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범스

Goosebumps

1 개요

R.L.스타인이 집필하고 롭 레터맨이 영화로 만든 호러, 모험, 액션, 코미디 소설이자 영화이다. 제목은 소름, 닭살이라는 뜻. 1992년 1권이 출시됐으며, 한국에서는 16권의 오리지날 시리즈와 2권의 Goosebumps Most Wanted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2000년대 중반에 다른 출판사에서 10권까지 출간되었으나 절판. 권수가 너무 많아서 다 나올거 같지는 않다 미국에서는 스콜라스틱이 출판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동용 호러스토리의 거장 혹은 공장장 R.L 스타인의 메인시리즈이다.

지금까지 출판된건 오리지널 시리즈는 62권(완결) 그 외에도 Tales to Give You Goosebumps 6권(완결), Give Yourself Goosebumps 50권(완결), Goosebumps Series 2000 25권, Goosebumps Horrorland 19권(완결), Goosebumps: Hall of Horrors 6권(완결), Goosebumps Most Wanted 12권 등 엄청난 분량을 자랑하지만....

어차피 Goosebumps라는 타이틀만 공유할 뿐 주인공도 배경도 전혀 다른 작품들이다.(뭐 달라봐야 미국 어느 중산층 마을이지만. 그래도 알레스카, 하와이를 포함해서 매번 바뀐다.)[1] 오리지널 시리즈와 그외의 시리즈사이도 근본적인 차이점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고 단지 출판된 시점이 다를 뿐......

이 중 Goosebumps Most Wanted는 다른 시리즈보다 분량이 좀 더 많고, Tales to Give You Goosebumps는 호러 단편 모음집이고, Give Yourself Goosebumps는 게임북 형식이라는 점에서 구성상의 차이가 있다.

출판된 순서는 상기에 나열한 바와 같다.

참고로 전 시리즈를 합쳐 3억 5천만부나 팔렸다고 한다. 이는 해리 포터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시리즈물이라는 이야기다. 물론 해리 포터 시리즈는 스핀오프까지 합쳐도 10권에 불과하므로 권당 판매량으로 따져보면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그밖에 1996년에 게임으로도 만들어졌다. 제작사가 바로 드림웍스.

2 공장장

사실 구스범스는 저자의 주력 시리즈일뿐 작가인 R.L. 스타인은 초중생을 대상으로 한 다수의 호러스토리와 소수의 서스펜스 소설을 쓰며 구스범스외에도 Fear Street[2] 등 다양한 시리즈들을 출판하신다. 90년대에는 매해 20권 안팕의 책이 출판되었다.[3] 지금은 연세가 꽤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매해 10권가량은 찍어내신다.

R.L. 스타인이 이렇게 많은 글을 찍어 낼 수 있는 것은 구스범스를 포함해서 집필한 대부분의 책들이 작은 페이퍼백 기준으로 120페이지 내외에 불과하고, 동일한 시리즈는 캐릭터나 주제로 삼는 초자연현상, 유령이 다를 뿐 이야기 전개는 상당히 유사한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구스범스 오리지널의 경우 모두 1인칭 시점. 그래서 매권 다른 내용을 읽으면서도 어째 똑같은 걸 읽는다는 기분이 든다.

3 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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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매번 이야기 구조, 캐릭터가 비슷하기 때문에 시리즈 내에서도 비슷한 유형의 이야기가 반복된다. 특히 반전은 매우 유사한데. 반복되는 유형을 나눠보자면

1. 동물화: 주인공이 동물이 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가장 많이 반복되는 패턴으로 어떤 마법, 유령과 같은 초자연 현상에 직면한 주인공이 이와 맞서 갖은 노력을 하다 결국 실패하고 동물로 변하는 것. 흔히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서서히 인간적인 사고를 잃어가면서 동물의 사고와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 과정을 1인칭 독백으로 서술한다. 나름 아이들에게 충공깽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아이들을 겁주는게 직업(...)이라는 저자의 모토에 나름 효율적이다.

2. 사실 모든 것은 프로그램이었어!: 이야기 초중반 내내 온갖 공포스럽고 초현실적인 현상이 난무하다가 마지막에는, 사실 이건 아이들을 테스트하려는 프로그램이었음 ㅋㅋㅋ 아니면 어떤 목적을 가진 프로그램이었는데 주인공인 네가 우연히 휘말린 거임 ㅋㅋㅋ 하고 끝난다. 이역시 나름 아이들에게 충격을 줄 수 있는 방법. 이 경우 주인공의 운명은 극과 극을 달리는데 주인공이 아하 그런거였군! 그럼 이제 집으로 가야지 ㅋㅋㅋㅋㅋ 하고 끝나거나 마치 영화 쏘우 에서 처럼 악당:게임 오버! 주인공: 안돼...말도 안된다고곻헣헣헣헣!!!! 패턴으로 끝난다.
안돼..말도 안돼...내가 죽는다니!! 이보시요 귀신양반! 이게 어찌된 일이요!! 내가죽는다니!!!ㅠㅠ

3: 이웃집 유령: 작품 초반에 새로 이사와서 혹은 주인공이 새로 이사가서 사귀게 되는 새로운 친구가 유령임이 밝혀진다. 물론 영화 디 아더스같은 반전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극 후반부에 꼭 비석이 등장하며 비석에 친구 이름이 나온다. 그리고 그 순간 친구가 등장해서 이제 알아차렸으니 어떡하지? 이런다. 이 경우 역시 주인공의 운명이 극과 극을 달리는데, 유령: 나랑 친구하자. 너도 죽어. 주인공: 으앙 쥬금 패턴이 있고 주인공이 유령을 구원해서 유령: 고마워 나 천국갈게! 하고 훈훈하게 사라지는 패턴이있다.

4.해피엔딩, 혹은 페이크: 주인공이 유령이나 초자연물에 한참 쫓기다 겨우 해결방법을 알아네 퇴마에 성공하는 경우. 물론 이때 퇴마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주술적인 퇴마는 아니고 초등학생 나이인 주인공이 할 수 있는 해결책이다. 유령을 말로 속인다던지, 유령의 약점을 찾는다던지, 그냥 물리적으로 싸운다던지....이 경우 유령이나 초자연적 현상이 사라지며 끝난다. 혹은 약(무려) 40%의 확률로 극 후반에 사실 나 사라진줄 알았지? 페이크지롱? 주인공:말도안된다곻헣헣헣헣헣ㅜㅜ 으로 끝난다. 만약 주인공이 퇴마에 성공했는데 책의 분량이 좀 남아있으면 무조건 이 경우를 의심해야 한다.

5.억울한 누명: 주인공이 유령, 혹은 초자연물이 저지른 일을 뒤집어쓰고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 혹은 친구들로 부터 억울한 추궁을 받는다. 이 경우 처음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도 이번은 봐준다 하며 넘어가지만 유령 초자연물의 행동이 점점 심해지면서 주인공은 탈탈 털린다. 주인공이 주변의 신뢰를 서서히 잃어가는 묘사가 압권. 어떻게 보면 초등학생대인 독자가 가장 두려워 할만한 상황으로 공포심을 유발하는 패턴이다. 게다가 유령이나 초자연물은 "내말 들으면 얌전히 있겠음." 하고 주인공을 협박까지 하며 이래저래 부려먹는다. 주인공은 주변에 하소연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이렇게 주인공이 험하게 구르면 웬지 나중에는 오해가 다 풀리고 해피엔딩으로 끝날것 같지만 오히려 이런경우 비극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는 게 충공깽 요소

6.과유불급: 주인공이 초자연적 힘을 얻게 되고 신나서 남용한다. 그렇게 깽판을 처되다 결국 그것에 혹은 그것에 딸려오는 유령등에 당한다는 설정. 이 경우 어찌어찌해서 잘 해결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경우도 (의외로) 많지만 그 힘을 사용한 대가로 영원히 저주를 받는 경우도 많다.

7.주인공 라이벌: 끊임없이 잘난척을 하면서 사사건건 주인공을 놀리거나 간섭하는 캐릭터가 종종 등장한다. 게다가 이런 케릭터는 설정 자체도 주인공보다 모든 부분에서 잘나가는 것으로 나온다. 보통 공포영화에서는 유령이나 초자연물이 나오면 나대다가 먼저 훅가기 마련이지만 구스범스 시리즈에서는 끝까지 잘먹고 잘살고 정작 불쌍한 찌질이 주인공이 초자연물에의해 훅간다. 이 경우 주인공은 5번에서 나오는 억울한 누명을 계속 쓰며 엄친아 라이벌과 비교당하다 결국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이는 의외로 세계 전래동화에서 많이 나오는 패턴이다.똑같이 도깨비를 만났는데도 한명은 혹을 떼고 한명은 오히려 혹하나를 더 붙였다는 우리나라의 혹부리 영감이 전형적인 예. 불공평한 초자연물들을 이용에서 세상은 불평등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지만 사실 아이들에게는 그 불공평함 그 자체가 공포다......

4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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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오리지널 1권

120페이지라는 짧은 분량과 엄청난 권수에도 불구하고 표지마다 삽화가 다르다. 특히 오리지널 시리즈의 경우 각 권의 표지에 그려진 삽화가 고퀄이다. 오리지널 시리즈의 경우 Jacobus가 모두 그렸는데 왠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삽화에 자신의 이름을 보일듯 말듯 하게 세겨놓았다.

주로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적들은 주로 괴물, 괴수, 귀신, 동물, 환상종들, 초자연적인 현상들, 도시속 괴담 등 각종 적들이 있다. 그중에서 가장 잘아는 적은 슬래피, 늑대인간, 노움, 거대 괴물 사마귀, 비스트[4], 좀비, 유령, 살아있는 인형 등이 있고, 년도와 다르게 모습이 다르게 등장한다.

자세한 것은 추가바람.

5 동명의 tv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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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판타지 호러 미스터리 스릴러
방송사Fox Kids - 미국, YTV - 캐나다, NHK - 일본
방영화수시즌 4 종방, 총 74화
방송기록
시즌11995년 10월 28일 ~ 1996년 5월 17일총 19화
시즌21996년 8월 10일 ~ 1997년 7월 20일총 25화
시즌31997년 9월 6일 ~ 1998년 5월 16일총 22화
시즌41998년 9월 14일 ~ 1998년 11월 16일총 8화
연출R.L 스타인, 캐스린 쇼트, 코디 존스, 스콧 위크웨어
헤밀 루스티아, 론 스테파니억, 벤 쿡
각본알 엘 스타인, 댄 엔젤, 빌리 브라운 등등
제작윌리엄 프루엣, 론 올리버 등등
공식 홈페이지http://goosebumps.scholastic.com/

Goosebumps 구스범스

1990년대 후반에 미국 방송국에서 방영한 tv 시리즈. 사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이번 2016년에 개봉한 영화판보다 이걸 먼저 떠올린다. 그정도로 모르는 사람이 없었던 유명한 미국 국내 tv 시리즈.

유튜브에 시즌 4개의 영상들이 있다.

시즌 예고편

6 동명의 영화

구스범스 (2016)
Goosebumps
감독 롭 레터맨[5]
각본 대런 렘케[6] 스콧 알렉산더[7], 래리 카라스즈키[8]
원작 R.L. 스타인
출연 잭 블랙, 딜런 미네트, 오데야 러쉬, 라이언 리
장르 코미디, 액션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호러, 판타지
제작사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
오리지널 필름
스콜라스틱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콜롬비아 픽처스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유니버설 픽처스 코리아
음악 대니 엘프먼
개봉일 2015년 10월 16일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2016년 1월 14일
상영 시간 103분
총 관객수 305,131명 (최종)
국내등급 12세 이상 관람가[9]

6.1 개요

미성년자 관람가판 캐빈 인 더 우즈

32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되어 전 세계에서 3억 5천만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어린이 공포 소설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호러 판타지 영화. 잭 블랙이 실로 오랜만에 주연으로 출연하여 널리 개봉한 영화이다. 감독인 롭 레터맨은 잭 블랙은 물론이고, 감독 본인에게도 큰 불명예를 안겨주었던 《걸리버 여행기》에서도 작업한 적이 있는데 4년만에 재회하였다. 하지반 본작은 《걸리버 여행기》와는 달리 평가도 좋은 지라 북미 현지에서도 흥행 성공을 예견하고 있다. 순 제작비는 5800만 달러로, 《걸리버 여행기》의 순제작비가 1억 1200만 달러였던 것에 비하면 절반 수준으로 만들어졌다.

한국 개봉일이 1월 7일로 정해졌는데 이 날은 픽사의 《굿 다이노》와 드림웍스의 《쿵푸팬더 3》 등 막강한 애니메이션들이 같이 개봉예정이었고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고 꽤 피터지는 경쟁을 해야 하는 입장이여서 그런지 일주일 늦춰져 14일로 개봉일이 바뀌었다. 그런데 쿵푸팬더3는 1월 28일 개봉으로 변경되었다.

원작 시리즈의 작가인 R.L.Stein도 카메오로 등장한다. 재미있는 점은 영화 내에서 R.L.Stein은 드라마 선생 블랙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잭 블랙과 스타인이 서로 인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영화 내에서 R.L.Stein 역을 맡은 잭 블랙이 영화 내에서 블랙 역을 맡은 R.L.Stein과 인사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기묘하다. 심지어 직업까지 반대다! 작가 역을 맡은 배우와 배우 역을 맡은 작가

사실 주인공이 제일 나쁜 놈이라 카더라

6.2 예고편

▲ 1차 예고편
▲ 2차 예고편

6.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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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주인공 일행

6.3.2 그 외의 인물들

  • 게일 쿠퍼(배우는 추가바람)
주인공 잭 쿠퍼의 어머니. 1년 전에 남편[10]이 죽은 후 편모가정의 가장이 되었으며, 잭이 전학한 메디슨 고등학교의 새 교감으로 발령났다. 아버지가 죽은 후 마음을 닫은 잭 때문에 약간 서먹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11]
작중에서 구스범스 원고들이 풀려나는 사단이 나 구스범스 내의 크리쳐들이 현실에서 온 깽판을 치는 사고가 날 때 학교 안에 있다가[12] 크리쳐들을 간신히 물리치고 학교까지 도달한 잭과 만난다. 이후 잭에게서 바깥의 소식을 들은 지 얼마 안 되서 학교가 괴물들의 습격을 받는 것을 목격하고 학생들, 다른 교직원들과 함께 대피한다. 이후 스타인이 있는 곳으로 가려는 잭과 해어진다.[13]
모든 사건이 끝난 후 잭과의 관계가 전보다 더 좋아졌는지, 처음엔 자기가 내린 다음에 엄마가 내리라고 했던 잭에게 같이 차에서 내리자라는 말을 듣고 기뻐한다.[14] 이후 둘이서 같이 등교하게 된다.
여담으로 새로 발령난 메디슨 고등학교에 있는 남자 교사 중 한 명이 그녀에게 호감이 있는지 계속 호감을 표시한다. 게일은 별 반응 없이 넘어갔고 나중엔 상황 좀 보라고 지적하는 걸로 봐서 그에게 별다른 감정은 못 느낀 듯.
  • 로레인
게일의 여동생으로, 잭에게 있어서는 이모. 메디슨으로 이사온 잭에게 자기 회사에서 만드는 한정판 모자를 선물해준다. 싱글인 듯하며, 잭네 옆집인 R.L 스타인의 체취가 매력있다는 이유로 그에게 호감을 가진 듯하다.
구스범스 원고들 안의 크리쳐들이 풀려나는 사단이 날 때 그녀에게 찾아온 뱀파이어 푸들에게 공격받지만 다행히 무사히 살아남아서 자기 차를 타고 마트까지 도피한다. 그러던 와중 잭 일행을 쫓던 늑대인간을 의도치 않게 들이받아 쓰레기통에 들어가게 함으로써(...) 잭 일행의 목숨을 구했다. 이후 스타인에게 번호를 따려고 했다.
이후 잭에게 경찰에게 가서 사람들을 학교로 대피시켜달라는 부탁을 받고 경찰서로 가나, 경찰들은 이미 슬래피가 대려온 외계인들에 의해 냉동된 상태였고, 슬래피를 본 후 인형이잖아라는 말을 꺼내는 바람에 슬래피의 분노를 사 결국 그녀도 냉동당했다(...)
구스범스의 크리쳐들이 모두 봉인된 후 원래 메디슨 고등학교의 영어교사였던 보이드 씨를 대신해 새 영어교사로 부임한 R.L. 스타인과 그세 사이가 많이 진전되었는지 같이 등교도 하고 해어지기 전에 키스 날리는 동작까지 취해준다(...)
  • 챔프가 호감을 가지던 여학생(이름 추가바람)
초반에 챔프가 강당에서 그녀에게 인사를 건낼 때 '첨프(멍청이)(...)' 라고 대답해주던 금발의 여학생. 원래는 대답도 안 해주다가 작중 시간대가 되어서야 첨프라고나마 불러주는 수준까지 갔다고 한다. 안습의 챔프
이후 쭉 등장이 없다가 학교에 구스범스의 크리쳐들이 들이닥칠 때 자기와 파트너였던 남학생과 함께 늑대인간에게 쫓기나, 그 남학생은 위기상황이 되자 그녀를 버리고 혼자 달아나버렸고, 결국 그녀 혼자 늑대인간에게 쫓긴다. 그리고 이를 보단 챔프가 용기를 내서 늑대인간에게 달려들어 은 이빨[15]로 늑대인간을 물어뜯어 쫓아내는 것을 보게 된다.
이후 자신을 구해준 챔프에게 호감이 생겼는지 그를 끌어안아준 후 키스를 해준다! 다만 그 뒤론 챔프가 나머지 일행들과 함께 떠난 통에 등장이 없다.
  • 메디슨 마을의 경찰팀
남성 경찰 한 명과, 수습이라는 여성 경찰 하나로 구성된 경찰팀. 남자 쪽은 약간 허세끼가 있고 여자 쪽은 좀 어리버리하다. 처음에 잭의 신고로 R.L. 스타인의 집에 들이닥쳐서 가정폭력 상황을 조사하려 했지만 그마저도 대충대충 했고(...) 스타인이 비디오를 튼 것을 증거랍시고 보여주자 그걸 그대로 믿으며 돌아가버린다. 이 무능경찰들
이후 경찰서에 있다가 갑자기 전기가 끊기자 당황하고, 그 때 나타난 슬래피를 보고 인형이잖아 라는 슬래피 앞에서 절대 하면 안 되는 1순위 금기어 대사를 쳐 버려 슬래피의 분노를 산다. 이후 슬래피가 대려온 외계인들의 냉동광선에 맞아 둘 다 얼음동상행. 나중에 경찰서에 신고하러 온 로레인이 얼어붙은 그들을 보고 경악하는 장면이 나온다.
  • 메디슨 고등학교의 교장
안경을 낀 흑인 남성으로, 초반에 학생들을 강당에 모아다가 새로 온 교감 게일 쿠퍼(잭 쿠퍼 엄마)를 소개해줬다. 이후 별다른 비중이 없다가 학교에 구스범스의 크리쳐들이 등장할 때 방송실로 가서 학생들에게 창고로 대피하라는 방송을 보낸다. 위기상황에 혼자 튈 수도 있었는데 방송실로 가서 대피방송부터 보내는 걸 보면 학생들을 우선으로 챙기는 교사정신은 확실히 갖춘 듯.

6.4 등장 크리쳐

책 속의 괴물들이 실체화하여 탄생한 괴물들. 몸이 잉크로 되어 있어서 죽여도 금방 다시 살아나며 완전히 없에려면 봉인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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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풀려난 크리쳐. 스타인에 의해 책 속에 잠시 봉인 되었으나 슬래피에 의해 다시 나온다. 등장한 뒤에는 초코바을 먹고 있었다.영어로는 스노우맨(snowman)이라고 부른다.
살아 움직이는 인형. 사실상 이 영화의 최종 보스이자 만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매우 뛰어난 두뇌를 지니고 있으며 다른 괴물들을 모두 풀어주고 통솔하여 공격을 지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투명인간과 노움[16]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말할 수 있는 크리쳐.
  • 유령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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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유령이 깃든 것. 슬래피가 타고 다니는 것 외에 딱히 활약은 없다. 차종은 1969년형 링컨 컨티넨탈 마크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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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피에 의해 풀려나서 서랍장이나 오븐 등에서 떼거지로 등장하는 놈들로 은근히 공포스럽다. 처음 보고 주인공은 착한 놈들인가 했으나 곧바로 공격을 하자 안 착하다며 도망친다(...). 심지어 부서져도[17] 다시 부활하기까지 한다.
  •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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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복 복장을 한 외계인 크리쳐들. 상대방을 빙결시키는 광선을 내뿜는 총을 지니고 있으며 이 총으로 경찰들과 주인공 이모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을 리타이어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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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등장하여 주인공 일행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하지만 주인공의 이모가 몰고 온 에 치여 쓰레기통 속으로 튕겨지는 굴욕을 겪는다(...). 거게에 한 여학생을 습격하다 챔프에게 물려 도망치는 추태까지 보인다.(...) 사실 이건 챔프가 은이빨 임플란트를 받아서 은에 고통스러워 도망친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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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 중에서 제일 거대한 녀석이다. 주인공을 끝까지 추격한 몬스터이다. 초기의 모습은 몸색이 은색이고,부리가 있었다. 그 크기 만큼 학교 벽을 부술정도로 세다. 크기는 34피트로 미터로 바꾸면 1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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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뒤쪽 공동묘지를 지나갈 때 등장한다.
  • 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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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푸들. 평범한 푸들 모습을 하고 주인공의 이모에게 접근한다.
  • 블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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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고 거대한 슬라임 같은 괴물. 가장 마지막에 나왔다.
  •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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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잠깐 등장하고 그 뒤로 비중이 없었으나 영화 마지막에 등장하며 끝나지 않았음을 암시한다.
  • 잭 오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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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머리를 한 몬스터. 구스범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무서운 몬스터로 1위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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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크기의 파리지옥. 학교를 집어삼킬 정도로 거대하다. 슬래피가 이놈을 이용해서 송신타워를 무너뜨렸다.
  •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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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할 때부터 이상한 소리를 내며, 마지막에는 책 속에 갇혔다.
  • 미라
온몸이 붕대로 감사고, 마지막에는 붕대가 다 풀어지고, 책속에 갇힌다.
  • 미니 로봇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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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등장할 때 붉은레이저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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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색이 금색이고,등장부터 주인공에 의해서 맞아 터진다.(...)
  • 도마뱀 괴물
몸은 사람이지만, 머리는 도마뱀이다. 등장했지만, 모습을 보기가 힘들다.
  • 허수아비
살아움직이는 키가 큰 허수아비.

6.5 등장못한 크리쳐

사실상 이책에는 그외에 더 많은 몬스터들이 있다.단지 등장못했을 뿐이다.이 책에는 더많은 무서운 귀신,외계인,괴물,심지어는 드래곤도 있다!

  • 살아있는 해골 - 자유자재로 살아움직이는 해골.
  • 그외 인형 - 슬래피 뿐만 아니라 다른 인형들도 있다. 무엇보다 슬패리처럼 살아움직이고, 말을 할수있다.하지만 슬래피를 없애는 선역이 있다. 예를들어 Mr. wood라던가(한국어판한정으로 우디라고 불린다. 그렇지만 인간들에게 대들어 슬래피보다 먼저 사라졌다!
  • 물고기인간 - 반은 인간,반은 물고기인 괴물.
  • 드래곤 - 수각류의 몸에 박쥐날개[19]가 등에 있는 모습이다.
  • 거대 뱀 - 사실상은 거대한 뱀이다.
  • 거대 거미 - 거대한 크기의 거미
  • 피아노 치는 손 - 손만 존재하고 피아노를 친다.
  • 물고기 괴물 - 모습이 기괴한 돌연변이 괴물.
  • 살아움직이는 수각류 뼈 - 살아움직이는 티라노사우루스 뼈이다.
  • 거대 괴물 문어 - 거대한 문어.
  • 살아있는 가면들 - 살아움직이는 귀신들린 가면이다. 영화에서 스타인이 언급하지만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 괴물 햄스터 - 말그대로 거대하고 위험한 햄스터.이녀석은 "몬스터 블러드"에 의해서 변한것이다.
  • 몬스터 블러드 - 살아움직이는 액체괴물. 몸색은 녹색이다.
  • 동물로 변한 사람 - 여러가지의 동물몸의 모습을 지녔다.
  • 거대개미 - 거대한 크기의 개미.
  • 늪지대 괴물 - 모습은 파충류를 연상시키는 늪지대에서 사는 괴물.
  • 진흙 괴물 - 진흙에 사는 괴물.
  • 이상한 사람 - 모습은 평범한데 속이 이상한 사람.책에 따라 정체가 다르다.[20] 매드 사이언티스트도 여기에 포함한다.
  • 스펀지 괴물 - 모습이 스펀지지만, 사실은 살아있는 괴물이다.교활하게도 스펀지인 척 한다.
  • 에그 몬스터 - 알에서 태어난 괴물.
  • 물귀신 - 물속에서 사는 귀신.당시 물귀신 삽화는 소름이 끼쳤다.
  • 하수구의 악어 - 도시전설에 등장하는 괴담을 넣었다. 모습은 상당히 크고, 위험하며, 무엇보다 몸색이 "보라색"이다.

6.6 평가

우선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들이 매긴 신선도는 74%로 신선한 토마토를 얻기는 했지만 '보증된 신선 등급'을 받지는 못했다. 메타크리틱에서 27명이 매긴 평점은 100점 만점에 59점으로 받아 노란불에 들어섰다. 유저들 평점은 7.0점으로 평론가들 평점보다는 호의적이지만 별 차이가 없다. 즉,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셈이다. 로튼토마토에서 96명의 평론가들이 매긴 평점은 10점 만점에 6.3점으로 평범한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평론가들의 의견은 "《구스범스》는 각본의 무차별적인 유머와 굉장히 정신 없는 전개로 으스스한 소재로도 아이들에게 매력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뽐내고 있다." [21]라는 의견으로 일치하고 있다. 이런 평가만 볼 때 상당히 병맛이 넘치는 호러 코미디인 것으로 보인다. 북미 관객들의 평도 나쁘지는 않아서 로튼토마토에선 유저 신선도가 74%로, 평론가들이 매긴 신선도보다 약간 높으며 평점은 5점 만점에 3.8점이다. 그리고 시네마스코어에서는 A를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IMDB에서도 10점 만점에 7.0점이라는 괜찮은 점수를 얻었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관객과 평단 양쪽에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았다.

6.7 흥행

미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마션
(2015년 41주차)
구스범스
(2016년 42주차)
마션
(2016년 43주차)

6.7.1 북미

본작 개봉 이전까지 2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를 정복하고 있었던 《마션》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그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예상치보단 다소 낮은 개봉 성적을 거두긴 했지만 《마션》을 아슬아슬하게 꺾고 1위를 차지한 데다 같은 날 개봉한 만만치 않은 신작들인 《스파이 브릿지》와 《크림슨 피크》까지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개봉 3일 동안 북미 전역 3501개관에서 한 개관당 평균 6746달러를 벌면서 총 2361만 8556달러를 벌었다. 비슷한 공포 장르 영화들과 비교하면 1988만 달러를 벌었던 《위자》보단 19% 많고 2543만 달러를 벌었던 《더 비지트》보단 7% 적은 금액을 벌었다. 하지만 할로윈 연휴를 앞두고 있어 앞서 언급된 두 영화들보다 가족 관객층에게 더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개봉일인 10월 16일 금요일에 목요일 전야제에 벌어들인 60만 달러를 포함해서 735만 달러를 벌었고, 토요일엔 그보다 33% 상승한 977만 달러를, 일요일엔 33% 감소한 651만 달러를 벌었다. 북미에서 전체 관객층 중 남녀 성비는 비슷한 비율을 보였으며, 전체 관객 중 59%가 25세 이하일 정도로 저연령층 관객에게 호응을 얻었다.

2주차에는 개봉 첫 주말에 1위를 한 게 무색해질 정도로 《마션》과 심지어 《스파이 브릿지》에게까지 역전을 허용하며 평일에는 힘빠지는 모습을 보이다가 10월 21일 수요일에는 《백 투 더 퓨처 시리즈》가 특별판으로 재개봉하자 4위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주말이 되어 다시 힘이 붙어서 《마션》과 다시 치열한 사투를 벌인 끝에 약 20만 달러 차이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여기에는 《라스트 위치 헌터》, 《파라노말 액티비티: 고스트 디멘션》 등 신작들이 형편 없이 맥 못 추는 것도 거들었다. 2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와 동일한 3501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한 개관당 평균 4435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 동안 전주보다 34.3% 감소한 1552만 5901달러를 벌었다. 그리고 2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4373만 8043달러로 그래도 괜찮은 흥행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3주차에 북미에서는 평일에는 역시나 힘이 빠져서 《스파이 브릿지》에 역전 당해 3위권을 유지하다가 주말에 다시 살아나는 패턴을 반복했다. 3주차에는 전주보다 117개관이 더 늘어난 3618개관에서 상영하였으며 한 개관당 평균 2727달러를 벌면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36.4% 감소한 986만 7077달러를 벌어들이며 《마션》에 이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브래들리 쿠퍼가 주연을 맡은 웨인스타인 컴퍼니의 《더 셰프》, 샌드라 불럭이 주연을 맡은 워너 브라더스의 《아워 브랜드 이즈 크라이시스》 등 여러 신작들이 폭망한 덕분에 상위권을 수월하게 지킬 수 있었다. 그리고 3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5676만 1492달러이다.

4주차에 북미에서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평일에는 3위권을 지켰지만 주말에는 신작인 《스펙터》와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에 가로막혀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4주차에는 전주보다 567개관이 줄어든 3051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주말동안 전주보다 31.1% 감소한 680만 3313달러를 벌었다. 4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6627만 9267달러이다.

5주차에 북미에서는 이제 화력이 꽤 떨어져서 평일에는 5위권에 머무르다가 주말에는 CBS 필름의 가족 코미디 영화인 《러브 더 쿠퍼스》와 워너 브라더스가 배급하는 칠레 광부 매몰사건을 소재로 삼은 《33》 등 신작들에 밀려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5주차에는 전주보다 246개관이 줄어든 2805개관에서 상영되었으며 주말동안 전주보다 31.9% 하락한 463만 3112달러를 벌었다. 그래서 5주차까지 누적된 북미 매출액은 7347만 502달러이다.

6.7.2 해외

그리고 북미에서 개봉 2주차에 접어든 10월 넷째 주에 북미를 제외한 24개국에도 개봉에 들어갔는데 주말 동안 5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전 세계 박스오피스 6위로 데뷔했다. 또 개봉 첫 주에 벌어들인 해외 매출액은 920만 달러로 북미 매출액까지 합쳐서 총 5293만 8043달러를 벌었다.

개봉 2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44개국에서 확대 개봉했는데 주말동안 71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북미까지 포함한 총 금액은 1731만 달러) 전주와 동일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6위 자리를 지켰다. 남아프리카 전체에서 13만 4091달러를 벌어들이며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2주차까지 벌어들인 해외 매출액은 1860만 달러로 북미 매출액까지 합쳐서 전 세계에서 총 7536만 1492달러를 벌었다.

개봉 3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44개국에서 상영했으며 주말 동안 38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북미까지 포함하면 1080만 달러) 전주보다 5단계 하락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11위를 차지했다. 2주차까지 누적된 해외 매출액은 2610만 6509달러이다. 북미까지 합쳐서 전 세계에서 총 9238만 5776달러를 벌었다.

개봉 4주차에 해외에서는 북미를 제외한 46개국에서 상영되었으며 주말 동안 24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북미를 포함하면 705만 달러) 전주보다 3단계 상승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다. 남아프리카전체에서 6만 9495달러를 벌어들이며 또 1위를 차지했다. 4주차까지 해외 누적 매출액은 3009만 9956달러이다. 그리고 북미까지 합쳐서 11월 둘째주까지 벌어들인 총 금액은 1억 357만 468달러로 드디어 전 세계 매출액이 1억 달러를 돌파했다.

6.7.3 한국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를 했지만 이후 8위로 내려갔다.

6.8 기타

  • 어느 정도 흥행을 했고 2차 시장에서 수익이 났기때문에 후속작 제작에 결정되었다[22].
  • 한가지의 의문점은 모든 책속에 나오는 몬스터들은 나왔지만, 어째서인지 정작 "비스트"만 등장하지 못했다.
  1. 어떤 책에서는 주인공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외계인으로 밝혀지는 반전이 있다.
  2. 이건 청소년 대상 호러물이라 구스범스보다 수위가 더 세다. 90년대 초반에 힌국에도 정발된 적이 있다.
  3. 출판년도 기준으로 1999년 한해에만 28권을 찍으셨다......
  4. 주로 미확인 동물, 드래곤
  5. 각본가 겸 감독. 드림웍스에서 《몬스터vs에일리언》을 만들었고, 잭 블랙과는 코미디 영화 《걸리버 여행기》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6. 제작자 겸 각본가. 《슈렉 포에버》, 《잭 더 자이언트 킬러》, 《터보》 등에 참여했다.
  7. 제작자 겸 각본가. 《1408》, 《에드 우드》 등을 작업했다.
  8. 제작자 겸 각본가. 스콧 알렉산더와 함께 《1408》, 《에드 우드》 등 여럿 작품을 작업했다.
  9. 해외는 PG등급
  10. 잭에게 있어서는 아버지
  11. 다만 잭과 게일이 완전히 단절된 관계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약간 서먹해진 정도이다.(잭이 어머니에게 거칠게 반항하거나 대화를 거부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단지 약간 침울하고 가라앉은 반응을 계속 보이며 살짝 거리감을 두는 것 뿐.) 그리고 게일은 잭을 걱정하며 어떻게든 관계개선을 위해 나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잭이 허위신고한 애로 몰릴 땐 집에 들어가라며 그를 질책했지만
  12. 당시 학교에서는 금요일 밤 댄스파티를 여는 중이었다.
  13. 그 당시 크리쳐들이 못 들어오게 창고 문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닫고 있었다.
  14. 잭은 스타인에게 자기(스타인)는 옆에 아무도 없다는 외로움을 참을 수 없어서 결국 가짜 가족인 헤나를 만들어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지금 옆에 있는 가족인 어머니의 소중함을 깨달았기에 가정 내에서 아버지의 공백(사망)이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겪었던 마음의 상처 때문에 어머니에게 닫아버렸던 마음을 연 것으로 추정된다.
  15. 챔프는 어릴 적에 양치를 안 한 통에 이가 상해서 이빨 몇 개를 은으로 만든 인공이빨로 대체했다고 한다(...)
  16. 잭 블랙을 오븐에 집어넣으려고 할 때 대사를 친다.
  17. 몸이 마치 도자기처럼 되어있다.
  18.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외형이 캐빈 인 더 우즈에 등장하는 늑대인간과 비슷하다.
  19. 정확히는 익룡의 날개와 섞인 모습이다
  20. 괴물이나, 정신병자, 미래에서온 사람.
  21. Goosebumps boasts just enough of its spooky source material's kid-friendly charm to make up for the script's scattershot humor and a punishingly frantic pace.
  22. 사실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후속작 떡밥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