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클리셰
1 소개
캐릭터에 대한 클리셰중 하나로, 존재자체가 비밀리에 호적상에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유형으로 원래부터 작가가 따로 설정하지 않아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별로 비중도 없는 설정을 굳이 넣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여 설정을 넣지 않거나 의도적으로 맥거핀으로 만들기도 하는 등 이유는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이름이 본명인지 가명인지 알수 없는것 정도는 예삿일.
주로 암살자가 이 속성에 상당수 해당된다.
2 특징
- 가면이나 복면으로 얼굴을 숨기고 수수께끼의 조력자나 라이벌 그리고 적 조직의 보스로서 등장.
- 정체는 대체로 히로인의 가족 혹은 지인.
- 이름은 물론 가명이지만 의외로 대충 지은 경우가 많다.
- 사정이 있기 때문에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다.
- 감이 좋은 사람이라면 정체를 알 수 있는 어떠한 특징이 있다.
- 게임의 경우 전작에서는 적이었던 캐릭터가 아군으로 돌아서기도 한다.
- 정체불명인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등장은 꽤 많다.
- 그리고 싸우면 그럭저럭 강하다.
- 대부분 냉소적인 성격일 가능성이 높지만 의외로 순진하거나 이타적인 성격도 좀 있는 편.
- 조금씩 정체가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 물론 그 뒤에는...
- 오프닝에서는 실루엣으로 등장.
- 정체가 밝혀진 후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등장.
- 결국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캐릭터들도 있다.
3 이 속성에 해당되는 캐릭터와 실존인물
- a_004[1]
- 그린 부츠[2]
- 건 프론티어 - 주인공 조종사들 2명 (플레이어들)
- 길티기어 시리즈 - 밸런타인
- 누에
- 데이트 어 라이브 - 팬텀
- 동방 프로젝트 - 호쥬 누에
- 듀나
- 로스트 월드 - 무명의 전사들 2인 (플레이어들)
- 리은혜
- 메가맨 언리미티드 - 요쿠맨[3], 월풀맨[4]
- 범인 캐릭터
- 보더랜드 2 - 제로(보더랜드 2)
- 석양의 무법자 - '블론디'
- 수구사응와
- 스노우캣
- 스컬걸즈 - 더블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Q, 류[5], 고우키
- 시티헌터 - 사에바 료
- 아이돌 마스터 - 시죠 타카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카자키리 효우카, 아이하나 에츠
- 야마카와 준이치
- 원펀맨 - 블래스트, "신", 미친 사이보그, 구동기사
- 역전재판 시리즈 - 망령
- 에이전트 오브 쉴드 - 그것
- 왓비컴즈
- 문제아 시리즈 - 사카마키 이자요이, 쿠도 아스카
- 명탐정 코난 - 그 분
- 철권 - 레이븐
- 츠키코모리 - 카자마 노조무[6]
- 카카오프렌즈 - 어피치, 콘[7]
- 카스파 하우저
- 쿠네쿠네
- 탑기어 - The Stig
- 테니스의 왕자 - 에치젠 료가[8]
- 틴 타이탄 - 레드X[9]
- 팀 포트리스 2 - 파이로[10], 스파이[11]
- 페이트 제로 - 버서커(4차)[12]
- 페일라이더 - '목사'
- 평원의 무법자 - '이방인'
- 행운의 편지 - HGXWCH
- 히트맨 시리즈 - 코드네임 47
- 황야의 무법자 - '죠'
- DC 코믹스 - 조커, 베인, 팬텀 스트레인저, 퀘스천, 판도라
- LawBeast
- SCP 재단 - SCP-055[13]
- umanle(...)
- Undertale - 가스터(Undertale)
- ↑ 본인 블로그에 뷁어와 괴기한 사진을 올리는 유저. 정체가 어느정도 공개되긴 했다. 중국 거주하는 20대 한국인 남성이며 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다고 한다.
- ↑ 1996년에 에베레스트 산 등반 중에 실족사한 한 남성의 시신을 가리키는 통칭. 인도 국적의 셰르파족 산악인인 체왕 팔료가 그린 부츠의 정체라는 설이 유력하나, 실제 신원 확인이 이루어지기 전에 시신이 사라져서 확실한 건 모른다.
- ↑ 넘버즈, 단점, 사용 에너지가 전부 "???"으로 되어있다.
- ↑ 유일하게, 통계표 자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기껏해야 밝혀진게 좌우명과 성격이 전부.
- ↑ 호시라고 알려져있는 성 조차 정식 설정이 아니다. 출신도 가족도 밝혀지지 않은 가장 성공한 신비주의 캐릭터
- ↑ 정말 아무데서나 아무렇게나 튀어나온다.
이이지마는 아예 카자마라는 신장르를 개척해버렸다 - ↑ 정체불명 복숭아와 정체불명 악어.
- ↑ 에치젠 료마와의 관계가 드러나지 않아 추측이 무성하다.
- ↑ 원래는 로빈이 동료들을 속이고 슬레이드에게 접근하기 위해 만든 슈트였으나 누군가에게 도둑을 맞게된다.몇번 등장 했으나 정체가 밝혀지지 않는다.
- ↑ 이름, 성별, 국적이 모두 불명
무앙으로 되어 있다. 확실히 알려진 것은 기껏해야 사연 뿐이다. - ↑ 파이로 처럼, 스파이도 알려진 게 거의 없다. 확실히 알려진 것은 기껏해야 남성, 국적이 전부 이다. 부유층 출신이라는 것도 사실상 추측에 가까운 편이다.
- ↑ 다른 영령들은 자기 자신의 정체나 진명을 피력했었지만 버서커의 경우 버서커 클래스 자체의 언어능력 상실과 광화, 그리고 정체를 숨기는 보구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았다. 덕분에 세이버(4차)는 그의 정체를 안 후에는....
- ↑ 그 정체를 알 수 없을 뿐더러 알아낼 수도 없다. 사실상 이 문서에 예시로 올라온 정체불명 계열의 최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