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트론

스타크래프트 II 테란의 유닛, 건물
사령부건설로봇지게로봇
반응로 대응기술실 필요
병영해병사신불곰유령
군수공장화염차땅거미 지뢰화염기갑병공성 전차토르
사이클론
우주공항바이킹의료선해방선밴시밤까마귀전투순양함
기타 건물들보급고정제소공학 연구소미사일 포탑벙커무기고
감지탑유령 사관학교융합로
캠페인, 협동전 임무 전용
유닛화염방사병의무관HERC악령부대원골리앗
코브라약탈자투견시체매경비로봇망령
과학선헤라클레스 수송선특수전 수송선히페리온A.R.E.S.고르곤
전투순양함
대천사그리핀타우렌 해병용병테라트론오딘
자치령 친위대거주민 우주선과학자광부헬리오스해적 주력함
섬멸전차발키리전투매로키정예 해병불곰 특공대
특수 작전 유령화염기갑 특전병타격 골리앗중장갑 공성 전차습격 해방선비밀 밴시
밤까마귀 타입-Ⅱ크산토스거미 지뢰
건물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기술 반응로자동 정제소지옥 포탑초토화 포탑군체의식 모방기
사이오닉 분열기용병 집결소과학 시설핵 격납고드라켄 파동포사이오닉 방출기
민간인 대피소추출 장치HERC 집결소코랄 황궁 포탑특수 작전실


파일:Attachment/테라트론/Terra-tron.jpg

모든 너 기지 다 내거다요나, terratron!, terrorize! 같은 위험한 대사를 해댄다. 참고로 모든 너 기지 다 내거다요밤까마귀도 한다. We are more than meets the eye라는 대사도 있는데 이건 트랜스포머 주제가 패러디. 대사 중 It's Morphin Time은 미국판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변신 구호인 It's Morphin Time을 그대로 따온 것.[1]

왜 공격을 하는데 유닛을 못죽이지?

1 소개

레드 얼럿 시리즈의 테러 드론과 헷갈리면 안된다.
Terra-Tron. 스타크래프트2테란의 궁극의 결전 병기. 레드 스톤 같이 자원이 풍부하다거나 하는 여러가지 이유로 최우선적으로 중요한 행성들을 방어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고라이온 시스템즈의 개발 본부장 론 볼트 박사의 지휘 아래, 테란 군사 공학자들이 완성한 테란 기지 설계. 테란의 건물들이 합체하여 완성하는 로봇인 거대 테라트론이다.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합체 방식으로 합체하는 테라트론은 기지 전체가 무기라 할 수 있으며 초특급 철벽 방어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현재로선 에너지 배전선이나 전송관을 뜯어내거나 절단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전기 배선, 강철 골조, 하수도 설비가 위험하게 노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비용 문제가 남아 있다. 계속 진행 중인 개발로 이런 문제들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2]
테라트론은 톱날 검, 에너지 캐논과 총 그리고 가슴에서 사신을 사출해 테란의 적을 물리친다.

1.1 구성 요소 및 성능

테라트론을 구성하는 건물들은 다음과 같다.

행성 요새
벙커군수공장벙커
병영보급고보급고병영
유령 사관학교보급고보급고우주공항
융합로융합로
벙커벙커

1.2 성능

비용광물 2400 / 베스핀 가스 550보급품35
생명력1000방어력0
특성중장갑/기계/거대시야
공격력-공격 가능지상/공중
사정거리-공격 속도-
이동 속도-생산 건물-
요구 사항모든 건물 건설생산 시간
생산 단축키-에너지-
능력톱날 검, 에너지 캐논, 사신 배출

2 정체는...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타종족 입장에서 테라트론 소개 동영상을 보면 벙커가 공중으로 뜨는 순간 움찔하게 된다고 한다.

이 건물(유닛?)의 진짜 정체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만우절 서프라이즈 개그. 블리자드 제작진의 정신 상태를 보여주는 물건이다(…). 링크는 아쉽게도 현재 모두 잘려 있다. 찾아보면 이런거 진짜 많다.

이미 이름부터 제작 회사는 백수왕 고라이온(북미 이름 볼트론)의 이름을 따왔고, 개발 본부장의 이름은 '론 볼트'. 합체하는 데 사자는 필요없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알 사람은 다 아는 메가카이고 전체적인 설정 즉 기지(도시)가 변신 합체하는 모습은 트랜스포머메트로플렉스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런데 자원 문제만 어떻게 한다면 진짜 나와도 쓸 만할 듯하다. 유난히 기동성이 딸리는 테란 유닛들인지라 폭탄 드랍 맞으면 구원이 늦는데, 어차피 다 박살날 거 합체시키면... 테란크래프트 2

참고로 말하자면 모든 건물을 긁어모아 테라트론을 만들어낸다면 엘리가 된다는 흉흉한 소문이 있다.

그 이유는 테라트론에 합체된 보급고가 보급을 하지 않아서 인구수가 35 임을 알아서인가?

2.1 자유의 날개에서

개그용이긴 하지만 유즈맵을 이용하면 실제로 사용도 해볼 수 있고, 슈팅 게임 길 잃은 바이킹 3스테이지의 최종 보스로도 등장한다. 싱글 플레이 진행 도중에 진짜 고라이온 시스템즈의 회사 간판을 볼 수 있다.

640px
고라이온 시스템즈 본사 건물.


저그, 프로토스 다 죽겠다 이놈들아![3][4]

테라트론은 바이킹을 싫어한다.
하지만 아케이드 교전 맵에선 하루하루 톱날 검만 만들어내는 쓰레기일 뿐이지!

2.2 군단의 심장

군단의 심장에서는 테라트론 자체는 등장하지 않으나, 첫 번째 스카이거 기지 임무 북쪽에서 볼트론 색을 칠한 약탈자 다섯 대를 볼 수 있다.
  1. Hell, it's morphin time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자유의 날개 오프닝 영문판 마지막에서 타이커스의 대사인 Hell, it's about time(한국판: 드디어 올 것이 왔군)과도 관련이 있는 것 같다.
  2. 이거 하려면 벙커도 띄워야 되는데 아마 벙커를 캠핑 카로 만들어야 될 것이다.
  3. 하지만 이 모델은 길잃은 바이킹의 보스 모델로 진짜 모델은 발견되지 않았다.
  4. 위의 만우절 영상에서는 걸어다니는 모습도 있지만 이 영상에서는 길잃은 바이킹 보스 모델이라 공중에 떠 있기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