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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로봇물(리얼로봇물) | |
원작 | 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 |
감독 | 후쿠다 미츠오 | |
시리즈 구성 | 모로사와 치아키 | |
캐릭터 디자인 | 히라이 히사시 | |
메카닉 디자인 | 오오카와라 쿠니오, 야마네 키미토시 | |
음악 | 사하시 토시히코 | |
제작 | 선라이즈 | |
방영 | TBS테레비 | |
방송 기간 | 2004.10.9 ~ 2005.10.1 | |
방영 횟수 | 50화 완결 + 4 스페셜 에디션 |
목차
1 개요
선라이즈에서 제작, 2004년부터 방영했던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이자 기동전사 건담 SEED의 후속작. 분류로는 신건담에 들어간다. 종자운명, 혹은 종사(種死)[1], 시데, 시뎅, 씨뎅 씨앗건담 씨앗닦이등으로 불린다. 제목 입력하기 귀찮으면 망설임 없이 시뎅이라 쳐도 된다
전작으로부터 2년 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후속작답게 전작의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하는 가운데 신캐릭터 역시 대거 추가. 전작인 SEED가 퍼스트 건담의 오마쥬였다면 이번작은 기동전사 Z건담의 오마쥬…려나…사실이지만 인정하기 싫다(...).
2 상세
전작의 마지막화였던 야킨 두웨 대전 이후 잠시 종결되었던 지구연합과 자프트의 대립이 로고스를 배후로 다시 불붙으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전작은 연방의 MS가 탈취당하며 시작했지만 이번은 반대로 자프트의 MS가 탈취당하며 시작된다.
주인공은 신 아스카…인데 초반에는 아스란 자라가 스토리를 이끌어나가고 중반부터는 전작의 주인공 키라 야마토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데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악의 조직 똘마니로서 아스란에게 관광 타는 굴욕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이 사상 초유의 사태로 페이크 주인공이라는 말을 널리 퍼트리게 되었다. 사실 페이크 주인공이라는 말의 원조격이고, 이 이상 페이크 주인공이라는 말에 어울리는 캐릭터도 없다.
3 스토리 요약
대략적인 스토리는 자프트가 탈취당한 MS를 되찾기 위해 미네르바를 출항시켜 추적한다. 이 와중에 유니우스 세븐이 급진파 코디네이터에 의해 지구에 낙하, 지구는 큰 피해를 입고 전쟁이 개전된다. 이 전쟁을 막기위해 오브에 숨어있던 전작의 아크엔젤과 프리덤이 출동. 그 이후는 전쟁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아크엔젤을 필두로 한 삼척동맹이 활약하게 된다는 스토리.
4 등장인물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등장인물 항목 참고.
5 등장메카
5.1 자프트
- 진
- 진 의전용 장식형
- 진 오커 타입
- 장거리 강행 정찰 복좌형 진
- 진 WASP(Water Adapted Search & Patrol) 改
- 진 하이매뉴버 2형
5.2 지구연합군
5.3 오브/삼척동맹
6 비평
7 흥행 및 수입
작품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으나 시드에서 그랬듯, 반다이의 지속적인 "건담 상품성 강화" 노력과 여성 시청자의 유입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평균 시청률은 5% 초중반대.
VOL.5 이후 서서히 떨어져서 전작의 후광으로 반짝하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원래 애니 DVD들이 후반으로 갈수록 판매량이 줄어든다[2].
DVD 판매량은 위에 언급한대로 매우 호조.
여담으로 전작과 본작의 예상치 못한 어마어마한 DVD판매량으로 인해 후속작 기동전사 건담 OO부터는 DVD판매를 크게 의식하게 되어 작화에 상당한 비중을 두어 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정작 멍석 깔면 시들해진다고 그렇게 SEED보다 훨씬 더 대단한 공을 들여 제작한 더블오의 광매체 판매량이나 시청률이 정작 SEED나 DESTINY보다 떨어진 것은 좀 아이러니한 경우.[3]
그 외에는 캐릭터 관련 사업은 특유의 양극화 현상(라크스, 키라 등 인기 캐릭터는 굉장한 인기인 데 비해 카가리 등 인기가 없는 캐릭터는...)으로 전작보다는 떨어지는 수익을 기록했다. 그렇지만 굉장한 호조.
방영 초반엔 시드와 마찬가지로 1/100스케일과 HG 등급의 프라 프로포션이 큰선생의 디자인 스타일 그대로 나왔기 때문에 많은 악평을 받았으며 판매량도 고전하였으나, 이후 MG 등으로 발매를 시작으로 분위기는 많이 좋아졌다. PG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발매나 MG 스트라이크 프리덤의 23회 재판기록 등 대단한 판매량을 보이며 2013년 현재까지도 RG 등 반다이의 최신 프라모델 라인업에 우주세기와 함께 등장할 정도로 큰 축이 되는 것으로 보였으나 2014년 이후로는 더블오 쪽으로 바톤터치 되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호평을 받고 잘 팔린 모델들은 대부분 비크래프트가 리파인한 방영 이후의 프라모델들 즉 고품질의 MG, PG, RG이고 방영 당시 그리고 반다이 프라모델의 주 상품군인 HG등급은 좋은 반응을 얻지못했다. 주역기인 임펄스 건담은 건프라 전설로 남을 악성재고가 되었다.(해당 함목 참고) 그리고 이 전설을 에이지가 이어 받았다(...)
간혹 팬들(위키러도 마찬가지) 중에서는 MG로 나온 키트들이 재판률이 높다고하여 시드와 시데의 건프라가 인기가 좋고 잘 팔렸다고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몇몇 인기 있는 기체들에게나 해당되는 얘기이지 시데 상품군 전체가 잘 팔린 것은 아니다. 블라스트임펄스 건담은 초기 무등급 악성재고의 영향을 현재까지도 떨쳐내지 못했는지 1기 주역기임에도 불구하고 MG는 커녕 HG나 무등급 1/100으로도 발매되지 못하였다. 또 시드의 경우 2011년 HD리마스터를 통하여 MG로 시드 초기 오인방이 MG로 나오고 HG 건프라들이 HG 리마스터라는 명목하에 사출색과 패키지를 바꾸고 일부 키트는 추가 이펙트파츠 등을 포함하여 발매되었으며, 이전에는 키트화 되지 못했던 M1 아스트레이, 라고우, 풀아머 스트라이크 건담이 신상으로 발매되는 기염을 토하였으나, 데스티니는 HG 리마스터는 없었으며, 신상이라고는 리마스터버젼으로 나온 스트라이크 건담 금형 울귀먹기 MG 스트라이크 루즈 + 오오토리 팩일 뿐이다. 사실 오오토리 팩도 2013년도부터 방영한 빌드 파이터즈의 주역기인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부스터 팩과 금형을 공유하는 디자인인지라 시데 리마스터만의 덕분이라고 봐주기도 곤란하다. HD 방영당시 RG로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데스티니 건담이 나오기는 했지만 이 기체들은 원래 인기가 좋았던 기체들이라 HD 리마스터가 없었다 하여도 언젠가는 발매가 되었을 상품들이었다.
여담으로 1/100 무등급 상품들은 큰선생 프로포션의 악평 덕분인지 시리즈 막판에 나온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세이버 건담, 레전드 건담은 비크래프트가 리파인하여 프로포션과 디테일이 준MG로 나오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1화 방영부터 마지막화 엔딩곡이 흐르는 그 순간까지 가루가 되도록 까였지만 결과적으로 말해서 인기가 있었다. 당시 애니 커뮤니티들은 데스티니 관련글로 꽉꽉 채워질 정도. 문제는 그 글의 90퍼센트 이상이 까는 글이었다는 거지만...하지만 이를 뒤집어 생각하면 결국 깐다는 얘기는 관심이 있다는 이야기와 동일하다. 관심도 없다면 보지도 않았을 거고 깔점을 발견해 낼 수 없기 때문이다. 악플도 관심이 없다면 있을 수 없다는 얘기.노이즈 마케팅인가
전작에 이어 제작비 논란이 일었으나, 원래 제작비는 정확하게 밝히지 않는 것이 보통이며, 현재 자료라고 떠도는 1천만엔 설은 해당 기관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시 5천만엔을 지원받는다면 실제로 사용되는건 1천만엔 정도이고 나머지는 방송사 등에서 나눠가진다" 라는 발언만 확인됐다. 게다가 저 예시를 들때 인용한 것은 포켓몬스터. 은혼 제작진들이 "시드보다 너무 적게 받는다"라고 언급한 것 등으로 볼 때 통상보다 더 많이 받는게 확실한 듯하다.
게임 관련은 캡콤의 아케이드용 건담VS시리즈 연합VS자프트 시리즈로 제작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8 슈퍼로봇대전
괴상망측한 스토리 덕분인지 원작의 스토리를 어느정도 구현해야 하는 슈퍼로봇대전에선 초반부터 신, 아니면 키라를 선택해야 하는 양자택일의 기로에 서야 했으며 그나마도 스토리를 말 그대로 대폭 수정해서 나왔다. 키라 위주 스토리는 SC2와 K, 신 위주 스토리는 1차 Z와 L로 각각 2개씩 나왔으며 2차 Z 파계편 이후로는 스토리 종료 후 참전이라 누구 위주랄 것도 없으니 결과적으로 보면 제작사가 양쪽의 균형을 잘 맞춘 셈.
첫 참전은 슈퍼로봇대전 스크램블 커맨더 2. 여기선 키라, 아크엔젤 위주 스토리며 신은 내내 적으로 나오다 후반에 가서야 아군이 된다.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신과 루나마리아가[4] 듀랜달을 따르지 않는 충격과 공포의 원작파괴 전개 루트(IF 루트)가 있다. 이 루트를 가면 신, 루나마리아가 아군에서 이탈하지 않으며 나중에 레이와 탈리아도 생존시킬 수 있다. 원작루트로 가면 앞의 2명은 이탈했다가 최후반부에 돌아오며 뒤의 2명은 무조건 사망.
세츠코루트 30화의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지[5] 이 작품이 대표적인 키라까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키라가 적으로 나오는 건 세츠코 루트, 그것도 3번 뿐이고 랜드 루트에선 키라와 한번도 싸우지 않고 오히려 일시적으로 아군이 된다. 두 주인공 공통으로 정식합류하는 건 더 나중이지만. 또 세츠코 루트로 프리덤이 배빵당하는 화에서 IF루트 포인트를 얻으려면 신과 키라가 한 번도 전투하면 안되며 오히려 신이 격추당하면 2포인트를 준다. 랜드 루트는 키라가 격추되면 포인트가 깎이고 신을 격추하면 1포인트를 얻는다. 제작사도 간접적으로 신으로 키라를 격추하는 원작재현을 비추천하고 있다는 것. 이런 모습을 보면 이 작품은 신 위주 스토리인건 맞지만 일방적으로 신을 옹호하고 키라를 까는 게 아니라 그나마 공평하게 비중을 배분했다고 볼 수 있다.
슈퍼로봇대전 K에서는 아크엔젤 및 오브의 인물들(특히 유우나)가 초개념&상식인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본작의 비중도 낮고 신의 비중이 너무 낮아 욕을 많이 먹었다(엔딩에서도 안나온다). 대신 비중과 성능을 맞바꾸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데스티니 3인방(신, 키라, 아스란)의 성능이 괴수 수준으로 강력하게 나왔다.
슈퍼로봇대전 L에서는 스토리를 대폭 변화시켰다. 그중에서도 가장 압권인 부분은 신과 키라가 힘을 합쳐 스텔라를 구하는 전개를 보여준다. 그외에도 이런저런 부분에서 원작의 스토리를 많이 바꾸었는데 대부분의 팬들이 말하는 평가는 차라리 이것을 정사로 하지 그랬어.(...) 특히 Z에서는 if 루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구도를 좀더 확장시켜 아예 본 스토리로 집어넣어 레이를 제외한 미네르바 크루 전체가 듀랜달과 맞서 싸운다.
결과적으로 슈퍼로봇대전으로 인해 데스티니의 평가가 그나마 좀 나아졌다. 이건 기동신세기 건담 X와 비슷한 처지이긴 하지만 X는 외부 압력에 의해 조기종영된 작품이고 시드 시리즈는 온갖 버프 다 받고서도 망쳐먹은 작품인걸 감안하면 후쿠다는 테라다에게 큰절이라도 올려야 할 상황...이지만 역시 그런걸 하면 후쿠다가 아니지.
안그래도 슈로대 참전으로 인해 평가가 좀 나아지고 재조명을 받으려고 하는 타이밍에 후쿠다는 또 다시 자신의 트위터에 어딜봐도 시데 시리즈의 슈로대 참전을 겨냥한 듯한 의견을 올렸다.
아래는 그 글의 원문이다.
正直に言えば、嬉しくはないです。本編は本編で完結していますから、
映像やセリフを足されたり、改 変されるのは言語道 断です。
でもゲ ームは別のメディアですから良いと思ってます。
ゲ ームで一番腹が立つのは、名前だけ使われて、 内容が全くダメなものです。
이걸 그대로 번역한다면,
솔직히 말해서 기쁘지는 않습니다.
본편은 본편나름대로 완결되었기 때문에
영상이나 대사가 추가되거나 바뀌는 것은 언어도단(어이가 없다)이지요
하지만 게임은 다른 미디어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임에서 제일 화가 나는 것은 캐릭터 이름만 같고 내용이 완전히 엉망진창일 때입니다.
이 정도 뜻이 되겠다.[6]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는 다른 1차 Z 참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전작에서 스토리가 완결되었으니 기체와 캐릭터만 참전하였다. 신과 루나마리아, 키라와 아스란 총 4명이 사용가능하게 남았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도 역시 이어서 참전. 여기서는 파계편의 싸움 이후 OZ에 입대했다가 초반부에 신과 루나마리아가 이탈하여 아군으로 들어오고 키라와 아스란이 나중에 ZEXIS에 합류하는 형태로 스토리를 전개하였다. 그리고 Z의 세계와 통로가 생기면서 파계편에서는 얼굴만 잠깐 나왔던 라크스가 Z의 세계로 돌아가 이터널을 타고 참전하게 된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도 다른 작품 다 잘리는 가운데 오거스, Z건담, 역습의 샤아, 빅오와 함께 살아남은 1차 Z부터 나온 참전작중 하나. BGM은 지금까지 사용된적없던 2쿨 OP인 Pride가 사용되었다. 참전캐릭은 키라의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신의 데스티니 건담 2명뿐. Z건담은 조연 2명도 복귀시켜줬는데 아스란, 루나, 라크스 모두 불참이다.[7] 그 대신인지 스트라이크 프리덤은 명왕급 맵병기를 보유하게 돼서 슈퍼로봇대전/역대 사기유닛(휴대용)에 들어서게 됐다. 데스티니 건담 또한 언제나처럼 1군에 충분히 들어갈만한 능력. 연출도 시옥편 기준으로충분히 괜찮은 정도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천옥편에서도 그대로 등장 여전히 플레이가능 캐릭은 키라와 신 단 둘뿐 부활할걸로 기대된 아스란과 루나는 소환무장 취급이고 라크스는 그조차 나오지 않는다.
근래의 슈로대를 보면 우주세기의 자리를 이었던 시드 시리즈도 구세대 참전작 취급으로 점점 자리를 더블오 시리즈에 넘기는 느낌이 강하다. 그때문인지 신작인 슈퍼로봇대전 BX에서는 불참하였다.
9 기타
방영중에는 블루 코스모스가 한국이고(다 코디네이터 때문이라고 하는게 마치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우리나라의 상황에 대비시킴), 오브가 일본(우리가 잘못은 했지만 너네들 왜 우리한테 자꾸 난리임?)을 본따서 설정했다는 소문이 돌아서 각국의 오덕들이 서로에게 인신공격을 하며 흉흉했던 사건도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최근 일본의 메카닉물에서 자주 보이는, 일본의 제국주의 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그런데 SEED 설정집부터 애초에 오브는 만주국 짝퉁임이 밝혀져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본작의 후속 기체인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과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은 본디 각각 슈퍼 프리덤과 나이트 저스티스로 하려다가 슈퍼 프리덤의 이름이 모종의 문제를 일으키고, 발표 이후의 반응도 시원치 않아 스트라이크 프리덤, 인피니트 저스티스로 바뀌었다.
방영 당시의 재미있는 일화로 매화 방영날마다 일본에 재앙이 일어나서 마지막화 방영하면 일본이 멸망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돌았다(3화 방영 당시, 지진으로 15분 무렵에 방송이 끊겼다).
여담으로,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지만 전작에 등장했던 캐릭터들이 전작에 비해 키는 컸는데 체중은 엄청나게(캐릭터에 따라 10Kg 이상도) 줄었다.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
AOS형식의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이 존재한다. 이터널 팀(카가리,키라,아스란)과 자프트 팀(스웬,신,레이)으로 나뉘어 일정 시간에 따라 분배되거나, 일정 수 격추 시 보상으로 들어오는 미네랄로 기체를 갈아타며 싸우는 형식.
9.1 블루레이
10 미디어믹스
- 주간 Radio SEED DESTINY
- 기동전사 건담 SEED/만화 (관련 정보가 같이 서술되어 있다.)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GENERATION of C.E.
11 관련 용어
12 관련 항목
- ↑ 종=씨앗SEED, 사=죽음DES≒Death
- ↑ 이건 애니만이 아니라 책 등 연속해서 발매되는 거의 모든 매체의 공통적인 부분이다. 오히려 10권을 넘어가며 판매량이 상승한 SEED가 특이한 케이스.
- ↑ 다만 더블오의 경우 시드에 비해 경쟁작이 많았고 더블오의 판매량과 시청율이 SEED나 DESTINY에 비해 떨어졌지 전체적인 성적은 좋았다.
- ↑ 참고로 Z에는 루나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있어 구분을 해주지 않으면 누가 누군지 모른다. 실제로 이걸로 스토리 도중 작은 트리비아가 생긴 적도 있다.
- ↑ 아군 파일럿 대다수가 키라와 전투시 엄청나게 까댄다. 일본에서도 논란이 되었을 정도.
- ↑ 더블오를 감독한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은 사석에서 테라다 프로듀서를 만나서 자신이 감독한 다른 작품인 지구방위기업 다이가드를 슈로대에 참전시켜 달라고 부탁했던 것이 테라다의 발언을 통해 밝혀졌다. 이로 인해 2차 Z 파계편에 참전하게 된 다이가드는 당연히 주목&재조명을 받게 되었고, 4월달에 게임 발매에 앞서 다이가드 원작을 미리 챙겨보는 사람들도 생기고 있다. 여러모로 후쿠다의 망언과 참 비교되는 부분. 그러나 일단 다이가드와 시드 시리즈는 인지도부터 넘사벽 수준으로 차이가 나고 다이가드 쪽은 원작을 잘 살렸기 때문에 비교하기는 좀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시데가 슈로대에서 많이 바뀐 게 원작이 워낙 개차반이었기 때문이고 후쿠다의 저 발언은 헛소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만.
- ↑ 그래도 인터미션에는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