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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けいおん! / K-ON!
1 개요
카키후라이가 2007년 4월 23일부터 2012년 6월 26일까지 망가타임 키라라에 연재한 4컷만화. 그리고 이를 원작으로 한 TV 및 극장판 애니메이션. 단행본은 '케이온!' 4권 + '케이온! college' 1권 + '케이온! highschool' 1권으로 총 6권 완결. 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에서 전권 정발하였으며, 역자는 이정운.
학교에서 밴드 동아리와 먹방을 즐기는 여고생들의 소소한 일상을 그려냈다.
2 줄거리
파일:Attachment/K ON EP01 600.jpg
모든 사건의 시작
참고로 구석에 이마는 타이나카 리츠다
꽃 피는 4월 23일에 입부의 시기이자 신입생들이 활동할 클럽을 고르는 시기. 타이나카 리츠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던 소꿉친구 아키야마 미오를 데리고 경음악부에 견학을 간다. 그러나 기존에 있던 부원이 전부 졸업하여, 부원 4명을 모으지 않으면 폐부가 되어버리는 상황이었다. 리츠는 문예부에 들 예정이던 미오를 꼬드겨 경음악부에 들어간다. 그 후 합창부인 줄 알고 찾아온 코토부키 츠무기도 입부한다. 마지막으로 경음악부를 '가벼운 음악을 하는 곳'이라고 착각한 초심자 히라사와 유이가 나타나면서 경음악부는 가까스로 폐부를 면하게 되고, 4명이서 밴드를 결성하게 되는데... |
사쿠라고등학교 경음부, 방과후 티타임입니다! |
3 제목
케이온이라는 제목은 경음악[1][2]에 해당하는 일본어 단어 けいおんがく(케이온가쿠) 중 앞부분의 발음을 딴 준말에서 유래했다.[3] 작품 자체가 경음악 동아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주제로 하고 있는 만큼, 작품의 성격을 똑 부러지게 반영하는 제목이라 할 수 있다.
단, 작품의 성향이 음악적인 면보다는 캐릭터성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음악 지식이나 실제 공연의 재현 같은 것을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수 있다. 케이크를 먹는 여자애(케이키오 타베차우 온나노코)의 약자 아니냐는 설도 있다?
영제는 K-ON. 참고로 けいおん은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게이온이 된다. 이전에는 けいおん을 번역기에 돌리면 '괘선 은혜'라는 두 단어가 나왔었는데, 번역기가 けい(괘선) + おん(은혜)로 분석하기 때문. 요새는 하도 데이터가 축적되어 네이버든 구글번역기든 돌려보면 '케이온'이라고 나온다. 심지어 '경음'도 아니고.
참고로 일부 애니+밀리터리 덕후들이 대한민국 국군 장비 K-1(전차, 소총, 방독면)을 장난삼아 케이온으로 부르고 있다. 여담으로, 군용 무전기인 PRC-96K의 키 잠금 기능(확인 키를 5초 이상 누름)을 켰다가 끄면 잠시 동안 화면에 ‘K-on’이라고 뜬다. 군 복무 중이라면 한번 해볼 것.
끝에 ON! 이 들어가는 걸 이용해서 열도에서는 이런 상품도 내놓고 있다.
라데-온! (...)
일본 만화 바쿠온!!(ばくおん!!, 爆音!!)은 케이온!을 패러디하여 제목을 지었다. 폭음부는 아니다.
여담으로, 원작과 애니판에 제목 로고가 미묘하게 다르다. 원작에는 お자에 그려져 있는 기타 밑에 선이 그려져 있고 !의 밑부분이 앰프로 그려져서 둘이 연결되게 그려져 있는데, 애니판에선 그런 거 없다.
4 원작
폐부 위기의 고등학교 경음부에 들어와 밴드를 결성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4컷 만화. 다만 밴드 자체를 심도있게 다루기 보다는, 경음부원들과 그 주변인물들의 소소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다루는 것에 초점을 맞춘 일상물적인 성향이 강하다.(특히 차와 케이크 등을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까는 별명으로 처묵온, 케익온 등이 있다.)
원작의 경우 작가가 동인작가 출신에다가 4컷 만화의 한계인지 전개가 다소 엉성하고, 지나치게 캐릭터성에 의존하는 면이 있어 인지도가 높지 않았다. 일명 "메이저 메이커"인 쿄애니의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가 없었다면 그대로 사장될 분위기였다고.
그러나 애니메이션화 이후 인기가 급증. 4권까지 25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초판본은 10배 가격으로 팔리게 되었다. 마이너 잡지였던 망가타임 키라라는 이 만화로 인해 판매량이 2배로 뛰어올랐다.
이렇게 애니메이션의 영향이 크다보니 애니화 이후로는 애니에서 변경이나 추가된 설정들을 원작에서도 따르고 캐릭터 디자인도 애니판 디자인에 유사해지는 등, 원작이 애니메이션을 따라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원작 1권과 2권에는 같은 잡지에서 연재 활동 중이며, 동인시절부터 카키후라이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던 다이오키가 축전 만화를 그리기도 했다(1권은 단행본 축하, 2권은 애니화 축하).
작중 인물의 이름의 유래가 특이한데 주연(특히 방과후 티타임)은 일본의 밴드 P-MODEL[4], 조연은 The pillows의 멤버의 이름에서 따왔다.사실 이건 작가의 친구도 비슷하게 했다.
속표지 중 한 면에는 1권부터 college까지 코토부키 츠무기의 눈썹이 사실 단무지였다는 내용의 4컷 만화가 들어가 있다(츠무기가 등장하지 않는 highschool에서는 다른 내용의 만화가 들어가 있다). 이중 3권까지는 애니화(1권 내용은 1기, 2권 내용은 우라온, 3권 내용은 2기)되었다. 다른 한 면에는 1권부터 3권까지는 만화, 4권에서는 작가의 감사의 말, college와 highschool에서는 해당 권에 등장한 신캐릭터들의 설정화가 들어가 있다.
4.1 연재
망가타임 키라라 2007년 5월호부터 연재를 시작, 또한 자매지인 망가타임 키라라 캐럿에서도 몇 번 게스트 게재를 하다가 2008년 10월호부터 2009년 10월호까지 격월 연재를 한 바 있으며 비4컷 잡지 망가타임 키라라 포워드에서도 게스트 게재를 한 바 있다.
망가타임 키라라 2010년 10월호에서 히라사와 유이와 친구들의 고등학교 졸업을 끝으로 연재가 끝났지만, 이후 2011년 3월호에서 '연재 재개'를 발표. 대학에 진학한 유이와 친구들을 중심으로 한 '케이온! College'가 망가타임 키라라 2011년 5월호부터 2012년 7월호까지 고3이 된 유일한 후배 멤버 나카노 아즈사를 중심으로 한 '케이온! Highschool'[5]이 망가타임 키라라 캐럿 2011년 6월호부터 2012년 8월호까지 연재되었다.
여담으로, 연재 초중반에는 연재 시기와 작중 시기를 동일시하였다. 실제로 매 4월에 캐릭터들이 한 학년씩 진급하였고, 전반적인 이벤트 자체도 연재 시기에 맞추었다. 하지만 3학년에 진급한 후부터는 이것이 어긋나기 시작하였고, 결국 졸업식은 9월에야 게재되었다. 연재 재개편은 다시 4월부터 시작하였지만, 약 1년 좀 넘게 연재하는 동안 작중 시간은 6개월 정도만 지났다.
4.2 단행본
국내판은 대원씨아이에서 출판. 옮긴이는 이정운. 출판일은 원본 - 번역본 순.
1권 | 2권 | 3권 |
2008.5.11 | 2009.3.13 | 2010.1.2 |
2009.9.30 | 2009.9.30 | 2010.5.15 |
4권 | 컬리지 | 하이스쿨 |
2010.10.12 | 2012.10.12 | 2012.11.11 |
2011.3.25 | 2013.1.25 | 2013.1.25 |
대원이 독자적으로 제작한 college와 highschool을 묶은 한정판도 발매되었는데 부록이 college 버전의 방과후 티타임과 온나구미가 나오는 college 표지가 그러진 텀블러이다.
파일:Attachment/케이온!/케이온광고.jpg
네이버 만화에서도 권당 500원 대여, 2500원 구매로 서비스중이다.[6] 이후 나온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네이버 북스에도 열람 가능.
5 애니메이션
TVA는 케이온!/애니메이션 항목 참고.
TVA판의 각화에 대한 설명은 케이온!/에피소드 가이드 항목 참고.
극장판은 케이온!/극장판 항목 참고.
6 등장인물
해당 항목 참조.
7 앨범정보
해당 항목 참조.
8 게임 시리즈
8.1 케이온 ~ 방과 후 라이브
세가가 제작, 발매한 PSP용 게임.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8.2 케이온! 방과후 리듬타임
2013년 3월에 가동을 시작한 아케이드용 TCG. 제작사는 아틀라스[7]. 캐릭터를 선택하고, 카드를 넣고 음악을 연주한다는 심플한 구성의 TCG+리듬게임이다.
그러나 애니는 극장판까지, 원작은 college와 highschool까지 나온 상황에서 1기 내용만을 다룬 빈약한 내용, 리듬게임으로도 TCG로도 빈약한 게임성, 캐릭터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빈약한 화면 연출, 카드 일러스트는 신규 일러스트 없이 전부 재탕, 게다가 작품의 주 팬층을 망각한 마케팅[8] 등, 여러모로 쓰레기 게임 취급을 받고 있는 물건.
9 라이브 이벤트
2009년 12월 30일 라이브 이벤트가 2010년 6월 30일 DVD와 블루레이로 발매되었다. 두 곡(후와후와 타임, 내 사랑은 호치키스)만 라이브로 연주하고 나머지 곡은 연주하는 시늉했다.
성우진의 보컬은 준수했지만 뭔가 중간에 빨라지는 사토 사토미의 드럼[9]과, 원곡 베이스라인과는 다른 듯한 히카사 요코[10]와 기타를 헛배운것 같은 토요사키 아키 [11]와 공기가 돼버린 타케타츠 아야나. 코토부키 미나코는 본래 아마추어 수준의 피아노 능력자이기에 화려한 솔로와 연주를 보여줬다. 대체로 키보드가 다해먹는다는 느낌이 다분하다. 하지만 악기를 시작한지 1년도 채 안됐던 점을 생각하면 가히 노력이 가상하다는 의견이 많다. 몇백만원치 악기를 안겨줘도 왜 연주를 못하니
후와후와 타임을 연주하고서 서로 울먹이고 셀프앙코르로 연주를 잇는 원작의 씬을 가져온 장면이 연출된다.
그외에 사와코 선생역의 사나다 아사미가 작중곡 maddy candy의 싱글 커버 의상을 입고서 부르는 maddy candy는 압권. 위의 다섯 사람의 블루투스 연주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박력과 포효.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그리고 히라사와 유이 역의 토요사키 아키의 우월한 키는 감출 수가 없었다.
공연 중 2기 제작발표를 하였다. (그 순간 어느 때보다 환호가 컸다.) 그 때의 상황
2011년 2월 20일 2번째 라이브 이벤트를 열었다. 참고
2번째 라이브 후기. 힛갤에 올랐다. 디시애갤러스 갤러리는 잔치집분위기. 그러나 힛갤에선 오덕까들의 리플이 가득. # 하지만 아쉽게도 공연 중 3기 제작발표같은 건 없었다. 그 대신 극장판
10 무대탐방
케이온! 의 공간적 배경에 대해 원작자와 애니메이션 제작사 사이에 설정 충돌이 발생한다. 자세한 사항은 케이온!/무대탐방 항목을 참조.
11 논란
11.1 작품성 논쟁
워낙 주목을 받은 인기작이었던 탓에 전통적인 애니메이션 수요층(덕후)들뿐만 아니라 양지의 사람(…)들도 이 작품에 관심을 가졌고, 자연스럽게 작품성 논쟁도 이어졌다. 2010년 10월 21일 아사히 신문에 케이온과 BECK을 비교하는 만화 칼럼[12]이 교토국제만화박물관 소속 연구원의 명의로 게재되기도 했다. 칼럼 원문(사진) 매드하우스의 김현태에게도 씹혔다.#[13][14] 게다가 어느 작품이든 있는 까와 빠의 고질적인 충돌도 이러한 작품성 논쟁의 한 축을 담당했다.
케이온의 작품성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은 1) 대체로 스토리의 흐름에 있어서 개연성이 떨어지고 2) 단편적인 에피소드와 캐릭터 위주로 이야기가 흘러가며 3) 그러다 보니 소위 모에에 의존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트렌드의 밑바탕에는 2000년대 들어 서브컬처에 불길처럼 퍼져나가는 모에 열풍이 자리잡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케이온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1) 케이온은 주인공 5인방, 특히 히라사와 유이, 아키야마 미오, 나카노 아즈사의 성장을 그린 드라마물로 볼 수 있는 개연성이 충분하고 2) 캐릭터성이 뛰어난 것도 당연히 작품성에 포함되며 3) 케이온은 다른 애니메이션에 비해 모에를 덜 내세울 뿐더러(특히 2기에서는 실제 여자들의 기분을 잘 나타낸 에피소드도 있었다) light 시청자들에 대한 포용범위가 넓다는 반론을 내세우고 있다. 혹자는 케이온의 인기로 밴드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 밴드 음악의 부활에 일조했다고 한다.
케이온과 같은 인기작의 경우는 개인의 호오와는 별개로 그 작품성에 대한 논쟁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므로, 어느 한 쪽에 특별히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다.
2000년대 이후 범람하는 모에물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그 대표격으로 케이온을 지적하는 경우가 많다. 일상의 틀을 통해 미소녀들의 생활을 관찰한다는 모에의 맥락, 즉 미소녀 동물원의 가장 전형적인 케이스라는 점에서 케이온은 비판의 틀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작품성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운 점이겠지만 애니메이션 시장에서는 모에산업으로 큰 돈벌이가 되고 있으니 이를 뛰어넘을 장르가 나와야 해결될 문제일 것이다.
4컷 만화로서 가져야할 기승전결이 상당히 약한 부분을 보여주고 있고 굳이 4컷이라는 형식으로 연재를 할 필요가 있엇냐는 의견도 적지 않다. 케이온 단행본의 일반 만화처럼 그린 부록 페이지들을 보면 굳이 4컷으로 그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어느 정도 느낄 수도 잇다. 다만 당시 유행했던 4컷 만화의 트렌드를 따라간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11.2 극성팬
작품성과는 별개로 2010년 전후에는 한국에서 케이온 열풍이 일어나 소위 전례 없는 악기 구매 급증으로 이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아마도 케이온을 본 오덕들의 구매력이 한몫 했겠지 하지만 이게 밴드 음악의 부활로 이어지진 않고 그저 오덕들의 수집욕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중에서 깁슨 레스폴 스탠다드를 비롯한 톱 클레스 메이커가 몇개 등장하는데 오덕들이 낙원상가에 애니메이션내 등장하는 깁슨 레스폴의 가격인 16만엔과 한화 16만원을 착각해환율도 모르나 들고 와선 유이 기타 있냐고 하고 깁슨 레스폴을 볼 때마다 유이 기타 드립을 치기도 해서 기타리스트들은 짜증이 난다고 한다. 레스폴만 보면 '유이!'거리다가 '깁슨 아니네' 하고 가버려서 죽여버리고 싶을 때도 있다고.
악기상을 운영하는 한 위키러는 "유이 기타 있어요?" 라는 말의 '유'자만 들려도 "없어요"라고 말했다고. 증언에 따르면 정말 노이로제에 걸릴 것 같았고, 누군가가 케이온을 보라고 추천하면 그 사람에게 진짜 현피를 걸어서 죽여버릴 생각까지 했다고 한다. 만일 주변 지인 중 악기사를 운영하는 지인이 있다면 절대 하지 말자. 뭐 애초에 못알아듣고 뭐라는거야... 그게 뭔데? 정도로 넘어갈테지만.
또 당시 어느 기타리스트는 펜더 머스탱이 커트 코베인의 상징이라고 글을 올렸다가 난데없이 아즈냥 기타라고 아우성치는 오덕들의 반란에 할 말을 잃었다고...
AKG의 K701은 처음 발매했을 때는 단순히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음악감상용 레퍼런스급 헤드폰으로 알려졌지만, 아키야마 미오가 작중에서 쓰는, 통칭 미오폰이 바로 이 제품. 덕분에 한국과 일본에서 유독 이 제품의 가격이 높았다. 품절도 종종 되었을 정도이고 특히, 일본에서는 한창 미오 헤드폰이란 이름붙여져서 무려 9만엔까지 갔을 정도였다. 여러모로 흠좀무.[15] 그리고 그 미친 가격은 오래되도록 정상화되지 않아서, 한 동안 국내 비오덕 오디오필들은 케이온을 거의 저주하다시피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열기가 가라앉지 않았...나?
12 그 밖의 이야기거리
12.1 러키스타와의 비교
애니 방송 초기에 케이온과 러키스타는 서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여러 가지로 비교되고 있었다. 팬들이 언급하는 두 작품의 공통점을 몇 가지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 원작이 4컷 만화이다.
- 쿄애니에 의해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 둘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 시작해 러키스타와 케이온!으로 이어지며 이후 쿄애니가 황금기를 맞이할 수 있게 한 교량이 되었다.
- 여고생들을 주인공으로 한 학원물이다.
- 원작은 그리 지명도가 높지 않았으나, 애니화 되면서 단숨에 지명도가 올라갔다.
- 고교편에서 대학편으로 이어진다.
-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성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
-
남자들의 존재가 거의 희박하다. -
이런 이유로 양덕들은 지금도 두 애니가 합쳐져서 나왔어야 한다고 징징대고 있다.[17]
다만 캐릭터성의 경우, 나카노 아즈사의 등장으로 위의 틀이 많이 희석되었다. 또한 대학편 연재의 경우 고교편에서 대학편+후배편으로 별다른 언급 없이 그냥 지속연재된 러키☆스타와는 달리 케이온!은 고교편을 끝내고 일시 휴재한 후, 대학편과 후배편으로 분리되었다는 점이 다르다.
또한 러키☆스타가 원작과 애니메이션이 충돌해서 애니메이션 마케팅이 줄어든 후 원작이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부정하는 방향으로 전개된 반면, 케이온!은 원작이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정도로 양쪽의 관계가 긍정적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12.2 캐릭터들의 체중 논란?
BD, DVD에 동봉된 캐릭터 프로필 카드에서 주요인물들의 체중, 신장이 공개됐는데 여타 애니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표준체중에 가까울 정도로 비교적 통통하게 설정되어서[18] 미용체중은 아니지만 키 158cm 몸무게 44kg의 스즈미야 하루히는 의학적으로는 저체중이다. 그리고 나가토 유키는 154에 39kg. 대부분의 팬들이 충격과 공포를 느끼며 현실적인 몸무게에 대한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 와중에 일어 위키피디아에서 원래 53kg인 코토부키 츠무기의 체중이 잠시동안 44kg로 조작된 적이 있었다.
몸무게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인물들의 작화 역시 170cm 초반도 9등신이 돼 버리는 블리치와 달리 5등신 정도의 사실적인 작화를 보여준다.5등신이 사실적이라고...? [19]
그렇게 먹기만 하는데 저체중일리가 없다
12.3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악기 가격 논란
일부 팬들에 의해 애니메이션에서 경음부 멤버들이 사용하는 다과 세트나 악기, OP의 자전거 등을 비롯한 물품들이 고가의 제품을 모델로 한 것 때문에 비판을 받았으나# 미오의 JB62는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미오의 경우는 그냥 JB62를 사용하며 이 경우 가격이 저렇게까지 비싸지는 않고 일본 내의 내수 악기로서는 지나친 가격이 아니다.
참고로 링크에서 제시된 가격은 일반적으로 한국의 베이시스트들이 일펜 JB62라고 지칭하는 계열 내 최고가 악기인 JB62-US(한국가로 약 100만원)으로 미오가 쓰는 것과는 다르다. [20]아즈사의 머스탱은 본래 저가형으로 시작된 기종. 음색의 독특함도 있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라도 그다지 잘 쓰이는 모델은 아니었다. 머스탱이 지금의 위치를 가지게 된 건 순전히 커트 코베인 덕이라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코베인 기타 있어요? 라고 말할때마다 죽이고 싶었다고
츠무기가 쓰는 KORG의 Triton Extreme 76key(키보드)의 경우는 1300$ 정도.근데 남은 재고가 없잖아? 중고로 사야하는데 가격은 오르고... 리츠가 쓰는 야마하의 Beech Custom Absolute의 경우는 야마하나 타마 드럼의 제품중에서는 염가품에 해당하는 가격. 한국가로 300만원 정도이나 심벌이나 기타 스네어등을 바꿨을 가능성도 있기에 정확한 가격 측정이 불가능하다. 심벌 하나도 하이엔드는 몇백만원정도인 것도 있기 때문에.근데 그 심벌이 죄다 그 비싸다는 질젼이다... 유이의 레스폴(Gibson社 Les Paul standard 구버전, 한국가로 약 350만원)[21] 이런것을 보면 상당히 고가의 악기도 있지만 저가의 악기를 안쓴건 아니라는 평가도 있다. 그리고 악기사 점주들은 16만원 들고 와서 깁슨 레스폴 찾는 놈들을 전부 다 쳐죽여버릴 생각을 한다
악기뿐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지참물(예: 핸드폰 등)들은 실제 제품들을 모델로 하고 있기 때문에, 발사믹 식초처럼 어른의 사정이 개입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야마하는 의심스럽지만, 적어도 일본 펜더의 경우는 반사 이익이라고 공식 블로그에서 언급한 바 있다.그리고 회사가 없어졌다.
해당악기들은 케이온 방영 이후로 가격이 많이 뛰었기 때문에 [22] 현재의 가격을 보고 비싸다고 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의견도 있다. 뭐가 무의미해 어쨌든 거품낀건 사실이잖아
또다른 논란이 되고있는 다과 세트 등의 경우는 코토부키 츠무기 항목을 참고하자.
12.4 캐릭터들의 능력치 논란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비범해서 초보 밴드라면 절대 불가능할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낸다. 이 때문에 몇몇 팬들은 "작품이 점점 판타지가 되어가고 있다.(…)"라고 하기도 했다. 또한 악기를 만지는 묘사보다 (주로 츠무기가 가져오는 차와 과자를) 먹는 묘사가 많이 나와 안티팬들에게서 '밴드 안하고 처묵는 애니'라고 까이고 있다. 엔들리스 에이트를 보고 '나가토 유키의 기분'을 느낀 사람들이 있듯이, 경음부 멤버들이 연습도 안하고 놀고 먹는 것처럼 보여서 '미오와 아즈사의 기분'을 느낀 사람들도 제법 많았다.놀기는 등장인물이 놀고 연습은 사람이 하지.
실제 음악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그럭저럭 납득이 가는 수준이라는 의견도 있다. 노라조의 멤버 이혁이 몸담았던 밴드 July의 기타리스트 길승훈이 루리웹에 단 댓글을 읽어보면 처음에는 '가능할 수도 있다.' 라는 긍정적인 댓글을 달았는데 글쓴이가 다른 걸로 시비를 털자 평정을 잃지 않고 하나하나 반박하는 훌륭한 키보딩을 볼 수 있다.
일단 이러한 생각은 물 건너에서도 별다를 건 없는지 아사히 신문에도 이런 이유로 케이온을 혹평하는 기사가 올라오기도 했다. 누가 해석좀
일단 재능이 있는 사람이 정말 1년 내내 푹 빠져서 연습하면 저 정도의 모습을 충분히 보여 줄 수 있으나 방과후 티타임이 스쿨밴드라는 특성상, 현실적으로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즉 이 작품은, 여고생들이 음악을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악기를 가진 여고생들의 이야기이다. BECK 등과 같은 진지한 음악적 접근을 기대하지 말 것.
12.5 작중 시간적 배경
파일:Attachment/b0012149 4c0eb59aded0a.jpg
2기 10화에 나온 여고생 사와코의 진로조사표를 보면 平成22年(= 2010년)이라고 적혀있다. 사와코가 대학 졸업 직후 교사로 왔다고 하더라도 최소 4년이므로 케이온!의 배경은 최소 2015년경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이제 근미래가 아니게 되었다.
함정은 케이온 등장인물들이 1991년 생이다. 2016년 기준 한국 나이로는 만 24세!! 이젠 다 큰 어른들이다...
물론 작화 미스다. 귀찮아서 유이의 진로조사표를 재탕한 듯. 자세한 설명은 야마나카 사와코 항목 참고.
정확히는 유이 일행이 고교 3학년인 현재를 기준으로 원작은 2009년(원작 3권의 진로조사표에 등장), TVA 판은 2010년(역시 진로조사표에 등장)을 시간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다만 일본에서는 원작 기준이 정설로 통하고 있는 듯. 일본어 위키백과나 니코니코 대백과 등지에서는 시간적 배경을 전부 원작 기준으로 명시하고 있다.[23]
12.6 광고 모델
인기 애니메이션답게 여러 제품들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듯하다. 앞선 항목에서 소개된 라데온!도 그렇고 일본 교토부의 국세조사(国勢調査, 한국의 인구주택총조사)에서 홍보대사까지 맡았다.# 지역 기업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을 감안해야겠지만, 기업보다 평균적으로 보수적인 공무원 집단에서 벌인 만행일이라는 것 역시 고려해야 한다. 한데 이 포스터의 도난사고가 빈발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는 도난품이 분명한 이 포스터가 경매사이트에 올라오기까지 했다는 소식도…
그리고 이젠 쌀도 판매한다는 듯. # 이젠 주식(主食)까지 넘보는 것이냐!!
참고로 범인판매자는 TBS.
이러다가는 어딘가의 어떤 마을처럼 동네 전체가 워키모이화 될 지도 모른다(…).
12.7 국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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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 SBS에 등장했는데 여기서도 그분은 없다(…). 지못미 그분. 얘도 안 나오기는 했다. 범인 그린 사람은 샤다라빠. '2ch 어비스'라는 블로그에 올라왔던 같은 내용의 글에 본인이 직접 인증 리플을 남겼었다. 2010년 3월 관련 블로그 폐쇄로 글이 없어졌다. 같은 그림을 다룬 사이트로 대체.
그리고 MBC 우결 84회 2011.5.21. 방영분 약 27분 52초에서 28분 43초 사이(파트는 캠퍼스 데이트2)에 케이온 OST 앨범에 수록되었고 케이온 1기 14화 배경음악으로 나온 Tea at the night of Christmas가 잠깐 나왔다.
2010년에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일본의 히트 상품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했다.日, 21세기를 빛낸 히트상품 10가지
온게임넷의 G맨 게임종결자에서는 퀴즈를 낼 때 마다 케이온의 배경음악을 틀어준다.
KBS 1TV의 편성표에서 우이 캐릭터송이 나온다. KBS 1TV에 방영되는 '6시 내고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주 브금으로 나온다. KBS 2TV에 방영되는 'VJ 특공대'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주 브금으로 나온다. 2012 MBC 연예대상 1부 예능기네스 - 보디에서 배경음악으로 나왔다.
영화관련 프로그램들 대부분이 자주 브금을 사용한다. 특히 SBS 접속! 무비월드의 허준의 영화 공작소 코너에는 무려 케이온 2기 1쿨 ed Listen!이 쓰이기도.
또한 2015년 KBS 2TV에 방영예정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 예고편에도 케이온 배경음악이 등장하였다!지금은 지워졌다 여기서 쓰인 브금은 케이온 OST 중 Gatten Da로 케이온 애니메이션 마지막 끝나는 부분에 들리는 브금. KBS에 케이온 덕후가 아직도 살아 남았다니
공교롭게도 위 드라마의 주요 여자 주인공들도 5명이다. 심지어는 해당 영상 마지막 대사도 "닥치고 케잌이나 먹어요." 흠좀무
12.8 그 외 출연
Jason Mraz의 Try Try Try를 잘들어보면 1기에서 광고후 보여주는 기타 연주와 함께 '케이온!'이라고 하는 부분이 나온다.
일본 드라마 스펙 스페셜 '스펙:령' 에서 피규어로 등장하는데 니노마에 쥬이치가 케이온 덕후라는 사실이 알려진다.
13 2차 창작물
13.1 커플링
주조연급 인물들이 거의 모두 여성이기 때문에 백합에서 시작해 백합에서 끝난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마마마처럼 주연들끼리의 조합이 정형화되어 있어 그 외 다른 조합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명칭은 전공후수.
13.1.1 주류
커플링 전체에서 45%씩의 비중을 각각 차지하며, 팬덤에선 거의 공식으로 취급되고 있다.
- 유이아즈 : 마마마의 호무마도처럼 본작의 간판 커플링 되시겠다. 아즈사 입부 이후로 이쪽 커플링 떡밥이 급증. 작중 스킨십을 하는 묘사가 많으며, 후반부엔 듀엣 공연까지 성사시킨다.
- 리츠미오 : 메이저하게 엮이는 가장 큰 이유는 두 사람이 소꿉친구라는 설정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리츠가 나댈 때마다 미오가 나서서 한 대 쥐어박는 게 거의 기믹화되어 은근히 케미가 터진다.
13.1.2 비주류
- 미오아즈 : 둘이 닮은 것도 있고 작중 아즈사가 가장 의지하고 존경하는 선배가 미오이기도 하지만 유이아즈, 리츠미오가 워낙 강세인지라 마이너로 전락한 케이스. 그래도 이쪽 커플링들 중에선 그나마 덜 희귀한 편이라 잘 찾아보면 아주 안 나오는 건 아니다.
- 리츠유이 : 아즈사가 들어오기 전까지는 리츠와 유이가 개그 콤비로 활약하는 묘사가 자주 나오는 등 제작진의 푸시를 제법 받았었다. 그러나 아즈사가 합류한 이래로 유이와 리츠 사이의 접점은 거의 사라져 버렸다.
- 유이우이 : 자매백합. 엮일거리는 많지만 유이아즈에 압도적으로 밀린다. 오죽하면 얀데레 우이라는 밈까지 나올 정도. 그래도 비주류 중에선 미오아즈와 함께 희소성이 덜한 축에 속한다.
- 츠무기 관련 커플링
- 미오무기 : 아즈사 영입 이전에는 개그 콤비였던 리츠와 유이에 비해 이 두 사람은 비교적 상식인 포지션으로서 어울리는 모습이 많이 비춰졌다. 하지만 이 역시 아즈사가 입부하면서 비주류로 전락.
- 사와무기 : 츠무기는 딱히 짝지을만 한 대상이 없어서 고문인 사와코와 엮이는 경우가 가끔 있다. 물론 정말로 가끔이다.
- NL 커플링
- 사토미오 : 케이온 팬덤에선 거의 초마이너로 취급받는 NL 쪽 중에서 그나마 제일 지지받는 커플링. 리츠를 경유해서 얽히는 경우가 많다.
- 사토리츠 : 유이우이와 비슷한 리츠와 사토시의 남매 콤비. 그러나 사토시의 비중이 너무 적은 탓에 많이 조명되지는 않는다.
- 사토아즈 : 극중 딱 한 번 접점이 있어 가끔 엮이기도 한다.
13.2 앤솔로지 코믹
애니메이션화 이후 높은 인기를 자랑하자 앤솔로지 코믹이 발간되고 있으며 2013년 3월 현재 4컷 방식인 '앤솔로지 코믹'이 5권, 일반 만화 방식인 '스토리 앤솔로지 코믹'이 3권까지 발간되었다. 망가타임 키라라 계열 연재작들의 앤솔로지 코믹 특성상 키라라 계열 연재작들의 작가들이 주로 그리고 있다.(예를 들어 꿈을 먹는 메리의 우시키 요시타카나 A채널의 쿠로다BB, 킬 미 베이비의 카즈호 등)[24]
스토리 앤솔로지 코믹 1권은 college, 2권은 highschool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발간된 당시에는 college와 highschool의 단행본이 발간이 안된 상태였다(...) 3권은 2013년 2월에 발간되었으며, 1~4권, college, highschool을 배경으로 한 것들이 적절히 섞여 있다.
13.3 TMA
어지간한 인기 때문에 결국 TMA에서 드디어 손을 대고 말았다. 오오 씀, 찬양하라 씀. 실사판 Don't say lazy로 상큼하게 눈을 테러하며 광고를 하고 있다(…). 10월 초 드디어 발매! 의외로 높은 싱크로율로 반응이 좋지만(…)사와코 선생 지못미, 리츠도 지못미. 아무래도 사와코 선생의 어머니께서 대신 출근하셨거나 아니면 미래의 사와코 선생이 타임머신을 타고 왔거나 둘중 하나일거야 2기 2화에서는 원작자와 제작진이 이 영상을 본 모양인지(…) 이 영상에 나온 사와코선생과 관련된 대사가 나온다.[25] 이후 코스플레이어 츠보미라는 TMA신작이 나왔는데 어쩐지 미오만 코스프레한 느낌이다.
13.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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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1화의 크라우저 등장 씬에서 영감을 받았는지 대만만화인 대만대나체예술부에서는 아예 융합해서 등장. 살해살해타임.
양덕들 역시 방과후 티타임과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가 락 대결을 벌인다는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패러디작 게이온!이 탄생하기도 했다.
또 코리안 드러머 동영상의 케이온 버전도 등장.
리츠 표정의 병맛도가 원본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작중 리츠의 비중이나 존재감을 생각해보면 묘하게 웃긴다…
비교 버전 [26]
러시아 연방 국가가 합성된 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와 러빠와 케이온빠들을 동시에 충격과 공포에 몰아 넣기도 했다.
마더 러시아의 위엄 [27]
싱크로율이 장난 아니다.
제목은 노동후 보드카타임줄여서 노도카타임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스타크래프트 2와 완벽한 조화를 갖춘 명작이 탄생하기도 했다.케이온크래프트2 : 자유의 날개를 주세요
링크인줄 알고 눌렀더니 다운로드가 떠서 놀랐다.
재능이 썩고 있어! [28]
더빙의 교과서인 하프라이프를 이런 좋은 소재에 응용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게 뭐죠? 무슨 무기인가요?
원본 비교판
하프라이프로는 만족하지 못했는지, 아예 하프라이프2 등장인물들을 가져와서 오프닝을 제작했다(...). 문제는 하프라이프2에서는 여캐가 워낙 희박하다 보니 남캐로만 가득하다. 어?
보컬로이드 버젼으로도 있다.일명 보카온!
이제는 일상 크로스오버까지... 게임 쪽에서는 레프트 4 데드 2의 스킨이 유명하다.
처음에는 생존자 스킨으로 시작했다가 콘서트 음악까지 바꾸고 나중에 와서는 음성패치까지 나왔다. 역시 양덕은 위대하다.
진짜 록을 하기도 한다. [29]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의 Take Me Out과 합성한 영상도 있다.# 엄청난 싱크로율과 츠무기의 스크리밍이 압권이다.
또 다른 영상이 물건은 위의 Take Me Out영상에 삘받아 만든 영상 중 하나인 후뢰시맨[30] 마지막의 유이 목소리로 보아 처음의 리츠 목소리도 한국어판.
위 영상 이전에 나왔던 영상 DJMAX와의 콜라보레이션 Break!와 합성한 것인데 퀄이 좀 아쉬운 편.
의외로 신기동전기 건담 W과 꽤 엮인다. 이유는 간단하게 둘 다 주인공 이름이 유이심지어 키까지 똑같다!! (히이로 유이), 그리고 속성별로 5인의 캐릭터가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비슷한 점이 있는 듯.[31] 일반적으로 히이로=유이, 듀오=리츠, 트로와=미오, 카토르=츠무기, 우페이=아즈사로 엮인다. 괜히 이름이 ~온 으로 끝나는 건담 에피온[32]이 소재로 쓰이기도…
방과후 자폭타임
에피온!
이외에도 건담과 인연이 많다. 유튜브에는 건담 더블오와 연계시킨 동영상도 있다. 마지막으로 나올 때마다 니코니코동화 랭킹 10위권 안에 머물던 키치레코! 라는 걸출한 매드가 있다. 자세한 것은 해당사항 참고.
하지만 픽시브에 의외의 작품이 있는데, 그 제목도 무려 농구부! (ばすけぶ!) 픽시브 링크
슬램덩크와 비슷한 분위기로, 원작의 경음부 대신에 폐부 직전의 농구부를 배경으로, 다양한 학교의 농구부 여학생들과 대결한다는 내용이다.
14 관련 문서
- ↑ 輕音樂, 클래식으로 대표되는 순음악에 비해 가볍고 대중적인 음악을 일컫는 말이다. 서양에서는 그 의미가 좀 더 좁아, 클래식 중에서도 대중적 요소를 지니고 있는 것을 가리키는 것에 한정하고 있다. 본문에서는 전자의 뜻으로, 작품에서 등장하는 경음부는 쉽게 말해 "밴드부"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 ↑ 그러나 애니메이션 안에선 밴드부와 경음악부를 구분하고 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밴드부는 보통 관현악단이나 브라스 밴드를 의미하며, 경음악이라는 것은 오케스트라음악이 아닌 음악을 통칭하는 말로 일본에서만 쓴다고 봐도 된다. 물론 예전 번역서에는 경음악으로 표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중음악/재즈/실내음악 등으로 엄격히 나누고 있다.
- ↑ 히라사와 유이의 모티브가 된 히라사와 스스무의 소속사 이름인 케이오스 유니온에서 따온 것이라는 말도 있다.
- ↑ 다만 히라사와 우이는 P-MODEL의 리더였던 히라사와 스스무의 형인 히라사와 유이치(U1)에서 따왔다. 보통YOU1씨로 불리지만.
- ↑ 정식 명칭은 보다시피 '고교편'이지만, 혼동 방지를 위해 엔하위키(현 나무위키)에서는 단행본 발간 이전까지 후배편으로 표기했었다. 일본 팬 중에서도 후배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사람이 간혹 존재했다.
- ↑ 다만, college와 highschool은 대여가 불가능하고 구매만 가능하다. 주의할 것.
- ↑ 같은해 12월에 출시된 업데이트판은 아틀라스가 세가로 인수된 후여서인지 세가 이름을 달고 발매되었다.
- ↑ 본작은 심야 애니메이션으로, 팬층은 10대 후반에서 20대까지의 남성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아틀라스는 이 게임을 프리티 리듬 시리즈나 아이카츠! 같은 여아용 TCG로 홍보하고 있다. 물론 케이온이 미소녀 동물원 치곤 여성팬들의 비율이 어느정도는 되지만, 그래도 여아 대상이라니
- ↑ 사실 작중에서도 아즈사가 지적하던 부분이다. 리츠 선배의 드럼은 중간 중간 빨라진다고. 배가 고파지는 등의 특정조건을 만족시켜 힘이 빠지니 오히려 나아졌다는 평가도 했다.
- ↑ 오른손잡이임에도 배역 탓에 왼손잡이용 베이스. 엄청난 직업정신이다. 사실 베이스,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른다는것은 굉장히 어려운 기술이기때문에 사실 저정도면 엄청난거다.
- ↑ 사실 여기서 보여준 토요사키 아키의 기타 리듬워크는 미국의 전설적인 펑크록 그룹 라몬즈(Ramones)의 I Wanna Be Sedated의 메인리프와 거의 비슷하다.
- ↑ 소문이 퍼져나가는 과정에서 아사히 신문의 사설이라든가, 일반적인 정치/경제 칼럼이 실리는 맥락과 동일한 칼럼이라는 이야기가 떠돌았는데 엄밀히 말하면 이 칼럼은 "모두의 만화학"이라는 코너로 만화에 대한 칼럼이 고정적으로 연재되는 코너이다.
- ↑ 다만 저 인터뷰에서는 오덕 문화 전반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점을 요주의.
- ↑ 참고로 매드하우스는 BECK을 애니화한 전적이 있다.
- ↑ 참고로 이당시 아마존에선 244달러에 판매되고 있었다.당시 국내 정발품의 가격의 최저가는 53만원.
- ↑ 쿠사카베 미사오와 비교하는 사람도 있다. 외형적으로 머리색을 제외하고 리츠의 앞머리 내린 모습과 거의 비슷하다.
- ↑ 사실 실제로 상상해보면 상당히 재밌다. 캐릭터성을 근거로 하면 코나타 집에서 같이 게임하며 뒹구는 유이의 모습이나, 연습마다 차를 내오며 수다 떠는 미유키와 츠무기, 언제나 츠카사를 곯리는 리츠, 유이, 코나타, 리츠에게 츳코미를 걸기 바쁜 미오, 카가미와 아즈사. 시나리오가 여럿 떠오르지 않는가?
이래서 케이온 3기나 러키스타 2기가 나와야 한다.또한 9인의 경음부도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원피스+드래곤볼+토리코 처럼 둘의 통합이 시급하다. - ↑ 그래도 표준체중 범위이긴 하다. BMI로 따졌을 때 모두 20 ~ 21.5 사이이므로 정상 몸무게 범위이긴하다.
- ↑ 나카노 아즈사의 경우 신장이 150cm정도이니 5등신이면 머리 크기가 30cm나 된다... (...) (정확히는 정수리 - 턱까지의 머리 수직길이지만 어쨌든...)
- ↑ JB62-US모델의 경우 왼손잡이 모델이 없다.
- ↑ 지금 이 모델과 동일한 스펙의 레스폴을 구하려면 깁슨 커스텀샵 히스토릭 59를 사야 하는데 한국돈으로 740만원(...)이나 한다.
아니면 깁슨USA 레스폴 트래디셔널을 사서 데칼을 갈아버리고 헤드에 붙어있는 오토튜닝머신을 내다버리면 되긴 한다. - ↑ 대표적으로 미오의 헤드폰인 AKG의 K701. 가격이 2배가량 증가했다.(1기 나올당시 한국 정발품 최저가가 53만원이었다. 반면 같은 시점의 일본은 원화로 환산하면 100만원이상 폭등하였다고 한다.) 미오의 헤드폰은 중고 제품도 없어서 못 파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현재 미국이나 일본 아마존의 경우 약 28~30만원대의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 ↑ 원작자(혹은 판권자)가 따로 공언하지 않는 한 원작을 기준으로 잡는 게 정상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원작이 애니메이션이 아닐 경우 원작을 접하기 어려워서인지 애니메이션 위주로 서술되는 경향이 있다.
- ↑ 작가 카키후라이 역시 케이온 이전의 키라라계 연재작의 인기작이었던 동인워크나 히다마리 스케치의 앤솔로지 코믹에 참여한 바 있다.
- ↑ "사와쨩은 50대?" "이렇게 쭉쭉빵빵한 50대가 어디있어!" 그런데 이건 원작 3권에도 나온 대사다.
- ↑ 사실 저 "코리안 드러머"의 주인공은 권순근씨라고, 한때 신중현씨와 한국 최초의 락 밴드인 "Add-4"에서 음악 활동을 함께 한 적이 있는 분이다. 드럼을 저렇게 치는 것은 드럼을 치기 시작하면 음악에 푹 빠지기 때문이라고. 즉 일종의 컨셉인 셈. 이 공연실황은 남행열차로 유명한 김수희씨가 1990년 8월 28일 캐나다 토론토의 한 케이블 TV채널의 한인 프로그램에서 부른 '너무합니다'로 밝혀졌다.
- ↑ 합성에 쓰인 녹음은 모스크바 국립 사회 대학교(Moscow State Social University)의 혼성 합창단이 피아노 반주로 부른 것이다.
여대 합창단 녹음이면 더 적절했을 텐데여기서 들어볼 수 있다. http://www.hymn.ru/index-en.html - ↑ '재능이 썩고있어'는 나카노 아즈사의 명대사다. 여담으로 이 동영상에서 야마나카 사와코의 목소리의 원본인 사라 케리건의 성우 소연은 애니맥스판에서 타이나카 리츠역으로 출연하였다.
PD가 노린게 분명하다그리고 스탯먼 성우인 김영선은 아키야마 미오의 성우 박소라의 남편이다. - ↑ 쓰인 곡은 맥시멈 더 호르몬의 몰살의 멜로디. 블루 하츠의 곡이 원곡.
- ↑ 사실 인디밴드인 프리마켓이란 밴드의 곡이다.
- ↑ 유이, 미오만 빼면 건담W의 5인조와 서로 잘 들어맞는다!
- ↑ 이 경우 케이온과 이름을 맞추기 위해 えぴおん! 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