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파: 광륜의 초마신 (2015) 光輪の超魔神 フーパ / Hoopa and the Clash of Ages | |||
감독 | 유야마 쿠니히코 | ||
각본 | 토미오카 아츠히로 | ||
음악 | 미야자키 신지 | ||
상영 시간 | 79분 | ||
개봉 | 2015년 7월 18일 |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 |
2015년 12월 19일 |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 ||
2015년 12월 23일 |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 ||
흥행 성적 | 26.1억엔 | ||
국내 등급 | 전체 관람가 |
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18번째 작품이자 극장판 포켓몬스터 XY 제 2탄. 일본에선 2015년 7월 18일 개봉. 한국에서는 2015년 12월 23일 개봉. 그런데 상영 기간이 짧은게 함정 그리고 25일에 후파 책이 출간되었다
제목의 표기는 '광륜의 초마신'이지만, 빛의 고리라는 뜻의 '광륜'을 '링'이라고 읽기 때문에 실제로는 '링의 초마신 후파'라고 읽게 된다. 국내 개봉이 된다면 이걸 어떻게 해석할지 주목되는 부분. 이전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환상의 포켓몬 후파의 존재가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발표된 작품이다. 포켓몬코리아 공식계정에서 정식 이름이 공개되었는데, 후파와 광륜의 초마신을 뒤바꿔버려 후파 : 광륜의 초마신이 되어버렸다.
키 포켓몬은 후파와 호연지방의 전설의 포켓몬들인 그란돈, 가이오가, 레쿠쟈.[1] 후파가 살고 있는 데세르시티 또 받침이 아니라 늘여쓴다 에서 지우와 후파의 우정 이야기가 주 내용이다.[2]
사막 한가운데 해안가에 세워진 빌딩숲인 걸로 보아 데세르시티의 모티브는 UAE의 두바이. 도시 중앙에 솟아있는 높은 빌딩은 부르즈 할리파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
그런데 거기에 초반부에는 레지기가스, 제크로무, 레시라무가 등장하고, 후반부에는 루기아, 라티오스, 라티아스[3],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큐레무 거기에 아르세우스까지 등장한다! 역대 전설의 포켓몬 정모 벨붕[4][5]
이번 극장판에서는 호연 전포 3인방과 라티남매가 각자 일반상태로 나왔다가 원시회귀 및 메가진화를하며, 레쿠쟈는 색이 다른 형태인 검은 레쿠쟈가 등장한다.
한국판 주제가는 한국측 홍보대사로 발탁된 정준영이 맡았으며, 위의 영상은 홍보대사 발탁 후 촬영한 인터뷰. 참고로 정준영은 1박 2일에서도 문화재가 갸라도스 닮았다(...)는 드립을 칠 정도로 자타공인된 포켓몬덕후이다.
2 스토리
포켓몬 마스터를 꿈꾸며 여행을 계속하고 있는 지우와 친구들.그들은 어느 사막의 포켓몬센터를 방문했다.
휴식중에 도너츠를 먹고 있는데, 등 뒤에서 의문의 링 출현.
그리고 링 안에서 손이 나와 도너츠를 가지고 가버렸다!
「기다려!」 지우와 피카츄가 그 손을 붙들자지우ㆍ피카츄도 함께 링 안에 빨려들어갔다.
그대로 링은 사라져버려서 남아있던 세레나ㆍ시트론ㆍ유리카는 당황스러울 뿐이었다.
「납시오~!」 링에서 튀어나온, 지우와 피카츄. 갑작스러운 경치의 변화에 당황한 지우.「이시시시! 놀랬어?」「뭐야 넌?」「후파!」
저 멀리 높은 타워가 보였다.
알고보니 지우와 피카츄는 링을 지나, 단번에 이번 여행의 목적지 데세르시티에 이동한 것이다.처음 만난 수수께끼의 포켓몬 후파.
이 포켓몬의 정체는? 링에 숨겨진 힘은?지우, 피카츄, 그리고 후파의 모험이 시작된다!
3 2차 공개 스토리
100년 전, 포켓몬 간의 싸움에 의해 큰 피해를 입고말았던 "데세르시티".그 싸움의 발단은 어느 포켓몬(후파)의 존재였다.
하지만 그 포켓몬은 누군가(여행자)에 의해 봉인되고 지금에서는 도시도 본래의 안정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우와 피카츄 일행은 모험을 하던 중 "어떤 것이든 끄집어 낼 수 있는 링(광륜)"을 가진 환상의 포켓몬, "후파(초마신)"와 그를 돌보는 소녀, "메아리"와 만난다.
장난꾸러기인 후파는 그 신비한 링으로 가장 좋아하는 도넛이나 온갖 물건, 끄집어 내어 모두를 놀래키며 즐거워 했다.
장난을 좋아해서 지우와 피카츄를(가 아니라 발음이 미성숙해서) "찌웅" "피캉" 이라 부르는 천진난만한 후파. 완전히 사이가 좋아진 후파와 지우 일행은 함께 모험을 하게되고 데세르시티에 도착한 지우 일행들은 메아리의 오빠, "바루자"와 만난다.
하지만 어째선지 바루자의 모습이 이상하다. 자세히보니 그의 손에는 100년 전, 이전 마을을 부쉈던 포켓몬을 봉인했다고 하는 "굴레의 항아리"를 가지고 있다!
항아리로부터 풍겨오는 사악한 기운. 긴 시간을 지나 항아리의 봉인이 풀리고 만 것 같다.
그리고 그곳에는 같은 기운을 감사진 전설의 포켓몬들을 "행차"시켰다! 원시그란돈, 원시가이오가,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큐레무. 이대로라면 100년 전처럼 마을이 위험하다!
후파는 마을을 지키기위해 링에서 새로이 전설의 포켓몬들과 함께 "행차"시켰다! 지우일행들은 후파가 "행차"시킨 전설의 포켓몬들과 함께 데세르시티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이 이 사악한 힘의 정체란 것은...
전설 VS 전설
지금 포켓몬 영화 사상 가장 장렬한 배틀이 시작된다!하지만 정작 전투씬이 거의 없다는 게 함정
4 등장인물
4.1 기본 등장인물
4.2 극장판 등장인물
- 후파 (C.V 쿠기미야 리에, 야마데라 코이치(굴레에 빠진 후파)/여민정, 이광수(굴레에 빠진 후파))
- 바르사 (C.V 후지와라 타츠야, 타케우치 준코(어린 시절)/장민혁, 문남숙(어린 시절))
- 메아리 (C.V 나카가와 쇼코, 사쿠라 아야네(어린 시절)/양정화)
- 그리스 (C.V 모리카와 토시유키/오인성)
- 원시그란돈
- 원시가이오가
- 색이 다른 레쿠쟈
- 루기아[6]
- 라티아스
- 라티오스
- 디아루가
- 펄기아
- 기라티나
- 큐레무
- 아르세우스[7]
5 개봉 전 정보
일단 포켓몬영화 특징이 개봉 전 정보를 완전히 믿어서는 안된다는것. 그러므로 여기에 나오는것이 다 나오지는 않았다.
1차 특보 영상
도대체 999kg이나 되는 그란돈을 어떻게 당기는지... 그보다 저 구멍에 들아갈 수는 있는건가 바깥보다 안이 더 큰 과학을 썼겠지
2차 특보 영상
1차 예고편 영상
2차 예고편 영상 어둠의 한지우, 드디어 각성!? 정작 실제 영화에는 이런 장면 없다 있긴 한데 전포들과 오글거리는 연출을 보여주며 후파가 내보내는 파동(?)으로 어둠의 지우를 다시 원상태로 돌려낸다
한국판 1차 영상 정말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만큼 전투씬이 재미없다
예매 특전 시리얼 코드로 레벨 100의 아르세우스를 얻을 수 있다. 이 아르세우스는 실크스카프와 타입별 플레이트 중 하나를 랜덤 아이템으로 가지고 있다. 게다가 실크스카프를 든 이로치 아르세우스가 나올 확률도 있다. 또, 예매권을 사면 얻을 수 있는 교환권으로 그란돈, 가이오가,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큐레무 중 1마리를 선택해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한국에서는 10월 8일부터 공개되는 6개의 후파 쇼트무비[8] 속 힌트 키워드에서 특전 포켓몬을 추리한 다음 극장판 특설 사이트에 입력하면 특전 포켓몬을 얻을 수 있는 비밀암호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특설 사이트는 힌트 6개가 모두 공개되는 시점에 오픈될 예정.[9][10]
11월 3일, 예매권 동봉 달력의 예약판매가 시작되면서 배포 포켓몬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풀렸다. 한국의 경우 예매권을 구입하면 시리얼 코드로 그란돈, 가이오가, 디아루가, 펄기아, 큐레무 중 1마리를 얻을 수 있다. 일본과 비교해 기라티나가 빠졌는데, 특설 사이트로 얻을 수 있는 특전이 기라티나인 것이 유력하다. 아르세우스의 배포 정보는 아직 없는데, 일본에서 터진 아르세우스 가챠(...) 사건[11] 때문에 배포 방식을 놓고 고심 중인 모양이다. 위에서 언급된 포켓몬들은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달력 구매시, 시리얼코드가 아닌 적외선통신으로 받을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11월 19일 쇼트무비 6편이 전부 공개되었으며 많은 포덕들의 추측대로 유일하게 비어있던 한 마리, 기라티나가 배포포켓몬으로 결정되었다. 그간 나왔던 힌트들은 영화속 활약 포켓몬, 전설, 2가지 타입, 드래곤, DP, 어나더폼. 코드는 개봉날짜에 맞춘 1223MOVIE. 11월 26일부터 입력이 가능하며, 6세대 모든 소프트에서 받을 수 있다.
11월 20일부터 12월 7일까지 청량리에서 진행되는 포켓몬 더 무비 XY전에서 후파와 아르세우스의 시리얼코드 배포가 확정되었다. 관련링크
6 평가
포켓몬판 투명드래곤 후파는 졸라짱쎄서 포켓몬중에서 최강이엇다 신이나 전포도 이겼따
국내 홍보문구와는 달리 전설의 포켓몬이 쩌리라고 인정을 해버린 극장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게 무엇인지 보여주는 극장판
그냥 영화 내내 전포들이 싸우기만 해도 이보다는 나쁠 수가 없다
전작보다는 나아졌다고 평가할 수 있고, 여러 가지로 결함이 많던 전작에 비해 여러모로 신경을 쓴 부분들이 많지만, 여전히 호평을 들으려면 많이 노력해야 할 듯하다. 이번작은 원래 싸움에 중점을 두어야하는 영화인데 싸우는 장면은 고작 20분도 채 안된다.[12] 포스터의 적혀있는 전설 vs 전설, 최.강.배.틀이 시작된다! 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 정도.
게다가 초전설 포켓몬의 박진감이 느껴지지 않고, 전설 바겐세일(...)이니 만큼 그림자 후파의 조종을 받는 다른 전설들은 그냥 쩌리 같다는 평이 많다. 애초에 박진감은 싸우는 20분 동안 무조건 피하는 것이 우선이였기 때문도 있다. 그래도 다시 되돌려지기 전까지 홀로 그림자와 싸우며 선방한 루기아, 인상깊은 메가진화로 지우와 피카츄의 목숨을 구제하고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의 공격을 막는 등 실질적으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라티아스, 라티오스, 그리고 다른 전설 여러마리와 싸우면서 전혀 밀리지 않는 포스를 보여주는 검은 메가레쿠쟈 등이 주연급 활약을 펼친 것이 눈에 띈다만 그런데 정작 도망치는 장면밖에 보이질 않는다. 적팀(?) 중에는 그나마 블랙과 화이트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집요하게 추적한 큐레무를 제외하곤, 다른 전설들은 안습 하게도 비중은 그냥 대포일 뿐. 묵념(...).[13]
긍정적으로 보면 나름 선방했다고 할 수 있으나, 부정적인 시각에서는 질질 끌기만 하고 별로 활약하는 장면은 없었다고 평한다. 특히 10기, 11기에서 엄청난 위엄을 보여준 기라티나, 디아루가, 펄기아를 그림자 후파의 부하 수준신들을 부하로 만들다니 신성모독이다!!으로 만들었다는 점이나 전설의 포켓몬 대신 망나뇽이나 한카리아스 같은 조금 강한 일반 포켓몬으로 바꿔 봐도 전혀 스토리에 지장이 없을정도로 전설의 포켓몬들의 특징은 없고 게임처럼 그냥 기술만 날려대기만 해 포켓몬의 설명을 읽지 않은 사람들은 그냥 좀 센 포켓몬이다 라고 인식하게 될 정도.
그리고 전작에서 악평을 받은 키스톤이 없는 메가진화 씬이 또 나온다. 아니면 사토시만의 유대파워로 가능한건가? 설정상 메가진화의 기원이라 자체 진화가 가능한 레쿠쟈를 제외해도 전작과는 달리 메가스톤의 유무조차 확인되지조차 않는 점, 게다가 3마리 동시 메가진화까지 한다. 그래도 전설의 포켓몬들의 집대성인 만큼 꽤 액션이 나온 것은 사실이니 한 번쯤 보아서 크게 실망하지는 않는 작품이라는 평이 중론이다. 특히 지우가 트레이너로서 전설의 포켓몬을 능수능란하게 지시하면서 굴레에 벗어난 후파와 조종당하는 포켓몬들과 숫적으로 열세인데도 어느 정도 맞상대 하는 모습이 좋았다는 애기도 있다.
관객들의 평은 대부분 굴레에 빠진 후파가 귀엽다(...) 라는 평으로 굳혀졌다. 그도 그럴 것이 후파의 성우가 열연을 펼쳐준 것도 있지만, 여러 컷신에서의 후파의 작화가 상당히 귀엽게 나왔기 때문. 차라리 동시상영작을 없애고 배틀씬과 지우와 포켓몬의 관계의 치중했다면 평가가 지금보다 훨씬 나아졌을 것이다. 동시상영작 도입후부터 극장판의 흥행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7 흥행
일본에서는 역대 포켓몬 극장판 사상 최저 흥행 기록 갱신.
일본에서는 개봉 첫 주에 박스 오피스 3위로 시작하다가 점점 순위가 하락해 4주차 이후로는 두 번을 빼고 아예 순위권에도 못 끼는 안습한 흥행을 보여주었다. 결국 9주차 기준으로 24억엔 1000만엔을 기록함으로써 그 전까지 26억 7000만엔으로 최하 성적을 가지고 있던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의 흥행 성적을 13년 만에 깨고 역대 최하 타이틀을 달게 되었다.[14] 눈물... 참조 같은 해에 개봉한 옆동네 작품들의 극장판들은 역대급 흥행을 했는데...
한국에서는 전국 360개관에서 개봉해 2604번 상영하여 16만 4737명을 동원하고, 11억 8480만 3200원을 벌어들이면서 박스오피스 7위로 데뷔했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개봉한 인기 시리즈치고는 다소 저조한 성적. 일단 동시기에 개봉한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와 2주 전에 개봉했던 《뽀로로 극장판 컴퓨터 왕국의 대모험》은 제쳤지만, 《몬스터 호텔2》의 일방적인 독주 속에 후발주자 자리는 《어린 왕자》가 차지하면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5파전에서는 딱 중간 위치인 3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전 성적까지 합쳐서 개봉 첫 주에 16만 5058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매출액은 11억 8758만 5200원이다.
개봉 2주차에는 전국 270개관에서 1119회 상영되어서 2016년 1월 3일까지의 관객 수는 26만 8285명, 누적 매출액은 19억 2656만 6900원으로 집계되었고 주간 박스오피스에선 10위권을 빠져나갔지만, 주말 박스오피스에선 10위를 차지하며 간신히 살아남았다.
1월 5일까지 관객수는 281,543명으로 누적 매출액은 20억 2060만 3100원이다. 4일 정도만 지금 추세면 30만은 어떻게든 돌파할 수 있어보이며 233,347명의 관객수를 동원했던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보다 높은 관객수와 매출액을 자랑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파괴의 고치와 디안시(일본에서의 원래 제목)보다 흥행이 좋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한국에서는 더 선방한 셈. 개봉 10일만에 관객수가 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와는 달리 현재도 하루 6000명 이상씩을 동원하고 있으며 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1월 6일 하루 관객수가 5636명으로 추락하고 1월 7일에는 신작들이 대거 개봉한 영향으로 상영관이 대폭 줄면서 하루 관객수가 1554명까지 줄어드는 대참사가 벌어졌다. 현재 288733명으로 아슬아슬하게 30만을 넘는 수준이 될듯하다. 1월 13일 현재 910명을 추가로 동원해 298,432명의 관객수에 도달했고, 30만 돌파가 지금 추세라면 몇 일 내에 가능할듯 보인다.
그러나 1월 14일 상영관이 6개까지 줄어버렸고, 하필이면 주말을 눈 앞에 두고 상영관을 크게 줄여버려 30만 돌파가 불분명해졌다. 현재 관객수는 298,566명으로 1434명의 관객수를 두고 있고, 30만 돌파의 가능성이 크게 줄었다. 하루만 늦게 상영관을 줄였어도 30만을 돌파했겠지만 상영측에서 연달아서 의도적으로 30만 관객수를 막으려는 듯 보일 정도. 1월 18일 현재 299,667명으로 333명만 추가되면 30만 관객수가 돌파하게 되며 4일간 상영관을 건들지 않으면 30만 돌파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미 상영측에서 2번이나 고작 하루나 몇일을 앞두고 상영관을 대폭 줄이는 짓을 반복헀던 만큼 상영관 자체를 아예 없애버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3번 연속이면 아예 의도한 것 아닌가?
1월 22일 상영관을 보면 3곳에서 상영이 되고있으며, 27일에는 2곳이 줄은 롯데월드타워점의 롯데시네마에서만 상영된다. 그리고 1월 22일에 30만 관객(300,032명)을 달성하였다.
포켓몬코리아 측에서는 성적을 좋게 보고 있는 모양인지 2월 29일까지 연장상영을 결정했다. 시리얼 코드도 2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여러 이유가 있어도 역시 국내든 해외든 깨어난 포스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시리얼 사용은 종료되었다.
8 떡밥
일본[15]에서는 본작 상영 후 공개된 차기 극장판 특보영상에 지가르데의 새로운 모습으로 보이는 거대한 실루엣이 묘사되어있었다. 그리고 지가르데의 다른 모습으로 보이는 포켓몬이 로고에 나타났다는 등 역대 극장판 특보 사상 가장 많은 떡밥을 숨긴 영상이 나왔다. 그러나 막상 본 영화 내내 안 나오고 영화 다 끝나고 마지막에 2016년에 극장판을 기대하라며 거대한 실루엣을 보여주며 끝난다.끝내주는 상술에 그저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러다가 유튜브에 어떤 양덕이 일본에서 보너스 영상본을 몰촬하여 유튜브에다가 올렸다. 동영상으로까지 뜨니 가히 확인사살.
- ↑ 다만 레쿠쟈는 색이 다른 레쿠쟈.
- ↑ 하지만 후파가 폼체인지 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 ↑ 포스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디아루가와 기라티나와 원시가이오가 사이에 조그마하게 있다. 여담으로 라티오스와 라티아스의 활약과 비중이 거의 주연급 혹은 준조연급이다.
작붕이 조금 있지만라티오스와 라티아스의 빼어난 외모 또한 드러난다. - ↑ 코로코로 코믹스 62페이지에 나온 선행샷에 따르면, 굴레의 항아리와 아르세우스간에 무슨 연관관계가 있다는 듯 하다. 그리고 본 영화에서 아르세우스의 힘을 빌린 일족이 후파의 힘을 봉인시킨것이며 그 도구가 굴레의 항아리다. 사진 오른쪽 구석 참고.
- ↑ 굴레의 항아리는 아르세우스의 특전기에서 알 수 있듯이 불꽃과 물과 땅 타입 플레이트의 힘을 빌려 만들었다.
- ↑ 각본가가 노벨라이즈한 소설판에서 아시아섬의 그 루기아와 동일개체임이 암시된다.
- ↑ 루기아에서 언급한 소설판에서 12기의 그 아르세우스와 동일개체임이 확정된다.
- ↑ 쇼트 애니인 '후파의 링의 소환 대작전'. 일본에서는 포켓몬 선데이와 무료 DVD로 공개된 쇼트영상이다. 일본판 제목은 フーパのおでまし大作戦
- ↑ 일본과 순서가 동일하게 공개된다. 첫번째 에피소드가 10월 8일 공개된 하늘을 날다(そらをとぶ), 두번째 에피소드가 10월 14일 공개된 자명종(めざまし), 세번째 에피소드가 10월 21일 공개된 몬스터볼 줍기(たまひろい)-픽업(ものひろい)의 말장난, 네번째가 뜨거운 배틀(あついバトル), 다섯번째가 별똥별(ながれぼし), 여섯번째가 어둠(くらやみ) 순이며, 이 모든 에피소드에 공통되는 포켓몬은 피카츄와 후파밖에 없다.
- ↑ 각 에피소드 강조 포켓몬은 하늘을 날다에서 토네로스, 자명종에서 음번, 몬스터볼 줍기에서 찌리리공, 뜨거운 배틀에서 파이어와 히드런, 별똥별에서 별가사리, 어둠에서 음번이다.
- ↑ 일본에서 예매권 시리얼 코드로 배포된 아르세우스는 소지 아이템이 실크스카프와 타입 플레이트들 중 랜덤으로 하나인데다가 이로치 아르세우스를 받을 수 있는 확률까지 있어서 논란이 되었고, 실제로 사재기 현상이 벌어져 순수하게 영화를 즐기려 했던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피해를 보았다. 만일 한국에서 이런 식으로 이벤트를 한다면 언론이 가만있지 않을 게 불보듯 뻔하다.
- ↑ 게다가 역대 전설의 포켓몬들이 나오는거라 비중 문제에도 영향을 받았다.
- ↑ 사실 이 극장판에서 나온 전설의 포켓몬이 13마리나 되다 보니 액션신 20분을 전설의 포켓몬들에게 공등하게 비중을 나누는 것은 어렵다.
- ↑ 전작보다는 괜찮은 완성도이기는 하지만 역시 문제점이 많았고 이전까지 극장판들의 평이 안 좋아서 흥행이 전작보다 안 좋아진 모양이다.
- ↑ 국내의 경우 후파와 아르세우스 배포에 관한 안내만 나오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