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쟁이/사회적·문화적 논란

< 예수쟁이(화이트 앤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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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사건사고 항목의 사례들이 너무 길어져서 분리하였다. 이단 교파에서 파생된 사건은 ☆로 표기한다.

1 MBC 습격 사건(1999)☆

1999년 5월 11일 MBC PD수첩에서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의 실체를 방영하려 하자 신도 2천여 명이 "MBC가 하나님입니까?" 등의 구호를 외치며 MBC 본사 로비를 점거하고 일부는 주조정실에 난입해 방송을 중단시킨 방송사상 초유의, 그리고 현재로서는 유일한 병크. 우리나라 방송 역사상 특정 단체에 의해 방송이 중단된 최초이자 최악의 방송사고이다.[1] 참고로 만민중앙교회는 한기총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교회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참고할 것.

2 총신대입구역 역명 변경 항의 및 원상복귀 사건(2000~2001)

상세 내용은 이수역/역명 논란 문서 참고.

이 건이 총신대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은 이유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에서도 "15년 간 써왔던 역명을 마음대로 바꿨다"며 서울특별시 지명위원회 및 서울지하철공사(現 서울메트로)에 소송을 걸고 로비를 하는 등 거세게 항의했고, 총신대 학생, 목사 또는 예장합동 신도에 해당하는 교직원, 심지어 총신대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반 신도들까지 역명 존치를 요구하는 시위를 했다는 점 때문이다. 참고로 총신대는 예장합동 신학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위상을 차지하는 대학이다.

3 화이트 엔젤 사건(2001)

2002년 월드컵을 두고 한국 축구팀의 응원단인 붉은 악마를 예수쟁이들이 '악마' 라는 이름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맹렬히 비난을 하고 아예 자기들끼리 한국 축구팀을 응원하는 단체를 만들어버렸으니 그것이 바로 화이트 엔젤이다. 이들의 특징은 붉은 악마의 붉은 티셔츠가 아닌 웬 흰색 가운을 입고 응원한다. 하지만 이들은 정작 월드컵 때는 얼씬도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1년 전인 2001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전 때 출몰하여 찬송가 부르며 응원이랍시고 외쳤지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5:0으로 대패했고 관중들은 경기도 대패중인데 웬 흰 옷(더구나 그 경기에서 프랑스대표팀이 입은 유니폼이 흰색이었는데...[2]) 입고 찬송가 부르고 천국을 가라는 헛짓거리를 경기장에서 하는 걸 두고 늬들이 하니까 경기가 지고 있다! 이 마귀들아!" 라는 등 분노어린 야유와 욕설이 터져나오자, 결국 끝까지 응원도 못하고 중도에 나가버렸고, 이후로는 축구대표팀 경기에는 더 이상 얼씬도 못했다. 단, 할렐루야 경기에는 일부 출몰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들의 평소 논리와 행동대로라면, 세상의 반대를 무릅쓰고 복음을 전하다가 죽는 것을 최고의 종교적 영광으로 치는 그 논리대로라면 그들을 욕하는 관중들의 아우성에 단호히 맞서 자신들의 신앙을 설파했어야 할 텐데 결국 인간의 본성이 먼저 나와 도망간 것을 보면 쪽수가 많을 땐(=길거리 선교할 땐) 당당하고 쪽수가 적으면 꼬리 내리는 인간의 본성은 제아무리 예수쟁이들도 어쩌지 못한 것 같다. 광신도를 무찌르는 축구팬들의 위엄

딴지일보관련 기사

한편 화이트 엔젤은 뒷세계에서 통용되는 마약으로서의 모르핀을 뜻하는 속어이기도 하여 일부에서 문제를 제기했다.

4 대구 지하철 참사 모티브 막장 광고(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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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하나로 모든 게 설명된다.[3]

2003년 우리나라 철도 역사상 최악의 사상자를 낸 대구 지하철 참사가 있었다. 이 사건 자체도 매우 가슴 아픈 사건이었는데 이후 모 개독교 교회가 당시 아버지와 통화를 하던 여학생의 유언 "아빠 뜨거워 죽겠어요!" 를 들먹이며 "지옥은 이 여학생의 외침이 영원히 계속되는 곳이다", "(구원을 얻으려면) 가까운 교회를 찾아가라" 는 막장성 광고를 냈다(...) 고인을 미끼로 협박에도 모자라 고인드립까지 곁들어진 개독교의 행태이다. 참고로 이 사진은 대구 지하철 참사 항목에도 있다. 천하의... 예수님이 이런 짓 하는 거 보면 참 좋아하시겠다.

그리고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때도 비슷한 짓거리를 한 바 있다. 그냥 이런 사고가 터지면 꼭 병크를 터뜨린다.

5 김진홍 목사의 합법적 다단계(2003)

김진홍 목사는 사실 양심적 개신교인 하면 손꼽히던 인물이었다.[4] 개신교 빈민 구제 운동의 대표격인 인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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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청계천에 지은 활빈교회는 기독교인의 참모습이라고 불렸으며 두레공동체는 빈민구제를 위한 노력이었다. 심지어 유신시대에는 유신반대를 외치다가 정치범으로 수감되기도 하였다. 2001년 경향신문에서 '우리나라를 빛내고 21세기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되는 55명' 을 뽑았을 때 개신교에서 김진홍 목사가 선정되었을 정도였다. 그 김진홍 목사가 60이 넘어서 조그마한 천막 교회를 짓겠다고 지은 물건이 구리 두레교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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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암 작다이런 물건이었다. 연면적 3900평, 지하 2층에 지상 3층의 79억 짜리 천막건물[5] 그리고 결국 저 교회는 당시 신도였던 구리 시장과 합심한 불법 건축물로 드러났다.

그리고 극과 극은 통한다를 증명하듯이 반대쪽으로 뛰기 시작했다.[6] 정치적으로는 뉴라이트에 참여한 것이고 경제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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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증명하는 것이 2003년 6월에 있었던 사업설명회에서 언급한 합법적 다단계와 함께 하나님 다음으로 돈이 중요하다 라는 발언이었다. 결국 같은 내용이 아니었다면 망언 망발 부분에도 집어넣어야 할 판이다.

이후 김진홍은 남양만 두레마을 이사로부터 17억 배임 횡령 혐의로 고소당하였고 뉴라이트로부터는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해서 이명박 당시 대선후보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고소 당했다가 이명박 후보가 결국 대선후보가 되고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슬그머니 복귀하기도 했다. 대선기간 동안에 이명박 후보 찍어야 된다고 노래를 부른 것과 대운하 지지선언을 한 것은 덤 아, 이명박 대통령 임기 말기에는 뉴라이트가 그러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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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과도 등을 돌렸다.

2000년대 한국 개신교의 타락의 선봉장에 선 인물이므로 상술되었다.

6 이명박 前 서울시장 서울 봉헌(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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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맘대로?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2항 :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

2004년 5월 31일 이명박 당시 서울시장이 '청년·학생 연합기도회' 에 참석하여 "개독기독 청년들의 마음을 담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며 봉헌서를 낭독했다. 이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서울시민이 전부 다 개신교 신자가 아닌 것도 있지만, 대한민국 헌법은 국교를 인정하지 않음에도 시장이 개인의 종교 성향에 따라 마음대로 하나님께 서울을 봉헌한다는 것은 명백한 헌법 위반이다. 그럼에도 개독들은 이에 "아멘"이라고 응답한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충분히 이슈화될 수 있었던 발언이었지만 크게 이슈가 되지 못했다. 이명박에게 맞선 후보가 제17대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6070 투표 쉬어 발언으로 곤욕을 치렀던 정동영이었기 때문이다.

7 대북 비밀 선교 프로젝트(2000~)

2000년대 초반부터 한국 개신교계에서 탈북자들이 많은 중국에 선교사를 파견해 개신교를 전파하겠다며 암암리에 진행한 프로젝트. 2011년에 중국 공안에게 발각되면서 프로젝트의 전모가 드러났다. 말 그대로 북한의 동포들에게 개신교를 전파한다는 프로젝트인데 북한에서 종교를 갖는다는 것이 들키면 사형 혹은 정치범수용소이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위험한 짓인지는 북한에 대한 상식이 조금만 있다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태에서도 교훈을 얻지 못한 한국 개신교계는 10여년 간이나 이 프로젝트를 진행시켰다.

조선시대랑 로마시대에도 그러지 않았냐고 할 수 있지만... 정말 문제는 탈북자들을 전도하는 개신교 선교사들의 방식은 민주적이기는 커녕 북한의 주체사상 교육과 똑같았다. 하루종일 성경과 테이프를 주고 독방에 감금해놓고 하루에 일정 부분 이상 외우지 못하면 밥을 주지 않았다고 하며 이렇게 양성한 신자들을 인맥을 통해 다른 탈북자들을 끌어모으는 식의 피라미드 시스템으로 운영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탈북자들의 대다수가 별다른 생활능력이 없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탈북자들의 명줄을 쥐고 개신교 신앙을 강요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간접적인 거지만 살인마나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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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중국 공안에 발각되어 300여명이 넘는 탈북자들이 대거 체포되어 북송된 후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갔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국적이 한국인으로 판명된 개신교 선교사들은 한국으로 강제송환되었으며 이새끼들 강제송환한 게 이해가 안 간다. 이새끼들까지 정치범수용소에 쳐넣어야 하는 건데!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천하의 개쌍놈 최광 목사는 한기총의 후원을 받아서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고 북으로 끌려간 사람들에게 고귀한 희생을 운운하는 책까지 써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인터뷰를 보면 알겠지만 이렇게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도 반성하는 기색이 전혀 없다.[7]

8 영화 다빈치 코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논란 (2006)

자세한 내용은 다빈치 코드 문서 1.5 문단 참조

9 수협은행과 기독교를 연관시킨 홍보(2008)

주간경향 기사참고, 광고 스크린샷
2008년 당시 소망교회(당시 모 대통령과 매우매우매우 연관깊은 바로 그 교회)에는 수협 신용대표, 즉 은행장인 장병구 씨가 다녔다. 기독교 TV에 장 씨가 직접 출연하여 하나님의 깊은 사랑은 깊고 넓은 바다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키우는 은행, 수협은행이라는 무시무시한(!) 광고 멘트를 날렸다. 이것이 수협은행 CF의 기독교 TV 전용버전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우남 의원측에서 "수협은 공공성이 중시되는 어민의 협동조합"이라는 취지로 비판하였다. 바로 위에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장 시절 논란이 된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하겠다"의 은행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랜드[8]같은 일반 사기업이면 몰라도, 공공성과 가치중립성이 타 기업에 비해 훨씬 중요한 기업인 은행을 놓고 한마디로 "은행을 하나님께 봉헌하겠다"는 것. 수협이 이랜드마냥 무슨 개신교계 은행, 즉 은행 하나 따로 차린 것이면 모르겠는데 개신교계 은행이 아니라 어업계 협동조합의 신용사업부문이라서 문제인 것이다.

그리고 더불어, 높은 연체율로 수협은행이 같이 까였다. 일반 은행대출의 연체율은 0.8% 정도라고 하는데, 수협은행의 기독교 대출상품은 2%를 넘는다고 한다. 기사참고 연체율은 물론 1차적으로는 돈 빌린 쪽, 즉 차주(借主)가 잘못한 것이지만 심사를 부실하게 한 은행의 잘못도 분명히 있다. 은행이 돈을 떼이면 심사를 담당한 직원 인사에 타격이 가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래서 수협은행의 높은 연체율은 수협은행도 잘못이 있다고 봐야 한다.

10 청소년 유해음반 지정 논란(2011)

2011년 여름, 2PM의 'Hands Up' 등의 일부 노래가 가사에 술과 담배가 들어갔다는 이유로 19금 판정을 받아 논란이 되었는데 당시 음반 심의를 담당하던 여성가족부 산하 음반심의위원회 강인중 위원장의 종교편향적 사고가 논란이 되었다. "예술 판단잣대는 성경" 이라는 말에서 무슨 근거로 19금을 때렸는지 알 수 있다. 관련 기사.

결국 사흘 뒤 위원장을 사퇴했다.어디서 이런 사람들을 발굴해서 높은 자리로 올려주는지 참 그것도 재주다.

11 레이디 가가 내한 반대 사건(2012)

항목 참조. 이전에도 마이클 잭슨, 마릴린 맨슨 내한 반대 운동이 있었음도 참고할 것.

물론 셋 다 그들만의 리그 수준으로 개독교 예수쟁이들은 적은 인원으로 따돌림 당했으며 이들이 계속 해당 가수들의 공연을 들먹이며 오히려 홍보해준 탓에 공연들은 대성황이었다. 이후 '개독교는 가수들의 저렴한 노이즈 마케팅 수단' 이라는 드립이 흥했다.

12 최진실 지옥의 소리 사건(2012)☆

2012년 5월 '최진실 지옥의 소리' 라는 동영상이 빠르게 확산되었다. 이전부터 덕정사랑교회나 지옥의 소리 관련해서 검색하면 나오기로 유명했었다가 갑자기 '궁금한 이야기 Y' 방송을 앞두고 화제가 되었다. "나 지옥에 있어요. 뱀이 목을 친친 감고 있다고. 진영아 너 여기 왜 왔니. 내 동생은 어려요. 여기서 꺼내주세요. 여기가 지옥이야. 자살하면 100% 지옥이라고. 여기 은주도 있어..." 와 같은 내용의 찢어지는 듯한 여성의 소리가 담겨 있었다. 하지만 실체를 파악한 결과 한 여자 목사가 녹음한 것이었다고. # 안 그래도 먹사에게 기저귀 취급 당하는 판에 정말 그렇게 살고 싶냐? 본격 고인드립+병크+천하의 개쌍놈들의 종합선물세트. 2012년 5월 18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조사 후 방영되었다. 최진실/사건사고 참조.

13 은마아파트 배달원 승강기 이용 차단 사건(2012)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에서 새벽에 교회를 가는 주민들이 배달원은 엘리베이터 이용을 전면 통제한다는 황당한 경고문을 붙였다. # 그리고는 배달 늦게온다고 항의하게? 이에 대해서는 배달부가 먼저 잘못했다는 의견도 있다.

14 교과서 진화론 삭제사건(2012)

해당 문서 참조.문서에서 문서를 분리했다!

15 김조광수 동성 결혼식 난입, 방해 사건(2013)

2013년 영화감독 김조광수 동성커플의 결혼식에서 기독교단체 '예수재단' 이 김조광수와 김승환의 결혼식을 저지하기 위해 무대 작업 공간에 난입해 작업을 방해하며 3인 예배를 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홍지유 감독은 7일 자신의 SNS에 "새벽 2시, 김조광수 김승환 두 사람의 이유 있는 결혼식 준비가 한창이다. 그런데 고성이 오가고 있다. 기독교 신자분들 몇몇이 예배를 드린다는 이유로 결혼식 무대 설치를 두 시간째 방해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7일 정오까지 예배를 할 계획이라고 한다. 예배를 방해하는 모든 사람들을 전원 연행하라 요구하며 예배를 강행하고 있다. 제발 종교의 이름으로 성소수자의 인권을 짓밟지 말아달라. 김조광수 김승환의 결혼을 지지한다" 고 덧붙였다. 이 단체는 지난 4일에도 "동성결혼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도전하고 조롱하는 것이며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망하게 하는 악독하고 통탄할 반인륜적 행사" 라며 종로경찰서에 김조광수 김승환 결혼식 반대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들은 "행복추구, 성소수자 보호, 인권보호라는 명분으로 대한민국의 전통질서와 미풍양속, 가족관계를 붕괴시키는 조직적인 망동에 대해서는 절대 묵과할 수 없다" 고 주장했다. #

일단 어찌어찌 해서 이들을 끌어내고 결혼식을 진행했으나... 결혼식 도중 교회 장로라고 자칭하는 50대 남자 이모씨가 오물을 결혼식장에 투척하여 하객들이 오물을 뒤집어쓰는 사건이 생겼다. 저 장로님은 누군가 자신의 결혼식장에 오물을 뿌리기 원하시나보다.# 이씨는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16 '사랑' 사전적 정의 논란(2014)

2012년 당시 대학생 5명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성애 중심적인 언어가 성 소수자 차별을 만든다"는 이유로 사랑의 정의를 바꾸자는 제안이 있었다. 그렇게 2012년 11월, 국립국어원은 사랑, 연애, 애정, 연인, 애인의 사전적 정의가 '남녀'에서 성 소수자까지 포괄할 수 있게끔 변경되었다. 그러나 일부 기독교 단체에서 동성애를 옹호한다는 항의가 빗발치자 2014년 1월, 사랑의 사전적 정의 4번이 '열렬히 좋아하는 상대'로 바뀌었다가 '남녀 간에 그리워하거나 좋아하는 마음. 또는 그런 일'로 다시 돌아간 것이다. 그러나 연인, 애인의 사전적 정의의 주체는 사람으로 유지되고 있다.[9]#

하지만 사랑이 남녀 간의 사랑만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동성애 등 성 소수자 차별 문제를 떠나 나라에 대한 사랑, 부모/자식 간의 사랑, 불우한 이웃/난민들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등 아가페적 사랑은 어떻게 볼 것인가? 이런 논리라면 하느님은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라는 말도 설득력을 잃게 된다. 결정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원수까지 포함해 모두를 사랑하라고 말했는데, 사전적 정의 4번만에 해당된다지만 사랑의 주체를 남녀 사이로만 국한시키려는 시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행동과도 전혀 맞지 않는 모순이다.

17 영화 쿼바디스 상영 철회 압력(2014)

해당 문서 참고.

18 "번제" 빙자한 염소 동물학대 퍼포먼스(2014)

충남의 모 교회에서 초등학생이 포함된 어린이들 앞에서 살아있는 염소를 "번제" 로 드린답시고 직접 도축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사건이 있었다. 동물자유연대는 해당 교회를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했다. 해당 교회의 종파는 감리교.

해당 퍼포먼스에서 염소의 피가 사방에 튀고 장기자랑까지 당한 것으로 보이며, 현장에 있던 학생들은 눈을 가리고 몸을 돌리는 경우에서부터 이건 미친 짓이야, 여기를 빠져나가야겠어 현장에서 도망치려다 제지당한 경우까지 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해당 교회의 목사는 "아주 뜻깊은 행사" 였다며 퍼포먼스를 치하했다고.

기사 중에 염소의 가죽을 벗기면서 "더럽고 추악한 가식, 때묻은 모습을 벗겼나이다" 소리를 하고, 염소의 뿔을 손에 들고 "이 뿔로 많은 사람들을 들이받아 가슴 아프게 하였습니다" 소리를 하는 한 여성 교인의 모습이 있는데, 유대교에도 개신교에도 번제 과정에 있어서 이런 식의 의미부여는 없다. 그 이전에 이 정도까지 가면 별표 붙여줘도 될 것 같은데...물론 한 신자 개인의 감상일 뿐이니 일반화하긴 어렵지만 분명 문제성이 있다고 봐야 할 부분.

이슬람이나 힌두교에서 종교 명절에 벌이는 짓을 따라하니 참 놀라울 따름이다. 그래놓고 두 종교를 이단이라고 비난하겠지

19 거주자 우선 주차 공간 불법주차 논란(2015)

사건의 시작은 이렇다. 2015년 1월 19일, 온라인 자동차 쇼핑몰이자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보배드림에 "동작구 대X교회 불법주차로 인한 장로와 전화통화" 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문제인즉슨, 교회 인근의 거주자 우선 주차 공간에 교회 집사가 예배로 인해 차를 끌고 와서는 불법으로 거기다 자기 차를 대 놓았는데, 마침 몹시 바빴던 당사자는 그 집사에게 전화통화를 2차례 시도했으나 예배중이라 연락이 닿지 않았고, 당사자는 빡쳐서 그대로 그 차를 견인시켜 버렸다.

그런데 다음날 어떻게 알았는지 차주와 같은 교회의 모 장로가 연락을 했는데, 사과는 커녕 도리어 "당신이 우리 교회 신자를 신고했나, 내가 민원을 넣어서 거주자 우선주차공간을 없애버리겠다" 고 협박을 했다.(…) 교회가 인근 주민들에게 불법행위해 놓고 도리어 갑질 그는 또한 "그 주차공간 없어져 봐야 그 동네 사람들이 당신 때문에 불편한 줄 알지" 라고 덧붙이고는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당사자는 통화내용 녹취하고 인터넷에도 올리겠다고 받아쳤지만 "마음대로 하라" 는 답변만 왔을 뿐.

이 게시물을 읽은 여론은 부글부글 끓었으며 그 결과 쪽팔려하는 개신교인들을 포함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해당 교회라고 유력하게 여겨지는 교회의 네이버 지도 사이트뷰에 우르르 몰려가서 별점테러를 하게 되었다.(…) 네이버 지도 기준으로 상도동 소재 대X교회는 한 군데가 더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부분 공개된 장로 이름을 가지고 확정을 지어버린 듯.

당연히 막상 일이 이렇게 일파만파 퍼져 가자 해당 장로는 데꿀멍. 인터넷에 글을 올린 날 오후, 장로가 다시 전화를 걸어 "민원을 걸지 않을 테니 글을 삭제하라"고 회유하더니, 다시 이틀 후에는 문자메시지로 아예 "사과를 하고 싶다, 어떻게 사과해야 하겠느냐"고 애원했다.(…) 웃기는 건 정작 처음엔 "견인되고 나서 벌금 물었으니 사과는 된 것 아니냐"고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더니 여론이 불리해지자 다급히 저자세로 바뀐 것.

그러나 해당 장로의 필사적인 수습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은 기어이 언론에 떴다.(…)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당사자는 "견인한 것은 과했다고 생각하지만 장로가 대응하는 것이 어이가 없어서... 공개적이고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한다" 고 밝혔다.

정리하면,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주차난 문제, 교회와 인근 주거지역 사이에서 곪아 가던 갈등,[10] 한국의 개신교 특유의 갑의 횡포와 도덕적 해이가 한꺼번에 맞물려 터져 버린 사건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 봉은사역 역명 선정 철회 요구 사건(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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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8일 개통될 서울 지하철 9호선의 3개 역 구간 중 봉은사역이라는 이름을 두고 개신교계와 불교계가 마찰을 빚었다. 개신교 측은 역에서 봉은사까지의 거리가 120미터지만 코엑스몰과 더 인접해 있다는 이유를 들어 지역을 대표하지 못하는 역명이라고 주장했다.

문제는 강남구청의 여론조사에서 봉은사역에 대한 지지도가 60% 가까이 나온 것에 대해 불교계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과 함께 친일인사 중 봉은사 출신 인물이 있다는 소리까지 하며 타 종교를 깎아내리기에 이른다.[11] 그냥 사찰 역명이 맘에 안들어서 그러는 것이다

하지만 삼성역[12]에서 이미 무역센터라는 부역명을 사용하고 있는 데다가 봉은사는 1979년에 들어선 코엑스와는 달리 강남에 1200여년 이상 가까이 존속하는 절이기 때문에 역사성이 충분하므로 역명으로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봉은사역', '코엑스역', '아셈역' 중 봉은사역으로 역명이 정해진 것이므로 이러한 논란에 대해 서울시에서는 지명위원회를 걸쳐서 공정한 절차를 통해 정해진 이름이니만큼 역명 변경 및 재심의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런데 애당초 코엑스는 사기업이라 역명으로 부적절하다.

무엇보다도 이런 식의 억지주장은15년 전 개신교계의 행태와 모순된다. 개신교계에서는 2000년 총신대학교에서 더 가까운 남성역의 개통 당시 총신대입구역이 이수역으로 바뀌었을 때는 대학 차별이라면서 극렬하게 반대하였다. 그러나 결국 이수역은 결국 4호선 한정으로 총신대입구역으로 환원되었으며, 이에 따라 4호선과 7호선이 역명이 다르다(...).

철도 동호인들은 이러한 개신교의 주장에 대해 봉은사역 역명을 반대할거면 총신대입구역부터 이수역으로 돌려놓아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을 내고 있다.

이 행태는 JTBC썰전에서도 까였다. #

2015년 7월 5일. 법원에 봉은사역을 쓰지 말라고 가처분까지 냈지만 결국 패소했다.기사

21 화성시 차범근로 명명 및 취소 논란(2015)

2015년 3월 25일 화성시는 오산, 화성, 수원에 걸친 서부로[13] 가운데 화성시 구간 5.2km를 '차범근로(路)'로 명명하는 내용을 공고하고 주민공람을 거쳐 4월 22일 확정했으나, 용주사 신자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의 철회 요구에 따라 5월 8일 다른 도로를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5월 14일 차범근 본인의 고사로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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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로는 융건릉과 용주사 사이를 가로지르게 된다. 융건릉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사적 206호이며 용주사에는 국보 120호 범종이 위치하고 있어, 둘 다 역사적 문화재로서 도로명 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지명이다. 하지만 불교측이 이번 건을 계기로 인근 도로명, 공공시설 명칭들을 조사한 결과 용주사나 융건릉을 사용한 지명이 전혀 없음이 지적되었다. 한 용주사 신도는 용주사의 도로명주소가 '용주사로' 대신 '용주로'로 결정된 것에 대해 개신교 심사위원들의 고의를 의심하며 도로명주소위원 공개를 요구했다.

서부우회도로 개설이 결정된 2004년에도 환경파괴 및 문화재파괴를 우려하여 불교계에서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강행되었던 데에다, 이명박 대통령의 택지개발계획 철회 및 효공원화 공약 파기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여기에 그 도로 이름까지 융건릉이나 용주사와 관계 없는 명칭으로 결정된 데에 대해 용주사 신자를 주축으로 한 반발이 있을 것은 당연한 일이었으나 화성시는 이를 간과한 채 일을 추진하였다. 지역 언론에서는 역사성에 대한 고찰 부족, 종교적 동의에 대한 고민 부족, 여론 수렴의 진정성 부족 등으로 평가했다.

차범근로 지정 자체에 개신교의 영향이 어느 정도였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으나, 융건릉이나 용주사 등의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도로명 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의무가 있는 화성시문화원장이 교회 장로인 것에 대해 의혹이 제기되었다. 당사자는 "내가 기독교인이긴 하지만 행정 사안을 개인적인 감정으로 처리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청 공무원노조 게시판에는 "차범근 감독의 후배인 현 시장이 자신의 출신학교 선배 이름을 붙인 도로를 만들려 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된 바 있다.

비록 불교측 일부에서 차범근이 교회 집사임을 문제삼은 것에 대해서는 불교측에도 비판의 여지는 있지만, 용주사 측은 이 건에 대해 문화적인 측면에서만 항의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종교적인 문제로 확대시킬 생각이었으나 다행히 그 전에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주장한다. 반면 일부 개신교 언론에서는 불교 신자인 박지성 전 선수의 이름을 딴 '박지성로(路)'도 폐지해야 할 것,[14] '코엑스역'이 아닌 '봉은사역'으로 정해진 일 등을 언급하며 이 문제를 종교적 문제로 확대 해석하였다.

22 리퍼트 대사 찬양 예배 논란(2015)

대한예수교 장로회 한성총회를 중심으로 리퍼트 대사의 쾌유를 비는 행사를 해 외신을 타고 전세계로 전파되면서 나라망신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난타, 부채춤, 발레 공연까지 했다. 대사의 쾌유를 기원한다면서 엎드려 절하고 부채춤을 추고 난타행사를 하고 거기다 발레까지 한 이유를 두고 개신교계 내부에서도 망신스럽다고 맹렬한 비판이 나오는 중이다. 경향신문 뉴스앤조이 무당의 굿판이 연상된다는 말도 나오는 중.

한성총회의 이 모 목사는 시편을 운운하며 자신들의 행위를 합리화하고 있다. 즉 "구약에서 예배는 원래 그렇게 시끌시끌하고 요란스러웠다" 는 것. 근데 지금이 구약 시대인가? 게다가 예배의 유일하고 참된 대상이 오직 야훼라고 가르치는 개신교가, 예배의 대상을 "한낱" 주한 미국 대사로 삼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우상숭배가 아니면 무엇일까?[15]

그런데 이처럼 개독들이 떠받들지 못해 안달났던 리퍼트 대사는 석 달여 후인 6월 28일, 그들이 혐오해 마지않는 성소수자들의 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미국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한국 예수쟁이들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날린 셈.[16]

23 퀴어문화축제 방해 행위

퀴어문화축제 4번 각종 혐오세력의 방해 문단 참조.

24 교회연금으로 사채놀이(2015)

(주)예수캐피탈
대출도 예배처럼 쉽고 빠르게

교회 목사 등이 설립한 3300억원 규모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연금재단은 브로커를 통해 2012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신용도가 낮아 은행대출이 어려운 카지노와 건설 등 업체 9곳에게 14차례에 걸쳐 1660억원을 연 30%의 고금리로 대출해주는 짓을 했다. 기사 최근들어선 결국 검찰에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받았다.기사2

25 할랄식품 공장설립 반대 서명운동(2015)

2015년 3월 11일 전북 익산시가 UAE정부와 우리나라 정부 사이의 할랄식품 분야 MOU 체결을 발표했고, 이후 정부에서는 정책 홍보 등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4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성명을 통해 이슬람의 할랄식품에 대한 정부의 지원 중단을 요구했고, 개신교측에서는 언론을 통해 이슬람 유입에 대한 경계 의견을 표시하기 시작했다.

2015년 12월 구글폼을 이용한 온라인 서명이 시작되었고, 같은 기사에 따르면 11월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도 오프라인 서명을 시작했다. 문제는 이러한 서명운동을 진행하면서 내세운 프로파간다유언비어 수준의 잘못된 정보들이 다수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익산시에서 공개적으로 언론을 통해 반박했고, 오죽했으면 한 목사도 의도적이고 악의적인 정보 가공이 있지 않았나 의심하고 나섰다.

서명운동까지는 종교단체가 할 수 있는 정당한 권리행사로 볼 수 있다 치더라도 12월 22일 익산에 발생한 규모 3.9 지진을 두고 "하나님의 마지막 경고"라 한 것은 빼도박도 못할 망언에 해당한다.
  1. 5.16이나 12.12 군사반란 때도 이렇게 막무가내로 방송을 중단시킨 일은 없었다. 물론 그때는 군부가 방송국을 직접 장악하고 통제했지만.
  2. 프랑스 대표팀은 원정유니폼으로 흰색 유니폼을 입는다.
  3. 광고가 올라간 곳은 현재 폐지된 부산 504번 버스와 52번 일부 버스에 있었다. 문제는 이게 단기간이 아니라 꽤 오랫동안 올라와 있었는 것. 버스에 광고를 내는게 다른 매체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긴 해도 기간이 길면 한두푼이 아니다.
  4. 이와 비견된 인물은 일명 '밥퍼 목사' 로 불리던 최일도 목사 정도였다.
  5. 천막 이야기가 왜 꾸준히 언급되느냐면 저 천장의 모스크처럼 생긴 부분이 유리 섬유라서 천막 텐트처럼 생겨먹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걸 유리 섬유로 만들었다고 건축비 절감 이야기를 하지만 유리섬유 천장이 건축비 절감이란 소리를 도대체 누구 믿을까?
  6. 여기에는 위에 언급한 두레교회가 크게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높다. 저 건물 건축비만 79억인데 저 돈이 다 안 걷혔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진홍의 반대로 뛰기는 교회 건립과 함께 시작되었다.
  7. 인터뷰 자체가 읽을 만하고 길다 싶으면 에필로그 부분을 읽는 것도 좋다. 참고로 인터뷰한 기자는 탈북자 출신으로 유명한 주성하 기자이다. 북한 내부사정을 알기 때문인지 상당히 비판적이고 우려에 찬 시선으로 인터뷰하고 마무리했음을 볼 수 있다.
  8. 개신교계 기업 중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
  9. 2015년 현재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확인해 보면 애인의 정의는 '서로 애정을 나누며 마음속 깊이 사랑하는 사람. 또는 몹시 그리며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되어 있으며 연인의 정의는 '서로 연애하는 관계에 있는 두 사람. 또는 몹시 그리며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눈 가리고 아웅?
  10. 비단 주차 문제뿐만 아니라 통성기도 등으로 인한 소음 문제, 십자가탑 불빛으로 인한 광공해 문제 등으로 인해 교회는 은근히 님비 시설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11. 물론 개신교 계열 인물 중에도 친일인사는 얼마든지 있다. 대표적인 인사가 김활란이 있다.
  12. 코엑스 남문 바로 앞에 있다.
  13. 연합뉴스 기사에서는 "서부우회도로"라고 명시되어 있으나, 불교신문에서는 "서부로"로 명시되었고, 주간동아 화성시문화원장 인터뷰에서 서부로가 올바른 명칭임이 확인되었다.
  14. 2009년 4월 이후 박지성로의 정식 명칭은 동탄지성로이고, 박지성길은 명예 도로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화성시는 당시에도 '지성로'로 변경하자는 수원시의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15. 가뜩이나 개신교 신학계 내부에서도 장례예배나 추도예배가 망자를 예배의 대상으로 삼을 우려가 있다고 자제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인 것도 있다. 그건 논란의 여지라도 있지 이번 사례는 대놓고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주한 미국 대사님, 우리의 예배와 찬양을 받으소서"인 것이다.
  16. 참고로 리퍼트 대사는 동성애에 대해 상대적으로 유연한 성공회 소속 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