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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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아이돌마스터 갤러리/idolmaster temp.jpg
▲ 아이돌마스터 갤러리의 이전 자동 짤방.
파일:Attachment/아이돌마스터 갤러리/newidolmaster temp.jpg
▲ 2014년 10월부터 바뀐 새 자동 짤방.
목차
1 개요
디시인사이드내의 THE iDOLM@STER 관련 갤러리. 약칭은 아이마스갤, 아갤, @ㅏ재갤, @갤 등이 있다.[1][2]
2013년 12월 4일에 개설되었다. 설립된지 2년도 지나지 않아 사측 공인 3대 오덕갤 중 하나로 뽑히는 잉여스러운 영광(?)을 누렸다.[3]
2 역사
2.1 설립까지의 고난
상술한대로 2013년 말기에 개설되었지만, 아이마스갤 설립 요구부터 개설까지는 약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아이마스갤 개설 떡밥이 처음 부상한 건 2007년이었다. 가정용 콘솔 XBOX360로 아이돌 마스터가 이식되고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리듬게임 갤러리 등지에서 아이마스 전용갤의 필요성이 자연스레 제시되었다. 하지만 이 때까지만 해도 아이마스 자체는 인기있는 편이 아니었고, 비슷한 서브컬처 작품들도 갤러리가 없었기 때문에 흐지부지되었다.
이러한 상황이 2009년에 약간이나마 반전한 계기가 있었으니, 바로 동방 프로젝트 갤러리가 개설된 것이다. 2년 동안 아이마스 팬덤의 규모는 더 커져 있었고, 이들 중 일부, 특히 2년 전의 상황을 기억하던 사람들은 동프도 갤러리가 있는데 아이마스는 왜 없냐며 다시 한 번 아이마스갤 개설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참여가 다소 미미했기 때문에 조직적인 개설 운동이 되지 못했고, 준비된 계획도 없어서 곧 무산되었다.
이후 2011년 후반기에 애니마스가 방영되기 전까지 아이마스 팬들은 주로 리듬게임 갤러리에 상주했고, 약간의 반감은 있었지만 리듬게임 갤러리의 유저들도 아이마스의 팬인 경우가 많았기에 큰 분쟁은 없었다.
2011년 후반기에 애니마스가 성공적인 결실을 거두었고, 아이돌 마스터에 대한 인지도와 인기가 전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늘어났다. 이로 인해 리듬게임 갤러리, 일애갤, 디시 애갤러스 등지에서 다시금 갤러리 창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예전과는 달리 늘어난 인기만큼 갤러리 창설 운동도 거세어졌으며, 급기야 한 유저가 사비를 털어 디씨 본사로 요청글 정리집 한 묶음과 만두, 음료수를 조공하러 가기까지 했다. 허나 당시의 디시는 SNS 서비스 와글과의 연계로 갤러리 개설을 상품으로 건 이벤트를 진행중이었고, 따라서 갤러리 개설을 사사로이 할 수 없다는 명분을 내세워서 조공은 실패로 돌아갔다.
몇 개월 후인 2012년 3월 25일, 타카츠키 야요이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이 갑작스레 힛갤로 간 것을 계기로 2차 조공이 시작되었다. 2차 조공은 돈을 모아 택배로 만두를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각 갤러리를 돌아다니며 참가할 유저를 모집하고, 10만원 상당의 돈을 모으는 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갑작스레 조공이 취소되고 모았던 돈이 전부 환불되었는데, 돈을 모으던 유저가 대입 공부를 해야 한다며 탈갤한 것. 아이마스 갤러리 개설 조공은 다시 한 번 실패로 돌아갔고, 팬들은 다시 각 갤러리로 흩어진다.
2013년 11월에는 아이마스와 이름이 비슷한 아이리스 갤러리에 소수의 갤러들이 갤러리로 이주, 본진으로 삼아 잠시 동안 인원을 끌어 모으기도 했다. 동프갤의 비파갤 점거와 유사한 경우라고 보면 된다.
결국 2013년 12월 4일에 뜬금없이 개설되었다. 러브라이브 갤러리가 개설된 직후에 개설되었기에, 후술하듯이 가끔 아이마스갤을 까는 떡밥으로 쓰이기도 한다.
2.2 설립 이후
설립된 지 열흘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수난이란 수난은 다 겪었다. 몇몇 갤러가 애갤의 컨셉종자를 따라한답시고 도배 테러를 저질렀기 때문에, 신생 갤러리가 자리를 잡기 전부터 안 그래도 적은 글 리젠률이 더 낮아지는 현상도 있었다. 허나 생성 후 약 2주 후부터 분탕종자들이 많이 사라져서 어느 정도 안정화되기 시작했다.
2013년 12월 6일에서 10일까지 @갤 주최 노래 인기투표가 시행되었다. 갤러리만이 아니라 타 사이트 역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1위는 히비키의 Rebellion. 여기서 1위에서 60위까지의 곡들을 들을 수 있다.
2013년 12월 16일에서 22일까지 한 갤러의 "노래자랑 열어볼까?" 라는 말을 시작으로 "@갤배 노래자랑 대회"가 열렸다. (...) @저씨들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므흣한 이벤트였다. 우승곡은 아키즈키 리츠코의 웨딩벨. 이후 @갤에서 웨딩벨을 지칭할때는 "갓딩벨"이라고 부른다.노래가 좋다고 음원공유까지 했다카더라(...)
이후에도 제 2회, 3회 노래자랑이 성황리에 개최되어 현재 노래자랑은 @갤 전통의 이벤트로 완전히 자리잡은 분위기이다. 또한 1회 노래자랑을 대표했던 곡인 갓딩벨과 같이 2회 노래자랑에서는 후타미 아미의 로딩의 노래를 리믹스한 '갓딩구', 3회 노래자랑에서는 푸치마스! 프로듀서의 솔로곡인 외톨이의 노래를 개사한 '갓수의 노래' 등의 걸출한 명곡들이 탄생하기도 했다. 이 곡들은 @갤 뉴비가 반드시 들어야 할 필수 코스로 추천되고 있는 중. 무슨 마약을 하시길래…
그리고 9월 26일, 제 4회 노래자랑이 개최되었다. 이번에는 평소와는 다르게 주최진이 뽑기로 정한 노래를 불러야 하는 하이퍼모드가 추가되었다.그리고 마치 짜기라도 한 듯 등장하는 독버섯 전설 과 메르헨 데뷔
노래자랑의 종료를 기념하는 의미로 다수의 갤러들이 참여하여 특정 단체곡을 녹음하는 소위 '@갤 떼창'이 2회 노래자랑이 종료된 시점부터 제작되기 시작했는데, 제 1회 떼창인 Thank You!와 2회 떼창 MUSIC♪은 전부 힛갤에 입성한 상태이다(...). 덕후 문화를 매우 혐오하는 디씨의 특성상 당연하게도 댓글에는 욕이 철철 흘러넘치고 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아이마스의 인지도가 낮은 탓인지, 노래부른 @저씨들 대신 엉뚱한 러브라이버들이 욕을 먹는 기현상이 벌어져 @갤 내에서는 이를 럽기방패의 방어력이라며 칭송하는 중.
2013년 12월경엔 애니마스 1화를 갤러들이 직접 더빙 해보자는 더빙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끝이 안보이는게 문제 결국 엎어졌다
12월 24일에는 유키호의 생일을 축하하는 갤러들의 케익조공이 이어졌다. 아쉽게도 삽이나 드릴로 데코레이션이 된 케익은 없었다(...) 정작 @갤 내의 유키호의 언급 빈도를 생각하자면 아이러니 하다고 할 수 있겠다(...)
1월 21일에는 타카네 생일을 축하해, 라는 명목으로 라면과 케익을 조공했는데, 초코케익을 컵라면에 넣어 섞던가, 생라면에 생크림을 바르고 장식하는등, 와갤요리급 기행을 보여주었다. 제대로 된 라면요리를 조공한 갤러도 있지만, 케익은 정상적인게 없었다(...)
2월 2일 오후 7시 25분 기준 주작을 통해 실북 1위를 했다. 이래서 되겠습니까. 럽라는 힛갤도 보내는데
2월 25일 치하야 생일 케익 조공이 있었다. 치하야의 상징인 72를 희화화 하는 생일 조공도 있었으나, 평범하게 조공을 올린 유저도 있었다. 인기 캐릭터답게 조공 수는 무려 12개. 판을 만들어 치하야를 현계시킨다거나 카카오 72%로 72를 쓴다던가, 초가 없어서 면봉+빨대를 72개 꽂는다던가(...) 하는 기행들이 벌어졌다. 물론 저 12개중 72가 들어가지 않은 조공은 거의 없었다. 유저이슈는 덤이다
3월 21일, 드디어 라이브 후기를 포함한 일본 여행기로 힛갤에 입성했다.
3월 25일, 야요이 생일 조공을 했는데 특전만화와 라이브 아레나 모양의 케이크숙주나물 숙주나물 콩나물 콩나물 콩나물등 가장 고퀄 조공모야시마츠리들이 나오고 있다.
4월 3일의 하루카 생일 때는 딱히 개성적으로 할만한게 없어서 그런지 비교적 평범하게 쿠키를 만들거나 케이크를 조공한 경우가 많았다. 그 개수는 역대 최고를 다시 갱신하여 16개.
6월경 제 1회 @갤배 요리대회와 제 3회 노래자랑을 동시에 개최하는 대회. 일명 '@갤 문화 대축제'가 열렸으나... 요리대회는 참여자 수의 부족으로 폐회되고 제 3회 노래자랑은 타 갤러가 대신 이어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 시켰다. 이후 제 1회 @갤 요리대회는 후에 열릴 제 2회 @갤 요리대회와 비교 되면서 은근히 흑역사 취급을 받는 중이다.
7월 13일 새벽 @갤의 대형 사건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친목질사건이 터졌다. 모 갤러들이 1996년생인 것을 동기로 '96' 라인을 형성하여 카톡방을 만들어 친목질을 하고 있었고, 또 다른 갤러를 포섭하고자 제의를 한 것을 해당 갤러가 @갤에 고발하여 소문만 무성하던 친목질의 실체가 드러난 사건. 사실 다른 갤러리에 비하면 별것 아닌 일이지만, 친목질을 끔찍히도 싫어하는 @갤의 분위기상 사건은 꽤 크게 다뤄졌다. 해당 사건 관련자들은 당연히 갤에서 배척 당했고 사건은 종료되는가 싶었으나, 회원에게 제제를 가하기 힘든 디시 특성상 해당 갤러들은 아직까지도 갤질을 하고 있다고...
9월부터 10월까지 이젠 @갤의 대표 행사라고 할 수 있는 제 4회 @갤배 노래자랑이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부터는 노래자랑 참가자들 일부의 음원을 모아 디지털 음반인 'THE VOCaL MaSTER' 를 제작하여 배포하는 전통이 있었으나, 본 행사부터는 제작이 중단 되었다.
11월경에는 한 타 갤러가 무료로 나눔했던 아이마스 굿즈들을 되팔이 하는 사건이 발생해 여러 갤러들을 충공깽으로 몰아 넣었다. 결국 이 사건은 굿즈를 나눔했던 당사자가 찾아와 질타를 하고, 되팔이를 한 갤러와 되파는 물건을 사려고 했던 갤러가 탈갤하면서 막을 내렸다.
12월 7일 제 1회 @갤 요리대회를 잇는 제 2회 @갤 요리대회 '게로게로 키친'이 개최되었다.해당 대회의 공지글
12월 18일 부터 2015년 @갤 달력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발단이 된 게시물 @갤러들이 그린 그림을 사용하여 2015년 달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끝내 완성하고 배포하는데 성공하였다.
12월 29일 부터는 2015년 신년 맞이 @갤 노래자랑이 진행된다. 기존 넘버링으로 이어지던 노래자랑과는 다른 시즌 기념인듯 하여 제 5회 @갤 노래자랑이라고 하지 않는다. 이전 대회에서는 없었던 라이브 배틀 종목이 새로 만들어졌다.
데레마스 한국 서비스가 시작하고 신데메이션 방영 등 갤 내의 데레마스 언급 비율 및 데레마스의 유동들이 늘기 시작하자, 몇몇 본가P들이 탈갤을 선언하거나 비디오게임 갤러리로 피신망명했다. 1월 현재 비겜갤로 피신한 갤러들은 대부분 돌아왔지만, 아직도 비겜갤에 죽치고 앉아 본가스탕스(...)와 임시정부(...)를 자청하는 갤러가 있다.
2월 초에 디시 애갤러스산 개념글 주작기가 돌아 마구잡이로 게시글의 추천수가 올라가 개념글 게시판이 엉망이 됐었다. 분탕종자가 @갤러인지 럽갤러인지 깡갤러인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대책없이 올라가는 개념글 때문에 많은 갤러들이 며칠동안 고생했다. 2월 4일 현재 알바에리가 서서히 지워나가는 중.
4월 3일, 뜬금없이 러브라이브 갤러리의 옛날 글들이 역류해 올라오는 사태가 발생했다(...)
4월 16일은 하루종일 어떤 오늘만 사는유동닉이 페도필리아를 달려대는 일이 일어났다(...) 그 와중에 경찰서에서 연락이 온 고정닉에게 애도를...
7월 10일 @갤 2주년을 맞이해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전부터 열였던 노래자랑이나 요리대회 같은 것들을 총집합 해서 개최하는 대회라고 한다. 8월 13일 현재 진행중에 있다,
2015년 8월엔 @갤 내 비공식 데레마스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제법 관심과 참여율이 높은편.
3 성향
아이마스는 정통파 리듬게임입니다. 근데 이젠 아니라고 하기도 어렵네
대체적으로는 디시 갤러리답게 혼란스럽다. 꾸준글부터 뻘글까지, 두서없는 일기부터 공들여 쓴 일본 여행 후기까지, 캐릭터를 소재로 한 각종 섹드립부터 푸치돌과의 평화롭고 건전한 일상을 묘사하는 글까지 망라하는 다양한 글이 리젠되는 갤러리다.
아이마스갤 개설 직후에는 다른 아이마스 커뮤니티에서 다른 갤들처럼 막장갤이 되는것이 아니냐는 걱정이 있었지만, 개설 직후에는 24시간 아이마스 이야기만 한다. 오히려 타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하는 의견에도 호의적이었다. 다만 오덕계에서 아이돌 마스터의 인지도가 크다보니 분탕종자의 유입도 많은 편.
그러나 이것도 옛날 얘기로, 어느순간부터 그냥 떡밥 흐르는대로 갤 주제가 휙휙 바뀐다. 분야를 가리지 않고 타 게임, 스포츠 대회, 기기, 음식, @, 일상, 특정 사이트/유저 욕[4] 등등 말그대로 온갖 주제로 얘기한다. 이중에서 호응받지 못하는 떡밥들도 있고, 큰 떡밥 없는 평소의 벽갤(...)[5]일때도 있지만 글리젠이 폭발적일때 상당수는 어떤식으로든 떡밥이 돌때다.갤러들 성향이 야갤스러우니 갤도 야갤화 되어간다
자리를 잡고 난 이후의 @갤을 단적으로 설명하는 키워드라고 한다면 단연 혐성을 들 수 있겠다. 간단히 말해 혐오스런 인성의 줄임말이다.[6] 디시인의 기본 소양(...)인 강한 공격성도 갖추고 있고, 유독 남을 곤란하게 하거나 열받게 만드는 것, 발제자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진행하는 것을 좋아한다. 누군가 현실의 지인을 욕하면 박제 후 개념글로 올려서 일을 크게 만들고, 아이돌 응원회 같은걸 열면 아이돌에게 위해가 가해지는 무시무시한 그림과 문학들이 폭발하는 세태를 보면 알 수 있다.
사실 시탈린, 좆다 좆오 같은게 다 이런 케이스. 첫번째는 시부야 린의 멸칭, 두번째는 혼다 미오의 멸칭인데, 이 둘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실드 치는 팬들이 많다는 점이다. 린이 극성팬 많은거야 유명하고, 미오는 애니 1쿨-2쿨 넘어가면서 극적인 이미지 변신이 이루어진 탓에 물의를 일으키고 다닌 뉴제네의 나머지 인원을 까면서 미오를 띄우는 경우가 많았다. 0표 프로듀서 같은 비아냥은 넘어가고 때문에 린은 원래부터 줄창 까이다가 나중엔 멸칭으로만 불리는 굴욕을 당하고 있고, 미오는 애니 2쿨이 진행되면서 캡틴이라고 칭송받다가 애니 끝나고 시간이 지나니 다시 인기 없음 네타로 까이고 있다.[7] 빠가 까를 만든다로 설명할 수 있겠다. 물론 갤 내에서 가히 신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면 빠가 까를 만들고 자시고 없이 찬양을 받지만, 물론 혐성력이 까는 쪽으로 발동되지 않을뿐 발동 자체는 되기 때문에 후도침 같은 심히 평범한 팬이라고 부를 수 없는 수준의 빠질을 당한다... 아이돌이 아닌 현실의 인간을 대상으로 한 혐성짓은 하단의 사건사고 문단만 봐도 설명이 끝날듯 싶다.
기본적으로 본가라고 부르는 오리지널 765프로젝트만을 지지하는 세력과 분가(데레마스, 밀리마스 등)혹은폐가를 지지하는 세력 간의 다툼이나 러브라이브 계열과의 다툼이 예상되었다. 일단 모든 갈등요소가 침정화되어 지금에 이르렀지만 문제 요소가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때때로 불씨가 붙으면 맹렬히 타오르는 편. 이를테면 극장판에 의한 세대교체 떡밥을 문 본가 VS 분가라던가. 젊은 갤답게 힘이 남아도는지 3일에 한 번은 이 떡밥으로 치고 받는다. 2015년 들어서는 데레애니 방영 등으로 분가 팬층이 크게 약진하면서 본분가 분쟁이 약화되었다. 정확히는 분가 비중이 높아지며 분가를 파지 않고 본가만 파는 P들은 비디오게임 갤러리나 765 프로덕션 마이너 갤러리로 옮겨갔기 때문.
분가쪽의 영향이 큰 것도 특징이다. 모 유저는 "일본쪽에서는 본가가 분가에 싸움을 거는데, @갤에선 분가가 본가에 싸움을 건다." 라고 할 정도. 실제로 분가의 몇몇 인기 캐릭터들은 본가 아이돌보다 더 언급이 많다. 이 글은 이미 전설이며, 밀리마스의 요코야마 나오의 경우에는 극장판에 등장하기 전부터 해당 캐릭터의 곡인 '해피☆럭키 제트머신'이 '핲삐띾끼'로 불리며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이는 콘솔의 가격 부담 때문인지 많은 갤러들이 데레마스, 밀리마스 등의 소셜게임을 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갤러리 내에서 언급되는 아이마스 계열 게임의 대부분이 소셜게임이고, SP나 디어리스타는 간간히 언급되는 수준. 오히려 2같은 정식넘버링 얘기가 별로 없는 편이다. 하지만 이런 경향은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 정발과 함께 크게 바뀌었다가 데레마스 한국 정식 서비스로 슬금슬금 데레마스 글비율이 올라가더니 데레애니 시작 이후엔 거의 데레마스 갤러리가 됐다. 모 갤러는 "신데메이션 네덕 유입 걱정하더니 지들이 데레충이 됐다"라고 하기도(...).
이 분가 게임 중에서도 특히 본가 데레마스(이하 본데)의 영향력이 상당히 크며 밀리의 영향력도 상당한 편. 역으로 데레애니는 하루가 멀다하고 까이고, 데레스테만 즐기는 프로듀서들을 무시하는 경향도 크다. 아래 유행어 부분의 '그님함?' '그님컴?' 등이 대표적. 사실상 @갤에서 ㅇㅇP라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소샤게에서 직함정도는 갖춰줘야 어느 정도 인정을 받기 때문에 데레스테로 입문한 갤러들이 본데나 밀리까지 손을 대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함대나 컴플릿을 맞추는 과정에서 상당한 돈이 깨지기 때문에(인기 캐릭터라면 특히 심하게 비싸다), 보상심리인지 이들이 새로 들어온 신입들에게 그님함 그님컴을 시전하는 스파이럴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예전에 본가부심 부리던 것을 극도로 혐오하던 곳에서 이젠 자신들이 뉴비에게 부심을 부리는 이 행위가 이중잣대라며 최근의 행태를 별로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도 존재. 이 악순환이 최근에는 더 심각해져 자신들끼리만 얘기하며 떡밥을 생산하는 바람에 좆목 문제로도 자주 불거진다.
평소 갤러리 상황과 개념글 게시판의 괴리가 상당히 크다. 평소 갤 분위기는 게임에 대한 잡담이나 캐릭터에 관련된 내용이 대부분이고 여기에 뭔가 사건이 터지면 거기에 관련된 내용의 개드립이 간간히 터지는데, 개념글 게시판에 가보면 갤 떡밥에 대한 얘기는 거의 없고 대부분 2차창작 만화의 번역이 게시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갤러들은 농담삼아서 개념글 갤러리라 부르며, 루리웹이나 트위터리안들이 와서 만화를 보고 가는 아예 다른 갤러리 취급하고 있다. 실제로 이들이 와서 보는지는 알 수 없으나,[8] 갤에서 보이는 닉네임과 개념글의 번역 게시물에 댓글을 다는 닉네임을 보면 확실히 유저층이 확연히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개념글에 가기엔 추천 수가 한두개 부족한 번역 게시물들이 며칠 뒤에 개념글에 올라가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개인 주최 행사가 활발하다. 대부분의 갤 내 행사가 개인이 주최하고 거기에 호응이 들어가는 형태로 일어났다. 꼭 돈이 오가는 정도의 큰 행사가 아니더라도, 아이마스 물품을 걸고 진행하는 소소한 이벤트 정도도 많다. 이런 경우 상품은 주최자가 사비를 털어 구매하거나 집에 이미 있는 것들을 나눔하는 것들이 다수. 대부분은 그저 자기 만족이나 갤 부흥 정도 의미를 두고 한다. 지지하는 아이돌을 두고 그림이나 문학 등을 받는 대회도 있는데, 정상적인 출품작도 많지만 캐릭터성이 범상치 않은 몇 아이돌의 경우 갤러들이 상상력을 총동원해서 혐성짓을 하는 경우가 많아 주최자를 당황스럽게 하기도 한다.[9]
디시의 특성상 정보공유도 빠르고 갤러리 자체의 행동력이나 상호신뢰도가 있는 사람만 있어서 그런지뛰어난 편이다. 765 후드집업, 야잠 등의 디자인을 직접 만들어서(...) 공동구매한다. 그 밖에도 팜플랫 등의 특전이나 웨하스 카드 등을 뿌리는 등 여러므로 자급자족하고있는 상황. 전에 모자 공구를 하려 했던 적도 있으나 공중분해되고, 극장판 백댄서 의상을 공구해 입기도 했다.
꾸준글로 "럽라갤보다 늦게생긴 아이마스갤"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오는 글이 있다.
"아마미 드래곤" 이라고 불리는 위의 짤을 올리고누가 이런 끔찍한 혼종을! '이래서 되겠습니까.' 댓글로 '럽라갤은 힛갤도 보내는데' 라고 쓰는 것이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댓글로 자신이 마지막 패턴을 채우려는 소리없는 항쟁이 언제나 벌어지고 있다. 위의 아마미 드래곤의 아스트랄함(...)으로 인해 갤 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꾸준글이기도 하다. 그런데 3월 21일에 힛갤에 가버렸다(...)그리고 결국 네번째 힛갤로 밀리마스를 그린 글이 힛갤에 가버렸다. 눈누갓 사망. 이래서 됩니다
2월 25일 호시이 미키의 성우 하세가와 아키코의 결혼 소식 이후 키사라기 치하야의 성우 이마이 아사미의 늦은 결혼을 걱정하는 분위기가 퍼졌는데 위 "아마미 드래곤"을 패러디한 아사미 드래곤이 나타난 이후 이마이 아사미가 갤의 필수요소가 되었다. 사실 앗키 이전부터 밍고스 지금 결혼해도 노산이라고 걱정하긴 했었다.
또한 어째선지 특징이 없다는 기믹을 가진 하루카 대신 아미를 공기기믹으로 밀고 있다. 이곳에서 아미는 \[ \]미 라거나 @미, 그냥 \[ \]로 불리며, 심지어는 쌍둥이 중 마미가 아닌 애 취급까지 당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8월 말 부터 11월 까지는 아이돌 마스터 ONE FOR ALL의 4호 DLC로 발매된 아미의 전용곡 トリプルAngel이 파야파야파의 높은 중독성 덕분의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었기 때문에, 이 시기엔 아미는 언급이 많아지고 마미가 졸지에 파야파야파 아닌 애(...)로 취급이 바뀌기도 했다. 유행이 끝난 후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지만. 아미는 파야파야파 재생기라던가
팬덤에서의 존재감도 적은 편이고 공식에서도 애니 카메오 출연 이상의 재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는 디어리 스타즈는 시체마스(....)로 불리며 공기 취급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 드립이 워낙 자주 나오다보니 역으로 다른 아이마스 커뮤니티에 비해 유독 디어리 얘기가 자주 나오는 편. 특히 2015년 10주년 라이브에 결국 디어리 성우들이 나오지 않자 놀랍게도 갤이 당분간 디어리 얘기로 뒤덮이면서 격분해하는 반응이 여기저기 엄청나게 터져나왔다.
반달곰 소리나 들을 정도로 한국에서 존재감이 약한 밀리가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간간히 밀리 번역작 등이 개념글도 가고, 밀리 이벤트 얘기도 상당히 많이 나온다. 단 밀리언 라이브 자체는 따로 애니화를 받은 적이 없고, @장판 주요 조연 정도로만 나온 탓에 올드비가 아니면 인지도가 좀 딸리는 편인데, 15년 후반기 기준으로 갤에 신데메이션, 데레스테 등으로 유입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생소한 밀리를 보고 "왜 아이마스갤에서 아이마스 아닌 얘기를 하느냐"(...)며 올드비들과 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물론 이런 신규 갤러들도 갤에서 좀 지내다보면 밀리를 겉핥기라도 알게 되어 해소될 문제지만.
밀리언라이브 등장 아이돌들 중에선 로코의 언급이 많이 되는데, 괴롭힘의 대상으로 애정을 받는다(...) 로코 얘기가 나오면 한 페이지 정도가 로코 괴롭히기 망상으로 가득찰 정도. 후술할 디시콘 애용 성향이 합쳐져 로코가 글자를 들고 몸을 흔드는(...) 로코콘이라는 물건이 절찬리에 사용되고도 있다.[10]
@갤에서 특히 인기있는 동인작가로는 모리키노코(森キノコ)를 꼽을 수 있다. 특유의 핫산 문화 때문에 각지의 2차 창작들이 수입될 때 같이 들어왔는데, SD 캐릭터 특유의 귀여움과 갤러들과 잘 맞는 아스트랄한 김케장스러운 내용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11]] 신데메이션 23화에 나온 우즈키의 오열하는 모습이 작가에게 큰 인상을 주었는지 작가가 그 표정을 팝아트화(...)했는데, 다들 한바탕 웃어제끼더니 이걸 디시콘으로 만들어버렸다! 이외에도 갤 내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작가들이 있는데, 이들 대다수의 공통점은 내용이 아주 아스트랄하거나 어느 한 캐릭터(여럿인 경우도 많다)를 극한까지 꼬아 이상한 쪽으로 존재감을 높여놨다는 점이다. 이런 작가들의 만화는 당연히 번역 빈도가 높아 자주 보게 되는데, 작가가 미는 드립이 갤 내에서 성공적으로 터지면 그 만화를 넘어 전체적인 드립 경향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유행어 중 시혐 항목 각주에 나오는 가챠를 부추기는 우즈키의 경우가 그 예.
- 마이너 지향적이란 말이 있으나, 2016년 10월 현재에는 마이너한 아이돌이나 그 아이돌의 P는 심심하면 까이는 샌드백 수준이 된 지 오래.
밍고스도 공인한 아이마스 팬덤의 평균 연령대가 높다보니 @갤도 나이대가 높은 편인데, 20-30대가 몰려있다보니 정치 드립을 상당히 즐긴다. 아래 유행어에서 정치성이 섞인 드립을 찾아볼 수도 있고, 심심하면 정치인을 아이돌화(...)하는 글이 개념글에 오르곤 한다. 2016년 4월부터 진행된 5차 총선거가 그 얼마 전 수많은 이야깃거리를 남기고 끝났던 20대 총선에 근접하게 따라가는 모양새가 되자 잠잠했던 정치드립이 횡행하기 시작했다. 린무성이라든가 그 외엔 아재들이라 언어유희를 좋아하는지 유독 상황을 가지고 단어에 아이마스 단어를 끼워맞추는 카에데 다쟈레 단어 언어유희 드립이 흥한다.
나이대가 높다고는 하지만 아이돌 마스터 자체가 상당히 팬덤이 큰 만큼 러브라이브만큼은 아니어도 연령대가 어린 적어도 정신머리는 어린 갤러들도 어느 정도 서식하는데, 그 때문에 정신나간 글들도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이상한 떡밥으로 갤이 돌아가는 경우도 많고, 한 가지 드립이 수많은 파생형을 낳으며 순환하기도 한다. 이런 떡밥들이 식지 않고 장수에 성공하면 아래의 갤러리 유행어가 되는 것이다. 최근엔 탈북자러브라이버 출신 전향자나 데레스테 유입 등이 들어오면서 갤러리 화력이 크게 강화되어 오늘도 온갖 사건사고들이 갤러들의 드립력을 시험하고 있다....
디시콘을 사랑해마지않는다. DC Wave를 사용하는 갤러들이 많아서인지 디웹에서 디시콘 달기가 가능해지자 폭발적으로 디시콘 사용이 늘었으며, 이 추세에 발맞춰 아이마스로 직접 디시콘을 만들어 올리기 시작해서 이제는 아예 디시콘만으로 모든 상황에 맞는 댓글을 달 수 있는 경지에 올랐다. 가끔 아예 댓글이 디시콘밖에 없는 글도 발견되고는 한다.(...) 실제로 규모가 더 큰 럽갤러들이 만드는 러브라이브 디시콘보다 아이마스 디시콘이 갯수가 더 많을 지경.[12] 주로 @갤콘의 재료는 핫산으로 올라오는 2차 창작 만화의 컷에서 따온 것, 합성, 애니, 게임, 일러스트, 꾸준글에 첨부되는 이상한 사진(...) 등이 있다. 디시콘이 하도 많아서 10개 제한이 걸려있는 디시콘 목록에 못 들어가 원하는 디시콘을 쓰기 어려워지는 상황에 이르자 @갤에서 자주 쓰이는 디시콘을 따로 모아 표준 @갤콘을 제작, 배포하고 있으니 찾아볼 것.
다른 아이마스 관련 커뮤니티나 럽갤을 포함한 다른 아이돌물 팬덤과는 달리, @갤은 성우에 대해 별 관심이 없으며 오히려 성덕들을 배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른 곳에서 유입된 유저들이 성우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면 좋은 말로는 일성갤로, 심하면 패드립이 포함된 댓글이 달리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심지어 한국에 데레마스 라이브뷰잉이 진행된 후에도, 신데메이션이 방영중일 때도, 10주년 라이브가 진행되어 적잖은 @갤러들이 세이부 돔을 다녀온 '15년 7월 이후에도 성우 관련 이야기는 드문 편. 후술할 밍빠들의 탓이라고 보기도 애매한 것이, 이 갤러리는 그냥 맨 처음 생길 때부터 이랬기 때문에 특유의 분위기라고밖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 특히 북쪽 성우의 AV논란이 터진 뒤로 성덕, 특히 성캐일치충에 대한 배척은 더욱 심해졌다. 이러한 경향 때문에 라이브 등 성우 컨텐츠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밀리마스 팬덤이 살짝 세력을 못펴고 트위터나 일본 성우 마이너 갤러리(現 일본 성우 갤러리) 등으로 밀리마스 화제가 누출되는 흐름도 약간 존재한다. 사실 @갤의 밀리마스 플레이어들도 갈수록 게임 자체에 대한 발전은 없고 라이브에 집착하며 성덕겜화 되어가는 현 상황에 대해 불평이 많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잖은 성덕들이 갤 내에 상주하고 있으며, 갤 내에서 성우 얘기를 하려면 이들처럼 패드립을 감수하고 갤에 상주하는 성덕들과 하던가 그냥 일성갤 가는 게 낫다. 사실 대부분이 성우 얘기를 싫어하는 갤에서 성우 얘기를 하는 것 일종의 어그로로 보일 수도 있다.
또한 이렇게 성캐일치충을 배제하는 분위기 덕분에 다른 한국 아이마스 커뮤니티에서 성우 문제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토토키 아이리에 대해 타 커뮤니티에 비해 훨씬 우호적인 분위기이며, 일부 갤러들은 '토토키 "더 트루 신데걸" 아이리'라고 부르며 추앙하기도 한다.[13] 물론 @갤이 안까는 아이돌이 없기 때문에 종종 '너무 멍청해보인다', '목소리가 너무 늘어진다'며 까이기도 하지만, 성우의 행적을 문제삼아 까는 갤러는 거의 없다.
2016년 초부터 이상한 유행이 돌고 있는데, 3대 오덕갤 중 유일하게 유동닉 추천이 가능해 온갖 분탕에 시달려왔던 @갤이 결국 고정닉 추천제로 바뀌자 그 여파로 디웹 추천이 막히게 되었다. 상술했듯 @갤에도 디웹으로 갤질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추천 수가 확 떨어지게 되었는데, 이들 중 누군가가 비추는 유동닉도 가능하다는 것을 이용해, 비추를 주고 "디웹이라 개추 대신 비추 준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괴상한 놀이에 수많은 디웹 사용자들이 호응하면서 최근 개념글의 비추 수가 카렌 사망글마냥 놓아지는 기현상을 보인다. 디웹에서도 추천이 가능해지면 수정 바람.
요즘은 잠잠해졌다.
16년 초에 하도 여러 격변을 겪다보니, 유동이 탈갤하며 갤 리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최근 떡밥 몇 가지를 물면서 화력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는 있다.
3.1 츤데레
2015년 9월 데레스테의 출시와 함께 아이마스갤에서는 신규 유저 유입 때문에 제2의 데레마스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예상했던대로 유동닉과 신규 유저가 대규모로 유입됐는데, 이로 인해 기존의 갤러들은 신규 유저들을 비난함과 동시에 텃세를 부리는 듯한 글을 많이 작성했다.
하지만 겉모습과는 달리, 신규 유저나 유동닉이 던지는 데레스테 관련 질문은 올라오자마자 폭발적인 조회수[14]를 보여 주었으며, 새로 고침을 한 번 하면 댓글이 최소한 서너 개가 등록된 아이러니한 상황을 볼 수 있다. 대충 이런 상황.
번역으로 올라와 추천을 받는 동인지나 픽시브 만화들 중에서도 그림체나 내용이 이상할 경우 그림체가 이상하다는 둥 불만을 거침없이 말하는 부분도 있는 반면, @갤러 본인이 그린 만화나, 그림 같은 경우는 인체비례가 다소 어긋나거나 초심자 티가 남는 그림체더라도 일단 그냥 @갤러면서도 그림까지 그려주는 정성 자체를 높게 사서 그런지 개념글에 보내주는 비율이 높다. 사실 그림은 몰라도 @갤산 만화는 그림과 병맛을 바꿔먹은 이말년계 만화가 많아서 그림 못그린다고 욕을 먹진 않는다
4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4.1 러브라이브 갤러리와의 관계
러브라이브 갤러리 문서와 상반된 견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둘 다 보고 직접 판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
럽갤을 보는 인식에 대해 참고할 만한 만화
상당히 나쁜편. 러브라이브 갤러리가 아이마스 갤러리를 보는것보다 인식이 상당히 나쁘다. 이유는 아이돌마스터 갤러리는 러브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상당히 많은 분탕을 당했고, 그것을 러브라이브 갤러리에게서 원인을 찾기 때문. 특히 러브라이브 갤러리와 달리, 아이마스 갤러리는 럽라갤을 까는글을 자발적으로 개념글로 올릴정도로 반감이 심하다. 갤러리 목록에서 러브라이브 갤러리 아래에 아이돌마스터 갤러리가 있는 관계로 러브라이브 갤러리에서 아이돌 마스터 갤러리를 언급할 때는 남갤, 아이돌 마스터 갤러리에서 러브라이브 갤러리를 언급할 때는 북갤이라고 서로를 호칭한다. 단,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내에서의 남갤은 한 칸 아래쪽의 칸코레 갤러리를 뜻한다.
평상시에는 쌍방이 귀찮아서 도발을 하지 않고, 한 쪽에서 문제가 생기거나 대형 건수가 터져야 제대로 싸운다. 초기에 두 갤러리 간의 싸움은 비교적 과격한 편이었다. 러브라이브는 아이마스 팬들한테 짝퉁이라고 까인 전적이 있기에 그 원한으로 인한 것으로 보이나, 러브라이브 또한 아이마스는 망한 컨텐츠라는 말을 서스럼없이 하는 걸 보면 사실 도찐개찐.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럽갤의 일부 악성 유저들이 아이돌마스터나 아이돌마스터 갤러리와 관련된 위키 문서들을 고의적으로 왜곡하거나 잘못된 내용을 첨가하여 반달행위를 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성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최근에 두 갤러리가 싸우는 일은 대부분 소위 '럽기방패' 라고 불려지는 행위 때문이다. 시초는 힛갤에 등록된 히비키 관련 글. 이 글이 힛갤에 등록되었을 때, 아이마스갤 유저 일부가 부끄러웠는지 럽갤의 게시글이라는 연막작전을 펼쳤다. 그 결과 양쪽 갤러들이 대판 싸웠고, 럽갤 유저들이 아이마스갤 개념글을 한 차례 털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좋아지는 듯했던 두 갤러리의 관계가 다시 급격히 나빠졌다. 이후 서로 힛갤을 갈 때마다 럽기방패와 @기방패를 쓰는데 국내의 아이돌 마스터 인지도는 럽라에 비해 떨어지다보니 럽기방패가 @기방패보다 더 효과가 뛰어난듯하다.실상 럽갤러들도 포기해서 럽기방패를 쓰고 있다
2015년 12월 중순을 기준으로 여전히 견원지간 관계이다. @갤에서는 심심하면 올라오는 러브라이브 요소를 포함하며 주작기까지 동원한 낚시글[15]에 치를 떨며, 다른 건 몰라도 이런 글에 달리는 'ㅂㄱㄹ' 및 욕지거리만큼은 진심을 담았다고 보면 된다. 굳이 주작/낚시글을 제외하더라도 껀수만 생기면 침공하는 탓에 자연스레 럽갤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아졌다.[16]러브라이브 낚시글이 유난히 많고, 갤 생성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문제라 갤러들의 반감이 심한 편. [17] 심지어는 럽라를 까는 글에도 몇개씩 ㅂㄱㄹ가 달린다. 아예 언급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갤러가 많은 듯.
@갤의 이런 러브라이브에 대한 혐오 정서 때문에 제목 주작 등의 딱 봐도 분탕글이라는걸 알 수 있는 글이 아니라도 러브라이버임을 드러내거나 러브라이브 컨텐츠를 포함하는 글은 설사 그것이 @재들이 츤츤대며 친절히 답해주는 질문글이라 하더라도 댓글의 반수 이상이 "ㅂㄱㄹ"로 끝나버리며, 결국 글을 올렸던 당사자는 이러한 모습에 처음엔 갤러들과 댓글로 싸우다가 체념하고 글에서 러브라이브를 빼고 다시 올리거나 아니면 아예 반@갤 전선에 뛰어들어 분탕러가 되거나 둘 중 하나가 된다. 이러한 상황이 악순환을 일으켜 갤러들은 러브라이브에 대한 반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러브라이브글이 관심을 못 받는 것도 아니고 비추 폭탄을 먹이는 수준이라 이런 모습이 더욱 부각되기도 한다.
2015년 12월 러브라이브 본가가 파이널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는 발표가 있고나서야 럽라 글이 주작을 제외한 순수 추천으로 개념글을 가게 되었다. 당연히 같은 아이돌물로서 애도를 빌어주거나 하는게 아니라 죄다 이런 것밖에 없다. 이런 것처럼 극소수의 @갤러 몇몇은 동정의 의견을 내비치고 있으나, 절대다수의 @갤러들은 조롱과 비웃음을 내비치고 있다. 평소에도 디어리 스타즈 글이 올라오면 이미 죽은 컨텐츠라는 반응이 달리는 갤 성격을 생각하면 당연한 반응이라 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갤러들이 러브라이브에 얼마나 악감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이미 럽갤은 초상집 분위기라 별로 대응도 안하고 있긴 하지만...
추가로 4월 초에 터진 닛타 에미 AV 출연 의혹도 신나게 불구경 중이다. 안그래도 파이널 라이브 이후로 오와콘을 들먹이며 놀리고 있었는데 이런 초대형 사건까지 터져서 꼴좋다고 환영하는 분위기. 몇몇 갤러는 신나서 럽갤에 분탕치러 갔지만, DMM 서버가 터져서 화가 난 남갤러들이 더 몰려와서 그닥 효과는 보지 못했다.
다만,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워낙 갤에 럽폭도들을 조롱하는 글이 많이 올라와서 그만큼 반감을 품는 갤러들도 많다. 평화적인 의미에서가 아니라, 조롱하는 글조차 보기 싫다는 것. 까는 글조차도 ㅂㄱㄹ를 받는 일이 많으니, 그간 @갤러들이 북갤러들, 그리고 러브라이브 자체에 얼마나 큰 반감을 가지고 있었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파이널 라이브 이후로 북갤의 규모가 줄어들며 양 갤 사이도 조금 잠잠해지나 싶었지만, 탈북자들 일부가 데레스테로 환승하며 갤 내에서 좋지 않은 행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대다수 @갤러들이 북갤럼들을 보는 인식은 나쁜 편이다. 특히 데레스테 가챠 자랑글을 쓴 사람들의 갤로그를 조사해보면 북갤에서 건너온 것이 뻔히 보이는 유저들이 많아서 '까보북'이라는 유행어가 새로 탄생했다.
2015년 연초에 이어 2016년에도 럽갤에서 새해 첫글을 스틸하기 위해 도배까지 벌이는 만행을 저질렀다. 다행히 새해 첫글은 @갤러가 사수. 오히려 자기갤 첫글을 제대로 사수하지 못해서[18] @갤러들에게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갤에 이렇듯 개념글 주작이 잦았던 이유는 럽갤, 깡갤은 잦은 분쟁으로 글 추천을 고정닉만 할 수 있도록 막혔지만, @갤에서는 여전히 유동닉 추천이 가능했기 때문. 16년 1월 21일 결국 @갤도 유동닉 추천이 막혀 분탕의 감소를 기대할 수 있나 싶었지만... 정작 1/21엔 개념글 주작기가 퍼져 이틀씩이나 뻘글이 100단위 추천을 받고 개념글로 올라가는 등 혼돈의 카오스 상태다. 1/23에는 주작기를 이용한 혼란이 잦아드는가 싶더니 이젠 럽갤에서 도배기를 이용한 친목질 멤버들의 분탕으로 잠시 럽갤 글쓰기가 막히면서 럽갤 글이 역류하는 사태도 터지고 말았다. 게다가 고정닉 추천제 도입, 15라는 비교적 높은 추천 하한, 디웹 추천이 막히는 쓰리콤보로 지구 외핵이 멈추듯 개념글 업뎃이 안 되고 있는 형편이다. 언제쯤 정상화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이 때문에 개념글의 대다수를 차지하던 번역글을 보기가 불편해졌다.
4.2 기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디씨의 갤러리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아이마스를 다루는 타 커뮤니티와의 사이는 영 좋지 않다. @갤만이 아닌 여러 커뮤니티에서 함께 활동하는 인원도 없지는 않으나, 기본적으로 이래저래 가까워지기 어려운 사이.
아이커뮤(前 아이마스넷), 루리웹 아이돌마스터 패밀리 게시판, 네이버 카페 등의 커뮤니티들 중 좋게 보는 곳이 거의 없다. 특히 트위터를 기반으로 형성된 765프로덕션 한국 지부의 경우는 거의 혐오하다시피 하는 수준. 이는 트위터를 통해 이루어지는 한국지부 내의 의사소통이나 종종 이루어지는 오프라인 모임 등이 디씨가 극도로 배척하는 친목질로 비춰질 수밖에 없기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위에서 언급했듯 @갤은 본데를 즐기지 않으면 P취급을 거의 안해주는데, 아이커뮤건 트위터 지부건 대부분 메이저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데레스테 유저의 비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들을 무시하는 경향도 크다. 특히 총선철만 되면 이들을 '0표 대주주' 혹은 '0표 대법관'이라 부르며 신나게 씹는다. 이들은 본데를 안하기 때문에 총선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그냥 순수한 인기투표로 아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 응원한다고는 하지만 정작 표는 전혀 넣지 않는 모습이 직접 돈을 써가면서까지 표를 넣는 갤럼들에겐 아니꼬울 수밖에 없다.
많은 디씨 갤러리가 그러하듯 나무위키 또한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때문에 @갤과 분쟁 중인 러브라이브 갤러리가 위키 내용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허구헌날 서술에 대한 분쟁이나 불리한 서술에 대한 칼질에 바쁜 반면 이쪽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해서는 소 닭보듯 하는 경향이 있다.[19] 궁금하다면 바로 윗 항목과 이런 항목의 서술형태를 비교하면 알 수 있다. 럽갤러들의 눈물겨운 변명과 자기합리화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위키에 서술된 내용만 보고 글을 쓰면[20] 위키충이라고 욕을 먹기 일쑤이니 웬만하면 컨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글쓰기를 추천한다. "위그써=위키에 그렇게 써있냐"라는 줄임말도 있으며 글의 제목이나 내용에 '위키'가 포함된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댓글에 나무위키 꺼라가 달리게 된다. 나무위키하는 아리스 만화. 물론 역시나 많은 디씨 갤러리가 그러하듯이 진심으로 나무위키를 배척한다기보다는 몇몇 잘못되거나 편향된 내용의 문서 또는 취소선이나 볼드체가 남용된 문서를 박제하여 비웃음거리로 써 먹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위키에서 쓰이는 드립과 말투도 꿰고 있다. 또한 갤러리 이용자가 아니라면 알 도리가 없는, 갤러리 내의 방대한 유행어들을 정리해 놓은 문서 또한 존재한다.
사실 이들이 사이가 좋은 디시 외 커뮤니티가 거의 없긴 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사이가 나쁜 곳은 루리웹이다. 디시 종특인 루리웹 혐오는 말할 것도 없고, 일단 루리웹이 크다보니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는 사람도 많아서 디시가 배척하는 엄근진한 태도도 더해 @갤의 혐오를 고스란히 받고 있다. 특히 뮤즈 파이널 논란이 터진 후 루리웹의 일부 러브라이버들이 뭔가 대단한 역경이라도 헤쳐가는 듯한 말을 한 것이 캡쳐, 개념글로 올라가면서 온갖 비웃음과 조롱을 당하고 있다. 독도 드립만 한 번 터졌다가 조용해진 럽갤은 외려 언급이 잘 되지 않다보니 루리웹이 럽갤의 까임분을 가져간 듯 보이기까지 하다. 하지만 밀리마스에서 우익드립이 터지면서 루리웹 @게에 대한 인식도 상당히 나빠졌다. @갤서는 그냥 '마코토 놀림거리 하나 늘어난 정도'에서 끝난 해프닝 같은 것이 저쪽에서는 진지하게 우익성향이 어쩌고 하는 모습이 좋게 보일 리가 없기 때문. 칸코레 떡밥 때마다 팝콘을 씹던 사람들이라 그들의 이중성이 황당해 보이는 것도 한 몫 한다.
사실, 위에서는 타 아이마스 커뮤니티와의 불화를 서술하고 있지만 실제 갤 분위기 자체는 타 아이마스 커뮤니티 이용자 개인을 배척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저쪽 집단 자체는 확실히 싫지만 여기에 와 있는 개인은 그다지 상관없다는 분위기. 일반적으로는 어디서 누가 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이름이 언급되는 일도 없을 정도로 무관심하며, 다른 아이마스 커뮤니티와 @갤을 같이 하는 사람도 은근히 많다. 필요하면 루리웹이라던지 아이커뮤로 가서 묻거나 보라는 말도 악감정 없이 한다. 어쨌든 같은 시리즈를 빤다는 공통점도 있고 번역작을 공유하는 경우도 잦아서인듯. 실제로 불화를 일으키는 것은 타 아이돌물 팬 커뮤니티, 특히 러브라이브 계열 커뮤니티에 대한 반감이 대부분이다. 위의 루리웹 얘기도 잘 보면 루리웹의 러브라이버를 비웃는다는 얘기다. 럽갤과의 오랜 전쟁과 기싸움으로 갤러들이 러브라이브 그 자체에 대한 반감이 치솟았기 때문에, 분탕을 치지 않더라도 소위 "럽폭"이 일으킨 사건사고를 들어 그들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인터넷 상에서 네덕 같은 태도, 엄진근한 태도를 보이며 쓴 글들은 심심하면 갤에 박제되어 개념글로 올라가곤 한다.[21] 이상한데서 전투력이 급증하는 @재들의 디시스러운 특징 때문에 이 경향은 훨씬 과격하게 드러나는 편.
5 사건사고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한국 출시와 동시에 거의 완전히 데레마스 갤러리화가 되었었다. 이전엔 거의 보이지 않았으나 게임 시작과 함께 숨어있던 데레팬층의 활발해진 활동과 새로운 인원의 유입이 겹쳐져 한 페이지에 데레마스의 글이 거의 반드시 80% 이상의 지분을 차지할 정도. 소위 '본가'라고 칭하는 765 프로젝트의 팬들은 이미 세력부터가 답이 없게 차이나는 상황에 예전마냥 치고박고 할 상황조차 아니게 되었고, 이에 갤러리의 모습에 염증을 느낀 본가 팬층이 일부 갤러리를 떠나기도 했다.
급기야 데레마스 정발 당일에는 갤러리가 정상화될 때까지 피신하겠다며 콘솔 게임 팬층을 위주로 한 소수의 본가 팬들이 비디오게임 갤러리를 서브갤로 사용하는 소동이 벌어지지기까지 했는데, 정작 비겜갤의 상주인원이 전혀 없는 수준이었기에 이동 자체는 별 일 없이 이루어졌으나 그것을 본 일부 고정닉들이 본가 팬층에 대한 반발감을 표출하여 @갤 내에서 본가와 분가의 감정의 골이 더욱 심화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심지어는 이미 비겜갤 이주 상황은 완전히 종료되었는데도 갤러리 내에서 본가에 관련된 글을 쓸 경우엔 무시당하는 상황까지 갔었다.
12월 21일에는 데레마스와 관련된 일들은 모두 진정 되었으며 비디오게임 갤러리로 피신을 갔던 갤러들은 대부분 다시 복귀하거나 아예 탈갤을 선언하고 떠난 상태이다.하지만, 머지않아 방영이 시작될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이 막대한 유입 인원을 동반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기에 갤러리 내에서 본가와 분가간의 다툼은 쉽게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었다.
의외로 이런 분위기는 빠르게 아물었는데, 여전히 모바마스가 방영 되는 시간에는 떠들썩 하지만 평소의 갤 상주 인원은 변하지 않았고 떠났던 유저들 대부분도 다시 돌아옴으로써 모바마스와 관련된 문제는 금방 해결이 되었다.
개념글 주작기 때문에 피해를 입기도 했다. 무슨 일인가 하면 @갤이 주작기에 개념글이 도배가 되는 현상을 개념글 컷이 높으면 개념글 도배가 덜 되겠지라는 일부 멍청한 갤러들의 헛소리에 가까운 논리를 운영측에서도 받아들여 디자문 사건 수준의 핫이슈가 없으면 실시간 북적 갤러리에 갈 일도 없는 갤러리의 개념글 컷이 20까지 올라가버린 것. 덕분에 유저들이 해온 번역물이나 창작물은 오히려 묻혀가는 중. 하지만 중요한건 정작 주작기는 컷이 얼마나 높던 상관없이 주작을 할 수 있단 점이다.
5.1 2015년 새해 @갤대 럽갤 분쟁 사건
2014년 12월 31일 부터 2015년 1월 1일까지 러브라이브 갤러리의 일부 인원이 넘어와서 갤에서 온갖 행패를 부리는 탓에 @갤이 혼란 상태에 빠졌고 이를 반격하기 위해 @갤의 일부 유저들이 럽갤을 쳐들어가 결국 양측 모두 분쟁상태가 지속된 사건. 사건의 시작은 12월 31일 오후 10시경으로 추정하며, 여느 갤러리나 타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2015년 첫 글을 쓰기 위한 병림픽이 갤 내에서 이루어 지고 있었는데, 이런글들을 기점으로 러브라이브 갤러리 유저들이 넘어와 러브라이브 관련 글들을 도배하기 시작 하면서 사건이 시작 되었다. 이후 날자가 바뀌면서 소강상태가 되는가 하였으나 오후 8시경을 기점으로 해서 또 다시 러브라이브 갤러리의 일부 악성 유저들이 넘어와 도배를 하는 등의 소란을 일으켰다.
5.2 2015년 히비키 챌린지 사건
2015년 10월 9일, 가나하 히비키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열성 히비키P로 유명한 모 갤러가 성균관대학교 명륜동 캠퍼스에 생일 축하 현수막을 두 개 건다. 문제는 이 갤러가 전술된 2014년 7월의 친목사건의 '96라인'의 주요 인물 중 하나였고, 그러면서 탈갤을 하지 않고 @갤에 남아 꾸준히 지탄을 받던 그 사람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고작 2시간 뒤인 10월 10일 새벽 1시 경, 현수막을 철거했다는 글이 올라와 갤이 들썩인다. 문제는, 이 글을 올린 갤러는 사실 청주시에 살면서 롤드컵 보다가 심심해서(...) 합성을 했으며, 당연히 실제 현수막에는 손도 안 댔다는 것. # 사실 합성도 살짝 어색한 티가 났던데다 그 갤러가 올린 사진의 GPS 태그도 청주시에 찍혀 있었다는 등 기막힌 반전과 충실하게 깔려있던 복선에 갤러리는 뒤집어진다. 이 직후 성대에 재학중인 또다른 @갤러가 현수막을 한 개 회수하고 현수막 인증샷을 신나게 올리며 현수막 주인의 복장을 뒤집어 놓는다.
한편 이 기막힌 떡밥을 물고 고대 과잠바를 입은 갤러(#1 #2해당 갤러의 트위터 인증), 가위를 든 갤러(서울대 의예) (#), 먹다 남은 산사춘 병을 든 갤러(루리웹 아이마스 게시판 관리자 산사춘) (#) 등 총 3명의 갤러가 또 하나의 히비키 현수막을 노리고 성균관대로 모이게 된다(...). 이 사건을 두고 실사판 히비키 챌린지라는 평과 @갤판 뉴제네레이션즈 라이브 배틀이라는 드립이 붙은 것도 이 때. 결국 서로 마주치면 도망가고 쫓기를 반복하며 현수막을 찾던 3명 중 고대 과잠바 갤러가 가장 먼저 마지막 현수막을 찾게 되고 그 직후 가위를 든 갤러는 성대를 이탈한다. 그 와중에 또 다른 갤러가 경찰에 신고를 하며 사태는 점입가경을 향해 질주했고, 끝내성대에 진짜로 경찰이 오고 만다.
그러나 정작 산사춘 마시다 온 갤러는 팝콘을 물고 온 또다른 성대생 갤러와 함께 있었던 덕분에 검문을 피하는 등 경찰에게 연행된 갤러는 없었고 떡밥 물고 성대까지 갔다가 택시비가 없어 발에 묶이는 갤러가 나오는가 하면 럽갤에서는 라이브뷰잉을 하고 있었으며 정작 이 모든 일의 원흉인 청주시민 갤러는 @닝맨#이니 GT@ 5#니 뉴제네#니 하는 신나는 합성잔치를 주도하며 부채질을 하는 등의 사태가 벌어져, 결국 @갤은 실북갤 1위를 찍게 된다(...). 그 뒤 고대 과잠 갤러는 모교에 전리품을 전시하게 되었고, 순식간에 현수막 위치를 파악한 눈팅갤러들이 몇분 되지 않아 튀어나와 인증을 찍고 사라졌다. 한편 산사춘에 거나하게 취한 갤러는 술에 취한 채 고대로 2차를 달리러 갔으며 아즈사 씨를 놀리지 않겠다고 다짐한 것은 덤 택시비를 못 내게 되어 고대까지 갔다가 노숙하게 된 갤러는 끝내 고대에 내걸린 이불현수막을 찾아 이걸 덮고 노숙을 시도하고(타 갤러의 노숙 인증샷), 그 와중에 또다른 고대생 갤러들이 현수막을 지킨다며 방패병으로 등판하기까지 한다. 이후 노숙갤러는 집에 간다면서 고려대역으로 향하며 사태가 종결되는가 하였는데...
역에서 지갑을 분실한 사실을 알아챈 노숙갤러가 고대로 돌아가면서, 아직 고대에 있던 갤러들과 길 잃었던 주정뱅이 갤러가 고대로 또 다시 집결하며 이벤트전 시작. 주정뱅이 갤러가 노숙갤러를 만났으나 노숙갤러가 자신이 들고있던 목발을 버리고(!!!) 도주했다는 취객갤러의 글이 올라오며 아이마스 갤러리는 흥분과 혼란의 도가니에 빠진다그 와중에 방패병들은 지갑을 찾는다며 리얼 언챠티드를 하고 있었다. 갤러리가 고대 이벤트전의 열기에 휩싸이는 도중, 1호 현수막 주인은 성대행을 위해 유유히 몸을 풀고 있었다... 그리고 아까의 고대 과잠 갤러가 성대에 재등장한다.
새벽 6시가 되자 1호 현수막 주인은 현수막을 다시 성대에 걸어놓았고, 그걸, 아까 산사춘과 검문을 걸렸던 갤러가 찾아서 떼어갔다. 그 와중에 절름발이가 고대 갤러 두명에게 체포되고, 현수막을 지키기 위해 콘돔(!!!)을 줬다고 한다(...) 결국 1호 현수막은 산사춘이 인계받음으로서 해결되었다 그리고 또 그걸 스틸해 가려다가 잡힘 2호 현수막은 노숙갤러가 들고 가서 석촌호수(...)에 걸어놓으러 갔다가, 다른 갤러가 낚아채가버렸다(!) 그리고 그 갤러가 석촌호수에 걸어놓았다가 떼서 집으로 가져온 것으로 사건 종결.
5.3 2015년 iDOLM@STER PROJECT 10주년 기념 광고 추진 사건
5.3.1 발단
발단은 트위터 등을 통해서 이야기가 되고 있던 아이돌마스터 10주년 축하광고 텀블벅 프로젝트였다. 익명의 프로듀서가 8월 초~중순부터 해당 텀블벅 페이지를 오픈하여 지하철 내부에 광고를 걸자는 목표로 시작된 모금은 페이지 개설 후 3~4일만에 최초 목표액이었던 60만원을 훌쩍 넘어서 한때는 670만원 수준의 모금액까지 자랑했던 프로젝트였으나, 텀블벅 페이지의 업데이트 속도가 점점 뜸해지던 도중 다음과 같은 공지가 올라왔다. 이때 당시만 해도 사람들은 '저건 가이드라인 수준이고 저기서 더 이쁘게 가다듬어서 나오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2달이라는 시간동안 뭘하고 있었는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수준의 이미지가 나와버렸다(...)
갤 내에서는 그 이유가 어떻게든 히다카 아이를 집어넣으려는 악성 사랑이빠의 행각이라고 설명하는 글이 개념글을 가기도 했다.
위 디자인이 공개되자마자 트위터 및 @갤에서는 광고얘기로 들끓어오르기 시작했고, 이때만해도 500만원 정도 남아있었던 텀블벅 모금액은 모금 기한 마감 쯤에는 반토막이 나버리고 만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갤에선 광고의 퀄리티와 총대의 성범죄자설로 신나게 까대던 와중에[23] 한 유동닉이 '이런 걸로 일러스트 해보면 어떨까'라며 실루엣을 고집하는 해당 프로젝트를 저격하는 일러스트를 올리자 이를 본 한 @재가 이 일러로 대체하는 것이 어떤지를 광고팀에 건의하였으나 거절당한 것을 기점으로, 이에 대한 반발과 차라리 @갤에서 하는 것이 어떠냐는 여론이 형성된다. 그 뒤 위의 막장광고건으로 @갤에 유입된 프로 디자이너가 포트폴리오와 시안을 올리며 합류, 일종의 축제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결정적으로 고정닉 @재가 총대를 메게 되면서 'ㅈ같아서 우리가 하고만다'라는 정신에 입각한 광고 프로젝트가 새로 진행되었다.
5.3.2 전개
9월 30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서울의 다른 역들을 제치고 사당역이 광고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10월 1일 오전 9시 경에 텀블벅 페이지가 정식으로 오픈이 되었고, 페이지 오픈 4시간만에 1차 광고 목표금액을 달성했다.
여기서 프로젝트 진행 측은 서울 역에 광고를 추가로 거는 것보다 전대국적으로 광고를 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2차 목표는 부산, 3차는 대구, 4차는 대전, 5차는 광주와 같은 순으로 계획을 잡게 된다.
이와 같이 정식 모금 개시와 동시에 상당한 호응을 얻다보니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도와주고 싶다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었는데, 그 중 일러스트레이터 굼랏[24]이 과거에 루리웹에서 도를 넘는 칸코레 혐오 정서를 주도했었다는 점과 예전에 그린 롤 일러스트 때문에 나치빠 의혹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는 것이 발견되어 칸코레 갤러리에서 침공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일러레 본인의 해명. 프로젝트 담당자는 같이 하려고 어떻게든 쉴드를 쳤으나 결국 본인이 포기하고 물러났다.[25]
이 과정에서 총대는 배박이한테 패배했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를 채용하라면서 @갤 내에서 계속 도가 넘는 주장을 펼치던 고정닉이 하나 있었는데, 아무리 얘기를 해도 자기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꼬우면 돈 넣고 얘기하던가'라는 소리만 돌아오자, 기어이는
이래놓고 자기를 '대주주'라고 자칭하면서 프로젝트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을 하기 시작한다(...)[26][27]
결국 보다보다 못한 프로젝트 진행 측에서는 아예 텀블벅 측에 제재요청까지 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였고, 해당 갤러는 결국 제재되기 약 1시간 전에 쫄아서 3개 아이디에 걸쳐서 불려놓았던 총 409만원을 취소하고 바로 토꼈다(...)
이후로는 큰 트러블은 없이 순조롭게 모금 및 광고 게시 준비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중. 위 항목에 기재된 이른바 '히비키 챌린지'가 @갤에서 벌어지고 있는 동안, 프로젝트는 10월 10일 오전 7시에 대전까지 광고를 게시하는 데 필요한 4차 목표액 805만원을 달성하였다. 결국 목표금액 수준이 천만원 정도로 예상되는 광주에 대한 사전조사까지 끝마친 후, 광주 지하철의 금남로4가역에 광고를 게시하는 것을 5차 목표로 잡고 있었는데...
아직 비용 견적도 다 나오지 않았던 10월 19일 오후 4시 20분 경 5차 목표 잠정 돌파선이었던 1,000만원을 돌파해버리고 만다. 사실 이는 그 전날에 발표했던 기념품 명함 시안의 힘이 컸는데, 일부 아이돌들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전체적으로 이쁘다는 평을 받아서 공개와 거의 동시에 950만원 돌파를 이루어냈고, 그 다음날 바로 1,000만원이라는 기록을 낼 수 있었던 것이다. 덕분에 총대는 부랴부랴 6차 광고지 선정을 준비하는 한편, 이미 갤 내부에서는 6차 광고지로 이 도시가 좋지 않냐는 말이 오가고 있는 중이다(...)
6차 설문조사 결과 이 역으로 결정되었다! [1] 4표차이로 구로역을 아슬아슬하게 누르고 결정된 상태.서울 동북부는 축제 분위기
11월 1일로 넘어가는 자정을 기점으로 텀블벅 모금은 끝났다. 최종 모금액은[28][29] 1,408만원끝자리가 72다 큿이다.
따라서 9월 말의 의혹에서부터 시작해온 광고 프로젝트는 전국 지하철이란 지하철에는 적어도 역 한 곳씩 광고가 걸린 채 결론이 났다.
애초에 있었던 다른 광고 프로젝트는 이제 사람들 사이에서 거의 잊혀졌다
5.3.3 결과
- 최종 모금액: 14,087,072원
결국 끝은 72. 큿! - 광고 게시 확정 지역
- 광고 프로젝트 기념품 시안 현황
- 게시된 광고를 전국일주하면서 찍은사진들
11월 23일 기준 갤러들의 예상보다[30] 빨리 광고가 올라간 모양인데, 바다 건너 일본까지 이 사실이 알려진 듯하다. 반응이 상당히 훈훈하다고.
12월 10일 한 갤러가 광고에 푸치마스!가 없다고 하루카씨 스티커를 붙여놨다.
이 광고들은 10주년 해의 마지막인 12월 31일까지 게시하기로 계약을 했었다. 각 역의 시작일은 다르지만 종료일은 원칙적으로 모두 같다. 다만 공식적인 종료일은 12월 31일까지였지만 새해가 되자마자 연휴가 들어가서 바로 안 내려간 곳도 있다. 예를 들면 대전역은 1월 4일까지 게시되어 있었다.[31] 그리고 광주의 금남로4가역의 경우2016년 3월까지 그대로 게시되어있다가 4월 말에나 광고가 내려간 것을 확인하였다.사실 최고의 효율을 보인 상품은 여기
광고 후원 감사로 총대가 보내주기로 약속한 명함과 사원증이 1월 초에 배송이 됐는데 배송이 끝난지 일주일이 채 지나기 전에 중고나라에 올라왔다(...) 해당 글은 현재 한 @갤러가 당사자와의 문자 한 후 내려졌다.그 와중에 변명하는 모습이 짠하다 투자 대비 고효율 상품이라 카더라
후원 기념품의 경우, 1월 7일 기준으로 대부분의 후원 기념품이 배송완료되었지만, 아직 늦게 받거나 혹은 배송이 누락되서 명함을 받지 못한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고, 그 사람들은 트위터 혹은 기타 등지에서 이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었다. 결국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난 4월 1일에 배송이 누락된 사람들에 대한 추가 배송을 얼추 완료하면서 @갤광고는 드디어 현재진행형이 아닌 과거에 있었던 사건이 되었다.
혹시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광고 진행을 하면서 남은 잔액 734,968원의 경우는 기념품 배송의 단계에서 이미 다 써버린 금액이다. 배송 누락된 사람들에 대한 추가 배송시 등기 우편으로 보낸 데다가 명함을 추가 인쇄하여 보낸 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5.4 유키호 생일 기념 삽질 사건
2015년 유키호의 생일인 크리스마스 이브, 한 시골사는 본가P가 굿즈도 없고 해서 생일 이벤트로 삽질해서 구멍을 파겠다고 선언, 10시 부터 진짜 파기 시작했다
짬먹은 병장들 마냥 본가P들이 저지르는 각종 기행에 익숙한 @갤러들도 미친 놈 취급했으나 결국 16시 30분 경에 직경 약 1m , 깊이 155cm[32]의 구멍을 판 당사자는 다시 메우려고 했으나 자진해서 얼차려[33] 안그래도 뜬금없이 아들놈이 구멍파는걸 미친 눈으로 보던 부모가 알아서 잘쓰겠으니 그만해라고 함으로서 복구는 하지 않았다.
6 기타
6.1 자체 번역팀
갤러리 초반, 일부 유저의 제안과 함께 생겨난 @갤 내의 자체적인 핫산번역팀이 있다. 이름은 팀@갤. 실질적인 팀장은 없었으나 한 갤러가 꾸준히 팀@갤을 관리하고 있어, 사실상 팀@갤의 팀장이 되었다.
일반적인 번역팀들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성인용 만화 등은 절대로 번역하지 않는다는 점과 팀의 고정된 멤버가 없다는 점이다. 구체적인 멤버가 누구인지도 정해진게 없고, 친목질을 끔찍히도 싫어하는 갤의 분위기 상 서로간의 연락도 없이 모든 행동이 자발적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초반에는 이런 방식을 우려하는 유저도 간혹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작품을 번역한다던가 하는 활동은 없다시피 하다.일을 벌리고 마무리하지 못하는 @재들의 특징도 한 몫을 했다.
그래도 나름 성과는 있어 활동 내역까지 만들어 질 정도이다. 12월 7일자 활동 내역. 하지만, 평범한 번역 팀들은 고정된 소속원이라는 개념이 있고,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작품 거리를 찾아 협업을 하는 반면 팀@갤의 경우 고정된 소속원의 개념도 없을 뿐더러 연락을 주고 받지도 않기 때문에 팀의 명맥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지는 미지수이다.
2015년 7월 2일 팀이 공식적으로 해체 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갤 내에 번역을 해오는 사람이 없어진 건 아니라서 아예 자체적으로 핫산이라는 말머리를 달고(...) 번역물이 올라오는 중.
6.2 @갤문학
@갤문학이라는 문화가 있다. 말그대로 스갤문학의 @갤 버전. 물론 말이 그렇다는거지 아이돌마스터 캐릭터로 치환만 해놓은 스갤문학은 아니다. 아이돌마스터의 2차 창작 소설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런 글들은 제목에 @갤 문학이라고 달고 나오기 때문에 검색으로 찾아보기 쉽다. 디시의 게시글 검색 기능이 쓰레기라는건 비밀 은근히 능력자가 많은 디시답게 놀라운 필력이나 뜬금없지만 흥미로운 설정을 가지고 나오는 글이 많다. 초창기만 해도 따로 @갤문학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오지 않는 글이 많았지만[34], 어느 정도 문화가 자리잡고 나서 이름이 붙은 후 @갤문학이 제목에 붙기 시작했다. @갤문학도 유명 작가(?) 갤러가 있으며, @갤 문학을 찾아보면 개념글에 많이 올라와있는 시리즈나 뻘글에 이름이 언급되는 그런 경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보통 작가 자신이 별 생각없이 한 상상을 기반으로 하거나, 경험, 다른 갤러가 찍 싼 뻘글(...)에서 설정을 차용해오는 경우가 있다. 신데메이션이 방영되는 2015년 3분기에는 애니에서 부각되는 갈등 구조를 차용하거나 같은 상황에서 다른 if물을 써내리는 경우도 보인다. 찾아보면 재밌다. 킬링타임으로 좋을듯?
7 유행어
해당 문서로.
8 관련 마이너 갤러리
- 아이돌마스터.KR m.갤러리
- 765 프로덕션 마이너 갤러리 #
- 876 프로덕션 마이너 갤러리
- 961 프로덕션 마이너 갤러리
- 신데렐라 걸즈 마이너 갤러리
- 밀리언 라이브 마이너 갤러리
- 푸치마스 마이너 갤러리
- 모바마스 마이너 갤러리
- 데레스테 마이너 갤러리
- ↑ THE iDOLM@STER의 @를 따와서 부른다.
- ↑ 갤러들은 @ㅏ라고 쓰는 것을 싫어하는데, @의 발음은 영어로나 한글로나 "아"이기 때문에 @ㅏ는 아ㅏ 같은 괴상한 표기라고 주장한다.
???: 뭐라고요?일단 공식적 이유는 여기까지고, 사실 럽갤의 분탕러들이 제목으로 자주 쓰는 "@ㅏ재들 귀정화 해준다"라는 어구에서도 보이듯 타갤 출신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럽갤러들이 @ㅏ라는 표기를 쓰는 경우가 잦아서 갤러들이 기피하는 이유도 있다. 그래서 갤러들은 아이돌마스터를 @라 쓰는지 @ㅏ라 쓰는지를 보고 @갤러인지 아닌지를 판별한다. @재 항목도 참고할 것. - ↑ 나머지 둘은 러브라이브 갤러리와 칸코레 갤러리.
- ↑ 보통 좆무위키, 트위터 천룡인, 근근웹 선비, 성덕, 북갤러/남갤러/동갤러 등등이 있다.
- ↑ 서로 벽에다 대고 얘기하듯 글 내용도 제각각에, 댓글은 거의 안달고 지들 하고 싶은 글만 싸는 갤러리. 사람이 너무 많은 자유게시판 갤러리가 이런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야갤, 고갤.
- ↑ 자세한 용어 해설은 하단 유행어로 가서 확인바람.
- ↑ 사실 둘이 까이는 양상은 많이 다르다. 린의 경우는 대부분 인기가 많은 것을 인정하며 왜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까이지만, 미오의 경우 본데와 데레스테에서의 낮은 가격, 뉴제네의 다른 둘에 비해 떨어지는 인기, 가히 압도적이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떨어지는 데레스테 3D 모델링 등으로 까인다. 미오를 두둔하는 실더들도 유동 두셋 빼고는 고정닉이 유동분신술을 시전하고 있을 뿐이며 나머지 갤러들은 대부분 깐다. 물론 이들이 디시 특유의 모두까기인형 성향을 배제하고서 생각해봐도 지나치게 까이고 있다는 사실은 결국 지나친 빠질의 반동임을 짐작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팬층이 얇고 개성이 약해 열성팬 자체도 적은 미오가 더 많이 까이고 있는 실정이다. 시간이 지나며 린의 경우는 갤주라고 부르며 반쯤 놀리는 느낌으로 까지만,(린은 애니에서의 행적을 제하고 원작 게임에서만 보면 가창력 빼고는 깔 요소가 없기도 하고. 외모가지고 까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취향 문제) 미오의 경우는 빠르면 몇 시간에 한 번, 늦으면 며칠에 한 번 꼴로 갤 전체가 아예 미오까기 갤이 될 정도로 싫어한다.
- ↑ 평소 갤에 다른 글은 안쓰고 번역글만 올리는 갤러 중 한명이 번역/식질의 낮은 퀄리티, 추천 수 조작 의혹 등으로 집중포화를 받고 본진으로 보이는 루리웹에서 이를 성토하다 포착된 전례도 있다.
- ↑ 로리캐면 페도들이 달려들어 성관계를 암시하는 짤을 던지고, 일을 싫어하는 모 아이돌은 프로듀서가 억지로 일을 끌고다닌 끝에 과로사하거나, P가 노노를 두들겨 패 끌고 나오는 소설을 써내는 등. 멀쩡한 출품작보다 혐성 출품작이 많은 수준이다.
- ↑ 사실 로코가 몸을 흔드는 로코콘의 기본 골자는 Shibe doge를 사용한 디시콘에서 따온 것이다. 그 디시콘이 귀엽다는 평이 많자 한 갤러가 그 몸동작을 응용해 로코가 춤추는 gif를 올렸는데, 호평일색이자 아예 그걸로 디시콘을 만든 것.
- ↑ 동프갤이긴 하지만 케장 만화를 다듬어 패러디했더니 모리와 비슷하게 나온다
- ↑ "러브라이브", "아이마스" 검색 결과를 보면 아이마스 쪽이 좀 더 많다. 여기에 아이마스로는 검색되지 않는 숨겨진 @갤콘들을 더 하면 갯수는 더 많아질 것이다. 물론 럽갤콘도 그럴 가능성이 있지만.
- ↑ 첫 번째 신데걸이라는 위치, 역대 5명의 신데걸 중 가챠 버프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유일한 신데걸 등이 주요 찬양 요인.
- ↑ 보통 한 페이지에 일반적인 글의 조회수가 30대 전후인데에 반해 질문 글은 60대를 가볍게 넘고는 했다.
- ↑ 보통 僕たちはひとつの光를 사용한다. 다만 해당 인물이 간혹 이마이 아사미 등 다른 글도 주작하는 경우가 있어서 순수 럽갤 출신인지는 의문점이 있다. 하지만 저걸 두고 @-럽 관계를 이간질하려는 분탕종자라고 판단할 수도 있지만 주력인 럽라 외에 타 주제로 글을 몇 번 씀으로써 럽갤 분탕러라는 자신의 이미지를 교란시키려는 의도라 판단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두고 @갤 측의 섣부른 일방적 주장이라 할 수는 없다. 어쨌든 최근 저런 개념글 주작은 럽라만 알거나 @만 알면 모르는 소재로 낚시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흔히 럽@피스충이라고 부르는 갤러들에 대한 인식도 @갤에서는 매우 나쁜 편이다.
- ↑ 사실 이 문제는 @갤에서 럽갤 쪽으로 역침공을 가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럽갤 측에서도 들고 나올 수 있는 논리이긴 하다. 하지만 어쨌든 대다수 갤럼들은 굳이 럽갤에 출입하려하지 않는
히키집지키기 성향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레 럽갤이 @갤을 침공하는 경우만 보게 되니 어쩔 수 없다. - ↑ 아이돌 마스터 갤러리는 3대 오덕 갤러리 중에서도 이런 낚시글에 유독 취약한 편이다. 칸코레 갤러리는 종교전쟁 사건 이후로 유동 추천이 막혔고, 러브라이브 갤러리 역시 2015년 중순에 유동 추천이 막혔지만, 비교적 규모가 작은 @갤의 경우 아직까지도 유동 추천이 막히지 않았다. 오덕갤 중에서도 낚시글에 의한 피해를 오랫동안 꾸준히 받고 있고, 그것이 주된 소재인 러브라이브에 대한 반감까지 이어진 것.
- ↑ 해당 글을 쓴 사람 역시 럽갤러다. 이후 삭제되었는데 (정황상 자삭일 듯.) @갤에서는 자살골이라고 놀리는 중 (...)
- ↑ 팬덤의 평균 연령 차이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 ↑ 보통 이런 경우는 티가 난다.
- ↑ 예를 들어 뮤즈 파이널 사태 때, 2015 애캐토 미나미 코토리 결승전 패배 등의 사건에서 과격한 러브라이버가 쓴 글들은 거의 사냥을 당하듯 박제되었다.
- ↑ 현재는 폭파함.
- ↑ 난리도 아니었다. 갤러들이 온갖 인맥을 동원해서 광고 추진위 내부고발까지 받았을 정도. 물론 정말 내부 인사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이 과정에서 상당히 충격적인 이야기가 드러났는데, 이 건에 대해서는 확실히 사실임을 단정할 수 없으므로 기재하지 않는다.
- ↑ 팝스타 아리의 모티브가 되었던 소녀시대 아리 스킨 일러스트를 그렸던 것으로 유명하다.
- ↑ 여담으로 이 일련의 사건이 일어나는 와중에도 루리웹 유게에서 러브라이브에 관한 지속적인 어그로를 끌다 루리웹 유저에 의해 쫓겨났다.
이후 유저들에 의해 까이는 건 덤이다.그 뒤에도 은근슬쩍 루리웹에 기어들어와서 러브라이브 관련 글에 악플을 달고 아이돌 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정보글에서는 "본가를 안고 가는구나"라는개소리를 하며 어그로를 끌다가 극딜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 혹시나 몰라서 하는 말이지만, 텀블벅 시스템이라는 것 자체가 후원자들에게 유리하게 되어있어서, 일단 모금 기한이 끝나기 전까지는 자기 마음대로 금액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다. 이 사례는 바로 그 점을 악용해서 프로젝트의 목줄을 잡고 흔들려고 한 것.
- ↑ 당시 해당 갤러는 텀블벅에서 '미카남편', '상무', '신상철' 3개의 명의를 사용하였다.
- ↑ 이 모금액에서 텀블벅 내 수수료, 카드사 수수료 합쳐서 10% 가까이 떼고 들어오므로, 실질 모금액은 더 낮게 봐야 한다.
- ↑ 실제 모금액은 1,231만원이다.
- ↑ 심지어는 프로젝트 진행 스탭마저도 인터넷으로 먼저 알았을 정도였다.
- ↑ 여담으로 대전역은 2016년 현재 새 광고가 걸리지 않고 뒤집어만 놓아서 지금도 희미하게 보인다.
- ↑ 유키호의 신장
- ↑ 육군 규정에 있는 적합한 얼차려에 정해진 시간내 개인호 구축 후 복구가 있다.
- ↑ 실제로 명작 취급을 받는 글이나 명필 취급받는 갤러 중 @갤 문학을 제목에 안 달고 나온 글이 상당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