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토스카

쉐보레(한국GM) 중형 승용차
매그너스토스카말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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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후기형 (토스카 프리미엄 6)

GM DAEWOO TOSCA

1 개요

Tomorrow Standard.

진보를 향한 열정.
Love Or Hate - Urban Egoist.
My Way,My Style.[1]

본격 차 자체는 망했는데, 광고 BGM이 엄청나게 인기를 끈 승용차[2]

2 제원

GM대우 토스카(GMDATᆞChevrolet TOSCA/ ChevroletᆞHolden EPICA)
출시일자2006년 1월[3]
이전 세대 모델대우 매그너스
다음 세대 모델쉐보레 말리부
프로젝트코드명V250/V283[4]/V285[5]
엔진GM 1.8 E-TEC (F18F3) 엔진/GM VCDi 디젤엔진(Z20S)/대우 XK엔진(X20D1/X25D1/LX20D1(LPG)
배기량1,796cc[6]/1,991cc[7]/1,993ᆞ2,492cc[8]
구동방식앞 엔진-앞바퀴굴림(FF)
출력119/150/137/144/157마력
전장4,805mm[9]
전고1,450mm
전폭1,810mm
축거2,700mm
공차중량1,400~1,545kg
전륜 서스펜션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멀티링크
전륜 브레이크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디스크
변속기수동 5단(GMDAT D24)/자동 4단(Aisin)/자동 5단(Aisin AF33)/자동 6단(GMDAT 6T40/6T45[10]

3 소개

2006년에 출시되어 2010년 말에 단종된 GM대우전륜구동 중형차. 차명의 유래는 이탈리아의 작곡가인 자코모 푸치니오페라토스카. TOmorrow's Standard CAr의 약자라고도 한다. 비련의 여주인공인 토스카처럼 결국 소비자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시장에서 사라진 것을 보면 적절한 네이밍 센스!

개발명은 V250으로, 전작인 매그너스의 빅 마이너 체인지 모델이다.[11] 또한 매그너스가 만들어놓은 재기의 발판을 통해 인터넷 신차소개 생방송에는 동시접속자 10만명을 달성하여 GM대우의 기대주가 되었다. 초동 판매량도 좋아 사전계약분이 1,500대가 되었고, 출시 초부터 3,000~3,500대의 판매량을 자랑했다.[12] 2016년 현재 기준으로는 수출을 포함하여 약 40만대가 판매되었다.[13]

하지만...

4 성능

이전 세대 모델인 매그너스부터 쭉 적용해 온 2.0/2.5리터 직렬 6기통 XK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14][15] 훨씬 향상된 주행성능 및 편의성을 가지고 있지만 브랜드 이미지로 인한 한계, 조화롭지 못한 디자인 등이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하여 언제나 그랬듯이 현대기아차-르노삼성에 이은 시장 3~4위만 차지한 모델이다. 초창기에는 그래도 로체와 3위를 두고 경쟁하는 구도였으나 2010년 4월 K5가 나와 버리면서 완벽하게 꼴찌[16]로 전락한 채 소리없이 2010년 말 소리소문없이 단종됐으며, 한참 지난 후 이듬해 말리부가 나오기 전까지 한때 한국GM의 중형 세단 라인업은 비어 있었다. 그러나 의도치 않게 그 좋지 않은 브랜드(...)로 인해 값이 싸서 한때 중고차 시장에서 거래량 10위의 효자차량으로 재주목받기도 하였다.그러나 이번엔 회사가 망했다

사실상 매그너스의 스킨체인지 모델로, 엔진룸만 열고 봐서는 어느 차종인지 구분할 수 없다. 주행성능의 향상이 낮은 것과 동세대 타사 중형차(NF쏘나타, 로체, 2세대 SM5)들이 5볼트 휠로 넘어갔는데도[17][18][19] 토스카만 4볼트 휠을 사용한 것도 이 때문. 매그너스 대비 하체 셋팅을 세련되게 다듬었고 NVH를 보강하는 등 나름의 성의표시는 하였다. 특히 정숙성 부분은 레간자 시절부터[20] 이어온 명성답게 경쟁 모델에 비해서 확실히 우수하다.

사이드미러의 크기가 동 세대 중형차[21]에 비해 넓어 커 후방 시야 확보에 유리하다. 국산 중형 승용모델 중에서는 최초로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고, 2008년부터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프리미엄6로 부분 변경이 있기 전에는 아이신의 5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으며, 프리미엄6로 부분 변경된 이후에는 6T[22]형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23] 이 때 경쟁 모델인 NF쏘나타와 로체[24], SM5[25]가 주로 4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한 발 앞서간 것이다.

그러나, 2008년부터 장착된 하이드로매틱 6단 자동변속기(보령 미션)의 성능 품질이 떨어지는 편이었다.[26][27] 하지만 이후 갖은 혹평에 시달리게되는 GEN1미션은 첫 주자인 토스카에 적용시에는 의외로 반응이 좀 굼뜨다는 것 이외에는 크게 나쁘지 않았다. 토스카의 직렬 6기통 XK엔진과 알맞은 조화를 이루도록 개발되었기 때문. 그런데 이후 토스카용으로 개발된 미션을 파워트레인이 다른 기타 차종에 적용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특히 라프 1.6 DOHC에 6T40형을 그대로 적용한 게 일이 커지고 말았다.(라프 1.8 DOHC에는 그나마 잘 매칭됐다고.....) 연비는 6단 자동변속기가 15% 우수하고,항속주행시 한 단이 더 있어서 고속주행에서는 연비가 5단보다 조금이나마 향상되었다. 특이사항으로 해외 판매용 모델은[28] 6단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었다.[29] 기솔린 모델은 L6 특유의 회전질감과 대우차 특유의 기어비 설정으로 인해 고속도로에서 엔진출력 특성이 좋다는 평이 많다.

그 전에는 직렬 4기통 E-TEC III 1.8리터 118마력 사양의 DOHC 가솔린 모델도 나왔지만, 2009년 라세티 프리미어 에코텍 142마력 1.8 DOHC 모델이 나오면서 단종됐다.

4.1 연비

4기통 엔진을 쓰는 경쟁모델들보다 떨어지는 편.[30]

대우차의 기어비 셋팅이 대게 그렇듯이 경쟁사 대비 시내주행에서 연비가 나쁘고, 고속도로나 국도 등 중고속 위주의 정속 주행에서는 타사 모델보다 좋다는 평가가 많다.[31]

공인연비는 2.0 가솔린 모델기준 10.8km/l[32] .디젤 모델은 13km/l [33]

4.2 튜닝

순정엔진에서도 엔진크랙, 가스킷 변형등 기본적인 내구성을 의심받는 상황인데다 실린더 간격사이가 6mm[34][35]정도라서 애초부터 내구성능에 대한 마진이 적다. 또한 대우차는 예전부터 튜닝하기에 까다롭고 튜닝 경험이나 사용자층이 얇아 튜닝 노하우도 전무하다 싶이하여 튜닝사례가 극히 적다.

4.2.1 터보

그렇다해서 터보 튜닝 사례가 드물긴 하지만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대우차를 전문으로 튜닝하는 업체를 거쳐서 저압터보 세팅을 하여 기존 출력에서 20~40마력정도 실용 구간에서의 출력 향상을 꾀한 튜닝도 존재했다.[36]

영국에서는 디젤 모델에 터빈 교체와 ECU 맵핑 변경으로 30~50마력정도 증가시키는 경우가 있다고 전해진다.

4.2.2 자연흡기

자연흡기 튜닝으론 더 이상 건드릴 수 없는 차다.[37][38] 상기했듯이 실린더 간 간격이 얇아 블럭이 열변형에 취약하기 때문에 보어 업을 할 수 없기 때문.[39]

다만 ECU 맵핑 등을 통해 후반부의 토크곡선을 전자식으로 수정해 가속감을 지속시키거나 출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시도가 **티드와 같은 전문 튜닝샵을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다.

5 디젤모델

2006년 12월에 디젤모델을 출시 하였다. 윈스톰(캡티바)에 장착된 150마력 4기통 2.0리터 VCDi 디젤 모델도 출시되었다. 블랙컬러 허니컴 라디에이터 그릴로 스타일을 구분했다. 그럭저럭 쓸 만한 연비와 디젤 특유의 치고 나가는 힘으로 호평받았다.[40] 다만 판매량은 영 좋지 못했는데, 단종시까지 5백대 언저리(4백 90대 추정)정도 팔린 것으로 추정된다.자세한 것은 이 링크를 참조 할 것.

단종 때까지 도합 세자리수 밖에 되지 않는 저조한 판매량으로 도로에서 보기 어려운 차종중 하나.[41] [42] 다만 소나타가 트랜스폼으로 페이스리프트하며 출시 중반에 디젤 트림을 삭제했던 것을 생각하면 현명한 선택이었다.안팔린건 일단 무시하고

6 디자인

기존 매그너스에 겉모습만 바꾼 차량이다. 스킨체인지 모델의 특성상 휠베이스, 캐빈룸과 엔진룸의 기본 배치, 시트포지션 등 패키징을 전혀 건드리지 않은 껍데기만 바꾼 것. 그로인해 어색해진 프로포션으로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좋지 못하다. 후면부는 BMW E60 5시리즈와 유사한, 유럽형 스타일로 리어램프를 상단부로 많이 끌어올린 형태로 그 범퍼를 매꿔줄 디자인 포인트가 전혀 없어 둔중한 인상과 엉덩이를 치켜들고 있는듯한 인상이 강하다 [43], 전면부는 헤드램프 위치가 매그너스 대비 상향 조정되어 상대적으로 휠하우스를 더 작게 보이게 만들었다.

측면부 D.L.O[44]를 비롯한 벨트라인이 위로 올라갔지만 사이드 몰딩이나 캐릭터 라인등 공간을 분할한 그 어떠한 요소가 없어 차체가 높아진 결점을 감추지 못한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로인해 무겁고 둔중한 이미지를 전달한 것.[45]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이와 상반되게 현재기준에서는 세련되다라는 평가 또한 만만치 않았고, 출시 초 미국의 자동차 매거진에서는 GM 차량들의 미래 디자인을 제시하는 차가 될 것이라는 비교적 후한 평가를 내리기도 하였다.솔직히 실내디자인이면 모를까 토스카는 성능가지고 까였으면 까였지 외부 디자인 가지고는 별로 까이지는 않았다... 당장 인터넷만 돌아다녀보자

7 해외반응

7.1 이름변경

해외에서는 이전 모델에 이어서 쉐보레 에피카(EPICA)로 판매되었다. 이래저래 뱃지 엔지니어링 신세. 다만 별도로 오세아니아 일대는 홀덴의 브랜드로 팔렸으며, 아이슬란드에서는 쉐보레 브랜드를 제외하면 국내와 같이 토스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고, 독일어ᆞ덴마크어 위키백과에 따르면 일부 국가에서는 대우 베로니카(Veronica)라는 이름으로 잠시나마 팔렸다고 한다.

7.2 유럽

전작인 매그너스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품질 문제로 고전했기에 토스카는 미국과 캐나다에는 판매하지 못했다.[46] 대신 구 대우의 활동 영역이었던 동유럽 쪽으로 생산라인을 옮겨 판촉하였다.[47]

유럽에서는 가솔린 모델의 성능 덕에 초기판매가 좋았었고, 싼값에 6기통 차를 몬다는 메리트가 있어서 인기가 좋았으나 사후품질에 관해서는 문제가 많아 매그너스의 문제점을 답습하기도 했다. 다만 디젤 모델의 경우에는 뛰어난 연비와 높은 내구성 덕에 호평 일색이었다고.

7.3 호주/뉴질랜드

초기에는 호주에서 수입차량 답지않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상당한 판매량을 자랑했으나 점점 판매량이 줄어 결국 2012년 2월에 말리부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단종되었다.

품질 문제 또한 호주도 마찬가지인지라, 출시 중반이나 단종 초기까지 품질 문제로 제법 골머리를 앓았어야만 했다. 현재 품질문제 이야기는 많이 가라앉은 상태.

이외에 유럽과 똑같이 디젤 모델의 칭찬이 자자했으며, 단종 후에도 신차 470여대가 홀덴의 랜트가 사업에 투입되기도 하였다. 심지어 2.5 모델이었다고.

다만 뉴질랜드에서는 단종 시 까지 시판 초와 비슷한 판매량을 보이며 나름의 수요가 있었다.

7.4 중국

중국에서는 전량 가솔린만 생산되었으며, 초기에는 홀덴의 2리터급 4기통 SC-1 엔진을 얹은[48]모델과 1.8리터 모델,1.6리터 모델이 병행생산 되었으나, 2013년식으로 모델 체인지 되며 1.6리터 4기통 D-TEC 엔진[49]으로 일원화되면서 배기량이 줄어들었다.(...)
다행히도(?) 한국의 속터지는 1.8 모델과는 달리 출력 대비 마력이 높아 주행 성능은 나름 쓸만했다고. 게다가 이쪽은 나름 말많은(...) 6기통 엔진이 적용이 안되고, 전부 4기통이라 품질문제는 그다지 없었고, 경쟁모델 대비 제법 품질도 준수했는지 연간 판매량에서는 미스트라가 나올 때 까지 소나타를 매년 이겼다!

또 외관이 크게 변경되지 않는 선에서 약간의 패밀리룩을 집어넣은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계속 생산중이다.원가절감이 시작된 이후로는 주로 저가시장을 공략한다. 중국 쉐보레의 인기모델이었으며 현지에서는 인터넷 쇼핑몰 알리바바와도 연계하여 판매를 하고 있다.

8 LPGI 결함

토스카 LPGi에는 두가지 큰 단점이 있다.

첫번째, 토스카 LPGi는 현대, 기아, 르노삼성 과는 다른 연료분사 방식을 취하고있는데, 현대-기아-르노삼성[50]은 액화상태 그대로 흡기 매니폴드에 분사하지만, 토스카는 기화해서 흡기 매니폴드에 분사한다. 그런데 여기서 기화기에 들어가는 부품 중 하나인 PTC[51]가 문제이다. 거의 초창기 때 차량부터 일본 쓰나미가 터지기 직전까지 PTC 제조업체에서 납품된 부품을 장착생산된 차량까지..[52] 대부분이 문제다. 안 고장나고 쓰는 사람들도 있고 대부분 내 것도 그렇겠어? 라고 하지만, 어느샌가 갑자기 계기판에 엔진 경고등이 켜진다면 PTC가 돌아가신 것이다. 한 마디로 언제 고장날지 모르는 시한폭탄 당연히 PTC가 고장난다고 차에 큰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는다. 한겨울에 시동이 잘 안걸릴 뿐 주행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PTC가 고장나는 원인은 모르지만 고장난 PTC의 겉 케이스를 뜯어보면 1,2,3번의 셀중 하나가 타버리거나 나머지 3개가 싸그리 같이 타는 경우가 생긴다.[53] 그런데 그 전에 퓨즈가 먼저 나가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당연히 퓨즈만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동반자살한다. 퓨즈도 나가고 PTC도 나가고..

두번째, 기화된 연료를 분사하는 인젝터이다. 이건 현대-기아-르노삼성도 문제지만 토스카의 경우에는, 인젝터 내의 리턴스프링이 LPG의 타르로 인해서 박살나며 인젝터의 노즐이 막혀서 연료분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 아니면 적당한 시점에 인젝터를 닫아줘야 하는데 닫지 못해 과분사되는 경우가 있다. 6개중에 한두개 막히는 것은[54] 머플러에서 퍽퍽 소리나고 rpm이 조금 오르락내리락하고 진동이 조금 있을뿐, 고속주행시에는 별 문제가 없다. 그러나 세,네게가 막히기 시작하면 그때는 출력저하 현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이미 그 전에 대부분 엔진오일을 교체하러 들어가면 기사들이 눈치채 인젝터를 교체한다. 더더욱 큰 문제는, 인젝터의 가격이 현대-기아-르노삼성보다도 2배 가량 비싸다는 것.[55] 게다가 경쟁차량들은 4기통이라 인젝터가 4개밖에 안들어가는데, 토스카의 XK엔진은 6기통이란 것을 생각하면... 자가진단하는 방법은 육안으로 확인한다던가 배기구에 손을 가까이 대보면 된다. 육안으로 확인은 흰연기가 나올때 퍽퍽 하면서 튀어나오거나 손을 가까이 댔을때 퍽퍽 치는 느낌이 난다면 부조가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100% 인젝터 문제는 아니다. 점화 계통의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국GM의 한 정비기사의 이야기로는 고장 테크트리가 있다고 한다.

먼저 냉각수가 적정온도로 가열되기 전 PTC가 기화 가스를 가열해서 인젝터로 전달되어 인젝터내 카본 누적을 막아야 하는데 PTC가 타버려서 제대로 가열되지 않은 기화 가스가 인젝터로 전달되어 카본이 누적되고 카본이 누적되면 결국 인젝터가 막혀버리고, 이로 인해 배기가스 온도가 높아져 촉매가 깨져나가 버리는 무시무시한 수리비 폭탄 테크트리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토스카 동호회 글을 보면 인젝터 문제로 인한 엔진 부조를 모르고 다니다 촉매가 깨져나가 촉매를 교환한 사례를 볼 수 있다(삼원촉매의 코팅재료는 백금료듐 등의 귀금속 덩어리로써, 중고나 재생품으로 교환해도 굉장히 고가이다.) 이 테크트리는 단순히 PTC가 타버렸을때 대략 몇달 안에 교체를 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대부분의 오너들은 PTC? 그거 겨울에만 필요한 것 아냐?[56] or PTC가 고장났지만 겨울에 시동 잘걸리는데 그냥 타지 뭐 엔진 경고등만 들어오고 문제없잖아? or 차 잘굴러가잖아. 그런데 굳이 15만원 들여야해? 라는 반응을 보인다. 한 마디로 별로 중요치 않은 부품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연료계통 부품중 엔진룸 안에서 제일 윗단에 위치한 것은 PTC가 들어있는 베이퍼라이저가 위치함으로 은근히 중요한 부품이라는 점. 고장나면 미리미리 바꿔주자.

아,이건 물론 LPGi 모델에 국한된 문제점이다. 가솔린 모델의 유의사항을 알고싶다면 대우 XK엔진 문서를 참조.

9 광고

2008년 프리미엄 6의 출시 당시 서태지가 직접 자신의 곡 2곡[57]을 편곡하여 배경으로 사용한 광고. 그리고 서태지는 개런티를 뮤직비디오 제작하는데 쏟아부어 버렸다 촬영비용에도 마가 끼인듯

그리고 차마 눈 뜨고는 못봐줄 유치찬란한 3D 프로모션 영상.[58] 저렇게 운전하면 위에서 서술한 대로 4~6km의 연비가 나온다.

9.1 광고음악

소나타가 기존의 전통의 강호라는 이미지 덕에 인기가 많았고,로체가 택시기사님들(...)의 전폭적인 지지덕에 인기가 많았으며,SM5가 르노-닛산의 신선한 성능 덕에 인기가 많았다면,토스카의 인기요인 중 하나는 광고음악이 한 몫 하였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9.1.1 초기형의 광고음악

1.James Blunt(제임스 블런트) - You're Beautiful

  • 제임스 블런트가 이 곡으로 인해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게 되었으며,국내에서도 이 노래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등 차의 판매량과는 상관없이(...) 토스카의 광고가 인기 있었다.부드러운 기타소리와는 별개로 슬픈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2.Daniel Powter(다니엘 파우터) - Bad Day

  • 2005년도에 발표된 다니엘 파우터의 명곡이며,간주부분의 시원한 피아노 소리와 기타소리가 인기를 끌었다.GM대우가 해당 부분을 잘 편집하여 해안가 드라이빙 신과 잘 매치가 되어 제임스 블런트의 노래와는 다르게 상당한 인기가 있었다.뮤직비디오가 상당히 로맨틱한 것이 특징아닌 특징.

9.1.2 페이스리프트 모델(프리미엄 6)의 광고음악

3.서태지 - 널 지우려 해 & F.M.Business

  • 초반부에 널 지우려 해의 피아노 반주를 역재생 시키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강렬한 헤비메탈 넘버인 F.M.Business를 재생시켜 역동적인 광고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는다. 다만 문제는 해당 광고가 다시 공중파를 탈 때 청소년 관람불가등급의 영상이나 프로그램에만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것.(...)[59]

4.34 Below - Can't Imagine

  • 웅장한 현악기 넘버와 애수 넘버의 락 사운드가 결합되어 단종 직전에 단물이 다 빠진[60](...) 토스카가 잠시동안 재조명되는 등 굉장한 인기가 있었으나,해당 곡이 당긴 음반이 절판되었고[61],음원도 서비스가 안되어 토스카 동호회인들이나 해당 광고를 감명깊게 본 몇몇 사람들 사이에서는 환상의 BGM이라고 종종 회자되곤 한다.

10 특이점

  • 택시시장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단종되었지만, 출시 초만 하더라도 꽤 위협적인 위치에 있었다. LPG모델의 결함 문제로 곤혹을 앓던 2세대 SM5를 제치고정작 나중엔 토스카도 기화계통 문제로 시름을 앓는건 함정 로체와 소나타를 상대로 선전하며 잘 나간 적도 있었지만, 이내 로체 이노베이션과 소나타 트랜스폼, SM5 뉴 임프레션으로 경쟁모델들이 모델변경을 해 마지막에는 이렇다 할 성과는 내진 못했다. 안습 법인택시 계열에서는 SM5와 마찬가지로 찾기 힘들지만 그래도 법인과 개인택시 계열 두루에서는 2세대 SM5 초기형보다 수요가 제법 있었는데, 이런 연유로 개인택시만 주 공략층으로 잡아 집중공략을 성공시킨 사례가 있었다.[62]
  • NF, YF 쏘나타와 SM5와 달리, 급발진 사례가 LPGi 모델 한대밖에 없다.(2014년 4월 국토안전부 조사결과) 로체도 똑같은 수치이며,디젤 모델과 가솔린 모델의 급발진 사례는 없는 것 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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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주행에서의 좋은 호평 덕에, 단종 직전이던 2010년 7월에 고속도로 순찰방범차로 119대가 추가납품되었다. 고속도로가 아니더라도 서울 광화문 일대나 인천 부평과 같은서경 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 국산 중형차 최초로 메이커 공인 액세서리가 부수적 아이템으로 출시된 차량이다. 기존 디스크에 타공을 만들고 캘리퍼를 붉게 도색한 퍼포먼스 브레이크부터 코리아스포일러 제작의 LED 테일램프(속칭 '코스테')[63], 크롬으로 은장도금된 18인치 휠과 순정 17인치 휠[64], 선루프ᆞ후드 프로텍터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제공했다. 또 동호회에 자주 상주하는 열성 오너들은 알페온의 시거 잭(일명 무드 등)과 중국 생산분에서 장착되었던 안드로이드 네비게이션을 이식하는 DIY를 통해 차를 꾸미기도 한다.
  • 국내 중형차 최초로 사이드 시그널을 사이드미러에 장착했다.경쟁사의 현행 LF 쏘나타의 하위트림, Lpi 트림에는 휀다 시그널인데 반해 토스카는 하위트림, Lpgi 트림에도 사이드미러 시그널을 기본장착 했다.물론 개도국 수출형은 그런 거 없다
  • 국내 중형차 최초 뒷좌석 열선시트를 장착했다.[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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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그너스의 구조를 바탕으로 마개조[67]하다 보니, 고대 대우 시절부터 내려오던 대우차 트렁크 전설이 이차에도 여실히 이어졌다. 실제 제원상 용량이 490L 로 동시대 모델 대비 가장 컸다.
  • 이 차를 끝으로 국내 개발의 직렬 6기통 기술이 사라졌다. 대형차 중에서는 체어맨이 직렬 6기통을 꾸준히 장착하고 있지만 그것은 벤츠의 것을 OEM 하거나 개량한 것으로 제외. 엔진마운트를 보면 말리부나 알페온도 충분히 장착할 수 있었으나, GM이 쉐보레로 이름을 바꾸면서 대우의 잔재 정리라는 명목으로 폐기처분 시켜버렸다.
  • 2008년 당시에는 서태지를 기용한 퍼포먼스성 광고로 잠시동안 많은 인기를 끌었다. 당시 판매량이 30% 늘어나 CM 측에서 서태지에게 토스카 2대를 증정했는데, 한 대는 업무상 이동할 때 직접 타고 다녔고, 나머지 한 대는 2008 이티피 페스티벌 때 경품으로 내놓았다. 기사 그런데 정작 서태지는 2015년에 공연한 콘서트 현장에 2001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를 끌고와 서갤을 중심으로 토스카가 버려졌다, 토스카 확인사살, 영원히 고통받는 토스카등의 반응이 퍼져나가면서 다시 주목을 받았었다.(...) 하지만 최근 확인된 바로는 아직 잘 타고 다니는 듯.
  • 배우 정웅인의 개인용 자가용이라고 한다. 은색이라는 듯.
  • 2012년에는 쉐보레가 라세티 구형과 함께 자발적 에어백 리콜을 실시하였다. 에어백 모듈이 부식되어 리콜을 실시한 것. 그래도 오너들은 찜찜한 느낌이 남은 듯 하다. 참고로 모듈 부식 문제는 ABS도 마찬가지여서 ABS 모듈도 리콜 수리를 실시했다.엔진오일도 공짜로 갈아줘 오너들이 좋아했다 카더라
  • 대우차의 마지막 남은 잔재들 중 하나인 우즈대우가 이 차를 넥시아(국내명 씨에로) 윗급의 플래그쉽 세단(...)으로 대체할 목적으로 이 차가 단종될 때 폐기될 예정이었던 자사 공장의 생산 라인을 계속 존치하기를 원했으나, 정작 GM은 부평공장의 라인을 중국으로 옮기고, 우즈대우 측 토스카 공장라인을 폐기시켜 우즈대우에게 법규(...)를 시전했고, 우즈대우는 2015년까지 30년 된 르망 플랫폼을 우려먹고 있었다는(...)슬픈 이야기. 현재는 젠트라를 넥시아로 팔고 드디어 라세티를 젠트라(...)로 팔고 있다. 게다가 사명도 라본(RAVON)으로 변경되었다.
  • 한때는 준장 계급의 관용차로 납품되기도 했다. 이러한 연유(?)에서인지,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과 같은 일부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는 라세티 대신 장관 관용 차량으로 현재까지 쓰고있다! 중형차 주제에 플래그쉽 세단급 대우를 받고있다 회사닉값 한다
  • 오디오팩[68] 옵션 적용시 각문마다 올라운드 미드레인지 한개씩 트위터는 앞부분 대시보드 상단 좌우측과 뒷부분 도어 손잡이 옆에 한개씩 각문마다 달려있고 트렁크 좌측 팬더 부분에 앰프, 우측 팬더 부분에 우퍼가 들어있으나 정작 소리가 두드러지게 들리는건 미드우퍼뿐... 셋팅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 트위터에서 나오는 소리가 미드레인지 소리보다 작게 출력되어 미드레인지 소리에 묻혀 뚜렷히 들리지 않고 우퍼는 볼륨을 0~+6까지 조절 가능하나 암만 조절해도 트렁크 안에서만 그 소리가 들릴뿐 소리가 차내로 전달이 안된다. 암만 느껴보려 온몸의 감각을 다 세워 들어봐도 안들린다. 서브우퍼는 A4용지 250매 두개 정도 붙여놓은 묶음처럼 생겼으며 잘 전달이 안되는 문제로 인해 간간히 토스카 동호회에선 스키쓰루 쪽으로 서브우퍼를 이동시키는 동호인들도 있다. 원래 이 우퍼는 윈스톰에도 사용되지만 윈스톰은 조수석 하단부에 설치가 되지만 토스카에서는 그럴 공간이 부족했는지 트렁크에 장착되어 있다. 그로인해 당시 판매되고 있던 NF의 우퍼가 없는 6스피커 보다도 저음이 부족하다.
  •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후반부 추격씬에서 출연한다. 박기웅썩소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간첩들을 밀고 김수현을 태워 도망치는데 쓰여 잠시동안이지만 임팩트가 컸다.(...)

11 평가

당시 GM대우의 상태가 안 좋았고 판매에 있어서도 실패했지만 초동 판매량이 괜찮았던 점과 특유의 직렬 6기통 엔진으로 인해 매력적이었던 모델로 평가 받는다.디자인과 브랜드 이미지 탓에 차량 평가가 박한 차중 하나지만 실사용 오너입장에서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차량으로 평가받는다.

몇가지 두드러지는 단점이 있지만 국내 최초 가로배치형 직렬 6기통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타 경쟁사대비 앞서있는 면모를 보여주었다.

12 둘러보기

대우자동차, 한국GM, 자일대우버스, 타타대우상용차 차량
구분승용, SUV, RV, 승합, 경상용차버스트럭
1970년대제미니, 로얄 시리즈BD시리즈, BU시리즈, BF시리즈, BR101엘프, 대형트럭
1980년대맵시, 맵시나, 르망, 임페리얼, 바네트(승합모델)BV시리즈, BS시리즈, 로얄버스, BH시리즈바네트(트럭모델)
1990년대티코, 마티즈, 라노스, 에스페로, 프린스, 씨에로,
누비라, 레간자, 매그너스, 브로엄/슈퍼살롱, 아카디아,
쉬라츠, P-100, 다마스, 라보
BM090차세대트럭
2000년대칼로스, 젠트라, 라세티, 토스카, 스테이츠맨,
베리타스, G2X, 윈스톰, 레조
BC211, FX시리즈, BX212노부스, 프리마
2010년대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
레스타
갈색 글씨 - 단종차량
취소선 - 출시 계획이 백지화된 차량
  1. 캐치프라이즈별 역사는 2007-2008-2009-2010 순이다.
  2. 차 자체의 판매량은 상당히 좋지 않았으나, 광고 BGM으로 쓰인 곡들은 국내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었었다. 대표적인 예가 영국 가수 제임스 블런트의 You're Beautiful 과 다니엘 파우터 의 Bad day.
  3. 생산은 2005년 12월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4. 프리미엄 6모델
  5. K-OBD 장착차량(2008.09~2011.05)
  6. 1.8 E-TEC 엔진 사양.
  7. VCDi 엔진 사양.
  8. 대우 XK엔진 사양.
  9. 페이스리프트 후 1,795mm로 축소
  10. 2.5/2.0 디젤한정
  11. 여담이지만 GM대우 공장 생산라인에서의 명칭은 V-250이었다. 프리미엄 6부터는 V-283로 코드네임이 바뀌었으며, K-OBD가 장착된 토스카의 생산라인 명칭은 V-285이다.
  12. 물론 짧은 기간동안의 신차 효과였지만,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 하면, 토스카가 시장에 데뷔할 때인 2006년 1월 중형차 판매량을 보면 로체SM5가 사이좋게 2,500~2,900대의 판매량을 보이며 3등을 했었고, 중형차중 압도적으로 가장 잘 팔리는 쏘나타도 4,500대 정도를 판매했다. 간단히 말하면 짧은 기간동안 2인자도 해보았단 소리. 10년 전 시장에 비하면 현재의 자동차 시장이 엄청나게 발전해서 이정도 판매량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지금 시장으로 대입해보면 최소 8천대는 팔렸단 소리.
  13. 홀덴의 에피카는 자료 부족으로 판매량에서 제외. 자세한 것은 이 링크와 메가오토의 판매량 집계.
  14. 기존 매그너스와의 차이점은 4기통 2.0 SC-1 엔진의 단종으로 1.8리터 DOHC 엔진을 제외한 전 라인업에 6기통 엔진을 달게 되면서 매그너스 때에는 불가능했던 6기통에 수동변속기 적용이 토스카로 와선 가능해졌다.
  15. 참고로 수동변속기가 기존의 링 잡아당겨서 후진넣는 방식이 아닌 타 메이커처럼 4단 옆에 후진이 있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16. 2010년 6월 기준 쏘나타가 11,182대, K5가 10,673대, SM5가 7,315대를 팔고 있을 때 토스카는 496대 팔았다. K5가 나오기 전의 로체가 2,000대 정도팔렸으며 동월 BMW 5시리즈벤츠 E클래스같은 3배 가까이 비싼 프리미엄 브랜드의 준대형차들이 월판 1000~1200대 판매되었던 걸 생각한다면 그저 안습.
  17. 단, SM5는 1세대부터 5볼트 휠을 사용했다.
  18. 심지어 2세대 전인 레간자에도 상위트림에만 5볼트 휠이 들어갔는데도 그렇다.
  19. 참고로 NF 쏘나타와 로체 이전의 EF 쏘나타 시리즈와 EF 쏘나타 플랫폼으로 제작한 옵티마까지 4볼트 휠을 사용하였다.
  20. 알다시피 레간자는 아예 정숙성을 무기로 내세웠다.
  21. NF쏘나타,로체,2세대 SM5 모두 가늘고 길게 사이드 미러를 만들어서 시야 확보가 토스카에 비해 어렵다.
  22. 6은 알다시피 기어단수. T는 가로배치(Transverse), 즉 전륜구동형이라는 뜻이다. 세로배치(후륜구동)형은 기어단수 옆에 L(Longitudinal)이 붙는다. 즉, 캐딜락 등에 이용되는 8단 후륜형 자동변속기는 8L로 시작한다.
  23. 단, LPG 모델은 2009년형부터 6단이 적용되기 전까지는 4단 자동변속기가 사용됐으며, 가솔린 1.8 모델은 라세티 프리미어 1.8의 출시로 단종될 때까지 쭉 4단만 이용했다.
  24. 2.0모델은 4단 자동변속기다. 2.4(NF쏘나타 2.4는 초기에 잠깐 4단 자동을 썼다.)나 3.3(3.3은 쏘나타에만 잠깐 등장했다가 판매 부진으로 단종)에는 5단 자동변속기가 쓰였지...만 대한민국 시장의 특성상 2,400cc 쏘나타/로체는 산 사람이 거의 없어서...그 배기량의 엔진이라면 대한민국에서는 돈 더 주고 그랜저K7을 산다
  25. 엑스트로닉 CVT가 사용된 뉴 SM5(L43) 이전의 기종
  26. 쉐보레 자동차를 타는 사람들이라면 치를 떠는 GEN1 보령 미션이다!
  27. 엔진의 파워 특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기어비의 설정으로 인해 토스카 매니아들이 아닌 이상, 아니 사실 토스카 오너들도 학을 땔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편. 토스카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일본 토요타 계열의 변속기 업체인 아이신(Aisin)의 5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모델이 전반적으로 가장 우수하다고 한다.
  28. 중국 제외
  29. 디젤 모델에도 적용가능
  30. 시내주행에서는 최악의 연비를 자랑하지만, 수동의 경우 그렇게 신경쓰이는 수준은 아니라고 한다.
  31. 사용자들의 평가로는 보통 가솔린엔진은 시내주행에서 대략 8~9km/L, LPGi는 7~8km/L 사이가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극심한 정체나 가혹조건으로 운행하면 4~6km/L까지 연비가 떨어질 수도 있다고.로터리 엔진인가?
  32. 프리미엄6에 와서는 10.9 km/l로 연비가 소폭 상승하였다.LPGi는 10.5 km/l
  33. NF쏘나타 디젤 공인연비와 비슷한 수준.
  34. XK 2.0리터는 8mm.
  35. 간혹가다 2리터가 6mm라 아는 이들이 있는데, 2리터 모델이 아니라 2.5 모델이 6mm이다. XK 2.5리터 엔진 블록 수량이 적은 것도 이에 기인된 것.
  36. 2000년대 초중반 인**데이터라는 전문 튜닝업체가 안양에 있었다.이후 대표의 횡령 및 사기혐의로 업체가 사라졌으나 그 밑에서 일하던 직원이 명맥을 잇고 있다고
  37. 토스카 2.0의 보어는75mm이며, 2.5의 보어는 77mm다.실린더 내경기준으로 70mm이상의 한계 사이즈는 1.5mm이며 실상 0.5mm만 넘어가도 안정적인 맵이 없는 이상, L6 엔진은 블로우가 나는 건 시간문제다.
  38. 반면 구 대우차들 같은 경우는 GM의 FAM 계열 엔진들을 쓰다 보니,비교적 보어 업이 자유롭다.르사모에 올린 1.5 튜닝의 한계는
  39. 노하우가 많은 베타엔진역시 1.5mm오버피스톤은 이미 경기차량이라 볼 정도로 주의를 요하는 튜닝이다.또 세팅에 따라 다르지만 마진이 상당히 아슬아슬한 편이며,금액역시 보통은 아니다.
  40. 디젤은 자동변속기만 탑재했다. 유럽 판매 모델은 수동변속기 선택가능
  41. VGT 터보가 아닌 VCDi인 것은 엔진이 SOHC.
  42. 지금은 폐간된 카 비전 2007년 1월호에서는 "150마력 디젤엔진과 짝을 이룬 5단 자동변속기의 반응이 똑부러지고, 넓은 토크밴드로 인해 시가지는 물론이고, 고속주행도 경쾌하다. 아이들링 때의 약간 거친 반응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만족스럽게 탈 수 있을 것이다" 라며 경쟁모델에 비해 우수한 동력성능과 넓은 토크를 강점으로 꼽았다.
  43. 메이커측에서 이 문제를 인지하고 사이드 스커트와 립 에어댐을 선택사양으로 제공하여 단점을 커버하려 노력했다.(2008년식은 sx 트림부터 기본사양이 되었다.)
  44. Day Light Opening, 측면 창 유리 디자인을 말함
  45. 매그너스는 1990년대 디자인되어진 차체로 시트포지션을 비롯한 기본적인 패키징이 낮은 위치에서 시작하는 차체이나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안전도 평가에 대응하기 위해 2000년대 중반부터 차체가 높아지는 경향, 아니 높아져야만 했고 스킨체인지 모델의 특성상 플로어는 그대로 둔채 윗쪽만 높아지다보니 이런 모양이 되어버린 것.
  46. 그리고 스즈키는 중형차(키자시)를 독자개발해 더 이상 대우에서 중형차를 들여올 필요가 없었다.
  47. 현지생산은 구 대우자동차의 생산기지이자 구 대우자동차 사원들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우즈대우(현 라본)와 GM카자흐스탄의 외케스멘 공장에서 맡았다.우즈대우는 빅딜을 통해 토스카의 위탁생산을 하는 대신에 구 대우의 넥시아(씨에로)를 국산화 시키라는 GM의 명령은 없었던 것으로 합의를 봐 넥시아는 디자인을 제외하면 대우의 기술력으로 생산하였었다. 현제는 젠트라를 넥시아로 판매하고있다. 덤으로 이슬람 카리모프 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토스카를 우즈대우의 플래그쉽 라인업에 계속 넣을려고 하였으나 토스카 단종 당시에 GM이 거부하여 불발되었다. 또 GM러시아의 칼리닌그라드 공장에서도 소량 생산되었다.
  48. 매그너스에 달린 그 엔진 맞다.
  49. 레간자와 누비라 시리즈에 달렸던 그 엔진 맞다(...)어째 엔진이 가면 갈수록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50. 여기서 르노삼성은 현대기아차의 LPi 연료분사 시스템 전체를 사다 쓴다.
  51. PTC는 저온 시동시 베이퍼라이저 고압실 내부의 연료를 가열시키는 부품이다. 한겨울에 시동이 잘 안걸리던 기화기 차량의 단점을 보완한 부품
  52. 왜냐하면 그간 PTC를 만들어 납품하던 회사가 쓰나미때 쓸려 나가서 한동안 GM대우에서는 PTC가 귀했었다. 그래서 GM대우는 다른 업체의 PTC를 부랴부랴 들여왔고 그 업체의 PTC를 사용한 후에는 고장률이 현저히 감소했다. 두 PTC는 모양이 다르다. 셀을 감싸고있는 플라스틱의 모양이 구형은 플라스틱에 쇠가 끼워져있고 물결무늬 모양이 있지만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 생산, 장착되는 PTC는 아무 모양없이 그냥 사각형 모양이다.
  53. 기화기 내에 PTC는 총 4개가 장착된다. 1,2,3번은 서로 붙어있고 4번은 따로 장착되는데, 4번은 거의 나갈 일이 없다. 하지만 4번 PTC가 나간다면 별도의 부품이 나오지 않아 베이퍼라이저를 통째로 교체해야 한다.
  54. 당연히 완전히 막힌다면 문제가 크겠지만, 대략 60이 정상이라면 40정도는 뿜어준다. 실제 완전 A등급(새) 부품을 인젝터 테스트기에 물려 테스트해보니 60ml에서 +-5ml의 오차를 보여주었다.
  55. 인젝터 1개의 가격은 10만원 하지만 하나만 교체하는 것은 대부분 추천하지 않는다. 어차피 기존 인젝터가 곧 막히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레일로 교체하면 부품가격만 60만원이다.
  56. 하지만 여름에도 냉각수 온도가 50도 이하라면 작동한다.
  57. 전반부 - 널 지우려 해(서태지와 아이들 3집), 중후반부 - F.M. Business(서태지 7집)
  58. 전륜구동 차를 현란하게 드리프트시키는 와중에 컵홀더의 물 표면의 잔잔함을 줄곧 유지한다! 두부를 흐트리지 않고 다운힐 드리프트를 시전하는 이니셜D의 타쿠미가 무릎 꿇어야 할 수준.
  59. 2010년도에 청소년 유해매체물에 F.M.Business가 지정이 되었는데,그 이유는 노래의 가사 중에 "Fucked Up(엉망이 되다)"라는 표현이 있기 때문이라고(...)여성부의 고질적인 병크
  60. 이때는 기아에선 K5,현대에선 YF소나타,르노삼성에선 3세대 SM5가 나와 이 세대가 삼국지를 펼치고 있었다.그럼 토스카는 가야라도 되는건가?
  61. 34 Below가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없는 밴드라 앨범이 국내출시가 안 되었다.
  62. 해당 영업사원은 당시 기준으로도 굉장히 연륜있는 사원으로, 한때 광주광역시 법인택시 70%를 혼자서 대우 프린스로 대차하게 한 전적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은퇴하셨다고.
  63. 현행법 상 차량 출고시 달려나오는 순정 LED등을 제외하면 거진 다 불법으로 간주하는데, 토스카의 메이커 공인 LED 테일램프는 '코리아스포일러' 라는 GM대우의 협력사에서 국토교통부 등의 관계부처의 허가를 받고 제작한 것이기에 순정으로 분류되었다.혹 코스테의 LED 테일램프를 장착하고 자동차 정기검사를 할 때 테일램프를 꼬투리 잡으면, 동호회 등에서 관련 인증서류를 복사해 문제없다는 것을 알리도록 하자.물론 슈퍼럭스나 엑스룩 동태(구형 테일램프 LED튠)는 얄짤없이 잘린다
  64. 구형 휠이 그것으로, 속칭 별휠이라 불리는 휠이다.
  65. 가죽시트 옵션 장착시.
  66. SM525가 뒷좌석 열선시트를 적용하기는 했으나, SM520은 그렇지 않았다. 2,000cc급 중형차에서 열선시트 최초 적용은 토스카이다.
  67. 매그너스의 트렁크 용적량이 제원 상 430L였는데, 토스카에 와서는 안전규제에 맞추어야 하다보니 차량 디자인을 높게 뽑아내야 했었고, 이 때문에 이 문서의 디자인 문단에서는 차 디자인이 이상하다고 깠지만 오히려 이 때문에 트렁크 용적량이 많이 넓어졌다.예상치 못하게 소 뒷걸음 치다 쥐 잡은 격.
  68. in-6cd체인저와 9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