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2017년

NC 다이노스 시즌별 성적
2016년 시즌2017년 시즌 2018년 시즌
NC 다이노스 2017년 페넌트레이스 월별 진행 경과
3~4월5월6월7월8월9~10월
2017년도 팀 슬로건
거침없이 가자
2017년도 NC 다이노스 홈경기 누적 관중 수
관중수 확인하는 곳: [1]
구장경기 수전체 관중 수평균 관중 수총 관중 순위
마산 야구장331,59710,532
NC 다이노스 2017 시즌 성적
순위승률1위와의 승차
6 / 101020.3332.0

1 스토브리그

1.1 마무리 훈련

2016년 11월 15일부터 26일까지 마산야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치렀다. 참가인원은 다음과 같다.

감독 - 김경문

코치 - 양승관, 한문연, 최일언, 전준호, 지연규, 김상엽, 김평호, 최기문, 이동욱, 이도형, 진종길, 한규식, 이현곤

투수 - 임정호, 이민호, 배재환, 임창민, 원종현, 장현식, 김진성, 구창모, 최금강, 이재학, 이준평, 이우석, 이훈, 이형범, 문석종, 최상인, 윤수호, 강장산, 정수민, 최성영, 박상혁, 민성기, 이민준, 김선규, 고창성, 김희원, 김태현, 김진호, 소이현, 김호, 강병무, 박민주

포수 - 김태우, 박세웅, 박광열, 강진성, 신진호, 이재용

내야수 - 박민우, 모창민, 이상호, 조평호, 이원재, 황윤호, 강민국, 김찬형, 조원빈, 도태훈, 김민수

외야수 - 김준완, 김성욱, 나성범, 권희동, 심재윤, 이재율, 최승민, 윤병호, 강구성, 권법수, 조무성


아무래도 분위기가 분위기다보니 예년과는 달리 마무리 훈련 전체 일정을 비공개로 치렀다.[1]

1.2 신인드래프트

KBO 리그/2018년/신인드래프트

1.3 코칭스태프 변경

이광길 1군 주루코치와 김광림 2군 타격코치가 kt wiz로 떠났다.

최경환 육성군 타격코치와 박명환 2군 보조투수코치가 재계약에 실패하며 팀을 떠나게 되었다.

김평호 코치를 1군 주루코치로 선임했다.

이후 11월 16일자 기사를 통해 17시즌 코치진 명단이 발표되었다. 최일언 1군 투수코치는 1군 수석 코치를 맡게 되었고, 기존의 수석코치 역할을 맡았던 양승관 코치는 2군 타격코치로 이동하게 되었다. 또한 공석이 된 1군 투수코치는 불펜코치였던 김상엽 코치가 맡게 되었다. 박승호, 최훈재 코치는 스스로 사임을 표하며 구단을 떠나게 되었고, 빈 타격 코치 자리는 이도형(메인), 한규식 코치가 맡게 되었다. 1루 주루코치는 새로 선임된 김평호 코치가, 기존에 1루를 맡았던 전준호 코치는 3루로 이동하여 작전코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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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트레이드

1.5 2차 드래프트

1.6 신고 영입

1.6.1 육성 선수(신고선수)

11월 23일 연천 미라클의 내야수 윤국영이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2012년 NC의 창단 멤버로 입단했으나 1년만에 방출되었던 선수로 이번에 다시 NC와 인연을 맺었다. 이에 앞서 전 넥센 투수 박민주, 동의대 외야수 조무성(대학 3학년 때까지는 이름이 조준영이었다.)을 영입했으며 고려대 내야수 천재환, 연세대 외야수 김병재가 추가로 합류했다.

1.7 외국인 선수 변경

11월 16일자 기사를 통해 외국인 선수 3명을 모두 바꿀 가능성을 내비쳤다. 에릭 테임즈의 경우에는 작년부터의 활약으로 인해 몸값이 많이 치솟았고 해외의 관심도 많이 받고 있기에 NC가 이번 시즌에는 잡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많이 나왔으나 에릭 해커재크 스튜어트의 경우에는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이 다수이다. 김경문 감독은 구단 측에 팀을 최우선으로 하는 외국인 선수 영입을 검토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한다. 시즌 중 해커가 이유 모를 부상과 불편함으로 인해 두 달간 마운드를 비운 것과 스튜어트가 후반기 부상으로 인해 한 달 동안 출전하지 못한 것을 염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구단에서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물색하는 중이라고 한다. NC 용병 선택 기준 '더 강하고, 빠르고, 팀워크 우선' 이와는 별개로 외국인 선수의 인성과 성격을 까내리는 듯한 이야기가 있어 다년간 외국인 선수의 활약을 지켜본 팬들의 입장에서는 프런트의 언플에 질렸다는 반응이다.

이후 11월 23일자 기사에서 구단 측은 외국인 선수 3명 모두와 재계약 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기존 3명의 선수가 실패한 케이스가 아니기에, 3명과 협상을 하면서 전체적인 외국인 수급 현황을 고려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11월 25일 발표된 보류 명단에서는 에릭 해커에릭 테임즈는 포함, 재크 스튜어트는 제외하면서 스튜어트와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해커와 테임즈의 경우에도 해외 진출이나 계약 상의 의견 차이로 쉽게 재계약을 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결국 테임즈는 11월 29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3+1년 계약을 맺었다는 발표가 났다. 이제 남은 건 해커.

외국인 타자 쪽에서는 조니 모넬의 영입이 유력해보였으나 협상 막바지에서 조니 모넬이 kt wiz와 계약함으로써 없던 일이 되었다. 조니 모넬 이후 유력한 후보는 재비어 스크럭스라고 한다.

12월 26일 에릭 해커와 연봉 9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을 포함한 총액 100만 달러에 재계약 했다.

그리고 다음 날 27일 유력 후보로 거론된 재비어 스크럭스를 총액 100만(연봉 80만, 옵션 20만) 달러에 영입했다.

2017년 1월 9일자 기사로 쿠바 출신 투수 데스파이네와 접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1월 18일자 기사에서는 제프 맨십이 유력한 영입 후보라는 관계자의 말이 전해졌다.

1월 23일 총액 180만 달러에 제프 맨쉽의 영입이 확정되었다.

김경문 감독에 의하면 구단에서 알렉시 오간도와도 접촉했으나 실패하자 제프 맨쉽으로 바꾼 걸로 보인다.#

선수명포지션계약 연봉
에릭 해커투수100만 달러
제프 맨쉽180만 달러
재비어 스크럭스타자100만 달러

1.8 방출, 임의탈퇴

고창성, 배건하, 서보민, 이강혁, 이준우, 이지혁, 임제우, 최재혁

앞서 2016시즌 도중에는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이태양을 비롯해 김민욱, 이창섭이 방출되었다.

1.9 은퇴

FA를 신청했던 용덕한이 구단의 코치 제안에 응하며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1.10 이적

1.11 해외 진출

1.12 국내 복귀

1.13 군 입대

김태진, 임서준
강민국, 최승민.

1.14 군 전역

이 화상이 3월에 드디어 온다!!! 근데 1군에 올라올 수나 있는지 모르겠다
9월 20일에는 노성호, 노진혁, 박으뜸이 상무에서, 9월 23일에는 심규범, 유영준이 경찰청에서 각각 전역한다.

1.15 유니폼 변경

1.16 캐치프레이즈

1.17 연봉 협상 및 재계약

2017년 NC 다이노스 선수단 연봉

2017년 1월 12일 선수단 63명과의 연봉 협상을 완료했다. 2016년 큰 활약을 펼친 원종현, 최금강, 김성욱은 데뷔 첫 억대 연봉자가 되었다. 또한 최저 연봉인 2,700만원을 받던 장현식은 전체 최고 인상폭인 137%를 기록하며 6,400만원에 도장을 찍었고, 김준완은 야수진 최고 인상폭인 133%가 오른 7,000만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처음으로 1군 무대에 오른 구창모도 2,700만원에서 111% 오른 5,700만원에 사인했다.

이 밖에 나성범은 전년도보다 5,000만원 오른 3억 5,000만원에, 박민우는 6,000만원이 인상된 2억 5,000만원에 계약했다. 마지막 시즌을 맞이하는 이호준은 전체 최고액인 7억 5,000만원에 계약했으며 임창민도 2억대를 돌파한 2억 2,500만원을 받게 되었다..

김태군이재학은 연봉이 동결되었으며,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김종호, 작년 무릎 수술로 인해 자주 나오지 못한 모창민은 소폭 삭감되었다.

2 FA

2.1 FA 대상자

이호준, 조영훈, 용덕한이 FA 자격을 얻었으나 이호준은 FA 권리를 포기했다.

2.2 FA 신청자

조영훈, 용덕한이 FA를 신청했다.

2.3 FA 잔류

연봉 협상 발표와 동시에 조영훈2년 4억 5천에 계약을 체결했다.

2.4 스토브리그와 FA 총평

2016년 시즌 전에 박석민을 영입하는 등 떠들썩하게 스토브리그를 보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승부조작 여파와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겠다는 구단의 정책으로 FA에서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 등 비교적 조용하게 스토브리그를 보냈다,

FA에 있어서는 조영훈은 적당한 가격으로 잡았으나 용덕한은 시장의 외면으로 인해 결국 은퇴를 선택했다. 김태군이 입대를 앞둔 상황에서 팀 내에 경험이 많은 백업 포수가 없다는 것이 여러모로 아쉬운 점. 용덕한이 배터리 코치로서 포수를 잘 키워주기를 바라자.

3 스프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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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날짜는 모두 한국시간 기준으로 작성.

1월 31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으로 출발해 40일간의 전지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3년 연속 미국에서 진행하는 NC의 스프링캠프는 김경문 감독을 포함, 12명의 코칭스태프와 5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3.1 스프링캠프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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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프링캠프에서는 베테랑 선수들이 대거 제외되며 한층 젊은 선수진들로 명단을 꾸렸다. 은퇴를 예고한 이호준과 함께 손시헌, 이종욱, 조영훈, 김종호, 지석훈 등의 베테랑들이 빠지고 그 자리를 젊은 선수들이 메우게 되었다. 야수조는 새롭게 주장에 선출된 박석민모창민, 조평호가 최고참이고, 투수조는 임창민, 김진성이 최고참이 되었다.

또한 이번 WBC에 참가하게 된 원종현, 김태군도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빠지게 되었다.

NC 퓨처스팀인 고양 다이노스 선수단도 올해는 대만이 아닌 애리조나 투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 ##

2월 10일에는 김평호 코치와 박석민이 WBC 차출로 인해 조기 귀국했다. 이들은 2월 12일부터 대표팀이 훈련하는 오키나와에 합류하였다.

2월 17일에는 임창민이 어깨 부상으로 빠진 임정우를 대체하여 WBC 명단에 합류하게 되었다.#

2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는 제외된 베테랑 6인을 포함, 2군인 고양 다이노스 선수들이 투산에서 캠프를 치른다.#

2월 20일부터는 투산에 있던 선수들이 LA로 가서 캠프를 치른다. 나성범은 발목, 박민우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LA 캠프에 합류하지 않고 투산에 남는다.#

2월 25일, 보강훈련을 하던 박민우가 햄스트링 부상 재발로 결국 조기귀국한 뒤 재활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팀이 올시즌 강조하는 '뛰는 야구'의 핵심인 선수인 점에서 아쉬운 부분.#

3.2 스프링캠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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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변경으로 자체 청백전은 2월 14일부터 시작했다.

2월 14일 자체 청백전에선 청팀이 11-9로 이겼다. 아무래도 등판한 투수들이 1군 경험이 없는지라 타격전 양상으로 경기가 전개되었다. 특히 다시 '뛰는 야구'를 강조한 만큼 도루가 양 팀 합계 9개나 나왔으며.[2] 청팀 톱타자로 나온 이상호가 5타수 3안타 1볼넷, 포수 신진호가 2루타 2개를 포함, 2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날 에릭 테임즈가 캠프를 방문해 선수단과 인사를 나눴다. 점심까지 먹고 갔다 밀워키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전에 가까운 NC 캠프를 찾은 것.#

2월 15일 청백전에서는 백팀이 청팀을 12-7로 제압했다. 백팀에서는 김준완이 3안타, 이재율이 4안타를 치는 등 테이블세터들이 좋은 타격감을 보였으며 특히 선발로 나온 구창모는 2이닝 19구 퍼펙트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청팀에서는 백업 유격수 자원인 이상호와 도태훈이 각각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

2월 17일 청백전은 백팀이 청팀을 4-3으로 이겼다. 백팀 선발포수인 신진호가 결승타 포함 멀티히트로 비록 연습경기지만 NC 포수에게 없는 공격력을 계속 보여준다는 것이 고무적인 부분. 그 외 윤병호가 3안타, 도태훈이 2안타 2타점을 기록하였다.#

2월 18일에는 WBC 네덜란드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가져 9회말 상대 실책으로 10-9로 이겼다. 모창민과 윤병호가 홈런을 기록했으며, 김성욱도 3루타와 희생플라이를 올렸다. 다만 구창모, 장현식 등 선발 경쟁을 하는 선수들의 경기 운용이 만족스럽지 못했던 점이 아쉬운 점. # ##

2월 19일 청백전은 현지 기상악화로 취소.

2월 21일 CSUF와의 경기는 3-4으로 패배했다. 제프 맨쉽이 선발로 나섰지만 2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진 못했고, 장현식도 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재비어 스크럭스는 2타석에 나와 볼넷 하나를 기록했다.

2월 22일 USC와의 경기는 5-2로 승리했다. 선발로 나선 최금강은 2이닝 3K 무실점을 기록했고, 구창모도 3이닝 6K 1실점으로 희망적인 투구 내용을 보여주었다. 막판까지 1-1로 팽팽했던 흐름이었으나 9회 초 안타와 볼넷, 상대 투수의 폭투 등을 묶어 4득점을 올리며 역전했다. 9회 말 김진성이 선두 타자를 상대로 홈런을 허용했으나 이후 아웃 카운트 3개를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2월 25일 kt와의 경기에선 3-1로 이겼다. 선발 이재학은 2이닝 3K 1실점, 야수진에서는 모창민이 역전 투런홈런, 이재율이 2안타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특히 이재학은 본인 주무기인 체인지업을 전혀 던지지 않고 커터, 투심 등의 구종을 시험하는 모습을 보였다.#

2월 26일 kt와의 경기는 4-5로 끝내기로 패했다. 제프 맨쉽이 2.2이닝 3K 1실점, 장현식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조평호가 3안타, 김성욱과 도태훈이 각각 2안타를 쳤으나 9회말 수비에서 3루수 황윤호의 수비와 신진호의 블로킹 미숙으로 결승점을 내 주는 과정이 아쉬웠다.#

3월 2일 UCLA과의 경기에서는 8회말 3점을 내주면서 2-5로 패했다. 에릭 해커가 2이닝 22구 1실점, 최금강이 3이닝 4K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으며, 도태훈이 4타수 3안타, 이재율과 권희동이 각각 2안타, 김성욱이 도루 2개를 기록하였다.#

3월 3일 kt 위즈와의 경기는 6-9로 패배했다. 선발 이재학은 2.1이닝 5피안타 1피홈런 3K 4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는 스크럭스가 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며 좋은 감각을 보여주었고, 포수 김태우가 1안타 3타점, 그리고 이재율, 도태훈도 안타를 쳐내며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투수진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실점을 혀용했고, 결국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써 kt와의 스프링캠프 전적은 1승 2패가 되었다.# 스크럭스의 연타석 홈런 장면

3월 4일 kt와의 경기는 5-11로 패했다. 이형범이 3이닝 1K 무실점, 임정호가 1.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선발로 나온 제프 맨쉽이 3이닝 4피안타 3실점, 우정갑강장산남태혁에게 만루홈런을 맞으면서 0.2이닝 4실점, 이우석이 0이닝 3실점을 기록하는 등 전날에 이어 투수진이 단체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공격에서 김태우가 솔로홈런을 치는 등 멀티히트로 전날에 이어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는 것이 위안.#

3월 7일 kt와의 경기는 12-3의 대승을 거두었다. 선발 구창모가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기록했고, 타선은 17안타를 몰아치며 구창모를 든든히 지원했다. 특히 스크럭스는 2안타 1홈런 3타점 1도루를 기록하며 공수주 모두를 보여주었고, 모창민도 2루타만 3개를 뽑아내며 4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

3월 8일 kt 위즈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는 6-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스프링캠프 상대 전적은 2승 4패가 되었다. 선발 장현식은 4.2이닝 4피안타 4K 1BB 1실점을 기록하며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으나 이후 투수진이 6회에만 대거 5실점을 하며 경기를 내주었다. 이상호가 2점 홈런을 때려내며 분전하기도 했으나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3월 9일 캘리포니아 어바인과의 전지훈련 마지막 경기에서는 8회 스크럭스의 2타점 결승타로 7-6 신승을 거두었다. 특히 맨쉽이 이전 경기와는 달리 5이닝 10K 3실점으로 호투를 보인 것이 긍정적이었다.#

전지훈련을 마친 선수단은 현지시간으로 9일 훈련을 한 뒤, 10일 새벽에 LA에서 출발, 한국시간 기준 11일 아침에 도착한다.

4 경기 일정과 새로운 규정

4.1 경기 일정

  • 2017년 프로야구는 개막해 팀 당 144경기, 팀 간 16차전씩 총 720경기가 편성 되었다.
  • 개막 경기는 2015년도 순위를 기준으로 6-1위 팀, 7-2위 팀, 8-3위 팀, 9-4위 팀, 10-5위 팀 간 경기로 편성해, 5개 구장에서 3연전씩 일정을 가진다. 그래서 개막 경기는 한화-두산(잠실), KIA-삼성(대구), 롯데-NC(마산), LG-넥센(고척), kt-SK(인천)에서 편성되며, NC 다이노스는 롯데 자이언츠와 개막전을 갖는다.

4.2 새로운 규정

4.3 달라지는 점

5 시범경기

  • 2017 시즌 시범경기는 이전의 18경기에서 6경기 줄어든 12경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시범경기 개막일 또한 2주정도 늦춰진 3월 14일에 예정되어 있다.
  • 프로야구 시범 경기는 모두 오후 1시에 시작하며 수원 kt 위즈 파크는 시범경기 전 기간 공사가 진행돼 경기가 편성되지 않았다.

5.1 시범경기 일정

해당 항목으로.

5.2 시범경기 순위

순위경기수무승부게임차승률
1kt 위즈11731-0.700
2NC 다이노스1153310.625
3두산 베어스1264210.600
3한화 이글스1264210.600
5넥센 히어로즈125431.50.556
6LG 트윈스1255220.500
7KIA 타이거즈115602.50.455
8롯데 자이언츠114522.50.444
9SK 와이번스1246230.400
10삼성 라이온즈122915.50.182

2017 시즌 시범경기에서 NC 다이노스는 5승 3무 3패로 2위를 기록했다.

5.3 시범경기 총평

김경문 감독이 팀을 좀더 젊게 꾸리겠다고 공언한 만큼 의도적으로 베테랑을 제외하고 유망주와 기존 2군 멤버 위주의 라인업을 내세웠다. 작년 붙박이 주전이었던 이종욱, 이호준은 단 한 경기도 나서지 않았고, 손시헌도 8경기 22타석을 소화했다. 이를 대신하여 윤병호, 이재율, 조평호, 모창민, 도태훈등이 자주 기용되었다. 투수진에서도 최성영, 김태현, 이준평, 윤수호, 이형범등 1군 기록이 거의 전무한 투수들이 자주 경기에 등판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기록은 단연 모창민으로 0.385의 타율과 15안타, 그리고 3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각 부분 1위를 기록했다. 조평호도 3루수로 나와 나름대로의 수비와 함께 0,313의 타율,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2군 본즈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범경기에 나오지 못한 박민우를 대신한 지석훈이상호는 각각 0.300. 0.368의 타율을 기록했다. 다만 22타석의 기회를 부여받은 이재율이 단 하나의 안타도 때려내지 못하며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였다. 4번 타자라는 임무를 짊어지게 된 재비어 스크럭스도 32타수 7안타 0.217를 기록하며 아직 적응에 애를 먹고 있음을 보여주었고, 장타를 쳐낸 것이 홈런 하나 밖에 없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었다.

선발진에서는 구창모가 3경기를 모두 선발로 나와 14이닝 13K 4BB 3실점 ERA 1.93을 기록하며 5선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4선발로 낙점된 최금강도 선발 2경기에서는 10이닝 10K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감을 보였고, 새 외국인 투수 제프 맨쉽은 2경기 동안 5이닝 무실점, 3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적응 기간을 마쳤다. 토종 에이스 이재학은 2경기 9이닝 2실점, 5선발 후보 장현식은 2경기 7이닝 8K 6BB 8실점으로 아쉬운 기록을 남겼다. 계투진에서는 임정호가 6경기 5.2이닝 10K 무실점을 기록하며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고, 최성영은 5경기 4.1.이닝 6K 무실점으로 좌완 계투로서 쏠쏠한 활약을 보였다. 1군 등판이 백지 상태였던 윤수호는 6경기 2세이브 1홀드를 챙기며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고, 이준평도 5경기 4.1이닝을 투구했다. 2013년 이후 1군 기록이 없었던 이형범도 5경기에서 7이닝 6K 3홀드를 기록하며 자주 모습을 보였다.

6 정규시즌

6.1 3~4월 : Again 2013.04?

6.2 NC 다이노스/2017년/5월

6.3 NC 다이노스/2017년/6월

6.4 NC 다이노스/2017년/7월

6.5 NC 다이노스/2017년/8월

6.6 NC 다이노스/2017년/9~10월

6.7 정규시즌 도중 바뀐 점

6.7.1 코칭스태프

6.7.2 선수 이동

6.7.3 시즌 도중 방출과 임의탈퇴

6.7.4 트레이드

6.8 주요 사건

6.9 정규시즌 순위

7 시즌 최종과 시즌 마감

순위경기수무승부게임차승률
1
2
3
4
5
6
7
8
9
10

7.1 정규시즌 총평

7.2 정규시즌 팀 기록

7.3 정규시즌 개인기록

7.4 정규시즌 시구자 목록

7.5 정규시즌 상대, 구장전적 등

7.5.1 상대전적

  • 이 표에서, 상대전적이 절대열세, 압살, 압도, 절대우세인 팀은 굵게 표시한다.
NC 다이노스 2017년 팀별 상대 전적
상대 팀승무패승률승패마진우열비고잔여경기
두산 베어스0승 0무 0패#16 경기
넥센 히어로즈0승 0무 0패#16 경기
LG 트윈스0승 0무 0패#16 경기
KIA 타이거즈0승 0무 0패#16경기
SK 와이번스0승 0무 0패#16 경기
한화 이글스0승 0무 0패#16 경기
롯데 자이언츠0승 0무 0패#16 경기
삼성 라이온즈0승 0무 0패#16 경기
kt 위즈0승 0무 0패#16 경기
총합0승 0무 0패순위:144경기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800≤승률)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0≤승률<.80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0)을 뜻한다.

7.5.2 월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달,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달,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승무패순위승차승률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최종성적

7.5.3 요일 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1 이하일 경우다.

화요일# 0승 0무 0패금요일# 0승 0무 0패
수요일# 0승 0무 0패토요일# 0승 0무 0패
목요일# 0승 0무 0패일요일# 0승 0무 0패
추가경기월요일# 0승 0무 0패
최종성적

7.5.4 경기장 별 전적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경기장,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경기장,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홈 경기마산# 0승 0무 0패
원정 경기총합# 0승 0무 0패
잠실# 0승 0무 0패광주# 0승 0무 0패
대전# 0승 0무 0패사직# 0승 0무 0패
수원# 0승 0무 0패청주예정 없음
문학# 0승 0무 0패울산예정 없음
대구# 0승 0무 0패포항예정 없음
고척# 0승 0무 0패군산예정 없음
최종성적

8 시즌 총평

9 시즌 후

  1. 2014년은 전체 훈련을, 2015년에는 주말 한정으로 팬들에게 훈련을 공개했다.
  2. NC는 2015 시즌에는 팀 도루 204개로 KBO 리그 신기록을 세웠으나, 2016 시즌에는 절반도 되지 않는 99개의 도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