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1 개요
- 2 상세
- 3 시리즈
- 3.1 전차로 GO!
- 3.2 전차로 GO! 2 고속편
- 3.3 전차로 GO! 프로페셔널
- 3.4 전차로 GO! 나고야 철도편
- 3.5 기차로 GO!
- 3.6 전차로 GO! 3 통근편
- 3.7 전차로 GO! 힘내라 기관사!
- 3.8 전차로 GO! 산요 신칸센편
- 3.9 전차로 GO! 프로페셔널 2
- 3.10 트레인 시뮬레이터 + 전차로 GO! 동경급행편
- 3.11 전차로 GO! 파이널
- 3.12 전차로 GO! 모바일판 시리즈
- 3.13 전차로 GO! 부활! 쇼와의 야마노테선
- 3.14 전차로 GO! 야마노테선
- 3.15 카드로 연결 전차로 GO!
- 3.16 전차로 GO!!
- 4 등장 차량 및 노선
1 개요
이 게임이랑은 상관없다.
電車で GO!, 또는 덴고, 전고로 불리는 게임. 일본의 철도 노선을 운전하는 게임이다.
2 상세
타이토에서 발매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이름 그대로 전차(전동차)를 운전하는 게임이다. 첫 작품은 1997년 아케이드로 발매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기종으로 이식되었으며, 2000년대를 기점으로 아케이드는 명맥이 끊기고 가정용으로만 발매되었다. 일본 게임으로써는 드물게 PC로 꾸준히 발매되었던 작품으로, 첫 작품부터 형식상의 최종작인 전차로 고 파이널까지 거의 모든 작품들이 PC로 발매되었다. 한국의 철도 동호인에게도 많이 알려진 게임 중 하나.
지난 1996년부터 2011년까지, 총 15년 동안 다양한 시리즈를 내놓았으나, 결론은 전차로 고 파이널이 인터페이스가 편하다는 평이다. 시리즈별로 호불호는 상당히 엇 갈린다. 신칸센 편만 하더라도 조작이 쉽지만 무지막지하게 졸린다는 얘기도 다수 오가는 편이다.
게임에 나오는 열차나 노선 모두 3D 그래픽이며 노선 선형이나 열차 모양은 현실과 비슷하지만 노선길이와 차량 성능은 실제랑 차이가 있으며, 물리 엔진 또한 지나치게 저렴(?)하다. 그리고 속도 제한과 같은 제한요소들도 초심자 입장에서 난이도가 높아지는 것을 경계해 지나치게 축소해놓은 면이 있다.[1] 사실성 쪽은 오히려 BVE가 더 현실적인 수준. [2]
노선길이의 축소같은 경우는 산요 신칸센 편을 예를들면 실제 산요 신칸센으로 신오사카 역부터 하카타 역까지 노조미, 히카리의 경우 약 2시간 이상, 코다마의 경우 5시간 이상 걸리나, 게임에서는 약 40분 ~ 1시간 정도. 가장 시간이 긴 0계 코다마 전 구간같은 경우는 2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신호체계같은 경우는 ATS가 75/45/25 순으로 지나치게 판정이 짜다. 통과지점에서 10초이상 벌어지면 여지없이 제재가 들어가는데 어기면 바로 대기시간[3] 까 버리는건 기본이고, 속도도 0으로 떨구기 때문에 저항하지 않는게 좋다. [4][5]
대신 아케이드 요소 덕분에, 철도 동호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기차를 몰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게임 특성상 한번 감점요소가 걸리기 시작하면 이후에 연쇄적으로 감점되는 경우가 많아서 플레이 자체는 쉽다못해 속도 조절만 잘 하면 되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노선 끝까지 클리어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게임.[6]
한국의 철도 동호인들이 야마노테선을 일본 사람보다도 더 잘 알게 해준 원인으로 꼽기도 한다.
현재는 타이토가 더이상 게임 개발을 포기했다. 했다곤 하는데, Wii, 닌텐도 DS, 아이폰 버전으로도 내놓았다. [7] 파이널의 의미는 구기종에서는 더이상 출시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강한듯 하다. 구기종으로는 계좌에 돈이 들어오지 않는가 보다.
이와 비슷한 게임으로 예전에는 온가쿠칸(音楽館)에서 Train Simulator(PC, PS2용) 시리즈, 레일팬(PS3용) 시리즈(항목 참조)가 나왔으나, 이쪽은 현실감을 너무 중시[8]한 나머지 일반인에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어서 전차로 고 시리즈의 야성에 크게 못미친다.
현재 이 회사도 아예 철도 시뮬레이터 만드는 회사가 되었다.
역시 게임으로는 돈이 들어오지 않는가 보다.
다만 이제는 타이토가 콘솔 게임 사업을 완전히 포기했기 때문에, 진짜로 후속작 제작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였으나(...)
철도게임 20주년을 기념하여 또 출시하였다. 아래에 상세설명. 아이돌 크로니클을 대차게 말아먹은 이유가 여기에 있을지도
JR도카이 의 역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그런지, 도카이를 포함한 노선은 없다.
이 게임의 히트[9]로 다른 ~로 고 시리즈도 제작 되었으나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10], 기획만 나온 내용으로는 미사일 로켓을 발사하는 로켓으로 고 라는 타이틀도 있었다고 한다.(실제로 로켓을 쏴본 타이토 직원이 기획서를 냈다고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수요가 많은 동네만 골라서 영업하기 때문에 JR 홋카이도는 아예없고, JR 시코쿠는 세토대교선과 직통운전하는 구간 외에는 없다.[11] 안습...
파친코판 오프닝. 약 빨고 만든 동영상 [12]
일본에서는 안내 가이드양을 텟짱(鉄ちゃん) 이라고 하는데 시리즈마다 매번 외형이 다르다.
기본적으로 파란색 제복에 파란모자와 더불어. 섹시한 외모로 철도 역무원 모자를 쓴다.
다만, 나고야 철도는 스튜어디스 복장이고 기차로 고 시리즈에서는 검은 모자와 제복으로 치장하고 있다.
여정편의 경우는 텟짱이 아닌 각 노선별로 가이드 캐릭터가 존재한다.
전차로 D 이름의 어원은 이 게임으로 추정되지만 내용은 별 상관 없다.[13](...)
윈도 10에서 보안상의 이유로 Safedisc를 지원하지 않음에 따라 플레이 할 수 없게 되었다. 윈도 8.1 이전의 운영체제를 이용하거나, vmware 등을 이용하자. 그보다 윈도 98에서 지금까지 지원해는게 어디여, 이만큼 사골국 끓여먹을정도로 호환성 좋은 게임은 본적이 없다.
한편, 매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기종별로 마스콘 모양의 게임패드를 발매하였다. 아무래도 키보드로 승무하는 것에비해 상당히 편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는편, 물론 많은양이 풀린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일본 아마존이나 야후 옥션 등을 통해 어렵지 않게 중고물량을 구할 수가 있다. 물론 정작 덴고버전에서는 이용할 수가 없고, 사실상 BVE 구동을 위하여나온 것이지 말이다. 어차피 PS2용 마스콘을 개조하는 것이다.
3 시리즈
3.1 전차로 GO!
1997년 3월 아케이드로 출시.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PC, 원더스완, 게임보이 컬러로 출시되었다. 시리즈 최초 작품으로, 플레이 가능한 노선은 산인 본선, 게이힌도호쿠선, 도카이도 본선, 야마노테선이다.
이 작품에는 시리즈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역 진입 제한 속도가 설정되어 있었다. 정차역에는 역 진입 전에 속도를 줄이므로 별 문제 없었지만, 통과역에도 이게 설정되어 있던 것이 문제. 이 때문에 이후 시리즈에서는 통과역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진입 제한 속도를 삭제한다.
더군다나 보너스 타임이 굉장히 짜기 때문에 감점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 라고 무방할 정도로 많다.
제한속도 초과라던가 진입속도초과 및 과다경적음, 급브레이크, 그리고 정차역 급발진 등등으로 많은 이들을 좌절하게 만드는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초보자 난이도인 사가노선의 경우 카메오카노선을 시작으로 우마호리 -> 호즈쿄 -> 사가아라시야마 까지만 운행하고. 나머지 구간은 스킵. 마지막 구간인 탄바구치 -> 교토가 최종이다. 컨티뉴없이 클리어 하면 주행기록이 모두 합산되어서 최종 주행거리로 하이스코어에 등재 가능하다.
매우 드물게 트럭이나 차량이 철도를 무시하고 건너면 경고신호가 울리면서 충돌을 피하기 위한 수단을 취해야 하는 부분이 등장한다. 물론 들이받으면 평가는 안드로메다로…
반대로 엄수를 하면 보너스 추가시간이 주어진다.
정시 운전이라거나, 허용범위 이내에 감점 없이 도착하는 경우, 보너스 게임으로 중련 미션이 주어지는데 성공하면 추가 보너스 타임을 얻는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도착시간 ±2초 판정에, 정차거리 ±50cm 일 경우에만 보너스 타임이 주어진다.
야마노테선 한정으로 우천 시 도착시간보다 심한 조착을 하는 경우, 경계신호 25Km/h 가 주어지는데 무시하면 -20초라는 무시무시한 페널티가 기다린다. 게다가 툭하면 감속신호 45Km/h 로 유저를 괴롭히는데 ATS가 달려있는 위치가 아예 공개되지 않는다!! 공포 그 자체.
어디선가 약의 냄새가 풍겨져 오고 있다.
3.1.1 전차로 GO! EX
1997년 9월에 나온 업그레이드판. 기본적인 버그 수정이 이루어졌고, 게이힌도호쿠선, 야마노테선에 눈이 오는 상황에서 운전하는 모드가 추가되었다. 아케이드로도 출시되었고, 세가 새턴은 이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EX판에서는 사가노선 풀 코스가 추가되었다.
3.2 전차로 GO! 2 고속편
1998년 3월에 아케이드로 출시. 1년 후에 플레이스테이션과 PC로 출시되었다. 아키타 신칸센, 호쿠호쿠선, 게이힌도호쿠선이 등장한다. "고속편"이라는 부제가 붙은 것은 이제까지 로컬 노선을 다루던 1편과 달리 길이가 긴 간선을 다루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통과역이 많은 쾌속이나 특급 열차 다이어들이 중심이 된다.
플레이스테이션과 PC판 출시 때는 오사카 순환선, 가고시마 본선이 추가되었고, 이 때문에 로컬선도 다루게 되므로 "고속편"이라는 부제가 빠지게 되었다. 고속편 부제에서는 리플레이가 추가되었으나. 이후 프로페셔널에서는 리플레이가 삭제되었다.
이후 아케이드 버전 그대로 네오지오 포켓으로 이식되고,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은 원더스완과 게임보이 컬러로 이식되었다. 실시간 플레이가 아닌, 체감형이기 때문에 시간 맞추기가 무지 어렵고, 정차위치도 어지간한 고수들도 쩔쩔맨다. 자주하다 보면 눈에 익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다.
3.2.1 전차로 GO! 2 고속편 3000번대
타자와코선 각역정차. 타자와코 ⇒ 모리오카
1998년 9월에 아케이드로 출시된 업그레이드 판. 오우 본선, 타자와코선, JR 고베선, 야마노테선과 다이어가 추가되었다. 2000년 1월 20일에 이 버전이 드림캐스트로 이식되었다.
물론, 너무 조착한다 싶으면 신호가 내버려 두지 않는다. 게다가 아예 정지신호까지 추가되어서 플레이어의 앞길을 막는다.
아키타 신칸센을 운행하는 E3계는 무려 3대나 배차되어 있다.
여담으로 이 시리즈(고속편 혹은 3000번대)의 아케이드판은 2000년대 초반 국내 대형 오락실에도 하나 쯤은 있었지만 인지도나 출시 된지도 오래된지라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3.2.1.1 전차로 GO! 64
1999년 7월 23일 발매. 전차로 GO! 2 고속편 3000번대의 닌텐도 64 이식 버전이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음성 인식 기능이 추가되었다는 정도.
3.3 전차로 GO! 프로페셔널
가고시마 본선큐슈에서 유명한 813계. 하카타에서 고쿠라까지 각역정차. 왜 근성이 없나 했더니.
1999년 12월 9일 플레이스테이션 오리지널로 발매된 작품. 이때까지 나온 전차로 GO 시리즈의 총집편이자 열차 추가판이다. 따라서 노선은 지금까지 등장한 전차로 GO의 노선이 모두 등장하고, 여기에 추가 다이어와 추가 열차가 붙어 있는 형식. 전체 노선은 10개에 다이어는 85개, 열차는 62종류로 가장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네비게이션이 본격 추가된 부분은 여기서부터. 정차지점과의 시간 격차가 6초이상 빠르게 도착하면 ATS가 녹색 (진행) 에서 주의로 바뀌어 버린다. 각역정차나 정차지에서 시간간격이 11초이상을 초과하면 출발신호에 경계인 25Km가 붙는다. 이는 플레이에 큰 지장을 준다.
시리즈 최초로 디젤 동차와 디젤 기관차가 견인하는 여객 열차 (!)[14]가 등장한다. 운전해보면 가감속이 전동차에 비해 늦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동차 감각으로 플레이하다보면 중간에 필연적으로 폭사하게 된다. 견인차종이라 그런듯... 플레이어가 더 답답해 죽는다. [15]
그리고 쾌속열차로. 정차역 없이 한번에 가야하는 열차도 존재한다. 삐긋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기 때문에 실제 난이도는 표기 난이도보다 더 높다.
숨은 교통사고 구간은 총 3곳이며, 각 코스당 1곳이 숨겨져 있다. 보통 열차로만 나온다는 점을 착안해두자. 물론 들이 받으면...
충돌 모음집. 작정하고 약을 거하게 빨지 않는 이상 볼 일이 거의없다.
PC로는 2001년 6월 15일에 이식되었다.
하지만, XP 지원 업데이트가 끊어져 많은 철덕들이 울고 있다 카더라.
3.4 전차로 GO! 나고야 철도편
플레이 영상. 비와지마 분기점에서 왼쪽으로 빠지는 나고야 본선과 오른쪽으로 빠지는 이누야마선으로 분리되어 운행된다.
2000년 1월 27일 플레이스테이션 오리지널로 발매된 작품. 주로 JR 노선을 다루던 기존 작품과 달리 나고야 지방에서 JR을 떡실신시키며 잘 나가는 사철 나고야 철도를 다루고 있다. 나고야선, 이누야마선, 미노마치선, 멍키파크 모노레일선이 등장한다. 나고야 철도 노선 자체가 길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역과 역 사이가 거의 축소되어 있지 않고 원래의 길이로 등장한다.
JR도카이 측과 협의가 안되었다는 풍문이 있으나. 나고야 본선은 이치노미야역/기후역 두 곳에서. 이누야마선은 신우누마 역에서 환승이 가능하다 (안내방송 조차 제대로 안 보내줘서 섭섭하다는 뒷담화가 들린모양)
시리즈 최초로 노면전차와 모노레일이 등장한다. 노면전차는 도로 신호등을 따라야 하는 경우도 등장한다. 여기 등장하는 모노레일은 일본 최초로 건설된 과좌식 모노레일로 상징성이 높다. 아쉽게도 이 두 노선은 2000년대 중반에 모두 폐지되었고 지금은 게임으로만 남아 있다. 열차도 도로 신호등을 지켜야하는 빌어먹을 게임. 구급차가 돌아다니는 구간에는 시속을 0으로 맞춰야 보너스를 받는다.
미노마치선이 과거에 있었으나. 자동차 대중화로 인해 교통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잇다른데다가. 통학에 필요한 정기권 발매. 기후시와 세키시와가 공립 고등학교가 동일 학군에 포함되지 않았기에. 정기권 발매로도 수익성이 적자라는 결론에 이르렀다는 이야기. 2004년에 미노마치선을 완전히 폐선함으로서. 초창기의 노면철도를 자랑했던 기록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모노레일 구간은 시속 30Km로 제한되어 있어서 실제로는 정차보다 운전이 더 하드코어하다. 난이도 표기는 2이기는 하지만, 막상 해보면 손이 꽤 많이 가기 때문에, 절대로 난이도 2로 보이지 않는다.
전작에 이어서, 일부 구간에는 충돌사고까지 숨겨져 있다. 너무 빨리 달려가면 트럭과 추돌하면서 평가는 바닥을 뚫는다.
PC로는 2000년 12월 1일에 이식되었다. 프로페셔널보다는 빠른 편. PC판 한정으로 자신이 한 플레이를 리플레이로 재연이 가능하다. 물론 PS판은 아예 없지만.
3.5 기차로 GO!
2000년 3월 16일 플레이스테이션 오리지널로 발매. 증기기관차를 운전하는 작품이다. C58 363, C57 180, D51 498호의 세 가지 증기기관차를 운전 가능하다. 증기기관차를 운전하기 때문에 가감속은 최악이고, 증기기관차 운전방식에 맞춘 새로운 조작 시스템도 들어 있다. 마스콘과 브레이크만 조작하면 되는 기존 운전방식도 지원하지만, 증기기관차의 각종 계기를 수동으로 조작하면서 운전해야 하는 모드도 존재한다. 2인 운전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한 사람은 기관사, 또 한 사람은 부기관사(기관조사)를 맡는 2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튜토리얼 코스는 전차로 고 프로페셔널 음성을 고대로 베껴왔다. 녹음하기 귀찮았나 보다.
운행노선은 신에츠 본선, 반에츠사이선, 게이힌토호쿠선 등이다. 케이힌토호쿠선은 증기기관차가 안다니는데?[16]
제일 극악인 구간이 바로 우스이 고개 구간이 존재한다. 해당 링크 참조.
화물열차도 자비없다. 너무 빨리가면 감속신호가 그대로 존재한다. 전차로 고 시리즈 그대로 채용했기 때문. 오히려 주의신호보기가 더 어렵다.
2001년 2월 9일에 PC로 이식되었다.
3.6 전차로 GO! 3 통근편
사사구리선 키하 58계 각역정차. 사사구리 ⇒ 하카타
2000년 3월에 아케이드로 출시되었다. 시리즈 최초로 그래픽을 일신했다. 또한 플레이 시간대(아침, 낮, 저녁, 밤)를 유저가 설정 가능하고, 이에 따라 따라 열차 운행 시간이 바뀌는 실시간 모드를 도입했다. 붐비는 시간에는 그렇잖아도 시간이 없는데 승객이 타느라 문을 닫았다가 다시 열어야 하는 상황까지도 재현했다.
다만 전체적으로 초기 로딩이 길었다. 이건 기계종류를 가리지 않고 동일했으니 최적화 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전작 시리즈에 비해 난이도가 좀 올라갔다. 정차 시 Great 조건을 달성하는 기준이 빡빡해졌는데, 예전에는 정차 위치 0m에 정차 시간 플러스 마이너스 2초 이내면 되었지만 3편부터는 정차 시간도 정확히 지켜야 한다. 둘 중 하나만 지킬 경우에는 Good 판정이 내려진다. 또한 열차 지연시 점수 차감이 1초에 1씩 되다가 일정 회수 이상 차감되면 1초에 2씩 차감된다.
모드도 일반 모드와 가족 모드, 철인 모드가 추가되었다. 가족 모드는 상당히 쉬운 모드로, 노선의 절반만 일단 주어지며, 감점이 없고 시간 제한으로만 플레이 하는 모드이다. 절반의 구간이 끝나면 합격, 불합격이 주어지고 나머지 구간도 플레이 하는 모드. 구간을 통과할 때마다 시간 제한이 늘어나는 방식으로, 일종의 레이싱 게임 비슷한 모드. 일반 모드는 통상 다른 시리즈와 똑같은 점수제로 운행하는 모드. 철인 모드는 상당히 흉악한 모드로, 다음 역까지 남은 거리와 브레이크 수준[17], 속도 제한 예고가 전혀 표시되지 않는다. 감으로만 운전해야 하는 모드, 게다가 환경설정에서 난이도 자체를 베리하드로 설정해놓으면 속도제한 한번 어겨도 바로 게임오버가 된다.
노선 선택시에 낮과 밤을 선택 할 수 있다. 날씨는 플레이어가 너무 잘한다고 판단되면 저절로 비로 바뀌어 버린다. 에로사항이 꽃핀다.
참고로 기계에 내장된 날짜를 기준으로 연선 배경이 달라진다. 일례로 PC판이든 PS판이든 아케이드 기기든 3월이나 4월로 날짜를 돌려놓으면 벛꽃이 피어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 (특히 주오본선, 주오-소부선 각역정차시 눈에 확 띌정도로 배경이 변한다)
일반모드 플레이시 간혹 트럭이 난입해서 사고를 유발하는 부분이 등장한다. 심지어 산인본선에도 갑툭튀로 나와서 황당함을 선사한다.[18]
노선은 사사구리선, 가고시마 본선, 산요 본선, 산인 본선, 주오 본선, 주오-소부선 각역정차가 등장한다.
Windows 7 이상의 운영체제에서는 다이렉트 X가 지원이 되지않아. 화면이 완잔히 깨진다. 안습. 그래봤자 한윈에서는 설치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시리즈 최초로 2001년 3월 15일 플레이스테이션2로 이식되었다.
아케이드판은 고속편과 달리 국내에 서울과 대전 단 두곳에 존재한 희귀한 기기였는데 현재는 두곳 모두 사라졌다(...)
PS2판 오프닝 | 아케이드, 다이어 개정판 오프닝.[19] |
여담으로 다이어 개정판은 용량을 절약하려고 그런건지 게임 그래픽을 활용한 오프닝이 수록되어 있다. 뭘 개정한건지 모르겠다
게다가 초기(PS2)엔 전작에 있었던"철도박물관"[20]도 존재했었지만 다이어개정판엔 그런거 없다. (...)
3.7 전차로 GO! 힘내라 기관사!
- 2000년 10월에 아케이드판으로 출시되었다. 아케이드판은 여정편이 아닌 힘내라 기관사!라는 좀 아스트랄한 부제가 붙어 있던 작품. 노면전차를 운전하는 작품이다.
등장하는 노선은 모두 노면전차로, 이요 철도, 에노시마 전철이 등장했다. 그런데, 이쪽 노선들은 도로위 노면이 아닌 구간 및 정차역이 있으므로 노면전차가 아니다. [21]
아케이드판은 기존처럼 점수제가 아닌 생명력이 깎이는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거의 모든 노면전차가 차장 없는 1인 운전이기 때문에 전차 문도 직접 열고 닫아야 한다.
아케이드판으로 출시된 마지막 전차로 GO. 이후 시리즈는 게임기나 PC로만 발매된다.
3.7.1 전차로 GO! 여정편
케이후쿠 전기철도. 키타노선 상행. 오르막 구간으로만 이어져 있다.
이식이 좀 늦었는데, 2002년 7월 25일 플레이스테이션2로, 2003년 6월 5일 PC로 이식되었다. 이 때 부제목이 "여정편"으로 변경되었다. 이식이 늦은 대신 상당히 많은 요소가 추가되었다. 노선으로는 케이후쿠 전기철도, 하코다테 시영 전철이 추가되었고, 다시 점수제가 도입되었다. 승강장에 세워 놓은 사람들은 그냥 사람이 아니고 3D로 움직이는 모델이기 때문에 좀 더 현실감이 생겼다.
WindowsXP에서 프레임, 음성이 스킵되거나 노이즈가 발생하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한 해결 방법을 아는 위키러들은 추가바람.
노면전차 특성상 도로 사정으로 지연이 잦기 때문에 시간 초과 페널티는 전작에 비해 상당히 느슨해졌다. 1분 이내 지연은 페널티도 없다. 대신 오버런은 매우 엄격해서, 1cm만 초과되어도 감점이 적용된다.
문제는 일부 차량을 해금하기 위해서는 점수가 누적되어야 나온다는 점.
주행거리가 아닌 누적점수로 해금된다는 것에 분노한 일부 유저들은 아예 손을 뗐다고 카더라.
0점으로 누락되는 부분이 한곳은 반드시 나오기 때문에 많아봐야 450점. 한 부분이라도 미스가 뜨면 가차없이 300점 대로 까인다. 하코다테 시영전철의 경우. 노면전차 난이도가 극상급인데다가 설정 상 겨울이기 때문에 엄청 미끄럽고. 거기다가 정차해야 하는 역이 22개인지라 다른 이요철도라던가 에노시마 혹은 게이후쿠 보다도 더 어렵다. 그래서 더더욱 손이 안 가는 노선이라고 까인다.
그래도 할려면 난이도를 easy로 맞추고 안내방송,출입문 여닫기등은 전부 자동으로 하는걸 추천한다. easy난이도는 기본이 36점부터 시작이라 큰 실수만 안 하면 550~600점 정도 받을수있으니까.
그래도 하코다테 시영전차의 모든 노선을 해금하려면 13000점이나 필요하다. 그 장거리노선을 600점 기준으로 22번만 22번 '만' ? 하면 된다. 사실상 최종보스.
게임을 어느정도 플레이 하다 보면 라이브러리 하위 메뉴중 각 노선의 해당 관광지를 해당 노선의 캐릭터와 1:1로 여행할 수 있는 미연시 모드도 존재한다. 해당 관광지나 배경은 사진으로, 설명이나 이야깃거리는 캐릭터의 음성과 텍스트로 나오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진짜 미연시 게임이 아니니 선택 분기점같은게 나올리가...각 지역의 특성과 볼거리 등을 게임에 잘 접목시킨 좋은 예. 물론 듣기 싫다면 패스해도 상관없다. 딱히 일본어 좀 알아본다고. 일본 갈 일은 거의 없을테니.
한가지 특징이라면 해당 성우들이 대부분 그 지역 출신을 뽑았는데 한가지 예로 이요철도 노선 캐릭터인 시라이시 요코 같은 같은 경우는 본편과는 달리 여행모드에서는 그 지역 사투리를 쓰면서 말한다.
3.8 전차로 GO! 산요 신칸센편
산요신칸센 300계 노조미 33호 신오사카 ⇒ 하카타
회복운전으로 연착 회복 운전모드. CTC 센터의 지령을 받고 시간내로 연착을 회복한다.
2001년 9월 20일 플레이스테이션2 로 발매된 작품.
시리즈 최초로 신칸센만을 다루는 작품이다. 등장하는 노선은 산요 신칸센과 하카타미나미선.
산요신칸센의 전 구간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운행 노선이 단일노선으로는 다른 시리즈보다 훨씬 길다.
실제로 산요신칸센의 거리는 무려 약 690km에 달하지만, 타이토의 거리줄이기 신공을 통해 게임에서는 약 250km 정도로 많이 축약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간 거리가 5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22] 이 때문에 플레이 도중에 차내 검표나 차내 판매, 승객의 휴대전화 통화나 잠자는 승객 등 차내 상황을 한 장짜리 이미지로 간간히 띄워 주는 등 긴 운전시의 지루함을 많이 타개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설정에서 끌 수 있다는 것은 함정.
발매 당시 초기판에는 군데군데 렉이 걸리고 그래픽이 일부 깨지는 등[23]의 버그[24]가 있어서 교환을 해 줬다. 이후 발매된 베스트판에서는 이 문제는 모두 수정되었다. (WIN350은 개발만 하다가. 게임에 단 한번도 등장하지 못한 비운의 신칸센 500계 900번대 차량)
PC판은 2002년 12월 13일에 발매. 그러나 PC 초기판 역시 세이브가 안 되는 치명적인 버그를 안고 발매했었다.[25] 그나마 PC판은 온라인에서 패치 파일을 받으면 되기에 보다 빠른 조치가 가능했다.
이후 출시된 염가판에서는 모두 수정되어서 발매됐지만 그래픽 부분은 이식과정에서 발생한 게임 자체 문제인지 현재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26]
시리즈 최초로 실수를 하는 것에 관대해졌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운행 도중에 실수를 하면 무자비하게 점수가 차감되어 0이 되는 순간 끝났지만 이 작품에서는 운행 도중에 실수를 해도 다음 역에 열차가 멈출 때까지 운전이 가능하고, 열차가 멈춘 뒤에 점수를 계산하여 일정 점수 이하일 때만 게임오버가 된다.
오버런보다는 연착이 감점요소가 더 많기 때문에 판정이 꽤 엄격한 편이다. 프리모드에서 연습해 두는것이 좋다. (ATC ON 기준시) 초특급에서 3초이상 연착했을 경우. 만족도 + 정시 점수가 크게 깎여 나간다. 초특급 난이도의 합격점수는 90점인데 70점 밑으로 떨어져서 게임오버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터지니 주의할 것. 한번 떨어진 불만도는 정시및 정속 보너스를 받아도 절대로 회복되지 않는다.
게임의 운전평가는 꼬마 아이콘 5개가 리듬을 계속 띄우면서 운행하면 점수를 후하게 받을 수 있다.
재잘거리는 부분부터 운행평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 할 것.
노랑부터는 무표정으로 바뀌는데. 급브레이크나 ATC 가 꺼진 상태에서 과다 가속의 경우에는 서서히 표정이 변한다.
주황까지 아이콘이 바뀌면 이미 그 구간은 글렀다. 빨강부터는 화를 내기 시작하는데 그러면서도 부들부들 떤다.
그래도 점수가 후하다고 할 수 있는게 부들부들 떠는데도 계속 감점요인이 생기면 하나 둘 씩 내려간다. (초특급 난이도에서는 그냥 초살)
그게 전부 떨어지면 게임오버. 하지만 그게 전부 떨어지기 전에 이미 정차역에 정차해서 불합격 통보를 받는다.
난이도가 중급이지만, 올 클리어 쪽은 근성이 필요해서 확실히 어려운 편이다.
등장하는 량수는 4, 6, 8, 12, 16량 수로 일반 열차에 비해선 꽤 많다. 게다가 히카리 등급이 가장 많이 수록되어 있다.
밀봉된 47호와 51호는 주행기록 8000km를 달성해야하므로 어지간한 근성이 없으면 풀지도 못한다.
이외에도 다른 시리즈와 가장 큰 차이를 둔 점은 리얼ATC가 도입되었다.
이는 실제 신칸센 운전과 근접하게 재현해놓은 모드로써 옵션에서 ATC 작동 여부를 선택 할 수 있다.
ON을 할 시에는 브레이크를 걸 때만큼은 자동으로 제어가 되기 때문에 OFF할 때보단 열차 정차할 때 빼고는 브레이크를 건드릴 일이 거의 없어진다. 대신 정차지에서는 수동으로 ATC 브레이크를 꺼야 돼서 ATC 브레이크를 누른 상태로 놔둬야 하는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정차 시 조작은 더 까다롭다.
리얼 ATC를 켜 놓은 경우 8량은 50에서 ATC 신호를 받아서 감속해야 하고, 16량의 경우 B에서 엔터를 칠 필요없이 신호 받는대로 엔터를 누르면 된다.
3.8.1 전차로 GO! 산요 신칸센편 EX
2007년 3월 1일에 Wii로 발매되었다. 플레이스테이션2로 발매된 산요신칸센편의 리메이크 및 추가판이다. 그래픽을 2006년 연선 풍경으로 리뉴얼했다. 열차, 다이어도 2006년 기준으로 추가 및 수정이 이루어졌다. 어린이 모드라는 것도 추가되어 위모콘을 신나게 흔들어 열차 가감속을 하고, 미니 게임을 수행하는 등의 요소가 추가되었다. 미니게임 보다는 미션에 더 가깝다는게 함정.
노조미 2호나 68호 등 희귀한 다어이들도 있으나. 신야마구치역을 오고오리역으로 녹음하기 귀찮아서 그냥 음성 나온건 덤 (...)
꼬마 아이콘은 삭제되었다. 그래프로 대용되었으니 참고해두자.
3.9 전차로 GO! 프로페셔널 2
코세이선 683계 Expert 난이도 + 프로페셔널 모드. 초고수도 울고 간다는 최강의 난이도다. 쓰루가 ⇒ 오사카
2003년 2월 27일에 플레이스테이션2로 발매되었다. 프로페셔널 1과 달리 신규 노선 위주로 편성되었다. 쇼난신주쿠라인[27]], 츠루미선, 코세이선, 세토대교선, 나가사키 본선, 사세보선이 등장한다.
노선 운행 거리를 따지면 산요 신칸센편 다음으로 길다. 게임 내 운행 다이어도 길어서, 무려 게임 시간으로 1시간짜리 다이어도 있다. 1시간 동안 패드만 붙잡고 앉아 있어야 한다는 말. 대신 중간 세이브를 제공하고, 구간을 잘라서 플레이할 수도 있다. 또한 쇼난 신주쿠 남행 노선의 슈퍼뷰 오도리코 51호[28]와 같은 특정 요일에 따라서 등장하는 숨겨진 다이어도 있다. 소요시간이 100분을 넘어가는 다어이도 존재한다. 특히 각역정차
다만. 도중에 게임오버가 되어서 컨티뉴 했을경우. 중간 세이브는 저장되지 않는다.
난이도가 1개의 경우에는 ±10초 이내에는 추가 타임을 연장해준다. 난이도가 5개의 경우에는 -1 ~ 0초 까지만 허용되고. 나머지는 얄짤없이 2초씩 까 버린다. EXPERT 모드로 난이도 5개의 경우 1초 연착마다 5초씩 까 버리는 위용을 보여준다. 정차거리도 -25cm 이상이면 전부 올림이고 -3초씩 까버린다. 그야 말로 지옥중의 지옥.
전작들과는 다르게 조착을 해도 도착시간이 빠른만큼 대기시간 까 버린다. 속도제한 같이 급 감소 구간을 제대로 무시하면 운행속도 - 속도제한 만큼 까 버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물론 5개 난이도 기준으로.
여기서는 ATS가 거의 존재감이 없다. 결합이나 감속의 경우. 종점역이 아니면 노란불이 들어올 일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노란불이 들어오는 경우는 전차끼리 병결연결을 한다거나. 노선이 종점이라 이어질 철로가 없을때만이다.)
세토대교선 기준으로 역무원이 바뀐다. 더불어 음성도 자세한 부분을 코지마역 참고.
이것도 초기판에서 버그가 있는데, 일부 다이어는 클리어가 불가능하고, 일부 열차가 등장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29] 역시 이것도 교환 가능. 이후 발매된 베스트판에서는 모두 수정되고 차량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30].
2004년 4월 30일 PC판으로 이식. 수정 및 추가가 이루어진 플레이스테이션2 베스트판을 기준으로 이식되었다. 이쪽은 Windows 7 이상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3.10 트레인 시뮬레이터 + 전차로 GO! 동경급행편
2003년 12월 18일 플레이스테이션2로 발매. 음악관의 트레인 시뮬레이터(3번 항목) 와 합작하여 개발한 작품이다. 노선은 도요코선, 덴엔토시선, 오이마치선, 메구로선이 등장한다.
그래픽이 3D가 아닌 실사 동영상으로 등장한다. 열차 운행시 열차 앞쪽에서 촬영한 실사 동영상이 돌아간다. 이 요소는 트레인 시뮬레이터의 특징으로, 여기다 전차로 GO의 조작과 판정 시스템을 덧붙인 것.
운행열차는 도큐 도요코선 도큐 9000계. 등급은 통근특급, 초보자가 다루기에는 매우 어렵다. 숙달된 전문가가 아닌이상 클리어가 매우 힘드니 참고. 컨티뉴 해도 또 게임오버 되니 난감하다.
실사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너무 빨리 도착하면 그만큼 출발 대기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적당히 시간을 맞춰주는게 좋다. ATS를 무시하면 남은시간을 모두 0으로 까버리기 때문에 바로 게임오버가 되어 버린다. 주의. 일찍 도착하면 페널티가 없는게 그나마 위안.
그리고 기존 전차로 고 시리즈와 달리 판정만 전차로 고이고, 음악관 트레인시뮬레이터 시스템을 가져왔기 때문에 정차 후에 브레이크를 풀면 열차가 미끄러지기도 한다. 역시 감점사항이므로 주의. (이 미끄러움 때문에 정차역에서 -m 미터로 오버런 되어 피를 많이 본 사람 여럿이다.) 정차역에서 정차차할 경우 승/하차 구간에서 승객 메시지가 들려온다. 컨티뉴 하면 아예 스킵 당한다. 부저음이 굉장히 시끄럽기 때문에 주의. 주의가 많은 게임 그리고 유저들의 뒷골을 땡기게 만드는 난이도에 좌절... 노 컨티뉴로 클리어 한다면 진정한 고수인증.
트레인 시뮬레이터 또한 존재한다. 다만, 트레인 시뮬레이터 모드는, 연착이 실시간으로 이루어 지기 때문에 전차로 고 처럼 컨티뉴가 존재하지 않는다. 연착되면 +시간대로 계속 이어가며, 이는 지연운행으로 대처된다, 그리고 그렇게 월급이 깎이겠지(...)
2005년 2월 17일 시리즈 최초로 PSP로 이식되었다. 그리고 이 PSP 이식판은 한국에서 최초로 정발된 전차로 GO가 되었다. 한국 정발시에는 초회판 한정으로 서울지하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승차권이 1매씩 증정되었다. 한국 정발의 경우, 원래 한글화를 염두해두고 발매를 계획하였으나, 일본철도사업자연합회에서 북한(...)에게 유출될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어 해외 수출 게임에 대한 한글화를 반대하였고, 결국 한국 정발 당시에는 한글화가 안된상태로 메뉴얼만 한글화하여 발매하였다.(...) 북한이 정말 여러 사람 뒷목 잡게 만든다
여담으로, PSP판 기준으로 첫 화면이 사람들이 혼잡하게 서있는 장면에 촬영 기준이 2003년이라 되어있는 문구가 나오는데 해당사진은 당시 도요코선의 사쿠라기초 ~ 요코하마 구간의 마지막 운행 행사 때 사진이다. 게다가 당시에 도쿄 급행전철에서 한참 지하화 공사와 노선 및 시설 개량공사가 한참 진행 중일 때 촬영된 영상이라 화면상으로는 공사구간이 많이 보이거나 현재 운행하는 모습과는 다른 모습들이 많다. 예를 들면 도요코선의 사쿠라키초 ~ 탄마치 구간은 당시 기준인 지상에서 운행하는 모습이 담겨있고, 현재는 없어진 사쿠라기초 ~ 요코하마 구간도 게임상에서는 존재한다.
3.11 전차로 GO! 파이널
오사카 순환선 221계 야마토지 쾌속 주행영상. 텐노지 ⇒ 오사카
야마노테선 외선순환 일주 제약 노미스 플레이
1.속도계 표시 없음
2.G센서 표시 없음
3.신호 표시 없음
4.네비 표시 없음
5.정속/정통/정속대 표시 없음
6.감점 없이 일주
2004년 5월 27일 플레이스테이션2로 발매. 그래픽과 완성도는 이때까지 나온 다른 작품 통틀어 최고.[31] 야마노테선, 주오 쾌속선, 오사카 순환선, 도카이도 본선의 4개 노선만 수록되었지만, 이들 노선의 다이어와 열차 수가 다양한 편이다. 대부분이 전작에 나온 노선인데, 2003년 10월 기준으로 그래픽을 모두 바꿨다.
판정은 점수제에서 라이프제를 도입. 실수하면 라이프가 깎이는 방식이다. 게임 난이도는 다른 작품보다 쉬운 편이다. 가령 기존 시리즈는 급행을 운전할 시에 통과역에서만 시간 가늠이 가능하기에 같은노선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해서 운전할 때 적당한 속도와 시간을 찾아야 하지만 파이널은 중간중간에 체크포인트만 잘 맞춰도 정시에 운전하는게 가능하다. 물론 별 5개 짜리로 Expert 모드면 삐끗나는 즉시 그냥 원킬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차장 모드가 들어갔다. 운전이 아닌 차장의 시점에서 열차의 문을 여닫고 출발 신호를 보내는 등의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32] 그러나 이 모드는 너무 단조로워서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이 작품은 새로운 게임기가 나올 때까지는 신규 시리즈가 없다는 뜻으로 부제를 "파이널"로 붙였다. 한국에는 전차로 GO 개발 중단으로 받아들여졌는데 잘못 알려진 것. 이 작품 이후에 차세대 게임기인 Wii로 산요신칸센편 EX가, 아이폰으로 전차로 GO 야마노테선편이 나오는 등 신규 시리즈는 새로운 하드로 꾸준히 나오고 있다. 물론 러브콜이 자주 들려오는건 못 하는듯. 눈물 나는건 홋카이도. 타이토를 주깁시다. 타이토는 나의 원수!
하지만 스퀘어 에닉스에 인수합병되고 타이토의 입지가 엄청 줄어든 지금 시점에서는 사실상 신규 개발은 가능성이 없었다.
이후에 나온 시리즈인 "산요신칸센편 EX"는 플랫폼은 Wii지만 기존 시리즈였던 "산요신칸센" 편의 리메이크 버전이었고, "전차로 GO 야마노테선편"도 인수했던 스퀘어 에닉스로 발매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개발한 곳은 음악관이었으며, 무엇보다 현재 새로 발매된 게임기인 PS Vita 나 PS4 에서는 아예 신작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33] 하지만 타이토를 인수합병한 스퀘어에닉스에서 신작 개발에 들어갔고 2017년 봄에 아케이드 판으로 발매 예정이다! 하단의 전차로GO!! 문서 참고.
옵션설정에서 추가콤보 설정도 넣을 수 있는데 정시, 정속 등을 포함한 부가요소를 설정할 수 있다. 물론 부가 요소니 라이프 감소는 없다. 콤보가 많이 올라가는 대신, 맞추기가 조금 난감한 면이 없지않아 있다. 물론 획득 점수는 절반
기관사 지적확인음성에 관한 더미데이터가 존재한다. 자세한건 항목 참조. 또한 이걸 응용하면 각종 안내방송을 본인 입맛대로 바꿀 수 있는 등 최소한 음성파일에 한해서는 입맛대로 교체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라이센스 관련인진 몰라도 JR 도카이, JR 서일본 소속의 신칸센 열차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34] 구간의 거의 절반이 신칸센 노선 옆으로 지나가는 야마노테선만 보더라도 도카이도 신칸센구간에는 열차가 단 한대도 지나가지 않다가 도쿄역을 기점으로 도호쿠 신칸센구간부터는 E2계와 E4계가 종종 지나가는걸 볼 수 있다.
물론 직접 운행하지 않는 배경용으로 나오는 열차이긴 하지만 JR 동일본 소속의 신칸센이나 도쿄 모노레일, 도카이도 노선으로 가면 주변 사철까지 나오는거에 비하면 대조적.
3.11.1 전차로 GO! 포켓 시리즈
전차로 GO! 파이널의 PSP 이식판.
PSP판에서 가독성이 편한 폰트로 바꾸고, PSP에서 구동이 원할하게 되도록 외부 시점의 카메라 앵글을 조정하는 등의 소소한 수정 외에는 수록된 전동차, 다이어, 그래픽 모두 파이널과 동일하다. 그러나 PSP의 용량 문제 때문인지 모든 노선을 한 번에 담지는 못했다.[35] 게다가 스피커 플레이 기준으로 만들었는지 발차 멜로디 음역대도 낮추고, 기관사 지적확인 음질도 파이널보다 하락되어서 이어폰으로 플레이하기엔 약간 부적절하다. 노선별로 4개의 게임으로 나눠져서 나왔다.
츄오선 E351계 슈퍼 아즈사.
- 전차로 GO! 포켓 야마노테선 (2005년 9월 29일 출시)
- 파이널의 야마노테선 수록.
- 파이널의 E231계 열차 중 데칼이 붙은 열차가 있는데 해당 데칼이 제거된거 외에는 파이널과 동일하다.
- 전차로 GO! 포켓 주오 쾌속선 (2006년 1월 19일 출시)
- 파이널의 주오 쾌속선 수록.
- 전차로 GO! 포켓 오사카 순환선 (2006년 3월 30일 출시)
- 파이널의 오사카 순환선 수록.
- 전차로 GO! 포켓 도카이도 본선 (2006년 7월 27일 출시)
- 배경은 파이널과 동일한 2003년 10월 기준의 배경이지만 207계만 열차 도색이 수정되었다. 이는 파이널과 포켓 발매 사이에 발생한 탈선사고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항목 참조.
3.12 전차로 GO! 모바일판 시리즈
전차로 GO를 모바일 게임으로 만든 것. 핸드폰 기반이기 때문에 게임 하나 당 노선 하나씩을 담고 있다.
- 야마노테선 편(한국에도 GXG 버전으로 출시된 적이 있다)
- 오사카 순환선 편
- 게이힌 도호쿠선 편
- 주오선 편
- 호쿠리쿠 본선 편
- 하코다테 본선 설경 편
- 케이큐 공항철도 편
- 에노시마 전철 편
- 시카고 브라운라인 편
- 신 나고야철도 편
- 야마노테선 야간 편
- 야마노테선 외근 편(와이드 버전)
- 오다큐 로망 편
- 게이힌 도호쿠선 남행 편
- 쇼난 신주쿠선 편
- JR 교토선 편
3.13 전차로 GO! 부활! 쇼와의 야마노테선
2010년 7월 22일 야마노테선 100주년 기념으로 발매되었다. 닌텐도 DS로 발매. 이 작품은 스퀘어 에닉스에서 발매되었는데, 타이토의 가정용 게임 사업이 스퀘어 에닉스로 넘어갔기 때문이다. 제작은 음악관이 담당했다.
야마노테선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작품으로, 과거에 운행했던 차량들도 운전해 볼 수 있다. 이제까지 다른 작품에서는 야마노테선의 역 간 거리가 축소되었지만, 이 작품에서는 역간 거리가 축소 없이 원래 그대로 등장한다. 덕분에 전 구간 플레이하면 30분은 기본으로 넘어간다.
그러나 게임 내적으로 보면 기기 성능을 극복하지 못한 그래픽과, NDS의 터치 조작 체계에 맞추다 보니 기존 시리즈에 비해 조작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탓에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평가는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3.14 전차로 GO! 야마노테선
2011년 6월 10일 발매된 최신작.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아이패드로 발매되었다. 아이튠즈 앱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일본 계정에만 올라와 있다. 그래픽은 닌텐도 DS 버전과 달리 상당히 괜찮으나 주변 배경이 심심한 편이다.
야마노테선 한 종류만 플레이 가능하고, 기본 열차는 E231계 500번대 1개. 나머지는 인앱 결제로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205계와 103계는 인앱결제를 해야된다)
2014년 6월 현재 iOS 7에는 대응하지 않고 있다.
3.15 카드로 연결 전차로 GO!
마스콘으로 하는 리듬게임.
2012년에 발매된 아케이드 한정용 게임. 특이하게 전차용 카드가 필요하다. IC카드 도입 방식으로. 카드 선두/중간/후부 파트별 카드가 있어야 진행할 수 있다. 총 2판에 걸쳐 진행하며, 대처할 카드가 없을경우 임시파트로 진행된다. 임시파트는 스코어 보너스 효과가 없다.
노선은 별도파트가 없으며, 임시적으로 역이 배치된 구간으로 조작한다. 특이하게 B2/B1/P1/P2 를 스틱 방식으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해서 왼쪽으로 향하는 그래프에 맞추면 스코어가 올라가거나 진행하는 방식이다. 오른쪽에 있는 사각형은 신호버튼으로 버튼을 맞추면 점수가 올라간다.
3.16 전차로 GO!!
2017년 봄 발매예정인 아케이드용 신작.
시리즈 발매 2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되는 게임으로 아케이드판 발매는 약 17년만의 일이다. 모기업인 스퀘어 에닉스와의 협력으로 그래픽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3개의 대형 스크린으로 시야각을 넓혔다.
제목은 전작과는 다르게 느낌표가 2개다. 차이가 뭐란 말이요? 현재 가동 후 수록이 확정된 노선은 야마노테선이며 인터넷으로 업데이트되는 요즘 아케이드의 특징을 활용해서 가동 이후에도 일본 내의 유명철도 노선을 온라인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4 등장 차량 및 노선
시리즈의 대부분은 JR 소유의 열차들과 노선을 무대로 등장하며, 8년동안 다양한 시리즈의 노선이 등장하였다. 물론 대부분은 야마노테선밖에 모르겠지만...
발매당시에 인기 노선을 위주로 JR이나 사철과 라이센스를 맺고 만든만큼 그 회사 소속 노선과 열차의 홍보도 들어있다.[36]
현재는 사실상 마지막으로 신규 개발된 시리즈인 파이널도 나온지 11년이 지났고, 최초 발매된 시리즈를 기준으로 잡으면 20년이나 되기 때문에 현재는 운행을 종료한 차량도 상당수 있으며, 노선 역시 일부는 변형되거나 심지어 폐선된 노선도 있으므로 실제로 답사를 원할 시에는 현재도 이 열차나 노선이 운행 중인지 여부는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4.1 차량
4.1.1 키하 시리즈
키하 32계 (프로페셔널 2)
키하 40계 (프로페셔널,
키하 54계 (프로페셔널 2)
키하 58계 (전차로 GO, 프로페셔널, 통근편, 프로페셔널 2)
키하 65계 (프로페셔널 2)
키하 66계 (통근편)
키하 67계 (프로페셔널 2)
키하 72계 (통근편, 프로페셔널 2)
키하 110계 (프로페셔널)
키하 181계 (프로페셔널, 프로페셔널 2)
키하 185계 (프로페셔널 2)
키하 200계 (통근편, 프로페셔널 2)
4.1.2 JR 소속
쿠모하 12형 (프로페셔널)
24계 (프로페셔널 2, 파이널)
103계 (프로페셔널, 프로페셔널 2, 파이널)
113계 (프로페셔널, 프로페셔널 2)
115계 (프로페셔널, 파이널)
117계 (프로페셔널, 프로페셔널 2)
121계 (프로페셔널 2)
151계 (프로페셔널)
153계 (프로페셔널)
181계 (프로페셔널)
183계 (파이널)
185계 (프로페셔널)
201계 (고속편 3000번대, 프로페셔널, 통근편, 프로페셔널 2, 파이널)
205계 (전차로 GO, 고속편 3000번대, 프로페셔널, 통근편, 파이널)
207계 (고속편 3000번대, 프로페셔널, 프로페셔널 2, 파이널)
209계 (전차로 GO, 고속편, 프로페셔널)
211계 (프로페셔널, 프로페셔널 2)
213계 (프로페셔널 2)
215계 (프로페셔널, 프로페셔널 2)
E217계 (프로페셔널 2)
221계 (전차로 GO, 프로페셔널, 통근편, 프로페셔널 2, 파이널)
223계 (고속편 3000번대, 프로페셔널, 통근편, 프로페셔널 2, 파이널)
E231계 (프로페셔널 2, 파이널)
251계 (프로페셔널, 프로페셔널 2)
253계 (파이널)
E257계 (파이널)
E351계 (파이널)
381계 (프로페셔널)
413계 (프로페셔널 2)
415계 (프로페셔널, 프로페셔널 2)
419계 (프로페셔널 2)
485계 (고속편, 프로페셔널, 프로페셔널 2, 파이널)
583계 (프로페셔널, 파이널)
681계 (고속편, 프로페셔널, 프로페셔널 2, 파이널)
683계 (프로페셔널 2, 파이널)
701계 (고속편 3000번대, 프로페셔널)
715계 (프로페셔널)
783계 (프로페셔널 2)
787계 (프로페셔널, 통근편, 프로페셔널 2)
811계 (프로페셔널, 프로페셔널 2)
813계 (프로페셔널, 통근편, 프로페셔널 2)
817계 (프로페셔널 2)
883계 (프로페셔널)
※번대 순은 생략. 넘버링은 1000계 미만의 단위.
4.1.3 증기및 화물
C57형 (기차로 GO)
C58형 (기차로 GO)
D51형 (기차로 GO)
DD51형 (프로페셔널)
ED76형 (프로페셔널)
EF66형 (파이널)
EF81형 (프로페셔널 2)
4.1.4 신칸센
0계 (산요 신칸센 편)
100계 (산요 신칸센 편)
200계 (프로페셔널)
300계 (산요 신칸센 편)
500계 (산요 신칸센 편)
700계 (히카리 레일스타 - 산요 신칸센 편 / 노조미 - EX 산요신칸센 편)
E1계 (프로페셔널)
E2계 (고속편)
E3계 (고속편, 프로페셔널)
E4계 (프로페셔널)
4.1.5 지방 철도
HK100형 (호쿠호쿠선)(고속편, 프로페셔널)
2000계 (시코쿠)(프로페셔널 2)
N2000계 (시코쿠)(프로페셔널 2)
5000계 (시코쿠)
6000계 (시코쿠)(프로페셔널 2)
7000계 (시코쿠)(프로페셔널 2)
8000계 (시코쿠)(프로페셔널 2)
1000계 (나고야)
1200계 (나고야)
1600계 (나고야)
3400계 (나고야)
3700계 (나고야)
6000계 (나고야)
7000계 (나고야)
8000계 (나고야)
8500계 (나고야)
도큐 2000계
도큐 5000계
도큐 5050계
도큐 8000계
도큐 8090계
도큐 8500계
도큐 8590계
도큐 9000계
4.1.6 노면전차
880형 (나고야)
모하 50형 (여정편,이요철도)
모하 2000형 (여정편,이요철도)
봇짱 (여정편,이요철도)
데하 300형 (여정편,에노시마)
데하 500형 (여정편,에노시마)
데하 1000형 (여정편,에노시마)
데하 2000형 (여정편,에노시마)
데하 10형 (여정편,에노시마)
108호차 (여정편,에노시마)
모보 101형 (여정편,케이후쿠)
모보 301형 (여정편,케이후쿠)
모보 501형 (여정편,케이후쿠)
모보 611형 (여정편,케이후쿠)
모보 621형 (여정편,케이후쿠)
모보 631형 (여정편,케이후쿠)
모보 2001형 (여정편,케이후쿠)
모보 21형 (여정편,케이후쿠)
500형 (여정편,하코다테)
710형 (여정편,하코다테)
800형 (여정편,하코다테)
1000형 (여정편,하코다테)
3000형 (여정편,하코다테)
8000형 (여정편,하코다테)
30형 하이칼라호 (여정편,하코다테)
4.2 노선
JR 교토선 (전차로 GO, 프로페셔널, 프로페셔널 2, 파이널, 포켓 도카이도 본선)
사가노선 (전차로 GO, 프로페셔널, 통근편)
게이힌토호쿠선 (전차로 GO, 고속편, 프로페셔널, 기차로 GO)
야마노테선 (전차로 GO, 고속편 3000번대, 프로페셔널, 파이널, 포켓 야마노테선)
아키타 신칸센 (고속편, 프로페셔널)
오우 본선 (고속편 3000번대, 프로페셔널)
타자와코선 (고속편 3000번대, 프로페셔널)
호쿠호쿠선 (고속편, 프로페셔널)
오사카 순환선 (프로페셔널, 파이널, 포켓 오사카 순환선)
도카이도 본선 (프로페셔널, 프로페셔널 2, 파이널, 포켓 도카이도 본선)
가고시마 본선 (프로페셔널, 통근편, 프로페셔널 2)
죠에츠선 (프로페셔널)
JR 고베선 (고속편 3000번대, 파이널, 포켓 도카이도 본선)
메이테츠 나고야 본선 (나고야 철도 편)
이누야마선 (나고야 철도 편)
쇼난신주쿠라인 (프로페셔널 2)
츠루미선 (프로페셔널 2)
코세이선 (프로페셔널 2)
요산선 (프로페셔널 2)
혼시비산선 (프로페셔널 2)
나가사키 본선 (프로페셔널 2)
사세보선 (프로페셔널 2)
신에츠 본선 (프로페셔널, 기차로 GO)
반에츠사이선 (기차로 GO)
츄오선 (통근편, 파이널, 포켓 츄오선)
사사구리선 (통근편)
도요코선
덴엔토시선
산요본선 (통근편)
메구로선
오이마치선 (나고야)
미노마치선 (나고야) ※폐선 (상기설명)
하카타미나미선 (신칸센)
산요 신칸센 (신칸센)
- ↑ 속도 제한이 걸릴 때에는 별 차이가 없지만, 속도 제한이 풀리거나 제한이 완화될 때, 실제로는 해당 편성의 마지막 차량이 그 표지를 지나야 가속이 가능하지만, 게임에서는 그 표지를 지나치는 순간부터 가속이 가능하다.
- ↑ 단, BVE는 게임이라기보단 시뮬레이터의 성격이 강하므로 비교 대상이 될 수는 없다. 애초에 BVE 초기 버전의 설명에서 전차로 Go보다 현실적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으니..
- ↑ 거의 대부분의 전차로 고 시리즈가 대기시간이라고 처음에 일정수치(단위는 초)를 가지고 시작하다 잘못된 조작을 할 때마다 깎여서 0이 되면 게임 오버가 되는 시스템이다. 시리즈에서 따라서는 점수, 체력 등등 으로 바뀌기도 한다.
- ↑ 단, 3초안에 브레이크를 건 상태에 ATS 스위치를 눌러서 ATS 확인이 되면 해당 속도까지만 내려간다. PC판은 보통 엔터키.
- ↑ 뒤쳐지면 1초당 까이는 타이머 제제가 없지만. 앞서 나가면 ATS가 작동한다...
- ↑ 시간을 예로들면 한 번 열차가 연착하거나 통과역을 일정시간 이상으로 늦게 통과하기 시작하게되면 회복하기 전까진 그 연착된 시간만큼 다음 역까지 남은 시간이 짧기 때문에 계속 감점이 된다.
- ↑ 사실은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고, 새로운 게임기만 나오면, 그에 맞게 제작한다고 한다.
- ↑ 레일팬 기준으로 실제 운전석, 고공 헬기, 각 선로 옆의 포인트 등에서 카메라로 녹화된 영상을 보면서 게임을 하게 된다.
- ↑ 발매당시에 엄청난 히트를 쳤었다. 98년 12월에 전차로 GO 2 출시예정 TV 광고에 따르면 "작년에 전차로 GO를 구매하신 100만명 여러분에게..." 라는걸로 보아서 첫번째 작품인 "전차로 GO"의 1년동안 판매량이 약 100만개인 듯.관련 CF 이 외에도 당시에도 타이토 회사가 기울어지고 있었는데 이 게임 하나로 다시 예전수준으로 회복됐다는 이야기도 있다.
- ↑ 대표적인게 제트로 고, 기차로 고(증기 기관차). 단, 제트로 고는 신작이라기보단 당시 타이토의 비행시뮬레이션 시리즈였던 "미드나이트 랜딩"시리즈의 후속작에 가까우며 거기서 이름만 변경되었다.
- ↑ JR 계열이 아니라면, 해당 "지역"은 게임에 수록되어있다. 대표적으로 여정편의 이요철도 노선은 시코쿠에 있으며, 하코다테 시영전철은 홋카이도에 있다.
- ↑ 단, 위 영상은 상표만 가져다 쓴 파칭코 기기 영상이며 정식 게임 시리즈는 아니다.
- ↑ 애초에 그림체도 내용도 이니셜D 패러디.
- ↑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 기관차가 견인하는 여객 열차는 매우 보기 힘들다.
- ↑ 키하 40계. 키하 58계 인데. 모두 역사속으로 사라진 열차들이다.
- ↑ 신에츠 본선과 반에츠사이선은 임시 관광열차 형식으로 증기기관차 견인 열차가 운행중이다.
- ↑ 개정판은 가려져있긴 하지만 컨트롤러에 따라서 브레이크 수준은 보이기도 함.
- ↑ 시간대, 날씨 상관없이 등장하며 특정 건널목구간 전까지 일정속도이상 올리면 출현 확률이 높고, 무조건 나오는게 아니라 랜덤으로 나온다.
- ↑ 전체 오프닝 구성은 같지만 아케이드도 약간 차이가 있다.
- ↑ 게임에 수록된 열차사진이나 동영상, 열차 3D모델을 갖춘 자료집
- ↑ 실제로 에노시마 전철은 노면전차가 아닌 철도운송법의 영향을 받는다!
- ↑ 눈썰미가 좀 있다면, 삭제된 구간은 대부분 터널구간임을 알 수 있다. 플레이 중 등장하는 터널 중에 통과 시간이 지나치게 짧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다 이 과정에서 잘려나간 것들.
- ↑ 특히 역 도착시 이 현상이 발생한다.
- ↑ WIN350의 영상이 개방 안되는 버그
- ↑ 세이브 파일 데이터는 파일 내부가 아닌 레지스트리, 이유는 한글 윈도우와 일본 윈도우가 따로 분리되기 때문에...
- ↑ 이는 플스2에서 플레이한 영상과 PC판의 비교해보면 차이를 알 수 있다.
- ↑ 2001년에 등장했다! 게임 발매년도로부터 2년 밖에 안 지났던 것.
- ↑ 토요일에만 등장한다.
- ↑ 코세이선 다이어에 수록된 221계 쾌속(야마시나 → 오사카) 열차는 교토역 정차 이후 화면이 넘어가질 않으며, 681계 특급 선더버드 호(오사카 → 츠루가)의 경우 키시베역 통과 직전 선로와 배경이 갑자기 사라지고 소리만 들린다.(PS2판 기준이므로 PC판도 동일한지는 추가바람) 이 버그 때문에 초기판은 본넷트형 485계 특급 하쿠쵸(츠루가 → 오사카)의 운행이 불가능했다. 해당 열차는 코세이선의 모든 특급열차를 클리어해야 해금할 수 있기 때문. 단, 초기판과 베스트판의 열차 해금 조건이 다른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PS2판 기준 베스트판에서는 해당 다이어를 제외하고 모든 다이어를 클리어해야 해금되는 트와일라잇 익스프레스를 전 구간 클리어해야 등장하는 츠루미선 쿠모하12형(츠루미 → 오카와)이 초기판에서는 몇몇 다이어를 클리어하자 등장하기도 했음. 자세히 아시는 분은 수정 및 추가바람)
- ↑ EF81 트와일라이트 익스프레스
- ↑ 대부분 전차로 GO 시리즈는 용량이나 게임의 지루함을 줄이기 위해 노선을 많이 축약 해놨는데 두번째로 노선이 실제 길이와 흡사하게 반영되었다. 첫번째는 동경급행편.
- ↑ 1인 승무제와 2인 승무제 중 선택할 수 있다. 1인 승무제를 선택하면 열차 운행을 하면서 안내 방송도 해야하는 골때리는 상황이...
- ↑ PS3도 사실상 직접적으로 시리즈가 나온 것은 아니며, 온가쿠간과 합작한 "레일팬"이 있다.
- ↑ 발매당시 기준으로 0계 ~ 700계
- ↑ 덤핑된 이미지 파일 기준으로 4편을 합치면 2GB가 조금 안되는데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데이터를 빼면 1.8GB 용량인 UMD에 하나의 타이틀로 만들어 넣는 것이 완전 불가능한 것만은 아닌듯.. 정 안된다면 2편으로 나눌 수도 있었고.. 그냥 애초부터 따로 팔아먹을 생각이었던 걸로 보인다.
- ↑ 대표적으로 게임 내에 수록된 "철도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