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도로

(서부간선지하도로에서 넘어옴)
국도 제1호선
목포 방면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판문점 방면
성산로
서울특별시도
내부순환로(30번)ㆍ서부간선도로동부간선도로(61번)ㆍ북부간선도로강변북로(70번)ㆍ올림픽대로(88번)ㆍ경부고속도로 시내구간강남순환로(94번)
20번21번30번31번41번50번51번60번61번70번71번88번90번92번94번

西部幹線道路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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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도로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756-69번지(시흥대교)에서 영등포구 양평동3가 56-1번지(목동교 교차로)에 이르는 길이 9.8㎞, 너비 25∼30m의 도시고속화도로이다.고속화도로가 아니고 저속화도로다... 365일 헬게이트인거 보면... 전 구간이 1번 국도의 일부이다.[1] 안양천의 동쪽 천변을 따라 지어졌다. 왕복 4∼6차로로 서울특별시에서 관할하며, 1987년에 착공하여 1991년에 완공되었다. 서울과 안양시, 광명시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연계하여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난을 완화하고 물동량을 원활히 수송하는 역할을 한다. 상습정체구간으로 악명을 떨치기에 서울 서남부 및 광명 쪽에서는 만악의 근원이자 헬게이트(...) 출퇴근 하시는 분들 명복을 빕니다. 서울 서남부와 광명, 시흥, 안산, 안양 등에서 도심으로의 접근성을 크게 까먹고 있는 도로.

2 특징

교통량이 매우 많으며, 남부순환로의 일부인 안양교를 제외한 모든 안양천 교량에 램프가 설치되어 있다. 1988년 3월 31일 안양천변을 따라 개설된 도로여서 도로명을 안양천로로 제정하였다가, 1993년 7월 23일에 지금의 도로명으로 개칭되었다.[2] 구간도 성산대교 남단에서 시흥대교에 이르는 10.8㎞였으나 경인고속도로 입구가 도로 시점이 되면서 단축되었다. 원래 목동교 이북은 성산로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2010년 도로명 개편으로 목동교~성산대교 북단 구간은 성산로에서 제외되어 사실상 서부간선도로가 성산대교 북단까지 구간이 연장된 셈이 되었다.[3]

목동교, 오목교, 신정1교, 오금교, 고척교, 안양교, 광명대교, 철산대교, 금천교를 통해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광명시와 연결된다.[4]

북쪽으로 성산대교와 연결되어 서울 도심·강북지역 및 고양시(일산)와 연계되고, 남쪽으로 금천IC부터 서해안고속도로로 직결되며, 국회대로, 영등포로, 경인로, 등촌로, 남부순환로, 가마산로, 디지털단지로와 연결되거나 교차된다. 안양철교 위로 수도권 전철 1호선(경인선) 구일역이 있고, 경부선 철도(수도권 전철 1호선)와 나란히 달린다.

금천 나들목에서 서해안고속도로로 직결되는 이점 때문에, 거의 어느 때나 양 구간 정체가 상당하다. 때문에 그 주변 지리에 좀 밝은 사람들은 강 건너 안양천로를 이용하기도 한다[5].그런데 이제는 여기도 막힌다. 젠장. 광명역 주변에 롯데아울렛, 이케아, 코스트코 등이 연이어 오픈했고 위에 말했듯이 서부간선도로 정체를 피해 온 차들로 말이 아니다 가산디지털단지로 가려고 하는 차량들과 목동에서 쏟아져 나오는 차들이 도로를 꽉 메워버리기 때문에 어디 하나 숨통이 트일 구간이 없다. 체감상으론 강변북로도 쌈싸먹을 헬게이트. 애초에 태생부터가 헬게이트였으니(...)

하필이면 금천IC의 구조가 하안동으로부터 안양천교를 건너서 하행으로는 나가는 길만 있고 상행으로는 들어가는 길만 있다! 게다가 서해안고속도로로 향하는 하행은 일직을 지나 서서울요금소까지 가면서 점점 8차선으로 늘어나지만 서부간선으로 들어오는 상행은 정반대로 8차선이 점점 줄어드는 모양새이다. 한쪽은 차들이 나가기만하고 고속도로로 가고, 한쪽은 차들이 들어오기만하고 고속도로를 나오는 모양새이다보니 하행일 때는 이 부분을 지나면 금방 달릴 수 있지만 상행은 언제 길이 풀릴지 모르는 영겁의 세월을 보내야 한다.

이러한 요소들이 가공할 시너지를 내어 10 킬로미터를 한 시간 걸려서 주행하는 헬게이트를 체험 할 수 있다.[6] 교통정보를 듣다보면 철산이 광명시인지 광명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철산대교와 금천교가 밀린다는 소식은 허구한 날 들을 수 있다.

도로 정체가 워낙 심각하다보니 막히지만 않는다면 안산에서 서울 서남부 지역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지만 안산 - 서울을 잇는 좌석버스는 절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유를 하지 않는다. 이곳을 지나면 승객들도 헬게이트를 체험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자전거타고 가는게 더 빠르겠다지금은 망한 불광동 서울서부버스터미널에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타는 시외버스 노선이 개설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이 때문었다. 안산 - 여의도를 잇는 M5609시흥대로 - 여의대방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지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하지 않는다. 그래도 밤에는 아우토반이 되지만, 심할 때는 새벽 3시에도 정체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금천IC - 철산교 구간[7]신정교 - 성산대교 구간[8]은 RH는 물론 NH시간에도 차들로 빽빽하다.

그래도 동부간선도로보다 나은 점이 딱 하나 있다면, 그래도 하천 제방 바깥에 지어져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침수 위험은 낮다는 것이다. 아니, 서부간선도로가 침수된다면 그건 안양천이 범람했다는 소리니 광명시구로G밸리가 동시에 X망하는 거다(...) 다행히 1987년 대홍수 이래로 안양천이 넘치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의 일부이다. 정확히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를 말한다.

3 구간

소재지이름접속 도로비고
서해안고속도로 직결
서울특별시금천구독산동금천IC안양천로
금천교범안로
가산동철산대교디지털로
광명대교가마산로
구로구구로동구일초교앞 교차로구일로
고척교46번 국도·60번 서울특별시도(경인로)
양천구신정동오금교목동로·구로중앙로
신정교90번 서울특별시도(도림천로)
목동오목교오목로·영등포로
목동교국회대로
양평동양평교양평로
영등포구양화동성산대교 남단6번 국도(노들로), 성산로

4 헬게이트 문제 해결

4.1 확장이 불가능(...)

그렇다면 저 헬게이트를 해결하는건 차선확장이 답이지만, 서부간선도로의 환경 등을 보면 확장은 미션 임파서블에나 가깝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상대적으로 확장이 용이한 동부간선도로 녹천 이남 구간과 달리, 서부간선도로는 양 옆을 교각과 공단 등이 잡아먹고 있기 때문에 확장은 애저녁에 포기한 상태다. 물론 동부간선도로처럼 하천을 추가 점용한다는 것은 시도도 안 되고 있다. 한강 지천들 중에서 가장 관리 안 되는 하천이 안양천인데 여기에 하천변 고속화도로를 깔았다간 난리난다.
  • 그렇다면 우회도로 개설과 수요 분산을 노려야 하는데, 서남부의 아름답기 그지없는 도시계획은 그럴 공간을 용납하지 않고 있다.
    • 안양천로가 나름 서부간선도로의 수요를 분담하고는 있지만, 서부간선도로 이용의 최대 목적 중 하나인 서해안고속도로나 성산대교 진입까지 분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9] 월드컵대교 좀 안양천로에 직결시키지 완공이 멀어서 안된다.
    • 게다가 고척동 돔 야구장이라는 걸출한 헬게이트수요 유발 요소까지 추가된다. 즉, 서부간선도로=안양천로 그래도 서부간선도로는 신호라도 없지

4.2 지하화

  • 결국 보다못한 서울시 측에서 지하화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해당 기사[10]
  • 지하화를 하는 이유는 우선 서부간선도로의 상습정체 없앨 겸 인근 지역주민들의 소음피해 문제 및 미세먼지 증가 등 환경문제, 서부간선도로 이면도로의 우범지대화 등의 문제도 해결하고자 지하화를 하게 된 거라고.
  • 지하도로의 시점은 목동교 부근부터 시작되어, 금천교 부근에서 끝나며, 진출입로 2개, 나들목 1개, 지하영업소 1개로 지하지며, 지하 80m에 왕복 4차로의 대심도 터널로 뚫는다는 것이다. 깊게 뚫는김에 6차선으로 해주시죠 그리고 이 지하도로가 개통하면 기존 상부도로는 옆에 있는 도로와 합치고, 안양천과 연결하고, 도로 다이어트를 하여 도로폭을 줄이고, 신호등을 설치하여 일반도로로 전환하고 또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조성시킨다는 것.
  • 물론 한껏 신난 것은 지역 부동산 뿐이고 주민들은 그냥 기대를 하지 않는 상황이다.
  • 최초 계획은 2011년 착공 2016년 완공이었는데 이게 2013년 착공, 2018년 완공으로 늦춰지더니 이젠 2014년 착공, 2019년 완공까지 왔다.
  • 그러다가 2015년에 와서 민간사업자가 선정되고, 2015년 3월 11일에 사업자인 서서울도시고속도로(주)와 지하화 실시 협약을 체결하였다. 관련기사
  • 2015년 10월 23일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었다.#
  • 2016년 3월 1일에 본격적으로 착공하였으며, 2021년 2월에 개통할 예정이다. 월드컵대교도 이때 맞춰 개통예정.
  • JTBC 8월 26일자에 보도된 것처럼 관련기사, 지하화를 하면서 발생하는 차량 등의 매연을 배출할 환풍구를 시공하면서 제대로 여론 수렴을 안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서부간선지하도로 10km 구간에 생기는 세 곳의 환풍구 중 둘이 두 곳의 환풍구 중 두 곳이 모두 구로구에 건설되는데, 하나는 신구로 유수지로 그 주변은 200~300m 이내에 구일어린이집, 구일초등학교, 구일우성아파트, 구로주공아파트, 한일유앤아이 아파트가 인접해 있으며, 500m내에는 LG전자어린이집과 구일중/고등학교, 철산동 예지유치원, 광명북초/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또한 구로1동은 주택밀집지역으로 구로1동 전체가 환경오염 영향권이 1km내에 있다. 이 1km내에는 안양천 주변에 있는 광명시 다수의 아파트들이 영향권에 포함된다.
3월부터 진행된 유수지 공사가 어떤 공사인지 물어보는 민원에 유수지 환경정화사업이라고 답변하였으며, 유수지 산책로에 해당 내용을 기재한 플렌카드를 게시하여 서부간선지하도로 환풍구 공사를 은폐한 의혹이 제시되었다.구일썸 카페
또 다른 곳은 구로구 신도림동의 주택가에서 불과 100여 m 거리로 결정되면서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신도림동의 것은 신도림고에서 100m, 신도림초에서 200m 거리에 불과한데다 건설 사실을 인근 주민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건설하다 뒤늦게 밝혀진 것. 일단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서자 건설은 중단됐다.지역 비대위 카페
  • 인구밀집지역과 많은 교육시절이 인접하여있음에도 사업 환경조사에는 환기구2공구 1km내 대표 교육시설에 어린이집,초/중/고등학교는 포함하지 않아 의도적으로 교육시설을 제외시킨것이 아닌가 하는 구민들의 의구심을 갖게 하였다. 구일썸 카페
  •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한 환경평가서에 PM2.5(초미세먼지 PM2.5 의 영향은 더 커서 10㎍/㎥ 증가할 때마다 민감집단의 사망률은 1.1%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했다. -위키백과 )에 대한 평가가 제외되어 있어 대기오염은 평가서의 내용보다 더 커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1. 원래는 21번 서울특별시도가 1번 국도에 해당되었으나, 서부간선도로가 개통되면서 국도 기능을 이전하고 서울특별시도로 전환되었다.
  2. 안양천 서쪽 천변을 따라가는 일반도로는 원래 '철산로'였다가, 이 때 '안양천로'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른다.
  3. ...지만, 엄밀히 말하면 목동교~성산대교 북단 구간은 도로명 자체가 없는 어정쩡한(...) 상태이다. 실제로 행정자치부 도로명주소 홈페이지에서 성산대교 일대 지도를 보면 해당 구간은 도로명 및 도로구간이 지정되지 않은 상태로 나온다.
  4. 안양천교는 현재 금천IC의 진출입로로, 서부간선도로와는 별개의 도로로 지정되어 있다.
  5. 흔히 뚝방길로 불린다. 과거에는 이쪽도 7호선 공사와 지하차도의 부재로 차가 움직이지 않는 도로였지만 구일역 고가와 시흥대로로 넘어가는 삼거리 사이까지 서울로 넘어갈 수 있는 사거리가 모두 지하차도가 되면서 철산교(경찰서-성애병원이 있는 길)를 제외하면 그렇게까지 밀리지는 않는다. 대신 철산교 사거리는 서부간선으로 들어가려는 차들과 수출의 다리, 디지털단지 오거리 버프를 받고 아침 시간에 지옥이 펼쳐진다.
  6. 게다가 실제로 다녀보면 서부간선도로를 1시간만에 주파하는것도 아직 헬게이트가 덜 열린 상태다. 심할 경우 3시간 이상 걸리기도 한다. 참고로 영산강 하굿둑에서 서서울TG까지 안막히면 3시간정도 걸린다. 강남터미널에서 대구 가는데도 3시간이면 간다.영산강하구둑은 목포TG보다도 한참 남쪽에, 목포시 하당동과 영암군 삼호읍의 경계에 있다!
  7. 가산디지털단지 등지로 가는 차량들이 많다.
  8. 가장 정체가 심한 곳이라 할 수 있다. 상행의 경우, 신정교에서 유입되는 차량으로 인해 속도가 떨어지고, 목동교에서 경인고속도로를 타고 온 차들의 유입으로 병목현상이 일어나 정체된다. 하행의 경우, 성산대교부터 이어진 정체가 목동교, 신정교에서 빠져나간다.
  9. 다만 안양천로가 현재 시흥대교에서 광명역까지 연장 공사중이기 때문에 이 공사가 끝나면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차량들은 안양천로로 분산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제2경인고속도로 이용차량들은 그냥 답이 없다. 석수IC나 광명IC 가면된다
  10. 당초 계획은 지상 도로와 지하 도로를 합쳐 왕복 8차로로 확장하는 것이었으나, 왕복 4차로 지하차도가 개통되면 상부는 일반도로로 전환한다고 한다. 기존과 고속화도로의 차선 수는 같더라도 단거리, 장거리 차량흐름 분산으로 표정속도는 꽤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