宮殿/ the royal palace
1 군주가 사는곳
1.1 개요
군주나 왕족이 일을 보고 생활하던 건축물을 말한다. 궁궐(宮闕), 궁실, 대궐, 어궐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거의 대부분 성 안에 위치 해 있다. 왜? 국가의 수장이 사는 것을 보호해야 하니까. 하지만 왕이 성에 살았던 경우에는 성 자체를 궁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동화에 보면 왕이 살았던 곳은 성이라 하는경우도 많다.
사실 궁과 전은 조금 분리되는 개념인데 궁은 옛부터 군주 및 그 가족들의 관저로 쓰인 생활공간 이었고 전은 군주가 대신들을 접견하고 정사를 의논하고 회의하는 업무공간이었다. 지금은 본래의 역할을 하는 것은 소수이고, 보통 박물관이나 호텔 등의 관광자원으로 더 많이 이용된다. 유럽에서는 귀족적 상징으로서 현재까지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으며 아시아 건축에서도 궁궐은 빼놓을 수 없는 건축의 핵심이다.
그 외에도 유럽의 국가들 중에는 궁궐을 그대로 국가 기관의 관청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영국의 의회인 웨스터 민스터 궁전이나 프랑스 대통령 관저로 쓰이는 엘리제 궁전 등이 그 예이다.
과거에는 중국이나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는 한 왕조가 다른 왕조에게 멸망하면 그 왕조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종묘는 불태우고 궁전은 파괴했다고 한다. 하지만 자금성은 명나라에 이어 청나라에게도 쓰인걸 봐서 절대적인 것은 아니었다.
여담으로 북한 문화어에서는 뜻이 다른데, 여기에선 '여러 교양 수단들과 체육 문화시설을 갖추고 정치 문화 교양 사업을 하는 크고 훌륭한 건물'을 뜻한다. 평양에 있는 '평양학생소년궁전',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이 그 예이다.
1.2 나무위키에 등재된 궁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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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한반도
1.2.1.1 남한
1.2.1.2 북한
1.2.2 외국
1.2.2.1 일본
1.2.2.2 중국
1.2.2.3 베트남
1.2.2.4 몽골
1.2.2.5 미국
1.2.2.6 영국
1.2.2.7 프랑스
1.2.2.8 오스트리아
1.2.2.9 스페인
1.2.2.10 이탈리아, 바티칸
1.2.2.11 러시아
1.2.2.12 터키
1.2.2.13 독일
1.2.2.14 루마니아
- 인민궁전(인민의 집)
1.2.2.15 시리아
1.3 관련 항목
2 C&C 제너럴 GLA의 테크&방어건물
보병5명 들어갈 수 있으며 다른 나라 테크건물과 달리 방어력이 장난 아니다! 그래서 테크건물이 주요 방어건물로 쓰이는 불편한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