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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말 그대로 광고는 좋았으나 실상은 형편없는 것들이 나열된 문서. 그러니까 지뢰. 이게 심해지면 오히려 내용물이 광고를 못 따라가서 시망하기도 한다. 특히 영화의 경우 20XX년 올해를 책임질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가 시작된다! 하며 웅장하게 띄우지만 막상 보면 별거 없는 경우가 꽤많이 차지한다. 간혹 작품의 하이라이트 요소를 전부 광고에 내보내서 광고만으로 볼 거 다보게 되는 사례도 존재한다. 요놈들 봐라
그 외 대학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감동적이거나 웅장한 음악이 반드시 들어가며, 대략적으로 인용되는 어구는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뜻깊은 세계로 향해 발빠르게 달려가는", "드높은 위상과 긍지를 향하기 위한 또 하나의 발걸음!", "미래를 향한 도약의 그 첫 시작을 당신의 발걸음에서 시작하게 되어 당신의 인생에 크나큰 희망이 되어 주는 꿈이 있는 XX의 후원과 XX사단의 장학재단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시설과 환경을 제공하며 보다 나은 인재양성에 크나큰 보탬이 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선도하는 대학!", "미래가 있는 대학! XX대학교!" 모 대학은 제2의 교가까지 있다고 카더라 그러나 진짜 실상은... 안습. 검증된 왕도를 따라가기 좋아하는 한국인 특성상 기존에 있던 유명한 대학만을 노리지, 새로이 건립된 대학은 아무리 교수진이 미칠 듯이 빵빵하거나 유명 대학교와 결연을 맺어도 그저그런 대학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서..[2] 평준화 미적용 고등학교에도 이런경우가 있었다 사실 잘나가는 대학은 굳이 광고를 안 해도 알아서 입학생들이 몰려온다. 보통 티비에서 광고를 하는 시점에서 이미 지잡대다
주로 이렇게 되는 경우는 유통사나 마케팅 담당이 워낙에 일을 크게 벌리거나 워낙에 광고를 잘해서 그 괴리감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게 된다. 또, 내용과 전혀 다른 예고편을 만들어놔서 욕먹는 경우도 있다.
아래 항목에 해당되는 상당수가 과장광고 의혹을 받거나 과장광고로 낙인된 것이거나, 본 제품보다 광고가 더 화제가 되거나, 아니면 순수하게 광고가 너무 멋지게 만들어졌는데 정작 실상은 시궁창인 경우들이다.
2 해당하는 경우 (가나다순)
- 게임빌이 만든 게임들. 운영이 정말 하나같이 개판이다.
- 놈3, 놈4 - 놈 시리즈 몰락에 직격탄을 날린 작품.
- 에르엘워즈2 - 에르엘워즈2/문제점 참조.
- 2013 프로야구(게임) - 2013 프로야구(게임)/문제점 항목 참조.
- 이사만루2015 KBO - 위의 것들을 다 쌈 싸먹어버릴 정도로 욕을 먹고 있다. 이사만루2015 KBO/비판 항목 참조.
- 가든파이브 - 손담비와 현빈을 광고 모델로 내세웠으나...
- 구라베젤
- 그란 투리스모 5 - 공개되었던 스크린샷이 전부 인게임이 아닌 포토모드였다.
- 갤럭시 노트 7 - 역대 최악의 삼성 갤럭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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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카타나 - 데드 아일랜드 - 데드 아일랜드 트레일러 참조. 게임 자체도 재미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감성적인 내용을 담은 트레일러 내용과 달리 그냥 액션활극 게임이라 전혀 딴판이어서 문제. 참고로 트레일러에 나온 가족은 본편에는 시체로만 나온다.
- 두산그룹의 사람이 미래다(젊은 청년에게 두산이 하고 싶은 이야기) 시리즈 - 광고자체는 좋은 평가를 받으나 내용이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판박이 수준. 거기에 그룹이 재단으로 있는 중앙대학교의 일련의 사건들 때문에 조롱과 패러디의 대상이 되었다. 거기에 2015년 12월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가 20대 신입사원에게까지 희망퇴직의 대상이 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조롱을 넘어 비난의 대상이 되고있다. 거기에다 두산 베어스가 병크를 터뜨릴때마다 해냈다 해냈어와 함께 두산을 까는 문구로 자주 쓰이고있다.
- 따봉(델몬트 오렌지 주스) - 광고 때문에 오히려 상품이 묻힌 매우 특이한 케이스
- 라스트 갓파더 - 광고 자체는 잘 만들어졌던데다 심형래의 개그 네임밸류 때문인지 초기 홍보때만해도 최소한 심형래의 전성기를 기대한 연령대는 재밌겠다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현실은...
- 롯데리아의 크랩버거와 버거짱 시리즈 - 신구의 '니들이 게맛을 알어?'에 낚여서 돈만 버린 불쌍한 중생들이 매우 많다.
- 모비릭스 2012 프로축구 - 모바일 게임 역사상 똥쓰레기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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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차 강탄 - 불멸 온라인 - 광고는 S급, 게임성은 B급.
- 불멸의 전사 - 2014년 말부터 2015년 초까지 OGN, SPOTV GAMES, 네이버 스포츠 등지의 스포츠/e스포츠 방송채널에서 무차별로 광고를 살포한 바 있다.
- 세가의 세가 새턴 - 이건 Youtube Poop으로 나오기까지 했다.
그리고 결말은 폭발 엔딩# - 센티멘탈 그래피티
- 서든어택 - 스나이퍼 트레일러 참조.
- 신라면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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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을 받았습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삼풍백화점 - "생활에 품격을"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굉장히 고급스러운 광고와 상품을 선보였으나,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단군 이래 한반도 최악의 붕괴사고를 일으킨 건물이다.
- 2004년 대한민국 MMORPG 빅3. 그라나도 에스파다 / 제라 / SUN
- DMB - 지상파, 위성 둘 다 해당
- 아이리버 D10
-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 멋들어진 CG와 훌륭한 음악으로 팬들의 기대를 하늘 끝까지 높였으나...
- 액션 52
- 삼국지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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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샤다이- 광고가 여러가지 의미로 너무 좋아서 필수요소로 쓰이고 있다(...) - 요구르팅
- 옴니아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용가리, 디 워
- 장미칼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 죠죠 게임 역사상 최대의 캐릭터 집대성에 트레일러는 호평이 나왔으나 정작 출시후의 게임성은...
- 창세기전 외전 템페스트 - 패키지와 내용물이 전혀 다른 놀라운 구성
- 천호식품 - 다름아닌 이 회사의 김영식 회장이 직접 나와서 광고를 했는데 광고 때문에 오히려 상품이 묻힌 매우 특이한 케이스. 오죽하면 남자한테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뻡이 없네.라는 유행어까지 만들었다. 결국 이 여파로 인해 뜬금포 던전 앤 파이터 CF까지 찍는 괴이한 일까지 했다.
- 청보식품 라면 대부분 제품 - 당시 레전드급 코미디언인 이주일을 기용하는 등 재미있는 광고들을 만들었으나 라면 맛이 경쟁업체에 비하면 2~3류에 가까워서 당시 청보식품이 운영하던 야구단 경기를 보러온 야구장 관객에게 공짜로 뿌려주었는데도 맛이 없어서 경기가 끝나면 야구장 자리에는 항상 안 뜯은 청보 컵라면이 널브러져 있었다는 전설이 내려져 온다.
- 킬존
- 콜 오브 듀티 2 - 광고 영상이 게임 플레이 영상이 아니라고 밝히지 않았다. 자세한건 항목참고
- GM대우 토스카 - 토스카는 광고와 더불어 당시 중형차 중 상품성은 좋았다.런칭 당시에는 국내최초 동급 5단 변속기를 장착하였으며,6기통 엔진을 적용해 감성 및 사용자 편의에서는 오너들의 칭찬이 잦았고,페이스리프트를 하고 나서는 국산 중형차 최초로 국내개발[3]한 6단 변속기를 최초적용해 본격 국산 중형차 6단 변속기의 시대를 개막하기도 하였다.
- 판타스틱 포(2015년 영화) - 광고를 적극적으로 할뿐만 아니라 UCC영상까지 만들었지만 정작 개봉한 후에는....
- 페이블 - 광고와는 너무 달라서 제작진 사과문까지 나갔다.
- 티맥스 윈도우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 프로야구 2K - 번저강으로 유명한 광고다. 하지만 게임은 2년만에 서비스 종료 크리.
그래도 게임은 고퀄에 좋았다. - 플레이스테이션3의 PS HOME
- 픽스딕스 - 광고를 통해 매장을 상당히 잘 알렸으나, 현재는 망했어요.
-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확장팩 대 마상시합 - 여관주인 역의 이장원이 부른 시네마틱 영상의 노래 가사로 기대를 받았지만, 컨셉이나 밸런스에서 여러가지 문제가 터졌다.
- 한게임의 대부분 게임 - 네이버 파워로 광고는 잘 하는데, 게임 운영능력은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특히, 아크로드.
- 헬로우드림 - 한때 퍼스트드림이라는 이름이었다가 헬로우드림으로 이름이 변경된 악명 높은 유사 다단계 알바 알선 사이트. 이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유사 다단계 알선자들의 광고글은 쓸데없이 정성스럽고 고퀄인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들이 쓰는 광고글의 내용은 영락없는 과장광고이다. 내용을 보면 마치 하루 1~2시간 알바해서 한 달에 100~300만원 이상은 기본적으로 벌 수 있고, 수당까지 합하면 그보다 더 많이 벌 수 있을 것처럼 나오지만 실상은 수입이 절대로 보장되지 않으며 오히려 솔루션이라는 명목으로 100만원 정도 되는 돈을 내야 한다. 또한 100만원은 커녕 50만원 버는 사람도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 현대자동차 - 현대 쏘나타 광고에서 '쏘나타는 원래 그렇게 타는 겁니다' 라는감성광고 전략을 펼쳤지만, 비슷한 시기 산타페 누수문제, 에어백 미작동 등 수많은 문제가 터져 나오면서.. 그 이후로 광고 카피인 'OOO는 원래 그렇게 타는 겁니다' 는 차량결함에 대한 현대/기아차의 무성의한 대응을 비꼬는 용어가 되고 말았다.
- 현대 멀티캡 - 김국진이 등장한 TV광고는 "밤새지 말란 말이야" 라는 희대의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정작 현대 멀티캡이라는 제품 자체는 별다른 특색이 없는 그저 그런 PC였고 결국 델몬트 오렌지 따봉 주스 처럼 광고때문에 오히려 제품이 묻혀버렸다(...)
- 현대카드 - 광고와 브랜드이미지는 국내 전업계카드사 원톱. 그러나 세련되고 심플한 브랜드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상품 라인업으로 시장 점유율이 하락 추세. M은 엄청난 포인트 적립율을 자랑하나 포인트 사용처가 별로 없고 반대로 X는 낮은 적립율에 복잡한 적립조건, 캐시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전 신청까지 해야 하는 엄청난 카드다.
- 홈프론트 - 논란이 좀 있지만 발매되기 전에는 확실히 대단하고 충격적인 내용으로 나올줄 알았으나….
- PSX
- Windows Me - 윈도우의 No.1 흑역사.
- OK저축은행 - 2015년을 대표할만한 재밌는 광고로 인지도가 급상승. 물론 광고는 광고일뿐이니 조심하자.
- 심시티(2013) - 광고는 거창하고 그래픽도 최첨단인데 정작 실제 게임은 그래픽은 최상옵으로 맞춰도 쓰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