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
목차
- 1 소개
- 2 캐릭터 목록
- 2.1 100만 번의 I Love You (100만 DL 기념)
- 2.2 양잠꾸러기 네무와 양의 드림 페스티벌 (설날 기념)
- 2.3 초콜릿 패닉 (발렌타인 데이 기념)
- 2.4 초스피드 도전자
- 2.5 럭키 찬스 (카라 등장 기념)
- 2.6 마하스피드 레코더즈
- 2.7 잡힐 듯 잡히지 않는
- 2.8 광염의 성녀와 황금빛 정복자
- 2.9 Divine Dragon Saga (드래곤 라이더 출시 기념)[41]
- 2.10 태양과 달의 으랏차차 가을 축제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 2.11 The World of Guilty (무투가 강화 기념)
- 2.12 해피 스위트 페스티벌! (랜서 강화 & 글리코 콜라보 기념)
- 2.13 절해의 침략자 (워리어 강화 기념)
- 2.14 Variant Story: 각성한 변신의 기억 (발리언트 출시 기념)
- 2.15 성녀와 희망의 바람
- 2.16 네온섬의 100억 트라이달러 (크로스 세이버 강화 기념)
- 2.17 Flower of Grace (드래곤 라이더 강화 기념)
- 2.18 세츠나와 토와의 행방불명(무투가 재상향 기념)
1 소개
본래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는 한개의 캐릭터 가챠가 존재하며, 캐릭터들은 여기서 뽑게 된다. 여기서 기존 가챠와는 아예 별개의 분리된 가챠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이른바 '분리 한정'이 존재하며, 반대로 기존 가챠에서 캐릭터 몇몇을 한정된 기간 동안 다른 캐릭터와 교체해서 그 기간동안 원래의 포스타 캐릭터 대신 다른 한정캐가 뽑힐 수 있게 하는 캐릭터들이 있는데 이들이 바로 포스타 라인 교체 캐릭터, 줄여서 '교체 한정'이라 불린다.
교체 대상이 되는 캐릭터들은 해당 시기 기준으로 최신 포스타 캐릭터가 아닌 포스타 캐릭터, 즉 최신 포스타 프로젝트 투표에서 2위를 기록한 캐릭터중에서 뽑히며, 한정 캐릭터와 같은 직업인 캐릭터를 교체한다. 예를 들어 2016년 있었던 크로스세이버 강화 기념 캐릭터였던 파르팔라(아처), 블러드(워리어), 티나(크로스세이버)는 당시 최신 포스타 프로젝트였던 17차 포스타 프로젝트 중 2위였던 16차 포스타 프로젝트 캐릭터들 중 같은 직업을 지녔던 라쿠아(아처), 치토세(워리어), 레라(크로스세이버)를 대신해서 등장했고 따라서 이 시기에는 라쿠아, 치토세, 레라를 뽑을 수 없고 대신 파르팔라, 블러드, 티나가 뽑히게 되었었다.
따지고 보면 분리 한정은 적어도 8개의 한정 캐릭터가 등장하니 그만큼 당첨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교체 한정의 경우 한정캐에 포스타 캐릭터들과도 경쟁을 해야 하므로 성공 확률이 분리 한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1] 대신 그런만큼 성능 자체는 나오자마자 각 직업은 물론 심하면 전직업 1위를 가볍게 갱신하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최소 호평에서 하고프 밸붕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캐릭터까지 하이 클래스 캐릭터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그리고 많은 유저들의 지갑과 눈물을 털어갔다
날이 갈수록 한정캐릭터들이 많이 늘어나는 통에 이곳에서 별도로 정리.
DL기념은 일판 기준으로 다운로드를 갱신할때 등장해주는 캐릭터를 말한다. 그 외 1주년 기념, 특별 데이 기념, 직업 강화 기념, 대규모 이벤트 기념 등이 있다.
2 캐릭터 목록
2.1 100만 번의 I Love You (100만 DL 기념)
기념비적인 첫 교체 한정으로 한판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여 나왔다. 일판에서는 2000만 DL을 기념해서 나온 첫 교체 한정으로, 이벤트 명칭은 '2000만 번의 I Love You'다.
2.1.1 세리나
| 세리나 | 직업 | 마도사 | 타입 | 스킬 | ||
| 출현시기 | 2015.01.28 ~ 2015.02.03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135 | 65 | 84 | 20 | 42 | 9 |
| Lv 100 | 293 | 176 | 200 | 59 | 72 | 11 |
| 한계돌파 | 365 | 196 | 236 | 83 | 92 | - |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공격력이 상승(소→중) | |||
| 오토스킬 | SP +15% | HP 10% 이상일 때 즉사 회피 | 공격 +2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세리나☆ 온 스테이지! | 55 | 지나치게 귀여운 퍼포먼스로 무두에게 심장 어택 | ||
| 당신께 힘을☆ | 60 | 아군을 대폭 회복시키고 일정 시간 주위 아군의 공격력을 올린다. [2] | ||
신기해방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공격력이 상승(중) | |||
| 오토스킬 | HP 50%이상시 소모 SP 50% 감소 | HP 10% 이상일 때 즉사 회피 | HP 50%이상시 이동속도, 공격속도 50% 상승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신기 세리나☆ 온 스테이지! | 55 | 큐트한 퍼포먼스로 적의 하트를 넉 아웃♥하고 아래의 효과를 부여한다. ㆍ심포니 파워 (15초) ㆍ대미지 배리어 (30초/2회) ㆍ오브형 원호 공격 (30초) | ||
| 신기 당신께 힘을☆ | 60 |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아래의 효과를 부여한다. ㆍ공격력 상승 (아군/60초/50%) ㆍ회심 대미지 상승 (아군/60초/50%) ㆍ부활 (아군/50%회복/1회) ㆍ심포니 파워 (15초) | ||
모두의 마음의 오아시스-. 세리나짱예~요.☆ 잘 부탁해~♡ [3]
신인 아이돌 > 인기 급상승 중! 청순파 아이돌
한국판에서는 100만 DL 기념으로 나왔다. 하지만 일본판에서 나왔을 때에는 최초의 파티 공벞에 준수한 스텟으로 놀라운 성능을 가진 마도사라 불렸지만 한국판에서는 한참 뒤에 나오고 그에 걸맞는 상향이 있지 않았기에 완전히 묻혀버렸다. [4]
신기해방 후 현역 한정캐급으로 복귀하였다. 강력한 대미지보단 아군 보조 및 무한수급으로 스킬을 난사하는 형태에 특화되어있으며 심포니파워도 가지고있다. 메르헨을 2분대로 클리어하는 등 괜찮은 생존력과 클리어링 능력을 보유하고있다. 네무에게 밀려 콩라인으로 머물렀으나 네무가 하향을 먹은바람에 공동자리에 위치되어있는 상황.
요약(신기해방 후)
◇ 곰마르 다음 가는 버프 서포터
◇ 넉넉한 SP
◆ 전체적으로 체력을 유지해야 힘을 발휘 할 수 있는 오토스킬들
2.2 양잠꾸러기 네무와 양의 드림 페스티벌 (설날 기념)
일판에서는 2500 DL 기념으로 나왔던 교체 한정이, 한판에서는 설날 기념으로 첫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랑과 함께 나왔다. 참고로 2015년이 양의 해이기 때문에 양을 컨셉으로 나왔다.
일판에서는 네무가 나오면서 워리어 강화가 실시 되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평타로 벌을 잡는데 최소 1분 걸린다고 할 정도로 워리어의 평타 모션이 매우 안좋았고, 느린 모션 때문에 SP수급력도 최악으로 손꼽혔다.[5] 직업 밸런스 때문에 불만이 쌓이자, 코로플은 네무의 출시와 함께 평타 모션 속도, 범위, 위력, SP 수급력과 구르기 속도가 상향 해주었다. 네무가 평타딜 기반으로 나온건 우연이 아니다. 일판 8차(한판 5차) 4스타 워리어인 리리엘이 네무 다음에 나왔지만, 한판에서는 오히려 리리엘이 먼저 나오는 바람에 네무가 나오기 전에 워리어 강화가 실시되었다.
2.2.1 네무
| 네무 | 직업 | 워리어 | 타입 | 테크니션 | ||
| 출현시기 | 2015.02.13 ~ 2015.02.20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251 | 44 | 171 | 64 | 37 | 9 |
| Lv 100 | 549 | 127 | 387 | 140 | 67 | 11 |
| 한계돌파 | 621 | 147 | 423 | 164 | 87 | - |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공격력이 상승 (중->대) | |||
| 오토스킬 | 공격력+15% | SP+15% | HP5%이상일 시 즉사 회피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일렉트릭 쉽 | 20 | 꿈속의 양이 발생시킨 전기가 주위의 적을 공격한다. | ||
| 드리밍 램 | 49 | 자신의 HP를 회복하고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상승한다. | ||
신기해방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공격력이 상승 (대) | |||
| 오토스킬 | HP 5%이상시 즉사 회피 | 적의 레벨이 높을 수록 대미지 상승 (최대 100%) | HP 50%이상시 기본공격, 액션 스킬 대미지 10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신기 일렉트릭 쉽 | 20 | 꿈양이 발생한 전기로 주위 적을 공격하고 방어력 100% 다운 상태로 할 수 있다, 2마리의 양이 공격한다. 아래의 효과를 부여한다. ㆍ이동속도 상승 (60초/50%) | ||
| 신기 드리밍 램 | 49 |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아래의 효과를 부여한다. ㆍ공격속도 상승 (60초/250%) ㆍ상태이상 배리어 (60초/10회) ㆍ기본공격대미지 상승 (60초/200%) ㆍ회심 상승 (60초/200%) ㆍ아머 배리어 (60초/HP1500) | ||
CV : 호리나카 유키
"양치기인 네무인거야. 잘자~"
워리어 중에서 유일하게 졸개처리에 특화된 캐릭터이다. 2스킬을 쓰면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거의 검사 수준이라 봐도 무방하고 덤으로 자힐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피가 부족하면 2스킬을 쓸 수도 있다. 다만 너무 졸개처리에 특화됐기 때문에 다른 워리어들 처럼 보스몬스터를 즉방으로 처리하기 어렵다. 실제로 네무의 공격스킬은 1스킬 밖에 없는데 1스킬 마저도 졸개처리에 특화 되어 있고 깔맞무기 스킬도 공격스킬이지만 예능용이라대미지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
당시에는 자힐검사라고 불릴 정도로 강점이 부각되었던 워리어였으나.. 5000만DL 워리어인 오우거의 완벽한 하위호환라는 소리까지 들었을 정도.
그리고 신년에 샬롯이 리뉴얼 되어 나온 이후로 다운로드 기념 여캐들 중에서 네무 혼자만 리뉴얼이 안되어 은근 영고라인 취급 받고 있다.
그런데 신기해방을 받고나선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2016년 7월에 드디어 신기해방이 나왔는데, 워리어 랭킹을 갈아치울정도로 정신나간 성능을 가지고 왔다. 아니 어쩌면 일판 기준 통합 랭킹 1위를 찍을 가능성도... 반면 같은날 해방된 게오르그/엑셀리아는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의 취급을 받은 걸 보면...운빨좆망겜 신기해방 네무보다 센 캐릭터는 세실리아 하나 뿐일 정도. 덕분에 블러드는 한판 기준 워리어 3위로 추락했다. 워낙 오래된 캐릭터인데다, 신기해방 전엔 성능도 형편없었기 때문에 불만을 제기하는 유저도 드물다. 단 100만까지도 가능한 정신나간 대미지에 일본 커뮤니티가 시끄러워지자 대미지를 낮출 것임을 시사하는 공지가 올라왔다. 그리고 양의 대미지가 약 1/15배, 스킬 대미지가 약 1/5배가 되어서 결국 사기 소리는 못 듣게 되어버린 블러드 미만의 캐릭터가 되었다(...).[6]
여담으로 옆나라의 컨셉이 겹치는 한정캐릭터와는 성능이 천지차이였으나, 신기해방후 두 명이 1/2위를 차지하면서 잠꾸러기들이 최강이 되었다.그러나 1일천하
요약
◇ 상태이상 배리어+아머 배리어+자가힐로 주 우수한 생존력
◇ 공속/평타댐/회심 200%, 이속 50%라는 우수한 버프
◇ 안정적인 공격방식
2.3 초콜릿 패닉 (발렌타인 데이 기념)
2015년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으로 나왔다. 크리스마스 분리 한정과 마찬가지로 시기가 지나면 나오기 힘들어지기 때문인지, 일판에 나온지 4일만에 한판에 나왔다.[7]
2.3.1 쇼콜라
| 쇼콜라 | 직업 | 검사 | 타입 | 서포트 | ||
| 출현시기 | 2015.03.13 ~ 2015.03.20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191 | 45 | 68 | 85 | 28 | 9 |
| Lv 100 | 416 | 132 | 178 | 172 | 55 | 11 |
| 한계돌파 | 488 | 152 | 214 | 196 | 75 | 11 |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공격력이 상승(중→대) | |||
| 오토스킬 | SP+15% | SP+15% | SP+2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쇼콜라티카 슬래시 | 35 | 카카오의 힘이 깃든 검으로 연속 공격해 불 번개 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 ||
| 러블리 쇼콜라트리 | 100 | 마음을 담은 초콜릿으로 아군의 SP를 회복한다 | ||
신기해방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공격력이 상승(대) | |||
| 오토스킬 | SP+15% | 일반 공격 시 SP 회복량+3 | 공격속도+5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신기 쇼콜라티카 슬래시 | 35 | 카카오의 힘이 깃든 검으로 연속 공격해 염, 물, 번개 속성 데미지를 주고 아군의 이동속도를 60%간 50% 상승시키며 아군의 HP를 60초간 서서히 회복한다. | ||
| 신기 러블리 쇼콜라트리 | 100 | 마음을 담은 초콜릿으로 아군의 SP를 회복하고 아군의 SP가 60초간 서서히 회복되며 자신에게 60초간 전투 불능 상태일 때 부활할 수 있는 효과를 준다. *부활은 한 퀘스트 당 한 번 | ||
"달콤~한 초콜릿을 받아주세요!"
CV:이토 미쿠
하고프 첫 SP회복 캐릭터
최강의 지원력을 자랑하는 검사
일본판에서는 2015년 화이트 데이에 나왔고 한국판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나왔다.
자신의 sp를 사용해 팀원의 sp를 회복하는 특이한 2스킬을 가지고 있다.SP도시락 오토스킬이 전부 SP상승이라 현재까지도 검사 중 가장 높은 SP량을 가지고 있으며, 딜링의 부재를 의식했는지 1스의 3색 메가 블레이드 스킬에 3속성딜이 나쁘지 않았다. 풀돌시에는 무려 7수급이 가능한 정도.
여러모로 전무후무한 캐릭터지만, 이러한 컨셉 때문에 성능이 모자란 캐릭터. 높은 SP에서 오는 높은 SP회복량과 검사의 적절한 평타 속도와 범위(=SP수급력)으로 인한 스킬 난사를 우려한 탓인지 1스킬의 대미지가 약간 낮게 책정되었다.[8] 2스킬의 SP소모값이 너무 높아[9] 효율이 애매하다. 7수급이라도 평타로 14~15방을 때려야 쓸 수 있으며, 스킬을 사용하면 SP 40을 회복한다해도 소모값 60으로 높은 편에 속한다. 무엇보다도 출시 당시에는 버프를 2개 이 걸어준다는 개념이 없었던 때라, SP회복 외에는 그 어떤 버프나 대미지가 없기 때문에 유틸성도 낮다.[10]
즉, 메리트가 너무 적고 대체할 수 있는 고효율의 캐릭터들이 있어서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신기해방 후 이 평가는 180° 달라지게 된다.
일단 자신에게 평타 수급 + 3 오토스킬과 공격속도50% 오토스킬이 붙어서 수급 효율성이 굉장히 늘었으며, 1스는 공격능력으론 더욱 빨라지고 속성 대미지만으로도 3300이상을 띄울 수 있는 수준으로 강해졌다. 이동속도버프가 붙어서 맵 진행이 더욱 거침없어졌다. 게다가 도트힐과 후에 언급할 2스의 부활기능(!!!)이 어우러져 저주검과의 궁합도 상당한 편이다.
그리고 2스는 여전히 SP지원용도로 쓰이지만, 차지 후 사용하면 약 52정도의 SP힐을 파티 전체에게[11] 걸어주며, 파티 전체에게 60초동안 30회차에 거쳐서 5씩 회복시켜주는 SP도트힐을 걸어준다. 즉, 도트힐 포함 최대 200SP이 충전이 가능하다는 소리. 자신에게 부활버프를 걸어주는건 덤이다.
이로써 한동안 뒷전이었던 지원형 검사의 안습일대를 벗어나 '첫 SP회복 캐릭터'다운 높은 위치로 군림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차프랑의 대접만 생각해도 파티에 있어서 불쾌해 할 사람이 전혀 없을 듯. 덧붙여 기본 SP가 풀돌 풀타운 시 330이라는 깡패스러움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교체한정 캐릭터 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신기해방을 받았다. 세리나 안습
요약
◇ SP MAX 넘사벽의 원톱
◇ 범접 할 수 없는 SP공급기능 / 그에 상응하는 수급력
◇ 도트힐 + 부활버프로 생존성 확보
◇ 부담없는 스킬 난사
◆ 서포팅이 주축이 되다보니 부족해지는 공격성능.[12]
2.4 초스피드 도전자
일판에서는 2014년 11월에 첫 타임 어택[13] 퀘스트인 '초스피드 도전자'를 기념하는 캐릭터로 나왔지만, 한판은 스케쥴 조정 미스로 4개월 후인 2015년 3월이 되서야 들어왔고,[14] 마침 쌍검사 출시와 맞물려 자크, 프랑과 함께 나왔다.
2.4.1 메이린
| 메이린 | 직업 | 아처 | 타입 | 스킬 | ||
| 출현시기 | 2015.03.21 ~ 2015.03.27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139 | 51 | 71 | 40 | 75 | 9 |
| Lv 100 | 305 | 141 | 200 | 101 | 122 | 11 |
| 한계돌파 | 377 | 161 | 236 | 125 | 142 | |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공격력이 상승(중→대) | |||
| 오토스킬 | HP+15% | SP+15% | SP 소비-2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집중돌파의 진 | 30 (24) | 주변의 적을 제거하고 자신의 이동속도가 일정시간 올라간다 | ||
| 신뢰풍렬 | 50 (40) | 강력한 번개의 힘으로 적을 쓸어버린다 | ||
신기해방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15 | |||||
| Lv 100 | 464 | 200 | 369 | 161 | 159 | 15 |
| 한계돌파 | 536 | 220 | 405 | 185 | 179 | 15 |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이 주는 데미지 상승 (중상) | |||
| 오토스킬 | 이동속도 +50% | 적과 거리가 멀수록 데미지 상승(최대 8m) | SP 소비 -2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신기 집중돌파의 진 | 30 (24) |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자신을 60초간 병귀신속(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 상승 및 챠지 시간 단축)상태로 만들며 60초간 전투 불능시에 부활할 수 있는 효과를 준다.※부활은 한 퀘스트당 한 번 | ||
| 신기 신뢰풍렬 | 50 (40) |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60초간 1회까지 무효화하는 배리어를 치고 60초간 주위의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 ||
CV:오오니시 사오리
"참모로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15]"
초스피드 도전자라는 이벤트 퀘스트와 함께 등장하였다. 일본판 초기 검사 캐릭터인 하오의 브라콘 기질이 있는 여동생. 일본판에서는 세리나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으며, 한국판은 신직업인 쌍검사 캐릭터들과 함께 나왔다. 예전의 세리나의 흥행 실패를 교훈으로 삼았는지 sp에서 상향을 하고 들어왔다. 하지만 늦게 나온 캐릭터라...
신기해방은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로 나왔다. 거의 다른 캐릭터로 봐도 될 정도.
거리별 대미지 증가는 차곰 바이퍼 소유자들은 알 수 있듯이 상당히 높은 대미지를 자랑한다. 그리고 바이퍼는 은신으로 그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형태라면 메이린은 100%에 달하는 이동속도를 사용하여 눈 깜짝할 새에 적과의 거리를 벌리는 방식으로 운용 할 수 있다.
1스킬의 "병귀신속" 버프는 차곰 이사미의 "명경지수" 상태처럼 하나에 다양한 버프가 들어있는 특수 스킬인데, 명경지수보다 못해보여도 아처에게 가장 필요한 버프요소들만 모여있다. 상술한 이동속도 100%의 조건 중 하나이며, 차지 속도도 엄청난 수준이고, 평타 연사력이 상당하다. 마지막에 부활버프가 들어간 건 덤.
2스킬은 추적빔이지만 시즈쿠도 울고 갈 정도로 긴 사거리를 아주 짧은시간에 발사한다. 더불어 적 인식길이도 길기 떄문에 포착섬멸능력이 매우 뛰어난다. 빔 길이가 이렇게 긴 이유는 오토스킬의 거리별 대미지 증가 때문인 듯. 공격이 끝나면 장판이 발생되는데, 이 장판의 성능도 아주 정신줄을 놓았다. 저주무기 기준 대미지가 5000이상씩 들어가며, 다단히트간격이 아처의 3연사 속도보다 살짝 못미치는 정도로 빠르다. 상당히 넓기 때문에 주변에서 구르기를 하며 움직여서 감전상태로 유발시키는 전술로도 사용 가능.
메이린의 매우 큰 장점은 긴 사거리와 병귀신속 버프, 오토스킬간의 시너지 효과가 상당하단 점이다. 병귀신속 버프는 특히 도주, 거리벌리기, 차지스킬로 대미지 증대화 등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리고 장판공격기의 역사를 새로써야 할 정도로 성능이 좋은 감전장판은 메이린의 오메가라고 불리워도 될 정도로 상당하다.[16] 아무튼 과거의 설움에서 벗어날 정도로 좋아진 셈.
그러나 신기 비비보다 좋은 평가는 아니며, 확실한 단점도 존재한다. 일단 최근 아처가 하나씩은 가지고있는 평타변형이나 판넬 등의 SP수급수단이 없다. 때문에 SP소모가 떨어지면 스킬회전에 문제가 생겨버린다. 그리고 스스로 회복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아군이나 무기에 의존하여 회복을 하는 수밖에 없다.
요약(신기해방 후)
◇ 긴 사거리를 지닌 강력한 빔.
◇ 상당한 안정성.[17]
◇ 한순간에 거리를 벌릴 수 있을정도의 이동속도.
◇ 다양한 활용성과 무시할 수 없는 위력의 장판.
◆ SP수급의 아쉬움.
◆ 자체회복능력의 부재.
◆ 긴 인식거리때문에 오히려 엉뚱한 대상을 포착한다.
2.5 럭키 찬스 (카라 등장 기념)
일판에서 3000만 DL으로 나왔던 것을, 한판에서는 2번째 오리지널 캐릭터인 카라의 등장을 기념으로 나왔다. 이 때 랜서 강화가 실시되어 평타 SP 회복력이 1 올라가고 가드를 쓸 수 있게 되었다. 성능이 쓰레기라 재강화를 받아야 했지만...
여담으로 이 둘은 스토리이벤트, 에피소드 스토리텔링이 초 고퀄리티에 속한다. 당시 타운만렙을 하면 메모리얼소드까지 주었기에 금상첨화급.
2.5.1 갈레아
| 갈레아 | 직업 | 랜서 | 타입 | 밸런스 | ||
| 출현시기 | 2015.03.27 ~ 2015.04.10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230 | 49 | 109 | 117 | 38 | 9 |
| Lv 100 | 494 | 140 | 291 | 211 | 67 | 11 |
| 한계돌파 | 566 | 160 | 327 | 235 | 87 | - |
| 리더스킬 | 파티원 전원이 받는 데미지 감소(중->대) | |||
| 오토스킬 | SP +15% | 방어 +15% | 공격 +2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폴루스 임페리움 | 25 | 거역하는 자의 행운을 흡수해 체력을 빼앗는다 | ||
| 벨그란데 미세리아 | 48 | 주위의 행운을 모아 자신의 공격력을 상승시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 ||
CV:츠다 켄지로 바시소 내레이션과 목소리가 같다 갈사장
"너의 적을 불행하게 해주마"
불운을 앗아가는 여신. 1스킬은 흡수스킬로 적지않게 자급자족 힐이 가능했고, 2스킬 딜은 그때당시 여타 랜서와 비교했을 때 절륜한 수준의 강력함을 자랑하여 리베타와 함께 랜서계를 지배했었다. 특히 방어력 스탯이 높아 플로토늄플로리아 등장 전까지만 했어도 가장 단단한 랜서로 꼽혔다.
저렇게 보면 솔직히 스킬 타입이 더 어울린다 힐과 딜 둘 다 되므로 밸런스타입이 맞다
차곰2에선 무려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불량배 컨셉인가?
신기해방 이후 오토로 회심 대미지 100퍼와 액강 150퍼를 들고오고 2스에 공업도 있어서 순간 대미지가 소울 오브 나이츠 캐릭터 최상위인 딘, 쥬다에 필적할 정도가 되었다. 신기해방이 된날 바로 아마데우스 2분 이하의 기록이 나오는 중.
요약
◇ 튼튼한 방어력
◇ 질긴 생명력
◇ 준수한 딜량
◆ 속성대미지의 부재
2.5.2 마르
| 마르 | 직업 | 마도사 | 타입 | 테크니션 | ||
| 출현시기 | 2015.03.27 ~ 2015.04.10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92 | 69 | 82 | 27 | 35 | 9 |
| Lv 100 | 200 | 195 | 202 | 77 | 63 | 11 |
| 한계돌파 | 272 | 215 | 238 | 101 | 83 | - |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공격력이 상승 (중→대) | |||
| 오토스킬 | HP 10% 이상일 시 즉사회피 | 액션스킬 강화 +15% | HP 70% 이상일 시 공, 방, 회 70% 강화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럭키 힐 | 52 | 자신과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일정 시간 자신과 주변 아군의 방어력을 상승시킨다 | ||
| 럭키를 선물해줄께 | 42 | 온 세계에 가득한 행운을 휘둘러 적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 ||
신기해방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공격력이 상승 (대) | |||
| 오토스킬 | HP 10% 이상일 시 즉사회피 | 액션 스킬 사용할 때마다 액션 스킬 강화 +10%(최대 10번) | HP 70% 이상일 때 공격, 방어, 회심, 이동 속도가 70% 강화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신기 럭키 힐 | 52 | 자신과 아군의 HP를 회복한다. ㆍ방어력 UP(60초/50%) ㆍHP 자동 회복(60초) ㆍ일반 공격의 SP 회복량 UP(60초/3 상승) | ||
| 신기 럭키를 선물해줄께 | 42 | 온 세계에 가득한 행운을 휘둘러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ㆍ공격력 UP(30초/50%) ㆍ피 물리 데미지 경감(30초/50%) <자신에게 부여되는 효과> ㆍ자동 엄호 공격(30초) | ||
CV:타네자키 아츠미
"너에게 럭키, 전해주러 왔어~"
이 문서는 마도사를 빙자한 워리어에 관한 문서입니다.
행운적에게는 죽음을 선물해주는 천사 캐릭터. 오토스킬이 HP70%이상 일 때 공, 방, 회가 70%나 강화 되니 일정 체력을 유지한 상태에서 힐 스킬을 쓰면 방어 버프와 함께 회복량이 뻥튀기로 늘어났고, 2스킬을 쓰면 다른 마도사들과는 비교도 못할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주었다.강림지팡이를 쥐어줬더니 2스 마지막 대미지가 10000을 넘긴다(!) 게다가 2스킬에 경직은 덤. 덕분에 귀무사같이 스킬을 쓰면 공격하는 몬스터들을 잠시 동안 경직상태로 둔 채 공격할 수 있어서 좋다. 또 무기스킬은 지뢰설치라 졸개처리에 유용해 모든 유저들의 위시무기였다. 차후 나오는 마법사가 고퀄리티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바랬을지언정 바닥에 추락되지는 않는 성능을 자랑한다.
온천 이벤트에서는 드래곤 라이더로 등장한다!그리고 만인의 위시가 되었다
차곰 2차에서는 무투가로 등장한다! 하지만 과거의 위용은 떨치지는 못하는듯
회심패치 이후 정신통일 2스는 막타 대미지가 16000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장판에 액강까지 걸리면 어떻게 될까!
여담으로 코로플에서 캐릭터 악세서리(목걸이)를 선보이면서 이름의 영문 스펠이 공개되었는데, 사실은 'Marl'(마알)이었음이 밝혀졌다. 이제와서 고칠 수도 없는 문제이니 혹 마르가 애정캐라면 그냥 이름에 이런 배경이 있구나 하는 정도로 넘어가면 될 듯 하다. (여담의 여담으로 마알왕국의 인형공주라는 게임 시리즈에 '천사의 프레젠트'라는 타이틀의 외전이 존재한다. 물론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으나, 오마주일 가능성이 살짝 보인다.그리고 여기에 아래에 후술되는 엑셀리아의 용 이름과 비슷한 '라퓌셀'[18]도 나오는 걸 보면..)
성인 '아스피셔스' 또한 행운을 뜻하는 영단어 '오스피셔스(Auspicious)'의 오기 이거나 오역일 가능성이 있으나... 역시 오랜 시간 굳어진만큼 어쩔 수 없을 듯 싶다. 이 부분 역시 '이런 설정이 있구나'하는 정도로 넘어가면 될 듯 하다. 그리고 마르는 스포일러로 인해 본래 천사가 아니었던 만큼 어떻게 억지를 부려볼 수도 있다.
요약
◇ 방어력 지원 버프
◇ 엄청난 스탯 뻥튀기
◇ 힐 딜 모두 가능한 만능형 마도사
◆ 속성 대미지의 부재 (허나 대미지가 압도적이라 의외로 부각되지는 않는다)
◆엄청나게 낮은 체력. 당시 마도사들이 방어스탯이 워낙 낮기에 체력이 많든 적든 강한 공격을 맞으면 위험했지만 마르는 특히 체력이 매우 낮게 되어있었는데 강한 딜량에 맞춘 패널티인듯.
2.6 마하스피드 레코더즈
메이린과 비슷하게 2번째 타임 어택 이벤트인 '마하스피드 레코더즈'를 기념하여 나왔다. 교체 기간이 끝나자마자 저주 장갑 이벤트가 나왔다.[19]
2.6.1 비비
| 비비 | 직업 | 무투가 | 타입 | 스킬 | ||
| 출현시기 | 2015.05.08 ~ 2015.05.18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326 | 52 | 84 | 75 | 84 | 9 |
| Lv 100 | 536 | 140 (161) | 211 (242) | 131 | 130 | 11 |
| 한계돌파 | 608 | 160 (184) | 247 (284) | 155 | 150 | |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번개 속성 공격력이 상승(중→대) | |||
| 오토스킬 | SP+15% | 공격력+15% | SP 소비-2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브레이크 비츠 | 25 (20) | 무섭게 돌진해 대미지를 입히고 1회에 한해 대미지를 무효화시키는 장벽을 치며 일정 시간 이동 속도를 상승시킨다 | ||
| 플로어 킬러 튠 | 41 (32) | 적에게 번개 속성 대미지를 입혀 감전시키며 아군의 무기에 번개 속성 효과를 준다 | ||
신기해방
100px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429 | 70 | 118 | 110 | 104 | 15 |
| Lv 100 | 745 | 171 | 289 | 196 | 156 | 15 |
| 한계돌파 | 817 | 191 | 325 | 220 | 176 | 15 |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번개 속성 공격력이 상승(대) | |||
| 오토스킬 | 콤보 챠지 필요한 공격 횟수 -5회 | 액션 스킬 사용시 스킬 강화+10% 및 소비 SP -10%(최대 5회) | 아머 배리어 발생 중 이동 속도, 공격 속도 +5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신기 브레이크 비츠 | 25 | 자신에게 60초간 최대 1000의 아머 배리어를 치고, 자신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60초간 50% 상승시키고 10초간 심포니 파워를 얻고 60초간 HP를 회복하며 뇌속성 데미지를 준다. | ||
| 신기 플로어 킬러 튠 | 41 | 자신이 주는 액션 스킬 데미지가 60초간 3회까지 50% 상승하고 자신에게 60초간 최대 1000의 아머 배리어를 치고 15초간 심포니 파워를 얻고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60초간 50% 경감하며 자신의 주위에 닿은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는 디스크를 불러내며 주위의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어 감전 상태로 만들기도 한다.※조작 가능 스킬 | ||
"자, 파티를 시작해 보자!"
CV:이시가미 시즈카
(신기해방)현 무투가 투탑
스피드레코더 특화 캐릭터
최초로 배리어 라는 스킬 개념이 도입된 캐릭터. 당시 모든 공격을 무대미지로 1 회 막아주는 스킬이라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충격을 받았다. 돌진+가속+배리어로 구성된 1스킬이 특징. sp 소모가 적은 1 스가 배리어만 걸어줘도 충분히 충격인데 거기에정신없이 빠른 속도로 맵을 비비고 다니며 잔몹들을 쓸어대고 이속까지 올려주는 엄청난 고성능으로 만능형 1 스의 서막을 열었다.
2스킬은 장판 대미지이며 일반몹들에겐 감전, 보스몹들에겐 두번 쓰면 감전을 건다. 엄청난 번개속성댐지 덕분에 아쿠아잡이로도 이용된다. 무투가라는 이점이 높은 직업과 더불어 위의 장점으로 인해 한국판 오리지널시즈쿠와 여름 카스미가 오기 전까진 가장 높은 위치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허나 결국 인플레가 진행되며 파티플에서 얼굴 보기가 힘들어졌다.여스미도 죽어가고 있는 마당에... 그러나 놀랍게도 클프랑이 나오기 전까진 유일한 배리어 보유 무투가였다.[20]
이런 특성 덕에 스피드레코더에서 강세를 보이며, 엔트리에 돌진캐가 없는경우 얘마저 못뽑으면 비비 이벤트 던전에서 SS받기 열뻗친다고 보면 된다..이건 코르플이 분명 노린거다 물론 이제는 발리언트나 드래곤라이더 같이 기본 이속과 섬멸력이 우월한 직업들도 있고, 그 외에도 이속 빠르고 섬멸력 좋은 한정캐도 많다보니 비비만의 특성은 아니지만...
캐릭터상으론 그냥 평범한 DJ진행하는 아가씨인데, 프로필 일러스트가 어쩐지 눈을 치켜뜨는 모습이라서 무섭단 느낌도 든다. 게다가 우정각성 일러스트도 어째 아처인 리카를 연상하게한다. 그리고 진짜로 아처로 리메이크되었다
신기 해방한 후에는 각종 버프와, 아머 배리어, 심포니 파워, 도트힐까지 걸어주고, 2스가 조작 가능해짐과 동시에 판넬 소환도 해주는 등 생존성과 대미지면에서 많이 좋아졌다. 아머 배리어는 웨딩비비의 상한치 반토막 수준이지만, 그만큼 지속시간이 2배로 늘어났다. 그리고 웨딩 비비와는 달리, 2스를 사용해도 아머 배리어를 걸 수 있다.
사실 등장당시에도 그러한 느낌이 없잖아 있긴했으나 한정캐릭터라인이 두차례정도 나오자 대미지가 높지않은 부분이 지적된다. 그걸 커버하고도 남을정도의 편리함과 안정성때문에 자리를 잘 지키고있지만.[21] 그리고 뒤따라오는 신기해방 교체한정들의 현황을 볼 때,[22] 비비는 상당량 특혜받은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요약
◇ 빠른 이동속도+배리어
◇ 역상성도 씹는 뇌속+감전 어태커 이거 오즈마 역할 아니었나..
◇ 적은 SP 소모량
◇ (신기해방)다양한 버프와, 도트힐, 아머 배리어로 인한 안정성
◇ (신기해방)쓰기 어려운 콤보 차지의 필요 공격횟수가 줄어 콤보 차지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 가능
◆ 어디로 튈지 모르는 1스 방향
◆ (신기해방)특정 조건 하에서 발동되는 오토 위주로 짜여져 있어 오토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2.7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일판에서는 3500만 DL 기념으로 나왔다. 이 때 아처 강화가 실시되어 차지 샷이[23] 가능해졌고, 이는 검사 강화 때 다시 한번 상향을 받았다.
성능은 뛰어나지만, 들어올 당시에는 안좋은 의미로 상당한 이슈를 몰고 다녔다. 일판에서 한판으로 들어올 때 상향되어 들어온 것도 있고, 챠지 샷이 늦게 업데이트된 것과 이사미에게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해서 상당히 말이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이쪽 참고
여담으로 이 이벤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2014년 크리스마스 한정 건물과 2015년 신년 한정 건물 때문에, 기존 여섯 직업의 공격, 방어, 회심은 크로스 세이버보다 10%가 높아서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다. 그래서 이 이벤트에서 크로스 세이버의 공방회를 10% 올려주는 건물이 나왔으며, 이를 교훈 삼아 다음 신직업인 드래곤 라이더와 발리언트가 나올 때 각 직업의 공방회+10% 캐릭터 동상이나 건물이 신직업 출시 이벤트와 같이 나왔다.
또한, 이 때부터 직업 강화 함께 그 직업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교체 한정이 나오기 시작했다. 다음의 검사부터는 직업 강화, 저주 무기, 교체 한정의 시기가 겹치기 시작했다.
2.7.1 시즈쿠
| 시즈쿠 | 직업 | 크로스 세이버 | 타입 | 대미지 딜러 | ||
| 출현시기 | 2015.05.30 ~ 2015.06.07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166 | 48 | 66 | 44 | 40 | 9 |
| Lv 100 | 360 | 140 | 164 | 129 | 74 | 11 |
| 한계돌파 | 432 | 160 | 200 | 153 | 94 | |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공격력이 상승 (중->대)[24] | |||
| 오토스킬 | SP소비 -15% | 공격력 +15% | HP90% 이상일때 공격 방어 회심 40% 강화[25]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몽환용천격 | 29(24) | 물속성 대미지를 입히고 공격을 한번 무효화 시키는 장벽을 친다. 또한 일정시간 자신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 ||
| 경화음풍인 | 65(55) | 혼신을 다한 참격으로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며 마족계[26] 적에게는 대미지(중) 을 입힌다. 또한 일정시간 자신의 이동 속도를 상승시킨다. | ||
CV:이시하라 카오리
"시즈쿠라 합니다. 함께 싸우도록 하죠."
해롱해롱 쌍검사 > 도깨비를 멸하는 일족의 후손
오랜 기간동안 탑을 집권했던 크로스세이버.
샬롯 이전의 인플레 트리거를 당긴 캐릭터.[27]
크로스 세이버로써는 최초의 한정캐릭터. 한정 캐릭터답게 성능이 무시무시한데, 한판에서는 상향까지 되어 들어왔다. 코로플의 숨겨진 딸?
한판의 변경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기 참고.
1스킬은 높이 뛰어오르며 한번, 그리고 착지하며 또 한번 적에게 수속성대미지+통상대미지를 준다. 스킬 시전 후 일정시간 1.3배 공업 버프와 함께 적의 공격을 1회 무효화시키는 배리어가 생성된다.
2스킬은 조종연발관통투사체.(또는 유사조종빔) 전방에 검기를 단타로 여러번 날린다. 스킬 시전 후 일정시간 자신에게 이속버프를 부여한다. 하고프 최초로 조작 가능한 공격을 보유했다는데 있어 캐릭터 밸붕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그냥 조종 원딜도 아니고, 손을 놓으면 자동추적도 되어서 적재적소에서 자동공격으로 전환하는 등의 이중혜택을 받는다. 1스킬에 공업버프가 붙어있어 1스킬과의 연계성이 상당히 좋다. 1스킬로 공업 후 2스킬로 대미지를 뽑아내는 식. 게다가 1스킬의 배리어 덕분에 평타로 SP 수급시 안정성 또한 확보된다. 모티브 무기의 무기스킬은 심지어 자힐(...) 모티브 무기로 깔맞춤을 해줄 경우 웬만해서는 죽지 않게 된다. 몬스터들 우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이쯤되면 왜 시즈쿠가 그토록 사기캐 밸붕캐로 언급되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 그리고 왕좌에서 내려온 지금도 마족 몬스터만 줄창 뽑아내는 하고프의 운영상 아직까지도 잘 쓰이고 있는 캐릭터다.
온천 시즌으로 나온 캬로가 시즈쿠와 필적 할 정도로 좋은 성능을 갖고와서 비등비등한 순위권을 보였으며, 무투가 개편기념 한정캐로 나온 애슐리가 가챠에 등장하고, 설날 기념으로 나온 크로스세이버인 엘라까지 나오면서 오랜기간 집권해온 크로스세이버 최강의 자리를 내주었다.확인사살로 신기해방된 차빌프도 나왔다.
각광받던 7개월 전설의 크로스세이버, 신기해방으로 몰락하다.
신기해방 때문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나 미지근을 넘어서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이다. 과거의 위용만큼 나오지 않아서 그런듯. 국내에선 설상가상으로 상향 수혜받은 부분을 롤백당했다.[28] 실성능이 나쁜 편은 아닌데 함정캐급으로 욕을 얻어먹고 있는 상황이다. 성능에 대한 공론이 끊이질 않는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갤러리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커뮤니티도 시즈쿠 팔아먹을 땐 상향시켜서 들이다가 이제와서 롤백이냐며 항의하는 모습도 보이는것을 봐선 반발이 상당히 거세다.
그러나 위의 비판과는 별개로 바뀐다고 한들 크게 변동되진 않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는 마족 위주의 던전이 상설멀티 정도를 제외하곤 상당히 줄었으며 평타강화 / 어썰트 체인 / 카운터 엣지 강화같은 강캐 필수요소도 들어가지 않았고, 2스킬은 과거 조종빔이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크게 각광받았지 조종빔 효율들이 훨씬 월등하다. 거기에 힐이나 상태이상 수단 강구대책은 일절 없고, 즉방밖에 안달고 와서 크로스세이버의 최강무기인 거문성에게도 거부당한 신세다. 당장에 나이츠 리암이나 여름 토모에부터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가 의심되는데, 단적으로 아마데우스만 봐도 토모에는 말할것도 없으며 리암은 시즈쿠처럼 무사특공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거의 동일한 기록을 세웠다. 이미 대미지 부분부터 TOP3 반열에 들기는 어렵다.
요약
◇ 추적 / 조종 자유자재 빔 스킬
◇ 굉장히 긴 사정거리
◇ (신기해방)강력한 귀무사 대상 딜러(...)[29]
◆ 낮은 딜 계수.
◆ 회복기의 부재.
◆ 수급 보완방식 부재.
2.7.2 이사미
| 이사미 | 직업 | 아처 | 타입 | 대미지 딜러 | ||
| 출현시기 | 2015.05.30 ~ 2015.06.07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165 | 51 | 82 | 38 | 68 | 9 |
| Lv 100 | 363 | 141 (165) | 231 (265) | 102 | 128 | 11 |
| 한계돌파 | 435 | 161 (185) | 267 (307) | 126 | 148 | |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공격력이 상승(중->대) | |||
| 오토스킬 | 공격력 +15% | SP +15% | 액션스킬 강화 +2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작열하는 야타가라스 | 18 | 비상하여 활을 연사 공격해 대미지를 입히고 일정시간 자신의 공격속도를 상승시킨다 | ||
| 천표귀살 | 55 |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입히며 마족계 적에게는 대미지(중)을 입한다 또한 자신의 상태이상을 회복하고 일정 시간 무기에 염속성 효과를 준다 | ||
CV:토리우미 코스케
"저는 이사미.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정뱅이 궁수 > 충성심이 깊은 궁수
안좋은 의미로 아마타의 선배 격 캐릭터
시즈쿠의 무식한(...) 성능에 가려서 그렇지, 이쪽도 상당한 고성능의 캐릭터. 다만 칙칙한 아저씨인데다 시즈쿠처럼 말도 안되는 사기수준의 성능은 아니다보니 어그로를 시즈쿠가 다 가져가 묻혀버렸다.
1스킬은 공중에 뛰어올라 화살을 연사한 후 술을 한잔하며 자신에게 공속 버프를 건다.
2스킬은 역시 술을 한잔한 후 공중으로 단발의 화살을 높이 쏘아올려 주변의 적에게 떨어뜨린다. 스킬 시전 후 일정시간 자신의 평타에 화속성 100을 부여한다. 요즘은 정신나간 밸붕 캐릭터들이 워낙 많이 나와 이 2스킬의 고배율 대미지가 살짝 빛이 바랬지만, 여전히 약하다고 평가할순 없는 수준. 레벨링및 타운작이 잘된 경우 강림활이나 1.5배 공업 버프를 받았을때 9성 묘비 기준 역상성이 아닌 웬만한 보스몹은 2스킬 한방에 원킬. 여전히 아처계 딜러로써 건재하다. 1.5배 공업이 무기스킬로 붙은 활이나 일정체력 이상일 때 공격력, 방어력, 회심을 각각 100퍼센트 증가시켜주는 강림활과도 조합이 좋다. 시원한 대미지는 물론, 캐릭터의 넉넉한 SP 덕분에 수급량이 높아 강림활의 패널티 중 하나인 SP 감소를 어느정도 상쇄할 수 있기 때문.
패치전에는 2스킬의 짧은 리치와 애매한 후딜때문에 스킬시전 후 몹들에게 얻어맞는(...) 경우가 잦았지만,[30] 패치 후 차징시 액션스킬 강화와 더불어 스킬 사정거리까지 늘어나며 먼거리에서 핵폭탄급 폭격을 퍼부을 수 있게 되었다.이제 가까이서 스킬쓰다 후딜로 어이없이 사망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모티브무기의 무기스킬이 30초간 1.5배 공격력 상승이라 무기스킬 사용 후 풀차지+2스킬을 시전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뽑아낸다.
2015년 9월 24일 1.0.38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며 초원거리 폭격이 불가능하게 다시 패치되었다(...) 두번 죽는 이사미 아무래도 버그였던듯. 풀차지+2스킬의 사정거리는 다시 짧아졌으나 정신나간 고배율의 대미지는 여전하므로 너무 상심하지 말자.이미 늦었다.
그러나 2016 차곰 학원 가챠에서 최대수혜를 받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기존의 232 인식을 전부 박살내고 갓사미로 불리는 환골탈태를 하게되었다.
신기해방에 대한 평가는 어느정도 현역으로도 활동할만큼 괜찮아졌다. 2스킬에 HP회복이 붙었으며, 명경지수나 오토스킬에 붙어있는 공속 / 이속은 아처인 이사미입장에선 안전거리로 빨리 회피하면서 수급이나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너지가 괜찮은 옵션이라고 볼 수 있다. 거기에 시즈쿠도 안달려있는 HP회복기능까지 있고 더불어 1회성 회피기인 명경지수 반격도 구비되어있다. 다 좋으나 즉사방지가 없다는게 아쉬운 부분이다.
여러모로 시즈쿠보다 좋은 혜택을 받았다고 볼 수 있겠으나 이사미도 귀무사 전용 폭딜러라는 입장이 좋을 뿐 순위권에 들기는 어려울 수 있다. 공격적인 성능도 안정성도 수급능력도 상위 3명보다 열등한 편이다.[31] 시즈쿠의 신기해방이 불만족인 것에 비해 이사미는 과거의 안습일대기가 있어서 그런지 그럭저럭 만족하는 분위기다.
요약
◇ 비샤몬 대상 핵폭탄 딜러.
◇ 평타에 날개를 달아주는 공속 버프
◇ 준수한 화속 대미지 + 좌표 범위지정형 2스킬
◆ 중/근접전이 요구되는 2스킬
2.8 광염의 성녀와 황금빛 정복자
파일:Wgd2hSv.png
밸붕의 시작
일판에서 5000만 DL 기념으로 나온 교체 한정. 동시에 검사 강화[32]와 아처 재강화가[33] 이루어졌으며, 저주 검 이벤트도 비슷한 시기에 열렸다. 정확하게는, 이 때부터 직업 강화, 저주 무기, 이에 해당하는 직업의 교체 한정 캐릭터 출시의 시기가 겹쳐졌다.
2.8.1 샬롯
| 샬롯 | 직업 | 검사 | 타입 | 테크니컬 | ||
| 출현시기 | 2015.09.15 ~ 2015.09.28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206 | 60 | 89 | 95 | 47 | 9 |
| Lv 100 | 410 | 148 | 217 | 175 | 88 | 11 |
| 한계돌파 | 482 | 168 | 253 | 199 | 108 | 11 |
| 리더스킬 | 대미지 업(검사 소 ・ 테크니컬 타입 중 → 검사 중 ・ 테크니컬 타입 대) | |||
| 오토스킬 | 이동속도 +50% | SP +15% | 공격 +2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요염참 | 25 |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입히고 일정시간 대미지를 한번 무효화시키는 배리어를 치며 아군의 HP를 회복한다. | ||
| 광패멸진검 | 40 | 일정시간 자신의 공격력을 대폭 상승시켜 날아올라 주위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적에게 분산 대미지를 입혀 연소 상태로 만들 때도 있다. | ||
CV:우치다 마아야
"저는, 광염의 성녀. …이니까 잘 부탁해~♬"
광염의 성녀 > 숙명으로 반역을 꾀하는 성마의 눈동자
인플레 가속의 트리거를 당긴 장본인
최초의 분산 대미지 딜러
1스킬은 돌진+배리어+도트힐이며, 회복량도 꽤 높다. [34] 배리어+도트힐 덕분에 체력유지 조건이 있는 저주검과 궁합이 매우 좋다.
2스킬은 공업이 달린 공격기. 적의 숫자에 따라 대미지가 1/2,1/3 이런 식으로 분산되기에 적이 많을 수록 대미지가 적게 들어간다. 반대로 보스 하나만 있을 경우엔 무시무시한 폭딜을 보여준다.단일 대상이라면, 역상성이든 뭐든 진짜 다 씹어먹는다...
1스의 배리어+도트힐 덕분에 쉽게 죽지 않으며, 2스킬은 단일몹 기준으로 74배라는 고배율[35] +연소 대미지에 공중에서 점프 후 내려찍기 때문에 만티코어도 쉽게 잡을 수 있다. 샬롯 하나만 있어도 저주검 던전을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 생존력도 좋고 딜도 무식하기 때문에 저주검이 사실상 깔맞 무기로 여겨지고 있으나, 저주검의 피격대미지 2배 패널티는 무시할 수 없기에 컨 못하는 샬롯이 고위 멀티에 오면 금방 바닥에 눕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주검 샬롯의 위용은 일본 패미통 하고프 캐릭터 순위에서 전체1위를 할 정도이므로, 샬롯 유저들은 컨트롤 연습을 많이 하도록하자. 아무리 강력한 캐릭터라도 결국 가장 중요한것은 유저가 어떻게 쓰느냐이다. 기기빨도 좀 있다. 솔플에선 잘만 구르다가 멀티만 오면 허공에 검을 갈긴다던가
4인 11성의 등장으로 츠키미나 테트라같은 강력한 조종빔 캐릭터들의 주가가 치솟은 반면, 샬롯은 김이 좀 빠진 느낌이다. 하지만 샬롯의 진면목은 1:1상황의 압도적인 화력이기에 보스 몬스터가 여러마리 나오는 11성 멀티에서의 평가가 박한것은 어찌보면 당연한일이다. 그렇다고 11성에서 사용하지 못할 수준은 아니고 오히려 대다수의 캐릭터보다는 훨씬 좋기에 11성 하나만 가지고 평가하지 말자. 조종빔 캐릭터들의 조종빔은 비비기 기술을 제외하면 샬롯보다 단일 대미지는 많이 약하다. 문제는 비비기 기술 때문에 차이가 거의 안난다는게.. 그리고 신 한정 캐릭들이 계속해서 나올 때마다 샬롯의 캐릭터 랭킹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2015-12-21일 기준 6위까지 하락했으며, 2월 1일 기준으로 결국 10위 밖으로 쫓겨났다.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이 캐릭터의 묘사를 보면 외화내빈(外華內貧)이 어떤 것인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지나치게 성격좋은 하고프 등장인물 중에서도 상당한 개인주의 이미지 때문에 그 점만 보고 샬롯을 좋지않게 보는 유저가 많다. 그러나 정작 이런성격의 캐릭터가 많지 않은게 어찌보면 신기한 수준(...)이다. 또한 까일만큼 큰 잘못을 저지른 일도 없었으며, 고아원에 지원금을 주게끔 하는 등 좋은 면도 존재한다.[36]
나름 샬롯에 대한 변호를 하자면... 고아원 생활을 해오다가 갑작스럽게 성녀 일을 하게 된 등에서 유추할 때 자아가 성립된 시점 이후 '자유'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왔을 것으로 보인다. 샬롯 주변의 환경은 늘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삶을 강요해 왔는데, 샬롯 본인은 어쩔 수 없다며 정작 그걸 다 받아들여왔다. 샬롯의 제멋대로인 행동이나 게으름은 '자유'라는 개념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진정한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와 일종의 반발심리에서 비롯된 것인 셈.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성녀 생활 때 시종들에게 화풀이를 하는 등의 행동에 대한 변호는 되지 못할 것이다. 이 부분은 비난 받아도 어쩔 수 없다.) 결국 원인을 따지고 보자면 나름의 사정은 있었던 캐릭터였다. [37]
이후 리메이크 부터는 자유를 만끽중인 탓인지 캐릭터의 분위기가 밝아지고(일러스트 등에서도 웃는 표정으로 그려진다.), 스토리 등에서 묘사되는 성격 등도 안정화되면서 오히려 '현실적인 성격이라 편하다.'라며 재평가중.
여담으로 담당성우가 해당 캐릭터와 묘하게 이름이 같은 애니메이션의 주연급 캐릭터를 맡았었다. 뿐만아니라 토끼를 주문하는 애니메이션에서는 묘하게 이름이 비슷한 주연급 캐릭터를 맡기도 했다.여기선 머리색과 길이도 비슷하다 게다가 담당성우의 남동생이 샬롯에 꽃혀서 이 캐릭터 하나를 뽑기위해 연속으로 과금을 했다고 한다. 흠좀무. 스기타 왈, "유우마군이 말야. '이렇게까지 누나를 절실히 원해봤던 건 처음입니다'라고."
이후 지금까지 총 3번 리메이크되었다. 신년에서 드래곤 라이더로, 차곰2에서 크로스세이버로, 그리고 Soul Of Knights에서 무투가로. 앞의 두 번의 리메이크에서는 둘 다 원판 검사의 분산 깡대미지를 들고 나왔으나 Soul Of Knights 가챠에서는 분산대미지를 버리고 확정 크리티컬을 가지고 돌아왔다. 고배율 도트힐은 원판을 포함한 4가지 버젼 전부 해당되는 사항. 지금까지의 리메이크 모두 엄청난 성능을 들고 나왔는데, 드래곤 라이더와 크로스세이버는 캐릭터 전체 순위에 파장을 일으킬 만큼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등장하였고, Soul Of Knights에서도 무투가 최강 자리를 차지했다.[38]
아사이P가 공인한 코로플의 딸인만큼, 또 어떤 직업으로 나와 하고프 세계에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기대해보자.특히 신기해방이 어찌될 지 기대해보자 시즈쿠 꼴 나는 거 아냐?! 신기해방이 소오나 샬롯처럼 확정크리로 나오면...
요약
◇ 대 보스전 특화 한방딜
◇ 저주검과 가장 최적화 된 검사
◇ 배리어로 인한 생존성
◆ 다수의 적에게 위력이 격감하는 분산 대미지.
◆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없다.
2.8.2 오우거
| 오우거 | 직업 | 워리어 | 타입 | 디펜스 | ||
| 출현시기 | 2015.09.15 ~ 2015.09.28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269 | 45 | 181 | 84 | 30 | 9 |
| Lv 100 | 600 | 139 | 415 | 187 | 59 | 11 |
| 한계돌파 | 672 | 159 | 451 | 211 | 79 | 11 |
| 리더스킬 | 대미지 업(워리어 소 ・ 디펜스 타입 중 → 워리어 중 ・ 디펜스 타입 대) | |||
| 오토스킬 | 피격시 SP 4 회복 | 적 격파시 피격 대미지 -6%(최대 60%) | 공격속도 +5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버티컬 블레이즈 | 21 | 일정시간 자신의 공격력을 상승시키면서[39] 적을 유인해 염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 ||
| 오우거 파이널리티 | 49 |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고 체력을 빼앗으며 연소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
CV:야스모토 히로키
"내가 왔다! 기뻐하라고!"
야만족의 황금사자 > 정정당당히 공격하는 황야의 정복자
기존 워리어의 단점을 장점으로 덮어버린 2015 워리어 최강캐중 한명
게임오버 되지 않는 캐릭터의 시작
그리고 곧 이어서 메아 ver2라는 신 직업(?)이 또 나왔다.
샬롯이 딜량 쪽에서 인플레의 트리거를 당겼다면 이쪽은 탱킹 쪽에서의 인플레 트리거를 당긴 캐릭터. 적을 잡으면 잡을 수록 튼튼해지고, 거기에 공속까지 빠른 워리어. 2오토의 방어 버프와, 2스킬의 흡혈 덕분에 졸개를 10마리 잡는 데 성공했다면 어지간해선 죽을 일이 없다. 1대 맞을 때마다 SP가 4씩 회복되는 건 덤. 기본공격력이 여타 워리어에 비해 낮은편이나 배율이 20배까지 도달하는지라 공격능력 또한 허술하지 않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4인파티에선 방어스택을 쌓을 때, 에로사항이 있을 수 있다.하라이타마에!!!,요즘은 오이데마세! 그러나 드래곤라이더의 20마리 누적에 비하면 쉬운 편. 등장 당시에는 게임내의 어떤 공격을 맞아도 대미지가 잘 해봐야 한자리에서 두자리 수를 왔다갔다 했기 때문에 정말로 어떤 멀티를 돌아도 모두 전멸한 상태에서도 혼자 꾸역꾸역 클리어했으며 심지어 멀티플레이 중간에 보스방에서 통신이 끊겨 인공지능 용병화 된 오우거 가 인간 플레이어들이 전멸한 상태에서 혼자 9성을 클리어 하는 등 무시무시한 생존력으로 회자가 되기도 했다.
오토엔 공속 +50%가 붙어있으며, 모티브 무기에도 HP 85% 이상일 때 공격, 공격속도 +15%가 있어 둘 다 적용받으면 검사급 속도로 공격을 할 수 있다. 궁합이 워낙 좋기 때문에 오거는 샬롯과는 달리 깔맞이 필수다. 참고로 초 고배율 연소[40]덕에 만티코어를 통구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저주도끼 던전에서도 만티코어까진 무난히 잡을 수 있지만, 대미지가 그리 강하지 않은 탓에 만티코어가 죽으면 나오는 진 최종보스인 바포메트한테 막힌다. 사실 바포메트는 노아나 로잘리말곤 잡기가 매우 어렵지만(...).
요약
◇ 조건없는 빠른 공속
◇ 10번의 스택으로 강력한 내구성을 습득
◇ 끌어모으기 기능의 편의성
◇ 가장 강력한 연소대미지
◆ 약한 대미지 딜링능력
◆ 꺼려지는 교체
◆ 파티플에서 1스를 잘못 사용하면 팀킬할 위험성 존재
2.9 Divine Dragon Saga (드래곤 라이더 출시 기념)[41]
일판에서 1주년 기념으로, 신 직업인 드래곤라이더를 선보였다. 한판은 게임 자체가 일판보다 3개월 후에 출시되어서, 한판에서는 단순히 드래곤 라이더 출시 기념으로 나왔다.
상성은 궁수 / 랜서와 공유하지만, 랜서의 좁은 평타와 답답한 속도와 비교해볼때..
너무나 우월한 평타를 지녔고, 고유능력인 이동시 비행은 바닥에 깔린 트랩을 무효한다.[42]
시원한 얼음을 던져주면 어떤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한명은 불타입에다 다른 한명은 물타입이라 별로 신경 안쓴다 카더라
2.9.1 게오루그
| 게오루그 | 직업 | 드래곤 라이더 | 타입 | 대미지 딜러 | ||
| 출현시기 | 2015.8.25 ~ 2015.9.14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290 | 51 | 148 | 49 | 14 | 16 |
| Lv 100 | 630 | 150 | 375 (431) | 145 | 28 | 18 |
| 한계돌파 | 702 | 170 | 411 (472) | 169 | 48 | |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공격력이 상승(중→대) | |||
| 오토스킬 | 염속성 대미지 +50% | 공격력+15% | 적 격파시 공격력 +7%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비염극천창 | 18 | 적에게 염속성의 대미지를 입힌다 | ||
| 용왕염무찰 | 50 |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입히고 특히 드래곤 계열의 적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일정시간 공격을 두 번 무효화하는 장벽을 친다 | ||
신기해방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공격력이 상승(대) | |||
| 오토스킬 | 염속성 대미지 100% | 적 격파시 HP, SP 3% 회복 | 적 격파시 공격력 10% 상승(상한 20회)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신기 비염극천창 | 18 |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할 수 있다, 이후 아래의 효과를 자신에게 부여한다. ㆍ피격 대미지 감소 (60초/50%) ㆍ오브형 원호 공격 (60초) | ||
| 신기 용왕염무찰 | 50 | 적에게 염속성 (계통킬러 : 드래곤계) 대미지를 준다, 이후 아래의 효과를 자신에게 부여한다. ㆍ공격력 상승 (30초/50%) ㆍ이동속도 상승 (30초/50%) ㆍ대미지 배리어 (30초/2회/HP가 가득찰 경우 3회) | ||
"보여주마! 드래곤 라이더의 진수를! <인간 따위가 부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라!> "
용기사단 단장 > 불타는 투지의 드래곤 라이더
용기병대의 단장. 자신의 파트너인 카구츠치와 페어를 이룬다.
첫인상은 고지식하고, 단호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은근히 다른 사람의 페이스에 자주 말려든다. 허당[43] 파트너인 용, 카구츠치는 인간이나 자기보다 약한 종을 불신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후반부엔 엑셀리아와 라퓨셀의 유대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츤데레
대체적인 평가는 매우 우월하다는 평. 당시에만 봤어도 최강급의 공격능력으로써, 오토스킬의 격파 후 공업 효과가 최대 20마리=140%[2.4배]까지 오르므로, 1스만으로 일대가 다 쓸려나가고 평타 한방만 스쳐도 필살기급 대미지로 느껴졌다. 1스는 SP18의 저렴함에 배율 대미지는 평범하지만, 화속 대미지가 1000을 넘어갈 정도로 매우 쏠쏠하기 때문에 토우 내용물을 잡을 때에도 효과적으로 쓰인다.[44] 2스는 드래곤족 특공이 붙어있는 뺑소니돌격기로 추적 기능이 있다. 초반 도약대미지, 돌격대미지, 막타로 분류되고 중간중간에 화속성 대미지가 붙어있으며, 막타 후 최초의 2중 배리어가 부여된다.
물론 단점이 있다. 원거리형 기술이 없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교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45] 그리고 2스는 조종 불가능한 추적형식으로 이루어진 돌진기인데, 은근 이 AI가 멍청한 탓에 몬스터보다 근처 항아리나 박스를 향한다거나, 메인 몬스터보다 한방이면 죽는 잡몹들을 향해 간다던가... 조금 문제가 있다.
또한 다른 한정 드라들은 공속이 빠르거나 SP 양이 많은 관계로 수급이 원활하지만, 게오루그는 공속이 느린건 둘쨰치고 공격스탯이 올라가는 거라서 평타 한두방이면, 수급하기도 전에 잡몹들이 죽어나가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요약
◇ 격파 공업오토로 인한 강력한 대미지
◇ 2중 배리어로 안정적인 평타전
◆ 원거리 기술의 부재
◆ 2스가 조작 불가능해서 바보 AI로는 전략적으로 쓰기 어려움
◆ 곤란한 수급문제
2.9.2 엑셀리아
| 엑셀리아 | 직업 | 드래곤 라이더 | 타입 | 서포트 | ||
| 출현시기 | 2015.8.25 ~ 2015.9.14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262 | 55 | 136 | 60 | 17 | 16 |
| Lv 100 | 570 | 160 | 345 (396) | 175 | 32 | 18 |
| 한계돌파 | 642 | 180 | 381 (438) | 199 | 52 | |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SP가 상승(소→중) | |||
| 오토스킬 | 공격력+15% | SP 소비-15% | 적 격파시 공격속도 +7%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디바인 아우라 | 50(42) | 아군의 HP와 상태이상을 회복시킨다. 일정시간 아군의 무기에 물속성 효과를 부여하고, 주위의 적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 ||
| 그레이셜 레이드 | 47(39) | 적에게 물속성 대미지를 입히고 일정시간 아군의 드래곤 계열 적에 대한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준다. | ||
신기해방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SP가 상승(소→중) | |||
| 오토스킬 | 적 격파시 공격속도 10% 상승 (상한 15회) | 소모 SP 25% 감소 | 공격 콤보 강화 중 공격력, 이동속도 50%, 수속성 100% 강화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신기 디바인 아우라 | 50(37) | 아군의 HP와 상태이상을 회복하고,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이후 아래의 효과를 부여한다. ㆍ속성 인챈트 (아군/60초/수속성 300) ㆍSP자동회복 (60초) ㆍ공격콤보강화 (자신/60초) | ||
| 신기 그레이셜 레이드 | 47(35) |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동결 상태로 할 수 있다. 이후 아래의 효과를 부여한다 ㆍ액션 스킬 강화 (아군/30초/50%/3회) ㆍ계통킬러 : 드래곤 (아군/30초/150%) ㆍ에너지 배리어 (자신/30초/2회/5%) | ||
"저와 라퓨셀이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용국의 왕녀 >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애로운 드래곤 라이더
자신의 파트너드래곤, 라퓨셀을 데리고 나타난 "용국"의 왕녀.
본인은 라퓨셀은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는 좋은 마음씨를 지녔으며, 존댓말 캐릭터다. 그러나 이런 상냥함과는 별개로 호기심이 많고, 고집이 센 면도 있다.[46] 파트너인 라퓨셀은 주인을 닮아온순하고, 전적으로 잘 따라준다. 카구즈치와 달리 언어를 사용하지 못한다.[47]
딜은 게오루그에게 밀리지만, 전투능력은 물론 파티지원형에도 고루 분배되어있다. 1스는 약간의 대미지+스턴+힐+상태이상회복+수속성 부여 4효과를 갖추고 있는데, 오토스킬을 찍으면 SP42로 저런 우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2스는 수속성 얼음기둥을 발생시켜 공격하는 방식으로 1000 이상의 수속성 대미지와 함께, 배율도 실망스럽지 않다. 그리고 파티퀘스트 티아마트의 강림 레이드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스킬이다. 그리고 현재도 보스몬스터 중 피통많은 드래곤이 나올 때, 엑셀리아가 있으면 매우 빠르게 쓰러뜨릴 수 있다. 그리고 최초의 평타왕으로 불리우는데, 오토스킬이 게오루그처럼 격파형식으로 격파시 공속 7%가 상승된다. 마찬가지로 20마리까지 누적이 가능하며, 크로스세이버도 울고 갈 평타속도때문에 평타만으로 보스급 몬스터를 피곤죽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1스 수속성 부여 덕분에 대미지가 평타 1대당 100씩 매우 빠르게 박혀서 역상성도 씹는것이 가능. 엑셀리아 극공속 영상[48]
단점을 말하자면, 일단 게오루그보다 밀리는 딜이라고 하지만, 지금와선 고난이도 퀘스트에서 서포터 역할에만 충실히 할 정도로 몬스터 잡는데에는 크게 활약하기 어렵다. 스토리진행으론 최고의 요원이긴 하나, 멀티퀘스트나 난이도가 높은 던전으로 가면 피깎이는게 매우 느리기 때문.
신년 가챠 캐릭터로 등장 확정되었다!! 이 쪽은 마도사로 휴가를 받아서 수영을 하러 왔다는 컨셉. 수영복 차림인지라 노출도도 끝내준다(...) 항목 참조.
요약
◇ 한 스킬에 몰려있는 다양한 유틸성.
◇ 역상성을 무시하는 최속의 평타.거미 앞에선 그런거 없다. 듀라한 : 뭐라는 거냐;; 마성 : ^^?
◇ 요일던전 오토, 스토리 등에서 최고의 활약요원
◇ 드래곤 레이드에서 특공 버프로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49]
◆ 딜링의 한계
◆ 드래곤 특공 버프가 다른 캐릭터가 쓴 마족 등 특공 버프를 덮어써 상황에 따라 민폐가 될 수 있음[50]
2.10 태양과 달의 으랏차차 가을 축제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
파일:McxNZ9b.png
일판 6000만DL기념으로 추측했으나 길드 오퍼 및 액세서리 등장 대규모 업데이트 기념으로 나온 캐릭터. 둘다 데미지 딜러인 것이 특징이다.이벤트와 비슷한 시기에 마도사 강화가 실시되고 저주 지팡이 이벤트가 나왔으며, 한판에서는 때마침 300만 DL에 도달했다.
여담으로 해당 이벤트 한정 건물은 '데미지 딜러' 타입만 공방회를 3%를 올려준다. 특정 유형의 스탯을 올려주는 이벤트 건물은 처음이다. 여담으로 이 다음 교체 한정 이벤트인 'The World of Guilty'의 한정 건물은은 밸런스 타입만, 한국 고유 교체 한정 이벤트인 '펜과 칼의 노래'의 한정 건물은 스킬 타입만 올려주기 때문에, 타입별로 교체 한정 이벤트가 한 번씩 나오나 싶었으나, '펜과 칼의 노래' 이후로는 소식이 없다.
2.10.1 츠키미
| 츠키미 | 직업 | 마도사 | 타입 | 대미지 딜러 | ||
| 출현시기 | 2015.10.30 ~ 2015.11.19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130 | 67 | 110 | 33 | 35 | 9 |
| Lv 100 | 283 | 193 | 277 | 100 | 68 | 11 |
| 한계돌파 | 355 | 213 | 313 | 124 | 88 | - |
| 리더스킬 | 획득 경험치가 상승 (대→극대) | |||
| 오토스킬 | HP 70% 이상일 시 공격력, 이동 속도 50% 강화 | HP 10% 이상일시 즉사 회피 | SP 소비-2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문라이트 힐 | 34 | 자신과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일정 시간 아군의 액션 스킬 대미지를 한번만 상승시켜주는 효과를 준다. | ||
| 트리니티 크리센트 | 56 | 적에게 번개 속성 대미지를 입히고 적을 수면 상태로 만들 때가 있으며 일정 시간 함께 공격하는 달을 불러낸다. | ||
CV:사토 사토미
"경단~ 사실래요?"
경단을 팔며 여행하는 > 달빛 아래의 미녀
등장 전부터 무지막지하게 각광을 받은 캐릭터. 실 성능이 한눈으로만 봐도 충격적인데, 체력 유지로 공격력이 보통 마법사보다 월등히 높으며 이동속도도 붙어있어서 텔레포트 이동거리도 장난아니게 길다. 그리고 최초로 아군 전체에게 액션 스킬 강화버프를 걸어주는 스킬을 들고 나왔다. 액션 스킬 위력이 50%[51][52]씩이나 올라가서 멀티 대미지 지원 캐릭터로 사용 가능하다.
일단 여스미처럼 조종 빔을 사용 가능하다. 범위가 미레이유 다음으로 넓으며, 정신통일 + 1스의 액강버프까지 넣으면 대미지가 파사섬광권 이상의 대미지를 뽑아내고,[53][54] 수면효과를 주어서 2차 공격준비시간을 버는 것은 덤이다. 그리고 빔이 끝나고 나서 리뉴얼 메아의 룬 기어처럼 양쪽의 달이 평타시 추가 원거리 공격을 한다. 대미지도 쏠쏠하고, 수급력도 좋은데 가장 충격적인 점은 벽을 뚫는다!
때문에 사실상 벽만 가운데에 두면 모든 몬스터를 피해 없이 평타로 때려서 sp수급이 가능하다. 다만 단점이 있는데, 이 평타보조는 곡사포처럼 곡선을 그리며 날아가기에 매우 근접하거나 평타 사거리 끝에 있는 몬스터는 공격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실제로 나오자마자 샬롯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성능을 가졌다고 평가받았고, 앱미디어에선 샬롯과 함께 공동 1위, 패미통에선 샬롯을 제치고 1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이후 2015년이 끝나고 아몬드 피크가 나올때까지 1위를 지켰다. 츠키미가 고평가 받는것은 만능이라는 점이다. 지원에서도 딜에서도 탑클래스에 즉사방지와 힐스킬로 잘 죽지도 않는다.[55] 2016년 들어서 랭킹이 점점 하락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하나에 특화된게 없기 때문이다. 지원으로 쓰기엔 다른 좋은 지원캐가 있는데다 액강을 자력으로 들고 오는 최상위 캐릭이 생겼고 딜과 생존력도 그거에만 특화된 최상위 캐릭에 밀리기 때문이다.
몇몇 츠키미 유저들은 멀티퀘스트에서 빔만 쏘느라 옆에 가도 힐을 안해줘서 커뮤니티에서 대첩이 일어났다. 대미지 딜러 타입이라도 클래스가 마도사인 만큼, 파티원은 마도사의 힐에 크게 의존을 하고 있다. 상황을 봐가며 스킬을 써가도록 하자.(ㅂㅈㅁ, 아리에타 : ??)
다른 조종 빔 비해 빔 사거리는 딱 중간이다. [56]
한국 설 교체한정 캐릭터인 레아가 츠키미와 비슷한 성능으로 나올 것이라고 많은 유저들이 설레발을 떨었으나 현실은 시궁창(...).
여담으로 전용 무기 스킬 모션이 매우 귀엽다. 마도사 남캐가 얼마 없다는 점에서 감사하자 #
하고프 세계관에선 평범한 경단팔이 소녀가 이 정도 평범한 소설가가 등장하면서 하고프에선 평범한 경단팔이랑 소설가 등 평범한 직업이 최강이라 카더라
요약
◇ 넓고 강력한 조종 빔
◇ 공속 오토와 평타를 보조하는 달로 인한 미친듯한 sp수급 능력[57]
◇ 액션 스킬 강화 버프
◇ 엄청난 이동거리의 텔레포트
◆캐릭터들이 자급자족을 함에 따라 점점 필요없어지는 힐
◆인플레로 인해 고위 멀티에서 부족한 딜이 점점 실감되는 중
2.10.2 아마타
| 아마타 | 직업 | 무투가 | 타입 | 대미지 딜러 | ||
| 출현시기 | 2015.10.30 ~ 2015.11.19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315 | 49 | 95 | 75 | 64 | 9 |
| Lv 100 | 523 | 136 | 238 (285) | 134 | 100 | 11 |
| 한계돌파 | 595 | 156 | 274 (328) | 158 | 120 | |
| 리더스킬 | 획득 경험치가 상승 (대→극대) | |||
| 오토스킬 | 액션 스킬 강화+15% | HP 80% 이상일시 SP 소비-30% | 공격력+2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솔 크라이시스 | 30 |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데이브레이크 발동 중에는 적에게 번개 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 ||
| 데이브레이크 | 120 | 일정 시간 변신해 자신의 공격력, 이동속도, 공격속도를 크게 상승시키며, 변신 중에는 일반 공격으로 적의 체력을 빼앗는다.[58] | ||
CV:아카바네 켄지
"축제 음악이 들린다구!"
축제를 좋아하는 뜨거운 남자 > 거칠고 사나운 태양
전 캐릭 최초 변신형태로 싸우는 캐릭터.
아맞다
성능적으로도 성능 외적으로도 취급이 안습
순간딜링 수치로만 보자면 1스보다 평타를 난사하는 대미지가 훨씬 더 쌘데, 피렌트 섬 하드모드의 암벽이 콤보 5단계로 넘어가기도 전에 부서진다.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서 도망가는 몬스터를 평타로 추노질이 가능하며, 넓고 긴 던전 클리어 속도도 매우 뛰어나다.
이동속도는 캐릭터 자체만으로도 전 캐릭터 최고의 이동속도 보유자였다.[59] 1스가 평타보다 저급하다고 평가가 낮아질 수 있으나, 많은 몬스터들을 한 방에 쓸어담을 때 좋은 스킬이다. 배율도 왠만한 무투가 2스 이상의 대미지이며, 속성대미지가 생각보다 높은 수치를 가졌기에 역상성 몬스터들을 쓰러뜨릴 때 또한 탁월한 효율을 보인다.
이 캐릭터가 확실히 자리잡은 부분은 대 보스전으로, 평타딜이 메인이기 때문에 스킬 시전을 방해하는 만티코어,귀무사, 마리오네트 등의 까다로운 보스를 비교적 단순하게 처리할 수 있다.
한편 SP양이 적은 반면 변신 SP소모량이 제법 많다.[60] 1스야 쓸 일이 거의 없으니 SP 관리가 어려운 건 아니지만, 변신이 도중에 캔슬되면 다시 변신하기가 다소 어렵다. 잡기에 당하거나 변신중에 다른 사람이 맵을 넘어가거나 하 면 SP만 증발.
또한 어느정도 레벨 밸런스가 맞는 몬스터 또는 고레벨 몬스터와의 전투에선 오히려 강세인데 비해 자신보다 현저히 저레벨의 던전의 전투효율이 나쁜 편이다. 이리 죽으나 저리죽으나 똑같은 잡몹을 평타로 몬스터 한마리한마리 때려잡는지라 시간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 평타 한방이면 다 잡히는지라 수급이 모자라 다음 변신할 SP가 모자라는 상황도 발생한다.
그리고 아마타의 내구성은 무투가의 평균이므로 흡수량만 믿고 아무 보스나 맞다이를 했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상황을 봐가며 위험한 공격은 적당히 회피하며 싸워야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깔맞 무기로 대미지 감소 50%를 맞춘다 해도 즉방이나 기절 이외의 상태이상 무효가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다만 그렇게 평타에 목숨거는 캐릭터면서 오토 1이 뜬금없이 액강인 점도 그렇고, 대미지 딜러라면서 딜도 별로다. 그래서 등장 당시에도 평가가 별로였으며, 인플레가 진행된 지금은 그냥 타운을 지키는 존재(...).
국내 공카에선 본명보다 아맞다 이마타 야마타 이미타 아미타 야메떼 이마트 티아마트(...) 등 압도적으로 별명이 많은 캐릭터로 취급하고 있다. 제작 총 담당역할인 아사이P도 방송에서 아마타가 아니라 왓쇼이[61]라고 부른다. 의상과 어울리진 않지만 본업은 어부. 축제 죽돌이라 부를 정도로 축제를 사랑하며 축제를 위한 여행 경비를 물고기를 잡은 뒤 팔아 마련해 가며 축제에 참가하는 축제광이다.
가장 인식이 안습한 교체한정으로 꼽힌다. 등장 시 츠키미에게 묻히고, 파보니까 여스미가 더 사용감이 좋다고 해서 비교당하고, 그 다음 교체한정이 무투가 모토인 루셰가 등장되어서 더 묻히고, 무투가 상향효과가 아마타에게 큰 메리트가 없어서 더 묻히고,[62] 차곰 2 투표에서 떨어지고, 자꾸 온천 제로키스나 신년 코린이 더 낫다는 소리들도 나오고....이래저래 많이 치인 캐릭터다. 특히 지금은 댐감 50%로도 그냥 픽픽 쓰러지는 환경이라 더 까인다.
이런 안습한 인식에 결정타를 날린 것은 3월 14일에 공개한 한판 콜라보 무투가인 하멜이다. 하멜의 평타가 아마타의 평타랑 딜은 비슷한데 범위가 무투가 치고는 말도 안되게 넓으며, 스킬 위력도 DPS로 따지면 루셰 위인데, 대미지 감소 90퍼가 가능하며 스킬로도 흡혈이 가능하다. 사실상 아마타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아마타는 그냥 관짝에 들어간 상황. 사실 캐릭터 성격도 개그 쪽.. 열혈
차곰2에서 페어로 나왔던 교체한정 캐릭터들(마르, 갈레아부터)은 모두 사이좋게 입학했는데 아마타만 혼자서 입학에 실패했다. 이쯤 되면 그냥 없는 캐릭터 취급이다.... 그래서 다른 애들이 파트너랑 사이좋게 대화하는 사이 츠키미만 외롭게 경단을 만들고 있었다는... 대신 세라를 놓아두고 온 바이퍼가 왔다. 근데 세라 대신 메아가 있어서 무리인가. 그럼 플로리아 두고 온 카스미...도 카스미가 대화를 어려워 하니 무리구나.
그러나 변신 컨셉의 직업이 추가됨에 따라, 차후 변신사로 리메이크될 가능성이 열렸다. 아마타 자체가 변신 컨셉 캐릭터이자 최초로 변신을 선보였고, 드래곤 라이더의 전례를 생각해보면 다음 한정가챠에 발리언트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으니....
스토리 적으로도 혼자 차곰학원에 간 츠키미가 '상아의 일족'(한국에선 '달의 일족'이라고 의역)'이라는 설정을 공개해 주면서 이미 '태양신(아홉 태양)'을 몰아낸 바 있는 아마타 또한 예와 관련된 설정이 추가될 여지가 생겼다. (즉, 궁수로 리메이크 될 가능성도 생겼다.)
그리고 결국 여름가챠 유출정보에서 변신사로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해냈다 해냈어 우리 아마타가 드디어 해냈어
요약
◇ 최고효율의 평타.
◇ 많고 빠른 흡수량
◇ 저연비의 1스킬
◇ 전 캐릭터 중 가장 빠른 이동속도
◇ 대 보스전 결전병기
◆ 근접전을 강요받는 캐릭터.
◆ 중저렙의 잡몹을 처리하는 역할로는 비효율적.
◈ 다음 변신 할 SP양을 어느정도 계산해 둘 것.
2.11 The World of Guilty (무투가 강화 기념)
이번에도 일판 7000만DL기념으로 추측했으나 무투가 강화 기념 캐릭터로 나왔다. 무투가 강화 기념이라고 저주 장갑 이벤트를 다시 연 것은 덤. 두 캐릭터 모두 밸런스 타입으로 이벤트 한정 건물은 밸런스 타입만 공방회를 3%씩 올려준다. 포스타 교체 한정캐릭터가 그렇듯 압도적인 성능을 들고와서, 나오자마자 무투가/크로스 세이버 원탑 자리를 무난히 차지했다. 다만 그간 시즈쿠 이사미 이후로 계속 교체한정 중에서 전 캐릭터 1위가 나왔던 것에 비하면 처음 랭킹이 매겨졌을때의 전체랭킹은 패미통에선 루셰 3위, 애슐리 5위 앱미디어에선 루셰 3위, 애슐리 4위이다.
그리고 성능에 대해 논쟁의 불꽃이 튀고있다.
이젠 안나와서 사람들의 가슴을 후려치고있다.
2.11.1 루셰
| 루셰 | 직업 | 무투가 | 타입 | 밸런스 | ||
| 출현시기 | 2015.12.31 ~ 2016.01.14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282 | 52 | 82 | 69 | 98 | 9 |
| Lv 100 | 491 | 145 | 207 | 124 | 152 | 11 |
| 한계돌파 | 563 | 165 | 243 | 148 | 172 | |
| 리더스킬 | 주는 대미지 상승(무투가 소 ・ 밸런스 타입 중 → 무투가 중 ・ 밸런스 타입 중상) | |||
| 오토스킬 | 이동속도 +50% | 피격 대미지 -15% | 소환 중에 공격/방어/회심 50% 강화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부정을 없애는 마퇴 | 35 | 아르마를 소환해 일정 시간 공격력을 크게 상승시키며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받는 대미지를 반감시킨다 ※ 아르마의 일반 공격은 적의 체력을 뺏는다. | ||
| 무거운 죄를 진 마신의 폭위 | 50 | 아르마를 소환해 대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으며 일정 시간 아군의 공격 속도를 상승시킨다. ※ 아르마는 일정 시간 경과하거나 넘어지면 사라진다. | ||
| ●아르마의 공격력은 본체의 공격력의 두배로 적용 | ||||
CV:토야마 나오
사람의 세상을 위해…, 여행을 떠나요~.
속죄의 성녀 > 죄의 숙명에 순응한 구세녀
높은 기본 회심과 아르마의 스탯 상승치를 기반으로 전장 일대를 순식간에 제압해 버리는 광역 처리반.
무투가 개편에 걸맞게(?) 같이 추가된 한정 캐릭터. 교체 한정 캐릭터 답게 온갖 좋은건 죄다 챙겨 나왔다. 오토스킬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이동속도 증가부터 댐감, 조건부 스탯 뻥튀기를 들고 있으며 액션 스킬도 체인형 공격에 조종 가능한 광역 지속 공격기를 보유했다. 특히 댐지 감소 부분은 오우거로 촉발된 인플레가 루셰에서 정점을 찍어버렸다. 시스템 상 설정되어 있는 한계치인 90% 대미지 감소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 방어력이 약하기로 유명한 무투가 클래스에서 대미지 감소 한계 캐릭터가 나온 것이 의아하긴 하지만...
가장 큰 특징은 아르마[63]로 리뉴얼 메아의 룬 기어, 츠키미의 달 같은 별도의 공격 요소이다. 기본적으로 항상 붙어 다니는 건 아니고 액션 스킬을 사용했을 때 소환[64]이 되며 캐릭터 뒤에서 평타공격에 반응해 같이 공격을 해주는데 이 역시 일반 공격 취급을 받아 SP수급이 되며 본체 공격보다 공격 범위가 넓고 대미지도 2배라 자잘한 잡몹은 평타만 질러줘도 간단히 정리될 정도. 추가로 아르마의 공격은 흡혈 성능이 있으며 회복력도 상당히 높아 적절히 공격만 해 줘도 별도의 힐을 받을 필요가 없다. 교대를 해도 유지되지만, 캐릭터가 넘어지거나 지속 시간이 다 되면 사라진다.
상향된 회심에 어울리는 최상위권 회심 스텟 보유자라는것 또한 특징. 자체적으로 높은 회심, 모티브 무기를 사용한다면 무기에 붙어있는 대량의 회심에 오토 스킬에서 추가로 50%가 더해지는 터라 흰색보단 노란색 대미지가 더 많이 보일 지경. 덕분에 온갖 방어, 배리어가 떡칠된 적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두 액션스킬 모두 대미지를 주는 것과 함께 추가 효과를 부여해준다. 특히 1스킬의 대미지 반감은 피격 대미지가 아닌 모든 대미지 반감이기에 연소, 독과 같은 상태이상의 대미지도 반감시킨다. 덕분에 상태이상, 피격 대미지 증가 무기를 사실상 디메리트 없이 활용 가능하다. 오토스킬과 액션 스킬에 붙은 대미지 감소+방어력 강화와 아르마 평타에 붙은 흡혈 능력의 시너지로 평타만 내질러도 죽지 않는 좀비같은 생존력을 보여준다. 거기에 공격력 버프도 부여하는데, 역시 오토 스킬로도 50%를 올리고 있으니 1스킬 버프를 유지하고 있는 루셰는 화력과 생존력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은 것이다. 2스킬의 공격속도 증가는 우수한 평타성능을 지닌 루셰에겐 매우 고마운 효과이며 1스킬과 다르게 아군 전원 버프이므로 멀티에서 평타로 먹고 살아가는 캐릭터들과 궁합도 좋다.
이와 같이 뛰어난 생존력을 보유했지만 1스킬 버프를 전제로 하며 타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커스 코볼트의 찌르기와 같은 공격에는 취약하므로 잘못했다간 바닥에 누워야 한다. 또한 아르마를 필수적으로 들고 다녀야 하는 캐릭터인데 아르마를 소환하는 액션 스킬의 SP소비량이 매우 높다. [65]
두번째 액션 스킬은 계수가 상당히 높게 잡혀있는 스킬이지만 안나, 츠유하 급으로 장시간 공격을 하기에 DPS는 오히려 평범한 수준이며 이마저도 잡기내성이 없어 중간에 캔슬(...)당할 수 있다. 게다가 전진 거리도 상당하기에 거리를 두고 때려박는 건 불가능. 잡기공격을 가진 적을 처리할 땐 패턴 회피, 빗겨치기 같은 세심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모티브 무기에는 피격 대미지 10%감소가 붙어 있어 루셰가 모티브 무기를 착용하고 1스킬을 사용하면 바로 피격 대미지 감소 상한선에 도달한다. HP 90% 이상일때 공/방/회 10%증가, 봉인 면역을 가지고 있어 아르마를 소환하지 못하면 반쪽짜리나 다름없는 루셰의 약점을 보완하며 스텟중에 회심을 110이나 올려주므로 안 그래도 높은 회심을 더욱 크게 올려 주기에 반가운 옵션이다. 또한 무기스킬은 적에게 3속성 대미지를 주고 다음 액션 스킬을 강화해 주므로 2% 아쉬운 루셰의 폭딜 능력을 보충해준다.[66]
저주장갑을 장착하면 딜 하나는 미쳐 날뛰지만 댐지를 10% 감소 시켜주는 악세를 껴도 다른 캐릭터 수준으로 대미지를 받기에 방어가 높다는 장점이 날아가 버린다. 반면 옵시디언 무기를 장착하면 저주장갑을 장착했을 때에 비해 회심이 낮아지는 대신 대미지 감소 10% 악세와 함께하면 여전히 피격 대미지 90% 감소가 가능하며 무기 스킬로 공 100% 증가까지 더할 수 있다. 그래서 회심 개편 전까지는 옵시디언 무기가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물론 회심개편 이후로 저주장갑이 딜은 확실히 더 잘 나온다.
캐릭터 스토리 및 기타 정보는 개별 문서 참고
요약
◇ 빠른 이동속도
◇ 넓은 범위와 강력한 평타공격
◇ 빠른 SP 수급능력
◇ 방어스텟 추가+이중 대미지 감소+흡혈 성능의 시너지에서 우러나오는 훌륭한 지속전투력.
◇ 최상위 회심 스텟
◆ 낮게 잡혀진 DPS
◈ 기본적으로 아르마가 소환되어있어야 성능이 보장되므로, 다운공격에 주의.
◈ 1스킬이 튕기는 형식이라 적이 모였을 때 써야 효율이 더 좋다.
2.11.2 애슐리
| 애슐리 | 직업 | 크로스 세이버 | 타입 | 밸런스 | ||
| 출현시기 | 2015.12.31 ~ 2016.01.14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182 | 53 | 130 | 68 | 83 | 9 |
| Lv 100 | 364 | 142 | 201 | 129 | 110 | 11 |
| 한계돌파 | 436 | 162 | 237 | 153 | 130 | |
| 리더스킬 | 주는 대미지 상승(크로스세이버 소 ・ 밸런스 타입 중 → 크로스세이버 중 ・ 밸런스 타입 중상) | |||||
| 오토스킬 | HP 10% 이상일시 즉사 회피 | 소환 중 공격력, 이동 속도 +30% | 액션 스킬 강화 +2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창상열파 | 35 | 아르마를 소환해서 일정 시간 공격력을 크게 상승시키고 물속성 대미지를 주며 다음 액션 스킬의 대미지를 상승시킨다. ※ 아르마의 일반 공격은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
| 환쌍절계인 | 50 | 아르마를 소환해 대미지를 주고 돌진해 분산 대미지를 주며 일정 시간 공격을 한 번 무효화시키는 배리어를 친다. ※ 아르마는 일정 시간 지나거나 전도되면 사라진다. | ||||
| ●아르마의 공격력은 본체의 공격력의 두배로 적용 | ||||||
CV:하야미 쇼
자신의 운명에 속죄할 뿐이다.
신전 기사 > 죄업을 끊으려는 사영검
뛰어난 보조능력으로 안정적인 수급능력. 근, 중, 원거리 전부 커버가 가능한 초강력 크로스세이버.
치약머리 무한의 검제
무기스킬은 극사 칠야
무투강화 기념으로 루셰와 같이 나온 한정캐릭터.루셰와 마찬가지로 아르마를 소환하는 형태의 외부공격방식을 취한다. 아르마를 소환하면서 길어지는 사정거리와 2스의 배리어 덕분에 크세의 난이도를 매우 낮춰주는 캐릭인데다, 성능 및 스탯도 준수해 처음 공격의 선딜레이만 적응하게 된다면 완전히 날아다니는 애슐리를 볼 수 있다.
각 스킬은 1스의 경우 4개의 투사체를 던지는 수속성의 장거리 공격을 하면서 공격력+50% 버프 및 스킬 1회 강화를 시킨다. 1스를 쓴다음 적들에게 2스를 날리면 대미지가 환상적으로 상승하는 장면을 볼 수 있으며, 수속성의 공격이다보니 이벤트에서 나오는 마그마 사냥을 정말 잘한다. 게다가 유도력이 뛰어나, 타겟팅 되지 않은 적에게도 스스로 날아간다. 2스는 장판형의 공격으로 주변의 적들을 공격한 다음 돌진해서 범위공격을 하는 스킬로 시전이 끝나면 배리어가 생기고 막타의 대미지가 굉장히 강력하다. sp소모가 50이라는 점에서 크다고 볼 수 있지만, 악세사리를 갖추고 깔맞을 하게 될 경우 난사가 가능할 정도로 사용할 수 있다. 깔맞을 하지 않더라도 크세의 공속과 아르마의 조합으로 sp수급이 쉽다보니 약간의 컨트롤만 된다면 sp부족으로 허덕일 걱정은 없다. 다만 루셰와 같이 스킬시전 시 잡기면역이 없고, 2스도 조종형 스킬이 아니다보니 만티나 귀무사같이 스킬인식 잡기를 쓰는 보스몹의 경우 아까운 sp만 낭비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2스킬의 장판공격은 경직을 가지고 있어 귀무사나 지네를 상대로는 잡힐염려가 없으며 깔무기와아르마의 슬로우를 통해 만티코어에게도 확실히 대항할수 있다. 원거리인 1스킬로 잡기에 대항할수있다는것도 장점.
깔맞의 경우 흡혈 스킬을 통해 애슐리의 생존력을 더욱 보강해준다. (애슐리는 기본적으로 배리어+즉사방지라는 최상급의 생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깔맞의 흡혈스킬로 생존력에 있어 완전체가 된다.) 또한 sp 소비량 감소율 10%, 슬로우 상태의 적 위력강화, 봉인 무효의 오토를 가지고 있어 쌍검 중에서도 최고의 가치를 지닌 쌍검으로 평가받고 있다. 애슐리를 주로 이용할 예정이라면 깔맞을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 깔맞을 하면 생존성이 더욱 보강되면서 스킬 난사 및 대미지 딜링이 쉬워지게 된다사기를 더욱 사기적으로[67] 만약 크세 저주무기가 나오게 된다면 2스의 배리어가 있다보니 생존성도 보장되면서 안그래도 강력한 딜이 넘사벽으로 증가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벤트 스토리에 있어서는 사실상의 주인공이다. 일단 무투한정의 한정캐릭으로의 얼굴마담은 루셰지만, 스토리의 주제, 중심내용 전개, 캐릭터의 성장과 같은 면에 있어서는 애슐리가 더 큰 역할과 비중을 가지고 있기 때문, 사실 스토리 배너도 루셰가 아니라 애슐리가 나와있다.
캐릭터 스토리는 비행섬에 오고 난후의 개인적인 일상과 전의 종교와 관련된 후일담을 다루는데, 과거의 모습에서 변화되어가는 성장형 스토리를 보여준다. 세상에 나와서 처음부터 배워가는 것이 루셰의 스토리라면 애슐리의 스토리는 예전에 있었던 일을 속죄하면서 두번 다시 그때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으려는 결심이 주제라고 할 수 있다. 이 모습은 마치 갈레아의 모습을 보는것과 매우 흡사하다. 그외에 루셰에 대한 보호... 완전 아빠가 따로없다. 이상적인 교회오빠
국내에서 '애슐리'라 번역된 이름으로 인해 동명의 식당이 연상되어 관련 드립이 난무 할 줄 알았으나, 의외로 일판에서 유행중인 치약 헤어스타일 드립이 절대적으로 많은 편이라서 금새 묻혔다.
'애슐리'라는 이름은 아슈레이 1번 항목을 의식한 번역인 듯 하나, 사실 다른 철자, 히브리어가 원본인 아슈레이(Ashrey) 그대로가 맞는 번역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행복하여라'라는 '축복'의 의미가 담긴 것도 그렇고, 천사를 모티브로 한 아르마도 그렇고... 무엇보다 성인 '디나'는 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복수극'[68]의 핵심인물이자 히브리어로는 '정의'를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시편에서 '아슈레이'가 처음 나오는 1장 1절[69]을 읽어보면 그 자체로 '정의'에 대한 내용이자 애슐리에게 부합되는 이야기이다.)
요약
◇ 넓은 범위와 강력한 평타공격.
◇ 빠른 SP 수급능력.
◇ 스킬의 부가 버프 및 아르마를 소환함으로 증가되는 성능.(1스에 액강 + 공업)
◇ 배리어와 즉사방지 오토를 통한 생존의 보장.[70]
◇ 빠른 스킬 회전력과 발동속도 인한 고효율의 DPS
◆ 배리어가 SP 소모량이 큰 2스킬에 붙어있다.
◈ 아르마가 소환되어야 성능이 보장되므로, 다운공격에 주의.
2.12 해피 스위트 페스티벌! (랜서 강화 & 글리코 콜라보 기념)
파일:랜서강화가챠.png
랜서의 2차 강화와[71] 콜라보를 기념해 등장한 캐릭터들. 일판에선 다른 라인 교체형 한정캐들과는 달리 1개월이라는 넉넉한 기간동안 가챠에 등장했다. 그리고 강화 기념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저주 창 이벤트가 비슷한 시기에 나왔다.
등장하자마자 츠키미와 함께 전체 캐릭터 랭킹 1 ~ 3위를 다투는 극강 캐릭터로 추가되었으며, 오랜 기간 일판 1위를 차지하고 있던 샬롯과 킹을 몰아내고 검사/랜서 1위를 차지했다. 당분간 저 둘을 넘는 검사/랜서는 나오기 힘들 듯. 같이 글리코 콜라보로 등장한 마고위에선 기본제공 카드로 나와서 그냥 그런 취급이였는데 하고프에선 취급이 넘사벽으로 다르다
처음 랭킹이 매겨졌을 때의 전체 랭킹은 패미통, 앱미디어 모두 아몬드 피크 2위, 아몬드 프레미오 3위였으나, 이후 피크는 츠키미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글리코 콜라보라 한판에 들어올 가능성은 없는 듯 했지만[72], 2/11일 16:00시 인게임 공지로 등장을 예고했다.
2.12.1 아몬드 피크
| 아몬드 피크 | 직업 | 랜서 | 타입 | 스킬 | ||
| 출현시기 | 2016.02.12 ~ 2016.02.25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233 | 69 | 119 | 127 | 43 | 9 |
| Lv 100 | 525 | 170 | 320 | 220 | 81 | 11 |
| 한계돌파 | 597 | 190 | 356 | 244 | 101 | |
| 리더스킬 | 랜서의 SP 소비량 감소(중→중상) | |||
| 오토스킬 | 피격 대미지 -15% | 저스트 가드 성공 시 HP 15% 회복 | HP 50% 이상일 때 이동 속도+50%, 공격 속도와 방어 +3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스위트 스톰 | 28 | 불속성 대미지를 주고 30초간 함께 공격해주는 마법진을 불러내며 자신의 액션 스킬 대미지를 30초간 한번만 50% 상승시킨다. | ||
| 차밍 듀오 | 57 | 자신의 공격력을 30초간 50% 상승시키고 불속성 팽창 대미지(최대 5마리)를 주며 그 후 분산 대미지를 주어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고 자신이 받는 대미지를 30초간 50% 경감한다. | ||
CV:토미오카 미사코
모두들~ 프리미엄 피크를 잘 부탁해!
큐트한 아이돌 > 달콤하게 구운 아몬드 프리미엄 피크
준수한 생존력, 스킬 회전력, 높은 화력을 갖춘 삼위일체 랜서
백묘×흑묘×글리코 콜라보로 등장한 아이돌 유닛 프리미엄피크 중 큐트를 담당하고 있는 아이돌. 실제 판매되는 글리코의 아몬드 초콜릿 제품 아몬드 피크의 모에화(...)이다.
2월 한정 가챠가 공개된 시점에서 무려 한달이라는 기간동안 포스타 가챠에 등장해 또다시 한정캐 겹치기로 유저들의 지갑을 털어먹는다는 비난이 있었지만 등장하자마자 캐릭터 랭킹을 뒤엎어버린 문제의 캐릭터이다.
사정거리와 유지시간은 길지 않지만 추미 성능이 뛰어난 1스킬은 잡몹 처리에 특화되어있으며 거리는 짧으나 좌우범위는 츠키미의 2스에 버금가는 흠좀무한 사이즈를 갖고있다.[73] 스킬 사용시 등장하는 마법진은 여타 판넬스킬과 마찬가지로 일반공격 시 추가 공격을 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추가 공격수는 1타당 3번씩 발사되며 거리도 굉장히 긴 편이고, 무슨 무투가 평타마냥 빠르다. 상태 이상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상태 이상을 걸 수 있으며, SP 수급 능력 또한 차원을 달리한다. 몹들에게 달려가 평타 몇번만 때려주면 SP가 거의 다 찰 정도. SP 소모량이 많은 편인 아몬드 피크에겐 매우 유용한 스킬이다.
그리고 1스킬을 쓰고 나서 30초간 1회 액강 50%를 달아주기 때문에 바로 2스킬을 쓰면 더욱 강력해진다.
2스킬은 팽창 대미지와 분산 대미지가 둘다 들어간 독특한 스킬로, 스킬 중간에 돌격 모션이 있지만 1,2히트 모두 장판형 스킬이다. 1스킬로 액션스킬 강화 버프만 걸어줘도 가볍게 5~6만 대미지를 뽑아내는 막강한 화력의 스킬로 사용 전 공격력 상승, 사용 후 피대미지 감소라는 버프까지 가지고 있다. 막타에는 속성 대미지가 없기 때문에 화속성 대미지 흡수를 가진 마그마진도 2스킬로 처리할 수 있다. 중간의 돌격 모션에는 판정이 없으며 서치거리가 짧기 때문에 멀리 있는 적에게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오토스킬의 피대미지 15% 감소는 평범해보이지만 2스킬의 피대미지 50% 감소 버프, 오토 스킬의 방어력 30% 증가가 더해지면 다른 캐릭터들이 즉사회피가 뜰 정도의 대미지커스코볼트의 죽창같은를 두자리수로 버텨내는 위엄을 보여주며, 체력 제한이 있지만 이동속도 50%, 공격속도 30% 증가로 조작감도 뛰어나다. 무엇보다 랜서 강화로 추가된 새 시스템인 저스트 가드의 수혜를 가장 많이 받았는데, 저스트 가드 시 SP 회복에 HP 회복까지 추가가 되어 적당한 타이밍에 가드만 해주면 HP와 SP를 대폭 회복할 수 있다. 다단히트 평타만으로도 뛰어난 SP 수급량을 보여주는데 평타를 쓰기 힘든 상황에선 저스트 가드로도 SP 수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SP 관리가 매우 수월하다.
등장 전에는 주변처리를 확실히 해버리는 차곰 소피가 존재하고, 후에 흑묘 랜서인 맵병기의 랜서 디트리히 등이 존재하지만 빠른 수급력을 밑바탕으로 한 스킬회전력과 쉴새없이 쏟아지는 순간딜링을 저 두캐릭터는 따라올 수 없다.[74]
1스 2스의 발동이 비교가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며, 공격을 넣는 시간도 상당히 짧다. 단순히 한방 공격력뿐만이 아니라 DPS와 난사를 할 수 있는 능력까지 겸비되어서 피크의 전투능력은 하늘을 찌르는 것. 스킬 회전속도와 위력이 얼마나 굉장하냐면 무려 역상성이자 일반던전계열 최강의 보스몬스터인 "캐슬(마성)"을 오히려 다른 직업 한정캐수준으로 빠르고 여유롭게 발라버릴 수 있다.
2016년 2월 첫째주 랭킹에서는 패미통, 앱미디어 랭킹에선 전체랭킹 2위를 차지했지만 유저들의 높은 평가로 인해 다음번 랭킹 집계에서는 장기간 1위를 지켜온 츠키미를 밀어내고 1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었고 2016-2-16일 앱미디어에서 1위를 차지했다.[75] 2016-2-18일 패미통에서도 1위를 차지하였다. 2016년 2월 기준으로 랜서를 넘어 사실상 모든 캐릭터 중 최강이라 해도 무방하다.
무기로써는 전용 무기와 저주 무기가 있는데, 전용무기는 HP조건부 공속과 회심을 15% 더 올려주고 저스트가드 회복량을 더 높여준다. 안 그래도 날아다니는 안정성을 미친듯이 높여준다. 무기에서는 최초로 상태이상 배리어까지 갖고 와서 각종 서브미션의 애로사항을 방지해주는 효자노릇도 할 수 있다. 아래의 저주창에 딜이 많이 밀려 현재는 어그로 끌기가 필요한 몇몇 멀티나 상태이상 방어가 필요할 때만 잠깐 쓰는 무기였으나, 최근 만드라고라의 저주로 인한 의문사를 막기 위해 쓰이는 편. 그리고 12,13성 멀티에서 원래 탱이라고 할만한게 없는 하고프 게임이지만 이 무기의 어그로 끌기를 통해 탱 역할을 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 중이다.
저주창은 아몬드 피크에게 폭딜을 달아주는 무기이며, 실드 내구치 감소 패널티는 데일리 미션에서 주는 전용 악세서리[76]로 커버가 가능하다. 타운작이 충분히 되어 있으면 저주창으로도 대미지 감소 상한선인 90%를 찍을 수 있으며, 그 경우 순수 방어스탯이 높아 고정 감소치가 더 높은 저주창 쪽이 오히려 더 안전하다. 전용 악세사리를 끼워주면 페널티란 게 없는 수준. 타운작이 충분히 되어있지 않더라도 대부분 딜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아 후자 선택이 제법 많다.그리고 솔직히 전용 무기는 죽창아랑 진깔맞이란 소리가 나올정도로 조합이 좋다.
글리코 콜라보 캐릭터다 보니 글리코 콜라보 아이콘도 있다.
글리코 콜라보 캐릭터라 리메이크될 가능성은 낮아 보였지만, 2016 여름가챠에서 워리어로 재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요약
◇ 뛰어난 탱킹능력.[77]
◇ 1스킬의 마법진과 저스트가드로 SP수급 능력이 궤를 달리한다.
◇ 팽창 대미지+분산 대미지(+1스킬 액강)로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고화력의 2스킬.
◇ 추적력이 매우 우월한 스킬들.
◇ 시간대비 굉장히 높게 뽑을 수 있는 화력.
◆ 주력 무기인 저주창 착용 시 멀티 12성, 13성에서 급격하게 하락하는 방어능력.[78]
◆ 2스의 자동추적 패턴으로 인해 데인저러스 어택 / 모드에 노출될 위험성.[79][80]
◈ 당시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공격 속도 5%, 실드 30% 악세를 사용해야 저주받은 창과의 궁합이 좋다.[81]
2.12.2 아몬드 프레미오
| 아몬드 프레미오 | 직업 | 검사 | 타입 | 테크니컬 | ||
| 출현시기 | 2016.02.15 ~ 2016.02.25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227 | 92 | 106 | 41 | 64 | 9 |
| Lv 100 | 430 | 187 | 255 | 110 | 126 | 11 |
| 한계돌파 | 502 | 207 | 291 | 134 | 146 | |
| 리더스킬 | 검사의 SP 소비량 감소(중→중상) | |||
| 오토스킬 | 차지 시간 -50% | 차지 시 액션 스킬 강화+100% | HP 50% 이상일 때 이동 속도, 공격 속도 +5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노블 랩소디 | 21 | 번개 속성 대미지를 주고 자신의 HP를 회복하며 자신의 액션 스킬의 SP 소비량을 30초간 3번까지 30% 경감한다 | ||
| 이미트 심포니아 | 57 | 자신의 공격력이 30초간 50% 상승하고 번개 속성 빔을 쏘아 감전 상태로 만들 때가 있으며 자신이 받는 대미지를 30초간 50% 경감시킨다 ※ 조작 가능 스킬 | ||
CV:하시모토 유이
프리미엄 피크, 온 스테이지다.
어른스러운 아이돌 > 멋진 어른의 프리미엄 피크
회복스킬과 조작가능 빔을 갖춘 만능형인 검사
빠른 공속, 이속에 소비SP감소, 차지시간 감소까지 가지고 있어 쾌적한 플레이스타일을 보유.
백묘×흑묘×글리코 콜라보로 등장한 아이돌 유닛 프리미엄피크 중 어른스러움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돌.패션은? 실제 판매되는 글리코의 아몬드 초콜릿 제품 아몬드 프레미오의 모에화(...)이다.
아몬드 피크가 너무 충격적인 데뷔를 한 덕분에 약간 묻힌 감이 있지만 샬롯을 콩라인으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캐릭터이다.
1스킬은 주위에 번개속성 대미지+자기HP 회복+소비SP경감 버프라는 뛰어난 구성으로 대미지+힐+버프를 겸비한 우수한 스킬이다. 아몬드 피크보다 SP가 많지만 아몬드 피크와 달리 평타 외의 SP 수급 수단이 없는 아몬드 프레미오에겐 SP 관리가 중요한데, 2스킬을 난사하는 도중 1스킬을 섞어서 SP 관리를 해주면 더욱 효율적으로 광역섬멸을 할 수 있다.
2스킬은 츠키미와 같은 조작가능 빔으로 츠키미에 비해 사정거리가 짧지만(테트라와 동일) 지속시간이 더 길다. 또한 각 히트별로 감전 판정이 나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살아남은 몹을 감전시킬 수 있는 우수한 스킬이다. 방어 버프도 방어력과 체력이 높지 않은 프레미오의 생존력을 올려주는데 큰 도움을 준다.
오토스킬의 차지 시 액션 스킬 강화와 차지 시간 감소로 인해 고화력을 빠르게 뽑아낼 수 있으며, 체력 제한이 있지만 이속, 공속 50% 증가로 인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액티브 스킬과 오토 스킬 모두 우수한 캐릭터로 방어면에서 아쉬움이 있지만 즉사회피+상태 이상 회복+배리어를 가진 모티브 무기를 들려주면 부족한 생존력을 대폭 올릴 수 있다.
- 이쪽도 글리코 콜라보 캐릭터다 보니 글리코 콜라보 아이콘이 있다.
요약
◇ 대미지+자기회복+소비SP감소 버프를 갖춘 1스킬
◇ 감전 성능이 뛰어난 조작 가능 빔
◇ 이속, 공속 증가와 차지시간 감소를 겸비
◆ 낮은 방어능력.(깔맞무기 착용 시 생존력 보완)
◆ 인플레에 밀린 대미지
2.13 절해의 침략자 (워리어 강화 기념)
워리어 재강화[82]를 기념해 등장한 캐릭터. 저주 도끼 이벤트 시기와도 겹친다.
요즘 나오는 교체한정 캐릭터가 그렇듯이 노아는 워리어 1위, 네모는 더글라스2 테트라와 크리스마스 시즈쿠를 제끼고 드래곤라이더 1위를 차지했다. 전체랭킹은 노아는 2위 네모는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나온지 얼마안가 피크를 제치고 1,2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 두명 다 이름이 상당히 친숙할텐데, 노아는 '방주'[83]가 있는 섬에 살고 있었던 걸 보아 성경의 그 노아에서 따온 이름이 맞고[84], 네모는 잠수함 함장이라던가, '누구도 아닌 남자'라는 칭호를 보면 해저 2만리의 네모 선장에서 따온 이름인 듯 하다.[85]
일판에서는 교체한정으로 나왔지만, 한판에서는 워리어 강화 기념 캐릭터라는 이름으로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분리한정으로 나왔다.
2.13.1 노아
2.13.2 네모
2.14 Variant Story: 각성한 변신의 기억 (발리언트 출시 기념)
정확히는 교체한정이 아닌 추가 한정이다.즉 기존 포스타+파르메,에이지가 되므로 뽑을 확률이 더욱 낮아져버린다. 교체한정으로해도 안나오는 것을...
일본에 이어서 한고프에도 등장한 변신사들.[86]
하지만 한국에서의 평가는 그다지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편. 일본에서야 탑클래스라면서 좋아들 했지만 한국에선 직전에 등장했던 카무이 학원 영재반과 직접 비교가 되었기에 애초부터 예상된 일이긴 했다. TV보면서 한 손으로 라면 먹으며 개집만 깔아도 13성 퀘가 깨지는 영재반 세실리아 앞에서 무슨 성능을 논하겠는가 사실 단순히 성능 이외에도 변신사 직업 컨셉 자체에 대해서도 재미나 매력 면에서 그리 기대감이 높지 않다는 분위기가 많았다. 캐릭터 디자인도 교체한정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평범한 편이라는 반응.
거기에 문제는 상기했듯 신규직업 등장으로 인한 추가한정이라는 방식 때문에 교체한정으로도 안 나온다고 아우성 치는 판에 더더욱 안 나온다는것. 이는 단순 비교를 해보자면..
영재반 : 우선 의심의 여지가 없이 강력한 성능. 그리고 직업도 이미 기존에 있던 직업이라 타운작도 충분하고, 기본 운용법은 대동소이해서 적응이 어렵지 않다. 뽑기 자체만 봐도 교체 한정인데다가 3명이라서 뽑을 확률이 비교적 높은 편. [87] 여기에 더해 영재반 출시 당시 차곰2, 차곰2 수학여행 및 여러 복각 이벤트들이 진행되다보니 쥬얼을 획득할수 있는 기회가 많아 비교적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 캐릭터들을 획득할 기회가 많았다.
변신사 : 성능은 강력한 편이나 영재반엔 미치지 못한다. 그리고 신규 직업군이라 타운작이 안되어있고, 기본 운용법도 신규직업 특성상 실험적인 기능을 가진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어 적응에 시간이 걸린다. 뽑기 자체만 봐도 추가 한정이라서 뽑을 확률이 18분의 2로 줄어드는데다가 두 명 뿐이다. 변신사 스토리 이벤트 및 협력 플레이 추가, 로그인 보너스 외에도 5월 16일부터 가정의 달 캠페인 2탄을 실시하여 유저들에게 쥬얼을 나눠줬지만 영재반도 나눠준 양은 만만치 않다.
이러한 이유로 변신사에 대한 평가가 그리 좋다고 하기는 애매한 편이다. 드래곤라이더가 추가 한정으로 등장할 때도 저격 확률이 줄어들었지만, 드래곤라이더는 등장부터 매우 강력했던 반면 변신사는 그런 이미지가 많이 부족하기에 내려간 확률에 대한 지적도 등장한 것이다.
덤으로 발리언트 등장 이벤트로 10연 무기뽑기시 무조건 4성 무기 한개를 보장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인지라 엄청난 기회비용까지 덤으로 생겨버렸다. 안될거야 아마...
성능 외적인 이야기이지만, 발리언트 추가와 동시에 무기 강화/진화 페이지가 오류가 생겨버렸다. 모든 무기가 진화시 UI가 출력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 것. 그나마 이건 평소대로 화면 터치를 하면 원래의 화면으로 돌아가니 애교고, 발리언트 관련 무기는 강화를 하든 진화를 하든 화면이 바론에게 클로즈 업 된 상태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 앱 종료를 해야만 해결되는 문제가 발견되었다. 다행히 이럴 경우 강화와 진화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만 일단 꽤나 번거롭다는게 문제. 때문에 안 그래도 오랜 시간을 들려 육성해야 하는 발리언트 키우기가 더 까다로워지는 문제가 더해져버렸다.
2.14.1 파르메
| 파르메 | 직업 | 발리언트 | 타입 | 서포트 | ||
| 출현시기 | 2016.05.11 ~ 2016.05.26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147 | 74 | 178 | 39 | 23 | 16 |
| Lv 100 | 350 | 211 | 440 | 162 | 77 | 18 |
| 한계돌파 | 422 | 231 | 476 | 186 | 97 | |
| 리더스킬 | 서포트 타입의 SP 소비량 감소(중→중상) | |||
| 오토스킬 | 변신시 SP 소비 -30% | 액션 스킬 사용할 때마다 액션 스킬 강화 +10%(최대 10번) | 적 격파시 물속성 강화 +100%(최대 20마리)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얼음의 하얀 날개 | 34 |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주고, 극도 동결 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45초간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극도 동결 상태로 만들 수도 있는 효과를 부여한다. ※조작 가능 스킬 | ||
| 빙궁 무천익 | 53 |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동결 상태로 만들 때가 있으며 45초간 아군의 액션 스킬의 소비 SP를 3회까지 30% 경감하고 전투 불능시에 부활할 수 있는 효과와 마족계열 적에게 주는 데미지가 100% 상승하는 효과를 준 후 20초간 자신과 주위의 아군이 적에게 타겟 당하지 않게 한다. ※부활은 한 퀘스트당 한 번 | ||
CV:마키노 유이
"어디까지고 날갯짓 해 보일 거야!"
상냥한 백조 소녀 > 펄럭이는 여행의 무지개 날개
12, 13성 멀티퀘스트에 의한, 멀티퀘스트를 위한 캐릭
코로플의 실책의 결과물이자 인플레 조정이 왜 필요한지 알려주는 사례.
통칭 돌팔매(...). 이름이 파르메라 줄여서 팔메가 되고, 돌을 무기로 쓰기 때문에 돌팔매가 된 듯.
입으로 숨쉰다
스토리를 보면 시골 소녀... 인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 전형적인 발레리나 스타일의 옷차림인 처자. 백조로 변하는 능력이라는 점을 보면 모티브는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의 여주인공 오데트인 것으로 보인다. 개인 스토리는 출시 기념 이벤트 발리언트 스토리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세상 어딘가에 숨어있는 변신 능력자들을 돕기 위해 변신 능력자를 수소문하고 다니지만 이게 어느 마을의 수인 청년들에게 자신들을 찾아다니는거라 오해를 사서 시비가 붙었으나 오해가 풀리고, 이 사건으로 자신이 실은 남들에게 폐만 끼치고 다닌게 아닌가 고민하다가, 주인공이 수인 청년들로부터 자신을 지켜주다 입은 상처를 파르메가 자신의 능력으로 주인공을 치료해주고 답례로 룬의 빛을 보고 주인공 일행이 파르메가 하는 일은 결코 나쁘지 않다며 위로해줌으로서 용기를 얻는다는 내용.
1스는 조종형 빔 발사로 극도동결이 붙어있으며 사용시 45초간 아군 전체 HP 회복 효과가 부여되는 등 공격 성능도 성능이지만 보조도 충분한 스킬이다.
2스는 그냥 제자리에서 얼음 폭탄을 터뜨리는 스킬인데 파괴력보다는 이후 딸려오는 보조기능들이 주 목적이다. 스타크래프트의 아비터마냥 주변 클로킹을 시전하고[88], 아군 스킬 소모량 경감과 자가 부활을 거는 등 부가효과가 뛰어나다.
장점은 엄청나게 적은 소모량. 리더스킬의 소모량 감소, 오토스킬의 소모량 감소, 액션스킬의 소모량 감소, 무기오토의 소모량 감소 총 4가지의 소모감소가 적용되어 2스킬을 사용하는데 한자릿수를 소모하는 위엄을 보인다. 이 때문에 변신 후에도 스킬사용이 많이 자유로워 발리언트 특유의 리스크가 크게 체감이 안되는 편이다.
두번째 장점은 등장시기와 상성. 파르메는 참격계이자 수속성 딜러로써 운용되는데, 최근 등장한 12성, 13성 멀티퀘스트 몬스터들이 죄다 참격계 아니면 수속성에 약하다. 참격계에는 녹색 귀무사가 상성이고, 수속성에는 은색 만티코어와 바포매트가 상성이다. 그리고 발리언트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아노말리 비스트와 아바타 섀도우[89] 또한 각각 참격계와 수속성에 약하거나 역상성이 전혀 없다.[90] 사실상 이정도면 대놓고 노려서 만든 캐릭터. 여기에 마족 2배 특공 대미지를 주는 버프까지 걸어서 쓰니, 안좋을래야 안좋을 수가 없다.
단점은 물몸. 평타무적이 있지만 스킬위주의 파르메가 SP를 써가며 평타쓰는건 비효율적이고 회복과 부활 등이 있지만 높은 단계의 퀘스트에선 회복할 겨를도없이 죽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만큼 은신장벽 활용을 잘 해야하며 즉사방지가 붙어있는 깔맞을 맞춰주는게 최선. 모티브 무기의 효과가[91] 파르메의 부족한 안정성을 거의 없다시피로 만들어준다.
이렇듯 강력한 버프와 상성, 속성 대미지 등 덕분에 12성 13성을 어느 캐릭터보다도 빨리 깨는것에 특화가 되어있다. 또한 일반 던전에서 1스의 조종빔 능력때문에 상당히 편한 섬멸과 파밍을 기대할 수 있다. 덕분에 일판에선 원탑으로 추앙받고 있는 중이나 한국에선 멀티퀘스트 외에도 깡패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영재반이 있기때문에 3위정도에서 높게 쳐도 공동 2위로 그칠 것으로 보인다.[92] 즉 언뜻 시기를 잘 타고난 듯 하나, 앞서 나온 영재반에 의해 살짝 빛이 바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사소한 난점으로 변신 상태에선 밟아야 하는 버튼을 밟을 수 없다(...). 항시 비행상태라 생기는 문제. 드래곤라이더도 적어도 비행을 멈추거나 걷고 있으면 밟을 수 있는데 얘는 서있어도 안된다(...). 반드시 변신을 풀어야만 한다. 이 무슨...
때문에 바닥으로 떨어져야 하는 마룻바닥이나 버튼을 누르는 등의 퀘스트의 경우에는 에이지보다 일일히 변신을 풀고 걸어야하는 귀찮음이 더 부각된다. 자칫 잘못해서 전투 시 SP가 상당히 부족해지기도 하고, 특히 멀티퀘스트의 경우면 SP수급도 점점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골치아파진다.[93]
등장 당시에는 완전 파르메를 위한 게임이었으나 추후 이벤트 및 신규 섬이 등장한 이후로 파르메의 카운터 내지, 면역이 되는 몬스터들이 상당량 늘었다. 당장에 물질, 드래곤, 마법생물, 환수계 쪽의 상위급 몬스터가 팔레트스왑 없이 어레인지 모델링으로 나왔으며 거기에 수속성대미지 / 마족의 카운터가 늘어남에 따라 전투력으로써 입지도 흔들리는 실정이며, 이런 역상성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단시간에 딜을 넣는 기습용 은신필드도 퇴색되어가고, SP소모도 한계가 생긴다.[94]
그리고 우려했던대로 트라이달러(1억DL) 멀티 13성, 미션 인 팩토리 13성, 소울 오브 나이츠 멀티 13성에서 비주류캐릭터를 달리는 굴욕을 맛보고있다. 트라이달러의 경우에는 채용해도 상관없으나 대부분의 주력몬스터가 마족계열에서 벗어난 몬스터들이며 마족 보스인 다크티쳐의 실드 내구성이 대폭 증가하여 SP소비만 가중시킬 뿐이다. 미션 인 팩토리도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몬스터가 물질계에 포진되어있고, 한 술 더떠서 도스에한이나 캐슬 등은 수속성대미지에도 안먹힌다. 이는 소울 오브 나이츠의 벨룸, 프로엘리움, 야누스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며 폭딜이 중요한 이 던전에선 더더욱 비주류로 밀릴 수밖에 없다.
결국 가장 처음에 쓴 글자 그대로 12, 13성 멀티퀘스트에 의한, 멀티퀘스트를 위한 캐릭터라는 위치에 안주하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그마저도 새롭게 보스가 드래곤 족인 13성인 멀티퀘스트가 등장하면서 입지가 더 좁아지게 되었다. 게다가 이 맵은 참격계가 활약하기 어렵고 수속 마그마도 나와서 파르메를 쓸 수가 없다.
한국이야 그전에 엘레아 사건, 찰흙 사건 이후고 영재반 이후에 나와서 파르메 때문에 유저수가 감소하지는 않았지만 일판에서는 파르메 쇼크라고 불리고 있을 정도로 파르메 이후 유저수가 급감했다. 코로플라 분기 결산에서 파르메가 나온뒤 그래프에서 수익이 급감하는게 보이고 파르메 전에 했던 차곰2 영상과 파르메 이후인 2주년 영상의 시청자 수도 상당히 차이가 난다.
풀 네임은 파르메 페넬리.
요약
◇ 강력한 수속성과 마족특공.
◇ 섬멸과 메인딜링 역할이 잘 분리되어있는 스킬.
◇ 다양한 아군 지원능력.
◇ 극소량의 소모량.
◇ 은신 필드, 스킬 난사 등으로 간편한 플레이스타일.
◆ 자체적인 방어능력 부족.(모티브 무기 착용시 어느정도 극복.)
◆ 격파스택의 고질적인 문제점.
◆ 새로운 몬스터가 추가됨에 따라 갈리는 상성문제.
◆못생긴 변신모습의 얼굴
◈ 수급능력이 떨어지므로 sp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2.14.2 에이지
| 에이지 | 직업 | 발리언트 | 타입 | 데미지 딜러 | ||
| 출현시기 | 2016.05.11 ~ 2016.05.26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151 | 71 | 182 | 40 | 24 | 16 |
| Lv 100 | 354 | 191 | 458 | 163 | 84 | 18 |
| 한계돌파 | 426 | 211 | 494 | 187 | 104 | |
| 리더스킬 | 데미지 딜러 타입이 받는 데미지 감소(중→대) | |||
| 오토스킬 | 변신시 HP 흡수 +1% | 일반 공격 데미지 +100% | 적 격파시 뇌속성 강화 +100%(최대 20마리)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볼트 블래스트 | 36 | 45초간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30% 감소하고 공격력을 30% 상승시키며 적에게 뇌속성 데미지를 주고, 적을 감전 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45초간 2회까지 데미지를 무효화하는 배리어를 친다. | ||
| 썬더러스 하울 | 56 |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감전상태로 만들기도 하고 45초간 자신의 주위에 스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번개를 불러내어 3회까지 액션스킬 데미지를 50% 상승하는 효과를 얻는다. | ||
CV:하타노 와타루
"읏샤! 해치워 주겠어!"
용감한 금색 늑대 소년 > 의리를 지키는 장렬한 금색 송곳니
다양한 컨트롤방식이 요구되지만, 그에 보답하는 대미지와 활약성을 갖춘 캐릭터.
플레이어블 아우데아무스[95]
1스킬은 약 10배+뇌속 500 정도의 대미지를 주는 뇌탄을 발사, 공격력과 방어력 버프가 걸리고 2회 배리어가 걸린다.
에이지는 깔맞을 해도 즉방이 없기 때문에, sp회수를 위해 인간으로 돌아올 때에는 일단 1스킬을 사용해 두고 돌아오는 게 안전하다. 파르메에 비해 인간형으로 싸울 때가 더 많으므로 더더욱!
2스킬은 미코토나 차곰 츠키미처럼 자신 주위에 옵션을 두르는데 접촉형 대미지를 준다. 이 둘에 비해 옵션이 자기 주변을 도는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이 점을 잘 살려야 하는데, 변신 중일 때에는 주요 대미지 원이 되며 인간형일 때에는 좋은 SP 회수 수단이 되어준다. 또한 리제네 스킬들이 가끔 그런 것처럼 사망하는 순간에 옵션이 적을 공격해서 HP가 회복되어 사망 판정을 벗어나는 경우도 있다. 인간 상태로 죽으면 그런 거 없긴 하지만.. 그리고 많은 유저들이 놓치는 부분인데, 이 옵션은 변신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참속성이다. 고스트 나왔다고 스킬 낭비하지 말고 그냥 몸통 박치기를 해 주자.
모티브 무기의 성능은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는 본체와는 정반대로 본체는 물론이거니와 발리언트 직업에게 있어 상당히 유용한 SP 회복 무기. 무기스킬은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90초간 sp회복 (3초 간격으로 5씩)'이며 '뇌속 대미지 +100%, SPR+3, HP 90% 이상일 때 공속 15%, 이속 30% 상승'의 오토를 가진다. 풀 스택으로 뇌속성 대미지가 200%가 되며 SPR이 오르므로 변신의 부담이 적어지며, 무려 90초 간의 SP힐 스킬이 유용. 전용무기가 있다면 변신 전에 무기스킬은 무조건 사용해 두는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기본적으로 변신만 해서 스킬 난타만 해 주면 되는 파르메에 비해, 에이지는 운용법 습득이 다소 필요한데 스킬 두 가지의 사용 용도와 인간형과 변신 상태의 용도가 명확하게 나뉘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적당히 낮은 난이도에서는 2스킬로 변신. 평타는 자제하고 대시 연타를 이용한 몸통 박치기(...)가 주력. 드래곤라이더의 태클처럼 경직 효과가 있으며 속도도 빠르고 무엇보다 카운터를 유발하기가 쉽다. (변신 중 카운터는 sp를 소모하지 않는다) 멀티 10성까지의 대부분의 적은 이 방법으로 정리 가능.
보스전이나 고난이도에서는 어이없는 피격으로 사망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1스킬을 이용해 변신. 평타 연사로 딜을 뽑아내도록 하자. 발리언트의 평타는 데인저러스 어택 외에는 전부 무적이므로 안정적으로 딜을 뽑아 낼 수 있다. 자주 비교되는 아마타가 무기스킬로 반감 켜 두고 맞으면서 때려야 하는 것과 비교하면 천지 차이 sp가 거의 소모됐다 싶으면 다시 1스킬로 배리어를 전개해 두고 인간으로 돌아와 sp회수, 여유가 있다면 무기 스킬도 사용해 둔 후 다시 변신 상태로 전환하는 것이 에이지 운용의 기본. 깔맞까지 해 두고 2스킬의 옵션이 건재하다면 sp는 금방금방 찬다.
상당히 고화력을 뽑아낼 수 있는 반면, 인간으로 되돌아와야 할 경우가 잦기 때문에 당장의 평가는 아무래도 파르메보단 모자라지만 이쪽이 더 변신사다운 컨셉이라고 평가하는 유저들도 꽤나 있는 듯 하다. 파르메 같은 경우는 '1평타=2스킬 소모 sp'라 인간으로 되돌아올 필요성이 전혀 없어서 여캐가 아니라 그냥 참속성 치킨(...)아니냐고 하는 의견이 위키에서 보이기도..
분명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나 아마타의 선례처럼 비교대상이 너무 차이가 나 상대적으로 인식에 피해를 입은 캐릭터다. 우선 직업 첫 등장이라 타운작이 전혀 안되어있다.[96] 또한 30%의 대미지 감소와 공격력 상승이 자기에게만 걸리므로 멀티에서 손해 보는 느낌. 여태까지 설명한 바리안트 특유의 리스크, 타운작 부분 외에는 크게 문제될게 없다. 그럼에도 일판에선 등장 초반에는 상당한 욕을 먹었으며, 한판에서도 맹목적으로 일판의 소문을 믿고 아마타의 재림이라며 깐다.
한동안 일판 랭킹에선 10권 밑에 있는 곤혹을 치뤘으나 패미통 종합순위에선 네모보다 상위 클래스인 4위를 달성하였다.
또한 그 순위에 밑받침되는 증거로 아마데우스 3분 20초 클리어 영상도 있다. 다른 차곰캐들은 엄두도 못내며 아마데우스를 솔플로 강세를 보이는 차곰 이사미도 4분은 걸린다. 에이지보다 우수한 클리어능력을 지닌 캐릭터는 "차곰 츠키미" 정도뿐.[97]이 녀석은 분리한정이라고 하기엔 뭔가 잘못됐다.
결론적으로 실성능에 비해 인식이 너무 안좋다.
자꾸 아마타가 곧잘 언급되는데 에이지는 아마타처럼 분리한정에게 비교당할만큼 교체한정값 못하는것도 아니며 플레이스타일이 이질적이라서 그렇지 대미지가 안나오는것도 아니다. 직업의 특수액션을 사용하지 못하는가 하면 그런것도 아니다. 다음 교체한정이 또 바리안트로 나오는가 하면 그럴 가능성도 없다.
요약
◇ 안정적으로 대미지 우겨넣기가 가능한 강력한 평타.[98]
◇ 피격 대미지 감소, 2단 배리어, 흡수 등 뛰어난 탱킹/생존력.
◇ 개별적으로 스킬이나 평타 사용없이 일반던전을 휩쓸 수 있는 우수한 공격보조.
◇ 높은 뇌속성 대미지.
◇ 스킬 대미지를 증폭시킬 버프를 보유.
◆ 상대적으로 빨리 소비되는 SP(모티브 무기 착용 시 빠른 SP회복에 도움을 준다.)
◆ 격파 오토의 고질적인 문제점.
◆ 컨트롤을 상당히 탐, 기기 환경에 따라 쓰기 힘들 수도.
2.15 성녀와 희망의 바람
이 교체한정으로 인해 비비/메이린/루셰는 교체한정으로 2번 등장한 캐릭터 타이틀을 달았다. 2016.5.31일 한판에 초스피드로 도입되었다. 일판에 등장한지 4일만이다! 하지만 원래 번역이 잘틀리는 존댓말 반말 번역은 물론이고 속죄편 캐릭터들의 대사 뒷부분들이 잘린것 등의 번역상의 문제가 있다.
교체한정이 4명인만큼 하나의 교체한정이 뽑힐 확률은 발리언트와 비교해 정말 높은 확률이다. 전반적인 성능은 인플레로 인한 비판을 인식한건지 강력하긴 하지만 이전 인플레 만큼의 성능 향상은 없었다. 오히려 성능 평가상으로는 이전 파르메나 노아, 심지어 네달전 출시돼 인플레로 뒤쳐진감이 상당히 있는 아몬드 피크와 바로 전 분리한정이었던 차곰 카스미에 비교되는 모습도 보인다.[99] 이에 대해서는 적절한 성능이라며 좋은 평가를 내리는 쪽도 있는가 하면 성능이 별로라며 좋지 않은 평가를 내리는 쪽도 존재한다.[100] 특히 루셰는 너무 약하다는 말이 종종 나오고 차곰 카스미와의 우위도 논쟁거리. 하지만 룩, 모션이 최강이라는건 이견이 없다 그러나 오밸 캐릭터가 적은 직업 위주로 나온 덕에 메이린을 제외한 3명은 각 직업 1위에 등극하긴 했다.[101]
2.15.1 에쿠르
| 에쿠르 | 직업 | 검사 | 타입 | 데미지 딜러 | ||
| 출현시기 | 2016.05.31~2016.06.23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9 | |||||
| Lv 100 | 425 | 153 | 275 | 160 | 96 | 11 |
| 한계돌파 | 497 | 173 | 311 | 184 | 116 | - |
| 리더스킬 | 데미지 딜러 타입의 SP 상승(중 → 중상) | |||
| 오토스킬 | HP 10%이상일시 즉사 회피 | HP 70% 이상일 때 이동 속도, 공격 속도 +50% | 매 5회 공격 시 액션 스킬 강화 +5%(최대 20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슬픈 여신 | 25 | 빛나는 날개를 펼쳐, 자신의 공격력과 이동 속도를 30초간 50% 상승시키고 적에게 수속성의 데미지를 준 후, 챠지 시간을 30초간 50% 단축한다. (빛나는 날개는 30초간 자신의 주위에 닿은 적에게 수속성 데미지를 준다.) | ||
| 폭풍의 천벌 | 50 | 거대한 회오리 바람으로 적에게 데미지를 주고 일정시간 자동적으로 적을 찾아내 공격하여 수속성의 데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기도 하는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며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30초간 50% 경감하고 60초간 HP를 회복한다. | ||
CV:토쿠이 소라
"에헤헤~ 만나러 왔어~ "
신풍을 나르는 날개 > 거대한 폭풍의 화신
빠르게 전장을 휘젓고 다니는 스피디한 검사
돼지새[102]
교체 대상은 14차 포스타 검사 토모에. 고대새와 바람의 인연에서 최초 등장한 에쿠르가 교체한정으로 들어왔다![103] 당시에 츤츤대던 모습은 어디가고 메가데레 마냥 아이리스, 캐트라, 주인공기(?!)를 끌어 안으면 격하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104] 폭풍의 새인 그녀를 노리는 자들이 나타나자 에쿠르를 지키는 마을사람들이 비행섬으로 보낸 스토리인데[105], 에쿠르다운 새대가리 백치미 넘치는 스토리다.아이리스한테 알몸으로 물놀이를 하자고 한다. 근데 결국 안 벗는다... 쳇...
오토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스택을 들고 왔다. 200타를 때려야 풀 스택이 되는데, 이것은 격파 스택에 비해 하위 멀티에서는 어렵지만 고위멀티나 보스몹이 바로나오는 맵에서는 오히려 더 편리하다. 또한 이 200타가 굉장히 까마득한(...) 양으로 보이지만, 그리고 실제로 많긴 하지만 직접 써보면 공속 50%는 물론 1, 2스 모두 적을 연속 공격하는 걸 소환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빨리 찬다.
1스킬은 평범한 돌진기로 타임어택에서 사용하기 편리한데 방향조절은 못하지만 배율 16.5배+수속댐 2500에 빠른속도로 적을 추적한다. 이후 주위에 수속댐 100과 함께 평타 수준의 대미지를 주는 장판이 깔리는데, 타격속도가 공속버프 받은 크로스세이버 수준으로 빠른데다[106] sp 수급도 되고 타격횟수 오토와의 시너지도 좋다. 빠른 연타 덕분에 무기에 달린 상태이상을 거는데도 용이. [107] 또한 차지 시간 감소 및 공격 버프에 이속버프까지 걸려 자체 이속 200%를 찍는다.
2스킬은 2개의 회오리로 공격한 뒤 그 회오리가 남아 적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스킬 자체는 30배율에 회오리 공격은 타당 3배. 스킬사용 이후 피격 대미지 감소와 도트힐이 걸린다. 적을 추적해서 공격해준다는 점에서 딜링에 상당히 도움이 되지만 세실리아와 달리 중복소환이 불가능하고 sp 수급도 되지 않는다. 또한 회오리는 전반적으로 에쿠르를 따라다니지만, 이동속도가 느린 수준은 아니라도 꽤나 느긋한 편인데다(...) 소환수가 아닌 설치형 스킬로 인식돼서인지 포탈이나 대포 등으로 빠르게 움직이면 쫓아오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회오리의 이동패턴은 에쿠르가 타게팅한 적을 공격한 뒤 그 적이 죽으면 회오리의 타게팅 범위안에 있는 적을 탐색해 공격하고 타게팅 거리내에 적이 없으면 에쿠르 주변을 맴도는 순서로 움직인다. 즉, 다른 투사체 스킬들과는 달리 무작정 에쿠르가 타게팅한 적을 우선 공격하는게 아니라 회오리 근처의 적을 모두 저치한다음 에쿠르에게 돌아오는 방식이다. 다만 이 회오리가 꽤나 방정맞게 빙빙 돌다보니 간혹 사정거리가 엇나가 적을 공격하지않고 에쿠르 주변으로 돌아오는 문제가 발생한다.
2스에서 사실 도트힐이 매우 중요한데, 최근 교체한정답게 최초 힐량이 틱당 40을 쉽게 넘긴다. 이 정도도 사실 상당히 고효율이지만, 신경써야 할 점은 액강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 즉, 액강스택을 다 쌓으면 틱당 세자리수의 도트힐을 볼수 있다! 여기에 모티브를 끼면 액강 덕분에 힐량이 200 가까이 나오고, 공격력 2배가 적용되는 저주검 착용 시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게다가 오토에 즉방도 있는데, 도트힐이 걸려 있으면 아무리 강한 공격에 맞아도 즉방으로 살아남고 회복하고 즉방으로 살아남는 무한 사이클(...)을 볼 수 있다. 즉방이 거의 무한 배리어로 느껴질 정도.... 심지어 이 즉방 - 도트힐 사이클은 액강 노스택 상태에서도 1스공업 - 2스발동만으로 바로 작동한다.
종합적으로 영재반 세실리아를 적절한 밸런싱으로 약화시킨 느낌이다. 자동으로 공격해 주는 회오리와 도트힐이 있고 도트힐 한 틱으로도 즉방이 되기 때문에 안정성은 높다. 1스킬로 생기는 장판으로 몬스터 근처에서 굴러다니면서 안전하고 빠르게 sp 수급도 가능하다. 대미지도 원래 배율이 자동공격을 빼고도 30배에 풀스택이면 200% 액강이 되니 높은편이다. 저주검 사용도 무리가 없다는 것도 장점. 다만 2스킬로 소환되는 회오리의 갯수 제한과 sp수급이 없다는 점 때문에 2스의 난사는 어렵다.세실리아가 너무 사기인거지 사실은 이게 정상이다(...) 또한 스택 캐릭터의 고질적 단점은 물론, 일반 퀘스트에서 스택의 메리트가 적다는 점도 있다. 전체적으로 고위 멀티를 노리고 만든듯한 구성.
모티브 무기에는 무기 스킬에 1회 배리어, 3회 30%액강이 있다. 그리고 오토로 통상공격의 대미지와 액션 스킬 강화 25%가 있어서 장판과 회오리 대미지가 증가하고 피격 대미지 감소 10%, 그라오잠의 힘에 대항하는 설정을 반영해서인지어둠 무효가 있다.[108] 액강을 상당량 추가할 수 있지만 그 외에 메리트가 적은 편. 모티브보다는 저주검이 좋다는 평을 받는다.
요약
◇ 풀스택시 액강 200%로 인한 강력한 대미지
◇ 빠른 이동속도와 자동으로 공격해 주는 회오리로 인한 빠른 맵클리어 능력
◇ 3자리에 달하는 도트힐과 즉방으로 인한 높은 안정성(모티브 착용시 배리어도 추가)
◇ 주위 장판에 의해 sp수급이 편리
◆ 스택 캐릭터의 고질적인 문제와 고위 멀티가 아니면 의미가 없는 스택
◆ 댐지감량이 있다고 해도 고위멀티에선 별 효과가 없으니 다단히트나 동시피격 에는 주의가 필요.
◆ 민망한 하의 모델링 [109]
2.15.2 메이린
| 메이린 | 직업 | 랜서 | 타입 | 밸런스 | ||
| 출현시기 | 2016.05.31~2016.06.23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267 | 53 | 123 | 66 | 32 | 9 |
| Lv 100 | 580 | 148 | 345 | 198 | 68 | 11 |
| 한계돌파 | 652 | 168 | 381 | 222 | 88 | - |
| 리더스킬 | 밸런스 타입의 이동속도가 상승(소 → 중) | |||
| 오토스킬 | HP 50% 이상일 때 방어 +30%, 회심 +100%, 이동 속도 +50% | HP 50% 이상일 때 일반 공격의 대미지, 액션 스킬 강화 15% 상승 | 크리티컬 발생률 +3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전력 질주의 진 | 27 |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20초간 주위의 아군의 일반 공격 대미지를 200% 상승시킨다. ※조작 가능 스킬 | ||
| 한계 돌파의 진 | 55 |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적의 체력을 빼앗아 감전 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60초간 공격을 받으면 한 번만 반격을 하는 상태가 되고 자신이 받는 대미지를 30초간 50% 경감한다. | ||
CV:오오니시 사오리
"저는 참모인 메이린이라 합니다!"
런너즈 참모 > 풀 마라톤 참모
교체 대상은 15차 포스타 랜서 린데. 스토리는 늘 그렇듯 오라버니 하오에게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브라콘 참모의 일대기... 어딘가의 오라버니는 틈만 나면 여동생 찬양인데 여긴 반대로 여동생이 틈만 나면 오라버니 찬양이다 이제는 늘 읽던 병법서마저 의존하면 안된다는 이유로 빼앗기고 직접 병법을 발굴하려 하며 이 과정에서 캐트라를 코치로 삼아(?!) 이른바 <전력질주의 진>이라는 신 전법을 완성시킨다. (거창해보이는 이름이지만 그냥 빠르게 달리는거다...) 이윽고 하오에게 검수를 받았지만 당연히 퇴짜를 맞은데다가 그간의 훈련의 여파로 몸도 마음도 완벽히 지쳐 뻗은 상황. 그 떄 날아온 하오의 전서구를 통해 전달받은, 하오의 앞으로 가야 하는 화평 서신을 받고 서둘러 전달해주려 하나 그간의 강훈련으로 진이 빠져 아무것도 못해서 룬 빠와를 받고 다시 일어나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으며 힘이 다 빠지는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하오에게 서신을 전달해주고 그런 메이린을 하오가 껴안아준다는 감동적...일려나? 노아 & 네모도 그렇고 루셰 & 애슐리도 그렇고 갈수록 염장 묘사가 늘어나고 있다. 아무튼 해피 엔딩. 원래 룬은 용기만 북돋아주는 거였는데 갈수록 프로그래밍이니 부상회복이니 질병치유니 점점 무안단룬화가 기본소양이 되고 있는 느낌이다
최초의 랜서 폼체인지 캐릭터. 평타가 기존에 게임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모션으로 바뀌었다. 찌르기가 아닌 크로스세이버 마냥 변화무쌍한 방향으로 휘두르는 다단히트 공격으로 바뀌었고 히트수나 속도 역시 크로스세이버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 액강은 무투가와 같은 콤보차지 를 채용. 그 외 차지공격, 롤링어택 도 가능해서 기동성이 상당히 좋지만, 랜서의 특징인 가드와 저스트가드가 사라졌다. 말인즉 일반 랜서처럼 가드에 의존하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걸 다르게 얘기하자면, 저주창 페널티 하나[110]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당연하지만, 기본 운용 또한 랜서와는 완전히 다르다. 구르기 중 공격으로 나가는 롤링어택 은 전방으로 창을 프로펠러마냥 돌리며 앞으로 전진하는 모션인데 전진거리나 전진속도도 준수하고 히트수도 많아서 빠른 sp수급이 가능해 워리어 의 버스터 스핀 과 유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평타도 좋긴 하지만, 롤링어택의 연속력이 더 우월한데다가 높은 기동성을 통해 치고빠지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수급은 이것에 의존하는 것이 빠르다. 차지를 하면 랜서의 가드 대신 검사의 검기보다 약간 긴 거리의 투사체가 나가는 차지공격이 생겼는데, 단순 공격 용도지만 차지시간이 무투가 나 검사에 비해 꽤 긴 편이라 사용하기가 미묘한 점이 있다. 하지만 차지시에 액션스킬 강화가 가능하고 동시에 무투가처럼 대미지 횟수로도 강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애매한 60%강화라는게 문제.
1스킬은 에스메랄다 1스킬같은 돌진 스킬이지만 조작이 가능하다. 이후 자기와 주변 아군에게 통상공격 대미지 상승 버프를 건다. 여담이지만 에스메랄다의 1스는 살짝 공중부양을 하며 돌진하는 멋진 모양새인데 이건 그냥 100m 달리기 자세다(...).
2스킬은 흡혈이 달린 추적빔을 쏘고, 이후에 1회 풀카운터와 50% 대미지 감소가 걸린다. 보면 알겠지만 흡혈 + 풀카운터 + 방업이라는 그야말로 생존에 철저히 특화된 성능이라 가드가 없어진 메이린의 생존을 책임지는 구성이니만큼 자주 애용해야 할 스킬.
여담으로 이번 웨딩가챠에서 가장 관심을 못받은 캐릭터다. 에쿠르와 비비는 성능이 좋은편이라 그리고 루셰는 모션 체인지와 비쥬얼 등에 엄청난 관심을 받았지만 이캐릭터는 성능도 루셰보다 안좋은 편이다. 교체함정 취급을 받을수도 있었는데 간판캐이면서 성능이 실망스러운 루셰가 모든 악평을 다 가져갔다.
평타도 상당히 좋고 스킬 구성도 괜찮지만 상술했다시피 가드+저스트가드를 소실시킨 문제와 더불어 대미지가 교체한정 수준에선 상당히 구리다. 2번 오토의 배율이 무기 오토마냥 이상하리만치 낮은 것이 문제이며, 3번 오토스킬도 크리티컬 확률 증가인데 거의 무기 오토스킬급이고, 액션스킬들의 배율도 높지 않은 편. 거의 제작자들이 생각안하고 대충 만든 수준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
한편 1스킬의 평타 대미지 상승 버프가 파티 버프라 한묘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지 악세를 통해 포치의 공격이 평타 취급을 받는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 기승전포치
무기는 오토로 회심 대미지 50%증가, 피격 대미지 10%감소, 기절무효가 있고 무기 스킬로 공속, 공격력 50%증가와 모든 속성내성 100감소를 가지고 왔다. 오토 2번보다 무기스킬이 더 좋다는 평을 받았고 모든 속성내성 감소로 관심을 받은 무기다.
요약
◇ 빠르고 강력한 평타와 그로 인한 우월한 sp수급능력
◇ 타임어택에 활용의 여지가 많은 1스킬
◇ 생존에 강한 보탬이 되는 2스킬
◆ 저스트가드와 가드가 없어 다른 랜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방어력
◆ 설계부터 문제가 큰 오토스킬.
2.15.3 비비
| 비비 | 직업 | 아처 | 타입 | 데미지 딜러 | ||
| 출현시기 | 2016.05.31~2016.06.23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162 | 57 | 83 | 39 | 50 | 9 |
| Lv 100 | 365 | 158 | 255 | 111 | 110 | 11 |
| 한계돌파 | 437 | 178 | 291 | 135 | 130 | - |
| 리더스킬 | 주는 데미지 상승(아처 소ㆍ데미지 딜러 타입 중 → 아처 중ㆍ데미지 딜러 타입 중상) | |||
| 오토스킬 | 이동 속도 5% 마다 공격력이 +5%(최대 200%) | 차지 시 액션 스킬 강화 +100% | 챠지 시간 -5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풀 그루브 온 | 27 | 10초간 심포니 파워를 얻고 자신의 공격력을 30초간 50% 상승시키고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며 감전 상태로 만들기도 한 후 자신에게 30초간 상한치 2000의 아머 배리어를 치고 60초간 자신의 이동속도를 50% 상승시키고, 60초간 HP를 회복하며 마지막에 30초간 같이 공격해주는 스피커를 불러낸다. | ||
| 플로어 킬러 디스코 | 50 | 15초간 심포니 파워를 얻고 그 후 적에게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자신의 챠지 시간을 30초간 30% 단축한다. | ||
CV:이시가미 시즈카
"Hey! I'm D.J. ViVi! Yeah~!! "
충전 기간 중인 DJ >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DJ
신개념 시스템인 아머 배리어로 최강급 생존력을 선보인 동시에 넓은 범위와 강력한 스킬대미지로 필드를 쓸어버리는 아처
교체 대상은 15차 포스타 궁수 죠반니. 스토리에선 비비즈 브레인웨이브 라디오라는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으며 1스의 판넬인 룬 내장형 스피커로 마이크로 스튜디오 삼아 여전히 DJ로서 청취자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라디오 DJ를 모티브로 잡은 만큼 역대 모든 캐릭중에서 가장 많은 BGM이 나온다들으면 뜨거운 열정을 품게되는 섬머소울 BGM이라든가 캐트라의 질주본능을 일으키는 BGM이라든가 비비 한명에게서 대략 13가지 정도 BGM을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친 책임감으로 인해 자꾸 연습에 몰두하고 그러면서 역으로 이렇게까지 연습했는데 실전에서 반응이 안 좋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자신감까지 사라져서 결국 황금너구리G프로듀서에게 퇴짜맞기까지 하자 절망하나 캐트라의 지시로 룬 빠와를 받고 자신감을 되찾아 메이린, 에쿠르와 함께 성공적으로 방송을 시작하고 그런 비비를 G프로듀서와 캐트라(...?!)가 우리의 소중한 보석이라며 훈훈히 바라보는 훈훈한 엔딩...이라고 봐야 할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끝난다. G프로듀서야 그렇다고 치더라도 한 것도 없는 캐트라는 오지랖 쩐다
1스킬의 대미지나 범위는 좋지 않지만 걸리는 버프가 상당히 많다. 아머 배리어라는, 상한선까지의 누적 대미지를 받기 전까지 유지되는 배리어가 걸리고 공격력 50%증가, 이속 50%증가, 도트힐, 심포니 파워에 자동으로 공격하는 스피커가 소환된다. 한정캐답게 판넬인 스피커의 성능은 포스타 캐릭터인 코펠리아, 요시나카의 비슷한 판넬보다 더 우월한 사거리와 추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2스킬은 적의 위치를 추적하는 투사체를 날린다. 대미지 배율은 34배+뇌속 1995로 별로 높지 않은것 같지만 심포니 유지가 간편하다는 점, 오토로 최대 공격력 증가 200%, 차지시 액션스킬 강화 100%와 저주활 사용이 편하다는 점 때문에 12,13성에서도 충분한 화력이 나온다. 2스킬 사용이후 차지시간 감소 30%가 걸린다.
종종 2스의 막타는 벽너머의 것(적, 오브젝트)을 타게팅 한다.
6월의 신부 교체중 가장 강력하게 나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심지어 은근 찬밥취급이던 아처 라인에서 강력하게 나온 덕에 임팩트가 더 크다. 자동판넬의 성능은 현재까지 나온 자동판넬중 가장 좋다. 길이와 속도도 거의 차지샷과 비슷할 정도로 길고 빠른데다가 대미지도 높다. 차지 시간이 2스와 오토로 인해 80%가 줄어들어서 검사 검기를 날리듯이 차지샷을 쏠수가 있다. 자동판넬과 차지샷이 편하다는점 때문에 비비는 sp수급이 상당히 쉬운데 2스킬을 쓰고 차지샷을 쓰고 다시 2스를 쓰는게 가능할 정도이다. 2스의 대미지도, 대미지 배수는 높지 않으나 공격력 증가와 심포니에 의해서 높은 대미지가 나온다. 심포니 파워를 주는 2스를 난사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존 심포니 버프를 주는 캐릭터들과 비교해 심포니 유지가 훨씬 간편해서 서포트 능력도 좋은 편이다. 도트힐, 아머 배리어, 자동 판넬로 인한 sp수급과 아처라는 특성상 저주활을 끼고 13성 멀티를 도는 것도 가능하다.
모티브 무기도 상당히 좋게 나왔다. 모티브 무기에 차지시 액강 20%가 있고 이속이 증가한 것에 따라 공격력도 증가해 크리가 없고 풀 심포니라는 가정에는 저주활보다 2스 대미지가 높게 나온다. 거기다 hp50% 이상시 이동속도 증가 50%, 대상거리 연장을 오토로 가지고 있어서 이속이 느린 아처에게도 좋은 무기인데다 비비가 이 무기를 착용하면 1스킬만 사용해도 이속 100%에 심포니까지 사용하면 이속 200%를 맞추어 공격력 200%를 금방 맞출수 있다. 거기에 무기스킬에 부활버프에 상태이상 배리어가 있어서 안그래도 안정성이 높았던 비비의 안정성이 더 높아지게 된다. 그나마 단점은 상태이상을 1회만 막는다.
충분히 강력한데도 불구하고 가차 종료 후 사흘만에 1억 DL 기념 한정캐 파르파라에게 밀려나 졸지에 아처 최강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요약
◇ 현재까지 가장 강력한 자동판넬
◇ 자동판넬과 빠른 차지샷에 의한 sp수급 능력
◇ 심포니 유지로 인한 지원 능력
◇ 오토와 심포니로 인한 강력한 대미지
◇ 전캐릭터중 자력으로는 가장 빠른 캐릭터[111]
◇ 2000까지 막아주는 배리어, 도트힐로 인한 높은 안정성(모티브 착용시 부활, 상태이상 배리어까지 추가)
◆ 상태이상에 취약하다.(모티브 무기 착용시 어느정도 보완)
◆ 자동판넬의 유지시간이 다른 버프들보다 짧다.[112]
◆ 영어발음이 심각하다.[113]
2.15.4 루셰
| 루셰 | 직업 | 마도사 | 타입 | 밸런스 | ||
| 출현시기 | 2016.05.31.~2016.06.23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156 | 72 | 102 | 35 | 36 | 9 |
| Lv 100 | 327 | 200 | 260 | 110 | 81 | 11 |
| 한계돌파 | 399 | 220 | 296 | 134 | 101 | - |
| 리더스킬 | 밸런스 타입이 받는 데미지 감소(중 → 대) | |||
| 오토스킬 | HP 10% 이상일시 즉사 회피 | HP 70%이상일 때 공격, 방어, 회심 +50% | 소환 중 이동 속도, 공격 속도 +50%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속죄와 용서의 세례 | 48 | 60초간 아르마를 소환하고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며 암흑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자신이 받는 대미지를 30초간 50% 경감하고 액션 스킬의 대미지를 3회까지 50% 상승시킨다. ※아르마는 일정 시간 경과 혹은 넘어지면 사라진다. | ||
| 해방된 성령의 빛 | 52 | 60초간 아르마를 소환하여 적에게 염속성의 대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기도 하며, 아군의 공격 속도를 30초간 50% 상승시키고 60초간 전투 불능시에 부활 효과를 부여한 후 주위의 아군의 HP와 상태이상을 30초 회복한다. ※조작 가능 스킬, 부활은 한 퀘스트당 한 번 | ||
상태이상을 회복시킨다니...
CV:토야마 나오
"죄 없이, 상냥한 세계를…!"
새하얀 축복의 성녀 > 가슴에 품은 희망의 꽃다발
드레스의 저주를 받은 성녀.
고오급 피규어
교체 대상은 15차 포스타 마도사 첼시. 최초로 직업 공용 승리모션이 아닌 고유한 승리모션을 지닌 캐릭터이다.[114] 게다가 최초의 표정변화 도입으로 눈을 깜박거린다!!! 인기캐의 특권이라 볼 수 있다. 블랙홀은 없으나, 다행스럽게도(?) 자세한 안쪽은 보이지 않는데 기어코 보겠다고 하면 속바지를 볼 수 있다.[115] 바스트모핑도 있다 이렇듯 제작진의 푸쉬를 강하게 받다 보니 성능도 좋을 거라 예상되었지만 성능은 미묘하다는 평이 많다.
1스킬은 힐과 공격이 둘 다 되는 차곰때의 엑셀리아와 비슷한 성능이다. 공격력과 회복력 둘 다 높지는 않지만 액강 3회와 피격대미지 감소가 걸리고 아르마를 소환한다(이미 소환중이면 소환시간 초기화).
2스킬은 조작이동 + 조종빔 + 유도빔형태로 이동하며 쏘는 조종빔으로는 최초이다. 조종을 할경우 조종빔처럼 비비거나 이리저리 공격할수 있고 그냥 2스킬만 사용할 경우 알아서 적을 타게팅해 공격하기 때문에 잡몹을 처리할때에는 유도빔으로 쓰고 오브젝트나 보스를 공격할때에는 조종빔 형태로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스킬 사용시 아르마를 소환한다(이미 소환중이면 소환시간 초기화). 이동속도 자체는 그렇게 빠르지 않아서 컨트롤이 쉽다. 조종빔이 딱 신부가 걷는 레드 카펫 모양이다 조종빔 이후 hp와 상태이상 회복을 시켜주는 장판을 주위에 생성한다. 대미지 배수가 49.5+염속성 1980로 생각보다 높지 않고 마도사 특성상 공격력 자체가 높지 않고 정신통일을 쓰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원판처럼 DPS자체가 요즘 교체한정 치고는 높지가 않다. 저주지팡이+정신통일+액강+비비기에 타운작이 70%이상이라도 11성 만티코어를 한방에 죽이지 못한다.
아르마가 있을때 공격속도 증가 50%와 2스의 공속 50%증가로 인해 자력으로 공속 100%를 만들 수 있고 아르마가 보조 공격을 해주기 때문에 sp수급능력은 높다. 방어적인 측면도 즉방과 대미지 감소 방어력 증가, 도트힐과 힐로 마도사치고는 높은편이다. 조종빔으로 인해 맵클리어 능력도 좋은 편이다. 때문에 마도사이지만, 원본 루셰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빠른 연사력으로 먹고 사는 무투가나 다름 없게 운용할 수 있다. 다른 장점으론 상태이상 거는것이 요즘 고위멀티에서 효율이 좋은 편이다. 1스의 암흑으로 바포메트, 2스의 연소로 만티코어를 견제 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가지면에서 평가가 좋지 못한데 문제점이 지원능력이 상태이상 회복은 요즘 만드라고라의 즉사공격이 가장 문제가 되는데 그것을 막아주지는 못하고 힐량이 높지 않아 좋지 않다.[116] 지원을 뺸 포지션이나 하는 역할이 바로 직전에 나온 분리한정인 차곰 츠키미와 유사한데 성능이 훨씬 더 안 좋다. 조종빔의 대미지가 높은것도 아니고 속성 대미지를 잘 넣는 것도 아니고 정신통일을 일일이 걸어주어야 해 최대 화력을 내기 쉬운것도 아니다.[117] 심지어 정신통일이나 sp수급이 간편한 차곰 카스미와 비교해보아도 지속된 딜에서는 밀린다.[118] 거기에 이동하는 조종빔을 채용한것도 논란이다. 조종빔은 안전거리에서 빔을 쏘면서 공격하는 것에 의의가 있는데, 빔으로 움직이면서 들이댄다? 없느니만 못한 옵션이다.[119] 고위 던전에서는 데인저러스 어택과 데인저러스 모드도 있을텐데 하물며 물몸인 마도사가 어떻게 대처하라고 이렇게 만든건지 의문이고 때문에 조종빔의 특징인 비비기마저 그 장점에 일부 손실이 갔다. 즉 고위멀티에서 활약하기에는 지원으로도 딜링으로도 쓰기가 애매하다는 점이다.[120]
그렇다고 11성 밑 멀티나 섬돌기에는 차키미나 루시엘라 같은 드라에게 밀린다. 특히 차키미는 바로 직전에 나온 분리한정이라 루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중 차키미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은데다 섬돌때의 성능은 상위 호환이다.[121] 거기다가 위에도 써있지만 스킬 구성이 거의 겹쳐서 루셰가 특이하다거나 재미가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가진게 루셰밖에 없다면 모를까.
사실 루셰의 스킬은 그 강력했던 모티브를 착용한 마도사 츠키미의 스킬을 강화한 것이라고 볼 수가 있다. [122] 이렇게 보면 상당히 강력한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츠키미가 유틸성으로 계속 1위를 차지하던 예전과 현재 상황은 많이 달라졌다. 이미 대부분의 상위권 캐릭터는 힐, 도트힐의 양이 이정도로는 도움이 별로 안되는 상황이 되었고 액강과 상태이상 배리어까지 자력으로 가지고 있다. 딜에서도 그때와는 달리 조종빔보다 강력한 공격을 하는 캐릭터들이 널려 있고 12,13성에서는 조종빔이 그렇게 좋지도 않다. 츠키미가 2016년부터 인플레에 밀려서 순위권 밖이 된 이유와 동일한 이유로 루셰의 평가가 좋지 않다고 볼 수가 있다. 즉 여러가지 할 줄 아는것은 많은데 하나의 특화된 것이 없고 요즘 메타에 도움이 별로 되지 않는 스킬들이라 모든 맵에서 루셰를 대체하면서 더 우위인 캐릭이 있기 때문이다.
방어능력은 법사치고는 우수하나 섬멸력이 좋다보기 어려워 이번에 나온 캐릭터들 중 가장 늦게 12, 13성 클리어 영상이 나왔다. 그나마 웨딩 멀티 12성은 루셰를 쓰라고 나온 맵이라 그런지 보스인 마왕 그라오잠이 마법공격을 제외하면 대미지가 10분의 1로 되서 이맵에서만큼은 루셰가 활약한다.
모티브 무기는 엄청 좋게 나왔다. 오토에 적 3 격파시 sp 10%회복, 공격 히트 3회마다 액션스킬 강화 1%(최대 30%), 대상거리 연장이 있고 무기 스킬은 아군의 공격력과 회심을 50%를 증가시켜 준다. 루셰의 아쉬운 대미지를 보충해주고 서포트 능력도 올려주는 데다가 조종빔 특성상 적 격파가 쉬워 sp수급 능력도 상당히 올라간다. 다만 이 깔맞 무기를 착용하더라도 루셰가 고위멀티에서 활약하기는 어렵다. 단점이 보충되긴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한편 루셰에게만 좋은 무기가 아니라 거의 모든 마법사들에게 다 좋은 무기라 많은 캐릭터들이 빌려 쓰는중.차곰 갈레아 모티브와 유사한 케이스
이렇듯 일본에서도 폐기물이란 악평을 받고 국내에서는 아예 한국 오리지널 캐릭터인 레아와 비견된다고 조롱당한다. 물론 레아와 비견되긴 억울하다. 단지 대미지와 스킬 회전력이 좋다고 보기 어렵고, 스스로의 탱킹능력만큼은 매우 뛰어난거 때문에 연상 될 수 있다곤 하지만... 전용무기가 나온 후로 대미지와 서포팅도 어느정도 보완되었다.그건 무기가 좋은거잖아.
그렇게 한국에 헌터X헌터 콜라보가 들어 올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마도사 탑자리는 유지할 것으로 보였으나...
한판에서 교체한정 캐릭터인 라온이 등장하였다. 루셰에 쏟아지는 지적거리 중 하나인 아군 전체 도트힐 + 상태이상 배리어 부여라는 만인이 반가워 할 서포팅 능력을 지녔고, 전투능력도 루셰와 비교하기 미안할정도로 뛰어나다. 덤으로 카운터가 있어서 탱킹기능도 루셰랑 크게 다를것이 없고, SP수급능력도 뒤쳐지긴 해도 준수한 편이며, SP가 빠진 상태에서도 평타강화 + 차지어택(정신통일) 강화로 웬만한 몬스터들은 학살하고 다닌다. 한마디로 모든 마도사의 초상위호환. 루셰가 대항할 부분은 조종빔의 섬멸력과 부활 버프란 점.
이제는 바로 다음 포스타 마도사보다도 낮은 평을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받고 있다.(...)
이로써 루셰는 일판에서 히소카에게 한판에서 라온에게 밀려 "한 달"도 안되어 추락해버린 비운의 캐릭터라고 볼 수 있겠다.
아마타 : 어~이, 루셰! 너도 참 딱하구나.[123]
클프랑에 이어 드레스를 입고 리뉴얼되면 약해진다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캐릭터 스토리 및 기타 정보는 개별 문서 참고
요약
◇ 힐, 도트힐, 피격감소, 즉방, 아르마 소환시 방어력 증가로 인한 높은 안정성
◇ 조종빔으로 인한 맵 클리어 능력
◇ 힐, 도트힐과 상태이상 회복 배리어로 인한 지원능력
◇ 빠른 공격속도와 아르마의 지원을 통한 SP수급 능력
◆ 마도사 특성상 최대 화력을 내기가 어려움
◆ 딜링, 서포팅 전부 할 줄 아는 건 많은데 특화된 게 없는 다재무능평범 캐릭터
2.16 네온섬의 100억 트라이달러 (크로스 세이버 강화 기념)
크로스세이버 강화 기념으로 나온 교체 한정. 1억dl이 달성되기 전 약 9900만 dl때 나왔고 일판에서 가챠가 등장하고 있는 동안에 1억dl을 달성했다. 1억 달성 기념퀘에서 스토리 전개를 이 캐릭터들이 하고 그 이후에 나오는 일판 캐릭터들이 2주년기념인 것을 보아 1억dl도 겸한것으로 추정된다. 교체한정 중 최초로 섬급 이벤트를 가지고 왔고 교체 되는 캐릭터도 3개가 나왔다. 성우진이 호화로워서 공식 사이트에서 대놓고 역대급 성우진이라 광고를 했었다. 다만 이 다음에 나온 교체한정에서는 더욱 호화로운 성우진을 들고 나와버렸다. 또한 이번 캐릭터들은 셋 다 전용 승리모션을 가지고 있다.
캐릭별 성능차도 별로 나지 않고 3캐릭 모두 최상위권의 캐릭터로 일판 기준 전원 top5 한판으로도 0순위인 영재반 세실리아 바로 밑라인 정도로 평가받는 중이다. 한판이야 넘사벽인 세실리아가 있고, 일판의 경우 신기해방 네무가 상상도 못할 성능을 가지고 나오면서 블러드만 직업 1위 달성에 실패했었으나 네무가 하향을 먹으면서 전원 1위를 차지했다.
스토리 상 트라이달러 이벤트의 배경인 '오락의 섬 조커'에서 활동하는 블러드와 파르팔라(그리고 나중에 포스타로 추가된 빈센트)의 스킬 이름과 무기 이름들은 모두 이탈리아어로 돼 있다. 조커 섬이 카지노, 마피아 등을 컨셉으로 삼았기 때문인 것 같다.
2.16.1 블러드
| 블러드 | 직업 | 워리어 | 타입 | 스킬 | ||
| 출현시기 | 2016.7.11~2016.07.28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256 | 45 | 237 | 87 | 21 | 9 |
| Lv 100 | 577 | 147 | 550 | 200 | 44 | 11 |
| 한계돌파 | 649 | 167 | 586 | 224 | 64 | |
| 리더스킬 | 파티 전원의 대미지가 상승 | |||
| 오토스킬 | 챠지 시간 -50 % | 챠지시 액션 스킬 강화 + 100 % | HP가 많을수록 공격 · 공격 속도 · 이동 속도 업 (최대 50 %)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스쿠레 티포네 | 34 |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는다, <부여 효과> ㆍ공격력 상승 (60초/50%) ㆍ피격 대미지 감소 (60초/50%) ㆍ차지 스매시 강화 (60초) ㆍ버스터 스핀 강화 (60초) ※ 강화된 차지 스매시는 적의 공격력을 50% 다운 시킬 때도 있다. | ||
| 아노르말레 카놀레 | 52 |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할 수있다, 또한 주변에 적이 남아있을 경우 추격한다.※록 온 가능 스킬※추격은 물질계열에 대한 대미지 + 200% <부여 효과>ㆍ대미지 배리어 (30초/2회/HP최대일 때 3회) | ||
CV:스즈무라 켄이치
"블러드다, 제대로 힘이 되어 주지."
100억 트라이 달러의 사나이 → 사슬을 물어뜯은 광견
교체 대상은 16차 포스타 워리어 치토세.
성은 "감비노"
1스 사용시 공격력 상승과 피격 대미지 감소가 걸리고 차지 스매시와 버스터 스핀을 강화한다. 또한 강화된 차지 스매시가 적의 공격력을 다운시키는 디버프를 거는게 가능한 좋은 스킬. 대미지 자체도 나쁘지 않고 흡혈도 있지만 2스 난사가 가능한 캐릭터라 버프거는 용도 외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 강화된 차징공격은 발로 차는 공격을 한다.
2스는 돌아다니면서 기관총을 쏘는데 록 온이 되기 때문에 컨트롤이 어렵지가 않다. 대미지도 상당히 강력해 저주무기나 모티브 착용시 모든 버프를 걸면 2스 한번으로 물질계 적이 아닌 상대에게 50만 이상의 대미지를 주는게 가능하다. 게다가 2스를 사용하면 최대 3중 배리어가 걸리고 2스를 쏘면서 돌아다니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2스를 쓰는 동안 데인저러스 어택 같은 공격에도 별다른 문제를 느끼지 못한다. 단점으로는 2스 시간이 긴 편이라 dps는 다른 최상위 캐릭터와 비슷하다.
전투능력은 상당히 좋은편이다. 2스만 쓰면서 돌아다녀도 sp가 마르지 않아[124] 컨트롤 할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편하고 대미지도 강력하다. 전에 나왔던 워리어 교체한정인 노아와 다르게 버스터 스핀까지 강화되어 sp수급이 더 편하다. 버스터 스핀 자체의 사거리가 길어진 것이라 안전하고 쉽게 수급이 가능하다. 안정성면도 3중 배리어와 흡혈로 좋은 편이나 자체적으로 상태이상 배리어가 없다는게 문제.
다만 스킬 타입답게 스킬 의존도가 지극히 높아 스킬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면 엄청나게 약해진다. 교체되서 나오자마자 봉인에 얻어맞는다거나, SP 0 시작 퀘스트에 투입된다거나 할 때. 모티브에 봉인 내성이 붙어 나와 있으므로 가급적 맞춰주자. 독이나 연소 등 도트 공격에도 약점을 보이는데, 스2의 배리어 조건이 HP 100%라 1이라도 까이면 배리어 하나가 날아가기 때문이다. 어차피 그래도 배리어 2회는 쳐지고 1스로 깎인 HP를 다시 채우는 게 가능하니 큰 문제는 아니지만 신경은 쓰이는 요소. 그래서 상태이상 배리어가 있는 노아 모티브를 끼는 경우도 있다.
초반부에는 메르헨 최단기록 영상이 먼저 나오면서 록온 스킬의 독특함과 호쾌한 스타일때문에 상당히 나쁘지 않은 반응이었으나 2스의 딜 사이클이 길어 폭딜에 알맞지 않고 투사체 딜이라 대미지가 분산되는 상황이 발생해서 같이 나온 둘에 비해 한 랭크 떨어지는 캐릭터로 인식된다. 한섭에서는 애초부터 세실의 존재로 워리어 1위를 못 얻고 시작했고, 여름 캐릭터가 나온 시점에서도 여전히 워리어 2위다.
직접 사용해보면 생각보다 딜이 정말 많이 부족하다. 대충 액강도 없는 포스타 도끼 들려주고 맵 돌다 보면 쫄로 나오는 150렙 미노타우르스도 제대로 못 썰어서 속이 터진다. 사실 끝까지 기다리면 썰리긴 한다. 스킬 한 번 번쩍하면 목이 떨어져 있는 다른 캐와 달리 두두두두두 계속 쏘고 있어서 그렇지... 그래서 보통은 그냥 저주 도끼 사용을 추천받는다. 1스의 절륜한 흡혈량과 3장의 배리어 덕에 저주 도끼의 페널티가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 기본 스탯이 매우 높아서 신기해방된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공격력 1위 워리어가 블라드라서 저주 도끼 빨을 매우 잘 받는다. 딜이 약하다 약하다 하지만 2스의 배율이 워리어의 64배라서 100% 강화를 끼얹어주면 블라드도 총딜량은 앞에서 세는 게 빠르다. 뭐 그냥 모티브 들어도 앞에서 세는 게 빠르긴 하지만
사용감 면에 있어서는 모티브가 가장 좋다. 일단 깡딜이 +180에 염속이 30이나 달려나와 부족한 딜을 채워주고 무기스킬에 이속 +50%, 액강 +50% 부여가 붙는데다, 방어력 저하 디버프가 통하는 적에게는 고확률로 방어력 -100%를 걸어준다. 2스만 사용해도 걸음이 꽤 빨라지는데 무기 스킬까지 얹어주면 2스를 쓰면서 맵 절반을 통과해버리는 정신 나간 플레이도 가능하다. 2스에는 자동 타겟팅이 달려있기 때문에 쫄 처리도 금방이다. 여기에 액강 +15%, SP 소모컷 15%, 격파 SP힐, 봉인 무효의 오토가 달려있다. 점착, 감전, 동결 따위의 디버프가 좀 귀찮긴 하지만 거의 항상 2스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로 돌아다닐 수 있게 만드는 모티브다. 물론 2스의 지속시간이 긴 탓도 있다
약점을 채워주는데는 앞서 설명한 노아 모티브가 가장 좋다. 딜은 모티브보다 약간 처지지만 상배의 가치는 두 말할 필요가 없다.
요약
◇ 1스로 강화된 차지 스매시와 버스터 스핀으로 인한 뛰어난 수급(모티브 착용시 극대화)
◇ 2스의 긴 스킬 지속시간과 스킬 효과 중 이속증가 효과를 이용한 빠른 맵 돌파속도(모티브 착용시 극대화)
◇ 3중 배리어, 대미지 반감과 원거리에서의 공격, 높은 흡혈 계수로 인한 높은 안정성
◆ 상태이상, 특히 봉인에 취약함(노아 모티브 착용시 완전 해소, 자기 모티브 착용시 일부 해소)
◆ 속성공격 불가(모티브 착용시 해소 : 모티브에 염속 30이 달려나와 버스터 스핀만 써도 어느 정도 때우는 게 가능하다)
◆ 시도때도 없이 괴성을 지르는 무기(...)
◈ 메인 딜 소스인 2스가 투사체형 분산 딜 형태라 일대일 딜량은 높지만 다수 상대로는 분산되어 약해진다
2.16.2 파르팔라
| 파르팔라 | 직업 | 아쳐 | 타입 | 테크니컬 | ||
| 출현시기 | 2016.7.11~2016.07.28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 | - | - | - | - | 9 |
| Lv 100 | 363 | 161 | 245 | 118 | 141 | 11 |
| 한계돌파 | 435 | 181 | 281 | 142 | 161 | |
| 리더스킬 | 파티의 소모 SP 감소 | |||
| 오토스킬 | 대미지 발생 2회마다 SP 2회복 | HP 10%이상시 즉사 회피 | HP 50%이상시 이동속도100%, 공격력과 공격속도 30% 상승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루체 그라나타 | 32 |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수면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 효과> ㆍHP자동회복 (60초) ㆍ은신 (60초/5회 공격까지) ㆍ스킬 대미지 UP (60초/50%/3회) ㆍ차지 시간 단축 (60초/50%) ㆍ차지샷 강화 (60초) ※ 강화 후의 차지샷은 크리티컬 대미지를 준다. | ||
| 키아로 더 루나 | 45 | 적에게 수속성 크리티컬 대미지를 준다, 또한 근접한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할 수 있는 필드를 생성한다, 이후 아래의 효과를 자신에게 부여한다.ㆍ공격력 상승 (30초/50%) ㆍ공격속도 상승 (30초/50%)ㆍ자동반격 (30초/2회)ㆍ상태이상 회복 (아군)ㆍ심포니 파워 (15초)ㆍ주위에 적을 추적하는 유도탄 (슬로우 효과 부여) | ||
CV:미즈키 나나
"당신에게, 밝아지지 않는 밤을."
100억 트라이 달러의 디바 → 어둠까지도 혼미하는 밤의 나비
아처 상위권 사실 아처가 아니라 스나이퍼지만
교체 대상은 16차 포스타 아처 라쿠아.
1스를 사용시 액강, 은신, 차지속도 상승, 도트힐이 걸리고 차지샷이 강화된다. 팔파라의 차지샷은 확정 크리티컬이라는 특징이 있고 대미지도 강력해 13성에서도 상성몹인 귀무사 d정도는 차지샷 2번이면 죽을 정도로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2스는 여러가지 버프와 확정 크리티컬에 의해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게 가능하고 수속이 추격탄을 포함하면 25000이나 되기에 관통계임에도 쿠자타와 백색 만티코어를 잘 잡는 편이다. 다만 2스가 오랫동안 근접해서 대미지를 주는 형식이기 때문에 대인져러스 어택에는 주의해야 한다.
차지샷과 2스가 전부 확정 크리티컬인데다 심포니, 공격력 상승, 액강을 통해 공격 배율이 상당히 높아진다. 풀타운에 무기, 악세를 맞추고 비비기시 100만딜을 띄우는것도 가능할 정도다. 13성 아마데우스든 메르헨이든 관통계는 상성몹이 하나씩은 있는데도 아마데우스 1분대 메르헨 2분대가 나왔고 두개의 최고기록의 합계는 13성에 최적화 되어 있는 파르메 보다도 빠를 정도로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한다.[125] 이동속도도 처음부터 +100%에 심포니가 걸리면 더 빨라져 자력으로 가장 빠른 캐릭터중 하나다. 방어적인 면도 카운터 2회, 은신, 도트힐, 즉방이 있어서 좋은편. 다만 상태이상 배리어가 없다는 점이 문제가 된다. 지원능력도 심포니와 상태이상 회복을 시켜주기 때문에 좋은편. 특히 심포니를 거는게 가능하면서 고위 멀티에서 활약하는 캐릭터는 아직은 활, 무투 비비와 이 캐릭 정도라 가치가 높다.
아쉬운 점은 수급능력이 별로 좋지 못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스킬들이 죄다 수속 특화고 관통계라 듀라한에겐 취약하다는 점. 심지어 모티브 무기 마저도 오토가 수속 100%다. 수속에 약한 적에게는 핵딜이 가능하지만 수속에 강한 적에겐 더욱 약해지는 셈. 대신인지 모티브 무기의 무기 스킬은 염속성이다. 그리고 모티브 무기엔 수급 능력을 보충해주는 오토가 있으니 모티브가 어울리는 캐릭터다.
일판의 경우 크로스세이버 강화 기념 캐릭터 중 파르팔라를 가장 높게 보고 있다. 3명중 유일하게 지원능력이 있다는 점 외에도 전투능력에서도 둘보다 우위로 보는데 헌헌 콜라보로 나왔던 페이탄의 교육 우산이 회심 대미지 증가가 있어서 대미지 뻥튀기가 되기 때문이다. 한판의 경우는 그 무기가 들어오지 않았고 오히려 크로스세이버에게 대미지 뻥튀기를 해주는 대만 콜라보 무기인 거문성이 있어서 전투능력에서 티나를 좀 더 높게 보는 경우가 많다.
개인 스토리는 네온섬 이후로 시작한다. 이미 네온섬에서 밝힐거 다 밝힌 사이지만 정식으로 자기 소개를 다시 가진 뒤 샤텐슈필의 나펠에 의해 어둠에게 팔려가는 아이들을 구출하려는 의지를 다진다. 이후로는 헬레나와 요리 레시피를 공유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고, 무기 손질도 꼼꼼히 하는 성실한 모습도 보여주어서 주인공 일행을 감탄하게 만든다. 이에 캐트라가 남자에게 되게 잘해줄 것 같은 타입이라고 놀린다(...).
그러나 그날 밤 잠자리에서 악몽을 꾸는데 (묘사를 보면 처음 꾸는 내용이 아닌듯하다) 바로 과거 자신의 파트너와 함께 했던 구출작전. (여기서 포스타 캐릭터인 린푸이 에게 나비를 사용하는 린법 을 가르쳐 준 인물이라는 의외의 관계가 드러난다) 파트너와 함께 어둠에게 팔려가려는 아이들을 구출하려 작전을 시작하지만, 파트너로부터 어째서인지 자신을 저격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결국엔 파트너를 저격하여 숨통을 끊게 된다. 한편 파르팔라가 악몽을 꾸고 있는 것을 본 주인공 일행은 룬의 빛을 이용하는데, 이 때 파르팔라는 꿈 속에서 바로 그 파트너의 영혼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파트너가 그런 지시를 내린건 작전 도중 잘못되어 어둠에 오염되었기 때문이였으며 스스로를 너무 자책하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파르팔라는 꿈에서 깨어난다.
이후 파르팔라는 파트너조차 지키지 못한 자신이 남을 지킨다는게 가당키나 할까 고민하지만, 티나가 파르팔라 덕에 자신이 새 삶을 얻은 것을 이야기하며 위로해주자 용기를 되찾고 각오를 다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여담으로 크로스 세이버 강화 기념 캐릭터이기 때문에 주인공은 엄연히 티나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파르팔라야말로 본 기획의 진주인공이라 할 수있다. 관련 이벤트인 네온섬 스토리만 해도 파르팔라가 사실상의 리더이며, 혼자서 scg만 3종류(레드 드레스, 화이트 드레스, 가죽 수트)에 출현 빈도도 가장 높다.
풀네임은 파르팔라 쿠오레. 커뮤니티에서는 자주 "팔파라"라고 불리는데, farfalla와 cuore는 이탈리아어로 각각 나비, 심장이란 뜻이기 때문에 "파르팔라"라고 불러야 한다. 특히 파르팔라는 스킬에서도 스토리 내에서도 나비를 다루고 린푸이에게 린법까지 가르쳤기 때문에...
참고로 2스킬 막타가 2,3번 들어가는건 나비판넬 버그로 판명났다. 나비의 히트가 막타판정이 되면서 딜이 뻥튀기되었던 것.
요약
◇ 높은 수속성과 확정 크리와 여러 버프로 인한 강력한 대미지
◇ 빠른 이동속도
◇ 높은 안정성
◇ 심포니와 상태이상 회복으로 인한 높은 지원능력
◆ 수급능력이 아쉬움(모티브 착용시 완화)[126]
◆ 2스킬의 판정 및 특징.[127]
2.16.3 티나
| 티나 | 직업 | 크로스 세이버 | 타입 | 대미지 딜러 | ||
| 출현시기 | 2016.7.11~2016.07.28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 | - | - | - | - | 9 |
| Lv 100 | 380 | 146 | 261 | 129 | 95 | 11 |
| 한계돌파 | 452 | 166 | 297 | 153 | 115 | |
| 리더스킬 | 파티의 이동속도 상승 | |||
| 오토스킬 | HP 50%이상시 이동속도 100%, 공격속도 30% | HP 10%이상시 즉사 회피 | 기본 공격 강화 중 공격, 방어, 회심100% 상승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희석난류 | 36 | 적에게 염, 수,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연소, 감전, 극도동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 효과> ㆍ부활 (60초/HP 50%로/1회) ㆍ오브형 원호 공격 (60초) ㆍ상태이상 배리어 (60초/10회) ㆍ아머 배리어 (60초/HP2000) | ||
| 천지개벽의 주먹 | 54 | 주위의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고 주먹을 떨어뜨려 반사되는 보석을 흩뿌린다. <부여 효과> ㆍ공격력 상승 (30초/50%) ㆍ기본 공격 강화 (30초) ㆍ카운터 엣지 강화 (30초) ㆍ어썰트 엣지 강화 (30초) ㆍ어썰트 체인 강화 (30초) ㆍ스킬 데미지 UP (30초/50%/3회) | ||
CV : 쿠기미야 리에
"갈게요. 싸울게요!"
100억 소녀 → 최강의 엄마와 아빠를 가진 소녀
현 크로스세이버 최강
교체 대상은 16차 포스타 크로스세이버 레라.
개인스토리를 보면 신혼여행을 떠난 부모님을 찾는 중이라는데, 스토리를 보면 어머니가 참으로 비범하다, 하늘도 날 수 있을 거라고 추정되며 블러드 스토리에선 섬을 박살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마무지하다.그런 어머니께 주먹으로 맞고 자랐다 그러니 1스가 방어특화지.. 이런 어머니의 딸인 만큼 그녀 자신도 뛰어난 검술을 자랑하는데, 사실 주먹을 더 잘 사용한다고 한다.다음 리메이크는 무투가 떡밥 그리고 의외로 중요한 떡밥이 나오는데 프레셔스 칠드런이라 불리는 일찍이 세상을 위해 싸운 영웅들의 조각이 깃든 자들이 떡밥이 나온다. 티나 또한 그런 프레셔스 칠드런 중 1명으로 추정되며, 현재 일판에 나온 2주년 기념으로 나온 영웅들이 이들 프레셔스 칠드런이 아닐까 하는 설이 나왔었지만 관련은 없었다. 가슴에 달린 자물쇠는 그런 티나의 힘을 봉인하기 위함이며, 한 번 폭주할 뻔 한 힘을 주인공기의 룬의 빛으로 잠재웠다. 이 때 모습을 보면 폭주하면 눈에 뵈는 게 없는 모양, 세계 모든 것을 다 부수려고 했다.
오토로 이속, 공격, 방어, 회심 100%강화가 되기 때문에 크로스세이버임에도 높은 스탯을 가지게 된다.
1스는 3속성 대미지를 주고 연소, 감전, 극도동결 상태를 만드는게 가능하고 주위에 3속성 오브, 상태이상 배리어, 아머 배리어, 부활 버프를 건다.
2스는 흡혈 공격이고 주변 다단히트 후 막타로 하늘에서 보석더미가 떨어지면서 타격을 입히고 사방으로 흩어져서 튕기며 때린다. 공격력 상승, 기본공격, 카운터 엣지, 어썰트 엣지, 어썰트 체인이 강화되고 액강이 걸리므로 1스킬이 안정성 방향에 치중되었다면 2스킬은 공격성 방향에 치중된 버프셋팅이다.
안정성은 상태이상 배리어, 아머 배리어, 즉방, 부활로 상당히 높고 수급 능력도 주위의 오브와 평타강화로 몬스터에 붙어만 있으면 sp가 마르지 않아 2스 난사가 가능하다. 맵 클리어 능력도 빠른 이동속도와 평타강화, 주위의 오브로 편하고 빠르다. 상성의 경우도 1스, 오브에 3속성이 다 있고 2스가 무속성이기 때문에 어떤 몬스터든 어떻게든 잡는게 가능하다는 점도 높게 평가 받는다.
좋은 버프와 오토는 다 가지고 있음에도 티나의 평가가 처음에 좋지 못했던 이유가 2스 때문이었다. 시전시간이 길며 차곰 메아와 같이 벽을 튕기는 투사체가 있기 때문. 다단히트 대미지는 크지않으며 막타에 공격이 치중되어있는데 사실상 겉만 번지르르한 긴 선딜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내려오는 공격의 한방딜은 그 기대치만큼 높지 않은 편이며 그 후 나오는 튕기는 판정의 보석은 차곰 메아와 마찬가지로 장소에 따라 딜을 넣을수있는 상황이 달라진다. 거문성이 아닌 이상 대미지 자체는 높게 평가받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2016 여름 캐릭터까지 나온 시점에서 깔티나의 DPS 자체는 높게 칭찬받긴 어렵다.
첫 등장시에는 상술한 이유때문에 VIP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약하다는 평을 받았다. 등장 당시 저주던전 미등장으로 어필할 수 있는 상황이 조성되지 않은 부분도 한몫했기도 했다. 그러나 등장 당시에는 DPS가 심하게 뒤쳐진다는 평은 다소 억울한 면이 있었다. 당연히 저주무기도 깔무기도 없는 시점이니 저주무기가 있었던 블러드와 파르팔라에겐 딜로 승부를 보기 불공정한 시점이었으니.. 뒤늦게 등장한 저주던전에서 상당한 안정성과 준수한 화력을 어필했다.
모티브는 무기스킬로 도트힐과 공속업을 걸어주고 적의 속성내성을 깍고 sp를 채워주는 상자가 생긴다. 오토로 hp50% 이상시 통상공격, 액션스킬강화 15%, 이속 4%마다 액션스킬강화 1%(최대 50%), 통상공격시 sp+1로 티나에게 없었던 버프인 도트힐, 공속업을 걸어주고 액강 40%정도(리더스킬 미적용시)가 걸려 부족했던 대미지를 보충해준다. 적의 속성내성을 깍는게 가능해져 이무기를 쓰면 티나가 잡기 어려웠던 백색 만티코어를 잡는데 걸리는 시간이 절반 이상 준다. 또한 모티브에 암흑이 있어 원래 티나가 가장 처리 하기 어려웠던 적 중 하나인 바포메트에게 암흑을 거의 확정으로 걸 수가 있게 되어 약점이 줄었다.
거기에 국내에서는 대만 쌍검무기인 거문성의 구성과 스킬이 딱 티나에겐 없는 크리티컬 대미지 관련이었고, 이 무기 자체가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수치가 먼치킨이기 때문에 엄청난 파급력을 불러일으켰다. 굳이 무기스킬을 쓰지않아도 깔맞 티나와 동일한 수준의 대미지가 나온다. 사실 그외에도 티나는 방어면과 수급면이 완벽에 가까워 왠만한 공격력 관련 무기는 다 좋은 편이다. 패널티 많은 저주 쌍검도 나름 잘 쓰는 편.
모티브는 이모저모 말이 많은데 티나와 무기의 기능만으론 이동속도 조건을 전부 충족하기도 어렵고 속성내성을 줄였다고 은색 만티코어를 순식간에 처리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차라리 타격계, 마법계 캐릭터에게 맡기는 편이 낫다. 물론 도트힐과 공속같이 괜찮은 옵션도 있으나 부족한 부분을 깔짝깔짝 보완하는것보단 장점을 더 극대화해주는 거문성이 진깔맞으로 평가받는다. 끝없이 까였던 DPS를 문제를 상당량 메꿔준다.
그 외 여담으로 용병으로 데려가면 다른 어떤 캐릭터보다도 뛰어난 활약을 한다. 항상 플레이어 약간 뒤에서 거리를 두고 따라오기만 하는 대부분의 용병과 달리 스피드가 빠르고 평타가 앞으로 뛰어드는 성질 덕에 플레이어와 거의 같은 위치까지 앞으로 나와 적과 근접하므로 스킬도 굉장히 자주 쓰고 그 후에는 몸 주위를 도는 보석 생성 덕에 적을 비벼서 마구 처치해준다. 속성도 가리지 않으니 어지간한 적은 스치기만 해도 사망. 아머배리어 덕에 잘 죽지 않는 점까지 더해 ai 용병으로는 그야말로 최강의 효율성.
요약
◇ 뛰어난 안정성.
◇ 오브 판넬과 대시에 의한 돌파능력.
◇ 넓고 빠른 강화평타.
◇ 빠른 이동속도
◇ 공격력 관련 무기와의 좋은 조합[128]
◆ 2스킬의 선, 후딜.[129]
2.17 Flower of Grace (드래곤 라이더 강화 기념)
일판 기준 8월 26일에 등장한 드래곤라이더 강화 기념 교체한정. 크로스세이버 때처럼 3명으로 등장하여 앞으로 등장할 직업관련 교체한정은 3인체제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3명 다 파르메 이후로 초기에 평이 안좋았다가 무기등장 때문에 주가가 순식간에 바뀌어버린 캐릭터들인데, 소울 오브 나이츠 때도 그렇고 최근 무기갖고 캐릭터 밸런스를 조율하는 움직임이 심한거같단 빈축을 받기도 한다. 일단 오토스킬 배율 괴물들이 따로없는게 100%라는 수치를 다이소 가격표 마냥 다닥다닥 달고나와서 무기빨을 못받을래야 못받을수 없는 형태이긴 했다. 그 외 여담으로 시온은 괜찮은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캐릭터 디자인이나 인게임이 그저 그런 포스타 급이라는 불만도.
여담으로 하베이는 첫 드래곤 라이더 교체 한정 캐릭터이며,[130] 저주 무기, 직업 강화, 교체 한정 캐릭터가 맞물려 나왔던 것처럼 저주 무기 급인 드래곤 라이더의 창을 주는 3차 랜덤 타워가 나왔다.
아무래도 좋지만 이번 교체 한정 멤버들은 설정상 '가족'이라는 설정이라 그런지 든 캐릭터들의 성씨가 '로스베르크'로 동일하다.
2.17.1 하베이
| 하베이 | 직업 | 드래곤 라이더 | 타입 | 데미지 딜러 | ||
| 출현시기 | 2016.09.05 ~ 2016.09.29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16 | |||||
| Lv 100 | 600 | 148 | 410 | 175 | 38 | 18 |
| 한계돌파 | 672 | 168 | 446 | 199 | 58 | 18 |
| 리더스킬 | 주는 데미지 상승(드래곤 라이더 소ㆍ데미지 딜러 타입 중 → 드래곤 라이더 중ㆍ데미지 딜러 타입 중상) | |||
| 오토스킬 | HP99 % 이하일 때 HP가 서서히 회복 | 충전시 액션 스킬 강화 + 100 % | 통상 공격 콤보 강화 중 공격 · 이동 속도 · 공격 속도 + 100 %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데트네이트 브레스 | 27 | 적을 관통하면서 폭발을 일으키는 브레스를 내뿜어 화염 속성 데미지를주고, 연소 상태시킬 수있다. <부여 효과> 방어력 UP (60 초 / 50 %) 충전 속도 UP (60 초 / 50 %) 상태 이상 배리어 (60 초 / 10 회) 아머 배리어 (60 초 / HP1500) 통상 공격 강화 (60 초) 차지 브레스 강화 (60 초) 드래곤 어설트 강화 (60 초) ※ 강화 후 차지 브레스는 염속성 데미지를 준다 | ||
| 엑시드 더 리미트 | 47 | 자신의 <개념>을 해방시켜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공격력 업(60초 / 50%) 스킬 대미지 업(60초 / 50% / 3회) | ||
CV : 나카타 조지
딜러(드래곤)CV : 나카무라 카오리
"「돌파」한다. 가자, 딜러! / <흥!>"
지정된 구역에 막강한 대미지를 퍼붓는 폭격기
현 드래곤라이더 최강.
최초의 직업강화 교체한정 메인이 남성 캐릭터라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반응이 제각각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교체한정 남캐는 대우가 나쁘니까 조만간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는 우려는 표하고있는 모양. 그리고 그 우려가 크게 확산되기 이전에 이런저런 하자가 터졌는데 일단 SD일러스트가 괴리감이 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얼굴만 둥둥 떠다니는것 같다는 둥 겟앰프드 SD같다는 평도 받고있다. 드래곤인 디라는 더 심각했는데 초기 드래곤인 라퓌셀과 카구츠치보다도 못한 종이접은듯한 질감과 모델링이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주었다. 얘기가 많았는지 뭐가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SD외형을 출시중에 손봐준 드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성능도 상당히 호불호갈리는 스타일로 2스킬이 딱 네모의 2스킬을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거기에서 속도는 비슷한데 막타범위가 좀 더 좁은편이라서 판정 좋다고말하기 차마 어렵고 답답하는 평가도 많이 받는 모양이다. 대미지도 시간에 비해 애매모호해서 당연하게도 전에 나온 포스타인 쿠라니와 비교되면서 계속 굴욕을 당해야만 했다. 그 후 전용무기 등장 후 파르팔라의 불법100만대미지를 상회하는 150만 대미지를 선보여서 이미지쇄신에 성공했다.
1스킬은 조작이 가능하고 연소, 염속성이 붙은 투사체 3개를 발사하며 방증, 차징속도 감소, 상베, 아머베리어, 평타 강화 등등 온갖 버프를 두르며 강화된 브레스를 뿜을 때 염속성 대미지를 추가로 준다. 그리고 연소의 확률이 매우 높은데 어느정도면 나이트메어에 출연하는 만티코어가 투사체 2개만으로도 연소상태에 걸린다.
하지만 말이 조작이지 투사체는 3개밖에 되지 않고 타겟을 지정해서 발사하는 것도 아니며, 시전시간도 조종할 틈도 없이 빠르며, 조종해봐야 벌어지는 간격이 너무 커서 되려 빗맞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왜인지 상자를 향해 투사체를 날려도 그냥 지나가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131]
2스킬은 주변에 대미지를 입히는 장판을 펼치는 동시에 딜러가 입에서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투사체를 발사한 다음, 하베이가 지정된 타겟을 내리꽂는다. 동시에 공격력 강화 50%와 액강 50% 3번이 부여되며, 차징을 하면 오토 2번덕분에 47의 마나에 비해 고배율로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주변에 장판을 펼쳐 몰려든 잡몹을 제거하고 보스에게 강력한 한타를 꽂는데에 반해 시전시간이 길어 데인저러스 어택에 취약할 줄 알았으나..... 만티코어, 귀무사, 호넷의 데인저러스 어택은 붙잡히지 않는다(!!).[132] 그러나 sok에 출현한 소서리 나이트, 헤비 나이트의 데인저러스 어택은 얄짤없이 들어오며, 스킬 시전 중 아머베리어가 깨지면 강제로 다운이 된다. 하지만 보통 맞기 전에 몹이 다 잡히므로 별로 문제는 되지 않는다.
모티브 무기는 독 lv 5, 화속성 대미지 15가 붙었고 무기 스킬에 회심 100%, 대미지 감소 50%, 통상 sp수급 +3, 오토로는 차지시 액강 50% 증가, 기본 강화수에 따라 공격이 10% 강화되며 hp 30%에서 즉방이 달려있다.
오토 1로인한 도트힐과 1스의 방어력 증가, 아머 베리어로 안그래도 죽기 힘든 하베이를 더욱 단단하게 해주며, 회심 100% 증가로 딜뻥은 덤이요, 1스의 방업 2스의 공업, 무기스킬의 회심 상승과 댐감 버프를 받으면 덤으로 공격력이 추가로 40%나 더 올라간다.
여담으로 Flower fo Grace 교체 캐릭터중 유일하게 전용 승리모션이 있다. 가장의 위엄
풀네임은 하베이 로스베르크. 비록 표시되지는 않지만 파트너이자 부인[133]인 딜러는 '딜러 로스베르크'임을 알 수 있다.
요약
◇ 전용무기 착용 시 무지막지한 공격력
◇ 높은 방어력 및 생존성
◇ 준수한 수급능력
◆ 스킬들의 불친절함.[134]
◆ 떨어지는 섬멸력.[135]
2.17.2 시온
| 시온 | 직업 | 검사 | 타입 | 스킬 | ||
| 출현시기 | 2016.09.05~2016.09.29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9 | |||||
| Lv 100 | 430 | 174 | 261 | 171 | 100 | 11 |
| 한계돌파 | 502 | 194 | 297 | 195 | 120 | 11 |
| 리더스킬 | 주는 대미지가(검사 중, 스킬 타입 중상) 업 | |||
| 오토스킬 | HP50 % 이상으로 이동 속도 + 100 % 공격 속도 + 30 % | 충전시 액션 스킬 강화 + 100 % | 충전 슬래시 강화 중 공격 · 회심 + 100 %, 데미지 -50 %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에페메랄 레이 | 26 | 적에게 참격을 날려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공격 속도 UP (60 초 / 50 %) 충전 속도 UP (60 초 / 50 %) 원호 공격 (60 초) 충전 슬래시 강화 (60 초) 카운터 슬래쉬 강화 (60 초) ※ 강화 후 충전 슬래시는 적을 감전 상태로 할 수있다. | ||
| 엔드 레조넌스 | 52 | 적을 연속으로 베어내 데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공격력 UP (30 초 / 50 %) 상태 이상 배리어 (30 초 / 10 회) 자동 반격 (30 초 / 2 회) ※ 2 번째 자동 반격 후 SP 소모량 감소 상태 (30 초 / 70 % / 1 회)된다. | ||
CV : 하야미 사오리
"당신의 마음을... 내게 울려줘."
검사 최강.
최강의 섬멸력과 탄탄한 기본성능을 바탕으로 맵을 돌파하는 캐릭터
스탠딩 일러스트, SD, 스킬 이펙트가 화려해 셋 중에선 비쥬얼적으로 가장 호평받는 캐릭터다. 하지만 우각일러는 스탠딩 일러에 비해 호불호가 갈린다.
개인스토리는 본판의 사건 종료 이후 '가족'의 일원이 되려는 시온의 공감기. 타인의 정신과 '동기화'가 가능한 시온이지만 오랜 세월동안 조종만 받으며 지내온 탓에 인간으로서의 감정이 메말라있는 시온은 레나, 하베이, 딜러와 함께 하기 위해 그들의 '마음'을 이해해보려 하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동기화'의 개념으로도 그것을 완벽히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주인공 일행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주인공 일행과 함께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리면서 조금씩 인간의 감정을 배워나간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날 자신은 이대로라면 가망이 없다고 판단해 모두에게 짐이 될 거라는 생각에 결국 모두를 위해 훌쩍 떠나버리려 하지만, 주인공은 그런 시온을 저지하고자 룬 빠와를 발휘하고 시온은 비로소 어느 정도 깨달음을 얻는다. 그리고 자초지종을 파악한 레나와 하베이, 딜러의 설득으로 시온은 다시 한 번 가족의 곁에 남기로 결심하면서 메데타시 메데타시.
1스킬은 여러 방향으로 참격을 날리는데, 사실 공격보다는 버프를 노리고 쓰는 스킬. 사용시 판넬이 생기고 공속과 차지속도가 증가하며, 차지 슬래시와 카운터 슬래시가 강화된다. 다만 판넬 때문인지 특이하게도 일반 평타만은 강화되지 않는데, 대신 강화된 차지 슬래시는 그 범위가 무지막지하게 증가하고 추적기능이 붙기 때문에 이것으로 잡몹 섬멸이 가능하다.
2스킬은 거대한 빛의 검을 소환해 적을 마구 베어낸다. 스킬 시전시간이 길지만 그만큼 대미지도 뽑히며, 시전중 이동이 가능한 조작 가능 스킬이다. 조작감이 상당히 좋아 섬멸에 큰 힘을 발휘하는 스킬. 또한 이 스킬과 함께 공업, 상배, 풀카운터 2회가 걸리는데, 시온은 자체 방어능력이 여기에 있는 상배와 카운터밖에 없어 잘 사용해야 한다. 카운터 모션은 그 자리에서 빠르게 주변을 한번 크게 베어내는 것이며, 2번 모두 소모한 이후에는 소모SP 감소 70% 버프가 걸린다. 이 버프를 사용할시 2스의 소모량은 겨우 17 정도. 무려 2스 난사가 가능한 진정한 스킬 타입 모티브 무기까지 착용할 시, 1스는 버프만 걸고 2스와 카운터만으로 수급도 없이 던전을 돌 수 있다. 다만 카운터가 모두 풀린 상태에서 시온은 완벽하게 피해에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우물쭈물하다 죽지 말도록 하자. 가령 차지하다가 공격에 맞는다거나
성능은 등장당시 공격적인 면에서 가장 어필을 잘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전용 무기가 나오기 전인 저주무기 착용시에도 아마데우스를 0분대에 진입이 가능했다. 조종이 가능한 2스킬은 리치가 짧은 편이나 좌우 범위가 넓은 편이며 시전시간이 길어서 구리다는 평을 듣기도 하지만 그에 상응하는 대미지수치가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악평받을만한 사항은 아닐것으로 보인다. 판넬이 있어 수급도 용이하며, 카운터 슬래시와 차지 슬래시 강화 등 다양한 기본공격기를 보유하고있고, 풀카운터 및 상태이상 배리어도 갖고있어서 수비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 캐릭터는 최근 메타에 드물게도 스스로에게 힐을 해줄 수 있는 수단이 없다. 이거 하나 때문에 사실상 모든 이미지를 다 깎아먹었고, 저주무기 들기도 상당히 꺼려져 전용 무기가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나온 전용 무기는 그 기대에 제대로 부응해 주었다. 무기스킬로는 방어력 50%, 회심대미지 50%와 도트힐을 60초간 걸어주며, 오토로는 그 사기적인 HP비례 액강 최대 50%,[136] HP 90% 이상 유지로 공방회 15%, 적 3명 격파당 SP 10% 회복이 붙어있다. 도트힐의 경우, 사실 카운터가 뚫린 시점에서 죽을 때가 더 많지만 무기스킬 치고 배수가 높은 편이기도 하지만 시온의 공격력과 액강량이 하도 많은 덕분에 모든 버프와 오토를 걸고 차지로 발동시키면 도트힐량이 세자릿수가 된다. 시온의 방어능력을 보완해주고[137] 화력을 극대화시키며 SP 격파힐로 섬멸의 편의성까지 올려주는 최고의 검. 덕분에 저주무기 공격력에 근접했던 춘향 후라이팬을 상회하는 초사기 명검으로 자리잡았다. 딘과 여름 레이븐도 같이 신난건 덤.[138] 다만 오토에 즉방이 달려있지 않다는 것이 아쉬운 점. 만약 즉방이 있었으면 무기스킬의 높은 도트힐량과의 시너지로 카운터가 뚫렸을 때의 마지막 보험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덕분에 검사 탑 자리는 차지했지만, 쥬다 때문에 참격계 최강인지는 논란이 있다. 현재 쥬다는 순간 대미지만큼은 최강으로, 대미지는 높지만 스킬 시전시간이 긴 시온과 완벽히 대비되기 때문. 대신 수급력, 사용감과 조작가능이라는 점은 시온이 우위로, 모티브 무기의 등장으로 화력이 극대화된 현재는 대미지도 쥬다 이하라는 말은 완전히 없어졌다. 성능을 평가하자면 이번 교체한정에서 하베이가 극딜, 레나가 서포팅이라면 시온은 섬멸 위주로 된 캐릭터. 다만 전체적인 성능 자체는 셋중 가장 아래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얘가 약한건 절대 아니다. 나머지 둘이 지나치게 사기인거지
여담이지만, 이름이 '시온' 인데다가 단발이고 옷 상태가 꽤나 방어력이 높은데다가 검사이고 누군가에게 조종받고 있다는 점에서 SNK의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시키와 비슷한 구석이 많다.
풀네임은 시온 로스베르크.
요약
◇ 활용성이 뛰어나고 난사 가능한 조작스킬로 준수한 섬멸력.
◇ 판넬로 인한 수급력. [139]
◇ 카운터. 차지 슬래쉬의 넓은 범위 및 대미지.
◇ 상태이상 배리어와 풀카운터 등의 방어성능.
◆ 무기에만 의존해야하는 회복기능.
◆ 무기 선택의 제한[140]
◆ 스킬의 긴 시전시간.[141]
◆ 카운터 외에 방어성능 전무. [142]
2.17.3 레나
| 레나 | 직업 | 랜서 | 타입 | 서포트 | ||
| 출현시기 | 2016.09.05~2016.09.29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9 | |||||
| Lv 100 | 560 | 160 | 325 | 218 | 70 | 11 |
| 한계돌파 | 681 | 180 | 361 | 242 | 90 | 11 |
| 리더스킬 | 주는 대미지가(랜서 중/서포트 타입 중상)상승 | |||
| 오토스킬 | 이동 속도 +50% 공격 속도 +30 % | HP50 % 이상으로 일반 공격 / 액션 스킬의 데미지 +100 % | HP50 % 이상으로 공격, 방어, 회심 100 % 향상 | |
| 액션스킬 | 소모 sp | 설명 | ||
| 소녀의 정원 | 32 | 적에게 번개 속성 데미지를주고 공격력을 50 % 감소시킬 수있다. <아군에게 부여되는 효과> 공격력 UP (45 초 / 75%) 이동 속도 UP (45초 / 50 %) 자동 회복(45초) <부여 효과> 은혜의 꽃 (45초) ※ 은혜의 꽃의 공격은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 은혜의 꽃은 넘어지면 사라진다. | ||
| 순수한 봉오리 | 58 |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 효과> 상태 이상 회복 자동 부활 (45 초 / 퀘스트 중 한번) 은혜의 꽃 (45초) ※ 은혜의 꽃의 공격은 물 속성, 크리티컬 대미지를 준다. ※ 은혜의 꽃은 넘어지면 사라진다. | ||
CV:모리나가 치토세
"아빠~, 정말 좋아!"
랜서 최강.
극강의 서포터능력과 최강의 판넬대미지를 보유한 캐릭터.
랜서에게 판넬을 준 결과
소녀 캐릭터로써 공개 전에 실루엣 때문에 전통의 드레스의 저주를 받지 않겠냐는 우려를 받았다. 다행히(?) 드레스는 아니였지만. 애초에 드레스의 저주는 원본 있는 캐릭터가 드레스 버전으로 리메이크 될때나 해당되는거라...
비쥬얼은 크게 이상한 점도 없긴 하지만 특출나보이거나 개성있어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밋밋하다, 교체한정 캐릭터가 아니라 포스타 캐릭터 같다는 평을 받았다. 얼마전의 티나와 비교해보면 의상이 화려하거나 이렇다할 특징이 있지도 않고, 특이한 배색이나 장신구도 없어 시골꼬마같은 인상을 남긴 듯. 모리나가 치토세의 목소리 연기도 호불호가 아주 많이 갈린다. 어린 아이를 연기한다고 과하게 하이톤에 앵앵거리는 소리에 거부감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은 듯.
특이하게도 무기가 나오고나서 개성이 생긴 케이스인데 무기가 나오기 전에는 아무도 레나의 뒤에 박혀있는 용도를 알수없는 저 거대한 물건이 무기라고 생각하지 못했었다. 그리고 나온 무기의 룩은... 덕분에 무기가 나온 후 "괴력녀", "사이코패스"같은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생겼다(...)
개인스토리는 흔히 말하는 천진난만한 꼬마애의 이야기. 하베이와 딜러, 시온이 자리를 비우면서 레나를 주인공 일행에게 맡기는데, 처음엔 캐트라와 즐겁게 어울리고, 비행섬을 구경다니고, 그림을 그리는 등 즐겁게 보내지만, 점차 가족들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지자 그리움에 외로워하기 시작한다. 결국 주인공이 룬 빠와로 달래주어서 겨우 진정되는데, 타이밍 좋게 가족들이 다시 돌아오고 감동의 재회를 한다.
1스킬이 뇌속, 2스킬이 화속, 판넬이 수속이라서 총 3속성을 각자 다룰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유리한 속성공격을 할 수 있다. 또한 아군 전체에게 75%에 달하는 공업효과와 도트힐로 지원능력도 톡톡히 어필받았다. 판넬인 은혜의 꽃은 가드 상태만 켜놓고도 아몬드 피크 판넬의 초상위호환의 범위와 미친듯한 속도로 수급과 동시에 딜을 우겨넣어준다. 전용무기 착용 전에는 저주무기 때문에 내구성 면에서 비평을 받았지만 전용무기 착용 후 방어능력과 공격능력 전부 날아올랐고, 앱미디어에서는 9월 1주 랭킹에 신기 여스미를 제치고 1위로 등판시켜놨다. 관통계 최초의 메르헨 55초 기록 및 메르헨을 2스킬 사용을 봉인하고 1스킬과 무기스킬, 판넬만으로 3분대 클리어를 한 각종 정신나간 기행을 보여주어서 주가가 치솟는 중.[143]
하지만 판넬딜은 어디까지나 보조수단으로 판넬딜만으로 던전을 클리어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위 기록만 보더라도 스킬을 섞어써주는 것이 4배 이상 클리어 타임이 빠르다. 뇌사플의 관점에선 좋아보여도 전체 누적딜에 기여하는 바는 스킬딜이 판넬딜보다 훨씬 더 높다. 다른 캐릭터처럼 스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전용무기가 나오기까지는 저주창 외의 다른 무기착용을 추천한다. 레나는 은혜의 꽃의 대미지와 수급력이 막강한 덕에 가드를 켜고서 독보적으로 안정적인 전투를 취할 수 있는 스타일인데, 스킬 대미지를 올리기위해 그런 이점을 내다버린다는건 생각보다 손해가 크다. 가드가 박살나는 순간 HP 피해량도 막심하고 판넬도 사라져서 위험한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되도록이면 저스트가드를 능숙하게 다루기때문에 문제없을 유저를 제외하곤 어떤 무기든 좋으니 다른무기 착용을 추천한다.그렇다고 나무 창이나 1성, 2성, 3성 무기같은거나 끼워주면 안된다...
요약
◇ 전 캐릭터 최강의 판넬 대미지
◇ 3속성을 전부 다룰 수 있는 딜러.
◇ 우수한 버프 서포터.
◇ 편리한 전투.
◆ 상태이상 배리어의 부재.[144]
◆ 애매한 스킬.[145][146]
2.18 세츠나와 토와의 행방불명(무투가 재상향 기념)
무투가 2차 강화와 함께 출시된 '세츠나와 토와의 행방불명'[147]의 두 교체한정 캐릭으로서 무투가인 세츠나와 아처인 토와로 신령이란 이름의 식신을 다루는 컨셉이다. 근데 그보다 놀라운 건 일본에서 나온지 이틀만에 번역하고 로컬라이징해서 한판에 들여온 것으로, 쇼콜라의 4일 기록을 깨고 가장 빨리 한국에 출시된 교체한정 캐릭이 됐다.[148]
다만 시기가 2주년 시기와 겹칠 뿐더러 오히려 2주년 기념 캐릭이 뒤로 밀리지 모른다는 소식에 불평인 유저들도 많이 있다. 특히 한국 2주년 실루엣 공개하고 나온 지라 쥬얼관리가 다소 힘들어졌다.
여담으로 캐릭터 뽑기를 하면 보통은 걸치고 있는 망토가 벗겨질때까지 누군지 모르는데, 얘내 둘의 경우는 신령이 변한 모습인 작은 새는 가려져있지 않아서 바로 알 수 있다. - 즉, 망토 옆에 새가 붙어서 같이 낙하한다(...) (단일 뽑기에만 해당. 10+1연속 뽑기에선 마찬가지로 알 수 없다.)
그외 코로플이 둘의 사이(?)를 공식에서 작정하고 밀어주는 것인가 하는 의혹이 있다. ('카스x플로' 같은 커플링이 흥했던 탓인지 이젠 대놓고 노린 듯한 느낌? 선배의 장점(?)을 본받는 훌륭한 후배들)
- 본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토와가 "찰나(세츠나)의 때에!"라고 외치고 연이어 세츠나가 "영원(토와)의 규칙을!"이라고 외쳐서 각각 서로의 이름을 언령으로 쓰고 있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 세츠나의 신령인 천후는 컬러링이 매화[149]에 가깝고, 토와의 신령인 귀인은 컬러링이나 울음소리가 까치[150] 그 자체이다. 즉, 각자의 모티브 무기 이름이 서로의 신령의 특성과 교차된다.
- 각자의 타운 스토리에서도 서로의 관계가 각별하게 묘사되기도 한다. 거의 서로가 서로를 심하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 (무녀면서도 귀신을 무서워하는 세츠나와 인간이면서도 인간을 무서워하는 토와)
이 정도면 의혹이 생기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이제 수 많은 동인들의 활동을 기대해 보자
2.18.1 세츠나
| 세츠나 | 직업 | 무투가 | 타입 | 대미지 딜러 | ||
| 출현시기 | 2016.10.14 - 2016. 10. 31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 | - | - | - | - | 9 |
| Lv 100 | 527 | 145 | 254 | 153 | 169 | 11 |
| 한계돌파 | 599 | 165 | 290 | 177 | 189 | 11 |
| 리더스킬 | 대미지 딜러 타입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 상승(중) > 대미지 딜러 타입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 상승(중상) | |||
| 오토스킬 | HP 10% 이상일 때 즉사회피 | 콤보차지 액강 + 200% | 수호결계 <양> 전개 시 공격, 방어, 회심 + 100% | |
| - | 소모 sp | 설명 | ||
| 무녀 펀치 난무 | 34 |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암흑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부여 효과> 부적형 엄호 공격(60초) 수호 결계 <양>(60초) 일반 공격 콤보 강화(60초) 차지 너클 강화(60초) 롤링 어택 강화(60초) ※ 수호 결계 <양>(공격력 + 공격속도 50% 상승 / 이동속도 100% 상승) ※ 부적형 엄호 공격은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강화 후의 차지 너클은 속성 내성을 감소 시킬 때가 있다.(효과치 100) | ||
| 신령술법 / 천후현현 | 54 | 신령 <천후>를 소환하여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신령은 세츠나를 도와 공격과 회복 등을 행한다. <부여 효과> 소환(60초) 스킬 대미지 상승(60초/50%/3회) 상태 이상 배리어(60초/5회/HP 최대 시에 한함.) ※ 신령 <천후>는 세츠나가 받은 데미지의 일부를 대신 받는다. | ||
CV: 사이토 치와
"나는 세츠나! 쿠죠 섬에서 무녀를 하고 있어-!"
진무의 무녀 → 화합의 영을 섬기는 자
현 무투가 원탑.
안정성으론 현재 모든 캐릭 중 가장 뛰어난 범용성을 자랑하는 캐릭.
무투가 강화 기념 무투가답게, 기존 무투가의 단점들을 사실상 상쇄한 캐릭.
쿠죠 섬에 있는 아라야 가문 옷집 출신 여자아이면서 정화의 궁 출신으로 카스미와 코린의 후배로서 신령인 천후를 다루는 무녀지만 기존 무녀와는 달리 개량 기모노에 일러스트로 보면 핸드백을 한 모습을 보면 나름 패션에 관심이 많은 그 나이 또래 여자애 다운 모습을 보인다.
개인 스토리를 보면 이벤트에 이어서 이번에도 또 토와를 찾는 이야기지만, 정작 세츠나, 아니 성우의 역량을 깨닫게 하는 스토리로서 낮에도 어두운 돌아오지 못하는 숲으로 갔다는 토와를 찾기 위해 숲으로 들어가나 그곳에서 온갖 것에 겁먹는 모습과 겁 안 먹은 척 덜덜 떨며 말하는 모습을 보면귀엽다 무녀라기 보다 진짜 여자애 같다.아니 여자애가 귀신이 무섭다고 펀치부터 시작해서 백블로까지 날리나... 백블로가 아니야 무녀 백블로라고!
1스는 조종이 가능한, 돌격형 기술이다. 대미지는 그다지 크지 않으나, 판넬과 버프로 기본 성능이 대폭 상향하게 된다. 판넬은 엄호형 계열이며, 2개가 세츠나 주면을 맴 돌면서, 판넬에 닿는 적들에게 대미지와 2000의 수속성 대미지를 준다. 무속성 + 수속성 대미지를 동시에 주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나 대미지를 박을 수 있으며, 무투가의 특성상 적에 바짝 붙어 공격하기 때문에, 이것이 주는 대미지 기여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막강 공격력 + 공속 버프에다가, 오토 스킬의 시너지까지 합해서, 1스만 해도 아주 무서운 캐릭터가 된다. 평타로 치는 속도가 크로스 세이버 캐릭터 못지 않게 아주 빨라진다.게다가 판넬 역시 평타취급이므로, 다른 무투가 캐릭터들에 비해 콤보챠지를 걸기가 월등히 쉽다. 스 킬 사용도중에 판넬타격으로도 콤보챠지가 쌓인다. 그 외 콤보강화로 차곰 마르나 무투 샬롯, 신기해방 여름카스미처럼 기본기에 충격파가 생겨 사정거리가 늘어나는데 저들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충격파의 리치가 길다. 차지어택 강화는 세츠나가 땅을 내리치면 앞쪽 지면에 넓은 문장같은 것이 깔리는데 일반 차지어택보다야 범위도 넓고 성능이 좋지만 전진거리도 없고 단타라 거의 쓸 일이 없다. 반면 롤링어택의 경우는 차지어택과 동일한 문장이 두번 깔리기에 적에게 뛰어들며 넓은 범위를 타격하므로 활용도가 높고 쓸만하다. 단, 강화된 챠지어택은 '속성 내성 저하'를 걸어서 부적의 효율을 올려 상성을 극복하거나 파티원의 속성공격을 보조하는 등도 가능하니 체력이 높고 속성 내성 저하가 통하는 보스 상대라면 틈틈이 써주는 것도 좋을 듯. (하지만 그냥 식신에게 공격시키면 되는 세츠나의 특성상 계륵 같기도 하다.)
2스도 조종이 가능하며, 움직이면서 적을 자동 타게팅 하여 부적을 탄막처럼 쏘고 마지막에 폭발시키는 기술이다. 다만 조종시의 스피드가 그리 빠르지 않고 시전이 금방 끝나기에 2스의 조종으로 넓은 범위를 섬멸하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다. 스킬 대미지는 준수한 편이지만, 이 스킬의 장점은 단연 소환수를 소환하는 것이다. 이 소환수는, 세츠나가 넘어지거나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자체 버프로는 스킬 대미지 상승과 상태이상 배리어 (HP 최대일 때만) 가 제공 된다.
소환수 자체의 대미지는, 세츠나를 보조한다는 성격이 강해, 토와의 소환수만큼 딜은 좋지 않다. 다만, 여전히 기본 평타가 몇 만은 아득히 뛰어 넘기 때문에, 상당히 강한건 동일하다. 공격 패턴은 두 개로, 기본 원거리 공격, 그리고 레나 1스와 비슷한, 추격형 빔 공격이다. 보조 기술로는, 큐어힐이 있다. 세츠나의 체력이 닳거나 상태이상에 걸리면 자동으로 소환수가 치료를 해주는 편리한 기술. 이 큐어힐의 발동조건은 세츠나의 체력이 일정이하로 떨어졌을때 , 세츠나가 상태이상에 걸렸을때 , 세츠나가 1스킬을 사용했을 때 이다. 결국 1스킬이 큐어힐인 셈이다. 이 힐의 효과는 세츠나 본인한정이 아닌 식신회복 + 파티원 전체힐링 + 파티상태이상 해제이다. 토와는 힐도 본인한정에 상태이상 극복수단도 없는데 너무하다..
소환수의 공격 방식 둘 다 대미지가 상당하고, 둘 다 원거리 기반이라, 세츠나가 공격 하기 힘든 원거리 적들을 대신 잡아 줄 수 있다. 토와의 소환수 처럼, 세츠나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자동으로 세츠나의 곁으로 소환된다. 이미 본캐가 1스와 오토 스킬의 합작으로 인해서 방어력이 매우 높은데, 신령이 속성이건 그냥이건 들어오는 대미지의 99%를 대신 맞아주기 때문에, 다른 캐들은 배리어 없으면 한대면 사망확정인 공격들도, 맨몸으로 그냥 맞아도 10 대미지 이하가 들어오는 아스트랄한 광경도 목격 가능하다.
토와도 마찬가지로 2스 발동 시, 토와가 받는 피격 대미지가 아주 낮으나, 세츠나는 근접 클래스 인것을 생각하면, 이런 방어 성능의 상대적 가치의 차이는 엄청나다. 거기에 만약 천후가 사라져도 다시 2스를 쓰면 천후가 나오며, 무투가에 평타강화가 붙어서 SP수급이 쉽기 때문에 소환수가 죽으면 금방금방 소환수를 꺼낼 수 있다.
현재까지 부각될만한 단점은 없다. 공격력도 준수하게 높으면서 불사에 가까운 방어능력을 갖고 있으며, SP는 충분하다 못해 넘치고, 소환수의 무상성딜로 역상성도 쉽게 극복한다. 다만 넓은 범위를 순간적으로 싹 정리하는 식의 섬멸력은 기대하기 힘든데 1스는 애초에 섬멸력이 없고 2스는 느린 이속과 의외로 짧은 투척거리 때문에 비교적 중거리 집중딜 형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 [151] 그 외 이동속도도 상당히 빠르며 스킬 사용감이 불편한 점도 크게 신경쓸 정도는 아니다. [152] 이렇게 되다 보니, 이 캐릭터는 이미 몇몇 일본 캐릭터 랭킹 사이트에서 손쉽게 상위권 랭킹에 들었고, 오랫동안 있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나온 깔맞은, 아니나 다를까 요새 추세에 맞게 괴랄한 성능으로 출시됐다. 남은 체력 비례 액강 50%, 체력 100%시 공속, 이속 50% 증가, 콤보차지 필요 횟수 3회 감소로 오토만 봐도 성능이 괴랄한데, 거기에 무기스킬에는 공증 50%, 회심대미지 50%를 넣었고 거기에 2스 상태이상 배리어처럼, 풀 체력일 시 1회 SP베리어가 생성된다. 역대 모든 무투 장갑 중에서 역대급이라 할 수 있으며, 특히 세츠나한테 부족한 모든 것을 보완한 무기라고 볼 수 있다. 크리티컬이 뜨지 않을 때의 대미지는 비슷하나, 크리티컬이 뜰 때의 대미지는 저주권을 압살하는 수준. 또한 그 외에 붙는 부가효과들의 효과로 DPS역시 확연히 끌어올릴 수 있다. 악세서리로는, 이번 이벤트인 세츠나와 토와의 행방불명에서 모은 룬으로 교환 할 수 있는 운을 트이게 하는 부적(무투가 공증 20% SP소모 감소 5%, 암흑상태이상 적에게 대미지 20%증가)이 좋다, 현재 소울 보드는 목성너구리 보드를 추천, 식신에 의한 힐을 제외한 자힐이 없는 세츠나한테 뛰어난 범용성을 가진다.
여담으로, 이번 교체 한정들도 블랙홀이 아니라서, 코로플의 최근 행보에 신기해 하는 유저들도 있는 편 (...) 단 퀄리티는 기대하지 말자, 사실 탐정 이벤트로 나온 츠키미가 그쪽 퀄은 더 좋다.
풀네임은 '세츠나 아라야'. 이름인 '세츠나'는 '찰나'라는 뜻. 성인 '아라야'는 인간의 가장 깊은 심층인 '제8식'에 해당하는 불교용어 '아뢰야식(阿賴耶識)'에서 가져온 것이 확실해 보인다. 불교용어인만큼 내용이 어려운데(...) 요약하자면 '예측불가능한 무한의 가능성'이라고... (아뢰야식 시스템 문서를 읽어보자. 뜬금없는 건담 관련 링크에 놀라진 말자 이름부터 세츠나이긴 하지만)
그리고 등장한 무기 이름이 '아마라'. - '제8식 아뢰야식' 다음에 있다고 하는 '제9식 아마라식(阿摩羅識)'이 무기이름에 붙었다. 역시 불교용어인 만큼 내용이 어려운데(...) 요약하자면 '아뢰야식을 단련하여 순수하고 청정한 상태에 이른 것 = 신의 경지' 말 그대로 세츠나를 신의 경지까지 끌어 올리는 깔맞무기
결국 하고프에 마법소녀 5인방의 목소리가 모두 모였다. 어떤 축생까지
요약
◇ 오토 스킬, 1스, 2스의 시너지로 인한 아스트랄한 본체 방어력과 공격력
◇ 매우 강력한 소환수의 무상성 대미지
◇ 즉사 회피에 판넬, 뛰어난 버프들
◇ 막강한 공격력과 호쾌한 전투 속도의 시너지
2.18.2 토와
| 토와 | 직업 | 아쳐 | 타입 | 밸런스 | ||
| 출현시기 | 2016.10.14 - | |||||
| H P | S P | 공격 | 방어 | 회심 | 코스트 | |
| Lv 1 | - | - | - | - | - | 9 |
| Lv 100 | - | - | - | - | - | 11 |
| 한계돌파 | 422 | 173 | 268 | 138 | 154 | 11 |
| 리더스킬 | 밸런스 타입의 강화 스킬 시간 연장(중) > 밸런스 타입의 강화 스킬 시간 연장(중상) | |||
| 오토스킬 | 동결 / 암흑 / 슬로우 / 저주 무효 | HP 70% 이상일 때 회심 / 이속 + 100% | 수호결계 <음> 전개 시 피격 대미지 -50%, 액션 스킬 강화 +100% | |
| - | 소모 sp | 설명 | ||
| 충천극성부 | 37 |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 동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또한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부여 효과> 수호 결계 <음>(60초) 일반 공격 강화(60초) 차지 샷 강화(60초) ※ 수호 결계 <음>(공격력 / 공격 속도 / 차지 속도 50% 상승> ※강화 후의 일반 공격은 적을 슬로우 상태로 만들 때가 있다. ※ 강화 후의 차지 샷은 적의 공격력을 50% 감소시킬 때가 있다. | ||
| 신령술법 / 귀인현현 | 57 | 신령 <귀인>을 소환하여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신령은 토와를 도와 공격을 행한다. <부여 효과>소환(60초) 공격력 상승(60초/50%) ※ 신령 <귀인>은 토와가 받은 데미지의 일부를 대신 받는다. | ||
CV: 누마쿠라 마나미
토와라고 합니다. 정화의 궁에서 무녀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제단의 무녀 → 거친 영을 섬기는 자
세츠나랑 다르게 애매한 캐릭터로 나왔다. 전 분리한정인 프랑이 너무 쌔게 나온 것도 있지만, 딜량이 요즘 캐릭터보다 낮다.
오토스킬로는 동결, 암흑, 슬로우, 저주 무효를 들고 나왔는데, 정작 스킬 봉인과 점착은 막아 주질 못한다. 3오토는 1스킬을 쓰면 피격 대미지를 50% 감소시키고 액션스킬을 100% 상승시킨다.
1스는 부적으로 공격한 후 회복과 평타, 챠지 샷을 강화한다. 평타와 챠지 샷은 벽을 관통하며 평타는 화살이 부채꼴로 3개씩 나가고 슬로우를 건다. 챠지 샷은 구체를 하나 발사하는데 유도기능이 있으며 몹에 닿으면 공격력을 50% 감소시키고 튕겨다니며 여러 적을 공격한다. 그리고 수호 결계 <음> 상태에 걸리는데, 공력, 공속, 챠지 속도를 50% 상승시키는 데다가, 3오토랑 병행해서 피격 대미지를 50% 감소시키고, 액션스킬을 100% 올려준다. 대미지는 별거 없으므로 사실 상 잡몹처리나 버프용이다. 1스의 버프 상태에서 일반샷도 빠르고 편하지만 차지샷을 순식간에 모아 남발할 수 있으므로 유도구체를 평타마냥 마구 날려대어 맵을 정리하는 것도 가능.
2스는 귀인으로 공격 후 화살을 쏜다. 귀인은 몹의 어그로를 끌어주고 공격 시 토와의 sp를 채워준다. 파격적인 것은 토와가 받을 대미지를 귀인이 받는데, 안그래도 단단한 토와를 안죽게 만든다.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2스킬의 공격 판정들이 상성을 무시하고 공격한다. 토와의 메르헨 플레이 영상 몇개를 검색해서 보면 알겠지만 초 역상성몬스터인 은색 만티코어를 2스킬로 씹어드시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정확히는 2스가 발동되면 토와 본체는 부적 을 회전시키다가 투사체를 한 방 쏘고, 귀인은 토와 전방으로 순간이동해서 전진하며 연타를 날리 는데, 이 귀인의 공격이 소환체 무상성딜이다. 물론 소환체의 공격이기 때문에 SP도 회복된다.
여러모로 세츠나와 너무 비교가 되어 말이 나오고 있는 캐릭터. 일단 스킬의 범위나 딜, 스킬 시전시간이 세츠나보다 모두 뒤떨어지며 심지어 이전에 나온 분리한정 캐릭터들 중에서도 토와보다 판정이나 딜이 훨씬 앞서는 이들이 많다. 게다가 상태이상 배리어만 아니라 천후가 상태이상을 치료까지 해주는 세츠나와 달리 안습하게도 오토 슬롯 하나를 상태이상 방지에 허비했으며 그것마저도 일부 상태이상에만 해당. 한술 더떠서 식신의 성능마저도 세츠나의 식신이 공격력은 약간 떨어져도 힐과 큐어까지 해 주는데 반해 토와의 식신은 오직 두가지 공격 뿐이다. 외모마저도 세츠나 식신 쪽이 넘사벽으로 앞서는 결정타
이외에도 세츠나와 비교하면 식신의 행동 성향도 다른데 근접전을 하는 세츠나의 경우 식신이 대체로 세츠나 뒤쪽에 위치하려 하며 보조해 주는 느낌므로 행동하는 반면 원거리 캐릭터인 토와의 식신은 토와 앞에 나서서 먼저 적을 공격하고 토와는 그 뒤에서 보조해주는 느낌의 전투 양상이 된다.
깔맞의 경우는 예상했던 대로 오토 하나에 나머지 주요 상태이상인 스킬봉인무효 와 기절무효 두개가 달려서 나왔다. 나머지는 회심 대미지50% , 차지시 액션스킬 강화 30%. 무기스킬로는 60초 동안 회심 상승 50%, 액션 스킬 대미지 50% 5회 상승, 기본공격 대미지 50% 상승. 여러모로 토와를 회심 특화로 만들기 위한 깔맞으로 보인다. 물론 기존 아쳐가 써도 초고성능의 무기임에는 틀림없지만 기존의 사기급 아쳐들이 스킬 자체적으로 여러 버프를 거는 것 때문에 아무래도 토와 깔맞의 스킬 대미지 상승 등의 효과가 겹쳐서 효율이 떨어지는 면도 있기에 범용으로 쓸 경우 무조건 최고의 효율까지 내는 무기는 아니라고도 할 수 있다. 먼저 나오고서도 토와보다 고성능이라고 인정받고 있는 탐정 프랑의 경우만 해도 토와 깔을 끼워봤자 저주무기보다 딜이 안나오는 반면 토와는 저주활에 비해서도 큰 딜 상승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나마 깔무기로 남 좋은 일 해주는 건 면한, 제대로 깔맞답게 나온 셈이다. 그럼에도 무기마저도 세츠나의 깔맞과 비교가 됨으로서 상대적으로 세츠나에 비해 모든 면에서 박탈감을 느낀 토로가 나오고 있는 상황.
물론 모든 것은 상대적으로 토와보다 앞서는 캐릭터가 몇 있어서 그렇지 토와 자체는 랜서보다 더 단단한 탱킹력과 초고성능의 평타 그리고 상성을 극복하고 딜을 넣는게 가능한 등 초고성능 캐릭터임은 틀림없다. 단지 교체한정으로 딱 둘이 나온 상태에서 다른 한명과 너무 비교가 되고 심지어 분리한정이나 최근 일부 포스타보다도 밀리는 딜과 스킬범위가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 것 때문에 더욱 말이 많은 상황이다.[153] 그리고 이런 인식 때문에 토와를 거의 노딜 캐릭터로 취급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전혀 아니다. 교체한정이었기 때문에 딜적인 실망이 작용한거지 애초에 노딜 운운받는 캐릭터가 메르헨을 0분~1분대 초반을 심심치않게 기록한다는건...
하지만 역시 그렇게까지 좋은 편은 아니라는 느낌을 받는 유저가 많은 듯. 세츠나가 너무 사기적인 부분도 있지만 각 교체한정 성능이 적절히 분배된 크세 강화기념과 드라 강화기념 교체라인에 비해 토와는 세츠나보다 너무 안좋게 나왔다. 안정성이 높다고 상기되어있지만 그건 식신이 존재할 경우고, 식신이 없을 경우의 토와는 평범한 아쳐 그 자체라 한 대만 맞아도 바로 뻗는다. 특히 '즉사 방지'가 없기 때문에 식신이 없으면 굉장히 위험하다. (세츠나에 비해 토와는 앞서 말한대로 식신이 어그로를 끌고 토와가 뒤에서 공격해주는 스타일인데 어그로를 끄는 만큼 고위 멀티에선 HP가 정말 순식간에 소진되기 때문에 식신의 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줘야만 한다.) 게다가 깔맞은 딜을 상당히 올려주지만 추가되는 상태이상 면역에 점착이 없으며, 배리어 조차 달려있지 않다.[154] 따라서 식신관리에 굉장히 힘써야 하며 식신이 사라지면 다시 바로바로 소환이 가능하도록[155] SP관리도 해주어야 한다. (사실 이건 세츠나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자신이 전면에 나서서 싸우는 세츠나와 달리 토와는 거리를 두고 싸우게 되는 탓에 식신의 상태를 파악 못하다가 적의 원거리 공격이나 돌진 등에 의해 돌연사를 당하는 느낌이 더 강해진다.)
그럼에도 평소 아쳐나 법사등 원거리 캐릭터를 주력으로 삼아본 유저라면 디코이(미끼)를 투척한 후 디코이에 낚인 적들을 뒤에서 공격하는 스타일의 캐릭터가 등장했으면 했었을텐데, 마침 토와가 아쳐로는 최초. 그것도 단순한 디코이가 아닌 공격과 방어까지 보조해 주는 '식신'은 법사로 나와서 좋은 평가를 받은바 있는 카렌의 '소환수'를 한층 더 개선한 것이라고 봐도 좋을 것이다. 같은 식신 사용자면서도 굉장히 강력하게 나온 세츠나와 비교되는데다, 오토스킬 구성에서 아쉬움이 강하게 남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일 것이나 그렇다고 약하거나 나쁜 캐릭터는 결코 아니며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선 프랑보다 쓰기 편하다고(강하다는 건 아니고) 받아들이는 유저도 있다. 여튼 프랑과는 다른 방향으로 아쳐의 페러다임 변화를 이끌어낸 캐릭터로, 최종적인 좋다 나쁘다의 문제는 개개인에게 맞는가 아닌가로 봐야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나마 세츠나에 비해 SD퀄리티가 굉장히 높은 편. 손가락 묘사도 차별화 되어 있고, 특히나 치맛자락이 길어서 보통은 보기 어려울 안쪽(?) 퀄리티[156]도 굉장히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SD캐릭터 퀄리티를 위해 대부분을 희생한 느낌도 든다.(...)
여담으로 풀네임은 '토와 쿠온'. '永久 久遠' 정도로 옮길 수 있겠는데, 이걸 번역하면 '영원 영원'(...)이라는 기막힌(...) 이름이 된다. 멋지고 강력한 느낌의 성을 가진 세츠나에 비해 너무 대충지은 것 같다(...) 이름으로만 따지자면 '찰나(순간)'를 뜻하는 '세츠나'와 대비되는 '영원' 이라는 점이 포인트.
무기 이름에 들어가는 '비매(飛梅 : 토비우메)'는 쿠온 집안에서 섬기는 쿠죠섬의 '재앙신(祟り神) = 천신(天神 : 텐진)'과 관련이 있는 이름으로, 실제 일본에서 섬기는 '학문의 신 = 텐진'과 관련된 전설에서 주인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유배를 가게 되자 말라 죽는 것을 감수하면서도 유배지까지 날아 끝내 도착한 충성스러운 매화를 가리킨다. 상세한 내용은 스가와라노 미치자네 문서를 읽어보도록 하자. [157]
요약
◇ 단단한 방어력
◇ 벽을 뚫는 평타와 챠지 샷
◇ 상성을 무시하는 공격능력
◆ 애매한 섬멸력
◆ 아쉬운 부분이 다분한 오토스킬 1번[158]
- ↑ 예외가 있다면 절해의 침략자 가챠의 네모와 노아... 자세한건 사건사고 항목 참고.
- ↑ 실제로는 공버프(25%/s)후에 회복하기 때문에 "아군의 공격력을 올리고 주위 아군을 대폭 회복 시킨다"가 되었어야 했다.(…)
- ↑ 영미판 서비스명이며 캐릭터들의 이름이 상당량 개명된 RuneStory에선 '셀리나'이지만 이 역시 변경된 이름으로, 이벤트 퀘스트 "100만번의 I Love You"에서는 확실히 "CERINA"라고 적혀있다.
- ↑ 일단 최초의 공벞도 한국판에서 나온 시점에선 동일한 종류의 버프는 나중에 발동한 것을 따르는 시스템에 의해 파티원들 공벞 지우는 트롤이라는 오명도 받았고
- ↑ 무기룬을 모으기 위한 2인 8~9성에서는 마지막 방 보스몹 쓸이용으로 그럭저럭 보였는데, 4인 멀티에서는 보기 힘들었다.
- ↑ 여담으로 너프가 들어가면서 약간의 논란이 생긴게,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코로플은 캐릭터의 버그수정이나 버프는 있어도
잠수함 너프를 했다는 카더라는 있지만너프는 한적이 없고, 이사이P도 캐릭터의 너프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기 때문. - ↑ 캐릭터 퀘스트를 제외한 다른 이벤트는 보통 일판에서 나오고 2~3주 정도 후에 한판에 들어온다.
- ↑ 당시 나왔던 검사의 1스킬보다는 높았지만 2스킬보다는 낮았다. 즉, 나쁘지는 않지만 결정력이 없었다.
- ↑ 쇼콜라의 2스킬은 SP소모값이 가장 높은 스킬 2위로, 아마타가 출시된 10월까지 약 7개월동안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참고로 아마타의 2스킬의 SP소모값은 120
- ↑ 차프랑, 한리제, 1한렌화를 보면 SP회복과 더불어 HP회복도 같이 된다거나 대미지도 들어간다.
- ↑ 싱글 플레이 시 교체되어 들어간 대상도 해당.
- ↑ 비록 1스가 귀축스러울정도의 위력을 자랑하긴 하지만, 순간딜링이 아주 좋다고 볼 순 없으며 무엇보다 다수를 커버하는 데 무리가 있다.
- ↑ 시간 내에 특정 위치에 도달이 목적인 타임 어택 퀘스트는 있었지만, 걸린 시간에 따라 SS~D 평가를 받고 그에 따라 보상이 달라지는 퀘스트는 처음이었다.
- ↑ 이보다 더한 케이스로는 클루샤가 있다. 14년말 15년 초에 4스타 마도사로 내놓으려고 했지만, 스킬 디자인 단계에서 꼬인 것인지 15년 8월에 11차 4스타의 워리어로 나왔다. 다행히 11월의 온천섬 이벤트 분리 한정의 마도사로 리메이크(?) 되어서 나왔다.
- ↑ 원문은 一生懸命頑張ります.
- ↑ 보통 상태이상 유발 용도나 주변 적 감지 및 잡몹제거용으로 사용하는게 일반적인데 메이린의 버프는 그보다 더 많은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다.
- ↑ 회복의 부재이며 딸랑 부활과 배리어 하나뿐이긴 하지만, 이런 저조한 생존력임에도 같은 입장인 유리보다 훨씬 우월하다. 유리는 중거리 전투형 캐릭터고, 메이린은 원거리 전투원에 이동속도도 빠르며 장판이 잡몹들의 접근을 대부분 차단하기 때문에 피격당할 일이 적다.
- ↑ 라퓨셀 이라고 번역 되는 것이 대세인데 라퓌셀이라고 번역 된 것도 있다.
- ↑ 저주 활을 제외한 나머지 저주 무기 이벤트가 나올 즈음에, 그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가 교체 한정으로 나왔다. 저주 무기 3번째인 검부터는 직업 강화도 함께 나오기 시작했다.
- ↑ 1스에 배리어를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는 2016년에 와서도 손에 꼽는다.
- ↑ 애초에 뇌사플레이라는 조건이 딜도 강해야 가능하기 때문에 대미지 자체가 약하다고 보긴 어렵다. 샬롯이나 에스메랄다 다음으로 DPS가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둘과의 격차가 확연히 차이가나는게 문제지.. - ↑ 네무는 역대급의 성능으로 왔으나 칼질당했고, 뒤따라 온 마르, 갈레아, 시즈쿠, 이사미도 인플레를 의식했는지 기대에 못미치는 성능으로 왔다.
얼마나 기대했는지는 모르지만 욕심이 과한게 아닌가 싶다.반대로 생각해보면 비비가 그만큼 기대치를 높인데에 일조했기 때문이란 시각도 존재한다. - ↑ 당시에는 차지가 4단계까지 있었고, 3~4단계 사이의 차지 샷이 가장 강했다.
- ↑ 한판에서 변경됨. 일판에서는 "대미지 딜러 타입의 공격력 상승"
- ↑ 한판에서 변경됨. 일판에서는 "덱 내의 어태커 타입의 수 만큼 공격력 상승 (최대 40% 상승)"
- ↑ 한판에서 변경됨. 일판에서는 귀무사 한정
- ↑ 한국 한정 상향먹은 덕에 더 부각되었다.
- ↑ 2스킬의 마족특공이 귀무사 특공으로, 리더스킬과 오토3번의 쉬운 공업방식이 데미지 딜러 공업으로 바뀌었다.
- ↑ 사실상 하향먹었다.
- ↑ 이건 명백히 버그다. 시즈쿠 사태 이후 캐릭터 관련 논란 중 최고수준의 사건으로써, 수정을 거치는 데에 몇날몇일 수준이 아닌 엄청난 기간동안 방치되다가 패치되었다.
- ↑ 대미지 자체는 풀스택 제나와 비슷한 처지지만, 수급이 더 빠른 제나가 DPS 면에서 더 우수하며 즉방과 도트힐 장판이 구비되는 등 안정성도 더 뛰어나다.
- ↑ '차지 슬래시'와 '카운터 슬래시'
- ↑ 4단계까지 있었던 차지 샷이 3단계로 줄고, 3~4단계 사이에 가장 강하고 4단계에서는 약해지는 것을 아예 없애 버렸다.
- ↑ 도트힐은 여름 한정 세리나도 있는데, 회복량은 샬롯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세리나가 1스킬을 쓰면 덮어씌워진다. 그래서 멀티에서 샬롯, 세리나가 같이 있으면 세리나의 1스킬은 사실상 봉인취급.
- ↑ 리암은 약 30배, 여름레이븐은 약 25.3배인데, 소모 SP도 각각 70/65로 끔찍하게 높다.
- ↑ 캐릭터 스토리에서 고아원 아이들이 샬롯을 따르는 등을 보면 고아원에서 아이들을 돌봐오기도 했음을 짐작 가능하다.
- ↑ 이 '자유에 대한 갈망'은 샬롯의 힘이 폭주하는 부분에서도 읽을 수 있으며, 샬롯에 대응되는 캐릭터인 오우거가 자유분방한 인물인 점에서도 읽을 수 있다.
- ↑ 유일하게 샬롯이 리메이크된 시점에서 직업 1위를 차지하지 못했던 때가 드래곤라이더 시절 (3위)였는데 이건 당시 전직업 2,4위였던 테트라와 클즈쿠가 너무 넘사벽이었던 탓이었고, 이때도 전직업 10위 내에 들기는 했었다.
- ↑ 30%. 50%가 아니다.
- ↑ 최대 체력의 8%, 15초동안 5번 대미지를 입히므로 총합 40%
- ↑ 이 문서의 제목과는 다르게 기간 한정 라인 '교체'가 아닌 추가 캐릭터들이다. 이때당시에는 드래곤라이더 포스타가 없었기 때문.
- ↑ 단,거미줄과 감전 해파리, 성게는 그대로 맞으니 주의.
- ↑ 용기사들의 인연 이후의 이야기인 캐릭터 스토리내에서 카구즈치의 비아냥을 못이기고 밝힌바로는 부랑자→용기사→기사단장티어를 타는 과정중에 주변에 여자라곤 단 한명도 없었다고....
- ↑ 특히 화속성 약점이 많은 8번째 섬의 활약도가 높다.
- ↑ 격파 스탯오토는 교체하는 즉시 원상태로 복귀되어버려 다시 누적시켜야 한다.
- ↑ 스토리 내에서도 이것때문에 일갈을 한번 듣기도 했다.
- ↑ 작중에서는 유대감의 부족으로 말을 트지 못했고,그마저도 하루이틀 해서 될게 아니라고 한다.
- ↑ 엑셀리아 풀스택+온천마르 깔무기+공속20% 액세서리+온천마르 리더스킬x2+온천 공속버프로, 풀콤보가 1초(...) 내로 시전된다.
- ↑ 드래곤의 희소성을 생각해서인지 드래곤 특공을 2.5배라는 정신나간 수치의 버프를 준다. 10섬에서 신규 드래곤계통이 나오면 끔살확정(...)
- ↑ 드래곤 계통은 다른 계통에 비해 쓸일이 거의 없다.
- ↑ 배율은 물론이고, 속성대미지까지 싹 다 올라간다.
- ↑ 거기다 공격력 강화 버프랑 중첩까지 되므로, 공격력 버프가 있다면 곱연산으로 인해 2배이상의 스킬딜을 낼 수도 있다.
- ↑ 속성대미지도 1000을 넘는다.
- ↑ 단순히 수치만 계산해보면 정신통일+1스+비비기+저주지팡이에 2스면 현재 나온 주요 캐릭터중 최상위권의 대미지가 나온다.참고
- ↑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쓰러뜨리지 않고 연속공격을 해대는 몬스터들이나 잡기 후 연속공격을 하는 몬스터들이 늘어남에 따라 사망률이 좀 늘어나는 추세이다. 단 이것은 츠키미 만의 문제가 아니라 즉사방지나 배리어에 의존하는 캐릭터 전부다 해당한다.
- ↑ 9섬 스타 너구리동상에서 칸 환산으로 빔 사거리를 일위키에서 계산 결과 여름 카스미 : 19 칸, 츠키미 : 13 칸, 킹 : 13 칸, 유리 : 11칸, 테트라 : 10 칸이다.
- ↑ 노돌+ 풀타운 + sp5퍼 무기 혹은 악세사리 착용을 기준으로 7수급을 충족하는데, 가장 무서운점은 법사라서 그 sp수급을 원거리에서 해낸다. 정신통일까지 합하면 원래 수급량에 +가 되어서 더 많이 수급가능하다!!!
- ↑ 공격력 70% 강화, 공격속도+이동속도 강화, 평타 대미지 배율 1.5배, 평타 대미지의 2.5% 체력흡수
- ↑ 이동속도 50%의 캐릭터가 컨베이어벨트를 역주행 한 것보다, 아마타의 역주행 속도가 월등히 빨랐기 때문.
- ↑ 그래도 오토스킬 덕에 120SP까지 소모되는 일은 없다.
- ↑ 레벨업 할 때의 기합 음성이다.
- ↑ 롤링 어택만큼은 이동속도가 빠른 아마타에게 좋지만 액강은 쓸 데가 없다.
- ↑ '영혼'을 뜻하는 스페인어 'alma'와 '병기'를 뜻하는 라틴어 'arma'가 어원으로 추정된다. 게임 내에서 '소울과도 같은 존재'라고 언급되는 한편 성령교회 측의 병기처럼 운용되는 모습도 보이기 때문.
- ↑ 정확히는 1스킬, 2스킬이다. 무기스킬로는 소환되지 않는다.
- ↑ 다만 공속도 빠르고, 아르마도 있으니 SP수급은 별 문제가 안 된다. 물론 스킬 사용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
- ↑ 단 장신구 시스템이 도입된 지금은 봉인 면역은 그다지 좋은 옵션이 아니다. 봉인 면역 장신구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
- ↑ 무기스킬인 흡수가 애슐리의 1스의 공버프+액강버프까지 더해져 1마리만 걸려도 200이 넘는 경악스러운 힐량을 구경할 수 있다. 보통 2,3마리만 잡혀도 풀피회복.
- ↑ 요약하자면 야곱의 딸인 '디나'가 영주의 아들에게 겁탈 당한 사건에 대해 그녀의 오빠들이 복수심
과 자격지심을 이기지 못해 결국 영주의 계속되는 사죄를 역이용하여 마을 하나를 통채로 파멸로 몰아넣은(마을 남자 전원의 할례를 요구했고 영주는 그걸 받아들였었다. 결국 마을의 모든 남자들이 제대로 걸을 수도 없는 지경이 되자 습격해선 몰살해 버렸다.) 성경 내 커다란 병크중 하나. (사실 중요한 것은 사건의 중심인 디나의 심경인데... 어째서인지 디나의 심경은 일절 언급되지 않아서 이에 따라 해석이 갈리기는 한다. 디나가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었기에 오빠들이 보복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도 있는 반면 어찌됐든 할례 후 혼인이 성사되어 영주의 아들과 있었던 것을 보면 디나도 혼인에 찬성했다는 해석도 있는 듯 하다.) -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 여기에 깔맞이 더해지면 완전체가 된다.
- ↑ 1차는 갈레아가 나왔을 때. 위의 럭키 찬스 참고
- ↑ 무기 스킬은 대놓고 제품 이미지가 나온다.
- ↑ 게다가 결코 짧다고만 할 수준은 아닌 테트라 2스킬보다 약간 못미칠정도의 길이다. 묘비던전처럼 탁 트인 던전을 한순간에 싹 쓸어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 ↑ 그냥 맵클리어 능력만 비교하면 11성 파티퀘 기록은 의외로 피크와 비슷하게 깨는 캐릭이 몇 있고 쉬운맵의 경우 조종빔캐와 비슷하다.
- ↑ 양측의 평가에선 저주창이 나오면 츠키미를 밀어낼 수 있다고 평을 했었고 각 커뮤에서 아몬드 피크에게 가장 좋은 무기 중 하나로 저주창을 꼽을 정도로 저주창과의 궁합이 악세 덕분에 좋아서 다음번 평가에선 넘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섬멸력과 수급력이 저주창 없이도 츠키미보다 위고 저주창을 끼고도 츠키미보다 생존력이 높다. 츠키미에게 밀리는 점은 지원부분 밖에 없다.
- ↑ 실드 내구치 30%, 공속 5%
- ↑ 피대미지 15% 감소 오토스킬 + 피대미지 50%감소 버프 + 방어력 30% 증가 오토스킬 + 저스트가드의 HP회복능력.
- ↑ 그렇다고 저주무기를 빼자니 대미지가 더 우수한 캐릭터가 널렸다. 특별히 약점을 찌르는 것에 능통하다거나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캐릭터가 아니기때문에 고위멀티에선 아마데우스 정도를 제외하곤 어렵다. 아마데우스도 다크 쿠자타때문에 문제지만..
- ↑ 풀히트 시키자니 처음부터 근접거리에서 써야한다. 애슐리도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겠지만 검이 쏟아지는 구간은 제법 넓은더러 근접형 공격에서 노출된다 하더라도 배리어가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물론 대미지 자체는 밀리지만..
- ↑ 하지만 1타의 스턴치가 높은편이라 경직을 잘걸고, 2타의 추적패턴덕에 오히려 잡기를 빙돌아 회피 히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거리조절을 잘못할 경우 잡기공격을 시전하는 몹 앞으로 돌진하는 병크를 펼친다는것과 아수라의 금강저 패턴 앞에서는 스킬 시전후 오라에 얻어맞기 때문에 봉인해야 한다.
- ↑ 다만 피크는 hp, 방어력이 높고 2스킬과 저스트가드 성공시 버프로 또 방어력 증가가 있기 때문에 저스트가드만 잘 사용한다면 이 악세 없이도 저주창의 패널티가 거의 없다.
- ↑ 1차는 네무가 나오면서 실시되었다. 너무 오래되서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전용 액션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워리어 강화가 흔히 말하는 직업 강화에 더 부합한다.
- ↑ 작중에서는 별의 멸망을 대비하여 생명체 그 자체를 흡수해 정보화시켜 저장하는 고대의 유물로 나온다. 하고프 세계관의 행성 생명체 한정의 일종의 아카식 레코드. (더불어 별의 복원을 위한 장치인 만큼 정보의 재구축도 가능해 보인다. 다만 복제도 가능한 것인지는 불명.) 그 자체는 무기로서의 기능은 없어 보이는 것을 굳이 서로 노리는 이유가 불분명했으나... 후에 변신사가 공개되면서 이유를 짐작 가능하게 되었다.
- ↑ 무기 이름인 스텔라 마리스는 그 자체로 '바다의 별'이라는 이름과 함께 성모 마리아를 의미하기도 한다. 최종진화 전의 무기 이름인 '마더스 본(Mother's Bone = 어머니의 뼈)'역시 (그리스 신화이기는 하지만) 대홍수와 관련있는 이름이다. (참고로 위 항목에 들어가보면 정작 네모의 무기와 관련 있는 링크가 떠서 놀랄 수도 있는데, 잘못된 것은 아니니 일단 차분히 읽어보자.
이런 부분에서까지 염장질) - ↑ 여담으로 네모는 라틴어로 누구도 아닌 남자라는 뜻이다.
- ↑ 공식 명칭은 '발리언트'다. '크로스 세이버'를 '쌍검사'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 ↑ 일단 4성이 나온다면 3/16 인 셈이다. 추가한정이라 2/18→1/9인 변신사보다 훨씬 높다.
- ↑ 신년유이의 2스보다는 약간 범위가 좁다.
- ↑ 발리언트 스토리퀘스트의 레노가 변한 모습과 그 분신체다. 첫 등장시엔 레노로 명칭되었으나 그 이후로 나온 몬스터들은 각각 아노말리 비스트와 아바타 섀도우로 명칭된다. 앞으로도 계속 등장시킬 모양이라서 명칭을 바꾼듯.
- ↑ 여태 모든 속성딜러들 전통대로 해당속성 면역몹이 등장할 경우 입지가 낮아진다.
- ↑ 수속성 대미지 100%, 즉사 방지, HP80% 이상일 시 소모량 10%감소. 무기스킬은 극도동결 공격 후 상태이상 배리어 3회.
- ↑ 사실 아무리 세다고해도 세실리아를 언급하면 할말이 없어진다. 물론 세실이 한고프 최강이라 파르메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 ↑ 사실 파르메는 SP통이 굉장히 많고, 그에 비해 소모량이 극한으로 적어서 수급 하기도 전에 끝나는경우가 제법 있어서 그렇지 수급능력 자체가 좋은게 아니기 때문이다.
- ↑ 파르메의 장점은 적은 SP소모로 퀘스트가 끝나기전까지 수급을 안해도 되는 부분에 높게 평가되어있다. 그런데 SP가 바닥난다면 그닥 좋은꼴은 못본다. 수급하는동안에는 은신필드가 힘을 쓰지못하니...
- ↑
늑대랑 개랑 비슷해서인지움직임이 키와무의 아우데아무스와 유사하다. 할퀴기라던가 회전하면서 할퀴기라던가 표효라던가.. 표효는 고개 각도가 다르긴 하지만.. - ↑ 에이지는 이게 더 부각되는 이유가 평타 때문이다. 파르메처럼 각종 지원기능은 타운의 영향이 아니라 즉각적으로 체감되기 때문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지만, 서포팅 대신에 평타 대미지를 보유한 에이지 입장에선 단순히 깡딜이 강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타운작이 필요하다. 때문에 단순히 배율 대미지는 당장 기대하기 어려운게 당연하다.
- ↑ 1분 41초 클리어 영상이 존재.
- ↑ 변신모드 기준
- ↑ 메이린은 피크와 비교해보면 저주창 기준 섬멸, 보스전 둘 다 비슷바슷한데 저스트가드의 수급력보다 능동적이지만 방어능력이 현격이 떨어진다. 하지만 어짜피 12, 13성에서부터 피크든 메이린이든 딜로스 아니면 안정성이 부족해 주력으로 안쓰는건 매한가지라서 동점으로 매겨도 무방.
- ↑ 사실 비비와 에쿠르정도는 적절한 편이다. 루셰와 메이린이 뒤떨어진 편이라서 그렇지.
- ↑ 가장 심각한 아처의 경우, 마지막 교체한정이 이사미(...)였던데다 분리한정 아처들도 다 반쯤 실험대 취급이라(...) 사기캐 라인이 매우 적었다. 마도사 역시 츠키미 이후 아주 강력한 캐릭터가 없어서 인식이 좋지 못했었다.
- ↑ SCG가 처음 등장 했을때 보다 상대적으로 좀 통통하게 나오기도 했고, 배 쪽이 뱃살 나온것처럼 그려져서 붙게된 별명. 이에대해서는
수천년 묵은젖살이라든지, 마을사람들이 너무 잘해줘서라든지, 착시라든지(...) 여러 말이 있긴하지만 반쯤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그밖에도 '에오후', '뚱새' 등으로도 불린다.그래도 돼지라기보단 과체중 쪽이 아닐까..집에서 기르는 동물은 원래 살을 찌우는법이니까.. - ↑ 이전 스토리는 해당 이벤트문서 참고
- ↑ 다만 당시 스토리에서는 사람들을 피해서 도망다니기 바쁜것이었지 주인공 일행하고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 누군가와 이야기하는걸 싫어하는 건 아니었다.
- ↑ 참고로 에쿠르 본인에게는 편지 배달 심부름이고, 심부름을 잘하면 비행섬에 있어도 된다고 말했다. 물론 편지에는 자초지총이 적혀있었고 이걸 읽은 주인공 일행이 에쿠르를 받아준다.
- ↑ 대미지는 0.9배율, 1초에 3번 타격. 또한 여담으로, 지금까지의 자동공격이나 장판 등과는 달리 범위내의 보물상자나 상자 등도 공격해서 열수 있다.
- ↑ 참고로 모티브에는 풀진화시 3렙 감전이 붙어있다.
- ↑ 이 어둠 무효는 2스킬을 생각해서 붙은 것으로 유도형 투사체 스킬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타게팅을 하는 몬스터를 우선으로 공격하는데 어둠에 걸릴 경우 투사체의 유도기능자체가 먹통이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 ↑ 캐릭터 창에서 터치를 하면 보인다. 근데 위에서도 나온 알몸 수영 같은 것도 있으니 에쿠르 답다고 해야할지...
- ↑ 실드 내구도 -100/-99%
- ↑ 무기 없이도 이속증가 100% 모티브 무기 착용시 200%
- ↑ sp수급이 잘되기에 스킬을 난사하면 되니 큰 문제는 아니다.
- ↑ 근데 이 영어발음이 무투가때와 비교해서 나아진거다(...).
- ↑
- ↑ 속바지라기보단 그냥 피부를 검은색 처리한 모양새다. 그 위에 가터벨트까지 묘사되어 있는데 뭐하러 이렇게 했는지는 의문
- ↑ 여담으로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 미션에서 상태이상 배리어와 달리 맞으면 일단 걸린 뒤 회복되는 것이라 조건 충족을 못 한다.
- ↑ 뇌속 면역인 몬스터에게도 차키미의 대미지가 더 높다.
- ↑ 루셰가 카스미보다 우위라고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지속된 딜에서 밀린다는 점과 서포트에서 밀리기 때문이다. 대신 조종빔의 유틸성과 방어면에서 루셰가 우위이긴 하다.
- ↑ 어렵고 기기에 따라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비비기를 빠르게 좌우로 하면 루셰가 앞으로 거의 전진을 안하기는 한다.
- ↑ 마도사의 주특기였던 서포팅은 다른직업들이 분담해서 처리하기된지 꽤 된데다가 결정적으로 직전에 나온 파르메가 서포팅이 워낙 뛰어난데다가 화력도 높아서 완벽한 하위 호환이 되었다. 무기의존이 큰것도 비슷하고...
- ↑ 서로 모티브 착용시 더 빠른 이속, 드라의 특성인 늪, 일부 함정 무시, 더 강력한 대미지
- ↑ 대략 1스킬은 강화된 츠키미 1스+방어버프+공격+암흑 상태이상, 2스킬은 강화된 츠키미2스+츠키미 모티브 스킬을 장판으로+공속증가.
- ↑ 인기도 정도를 제외하면 무서울정도로 아마타와 유사한 수순을 밟고 있다. 거기다 아마타의 인식을 제대로 확인사살시킨 장본인이 무투가 루셰다.
- ↑ 깔맞 무기일 경우 한정
- ↑ 사실 이속의 차이도 크긴하다.
- ↑ 일판의 경우 헌헌 콜라보로 나왔던 페이탄의 교육 우산이 회심 대미지 증가, 차지시간 감소, SP 증가 10%가있어 이것을 많이 착용하나 한판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 ↑ 딜넣는 시간이 제법 되는데다가 근접형이고 손을 놓는다고 자동추적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나름의 컨트롤이 필요하다. 사실상 막타버그 아니었으면 대미지 면으로도 상당히 치명적으로 작용될 문제점이기도 했다.
- ↑ 특히 (한판한정)대만 무기와의 뛰어난 조합으로 인한 대미지 뻥튀기. 차선책으론 저주 쌍검.
- ↑ 사실상 이때문에 종합적인 단점이 발생된다. 데인저러스 모드&어택에 취약하단 점도 생기며, DPS손해도 무시할 수 없다. 국내의 경우엔 거문성때문에 덜 부각된다고 쳐도 옆동네 깔티나는 대미지가 높다고 보긴 어렵고, 2016년 여름캐릭터 등장 시점에서 고배율의 딜을 쏟아붓는 캐릭터들이 많아지면서 거문성 티나도 생각보다 대미지 평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 ↑ 엑셀리아와 게오르그는 4스타 라인에 추가된 것이라 '교체' 한정이라고 보기 힘들다.
- ↑ 버그가 아니라 스킬 구조상의 문제로, 하베이 1스의 구조는 단순히 관통 투사체가 아니라, 관통 투사체 형태의 구체가 날아가다가 몹에게 닿을 경우 스플래시 판정 폭발을 일으키고, 이 폭발이 공격 판정을 같는 것이다. 그러나 상자는 몹으로 인식하지 않아서 폭발이 터지지 않기 때문에 깨지지 않는 것, 상자 옆에 서있는 몹을 맞출 경우에는 폭발이 상자에 닿으면서 정상적으로 깨진다.
- ↑ 2스 시전 동안 하베이가 공중으로 살짝 떠 있기 때문에 생기는 일. 만티코어, 귀무사, 호넷은 바닥을 휩쓰는 느낌이라 판정이 낮아 피할 수 있다.
- ↑ FoG 스토리에서 레나가 자신도 부모님을 보고 싶다며 울자 딜러가 엉겁결에 자신이 레나의 엄마가 되어주겠다고 해서 달랬고, 곁에 있던 하베이는 '나만 역할 하지 말고 너도 뭐 하나 해라'라는 딜러에 의해 엉겁결에 레나의 아빠가 되기로 하면서 가족이 되었다. 그리고 시온은 이후 레나의 언니이자 하베이와 딜러의 큰 딸로 입양.
- ↑ 1스킬은 빔도 아닌 주제에 조종만 가능하게 만들어놓고 추적기능 부재에 2스킬은 시전시간도 길은데 막타범위가 좁아서 빗나갈 위험성이 있다.
- ↑ 스킬들이 고정 포격기반이기 때문에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 ↑ 소오나 크라이브 무기에서 처음 선보여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던 그 옵션이다.
- ↑ 버프와 오토 모두 고려할 시 시온의 표기상 방어력이 350 정도만 돼도 댐감 90%를 찍는다. 물론 이를 위해선 타운작이 꽤 필요하지만.
- ↑ 딘과 여름 레이븐이 착용하는데 얘들도 같이 날아오르면 시온은 호구되는거 아니냐는 생각도 들 수 있지만 딘은 도트힐 무기 덕분에 주가가 당연히 오르겠으나 가장 큰 문제인 저주를 비롯한 각종 상태이상과 넘어짐 상태에 취약한건 커버가 안되고, 레이븐의 경우에도 1스킬에 이미 있는 회심 대미지 업이 시온 무기스킬과 중복되기 때문에 저주무기보다 효율이 더 떨어진다. 즉 둘도 혜택을 어느정도는 받으나 무언가를 포기해야하거나 보완이 부족한 반면 시온은 상당량의 이득을 얻으면서 잃는게 전혀 없다.
- ↑ 다만 모티브를 낄 경우 격파 SP힐 덕분에 아예 수급이 필요없을 수도 있다!
- ↑ 물론 자신이 신컨이라면 카운터 2개만 믿고 던전을 돌 수 있고 이 경우 오히려 저주검을 낄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모티브 외에 무기의 선택지가 없다. 설사 신컨이라 하더라도 모티브로도 저주검 수준이 대미지는 뽑히는데다 그 외의 메리트도 워낙 많아서...
- ↑ 다수전에선 조작가능 및 섬멸력 때문에 좋을 수 있겠으나 대 보스전에선 DPS가 떨어지는 결과를 낳는다.
- ↑ 카운터가 배리어보단 좋다지만 그래도 후딜이 존재하거나 데인저러스 어택 등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 또한 카운터 자체도 제자리에서 시전되기 때문에 더욱 공격에 취약하다. 게다가 스킬 구조 자체가 카운터 2번을 전부 소모하도록 유도하는데, 고위 멀티에선 카운터가 풀린 상태에서 공격이 들어오는 순간 바로 골로 간다.
- ↑ 그마저도 1스킬과 무기스킬은 공격목적이 위함이 아닌 은혜의 꽃 유지 및 강화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해서 스킬난사도 일체 없다.
- ↑ 봉인은 전용 악세사리를 착용하면 해결 가능하다. 독, 슬로우, 혼란, 암흑, 쇠약, 연소 등도 2스킬의 상태큐어로 회복가능하다. 그러나 상태불능은 막지 못하며 딘처럼 저주맞으면 딘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정도지 상당히 치명적이다. 넘어지는 순간 판넬도 없어지기 때문. 그래서 가드활용을 잘 사용해야한다. 크게 어렵진 않다.
- ↑ 2스킬이 섬멸력도 애매하면서 시간도 걸리고 그만큼의 대미지가 높지 않다. 하베이와 시온의 스킬 단점을 모아놓은 듯한 구성.
- ↑ 그러나 반대로 어느정도의 중거리 공격 및 조종가능하다는 점이 있어서 하베이와 시온 스킬의 장점을 가져왔다는 역설도 가능하다.
- ↑ 원문은 '九条霊異記(구조(=쿠죠)영이기)'로 일본의 가장 오래된 기담/설화집으로 알려진 '日本霊異記(일본영이기)'의 패러디이다. 당연히 한국에선 이 패러디를 알기 어려울 것이고 그걸 감안하여 대신 상대적으로 국내에서 꽤 알려져 있는 편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패러디하여 의역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행방불명'이란 단어가 스토리의 중심 키워드라는 점에서 겹치는 만큼 상당히 적절한 의역이라 할 수 있다.
- ↑ 분리한정까지 합하면 하루 만에 나온 16년 크리스마스 라인이 더 빠르다. 섬급 이벤트에 캐릭터도 10명인데 더 가장 빨랐다...
- ↑ 토와의 모티브 무기 이름이 '천신매화 비매' 이다.
- ↑ 세츠나의 무기이름이 '천신작익 아마라'인데, 여기서 '작익'은 '까치 날개'라는 의미의 '鵲翼'이다.
- ↑ 물론 이후 소환수가 적절히 추적빔을 발사해 주변을 섬멸해 준다.
- ↑ 굳이 하나 물고 늘어지자면 시작 SP가 적게 나와있고, 수급량이 적은 나이트메어 던전에서 다른 무투가 캐릭터처럼 힘겨운 스타트라고 하는 정도가 끝이다. 이런건 고유 단점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 ↑ 프랑을 제외한 분리한정 캐릭터와 포스타는 토와보다 성능이 뛰어나다고도 단정지을 수 없다. 베르메르는 수급수단이 한정되어 있으며, 2스킬의 딜량과 섬멸력은 맵 구조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고, 크라니의 경우에는 스킬 자체를 난사하기 상당히 꺼려지는 구조다. 멀티 퀘스트에서 격파 할 몬스터들을 놓친다면 도리어 자살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
- ↑ 만약 오토1이 즉방이고 2스에 상배가 달렸다면 토와의 주가는 상당히 올랐을 것이다.식신이 없어도 안정성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
- ↑ 의외로 타이밍이 중요하다. 식신 재소환시 식신의 HP가 바로 갱신되는게 아니기 때문. 예를 들자면 바포메트 등의 보스가 데인저러스 모드 상태일 때 식신 체력이 얼마 없다고 바로 재소환하면 체력이 없는 상태의 식신이 토와 앞에 먼저 나타난다. 이 때 바포메트가 식신이 있는 방향(=토와가 있는 방향)으로 공격을 한다면 얼마없던 식신의 체력이 소진됨과 동시에 데인져러스 상태의 공격이 스킬을 뚫고 토와에게 들어와서 죽게된다.(...) 그러니 바포메트 등 처럼 데인져러스 모드 전환이 되는 보스 상대로는 식신을 수시로 갱신시켜줘야 할 필요가 있다. 만약 식신의 체력이 얼마 없다면 그냥 식신이 죽게 내버려두고 도망친 다음 새로 소환하는 것이 유리하다.
- ↑ 스타킹과 가터벨트를 착용하고있다.(!) 정화의 궁 내부가 외부 문물과 벽이 있는만큼 모범생 스타일인 토와는 세상물정에 많이 어둡다는 설정이라 이상할 수도 있지만... 세츠나가 패션에 관심이 많은 '옷집 따님'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자.(...) 세츠나 스토리를 보면 토와를 데리고 옷 집 쇼핑 정도는 하는 듯도 하고, 토와 또한 세츠나에게 사줄 옷 생각을 한다거나 하기도 하니까. (이건 마치 카스미에게
눈도 감고 있으면서 사이즈는 어떻게 알았는지수영복을 사줬던 플로리아를 생각나게 한다.)그럼, 세츠나가 그 쪽(?) 퀄리티가 다소 부실했던 것은 토와 탓이었나! - ↑ 읽어보면 알겠지만 게임 내의 텐진은 현재 재앙신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언젠가는 현실의 텐진 처럼 선한 신으로 모두가 받아들여 주게 될 것임이 확실하다. - 이건 에피타프의 계략으로 재앙의 존재로 변한 천호 또한 선한 존재(코린)로 정착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도 된다. 게임 내에서 천호는 재앙신과 자신을 동일시 하기도 했었으니까.
- ↑ 얼핏 보기에는 저주무효가 있으니 상당히 괜찮다고 느낄 수 있으나 동결, 암흑, 슬로우, 저주 및 깔맞의 경우 스킬봉인, 기절을 제외한 모든 상태이상에 무방비하다. 감전, 점착같은 무력화 상태이상에 걸리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 물론 저 상태에 걸리더라도 끔살당할 일은 거의 없다고봐도 무방하나 쾌적한 플레이에 방해되는 요소인 것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