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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기 어렵겠지만 이게 바로 공식 포스터다.[1] |
Kimchi Warrior
1 개요
2009년, 2011년에 공개된 한국 애니메이션이다. 감독은 강영만. 영어판 이름은 'Kimchi Warrior'다. 인터넷에선 한미 합작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우진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제작진이 한국인이다. 그런 주제에 한국어 더빙을 지원하지 않고 오직 영어 더빙만을 지원한다. 만약 국내 전문 성우를 썼으면 그건 또 그거대로 성우들 얼굴 들지 못할 망신살인데다가 빡칠 일이니 다행이라 생각하자.
주 내용은 질병마왕이 도심에 퍼뜨린 신종플루와 광우병 등의 질병을 김치 전사가 물리치는 것. 김치뿐만 아니라 태권도, 거북선, 옹기 로봇 등과 같이 한국 역사나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한 소재도 나온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김치에 대한 온갖 고증오류는 기본에다 스토리와 개연성, 작화/디자인, 배경음악/OST 등 많은 부분들이 이상해도 너무 이상하다는 것이다.
원래는 감독, 원화, 각본가 등 모두 신인인 제작진이 제작한 저예산 애니메이션이었다. 2009년 중순에 1기 5화를 유튜브에 공개한 뒤 그대로 묻히는 줄 알았으나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010년 가을에 발주한 김치 홍보 2D 애니메이션 사업에 입찰하면서 입찰 업체 2개 중 하나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2기를 만들게 된다. [2]
국가 예산만 지원받고 만든 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제작비를 지원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즉 1억 4천에서 남겨먹은 부분+@. 유튜브 영상에 김치 전사를 이용한 막걸리 광고와 개성김치 광고가 떡하니 올라와 있고 시사회에서 포토월에 막걸리와 갈비, 김치, 인쇄소, 한인 컴퓨터 회사 로고가 박혀 있다는 점. 시사회 장소에 막걸리 광고 패널이 세워져 있고 전단지까지 돌려가며 막걸리와 김 시식회가 진행되었다는 점, 참가자들에게 라이스롤 한 상자가 전부 주어졌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김치 전사》에 투자한 회사가 있었다는 점은 확실하다. 따라서 실제 《김치 전사》를 제작할 때 사용한 금액은 약 1억 4000+@80만 원 정도로 추정된다.세금 워리어
사실 2005년에 <김치장군>이라는 코미디 액션 영화를 기획하면서 나온 아이디어라고 한다. 당시 설정은 장군이 되는 초능력을 가진 김치 [3] 의 제조법을 가진 아버지가 일본군의 손에 죽자 어머니가 아들 '조동식' 을 미국으로 입양 보내고, 20대 중반이 되어 한인마트에서 일하던 동식이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는 한국으로 돌아와 아버지의 장군 김치(?) 제조법이 담긴 책을 지키고자 하고 중국과 일본군의 후예들이 그 책을 빼앗기 위해 한국에 들어와 동식과 싸우는, 다소 영구와 땡칠이스러운 내용이었다. # # 차라리 김치장군을 그대로 베끼기라도 했어야 했다.
참고로 김치 장군 이거 설정이 꽤 흥미롭다. 여기서 장군김치(?)는 먹고선 바로 힘이 솟아나거나 하는 게 아니라, 그 힘을 쓰기 위해선 수련을 해야 한다는 설정이라, 김치 먹고 벌크업, 생화학 무기, 만병통치약으로 표현하는 김치 전사보다 훨씬 낫고, 주연도 한국계 배우 칼윤이 맡기로 했었으며, 시놉시스를 보면 개그 센스도 나쁘지 않은 물건이었다.
2 제작진
| 감독 | 강영만 |
| 스토리 | |
| 협력 제작자 | 진 켈리 |
| 배역 감독 | |
| 미술 감독 | 진 켈리 |
| 화관유리성 | |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이찬호 |
| 실행 제작자 | 재창 |
| 원성묵 | |
| 작가 | 릭 필립스 주니어 |
| 음향 담당 | 로버트 횐 |
| 영화 음악가 | 제프 앨리 |
| 애니메이터 | 이세형 |
| P. S. | |
| 로니 비자얀 | |
| CG 애니메이터 | 크리스토퍼 나돌스키 |
| 키 애니메이터(원화가) | 수레시 엑 |
| 화면 구성 담당 | 아닐 압 |
| 비누 토머스 | |
| 스틸 카메라맨 | 블로거 구 |
| 클린턴 H. 월리스 | |
| 스토리보드 담당자 | 안선영 |
| 편집자 | 성철훈 |
| 특수효과 | 크리스 권 |
| 마케팅 | 데이비드 김 |
| 로이 박 | |
| 성우 | |
| 김치 전사 | 모니르 마먼 |
| 카레 전사 | |
| 인도 소년 | 내털리 필립스 |
| 희선 | |
| 사스 | 짐 코플린 |
| 내레이터 | |
| 사부 | 팀 콜세리 |
| 질병마왕 | |
| 고추 소녀 | 노라 위먼 |
| 타파스 전사 | 알렉산더 쿠코 |
| 살사 전사 |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 |
| 말라리아 | 릭 필립스 주니어 |
| 희선의 엄마 | 사노 유카 |
| 희선의 아빠 | 장재 |
| 아이 | 니콜라이 앨리 |
| 돼지 독감 | 제프 앨리 |
| 광우병 | 진 켈리 |
| 김정일[4] | 강영만 |
3 등장인물
김치 전사/등장인물 항목 참고.
4 비판
이 애니메이션이 유명해지게 된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문서 참고.
5 기타
한류를 이끄는게 아니고, 망신시키고 있다
어찌보면 한류를 망하는쪽으로 이끌고 있으니...
여기서 전체 뉴스를 볼 수 있다. 물론 직접 보고 보도한 것이 아닌, 그냥 "이러한 애니메이션이 있다. 좋은 효과를 볼 것 같다" 식의 수박 겉핥기식 기사다. 보도될 당시에는 극초기였고 이게 가히 전무후무한 망작인지도 알지 못했기에 이런 보도를 했던 듯하다. 참고로 이 기사는 서울/경기권 지역에만 나왔던지라 이외의 지역에선 송출되지 않았다. 다음날 아침 뉴스엔 나왔다고 한다. 대부분의 뉴스9 기사는 중요한 기사면 아침 뉴스에서 다시 보낸다.
여담으로 김치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은 그 이전에도 있었다. 2002년에 방영한 《채채퐁 김치퐁》이 그것. 이쪽은 유아용 애니메이션이긴 하지만 그래도 원래 목적인 '저연령층에 김치를 어필하는 것'에 충실했을 뿐더러 스토리도 내용도 결말도 괜찮은 최소한 평작이란 평가를 받았다.
사실 1980년대 중반 이후로 한국 애니메이션 시장은 《마당을 나온 암탉》을 제외하고 국내 개봉으로 본전을 뽑은 작품이 없을 정도로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 시장의 불모지다.[5] 이런 상태에서 3D 유아용 애니메이션과 국가가 지원해주는 저예산 애니메이션이 사실상 국내 애니메이션계를 이끌어가는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들이고 《김치 전사》는 그런 차원에서 국가 지원으로 만들어진 저예산 애니메이션일 뿐이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어지간한 대형 커뮤니티에서 신나게 까였다. 진보 성향 커뮤니티와 보수 성향 커뮤니티가 서로 상반된 경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치 전사》에 대해서는 국까든 국뽕이든 한 마음으로 다 깔 정도. 신간회도 초월한 좌우합작이 되었다. 흡사 나치를 공격하는 미국과 소련.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감독은 대만 사이트 Kpopn에다가 《김치 전사》의 모든 에피소드를 다 올렸다.
가만히 보면 감독이 비꼬는 것과 칭찬하는 것을 구분을 못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저작권 따위 신경 쓰지 않고 불펌해서 훈장질했던 팬아트들은 내가 그려도 이것보다는 잘 그리겠다는 마음으로 그린 팬아트들이었으며 감독이 블로그에 올린 김치 전사의 리뷰는 사실 반어적 표현으로 김치 전사를 까는 것이다.
드디어 감독이 국내에서 《김치 전사》가 신나게 욕을 먹고 있는 사실을 알아챘음이 드러났다. 일베저장소[6]에서 《김치 전사》에 대한 욕과 비판이 올라온다고 포스팅을 올렸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와 모든 위키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비난을 듣고 있다는 사실은 아직 깨닫지 못한 것 같다.
사담으로 김치 전사와 그 캐릭터들과는 상관 없이 실사 배경으로 매우 그로테스크한 느낌의 배경과 괴물들 때문에 기괴한 분위기를 느낀다는 평이 많고 이 점만큼은 꽤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다만 이건 배경에 대충 붙여넣은 진짜 사진과 심히 괴악한 작화의 기타 캐릭터들이 괴리를 일으키다 보니 의도치 않게 일어난 현상이지 절대 그로테스크하게 보이려고 일부러 이런 꼴로 만든 게 아니다. 누가 저런 괴상한 영상을 보고 김치를 먹고 싶어하겠는가? 오히려 평소에 김치를 즐겨 먹던 사람도 영상 보면 김치 먹고 싶은 마음이 싹 달아나겠다.
아니메 엑스포 2014에서 일본 쪽에서 제작한 이름과 컨셉이 비슷한 스시 닌자라는 게 공개됐는데 성우진, 3D, 전개부터 내용물이 엄청 고급이다...그런데 심지어 이 스시 닌자는 일본에서 제작비 까먹었다고 욕먹고 있는 작품이다. 그럼 김치 전사는...그런데 대신 일본에선 진정한 의미의 스시 닌자가 등장했다.[7]
어느 애니메이션 학과에서는 자금 융통만이 아니라 감독의 기획력이 중요하다는 걸 증명하는 사례로 자주 사용된다 하며, 수행평가 결과물을 교수님이 F학점 대신 김치 워리어/김치 전사와 같다고 말하는 것으로 대체된 학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사실 세금만 먹지 않았더라면 이렇게까지 욕 먹을 이유가 없었고 그저 못 만든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남아 있었을 것이지만 국비로 이런 망작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비판을 받는 것이다.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1억원 넘게 써서 만들었는데도 초등학교 방학숙제만 못한 퀄리티가 나왔기 때문에 더더욱 문제인 것이다. 돈이라도 조금 썼던가 돈값이라도 하는 퀄리티였으면 절대로 욕을 먹지 않았다.
외국의 어느 아마추어 애니메이터와 아주 비교된다. 참고로 그가 만든 작품은 저예산 애니메이션도 아니고 팬 애니메이션이 시작이었으며 현재의 위치는 원 제작사가 대놓고 인정한 공식 외주내지 준공식 작품이다.
웹툰에서는 실질객관동화에서 김치 워리어를 디스한 적이 있다.자세한 것은 마지막 부분 참조.
또한 더게임툰에도 포켓몬과 비교하며 단기투자로 제작된 캐릭터가 국위선양을 하고있는 줄 아는 착각을 한다고 디스했다.
김치전사가 거하게 망한 이후로 설마 여기에도 팬이 있을까 싶겠지만 김치에 대해 과한 민족주의적 일체감을 가진 사람들은 이 작품을 망작취급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김치, 한국인 등의 문서에서 김치전사를 언급하거나 김치의 단점을 지적하는 내용이 나오면 문서 첨삭을 반복하며 티안나게 긍정론으로 바꿔놓거나, 아예 삭제해버리던 몇몇 반달의 기록이 편집이력에 남아있다. 이들에게 왜 국가 세금 쓰면서 일본해 넣은건 쉴드가 되냐고 하면 아닥한다
또다른 안 좋은 점이라면, 서브컬처 관련 커뮤니티에서 자국 혐오 경향이 강한 네티즌들이 한국이 애니메이션을 만들고자 하면 이 작품을 들먹이며 '또 김치 전사 같은거 만드려고 그러나?' 라며 폄하한다는 것이다. 이 작품 하나를 가지고 한국의 서브컬처의 비전이나 전망을 안 좋게 깎아내리고, 다른 소프트파워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폄하하는 건 절대로 좋은 게 아니다. 게다가 국가지원을 받았다는 점에서 다른나라에서 국가지원을 받아 만든 애니들과 비교하면서 한국은 이딴것밖에 못만든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으나 김치워리어는 김치홍보 지원금을 받은것이지 애니메이션 사업 지원금을 받은게 아니다. 그러므로 타국의 정부지원 애니에 김치워리어를 비교하거나 국내의 정부지원 애니에 김치워리어를 들먹이면서 까는건 좋지 못하다.
여담으로 어느 한 네이버 블로거가 잘못된 오해로 어느 한 새 김치 전사 포스터만을 보고 3기 제작이 확정되었다는 글을 올리면서 퍼뜨려지기 시작했는데, 그건 그저 빌바오 웹 페스티벌 공식 부문에 참가하면서 만든 새 포스터이다.
한편으로 김치 전사같은 세금 도둑이나 나라 망신, 저퀄리티와 제작자의 무개념같은 작품들이 있다면 제 2의 김치전사라고 까이기도 한다. 판타스틱 4가 비슷한 예.[8] 그렇다쳐도 김치 전사보다 아주 조금은 더 낫다. 또한 2010년 중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져서 중국인들로부터 김치 전사같다는 욕을 먹고있다. #[9]
무슨 정신머리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김치 전사 장면의 일부를 짜깁기해서 스타워즈 신작 예고편과 싸이의 신곡에 매쉬업 시키는 짓거리를 저질렀다!
2013년 울산옹기축제에서 김치 전사가 상영된 바가 있다. # 더욱 압권인 것은 김치 전사 또한 명작영화상영이라고 당당히 적혀 있었다는 점.
김치전사와 종종 비교되는 캐릭터로는 '해농이'가 있다 봙봙이 . 해남농원 사이트의 캐릭터인데, 배추와 트리케라톱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라고 한다. 일단 한 눈에 봐도 제법 귀엽다. 외주를 맡겼었는데 모양새가 영 시원찮아서, 직접 일러스트를 배워서 만들었다고 한다. 실제로 외주의 결과물은 김치전사급으로써 영 아니다.
6 2차 창작
2차 창작에서는 당연하게 총알받이나 확찢 등 나라망신을 주었다는 죄목으로 인해 험한 꼴을 당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다른 국내 캐릭터라면 세미랑 제일 잘 엮인다. 하지만 세미와 이어 주는 2차 창작은 현재 너무 많이 쏟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세미에 대한 모욕이라며 욕 먹는 경우도 있다. 주로 많이 그려지는 것은 김치 전사와 고추걸. 그 외의 등장인물은 임팩트가 적고 이야깃거리도 없어서 그런지 잘 그려지지 않는다.
당연히 2차 창작물이 작품을 조롱하기 위한 것으로 영 좋지 않은 취급으로 미는 중이다.
모바일 게임도 나왔는데 의도했는지는 몰라도 애니만큼이나 쿠소게로 만들었다. 그리고 감독은 또 좋다고 자기 트위터랑 페이스북에 올렸다.
미형으로 그려서 정상적인 팬아트도 있긴 있으나 이것들 중 감독의 의도대로 김치 전사를 보고 미국 문화를 이해하며 그린 팬아트는 거의 없고 전부 내가 그려도 이것보다는 잘 그리겠다는 마음으로 그려 본 것이 대다수. 비난인지 찬양인지 불분명한 3D 창작물도 일부 있다. 게다가 감독은 몇몇 팬아트에 '이러이러한 부분은 이러이러하게 그리는 게 좋을 거 같다' 라고 지적질을 하는 작태까지 보였다. 물론, 거의 모든 2차 창작들이 김치전사 본편보다 퀄리티가 넘사벽으로 좋다.
- 웹툰에서 패러디되었다.2 모던패밀리 2. 깨알같은 스팡니는 덤.
- 김치전사 - 더 코믹스
세미를 찢고 즐긴다
- 김치워리어는 사실 IS의 맴버이다! 평가가 아주 나쁘다 보니 IS에 빗대기도 했다.
얼마나 평가가 나쁘면 이렇게 됬나
- 신(新)! 김치워리어 김치워리어의 후속편 급 소설도 나왔다.
여담으로 2015년 10월 서코에는 실제로 코스프레한 사람이 있었다!그리고 2015 던전 앤 파이터/사이퍼즈 액션 토너먼트 드레스코드가 히어로이자 김치전사가 나타났다. 2016년 10월에 서코에서도 김치전사 코스프레를 한 사람이 있었다. 2015년과 동일한 사람인지는 확인바람
7 유튜브 영상 비공개 처리
2014년 4월 23일, 유튜브에 올라가있는 김치 전사의 2기 영상이 비공개로 돌아갔다! 야! 신난다~ 아무래도 여기저기서 신나게 까이고 러시아 지도 일본해 논란으로 인해 감독이 서둘러 비공개로 돌린 것으로 보인다.
공식 페이스북 포스트에 따르면 2기 영상이 Batterypop라는 해외 사이트에 업로드 되었다고 한다.그리고는 에피소드들이 30초 정도 오프닝 정도만 나오고 나머지는 Batterypop에 가서 보라고 적어 놓는다. 혹시나 보고 싶다면
8 바깥고리
- ↑ 포스터에 나온 작화를 볼 때 2009년 1기에 제작된 포스터로 추정된다. 일반적인 경우와 달리 포스터 상단의 별점과 감상평의 출처가 없다. 즉, 누가 별다섯개 주고 평가를 한것 마냥 거짓말을 써다붙인 것.
자화자찬이라 우기면 되려나"이 만화는 최고의 무술(마샬 아츠) 코메디 애니메이션이다." 라고 저 별점 바로 밑에 써 있다. 옹기봇의 그래픽이 다른 세 캐릭터의 그래픽과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 있는 건 덤. - ↑ 참가 자격에 2D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이 있고 미국 현지 제작 역량을 갖춘 전문업체가 명시되어 있다.
- ↑ 설정상 이순신, 강감찬같은 구국의 장군들이 이 장군 김치로 만들어졌다라고 한다.
- ↑ 하지만 등장은 하지 않았다.
어울린다 - ↑ 1985년 이후 《마당을 나온 암탉》을 제외하고 본전을 뽑은 애니는 2007년 재개봉한 《로보트 태권 V》밖에 없을 지경이다. 하지만 《태권V》는 다른 의미로 문제가 되고 있다.
- ↑ 이곳의 회원이 김치 전사가 나라 망신이라고 민원을 넣은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원색적이고 자극적인 표현이 많다는 점 때문에 감독이 저격한 듯.
- ↑ 정확히는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인 대형 스시 식당의 악덕 사장이자 요리사이기도 한 닌자 '메이벤'을 의미함. 거기다가 닌자 헤즈들을 펑크로 돌변하게 한 닌자 슬레이어의 선행공개 애니메이션 판도 저열한 퀄리티 때문에 스시 워리어 소리를 듣고 있다.
- ↑ 실제로 해당 영화가 고예산에 비해 저퀄리티로 나왔다는 점, 원작 판타스틱 포의 이미지를 구겼다는 점, 제작자가 무개념으로 행동하는 점 등의 공통점이 있다. 심지어 IMDB의 유저 점수의 차이가 고작 0.4점 밖에 차이가 안난다!
- ↑ 심지어 공중파 애니다!!
- ↑ 막판에 김치 전사가 역전한다. 중간에 제작비 드립을 제외하면 김치 전사가 그나마 긍정적으로 그려진 의외의 팬 만화.
- ↑ 사족으로 중간에 나오는 대머리는
독립유공자무타구치 렌야. - ↑ 포스팅 중 팬아트를 모아 둔 포스트가 있었다. 문제는
모든몇몇 팬아트들이 '두 유 노 킴취?' 가 쓰여져 있는 등 대놓고 풍자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 확실한데 불펌해서 진짜 인기가 있는 것처럼 자랑하고 있었다.그리고 팬아트가 원작보다 더 퀄리티 높은데 원작자가 거기다 대고 지적질을 하고 있다.그리고 인터넷에 이 사실이 알려지며 성지순례가 시작되자 지속적으로 댓글을 지워나가다가 해당 포스트 삭제. 덕분에 칭찬 아닌 칭찬과 몇몇 욕만 남은 실정이다. 그리고 후에 감독은 비난을 들은 이유가 혐한들의 유언비어 때문이라고 한다.전 국민을 혐한으로 만드는 감독의 패기.그러나 2014년 5월 중 시점으로 블로그에 있는 모든 댓글들을 삭제하고 댓글 달기 자체를 완전 막아 버려 아예 칭찬이고 욕이고 없는 반쪽짜리 블로그가 돼 버렸다. 그 전인 5월 초순까지만 했어도 완전히 막아 놓지는 않아서 막히지 않은 틈을 타 수많은 유저들이 우르르 몰려와 너도나도 감독을 비판하는 댓글을 달았었다. 댓글 막아 놓기 전에도 그랬지만 안부게시판도 서로이웃만 쓰게 막아 두었다. . 6월에는 일베에서 욕을 먹었다는 글을 포스팅했다. - ↑ 지금은 활동을 중단한 것 같다. 김치 전사 그림도 있는데 애니판에 비하면 고퀄이다.
애니 만들 때 그 퀄리티로 만들었으면 욕은 덜 먹었을 텐데...제작자의 다른 그림들은 의외로 좋은 편.하지만 김치 전사라는 핵폐기물로 다 소용 없게 됐다. 그림을 보아하니 김취 워리어가 아니라 크툴루 소재로 만들었으면 잘했을 것 같다. - ↑ 이곳이 반응이 가장 빠르다. 다만 비판적인 의견을 무시로 일관하는 건 여기도 블로그와 다를 바가 없다. 그런데 여기 트위터 관리자가 한국어를 못해서인지
비난비판적인 의견조차 리트윗하는 경우도 있다! 아마 트윗 중 김치 워리어, 김치 전사가 포함된 것을 RT하는 듯.심지어 세미와 비교하면서 까는 트윗조차 RT했다.최근에는 오버워치의 겐지의 청년겐지 스킨과 관련된 트윗을 자주 리트윗한다. 청년겐지 스킨의 별명이 김치워리어라서 그러는 모양인데, 본인은 이걸 긍정적인 반응으로 보고 있는듯 하다. 멍청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 ↑ 프로필이 '한국판 뽀빠이 토종 한류 캐릭터 김치 워리어 Kimchi Warrior' 라고 되어있다.
뽀빠이 능욕게시물마다 좋아요가 두세 개 있는데 잘 보면 위에 kimchiwarrior랑 감독 본인이다. - ↑ 해외의 팬의 인터뷰도 업로드되어 있는데 인터뷰 항목 중에 '김치 전사의 즉흥송을 불러달라' 가 포함되어 있다. 정말 숨 막힐 정도로 오글거린다. 파일:Attachment/김치 전사/jujak warrior.png
댓글 두 개를 주목.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자 스스로 달았다참고로 위의 여성의 얼굴은 고추 소녀의 성우이다. - ↑ www.kimchiwarrior.com으로도 접속할 수 있다. 다만 현재는 2기 영상 비공개에 따라 대부분의 영상을 볼 수 없다... 가 2015년 1월 5일 현재 모든 2기 영상이 재공개되었다!!!
안돼일단 강영만 블로그가 11월 이후 포스팅이 활발히 된 걸 보아 슬슬 국내에서 김치 전사 논란이 가라앉았다고 판단한 듯. 다만 모두 다 내용을 잘라내고 오프닝만 남아서 5분짜리 에피소드들이 30초로 축소되었다. - ↑ 7월 2일경 공식 페이스북에 업로드 사실이 발표되었다.
국제급 망신# 참고로 해당 영상들은 한글 자막이 없다. - ↑ 사실 사진 속 캐릭터는 로그 호라이즌 외전에 나오는 캐릭터로서 닌자 거북이를 따라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