總神大學校
Chongshin University
목차
1 개요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 143(舊 사당동 200-1번지)에 위치한 개신교 계열 사립 4년제 대학교. 대학원은 경기도 용인시에 있다. 원래의 풀네임은 총회신학대학교였으나 너무 길어서 1975년에 총신대학교로 학교명을 줄였다. 동시에 '신학'이라는 이름을 공식적으로 제외함으로써 종합대학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뜻도 있다. 소수 윗 분들의 야망
2 상세
한국의 장로회 계통 보수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산하의 신학교로 시작하였으며, 그러한 이유로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은 한국 보수신학에서 대표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인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인 한신대학교와 자주 같이 언급되는데, 신학적 (및 정치적)[1]성향으로 볼 때, 총신대가 가장 개혁주의적[2]이고, 한신대가 가장 자유주의적이다. 장신대는 혼합되어 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 교단의 입장을 모두 아우른다는 소리는 또 아니다.
보수적인 교단이지만 과거부터 이러한 문제들이 있었다.
2012년 이 학교를 운영하는 교단인 예장합동 총회에서 총회장의 노래방 도우미 의혹, 총무의 가스총 사건 등으로 인해 학교 이미지가 나빠져 신대원 입학자 수가 줄어들었다는 문제. 합동 소속의 대표적인 대형 교회인 삼일교회[3] 담임 송태근 목사만 해도 그 교단에서 벌어진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출했다.
통합과 합동이 갈라진 가장 결정적 문제는 세계교회협의회(WCC) 가입 문제였다. 통합은 교회 일치 운동(에큐메니컬 운동)의 일환으로 기독교 국제 단체인 WCC에 가입되어 있으나, 합동은 거부하고 있다
총신대학교의 학풍에는 예장합동 교단의 이러한 보수적 성향이 그대로 나타난다고 보면 되겠다.
여담으로, 옥상에서 돌을 던지면 은혜가 맞는다는 전설이 있다.[4]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17.9%로써 많이 낮은편이다.(전국 평균 56.9%)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탈락했다. 1년동안 이대학으로 유학올려는 외국인은 유학생 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 즉 못온다. [1]
3 연혁
[1901] 평양 조선예수교장로회신학교 설립[5]
[1938] 일제 신사참배 거부로 폐교
[1948] 서울 남산에 재건
[1965] 현 사당동 캠퍼스로 이전
4 입시/학과/대학원
4.1 입시
인문사회계열, 사범계열, 예능계열 총 3개계열, 9개학과(음악과는 여러전공이 있지만 하나의 과로 보겠다)가 개설돼있고, 내신이나 수능성적은 그래도 인서울 4년제 인지라 높은과는 2후반에서 낮은과는 3중반까지 분포해있다.(반영과목생각하면 4~5등급)음악과는 9등급이어도 실기만 잘하면 얼마든지 들어올수 있다. 단 수시는 전형에 따라 1차서류 통과시, 면접100%로 합격하는 전형도 있다.
특히나 개신교임을 철저히 따지는 학교기 때문에 세례(침례)or유아세례or입교를 받은 증서가 있어야 한다. 인서울 4년제라는 간판때문인지 동네교회에서 목사에게 부탁해 허위증서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그 증서의 진위여부를 가릴수있는 시스템이 없기때문.[6]
정시건 수시건 면접을 보는데, 신학적 지식과 전공적성을 본다. 총점의 약 9~10%정도를 차지한다 사실 별 영향은 없고 결국 성적으로 갈린다음악과는 합불여부만 가린다.
4.2 학과
- 신학과
- 기독교교육과
- 역사교육과
- 영어교육과
- 교회음악과
- 유아교육과
- 아동학과
- 사회복지학과
- 중독재활상담학과
4.3 대학원
- 일반대학원
- 신학과
- 기독교교육과
- 유아교육과
- 신학대학원
- 1980년대, 신학대학원의 확장과 더불어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에 대지를 구입, 신학대학원을 분리했다. 부총장의 경우, 대학 부총장과 신대원 부총장 2인 체제로 운영되며, 주요 보직에 신학대학원 소속 교수들도 꾸준히 임명되는 등 총신대 내에서 신학대학원이 차지하는 위상은 상당하다. 총신대 학생들은 "양지"라고 부르는 편이며, 이곳에서 공부하는 신학대학원생은 학부 학생들에게 "신대원 아저씨"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편.
- 교육대학원
- 선교대학원
- 목회신학전문대학원
- 사회복지대학원
- 상담대학원
- 교회음악대학원
5 지리 및 상권
5.1 지리(대중교통)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7호선 남성역[7]으로, 3번 출구에서 약 550m 정도 떨어져 있다. 하지만 이들의 주장은...덕분에 면접보러 온 학생들이 낚여서 거기서부터 걸어온다....[8] 자세한 사항은 밑에 작성된 글을 참고하자.
버스로는 서울 버스 752번과 마을버스 두 대가 지나가지만, 셋 다 배차가 영 좋지 않고, 그마저도 하나는 편도다(...) 만일 총신대로 가려고 이수역에서 내렸다면 서울 버스 752로 갈아타고, 서울 2호선 낙성대역에서 내렸다면 서울 버스 동작14로 갈아타고 가라.
학교 정문 앞에서 언덕(이른바 헐떡고개)이 시작되는데, 이 언덕을 등산[9]올라가면 숭실대학교로 갈 수 있고, 갈라지는 샛길로 가면 시간이 꽤나 걸리지만 중앙대학교로도 갈 수 있다. 숭실대까지는 도보로 15분, 중앙대까지는 30분 정도가 걸리니 차를 타고 가자.
5.2 상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그런거 없다. 신학대학인데 그런 게 있을 리가 없다. 신학생들도 사람이라고!!!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라는 게 무색하게도 앞에 있는 것이라고는 인쇄소들[10]과 초등학교, 그리고 초등학생을 노린 듯한분식점과 문구점뿐...편의점이랑 카페는 좀 걸어가야 한다... 놀고 싶다면 숭실대입구역이나 이수역으로 가야 한다. 남성역 주변에도 놀거리가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웬만하면 숭실대나 이수역으로 가는 걸 권한다. 물론 총신대의 주장에 의하면 이수역이 총신대 상권, 총신대 입구이긴 하지만(...)[11] 참고로 학생들은 단지 먹을게 많아서 이수역까지 간다. 하지만 거리 때문에 주로 수업 끝나고 간다
6 캠퍼스 소개
아래 설명은 서울캠퍼스 기준.
크기 자체는 숭실대보다도 작지만 산에다가 지은 학교라서 그런지 학교의 반 이상이 언덕이다(...)
- 종합관 : 총신대학교의 메인 건물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 회색 외벽에 한자로 '총신대학교'라고 금색으로 쓰여 있다.
- 신관 : 신관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낡은 티가 풀풀 났었...다만 2012년 겨울에 리모델링을 해서 이름값 할 수 있게 됐다!!
- 총신대학교 부속유치원 : 해당 대학의 유아교육과 교수가 원장으로 3층 구조물로 되어 있다.
- 남자기숙사 : 학생회관 옆에 있다. 낡았다.
겉은 페인트칠을 해가지고 그럴싸하게 보일 순 있지만 내부는... - 여자기숙사 : 남자기숙사 바로 옆에 있다. 역시나 매우 낡았다. 하지만 남지기숙사보다 넓고 좋다.
- 에덴동산 : 종합관 앞에 있는 잔디밭.
당연히 선악과나 뱀 같은 건 없다. - 제2종합관 :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로, 약간 유리궁전 느낌이 나는 외형이다. 근데 가장 깊숙하고 높은 곳에 있다(...) 평생교육원이 있고, 옆에 학생회관이 붙어 있다. [12]
- 운동장 : 제2종합관 앞에 있는 운동장..이라지만 학교 앞에 있는 초등학교 운동장이 더 크다.
하긴 언덕 올라오면서 운동 다 하는데 무슨 운동을 더 하겠다고올라가는 언덕이 골고다 언덕이라고 카더라[13]
7 비판 및 논란
7.1 4호선 총신대입구역 역명 변경 항의 및 원상복귀 사건
- 관련 항목 : 이수역/역명 논란
말이 필요없다. 이걸 보고도 이수역을 총신대입구역이라 할 수 있는가?
한줄요약: 철싸대학교
서울 지하철 4호선 개통 당시 서울시에 역명 교체비용을 지불하여 이수역을 총신대입구(이수)역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2000년, 위의 지도처럼 7호선 개통 이후 기존의 총신대입구역보다 학교에서 훨씬 가까운 남성역이 생겨[14] 총신대입구역을 이수역으로 바꾸는 대신 가까운 남성역의 부역명이 '총신대입구'로 제정되었다.
그런데 총회신학원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측에서 "대학과 아무런 상의 없이 역명을 바꿨다"며 서울시와 서울지하철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걸고, 패소하게 되자 지금은 사망한 유준기 부총장을 주도로 총학생회 등이 이수역 역명 환원을 요구하는 대학역명 역사상 최초이자 최악의 초대형 병크를 터뜨렸다. 그리하여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의 명령에 의해 4호선만 총신대입구(이수)역으로 바뀌어 환승역임에도 서로 역명이 다르게 되었고, 역명 재개정에 따른 돈지랄과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철도 동호인들에게 최초로 영구까임권을 받은 학교가 되었다. 총신대의 '총'자만 나와도 이를 갈 정도로, 한마디로 가루가 되고 분자가 될 정도로 미친듯이 까이는 학교, 철싸대 취급을 받는 학교이다. 이는 다른 학교들이 역명에 학교명을 붙이고자 뻘짓을 벌인 것에 비해서 까이는 규모나 정도가 넘사벽으로, 이 학교가 이렇게 욕을 먹는 이유는 이수역/역명 논란 항목을 참고하자. 그런데 더 웃긴 일은 이수역에 총신대라는 명칭을 써놓고 정작 총신대 홈페이지에서는 가까운 역을 남성역으로 적어놨다.(...) 이뭐병...[15]만약에 일제가 총신대를 폐교하지 않고, 평양에 이 자가 나타자지 않았다면, 이 사태가 일어날 일이 없었다.
여담으로, 지금은 교단이 다른 학교지만 과거에 같은 학교였던 장로회신학대학교는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에서 약 5분 정도 거리(보통 걸음 속도)에 위치해 있는데, 이 경우에는 학교 이름을 앞에 두지 않고 '광나루역(장신대)'로 표기하며, 인터넷이나 앱 상에도 이렇게 기재되어 있다. 물론 지하철 내 방송 또한 광나루 다음으로 학교이름이 같이 나온다. 실제로 재학생들도 광나루역이라고 하지, 학교 이름을 넣어 부르지는 않으며, 심지어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는 학생들의 경우, 지하철 내 방송은 물론 표기조차도 학교 이름이 역 이름과 함께 불리는 것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장로회신학대학교 항목의 내용이 이런 항목들이 없어서 조용한 것일지도... 흠좀무
7.2 임태득 목사 여성 비하 발언
지금은 사망한 임태득 목사가 2003년, 학교 채플 시간에 전교생을 모아놓고 "우리 교단에서 여자가 목사 안수를 받는다는 것은 턱도 없다. 여자가 기저귀 차고 어디 강단에 올라와!" 라는 발언을 해서 무궁화호냐?논란이 된 학교가 바로 총신대다. 저기서 말한 '기저귀'는 생리대를 의미한다는 설이 다수이다. 이 사람은 이전에도 예장합동 총회장을 하며 각종 비리 의혹이 제기된 적이 있어 결국 목사 직에서 면직되었다. 이 사건은 여성목사를 인정하지 않는 다른 목사들에게조차도 수치스러운 사건으로 통한다. 여성목사를 인정하는 목사들도 이 사건을 예로 들며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진 않는다. 참고로 예장합동 교단은 2014년 신학대학원에서 여성 M.div 입학 금지와 관련내용들을 총회에 올렸다가, 여론의 거센 비난에 철폐하였으며-2016년 현재에도 여성 목사 안수를 금지하고 있다. 그렇게 남성 좋아하시는 분이 남성역은 왜 싫어한대
7.3 동성애 혐오 콘서트 개최
2016년 3월 11일, 제1회 총신대 동성애 에이즈 예방콘서트라는 이름으로 동성애 혐오성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콘서트 중 총신대학교의 윤종훈 교목실장이 성소수자를 사탄과 살인마에 비유하는 한편, 콘서트의 패널은 "동성애는 후천적이고 치료 가능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성소수자의 성소수자성을 치료한다는 명목의 전환 치료는 이미 여러 의학계에서 효과는 없고 당사자에게 육체적, 정신적 피해만 준다며 금지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성소수자에 대한 전환 치료를 중단하라는 성명을 낸 상황에서 이러한 총신대 콘서트에서의 발언은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오바마 "동성애 전환 치료를 중단하라" 외국선 "전환치료, 인권침해이자 사기"
한편, "살인자가 다수인가, 살인자도 극소수다. 그들의 인권도 존중해야 하는가?"라는 주장을 펼쳤으나 이는 사회적 소수자의 개념을 잘못 이해한 것으로, 사회적 소수자는 수적 소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의 특성이나 소속 집단성 자체로 인해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거나 차별을 받는 경우를 의미하는 것으로, 패널의 주장에 따르면 수가 많은 노동계층은 소수자가 아니고 수가 적은 재벌계 사람이 소수자가 되는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전체적으로 동성애나 성소수자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아니라 동성애에 대한 비난을 위한 비난을 위해 콘서트가 열렸음을 보여주는 부분. 콘서트에서의 발언이 요약된 기사
콘서트에서 나온 혐오 발언들에 대한 반박은 동성애/논쟁 문서를 참고하자.
2016년 6월 11일 퀴어문화축제에서도 메인 스테이지 바로 옆자리를 점유하며 목이 쉬지도 않는지 폭발적인 예쑤 동성애 아우우우웃 괴성을 한나절 내내 꽥꽥 질러대며 많은 축제 참가자들과 CU 편의점 사장님 그리고 근처 서울도서관 이용객들을 고통스럽게 했다. 성소수자들보다도 멋모르고 축제에 놀러간 철덕들이 더 ㅂㄷㅂㄷ했다고(...)
7.4 교목실장 SNS 사찰 논란
시작은 2016년 9월 말 총신대학교 대나무숲에서 '교목실장이 모 동아리의 제보를 받아 SNS상에서 학생들을 사찰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부터였다. 논란이 불거지자 교목실장은 '사찰은 사실과 다르며 동성애 지지글을 올리는 학생에 대한 제보를 받아 지도교수에게 지도를 부탁했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이게 사실상 사찰인데 그러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학생은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는 엄포까지 놓았다. 당연히 학생들의 반발은 사그러들지 않은 상태.
제보 의혹을 받고 있는 동아리 '카O쉬'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와 연관이 있다는 점도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16] 카O쉬의 전신이 되는 북한선교 모임이 에스더 산하 모임이고 반동성애를 표방하고 있으니 사실상 연계 확정.
8 주요 동문
- ↑ 괄호를 한 것은 신학적으로 보수라고 해서 모두 정치적으로 보수인 것은 아니기 때문. 합동 소속으로 보수적인 신학을 지지해도 사회 문제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은 취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 ↑ 사실 가장 보수적이며 개혁주의적인 곳은 부산 고신대학교이나, 유명세가 떨어지는 관계로...
- ↑ 성추행사건으로 물러난 전모씨가 담임으로 있었던 교회이다.
- ↑ 기독교 학교인 탓에 "은혜"라는 이름을 가진 학생이 많기때문에 생긴 농담이다. 다른 버전도 있다. "은혜" 대신 "은총" 이가 맞는다던지(...) 근데 이젠 옛날얘기인 듯 하다.
- ↑ 총신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의 개교기념일은 5월 15일로 두 학교 모두 평양 조선예수교장로회신학교를 모태로 보고 있다.
- ↑ 실제로 재학생들 중에서도 저 사람이 진짜로 세례를 받은 사람인지 의심갈 정도로 행동거지가 불량한 학생들이 보인다
특히 교회음악과가 그러한 성향을 많이 보인다. 전에 비해 요즘은 많이 개선되었다지만 아직도 교음과는 신대라고 다른 음대들이랑 별 다를 게 없이 똥군기가 센 편이다.그 다음은 영어교육과 - ↑ 개통 당시에는 남성(총신대입구)역이었다가 아래 7-1번 항목에 나와있는 흑역사 때문에 부역명이 폐지되었다.
- ↑ 이수역부터 총신대학교까지 걸어오려면 30분이나 걸린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까지도 그만큼은 안 걸리는데... 3번 출구에서 관악치대병원까지 기준 - ↑ 꽤나 경사가 급해서 차 타고 지나다니는 게 낫다.
- ↑ 이 곳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층들은 교회음악과 오르간과 학생들인데 그 이유는 오르간이라는 장르 자체가 마이너해서인지(...) 악보가 대형 문고점에도 한 두개 이상 찾으면 많을 정도며, 온라인상으로도 구하기 매우 힘들다보니 도서관에 비치되어 있는 악보를 빌리거나 악보를 담당 교수님이 빌려주시는데 이걸 자기가 돈 내고 복사해야 되다 보니(...) 다른 학생들보다 인쇄소를 비교적 자주 들러야 하는 편이다.
- ↑ 실제로 2012년까지 총신대 홈페이지에서 이수역 사거리를 '총신대 사거리'라고 써놓는 만행을 벌였다. 하지만 총신대 사거리라는 지명 자체가 없는지라 2013년 현재는 '이수 사거리'로 바뀌었는데, 이러면 오히려 이수교차로와 혼동할 여지가 있다.
끝까지 이수역을 인정하기 싫은 총신대의 패기... - ↑ 올라가는 길의 경사가 30도 정도다. 누가 신학대학교 아니랄까봐 별명도 골고다 언덕이다
- ↑ 카더라가 아니라 정말로 골고다라고 불린다.
- ↑ 총신대 - 500m - 남성역 - 1km - 이수역 순서. 한마디로 남성역에서도 서쪽으로 더 가야한다.
- ↑ 총신대학생들도 그냥 이수역이라고 한다... 그리고 현재 재학중인 총신대생들은 대부분 이 일을 모른다. 다만 이수역이 왜 총신대입구역인지 궁금해한다.(...)
- ↑ 이 단체가 왜 문제가 되는지는 해당 학목 참조. 해당 단체는 여론 확대를 위해 대학가에 오래전부터 침투해 왔는데, OO대 지저스 아미라고 되어있는 동아리는 이 단체 산하 동아리라고 보면 된다.
- ↑ 영어교육과를 다니다가 자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