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II 테란의 유닛, 건물
사령부건설로봇지게로봇
반응로 대응기술실 필요
병영해병사신불곰유령
군수공장화염차땅거미 지뢰화염기갑병공성 전차토르
사이클론
우주공항바이킹의료선해방선밴시밤까마귀전투순양함
기타 건물들보급고정제소공학 연구소미사일 포탑벙커무기고
감지탑유령 사관학교융합로
캠페인, 협동전 임무 전용
유닛화염방사병의무관HERC악령부대원골리앗
코브라약탈자투견시체매경비로봇망령
과학선헤라클레스 수송선특수전 수송선히페리온A.R.E.S.고르곤
전투순양함
대천사그리핀타우렌 해병용병테라트론오딘
자치령 친위대거주민 우주선과학자광부헬리오스해적 주력함
섬멸전차발키리전투매로키정예 해병불곰 특공대
특수 작전 유령화염기갑 특전병타격 골리앗중장갑 공성 전차습격 해방선비밀 밴시
밤까마귀 타입-Ⅱ크산토스거미 지뢰
건물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기술 반응로자동 정제소지옥 포탑초토화 포탑군체의식 모방기
사이오닉 분열기용병 집결소과학 시설핵 격납고드라켄 파동포사이오닉 방출기
민간인 대피소추출 장치HERC 집결소코랄 황궁 포탑특수 작전실

대사

생산시

  • Hey, how'd I get here?[1] - 저기, 제가 여기 어떻게 왔나요?

클릭시

  • Hey there! - 여어!
  • How y'all doing?-요즘 어때요?
  • What's up? - 무슨 일이죠?
  • Howdy! - 안녕!

명령시

  • I'm goin'! - 갑니다!
  • No sweat! - 문제없어요!
  • Yep! - 예!
  • All right! - 좋아요!
  • Sure thing! -물론이죠!

반복클릭시

  • I wanna be all I can be... - 내가 될 수 있는 모든 것이 되고 싶어요.
  • I'll tell you what, I think I'll join up!! - 내가 입대할거란거 말했나요? 사망 플래그
  • I'm a little claustrophobic though... - 근데 나 폐쇄공포증 있는데..
  • Hope they don't put me in any tight spaces.[2] - 그냥 좁은 곳에 처넣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 Ah, what the hell. I need that college money. - 아, 알 게 뭐야. 난 등록금이 필요해.


"내가 될 수 있는 모든 것이 되고 싶어요(I wanna be all I can be)."

Civilian. 테란의 바이오닉 유닛들 중 하나.
사망전대

본래 Civilian은 민간인이란 뜻이지[3], 시민이란 뜻은 아니다. 스타크래프트 초창기 시절, Civilian을 Citizen과 헷갈려한 유저들이 많았고, 한스타에서 이 유닛을 시민이라고 번역한 탓인지 '시민'이라고 불린 것이 지금까지 굳어져온 것으로 보인다.

아머 게이지 40, 인구수 0, 공격 불가, 소형 생물형 유닛이다.
간단히 말해서, 마린이 무장을 해제한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생각해보면 민간인 주제에 강화 전투복을 착용한 병사와 몸빵이 똑같다! 전투복 따위는 장식입니다 심지어 죽을 때의 모션과 사운드마저도 마린과 똑같다. 죽을 때 잘 보면 마린으로 바뀌어서 죽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죽을 때의 사운드는 따로 있지만 쓰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입벌리면서 말하는 초상화 장면이 따로 있었는데, 이 것도 안쓰였다.

생산 건물이 존재하지 않아 생산이 불가능한 고로 유즈맵(미션 포함) 전용 유닛. 따라서 밀리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다.(공식맵중에 2007년 프로리그 후기리때 잠깐 쓰였던 운고로 분화구라는 맵에 시민이 중립으로 있긴 하다)[4] 하지만 정식 테란 미션 등에 제법 자주 등장한다.[5] 관련 업그레이드는 테란 보병 방어력 업그레이드 하나. 생산이 안되는 고로 분명 희귀한 유닛이기는 하지만 영웅 취급 되지는 않는다.
정식 시나리오에서는 시민이라는 이름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 보통 과학자로 등장하거나, 기술자, 파일럿 같은 설정으로 기계에 탑승하거나...

유즈맵 전용인 만큼 활용 분야가 가지각색인데,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을 제외하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잉여라서 시도때도 없이 죽어나간다.
주요 역할을 들어보자면

1. 선택용 유닛. 때문에 이름이 골라!선택 등으로 개명당하고 화폐대신 수모를 겪기도 한다.[6]
화폐 단위. 주로 디펜스나 블러드 등.
2. NPC나 장식물. 그러니까 진짜로 시민 역할.
3. 주인공. 단 호러맵 등에서 다른 유닛으로 변신하는 경우가 많다.
4. 각종 몸빵역할.
그래서 유즈맵 톰과제리에서도 가장 값싸고 약한 쥐구멍으로 등장한다. 홀드는 필수.
5. 사람 여럿 멘탈을 박살냈다

이동 가능한 스타크래프트 유닛 중에서 가장 간단한 기능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쓸데없이 맵을 망칠 가능성이 적어 원하는 기능에만 쓰이는 잉여유닛으로 활용도가 높다. 그래서 상당수의 복잡한 맵은 십중팔구로 시민을 활용한다. 다만 약올리기맵처럼 트리거를 통해 시민에게 고유한 능력을 부여하는경우도 있다.

스타크래프트 2에선 아예 남자, 여자, 아이까지 세분화되어 나온다. 이건 워크래프트 3에서도 대강 나온 거지만... 그리고 초상화는 과학자의 모델이 되어 나온다 !!!링크 잘 보면 군심 과학자를 보면 닮았다는 걸 알수 있다!!

  1. 시민은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들을 수 없는 대사이다.파이어그래프트 등으로 버튼을 생성해야 들을 수 있다.
  2. 건설로봇의 대사와 연결된다.
  3. civil은 '민간의'라는 뜻의 단어이다.
  4. 억지로 중립건물과 같은 중립 유닛으로 배치하면 밀리에서 볼 수 있긴 하다. 물론 생산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변함없지만.
  5. 자치령 과학자 / 자치령 민간인 / UED 과학자 등등..
  6. 대부분 선택하면 킬 트리거가 작동해서 시민이 죽으면서 유닛이 선택된다... 안습. 어쨌거나 본인이 (문서 제일 위에서) 말한 소원은 이뤘으니 된 건가? 뭐, 때로는 kill트리거 대신 Remove트리거로 없애버리는 평화적인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