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어벤져/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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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용 직업의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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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트
새벽의 진	하야토	칸나
숲의 아이		비스트테이머

1 데몬의 기본

1.1 데몬 점프(Dark Winds)

	액티브(즉발)
마스터 레벨	1
설명	마족의 날개를 이용한 여러가지 점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효과	1	하이점프 : 점프 중 ↑↑ 더블점프 : 점프 중 →→ 또는 ←← 글라이드 : 점프키 (누르기 유지)

데몬의 이동기. 성능이 뛰어나서, 전사치고는 기동력이 높다.

1.2 데모닉 블러드(Demonic Blood)

	패시브
마스터 레벨	1
설명	마족은 선천적으로 강한 의지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갖고 태어난다.
효과	1	의지 20레벨, 카리스마 20레벨, 100% 확률로 넉백되지 않음.

1.3 블러드 컨트랙트(Blood Pact)

	패시브
마스터 레벨	1
설명	피의 계약을 통해 자신의 HP를 공격력으로 환산한다. 이 계약은 전사 방어구 및 데몬 어벤져 전용 장비의 착용 요구 스탯을 무시하게 해준다.
효과	1	최대 HP를 기준으로 공격의 위력이 결정. 단, 장비 및 스킬로 인한 추가 HP는 순수 HP 보다 스텟 공격력 상승량이 낮음. 전사 방어구, 데몬 어벤져 전용 장비 착용 시 스탯 요구치 무시

데벤져가 저자본 직업으로 손꼽히는 이유인 동시에 고자본들에게 외면받는 이유

예전에는 현재 HP가 100%일 경우 최대 체력 = 공격력으로 환산 되었으나, 더 시드 패치 이후로 50% 이상의 체력만 유지하면 최대 체력 = 공격력으로 환산되게 변한 대신 50% 이하 체력에서는 예전보다 2배 빠르게 하락하게 되었다. 즉, 보스전에서도 어느정도 화력은 유지할 수 있다는 소리. 그리고 이어지는 리부트 패치에서 스탯 공격력이 최대 체력 기준으로 변경되면서 풀체력이든, 죽기 직전의 체력이든 스공이 동일하게 되었다. 체력 감소로 인한 딜로스가 사라졌지만. 장비로 증가하는 HP증가의 스공 증가량이 떨어지면서 대체적으로 스공이 감소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 제한이 데벤져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를 꺼리게 만드는 요인인데, SP를 HP에 투자해서 올라가는 스공 비율은 28:1, 장비에 붙은 체력으로 올라가는 비율은 35:1이다. 이를 방정식으로 계산해 보면 SP 투자의 스공 효율이 장비 효율보다 25% 앞선다는 결과가 나온다. 그런데 SP는 레벨 1업당 5씩밖에 주어지지 않으니 무한정 올릴 수가 없다. 그러니 스공을 올리려면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장비로 추가 체력을 북돋아줘야 한다.

허나 스탯 뻥튀기는 장비 자체의 추가능력이 퍼센티지로 붙는 경우가 있어서 자본을 조금만 투자해도 그에 비례해서 일정하게 올라가지만, 체력 부문에는 그런 추가능력도 없기 때문에 어느 순간까지는 올라가기 쉬운데 그 이후에 더 안 올라간다. 요컨대 입문하기는 쉬운데, 한계에 도달하려면 갑자기 자금 요구량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니 굉장히 어렵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체력을 제아무리 뻥튀기하고 꾹꾹 눌러담는다 해도 그 자본을 다른 직업에 투자하는 게 더 효율적일 수밖에 없다.

5차 전직 이후로 체력 수치 공식이 약간 바뀌었는데, 레벨 업, 전직, AP 투자, 장비에서 얻을 수 있는 HP가 반으로 줄지만 단위 HP 당 증가하는 스킬 공격력이 2배로 오른다. 반 토막 내고 2배로 오르니 별로 다른게 없어보이지만, 이 변화의 의미는 체력의 압축. 이 패치부터 체력이 같아도, 스탯 공격력은 거의 갑절로 뛴다.

1.4 와일드 레이지(Wild Rage)

	패시브
마스터 레벨	2
설명	분노로 인해 데미지가 증가한다.
효과	2	데미지 10% 증가

데벤져 링크 스킬이다. 데미지%를 올려주는데, 최종데미지 증가가 아닌 일반적인 데미지 증가(구명칭 : 총데미지)이지만 그래도 직업을 가리지않고 괜찮은 스공증가를 보여준다. 그야말로 최강의 링크 스킬. 이를 따라갈 만한 링크 스킬이라고는 크리티컬 확률 증가, 올스텟% 상승 정도 뿐이다.

1.5 익시드(Exceed)

	패시브
마스터 레벨	1
설명	익시드 공격 스킬은 사용할 수록 공격이 빨라지거나 강력해지지만 몸에 무리가 가서 앱졸브 라이프로 흡수할 수있는 체력 수치가 감소하고, 스킬로 소모되는 HP가 증가한다. 익시드 스킬의 최종단계에 이르면 스킬의 특성이 바뀌며, 다른 익시드 스킬을 사용하면 익시드 단계가 초기화된다.
효과	1	익시드 오버로드 최대 수치 20, 오버로드가 2만큼 누적될 때마다 앱졸브 라이프 흡수율 1% 감소

이 시스템은 기존 직업과는 다른 데몬어벤져만의 색다른 시스템이다. 다만, 릴리즈 오버로드를 꼬박꼬박 쓰지 않으면 안 되니 약간 귀찮을 수도 있다. 자세한 것은 릴리즈 오버로드 항목 참조.

1.6 하이 이피션시(High Potion Mastery)

	패시브
마스터 레벨	1
설명	포션을 사용했을 때의 효율이 올라간다.
효과	1	포션의 회복량 200%

개편 전에는 회복량이 300퍼센트인 대신에 엘릭서엔 미적용이었다. 어짜피 사냥에서는 높은 데벤저의 체력과 릴리즈 오버로드 덕분에 포션을 쓸일이 없었고, 보스전에선 파워 엘릭서를 썼으니 가득이나 0차스킬인 이 스킬은 그야말로 공기였다.
그러다가 5차전직 업데이트로 회복량이 내려가고 엘릭서에 적용되게 바뀌었다. 동시에 총 체력량이 줄어드는 대신에 효율이 오르는 패치도 있었기 때문에 예전처럼 파워엘릭서를 물마시듯 들이킬 일은 줄어들었다. 이제 파워 엘릭서는 약 20만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며, 전술한 체력 압축 패치와 함께 시너지를 일으켜 왠만큼의 체력은 채워준다. 하지만, 같이 나온 스킬인 데몬 프렌지와는 상극이다.

1.7 컨버전 스타포스(Star Force Conversion)

	패시브
마스터 레벨	1
설명	장비에 부여된 별의 힘을 자신의 것으로 변환시킨다. 장착한 장비의 스타포스 강화 정도에 따라 최대 HP가 증가하며 1성당 HP 증가량은 장착한 모든 장비의 스타포스 합이 높을수록 증가한다.
효과	1	장비에 부여된 스타포스만큼 일정 비율로 HP 증가

데벤져에게 슈페리얼이 돼지 목의 진주인 이유

9월 30일 패치로 생긴 데몬어벤져의 패시브 스킬. 스타포스 강화가 데벤져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점을 운영진이 감지하여 추가되었다. 저~중자본 유저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소식. 상세한 효과는 스타포스 HP 증가량을 참조하면 된다.

놀장강은 스타포스 강화와는 완전히 별개의 시스템이므로 이 스킬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시퍼런 별이 아무리 많이 붙어봤자 말짱 헛짓이다. 그리고 슈페리얼 아이템에 붙는 스타포스는 일반 스타포스 강화와 다를 바 없이 일정하게 올라간다. 즉 타일런트 장비를 애써서 맞추고 열심히 강화해 봤자 효율이 다른 아이템에 비해 미미하다. 그저 강화 비용만 억 소리나게 비싸질 뿐. 결론적으로 데벤져의 스타포스는 질보다 양인 셈.

예전에는 캐시로 뚫은 펜던트 슬롯에 장착된 아이템에 붙은 별은 이 스킬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패치로 해결되었다.

2 1차

2.1 익시드:더블 슬래시(Exceed: Double Slash)

	액티브(즉발)
마스터 레벨	20
설명	전방의 적들을 강하게 2번 교차하며 벤다. 익시드 : 점점 공격 속도가 빨라지고 체력 소모가 늘어나며, 최종 단계에 이르면 공격 범위가 증가한다.
효과	20	최대 HP의 1% 소비, 최대 8명의 적을 200%의 데미지로 2번 공격

1번째 익시드 스킬이다. 2차 익시드 기술이 점프해서 쓸 수 없는 이동기스러운 스킬이라서 2차에서도 간간히 쓴다. V코어로 강화되는 스킬 수식어는 '교차'.

2.2 릴리즈 오버로드(Overload Release)

	액티브(즉발/버프)
마스터 레벨	20
설명	익시드를 사용해서 쌓인 오버로드 디버프를 해제하면서 최종 데미지를 증가시키고, HP를 회복한다.오버로드 최대 수치가 아닐 때 사용하면 현재 수치와 최대 수치의 비율만큼 HP 회복량과 최종 데미지 증가 수치가 변동된다.
효과	20	오버로드 디버프를 0으로 초기화, 60초 동안 최종 데미지 15% 증가. 최대 HP의 100%의 HP를 회복

좀비같은 데몬어벤져의 생존력을 보장하는 스킬 1

오버로드 수치가 0이 아니라면 쓸 수 있는데, 한번 사용하면 지금까지 유지해왔던 익시드 최종강화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약간 쓰기 불편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안 쓰면 체력 흡수 효율이 떨어지고 오버로드를 쓰면 데미지도 증가하기 때문에 결국 쓰게 된다.

더 시드 이후로 HP관리가 조금 넉넉해져서 사용하는 텀이 조금 길어졌다. 하지만 4차 해도 계속 쓰는 주력 스킬.

리부트 패치 이후로 익시드가 20이 되지 않더라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 회복되는 체력의 양과 최종 데미지는 현재 익시드 수치에 정비례해 달라지며,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버린다. 예를 들어, 오버로드 10스택에서 릴리즈 오버로드를 사용하면 12%의 효과를 받는다.

2.3 앱졸브 라이프(Life Sap)

	패시브
마스터 레벨	10
설명	공격이 적중하면 최대 체력의 일부분을 회복한다.
효과	10	공격 적중 시 100% 확률로 최대 HP의 5% 회복

좀비같은 데몬어벤져의 생존력을 보장하는 스킬 2

언뜻 보면 '헐 공격만 주구장창 하면 체력이 무한으로 유지되네... 이거 사기 아니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익시드 스킬 설명에 적혔듯이 "오버로드가 2만큼 누적될 때마다 앱졸브 라이프 흡수율 1% 감소"한다. 때문에 오버로드 수치가 10 이상이 넘어가면 흡수 효과가 증발한다.

그나마 3차에 배우는 이즈 익시드 페인, 어드밴스드 앱졸브 라이프로 오버로드 수치가 올라가도 효율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익시드가 올라갈수록 회복 효율이 떨어지는 건 여전하니 유의할 것.

2.4 데모닉 샤프니스(Demonic Veracity)

	패시브
마스터 레벨	15
설명	영구적으로 이동 속도와 최대 이동 속도, 점프력, 크리티컬 확률을 증가시킨다.
효과	15	영구적으로 이동 속도 45, 최대 이동속도 20 증가, 점프력 20, 크리티컬 확률 20%가 증가.

흔히 있는 속도증폭기. 데몬슬레이어와 달리 크리티컬 확률을 높인다. 그리고 데벤저의 자체 크리티컬 확률 보정은 이게 끝이다.

3 2차

3.1 익시드:데몬 스트라이크(Exceed: Demon Strike)

	액티브(즉발)
마스터 레벨	20
설명	전방으로 돌진하면서 적들을 강력하게 벤다. 익시드 : 점점 공격력이 강력해지고 체력 소모가 늘어나며, 최종 단계에 이르면 돌진 범위가 증가한다.
효과	20	최대 HP의 1% 소비, 최대 10명의 적을 125%의 데미지로 4번 공격

2차 주력 공격스킬이지만 키세팅에서 내리면 안되는 스킬

돌진 + 이동기. 돌진기라서 공중에 뜬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위치선정도 불편하다. 점프와 같이 누르면 이동하지 않으면서 공격할 수 있지만 컨트롤 연습이 필요하다. 4차 스킬 아머 브레이크의 패시브 효과로 데미지가 강화된 후에는 사냥에 종종 사용하며, 본래 밀격이나 돌진기가 아닌 공격기로써 설계된 스킬이기 때문에 딜레이가 적어 보스전에서 스킬을 피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된다. 단, 텔레포트 판정이 아니라 고속 이동판정이기에 이동하는 사이에 피격 범위 안에 들어가면 피격당한다.

2014년 9월 30일 패치로 다른 익시드 스킬과 혼용해도 익시드가 초기화되지 않도록 조정되었다.

V코어로 강화되는 스킬 수식어는 '강타'.

3.2 배츠 스웜(Bat Swarm)

	액티브(즉발)
마스터 레벨	20
설명	자신을 따르는 박쥐의 무리를 소환하여 전방으로 보낸다. 스킬 키를 다시 누르면 박쥐 무리의 진행 방향을 바꿀 수 있다.
효과	20	최대HP의1%소비, 200%의 데미지로 40번 공격. 공격 횟수를 모두 채우거나 일정 거리를 이동 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멸하며, 스킬 키를 다시 누르면 진행 방향이 바뀐다.

2차에서 포인트 1개가 부족한데, 이 스킬에 19포인트를 찍어주면 된다. 스킬을 발동한 상태에서 단축키를 누를 때마다 박쥐들의 이동 경로가 바뀐다. 이 스킬을 조종하면서 데몬어벤져 자신도 이동이 가능해서 1층에서는 배츠 스웜이 쓸어버리고 윗층에 자신이 사냥하는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만 이렇게 하면 손이 엄청 많이 가는데다 보스전이나 필드가 넓을 경우 정말 쓰기 힘들고 데미지도 별로에다 익시드가 차지 않는다는 것이 흠. 결국 3차부터 버려지는 스킬.

여담으로 박쥐공격 이펙트자체는 멋져서 차라리 손봐서 나이트워커한테 줬으면하는 의견도 있다. V코어로 강화되는 스킬 수식어는 '박쥐'.

3.3 데몬 부스터(Battle Pact)

	액티브(버프)
마스터 레벨	10
설명	일정 시간 동안 공격 속도를 증가시킨다.
효과	10	HP 200 소비, 180초간 공격 속도 2단계 증가

3.4 어비셜 레이지(Abyssal Connection)

	패시브
마스터 레벨	20
설명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효과	20	공격력 40 증가

원래는 버프였으나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2nd 패치부터 패시브로 바뀌었다.

3.5 솔리드 윌(Unbreakable Steel)

	패시브
마스터 레벨	10
설명	굳은 의지로 인해 방어력을 크게 상승시킨다.
효과	10	영구적으로 방어력 100% 증가

높은 체력, 앱졸브 라이프, 릴리스 오버로드와 함께 데벤져의 내구성을 책임진다.

3.6 데스페라도 마스터리(Desperado Mastery)

	패시브
마스터 레벨	10
설명	영구적으로 데스페라도의 숙련도가 증가한다.
효과	10	영구적으로 데스페라도 숙련도 50% 증가

이 스킬을 찍어야 스공이 안정적으로 고정되니 일찍 찍도록 한다.

3.7 이너 스트렝스(Rage Within)

	패시브
마스터 레벨	5
설명	영구적으로 체력과 방어력이 증가한다.
효과	5	영구적으로 최대 HP 600, 방어력 500 증가

데벤져에게는 의미없는 힘을 올려주는 쓸데없는 스킬이었지만, 2015년 9월 10일 업데이트를 통해 HP증가 스킬로 바뀌었다.

V 패치로 체력 증가량이 반토막 났지만, 대신 체력 증가량 대비 스공 상승량이 2배로 증가했기 때문에 도긴개긴.

4 3차

모든 스킬을 찍기까지 포인트가 1 부족하다. 주로 쉴드 차지를 포기하는 편.

4.1 익시드:문라이트 슬래시(Exceed: Lunar Slash)

	액티브(즉발)
마스터 레벨	20
설명	원을 그리며 전후방의 적들을 벤다. 익시드 : 점점 공격 속도가 빨라지고 체력 소모가 늘어나며, 최종 단계에 이르면 공격 범위가 증가한다.
효과	20	최대 HP의 3% 소비, 최대 10명의 적을 300%의 데미지로 3번 공격

레벨 250까지 쓰는 사냥 주력기

X축, Y축 범위는 그냥저냥이지만 후방 또한 커버되기 때문에 방향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것이 장점인 스킬. 기존에는 4차 스킬 익시드:엑스큐션을 배우면 잘 사용하지 않는 스킬이었으나, 2015년 6월 25일 리부트 패치에서 익시드:엑스큐션이 타겟수 2마리로 하향, 보스 전용기로 바뀌면서 문라이트 슬래시가 사냥 주력기가 되었다. 이 패치에서 쉴드 체이싱 패시브 포함 데미지가 1890%로 늘어났다.(기존 1170%)

데미지 자체는 괜찮지만, 3차 스킬답게 이펙트가 심심하기 때문에 화려한 엑스큐션으로 사냥하던 때를 그리워하는 유저들이 많다. 이펙트와 타격음이 엑스큐션처럼 좋아지는 개편이 필요할 듯. (데슬이 데몬 슬래시 강화를 찍으면 이펙트가 변하는 것처럼, 문라이트 슬래시를 강화시키는 실드 체이싱을 찍을 때 이펙트도 변한다던가.)

170 이후 사우전드 소드를 배우고 나서 사냥에서의 딜 배분량을 보면 25~30% 정도밖에 지분을 차지하지 못한다. 만일 데몬 프렌지를 사냥기로 운용한다면 지분은 더더욱 줄어들어 10%대 후반까지 도달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3차 스킬치곤 범위와 데미지가 절륜하다는 것이다.

V코어로 강화되는 스킬 수식어는 '달빛'.

4.2 인헤일 바이탈러티(Vitality Veil)

	액티브(즉발)
마스터 레벨	20
설명	키다운을 하는 동안 적들을 타격하면 데스페라도로 생명력을 흡수한다.(몬스터 수 무관) 키다운이 끝나면 폭발을 일으키며 추가 공격을 한다.
효과	20	HP 100 소비, 키다운 동안 12명의 적을 300%의 데미지로 공격하고 최대 HP의 10%를 회복. 키다운 종료 시, 1000%의 데미지로 추가 공격.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좀비같은 데몬어벤져의 생존력을 보장하는 스킬 3, 물약 사용에 쿨타임이 걸리는 상위 보스 레이드 중 가뭄의 단비 같은 체력 회복기.

블러디 레이븐의 체력 회복과 데모닉 브레스를 합친 스킬. 파워 엘릭서 같은 포션이 전무할 때 쓰면 좋다. 2~3초만 쓰면 풀피가 되어있는 자신이 보인다. 아래에 있는 리프렉트 이블과 같이 사용하면 1/1 공격을 여러 대 맞고도 버티는 생명력을 볼 수 있다.

5차 전직 스킬인 데몬 프렌지와 궁합이 좋다. 일단 키다운식 다단히트 스킬인데다가, 일괄 2%로 제한되긴 하지만 최대 체력을 비율로 회복하는 효과가 있어서 데몬 프렌지 온 상태에서의 정신나간 체력 소모를 조금이나마 버틸 수 있게 하기 때문.

3개의 초록색 번개구름에서 토네이도가 나와서 하늘로 쓸어버리는 이펙트. 다만 몹이 당연히 날아가진 않는다. 키다운 종료시엔 구름이 폭발한다. V코어로 강화되는 스킬 수식어는 '활력'.

4.3 쉴드 차지(Shield Charge)

	액티브(즉발)
마스터 레벨	20
설명	방패를 세워 전방의 적들을 밀어내며 돌진한다. 돌진이 끝난 후에 방패에서 힘을 방출하여 추가로 적들을 밀어내고 기절시킨다.
효과	20	최대 HP의 2% 소비. 전방으로 최대 12명의 적을 200%의 데미지로 2번 공격하며 밀어내면서 이동함. 이동이 끝난 다음 12명의 적을 200%의 데미지로 공격하면서 추가로 밀어냄

신직업이라면 흔히 있는 밀격기로 2번 민다. 문제는 전진 거리가 너무 짧아 이동기로도 밀격기로도 쓸 수 없다. 그나마 리부트 패치 이후로 밀격 거리가 꽤 증가해 숨통이 트였다지만, 어차피 메이플의 사냥 추세는 밀격 몹몰이에서 광년 단위로 멀어져 있는고로 버려도 상관 없다.

V코어로 강화되는 스킬 수식어는 '방패'. 코어 젬스톤을 개봉하거나 코어 제작할 때 이 수식어가 뜨면 짜증이 난다. 박쥐(배츠 스웜)도 마찬가지.

4.4 리프랙트 이블(Ward Evil)

	액티브(버프)
마스터 레벨	20
설명	일정 시간 동안 사악한 기운을 막아내는 능력을 얻는다. 모든 속성 내성과 상태 내성이 증가하고, 받는 데미지가 일정 비율 감소한다.
효과	20	HP 900 소비, 180초동안 모든 속성 내성 50%, 상태이상 내성 50 증가, 받는 데미지 30% 감소

1/1 공격의 데미지를 30%나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효율이 높은 편. 그 외의 옵션은 들러리다. 속성 내성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상태이상 내성은 면역에서 지속시간 감소로 바뀌어 효율이 왕창 깎였기 때문.

4.5 디아볼릭 리커버리(Diabolic Recovery)

	액티브(버프)
마스터 레벨	20
설명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체력을 급격히 증가시키고, 일정 주기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다.
효과	20	HP 900 소비, 180초동안 최대 HP가 25% 증가. 4초 주기로 최대 HP의 5%를 회복.

퍼센트로 체력을 뻥튀기시켜주는 스킬. 체력=공격력인 데몬어벤져라면 반드시 마스터하자. 원래 이 4초 주기 회복은 패시브였으나 액티브로 변경. 허나, 최대 체력이 그 정도 양이고 전투 중에는 상시 유지해야만 하는 버프이다. 따라서 별로 하향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편.

2015.6 리:부트 패치로 40% HP증가였던것이 25%로 하향되었다. 대신 릴리즈 오버로드에 최종 피해량 증가를 넣어주었고, V 패치에서 체력 상승량이 반토막나는 대신 체력 상승으로 인한 주스탯 반영 비율이 2배로 뛰었으니 결과적으로는 40%이던 시절보다 이득이다.

4.6 이즈 익시드 페인(Pain Dampener)

	패시브
마스터 레벨	20
설명	영구적으로 익시드 오버로드로 인해 감소하는 앱졸브 라이프 HP 흡수량을 완화시킨다. 추가로 익시드 스킬의 공격력을 강화한다.
효과	20	영구적으로 익시드 오버로드 수치로 인해 감소되는 HP 흡수량 2% 감소. 익시드 스킬의 공격력이 20% 증가

4.7 어드밴스드 앱졸브 라이프(Advanced Life Sap)

	패시브
마스터 레벨	5
설명	영구적으로 앱졸브 라이프를 통해 흡수할 수 있는 HP 수치를 증가시킨다. 필요 스킬 : 앱졸브 라이프 10레벨 이상
효과	5	영구적으로 앱졸브 라이프의 흡수량 10%(최대 HP의 %) 증가,릴리즈 오버로드의 최종 데미지 증가량 25%로 증가

좀비같은 데몬어벤져의 생존력을 보장하는 스킬 4

이 스킬을 찍으면 오버로드 때문에 HP 흡수를 못하는 일은 적어진다. 3~4차 익시드 스킬들이 체력을 많이 깎아먹으니 무조건 찍는 것이 좋다.

5 4차

5.1 익시드:엑스큐션(Exceed: Execution)

	액티브(즉발)
마스터 레벨	30
설명	진정한 마족의 힘을 사용하여 전방의 적을 강력하게 베며, 적의 방어를 일정 비율 무시한다. 익시드 : 점점 공격 속도가 빨라지고 체력 소모가 늘어나며, 최종 단계에 이르면 2번 더 공격한다.
효과	30	최대 HP의 4% 소비, 최대 2명의 적을 540%의 데미지로 4번 공격. 적의 방어율 30% 무시.

4차 전직 이후 데몬어벤져의 주력 공격기....였던 스킬이자 이제는 데몬어벤져의 보스전 딜링 스킬. 원래는 4마리에 600%(4타)였으나 6마리에 620%(4타) 공격으로 올랐다. 한때는 사냥과 보스 모두에서 좋은 효과를 발휘했다. 그러나 2015년 6월 리부트 패치로 타겟수가 2마리로 줄었다. 대신 475%에 6타로 총 데미지가 2480% → 2850%로 상승하며 보스 전용기가 되었다.(4번 연속 사용 후 5회째부터는 익시드가 강화되며 6타가 된다.) 레전드리 이너 어빌리티의 다수기 타겟수 1 증가나 몬스터 라이프에서 빛루미를 띄워 보완할 수 있지만 그래봤자 셋이다. 보스전 성능은 올라갔지만, 사냥할 때는 3차 스킬인 문라이트 슬래시를 써야만 한다. 그러니까 유저들로서는 이런 사실이 매우 아니꼬울 뿐이다.

2016. 03. 24 패치 이후 데미지가 475%에서 540%로 상승되었다.

5차 전직 이후 강화 코어로 20레벨 이상 강화 시 최대 공격 가능 대상이 1 증가해 총 3타겟을 공격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몬스터 라이프 빛 루미너스와 레전드리 어빌리티의 다수기 타겟수 1 증가를 뽑으면 5타겟으로 예전의 영광을 다시 누릴수 있다! V코어로 강화되는 스킬 수식어는 '처형'.

5.2 쉴드 체이싱(Nether Shield)

	액티브(즉발)
마스터 레벨	30
설명	적들을 추적하는 방패를 던진다. 던져진 방패는 목표를 맞춘 다음, 주변의 적을 쫓아 간다. 주변에 적이 없을 경우 동일한 적을 다시 공격한다.
효과	30	최대 HP의 8% 소비, 2개의 방패를 적에게 던져서 500% 데미지로 공격. 방패 1개당 최대 8번 공격. 재사용 대기시간 6초. (패시브 : 문라이트 슬래시 데미지 330%p 증가)

데몬어벤져 보스딜링의 핵심, 좀비같은 데몬어벤져의 생존력을 보장하는 스킬 5
사냥, 보스, 회복 모두 책임지는 데몬어벤져의 진정한 4차 스킬

소울시커와 비슷한 스킬로, 방패를 던져서 공격하고 방패는 추가적인 공격을 실행한다. 패시브 스킬로 주력스킬인 문라이트 슬래시를 상향시켜주기 때문에 빠르게 마스터해야할 스킬 중 하나. 몇몇 메덕들은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의 캐리어의 인터셉터가 연상된다고 한다.

이 스킬 지속 도중에 익시드 : 엑스큐션을 함께 사용할 수 있으므로 보스전에서 엄청난 효력을 발휘하는 스킬이며, 상당한 HP회복력으로 생존에도 도움을 준다. 디펜스 엑스퍼타이즈를 마스터하게 될 경우 방어율을 30% 무시하고, 데미지가 20% 증가하여 마스터 기준 1200%(600%로 2대)가 된다.

과거에는 엔버와 마찬가지로 보스가 무적패턴에 들어갈때 증발해버리는 오류 때문에 딜 누수가 매우 심각했으나, 패치로 인해 2.5초가량 체공하게 되면서 대폭 완화되었다. 하지만 오랫동안 땅속에 들어갔다 나오는 벨룸과 잡몹을 미친듯이 소환하는 시그너스, 핑크빈전에서는 아직도 딜 누수가 심각하다.

기존에는 공무를 무시했었으나, 2015/12/03 업데이트로 인해 막히게 되었다. 그래도 HP 회복은 가능하다. 공반 역시 뚫지는 못하지만 피해는 받지 않으며 HP 회복이 가능하다. 쉴드 체이싱이 기본적으로 꽤 먼 거리에서 시전이 가능한데다가, 한번 시전한 후에는 캐릭터와 독립적으로 딜을 넣고, 여기서 발생하는 체력 회복 효과를 고스란히 얻기 때문에, 체력이 모자라지만 모종의 이유로 체력회복의 수단이 제한되는 경우에 매우 안전하게 몬스터와 떨어져서 체력을 수급해 주는 효자 노릇도 한다.

초고자본급 데벤져의 핵심 스킬로 DPS를 극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가능한 많은 쉴드를 뽑아던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속 말고도 쉴드 체이싱의 쿨다운을 가능한 많이 줄이기 위해 모자의 레전드리 옵션과 에디서녈 옵션 스킬 쿨타임 2초 감소와(단, 5초 미만으로 줄어들지 않으니 옵션 1개면 충분하다) 레전드리 이너 어빌리티의 스킬 쿨타임 생략 확률을 소지해야 한다.

추가로, 하이퍼 스킬 목록에서 리인포스와 엑스트라 타겟을 모두 찍고, 쿨타임 2초 감소를 통해 쿨타임을 5초로 만들면 1:1 풀딜 기준으로 5초마다 28800%의 데미지를 때려박는 정신나간 수준의 딜링기가 된다. 여기에 레전드리 이너 어빌리티의 일정 확률로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무시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그 확률로 또다시 28800%의 데미지를 박는다. 이 쯤 되면 상술된 각주에서 쉴드 체이싱이 보스전에서 50% 이상의 비율을 차지한다는 말이 전혀 과장되지 않은 표현이고, 실제로도 그렇게 때문에 애드 레인지를 제외한 두 하이퍼 스킬을 모두 찍어줘야 한다.

5차 전직 업데이트 이후로 생성된 스킬인 '데몬 프렌지'와 이 스킬을 두고 보스전을 많이 비교하는데, 아래 데몬 프렌지 항목에 설명되어있듯 상대가 고정형 보스거나 장판에서 잘 움직이지 않는 보스라면 데몬 프렌지의 딜 점유율은 엑스큐션 + 쉴드 체이싱을 넘는다. 그러나 이 상황이 나오지 않는 보스라면 프렌지를 적극적으로 써먹을 수 없기 때문에 여전히 중요한 보조 기술.

여기까지 읽어보면 "아, 쉴드 체이싱은 보스전에서나 써먹는 물건이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사냥용으로도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시전 사거리가 전방 500px, 상단 400px, 하단 200px으로 굉장히 길기 때문에, 사냥 이동루트에서 벗어나있는 몬스터를 따라가서 잡기 귀찮다면 멀리서 방패만 던지고 저격하고 제 갈길 가는 사냥 방법이 있다. 또한 한 번만 타격하고 끝이 아니라, 두 개의 방패가 몬스터를 한 대씩 타격하고 흩어져서 온 맵을 휘저으며 온갖 어그로를 끌어대기 때문에 마치 루미너스의 라이트 리플렉션과 비슷한 양상의 사냥 패턴이 나온다. 매우 넓은 사거리가 몬스터를 타격한 후에 새로 적용되기 때문에, 처음엔 굉장히 멀리 떨어져있던 몬스터도 방패가 쫒아가서 패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쉴드 체이싱의 1타격으로 몬스터를 원킬 낼 수 있다면 방패가 가는 길마다 몬스터가 픽픽 쓰러지니 사냥을 매우 편하게 해주는 여러모로 완소 스킬.

단점도 있다. 앞서 말한 무적패턴에 취약한 점, 임의로 원하는 대상을 타격하게 만들 수 없는 점, 맨 처음 인식한 대상이 방패가 소환되자마자 죽거나 사라지면 방패도 즉시 증발해버리는 점 등 호밍 시스템의 단점을 그대로 답습한다. 방패를 소환하는 시전동작도 약간 있어 사람에 따라서는 다소 답답할 수도 있다.

한 가지 오류가 있는데, V 매트릭스의 스킬 코어로 20레벨 이상 강화하면 "최대 공격 가능 대상 수 1 증가" 옵션이 붙는다. 하이퍼 스킬의 엑스트라 타겟과 똑같은 방식이라면 방패가 한 번씩 더 공격하는 것이어야 하는데, 공격 횟수에 차이가 없다. 그렇다고 방패가 3개씩 사출되는 것도 아니고, 아예 아무런 변화가 없다. 빠르게 수정이 필요한 부분. 그러나 16년 10월 27일 패치 내역에서도 언급이 되지 않았다.

V코어로 강화되는 스킬 수식어는 '추적'

5.3 아머 브레이크(Nether Slice)

	액티브(즉발)
마스터 레벨	30
설명	전방의 적들을 공격하여 갑옷을 찢는다. 공격 당한 적들은 일정 시간 방어력이 감소하는 디버프에 걸린다.
효과	30	HP 1000 소비, 최대 12명의 적을 350%의 데미지로 4번 공격. 공격 당한 적의 방어력이 30초 동안 30% 감소 패시브 효과: 데몬 스트라이크의 스킬 데미지 155%p 증가

문라이트 슬래시의 대체기, 이 스킬을 쓰고 있으면 공격하느라 HP가 달아도 앱졸브 라이프에 의해 체력이 다 회복되기때문에 이볼빙 시스템에서 동전 꽂아놓고 잠수해도 절대 죽지 않는 기적을 보여준다. 다만 익시드 스킬이 아니기 때문에 릴리즈 오버로드를 위해 익시드 데몬 스트라이크.익시드 문라이트 슬래시(엑스큐션은 타겟수 2마리라 보스전 아니면 비추천.)와 병행해서 사용해야 한다. 방어력 30%감소가 걸려있는만큼, 한두방에 잡는 몬스터가 아니라면 이 스킬로 방어력을 깎고 사냥을 하는것도 좋은 선택이다. 대신 다른 직업의 방어감소 스킬과 중첩되지 않으니 파티에서는 주의하자.

데미지가 마스터(30레벨) 기준 300%에서 350%로 상향 되었다. 이로서 1400% 데미지를 입힐 수가 있다.

6월 리부트 패치로 엑스큐선이 타겟수 2마리로 줄어버려 이제 사냥기로는 문라이트 슬래시와 이 스킬을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문라이트보다 공속이 느리지만 전방 범위가 넓어서 문라이트로 닿지 않는 적을 잡기에 좋다.

V코어로 강화되는 스킬 수식어는 '파괴'

5.4 블러디 임프리즌(Blood Prison)

	액티브(즉발)
마스터 레벨	20
설명	전후방의 적들을 구속하는 공격을 한다. 공격당한 적들은 일정 시간 행동 불능에 빠진다.
효과	20	HP 5000 소비, 최대 14명의 적을 800% 데미지로 3번 공격. 공격 당한 적은 10초 동안 행동 불능, 해당 스킬로 입힌 데미지에 비례해 지속시간이 최대 100% 증가.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데몬슬레이어도 있는 바인드 스킬. 단타이기 때문에 미스나면 말짱 도루묵이니 무적버프 발동중인 적에게는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5차 전직 업데이트로 모든 바인드류 스킬의 지속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이 스킬로 준 데미지에 비례하여 지속시간이 최대 10초 더 늘어나게 되었다. 또한 800%로 3번 공격하게 되어 데미지 자체는 무려 3배로 상향되었다.

모든 바인드 류 기술의 지속시간이 반토막 나는 대신 "이 기술로 준 데미지에 비례하여 지속시간이 최대 100% 늘어난다"고 설명되어있는데, 조금 정확히 설명하자면 이 기술로 몬스터의 체력을 n% 깎았을 경우 지속시간 n초 증가이다. 따라서, 계산하기 쉽게 체력이 1천억인 카오스 반반의 경우 지속시간을 20초로 늘리려면 800%로 3번 공격하는 데미지의 합이 100억이 넘어야한다는 뜻. 1초만 늘리려고 해도 3줄의 데미지 합이 10억이 넘어야한다. 보스에선 얌전히 10초만 패자. V코어로 강화되는 스킬 수식어는 '감금'.

5.5 오버휄밍 파워(Overwhelming Power)

	패시브
마스터 레벨	30
설명	공격력을 크게 상승시키고 공격 속도를 빠르게 한다.
효과	30	데미지 30%, 공격 속도 1단계 증가

제논의 오파츠 코드, 카이저의 카탈라이즈와 비슷한 스킬. 이쪽은 공속이 한 단계 추가로 증가한다. 데미지를 30%나 올려줘서 초반에 빠르게 마스터하는 편.

2015년 12월 3일 패치로 패시브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데벤져가 써야 할 액티브 버프는 데몬 부스터, 디아볼릭 리커버리, 리플렉트 이블 정도로 제한된다. 메용은 패시브고요

GMS 보스인 골럭스의 표식을 받으면, 이 스킬과 동일한 이펙트가 머리 위에 생성된다. 물론 이 스킬이 패시브로 바뀐 뒤부터는 골럭스 표식의 고유 이펙트가 되어버렸다.

5.6 디펜스 엑스퍼타이즈(Defense Expertise)

	패시브
마스터 레벨	30
설명	영구적으로 방어에 대한 전문도를 올려, 적의 방어력을 일정 비율 무시할 수 있게 되며, 방패 기술인 쉴드 차지, 쉴드 체이싱 스킬의 공격력을 상승 시킨다. 방패 기술은 방어력 무시 비율이 2배가 된다.
효과	30	영구적으로 적 방어력 30% 무시, 실드 차지, 실드 체이싱의 공격력 20% 상승. 쉴드 차지, 쉴드 체이싱은 적 방어력을 2배 더 무시

방패기를 강화시키는 패시브 스킬로 방무가 패시브로 있다. 이 상승 효과는 곱적용으로, 실드 체이싱 - 리인포스의 공격력 증가 효과와 같다. 이 효과 덕에 쉴드 체이싱은 600%로 2번 공격하는 기술이 되고, 해당 하이퍼 스킬까지 적용하면 720%로 2번 공격하는 기술이 된다.

5.7 어드밴스드 데스페라도 마스터리(Advanced Desperado Mastery)

	패시브
마스터 레벨	30
설명	영구적으로 데스페라도에 대한 숙련도와 공격력, 크리티컬 최소 데미지를 상승 시킨다. 필요 스킬 : 데스페라도 마스터리 10레벨 이상
효과	30	영구적으로 데스페라도 숙련도 70%로 상승. 공격력 50, 크리티컬 최소 데미지 15% 상승

4차 전직에 필수불가결하게 들어가는 어드밴스드 마스터리. 공격력을 50이나 올려주니 빠르게 마스터하는 것이 좋다.

5.8 인핸스드 익시드(Infernal Exceed)

	패시브
마스터 레벨	15
설명	영구적으로 익시드 공격 이후 확률적으로 추가 공격이 이루어진다.
효과	15	영구적으로 익시드 공격 이후 70% 확률로 200%의 데미지로 2번 추가 공격

데몬어벤져 전용 파이널 어택. 모든 공격이 아니라 익시드 공격한정인 점과 다른 캐릭터들의 어드밴스드 파이널어택과는 다르게 공격력도 안 올려주는게 뼈아프다. 어떻게 보면 4차의 어드밴스드 파이널어택을 가져온게 아니라 2차의 그냥 파이널어택을 가져온듯(...)

5.9 메이플 용사

데벤져 한정으로 최대 HP 15% 증가가 패시브로 붙어 있다. 허나 액티브 효과는 여전히 모든 스탯 15% 증가이기 때문에 사실상 패시브

6 5차 스킬: V 매트릭스

6.1 오라 웨폰 (전사 공통)

http://image.fileslink.com/257e2c888369d6/오라웨폰.PNG	액티브(버프)
마스터 레벨	50
설명	생명력의 일부를 무기에 부여하여 강력한 힘을 얻는다.
효과	50	HP 10% 소비, 80초간 몬스터 방어율 무시 20%, 최종 데미지 15% 증가 5초마다 자신의 공격 스킬 사용 시 해당 스킬 100%의 데미지로 최대 10명을 사용한 스킬의 공격 횟수로 공격하는 오라 파동 발사 재사용 대기시간 : 120초

최종 데미지 뻥 스킬 치곤 80초라는 긴 지속시간을 보유한 5차 전직 전사 직업군의 공용 기술. 마스터 시 80초 지속에 120초 쿨타임으로 약 66%의 가동률을 보여준다. 몬스터의 방어율을 20% 추가로 무시하며 최종 데미지를 무려 15%나 뻥튀겨준다. 거기에 안그래도 높은 데몬어벤져의 방어율 무시에 20% 더 힘을 실어준다. 또한, 5초마다 공격스킬의 데미지 대로 10명의 적을 공격 횟수만큼 공격하는, 다시 말해 5초마다 10타겟으로 확장된 해당 공격스킬이 오라 파동의 형태로 발사된다. 예를 들어 문라이트 슬래시로 사냥하면 5초마다 문라이트 슬래시의 데미지로 10명의 적을 3번 공격하는 오라 파동이 발생하며, 엑스큐션으로 사냥하면 5초마다 엑스큐션의 데미지로 10명의 적을 4번(+2번) 공격하는 파동이 발생한다. 따라서 오라 파동을 사냥에 병행하면 5초 동안은 문라이트 슬래시로 사냥하고, 오라 파동이 발생할 타이밍에 엑스큐션을 써서 더 강력한 데미지를 더 많은 타수로 10타겟 공격할 수 있게 된다. 전방 공격범위가 살짝 아쉬운 데몬어벤져의 특성 상, 사냥 시 전방을 휩쓸어주는데 용이하기도 하고, 보스 전에서 최종 데미지 증가와 함께 엑스큐션의 추가 딜링을 돕는 역할을 한다. 프렌지가 켜져있다면, 글쎄올시다. 추가딜이 5초마다 500%로 2번 공격하는 파이널 어택 정도밖에 안되는 고로 최종 데미지 증가량을 보고 쓰자.

6.2 데몬 프렌지

http://image.fileslink.com/257f0a615f7ac3/데몬프렌지.PNG	액티브(지속)
마스터 레벨	25
설명	끝없는 복수심에 자신의 몸을 태워 힘을 얻는다. 마족의 피로 공격 반사 상태의 적을 공격해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효과	25	HP 20% 소비, 초당 HP 4000 소비, 회복 아이템 및 스킬의 회복량 최대 HP의 2%까지로 제한 최대 HP 대비 소모된 HP 3% 당 최종 데미지 1% 증가, 일정 주기로 마족의 피가 바닥에 뿌려져 5초 동안 최대 10명의 적을 일정주기 마다 500%로 2번 공격 현재 HP가 최대 HP의 1% 이하라면 HP를 소모하지 않고 마족의 피도 뿌려지지 않음 스킬 사용 시 효과가 활성화되고 재사용 시 비활성화되는 온오프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125초

데몬어벤져의 동귀어진 선언
데벤져식 속사기이자 양날의 검
전 직업 5차 스킬 중 운용 난이도 최상위권인 스킬

옆 게임의 버복치, 혹은 과거 용기사의 버서커 그 이상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보여준다. 메이플스토리 쇼케이스 : 하이파이브에서 공개된 데몬어벤져의 5차 스킬이다. 온오프 형식의 버프 스킬로, 최초로 스킬을 사용하는데 20%의 체력을 소비하고, 버프가 지속되는 동안 1초마다 4000의 체력을 추가로 소비한다. 전체 체력중 소비된 체력 3%당 최종 데미지가 1%씩 증가하는 기능도 있다. 여기서 의미하는 소모된 HP 3%라는 것은 전체 HP바 중 당장 비어있는 부분만을 계산한다. 따라서, 정신없이 체력바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이 버프의 특성상, 최종 데미지 증가량이 정신없이 변한다. 크로스 오버 체인의 역방향 효과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또한 약 3초 정도의 주기로 바닥에 5초간 지속되는 좁은 영역의 마족의 피를 뿌리는데, 이 위에 올라선 몬스터는 도트 데미지를 입는다.

마족의 피 장판 위에 올라간 몬스터는 마스터 기준 500%로 2번씩 도트데미지를 받게 된다. 이렇게 보면 다른 도트기술과 다른게 없지만, 피가 뿌려진 순간부터 5초간 지속되므로 계속 장판을 밟고 있다면 계속해서 데미지를 받게 된다. 뿌려지는 장판이 겹쳐지면 도트 데미지 역시 중첩되기때문에, 보스전에서 사용할 경우 보스에게 붙어 마족의 피를 계속 중첩시키면 그만큼 많은 데미지가 우겨져 들어간다.

그러므로, 자쿰같은 고정형 보스나 블러디 퀸과 같이 보스의 크기가 거대하고 움직임이 둔한 보스를 상대로는 장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중첩되는대로 얻어맞아주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말뚝딜이 가능하다. 중첩이 되고, 1000% 데미지라는 강력한 성능이지만, 이 장판의 약점은 범위가 매우 좁다는 것. 장판이 매우 납작해서, 보스가 살짝 뜨기라도 하면 도트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게다가 장판이 설치되는 주기도 약 3초정도여서 매그너스나 반반, 피에르와 같이 움직임이 많아 장판 위에 세워두기 어려운 보스를 상대로는 말뚝딜이 어렵다. 벨룸의 경우엔 출현할 위치가 미리 보이므로 미리 가서 피를 뿌려둘 수 있지만, 그 후의 결과는 보장받기 어렵다. 다만, 이 점을 잘 이용하면 독 페이즈 이전까지는 쏠쏠하게 추가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의 의견으로는 데몬 프렌지의 등장으로 카오스 벨룸의 최소컷 자체는 약간 낮아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에 수응하는 대가로 모든 체력 회복 수단이 최대 체력의 2%까지로 제한된다. 파워 엘릭서, 릴리즈 오버로드, 앱졸브 라이프까지 전부 얄짤없이 최대 체력의 2%로 줄어든다. 이 사항은 공격으로 체력을 회복하고, 릴리즈 오버로드를 사용해 체력을 만땅 충전하며, 응급 상황에 파워 엘릭서나 인헤일 바이탈러티로 긴급하게 체력을 보충해서 데미지로부터 지탱하는 데몬어벤져의 공격 매커니즘에 큰 애로사항이 꽃피게 한다. 게다가 1초에 4000씩 체력이 자동으로 빠지는데 이게 상당히 크고도 빠르다. 이 버프가 켜지는 순간부터 기존 데몬어벤져의 탄탄하고도 방대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든든한 안정성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실시간으로 줄어드는 체력바만 계속 신경쓰게 된다. 그러나, 이 도트 타격 한번한번도 앱졸브 라이프로 체력 회복이 가능하므로, 오버로드만 잘 비워주면 일부 체력 비례 데미지를 입히는 패턴을 제외하곤 크게 위험하지 않다.

패치 이전에는 버프를 켠 후, 사망하거나 버프를 끄거나 해서 비활성화 되면 쿨타임이 돌기 시작했으나, 이후 버프를 켜는 순간부터 쿨타임이 도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사망시 딜 패널티가 약간이나마 줄어든 것. 역시 이전에는 150제 하이퍼 스킬인 포비든 컨트랙트의 HP 소모 0의 효과를 받지 않는 스킬이었으나, 데미지 대폭 상향, 공격속도 대폭 하향 패치와 함께 포비든 컨트랙트의 영향을 받도록 수정되었다. 전반적으로 안정성이 증가하고 데미지도 증가했으나, 엄청난 공격속도를 잃어 많은 사람들이 아쉽다는 의견을 보이는 중. 자신의 체력을 임의로 소모하면서 극딜을 넣는 컨셉과 낮은 피해량 대신 어마어마한 공격속도로 최대 체력의 4%씩 계속 체력을 수급하는 스릴있는 플레이는 떠나갔고, 이 버프를 켜면 공격속도가 느려서 체력 수급량이 온갖 체력 소모량을 따라가지 못해 스킬 설명대로 자신의 몸을 태워 자신이 죽는 기술 이 되고 말았으나...

7월 14일, 드디어 대망의 본서버 패치가 진행됐는데, 많은 데몬어벤져 플레이어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공격속도가 상승된 것이 확인됐다. 이는 처음 선보인 수준에서 절반정도 되는 수치로, 데미지는 2배정도 상승한 그대로 남았기 때문에 딜량 자체는 처음 선보인 당시와 비슷하다. 마스터 레벨이 50에서 20으로 하향되고 이후 25로 상향조정되면서 1타 데미지는 700%에서 500%으로 낮아지고 쿨타임이 125초로 대폭 늘어났지만, 다시 빨라진 공격속도 덕에 체력수급 면에 있어서는 1차 조정 이후보다 훨씬 수월하다는 평. 다만, 스킬 자체의 컨셉이 바뀐 것은 아닌지라 사냥용으로 쓰기에는 아깝고, 보스 극딜면에서 상당히 쓸만한 기술로 돌아왔다. 애초에 사냥에서는 사우전드 소드라는 역대급 사냥기와 쉴드 체이싱이라는 역대급 보조기가 있기 때문에 괜찮다

이 스킬을 운용하는 경우 역시 가장 신경써야 할 점은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를 입히는 일부 패턴들. 체력은 줄줄 새는데 수급량이 제한되다보니 평상시와 같이 풀피를 유지하면서 보스를 상대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 할 것이다. 스킬 레벨이 높지 않다면 체력을 최대 체력의 1%씩, 15레벨 이상이더라도 2%씩만 흡수하다보니, 현재 체력이 많이 비었는데 갑자기 체력 비례 데미지가 들어오면 순식간에 분해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빠르게 버프를 해제하고 긴급하게 풀피를 채우는 컨트롤이 요구된다. 보스전 사망시 경험치 패널티가 삭제되었다고는 하지만, 각종 도핑이나 버프 걸기도 귀찮고, 최대 스택 릴리즈 오버로드도 다시 쌓아야하고, 핑크빈 격파 버프라도 날아가면 눈물 날 테니까.

현재 대부분의 의견은 "분명 데미지 딜링 면에선 강력한 기술이고 체력 반비례 최종 데미지 증가도 강력한 성능이지만 그 놈의 범위가 너무 좁아서 몇몇 쓸만한 곳 외에는 의미가 없다"는게 대다수다. 당장 이게 유용하게 먹히는 곳은 카오스 블러디 퀸, 무릉도장, 자쿰 정도인데, 저 세 군데에서 폭발적인 딜링을 넣는다는 이야기는 반대로 저 세 군데 외엔 쓸 일이 없다는거다. 많은 데몬어벤져 유저들은 이 스킬은 전면 개편하거나, 혹은 범위 면에서 타협해서 좀 더 광범위한 곳에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장판 범위의 한계를 극복하고 많은 분야에서 스킬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아케인리버 지역의 몬스터들의 체력이 매우 높은 것에 비해 일정량의 아케인포스를 넘게 소유하면 몬스터로부터 받는 데미지가 1로 고정되어 죽을 일이 없는 것에 착안해 아예 프렌지를 안 끄고 체력을 개피로 유지하면서 최종 데미지 뻥을 받아 원 킬 사냥을 한다던가, 일부 프렌지를 써먹기 어려운 보스에서 프렌지 사용방안을 강구한다던가 아직까진 지켜봐야 할 단계.

8월 18일 레헬른 추가 패치로 피장판 공격이 공격 반사/이뮨을 완전히 무시하고 피해를 주도록 패치되었다. 공반을 쓰는 보스를 상대로는 적당한 무빙만 있어도 된다.

7 하이퍼 스킬

7.1 패시브 스킬

V 패치로 상태이상 내성 관련 패치가 이뤄진 덕에 리프랙트 이블 - 이뮤너티 인핸스 시리즈가 갖는 메리트가 적어졌다. 이후 필수로 선택하는 패시브 스킬은 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익시드 - 리인포스, 쉴드 체이싱 - 리인포스, 쉴드 체이싱 - 엑스트라 타겟의 3개이고, 나머지는 취향에 맞춰 쏠쏠한 딜량 증가를 노리는 익시드 - 보너스 찬스, 최대 스택 오버로드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높은 회복률을 기대하는 익시드 - 리듀스 오버로드, 쉴드 체이싱의 소소한 사거리 증가로 인한 약간 더 편한 운용을 바라보는 쉴드 체이싱 - 애드 레인지의 3개 중 2개를 선택한다.

7.1.1 익시드-리인포스

	패시브
마스터 레벨	1
레벨 제한	143
설명	영구적으로 익시드 스킬의 공격력을 증가 시킨다.
효과	1	영구적으로 익시드 스킬의 공격력 20% 증가

익시드 스킬이라는 범주를 달고 있기 때문에, 각 차수의 익시드 스킬에 전부 적용된다.

7.1.2 익시드-리듀스 오버로드

	패시브
마스터 레벨	1
레벨 제한	162
설명	영구적으로 익시드 스킬을 사용했을 때의 오버로드 최대 수치를 감소 시킨다.
효과	1	영구적으로 익시드 오버로드 최대 수치 2 감소

최대 오버로드에 더 빨리 도달하게 해주는 패시브. 간혹 최대 오버로드 수치가 감소되니 최종 데미지 증가 효과도 감소하는거 아니냐는 사람들이 있는데 최종데미지 증가는 현재 오버로드 수치/최대 오버로드 수치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상관 없다. 쉽게 말해서 20/20이나 18/18이나 둘다 1로 같다는 소리다
오버로드 수치가 18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오버로드가 최대 스택까지 쌓인 상태에서도 20 까지 쌓였을 때 보다 체력 수급량이 살짝 더 높아진다.

7.1.3 익시드-보너스 찬스

	패시브
마스터 레벨	1
레벨 제한	183
설명	영구적으로 익시드 스킬의 추가 공격의 발동 확률을 증가 시킨다. 필요 스킬 : 인핸스드 익시드 20레벨 이상
효과	1	영구적으로 익시드 스킬의 추가 공격 발동 확률 10% 증가

스킬 설명으로 보아 4차 패시브인 인핸스드 익시드의 발동 확률을 증가시키는 스킬로 추정되는데, 인핸스드 익시드의 추가 타격은 200%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걸로 아무리 많이 때려봤자 효과가 미미하기 그지없다(...). 쉴드 체이싱-엑스트라 타겟의 개념을 이해한 유저들은 절대 속지 않는 함정카드. 하지만 리플렉트 이블의 내성증가가 쓸모 없어지면서 그나마 대체로 고려되는 스킬이 되었다.

보통 액티브 스킬을 강화시키는 하이퍼 패시브와는 다르게, 익시드 강화는 메이플에서 흔치 않은 스킬 시스템 자체를 강화시키는 하이퍼 패시브다. 이와 같은 종류의 하이퍼 패시브는 히어로의 어드밴스드 콤보, 와일드헌터의 서먼 재규어 정도.

7.1.4 리프랙트 이블-리듀스 데미지

	패시브
마스터 레벨	1
레벨 제한	149
설명	영구적으로 받는 데미지 비율을 추가로 감소 시킨다. 필요 스킬 : 리프랙트 이블 1레벨 이상
효과	1	영구적으로 받는 데미지 비율 10% 추가로 감소

데미지 10% 감소는 좋은데, 데몬어벤져는 원래 생존력이 비상하다. 보스전에서도 체력 비례 데미지는 못 막는다. 그래서 써먹을 여지는 거의 없다.

7.1.5 리프랙트 이블-이뮤너티 인핸스1

	패시브
마스터 레벨	1
레벨 제한	168
설명	영구적으로 모든 상태 내성을 증가 시킨다. 필요 스킬: 리프랙트 이블 1레벨 이상
효과	1	영구적으로 모든 상태 내성 10 추가로 증가

상태이상 내성은 2016년 7월 14일부터 지속시간 감소로 바뀌었다. 한때는 매우 좋은 스킬이었는데, 너무 몰락했다.

7.1.6 리프랙트 이블-이뮤너티 인핸스2

	패시브
마스터 레벨	1
레벨 제한	189
설명	영구적으로 모든 속성 내성 확률을 증가 시킨다. 필요 스킬: 리프랙트 이블 1레벨 이상
효과	1	영구적으로 모든 속성 내성 확률 10% 추가로 증가

7.1.7 쉴드 체이싱-리인포스

	패시브
마스터 레벨	1
레벨 제한	155
설명	영구적으로 쉴드 체이싱 스킬의 공격력을 일정 비율 증가 시킨다.
효과	1	영구적으로 쉴드 체이싱의 공격력 20% 증가

쉴드 체이싱이 보스전에서 50% 이상을 차지하는 이유 1

전직업 리인포스 스킬의 공격력 증가 효과는 곱연산이다. 후술할 엑스트라 타겟과도 시너지가 좋다. 쉴드 체이싱 가동률이 보스전 효율을 뒤흔드는 데벤져에게 매우 간절한 스킬이다.

7.1.8 쉴드 체이싱-엑스트라 타겟

	패시브
마스터 레벨	1
레벨 제한	177
설명	영구적으로 쉴드 체이싱이 타격하는 몬스터의 수를 증가 시킨다.
효과	1	영구적으로 쉴드 체이싱의 타격 몬스터 수 2 증가

타격 몬스터 수라고 적혀있지만 함정이다.
쉴드 체이싱이 보스전에서 50% 이상을 차지하는 이유 2

이 스킬을 찍고 나서 쉴드 체이싱이 3개체씩 공격하는 게 아니라, 공격 횟수가 2회 더 증가하는 것이다. 즉, 방패 하나당 공격 횟수를 8회->10회로 늘려주는 하이퍼 패시브이다. 즉, 이 스킬을 안 찍은 쉴드 체이싱의 데미지가 500% x 8 x 2 x 2 = 16000% 였던 반면, 이 스킬을 찍은 후의 쉴드 체이싱의 공격력은 500% x 10 x 2 x 2 = 20000% 이다. 데벤져의 쉴드 체이싱의 딜링 의존도가 상당한 것을 생각하면 반드시 찍어야 할 스킬.

7.1.9 쉴드 체이싱-애드 레인지

	패시브
마스터 레벨	1
레벨 제한	195
설명	영구적으로 쉴드 체이싱의 사거리를 증가 시킨다.
효과	1	영구적으로 쉴드 체이싱의 사거리 50 증가

쉴드 체이싱의 기본 사거리가 꽤 좋기 때문에 굳이 이것까지 찍어줄 필요는 없다. 다만, 카오스 피에르 전에서 카오스 피에르가 빨강/파랑색에서 보라색으로 돌아오는 순간에 맵 양 끝 수준으로 멀찍이 떨어지면 캐릭터의 인식을 풀고 혼자 방황하는데, 이 스킬을 찍어 사거리가 50 증가하면 인식 범위 밖에서 방패만 던질 수 있게 된다. 피에르는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패턴을 시전하지 않고, 따라서 분열도 시전하지 않는다. 다만, 이 경우 쉴드 체이싱으로만 딜을 넣으니 이걸로 분열스킵을 시도한다면 스펙이 좋아야 할 것이고, 그 외엔 별로 메리트가 없는 스킬.

7.2 액티브 스킬

7.2.1 포비든 컨트랙트(Forbidden Contract)

	액티브(버프)
마스터 레벨	1
레벨 제한	150
설명	금단의 계약을 통해 일정 시간 동안 데미지를 증가시키고, 스킬을 사용했을 때 체력이 소모되지 않는다.
효과	1	HP 5000 소비, 30초간 데미지 10% 증가, 스킬 사용 시 HP 소모 없음. 재사용 대기시간 75초.

이 스킬을 걸면 익시드를 써도 체력이 내려가는 대신 올라가는 기이한 현상을 보게 된다. 그러나 어차피 최종 대미지 증가를 위해 주기적으로 릴리즈 오버로드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HP 관리를 위해 이 스킬을 쓰는 경우는 별로 없다. 그냥 다른 버프 거는 김에 같이 걸어주는 정도의 의미를 가지는 스킬. 그밖에는 150제 하이퍼 스킬답지 않게 효과가 굉장히 심심한 편이다. 이에 비교할 정도로 초라한 하이퍼 액티브는 표도의 블리딩 톡신 정도. 이쪽은 고작해야 공격력 30 증가밖에 없었다. 그런데 헤이스트 패치(가칭)로 피해량 제한 증가가 붙어버린지라 더 비교받게 생겼다(...). 배신이고 복수고 해봤자 말짱 헛거다

그러나, 이 스킬은 5차 전직 이후 데몬 프렌지의 미친듯한 체력 소모와 수급 제한을 커버하기 위한 발군의 보조기로 거듭났다. 30초 동안 데벤져의 스킬 소모값을 없애는 효과 때문에 초당 4천씩 빠져나가는 밑 빠진 독을 메울 수 있게 되기 때문.

7.2.2 사우전드 소드(Thousand Swords)

파일:사우전드 소드.gif

발동 이펙트

	액티브(즉발)
마스터 레벨	1
레벨 제한	170
설명	화면을 어둠에 물들인 다음 엄청난 속도로 푸른 검광과 함께 적들을 베어버린다.
효과	1	최대 HP의 15% 소비, 최대 14명의 적 500% 데미지로 8번 공격.사용 시 익시드 오버로드 5 증가. 재사용 대기시간 8초

데몬어벤져의 꽃
현재 메이플 최강의 광역기이자, 폭풍간지 스킬

이펙트, 범위, 데미지 모두 출중한데다가 쿨타임이 매우 짧다. 물론 그 짧은 쿨타임때문에 리부트 패치이후로 HP소비량이 5000에서 15%로 바뀌고 사용 시 익시드 스킬도 아닌 주제에오버로드가 5 증가하는 패널티가 붙었지만 사냥이나 시드같은 광역기를 요구하는 곳에서는 쿨타임마다 사용하게된다. 여타 170제 하이퍼광역기보다는 데미지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점을 짧은 쿨타임으로 커버한다. 여러가지로 완소스킬.

리부트 패치부터는 사실상 데벤져가 사냥에서 가장 애용하는 스킬이 되었다. 엑스큐션이 보스 딜링기가 되면서 문라이트/아머 브레이크로 사냥할 지경이라서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170부터는 이 스킬에 엄청 매달린다. 전투측정 결과 비중이 25%대 남짓. V코어로 강화되는 스킬 수식어는 '천검'

7.2.3 데모닉 포티튜드(Demonic Fortitude)

	액티브(버프)
마스터 레벨	1
레벨 제한	200
설명	악마의 수정을 불러내어 응축되었던 마족의 기운을 펼쳐낸다.
효과	1	MP 0 소모, 60초간 데미지 10% 증가.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파티원 중 데몬 직업군, 레지스탕스 직업군, 제논에만 효과

원래는 윌 오브 리버티로 기존 레지스탕스와 200제 하이퍼를 공유했으나, 신직업 블래스터가 레지스탕스 전사로 편입되면서 위 스킬로 변경되었다. 용병, 외국인 노동자의 한계

V 패치 이후 피해량 최댓값이 100억으로 일괄 적용되면서 최댓값 관련 문구는 삭제되었다. 이제는 그냥 총댐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