔뜩 깔려 있으면 공격력이 미친 듯이 올라간다.

이 카드군을 쓸 경우 주의할 점은 유희왕의 룰 상 세트된 함정 카드는 그 턴에 발동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염성 몬스터의 효과로 염무 함정 카드를 세트하고 바로 발동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일단 함정 카드는 어쩔 수 없다 쳐도 현재까지 밝혀진 염무 마법 카드는 전부 지속 마법인지라 세트하자마자 바로 발동이 가능하다. 물론 세트한 타이밍이 자신의 턴이라는 것이 전제조건이다.

처음 3장이 나왔을 때는 '화염 속성 야수전사족 덱을 짜라'고 디자인된 주제에 이 놈들 말고 화염 속성, 야수전사족인 몬스터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고 그나마 있는 것들은 이들과 효과가 들어맞지 않아 대체 어떻게 써먹어야 하나 무척 난감한 카드들이었다. 그러다가 우주의 섬광에서 정식 카드군이 되면서 진면목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크게 두 가지 분파가 있어서 부스터 팩에서 나온 레벨 4 염성들을 주축으로 한 4축 염성, 서적 동봉 카드 등에서 나온 염성들을 주축으로 한 3축 염성으로 나눌 수 있다. 각각 높은 안정성과 높은 폭발력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염성이 처음 나왔을때는 3축 염성은 필요한 카드가 다 모이지 않았기에 비교적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플레이가 권장되는(…) OCG 환경인지라 나중에 나타난 3축 염성이 금세 인기를 얻었다. 등장한 후 얼마 되지 않아 기존의 대세 덱이었던 머메일을 밀어내가며 염왕과 함께 우승덱을 도배하기 시작했으며, 열혈수사 울프바크의 등장에 힘입어 곧바로 괴염성왕을 소환하는 등 여러 깽판을 치고 있다. 같이 등장한 입염성-토우케이 또한 3축 염성을 대폭 강화시켰다. 이에 유저들은 천기는 빨리 제한을 먹으라면서 아우성을 쳤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정룡과 마도서의 신판이 발매되면서 밸런스 붕괴의 희생양이 되어 이들에게 모두 자리를 내 주고 말았다. 일단 정룡과 마도가 비정상적으로 강해서 그렇지 자체 성능은 강력하다는 건 변함이 없어서 머메일처럼 상위권에 간간이 모습을 보이기는 한다.

이후 2013/9 OCG금제로 마도가 몰락하고 정룡, 머메일, 벨즈와 함께 초기에는 꽤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등장한 여휘사 벨즈뷰트에 극렬 카운터를 맞아 10위권 밖까지 밀쳐지는 등 상당히 안습한(...) 꼴을 겪었다. 다행히 그 덕분에 2014/2 OCG 금제에선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았지만, 문제는 그 다음 팩인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No.103 신장영양 라그나 제로라는 또다른 카운터 카드가 나와버려서(...) 네이놈 코나미코나미 입장에선 그야말로 손안대고 코푸는 격.

현 환경에선 맞지 않는 테마인데, 클리포트 사이딩을 위해 마함 파괴카드들이 사이드에 많이 들어가며, 염무가 깔려있어야 타점도 올라가고 염무를 코스트로 효과를 발동한다는건 역으로 말하면 원아드 싸움엔 아주 불리하며 염무가 깔려있지 않으면 타점도 낮은 바나나몹이 되어버린다는거다.

한국에서 염성 관련 동봉 카드들이 정발되지 않았을 때는 폭풍전개형 3축 염성보다는 4축을 기반으로 레스큐 래빗과 야수전사족 일반 몬스터를 같이 넣은 덱이 자주 사용되었다. 기본 공격력 2000의 제네틱 워울프나, 기본 공격력은 1900이지만 어둠 속성이라 염무 카드의 버프를 받아 덱 파괴 바이러스를 쓸 수 있게 되는 블러드 볼스가 주로 사용되었다. 그러다가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와 프리미엄 팩 8에서 3축 염성 소스가 풀리고,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에서 새로운 4축 염성이 등장하면서 현재는 둘 다 널리 사용되고 있다.

3 메인 덱 몬스터

3.1 레벨 3

3.1.1 염성사-초우텐

한글판 명칭	염성사-초우텐
일어판 명칭	炎（えん） 星（せい） 師（し）－チョウテン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Spirit
효과 몬스터 / 튜너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화염	야수전사족	500	200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할 경우, 야수전사족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에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카드가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묘지에서 수비력 200 이하의 화염 속성/레벨 3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앞면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경우, 이 턴 자신은 야수전사족 이외의 몬스터로 공격할 수 없다. "염성사-쵸우텐"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아줌마??

이름의 유래는 장천사(張天師 チョウテンシイ).

이래저래 제약이 많아서 그냥 무조건 엑스트라 덱에서 야수전사족 꺼내세요라는 소리. 일단 패 1장으로 싱크로 소환을 할 수 있는 효과는 강력하긴 하고 그 대상이 진염의 폭발을 고려한 듯 수비력 200 이하로 설정되어 있어 현 화염 속성 덱들의 현실에 잘 맞긴 한데, 이걸로 부를 수 있는 싱크로 몬스터는 천랑왕 블루 세이리오스, 아래의 염성후-호우신과 강염성-리슌키, 수신 벌컨, XX-세이버 가톰즈밖에 없다. 가톰즈는 소재 관계상 현실적으론 불가능하다고 보면 좋고 결국 범위는 저 4개로 좁혀진다.

다행히 엑시즈 소환에는 제한이 없지만, 부르려고 해도 저 공격 제약을 생각하면 디메리트 없이 쓸 수 있는 건 염성황-초우라이오밖에 없다. 일단 상황에 따라서는 공격을 포기하고 허공해룡 리바이엘 등 다른 범용 랭크 3을 부를 수도 있긴 하지만...

그 대신에 잘만 활용하면 염성 내에서는 염왕의 급습, 세이븐, 토우케이를 통한 콤보가 나름 강력한 편. 급습으로 세이븐 서치, 초우텐과 싱크로, 호우신으로 토우케이 소환. 이렇게 하면 세이븐의 효과와 토우케이의 효과로 패 어드를 2장 늘리는 것이 가능하다. 그 후에는 초우텐으로 적절히 초우라이오나 호우신으로 연계하면서 토우케이의 효과로 전력을 늘려가면 된다.

최초의 레벨3/화염속성/야수전사족 몬스터. 이 카드 이후로도 이 조건을 만족하는 건 전부 염성들 뿐이다.

설정상으로는 염성들의 앞길을 인도하는 굉염도사라는 모양이다. 그러나 이 카드가 실제로 인도해올 수 있는 염성은 아직 토우케이, 타이효, 그리고 자기 자신밖에 없다.(…) 앞일을 내다보는 능력이 별로 안 좋은 도사인 모양이다. 물론 이 셋 만으로도 어마무지한 깽판을 치고 있으니 어찌 보면 맞는 말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프리미엄 팩 Vol.8	PP08-KR020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주간 소년 점프 2012년 35호 동봉	WJMP-JP019	골드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Cosmo Blazer	CBLZ-EN098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3.1.2 영염성-호크에이

한글판 명칭	영염성-호크에이
일어판 명칭	英炎星(えいえんせい)－ホークエイ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Hawk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화염	야수전사족	200	1500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었을 경우, 덱에서 "염무"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 위에 세트할 수 있다. 또한, 자신 필드 위에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 위의 모든 "염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500포인트 올린다.

모티프는 일러스트의 활에서 알 수 있듯 천영성(天英星) 소이광 화영(花榮カエイ) + 호크(Hawk, 매).

자기 자신도 염성이고, 염성덱에서 필드 위에 염무 카드가 없는 경우는 초반이나 태풍 싹쓸이 이후 정도를 제외하고는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방어력 2000으로 나름대로 벽 역할을 할 수 있는 카드. 거기다 이 카드가 파괴되면 염무 카드를 세트 할 수 있기 때문에 파괴되어도 손해는 없다. 호우신의 효과 대상이 되기도 하고 초우라이오의 소재가 되기도 하므로 쓸모가 많은 편. 특히 저 공격력/방어력 상승 효과는 만년 화력 부족인 염성에게 상당히 유용하다.

하지만 염무 함정 카드 하나면 모든 염성이 기본적으로 300버프 받으면서 어지간한 레벨별 공격력 상한선을 찍기 때문에 굳이 안 넣어도 된다. 어떤 식으로 염성을 굴릴지 고려하고서 투입하는 것을 추천.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우주의 섬광	CBLZ-KR021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COSMO BLAZER	CBLZ-JP021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Cosmo Blazer	CBLZ-EN021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Astral Pack Two	AP02-EN008	슈퍼 레어	미국

3.1.3 첩염성-세이븐

한글판 명칭	첩염성-세이븐
일어판 명칭	捷炎星(しょうえんせい)－セイヴン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Rave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화염	야수전사족	200	1800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 위에 세트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 위의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 함정 카드는 상대 카드의 효과로 파괴되지 않는다.

모티프는 천첩성(天捷星) 몰우전 장청(張淸チョウセイ) + 레이븐(Raven, 까마귀 아니다!).

필드 위에서 묘지로 보내질 경우 염무 카드를 세트하는 효과. 발동조건은 그냥 호크에이와 같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하지만 만약에 릴리스나 싱크로로 이어나갈 수 있다면 오히려 호크에이보다 강력하다. 염왕의 급습과의 콤보는 나름 강력하다. 또, 데브리 드래곤과 함께 사용하는 것도 고려할 만한데, 공격력이 200이라 데브리 드래곤으로 소환이 가능하며, 합계 레벨이 7이라 블랙 로즈 드래곤을 소환하고 이 카드의 효과를 체인 1에 놓으면

레이븐 효과(체인1)->블랙 로즈 효과(체인2)->필드 클린->덱에서 염무 마법 1장 세트

라는 쥬락 메테오스러운 콤보가 가능하다. 호크에이,울브스쇼,타이효 등의 공격력이 500 이하라 데브리 드래곤을 썩힐 일도 별로 없어서 충분히 고려할만한 콤보.

2번째 효과는 사실 염무 마법 / 함정이 필드에 넘칠 염성덱에 있어서는 아주 좋은 효과지만, 어떻게 이 놈을 앞면 수비표시로 놓을지가 문제다. 공격력 200짜리가 앞면 공격표시로 필드 위에 있어봐야 금방 박살난다. 아니, 솔직히 수비력 1800도 히어로 비트 같은 비트덱이 넘쳐나는 현 듀얼 환경상 영 믿음직스럽지는 못하다. 이 효과는 그냥 버리고 싱크로 셔틀이나 서치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우주의 섬광	CBLZ-KR022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COSMO BLAZER	CBLZ-JP022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Cosmo Blazer	CBLZ-EN022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Astral Pack Two	AP02-EN009	슈퍼 레어	미국

3.1.4 입염성-토우케이

3축 염성의 뛰어난 윤활제. 항목 참고.

3.1.5 상염성-울브쇼

한글판 명칭	상염성-울브쇼
일어판 명칭	傷炎星(しょうえんせい)－ウルブショウ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Wolf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화염	야수전사족	0	1900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경우, 덱에서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 위에 세트할 수 있다. 반전 소환에 의해 리버스했을 경우, 다시 덱에서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 위에 세트할 수 있다.

모티프는 천상성(天傷星) 행자 무송 + 늑대를 뜻하는 영어 울프(Wolf).

기본적으로 하급 어태커를 막아낼 수는 있는 1턴 방어 요원으로 사용하는 것이 편하다.

어떻게든 리버스되면 함정 염무를 세트해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음 턴 천선으로 높은 데미지 또는 개양으로 관통 데미지를 노리거나, 천권으로 다른 염성을 지킬 수도 있다.

또한 상대가 건드리지 않아서 뒷면 표시인 상태로 자신의 턴이 왔을 때 반전 소환해 주면 함정 1장에 더해 마법 염무 1장도 세트해 주는 효과가 있다. 이 효과를 이용하면 위의 함정들을 이용한 콤보를 사용함과 동시에 천추/천기를 이용해 싱크로/엑시즈 소재를 매우 쉽게 마련하거나, 옥충/요광으로 상대의 카드를 견제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LTGY-KR026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LORD OF THE TACHYON GALAXY	LTGY-JP026	노멀	일본	세계 최초수록
Lord of the Tachyon Galaxy	LTGY-EN026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3.1.6 속염성-타이효

한글판 명칭	속염성-타이효
일어판 명칭	速炎星(そくえんせい)－タイヒョウ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Leopard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화염	야수전사족	0	200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한 턴의 메인 페이즈시에, 자신 필드 위의 "염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 위에 세트한다. "속염성-타이효"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모티프는 천속성(天速星) 신행태보 대종 + 표범 표(豹)의 일본어 발음 효(ヒョウ).잠깐 표범은 스네이린이 아니냐?

자신을 릴리스할 수 있고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는 점이 좋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 일반소환권을 잡아먹는다는 것이 문제, 능력치 또한 처참하다. 즉 이펙트 뵐러를 맞으면 망했어요.

일반소환권을 희생하긴 하지만 다른 어떤 몬스터보다도 빠르게 염무를 가져올 수 있는 몬스터이면서 바로바로 묘지자원도 쌓이고, 초우텐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몬스터로 이녀석과 초우텐, 천기, 천추 중 한장만 있어도 쉽게 호우신을 뽑아올 수 있다. 호우신의 효과에도 대응되므로 염무가 필요할 땐 이녀석을 리크루트하면 된다. 여기에다 초우텐과 함께 진염의 폭발에도 대응되기 때문에 원턴킬도 어려운 일이 아니다. 3축염성에게는 구세주적 존재. 이 카드로 인해 3축 염성은 전개가 더 쉬워졌다.

참고로 이 카드를 염왕의 급습으로 불러와봤자 쓸 수 없다. 정확히는 릴리스는 되지만 효과는 무효화된 채. 이는 효과의 발동이 필드 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인 듯 하다. 효과의 발동이 묘지에서 이루어지는 세이븐이나 고염성의 경우는 문제없이 작동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LTGY-KR027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LORD OF THE TACHYON GALAXY	LTGY-JP027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Lord of the Tachyon Galaxy	LTGY-EN027	노멀	미국	미국 최초수록

3.2 레벨 4

3.2.1 용염성-엔쇼우

한글판 명칭	용염성-엔쇼우
일어판 명칭	勇炎星(ようえんせい)－エンショウ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Gorilla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화염	야수전사족	1600	1000
1턴에 1번, 이 카드가 전투로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여 묘지로 보냈을 때, 덱에서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 위에 세트한다. 또한, 1턴에 1번,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염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묘지에 보내는 것으로 발동한다. 필드 위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한다.

모티프는 일러스트의 청룡언월도에서 알 수 있듯 천용성(天勇星) 대도 관승(關勝カンショウ) + 원숭이(猿의 일본어 독음 '엔').

낮은 공격력 때문에 전투 파괴가 힘들고, 그러니까 첫번째 효과는 당연히 사용하기 힘들고, 그런 주제에 일단은 1500 이상이기 때문에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리는 애로사항이 꽃피는 몬스터 1탄.

거의 노코스트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마법/함정 카드 파괴를 할 수 있는 효과는 좋지만 싸이크론도 무제고 태풍도 현역인 듀얼환경에서는 아무래도 몬스터를 파괴하는 유우시에 비해 활용도가 떨어지지 않나 생각된다.

그래도 1장이나 2장 정도는 투입해도 괜찮은 편. 염무의 공격력 상승폭이 생각보다 높기 때문에 1~2 턴이면 1900~2000선은 찍을 수 있어 의외로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우주의 섬광	CBLZ-KR023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COSMO BLAZER	CBLZ-JP023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Cosmo Blazer	CBLZ-EN023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3.2.2 암염성-유우시

한글판 명칭	암염성-유우시
일어판 명칭	暗炎星(あんえんせい)－ユウシ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Bea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화염	야수전사족	1600	1200
1턴에 1번, 이 카드가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덱에서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 위에 세트한다. 또한, 1턴에 1번,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발동할 수 있다.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한다.

모티프는 천암성(天暗星) 청면수 양지(楊志ヨウシ). 일러스트의 얼굴에 상처가 있다. '유우' 부분은 곰 웅(熊)의 일본어 독음 '유우'에서 따왔다.

엔쇼우와 공격력이 같고 효과 발동 조건도 공격을 하는 것으로 비슷하다. 즉 낮은 공격력 때문에 전투 데미지를 주기는 힘들고, 그러니까 첫번째 효과는 당연히 사용하기 힘들고, 그런 주제에 일단은 1500 이상이기 때문에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리는 애로사항이 꽃피는 몬스터 2탄일 것 같지만……

엔쇼우와는 달리 파괴하는 것이 자신의 효과 발동에 가장 큰 장애가 되는 몬스터인지라 꽤 유용한 편이다. 보통 첫 1~2 턴에는 고화력 몬스터 보다는 저화력 몬스터를 통한 전개 준비의 시기 이기 때문에 초반에 천기를 통해 이녀석을 서치하면 거의 노 코스트로 상대 몬스터 박살 + 카드 세트하는 것이 쉽다. 거기에 후반 전개에서는 축적된 염무들 덕에 공격하는 것이 쉬워지고, 상대적으로 화력이 높은 보스급 몬스터들을 이녀석의 효과로 바로 보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염무 카드는 염성 몬스터들의 효과로 필드 위에 넘쳐날 것이기 때문에 거의 노코스트에 가까운 수준으로 상대 몬스터를 날려버릴 수 있다.

심한 경우 아예 이 카드랑 염무-「천기」만 다른 관련 덱에 세트로 들어가서 몬스터 버스터로 활약하는 경우까지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 이 둘의 콤보만 제대로 이어져도 몬스터는 몬스터대로 파괴하고 덱 압축이 연속으로 되는 상황이 일어나며, 이는 심지어 야수전사족과 전혀 관계가 없는 덱이라도 성립하는 이야기다. 이런 경향을 보이는 카드들이 대개 그렇듯 결국 TCG판에서는 노멀이던 카드가 울트라 레어로 슈퍼점프를 했다.

좋은 예로 세이크리드에 투입된다. 카우스트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높은 덱의 특성 상 카우스트를 서치할 수 있는 카드는 뭐든지 넣는데, 이 카드로 천기를 서치하고, 천기로 카우스트를 서치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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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미염성-류우시신

한글판 명칭	미염성-류우시신
일어판 명칭	微炎星(びえんせい)－リュウシシン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Dragon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화염	야수전사족	1800	400
1턴에 1번, 자신이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했을 경우, 덱에서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 위에 세트할 수 있다. 또한, 1턴에 1번,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 함정 카드 2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발동한다. 자신의 묘지의 "미염성-류시신"이외의 "염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특수 소환한다.

모티프는 천미성(天微星) 구문룡 사진(史進シシン). 일러스트에는 용 문신도 아니고 9마리 용이 그려져 있다.

4축 염성덱의 주력 하급 어태커라고 할 수 있다. 기본 공격력은 평범하나 염무가 많이 깔리면 하급 싸움에서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으며, 염무를 발동만 하면 1장 더 늘려주는 효과로 어드밴티지도 벌기 쉽다. 자기 턴에 한번 발동해서 염무 함정을 깔고, 상대 턴에 전 턴에 깔았던 함정을 또 발동하는 것만으로도 혼자 2장의 염무를 서치해올 수 있는 유능한 효과.

두번째 효과 역시 필드에 너무 많이 들어찬 염무를 교체할 공간을 벌면서 다른 염성을 퍼올려 랭크 4 엑시즈 소환으로 잇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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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웅염성-스네이린

한글판 명칭	웅염성-스네이린
일어판 명칭	雄炎星(ゆうえんせい)－スネイリン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Snake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화염	야수전사족	1800	600
1턴에 1번,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 함정 카드가 자신의 묘지에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염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 위에 세트한다. 또한, 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1턴에 1번,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 함정 카드 2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한다. 덱에서 카드 1장을 드로우한다.

모티프는 천웅성(天雄星) 표자두 임충(林冲リンチュウ). 일러스트에 창이 그려져 있다. '스네이'는 일러스트에 그려진 뱀을 의미하는 Snake에서 따왔다.

공격력은 류시신과 동급인 하급 어태커이나, 같은 공격력에 비교적 딸리는 효과 때문에 류시신에 비해서는 인기가 낮다. 첫번째 효과의 경우 염무들이 쓰기 힘든 극염무-「성두」를 제외하면 죄다 지속 마법 / 함정이라 뭔가 다른 카드로 개입해서 처리하기 전까지는 묘지로 가지 않기 때문에 류시신에 비해 발동이 어렵다. 다행히 묘지로 가는 방법은 가리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효과를 비롯한 다른 염성들의 효과 코스트나 패 코스트 등으로 묘지로 보내도 되니 이런 점들을 활용하는 게 좋다.

두번째 효과는 언뜻 보면 류시신처럼 좋게 활용할 수 있는 효과처럼 보이지만. 잘 보면 이것마저도 필드 위에 이 몬스터밖에 없을 것이라는 발동 조건이 따로 붙어 있어서 류시신보다 발동하기 어렵다. 묘지에 어느정도 좌우받는 류시신에 비해 언제나 확실히 도움이 되는 효과이기에 이 효과에 발동 조건만 안 달려 있었어도 쓰기 훨씬 편했을 것이다. 일단 발동에 성공만 한다면 1번효고로 염무 1장 세트 + 1장 드로우로 묘지로 보낸 염무 2장이라는 코스트를 완전히 보충해 2:2 교환을 만드는 괜찮은 효과이긴 하다.

류시신에 비하면 이 카드는 레벨 4보다는 레벨 3 염성 몬스터들과 상성이 좋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염성이 3축과 4축으로 거의 갈라져 나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 카드는 글러먹었다.(…) 일단 4축에서 하급 어태커가 류시신 3장으로도 모자라다고 생각되거나, 첫번째 효과로 상대가 염무를 파괴하는 걸 견제하고 싶다면 이 카드를 같이 투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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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공염성-사이쵸

한글판 명칭	공염성-사이쵸
일어판 명칭	空炎星(くうえんせい)－サイチョウ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Rhino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화염	야수전사족	1700	1400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염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시 1번만,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 함정 카드 1장과 패의 "염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전투를 실행하는 자신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그 데미지 계산시에만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 올린다.

염성판 어니스트, 또는 BF-달그림자의 카르트. 하지만 저 둘과는 다르게 사용하기가 정말로 불편하다, 우선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해야 하며, 염성 몬스터 공통의 효과로 필드위에 염무를 묘지로 보내는건 그렇다 쳐도 패에서 염성 몬스터를 한장더 묘지로 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저 둘과는 다르게 속공성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데다가 코스트도 매우 비싸고, 아무리 염성이 천추의 효과로 일반소환이 2회로 늘어난다지만 그 일반소환을 이리 허투르 낭비할 수 없다. 패에서 스스로를 버리고 발동하는 효과였으면 제법 괜찮았을 카드.

모티프는 천공성(天空星) 급선봉 삭초 + 코뿔소를 뜻하는 일본어 사이(サ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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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살염성-불키

내수판	해외판

한글판 명칭	살염성-불키
일어판 명칭	殺炎星(さつえんせい)－ブルキ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Buffalo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화염	야수전사족	1700	1000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패 또는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염성" 또는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를 합계 2장 묘지로 보내고 발동한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살염성-불키"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쓰지 말자. 머시너즈 포트리스의 완벽한 열화판인데다가,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열혈수사 울프바크도 있고, 미염성-류우시신도 있다.
심지어 이 카드 자신을 일단 묘지로 보내야 하기에 귀하디 귀한 일소권을 1회 사용해야한다. 물론 코스트, 염왕의 급습 혹은 사이쵸의 효과로 묘지로 보내도 되지만 실용성이...

모티프는 천살성(天殺星) 흑선풍 이규 + 황소를 뜻하는 불(Bull).

한글판으로 넘어오면서 탄압을 당했는데 일러스트의 殺(살)이 刹(찰)로 바뀌었다. 찰염성-불키 刹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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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고염성-로시신

한글판 명칭	고염성-로시신
일어판 명칭	孤炎星(こえんせい)－ロシシン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Boar
효과 몬스터 / 튜너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화염	야수전사족	1100	1400
이 카드를 싱크로 소재로 할 경우, 화염 속성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에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 카드가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덱에서 "고염성-로시신" 이외의 "염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레벨 4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1턴에 1번,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할 경우에 "염성" 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되었을 때, 덱에서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의 필드 위에 세트할 수 있다.

레벨 4 염성을 위한 유언계 리크루터. 전투에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져야 하는 리크루터들이 다 그렇듯이, 디나이얼이나 제외계가 판치는 요즘 환경에서는 상대에게 의존하기 어렵다. 기본 공격력이 낮아 염무가 여러장 깔려 있어도 자폭특공(...)이 가능하다는 점을 노리는 편이 더 좋을 듯. 다만 자기자신을 부를 수 없다는건 정말로 뼈아프다.

두번째 효과는 거의 장식 수준. 공격력, 방어력 둘 다 낮은 데다가 튜너이기까지 한 이 카드가 싱크로나 엑시즈 소환을 하면서 그 소재가 되지 않을 상황은 없다고 봐도 좋다. 게다가 염성 싱크로나 엑시즈 몬스터들은 전부 소재 제한이 있으므로 이 카드를 굳이 필드에 남겨가며 만들기도 어렵다.

싱크로 소환에 대한 제약은 효과 외 텍스트라서 열혈수사 울프바크나 염왕의 급습으로 꺼내도 무효화되지 않는다. 튜너인데다가 화염 속성 몬스터라는 제약이 붙어 있어 4축 염성에서 이걸로 소환할 수 있는 레벨 8 화염 속성 싱크로 몬스터는 리순키와 크림슨 블레이더 뿐이다. 하지만 염왕의 급습으로 불러내도 전투파괴시 효과가 발동하기에, 상대필드위에 공격력1100~1600미만의 몬스터가 있으면 급습으로 로시신 소환-전투파괴로 유우시 소환-유우시로 전투데미지를 주고 천기서치-울프바크를 가져와서 울프바크 소환-로시신, 3체로 쇼크마스터를 띄우는 방법도 있다.

모티브는 천고성(天孤星) 화화상 노지심(魯智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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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맹염성-텐레이

한글판 명칭	맹염성-텐레이
일어판 명칭	猛炎星(もうえんせい)－テンレイ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Caribou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화염	야수전사족	1100	2000
이 카드가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진 턴의 엔드 페이즈시, 덱에서 "맹염성-텐레이" 이외의 "염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레벨 4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염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싱크로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에 사용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 위에 세트할 수 있다.

4축 염성의 리크루터이자 염성의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면 염무 마법을 세트하는 카드. 대놓고 리순키와 연계해 상대 몬스터를 약화시키면서 다음 염무 탄환을 준비하라는 용도이다. 레드 레조네이터와 연계하면 호우신 소환후 천기세트, 호우신효과로 토우케이 소환하고 가져온 몬스터를 토우케이 효과로 천기를 천추로 바꿔줌으로서 바로 불러낼 수도 있다.
엔드 페이즈시에 발동하기 때문에 속도가 느리지만, 염왕의 급습으로 불러온다면 자체적으로 효과발동이 가능하긴 하다.

모티브는 천맹성(天猛星) 벽력화 진명(秦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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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레벨 5

3.3.1 위염성-히엔샤크

한글판 명칭	위염성-히엔샤크
일어판 명칭	威炎星(いえんせい)－ヒエンシャク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Swallow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화염	야수전사족	2000	800
이 카드는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 함정 카드 3장을 묘지로 보내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덱에서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 위에 세트한다. "위염성-히엔샤크"의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 위의 야수전사족 몬스터는 상대 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모티프는 일러스트의 쌍편에서 알 수 있듯 천위성(天威星) 쌍편 호연작(呼延灼コエンシャク) + 제비를 뜻하는 일본어 '히엔'.

염무 마법/함정 카드는 염성 몬스터군의 효과를 사용하면 금방금방 필드 위에 모이기 때문에 태풍으로 싹쓸이되는 상황만 조심하면 소환조건을 맞추기는 어렵지 않고, 어드밴스 소환도 가능한 사양이기 때문에 묘지로부터 소환하기도 쉽다. 효과도 뛰어난 편이라 자신의 필드 위의 염성 몬스터는 효과 대상을 지정하는 몬스터/마법/함정 카드 전부에 대한 면역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염무 3장을 모으는 것까진 둘째치고, 이 정도 능력치의 몬스터를 소환하기 위해 그 3장을 묘지로 보낸다는 것은 엄청난 디스어드밴티지다. 후달리는 공격력 때문에 염무 카드로 제대로 지원해주지 않으면 사이버 드래곤한테도 털린다.

이 카드의 레벨이 5라 다른 염성들과 엑시즈나 싱크로로 잇기 어렵다는 것도 이 카드의 활용을 어렵게 만든다. 자신의 지속효과도 있고 해서 그냥 이 상태로 계속 두고 싸울 것을 전제로 설계된 것 같긴 하지만 몬스터가 금방 정리당하는 환경과는 좀 거리가 있는 효과.

한국판 이름에는 어째선지 샤크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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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기염성-고요우테

한글판 명칭	기염성-고요우테
일어판 명칭	機炎星(きえんせい)－ゴヨウテ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Coyote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5	화염	야수전사족	2000	500
자신 필드 위에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고,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염무-「천권」에 히엔샤크와 함께 그려져있던 염성.

이 카드 자체는 상당히 우수하여 사실상 몬스터만 없으면 바로 튀어나갈 수 있는 편리한 특수 소환 능력을 지녔다. 문제는 염성들 중에서 이 카드의 능력을 뒷받침해줄 수 만한 카드가 별로 없다.

이 카드의 레벨이 5라서 다른 염성들과의 엑시즈 소환은 거의 불가능. 같은 레벨의 히엔샤크가 있긴 하지만 특수 소환에 염무 3장이라는 막대한 코스트를 요구하는 녀석이라 쓰기 힘들다. 특소 후 초우텐으로 어드밴티지를 벌고 레벨 8 싱크로를 할 수 있긴 한데 부를 수 있는 건 강염성-리순키 뿐.

패에서 값싸고 쉽게 특수 소환이 되는 염성이라는 점을 이용해 히엔샤크의 어드밴스 소환(…)을 도와줄 수는 있다.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공격력 2000의 어태커로서 순수 총합화력을 늘리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모티브는 천기성(天機星) 지다성 오용 + 코요테(Coy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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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싱크로 몬스터

4.1 염성후-호우신

한글판 명칭	염성후-호우신
일어판 명칭	炎星侯(えんせいこう)－ホウシン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Horse Prince
싱크로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6	화염	야수전사족	2200	2200
화염 속성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 덱에서 화염 속성/레벨 3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한 턴, 자신은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모티프는 일단 말을 뜻하는 '호스'에 일본어 발음 문제상 정확히 누굴 합친 것인지는 불명. 홍신(洪信)이라는 사람도 있고 왕진(王進)이라는 사람도 있다. 다만 장천사와 연관이 깊은 것(원작인 수호전 시작부분에 장천사를 찾아가는 인물이 홍신이고, 유희왕적으로 봤을 때는 초우텐(장천사 모티프)로 이 카드를 쉽게 소환할 수도 있고, 초우텐도 레벨 3의 화염 속성 몬스터라 이 카드로 초우텐을 부를 수 있다.)을 보아 홍신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되고 있다.

자기 자신의 공격력은 별로지만 효과는 그나마 즉효성이 있고 강력한 편.

염성 이외의 다른 화염 덱에서 용병으로 투입할 수도 있다. 공격력 1700의 최고타점인 쥬락 디노나 공격력 상승효과를 지닌 초열혈 야구소년을 불러 단순 총 화력을 늘릴 수도 있고 세컨드 부스터를 불러 순간화력 3700을 얻을 수도 있다.

서치/리크루트가 힘든 붉은 마수 다 이자도 부를 수 있어 제대로 들어가면 초월적인 화력을 얻을 수 있지만, 화염 속성 덱은 제외랑 상당히 안 친한지라 이렇게 쓰려면 화염 속성 위주 덱보다는 제외 덱에 화염 속성 튜너를 채용해서 활용해야 할 것이다.

레벨 5 이상 몬스터의 특수 소환을 막는 효과 때문에 여기서 추가전개를 더 한다고 해도 사실상 싱크로 소환은 불가능. 론 파이어 블로섬을 불러서 춘희 티타니얼을 꺼내는 것도 불가능하니 불러온 몬스터를 전투 이외의 방법으로 활용하려면 역시 엑시즈 소환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아마 그럴 일은 드물겠지만 파이어 트루퍼를 불러서 1000 대미지를 먹이는 방법도 있긴 하다.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초우텐, 토우케이, 세이븐과의 연계가 꽤 괞찮은 편.

참고로 레벨 5 이상 몬스터의 특수 소환을 이미 한 턴에도 이 카드를 싱크로 소환할 수 있다는 좀 골때리는 재정이 내려져 있다. 효과의 제약은 무조건 싱크로 소환 후부터만 적용된다.

일본판 카드가 들어있는 봉투에는 금색의 빛을 발하는 무인이라는 설명이 붙어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프리미엄 팩 Vol.8	PP08-KR016	울트라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V점프 2012년 9월호 동봉	VJMP-JP072	골드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Cosmo Blazer	CBLZ-EN097	슈퍼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4.2 강염성-리순키

한글판 명칭	강염성-리순키
일어판 명칭	罡炎星(こうえんせい)－リシュンキ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ost - Kirin
싱크로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화염	야수전사족	2000	2800
화염 속성 튜너 + 튜너 이외의 "염성"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 덱에서 "염무" 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 필드 위에 세트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마법 / 함정 카드의 수 × 100포인트 내린다.

싱크로 소환 시 모든 염무를 세트하며, 특이하게도 자신 필드 위의 마함으로 상대를 약화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최대 600밖에 내릴 수 없지만, 일단 염무가 전부 지속 마함인데다가 대부분의 염성이 염무를 세트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니, 전개해서 상대를 약화시키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높은 기본 수비력과 약화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방어적인 운용을 해야 할 때 쓰면 좋다.

일본판 이름은 리슌키인데, 완성형 코드에 슌이라는 글자가 없어서 카드명에 쓰이는 폰트에도 지원이 안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리순키로 만들었다는 미확인 정보가 있다. 흠좀무. 일본에서는 섬광룡이랑 염마룡 만든다고 안 쓰던 한자도 끌어쓰는 판에! 사실 폰트만이 문제가 아니다. 완성형 및 별난 이름#s-3.7 참고.

모티브는 천강성(天罡星) 옥기린 노준의(盧俊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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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엑시즈 몬스터

5.1 염성황-초우라이오

한글판 명칭	염성황-초우라이오
일어판 명칭	炎星皇(えんせいおう)－チョウライオ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Lion Emperor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3	화염	야수전사족	2200	200
화염 속성 레벨 3 몬스터 × 2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의 화염 속성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패에 넣는다. 이 턴, 선택한 몬스터 및 그 동명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모티프는 조개(수호지)(晁蓋チョウガイ) + 라이온(ライオン, 사자).

화염 속성 한정 만능 샐비지 효과. 여기까지는 좋은데 그 턴에 소환도 특수 소환도 불가능한지라 좀 느릿한 감이 없지 않다. 그나마 다행인 건 세트는 가능하다는 것...이지만 대개 이 카드를 소환하는데 일반 소환권을 한번 썼을 경우가 많아 그조차도 불가능할 것이다.

참고로 이미 어떤 몬스터를 소환/특수 소환했다고 해서 이 카드로 동명 몬스터를 샐비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보통 맹세 효과라 불리는 것들과는 달리 텍스트가 '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 ~할 수 없다'가 아니라 그냥 '이 턴, ~할 수 없다'인지라 제약은 무조건 효과 발동 이후부터만 적용된다.

은근슬쩍 진염의 폭발에 대응한다. 하지만 이걸로 불러봤자 효과도 못 쓰고 공격력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싱크로 소환에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단순 어태커 이상으로 활용하긴 힘들다.

설정상으로는 염성 중 최강의 힘을 지닌 황제라고 한다. 그러나 능력치를 따지면 염성후-호우신이나 소우코 쪽이 더 세고 효과도 저 둘이 좀 더 공격적이라 과연 정말인지는 의심스럽다. 무엇보다 소우코쪽은 이 카드군의 원래 모티브인 수호지의 주인공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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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괴염성왕-소우코

한글판 명칭	괴염성왕-소우코
일어판 명칭	魁炎星王(かいえんせいおう)－ソウコ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Tiger King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화염	야수전사족	2200	1800
야수전사족 레벨 4 몬스터 × 2 이 카드의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때, 덱에서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세트할 수 있다. 또한,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장 제거하는 것으로, 야수전사족 이외의 필드 위의 모든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상대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 함정 카드 3장을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같은 공격력을 지닌 레벨 4 이하의 야수전사족 몬스터 2장을 덱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우주의 섬광에서 염성의 에이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카드답게 모티프는 수호지의 주인공 천괴성(天魁星) 송강(宋江ソウコウ). 배경에 그려진 호랑이 또한 虎의 일본어 음독이 '코'인지라 이름에 포함되어 있다.

레벨 4의 염성 몬스터 중에서는 초우텐 같이 소환을 보조해주는 카드가 없기 때문에 레스큐 래빗을 이용해 제네틱 워울프를 쓰거나 염무-「천추」, 열혈수사 울프바크를 사용해서 소환하는 것이 편리하다.

소환되지마자 덱에서 카드 하나 세트해주고 사실상 상태 필드 위의 몬스터들의 효과를 상대 턴 종료시까지 전부 무효화해주는 등 영조수 실피네 부럽지 않은 효과를 내기에 소환한 노력 값은 확실히 해주는 몬스터. 다만 염무 카드를 세장이나 묘지로 보내야 리쿠르트가 가능하기에 코스트가 상당히 뼈아프다. 오히려 다음턴 재빨리 염무카드를 보충해주지 않으면 불러온 염성들은 효과도 발동못하고 타점도 낮기에 쓸쓸히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사용될 운명이다.

염무 카드를 세트하는 건 염무-「천기」도 포함하므로 야수전사족이 주가 되는 무사신, 문라이트 등에서도 많이 채용하는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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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간염성-코우칸쇼

한글판 명칭	간염성-코우칸쇼
일어판 명칭	間炎星(かんえんせい)－コウカンショウ
영어판 명칭	Brotherhood of the Fire Fist - Cardinal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화염	야수전사족	1800	2200
"염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레벨 4 몬스터 × 2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 위 / 묘지의 "염성" 또는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 합계 2장과, 상대의 묘지 또는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카드 합계 2장을 선택하고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간염성-코우칸쇼"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모티브는 천간성(天間星) 공손승(公孫勝) + 홍관조(紅冠鳥,코우칸쵸우).

능력치는 하급 수준밖에 안 되지만, 그 효과는 소재를 괜히 2개 쓰는 것이 아니라는 듯 강력하다. 묘지의 염무를 재활용하면서 상대 필드 제거 / 묘지 견제를 입맛대로 할 수 있는 말도 안되는 효과를 지녔다. 자기 자신을 되돌려 나중에 또 소환할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할 점.

이 카드의 한글판 실물은 이름이 암염성-코우칸쇼로 되어 있다. 천간성이 모티브인데다가 유우시도 있는데 왜 얘는 암염성인가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암염성은 오역으로 원래 이름은 간염성-코우칸쇼가 맞다. 間과 闇을 헷갈려서 이렇게 나와버린 듯 하다. 결국 에라타로 "간염성-코우칸쇼"로 취급한다고 공식 인증. 나중에 재판이 나오면 제대로 된 이름의 카드가 나올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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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염무

염성들의 효과와 연동되도록 나온 마법 / 함정 카드들로 모두 "염무"라는 이름이 붙는다. 다만 극염무-「성두」를 제외하면 전부 효과 대상을 야수전사족 전체로 잡아 놓은지라 염성 덱 이외의 야수전사족 중심의 덱에서 사용하는 것도 일단 가능하다.

극염무-「성두」를 제외하면 전부 지속 마법/함정인데, 실제 지속 효과 외에도 다른 단발성 효과를 하나씩 더 갖고 있기도 하지만 지속 마함이라는 점 때문에 발동시 싸이크론 등을 체인당해 파괴되면 그 어떤 효과도 발동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12/11/17)

그리고 염성의 효과로 염무를 세트했을 경우에는 상대에게 그 카드가 무엇인지 확인을 시켜줘야 한다. (12/11/28)

이 카드들의 이름은 북두칠성을 구성하는 별들의 중국식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극염무-성두는 아예 북두칠성 그 자체에서 따온 듯하다.

각 카드들에는 염성이 두 명씩 그려져 있는데, 한 카드에 그려진 두 염성들은 공격력이 같다. 즉 소우코의 리크루트 효과 발동시 세트로 나올 수 있는 구성들.

6.1 마법 카드

6.1.1 염무-「천추」

한글판 명칭	염무-「천추」
일어판 명칭	炎舞(えんぶ)-「天枢(テンスウ)」
영어판 명칭	Fire Formation - Tensu
지속 마법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1번만, 자신은 일반 소환 / 세트 외에도 야수전사족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 위의 야수전사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 포인트 올린다.

엑시즈 소환하기에는 딱 좋은 카드. 우주의 섬광까지의 염성 몬스터 중 소환을 원활하게 하는 몬스터는 레벨 3의 초우텐뿐이기 때문에 랭크 4인 소우코를 뽑을때 이 카드가 없으면 곤란하다. 거기다 한 턴에 한 번만 발동 가능한 염성 몬스터들의 효과를 보다 원활하게 사용하는 용도로도 쓰기 좋다. 뭐, 어차피 효과가 좋든 거시기하든 염성덱이라면 쓸 수 밖에 없는 카드. 물론 굳이 평가하자면 이 카드의 효과는 좋다. 굳이 염성이 아니더라도 무사신처럼 야수전사족 중심의 덱이라면 매 턴 이중 소환효과를 누릴 수 있으므로 사용할 만한 카드다.

일러스트에는 유우시와 엔쇼우(공격력 1600)가 그려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북두칠성의 알파별 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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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염무-「천기」

범용성이 하늘을 찌르다 보니 따로 분리되었다. 항목 참고.

6.1.3 염무-「옥충」

한글판 명칭	염무-「옥충」
일어판 명칭	炎舞(えんぶ)－「玉衝(ギョッコウ)」
영어판 명칭	Fire Formation - Gyokkou
지속 마법
이 카드의 발동시에, 상대 필드 위에 세트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선택한다. 이 카드의 발동에 대해 상대는 선택된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선택된 카드는 발동할 수 없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 위의 야수전사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 포인트 올린다.

잘 보면 씽쩐후 계열의 상호 호환. 발동시의 효과가 전혀 관련이 없는지라 염성은 물론 야수전사족과 전혀 상관없는 덱이라도 상관없이 쓸 수 있다.

일러스트에는 타이효와 울브쇼(공격력 0)가 그려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북두칠성의 엡실론별 알리오트. 참고로 알리오트는 중국식으로 옥형(玉衡)이라고 쓰는데, 정작 이 카드는 위의 이미지를 보듯이 옥충(玉衝)이다. 다른 카드들은 다 정상인데 이 카드만 이 모양. 아무래도 코나미가 말장난을 해보고 싶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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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염무-「요광」

한글판 명칭	염무-「요광」
일어판 명칭	炎舞(えんぶ)－「揺光(ヨウコウ)」
영어판 명칭	Fire Formation - Yoko
지속 마법
이 카드의 발동시에,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카드 1장을 선택할 수가 있다. 그 경우, 자신의 패에서 야수전사족 몬스터 1장을 버리고 선택한 카드를 파괴한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 위의 야수전사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 포인트 올린다.

패의 야수전사족 1장을 버리는 것으로 상대 필드 위의 앞면 카드 1장을 터뜨리는 카드. 몬스터/마함을 가리지 않고 파괴할 수 있긴 하지만, 지속 마법이라 요격당해 모든 효과가 날아갈 위험성이 있고 패 코스트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효율은 그리 좋지 않다.

일러스트에는 로시신와 텐레이(공격력 1100)가 그려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북두칠성의 에타별 알카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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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함정 카드

6.2.1 염무-「천선」

한글판 명칭	염무-「천선」
일어판 명칭	炎舞(えんぶ)－「天璇(テンセン)」
영어판 명칭	Fire Formation - Tensen
지속 함정
이 카드의 발동시에, 자신 필드 위의 야수전사족 몬스터 1장을 선택한다.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엔드 페이즈시까지 700 포인트 올린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 위의 야수전사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 포인트 올린다.

단번에 공격력을 1000 뻥튀기해 상대의 에이스를 기습적으로 쓰러뜨려줄 수 있는 카드. 아무리 원래 공격력이 빈약한 염성이라도 이정도 상승치면 어지간한 건 잡을 수 있다.

이런 류의 컴뱃 트릭 용도로는 수축이 더 범용성있고 낫긴 하지만, 이 카드는 염성들의 서포트를 받으며 또 다음 턴이 되어도 300 전체강화 효과는 남는다는 게 장점.

일러스트에는 류우시신과 스네이린(공격력 1800)이 그려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북두칠성의 베타별 메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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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염무-「천권」

한글판 명칭	염무-「천권」
일어판 명칭	炎舞(えんぶ)－「天権(テンケン)」
영어판 명칭	Fire Formation - Tenken
지속 함정
이 카드는 메인 페이즈 1에만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발동시에, 자신 필드 위의 야수전사족 몬스터 1장을 선택한다. 이 카드를 발동한 메인 페이즈 1 동안만, 선택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가 되고, 이 카드 이외의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 위의 야수전사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 포인트 올린다.

메인 페이즈 1동안만 몬스터를 지킬 수 있기 때문에 주 용도는 나락의 함정 속으로나 격류장같은 소환반응형 함정으로부터 몬스터를 지키는 것 정도가 될 것이다. 저 애매한 지속시간 때문에 공격반응형 함정을 피할 수 없고, 썬더 브레이크같은 프리체인 제거 카드에는 무력하다는 것이 단점. 그래도 역시 없는 것보단 훨씬 안정성이 높아지고, 후반의 전체강화 효과 덕분에 최소한 이 카드가 도움이 안 될 일은 없다.

'자신의' 메인 페이즈 1이라고는 써있지 않은 관계로 일단 상대의 메인 페이즈 1에도 발동 가능. 이때는 대지 분쇄나 블랙홀같은 류의 제거카드를 막아낼 수 있다.

염성 이외에도 신수왕 바르바로스를 쓰는 야수 계열 덱에서 채용해 효과를 무효화시키고 바로 공격력을 3300으로 뻥튀기하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다.

일러스트에는 히엔샤크와 고요우테(공격력 2000)가 그려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북두칠성의 델타별 메그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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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극염무-「성두」

한글판 명칭	극염무-「성두」
일어판 명칭	極炎舞(ごくえんぶ)－「星斗(セイト)」
영어판 명칭	Ultimate Fire Formation - Seito
일반 함정
자신의 묘지의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 함정 카드 7장을 게임에서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묘지에서 "염성"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가능한 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수까지, 덱에서 극염무-「성두」이외의 "염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 함정 카드를 선택하고 자신 필드 위에 세트할 수 있다.

염성판 궁극 배수의 진. 배수의 진처럼 미친 코스트를 요구하는 건 아니지만 발동조건이 상당히 빡세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 카드를 덱에 넣으려면 우선 이 카드를 제외하고도 염무 카드를 7장을 덱에 확실히 넣어줘야 한다(…).

거기다 염무 카드가 없으면 개발살나는 염성덱의 특성상 이 카드를 사용할 조건이 충족되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게임 막판까지 왔다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카드의 발동에 카운터를 맞게 될 경우 망했어요.

일러스트에는 소우코와 초우라이오(공격력 2200)가 그려져 있다. 호우신은 혼자 싱크로 몬스터라 소외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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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염무-「개양」

한글판 명칭	염무-「개양」
일어판 명칭	炎舞(えんぶ)－「開陽(カイヨウ)」
영어판 명칭	Fire Formation - Kaiyo
지속 함정
이 카드를 발동한 턴, 자신 필드 위의 야수전사족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었으면, 그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 또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 위의 야수전사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300 포인트 올린다.

천선과는 데몬의 도끼-메테오 스트라이크와 비슷한 관계.

일러스트에는 불키와 사이쵸(공격력 1700)가 그려져 있다.

이름의 유래는 북두칠성의 제타별 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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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참고 카드

• 진염의 폭발

물론 4축 염성 말고 3축 염성에서 쓰이는 카드. 항목 참조.

• 염왕의 급습

염성 몬스터 전부 이걸로 불러올 수 있다. 다만 효과 무효 제약 때문에 주로 불러오는건 효과 발동이 묘지에서 이루어지는 고염성이나 세이븐 등등 정도.

• 염정룡-블래스터

화염속성덱의 친구 염정룡. 괜찮은 파괴효과와 절륜한 공격력을 가진 카드이지만 왠지 4축염성에서는 투입률이 낮고 3축에서 주로 쓰이는 편이다. 그러나 금지 크리로 망했다

• 열혈수사 울프바크

4축 염성에서 주로 쓰인다. 효과가 4레벨 염성들에게 적용되어 4랭크 엑시즈에 수월하다.

• 레드 레조네이터

염성에 왠 레조네이터?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의외로 4축 염성과의 시너지는 상당한 편이다. 수신 발칸 같은 쓸만한 6 레벨 싱크로들을 용병으로 채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4축 염성에 호우신과 토우케이, 텐레이를 채용시켜 아드를 마구 마구 벌어들일 수 있다. 레조네이터 콜 덕분에 서치도 굉장히 쉬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