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54

부산광역시의 일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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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333338506508520555*583
† : 환승대기시간 60분 적용노선, * : 출퇴근 시간 전용노선
파일:Attachment/부산 버스 54/54 G5place.png

위 차량은 현재 저상버스로 대차되었다.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54번
기점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9동(삼성여객 본사)종점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1동(동성고등학교)
종점행첫차04:50기점행첫차05:40
막차22:30막차23:25
평일배차출퇴근 5분/평시 6분주말배차7분
운수사명삼성여객인가대수26대
노선연산9동 ─ 코스트코↔망미2동↔수영교차로망미역토곡부산경상대학교연산터널연산역거제역↔법조타운↔사직운동장↔초읍고개↔어린이대공원삼광사↔부산진구청↔(→부전시장→/←서면←) ─ 전포동(동성고등학교)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38.5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2007년도 5월 15일, 부산 준공영제 개편때 신설되었다. 당시 노선은 구.고려제강(코스트코)~수영안동네~수영교차로~망미SK아파트~망미주공아파트~연산터널~연산교차로~거제역~법원.검찰청~사직운동장이었다.
  • 2007년 9월 1일에 폐선된 12번의 구간을 그대로 승계받으면서 사직운동장에서 초읍고개~어린이대공원~부전시장입구~구.밀리오레(현.NC서면점)~동성고교~문전시장~서면까지 연장되었다.
  • 이듬해인 2008년 삼성여객 본사ㅡ수영IC간 도로가 뚫리며 연산9동~수영교차로~연산 토곡으로 한바퀴 도는 순환형식으로 노선이 조정되었다.
  • 2010년 4월 8일에는 부전시장입구→구.밀리오레→동성고교→문전시장→지오플레이스 순에서 부전시장입구→부전역→전포롯데캐슬→대우자동차→동성고교→문전시장→지오플레이스 순으로 회차방식이 변경되었다.

4 특징

2007년 5월 준공영제 대개편 때 129-2번[1]이 폐선되면서 이 노선이 개통되었고 구.129-2번과 비슷한 배차간격으로 운행되었다. 차량인가대수는 9대였다. 거의 수영안동네~수영교차로와 토곡, 망미동/연산고분로~연산교차로 구간수요로 먹고사는 노선이었으며 법원.검찰청 구간은 애초에 수요가 없는 구간이다보니 연산교차로 이북부터는 이용수요가 매우 드물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역시 준공영제 노선들은 한계가 있구나..'라는 반응이었다.

그러다가 같은해 9월 1일 개편으로 폐선된 12번의 노선을 승계받고 사직운동장~초읍고개~부전시장입구의 구간수요를 크게 얻음으로써 준공영제 징크스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한다.

이 노선은 구간별 수요가 주를 이루고 있다.[2] 코스트코~수영교차로 구간 고정수요와 부산경상대학교가 있는 연산동 고분로 지역 내 수요가 많다. 그리고 법조타운을 유일하게 양방향을 이어주며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을 직접적으로 연결하고 있어서 법원 인근지역 주민들이나 초읍동 주민들 중에서 이 곳으로 이동하는 쇼핑수요도 많이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사직야구장에서 44번을 타고 초읍, 연지동으로 가는건 정말로 돌아가는 루트이기 때문에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이 노선을 타는 야구팬도 많다. 서면에서 새싹로일대로 가는 수요는 81번을 보조한다.[3] 통학시간대에는 학교들이 비교적 많이 운집된 전포동~서면의 통학수요도 상당한데 이 노선은 구간수요가 대부분이라서 그 특성상 물갈이가 잘되는 노선이다.

타보면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서면이나 초읍쪽에서 2대가 붙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 없다고 뒷차를 타면 안전운행인내이 뭔지 알 수 있다. 구간 수요가 상당히 많아 배차 간격이 짧은 편이나, 노선이 운행하는 구간이 통행량이 많고 신호가 짧은 구간이어서 배차간격이 종종 벌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연지동 근처로 가면 거의 10분~15분마다 하나씩 정도. 기껏 오래 기다렸더니 뒤에 1대가 기차놀이를 하는 광경도 적지 않게 보인다. 연산역에서의 승객회전률 정도가 저상하나는 꽉꽉 채우는정도...

4.1 비판

전체수요만 놓고보면 개통초기 9대로 시작했던게 지금은 3배 가까이 되는 26대[4]로 대폭 늘어날 정도로 장족의 발전을 했고 이는 준공영제 신설 노선들 중에서 몇 안되는 성공한 케이스로 보일 수 있으나, 속을 까고보면 문제점이 많은 노선이다. 이 때문에 현재까지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다.

사실 노선을 보면 구.129-2번의 대체노선 중에서 하나이며 해당구간인 수영안동네를 유일하게 들어가는 노선이지만 굴곡노선인점때문에 수영안동네 주민들에겐 빅엿급 노선으로 취급받고 있다. 수영안동네의 구.93번 시내로 빠르게 갔던 노선을 없애고 만든 것이 굴곡노선이니 수영안동네 주민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빡치고도 남을 상황이다. 구.129-2번이 어떤노선이었냐면 수영안동네/망미2동 주민들이 지하철 따위 이용할 필요 없이 시내로 최단거리로 서면으로 이어주었기에 그야말로 발이나 다름없었던 존재였다.

그나마 구.12번을 흡수함으로서 서면을 경유하고 있다지만, 수영교차로~연산토곡~법원.검찰청~사직운동장~초읍 순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굴곡이 상당히 심하다. 온데 들쑤시고 다니는 노선형태이기 때문에 수영안동네 주민들은 시내로 나가려면 수영교차로에서 환승을 해야하는 처지다. 그나마 교통요충지인 연산교차로/연산역까지도 토곡으로 직행하는게 아니라 수영교차로~수영사적공원~망미동SK아파트 순으로 순환해서 가기 때문에 절대 최단거리가 아니다. 이 때문에 실제로 준공영제 직후 해당 지역 주민들의 원성이 꽤 자자했었고 버스애호가들에게도 대차게 까였었다. 결국 운행개선이 없었던 탓에 수영안동네 주민들은 그래도 동네앞에 오는 노선이 이거뿐이라고 이 노선을 반 어거지로 이용중이다.

특히 본 노선은 아이러니하게도 구.129-2번와는 다르게 과정로/토곡으로 운행되어 준공영제 이전 공기수송, 수영동주민들에게 아웃 오브 안중 취급당해서 민락동/수변공원으로 쫓겨난 210번과도 비슷한 면이 있다.(...)

그러나 구.12번 흡수[5] 이후 구간수요가 주를 이루는 노선이 되어 54번은 수익성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사실 구.12번의 해당노선 운행업체가 때마침 계열사였기에 망정이지,주워먹기 만약 구.12번 운행업체가 계열사가 아니었으면 54번은 절대 지금의 노선으로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다. 망미1동(과정로)~고분로구간은 망할 놈의 구.586번 때문에 교통오지로 분류되었으나 이 노선의 등장으로 상황이 꽤 많이 나아진 편이다. 그러나 법원[6]과 사직운동장 구간은 거의 공기수송 상태였다.

그리고 망미주공아파트 이후 지역에서 고분로를 통하여 최단거리로 연산역으로 가는 점은 높이 살만하다. RH에는 서서 타기도 힘들다. 특히 저상버스 그런데 고분로의 정체가 굉장히 심해서 이 노선의 배차간격이 자주 벌어진다.[7]

현재 출고되는 저상버스들 성능이 아무리 좋아졌다해도 운전자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이 노선과 안맞다는 의견들이 더 많다. 현재까지도 저상차량들이 과하게 투입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런데 아랑곳안하고 또 투입되고 있다.자세한건 아래 항목을 참고바람.

4.2 저상버스 투입 논란

삼성여객에서 운행 중인 노선들 중 업체 사정상 42번을 철수하여 저상버스 차량들이 남아 돌자, 그나마 저상버스 투입이 가능한 노선인 이 노선에 저상버스를 투입시켜 운행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부산광역시에서 매년 저상버스 투입노선으로 지정되어 저상버스가 주된 차량으로 운행중이다.

42번에서 운행되다가 넘어온 저상버스가 대부분이었을 시절에는 고분로의 까다로운 도로 사정 때문에 예비차들이 전속 저상차들보다 더 많이 운행될 정도였고, 속도가 느리고 바닥이 낮아서 시민들이나 동호인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요즘에 나오는 저상차들은 성능이 일반차 못지않게 많이 향상되어서 나오는지 별탈없이 운행되는걸로 보인다.[8]

하지만 RH에 넘쳐나는 수요 때문에 저상버스로 운행되는 것에 대해 여전히 말들이 많다. 어느 정도냐면, 전체 26대 중 절반 이상인 17대가 저상버스다. 그렇다고 저상버스를 43번, 86번이나 87번에 넣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9] 따라서 저상버스 중 몇 대라도 자사 노선 이 노선으로의[10] 투입이 시급하다!

54번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은 대부분이 여전히 본 노선과는 저상버스가 안 맞다는 의견이다. 그동안 저상버스가 마구잡이로 투입된 이유가 망할 부산시의 지시 때문이 어거지로 투입했다고 한다.대구에서도 비슷한 일이 생겼지 그러나 2012년에는 54번에 들어가기로 예정되었던 저상버스들이 506번에 투입된 적이 실제로 있었고, 2015년에 들어온 저상 블루시티 2대 역시 54번이 아닌 115번에 투입되었다. 하지만 그놈의 비탈길 때문에 블루시티는 506번으로 모두 트레이드되고 말았다.....

최근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일반차량이 신차로 몇 대 들어온거 말고는 신차소식이 뜸했다가, 동글이 저상차량들이 하나둘씩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일반차량으로 대차되면서 저상차량의 개체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최근에 구형 저상차량이였던 2069호와 2133호 가 일반차량 으로 대차되었다. 아무래도 실제로 54번 운전자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제법 많았던 것도 있었고, 결국 삼성여객에서 저상버스 대수를 줄이고 있는 생각인 듯 하다. 그러나 최근에 다시 이 노선에 저상버스 2대[11]가 투입되었다. 이 역시 부산시청의 지시로 투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여담으로 출.퇴근 시간이나 명절연휴 기간만 되면 1탕 운행 소요시간은 급행버스 뺨치는 수준이 된다고 한다.[12]

5 연계 철도역

  1. 구포~서면~수영 구간을 운행했던 노선으로, 도시철도와의 구간중복으로 폐선된 노선이다.
  2. 굴곡이 꽤 많은 노선이라 승객회전이 잘되어 장거리 수요는 거의 없다. 기.종점을 빠르게 이어주지 않기 때문이다.
  3. 하지만 새싹로~부전시장입구 운행 노선들 중에서는 수요가 가장 떨어진다. 이 노선이 늦게 합류한 것도 있지만 81번과 133번이 워낙 배차간격이 좋은 반면 이 노선은 배차간격 널뛰기가 심하다.
  4. 자사 노선들 중에서는 87번 다음으로 많은 인가대수다.
  5. 구.12번이 다녔던 초읍고개~전포동 구간을 이 노선이 그대로 흡수하여 노선연장이 된 것이다. 부전시장입구~새싹로 구간수요가 81번이나 63번으로도 감당이 안될 정도로 엄청나기에 이쪽수요는 확실히 보장이 되었던 것.
  6. 이 지역을 다니는 버스노선은 이 노선 외에 50번이 전부다. 충분히 운행할 명분이 있다.
  7. 이거는 육교가 없어지고 횡단보도로 대체된게 가장 크다. 고분로의 경우에는 횡단보도가 너무 많은데다 간격도 불과 몇 미터 밖에 되지 않는다.
  8. 하지만 2011년 6월부터 고분로를 경유하게 된 100-1번의 경우에는 노선변경된 지 1년 정도 지나 저상차들이 모두 철수되었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성능이 좋아져서 나오고는 있지만, 그래봤자 일반차를 못 따라간다. PC로 비유하자면 데스크탑와 노트북의 같은 맥락이다. 100-1번도 이런 이유 때문에 철수했을 가능성이 높다.
  9. 부산 최초의 저상버스 3대 중 하나가 87번에 투입되었으나, 얼마 가지 못해 GG치고 42번 노선으로 이동한 사례가 있다. 왜냐하면 위 3개 노선은 산복도로를 지나가기 때문이다.
  10. 반여시장 구간에는 44번이, 재송동 구간에는 115번이 다니고 있기에 가능하다.
  11. 2104, 2105호이며, 준공영제 전에 이 차량들은 모두 구.586번 출신 차량들이였다.
  12. 현직 삼성여객 승무원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