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럭킹

틀:항목이 존재하는 다음팟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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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수넷 게시판[1]
트위치TV[2]
유튜브[3]

1 개요

고갤러[1]이자 tv팟 PD이다. 애칭은 야민정음으로 읽은 댈럭. 2016년 6월 7일로 고갤을 떼고 베스트PD가 되었다.[2]
팩트폭력배, 수많은 팟수들의 가슴에 상처를 ,,,그리고 방구왕...

2 소개

2015년3월2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이전까지는 밤이고 낮이고 팟수였다가 팟피디로 전향하였다. 팟수넷에 첫방송에대한 소감을 올리기도 하였다.그당시 아이디 멀럭멀럭

주요 방송컨텐츠는 게임플레이이며, 플레이는 그냥 소유하고 있는 게임 중에 하고 싶은 걸 한다.
딱히 플레이하는 게임에 정해진 장르는 없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게임을 주로 똥겜 한다. 일반적으로 고전게임이나 스팀, 블리자드 게임을 즐겨한다.
목소리는 중저음으로 상당히 좋은 편이며, 대화와 채팅창과의 연동으로 시청자와의 소통도 자주하는 편.

본인의 말로는 방송은 그저 취미활동일 뿐이라고 했는데 1년간 방송에 몰빵을 해보기로 결정하여 열심히 방송을 하는 중.

2016년 1월 31일에는 레드얼럿2 대회를 주최하고 중계방까지 생기는 일이 발생하였다! 약 3000여명이 지켜봤으며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 2월 엑스컴2 전설철인을 플레이하면서 평균 시청자수 2천명을 돌파, 마지막 미션에서는 3천명을 돌파하기까지 했다. 이에 대한 멀럭의 반응은 얼른 똥겜을 해서 시청자들을 줄여야겠다고(...)

그러던 도중 다음팟 PD들을 대상으로 또다시 대대적인 트위치 이적제의가 들어왔을때 잠깐 고민을 하는 듯 하였으나
본인 방송 스타일과 시청자들 성향상 팟수들과 함께 남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그대로 다음팟에 남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트위치에 유튜브 영상 후원이라는 기능이 생긴 뒤로 엄청난 양의 후원을 가장한 테러이 쏟아져 들어와서 트위치로 이적했으면 어쩔 뻔했냐는 말을 남기게 된다.
근데 결국에 돈 벌어주는 건 트위치가 맞는 것 같은데?

현재는 전업 방송인을 선언한 상태며, 후원받은 금액으로 방송장비를 대대적으로 맞추는 등 방송 쪽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방송도중 팟수들의 낚시로 본인 입으로 신상을 인정해버렸다 .낚시임을 깨닫고 강하게 부정했으나아 뭐 당연히 아니지 진짜 신상일리가 없잖아사실상 멀럭의 집주소와 이름은 공공재가 되었다..

평균적으로 저녁 6시부터 방송해서 새벽 3시경에 종료를 하나 PD의 사정에 따라 유동적이다. 특히나 종료시간은...

2.1 방송 및 게임 스타일

엔딩은 자기가 본 게 엔딩이야. 진엔딩 같은 소리하고 있네.

(중략)
물론 제작자의 스토리 정식 어떻게 이어지는 엔딩이 있겠죠. 근데 또 엔딩충들은 그거 갖고 정사 어쩌구, 정사같은 개소리하고 있네. 그냥 하나 정했을 뿐이야. 후속작 하나 내려고. 게임의 정사가 어딨냐? 참, 진짜.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엔딩을 보며[3]

방송중 훈수충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나무위키 꺼라

말 그대로 방송을 위한 게임플레이가 아니라 '나 이런 게임하는데 너도 보고싶으면 봐' 라는 식으로 방송을 한다.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본다는 것이 자신의 게임스타일이라 말하며, 실제로 한번 시작한 게임을 멈추고, 도중에 갈아타는 경우가 없다.[4]

특히나 플레이 도중 자신의 선택은 자신이 책임진다는 상남자적인 생각그것이 비록 실수더라도 로드따윈 하지 않아!!과 '배드엔딩이나 게임오버도 게임 플레이의 한 과정이자 종류다' 라는 게이머로서의 귀감이 될만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 그래서인지 게임오버에 연연하지않고, 게임플레이시 가능한 어려운 난이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본인이 말하길 세이브 로드를 좋아하지 않기에 세이브없이 진행 자체가 불가능한 게임[5]이나 자동세이브를 제외하고는 게임플레이시에 세이브로드 자체를 하지 않는다(...) 사실 이쯤되면 고통을 즐기는 마조히스트일지도 모른다.

그와 별개로 그 게임 자체를 노타협 하드코어로 즐기는 일이 많기 때문에 본인은 의도하지 않아도 보는 사람을 웃기는 일이 종종 나온다. 정말 중요한 순간 내지 진짜 상상도 못한 타이밍에 클릭미스가 터진다거나. 수달이가... 죽었어?! [6] 눌렀짜나!! 눌렀짜나!! [7] 이를 보고 시청자들은 노안과 수전증이 있다며 열심히 드립을 쳤다.

본인은 '일부러 했다. 재미를 위해 한거다.' 라고 말했지만 시청자들은 알고 있다. 그 순간의 비명과 이어지는 현자타임의 정적을 함께했기에...

방송 스타일은 억지로 시청자들이 웃길만한 행위를 하지 않고, 크게 오버하지도 않으며 그저 묵묵히 게임을 하는 스타일이다. 이는 아프리카TV나 기타 다른 후원 리액션이 빵빵한 방송들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광경으로 다가온다. 후원이 들어올 때에도 정해진 리액션 따위는 없고 그저 "(후원금액)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거나 후원메시지만 읽어주곤 한다. 가끔씩 채팅이 너무 빨리 올라갈 때엔 1억(현실의 1만원)을 쾌척해도 읽지 못하기도 한다. 늙고 병든 멀럭의 노안이 또...

고갤러의 성향인지 고갤드립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캐릭터메이킹을 할 때도 메루루, 조홍, 핫산, 알쳄 등 고갤 유명인사의 이름을 자주 사용한다. 그림그리기나 캐치마인드 유즈맵을 할 때 여러 드립을 알아보고, 대처하는 것으로 보아 각종 인터넷 필수요소 등에 대하여 빠삭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임에 패배했을때, 게임오버당했을때 태조 왕건의 견훤의 또 졌어?! 라는 대사장면을 틀어주는데 # 하도 지는 경우가 잦다보니 이젠 자기 전에 저 대사를 듣지 못하면 하루를 마감한거 같지 않다는 시청자들도 생겨나고 있다(...)

가끔 '난 내 맘대로 플레이할꺼야!! 내가 내 게임 내가 한다는데 왜 니들 말을 들어야되는데?!' 라며 츤츤 기질을 보일때가 있는데 사실은 정말 쓸모없는 헛소리나 뻘드립을 제외하면, 시청자 말을 잘 듣는 편이다. 어지간한 조언은 거의 다 듣는 편이며, 보통 저런 말을 할때는 그냥 '똑같은 말이 너무 자주 나온다', '같은 소리 너무 많이 들었다' 라고 해석하면 되는듯.. 정말 조언대로 하기 싫을때는 자기가 왜 그 말대로 안하는지 친절하게 설명을 해준다. 그도 아닐땐 아몰랑!!!을 시전.

2015년 10월 1일 엑스컴 임파철인 방송에서 자신의 92번째 지구가 터진 후 아제닉스(Axenix)의 방송에서 말박이임을 인정한 후 부터는 팟수들로부터 공인 말박이 칭호를 얻었다(...) 이러한 칭호에 걸맞게 포니를(그 중에서도 핑키파이를) 옹호하는 언행을 방송 중에 종종 드러낸다. "포니는 상식 아니냐?"부터 시작해서 방송 중에 트는 BGM에 핑키파이의 주제곡이 들어있질 않나.. 그 중에서도 백미는 포니월드로, 크리스마스 퀴즈대회에서 강제게임선택권[8]을 얻은 유저로부터 3시간 동안 포니월드를 플레이 할 것을 명령받았다. 결국 방제를 '강제 포니월드'로 해 놓았지만 3시간이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푹 빠져 즐겁게 플레이하였다. 그래놓고선 게임 카테고리를 똥으로 해놓았다 츤데레가 또..

평균적으로 턴제 전략 내지 시뮬, RPG쪽에서는 상당히 뛰어난 실력을 보인다. 반면 순발력이 필요한 리얼타임 게임종류에는 약한 면모를 보인다는 평이 있다. 물론 본인은 그렇지 않다며 반발했지만..[9] 선물받은 Ori를 플레이하면서 본인포함 시청자들 대다수에게 발암을 선물해줬다. 받은만큼 베푸는 훈훈한 정

게임플레이시에 NPC에게 예의를 강조한다던가, 독재를 강요하는 성향을 보인다(멀정은, 멀틀러). 과거 판테왕 시절 아키에이지를 했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DC성향 소속 길드에 있었을때의 악 성향 플레이를 이야기 하거나, 해당 플레이에 대한 선호 등이 위의 별명과 절묘하게 들어맞기도 하다.

특히 자유도 높은 폴아웃3를 할때 그 성향이 특히나 강하게 나타났는데 폴아웃3에 대해 사전지식이 없는 시청자는 멀럭의 방송을 보며 왜 몹 하나하나에 일일이 이름이 달려있는지 묻기도 했다.[10] 자신에게 함부로 대한 NPC에게 공격이 불가능하다는걸 알게 되자 모드까지 설치해서 공격을 했다.퀘스트따위

2.2 여담

2015년 6월 모일 방송도중 PD의 친한 현실 친구들이 방송채팅방에 난입해서 신상정보를 떠들고 달아났다(...) 공교롭게도 그 날은 엑스컴 에너미 위딘 플레이 도중이었는데 내 안의 적이라는 부제에 너무나도 걸맞게 실친구에게 테러장난을 당한 격... 그리고 멘탈이 깨진 멀럭킹은... 그 미션에서 전멸을 당했다(...)[11] 더 무서운건 그 친구들은 그 날 처음 방송을 본게 아니라 이미 한참전부터 멀럭 방송을 보고 있었다한다..진정한 Enemy Within

PD의 학력이 의외로 높다. 그래서 방송 초기 라이벌 학교의 이름을 이용한 말장난 드립이 많았는데, 본인은 학력을 놓고 비교질 당하는걸 매우매우 싫어하는 편. 한번은 학력을 놓고 게임 실력에 대한 드립이 심해지자 학창시절 그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았다며 자제해줄 것을 요청한 적도 있다. 최근엔 본인도 싫어하고 시청자도 많이 유입되어 학력드립은 거의 없는 편이다.

감자국강원도 춘천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강원도 톨게이트 통과할 때 감자 던지고 지나가냐는 둥의 감자 드립이 채팅창에 성행할 때가 있다.

아키에이지 오픈 시절에 했다고 함. 서버는 키프로사 닉네임은 카짓짱짱맨이고, 당시 디시인사이드 아키에이지 갤러리 동대륙 원정대인 붉은소금에 속해있었다고 한다. 당시에 막피 약탈로 악명 높았다고... 축음기 가져가신분 ?

빼액질을 해대는 훈수충들을 향해 인터넷 친구를 블랙하는건 매우 슬픈일이라며 자신의 여린 감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베스트피디가 되기 전, 잠시 고갤을 떼고 나무위키를 붙이고 방송했던 적이 있었는데, 덕분에 관련 드립이 간간히 보이기도 한다. 나무위키 꺼라

2.3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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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럭방 채팅 내용을 요약하는 명짤. 말박이, 배박이, 이지스탕스, 레스토랑스, 탈무새팟수들..
다음팟 아캄수용소 & 문화하수도
팟컬지를 지배하는 리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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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

멀럭킹의 팬덤은 통칭 멀박이(...)라고 한다. 방송 채팅 내용은 각종 무새, 다음팟 특유의 어그로와 고갤 필수요소들이 섞인,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지옥의 밑바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송 중 브금에 맞춰서 팟모티콘을 도배한다던지, 참피어로 후원해서 멀럭킹에게 읽게 한다던지, 아무리 멘탈이 좋은 피디라고 해도 멘탈이 조각날 수 밖에 없는 행동들을 자주 보여준다. 덕분에 멀럭이 휴방할 때는 다른 다음팟 pd의 채팅에 헬게이트가 열리는 경향이 가끔 보인다(...)

또한 다양한 고전게임을 하다 보니, 과거에 온갖 민폐를 부리던 친목클랜이나 유저 끼리 친목질을 하고 훈수를 하기도 하는둥 무새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다음팟 수용소 라고 할 수 있다.

특히나 플레닛사이드를 할 때나 C&C 시리즈, 워해머를 할 때는 친목유저들의 친목질의 장이기도 하지만 멀럭은 이를 보고 불쌍한 인터넷친구들이라고 하며 내비둔다. 아마 본인도 카짓짱짱맨으로 악명을 떨쳐봐서 마음이 이해 되는 듯 (...)[12]

2016년 9월부터는 트위치 방송을 병행하면서 유튜브 트윕 후원도 받기 시작했다. 안 그래도 끔찍한 채팅이 있는데 유튜브 후원 영상덕에 끝을 모르는 혼파망이 계속되고 있다. 멀박이들은 이 쪽을 본방이라고 할 정도로 좋아죽는다.

2.4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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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백문이 불여일견. 메인 컨텐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위에서 보았듯이 멀럭킹의 목소리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멀럭은 게임을 하다가 좋지 않은 상황을 겪으면 이 좋은 목소리로 비명을 지르는데, 멀럭방 시청자는 이걸 '행-복'이라고 부른다.
귀에 찰지게 꽂혀들어오는 비명소리에 매료된 시청자들은 어떻게 해서든 그 행-복을 듣기 위해 게임같은 똥을 추천하거나 영상 후원으로 멀럭을 괴롭히고 있다.

어스 웜 짐은 행-복이 아니라 분노였다.

3 사건사고

3.1 다음팟 정지 사태

2016년 10월 27일, 트위치 영상 후원을 통한 음란 영상 송출[13]로 정지를 당했고, 28일 멀럭킹 본인의 글로 영구 정지가 확인되었다.팟수넷 이로써 타 매체(트위치, 유튜브 등)으로의 이적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참고로 멀럭킹 본인이 해당 후원자에 대해 과도한 논란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하는 글을 남기기도 하였다.팟수넷

처음으로 트위치로만 방송하는 27일, 많은 멀박이들이 방송시작 한시간 전부터 멀럭의 트위치채널 채팅방에 모여 채팅을 하며 멀럭을 기다렸다. 결과적으로 대략 800명 정도의 멀박이들이 멀럭을 보기 위해 트위치로 왔고 멀럭은 한 100명 정도를 예상했다며 좋아했다. 트위치에 처음 온 멀박이들은 다음팟보다 뛰어난 트위치의 화질에 감탄했지만, 다음팟보다 훨씬 긴 딜레이와 팟모티콘의 부재에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이틀 후인 10월 29일 저녁 7시 25분경, 시험삼아 다음팟을 켜보다가 방송까지 가능한 걸 발견한 멀럭킹은 환호를 지르며 영정이 풀렸다는 사실을 알렸고 이 소식을 들은 트위치 분향소 난민들은 신이 나서 '트-바(트위치 바이)'를 외치며 다음팟으로 몰려갔...으나, 멀럭킹은 '왜 정지가 풀린건지 알수가 없기에 안전이 제일이다' 라며 일단 다음팟 방송은 끄고 트위치에서의 방송을 유지하면서 월요일까지 기다려보기로 했다.

10월 31일 월요일, 메일로 문의 결과 '1일' 정지로 재심의되어 방송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동안 영구 정지로 알고 있던 PD 본인과 시청자들에게는 희소식. 하지만 정지 이력으로 인해 기존에 달려 있던 베스트PD 타이틀이 삭제되었다.

4 게임 플레이

4.1 문명 5



깨알같은 댈럭

멀럭의 주력 컨텐츠이자 다음팟의 유명 PD로 자리잡게 한 대표적인 게임. 언제나 신난이도, 랜덤국가 시작, 노 세이브/로드로 플레이하며 한번 시작하면 끝날때까지 식음을 전폐하고, 화장실조차 자주 가지 않으면서 플레이한다.강철방광의 소유자

모든 종류의 엔딩을 다 보았다고 하며, 단 하루만에 문화승리를 이룩하기도 했다. 물론 가장 많이 본 엔딩은 유적승리다. 이 업적으로 인해 시청자들 사이에선 최소한 다음팟내에서는 멀럭킹을 문명 지존고수로 인정하는 분위기 라기보다 애초에 아프리카, 담팟 합쳐도 문명을 플레이하는 BJ, PD 자체가 별로 없다

2016년 1월에는 시청자들의 참여를 받아서 문명 멀티플레이 대회를 중계하였는데, 상당한 지식으로 플레이어가 무슨 생각으로 이러한 결정을 내렸는지를 정확히 짚어내었으며, 실제로 게임 종료 후 인터뷰에서 플레이어의 의도와 멀럭킹의 해설이 정확히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4.2 엑스컴 에너미 위딘

기존 엑스컴 시리즈에 대한 이해나 사전지식 없이 클래식, 철인 난이도로 시작하여 단 3회차 시도만에 엔딩을 봤다. 비록 시청자들의 실시간 조언이라고 쓰고 조롱이라고 읽는다이 있긴 했지만 엑스컴을 플레이해본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대단한지 이해할 것이다. 게임을 플레이해보지 않은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철인은 애초에 자동세이브외엔 세이브가 되지 않는다... 즉 죽거나 망해도 로드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이후 임파서블, 철인, 옵션을 켜고 게임을 시작했는데.. 144지구(회차)만에 엔딩을 봤다. 참고로 세컨드(추가옵션)을 키지 않는 한 더 이상의 난이도는 없다. 140지구까진 선 레이저테크를 고집하다 말아먹고, 방어구테크로 갈아타자마자 3지구만에 클리어했다(...). 멀럭킹의 엑스컴 방송은 명장면이 많이 나왔던 레전드 방송으로 꼽힌다. 이후의 멀럭킹 방송의 아이돌같은 존재가 된 수달이와 반두른이 모습을 드러낸 방송이기도 하다. 하지만 "수달이가...죽었어?" 에 이어 최고 명장면이었던 "반두른 차폭사" 원본 영상을 편집중에 날려먹었다고 한다...멀청이

마지막이라는 강조와 함께 2015년 8월 즈음부터 임파서블, 철인, 올세컨드 옵션으로 시작하여 126지구만에 클리어했다. 클리어 각이 보이던 54지구와 96지구를 날려먹고 멘탈에 상처가 가는듯했지만 결국 꾸준한 도전 끝에 클리어했다. 사실 멀럭의 안일한 플레이가 군데군데 보이긴 했지만 임파철인 올세컨드에서의 난관은 초반 납치미션으로 인한 패닉으로 망하는경우가 대다수인데 126지구도 첫테러 당시에 4탈퇴, 4탈퇴예정으로 다음지구를 찾아보는 듯 했지만 테러미션을 기적적으로 넘기고, 다음 납치미션으로 받아온 낙하산 저격병이 조준이 무려 103이라서 2저격도 구성을 완료하였고, 위성 7개를 제조 후 위성을 띄우면서 고비를 넘겼다. 이후 위기가 크고작은 위기가 있었지만 전자두뇌로 하나둘씩 극복해나가면서 순항하였고 마지막에 타-썬의 숭고한 희생으로 엔딩을 보았다.

4.3 엑스컴 2

전체 영상 보기(유튜브)

엑스컴 2는 전설 철인으로 도전했다. 멀럭을 빅피디로 만든 주역은 아바타 프로젝트로 멸망하고 이어진 3번째 지구. 기가막힌 난이도로 벼랑끝까지 몰려가면서 멀럭이 매번 임무때마다 어떻게든 3지구가 터지는 모습을 막으려고 고생하는 데에서 오는 처절함과 치열함, 그 과정에서의 기적적인 명장면과 안타까운 희생 가운데 탄생하는 영웅들과 전사자들 [14] , 마지막으로 천운과 불운을 오가면서 느껴지는 스릴감을 주어 엄청난 몰입감을 주며 진행되고 있는 영화같은 지구. 본인이 맞는지 의심될정도로 과감하고 엄청난 묘수플레이로 문명에서 온갖 AI에게 고통받던 예전 모습과 달리 팟수들의 무릎을 여러번 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멀럭이 2000명이 넘어서 중계방이 생기고, 롤챔스와 EPL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시청자들이 보기도 했으며, 핫-방송에도 오르고 있다. 멀럭은 부정하겠지만 빼도박도 못하고 멀빅맞.

수많은 방송인들이 세이브 로드를 반복하던 기지 방어전에서 멀럭 역시 무너지는가 싶었지만 저격병 타-썬의 능력과 풍호의 기적과도 같은 어그로 능력, 특수병 실비가 어산지에 빙의하여 맥을 해킹에 성공하는 하는 극적인 장면을 반복한 끝에 풍호의 희생을 끝으로 지구 생명연장을 이어나갔다. 추모는 인터넷 추모가 있어요. UFO 탈취전에서는 늙고 병든 멀럭의 실수로 돌격병 메루루와 척탄병 독-눈이 죽는 대참사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비같이 꾸역꾸역 버텨갔다. 이후 이어진 전투들에서 주력 척탄병 타이커스를 포기하고 귀환하는 상황에 처하고, 명중이 지극히 떨어지던 돌격병 조홍이 섹토이드를 베어버리고 비장한 최후를 맞는 영화같은 상황이 발생하면서 지구가 터지지만은 않았다. 또한 타-썬의 위기 때마다 발휘되는 명중 능력과 크리가 발동되어 계속하여 위기를 벗어났고, 다른 병사들을 캐리했다. 특히 타-썬의 대결 스킬사용과 이어진 5연발 명중샷으로 총잡이 하나가 분대전체를 전멸의 위기에서 구해내는 장면은 멀럭 본인도 감탄한 최고의 명장면. 한 위기를 넘기면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오는 상황에서풍호홀로그램과 저격병 타-썬의 맹활약 덕분에 3지구가 근근히 버텨나갔다. 안드로메돈에게 주력분대가 모조리 부상당해 정신 지배는 커녕 격려와 실성 스킬만 겨우 배운 사이오니스트 적-마와 저격병 왈도, 돌격병 타-냐 등의 2군 멤버들로 섹토포드와 안드로메돈으로 이루어진 방어선을 기어코 뚫어버리고 도무지 답이 안나오는 상황에 도달했을때 적-마의 격려가 신의 한 수가 되어 또 다시 전원 살아나가는 장면은 두 번째 명장면. 2군 멤버들이 비밀 시설을 터뜨려서 숨쉴 구멍이 트이고 저격병 대령 타-썬, 특수병 대령 실비에 이어 듀크 뉴켐이란 이름을 붙여준 대령 척탄병을 영입하고 플라즈마 무기 생산까지 해내며 신 멕시코의 비밀 시설을 날려버려 아바타 프로젝트 5칸을 단숨에 비워 드디어 안정권에 들어섰다. 이후 임무 보상으로 또다른 대령 척탄병 케이던스가 들어오고 돌격병 이-지와 특수병 보라준도 대령을 달면서 지구 수복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

그리고 2016년 2월 17일 오전 3시 02분 3지구 8일차만에 마침내 전설철인을 클리어해냈다! 전설철인 마지막 미션 플레이 중에는 시청자가 3천명을 돌파했고, 최후의 아바타가 사망한 직후부터 방송 종료할 때까지 상당한 양의 후원과 스팀 게임 선물들똥겜들이 쏟아졌다.

멀럭킹의 X-COM 2 플레이에서 가장 놀랍고도 위대한 점은, 위에 서술된 모든 내용은 오로지 한 지구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이다. 게임에 대한 경험과 지식도 부족한 상태에서 벼랑끝에 몰린 채로 매일 같이 모든 전투에서 멀럭이 천신만고 끝에 제 3지구를 구하는 모습에 팟수들은 영화보는 것 같다면서 열광하였다. 시청자들이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온갖 어그로와 무새들과 훈수충들이 범람했지만 멀럭의 후두리빡빡계엄령 선언후 진압되었다.

제 3지구에서 활약한 주요 병사들

  • (사망) 책사 '비논리적' 풍호 - 돌격병, 초반 2회 출전만에 사망한 캐릭터. 그러나 2회출전에 52데미지를 입히고 무려 12회(!)의 공격을 홀로 받아내며 다른 캐릭터들을 살려낸 살신성인의 화신으로 이후 풍호 토리다스니 엔타로 풍호같은 드립이 생겨났다. 홀로그램 어그로를 소환할때 마다 채팅방에는 풍호그램, 정화자 풍호라는 드립이 도배된다. 여담으로 여성으로 설정되었다.
  • (사망) 핀들레이 '올것이왔군' 타이커스 - 첫 임무부터 함께했던 최고참 척탄병을 커스터마이징했다. 신병 시절 쓰던 소총 명칭은 '불한당.' 척탄병이 부족했던 시절 맹활약했으나 VIP 구출 미션 도중 이동력이 부족한 다른 대원들을 엄호하다가 스턴 랜서에게 칼빵을 맞고 이동력이 감소되어 스카이레인저에 오르지 못했고 마지막 턴까지 항전하며 자신을 찔렀던 스턴 랜서는 처단했으나 결국 아르콘에게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 (사망) 챙챙걸 'The hole' 메루루 - 미리 커스터마이징해둔 병사. 비밀 시설을 조사하다가 너무 많은 병사들이 부상을 입어서 급하게 영입했고 돌격병으로 진급했다. 히든 스킬은 체인샷. 주무기 명칭은 '숏1500'. 풍호가 전사한 이후 그의 빈자리를 메꾸며 명중율이 떨어지는 샷건을 들고 쏘는 족족 치명타를 터뜨리며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나 싶었지만 두번째 UFO 탈취전, 잊을 수 없는 라임 작전에서 독-눈과 함께 전사했다.
  • (사망) 체고의스킬 '최고급' 독-눈 - 미리 커스터마이징해둔 병사. 척탄병으로 진급했고 히든 스킬로 엄호 사격을 얻었다. 타이커스 보다 경계 사격을 잘 맞추는 등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두번째 UFO 탈취전에서 메루루와 함께 전사했다.
  • (사망) 사나이 '좌절감' 조홍 - 돌격병, 낮은 명중률로 핫산과 함께 문제아 투톱으로 자리잡았었다. 전용 무기는 '원담의목'. 아바타 프로젝트 완료를 앞두고, 실패하면 마지막 그대로 끝이나 다름 없는 VIP 구출 임무에서 정면의 어드밴트 병사, 측면의 안드로메돈에 코덱스와 아르콘과 섹토이드까지 달라붙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했을때 용맹하게 돌진해서 섹토이드를 일기토로 쓰러뜨리고 아르콘의 시선을 끌어 다른 대원들을 지켜주었다. 그러나 그 대가로 아르콘에 의해 목숨을 잃고 말았다. 전반적으로 크게 활약한 병사는 아니었지만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활로를 뚫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그의 마지막 모습은 진정 사나이라고 할만 했다. 섹토이드의 목을 베었다!
  • (1군) 최고의게임 '웨스트우드' 타-썬 - 위기판독기 첫 임무부터 함께했던 최고참 저격병을 커스터마이징했다. 총잡이 스킬을 주로 탓으며 주무기 명칭은 오벨리스크. 게임이 평온하게 흘러가면 빗나감을 시전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공격을 크리티컬로 명중시키는 신기한 능력을 보여주었고, 치명타를 맞거나 심지어 출혈 상태가 되어도 중상까지 가지 않는 불굴의 모습 등으로 위기판독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엑스컴2에 들어와서 여러모로 약해진 저격병들을 버려야 한다던 팟수들의 의견을 보란듯이 뒤집고 매번 지구를 캐리하여 명실상부 분대 최고의 딜러로 인정받고 위에도 언급된 대결 스킬 5연발 명중샷으로 적을 갈아버리는 대활약을 보이기도 했다. 채팅방의 핵심 드립은 "삐빅, 위기 아닙니다." "삐빅, 위기 맞습니다."
  • (1군) 우리딸 '키워주세욧' 실비 - 첫 임무부터 함께했던 최고참 특수병을 커스터마이징했다. 전투 해커 스킬을 주로 탔지만, 정작 해킹능력은 의무트리를 탄 보라준에게 밀려 아슬하게 첫번째 보상만 받는 경우가 허다했다. 주무기 명칭은 '샌드위치.' 타-썬보다 훨씬 믿음직한 공격 적중율과 체력 1 남은 상황에서 죽을 고비를 수차례 넘겨왔으며 위기상황에서 기적적으로 해킹에 성공하거나 4연속 경계사격으로 적 분대를 쓸어버리는 등 부대 최고의 수훈갑이자 역전의 용사, 최초의 대령이다. 채팅방에서는 명중시키면 "우리 딸", 빗나가면 "느그딸" 드립을 친다.
  • (1군)(2군) 공허의무관 '대모' 보라준 - 특수병, 전투 의무병 스킬을 주로 탔다. 타이커스가 쓰던 소총, 불한당을 이어받았고 나중에는 불한당 Mk2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보라준이라고 이름붙은 이유는 히든 스킬로 '유령'이 붙었기 때문. 해킹 능력 +20을 한번 얻은 덕분에 실비보다 월등하게 높은 해킹 성공률을 보여주었다. 역경을 딛고 대령까지 올라가는데 성공했으나 새로 데려온 낙하산 대령 특수병 샌즈의 히든 스킬 때문에 2군으로 강등되었다.
  • (1군) 갓겜그자체 'i-ji boom' 이-지 - 임무 보상으로 얻은 돌격병을 커스터마이징했다. 커스터마이징 시점은 메루루와 독-눈이 전사한 이후. 주무기는 메루루의 유품인 숏1500을 물려 받았고 나중에는 롱3500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히든 스킬은 살상지대. 이-지 붐 이름에 걸맞게 EXO 수트를 최초로 착용하곤 적들에게 이-지 붐의 맛을 보여줬다. 채팅방에서는 명중시키면 "이-지붐은 온다!", 빗나가면 "이-지붐 안와요 안와" 드립을 친다.
  • (1군) 듀크 'FOREVER' 뉴켐 - 타이커스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해 지지부진하던 척탄병 자리를 꿰찬 후반부 하드캐리의 일원. 척탄병이지만 최고급 스코프가 달려있던 게이브 뉴웰의 무기, '15% 상시할인'을 받고 개인 전투 시뮬레이션까지 장착해서 명중율을 상당히 높혔다. 덕분에 파열을 쏘는 족족 맞춰 화끈한 피해량을 뽑아냈다. 여담으로 15% 상시할인은 듀크뉴켐이 쓰면서 85% 상시할인으로, 나중에는 연쇄할인마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 (1군) 만능그자체 '만능' 적-마 - 사이오니스트. 주무기 명칭은 '무쓸모' 인류 멸망 3일을 남긴 위기 상황에서 겨우 격려와 실성 스킬만 익히 상태로 비밀 시설 폭파 작전에 투입되었다. 그러나 그 격려 스킬이야말로 폭탄 설치하고 대원 전원이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게 만들었던 신의 한수였다. 이후 스킬을 하나하나 익혀가며 후반부 하드캐리의 주역으로 부상했다. 최종전에서 게이트 키퍼우리공을 정신지배하며 극적인 엔딩을 만들어냈다.
  • (1군) 참교육 '-_-' 샌즈 - 최후반부 보라준을 밀어내고 회복계 특수병으로 들어온 낙하산 대령. 특수능력으로 홀로그램 조준을 들고 와 재능충이라는 말을 들었다.
  • (2군) 연쇄할인마 'The Steam' 게이브뉴웰 - 척탄병. 독눈이 전사한 뒤로 그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 모집했다. 히든 스킬은 유령. 무기 이름부터 '15% 상시할인'로 채팅방에서는 명중시키면 "(명중률)% 세일!", "사요, 사!" 드립을, 빗나가면 "안 사요, 안사!", "얼마나 똥겜이길래" 드립이 나왔다. 타이커스의 숭고한 희생 후 1군으로 활동하다 듀크 뉴켐을 구입한 이후로는 2군으로 물러났다.
  • (2군) 똑바로선 'THE STAND' 핫산 - 첫 임무부터 함께했던 돌격병이지만 중상을 입은 탓에 병실 신세를 지느라 초반 작전에 많이 참여하지 못했다. 커스터마이징한 시점은 어벤저 방어전. 다른 병사들이 맹활약하는 와중에 공격이 수없이 빗나감에 따라 위기를 만들었다는 의미에서 부정적으로 언급된다. 어떻게 계급이 올라간건지 신기할 따름.
  • 걸어다니는포션 '야캐요' 알쳄 - 원래는 예비로 준비한 척탄병이었으나 타이커스의 갑작스런 죽음때문에 졸지에 척탄병 2선발이 되었다. 낮은 계급에도 불구하고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활약했으나 2척탄병에서 2저격병 체제로 넘어가면서 게이브뉴웰만 주로 출전하더니 듀크뉴켐의 등장으로 일선에서 내려갔다. 주무기 명칭은 '모오닝스-타'
  • 덫사냥꾼 '도움!' 왈-도 - 아바타 프로젝트 완성 10일 남기고 비밀 시설 공격갔다가 안드로메돈한테 똥폭탄을 맞아 주력 멤버가 앓아눕고 인류 멸망 1일남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부족한 전력을 보충하기 위해 암시장에서 급히 영입한 대위 저격병. 주무기 명칭은 '힘쎈이끼'. 명중률 왕창 갉아먹은 데드아이를 찍은게 안타까운 병사.
  • 강한여성 '한판해보자구' 타-냐 - 안드로메돈한테 얻어 맞아 주력 멤버가 앓아눕고 인류 멸망 3일남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부족한 전력을 보충하기 위해 저항군 본부에서 긴급하게 영입한 소령 돌격병. 그다지 돋보이는 활약이 없어 몇번 출전 후 잊혀져 버렸다.
  • 리듬돌죽 '응딩이' 케이던스 - 신 멕시코 비밀 시설을 폭파시키고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긴 직후 임무 보상으로 들어온 대령 척탄병. 듀크 뉴켐과 함께 척탄병 2선발을 이루었지만 최종전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알쳄이 쓰던 모오닝스-타를 이어받아 황금류트로 업그레이드 했다.

16년 4월 초에는 엑스컴2 시즌2 라는 이름하에 자체 제약(홀로그램 사용 안 하기)을 걸고 전설철인 플레이를 다시 시작했다. 시즌1처럼 3지구에서 재능충들이 뽑히면서 안정화에 접어드는가 싶었지만 VIP미션에서 턴제한의 압박으로 빠르게 달리다 추가 애드로 측면이 노출, 1군 병사들이 전멸하면서 지구가 폭발했다. 이후 4,5 지구가 빠르게 폭파되고 6지구에서는 초반에 능력치가 안습한 병사들만 뽑히면서 오래가지 못할 것 같았으나 고-닉의 활약으로 안정화에 접어들고, 결국 4월 17일 오전 3시경 홀로그램 안 쓰고 전설 철인을 클리어 했다.

제 6지구에서 활약한 주요 병사들

  • (1군) 메가맨 '고-맨' 엑스 - 척탄병
  • (1군) 사기스킬 '사륜안' 독-눈 - 저격병, 중반에 구입한 대령 저격병. 높은 조준스텟에 히든스킬로 런앤건을 들고 나와 그때까지의 1티어였던 핫산을 2티어로 내던지고 그 자리를 차지했다.
  • (1군) 얼간이앀 '메-챙' 메루루 - 돌격병, 기본 스텟은 별볼일 없었으나 하든 스텟이 있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높은 명중률로 초중반을 캐리.WHORE WHORE!! YOU SEE THAT?
  • (1군) 하이퍼 '고-닉' 더-헬지옥 - 특수병, 원래는 온몸을 파란색으로 칠해놨으나 후반부에는 하이퍼 소닉으로 각성했다는 듯이 온몸을 노란색으로 칠해놨다. 옆에 따라다니는 그렘린은 테일즈라고 불렸다. 해킹증가 보상을 3번이나 받은덕에 240이 넘어가고, 히든 스킬이 홀로그램이었던데다 리피터를 2연속으로 발동해대는 등 그야말로 치트캐라는 말이 들을 정도로 강력했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하드캐리한 시즌 2 6지구의 대영웅.
  • (1군) 뒤틀린황천의 '특이점' 너클즈 - 척탄병, 역시 고-닉과 마찬가지로 온몸을 빨간색으로 칠해놨다.
  • (1군) 레드얼럿 '하나가된다' 유-리 - 사이오니스트, 무기 이름은 유리코 오메가

6지구의 숨겨진 영웅들로 적 vip사살 미션에서 희생된 2명의 신병과 단독 출근한 광규형을 잊지맙시다

4.4 이-지

이지가 아니라 이-지야!

자칭 갓-겜 이-지를 죄다 때려부수고 다니면서 클리어했다. 불살플레이? 그게 뭔데? 역시나 특출난 리얼타임 피지컬발컨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거한 발암을 선물했다. 멀럭킹의 바탕화면에는 실비 키우기와 처녀신 이야기로 되어 있는 폴더가 있어서 그 게임을 알아보는 팟수들이 간혹 플레이해줄 것을 요청하곤 하는데, 실상은 이-지 키우기와 이-지신 이야기이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4.5 삼국지 11

문명5와 더불어 가끔 플레이 하긴 했지만... 요즘은 잘 하지 않는다 [15]

4.6 FTL

최고난이도 엔딩을 봤다. 새벽2시즈음에 그날 하던 게임을 종료하면 시청자들이 FTL 한판 하자고 조르는 경우가 많다. 게임 특성상 멀럭의 행복사 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4.7 포트리스 2

가끔 시청자들과 포트리스2 내전을 즐긴다. 포트리스2 실력은 복불복으로 어떨 때는 하드캐리를 하는 때가 있는가하면 어떤 때는 없느니만 못한 존재가 되기도 한다. 멀럭이 상대편에게 다구리 당해서 고통받고, 시청자들은 그것을 즐긴다.

2016년 4월 말 포트리스 2 대회를 열기도 했다.

4.8 디아블로 3

디아3(똥3, 갓3)에 빠져 아무런 예고나 공지없이 방송을 열흘간 쉬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 이후로 가끔 디아3 방송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만렙쩔을 해줬다. 케릭은 그다지 강하진 않은듯 하다. 2016년 1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시즌 5를 달리고 있는데...

하드코어 첫 케릭터로 '비전려기부조카당'이라는 이름의 마법사를 키우기 시작하였고 당시 시청자들 숫자가 급감하는 마법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4.9 라이온킹

다음 게임을 무얼할지 물색하던중 바탕화면내 있던 고전겜 라이온킹을 실행하였고, 잠깐 시간때울겸 플레이하려다 시청자들의 도발에 그대로 계속하였다. 역시나 특출난 피지컬발컨로 팟수들에게 거한 발암을 선물하였고, 몇시간 이상 지속된 도발, 조롱, 비난, 훈수질에 아몰랑을 시전(...)
더불어서 라이온킹 플레이 중단직후 파워가 망가지는 바람에 문제해결때까지 강제 휴방을 하게되었고 결국 파워교체...
파워도 망가뜨릴정도의 고오오급 사양게임

4.10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이 나온 날 새벽부터 일어나 전 캠페인을 달려 에필로그까지 클리어. 에필로그 마지막 미션에서 극악의 난이도에 깊은 좌절조홍감을 느끼며 난이도를 조정하는 굴욕을 맛봤다. 그러면서 게임을 평하기를 '갓허의 똥산'(...) 최근엔 할 게임이 없을 때마다 팟수들과 함께 유즈맵을 하는데, 광전사 막기와 스타 축구, 캐치마인드를 주로 플레이한다. 또한 게임을 시작하기 전 항상 팟수들의 밀린 친추요청을 받기 위해 3일이상 미접속자에 대한 앞삭물갈이를 하고 게임을 실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광전사 막기라는 유즈맵을 즐겨하는데 너무 자주하다 보니 또전사 또막기, 또또또 또또 로 불린다.

4.11 워크래프트 3

방송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로 팟수들과 함께하는 유즈맵을 많이 한다. 또서파티우서파티와 워크야구가 대표적. 특히 최근 워크야구는 멀럭배 대회까지 개최했다(...) 근래엔 팟수들의 똘끼를 엿볼 수 있는그림 그리기 유즈맵을 자주 한다. 또한 종종 상품을 걸고 러시안 룰렛을 하기도 한다. 사실상 팟수가 컨텐츠

4.12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

케이던스를 이용한 플레이만 한다. 엔딩은 이미 여러번 본 상태이지만 하루 한번씩은 꼭 일퀘를 해야한다며 방송 시작과 함께 켜고 플레이하는중. 그리고 팟수들은 맨날 케이던스 엉덩이짤을 보여달라고 난리친다

오버워치가 출시된 이후로는 손풀기 게임을 오버워치로 하는 탓에 요즘은 잘 하지 않는다.

4.13 레드얼럿2

C&C 시리즈 릴레이 중 가장 붐 일때였다. 오리지널 부터 유리의 복수까지 모든 캠페인을 최고 난이도로 클리어 하였으며, 게임내에 훈수충이 가장 넘쳐날 때 였다.

그러나 방송천재 기질을 살려 오리지널 연합군 마지막 미션을 힘겹게 클리어의 앞까지 다다랐으나 부수지 말아야 될 건물을 부셔버려 2~3시간 삽질한걸 날려먹었다.[16] 이래 저래 가장 말이 많은 방송이었지만, 레드얼럿2의 훌룡한 성우더빙과 게임성, 스토리로 인해 흥했다.

2016년 1월 말 팟수들을 모아 멀티플레이 대회를 진행하였다. 하단 팟수컵 문단 참조.

4.14 레드얼럿3

소련군은 싱글플레이, 연합군, 욱일군은 현재 EA 서버가 망한관계로 (...) 사설서버를 통한 멀티코옵으로 진행하였다. 소련군은 꽤나 애먹었지만 연합군 욱일군은 멀티플레이 친구 여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깬 편이었다.

이후 확장팩 업라이징을 선물받아 하게 되는데, 코옵이 안되는거에 한번 울고 친구야 어디갔니 ㅠㅠ 유리코전설의 난이도 때문에 엄청나게 애를 먹었다. 오리저널까지 재밌게 했다가 확장팩은 똥떵어리라고 게임을 끝내자 마자 스팀폴더에 '똥' 항목으로 옮겨버렸다 (...)

4.15 와돋이

2015년 12월 31일, 팟수들과 와돋이[17]를 했다. 유저들과 즐겁게 떠든 뒤 판다렌 맥주통을 깔고 술을 마신 뒤 구토하며 마무리 하였다. 어질어질

4.16 로켓리그

2016년 2월경부터 팟수들과 주로 하는 축구게임. 플레이 하면서 본인은 현실에서 수비밖에 안했다거나, 축구를 잘 못해서 기억폭력 당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플레이를 하면서 점점 자신감을 얻어 최근에는 골도 꽤 넣고 공도 꽤 건들이지만....여전히 아재컬이라고 놀림 받는중. 공을 바로 옆에 두고도 귀신같이 비켜나가거나, 공만 쳐다보고 있을때마다 채팅창은 !감나지 혹은 멀-뚱, 멀템, 16멀 팝니다이라는 드립으로 도배된다.

4.17 Timberman

빠르게 나무를 베면서 내려오는 가지를 피하는게임. 시간이 애매할 때나 몸풀기로 팟수내전을 한다.

4.18 영웅전설 4

영웅전설 4를 알쳄을 넣어서 키우는 플레이로 도전하고 있다. 레벨링을 위한 의미없는 노가다만 반복됨에도 꾸준히 7~800명의 팟수들이 시청을 하고 있다. 멀럭킹 빅피디 맞아 그리고 16년 3월 11일에 엔딩 보는 것을 성공. 영웅전설 3과 영웅전설 5를 플레이하자는 팟수들이 많았지만, 그 두 게임엔 진정한 주인공인 알쳄이 나오지 않는다며 하지 않는다고 선언하였다.

4.19 레전드 오브 그림락 2

영웅전설 4 이후로 시작했으며, 중간에 감기에 걸려 하루를 쉬는 것을 제외하고는 끝까지 달렸다. 게임이 원채 클래식을 넘어서 올드스쿨 RPG를 지향하는지라 살인적인 난이도, 피지컬, 로지컬을 요구하는 퍼즐들, 물욕에 빠진 모험가를 지옥으로 밀어넣는 낚시 함정(...)[18], 식량개념으로 인해 존재하는 가벼운(...) 시간 제한 등 무시무시한 구성으로 이루어져있었다. 난이도는 어려움, 철인[19]으로 도전하였으나 올드 스쿨 모드[20], 회복 제한 모드[21]는 손사래를 치면서 선택하지 않았다.

바바리안 미노타우르스 크레타의 소, 인간 도적 할매콘, 인간 연금술사 메루루, 곤충족 배틀메이지 섹토이드로 이루어진 고갤 올스타 파티를 만든 멀럭킹이었지만 살인적인 난이도와 엄청나게 드문 세이브 포인트 등으로 인하여 필사적으로 길을 찾아가면서 플레이했고, 당연히 그 사이사이는 멀럭킹의 수많은 비명으로 얼룩졌다. 플레이 도중 당황해서 말까지 더듬을 정도. 퍼즐의 난이도도 상당한지라 팟수들의 훈수가 진화하여 집단지성으로 퍼즐의 해법을 추리하면서 플레이하는 등, 스트리머의 고통과 시청자간의 소통이 어울어진 방송용 갓겜의 면모를 보였다(...). 평균 900명 이상의 시청자들을 유지했지만 워낙 게임이 멘탈을 많이 부수는지라, 끝나고 나면 로켓 리그나 광전사 막기 같은 게임으로 머리를 식히고 방송을 종료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종적으로 2016년 3월 19일에 모든 종류의 엔딩을 전부 보면서 클리어했다. 게임도 스토리도 신선하고 재밌었다지만 다시는 안할거라고.

4.20

무려 방송중 시청자에게 선물받은 게임. 선물받자마자 바로 설치해서 방송시작. 고갤러답게 예전 둠 생각난다며 악마들을 학살중이다. 방송중 둠가이의 상남자다운 행동이나 악마들을 패죽일때마다 나오는 웃음소리를 보아 미쳤거나 취항에 딱 맞는 듯. 덕분에 채팅방은 "악마야 힘내!", "도망쳐 악마야!!", "인간이.미안해 ㅠㅠ", "악마 댈럭", "이제 누가 악마지?" 와 같은 내용으로 가득했고, 멀럭이 죽을 때 마다 "정의구현", "악마를 물리쳤다!"로 꽉 찼다.배경이 화성이라고 하자 실화라면서 "맞네 경기도 화성"이라고 한 것은 덤 지옥 방문하자마자 헬조센 드립이 난무했다.

4.21 오버워치

4.22 Hand of Fate

운빨좆망겜로그라이크 RPG가 다 그렇듯 플레이할때마다 고통받고있다. 특히 성공, 실패를 찾는 카드에서 팟수들과의 심리전이 일품이다. 가끔 셔플속도를 놓쳐 채팅창의 우세한 여론에 따라 카드를 선택하는데 결과는 실패가 대부분. 마침 험블 번들에서 이 게임이 포함된 번들이 올라온지라 멀럭이 이 방송을 하고나서 PD들도 이 게임을 방송하였고, 방송을 보던 팟수들도 험블 번들 정보로 인해서 스팀가 27,000원보다 싸게 살 수 있다며많이 구입하였다.

??? : 눌렀잖아! 눌렀잖아!!
??? : 사는게 다 그런거지

4.23 삼국지 13

영-걸 팟수로 플레이. 황건적에서 일하다가 사태가 안좋아지자 탈주, 손견군으로 이직했다.
손견네에서 탈주, 조조와 의형제를 맺고 잘 나가나 했으나, 역시나 터지고 유비군으로 갔지만, 가-족같은 논공행상 속에서 열심히 내분을 일으키다 유비군도 폭!삭! 망해서 원소군으로 이적, 오품관도 찍고 태수도 하고 변씨와 썸도 좀 타다가, 쓸데없이 출진이다!하면서 나가다가 손책한테 걸려서 뚜드려맞고 패배 후...

팟수 그의 나이 28세.
164년 모년 모일 출생 ~ 192년 10월 8일 사망
184년 2월 1일 황건적의 난으로 혼란해진 시기에 나타나 이불을 나서다.
192년 10월 8일 길거리에서 서황에게 목이 베어져 이불도 없이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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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웨이스트랜드 2

채강의 얼간이앀의 어마무지한 난이도때문에 계속 전멸엔딩을 보다 결국 로드를 하는 타협을 하게됬다. 엔딩까지 보았고 독-눈 타카유키 랄피를 데리고 갔으며 독-눈은 살아남았지만 타카유키는 최종전투때 사망하고 랄피는 마지막 엔딩전에 죽었다.

즐거운 시간낭비2.

4.25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7월 24일 시작.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 시작한 공-포게임.
Uman (토론)[[??? : 나는 공포게임을 해도 무섭지가 않아Uman (토론)

공포게임을 해도 무섭지 않다던 말과는 다르게, 플레이 내내 제대로 숨도 못쉬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발각당할 때의 행복 그 자체 인 웃음소리는 그야말로 일품.

4.26 워게임: 레드 드래곤

Uman (토론)???: 아닙니다 여러분. 전 밀덕이 아니예요Uman (토론)
8월 16일날 시작.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와 비슷하다는 어느 팟수의 말에 속아Uman (토론)멀또속Uman (토론)시작하게 된 게임.

본인은 재미있게 했다고 한다. 가끔씩 몇 판 정도는 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지금까지 했던 여느 RTS 지식이 먹히질 않는다고 하소연했으며, 유닛이 x만하다고 했다.
캠페인 첫날에 대-패를 당하는 바람Uman (토론)무력적화통일Uman (토론)에 전반적으로 꼬여버린 플레이를 했다.
Uman (토론)여러모로 멀럭킹의 본성을 일깨워낸 게임 되시겠다.Uman (토론)

4.27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정확한 시작 날짜는 추가 바람. 이전부터 플레이하려 했으나 원활한 방송을 위해 장비를 갖춘 뒤에 시작했으며, 작중 로맨스 씬에 대비해 전용 짤방까지 준비하는 등 방송정지각을 피하기 위한 투철한 대비를 하였다. [22]
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루팅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루팅하여 다 훔쳐 3라는 이명을 얻었으며, 적과 싸우면서 허세를 부리다가 죽을 때는 리비아의 입롤트, 리비아의 게트롤 등의 드립이 쏟아진다.
10월 8일 방송 중 분기점에서 멀럭의 선택을 맘에 들어하지않은 일부 시청자들의 훈수로 인해 멀럭의 분노가 폭발했다. 여태까지 여러차례 언급 되어진 게임 전개 자체의 훈수를 선호하지 않는 멀럭의 성향[23]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일이 발생해서 이러한 시청자들의 밴이 진행되었고 게임 종료후에도 분을 삭히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애꿎은 팟수들만 대신 화풀어 주느냐고 또 유튜브 후원만 터져나갔다. 후원도중에는 또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겨 한동안 돈먹는 기계 드립이 시전되었다.

4.28 다키스트 던전

위기상황마다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영웅들과 시도때도없이 터지는 치명타를 보고 충격받은 시청자들이 트레이너 의혹을 제기했다. 싱글벙글 하면서 쭉쭉 진행하던 멀럭은 주요멤버 하나가 운빨존망으로 인해 순식간에 죽어버리는 바람에 멘탈이 터져서 게임을 계속할 의지를 잃어버렸다. 그러나 '이거 지면 겜 접음' 이라며 최종보스한테 달려들어서 무난하게 클리어했다.
2016년 10월 19일 새벽 2시경에 클리어했다.
트레이너 꺼라

4.29 아웃라스트 2

한 팟수의 게임 선물 및 멀럭킹의 언급으로 인해 플레이가 예정되어있다.

데모 플레이를 진행했었는데 공포게임인가 싶을정도로 멀럭킹의 Uman (토론)쫄보Uman (토론) 겁쟁이모습이 웃음을 자아내었다.
멀럭킹은 게임을 끄고도 30분 가량은 후유증에 시달렸지만 팟수들은 행복해 했다.

4.30 Mr. President!

멀럭 : "얼마나 똥겜인지 알려면 시청자수를 보면 돼. 똥잘알들이 몰려오거든"
오랜만에 똥겜을 하면서 멀럭은 고통받았지만 시청자수는 3600을 돌파했다. 정신나간 게임의 컨셉과 행복해하는 멀럭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즐거워했다.

4.31 문명 6

문명6 발매날 핥아보고 끝내겠다고 해놓고 밤새서 문명했다. 여러분 문명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발매된 첫날 시작한 첫 랜덤 신난이도에서 정복승리를 거두었다. 역시 재능충... 오후 1시 19분, 1지구를 멀정은의 핵과 현대전차를 앞세운 정복승리로 마무리하며 자러갔다.. 함께 전반적인 난이도 보정(과학력)이 5와 비교하여 굉장히 쉬운 수준이라 평하였다.

2일차에서는 과학승리를 진행하면서 수소폭탄을 뻥뻥 터트리면서 간만에 제대로된 멀성짓을 보여주었다. 끝나고 결과를 분석하기를, 문명 6는 문명 5보다 시스템이 더욱 발전하였고 훨씬 잘 만든 게임이지만, AI의 보정이 너무 낮고 현재까지는 게임이 쉽다면서 아쉽다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확실히 어느 순간부터 컴퓨터들의 과학이 압도적으로 뒤쳐지고, 전쟁을 한번 시작하면 끝낼줄을 모르는 등의 AI의 단점이 많이 보였기때문에, 더 이상의 문명6 싱글플레이 진행은 크게 의미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차후에 패치등으로 AI가 보강되면 그 때 본격적으로 해보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그리고 문명6 멀티플레이를 하고 있다. 이 쪽은 그야말로 팟수간의 혼파망(...). 배신과 모략과 선동이 난무하는 중이다.

5 현재까지 방송중 플레이한 목록 [24]

6 개최한 팟수컵 일람

6.1 문명 5

  • 개최일자 : 2016년 1월 9일 ~ 1월 24일
  • 주최 : 멀럭킹(해설)
  • 대회개요 : 5인 참가, 총 4팀 (와일드카드 있음)[30]
  • 대회상품: 1+2등 총 5만원 규모 스팀게임

6.2 레드얼럿 2

  • 개최일자 : 2016년 1월 29일 ~ 1월 30일
  • 주최 / 후원 : 멀럭킹 / Playgame (캐스터 및 해설)
  • 대회개요 : 16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
  • 대회상금 : 1등 5만, 2등 3만, 3등 2만 등 총 10만원 규모

대회를 주최하기로 한 날짜 일주일 전의 한-심스러운 경기 수준을 보고 걱정스러워하다가 결국 해설자 Playgame[31]과 함께 팟수들을 강제로 트레이닝(?)시켰다.

멀럭은 새벽까지 대회에 참가하는 팟수들을 모아 연습경기를 주최하였고, 출근충이라 시간이 없다는 해설자 플겜은 팟수넷 게시판에 기본적인 팁을 30개가 넘게 올리고 빌드와 유닛정보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는 등 연습을 도왔다. 그 효과는 실로 대단해서, 대회 3일차에는 명경기들이 속출하였으며, 대회는 시청자가 2000명이 넘어 중계방이 생성될 정도로 흥해버렸다.

또한 대회 쉬는텀 중간중간 플겜과 멀럭킹의 만담쇼도 빅재미를 선사했다. 주로 플겜이 물어보면 멀럭킹은 분노혹시 진짜 막방이에요?하거나 강한 부정을 보였다.유리 디펜스 안하세요?

이 대회의 우승자였던 선수는 묵묵하게 경기에 임해 신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1등 상금을 전부 녹스 대회에 이월해 수많은 팟수들에게 강한 인상과 훈훈함을 남겼다. 덕분에 이후 팟수컵이 개최될 때마다 당시 경기를 지켜보던 팟수들에게 회자되기도 한다.

6.3 녹스

  • 개최일자 : 2016년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
  • 대회개요 : 2개조로 나눠 각조 4명이 본선 진출, 8명이 1:1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렸다.
  • 다시보기

6.4 포트리스 2

  • 개최일자 : 2016년 4월 23일
  • 대회개요 : 6명이 1팀을 구성해서 총 4팀이 참가. 팀 내 FFA로 3명이 승자조 3명이 패자조로 구성되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
  • 대회상금 : 1등 : 스팀게임, 2등 : 할인 중인 스팀게임, 3등 : 로켓리그
  • 다시보기[32]

철저한 개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각종 인성질과 정치질이 허용된 탓에 문명 대회를 능가하는 정치의 연속이었다. 그 와중에 중계를 하던 멀럭킹도 해설을 빙자한 정치질로 웃음을 선사하면서 질타를 받기도 했다.

6.5 임진록 2

  • 개최일자 : 2016년 5월 14일 ~ 22일
  • 대회개요 : 16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
  • 대회상금 : 1등 10만원, 2등 5만원, 3등 3만원 총 18만원 규모

익숙하지 않은 RTS 게임인 만큼 레드얼럿 때와 마찬가지로 팟수들을 연습시키기로 결정. 역시나 한-심스러웠던 수준이었지만 창모드 실행법을 찾다 알게 된 박모군[33]과 함께 연습을 도왔다.

연습 경기마다 새로운 전설의 빌드가 튀어나왔으며, 2일차 연습 도중에 15년간 수련한 프로게이머 연습생과 고대신들이 튀어나와 시범경기를 열기도 했다. 이후 고대신들이 참전할 것이라는 우려에 수많은 팟수들의 전의를 상실시켰지만 소수의 정예 팟수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멀럭킹과 박센세의 지도 아래 그리고 임진록 카페를 통한 불법 과외(?)로 쉴 새 없이 실력을 갈고 닦으며 대회를 준비했다.

그 결과, 평균적으로 1500명에서 많게는 3000명에 가까운 인원들이 임진록 대회를 시청했으며, 많게는 4000명을 찍기도 하여 흥한 대회가 되었다. 경기 수준도 수준급이었으며 해설자인 박모군[34]과의 만담과 팟수들의 쉴새없는 드립도 경기를 빛내주었다.

우려하던 고대신들은 대회에 나오진 않았지만, 우승자인 임요환의드랍쉽 선수는 초등학생 때 임진록을 즐겨 하던 현역이였다고 한다.

6.6 혼밥워치

  • 개최일자 : 2016년 6월 11일 ~ 12일
  • 대회개요 : 64강 1:1 토너먼트 방식[35][36]
  • 대회상금 : 1등 10만원, 2등 5만원, 3등 3만원 총 18만원 규모
  • 다시보기

오버워치가 출시된 지 얼마 안 되어 열린 대회, 센스있는 네이밍에 1대 1 점령전이라는 상당히 이색적인 대회이며, 철저한 컨트롤과 전략을 요구하여 볼거리가 많았던 대회이다.

6.7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 개최일자 : 2016년 7월 2일 ~ 9일
  • 대회개요 : 16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
  • 대회상금 : 1등 12만원, 2등 7만원, 3등 4만원 총 23만원 규모

C&C 시리즈 중 높은 평가를 받는 갓게임이 걸렸지만 잠자고 있던 고대신들 대회에 참가해버리며 팩트폭력 횡포와 열심히 연습했던 팟수들 조차 족족 무너져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 없는 대회가 되어버렸다.

멀럭킹의 원활한 대회 진행능력으로 무난히 끝났지만 대회 연습전 팟수들과 교류없이 나온 고대신들과 임진록 때 팟수들과 하나되어 팟수들을 도우며 교류가 활발하였던 고대신 박모군을 비교하며 팟수컵에 의도에 맞는지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멀럭은 고대신이 나와서 양학을 하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못 박았다.

하지만 멀럭킹도 이 대회를 통해 시간문제와 고대신 문제에 대해 느낀 바가 있는지 이후 개최하는 팟수컵은 충분한 시간을 놓고 개최를 하였고, 이후 개최 된 문명 대회에서는 제너럴과 다르게 이의가 제기되지 않았다.

일단은 대회우승자가 상금을 거절해서 문명대회로 이관 되었지만, 팟수들이 워낙 질려서 좋은일 하고 관심도 못받는 일 생겼다.

사실 C&C 대회 입상자들은 짜고 치는듯이 우승하고 상금이관을 하면서, 결국 C&C 시리즈는 다른 대회 버프올려주는 대회의 느낌이 강해졌다 (...)

또한 C&C 고대신들은 고대언어인 gg hf 등 고대언어와, 눈물 겨운 콩글리쉬로 대화하는 팟수사이에서 리얼 영어를 구사하여 팩트폭력과 이불세계와 이질감을 주기도 했다.

이래저래 팟수들과 상성이 안좋은 리얼 고급 고학력 게임 C&C...멀럭도 이 대회 이후로 C&C의 관심이 뚝 끊어져 팟수컵에서 C&C 시리즈 입지는 제로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또한 일부 불만을 가진 팟수들의 의견은 팟수컵 나올 정도면 죽은 게임인데 일부 대회 참여자들이 제너럴 아끼고 사랑해달라는 내용이나, 멀럭킹에게 제너럴 체택해줘서 감사하다는 멘트같은것이 주류를 이뤘는데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이었고[37], 이에 대해 고대신들은 그저 멀럭이 빅피디니깐 보고 관심가져서 온게 아니냐는 비아냥도 있었지만 멀럭은 그건 당연한거다. 누구든 어떤 이유로든 참여해도 문제 없다고 말하여 수습하였다. 차칸 댈럭ㅠㅠ

이러한 불만이 쌓인 상황에서 일부 고대신의 시간을 길게끌어서 하는 플레이가 있었는데[38] 재밌다와 재미없다라는 호불호가 갈리기 이전에 결과론적으로 이 때문에 대회 날짜를 연장해서 진행해야 되는 상황까지 발생하였다.

다행히 멀럭이 처신을 잘하여 큰 분쟁은 없이 넘어간게 다행인 대회였다.

덕분에 해설자 playgame께서 학을 떼시고 손을 놓으셨다...

6.8 문명 5 시즌 2

  • 개최일자 : 2016년 8월 6일 ~ 21일
  • 대회개요 : 참가자 25인, 예선 본선과 와일드카드전을 통해서 최종전에서 우승자를 가림
  • 대회 상금 :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 인기상 5만원+문명6,

6.9 우서파티

  • 개최일자 : 2016 10월 1일
  • 대회개요 : 참가자 64인 8조 조별 점수 상위 4인 상위라운드 진출 (예외적으로 결승 2라운드 진행 점수 합산)

대회자체가 워크래프트 유즈맵으로 진행되어서 그 특유의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멀럭킹도 금방 끝날것이라고 예상하였고 그렇게 되었다.
참가자 자체도 당일 모집하였는데 멀럭도 참가자가 부족할 까봐 걱정했지만 열성적인 멀박이 팟수는 그런 우려를 씻어 주었다.

6.10 문명 6

문명6 발매 이후에 팟수컵을 진행할 것이라고 이미 반 공식화 되어 있다.
  1. 전 고갤러라고 해도 눈팅은 꾸준히 하는 듯
  2. 다음팟 운영자에 의하면 진짜로 고갤을 떼서 베스트 PD로 올려줬다고 한다. 고갤 딱지 붙인 PD들이 여러모로 사고를 많이쳤다는 반증...
  3. 멀럭킹의 게임 플레이 철학을 보여주는 말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날 멀럭은 엔딩훈수충 때문에 매우 분노한 상태였다.
  4. 저녁 6시에 문명5을 시작해서 식음전폐로 다음날 낮 3시에 끝냈다. 하지만 졌다...
  5. 플레이한 게임중에서는 Ori가 있었다.
  6. 엑스컴 임파철인 도전중 클릭미스로 아군에게 로켓을 쏴버리자.
  7. 핸드 오브 페이트중 탬 빠방하게 맞추고 최종보스전에서 버튼액션 실패로 허무하게 사망한 후.
  8. 멀럭킹에게 원하는 게임을 3시간 동안 플레이 시킬 수 있는 권리
  9. 자신의 피지컬을 보여주겠다며 7월 3일 야심차게 버블파이터로 팟수내전을 제안했다가 시작 10분만에 팟송합니다.라며 석고대죄를 하였다(...) 멀럭킹과 게임을 즐기기위해 버블파이터를 설치하고 있던 시청자들은 그야말로 시무룩...
  10. 당연하지만 몹에 개체명이 아닌 이름이 달린 이유는 몹이 아니라 NPC이기 때문이다.
  11. 참고로 "철인 모드", 그리고 그 미션은 고유네임드 사이오닉 병사인 아네트를 얻는 후손 미션이었다(...눈물)
  12. 좌우를 막론하고 정치드립이나 타사이트분쟁, 특정인물 비방같은 것에는 칼같은 철-태를 내린다. 하지만 그외에는 다 받아주기에(...)
  13. 2016년 10월 27일 02시 16분에 들어온 후원
  14. 멀럭의 실책으로 허무하게 사망한 정예병 최고급 독-눈the hole 메루루, 일기토로 혈로를 뚫고 안타깝게 전사한 사나이 조홍 그리고 본인을 희생해 전우들을 탈출시켰으나 시체조차 수습하지 못한 올것이 왔군 타이커스 마지막으로 모두가 인정하는 3번째 지구의 영웅 비논리적 풍호가 대표적이다.
  15. 가장 최근 플레이에선 시청자들에게 조조와는 친하게 지내야한다고 조언하면서 매턴 금조공와 아부를 바쳤지만 조조의 뒷통수침공으로 그냥 망했다(...)
  16. 정확히는 대상 건물 주변에 검은색 엘리트 건물과 적군들만 제거하면 되는데, 건물까지 본인이 직접 쏴서 없어버렸다. 이후 미션 실패...
  17. 매해 1월 1일,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에서 해 뜨는 걸 보는 와우 내 유명 행사.
  18. 아이템을 집어드는 순간 몬스터 하우스로 전송되서 끔살당하거나, 혹은 미믹한데 물려서 끔살당하거나 등등...
  19. 파티원을 부활시키고 회복시키는 회복 크리스탈에서만 세이브할 수 있게 하는 모드
  20. 게임 내 지도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레전드 오브 그림락 시리즈는 일반적인 모드에서도 회복 크리스탈, 계단 같은 중요한 요소들은 지도를 밝힘에 따라 자동으로 표시되지만 스위치, 함정, 포탈과 같은 그외의 요소들은 자동으로 표시되지 않아 플레이어가 직접 맵을 밝히고 표시해가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멀럭킹의 경우 전작인 레전드 오브 그림락 1을 지도 표시를 소홀히 해서 깨지 못했다고. 하지만 올드 스쿨 모드를 켤 경우 이러한 기본 지도 모드조차 지원하지 않으므로 80년대 RPG 게임처럼 플레이어가 직접 오프라인에 지도를 그려가면서 플레이해야한다. 팟수들은 늙학철인 늙학철인하고 외치면서 손캠하면 된다면서 아우성쳤지만 실제로 불편한고로 패스
  21. 상술한 회복 크리스탈을 한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본래 회복 크리스탈은 사용할 경우 일정시간이 지나야 다시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사용할 수록 비활성화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기 때문에 식량 시스템으로 인한 시간제한으로 인해서 마음놓고 회복할 수 없는 제한이 있다. 그것을 아예 한번 사용하면 다시는 활성화되지 않게 만드는 모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게임인지라 게임 난이도를 악랄하게 높힌다.
  22. 게롤트와 키이라의 로맨스 씬 때 이 짤방을 사용했는데, 직후 멀럭킹은 신고(통칭 빨간 추천)가 많이 들어왔다면서 만약 로맨스 씬을 보여줬다면 오히려 신고가 들어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일침을 날렸다.
  23. 내게임 내가 하는데 왜 니들 말을 들어야 되냐!
  24. 출처
  25. 잘 하고 있다가 암드엔딩을 봤다.
  26. 평소에는 볼 수 없던 샷건을 여러번 볼 수 있었다.
  27. 마지막 버튼액션이 있는 컷씬부분에서 다 끝난줄 알고 넋을 놓고 있다가 그대로 배드앤딩으로 직행했다.
  28. 팟수엔딩을본후 팟수들에게 2회차를 강요받고있지만 거부중
  29. 오버워치 출시 며칠전 방송을 해서 일명 공룡워치로 불렸다.
  30. 본래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1회전에서 스웨덴의 놀라운 고추가루 뿌리기 실력으로 인하여 팟수 모두가 감복하면서 추가되었다. 각 회전별로 투표를 통해 와일드카드를 선정한 뒤, 결승전에 앞서 와일드 카드전을 먼저 치러 우승자는 상품을, 와일드 카드 전에서 와일드 카드로 뽑힌 와일드 카드 오브 와일드 카드는 결승전에 추가 시드를 받아 진출했다.
  31. 직장인으로, 다음팟 방송을 하는 고전게임 전문PD 이자 대회 후원자이다.
  32. 녹화 상 문제로 조별예선 2경기가 나오지 않는다.
  33. 아프리카TV에서 임진록2 대회를 열기도 했으며 현재는 유튜브에 RTS와 모바일 게임 영상들을 올린다. 이 대회의 해설자이기도 함.
  34. 박XX가 아니라 닉네임이 박모군이다. 한 때 아프리카tv에서 임진록 BJ로 활동한 전적이 있다.
  35. 16강까지는 단판승제(라운드 한 번 승리), 8강부터는 3판 2선승제(게임 승리)
  36. 대기방에서 서로 영웅을 하나씩 밴한 뒤, 점령전 맵에서 밴을 제외한 영웅을 골라 상대를 제압하고 점령전에서 승리하는 방식. 한번 죽었던 영웅은 선택 금지이며, 영웅을 바꾸기 위한 의도적 낙사도 금지. 8강 3라운드부터는 밴을 제외한 모든 캐릭이 다시 사용 가능하며, 이를 계산하기 위한 진행 요원을 두고 게임을 진행했다.
  37. 사실 팟수컵은 투표로 진행해서 채택이 되는건데, 이것은 진행하는 멀럭에게도 감사해야되지만 같이 게임을 해준 팟수들에게도 고마워 해야 되는 부분이다.
  38. GLA로 터널네트워크로 방어막을 구축하고 천천히 플레이하는 것 플레이상 문제 될 건 없다. 보는 사람이 괴로운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