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아베오

한국GM소형 승용차 모델
칼로스젠트라아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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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AVEO

CHEVROLET AVEO / SONIC

1 개요

FUN RIDING.

한국GM 쉐보레에서 생산하고 있는 전륜구동 소형차. 애칭은 아뵤이소룡과는 상관없다 .칼로스, 젠트라의 후속 모델로 대한민국에서는 2011년 2월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미국에서는 쉐보레 소닉이라는 이름으로, 기타 지역에서는 쉐보레 아베오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이다. 미국에서만 이름이 소닉이 된 것이 특이한데, 그 이유는 사실 구 모델인 젠트라에 있다. 그 차가 미국쉐보레 아베오라는 이름으로 팔렸었는데, 문서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정말 끔찍한 흑역사로 남은 이름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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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어 해치백을 초기에 투입했고 세단은 2011년 5월부터 투입했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잡혀 있는 해치백과 달리 세단의 디자인은 테일램프가 이상해서 그런지 평가가 매우 좋지 못하다.

2 제원

쉐보레 아베오의 사양[1]
전장4,040mm(해치백)/4,400mm(세단)[2]
전폭1,735mm
전고1,515mm
축거2,525mm
윤거(전)1,510mm
윤거(후)1,510mm
승차정원5명
엔진1.6리터 가솔린 자연흡기[3]
1.4리터 가솔린 터보
변속기수동 6단/자동 6단[4]
구동형식전륜구동

3 평가

3.1 소형차 만년 꼴찌

성능 자체는 특별한 단점도, 그러나 장점도 없는 애매한 차다. 발매 초기에는 각종 파워블로거들이 핸들링 좋다고 칭찬하였으나[5], 실제 섀시 엔지니어는 리어가 불안정하다고 혹평하였다.거기다 1.6 모델의 ABS 버전 브레이크는 인제 어택 2타임만에 피스톤 가이드가 녹았다고....# 근데 비교대상 급이 다르잖아..

더군다나 국내 시장의 특성상 소형차 시장은 경차와 준중형차에 치여 거의 멸망한 수준[6]인데, 아베오의 판매량은 그 중에서도 매우 나쁘다. 전 모델인 젠트라도 안 팔리기로 유명했지만, 아베오는 그보다도 훨씬 안 팔린다. 동급인 엑센트와 비교하여 판매량이 약 1/3 정도도 나오지 않는다 안습..[7]

또한 아베오는 인테리어에서 많은 지적을 받는다. 전체적인 레이아웃이나 디자인이 경차인 스파크를 닮아 있다. 특히 자칭 모터사이클 스타일이라고 하는 계기판이 싸구려같아 보인다는 평가[8]를 받는다. 말리부와 쌍벽을 이루는 6단 자동변속기의 난해한 토글식 수동변속 모드[9]도 비판의 대상. 편의옵션에 있어서도 소비자들의 선호를 별로 잘 반영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소형차가 외면받는 국내 시장 특성을 탓해 봤자 사실 다 의미가 없다. 엑센트는 풀 모델 체인지 이후 끊임없이 상품성을 개선하고 새로운 파워트레인도 추가하고 있는 반면 아베오는 부족한 옵션과 파워트레인 구성으로 배째라 장사를 하고 있으니 오히려 문제는 아베오 자신에게 있다.

한편 이 차를 미국 GM 파산 사태의 구원투수로 추앙하는 의견도 있는데, 미국 시장을 염두에 두고 봐도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다. 그 때 구원투수로 활약한 건 한국GM이 개발했던 크루즈의 이야기이며, 그마저도 미국 공장에서 생산한 것. 아베오의 설계도 청라연구소에서 했지만 생산은 전량 미국 현지공장에서 이뤄진다. 미국에서도 소형차 시장은 협소한 실정이고, 2009년 6월의 GM 파산과 소닉의 등장은 시기도 전혀 틀리다.

2014년 1월 시점에서는 아베오 대신 RV 및 SUV(트랙스, 올란도 등)가 한국GM을 먹여살리는 중.#

다만 앞으로는 상황이 바뀔 가능성이 있는 것이 아베오의 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나름 호평을 듣고 있으며, 무엇보다 국산 소형차 시장을 거의 양분하던 액센트와 프라이드 중 액센트를 현대차에서 단종을 시킬 계획이며, 프라이드 역시 다음 모델부터는 세단 대신 해치백으로만 출시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국산차 중 아베오만이 유일한 소형 세단이 되어 사실상 독점 체제가 되기 때문에 판매량 역시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2 옵션질 및 안전옵션 차별

전 라인업 S-ESC 선택 불능, 최상위 트림에서만 ABS선택 가능[10], ABS 선택시 휠의 홀 수 감소#, 화물칸 정리함 옵션화[11] #와 같은 듣도보도 못한 괴랄한초차원적인 옵션질과 두 경쟁 차종을 무시하는 높은 가격, 단일 엔진의 좁은 선택지는 이 차를 개인 시장에서도 기업 시장에서도 어필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 때문인지 현재 쉐보레 홈페이지에서는 오직 'LT 최고급'이라는 하나의 트림만을 볼 수 있다.

S-ESC 선택 불능은 당시 신차 런칭 홈페이지 상 QnA에서 VDC는 미장착이지만, 통합형 EBD나 EDC가 그 역할은 대신 할수 있습니다. 라고 답변했다. EBD와 EDC는 제동력만 조절하며,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 제동력을 적절히 분배하는 기능일 뿐, VDC(한국GM 명칭은 S-ESC)와 전혀 다른 기능이다.

이에 대한 한국GM의 입장은 아래를 참조.

아베오의 S-ESC는 시장의 요구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요구가 느껴질 경우 바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미 S-ESC 개발이 완료했기 때문입니다.출처

그야 수출시장에선 의무사항이니까 유럽에도 미국에도 팔고 있으니까 그러나 2011년 2월 런칭하고 2014년 2월까지 S-ESC가 RS에만 있는 옵션질 갑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안전은 개 똥으로 보는거지

또 하나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내장형 내비게이션을 선택할 수 없다는 것. 그냥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이나 외장식 쓰라는 말인지 마이너 체인지를 할 때에도 쉐보레에서 내장형 내비게이션은 거들떠 보고 있지 않다. 대신 MyLink라는 시스템이 후방카메라와 함께 패키지옵션으로 있는데 이걸 적용하면 CD플레이어는 삭제된다.

3.3 파워트레인

114마력 1.6리터 가솔린 엔진 하나뿐인 빈약한 라인업에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들은 아베오의 해외 사양에 달리는 파워트레인을 몹시 부러워하고 있다. 유럽 시장에는 1.2, 1.4리터 및 1.3리터 디젤[12] 등 소형차에 어울리는 파워트레인이 들어가는데, 이런 것들을 전부 무시하고 1.6리터만 출시한 것부터가 최대 실수였다.[13] 1.6리터라는 선택지밖에 없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그럴바엔 한 단계 상위차종(준중형차)을 고르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 아베오 출시 때 기자회견에서 '다른 회사와 차별된 모델을 출시한다'라고 자신했지만 그와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정말로 장사할 마음이 있는건가 하는 의문만 트고 있다. 그 사이에 엑센트해치백(위트)과 128마력 1.6리터 커먼레일 디젤 출시를 확정시켜 시장을 선점해 버렸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2015년부터 디젤 한정이지만 7단 DCT도 내놓았다. 아베오는 차별화는커녕 망했어요.

결국 2015년식 부터 전 트림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이로서 파워트레인 출력에 대한 불만은 수그러들었다. 다만 출력과 함께 가격도 동반상승.

1.4터보엔진의 경우 경쟁차량들보다 높은 마력을 가지고있고, 기어비가 넓어 초보운전자도 수동변속기를 쉽게다룰수있다. 2단 기어로 100km까지 가속할수있으니... 단, 이런 넓은 기어비의 경우 스포티한 주행을 원하는 운전자들은 불만을 표하기도 한다.

3.4 아베오 펀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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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에 추가한 컬러 옵션 모델. 검정색 또는 흰색 바디컬러를 기본으로 리어 스포일러, 백미러 커버에 오렌지색 포인트를 준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기존 아베오 대비 30만원 가량 인상.

3.5 아베오 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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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에 추가된 스포츠 트림이다. 트랙스에도 들어가는 그 1.4리터 터보 엔진을 쓰는데, 아베오RS용으로는 10마력 디튠된 130마력으로 확정되었다. 미국형 소닉 RS도 140마력, 오스트레일리아형 홀덴 바리나 RS도 140마력인데 대한민국형 아베오 RS만 130마력으로 내수차별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출력만 떨어지면 모르겠는데 토크밴드까지 훨씬 좁아 쉐보레 크루즈 터보 출시 때의 비관적 여론이 되풀이되는 중이다. 심지어 RS라는 이름에 안 어울리게 수동변속기 모델조차 없고, 가격은 자동변속기 포함 단일 트림 1,949만원으로 설정되어 네티즌들을 멘붕시키고 있다.

국내 출시 이전부터 말이 상당히 많았는데,특히 동호회 등지나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에서 단순히 제원상 출력만 보고 배기량 대비 10:1 출력을 뽑아내는 과급 핫해치 정도로 인식이 됐다.
공격적인 컨셉트,외관과 터보가 달린 에코텍엔진 때문인지 G2X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단 블럭재질 부터가 차이가 난다..

워낙 안 팔리는 차인데다 동급과 비교해서 비싼나머지 인식이 과거 르망이름셔와 비슷한 듯한데... 대충의 제원을 보면 예상할수 있지만 그전에 1.4 엔진자체가 나온 경위가 다운사이징이다.
부스트를 미친듯이 뽑아 내는것도 아니고 1.6엔진에 비교해보면 보어사이즈가 줄고 스트로크가 늘어난 형태, 더욱이 압축비는 터보사용으로 인해 전 세대만큼 떨어져 있다.

앞서 언급한 G2X에 얹힌 2.0(LNF)를 보면 L계열 역시 똑같이 오래되긴 했지만, 패밀리 엔진과 달리 말 그대로 개발경위 자체가 많이 다르다. 2.0 LFN엔진의 경우 2세대인데[14] 2세대로 넘어오며 적용된 기술은 트윈스크롤 터보차저, 캠 드리븐 고압 직분사 시스템, 연속 가변 밸브 타이밍(VVT), 나트륨봉입 내열합금 배기밸브, 저마찰 주조 알루미늄 오일분출 피스톤, 단조강 크랭크샤프트와 커넥팅로드, 스테인리스강 주강 배기 매니폴드...등 샅샅이 보면 입이 딱 벌어지는 수준으로 만들어놓은 엔진이다.

북미에서 진행된 모터트랜드의 비교시승평가[15]에 따르면, 의외로 잘 돼있는 NVH[16]의 대응과 앞서 지적한 기어비와 중량[17] 등에 힘입어 일상주행에서는 매우 편안하게 운전할수 있는 차량으로 평가가 내려졌다. 공격적인 외견과 달리 편안한 주행이 인상적이라는 평가.

에프터마켓 튜닝 데이터나 파츠도 수급이 어렵고 엔진과 미션의 마진을 생각해본다면 출력을 높게 짜내기는 어렵다.

3.6 2015년형 아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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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Driving!

상기 사양은 아베오 RS가 아닌 일반 아베오에 옵션 바디킷을 적용한 사양.

2014년 10월 1일 2015년식 아베오가 나오면서 1.6리터 엔진을 단종시키고 1.4터보엔진 모델을 시장에 내놓았다. 1.4터보엔진이 130마력으로 디튠되었단 것이 불만이 크다는 것을 알았는지 엔진마력을 140마력으로 올렸다! 수동변속기 트림[18]과 자동기어 트림이 모두 존재한다. 그래서 예비오너들은 수동에 1.4 터보엔진의 조합을 느낄 수 있다고 좋아하고 있다. [19] 그동안 옵션장난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S-ESC와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도 2015년 바뀐 법에 맞추어서 전 트림 기본 장착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L star 세단 수동 기준으로 1,295만원에서 1,423만원으로 올랐다. 이는 전년도 가격보다 128만원이나 비싸다. 다른 트림도 전년도보다 약 140만원씩 올랐다. 그래서 가격대는 1,423만원에서 1,999만원까지. 1.4터보엔진이 비싼 까닭에 과감한 가격 인상을 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기본옵션이 타사 깡통모델보다 1~2단계 윗 급의 옵션으로 탑재되어 있는 점도 고려하면 가성비문제는 어느정도 납득이 간다.

3.7 2016년형 아베오

2015년 7월말 2016년형 아베오가 출시되었지만... 주간주행등도 추가가 안되는 등 변경점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볼 수도 없고 양심은 있는지가격인상은 없었지만 바뀐게 있어야 말이지 스포츠 패키지 라인업을 싸그리 없애버렸다. 그렇다고 RS에 수동미션 트림이 생긴 것도 아니고 스포티한 외관과 수동미션 조합으로 인기를 끌던 스포츠 패키지 라인업을 아예 없애버리고 세단 한정으로 별로 바뀌는 것도 없는 스타일 패키지가 추가되었다. 이에 아베오 오너와 예비오너들은 인기트림을 없애버리고 변경점 없이 몇년째 우려먹는 쉐보레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잠깐 7월이후부터 주간주행등 미장착차량은 판매못하는데 어떻게파는거여[20]
임팔라 런칭 행사 영상의 15년 하반기 출시 모델 실루엣에서 아베오가 포착되었다! 휠을 보면 아마 스포츠 패키지인듯? 설마 1.6 디젤?! 1.3을 달라고 임팔라 런칭 행사 영상. 해당 부분인 21:50부터 재생됨
그뒤 아베오 블랙에디션이 출시되었다.(...) 같은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트랙스도 1.6디젤을 출시했는데, 안내놓는걸보면 사실상 포기한것으로 추정된다.

3.8 파생 차종

아베오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가지고 만든 소형 SUV가 트랙스다. 내장 구성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차량. 대신 아베오에 달리는 터보 엔진은 트랙스에 달리는 140마력에서 10마력 디튠된 130마력으로 세팅되었다가, 2015년식부터는 140마력으로 출고되고있다. 140마력 버전은 130마력버전보다 고RPM에서 토크 하락이 덜하다. 해외 판매 사양에는 4륜구동도 들어가나, 한국 내수용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3.9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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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태가 숨죽인다

2014년 5월에 중국에서 공개된 페이스리프트 아베오. 네 알짜리 원형 헤드램프가 사라져 개성의 희석을 아쉬워하는 반응도 있지만,c클래스 뒷면보는거 같다 실제 아베오 오너들은 별다른 헤드램프 커버도 없이 쌩으로 노출된 현용 모델의 헤드램프에 불편함을 가지고 있어하는지라 저 디자인은 반기는 분위기다. 그런데 북미에서도 페이스 리프트를 안하는거봐선 걍 중국용인가보다

5도어 해치백(페이스리프트)
4도어 세단(페이스리프트)

2016년 3월 뉴욕모터쇼에 앞서 페이스리프트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쉐보레의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원래 모델이 나온 지 오래됐다는 점을 제외하면 바뀐 디자인에 대한 평은 좋은 편이다. 특히 좀 더 각 잡히고 힘이 들어간 테일램프에 대해서.

테스트카가 포착되었다.

[1]
[2]
의외로 꾸준히 포착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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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THE NEW AVEO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리프트 출시가 확정.
해치백 모델과 세단 모델 모두 출시 예정으로 사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말리부에 이어 잘 다듬어낸 디자인과 비로소 완성된 후미등, 그리고 휠 등이 눈에 띄며 드디어 오토바이같던 계기판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다만 미국 내수용과 달리 스포츠 바디 킷 선택은 불가능하다.[21]
이전 가격대보다 인하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현대 액센트가 단종을 예고한 2016년 9월 현재 소형등급에서 경쟁 차량인 기아 프라이드의 가격에 비해 아직 비싼 상황이다. 소형차의 엔진 라인업에 준중형 엔진이 포함되면서 가격차이가 줄어들었는데 엔진을 여러개를 가지고 있었던 경쟁 차량들과 달리 아베오의 경우 1.4 터보 단일트림[22] 이라서 이러한 경향이 더욱 심한편이다. 프라이드의 경우에는 1.4 자연흡기의 수동 세단의 기본가는 1100만원대까지 떨어지지만[23] 아베오는 1.4 터보 수동 세단의 가격은 아반테와 비슷한 1400만원대이다. 프라이드1.6 트림은 아베오와 비슷한 수준이기는 하다.

i20 액티브가 출시되는 것을 고려했을때(이쪽은 비록 크로스오버 SUV이지만) 해치백은 말리부처럼 상황이 낙관적이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변수는 있다. 프라이드는 다음 모델부터 해치백만을 출시할 계획이다. 따라서 소형으로 분류된 세단[24] 은 이제 아베오만이 유일한 국산 모델이 되고 경쟁자가 사라지게 될 예정이다. 이제 운전면허시험용 깡통만 만들면 된다 일해라 한국GM

4 경쟁 차량

5 둘러보기

구 대우자동차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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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의 국내시판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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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버스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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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의 국내시판 차량
중형트럭노부스, 프리마
대형트럭
대우자동차, 한국GM, 자일대우버스, 타타대우상용차 차량
구분승용, SUV, RV, 승합, 경상용차버스트럭
1970년대제미니, 로얄 시리즈BD시리즈, BU시리즈, BF시리즈, BR101엘프, 대형트럭
1980년대맵시, 맵시나, 르망, 임페리얼, 바네트(승합모델)BV시리즈, BS시리즈, 로얄버스, BH시리즈바네트(트럭모델)
1990년대티코, 마티즈, 라노스, 에스페로, 프린스, 씨에로,
누비라, 레간자, 매그너스, 브로엄/슈퍼살롱, 아카디아,
쉬라츠, P-100, 다마스, 라보
BM090차세대트럭
2000년대칼로스, 젠트라, 라세티, 토스카, 스테이츠맨,
베리타스, G2X, 윈스톰, 레조
BC211, FX시리즈, BX212노부스, 프리마
2010년대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
레스타
갈색 글씨 - 단종차량
취소선 - 출시 계획이 백지화된 차량
  1. 2015년 현재 대한민국에 판매중인 사양 기준이며, 해외 라인업은 보다 다양하다.
  2. 세단은 2011년 5월 출시
  3. 2014년형부터 단종
  4. 그 유명한 보령미션. 다만 아직까지는 큰문제는 없는 듯하다. 수동변속기는 기본형에만 탑재된다.
  5. 차량의 핸들링의 좋고나쁨은 실제로 일반적인 운전자가 가늠하기 어렵다. 콜벳c4를 생각해보자. 평상시 운전자들이 말하는 핸들링의 좋은 기준은 그저 조향속도만 빨라도 좋다거나 날카롭다거나 하는말이 나온다. 일반 패밀리 세단에 단단한 댐퍼나, 허브스페이서나 하이옵셋휠 등으로 인한 윤거 확장, 마운트 보강재 설치등만 해도 조향속도가 상당히 변하지만, 과연 차량의 하중이동 지오메트리가 어떻게 바뀌는지 어떻게 알수있는가?
  6. 이는 공통적으로 대한민국 국내의 애매모호한 B세그먼트의 위치 때문이다. 경차는 압도적인 세금혜택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성능도 많이 향상되었고, 준중형차들은 공간이 훨씬 넓고 소형차 고급 사양에 비해 가격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여러모로 소형차의 위치가 애매해진 실정. 과거 라노스 시절만 해도 나름 소형차의 수요가 있어서 잘 팔렸으나 칼로스 세대로 오면서부터 그야말로 파리만 날리게 된다.
  7. 엑센트가 잘워트레인 라인업도 어마어마하게 다양하다. 게다가 커먼레일 디젤 엔진도 있다.
  8. 스파크보다는 좀더 나아보이지만, 컨셉트 출시당시의 모습을 보면 장난감을 달아놓은것같다.
  9. 포커스도 체인지 당시 이걸 달고 나왔는대, 혹평밖에 받은적이 없다.
  10. 2013년식부터는 ABS가 전 트림 기본 장착이 되었다.
  11. 그나마도 시승 때는 있었는데 이후 판매 차량에서 아예 제공되지 않아서 난리를 부리다가 추가된 거다!
  12. 유럽 시장에만 들어가는 엔진으로, 수동변속기 기준 공인연비가 28.6km/L라 하여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하지만 유럽 연비는 과장으로 점철되어 있다고 하니 액면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 게다가 대한민국에서 판다면 무조건 자동변속기라서 연비 한 20%는 까고 시작해야 한다
  13. 애초 엔진라인업만 봐도... 위기 이전의 빅3는 소형차에는 관심도 없었다. 일본이 점거하고 있는마당에 보유하고 있는 섀시나 엔진의 갯수나 수명을 보자. 더욱이 국내에서의 중간에 끼인 배기량의 입지는 더더욱 없다. 앞서언급한 국내시장에서의 B세그먼트 입지의 탓이 가장크다. 경차혜택을 받기전 모닝이 그랬고 이전모델의 1.2 엔진과 변속기가 조화롭다 한들 아무도 사지않았다.
  14. 1세대 엔진도 성능이 걸출하다. 당시 사브의 저압터보가 이것이다.
  15. 당시 비교시승차량 스즈키 SX4스포트백, 현대엑센트SE, 기아 리오(국내명 프라이드), 마쯔다2, 토요타 야리스SE, 혼다 피트
  16. 매거진에서 공통적으로 소음에 관한 불만을 토로.
  17. 타이트한 123단과 종감속이 있어도 중량이 많이나가면 가속에서 손해를 볼수밖에 없다.
  18. 이전문단 삭제. RS는 북미사양도 기본 6단수동탑재되었으며, 각단은 4.27 2.35 1.48 1.07 0.88 0.74 순이고 최종감속비는 4.18
  19. 사실 아베오 RS가 외형뿐만이 아니라 서스펜션, 전고, 후륜제동장치, 기어비 세팅 등이 일반 모델과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큰 손해는 아니다. 다시 말해, 일반 모델은 일상 주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RS 모델은 스포츠 주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20. 신규 개발, 또는 페이스 리프트 수준의 변경이 되어 아예 형식 변경이 되는 차량에만 적용되는 사항이다. 즉 안그래도 사골로 유명한 쉐보레 차량에서는 주간주행등 추가를 기대하기 힘들다. 이는 스파크와 아베오의 ECS 미장착때와 비슷한 상황이다.또 이제 질질 끌다가 강제장착 시행령 떨어지면 부랴부랴 달겟지.
  21. 이전 편집자는 이를 내수차별이라고 적었으나, 미국에서 아베오 1.4터보 LT등급은 휠을 제외한 깡통이 19045달러이다. 2016년 9월 환율을 기준으로 2100만원이 넘어간다. 한국에서 아베오는 같은 엔진과 트림의 경우 깡통이 1809만원이다. 옵션중 17인치 휠은 대한민국에서 30만원 옵션이나 미국은 1445달러(...)이다. 물론 각국에서 판매하는 아베오의 생산지가 다르고 세부 옵션의 차이가 있겠으나 서로 다른 차를 다른 가격에 판매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일례로 중국 현지에서 생산하여 판매하는 현대,기아 자동차의 옵션과 가격은 내수용과 많이 다르다.(좋다 안좋다의 비교가 아니라 정말 다르다. 물론 중국 정부의 자동차 정책상 매우 비싼 것이기도 하다.)
  22. 출력이나 토크등을 따지면 당연히 1.4 자연흡기가 경쟁상대가 아니라 현대의 1.6 GDI나 예전 GM의 1800cc수준의 엔진이다.
  23. 별도 트림으로 분리된 운전교습용은 천만원이 안된다.
  24. 일반적인 구분만 그럴뿐 경차가 아닌 1600cc이하급 차량은 그냥 소형취급이다. 준중형은 법적으로 구분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