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마리오 시리즈
프로필 | |||
이름 |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 요시 | |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 ヨッシー | ||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 Yoshi | ||
성별 | 남성[1] | ||
눈색깔 | 청색 | ||
이미지 컬러 | 초록색 | ||
신장 | 불명 | ||
나이 | 불명 | ||
출신지 | 요시 아일랜드 | ||
거주지 | 요시 아일랜드 | ||
데뷔 | 슈퍼 마리오 월드 (1990) | ||
성우 | 토타카 카즈미[2] |
Mario!!! It that really you???(마리오!!! 진짜 너야???))[3]
ヨッシー[4] / Yoshi [5]Grando Season
1 개요
마리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 중 하나. 초창기부터 등장한 캐릭터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히 오래된 캐릭터다. 마리오의 파트너 중 하나. 공룡이 모티브이고, 혀는 개구리 혀를 연상시킬 정도로 길고, 등에 누군가를 태울 수 있다. 요시는 하나의 종족이지만, 위의 초록 요시가 사실상 요시 종족에서의 주인공이다. 요시 아일랜드라는 섬에서 살고 있다.
요시 종족의 언어의 경우도 상당히 희한하며, 일단 시리즈에 따라 다른 종의 생물들이 요시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느냐의 여부가 다르다. '음성'의 경우는 초기 게임들의 경우는 그냥 슈퍼 마리오 월드에 나왔던 요시 탑승시 효과음(뎃테이우)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았으나,[6] 닌텐도64용 '요시 스토리'부터는 요시에게 귀여운(?) 음성이 생겼다. 할 줄 아는 제대로 된 말은 '요시' 밖에 없지만(…) 참고로 성우는 동물의 숲 시리즈의 T.K.로 유명한 닌텐도의 음악 담당 스태프인 토타카 카즈미(사진)이다……. 둘이 비교하면 은근 비슷하다. 참고로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몇 안되는 일본어 성우 캐릭터다.[7] 몰론 토타카 카즈미의 목소리를 그대로 쓰는 건 아니고 목소리를 몇 배 정도 빠르게 변조한 걸 사용한다.
1993년에 발간된 닌텐도 캐릭터 가이드에 의하면 풀네임은 Yoshi Grando Season'T. Yoshisaur Munchakoopas'.[8] 직역하면 T. 요시사우르 우걱우걱엉금엉금(...)이다. 엉금엉금을 먹어?
2 활약
요시 종족은 마리오와 루이지의 은인이다. 이게 바로 요시 아일랜드의 스토리로, 황새가 베이비 마리오와 베이비 루이지를 부모에게 전해주려 할 때 베이비 쿠파의 유모인 마귀는 마리오 형제가 훗날 베이비 쿠파 일족에게 위협적인 존재라는 걸 내다보고 황새를 습격해 아기들을 빼앗으려 하지만 베이비 루이지만 납치에 성공하고 베이비 마리오는 요시 아일랜드로 떨어져서 요시들이 단합해 베이비 쿠파 일족에 맞서 베이비 루이지를 구출해 베이비 마리오와 함께 부모에게 전해주게 된다.
그 후 베이비 마리오가 어른이 되서 처음 등장하게 되는 작품은 슈퍼 마리오 월드다. 이 작품이 요시의 데뷔작이자 초창기다. 이 때의 요시는 어디서 왔는지, 거북이족의 일종이며 알 수 없는 생물이며,[9] 요시 아일랜드도 요시의 고향이 아니였다. 현재 요시에 관한 대부분의 설정은 요시 아일랜드나 다른 RPG 시리즈에서 확립된 것이다.
기본 색은 초록색이지만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등 다른 색을 지닌 종이 있다.적을 삼켜서 알로 만드는 능력을 가졌는데, 요시의 색깔에 따라 알의 색이 다르다. 예를 들어서 빨간색 요시의 알의 색은 빨간색, 파란색 요시의 알의 색은 파란색, 이런 식으로.
설정상 마리오는 공룡랜드에서 쿠파를 찾는 과정에서 알 속에 잡혀있던 요시를 구해준 후, 똑같이 알 속에 잡힌 다른 요시들도 구하고 공주도 구할 겸 해서 요시를 타고 같이 다니게 된다.
그런데 마리오가 요시의 머리를 쳐서 혓바닥을 내밀게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10] 목숨이 위험하면 요시를 가장 먼저 버린다던가 [11], 2단점프를 위한 희생양이 되거나빌어먹을 수염아저씨놈...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12], 피치 공주를 구한 뒤에는 그냥 잊혀진다던가 등등, 플레이하다보면 은근히 안습적인 면이 많아 유머거리가 되기도 한다. 사실 옆 동네의 파란 로봇의 빨간 개랑 비슷한 처지라 카더라
요시를 버리는 걸 조금 방지 하려는지 슈퍼마리오 선샤인 부터 공중에 떠있게 버티기 점프를 한다. 그러나 지형이 좀 높아서 여전히 계속 버리는 유저가 있다.
사실은 슈퍼 마리오 월드의 플레이 특성상 요시를 타고 플레이 할땐 제약이 많은 편이다. 한번 무적이 되긴 하지만 덩치가 커져서 피격 판정도 커지고 덩굴줄기를 타고 올라갈 수 없다던가,[13] 벽을 타고 올라갈 수 없다던가 망토를 쓸순 있어도 특유의 부양을 못해서 장거리 비행을 못한다거나 수영 컨트롤이 어려워지는 등등. 그런 이유로 게임 도중 요시를 내다버릴 상황이 생각보다 자주 발생한다. 그래서 2단 점프때 요시를 버리는 일이 잦은 것. 그리고 쿠파성에는 아예 요시를 데리고 들어갈 수 없으며, 아예 타고 들어가도 입구에서 내려놓고 들어간다.
사실 그것보다 더한 수수께끼는 알에서 깨자마자 or 알에서 깨어나서 뭐 조금만 먹이면 바로 큰다는 것. 게다가 알은 1UP버섯이나 각종 아이템으로도 변한다. GBA로 나온 리메이크판에서는 색깔에 따라 이 파워업 아이템이 달라지기도 한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에서는 아예 요시 버리기를 강요하는 맵들, 심지어는 요시를 태어나자마자 용암에 빠뜨리는 맵들까지 나오고, 이에 참다못한 많은 유저들이 유튜브 등지에서 #NoYoshiLeftBehind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다니기 시작했다.
일단 요시로 적을 밟으면 마리오가 회전점프로 밟은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그런데 어떤 경우에도(무적 상태는 제외) 마리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검정색 뻐끔플라워[14]를 요시는 아무렇지도 않게 건너간다.[15]
이처럼 에일리언만큼이나 수상한 생물이었으나 요시 아일랜드부터는 요시 아일랜드가 그대로 요시들의 고향으로 인정되었다. 요시 아일랜드 이외에도 '요스터 섬'에 사는 것으로 묘사되기도 하는데, 요스터 섬과 요시 아일랜드가 동일한 곳인지에 대해서는 닌텐도가 설정을 지나치게 느슨하게 짜는 관계로 불명. 슈퍼 마리오 월드에서는 일본판에선 요스터 섬, 해외판에선 요시 아일랜드라 표기되어 있었으나 슈퍼 마리오 RPG와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에서는 어느 나라에서나 요스터 섬이라고 표기되어 있었고, 나올때마다 섬의 생김새가 매우 달랐다.
나온지 얼마 안 되었을 때에는 '요시의 알', '요시의 쿠키' 등 퍼즐게임의 주연으로 등장하기도 했으며, 패미컴에서 정식으로 요시를 볼 수 있는 기회는 이 게임들과 북미에서만 발매된 '마리오 이즈 미싱' 정도뿐.
공식적으로는 '요시와 같은 탈것을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시킨다는 아이디어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때도 있었으나 패미컴으로 큰 캐릭터를 처리하기 힘들어 실행하지 않았다'라고 밝혀진 바가 있긴 하나, '마리오 이즈 미싱'에선 이것이 실현된 바가 있기도 했고, 심지어는 해적판 게임으로 나온 패미컴용 슈퍼마리오 월드에서도 실현되었던 걸 보면 단순한 귀차니즘(…)이었거나 다른 이유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대체 얼마나 용량을 많이 잡아먹을 정도로 기획을 했던거지?
종족이 특이하기에 마리오 일행과는 확실히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 그 때문에 게임 상에선 요시가 말하는 것을 번역하는 식으로 보여주는데, 텍스트 상으로 보통 "요시! 요시! 요시!(야호!)" 식으로 나오거나 그냥 "(야호!)" 식으로 나온다.
그 뒤로는 각종 마리오 RPG 게임들이나 슈퍼 마리오 64 등에 카메오 출현하거나, 요시 아일랜드 1 & 2에서는 주연으로 출현하고, 슈퍼 마리오 64 DS에서는 플레이가능 캐릭터로 출연한다.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도 매번 나오는데, 경량급이며 코너링이 좋아서 플레이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더블 대시 이후로는 캐서린과 공동 참전.
[16]
스포츠 게임에서 스피드 타입으로 나오며, 필살기는 대부분 요시의 알, 무지개이다.
3 요시가 주인공인 게임 목록
슈퍼 마리오 월드 이후로 요시 시리즈는 계속해서 많이 등장한다. 그런데 요시 시리즈 중 요시 아일랜드와 그 이후 게임들은 게임 자체 난이도는 몰라도 올클리어 난이도는 심각하게 어려워진다. 요시의 만유인력은 그냥 클리어도 상당히 어렵다.
#!wiki style="text-align: center; color: #00ff00; text-shadow: 1px 1px 2px #383838;"<br />http://www.mariowiki.com/images/thumb/4/4d/Yoshi_-_Mario_Party_10.png/626px-Yoshi_-_Mario_Party_10.png?width=30{{{#!html }}} {{{+2 '''[[요시(마리오 시리즈)|{{{#00ff00 요시}}}]]''' 시리즈}}} | ||
요시의 알 (1991, NES) | 요시의 쿠키 (1992, NES) | 요시의 로드헌팅 (1993, SNES) |
요시 아일랜드 (1995, SNES) | 요시의 파네퐁 | 요시 스토리 (1997, N64) |
슈퍼 마리오 어드밴스 3 (2002, GBA) | 요시의 만유인력 (2004, GBA) | 캐치! 터치! 요시! (2005, NDS) |
요시 아일랜드 DS (2006, 한국 2007, NDS) | 요시 뉴 아일랜드 (2014, 3DS) | 요시 울 월드 (2015, Wii U) |
4 요시가 조연인 게임들
슈퍼 마리오 월드부터 생긴 요시 버리기(?) 방법은 후에 나온 슈퍼 마리오 64 DS를 제외한 아래의 모든 게임들에서도 이어진다.(...)
- 슈퍼 마리오 월드(1990)
- 슈퍼 마리오 선샤인(2002)
- 슈퍼 마리오 64 DS [17]
-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2009)
- 슈퍼 마리오 갤럭시 2(2010)
-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2012)
5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서의 요시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꾸준히 참전. 다만 for 3DS/Wii U에서는 공개 동시에 참전 확정된 다른 개근 캐릭터들과는 달리 공개 동시 참전 확정 목록에 빠지고, 이후로도 계속 소식이 없기에 대난투 한정으로는 네타화... 되었었지만 2014년 4월 9일자로 출전이 확정되었다. 늦게 공개된 이유는 최근 모습[18]과 비슷하게 하기 위한 모델링 변경 작업이 늦어졌기 때문이라고.[19]
상당히 독특한 조작을 자랑하는데, 일단 위 특수공격이 알던지기 인지라 전장 복구용으론 전혀 쓸 수 없다. 다행히 X에서 공중 사용시 약간 상승하도록 상향됐다. 물론 '약간'이고 알을 던지는 동안 요시가 조금 밑으로 추락하는지라 무한하게 떠있는건 불가능하다. 그 대신 공중 점프가 굉장히 높으며, 공중 점프 중 슈퍼아머가 깔려 있어서 견재기 한방에 허무하게 점프가 끊겨 낙사하거나 하진 않는다. 다만 슈퍼아머는 발을 구르는 모션 중에만 생기기 때문에 타이밍 맞춘 견재기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광경이 자주 펼쳐지며, 결과적으로 타 캐릭터보다 낙사시키기 쉽다는 건 사실이다. 현실고증 쩐다! 이 때문에 사실상 공중 점프 한방에 스테이지 복귀가 실패했다면 낙사 확정인지라, 이 공중 점프 한 방을 적시적소에 잘 쓰는 게 관건이다.
알던지기는 버튼을 누른 시간과 스틱의 방향으로 던지는 방향과 힘이 조절되며, 바닥, 오브젝트, 적에게 충돌하거나 최대사거리까지 가면 폭발하며 스플래쉬 데미지를 준다. 발동이 느리지만 고저차+거리를 두고 쓰기엔 상당히 좋은 견제기. 이를 이용한 테크닉이 상당히 많으며, 알을 얼마나 자신이 원하는 궤적으로 원하는 위치에 터뜨릴 수 있는가가 고수와 하수의 대표적인 차이다. 엉덩방아 찧기는 공중에서 쓰면 제자리에, 지상에서 쓰면 조금 앞으로 날아가서 찧는다.
공중 하단 공격이 굉장히 강력하다. 밑으로 마구 발을 구르는 모션인데, 보통 여기에 공중에서 맞으면 밑으로 튕겨나가 전부 히트하기 어렵지만 플랫폼 위의 적 밑에서 올라오면서 쓰면 요시와 플랫폼 사이에 끼여 전부 쳐맞으며, 메탈마리오나 마스터 핸드처럼 히트백이 없거나 적은 상대로는 무난하게 풀히트한다. 이때 데미지는 60% 이상으로, 초기작의 경우 가장 빨리 마스터 핸드를 관광시킬 수 있다. 스테이지 아래쪽에서 상대 복귀를 저지하기 위해 쓸때 대개 보통 상대는 위를 쭈욱 누르기 때문에[20] 상대 캐릭터의 이동이 거의 없어 경직+밟기로 인한 약한 메테오로 상대의 복귀를 더 어렵게 만들 수도 있다. 사실 요시의 일반 공중공격은 5방향 모두 유용하기 때문에[21], 약점프를 통해 지상의 적을 공중공격으로 공격하는 테크닉이 유용하다.
참고로 거대 동키콩이나 메탈마리오 같은 초중량 캐릭터의 경우, 맵 구석을 등지고 있다가 접근했을 때 알먹기를 써 버리면 알이 되면서 저 밑으로 떨어져 복구를 못한다. 보호막이 알 모양인데, 다른 캐릭터보다 내구력이 더 좋고, 회피이동시 버는 시간이 더 길다. 단, 저스트 가드가 불가능하며, 보호막을 펼치는 시간이 더 걸린다. 다른 캐릭터의 보호막이 맞을 수록 작아지는 반면 요시는 알이 점점 어두워진다. 다만 이런 성능의 차이점들은 대난투 4에서 변경되어, 요시의 실드가 평범한 실드와 다를바 없게 되었다.[22]
조작 난이도는 시리즈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편. 기본기부터 잡기, 특수공격까지 모든게 특이한지라 외모만 보고 초보한테 권할만한 캐릭터는 아니다. 성능도 항상 중하캐 정도로 낮게 취급된다. 처음에는 난이도가 초중급 캐릭터였으나 나중에 가서는 중상급 정도의 캐릭터 정도로 어려워졌다. 그러나 고수가 잡으면 날아다닌다. 약캐임에도 고수간의 대결에서 메타나이트 같은 애미리스급 최강캐를 이기는 요시를 보고있으면 그야말로 감동.
대난투 4에서는 모든 공격 속도와 자체 속도가 상당히 빨라지고, 몇몇 공격모션의 변화와 범위 등이 늘어나면서 갑자기 강캐로 상향되었다. 실제로 1.0.4 이전까지는 최강으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비겁한 개캐라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걸 보면 확실히 전작보다 밸런스에 신경쓴 모양. 다만 1.0.4 패치로 워프 버그, 아래 필살기를 이용한 점프 버그 등이 수정되었고 대시 공격의 후딜레이와 알 낳기의 선딜레이가 증가하는 등 약간의 하향조정을 받았다. 그래도 1.0.4 패치 이후 티어도 디디콩에게 밀리긴 했지만 바로 다음으로 높은 편이다. 발매 이후부터 한결같이 최상위권인 A+ 급을 유지하고 있다. 1.0.6 패치 하향 대상 1순위 그러나 예상외로 다른 강캐들이 다 너프될 동안 1.0.6 패치때 오히려 상향됐다. 게다가 1.0.8 패치때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고 1.1.0 패치때는 한번 더 상향됐다. 밸런스따위 신경도 안쓰는 사쿠리이... 1.1.0 패치 이후 여전히 탑티어에 머물고 있다.
여담으로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 오프닝 영상에서 첫번째로 이녀석이 나오는데 나무 나이테 위에서 잠을 잔다. 뭐야, 이 녀석(…). 사실은 아공의 사자 등장 장면인데 잘 자다가 아공군의 졸병들이 나타나자 링크와 함께 모험을 하게 된다.
5.1 성능
종합 평가 | B- 성능이 좋아도 대회 성적이 망하면 어떤 꼴이 나는지를 보여주는 캐릭터 속도와 공격범위에 상향을 받았는데 그것만으로 엄청나게 평가가 좋아졌다. 트릭키한 요시의 운영법에 빠른 속도와 공격범위가 큰 도움이 된것같다. |
지상 기술 | A- 요시답게 기본기가 충실하다. 공격들의 데미지가 높고, 강공격들이나 잽 공격처럼 안심하고 써도 될 만큼 빠른 기술들이 많다. 상대가 초보자인 경우, 잽 공격만 연사해도 아무것도 못한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마리오나 시크처럼 연속으로 때리는 기술이 없다. |
공중 기술 | A+ 훌륭하다. 상술했듯이 공중 공격들의 역할이 깔끔하게 나눠져있고 하나 같이 강력하다. 공중 앞 공격은 클린 히트시 메테오 스매시를 일으키는데, 클린 히트가 아니어도 은근히 강한 넉백이 나온다. 공중 뒤, 아래 공격은 깎아먹기에 좋고, 공중 위 공격은 위로 날아간 상대를 K.O시킬 때 쓰인다. 특히 공중 앞 공격과 아래 공격은 맞췄을때 상대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수있다. 공중 공격의 딜레이가 은근 짧은편인데다가 순간적으로 허를 찌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쉽게 말해 만능. |
특수 기술 | B+ 알 던지기 하나가 다라고 보면된다. 굴렁알은 잘 못 쓰면 낙사하기 쉬운 데다 읽히기도 쉽고, 엉덩이 찍기는 너무 간단한 탓인지 읽히기 쉬워서 좋은 기술이 아니고 알 낳기는 딜레이 때문에 고수가 아닌이상 사용하기 어렵다. 하지만 알 던지기는 조준하는 법만 배운다면 상대를 저격하는 무서운 주력기가 된다. 알 던지기로 상대의 접근과 공중 기술을 다 캔슬할 수있다. 또한 공중에서 전진하며 사용하면 위로 살짝 뜨면서 나아가기 때문에 복귀 보조용으로도 좋다. |
결정력 | B 평범하다. 앞 공중 공격은 메테오 스매시를 일으켜 상대를 추락사시킬 수 있고, 위 공중 공격은 위로 날아간 상대를 80% 정도에 장외시킬 수 있다. 이 외에 K.O기로 주로 쓰이는 기술은 모두 120% 정도에 장외가 가능한 3가지 스매시 공격들이 있다. |
딜레이 | B+ 잡기, 필살기, 공중 앞 공격이 느린 편이지만 그 외의 기술들은 죄다 빠른 편이다. |
리치 | A 발, 머리, 꼬리를 사용해 상대를 때리는데 리치가 평균 이상이다. 격투가보단 길고 검사보단 짧다. |
복귀력 | C 약점 사실 요시의 복귀력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2단점프로 한번에 상승해서 알 던지기로 가로로 이동하면 꽤 긴 거리를 이동할수있다. 문제는 복귀할 기회가 단 한번이다. 2단 점프는 공중에서 공격을 받는다고 회복되지 않아서 한번에 복귀가 실패했다면 포기해야한다. |
기동성 | A+ 마리오 시리즈의 스피드 캐릭터답게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다. 안그래도 대쉬속도가 상위권인데 점프가 매우 빠르고 공중속도가 1위다!! 게다가 알 던지기를 공중에서 사용하면 더 빨라진다! 이 특성 때문인지 요시는 푸린과 함께 도망치기에 있어서는 탑 클래스. 요시가 도망을 치면 한 대 때리기도 쉽지 않다. |
잡기 | B+ 요시의 잡기는 평균 이상이다. 혀로 잡기를 시전하기 때문에 잡기의 리치가 와이어 잡기 수준으로 긴 건 아니지만 꽤 길다. 하지만 대쉬 잡기는 돌진하며 혀를 내밀기 때문에 리치가 와이어 잡기 수준으로 길어진다. 못 잡으면 딜레이가 크긴 하지만 뒤돌아 잡기는 평범한 캐릭터 급으로 딜레이가 짧다. 또한 잡기에 성공한다면 매우 빠른 잡기 공격과 큰 넉백의 던지기를 써줄수있다. |
비장의 무기 | B 적당한 스펙을 가졌다. 그리고 그 스펙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상대와 잘 접근해서 정확한 순간에 파이어볼을 발사해 날려버리는게 포인트이다. |
운영 난이도 | A 굴렁 알로 자살할수도있고 알 던지기 조준하는법, 복귀할때의 심리전등 배울 것이 많아서 생각보다 어렵다. 하지만 배운 만큼 실력은 확실이 늘어서 성장하는 쾌감이 있다. |
5.2 필살기
일반 필살기 : 알 낳기
설명문이 알 낳기지, 실제는 메롱하고 알을 낳는 거다. 어쨌거나 메롱을 해서 상대가 걸리면 알을 낳는다. 알은 5초간 상대를 꼼짝 못하게 하며, 풀려질 때까지는 아무것도 못한다. 하지만 아무 키나 연타를 하면 바로 풀려진다. 메롱의 사거리는 짧은 편에 속한다.
옆 필살기 : 굴렁 알
그러 썩 좋진 않은 기술로, 푸린의 구르기와 똑같다. 자신이 알이 되어서 굴러다니는데, 위력은 강한 축이나, 굴러갈 때, 조작 불능상태가 된다.
위 필살기 : 알 던지기
알을 던지는 원거리형 공격. 버튼을 누르고 스틱을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궤도가 변한다. 마스터하기 어려운 기술이다. 비장의 무기를 잡을 때는 좋지만, 복귀용으로는 좋지 못하다. 알의 데미지는 상당하진 않은 편.
아래 필살기 : 엉덩이 찍기
누구나 다 아는 그 유명한 기술. 엉덩이 찍기로 상대를 깔아뭉갠다. 데미지는 상당하지만, 내려가는 속도가 빠르고, 지면에 닿을 때까지는 계속 멈추질 않는다. 하지만 점프 키로 멈출 수는 있다.
비장의 무기 : 슈퍼 드래곤
요시에게 날개가 달리면서, 20초간 전장을 날아다니면서 불을 쏜다. 데미지는 상당한 편이나, 일직이기 때문에 피하기가 쉬울...줄 알았으나, 불꽃의 속도가 의외로 빠르다. 참고로 아무 공격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자신이 알아서 불의 숨결을 쏜다.
6 그 외
게임마다 크기가 왔다갔다 하는 편인데, 마리오 시리즈나 대난투에선 마리오보다 크고 무거운 반면 마리오 카트 시리즈에선 라이트 급이다.
메탈기어 솔리드의 솔리드 스네이크는 알을 낳으니까 암컷이라는(!) 뭔가 당연한것 같으면서도 틀린 말을 했다.[23] 여기에 오타콘은 보쿠를 쓰니까 수컷이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말하고보니 요시가 말을 할줄 아냐는 것에 둘다 놀랐다.
다음작에서도 이 의문이 이어져서 '알을 낳는데 일인칭은 보쿠라니 애매하다.' 언급은 그대로 나왔고, 피트는 "여러마리 있으니까 암수 다 있는거 아니야?" 같은 식으로 말하고, 기어코 파르테나가 "자웅동체이거나 성별이 없는거 아닐까요?" 같은 말을 꺼내는 등 닌텐도 측에서도 소재로 써먹고 있다.
그리고 영미권에서는 Yushee라는 패러디 캐릭터가 있다. 생긴 것은 거의 뎃테이우의 천조국 버전이다(…). 사실 이 캐릭터는 마리오 이즈 미싱의 요시 스프라이트이다. 비슷한 예로 Weegee(위지)가 있다.
1990년에 탄생한 캐릭터로, 2015년에 탄생 25주년을 맞은 장수 캐릭터다.
포켓몬스터에서 등장하는 알이 요시의 알과 비슷하게 생겼다. 사실 게임 프리크의 시작은 마리오 시리즈인 것을 생각하면 나올법도 하다. 설마 황새가 포켓몬 알도 옮겨다 주는 것이 아닐까? 또한 주리비얀과 비슷하게 생겨서 같이 엮이는 팬아트도 있다.
유튜브에 LP 비디오를 포스팅하는 NintendoCapriSun (본명: 티모시 비숍) 은 요시가 늘 행복하다고 말한다. 궁금하다면 유튜브 검색란에 NintendoCapriSun so happy나 Yoshi so happy라고 쳐 보도록 한다. 자동 검색어로 나온다!
생긴 것이 마리오 시리즈 등장인물 치고는 꽤나 단순하게 생겨서인지 마리오나 루이지, 피치 공주, 쿠파는 다른 미디어믹스에서 작붕이 자주 일어나는데 요시는 작붕이 일어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리고 일단 생긴 게 단순하고 귀여워서 그런지 요시의 팬아트가 마리오 시리즈의 다른 캐릭터보다도 유독 많이 보인다.
내 신발 항상 신발을 신고 다니며, 발바닥 색은 흰색이다. 팬아트에서도 대부분 흰색으로 표현한다.
흑역사 취급인 영화판에서도 등장한다.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이 그러하듯(...) 요시 역시 랩터 내지 작은 티라노사우루스 형태로 등장해 동심파괴 수준의 위화감을 풍기지만, 긴 혀로 물건을 잡는다는 설정은 그대로 나왔다.
TV 애니판 국내 비디오판 성우는 송연희.
6.1 뎃테이우
니코니코 동화와 2ch에서는 요시를 탈 때 나는 소리를 표현한 'でっていう(뎃테이우)'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국내에서도 니코니코 쪽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의 영향으로 요시의 일칭, 더 나아가서 공식 명칭이 뎃테이우라 아는 사람도 있다(…). 거기에 더해 요시와 뎃테이우를 다른 생명체로 취급하는 경향도 있다(…).참고 덕분에 귀여운 짤은 요시, 징그러운 짤은 뎃테이우로 취급한다. 공식 게임엔 이런 캐릭터는 없고, 서양권에서 이런 캐릭터는 전혀 사용되지 않으니 절대 믿지 말자. 심지어 서양에서는 뎃테이우라는 말 자체를 안쓴다! 다만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에 겟시라는 변종이 나오긴 한다.
21세기 이후로 성우가 정해지면서 요시가 주인공인 게임에서는 더 이상 뎃테이우라고 울지 않지만 어째서인지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Wii에서는 뎃테이우라고 운다. 공식이 병들었어!!
- ↑ 알을 낳는걸 보면 여자인데 닌텐도는 남자로 취급하고 있다. 자세한건 '그 외'란에 서술되어 있다.
- ↑ 참고로 여성 성우가 아닌 남성 성우.
- ↑ 슈퍼 마리오 64에서 파워스타를 모두 획득하면 성 밖의 해자 곁에 있던 대포가 열리는데, 그걸 타고 성 위로 올라가면 요시가 믿기지 않는다듯이 마리오를 반긴 뒤 게임 플레이 해줘서 감사하단 말을 남기고, 목숨 100개를 준 뒤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리고 대사에서 보듯이, 스태프들의 실수(?)로 is가 아닌 it으로 표기가 되어있다.(요시의 말투를 혀짧은 말투로 한다면 일부러 틀린 것일지도)
- ↑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욧시. 이름의 어원은 당시 닌텐도 사원이었던 요시다의 별명과 유명한 크립티드 네시(일본어 표기가 ネッシー)에서 따온것.
- ↑ 현재 영어 표기는 이것으로 통일되었지만, 과거 슈퍼패미컴 시절까지만 해도 일본에서는 Yossy, 해외에서는 Yoshi로 표기하였다.
- ↑ 승리했을때 '요시!' 라는 대사를 했던 SFC용 '요시의 쿠키' 등은 제외.
- ↑ 동키콩 시리즈까지 따진다면 일본 성우 중에서도 메이저급인 나가사코 타카시(동키콩 역) 가 있다. 그 외에도 스즈키 카츠미(디디콩), 사사지마 카호루(딕시콩), 카이다 유코(캐서린 (마리오 카트 Wii)) 등이 있다.
- ↑ 아마 약자 T.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약자로 추정된다.
- ↑ 25주년 마리오 기념북에서 미야모토 시게루씨가 직접 밝혔다.(#) 풀네임에 엉금엉금이 들어가는 걸로 알 수 있다. 그런데 요시가 스스로를 칭하기는 슈퍼 드래곤이라는데 신빙성이 없다.
- ↑ 사실 이 부분은 오해로서, 머리를 치는 게 아니라 손으로 뻗어 하고 지시하는 건데 그리 보이는 것. 위로 누르면서 Y를 누르면 상단으로 뻗는데 그걸 보면 치는 게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손가락 구현이 힘든 도트의 한계다.
- ↑ 하지만 요시가 마리오를 들어 올린다고 생각하면 감동 스토리로 바뀐다#(...)
- ↑ 마리오가 아직 아기였을때 자신이 살던 섬에 떨어진 마리오를 데리고 쿠파성에 있는 황새와 루이지를 구해준 일이 있다. 후속작DS에서는 베이비들을 구해주는등의 활약도 했으니
- ↑ 간혹 덩굴 줄기 앞에서 점프하면서 요시를 버렸다 탔다를 반복하면 요시가 덩굴을 탄다.
- ↑ 식인꽃과 뻐끔플라워를 섞어 놓은 듯한 검정색의 괴물체.
- ↑ 잘 보면 장화를 신고 있다. 그것 때문이 아닐까?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에서 마리오와 루이지가 장화를 입고(…) 그 위를 건널 수 있었던 전례도 있고.
잠깐 그럼 마리오는 맨발로 다니나?... 사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검정색 뻐끔플라워는 데미지 "블럭" 이기 때문에 회전점프 효과를 주려고 계획한 요시에는 별다른 코드상 처리가 없다. - ↑ 마리오카트더블대시에선 중량급이 된다.
- ↑ 초반에는 주인공이나 마리오 구출이후엔 주연으로 하락 한다(...). 그래도 이 게임에선 요시가 버려지지 않는(?) 게임중 하나.
- ↑ 등이 곧게 펴졌다. 전작인 X가 2008년 작이며, 그 전에도 요시의 등이 곧게 펴진 작품은 많이 나온 상태였지만 이후에 등이 곧게 펴지지 않은 작품이 확실히 줄어들었으니 바꾸게 된 듯.
- ↑ 덕분에 요시가 있어야 할 자리를 피트가 대신했다.
하기야 얘는 거의 25년만에 신작이 나왔으니 - ↑ 연타공격을 받을 시 공격을 받는 캐릭터를 조종하는 플레이어가 누른 방향키 쪽으로 약간 이동한다.
- ↑ 위는 날리는 힘이 크고, 앞은 메테오 스메쉬. 뒤는 연속적으로 공격하며 옆으로 밀어내기 편하며, 중립도 상당히 빠른 모션으로 큰 데미지와 멀리 날릴수 있는 좋은 기술이다.
- ↑ 물론 특유의 실드모양과 모션은 동일하다.
- ↑ 자웅동체라는 비공식 설정이 있긴 하지만 프로필상 확실하게 수컷이다.
- ↑ GBA 이식판에서는 정상적인 요시의 목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