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영업점


★: 신형 무인검색대 설치

1 서울

1.1 광화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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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본점은 서울 종로구 종로1가 1번지(도로명주소 종로 1번)라는 그럴싸한 주소를 가지고 있는 전국의 모든 교보빌딩의 원본인[1] 광화문 교보빌딩 지하 1층에 들어가 있으며, 당연히(?) 핫트랙스를 덤으로 끼고 있다. 어찌 된 일인지 원래 정문이 광화문역 연결 통로였던 것을 리모델링을 통해 종로로 바꿨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2] 정문은 개점 당시부터 종로 방향이었다.

1981년 개점 이래 서울 시내 대중지식의 총 본산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지금이야 대형서점이 양산되면서 퇴색된 감이 있지만. 이건 교보문고 전체적 역사이므로 교보문고 항목을 보자. 1991년 첫 리모델링 당시에는 폐업설이 돌면서 일대 스캔들이 되기도 했다. 아래 영등포점 사업조정 시비와 같이 지역서점 줄폐업의 주범으로 몰리기도 하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출판 및 문화계의 애증 관계라 할 만하다. 일단 주말이나 연휴에 몰리는 인파가 거의 종각역의 영풍문고와 반디앤루니스를 합친 수준(...)이라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다.[3] 방문객이 일평균 5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많다 보니 매장은 던전이라는 별명에 부합하리만치 복잡하고, 상품 진열 과정 중 바닥에 내려놓아 굴리다시피 하는 일도 잦은 편이다.

당초 1981년 개점 당시에는 규모 외에 특출난 특징이나 편의시설이 없었으나, 1991년 6월 1일 ~ 1992년 5월 29일에 걸친 1차 리모델링 때는 휴게식당 멜로디스와 문구, 음반 등을 취급하는 교보문보장[4]이 생겼다.

2010년 4월부터 8월까지 2차 리모델링을 위해 영업을 중단하였다. 안내 그동안 입에 풀칠이라도 하기 위해(?) 광화문역 구내에 임시로 광화문점을 만들어 베스트셀러 정도를 판매하였다. 1992년의 리모델링과는 달리 기간이 짧다. 그때는 리모델링으로 1년이나 잡아먹어 문화계 사람들 많이 애먹였다는 듯. 저 4월부터 8월이라는 기간은 경영적인 계산에 따른 것으로, 3월과 9월은 대학교가 개강하기 때문에 교재 수요가 넘쳐흐르니 이걸 놓치지 않기 위한 것이라는 듯. 그리고 8월 27일 영업을 재개하였다.

드디어 만화책 코너가 독립되어 떨어져 나왔고, 규모도 많이 커졌다. (그래도 영풍 본점보다는 여전히 좁다.) 또한, 예전에는 광화문역 쪽 출입구 인근에 있었던 외서 코너가, 반대쪽인 광화문 지하차도 쪽으로 이전하는 등, 던전(...) 구조가 많이 달라졌으니, 던전 탐방을 하고 싶은 위키러들은 아래 던전 안내 지도를 보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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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기가 작다면 다운받아서 보자. 위쪽 지도와 아래쪽 범례는 다른 파일이므로 둘다 다운받자. 파이어폭스 유저라면 사진을 드래그해서 위쪽 탭으로 올리자. 핫트랙스 문구쪽은 길이 좁다. 큰 가방은 되도록 자제하자. 디지털 문구쪽에서 각종 이어폰과 해드폰을 청음할수 있다.조언이 완전 친절하다

위 지도에 보면 책공방이라는 곳이 있다.[5] 단종된 책이나, 개인 소량출판을 해준다고 한다. 그런데 소량출판비용은 비싸고 또 오래 걸린다고 한다. 얼마나 비싼지는 책마다 다르다지만 대략적으로 자신이 생각했던 비용의 2~3배 정도. 자세한 내용은 사용해본 위키러가 추가바람. 구서제와(Q색션) 삼환재(S색션)는 책 전문가들이 엄선한 책이 진열된다고 한다.

리모델링 기간 동안 영풍문고의 매출이 배 이상 뛰었다. 따라서 교보문고 광화문점의 목표는 빼앗긴 매출의 재탈환이 목표였고, 재개장 이후 각종 이벤트가 쏟아졌다.

그리고 2015년 10월경부터 또 리모델링에 돌입했다. 2010년 리모델링과는 달리 이번엔 구역별로 나눠서 진행중이라 리모델링 완료된 코너와 아직 안된 코너간의 차이를 느낄수 있다. 그래서 구조가 또 달라졌으므로 여기를 참조하자. 그리고 2015년 12월 30일 기준으로 인문 서적을 마지막으로 모든 리모델링이 완료되었다! 대신 책 수가 준게 함정

1.2 동대문 바로드림센터

을지로6가 현대시티아울렛 지하 1층에 있다.

1.3 수유 바로드림센터

번1동 교보생명빌딩 지하에 오랜기간 자리잡은 교보핫트랙스를 리뉴얼하여 개설했다.

1.4 영등포점

영등포역 앞의 타임 스퀘어에 2009년 9월 16일에 개점했다. SSM 출점 사태 이후 서점으로는 최초로 영세 상인들의 사업조정 신청이 들어간 영업점. 주변 서점 주인들이 서점 망한다고 항의를 한 것. 영등포 지역이 학원가[6]가 입지해 있어 중형 서점이 발달한 데다 이마트와 동시 개업하는 이유로 한꺼번에 걸린 듯. 이후 중소기업청에서 제시한 1년 6개월간 초.중.고 학습참고서 판매금지 조정안을 받아들여, 영등포점에서는 2011년 7월까지 초.중.고 학습참고서 구입이 불가능하다. 다만 바로드림으로 주문하고 방문하여 찾아가는 것은 가능했으며, 이후에는 판매는 하지만 별도 진열은 하지 않은채 운영중. 직원에게 말하면 다 찾아준다.

영등포역 앞 우체국 아래 지하도의 한 서점(영등포문고 → GS문고)은 개점 직후 이전에 비해 상주하는 고객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으며, 형광등을 반개씩만 켜두기도 했다. 참고서 판매 금지로 대형서점에 태클을 걸고자 하는 것이 목적 자체는 성공했으나 기사, 결국 버티지 못했는지 2012년 4월부로 최종부도로 소멸했다.[7]

매장 구성은 단일층으로 광화문의 반쯤 되는 규모이며 매장 중앙에 앉아서 열람할 수 있는 공간 ('티움') 이 있다. 한편 원래 있던 잡지 코너를 삼성전자 매장으로 변경하면서 잡지는 구석에 처박히는 신세로 전락해 있다. 외서는 중형 매장의 구색 맞추기 수준. 대신 핫트랙스는 광화문에 비해도 양적으로는 별 손색이 없다.

특히, 영등포점에서는 강연회나 사인회 등의 이벤트가 거의 매주 있는 편이다. 혹시 방문하게 되면 미리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지도...그 외에도 주말마다 하는 어린이 대상의 고정 행사는 매주 진행되는 편이다.

1.5 디큐브시티 바로드림센터

신도림 디큐브시티 지하 1층에 있으며 신도림역 바로 옆에 있다. 핫트랙스와 같이 있는데 바로드림센터는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분야별 인기도서를 직접 전시·판매하며, 온라인 또는 모바일 주문 수령 창구 기능도 겸한다.

1.6 목동점

목동 CBS 건물 지하에 위치하여 있으며, 현대백화점, 행복한세상에서 걸어서 1분거리이고, 마찬가지로 오목교역에서 5분내로 갈 수 있다. 딱히 연결되어 있는 건물은 없으며 지하에 핫트랙스와 같이있다. 개점시 원더걸스 등의 아이돌 그룹들이 와서 싸인회를 했었다.

과거에는 좁은 공간을 활용하다보니 아름답게 책들이 배치되어 있지는 않았다. 천장도 다소 낮고 인테리어도 따분한 편이라 답답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었으나, 이후 새롭게 인테리어 공사를 마쳐 현재는 그런 경향이 사라진 편.

1.7 잠실점

잠실 롯데캐슬 타워 지하에 위치해 있으며, 잠실역과 연결되어 있다. 본래 잠실일대에는 롯데월드쇼핑몰 2층[8]에 '세종문고'라는 송파구에서 가장 큰 대형서점이 입점해있었다. 한때 송파구에서 책산다고 하면 꼭 들리는 곳이었지만 교보문고가 개업한 뒤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망했다. 다만 잠실점 자체도 바로 옆에 지어지는 제2롯데월드반디앤루니스 잠실점이 입점함에 따라 매출에 적잖은 타격을 입을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것은 반디앤루니스 항목을 참조

특이한 구조로 서점이 세 구획으로 나뉘어 있으며 [9] 각 구획은 통로로 구분되어 있어 계산을 하고 다른 구획으로 이동해야 한다. 예전엔 서적 구획이 둘로 나뉘어져 있어 계산하지 않은 책은 다른 구획으로 이동할 때 책바구니에 넣어야 했다 [10] 지금은 서적 판매구획이 축소되어 책 들고 다른 구획으로 갈 일이 아예 없어진 고로 옛날 이야기. [11]

1.8 강남점

Ctrl CV를 포기한 걸로 유명한 지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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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도가 좀 옛날거다. 삼호아파트는 2014년에 철거되었고, 제주은행도 없다. 저 주변에서 길을 찾을때 주의하자.

신논현역 7번 출구와 서점 입구를 같이 쓰기에, 신논현역으로 편리하게 올 수 있다. 강남역에서 올 경우에는 10번 출구로 나와서 1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강남권에 새로 개업한 대형서점(영풍문고 강남점 등)들과 크기 자체는 흡사하지만 라이트 노벨이나 만화 관련 책장은 영풍문고 강남점의 1/2이 안 될 정도로 작다.[13] 얼마나 작냐면... 라이트노벨 책장(?)은 중/고등학교 일반 책상크기 X2정도가 전부(!) 특징이 있다면 그 달에 나온 신간은 맨 위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 정도. 실제로 일하고 있는 직원말에 따르면 그것마저도 잘 나가니까 올려놓은 거지 웬만한 건 다 창고행... OTL... 특이사항으로는 본점과 달리 지하 1층이 서적, 지하 2층이 핫트랙스와 편의점, 아동서적이라는 구성으로 구 영풍문고 강남점과는 구성이 본점의 것을 뒤집어 놓은 형태라는 점이다. 이 때문에 서가로는 구 영풍문고 강남점이나 반디앤루니스 코엑스점 대비 작다. 다만 영풍문고는 반디앤루니스로 변하면서 규모가 줄어들었고 반디앤루니스 본점 역시 2014년 10월까지 코엑스몰 리모델링 기간중 휴업중이라서 현재는 강남 바닥을 거의 독점하는 중이다. 단, 2013년 강남역과 신논현역 중간지점쯤에[14] 알라딘 중고서점 강남점이 들어왔다. 중고서점의 특성상 교보문고와 비교하는것은 무의미 하겠다만...

물론 전체 매출 규모는 상당한 수준이며 강남역 인근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자리잡은 대형 서점이다. 강남역 쪽에 시티문고, 동화서적 등의 대형서점이 있었지만 강남점이 온 이후로 모두 망했다.(진솔문고는 교보문고 강남점이 생기기 훨씬 전에 폐업.) 심지어, 강남역에 위치한 동화서적은 원래 종로에 있다가, 교보문고를 피해 강남으로 이사왔건만. 이사온 곳마저 교보문고가 따라오자 아아 망했어요. 시티문고는 길건너에 교보문고가 문을 연뒤엔 교보문고가 문을 10시에 닫는것을 착안해 새벽2시까지 영업시간을 늘려서 겨우 버티려했지만 결국 망했다.[15] 안습.

2006년에 방영한 SBS 드라마 연애시대의 주 촬영지이기도 했다.

2016년 여름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쳤으며, 9월 현재 지하 1층에 디지털코드가 들어오고 중고등학교 학습 및 아동서적은 수입이 안 되는지 지하 2층에 짱박아 놨다. 사실 아동서적은 주말에 어린이들이 책 보는데 막 뛰어다니는 거 때문에 분리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 학습 참고서는 뭐 때문인데? 디지털코드에서는 보조배터리 등 각종 전자제품 및 수십~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헤드폰/오디오를 판매한다. 하긴 강남이니 심지어 LP 턴테이블도 판매한다.

2 수도권

2.1 분당점

분당선 서현역 근처 분당 퍼스트타워[16]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다른 교보문고 지점들도 마찬가지지만 교보문고 분당점이 등장하고 나서 주변 서점들을 모조리 말려죽였다. 서울문고는 교보문고가 들어서기 전에 이미 나가떨어졌으며, 서현역 부근의 맹주였던 서현문고도 점점 매장이 작아지다 소멸해버렸다.[17] 아예 좀 더 멀리떨어져 있는 오리역에 있는 영풍문고도 영향을 받았고, 영향은 더 커져서 교보문고 분당점이 들어선 이후 성남 구시가지의 대형서점이였던 중원문고도 규모가 작아졌고, 태평동에 있던 자사(...) 교보문고 성남점도 분당점과 부근 가천대점으로 흡수되어 사라졌다. 사실 정보화시대 들어와서 출판책 시장이 줄어들고 있는 영향도 고려해야 하지만, 교보문고의 설립이 여러모로 지역 서점계의 결정적인 한방을 먹인 건 사실이다. 사실상 성남, 분당 쪽 서점을 지배하는 존재. 인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교보문고 판교 바로드림센터가 생기긴 했지만 분당점보다 규모가 작아서 의미가 없는 수준. 지금 이 교보문고와 유일하게 대적하고 있는 서점은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이다. 교보문고에서 간단하게 금방 읽을 수 있는 만화책 종류를 사서 읽은 후 바로 알라딘 중고서점에 파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

오피스타워 지하 한층만 쓰는 애매한 규모라 강남점이 영영사전, 영한/한영사전, 국어사전이 각각 한 책장 세로줄 하나를 통째로 점유하고 있는 것과 달리 분당에서는 그 사전들이 모조리 한 책장 세로줄 하나에 다 들어가 있으며, 영영사전은 가로 한 줄 밖에 안 된다. 게다가 원서는 유명 소설 외에는 눈 씻고 봐도 못 찾아볼 수준. 거기에 핫트랙스와 일리까페까지 한층에 구겨넣다 보니 꽤나 좁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남, 분당권에서 사실상 제대로 된 유일한 대형서점이기에 그야말로 바글바글 도떼기 시장 수준의 혼잡함을 자랑한다.

가는 방법은 분당선 서현역과 바로 연결된 1층 ak플라자 로비를 통해 6번 출구로 나와 쭉 가서 (이 때 지나가는 거리가 꽤 번화가다) 길을 하나 건너면 왼쪽에 지하로 내려가는 입구가 보인다. 여기에는 신호등이 있긴 있지만 주황등만 점멸하고 차들이 그냥 막 다니니 눈치 잘 봐서 건너야 한다.

2.2 판교 바로드림센터

판교역 인근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건물 지하2층에 새로 개설했다. 본격적인 영업점이라기 보다는 애초부터 바로드림센터로서 작은 분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18] 공간 자체는 그리 넓지 않으나 있을법한 것들은 어느정도 작은 규모지만 갖추고 있는 수준이다. 다만 수능특강같은 문제집은 취급하지 않으므로 구매하려면 서현역에 있는 분당점이나 인터넷서점을 이용해야 한다.(...)

2.3 일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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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에 2016년 5월 3일에 개업했다. 터미널 지하에 1/3 규모로 들어서서 그런지 서점 면적 자체는 넓지 않으나[19][20] 공간 활용을 매우 알차게 하고 있다. 동선 분리도 철저하게 해서 일부러 뺑뺑 돌지 않는 이상 겹치지 않는다. 계산대가 단 한 군데, 그것도 핫트랙스와 통합되어 있는 게 문제일 뿐.(...) 들어가는 입구는 4군데 있는데 캐셔는 정 중앙에 딱 한군데만 있어서 혼잡하다. 광화문 본사처럼 시간이 갈 수록 매대를 치우고 캐셔랑 안내센터로 도배할 기세

영등포점이 입점할 때처럼 주변 중소서점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수험서, 문제집, 참고서, EBS 연계교재 등은 바로드림을 통해서만 취급하니[21] 참조할 것. 웃기는 건, 백석동 일대에 교보문고를 제외하고는 중소서점마저 한 군데도 없다는 것.(...) 가장 가까운 지역 서점이 마두역에 있는 한양문고일 정도로 멀리 떨어져있는데 왜 이런 조치를 했는가 한다면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에 따라 대형서점이 새로 진출할 때 1년 6개월동안 초·중·고 학습참고서를 팔 수 없기 때문. 그러나 1년 6개월이 지난 2017년 11월부터는 다른 교보문고 영업점들이 주변 서점을 모조리 말려죽였듯이 지역 서점들은 사실상 끝났다고 봐야 한다.[22] 지역언론 기사 이 기사를 보면 지역서점들도 이미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달라진 교보문고의 경영방침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기존 영업점들에 있는 독서 공간[23]을 광화문점처럼 코너 내 독서공간으로 새로 만들었고, 영업점 내에 카페 2곳과 어린이 놀이터를 만들었다. 각주에 있는 외식상점가(마크트할레) 내에 교보문고를 입점시키면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볼 수 있다. 기사

2016년 신규 지점으로 여러 시도를 해서 그런지 다른 교보문고 영업점과 많이 다르긴 다른 지점이다. A부터 H까지 교보문고 도서 영역 섹터별로 전부 다른 방을 만들어놨다. 만화는 만화 섹터(방)가 별도로 있으며 바로 옆이 카페와 여행 섹터이다. 라노벨은 만화 섹터 바로 앞(캐셔 뒤) 소설 섹터 정면에 마련되어 있다.

2.4 부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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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사 7층에 위치해 있다.[24] 아래쪽은 이마트와 연결되어 있다.[25] 부천시 유일의 대형브랜드 서점이다. 다만, 향토기업인 경인문고와의 경쟁이 치열하다. 경인문고가 부천시에서 사람 몰리는 중심상권지역인 상동역부천터미널 소풍점, 송내역지점, 부천역지점, 역곡역지점, 신중동역의 중동점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다. 2016년 8월 현대 유플렉스 지하1층에 소규모의 점포를 추가로 개설하였다.

2.5 안양점

2005년 5월, 옛 삼원극장 건물이 CGV 건물로 새로이 변모한 뒤에 들어선 곳. 핫트랙스를 비롯해 지상 4, 5, 6층의 3개층을 잡아먹고 있다.[26] 광화문, 성남, 부천, 강남, 인천에 이은 수도권 6번째 점포, 전국으로 하면 제 8번째 지점이다. 개업과 동시에 안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대동문고를 완전히 보내버릴 정도로 급성장했다.[27]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로, 그리고 안양1번가가 부근에 있을 정도니 그 인기는 상당한 편.
주변 상권이 크고 안에 롯데시네마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이용률이 높다.

라이트노벨을 구하기 위해 갈거라면 대동문고에도 같이 가는게 좋다. 교보문고에 없는책이 대동문고에 있는경우가 있고 대동문고에 없는 책이 교보문고에 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인기 라노벨일수록 더더욱.

2.6 인천점

남동구 구월동 이토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예술회관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 올리브영, 드림디포 문구와 함께 영업중. 주변이 인천의 도심이자 번화가인 구월동이라 유동인구가 많고 이용률도 높다. 길 하나 건너면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있고 근처에 있는 인천터미널에는 영풍문고가 있다.

라이트노벨 코너는 일반 소설 근처에 있으며, 옆쪽 책장에는 만화 코너가 있다. 잘 나가는 작품(내여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풀 메탈 패닉 등)들은 따로 진열이 되어있다.

원래, 교보문고의 분점 1호는 대전이 아니라 인천에 생길 뻔했다. 90년대 초반에 주안에 있던 시민회관 앞에 교보생명 인천지사를 세우면서 그 지하에 교보문고를 입점시키려고 했던 것.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입점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그후 십수년이 흘러 2004년 10월에 신흥상업지구였던 구월동에 인천점이 생겼다.

2.7 송도 바로드림센터

추가바람.

3 지방

3.1 천안점

천안 최대 상권인 천안종합터미널 건물 안에 있다. 들어서자마자 천안 일대에 있던 대형 서점들이 얼마 안 돼 싹 사라졌다. 천안역에 양지문고와 국민도서 터미널에 시티문고, 한때 천안에서 가장 컸던 대훈서적 천안점이 망했다. 때문에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있었다. 그만큼 천안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서점이다. 한 천안지역 서점 관계자의 말로는 교보문고의 매장규모는 천안지역 서점들을 모두 합친 크기보다 더 크다고 한다.[28]

영업 시간이 백화점과 연동되어서 그런지 다른 영업점과 조금 다르다. 영업시간이 요일, 휴일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고, 짧다. 좀 늦은 편인 10:30에 개점해, 월~목요일에는 오후 8시에 문을 닫는 유일한 영업점이다. [29] 그리고 영업시간이 제일 긴 금, 토요일에도 오후 9시까지만 연다. 대신 휴무일이 없는데, 영등포점도 휴무일이 없다.

3.2 대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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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선화동 교보빌딩에서 철수한지 9년만에 2016년 7월 8일에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타임월드 건너편 명동프라자 3층에 핫트랙스와 함께 입점했다.
자리가 자리였던 만큼 2007년에 돌연 철수하여 대전은 9년간 교보문고 없는 광역시 중 하나였으나 9년 만에야 한을 풀게 됐다.[30]
역시나 개장하자마자 연일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어 대전 시민들이 얼마나 교보문고를 기다려왔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인근 신도심에 대형 서점이라곤 갤러리아 타임월드 내에 위치한 타임문고가 있었지만 점점 음반 코너도 없어지고 규모 자체도 줄어들던 차였기에 더욱 그럴지도 모른다. 실제로 매장 내에 붙여져 있는 포스트잇들을 보면 반은 드디어 대전에도 교보문고가 생겼다. 기쁘다. 고 나머지 반은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다시는 떠나지 마라, 계속 있어달라 등이다.
건물 외벽에는 '네가 돌아온다니 벌써 가슴이 뛰어 우리 몇년만이지?'라고 쓰여 있다.

목차에 따로 표시되어 있듯이 최신 무인 검색대가 마련되어 있고 따로 층을 구분하지 않고 한 층 전체를 통째로 쓰기 때문에 계산대에서는 핫트랙스, 교보문고 포인트를 통합해서 적용하는 듯 하다. 그리고 한층을 통째로 쓴다는 말은 달리 말하여 한층만 쓴다는 의미도 되는데 그 때문인지 교보문고의 재림으로 하여금 가장 많이들 기대했던 핫트랙스의 음반 코너는 상당히 규모가 작다. 한켠에 최신 위주 앨범들과 DVD, 블루레이 약간 쌓아놓은 것이 전부. 가뜩이나 대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다시피한 음반점인 신나라레코드는 목척교 앞에 있으며 둔산에서 가기엔 먼 거리이다.[31] 둔산에 핫트랙스가 음반 위주로 크게 생겼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문구 및 장식품 판매영역 3분의 1만 줄여도 충분히 꾸밀것 같구만
또한 실내에 카페가 있어 커피 한잔 하면서 독서도 가능하다!

3.3 부산점

부산의 최고 상업지인 서면에 자리잡고 있으나, 서면 중심 상업지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위치한데다가 근처의 고층 상업빌딩 피에스타가 개점하지 못하고 부도상태라 유동인구도 적고 접근성도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피에스타에 대형서점이 입점할 계획이 있었으므로 피에스타가 부도사태가 난 것은 어쩌면 다행일지도...

처음에 입점할때는 부산 향토서점들의 반발이 극심했지만 강행돌파로 결국 들어서게 되고 우려했던대로 주변에 위치한 동보서적이 2010년 9월 30일자로 폐업하고 말았다. 지하철 서면역범내골역 중간에 위치하고 시내버스도 거의 서지 않는[32] 교보문고에 비해 동보서적은 교통편이 편리했고 언제나 교보문고보다 손님이 많았음에도 웬일인지 경영난을 이유로 폐업하였다.[33] 지금은 서면역 부근에 위치한 영광도서와 영업 경쟁을 벌이고 있다.[34]

역시 교보빌딩만의 특유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지하1층과 지상 1층에서 운영하며 문제집과 소설류는 지하1층에서, 전공서적과 사회학 관련 책은 지상1층에서 판매한다.

2014년 11월 4일부터 매장 건물의 리모델링 관계로 인근 서면 센트럴스퀘어 지하1층의 임시매장에서 영업중이었다가 # 2015년 10월 8일에 리뉴얼 오픈을 하였다. 리뉴얼 한 뒤로 부산점은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35]에 사람들의 웅성거림이 뒤섞인 모습이 되었다. 2015년 8월부터 현재까지 남포동의 와이즈파크 쇼핑몰 3층에 매장을 추가로 영업중이나 부산점에서 출장판매하는 팝업스토어라 주장하고있다. 실제 해당 점포에서 구매시 영수증에 교보문고 부산점이 찍힌다.

3.4 해운대점★

세계에서 제일 큰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하고 있으며 백화점 크기 만큼이나 서점 규모도 부산에서 최고 컷다. 책을 읽기 편하도록 책상과 의자를, 거기다가 수영강과 센텀시티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설치해주는 대범함을 보여주다. 방대한 양의 전공서적을 보유하고 있지만 중고등학교 문제집은 오히려 서면점보다 빈약하다. 문구류와 디지털 가젯, 음반을 비롯한 각종 디스크류를 판매하는 핫트랙스 코너가 내부 면적의 3분의 1 가량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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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9일에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정신나간남성이 전화를 걸어 왜 책을 판매하느냐(...)고 따진 뒤 "3시간 뒤에 테러를 하겠다"고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범인은 23세의 부산 모 구청의 공익근무요원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조사에서 '테러 영화를 보고 장난삼아 전화했다'고 진술했다. 이 일 때문에 5층 교보문고와 7~8층 CGV에 있던 고객과 직원 약 300여명이 긴급 대피하기 까지 하였다. 답이 없다. 기사

해운대권에서는 거의 유일한 대형서점이다. 물론 그 지역에 한양문고를 비롯한 지역 서점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부산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해운대 지역의 높디 높은 교육열 때문에(...) 거의 모든 서점이 문제집 전문 서점으로 전락하였고, 스펀지스퀘어 내 입점되어있던 영풍문고도 수 년 전에 사라진지 오래라 인근지역에서 문제집 이외의 장서에 그나마 신경써주는 서점은 교보문고가 거의 유일했다.

신세계 센텀시티 몰이 완공되고 지하에 반디앤루니스가 들어오면서 한지붕 아래서 대형 서점업체 두 곳이 경쟁을 벌이게 되는가...싶었지만 그것은 반디앤루니스가 입점한 2016년 3월 한정으로, 당월 말에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철수가 확정되었다. 아무래도 반디앤루니스와의 경쟁을 피하고 신세계에서 요구하는 수수료율을 맞추기 어려웠기 때문[36]인 것으로 보이며, 때문에 신세계 센텀시티 2단계 건물이 완공됐을 때 건물 외벽에 붙어 있던 교보 매장 표식이 철거됐다. 해운대구 좌동 장산역 부근의 옛 롯데마트 자리로 이전하여 2016년 4월 29일에 새로 개장하였다. 명칭은 교보문고 해운대점으로 변경되었다. 개장 당일에 찾아가본 위키니트 말로는 부산점이랑 인테리어가 비슷해졌다고.(...) 장산역에서 직접 연결통로가 있다. 연결통로를 들어가면 회사 교육장이 있는데 거기서 한 층 올라가야 된다. 원래는 센텀시티에서 옮겨온 지점이전이라하여 학습지도 팔았으나 주위 중소서점들의 반발로 판매중지하였고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에 새 서점을 열기로 확정된 이후 자기점포는 도리어 이전이 아닌 신설지점이고 새로 오픈하는 센텀시티점이 이전점포라고 말을 바꾸었다.

3.5 센텀시티점

출처 10월 28일에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7층에 문을 연다.

3.6 대구점

주소: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86(동성로2가 88-25)
중앙로역 출구에서 3분 거리이며 지하 1층의 핫트랙스 매장은 지하상가와 연결되어 있다. 서점은 1~3층에 있는데[37] 교보빌딩의 반쪽만 교보문고가 쓴다. 그 반쪽의 규모가 참으로 옹색하기 짝이 없는데 그나마 넓은 2층과 3층에 비해 만화와 잡지가 깔려있는 1층은 매우 좁아서 언제 가도 혼잡하다. 원어 서적은 2층에 있는데 이쪽은 공간이 널널한 편이었으나 뜬금없이 층내에 삼성모바일샵이 들어서면서부터는 양서는 2층 화장실 사이의 별도공간, 일서는 2층 계산대 맞은편으로 이동되었다. 일서 종류도 얼마 없는데다 계산대가 하필 중앙통로쪽이라 서 있으면 굉장히 민망하다.

라이트노벨 코너는 '책상X2'정도의 책장으로 되어있고, 맨구석에 위치하여서 위치상으로 좋지만 구조상으로는 바로 옆에 베스트/신간 라노베용 평대가 있어서 책장 앞에 두 사람 이상이 들어가기 힘들어서 서로 눈치 보며 자리를 빠져나오고 들어가기도 한다. 어차피 라이트노벨은 비닐포장이라 사람이 머무는 시간이 길지 않다. 근처에 코믹프라자가 있으니 라노벨, 만화 구매자들은 이쪽을 추천한다. 싸고, 재고도 많으며, 넓다.

만화코너는 앞으로 톡 튀어 나와 있고 게다가 바로 옆이 잡지 코너라 사람이 아주 많이 지나가서 병목현상이 일어나므로 책 찾기나 구경이 매우 불편하다. 그래서 구경은 대부분 쑥 들어가있는 바로 옆 책장을 이용한다. 1층 계산코너 바로 옆에 또 다른 만화책코너가 있는데 계산하러 줄 선 사람들 옆에서 구경하는 거야 그렇다 치고 서가가 계산대 안쪽에도 있어서 구경하다 보면 민망하다. 만화코너가 이렇게 2개로 분리되어 멀리 떨어져있는 이유는 직원도 명쾌한 답을 주지 않는다. 그나마 덕질에 편한 코너는 일본소설코너다. 여긴 일반적인 진열코너와 같다.

대구 교보문고에서 가장 좁은 코너는 2층의 디자인 관련코너인데 폭이 1m가 겨우 넘는다. 디자인책들 값이 어마어마해서인지 그 좁은곳에 유동인구는 적지만 죄다 눈팅으로 읽고 있기 때문에 앉아서 읽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2층으로 올라가면 측면에 자연스레 스타벅스가 입점해 있어서 독서와 커피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었으나, 2010년 폐점하고 같은 동 다른 곳에 중앙로점이 생겼다.[38] 스타벅스가 있던 자리는 도피오라는 다른 커피집이 입점했다가 이 커피점도 2013년 2월부로 영업을 중단하고 현재는 네스카페가 입점해있다. 여기를 들어갈 때는 당연하지만 계산한 책만 들고 갈 수 있다. 1층 정문 맞은편에는 일리도 있었는데 2013년 겨울에 맥도날드로 바뀌었다.

예전에는 여유롭게 구경하고 싶다며 반월당 영풍문고로 가는 사람이 있었지만 2010년 이후로는 영풍문고도 교보문고 못지 않게 혼잡해져서 메리트가 사라졌다. 여유롭게 교보문고에서 놀고 싶다면 개점시간인 10시와 점심 러시가 시작되는 11시 30분 사이에 가도록 하자. 개점 직후에는 교보문고와 핫트랙스 모두 사람이 적어서 좋다.

저녁시간대에 사람이 몰려 혼잡한데다 출입구에 도난 방지 센서가 없어서 도서 도난이 매우 많다. 분명 도서검색대에는 재고가 있는데 책장엔 없고, 직원한테 물어보고 직원이 창고까지 가보고 나서야 도난 당한 상황임을 인지하게 되는 상황이 상당히 많다. 특히나 도난 사례가 많은 만화/라노벨쪽 책장에 CCTV/사복 직원 감시 중이라는 종이가 붙어있지만 도난이 크게 줄고 있지는 않은 모양이다.

그리고 자체적인 이벤트도 꾸준히 해주고 있으며 엘소드의 KOG 본사가 위치한 빌딩에[39] 있는지라, 간혹 지나가다가 엘소드 욕을 하는 사람들도 몇몇 볼 수 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연내로 현대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에 서점을 개점한다는 계획이라고 한다. 대구백화점 본점에 멀티를 차린 영풍문고를 생각하면 되겠다.

3.7 반월당 바로드림센터

출처 10월 27일에 현대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에 문을 연다.

3.8 울산점★

2010년대 중반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지하에 입점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협상이 결렬되었고 교보문고 대신 반디앤루니스가 입점했다. 기사 이후 진출소식이 없다가 2016년 3월 25일에 남구 삼산동 업스퀘어 지하 1층에 영남권 최대규모로 들어왔다. 핫트랙스는 꽤나 축소된 크기이며, 신간과 울산과는 거리가 멀었던 각종 서적들은 막 개점한 상태라 많다. 특히나 밀리터리 서적이 울산치고는 높은 수준으로 상당히 조명이 어둡지만 집중이 잘 된다는 평도 있다. 책을 열람하기 쉽게 하기 위해 책장에 나무판을 적당한 위치에 붙여둔 것도 눈에 띈다. 그러나 역시 판 밑에 있에 있는 책이 가려서 잘 안보인다는 단점도 있다. 곳곳에 책을 읽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있다. 그리고 공부는 독서실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다.

3.9 창원점

Ctrl CV를 포기한 지점(2)
성산구 상남동 마이우스빌딩 지하1층에 위치한다. 마산시 육호광장에 있는 교보빌딩 지하 1층에 마산점이 있었으나, 그곳은 문을 닫고 2006년에 현재 위치에 창원점이 생겼다. 영풍문고와 달리 여기는 원래부터(정확히는 전술한 이전 후)창원점.

일단은 창원 시가지의 중심인 창원광장 근처에 있긴 한데, 위치가 어중간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좀 많이 걸어야 하며 처음 찾는 사람은 찾아가기가 어렵다. 보통 연계교통으로 은아아파트에서 내리는 것을 추천하는데, 여기서부터 접근하면 빌딩 뒤로 오게된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롯데백화점 진출입 차량이 가득하고 보도가 없다.(...) 뭐 그래도 사람은 많은 편. 사실 내부가 좁아터져서 그렇게 보이는 것일지도
내부가 상당히 좁아서, 서가와 서가사이가 1m가 넘는 공간이 거의 없다.

라이트노벨에 테이핑되어있다 그래도 영 좋지 못한 상태의 책이 많은편. 하지만 라이트노벨의 띠지가 아주 오래 동안 있다 보니 초판을 찾을 경우 한번 가보기를 추천한다.

이용 가능 주차장은 건물 지하주차장과 조금 떨어져 있는 화신주차장이 있는데, 운전 실력에 자신이 없다면 화신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 정신건강에도 좋고 자동차에게도 좋다.(...)[40] 이 지하주차장은 구조도 괴이하고[41] 층간 이동로도 무지막지하게 좁기 때문에 진짜 이용하기 힘들다. 층간 이동로 벽을 보면 차가 긁힌 흔적을 쉽게 볼 수 있다. 위치를 확인했다면 걸어서 3분이내거리인 길건너 이마트 주차장에 주차하고 느긋하게 걸어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통합 창원시가 되고나서는 마산 지역에도 당일 배송을 하기 시작했다.

3.10 전주 바로드림센터

2015년 10월 30일에 개장했으며 2012년까지 영업했던 전주점 부지에 그대로 재개장했다. 다만 면적은 축소되어 종전의 1/3 크기로 운영된다. 종전 전주점은 엔떼피아 A동 1층/B1층, B동 B1층 총 3개 층을 사용했다면, 새로 여는 전주 바로드림센터는 B동 B1층에만 입점한다.[42] 이 좁은 부지 내에[43] 핫트랙스까지 동반입점이 확정되어 면적이 좁아져 기존 전주점을 이용했던 고객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중. 예전에 비하면 가히 구내서점

4 대학내

4.1 서울대점

서울대 학생회관 내에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4.2 숙명여대점

추가바람.

4.3 이화여대점

추가바람.

4.4 성균관대 수원캠퍼스점

추가바람.

4.5 가천대 성남캠퍼스점

추가바람.

4.6 포항공대점

추가바람.
앞에 있는 카폐보다 크기가 작다. 평범한 전공서적 셔틀

4.7 전북대점

추가바람.

5 폐업 점포

  • (구)대전점: 분점 1호로 1994년 4월에 개업했었으나,[44] 공간이 협소하고 결정적으로 근처에 대학생 수요가 넘쳐 흐르는 천안(야우리)으로 2007년 10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이전[45]하면서 역사가 되었다. 그리고 이는 교보문고가 진출한 곳에서 최초로 철수한 영업점이다(대학교 영업점 제외). 그리고 2015년 10월 23일에는 대전에 남아있던 충남대점의 계약이 종료됐다.
  • 성남점: 1994년 12월 3일에 개업해서 태평동에 있는 교보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2006년 서현동에 분당점이 생기면서 매출이 줄어들어 결국 2012년 3월 19일부로 분당점과 가천대점에 흡수되었다. 일종의 팀킬. 지금은 그 자리에 드림디포가 들어서 있다.드림디포가 들어선 이후의 블로그.
  • 전주점: 현재의 전주 바로드림센터 자리에 위치해 있었다. 2006년 6월 9일에 개업했으나 건물주가 바뀌면서 재계약에 실패해 결국 2012년 3월 19일에 문을 닫았다.
  • 센텀시티점: 2009년 3월 3일 개업. 자세한 사정은 해운대점 항목 참조.
  1. 원본은 주일미국대사관으로 이미 있는 건축물을 베낀 것이다.(...) 교보생명 항목을 볼 것.
  2. 정문이 바뀐 것은 교보문고가 아닌 교보생명 빌딩 자체이다. 원래 교보생명은 지번 주소 체계에서 종로1가 1번지란 상징적인 주소였는데 도로명 주소에서는 세종로 142 같은 건물 번호를 받아야 했던 것. 이에 따라 교보생명 빌딩의 정문을 교보문고 정문으로 정함으로써(도로명 주소는 건물 정문에 따라 결정된다) 종로 1이라는 건물 번호를 얻을 수 있었다.
  3. 2012년 감사보고서에 의하면 영풍문고와 서울문고의 전체 매출액은 각각 1065억원, 1524억원이다. 합쳐도 교보문고의 오프라인 매출 2900억원에 못미치며, 이것도 핫트랙스는 빠진 것이다.
  4. 이후 매장명이 핫트랙스로 바뀌었고, 2007년에 법인명도 교보핫트랙스로 변경되었다.
  5. I섹션 위.
  6. 대표적으로 노량진목동이 있다.
  7. 영등포우체국 지하층은 이후 사회적기업 형태의 행복문고가 입점했으나 이 서점도 망해서....현재는 뷔페식 식당인 에델바이스가 입접해 있다
  8. 지금의 토이저러스 자리
  9. 정확히 말하면 지하철 역에 가장 가까운 곳에 주 매장이 분리되어 있고 계산대 옆 통로를 지나면 완구, 만년필, 다이어리, 안경을 판매하는 핫트랙스 매장이 있다. 이 매장에 엔제리너스 커피와 삼성 모바일 스토어가 연결되어있으며 이 구획을 지나면 핫트랙스 문구, 음반 매장이 나타난다. 언급된 세 구획의 배치는 반원형.
  10. 다만 보안 담당자가 통로 옆에서 꾸준히 행인들을 체크하고있기도 했고, 구획간 거리가 먼 것도 아니라 그냥 들고 넘어가도 별로 제지당하지 않았다는 증언도 있다.
  11. 처음엔 서적 구획이 전체 매장의 3/4 정도를 차지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점점 줄어들어 이제는 딱 절반 정도. 특히 일서 코너가 직격탄을 맞아 지금은 기둥 서가 하나에 평대 하나로 초라한 수준이다.
  12. 이 아래의 교보생명 강남지점의 건축 관련 정보는 교보생명신논현역 항목을 보면 좋다.
  13. 원서 쪽은 점점 수량이 늘고 있다. 원서를 찾을법한 고학력 중,상류층이 모여사는 동네가 강남이다보니 그런듯.
  14. 후술할 시티문고와는 다른 곳이다. 알라딘의 경우 CGV강남점 건물에 입점.
  15. 시티문고는 예전에 리브로가 인수하여 북스리브로 강남점으로 바뀌었지만 폐업하였다. 참고로 이 서점은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해 있었으며 영화관(현재의 롯데시네마 강남점)과 한 건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영화관 3,4관은 서점 바로 아랫층에 있었다. 시티문고가 있던 2층은 롯데리아에서 매입하여 현재 TGI Friday's로 운영 중이다.
  16. 과거 킴슬럽 분당서현점-뉴코아 아울렛이 있던 건물로 뉴코아가 망하고 오피스타워로 개조되었다. 한때 CJ E&M 스튜디오도 있던 건물.
  17. 현재 ZARA가 있는 건물로, 사람이 바글바글한 서현역 일대다 보니 유동인구가 많아 2000년도 초반까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4개층을 전부 서현문고가 사용할 정도로 장사가 잘됐었다.
  18. 현대백화점에서 서점 자체에 내줄만한 공간 자체도 협소하기도 하고, 추후에 알파돔시티의 개발 후에 대형 쇼핑센터도 들어올 예정임으로 그때 본격적으로 대형 영업점 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19. 그래도 3216㎡(973평)으로 교보문고 전체 영업점 중에서 상당히 넓은 축에 속한다. 본점이 원체 커서..
  20. 교보문고가 있는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에 다른 상점들이 굉장히 많다. 지하주차장 쪽에서 들어온 게 아니라 백석역이나 터미널 쪽에서 들어온 것이라면 교보문고 입구 찾는데 꽤나 고생 좀 할 것이다.(...) 외식상점가를 끝까지 지나가면 서점 안으로 들어와 있는 구조다. 즉 외식 상점가 안에 교보문고 입구가 있는 것.
  21. 개점 초창기에는 없었다가 나중에 바로드림을 통해 취급하기 시작했다.
  22. 특히 학원가 주변에 있는 중소 서점들은 학습참고서나 EBS 연계교재가 주 수입원일 수 밖에 없는데 대형서점이 참고서마저 취급해버린다면 경쟁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도 이런 취지에서 존재하는 것.
  23. 티움. 잠실점, 분당점 등 개점한 지 오래된 영업점에서 볼 수 있다.
  24. 위 사진은 교보문고 부천점이 6층에 있었을 때의 모습이다. 현재 해당 자리는 스포츠빅텐으로 바뀌었다.
  25. 2, 4주 일요일에는 이마트와 같이 영업을 하지 못한다.
  26. 핫트랙스만 빼면 5, 6층을 차지하고 있다. 핫트랙스는 이 건물 4층에 있다.
  27. 이 때문에 대동문고는 2008년 말에 부도처리 되고 현재 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대동문고가 쓰던 옛 건물 중 한 층만 사무실로 쓰고 다 임대시켰을 정도이며 본프라자 지하 2층을 쓰던 점포도 1개 층으로 줄은 상황.
  28. 허투루 하는 이야기는 아닌게 터미널과 천안역 주변에 있던 대형 서점 세 곳이 망한 까닭도 있다.
  29. 대학 서점은 제외. 대학 서점은 이보다 일찍 닫는 데가 많다.
  30. 중구청 주변 교보빌딩이었는데 유동인구가 정말 끔찍하게 없었다. 2006년 중구청역이 생긴 지금도 썰렁한데 당시에는 더욱 그러했다.
  31. 200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대전에도 현대레코드, 튜브뮤직 등 대형 음반점들이 많았지만 유명 체인 및 싸인회 주최가 가능한 음반점은 신나라레코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폐점됐다. 가뜩이나 문화 불모지인지라 음반점이 더 들어올 것 같지도 않다는 것이...
  32. 부산 버스 24, 부산 버스 54, 부산 버스 86북행만 정차한다. 남행은 모조리 통과.(...)
  33. 사실 이건 인터넷 서점의 영향이 더 크다.
  34. 지리적 요인 때문인지 영광도서가 더 인기가 많다.
  35. 대체로 블랙계열의 인테리어 사이사이에 식물이 섞여있는 인테리어로 바뀌었다.
  36. 이 기사에서 이전에 관한 내막이 잘 드러나 있다. 신세계에서 매출의 13%를 수수료로 낼 것을 요구했지만 서점은 영업이익이 매출의 1%에 불과해 결국 자리를 내 주게 된 것.
  37.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지하상가 대현프리몰 쪽으로 진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나 에스컬레이터가 미칠듯이 좁아 혼잡하니 조심해야 된다.
  38. 사실 폐점한 게 아니라 사실상 이전한 것이었는데 장사가 안 되는게 아니었다. 오히려 이용 손님이 많았기 때문에 더 넓은 곳으로 이전을 위한 거였다. 이후 스타벅스 중앙로점도 좁아서 폐점하고 근처에 지점 두 개로 멀티를 차렸다.
  39.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4층에 있다고 한다.
  40. 대신 이 주차장은 1시간 무료. 지하주차장은 2시간.
  41. 주차장에서 나가려면 밑층으로 내려간 다음에 올라가야 하는 구조다.
  42. 2015년 현재 A동 1층은 쇼핑몰이고, 지하 1층은 푸드코너가 되어 있다.(...)
  43. 전주 바로드림센터 공간은, 종전 전주점에서는 '핫트랙스만' 입점했던 부지이다
  44. 중구청역에서 내리면 보이는 교보생명빌딩 지하에 있었다.
  45. 정말 넘쳐 흐른다. 10곳 이상 넘는 대학교가 한 도시에 있으니 볼 것은 다 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