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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냉기 마법사들은 상대방을 통제하는 면에서는 다른 마법사들과 비교할 수 없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합니다. 냉기를 조종하는 마법사는 적들에게 얼음 폭풍을 쏟아 부어 움직일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전장에서 무시무시한 존재로 여겨집니다. 혹독한 냉기 때문에 칼을 든 자들은 이들에게 닿지도 못하고 쓰러지곤 합니다. 냉기 마법사들은 몸 주위를 맴도는 고드름을 통해 냉기의 힘을 표출하며, 전장에서 이들을 만난 적들은 혹독한 추위와 함께 최후를 맞이할 각오를 해야 할 것입니다.
냉기 마법을 사용하여 적을 얼려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깨뜨려 처치합니다.
Frost. 마법사의 냉기 계열 주문을 강화하는 특성.
설정상 냉기 마법은 순수한 비전 마법과 함께 비교적 선한 마법이라고 한다. 사악한 마법이라고 불리우는 화염 마법과 비교되는 마법 계열이다. 게임내 에서나 소설의 묘사를 보면 다른 계열에 비해 다소 살상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물과 얼음의 마법이 살상력이 없는건 결코 아닌지라 사용자에 따라서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갖게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 현재 냉기 마법의 가장 강력한 사용자는 다들 너무 잘 아는 이분.
2 설명
물과 얼음의 힘을 다루는 마법 관련 특성. 냉기 특성을 선택하면 물의 정령을 불러낼 수 있게 된다. 특화력은 '고드름'이다.
냉기 마법의 특징은, 대부분의 주문들이 적중시 적의 이동 속도를 낮추거나, 이동 불가 상태에 빠뜨려서 적의 발을 묶는다는 것이다. 이는 적의 이동을 억제하면서 냉기 마법사의 적절한 위치 점유(=대부분은 거리 벌리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기에 타 직업에 비해 많은 편인 유틸기 사용에 숙련되어 있다면, 순간적으로 강력한 데미지를 뽑아내는 공격 마법을 통한 높은 전투능력과 함께 1:1과 전장에서의 PvP는 그야말로 흉악하기 그지 없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냉기 특성의 PvP에서의 압도적인 강세가 너무나 길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마법사를 가리켜서 '법느님', '마나님', '마왕', '파괴의 화신'등으로 불리울 정도로 대인전투에 엄청난 힘을 발휘하는 탓에 상당히 저속하게 비하적인 발언도 곧잘 터져나오게 되곤 하는 주 원인으로, 오죽하면 '얼음창만 날려도 이긴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 (냉기 특성을 선택하게 되면 상대방이 얼어붙을 경우에 한해 얼음창의 데미지가 엄청나게 증가한다. 문제는 이게 즉시 시전에 마나소모량도 적기에 여러번을 날리고도 다른 공격을 가할 우위에 설 수 있다.) (#)
2.1 PvP
냉법 해봄? 컨 쩔어야댐ㅡㅡ: [1]
반면 PvE, 특히 레이드에서는 다른 두 특성에 비해 공격력이 발휘될 여지가 낮으며 (각종 얼리기 관련 능력은 레이드 보스에게 먹히지 않고, 다른 두 특성에 비해 우월한 생존과 탈출 능력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주요 공격력 강화 수단들이 먹히지 않아 약하다.
1:1에서 냉법은 와우 내 pvp 먹이사슬의 정점에 상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 거의 모든 클래스 입장에서 상대하기 골때린다. 와우의 긴 역사상 냉법보다 더 사기스런 클래스는 아주 잠시동안만 존재했고, 이내 핫픽스 당하며 흥망성쇠가 시도때도 없이 바뀌었지만 법사만큼은 언제나 최강의 자리에서 물러난 적이 없다. 비유하자면 냉법의 깃전은 가위바위보를 하고 지면 다시하고 이기면 이기는(...) 시스템이다. 상대의 쿨기를 악랄한 메즈로 제압하고 자신은 맛있게 물빵을 먹으면서 리셋.
결론은 잘하면 여전히 최강이고 무난히 1인분만 하는 데 그리 대단한 컨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 다양한 메즈와 폭딜이 다 있는데다 생존성도 좋은 진정한 사기 클래스. 대격변 시절엔 탄력도 장비를 갖춘 캐릭터도 동결 콤보 한번에 걸레짝으로 만들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 와서야 겨우 메즈와 딜링이 모두 너프되었고, 워낙 지속딜이 낮게 나와서 냉법이 PvP 하위권으로 떨어졌다는 평가까지 받았으나 결국은 다양한 메즈기 시동으로 인해 2:2 3:3 평전에서 자주 쓰이는 클래스이며, 상위를 마크하고 있는 직업이다. 한마디로 플레이 스타일이 메즈만 죽자 살자 하다가, 한방 콤보 나오면 짧은 시간에 폭딜을 밀어 넣고, 상대방이 안 죽으면 쿨타임이 다시 돌아올때까지 다시 메즈만 해대는 직업으로 변했다.전투 돚거, 사냥꾼과 함께 투기장을 노잼으로 만든 주범 중 하나 동결이 얼음창이 아닌 다른 공격에는 풀리지 않고, 서리회오리가 점감없는 이동불가효과(6.1패치 PTR 변경사항)로 변경되며 또 다시 버프를 받고 있는 중
우월한 변이, 주문차단, 동결은 어디 안 가서 2:2나 3:3에서 자주 보이는 클래스. 메즈 사용에 자신이 있다면 도적과 회복 드루이드를 필두로 한 도법드 같은 조합에서 아직도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는편. 단 딜이 약해졌고 생존이 어려워졌으므로 다른 캐스터 직업처럼 운영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갔다. 때문에 현재 북미건 국내건 법사를 운영하는 유저대부분이 고평아니면 저평이다. 중수층이 손대기에는 애매해진 캐릭터가 되었다는게 총평.
([1]) 실제로 2500+ 통계에서도 냉법이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냉법이 아직도 강력함을 보이는데에는 3가지가 있다.
1.초반에 투명화를 이용한 찌르기 메즈가 너무 빠르다. 클라이언트 상에서는 투명화가 풀려보이지만 상대가 봤을때는 약간 딜레이가 생겨 양변에 반응하여 플레이 하기가 어렵다. 전사의 주문반사 아니면 딱히 반응이 되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차단 되더라도 초중반 중요한 힐링짜르기가 아닌 메즈기 하나 묶자고 한타이밍에 아껴둘 타이밍에 법사의 메즈를 짜르면서 힐 싸움에서 힐이 밀려버린다 ...
2.딜러 중 원거리에서 변이(양변),기절(동결),차단(마법차단),속박(서리 회오리),이감(냉기돌풍)을 지닌건 법사 밖에 없다. 생존이 부실해 진건 사실이지만 멀리서 힐링을 차단하고 딜러에게 메즈를 시도하면서 확정적인 메즈를 할 수 있는건 법사가 유일하다. 따라서 한 대상을 지속적으로 묶어둘수 있는 장점이 도적과 시너지를 이뤄낸다.
3.강력한 시동기(투명화, 점멸, 이동기)가 있어 투기장에서 중요한 '선메즈' 가 쉽게 이뤄진다. 거기에 허전하긴 해도 들어가주는 딜링은 덤.
결론적으로 1:1과 딜링은 부실해졌지만 이런이유 저런이유로 메즈기가 통합되어 버린데에 비해서 법사의 메즈는 멀쩡하다. 따라서 위와 같은 다양한 상황에서 멀티메즈가 가능한 여건을 지닌 법사가 딜링만큼 메즈가 중요한 투기장에서 큰 메리트로 작용하는점.
이것저것 너프당했다지만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점을 증명해 보인셈.
고평에서는 오히려 법사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고 있고 해외와 마찬가지로 많은 법사들이 고평을 마크하는것은 국내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도법드에 당하면 멘붕하는 조합들이 줄줄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 특히 투명화 양변 찌르기의 악날함은 드루이드의 회오리 바람과 시너지를 일으키는데, 예를 들어 전사가 주반으로 양변을 처내도 바로 회오리 바람이 올라가버려 1명은 필수적으로 메즈를 걸고 싸움이 시동 된다. 즉 법사 하나의 메즈기 심리전으로 인해 메즈기 차단기도 빠지면서 2:3 으로 불리하게 시작하는게 비일비재 하게 된다는 것. [2]
PVP를 시작하는 유저라면 1:1 딜콤보 보다는 메즈기 연습에 주력하자. 요즘은 딜만 넣는 악랄한 도적들이 생길정도로 법사의 메즈는 현메타에서 굉장히 큰 힘을 발휘한다. 즉 법사 플레이의 핵심은 메즈를 위주로한 딜은 거들뿐. 딜은 파트너에게 맡기고 매즈를 주력으로 하자.
6.2 패치에서 대미지 까지 버프를 받으면서 안드로메다급으로 강해졌다.
동결양변후 들어가는 첫딜로 상대(가 생존기를 아무것도 안썼다면) 체력의 70%정도를 뺄 수 있으니 나머진 다른 팀원(도적...)에게 맡기자...
하지만 이 때 못죽인다면 다음 30초후 돌아오는 동결(서회) 타임전까지 승기를 잡기가 사실상 어렵다. 반대로 잘하면 30초마다 이길 기회가 생긴다는 것.
결국 냉법이 너무 사기라고 판단했는지 사기캐인 고술은 냅두고 냉법을 너프하는건 유령게 시대엔 꿈도 못꿀 일이었을거다 3.3 핫픽스로 PVP시 서리 회오리 데미지가 20퍼 감소했고 동결의 지속시간이 1초 감소했다.
2.1.1 군단
군단에 들어와서는 pve에서는 힘도 못쓰는것과는 달리 메즈로 먹고 사는것은 어디 가지 않아서 일렁임과 얼음발을 이용한 양변으로 타클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비록 동결이 사라졌지만 고평들 사이에선 사용하기에 따라서 일렁임이 오히려 더 쓸모가 많다고 동결때 보다 더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겼을 정도.
게다가 명예 특성에서 마훔을 15초 마다 쓰는 대신 대상의 모든 버프를 벗겨버리는 몰아치기 때 매우 유용한 최상급 유틸 특성이 있고 원하는 타임에 혹한의 쐐기를 박아 넣어 심심치 않게 100만 폭딜을 뿜어내는 미친화력을 과시함으로서 투기장 천상계 갓티어 냉법이 어딜 안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밖에도 징기가 상향되서 투기장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는데 냉법이 낀 조합은 전통적으로 징기에게 유리하므로 덕분에 빨아먹고 올라갈 먹이감이 더 생겼다.
결국 2016년 블리즈컨때 법사 낀 조합보다 법사 안낀 조합이 적어서 현재 pvp에서 법사의 위상이 어느정도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여담으로 필드에서 밀리클들로서 도저히 답이 없는 필드 군단 방특을 잡을 수 있는 필드내 정의구현자이기도 하다. 상당수 사람들은 못잡는다고 하는데 결론만 말하면 그냥 냉법 운전수가 손이 안되 드리블 미숙으로 전사에게 접근을 자주 허용해 못잡는 것일 뿐이다. 법사 해봄? 컨 쩔어야됨. 하지만 취소선이 사실인게 실제로도 컨 되는 냉법과 안되는 냉법은 클 자체가 다른 클이다.각설하고 방특전사는 현재 분노 20이상이면 쿨없이 사용하며 계속 중첩이 가능한데다 피해량의 90%를 흡수해서 10% 피해만 받게하는 보호막을 생성하는 고통감내라는 스킬이 있어서 계속 붙기만 하면 좀처럼 죽지 않는 좀비같은 생존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딜량도 탱특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하기 때문에 필드의 깡패로 불리는 것. 하지만 자힐기가 아예 없고 고통감내도 붙어서 분노를 쌓지 않으면 쌓을수 없기 때문에 드리블 제대로 하는 냉법이라면 그냥 터져버리는 몸이 좀 단단한 멧돼지일 뿐이다.
결국 핫픽스에서 징기, 고술, 암살도적과 함께 사이좋게 너프탕을 드셨는데 얼음 형상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5초에서 60초로 증가하고 기절 중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며 얼음 형상이 마비같은 군중제어기에는 면역되지 않고 오직 기절에만 면역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게다가 얼음 화살이 더는 PvP에서 추가 피해를 입히지 않게 되었다.
3 역사
3.1 오리지널 ~ 불타는 성전
오리지널만 해도 의무였다.
5인 던전은 물론 화산심장부,검은날개 둥지등의 초반 레이드 인던만해도 대부분의 보스들이 불속성이라 화염저항이 강해서 화염계 마법은 대부분 저항했고, 비전계는 애초에 완성되지도 않은 트리였다. 여기다 당시에 있던 상성 보너스 데미지[3]때문에 냉법의 각종 유틸,회피기는 둘째치고 냉법이 아니고선 도무지 딜을 할 수 없던 시절이다. 이때문에 PVP조차 냉법이 기본이었고 아무도 화법,비법을 할 수 없었다. 이런 시대는 낙스마라스 패치워크가 등장하면서 딜에 대한 집중 고찰이 이뤄지게 되면서 화법의 딜 트리가 등장하게 되고, 이후 불속성 몬스터 중심의 던전이 사라지면서 PVE에서는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
이어진 확장팩 불타는 성전에서는 유일하게 화염에 면역이던 폭풍우 요새의 알라르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레이드 인던에서도 주력 딜 트리로 쓰이지 않았다. 태양샘 템이 풀린 후 가속냉법 등의 시도가 있었으나 템 수준이 상당히 높아야 가능했었고, 그 템이면 화법이 딜이 더 잘나왔으며, 애초에 마법사는 취직도 잘 되지 않았다.(…) 그리고... PVP 성능이 점차 강력 해지기 시작했다.
3.2 리치 왕의 분노
3년전의 화법과 완전히 처지가 역전되었다.
3.3 패치에서 '동결' 스킬이 기절 면역인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게 변경되는 등, 블리자드는 어떻게든 냉기 특성으로 PvE를 할 수 있게 만들고 싶어하였으나 문제는 그래도 다른 두 특성에 비해 딜이 불안정 하고 낮았다는 것. 오히려 부작용으로 PVP 능력이 버핑 되기 시작했으며 냉기 특성 마법사의 유저들 간의 평가는 "냉기 트리는 레벨업" "냉기 특성으로 인던을 오다니 제정신!?" 라는 취급까지 받는 일이 있었고 이와 별개로 PvP용 특성 이라는 편견이 더욱 만연 했기에 냉기를 타고 막공 갔다간 '/차단' 당했다. 결국 극소수의 유저들이 고스팩 달성 후(...) 재미나 실험 삼아서 가끔 하는 경우 이외에는 냉기 특성으로 레이드를 뛰는 일은 거의 없었다.
이후 4.0.1 패치에서 냉법의 딜도 올라서, 그냥 마음놓고 허수아비를 쳐도 DPS 7,000을 찍게 되었다.문제는 PvP 애서 얼음창의 효율이 너무 좋아져서, 뛰어다니며 얼창 난사만 해도 무지막지했다. 법셉션이라 명칭된 영화 인셉션의 패러디 동영상에서는 전장에서 상대 캐릭터를 얼창 4방에 죽이는 모습이 연출되었을 정도.(...)
이 후 PvP 만큼은 무시무시한 냉기의 위용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3.3 대격변
PvP에서의 우월함은 꺾이기는 커녕 증가 하면 증가 했지 결코 떨어지지 않았으며,이로 인해 PvE까지 상당한 효율을 낼 수 있게 되었다. 대격변 초기 엔시디아 법사들 전원이 냉법을 타기도 했으며(일명 작열냉법) 넉넉한 마나량, 동결과 얼음불꽃 화살을 통한 순간극딜, 얼음보호막으로 인한 생존력 증가, 물정얼회등과 같은 우월한 유틸기등을 가지면서 딜량도 다른트리에 비해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서리의 손가락의 관리가 원하는 순간에 제 때 떠주기는 좀 무리이며 딜링을 어느 순간에 내야할지에 대한 관리가 까다롭고 광역기의 마나 소모가 커서 광역 딜링이 크게 밀리는 편이라는 단점이 있다. 오죽하면 광역 딜 능력이 고술 한테도 밀릴 정도로, 그도 그럴것이 광역 처리해야 할 구간에서 냉기 마법사는 눈보라를 써야하는데… 이게 마나 소모는 크면서 데미지는 낮은 마법 이라는 것.그렇다고 불기둥을 쓰기도 뭣하고...화염 구슬은 1분이나 되는 쿨타임이 있다보니 쫄이 나오는 구간 에서는 뭘 해도 딜이 잘 안나온다.(다만 화염 특성은 불기둥이 즉시 시전에 화염 폭풍및 순간적인 광역 데미지를 내는데 더 유리한 편)
대격변 초반에는 냉기 특성이 지니는 순간적인 화력을 먹일 수 있었기에 다른 두 특성보다 여러모로 뛰어났기에 레이드 딜링 트리의 대세로 당당히 자리잡았으나, 이후 냉기 법사들에겐 뼈가 아프게 PvE딜링 능력에 몇 차례의 칼질이 가해지더니 급기야 비전 특성이 크게 상향이 되면서 다시금 버려지고 말았다. 4.2패치 현재 냉기 특성으로 레이드를 하는 유저는 찾아볼 수 없게 되었으며, 결국에는 리치 왕의 분노 때와 마찬가지로 'PvP용 특성' 으로 굳어진 상황이다. 심크래프트를 돌려봐도 하위급 직업과 언제나 나란히 놓인다.
4.3에는 화법이 급상승.(...) 했다가 4.3.2에선 6%가 너프되면서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3.3.1 작열냉법
엔시디아 법사의 작열냉법트리는 '서리의 손가락'과 '두뇌 빙결' 강화 효과가 떴을때 '얼음불꽃 화살'로 극대화 데미지를 노리며, 최대한 '동결'을 때려넣어 주는 형태다. 어찌보면 굉장히 단순하지만, 우선순위가 있다. 일단 동결은 말할 필요도 없이 우선순위를 떠나 0순위급으로 중요하다. 쿨타임이 30초지만, 피해량 하나만큼은 보장한다. 80레벨에도 6만이 뜬다! 따라서 서리의 손가락 발동시라면 정말 앞도 뒤도 돌아보지 말고 이것부터 쏜다고 보면 된다. 문제는 이거 자체가 워낙 데미지가 쎈 기술이라...초반에 탱커가 어글을 잡기 전에 쓰면 망한다. 바로 튄다. 탱커가 자리 좀 잡을 때까지는 물정이랑 얼화만 난사하며 서손과 두빙을 띄워주고, 어그로가 조금 올라갔다 싶으면 극딜모드로 들어가면 된다. 주의할 점은, 서리의 손가락은 2개 이상 중첩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2개가 쌓이면 무조건 소비 해줘야 한다. 동결에는 /stopcasting 매크로가 필수로 이 매크로는 현재 시전 중인 주문을 취소하고 해당 주문을 사용하게 해준다. 얼화는 시전 속도가 빨라서 난타하다보면 동결이 안 들어가고 얼화만 나가게 되기에, 재빨리 시전을 끊는게 더 좋다.
다음은 얼음불꽃 화살로, 두뇌빙결과 서손이 같이 떴을때만 사용한다. 물론, 두빙 지속시간이 끝나가는데도 서손이 안 뜨면 냉불을 써야한다. 물정령의 얼리기가 명중만 하면 서손을 2중첩 쌓아주기에, 안 모이면 이걸 활용하면 된다. 역시 얼화 중에 바로 써주는게 서손을 아낄 수 있기에 /stopcasting 매크로가 유용하게 쓰인다.
주의할 점은, 두뇌 빙결의 툴팁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얼음불꽃 화살은 두뇌 빙결 버프로 즉시시전이 되었을 때만 서리의 손가락의 효과를 받는다. 헷갈리는 사람이 많지만, 말그대로 두빙 상태에서 쏘면 서손효과를 받을 수 있으며, 서손을 소모한다. 서손은 대상이 '빙결' 상태로 치기에 특화도+크리율2배+데미지20% 증가의 3종 효과를 그대로 받기에 피해량이 매우 좋다. 동결 다음으로 중요한 스킬이다.
그외에는 얼음 화살과 얼음창으로 얼음화살은 그냥 닥연사. 서손과 두빙이 뜨지 않는한, 무한 난사라 할 수 있다. 얼음창의 활용법이 중요한데, 위에서 말했듯 서손은 2중첩 이상은 쌓이지 않는다. 따라서 지나치게 두뇌 빙결이나 동결 쿨을 기다리다간 낭비가 되기에, 서손이 2중첩이 쌓였고, 동결의 쿨타임+두빙이 안 떴다면 주저없이 얼창을 쓰면 된다. 서손두빙 냉불화살과 동결의 피해량이 냉법의 주력이라 봐야하기에, 상시 서손 1중첩은 유지하는게 좋다. 물론 물정으로 얼리기를 쓸 때는 다써도 상관없지만...서손 1중첩을 유지하는 이유는, 동결이나 두빙이 떴을때 즉시 날리기 위함. 바로 얼창쓰는게 좋지 않냐는 분도 있지만, 테스트해보면 답이 나온다.
추가로 얼음불꽃 구슬특성이 좀 미묘한데, 이걸 찍으면 화염구슬을 쓸 경우, 서리의 손가락 효과 발동이 가능하다. 즉, 네임드 전에서 화염구슬을 던져놓으면 확실히 서리의 손가락이 잘 뜨는 걸 실감할 수 있다. 냉법에게 서리의 손가락의 중요성은 굳이 논할 필요가 없을 듯. 참고로 얼음불꽃 구슬은 2/2 특성을 다 찍지 않으면 서리의 손가락이 발동하지 않으니 주의하자.
엔시디아의 Ekyu와 Mancy가 사용해 크게 유행한 트리기도 하며, 이들은 비법이 너무 재미없어서 냉법을 한다고 하였다.[4] 확실히 서손두빙 관리와 화염구슬의 사용등을 적절하게 한다면 딜이 상당히 높게 나온다. 기본적으로 도적이나 사냥꾼, 흑마법사에 비해 딜 포탠션은 떨어지지만, 이동이 잦은 대격변 인던에서 적절한 물정령의 얼리기와 서리의 손가락 관리만 한다면 높은 딜을 뽑을 수 있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네임드 한정. 동결 자체가 메즈불가 적에게는 큰 대미지를, 메즈 가능한 적은 얼리는 효과 때문에, 메즈가 불가능한 적을 상대로 DPS가 높다.
3.4 판다리아의 안개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새로 추가된 법사 스킬 시간 돌리기가 있다. 서리의 손가락 2중첩, 두뇌 빙결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시간 돌리기를 사용하여 초반에 몰아치기가 가능하게 되었다. 문양 중에는 얼음창을 쓰면 근처 대상 1명에게 5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냉법으로 PvE를 한다면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문양이다. 얼음 구슬을 던져서 제한적으로 광역 피해를 주면서 서리의 손가락이 생기는대로 얼음창을 난사하는 방식은 아직도 유효하다. 동결은 이전과 달리 면역 대상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쫄에게 스턴을 거는 용도 및 얼음창 난사로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5.4 패치로 특화가 변경되어 PvE에서는 이전보다 특화의 가치가 높아졌으며 얼음 화살의 중첩당 증가 피해가 사라져서 얼음 화살 버프 관리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 다만 주력 스킬의 피해량이 감소하는 너프를 당했지만 곧 핫픽스로 물정령의 공격력와 얼음창의 공격력이 20% 상향되었다. 역시 법느님
PvE 냉법의 주요 스탯은 가속, 차선 스탯은 특화이며 폭탄의 틱수라고 알려져 있는 9600대(살폭)나 12700(황폭)대를 맞추고 나머지를 특화로 밀면 된다. 치명타는 28%정도 맞추면 되는데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나오는 법사 티어에 모두 치명타가 붙어 있기 때문에 치명타는 사실상 신경쓸 필요가 없다. 특화가 올라가면 고드름의 피해량이 늘어나고 물정령의 피해가 무시못할 수준으로 올라온다. 특화가 90%에 가까워지면 물정령의 기술이 한 네임드당 딜량의 15~20% 정도 먹고 들어가는 무시무시한 기술이 된다.
PvE에서 냉법의 위치는 평균적인 딜을 할 수 있으나 사기 비법에 비해 광역 효율이 떨어지는 클래스로 보면 된다. 특히 오공 하드템을 둘둘 한다면 냉법과 비법간 단순한 광역 피해량 및 폭탄류의 피해부터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버린다. 그래서 레이드에서는 냉법이 잘 보이지 않는 편이다. 다만 비법에 비해 마나 관리가 필요없고 무빙이 비교적 자유로우며, 화법이 뼈아프게 너프당했기 때문에 냉법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템 파밍중일 때는 냉법의 효율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아이템 레벨 550 이전까지는 냉법이 딜링에 유리하다. 냉법과 비법간의 템 호환이 어느정도 가능하므로 특정 구간에서 비법/냉법으로 유동적으로 갈아타는 법사도 있다.
오공에서는 물정령 얼리기를 쓸 곳이 천둥의 왕좌에 비해 상당히 많아졌기 때문에 비교적 서손 2중첩을 얻기가 쉬워졌다. 얼리기 가능한 쫄이 나오는 곳이 매우 많기 때문이다. 물정령 얼리기와 구슬을 잘 이용한다면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는데 활용 예로 블랙퓨즈 하드에서 지뢰 제거할때 지뢰떼에 물정령의 얼리기를 쓰면 공짜 서손이 생기며, 지뢰떼에 구슬을 던져주면 이속 감소 및 딜링을 동시에 한다. 덤으로 무제한으로 뜨는 서리의 손가락을 난사하며 극딜을 할 수 있다.
오공 냉법 세트는 2세트로 맞추는 편이다. 2세트를 맞추면 두뇌 빙결을 소모하면 다음 얼음 화살, 얼음불꽃 화살, 얼음창의 주문 공격력이 증가한다. 두뇌 빙결을 소모한 후 서리의 손가락을 소모하면 무지막지한 공격력이 나온다. 4세트는 두뇌 빙결을 소모하면 눈덩어리를 날리는 기술인데 이게 100% 확률도 아닌 30% 확률이라 전체 딜량에서 얼마 차지하지 않는다. 세트 효과가 미미한 편이라 가속 특화가 달린 다른 템으로 교체하기도 한다.
3.5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안정적이지만 한계가 명확한 딜 사이클• 갈라지는 얼음 문양을 이용한 강력한 2타겟 딜링
• 스펙이 상승 할수록 다른 특성에 비해 초라해지는 위상
마법사의 공통 쿨기였던 시간 돌리기가 너프를 겪고, 30레벨 특성으로 빠졌기 때문에 시간 돌리기를 통한 극한의 몰아치기는 더 이상 할 수 없다. 냉법의 주요한 변화로 동결은 냉법만 쓸 수 있게 변경되었지만, 동결을 쓰고 다른 피해를 받으면 남은 시간에 상관없이 동결이 즉시 풀리게 바뀌었다. 이는 냉기 법사의 밥줄이었던 동결 후 얼창 난사를 못하게 막은 것이다.
얼음창 피해를 얼어붙은 상대에게 기존의 4배에서 2배의 피해를 입히도록 변경하였고, 얼음창 기본 피해를 2배 증가하였다. 이는 동결을 의식한 얼음창 난사를 억제하려는 변화이다. 산산조각 지속 효과도 냉법에게만 지속되며, 지속 효과도 너프되었다. 패치 전보다 조금 더 많은 극대화 확률을 갖추어야 얼음창이 모두 극대화로 들어간다.
또한 얼음 화살로 물 정령을 치유할 수 없다.
냉법은 폭탄류를 서리 폭탄밖에 쓸 수 없으며 예전과 다르게 서리의 손가락을 받은 얼음창으로만 서리 폭탄이 발동하기 때문이 꽤나 폭탄의 특성이 변경되었다. 두뇌 빙결의 발동률이 연속 타격에 맞추어지는 등 냉법은 연속 타격이 중요해졌다.
강철 해일 패치 이후 냉기 법사가 한 차례 상향된 적이 있다. 주요 냉법 기술의 공격력이 약 20%이 상승하였다.
새로 적용될 패치에서는 얼음 화살이 무려 25%나 상향된다. 만약에 이대로 패치가 적용된다면 풍운이고 나발이고 1위와 2위는 무조건 법사가 먹게되는, 역시 블리자드의 법사라는 것을 느끼는 패치가 될 것이다.[5][6] 하지만 그런 반전은 일어나지않았다.
검은바위 용광로 이후에는 냉기 특성 자체의 뼈저린 한계만을 보여주며, 기피 특성이 되고 말았다. 시간대비 효율이 가장 좋은 스킬인 얼음창과 두뇌빙결-얼불화살을 쓰려면 가장 많이 쓰는 스킬인 얼음 화살을 지속적으로 써야 하는데, 자체적인 데미지가 쓰레기이기 때문에 굵직굵직한 지속딜을 가하는 비법, 불작의 똥파워/고데미지 발화전이의 두 특성에 비하면 정말 보잘것없는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결국 사장되고 말았다. 높은망치 시점에서는 냉기를 베이스로 깔고 화염으로 스왑하는 수준으로 선호도가 높았지만, 그보나 훨씬 높은 난이도의 검은바위 용광로에서는 딜요구량이 증가하면서 비전 특성의 한계를 모르는 단일딜량으로 인해 신화 특성에서는 아예 자취를 감추었으며, 2타겟 이상의 멀티타겟팅 네임드에서도 화염 특성에 밀리면서 아무도 선택하지 않게 되었다.
6.2에서 얼음불꽃 화살과 얼음 화살이 30%씩 상향될 예정이라는 패치노트가 올라왔다. 비록 ptr에서 올라왔기에 너프될 가능성이 있지만 제대로 상향만 된다면 비전과 화법에 밀리지 않을 특성이 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생겼다. 공개된 심크에서는 조금이나마의 가능성이 아니라 비법과 화법을 눌러버리고 법사 특성 중에서 최고로 등극했다. 잠깐 심크 1위는 냉죽에게 빼았겼다가 핫픽스로 감히 신의 영역을 넘본 이를 응징하고 다시 정상에 올라왔다. 과연 지옥불 성채 오픈 이후, 초기 영웅 난이도 및 저신화레이드까지 비전법사에 밀리지 않는 딜링을 보여주고 있다. 18티어 효과는 모두 물 분출 스킬의 중요성을 크게 증가시키고 얼음창 횟수를 늘려주며, 아키몬드 장신구 또한 얼음창의 피해를 높여주기 때문에 퓨어딜러에 걸맞는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영웅 난이도까지는 전넴드 냉법을 해도 크게 무리가 아니며, 신화 난이도에 진입해서 스펙이 올라가면 비법으로 갈아타는 추세.
지옥불 성채 대단원에 이르면 신화 난이도에서는 점점 필요없는 특성군으로 전락하고 있다. 사실상 모든 네임드 전투에서 비전 특성을 선택해도 무리가 없으며... 그 어떤 네임드에서도 비법을 능가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꾸준한 2타겟 딜링이 강점이라는 것도 전반 타이밍에 불작크리100% 보장이 가능한 세팅을 한 화법에게 밀린다. 잠행 특성과 전투 특성에 이리저리 치여서 민폐가 되는 암살 도적 만큼은 아니어도, 트라이 단계이든 파밍 단계이든 냉기 법사는 변수가 적은 메카니즘 상 변수가 적은 안정적인 형태의 딜링이 보장되는 동시에 한계가 아주 명확하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신화 공략에 이르러서는 전넴드 비전 특성을 선택해도 되는 현 추세에서 2타겟 딜링에서도 화염 특성보다 나은 것이 없어 메리트가 0에 가깝게 수렴한다.
지금에 와서는 도전모드 금메달을 노리거나[7] 비법 혹은 화법을 하기 전에 스펙을 맞추는 특성, 간편한 딜사이클로 인해 필드, 저신화,영웅,일반등의 레이드에서 라이트 유저들이 종종 사용되는 특성이다.결국 벗바님은 처지는 특성이라해도 버릴 것이 없는 완전체시다
3.6 군단
냉또속
냉법 최악의 암흑기
베타 기준으로 화법의 딜 매커니즘이 완전히 바뀌고 비법은 마나에 허덕이는 확팩 초기인지라 위상이 크게 올라갈 것이라 예상됐으나, 한때 화법과 비법 사이에 위치했지만 현재는 냉죽과 하위권을 다투고 있다.
타 전문화에 비해 달라진 것이 거의 없다. 이전 확팩에서 비법이 재미를 봤던 굴수가 삭제되어 허전한 느낌이지만, 애초부터 굴수보다 열기 동공을 더 많이 애용하던 냉법의 경우 얼핏문양이 사라져서 연타버프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얼화-얼창이라는 큰 그림은 변하지 않은 듯. 얼음불꽃 화살은 질풍이라는 스킬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즉시시전 조건은 두뇌빙결 버프로 얼불과 유사하다. 다만, 얼화의 연타 적중으로 유도되던 두빙은 이제 얼화 적중 시 10%의 확률로 발동하며, 질풍이 적중하면 대상은 빙결상태로 인식한다. 질풍-얼창의 콤보가 가능하다는 것.
드레노어의 선물로 추가된 물 분출은 여전히 유용하나 18티어 효과를 받지 못할 것이므로 서손 2~3개를 얻는 쿨다운 스킬로 활약할 예정이다. 100렙 특성에는 얼창 시전 시 고드름을 발사하지 않는 대신에 5개의 고드름을 모아 커다란 혹한의 쐐기[8]를 만들어 엄청난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 추가되었으며, 만일 주문력 계수가 올라가고 특화의 효력이 증가할 경우 해당 스킬이 상당한 효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문양이 삭제된 관계로 갈라지는 얼음이 특성으로 자리잡았고, 해당 라인은 2타겟과 단일딜을 가르는 특성이 될 듯.
현재 서리보주와 눈보라에 만노로스의 징표가 틱당 터지는것이 발견되서 만노장신구가 BiS가 되어 오프닝딜이 죽여준다.
유물 무기는 '칠흑한기'로 고유 능력은 얼음 서린 화살을 사용 가능해진다. 효과는 일정량 피해와 함께 즉시 서리의 손가락이 2개 충전. 다른 유물 무기들인 펠로멜로른과 알루네스가 광역 피해를 주는 고유 능력이라는 것과 비교하면 허전한 감이 있다.
현재 딜은 3특성 중 최하위로, 무엇보다 광딜이 너무 딸린다.[9] 대신 타 특성과 비교를 불허하는 생존력이 장점. 블리자드도 이런 최하위 딜링을 의식했는지 9월 24일 대대적인 상향을 넣었다. 내용들을 보면
- -얼음 화살의 피해량이 8% 증가합니다.
- -얼음 창의 피해량이 13% 증가합니다.
- -질풍의 피해량이 38% 증가합니다.
- -눈보라의 피해량이 36% 증가, 마나 소모량이 50% 감소합니다.
- -갈라지는 얼음(특성)의 피해량이 50%에서 80%로 증가합니다.
- -서리 회오리(특성)의 피해량이 13% 증가합니다.
- -서리 광선(특성)의 피해량이 28% 증가합니다.
- -혹한의 쐐기(특성)의 피해량이 15% 증가합니다.
이 핫픽스 적용이후 심크를 보면, 냉죽,정술과 누가 꼴등일지 경쟁하던 냉법이 중위권으로 순식간에 올라왔다!그래도 다른 전문화보단 밀리지만 화법과 3등밖에 차이가 안나는 쾌거를 이루는중.
이라고 생각했으나 현실은 패치워크가 아니라 잔인한 법. 냉죽을 제치고 또 하나의 '냉기야 또 속냐'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에메랄드 악몽 실제 dps가 공개되면서 모든 네임드 모든 난이도에서 확고한 바닥임이 공개된 것.
- ↑ 인벤 등지에서 냉법 까는 글에는 반드시 달리는 리플. 당연하지만 절대 냉법을 커버치는 건 아니고(...) 대놓고 돌려서 까는 리플이다.
- ↑ 메즈만 해대다가 빨버프 뜬 전투 도적과 함께 상대방에게 막을수도 없는 킬링 스프리 + 즉시시전 폭딜 콤보를 밀어 넣고, 안죽으면 다시 메즈질을 하는 조합
- ↑ 예를 들어, 라그나로스에게 얼음 화살을 날리면 통상 데미지와 함께 보너스 데미지가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불성때까지 존재했다.
- ↑ 근데 현재 이 둘은 다시 비전/화염 특성으로 갈아탔다.(…)
- ↑ 사실 냉법의 딜의 90%는 얼음화살이 아니라 얼음화살 뒤에 날아오는것들이다.
- ↑ 심크래프트 상에서 표현되는 DPS 순위에서 마법사는 마력의 룬을 설치한 상태에서의 DPS라는것을 유념해야한다. 실제 레이드에서는 5~10% 깎은 딜로 생각해야 옳다.
- ↑ 적어도 여기서는 비법, 화법보다 우월하다. 티어효과와 전반이 봉인되는 곳이다보니..
- ↑ Glacial spike. 디아블로 2와 디아블로 3에 나온 그 기술이 모티브다.
- ↑ 덕분에 얼음나오는 정수기라는 별명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