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프리마

(대우 프리마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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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데이캡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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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모델.(일반범퍼를 장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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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모델.(와이드범퍼를 장착한 모습)

TATA DAEWOO PRIMA

1 개요

대우자동차의 트럭 생산부가 타타대우상용차로 분리되어 나온 이후 처음으로 출시한 모델이자, 현재 타타대우상용차의 플래그쉽 모델. 2009년에 노부스의 고급형 격인 모델로 등장했다.[1] 이후 노부스는 일부 옵션을 제외하고 가격을 낮춰 저가형으로 현재까지도 병행 판매 중.그야말로 장수하는 노부스 2015년에는 LED 주간주행등이 장착된 유로6 모델이 출시되었다.


국산 트럭 중 최초로 범퍼 디자인의 이원화를 실행한 트럭이기도 하다.[2] 와이드 범퍼의 경우 범퍼가 워낙 낮고 부실하게 달려있어 도로연석에 닿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닿는 즉시 덜렁덜렁한다.

엔진은 본래 두산인프라코어(구 대우중공업)에서 생산한 디젤 엔진을 사용했으며, 본래부터 옵션으로 커민스의 엔진이나 FPT의 엔진(통칭 이베코 엔진)을 선택할수 있었다. 유로6 이후로는 두산엔진이 유로6 대응으로 나오지 않아 제외되었고 커민스 엔진 역시 유로6 이후로 계약만료로 인해 옵션에서 제외되었다. 지금은 이베코 엔진만 남아있다.[3]

중형모델은 현재 중형트럭 중 판매량이 가장 많다. 외형으로 보면 메가트럭 보다 실내 공간이 넓어서 그런가? 그리고 캡의 경우 운송용 차량과 작업용 차량의 캐빈 폭에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 있다.[4] 또한 라임색으로 가장 많이 보는 차량 중 하나.(정확하는 중형모델만 해당한다)

자동변속기는 ZF와 앨리슨 모두 선택이 가능하지만, ZF는 로터리식으로 달리며 앨리슨은 중앙에 버튼식으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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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스처럼 소방차 모델도 있다. 위 사진에 나온 차량은 조연차이고, 아래 사진에 나온 차량은 정비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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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는 모회사인 타타의 마크를 달고 이름은 같게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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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수출형의 실내. 인도는 좌측통행이라 운전석이 오른쪽이다.

2 컨셉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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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만든 월드버스. 프리마의 영문 엠블럼과 헤드램프가 달려 있다. 후미등은 뉴 그랜버드의 것을 뒤집어 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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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서울모터쇼에 전시된 블링(Bling) 컨셉트 트랙터 트럭.

3 경쟁 차량

4 둘러보기

대우자동차, 한국GM, 자일대우버스, 타타대우상용차 차량
구분승용, SUV, RV, 승합, 경상용차버스트럭
1970년대제미니, 로얄 시리즈BD시리즈, BU시리즈, BF시리즈, BR101엘프, 대형트럭
1980년대맵시, 맵시나, 르망, 임페리얼, 바네트(승합모델)BV시리즈, BS시리즈, 로얄버스, BH시리즈바네트(트럭모델)
1990년대티코, 마티즈, 라노스, 에스페로, 프린스, 씨에로,
누비라, 레간자, 매그너스, 브로엄/슈퍼살롱, 아카디아,
쉬라츠, P-100, 다마스, 라보
BM090차세대트럭
2000년대칼로스, 젠트라, 라세티, 토스카, 스테이츠맨,
베리타스, G2X, 윈스톰, 레조
BC211, FX시리즈, BX212노부스, 프리마
2010년대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
레스타
갈색 글씨 - 단종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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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대우자동차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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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의 국내시판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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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버스BH090, BS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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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의 국내시판 차량
중형트럭노부스, 프리마
대형트럭
  1. 사실상 노부스는 기존 차세대트럭의 페이스리프트격인 모델이기 때문에 프리마가 진짜 신형모델이라고 할수있겠다.
  2. 디자인과 실용성을 중시한 와이드 범퍼와 험지에서의 안정성을 중시한 일반형 범퍼가 있다.
  3. 자일대우버스도 마찬가지. 다만 대우버스 쪽은 아직 커민스 엔진 옵션이 있고 CNG 모델 한정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엔진을 아직도 사용한다. 이베코는 고급 모델(12m급 차량들) 한정으로 사용한다.
  4. 작업용 차량의 캡은 운송용보다 보조공간 폭이 좁다. 물론 절대적이진 않으며 운송차량 또한 보조공간이 좁거나 아예 없는 데이캡으로 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