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에피소드

1 만화

정식 발매된 만화책(증보판)의 에피소드.

1.1 1권

에피소드 제목[1]
제1화도쿄 다이토 구 산야[2]의 돼지고기볶음
제2화도쿄 무사시노 시 기치조지의 회전초밥
제3화도쿄 다이토 구 아사쿠사의 마메칸
제4화도쿄 기타 구 아카바네의 장어덮밥
제5화군마 현 다카사키 시의 야키만주
제6화도쿄발 신칸센 히카리 55호의 슈마이
제7화오사카 시 기타 구 나카츠의 타코야키
제8화게이힌 공업지대 근처 가와사키 메센토 거리의 야키니쿠[3]
제9화가나가와 현 후지사와 시 에노시마의 에노시마 덮밥
제10화도쿄 스기나미 구 니시오기쿠보의 오마카세 정식
제11화도쿄 네리마 구 사쿠지이 공원의 카레 덮밥과 오뎅
제12화도쿄 이타바시 구 오야마초의 햄버그 런치[4]
제13화도쿄 시부야 구 진구구장의 비엔나소시지 카레
제14화도쿄 주오 구 긴자의 사라진 해시라이스와 비프스테이크
제15화도쿄 모처의 심야 편의점 음식
제16화도쿄 도시마 구 이케부쿠로 백화점의 사누키 우동
제17화도쿄 지요다 구 아키하바라의 돈가스 샌드위치
제18화도쿄 시부야 구 시부야 핫켄다나의 야키소바교자
특별편도쿄 모 병원의 가자미조림

1.2 2권

에피소드 제목[5]
제1화시즈오카 현 시즈오카 시 아오바요코초의 시루 오뎅
제2화도쿄 신주쿠 시나노마치의 페루 요리
제3화도쿄 시나가와 구 히가시오이의 히야시추카와 라멘
제4화도쿄 미타카 시 시모렌자쿠의 오차즈케 맛[6]
제5화도쿄 세타야 구 시모키타자와 뒷골목의 피자
제6화돗토리 현 돗토리 시 돗토리 시청의 스라멘
제7화도쿄 세타야 구 고마자와 공원의 니코미 정식
제8화도쿄 분쿄 구 도쿄 대학의 아카몬과 이코노미
제9화도쿄 지요다 구 유라쿠초 고가도로 밑의 한국 요리
제10화도쿄 시부야 구 쇼토의 방어 양념구이 정식
제11화도쿄 지요다 구 오테마치의 돈코츠 라멘과 밥
제12화도쿄 아라카와 구 닛포리 섬유 거리의 햄버그 스테이크
제13화프랑스 파리의 알제리 요리

2 드라마

2.1 1기

2012년 1월 5일부터 3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심야[7](00:43~01:13)에 방영되었다. 이때의 방송시간은 30분. 평균 시청률은 1.4%.

에피소드 제목그 이외에 먹은 것들비고
제1화고토 구 몬젠나카초닭꼬치[8]와 야키메시[9]임연수 스틱[10], 신겐부쿠로[11]
제2화도시마 구 코마고메의 생선조림정식[12]스튜[13], 톳 무침, 시금치 깨무침, 츠케모노, 미소시루[14]
제3화도시마 구 이케부쿠로의 국물 없는 탄탄면코코넛 밀크 주스, 야끼교자, 반삼사[15]
제4화치바현 우라야스 시의 시즈오카 오뎅[16]공예차[17](자스민), 규스지(소 힘줄)[18]
제5화스기미나미구 에이후쿠오야코동야끼우동오싱코, 미소시루, 단팥죽(떡 포함)
제6화나카노구 사기노미야의 로스 마늘구이[19]쿠리다이후쿠[20], 믹스까스[21] 정식[22]
제7화무사시도시 키치조지 카페의 나폴리탄 스파게티오차우케[23], 햄버그 스테이크[24][25]
제8화카나가와 현 가와사키 시 핫쵸나와테의 1인 야키니쿠[26]양배추[27], 김치, 징기스칸(마늘, 고추 소스), 시비레(흉선), 창자[28][29]
제9화세타가야구 시모키타자와의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30][31]타코야키, 닛쿤롤[32], 크레이프[33]
해물철판구이(굴, 문어, 가리비)[34]
[35]
제10화토시마구 히가시나가사키의 생강구이 계란 후라이 덮밥니쿠쟈가, 감자 샐러드, 비엔나 프라이[36], 미소시루[37]
제11화분쿄구 네즈 주점의 매운 카레라이스카린토 만쥬[38], 닭고기 찜, 고등어 샌드위치[39]
제12화메구로구 나카메구로의 소키소바와 아구부타 천연소금구이[40]닭고기 넓적다리 스테이크 정식(특제 일본풍 소스)[41], 파인애플 주스
닌진시리시리[42], 타코라이스[43], 친스코 블루실 아이스크림[44]
[45]

2.2 2기

2012년 10월 10일부터 12월 26일까지 TV 도쿄의 'ソコアゲ★ナイト' 편성인 수요일 심야(23:58~00:45)에 방영되었다. 시간대가 빨라졌고, 인기를 반영해 방송시간도 47분으로 늘었다. 평균 시청률은 2.5%
시간이 큰폭으로 늘어난 덕에 1기와는 다르게 본 메뉴를 먹기 전에 다른 가게에서 케이크아이스크림, 커피 같은 디저트를 먼저 먹는다. 한 화에서 주메뉴를 2개씩이나 먹기는 좀 부담스럽고(비만 촉진), 주인공인 고로 본인도 단 것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붙어있어서 그런 모양. 어쨌든 살찌우는 거 맞네 다만 방송 후의 코너인 ふらっとQUSUMI에서는 본 메뉴를 먹었던 음식점만 찾아간다. 그리고 또 술
시즌 2는 도쿄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 연속극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에피소드 제목그 이외에 먹은 것들비고
제1화카나가와현 카와시키시 신마루코의 파 고기 볶음크림 안미츠[46], 묘가(생강순) 튀김, 치즈가 들어간 비엔나, 미소시루, 해산물 춘권[47]
제2화주오 구 니혼바시 닌교초에 있는 검은 튀김덮밥[48]튀김(메고치[49], 양파, 연근), 호지차[50], 말차 냉팥죽
츠케모노(오이, 순무, 울외)[51], 미소시루(재첩)
제3화나카노구 누마부쿠로의 와사비 갈비 & 달걀밥초코 바나나 크림 타르트, 홍차, 양배추, 삼각[52], 마루[53], 추천 갈비, 시오낫토[54]
제4화오오이즈미마치에 있는 브라질 요리[55]포키[56], 브라질풍 추로스[57], 샐러드, 과라나 안타르치카[58]
제5화카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하쿠라쿠의 돼지고기 양파 마늘볶음진다이 소프트 후르츠 믹스[59], 사이폰 커피[60]
톤지루[61], 햄포테이토 샐러드
제6화에도가와구 케이세이코이와의 엄청 매운 사천요리[62]가토 프레즈(딸기 케이크), 커피, 마늘소스 두부[63], 쟈가토로[64]
제7화치바현 아사히시 이오카꽁치 나메로[65]정종으로 데친 대합레어 치즈케이크[66], 커피, 참치 회, 피조개 회, 계란후라이[67], 계란국
제8화스미다구 료고쿠의 1인 챵코나베[68]당고 세트[69], 야마이모센기리[70], 우동 세트[71]
제9화고토쿠 스나마치 긴자상점가의 사무소 음식[72]플레이버 커피(블루베리)와 커피젤리[73]
제10화기타구 쥬죠의 고등어 훈제구이와 단 계란말이핸드 메이드 밤빙수, 호지차, 오늘의 안주[74]
햄과 김치, 굴튀김, 톤부리(댑싸리 과실을 가공한 것) 치어
제11화아다치구 키타센주의 태국식 카레와 닭고기가 든 국물없는 면퐁당 쇼콜라 바닐라 아이스[75], 태국차
태국식 푸른 양배추 볶음[76], 태국 북동부 소시지 구이[77]
다진 소고기와 타이 스파이시 허브, 카놈토이(카놈크록)[78]
[79]
제12화도쿄도 미타카시의 어머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고로케와 방어무조림타이야키(붕어빵)와 차세트(덴류차), 삼품정식[80]
된장가지볶음, ,[81] 카케소바[82]

2.3 3기

2013년 7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방영했다. 기타 사항은 시즌 2와 동일. 쿠스미가 역시나 술 먹는것도

에피소드 제목그 이외에 먹은 것들비고
제1화키타쿠 아카바네의 호로호로새와 장어 덮밥후르츠 샌드 세트와 커피, 호로호로새의 사시미 타타키 세트
호로 비계 꼬치, 호로 뒷고기 꼬치, 호로스프, 장어 오믈렛
[83][84]
제2화요코하마 히노데초의 치트[85] 생강 볶음와 파탄[86]생크림 슈와 커피, 돼지 혀, 카라미소[87] 돼지 곱창 볶음
제3화시즈오카현 카모군 카와즈초의 생와사비가 들어간 와사비동[88]크러시드 스트로베리[89], 와사비 김, 와사비 미소
와사비 절임, 와사비 줄기 삼배초[90] 절임 와사비 4단 콤보[91]
제4화분쿄구 에도가와바시 생선집의 은대구 사이쿄야키[92]니도즈케[93] 전병, 금눈돔 회, 엔가와[94] 폰즈
폭탄 낫토[95], 홍살치 조림
제5화나카노구 히가시 나카노의 양고기 철판냄비와 라그만[96]옥수수차, 벚꽃 소금 우유 젤라또, 도그[97], 케밥[98]
쾨프테[99], 양 등심 타타키, 양고기 카라히[100]
제6화이타바시구 이타바시의 야키니쿠 곱창[101]콩가루 빵, 오토시로 나온 풋콩, 일본풍 김치, 대창, 염통, 오도독뼈, 관자놀이[102]
제7화메구로구 코마바 토다이마에(도쿄대 앞)의 머시룸 갈릭[103]과 굴 그라탕쁘띠 해시[104], 바게트빵[105], 보라초 수프[106]
제8화타이토구 우구이스다니의 아보카도 닭고기 멘치[107]커피 플로트[108], 유림간[109], 햄카츠
오로시 폰즈[110], 밥, 된장국, 닭전골밥
제9화네리마구 코타케무카이하라의 로스트 포크 샌드위치와 살시챠[111]터널롤, 홍차, 로스트 포크 샌드위치, 캄파뉴, 살시챠 세트
집에서 만든 흑당 진저에일, 시금치와 리코타 치즈의 키쉬
제10화아라카와구 니시오구의 불꽃 술전골[112]과 무기토로메시[113]타코센[114], 돈까스[115]
제11화니가타현 토카마치시의 드라이브 인 쇠고기 조림[116]과 오목[117] 카마메시[118]단단도모[119], 아사사사사[120], 보리차, 주먹밥[121][122]
제12화시나가와구 오이마치의 정어리 육회[123]와 니기리즈시[124]새우 마요네즈 비빔, 피단(송화단)[125]
잘게 썬 생강을 얹은 찬 두부(기본 안주)
정어리 츠미레국, 정어리 치즈롤, 정어리 카바야키[126]

2.4 4기

2014년 7월 9일부터 9월 24일까지 방영되었다. 기타 사항은 시즌2와 동일하며, 처음으로 심야를 벗어나서 오후 4시에, 처음으로 1시간짜리 특별판을 방영했다. 이게 밑에 표기되어있는 '특별판'. 평균 시청률은 3.5%

한국식 가정요리가 처음으로 등장. 시즌 2, 3에 비해 디저트를 먹는 비중은 줄어들었다. 또한 우연의 일치일지는 몰라도 출연 배우진 중에서 특촬물에 나왔던 배우(코미야 아리사,이시바시 렌지), 성우 겸 배우(난바 케이이치, 이리에 타카시), 유민 등 한국에 방영된 일본 영상매체에 출연했던 인물들이 많이 보인다. 또한 시즌 마지막화에서 항상 쿠스미 마사유키가 나와 드라마화에 대한 소감을 밝히던 부분이 빠졌다. 시즌 4까지 왔으니 뭐 여전히 술은 마신다

오프닝 내레이션 때 쓰였던 음악이 백종원의 3대 천왕의 백설명의 음식 유세 신에서 나오고 있다.

에피소드 제목그 이외에 먹은 것들비고
제1화도쿄도 키요세시 마츠야마 숙주나물과 고기의 매콤한 볶음[127]청고추가 들은 된장 마늘 절임, 닭꼬치, 점보만두 하프[128]
제2화도쿄도 츄오구 긴자 한국식 튀김[129]과 삼계탕라면[130]천재 화차, 타이완 선초, 멸치 볶음
보쌈[131], 잡채, 한국식 김말이(=김밥)
오징어 소면 볶음[132], 대구가 들어간 만두
[133]
제3화카나가와현 아시가라시모군 하코네마치의 스테이크 덮밥커피, 참깨앙금 나라얀[134], 제철 채소 고마아에[135]
아시노코 호수 빙어 난방즈케[136]
제4화도쿄도 하치오지시 코미야마치의 안심 갈비와 등심 스키야키풍돼지 족발, 삼색 나물[137], 달걀 덮밥[138], 육개장[139][140]
제5화아이치현 치타군 히마카지마의 치어 튀김과 문어밥문어 구이, 소금에 데친 아카샤 새우[141]
대합 구이, 김 츠쿠다니[142], 우무, 아카다시[143]
[144]
특별편「한여름의 하카타 출장 스페셜」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나카스의 사바고마[145]와 영계 수프타키[146]
마루텐[147] 우동, 유부 초밥, 전갱이 낫토
색다른 차완무시[148], 영계 수프타키죽[149], 타카나[150]
[151]
제6화도쿄도 고토구 키바의 치즈 쿨차[152]와 양고기 민트 카레망고 라시[153], 부나 오이스터[154]
탄두리 베지[155], 바스마티 라이스[156]
[157]
제7화도쿄도 타이토구 토리고에의 명태 크림 파스타와 돈카츠 샌드위치센쨩(せんちゃん) 샐러드[158], 생 햄[159], 말린 샛멸[160][161].
제8화도쿄도 스기나미구 아사가야의 쇠꼬리 수프[162]와 아사이 보울[163]콩가루바[164], 아이스 커피, 에다마메 갈릭[165]
찹쌀가루 치킨과 마카로니
제9화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의 모택동 스페어립[166]과 검은 볶음밥[167]파간장 찜닭(넓적다리), 천사의 새우 용정차 볶음[168], 마라탕[169][170]
제10화도쿄도 고토구 에다가와의 햄에그 정식과 카츠사라[171]수박 한 조각[172], 시금치 무침[173], 야코두부[174], 레몬 스쿼시[175]
제11화도쿄도 오오타구 카마타의 새우 생춘권과 닭고기 찰밥[176]타마린드[177] 쥬스, 튀긴 춘권[178], 고기가 든 찰떡[179]
레몬글라스 쌀국수[180], 베트남 커피[181]
[182]
제12화도쿄도 시부야구 에비스의 에비신죠[183]와 야키오니기리[184]커피, 야채 닭고기 조림, 가다랑어회
토마토 두부, 전갱이 프라이, 순무 백탕 수프[185]
[186] [187]

2.5 5기

2015년 10월 3일부터 방영을 시작했었다. TV 도쿄의 '드라마 24' 10주년 기념작으로 선정되어 드라마 24 편성인 금요일 심야(00:12~00:52)로 옮겨졌고, 방송시간이 7분 줄었다. 처음으로 해외 촬영이 있었고(대만편), 시즌 4에 이어 1시간짜리 특별편이 또 편성되었다.
방송시간 7분이 감소된 이유로 시즌 2~4에서 있었던 간식 파트는 사라졌으며, 고객과 이야기하는 에피소드가 무척 간소해졌다. 고로가 일을 안한다 동시에 '배가...고파졌다...'뚱 땡 띵 신이 나오는 것도 은근 빨라졌으며, 그 대신 본편이라고 할 수 있는 음식을 먹는 분량이 훨씬 많이 늘었고 부탄 음식 같이 먹는 음식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또한 4기 때와 마찬가지로 특촬물 출신 배우들이 자주 출연하는 편.

우리나라의 채널W에서 공식으로 수입해서 일본 방송 1시간 후에 곧바로 방영한다. 자막 작업도 꽤나 고퀄리티여서 간판이나 메뉴에 마치 정말 한글로 적어놓은 것 처럼 순간 착각할 정도. tv팟에서도 볼 수 있으며, 채널W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즌1과 함께 유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정월 스페셜도 마찬가지로 일본 방송 1시간 후에 방영했는데, 특히 채널W에서 이 날을 고로DAY로 정해서 정오부터 시즌1과 시즌5를 전 화 방영 후 0시 15분부터 방영됐다. tv팟 개편 후 저작권 강화로 인해 사라진 고독한 미식가 채널을 그리워하던 팟수들이 간만에 다 모였는지 시즌5 때는 많아봐야 6~700명가량 됐던 시청자 수가 무려 최대 3350명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

에피소드 제목그 이외에 먹은 것들비고
제1화카나가와현 카와사키시 이나다즈츠미의 마늘 안창살과 삼겹살[188]우설 소금구이[189], 배추김치, 젓갈, 상갈비, 배[190][191][192][193][194]
제2화도쿄도 고토구 키요스미시라카와의 뽀빠이 베이컨[195]과 훈제 꽁치회된장국, 강낭콩 쿠로고마아에[196], 니코미[197], 양파 롤빵[198]
제3화도쿄도 스기나미구 니시오기쿠보의 양고기 햄버그와 야채 꾸스꾸스[199]민트티[200], 헤리라 수프[201], 브릭[202], 후무스[203]를 곁들인 빵 세트[204] [205]
제4화타이완 이란현 뤄둥의 싼싱총[206] 고기볶음[207]과 돼지고기 홍국[208]튀김[209]총씨엔빙[210], 대만 차[211], 볶음밥[212], 대합탕, 삶은 오징어[213][214] [215]
제5화타이완 타이베이시 용러스창(영락시장)의 지로우판[216]과 깐미엔[217]토마토 사탕[218], 모듬반찬[219], 샤쉐이탕[220], 도우화[221][222][223]
제6화도쿄도 메구로구 오오카야마의 쿠에 정식[224]과 나메로[225] 히야차즈케[226]사시미(광어, 참치, 잿방어, 연어)[227], 생선조림(참치 머리), 된장국[228], 츠케아와세[229](튀긴 두부, 계란말이, 코마츠나[230])
제7화도쿄도 세타가야구 치토세후나바시의 양고기 어깨로스[231]와 양고기 찹양 뒷다리살[232], 모듬 야채, 양념 양 목살, 감칠맛 양념 로스, 양 약선[233] 스프[234]
제8화도쿄도 시부야구 요요기우에하라의 에마다치[235]와 파크샤파[236]체링마차[237], 모모[238], 호게[239], 밥[240], 부탄 칠리와 레몬 샤베트[241][242]
제9화치바현 이스미시 오오하라의 돼지고기 소금구이 라이스와 믹스후라이[243]냉동 귤, 톤지루
제10화도쿄도 고토구 카메이도의 준레바동[244]병원식[245], 교자[246][247][248][249]
제11화사이타마현 코시가야시 센겐다이[250]의 아메리칸 소스[251] 오므라이스와 굴 뫼니에르[252]식초 음료수[253], 부르스케타[254], 추가 빵(바게트)[255], 직접 만든 바바루아(흑설탕시럽 콩가루)[256][257]
제12화도쿄도 토시마구 니시스가모의 1인 스키야키[258]밥, 된장국, 우동[259], 아이스 커피[260][261][262]
정월 스페셜한겨울의 홋카이도, 아사히카와 출장편
훗카이도 아사히카와의 신코구이[263] , 게 크림 고로케[264][265]
A파트: 달걀말이[266], 수제 야채절임[267], 밥[268], 버섯국, 옥수수 차, 말린 청어 구이[269], 콩 초절임(기본요리), 단호박 찜[270]
B파트: 된장국(밥 포함)[271], 임연수어 튀김 스페셜이라 엄청 먹었다
[272][273]
여름 스페셜[274]한여름의 도호쿠(동북부), 미야기 출장편
미야기현 센다이 시의 우설구이, 소꼬리 구이[275], 이시노마키 시의 오색해물덮밥, 장어 텐푸라
A파트: 우설구이[276], 수제 야채절임[277], 갈은 마[278], 소꼬리탕[279], 연두부[280]
B파트: 오색해물덮밥[281], 서덜 미소국[282], 장어 텐푸라[283], 고등어 라멘[284] 스페셜이라 엄청 먹었다
[285][286]
  1. 그리고 각 에피소드 메인 요리의 이름이 된다.
  2. 도쿄의 노동자 밀집지역
  3. 한국식 불고기와 반찬이 나온다. 잡채도 나온다.
  4. 그 유명한 주방장의 팔을 꺾는 장면이 이 에피소드에서 나온다. 또한 유일하게 고로가 음식을 먹다 말고 나와버리는데 맛이 없었다기 보단(위에서 말했듯이 애초에 맛이 없으면 없는 대로 먹는 타입이다) 주방장이 다른 손님들도 불쾌해 할 정도로 종업원을 막 대하고 안하무인적 태도를 보여 기분이 잡쳤기 때문이다.
  5. 그리고 각 에피소드 메인 요리의 이름이 된다.
  6. 1권에 이어서 또 고로의 무도를 볼 수 있는 에피소드다. 이번에는 부하직원에게 술을 강제로 마시라고 하는 한 직장 상사에게 선보였다. 결국 주문했던 오차즈케도 못 먹고 결국 한 판 붙었다.
  7. 해당 요일로부터 연결되는 다음 요일의 밤, 다시 말해 자정 너머까지도 포괄한다. 요컨대 목요일 새벽 1시면, 수요일 심야 25시라고 표기한다.
  8. 네기마(고기 사이에 파를 끼운 것), 연골, 껍질, 모래주머니, 날개, 간, 츠쿠네(완자). 전부 소금으로 간을 했다.
  9. 밥을 먼저 볶고 나중에 계란을 넣는 볶음밥. 작중에서 먹은 것엔 치어(시라스)와 우메보시가 들어있었다.
  10. 뼈를 발라낸 임연수를 막대 모양으로 잘라 구운 것
  11. 유부 주머니에 가리비와 오크라를 넣어 구운 것. 후쿠로는 일본어로 주머니란 뜻
  12. 대구를 주문했다.
  13. 당근, 감자, 양파 등이 들어간 크림 스튜
  14. 들어가는 재료로 재첩이나 나메코(버섯)를 고를 수 있었다. 극중에서는 나메코를 선택
  15. 면처럼 썬 두부 껍질에 오이, 당근 등을 섞어서 차게 먹는 요리
  16. 소 힘줄, 돼지 내장 등과 진한 간장으로 맛을 내는 게 특징으로, 미소, 파래김, 겨자와 함께 먹는다. 극중에서 주문했던 것은 계란, 무, 한펜(오뎅의 일종으로, 시즈오카에서는 검은 한펜을 주로 사용), 나루토(가운데에 소용돌이 모양이 있는 오뎅. 시즈오카에서 즐겨 먹는다.), 아츠아게(두부를 두껍게 썰어서 튀긴 것)
  17. 차잎을 꽃 모양으로 만든 차
  18. 해당 식당은 2013년 2월 폐업
  19. 양배추, 마카로니 샐러드 포함
  20. 밤이 든 찹쌀떡
  21. 치킨까스+히레까스
  22. 양배추, 마카로니 샐러드에 츠케모노, 미소시루 포함
  23. 차에 곁들이는 과자. 극중에서는 커피와 함께 멘치카츠를 먹었다.
  24. 두근두근 세트 메뉴(샐러드, 미소시루 포함). 그 밖에도 포크 진저(돼지 로스구이에 생강소스를 곁들인 것), 소세지, 슈마이를 고를 수 있다.
  25. 원작자가 처음으로 술을 시키지 않은 화
  26. 갈비, 하라미(횡격막), 곱창을 주문(고추 양념 추가)
  27. 밑반찬으로도 나오지만 추가로 주문할 경우 엄청나게 많은 양이 온다.
  28. 창란젓의 일본식 표기
  29. 이 에피소드가 한국풍 음식이 나온 첫 에피소드. 한국어가 여러개 나온다. 고추장, 김치, 갈비, 곱창이 바로 그것. 또한 前 유키스 멤버였던 기범이 고로에게 식당을 추천해주는 남자 역 (스탭롤엔 '한류 아이돌 풍의 남자'라고 표기)으로 깜짝 출연했다.
  30. 면이 들어가며 재료를 섞지 않고 굽는게 특징. 면은 소바(중화면)나 우동을 쓴다.
  31. 극중에서는 오징어, 새우, 가리비, 차조기가 든 히로키 스페셜(소바)을 주문했다.
  32. 간장에 절인 돼지고기로 밥을 싸서 구운 음식. 동명의 패스트푸드점에서 만들고 있다.
  33. 첫 장면 고로가 꿈 속에서 먹은 음식. 고로가 연극에 나온 여자 배우에게 타코야키와 닛쿤롤로 푸드힐링을 해주기도 한다.
  34. 양념은 히로시마 파 & 유자 폰즈(초간장), 허브 버터, 마늘 중에서 고를 수 있다.
  35. 이 편에서 11화에 등장한 가게의 주인인 사토 마사히로씨가 까메오로 출연했다.
  36. 비엔나 소시지를 튀긴 것
  37. 해당 식당은 2014년 5월 폐업
  38. 흑설탕을 넣어 반죽한 생지에 달지 않은 팥앙금을 넣어 튀긴 과자
  39. 메뉴에는 없는 음식이다.
  40. 둘 다 오키나와 요리. 소키는 오키나와에서 돼지 안심을 의미하며, 그 돼지 안심이 올라간 오키나와 소바를 소키소바라 이른다. 아구부타는 오키나와의 흑돼지를 뜻한다.
  41. 약속시간 이전에 점심식사로 먹었다. 여담으로, 약속시간 늦어지지 않으려고 허겁지겁 먹는 모습을 보인다.
  42. 당근을 채썰어 계란과 함께 볶아내는 오키나와 요리
  43. 밥 위에 타코, 살사 소스를 얹어 먹는 요리
  44. 친스코는 오키나와의 전통 과자. 블루실 아이스크림은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진한 맛이 특징이다.
  45. 이 에피소드부터 매 시즌 최종화에 원작 만화 작가가 깜짝출연한다.
  46. 삶은 팥, 과일, 한천 등에 설탕 시럽을 뿌려 차게 먹는 디저트.
  47. 새우, 오징어, 문어, 게가 들어있었다.
  48. 새우, 붕장어, 보리멸 등의 튀김에 텐쯔유를 발라 나왔다.
  49. 양태과에 속하는 어류
  50. 찻잎을 볶아서 우려낸 차
  51. 채소를 소금, 식초, 술지게미 등으로 절인 음식들의 총칭. '오싱코(御新香)'라고도 한다.
  52. 갈비살 윗부분
  53. 설도
  54. 하마낫토, 데라낫토라고도 부른다. 일반 낫토와는 달리 끈끈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55. 페이주아다는 검은콩과 돼지고기, 쇠고기, 소시지 등을 같이 끓인 포르투갈과 브라질의 대표적인 요리로 밥, 파로파(카사바 가루), 코베(사보이 양배추 볶음), 오렌지 등과 같이 먹는다(콤플레타). 에스페토 데 피카냐는 소 볼기살 꼬치구이를 말한다.
  56. 회상씬에서 선배와 술을 마실 때, 다소 우울한 분위기에서 마구마구 먹는다. 두 손에 하나씩 들고 번갈아서 톡 톡 톡
  57. 캐러멜 크림이 들어가 있다.
  58. 과라나 씨 추출액을 함유한 브라질 탄산음료
  59. 가게가 아닌 카나가와 대학 안에 디저트 카페가 있는데 거기에서 파는 것.
  60. 진공여과방식을 이용해 내리는 커피. 상하단 플라스크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며 커피를 추출한다.
  61. 돼지고기를 넣은 미소시루. 심야식당의 유일한 메인메뉴이기도 하다.
  62. 산니백육(마늘소스 돼지고기 냉채), 포채어(사천식 생선 조림)
  63. 메뉴에는 없다.
  64. 으깬 감자에 다진 고기를 넣고 끓인 것. 메뉴에는 없다.
  65. 꽁치를 다져 파, 된장 등을 넣고 섞은 것.
  66. 굽지 않고 젤라틴으로 굳힌 치즈케이크
  67. 본래는 연두부가 나와야 하지만 날씨가 추워서 대체되었다.
  68. 스모선수들이 즐겨먹어 유명해진 음식. 생선, 고기, 야채 등을 큼직하게 썰어 큰 냄비에 넣어 끓여먹는 음식. 작중에서 고로가 주문한 것은 닭뼈 육수가 들어가 있다.
  69. 종류는 세 가지인데 간장을 바르고 잘게 자른 김을 얹은 것(이소베 당고), 간장과 설탕 시럽을 뿌린 것(미타라시 당고), 팥을 얹은 것(쑥 당고). 녹차도 같이 나온다.
  70. 잘게 썬 참마로 만든 요리와 생 노른자가 같이 나오는데 간장과 같이 넣어서 비벼 먹는다.
  71. 먹고 남은 챵코나베의 국물에 넣어 먹는 식사류로 그 외에 죽, 떡을 고를 수 있었다. 고로는 처음 점원에게 안내를 받았을때 식사에 떡이 있다는 것에 놀라지만(보통 나베류의 식사로는 소바, 우동, 죽이 나오기 때문) 결국 주문은 우동으로 한다. 참고로 우동은 채썬 파, 텐카스(튀김을 만들 때 생기는 튀김 부스러기)가 같이 나왔다.
  72. 소돼지 조림, 바지락밥, 레바카츠(간을 튀김으로 만든 것), 호박찜, 오뎅(슈마이말이, 중화튀김, 무), 치킨롤(닭다리살을 둘둘 만 것), 마구로멘치(참치를 다져서 튀긴 것). 지금까지 계속 가게에서 먹던 고로가 이번에는 상점에서 음식을 사고 자신의 사무소에 가져와서 먹는다. 물론 상점가라 여러 상점에서 음식을 산다.
  73. 커피젤리 위에 하얀 아이스크림이 작게 얹어져 있다.
  74. 고로가 가게에 온 날은 한입 크기 고기완자, 오쿠라(아프리카 원산의 식물. 한국에는 그닥 없지만 일본에선 매우 흔한 야채로 각이 진 오이고추처럼 생겼다. 안에 끈적거리는 미끈한 액체가 들어있다.), 한입 크기 닭튀김이 나왔다.
  75. 음식 소개는 나오지 않았지만 회상씬에서 친구가 주문한 걸 먹은 건데 고로가 메뉴를 못 정하고 있으니까 대신 골라준 것. 덤으로 친구가 먹은 것은 고로가 말한 흑설탕 바나나 치즈케이크.
  76. 팍 붕 화이댕. 팍 붕(=공심채, =모닝글로리) 이라는 채소를 태국장에 볶은 요리. 일본인은 물론 한국인에게도 인기가 많은 요리이다.
  77. 싸이끄럭. 이싼(태국의 동북부)의 대표적인 음식(이싼의 다른 대표적인 음식은 까이양, 카우냐우, 쏨땀이다)으로 시큼한 맛이 나고 입자가 굵은 태국식 소시지. 곁들임으로 마늘과 고추를 준다.
  78. 떡과 코코넛밀크를 같이 찐 것.
  79. 이 드라마와 콜라보한 영화 '스즈키 선생님'의 주인공인 영화배우 하세가와 히로키가 깜짝출연했다. 입은 의상은 스즈키 선생님의 의상이다. 타이 음식점에서 고로 옆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주문하고 먹었다. 스즈키 선생의 마음의 소리가 들려와 깜짝 놀라는 고로의 모습은 덤.
  80. 오리고기와 푸성귀 마리네(고기나 향신료등을 섞어서 만든 요리), 밥, 미소시루, 제목에 있는 고로케와 방어무조림도 포함.
  81. 가게 직원이 손님들마다 하나씩 나눠준 것.
  82. 따뜻한 소바이며 가게 자판기에서 뽑는 표는 소바, 우동이 있어서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고로가 처음 가게에서 그렇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나오는 엔딩 노래가 나오며 돌아가는 장면에서 다른 가게로 슬쩍 들어가서 또 먹는다. 페이크다.(...) 엔딩 노래는 나오는데 크레딧이 안 나올 때 눈치채야 한다 여기서 원작 만화 작가가 등장한다. 이거 뭐야.
  83. 원작의 제4화로부터 20년 만에 들렀다는 고로의 대사가 있다.
  84. 또한 원작 4화의 배경이 된 식당도 살짝 나오며, 고로가 '여기에 또 들려서 그 때처럼 장어 덮밥에 연어알을 곁들여 먹어볼까!?'라고 주저하는 대사를 한다.
  85. 돼지 위
  86. 음식 이름이 아니라 의성어(パタン)이다. 작중에선 식칼로 마늘을 다질 때 나는 의성어를 붙였는데 실제 가게에서 직원들끼리 먹던 걸 올린 우라메뉴이다. 굳이 번역하자면 "꽈당"이나 "철썩", "쾅" 정도. 정체는 마늘과 소금으로 볶은 후토야키소바.
  87. 약간 짠 미소
  88. 밥 위에 가쓰오부시만 올라가 있다. 거기에 와사비를 직접 갈아 올리고, 쇼유를 뿌려먹는다. 단순하지만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이번엔 특이하게 같은 메뉴를 2번 주문했다.
  89. 빙수에 얼린 딸기를 갈거나 그대로 넣은 디저트
  90. 미림, 간장, 초를 같은 비율로 섞은 양념장
  91. 굵은 글씨는 전부 와사비동의 기본 밑반찬(오토오시)이다.
  92. 쌀 함유량이 높아 달콤하고 하얀 미소에 절여 굽는 요리법.
  93. 간장을 두 번 발라 구움.
  94. 생선 지느러미.
  95. 낫토에 달걀 노른자, 참치 등살, 흰살 생선, 문어, 성게, 연어알 등을 얹음.
  96. 양고기, 토마토, 피망을 볶아 고명으로 얹은 중앙아시아의 수타 국수. 모든 국수의 기원이라 칭한다.
  97. 허브를 넣은 요거트 음료.
  98. 마리네이드한 고기와 야채조각을 꼬챙이에 끼워 조리하는 요리.
  99. 고기, 생선, 치즈에 양념을 하고 으깬 뒤 동그랗게 빚어 만든 중앙아시아 음식.
  100. 이슬람, 힌두 문화권의 철판냄비.
  101. 여담이지만 가게 내부의 환기시설이 좋지 않아 굽는 연기가 가득 차서 도중에 가게를 나오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후랏토 쿠스미에서도 이 문제를 지적.
  102. 첫 주문은 전부 소금이었고, 두번째 주문은 대창과 염통을 양념으로 주문했고, 마지막으로 대창을 소금으로 한번 더 주문한다.
  103. 직접 가서 먹어본 사람의 말에 의하면 많이 짜다고 하는데 사실 이 요리는 타파스의 일종으로 무언가를 찍어먹는 식이라 간이 짠 편이라고 한다.# 고로 또한 빵을 찍어 먹기만 하지 직접 들이키진 않는다.
  104. 작은 크기의 해시 브라운.
  105. 메뉴가 아니라 머쉬룸 갈릭과 같이 나온다. 리필이 가능하며 굴 그라탕과 곁들여 먹어도 된다.
  106. 원작자가 술을 마시지 않은 화이기도 하다. 집주인으로부터 보라초가 스페인어로 '술꾼'이라는 뜻을 안 원작자 曰 "'안 마시길 잘했다(...)"'
  107. 민스의 일본식 발음 민스 커틀릿 = 멘치 카츠
  108. 아이스 커피 에 아이스크림을 넣고 그위에 콘을 올려놓은 디저트
  109. 고기를 끓인기름에 뿌려 튀긴 음식. 중식의 유린기와 재료만 다른 음식이다.
  110. 갈아놓은 무에 폰즈 소스를 뿌린것. 일반적인 폰즈와 다른 색감이라 주인공이 햇갈려했다.
  111. 이탈리아에서 익히지 않고 유통되는 생 소시지로 먹기 전에 익히며 살시챠 세트는 빵과 함께 나온다.
  112. 술이 들어있지만 불로 알코올을 날리기 때문에 어린 아이와 고로도 먹을 수 있었다. 고로가 갔을 때는 한가했던지 1인분도 주문이 가능했지만 보통은 예약제로만 판매한다. 돼지고기 샤브샤브와 생선살 완자, 채소가 기본 세트다.
  113. 보리밥에 끈적한 마즙을 얹어 먹는 것.
  114. 새우 전병에 작은 타코야키를 올린 뒤 한쪽을 부러뜨려 그 위에 올려 샌드위치처럼 겹친 것.
  115. 데미글라스 소스가 기본으로 뿌려져있지만 돈까스 소스를 뿌려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116. 정식이 있으나 쇠고기 조림만 시킴.
  117. 五目(고모쿠). 가정의 흔한 다섯가지 산채 재료를 뜻한다. "모듬"하고는 달리 무난함이나 빈곤함의 상징으로 쓰이기도 한다.
  118. 말하자면 돌솥밥. 작은 솥에 쌀, 고기, 채소 따위를 일인분씩 넣어 지은 양념밥. 솥째로 밥상에 낸다.
  119. 사투리로 항상 감사합니다란 뜻. 마가렛트처럼 생긴 과자로 안에 밤이 들어있다.
  120. 사투리로 실수했을 때 의성어. 두 개의 쿠키와 크림을 샌드처럼 만들었다.
  121. 김이나 다른 양념 없이 소금만 넣었다.
  122. 의뢰인으로 가면라이더 위자드에서 와지마 시게루 역을 맡은 오구라 히사히로가 출연했다.
  123. 육회처럼 정어리회를 양념에 버무렸다.
  124. 니기리(握り)는 손으로 쥔다는 뜻이며 일반적인 스시이다. 일반적인 스시라면 네타에 간장을 찍어서 먹지만 니기리즈시는 초밥이 아닌 그냥 밥이기 때문에 초간장에 밥을 찍어 먹는다.
  125. 중국의 식재료로 삭힌 오리알이다. 별달리 조리하지 않고 생으로 삭히므로 실제로 먹어보면 노른자쪽이 조금 줄줄 흐르며, 약하지만 홍어 비슷한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여담으로 밥덕후고로가 이 가게에서 밥과 면요리가 없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먹었다.
  126. 양념을 발라서 꼬챙이에 꿰어 굽는 음식이다.
  127. 일본어로 모야시(モヤシ,もやし)라고 함은 콩나물과 숙주나물을 통칭한다. 하지만 콩나물이 인기가 없는 일본이므로 별도로 언급하지 않으면 숙주를 말한다. 때문에 일본인들이 한국식 국이나 콩나물국을 끓일 때 숙주를 넣었다 참사를 보는 게 흔한 일이다.
  128. 고로가 "플러스 마이너스?"라고 의문형을 던졌지만 실은 단순한 대형군만두(무지막지하게 큰 그 점보는 아니다. 그냥 단순히 좀 더 큰 것)의 반인분(0.5인분, 3개)이다. 한국에선 드물지만 일본의 정식집이라면 하프메뉴가 일반화가 되어 있다.
  129. 전유어 혹은 부침개. 일본어는 명확히 "지짐"에 해당되는 단어가 없기 때문에 한국 스타일의 텐푸라(튀김)라고 설명한다. 화면상에서도 '지지미'라는 메뉴가 보인다.
  130. 감자 녹말이 들어간 인스턴트 라면을 쓴다는 것으로 보아 한국의 감자라면계열로 추정된다.
  131. 김치와 돼지고기 수육, 드라마에선 보쌈김치라고 나왔다.
  132. 드라마에 나온 이름은 오징어와 소면의 맛있고 매운 볶음
  133. 이 에피소드에서는 식당 주인이라는 표현 대신 어머니를 사용했다.
  134. 앙금을 직접 얹어 먹는 호리병 모양의 모나카.
  135. 깨무침. 일본 요리에 아에모노(무침)라는 종류는 딱히 정형화 되지 않아 다양한 모습을 하고있다. 본 드라마 4기에서도 고마아에가 두 번 나오는데 여기선 깨가루를 양념해 무친 것, 다음번은 깨간장으로 무친것이 나온다. 자매품은 두부로 무친 시라아에.
  136. 튀김옷을 입히지 않고 튀기거나 소금구이한 생선과 잘게 썬 파나 양파 따위를, 식초·간장·설탕을 섞어서 만든 소스에 담가 맛을 들인 음식.
  137. 다진 마늘을 버무린 고사리, 시금치, 콩나물의 한국식 나물.
  138. 스키야키풍 등심 고기에서 소스 삼아 찍어 먹던 날달걀 섞은 것을 밥에 얹어 먹었다.
  139. 일본에서는 국밥 말고 국 자체도 하나의 요리로 취급한다. 고로는 추가 주문한 밥을 말아 국밥으로 먹었다.
  140.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서 우사미 요코 역 배우이자 현재 러브라이브! 선샤인!!쿠로사와 다이아 성우로 나오고 있는 코미야 아리사가 식당 점원 역으로 나왔다.
  141. 아이치현 특산물로 여름이 제철인 새우.
  142. 밑반찬으로 해산물이나 채소를 설탕, 간장 등을 이용해 달달하게 조린 보존식품. 주로 밥에 얹어 먹었다. 드라마에 나온 것은 김으로 만든 츠쿠다니.
  143. 나고야 특산물인 붉은 된장으로 만든 미소시루(된장국).
  144. 이번화에서 원작자가 처음으로 밥을 먹은 식당이 아닌 고로가 간식으로 먹은 문어구이 집에 갔다. 밥을 먹은 식당을 잘 보면 가게 입구에 영업시간이 오후 1시까지라는 종이가 붙어있는데, 아마도 영업시간이 끝나서 가지 못한 모양이다.
  145. 본디 후쿠오카의 특산물인 망치고등어를 간장 등의 양념으로 절여서 내놓은 회인 '고마사바'로 단어 자체가 '망치고등어'란 뜻이나, 해당 가게에서는 이 회에 참깨(고마) 양념을 더해 '사바고마'란 말장난 느낌이 가득한 이름의 어레인지된 음식으로 내놓고 있다. 작중에선 청고추도 얹어 먹는다.
  146. 닭고기와 야채를 함께 푹 끓인 닭고기 전골풍의 후쿠오카 향토요리로, 갈아낸 닭고기로 끓이는 경우엔 '수프타키', 닭고기를 그대로 끓이는 경우엔 오리지널인 '미즈타키'로 불린다. 작중에서는 유즈코쇼(유자후추)와 곁들여 먹었다.
  147. 둥글고 넓적한 어묵
  148. 일본식 계란찜으로 본래 여러 재료가 들어가는 것과 달리 여기서는 나메코(일본, 대만 특산의 미끄러운 식감을 지닌 버섯. 우리나라에서는 나도팽나무버섯으로 불린다) 하나만 들어간다.
  149. 수프타키를 먹고 남은 국물로 밥과 재료를 이용해 만든 죽.
  150. 우리나라에선 갓김치 등에 쓰이는 갓(타카나)를 절임으로 만든 일본식 나물.
  151. 첫 스페셜화로 매번 야밤에 위장 테러를 가했던것과는 다르게 8월 9일 16시부터 1시간동안 방영되었다. 또한 후쿠오카는 이노가시라 고로 역인 마츠시게 유타카의 고향이기도 하다.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현재까지 에피소드 중에서 가장 멀리간 화. 2015년 10월 23일 시즌5 대만출장편이 방영되면서 가장 멀리간 화라는 타이틀은 대만출장편인 시즌5 4화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152. 인도식 빵인 난의 한 종류로 발효시킨 반죽을 기름에 구워 만든다. 작중에서는 치즈를 반죽에 팥소처럼 넣어서 난처럼 구워내는 일종의 변형 쿨차를 보여주고는 피자처럼 취급한다(...)
  153. 요구르트를 베이스로 한 인도의 전통 음료.
  154. 스파이스로 볶아낸 굴 요리. 인도는 굴을 먹지 않아서 "오이스터"라고 그냥 영어를 썼다.
  155. 갖가지 야채에 고유의 양념을 한 후 탄두르(인도식 화덕)에 익혀낸 샐러드.
  156. 인도품종의 장립종 쌀인 바스마티 인디카(Basmati Indica)로 지은 밥. 일반적으로 카레와 같이 먹는다. 동남아산 보다 더 찰기가 없어 바람 불면 날아갈 듯한 그 쌀이다.
  157. 국내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여배우 유민이 고로의 의뢰인 역할로 출연했다.
  158. 양배추를 채 썰었다고(せんぎり)해서 붙여진 이름.
  159. '하몬 세라뇨(Jamon Serrano)'란 스페인의 전통 생 햄. 샌쨩 샐러드에서 얹어서 먹기도 했다.
  160. 바다빙어목에 속하는 바닷물고기.
  161. 가게 남자주인 역에 히어로에서 스에츠구 사무관, JIN에서 가쓰 가이슈,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연기한 유명 조연배우 코히나타 후미요가 나왔다
  162. 건더기인 쇠꼬리 고기는 직접 손으로 들고서 생강 간 것을 곁들여 먹었으며, 수프는 역시 생강 간 것과 밥을 곁들여 말아먹었다.
  163. 한국에서는 보통 '아사이베리 빙수'과 같은 의미로 쓰이나 해당 편에서 나온 것은 '아사이베리 화채'에 가깝다.
  164. 문구점 앞 10엔 게임기의 경품으로 뽑은 과자로 일종의 불량식품으로 보인다.
  165. 일본식 선술집에서 안주로 자주 나오는 소금으로 삶은 풋콩을 껍질채 내놓는 것을 에다마메라고 하며 한국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여기에 마늘을 곁들여 함께 삶아낸 것.
  166. 본래 이름은 스페어립 고춧가루 구이. 모택동 스페어립은 별칭이다.
  167. 중국식 타마리죠유(타마리 간장. 단 맛이 강한 부류의 왜간장. 진간장하고는 다르다.)로 볶아낸 볶음밥.
  168. 뉴칼레도니아의 왕새우 종류 중 하나인 '천사의 새우'에 중국차 중 하나인 용정차(룽징차)를 끼얹어 철판에서 볶아낸 요리. 중국 남부와 대만에서는 룽징차를 이용한 차요리 계통이 따로있는데 새우와 룽징차의 조화를 최고로 친다.
  169. 우리나라에서도 나름 알려져 있는, 중국 서남지방(쓰촨, 후난)의 요리. 고추기름, 마른고추와 야채를 넣어 끓여낸 탕에 이것저것 재료를 넣어 다시 끓여 만든다. 처음 보게 되면 흡사 마계에서 온 듯한 혼돈의 비주얼로 느껴질 수도 있어, 중국에서도 농담삼아 정신없이 혼잡한 상태를 마라탕에 비유하기도 한다. 볶음밥과 함께 나왔다.
  170. 본 편은 후난식 중국 요리집을 테마로 하고 있다. 원작 만화 13화가 고로의 회상으로 영상화되기도 했다. 심지어 무더운 날씨 때문에 웃통을 벗은 것도 충실히 재현. 그런데 응원하는 모습이 좀 우습다. 그 때 먹었다는 메뉴도 13화와 동일. 그런데 그걸 생각하고 나니 고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배가...고파졌다...'가 나온 건 절묘한 센스.
  171. 조미간장과 달걀을 함께 얹어낸 돈까스로, 본디 가츠동(돈까스 덮밥) 위에 올라가는 조미된 돈까스를 따로 반찬으로 분리해 내놓은 음식이다. 작중에선 가츠동처럼 밥위에 얹어 먹기도 했다.
  172. 창고 정리 중 간식으로 먹은 것으로 소금을 쳐서 먹었다.
  173. 한국에서는 보통 소금과 마늘 등으로 버무려내지만 일본에서는 설탕과 미림, 간장 등을 넣어 버무려낸다.
  174. 차갑게 식힌 생두부 위에 가다랭이포 등을 얹고 간장을 끼얹어 떠먹는 반찬. 우리나라에서 연두부로 먹는 방식과 비슷한 음식이지만 이쪽의 두부는 식감이 연두부와 부침두부의 중간 정도쯤 된다.
  175. 창고 정리를 하면서 과거에 갈비뼈를 다친 일을 살짝 언급하는데 원작의 추가 에피소드와 연관되는 부분. 이번에 식사를 한 식당은 일종의 기사식당이었기 때문에 작가인 쿠스미는 어쩔 수 없이 아이스커피를 시킴으로서 이번화에선 술을 안먹나 했으나 결국 주인이 매실을 띄운 소주 한잔을 가져다 줌으로서 무사히(?) 음주 성공. 또한 이 식당은 홀과 주방이 분리되어 있어 주인장이 일일히 밖을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성우 겸 배우인 이리에 타카시가 고로의 의뢰인이자 친구로 등장.
  176. 토리오코와. '오코와'란 찰밥의 일종으로 지에밥, 또는 고두밥이라 불린다. 작중에선 베트남식 소시지가 얹어 나왔다.
  177. 동남아시아 및 남부아시아의 열대지역이 원산지인 콩과 식물. 열매, 깍지, 잎을 식용으로 쓴다. 일반적인 것은 깍지 속부분으로 페이스트로 뽑아다 물에 풀은 것. 요리에 신맛을 추가하기 위해 쓰지만 그냥 마실수도 있다. 국내에서도 베트남 식당의 진출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78. 일종의 쌈처럼 채소에 싸서 소스와 곁들여 먹게끔 나왔다.
  179. 단순히 들고 먹게끔 나온 떡이 아닌 향신료 국물에 야채와 곁들여 나온 요리.
  180. 분보후에(bún bò Huế)라고 불리는 베트남 중부에 자리한 후에 스타일의 쌀국수. 옛날 후에(Hue)는 응우옌 왕조의 도읍이었고, 일본인과의 교류가 잦았던 곳이기도 했다. 그때 일본의 우동 문화가 흘러들어와 독특한 두꺼운 쌀국수가 만들어진 것. 얼큰한 국물에 소고기 고명으로 끓이는 것이 특징이다. 작중에서는 레몬즙을 뿌려서 야채와 곁들여 먹게끔 나왔다.
  181. 직접 마시는 모습은 나오지 않으며 다른 화와는 달리 고로가 디저트로 주문하여 나온 이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가게의 분위기를 음미하는 것으로 드라마가 마무리된다.
  182. 의뢰인 역이 다름아닌 성우 난바 케이이치이다!
  183. 새우를 으깨 다른 재료와 섞어 미트볼처럼 반죽한 뒤 국물에 삶아낸 요리.
  184. 구운 주먹밥. 밥과 쟈코(일반적으로 말하는 '잡어'가 아닌 국물용으로 쓰이는 멸치 등의 치어.)를 같이 뭉쳐서 구워낸 주먹밥이다.
  185. 뼈를 우려낸 국물에 순무과 여타 재료를 넣고 조림 반찬처럼 익혀낸 국.
  186. 라멘즈의 코바야시 켄타로가 마술과 말장난을 즐기는 정신없는 의뢰인(...)으로 등장해서 고로의 혼을 빼놓는다(...)
  187.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히카리 에이지로로 나왔던 배우인 이시바시 렌지가 고로에게 우롱차를 사준 술집 사장님으로 특별출연했다. 이전 에피소드와는 달리 느긋하게 식사를 마친다.
  188. 생고기가 아닌 미소(된장)소스에 재워둔 양념 삼겹살. 파채와 오이채를 곁들여 먹었다.
  189. 깨소금+참기름 또는 레몬 소스에 찍어 먹는다.
  190. 손님이 가져온 것을 나눠주었다.
  191. 5기 첫 에피소드 때부터 한국식 야키니쿠를 먹었다. 무려거기에 삼겹살까지!
  192. 천공의 성 라퓨타무스카, 가면라이더 W소노자키 류우베 역 등을 맡은 테라다 미노리가 이번 화의 의뢰인 역으로 출연하였다.
  193. 상갈비를 굽는 장면에서 풍물놀이로 추정되는 배경음악이 깔렸다. 사실 시즌 4에도 몇번 나온다. 참고로 통째로 불판에 올라온 고기에 대해서 점원이 가위로 자르라고 해서 옆에 있던 놓여져있던 가위를 고로가 사용했는데 고기집에서 흔히 쓰는 날이 상당히 긴 가위보다는 문방구 같은 곳에서 파는 가위들 중에서 조금 큰 걸 가지고 자른 탓에 자르는 데 상당히 고생했다.
  194. 훌쩍 쿠스미에서 김치를 가지고 오는 한국 아주머니가 나왔다. 이 가게 또한 한국 분이 운영하는 듯하다.
  195. 계란, 베이컨, 시금치를 볶은 것
  196. 덜 여문 강낭콩을 콩깍지채 검은 깨로 무친 것
  197. 고기나 생선, 감자, 야채 등을 한데 넣고 국물과 함께 푹 조려 스튜처럼 내놓는 일종의 조림(국물)요리
  198. 오이가 곁들어져 나온다.
  199. '하리사'라고 하는 북아프리카식 고추장 비슷한 칠리소스가 곁들여 먹게 나왔다.
  200. 설탕을 넣을지를 결정할 수 있다.
  201. 잘게 썬 고기, 야채, 잡곡 등을 끓여 만든 것
  202. 얇은 생지에 고기, 야채, 계란 등을 넣어 튀긴 것
  203. 병아리콩을 갈아 올리브 오일, 마늘 등을 섞어 만든 것
  204. 가면라이더 오즈에서 시라이시 치요코 역을 맡았던 카이 마리에(고로의 학창시절 선배의 부인 역),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시지마 고우(가면라이더 마하) 역을 맡았던 이나바 유우(음식점 손님 역)가 출연하였다.
  205. 실제 점원이 드라마에 등장하기도 했다.
  206. 타이완 이란현의 특산물인 파.
  207. 라로우(훈제한 돼지고기)를 썼다.
  208. 누룩의 일종.
  209. 간장과 고추류가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소스를 곁들였다.
  210. 밀가루 반죽에 파를 넣어 납작하게 기름에 지진 것. 두반장 또는 간장으로 보이는 두 가지 소스에 찍어먹었다. 참고로 시즌 5 처음으로 나온 간식 파트이다.
  211. 설탕이 들어가 있다.
  212. 간장을 베이스로 파와 계란 등을 함께 볶아낸 것으로 보인다.
  213. 와사비를 푼 간장에 찍어먹었다.
  214. 이번 편은 후랏토 쿠스미가 생략되었는데 아무래도 로케지 사정으로 보인다.
  215. 대만에 유학중인 손녀에게 직접 구운 도기를 전해달라고 하는 의뢰인 역에 일본의 원로배우이자 장기하와 얼굴들의 기타리스트 양평이형의 아버지인 류 라이타가 나왔다. 또한 가게에서 가게 주인과 함께 고로의 음식주문을 도와주던 아가씨는 대만 걸그룹 웨더걸스의 멤버이다.
  216. 밥 위에 잘게 찢은 닭고기와 소스를 얹은 일종의 덮밥.
  217. 대만식 건면으로 국물 없는 면 위에 야채와 소스를 얹고 자장면처럼 비벼먹는 국수.
  218. 방울토마토를 꼬치에 꽂아 물엿을 입혀 굳힌 것
  219. 배추, 다루메이(상추의 일종으로, 주로 데쳐서 먹는다.), 두부, 돼지고기, 삶은 달걀에 소스를 뿌렸다.
  220. 닭 내장, 파, 생강 등을 넣고 끓인 탕. 명칭이 '下水'湯이라 잠깐 오해를 하기도 하였다.
  221. 부드러운 두부에 시럽을 붓고 팥, 땅콩 등을 얹어서 푸딩처럼 먹는 것으로, 뜨겁게 해서 먹을 때는 시럽 대신 주로 생강즙을 사용한다. 작품에서 고로는 팥, 타피오카, 얼음을 넣어서 먹었다.
  222. 중국판 고로를 맡은 배우와 짧은 만남이 있었다(해당 배우의 역할도 중국판 고로 역 그대로). 바로 도우화를 먹는 신에서. 야시장에는 더 맛있는게 많다고 알려준 건 덤. 정작 고로는 중국어를 못해서 뭐라고 했는지 전혀 알아듣지 못했지만(...) 어쨋든 마지막엔 직접 야시장에 찾아갔다.
  223. 전회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후랏토 쿠스미가 이번에는 나왔다. 해외에 가서도 어김없이 맥주를 대접받았다...
  224. '쿠에(자바리)'는 가게 이름. 일일 정식이라 재료가 그날에 따라 다른 듯 하며, 밥과 된장국은 리필이 가능하다.
  225. 보통은 전갱이나 꽁치로 만들지만, 여기서는 가다랑어로 만들었다.
  226. 일반적인 오차즈케와는 달리, 차갑게 식힌 된장국을 밥에 부어서 먹었다.
  227. 밑에는 샐러드가 깔려 있다.
  228. 잿방어살이 들어있었다.
  229. 요리의 맛을 끌어올리기 위한 고명 혹은 반찬
  230. 관동지방에서 주로 먹는 겨울 아채. 데치거나 조림에 주로 쓰인다.
  231. 석쇠에 구워 소스에 찍어먹는데, 기호에 따라 간마늘이나 고춧가루를 넣을수 있다.
  232. 커민을 섞은 소금에 찍어먹었다.
  233. 약재 등을 조합해서 만든 보양식
  234.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가면라이더 W진 도펀트, 가면라이더 위자드키자키 마사노리 역 등을 맡았던 카와노 나오키가 음식점 주인 역으로 출연했다.
  235. 부탄의 전통음식으로 현지 토산 치즈국물에 부탄 고추를 통으로 넣고 함께 끓여낸 요리.
  236. 역시 부탄의 음식으로 말린 돼지고기(삼겹살 부위)와 무, 양파, 그리고 부탄 고추를 함께 조려낸 요리.
  237. '장수차'라는 별칭이 붙은, 부탄에서 예로부터 약으로도 쓰이는 체링마 약초를 찻잎으로 쓴 차.
  238. 부탄을 비롯해 티베트, 네팔 등지에서도 널리 먹는 전통 가정식으로 고기나 채소 속을 넣은 우리네 찐만두와 비슷한 음식이다. 작중에서는 고기 속이 들어간 고기 모모에 부탄 고추와 생강 등을 다져넣은 일종의 고추장과 같은 양념장인 '에제'를 얹어 먹게 나왔다.
  239. 배추, 오이, 그 외의 여러 야채를 고춧가루, 치즈, 산초와 함께 겉절이 김치처럼 버무려 낸 일종의 샐러드. 작중에 나온 호게는 배추가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40. 에마다치를 끼얹어 먹게끔 나왔다. 한 공기 분량이 2인분이라 반절 분량을 주문했다. 백미와 적미로 지은 밥이 반반.
  241. 입가심을 위해 주문한 디저트로 기본적인 레몬 샤베트에 잘게 썬 부탄 고추가 들어가 있다.
  242. 기본적으로 부탄 요리에는 고추 그것도 청양고추 이상으로 매운 것들을 넣는 지라 고로도 그렇고 원작자도 그걸 먹고 상당히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로가 먹다가 너무 매워서 웃을 정도. 무엇보다도 마지막에 들어온 여성 2명을 제외하고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배우들은 부탄 사람인 듯하다.
  243. 오징어, 전갱이, 햄, 멘치, 고로케, 쿠시카츠(고기나 야채를 꼬치에 끼워 튀긴 것) 중에 두 개를 고를 수 있다. 작품에서는 오징어와 멘치를 골랐다.
  244. 일본에서 흔히 먹는 레바니라(간 부추 볶음)에서 부추를 빼고 순수하게(純) 소나 닭의 간을 양념해 볶아 채썬 파와 함께 밥 위에 얹어 내놓는 덮밥.
  245. 가자미 파조림, 오뎅(무, 유부주머니), 노자와나(배추과의 식물로 주로 절여 먹는다), 감자 된장국, 백반
  246. 의사가 추천한 대로 식초, 후추, 고추기름을 섞어서 찍어먹었다.
  247. 7화에서 요가 자세 따라하다가 허리를 삐끗한 바람에 10화에서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248. 병원식은 현재까지 작중에 묘사된 식사 중에서 가장 불만스럽게 먹었다.(원작의 특별편과 메뉴가 비슷하게 구성되었다.)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 영양이 없는 것도 아닌데 '한 방'이 부족하다고.
  249. 고로가 입원한 병원에서 젓갈 타령을 하는 환자 역할로 염신전대 고온저죠 한토를 맡았던 우스이 마사히로가 출연했다.
  250. 짱구는 못말려의 배경으로 유명한 카스가베의 바로 옆 동네이다!
  251. 이름과는 다르게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랍스터, 새우 등의 갑각류 껍질과 갖은 해산물, 토마토와 버터를 베이스로 한데 끓여낸 소스이다. 작중에선 새우와 새송이 외 여러 건더기가 들어가 있다.
  252. 어패류에 밀가루를 살짝 입혀 버터에 구워내는 서양식 요리.
  253. 우리나라에서 주로 음용하는 것처럼 물이나 탄산수 중 하나를 택해 식초를 섞어 나오는 음료수로 계절에 따라 딸기나 바나나 등 다른 과일을 넣어준다. 작중에선 포도알을 넣어주었다.
  254. 마늘빵 위에 토마토를 얹고,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한 요리.
  255. 굴 뫼니에르의 소스와 오므라이스의 아메리칸 소스에 찍어먹었다.
  256. 생크림, 젤라틴, 과일퓌레 등을 한데 크림으로 만들어 굳힌 일종의 푸딩이라고 볼 수 있는 프랑스의 디저트. 시판품이 아닌 가게에서 직접 만들어 내는 디저트로 여기에 흑설탕시럽과 콩가루를 얹어준다.
  257. 후랏토 쿠스미에서 왠일로 술 이야기가 없었지만 탁자 위에 기네스가 있었다. 먹긴 한 모양.
  258. 재료(쇠고기, 파, 배추, 실곤약, 표고버섯, 두부, 팽이버섯, 쑥갓)를 직접 끓여먹는 방식. 작품에서는 특별히 죠슈(군마)산 쇠고기를 주문하였다.
  259. 메뉴에는 키시멘(넓적한 면)으로 되어있었지만 다 떨어졌다는 이유로 우동이 나왔다.
  260. 마지막 화의 전통인 원작자의 본편 등장은 식당에서가 아닌 고로가 업무차들린 부동산에서 쿠스미가 상담을 받고 있는걸로 나왔다. 직업이 뮤지션이라고.. 또 다른 전통인 '내일은 아사쿠사'도 당연히 나왔다.
  261. 정말 오랜만에 멈추지 않는 음주머신 원작자가 후랏토 쿠스미에서 술을 시키지 않았다. 쿠스미의 말에 따르면 요리가 너무 맛있어서 깜빡했다고.
  262. 극중에서 드라마 오프닝 나레이터인 츠루기 테츠야노다 케이이치가 카메오 출연했다.
  263. 영계를 숯불에 구워 소금 또는 간장양념을 발라 먹는 아사히카와의 대표 요리
  264. 게살을 베샤멜소스에 섞어 튀긴 고로케
  265. 1시간 특별편으로 평소 에피소드 2개 분량이라 A파트, B파트로 나눠 먹방을 두번 찍었다. A파트가 신코구이, B파트가 게 크림 고로케
  266. 와사비가 같이 나온다.
  267. 두부도 같이 절여서 내놓았다.
  268. 추가로 주문하였을 때는 신코구이 양념에 비벼진 것을 먹었다.
  269. 채썬 생강이 같이 나온다.
  270. 따로 주문한게 아니었지만 가게에서 나눠주었다. 다시마와 같이 쪄서 내놓았는데 홋카이도에서는 일반적이라는 듯.
  271. 고로가 평소 하던대로 메뉴를 이것저것 시키자 종업원과 주인이 놀라는 반응을 보이는데, 그도 그럴 것이 된장국만 한 대접 가득 나왔다. 안에는 치쿠와, 돼지고기, 계란반숙 등 다양한 건더기가 들어있었는데 이 양도 주인이 그가 대식가인 걸 모르고 반찬을 다먹을 수 있도록 양을 조절한 것이다!
  272. 방영시간은 똑같이 금요일 심야(23:15~)대이다.
  273. 시즌 4에서는 제일 남쪽으로 가더니 이번에는 제일 북쪽으로 가게 된 셈.
  274. 한겨울 출장 특별 에피소드때와 마찬가지로 1시간으로 구성되었지만, 방문하는 지역이 2군데라 에피소드 2개 분량으로 A파트, B파트로 나눠 찍었다. A파트는 미야기 현 센다이 시, B파트는 미야기 현 이시노마키 시
  275. 소꼬리를 삶아낸 뒤, 양념을 뿌려 구워낸 요리, 소스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것으로 보아 양념을 뿌린 뒤 오븐에 구워낸 것으로 추정된다.
  276. 옆 테이블의 손님이 일본 양념중 하나인 시치미를 뿌려먹는 것을 힐끔 보고선 그대로 따라서 먹는 모습이 재미있다.
  277. 고로가 씹을때 아삭거리는 소리가 위를 자극한다(...)
  278. 일본에서는 '토로로'라고 하며 고로는 우설구이에 찍어서 먹기도 했고 막판에 달릴때는(...)낫토처럼 밥에 뿌려서 비벼먹었다.
  279. 우리나라의 소꼬리탕과 비슷하다.다만 단품요리가 아닌 세트에 포함된 기본 국 임에도 내용물이 푸짐하다.
  280. 기본 반찬
  281. 특선 해물덮밥과 오색해물덮밥 중에서 고민했는데, 고로는 여러가지 해물을 맛볼수 있는 특선 해물덮밥 대신, 한정된 종류대로 많이 먹을 수 있는 오색해물덮밥을 골랐다. 대게 다리, 대하, 칵테일 새우, 가리비 관자, 성게알, 연어알, 참치회 등이 들어가 있다.
  282. 우리나라의 횟집 매운탕처럼 횟감으로 살을 발라내고 남은 부위의 생선살을 넣어만든 미소국.세트 기본 국임에도 내용물이 실하다.
  283. 원래는 장어튀김덮밥에 올라가는 텐푸라인데 고로는 단품메뉴로 따로 주문하였다.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튀김옷 입혀 튀겨냈다. 참고로 튀김기름이 정말 깨끗하다. 튀김 내놓는 우리나라 음식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수준.
  284. 엔딩송이 나오는 가 싶더니 갑자기 끊기고 라면집에 들러 고등어 라면을 시켜 먹었다.
  285. B파트인 이시노마키 시에 들렀을때, 고로는 도호쿠 지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현장을 바라보다가 위로와 참배의 의미로 90도 고개를 숙여 묵념을 했다. 역대 고독한 미식가 에피소드 중 가장 엄숙한 장면. 도호쿠 지방이 촬영현장이라서 인지 에피소드 내용도 피해를 복구하며 새롭게 시작하려는 지역 주민들의 노력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실제로 고로가 방문한 음식점도 지난 지진때 가게가 붕괴되어, 돌아와서 임시 가건물로 지어 영업을 재개한 곳이다.
  286. 고로에게 의뢰한 이시노마키 시의 의뢰인 역할로 노부나가 콘체르토 드라마/영화에 등장한 무카이 오사무가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