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간선버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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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5권역 간선버스 | |||||||
500†§ | 501 | 502 | 503 | 504 | 505 | 506 | 507† |
540 | 541 | 542 | 571 | ||||
† : 주간선노선 / § : 공동배차 노선 |
현재는 대차된 BH116 로얄럭셔리 차량. 출처
로얄시티 차량.
이노선은 유일하게저상버스가 없다.[1]
1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542번 | |||||
기점 |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부곡공영차고지) | 종점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신사사거리.가로수길) | ||
종점행 | 첫차 | 04:20 | 기점행 | 첫차 | 05:50 |
막차 | 23:00 | 막차 | 00:30 | ||
평일배차 | 20~28분 | 주말배차 | 토요일 22~32분/일.공휴일 25~35분 | ||
운수사명 | 대원여객 | 인가대수 | 15대 | ||
노선 | 부곡공영차고지 - 군포부곡도서관 - 부곡중앙중 - 부곡휴먼시아3단지 - 부곡화물터미널 - 군포공영차고지 - 용호고 - 군포1동주민센터.군포역 - 무궁화단지 - 군포시청 - 중앙공원 - 산본2동주민센터 - 산본래미안하이어스 - 금정역 - 명학초교 - 명학대교 - 범계역.롯데백화점.동안경찰서 - 동안구청.달안초교 - 부림중 - 한가람삼성.공작럭키아파트 - 관양중 - 인덕원역 - 정부과천청사 - 과천성당 - 선바위역 - 서초힐스아파트 - 서초네이처힐 - KT연구개발센터 - 양재초교 - 양재역 - 강남역 - 신사역 - 신사사거리.가로수길 |
2 개요
대원여객에서 운영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6.5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3030번 직행좌석버스(군포차고지 - 논현역)가 전신이다.
-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3030번 중 대원여객 운행분만 9503번으로 번호만 바뀌었다. 회차문제로 신사역까지 연장되었다.
- 2005년 6월 말에 군포복합화물터미널로 연장되었다.
- 2013년 7월, 서초보금자리주택과 네이처힐 주민들을 대상으로 3030번을 간선버스로 전환할 지, 우면동을 경유할 지에 대한 설문조사가 있었다. 관련 게시물 우면동을 경유하는 것은 간선버스로 전환되면 441번과 '인덕원역 - 신사역' 구간이 겹치기 때문이다. 물론 우면지구 주민들의 시내버스 노선 증설에 관한 요구도 한몫했지만. 사실 서울시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541번 증차를 시도했지만, 안양시에서 거절해 계속 무산되었다.
과거 3030번을 신설할 때는 서울시가 반대했는데, 지금은 안양시가 반대한다.
- 2013년 12월 11일에 간선버스로 전환되면서 번호도 542번으로 바뀌었고, '양재대로 - 양재IC - 양재시민의숲' 구간이 우면지구 경유로 바뀌었다. 이로써 5권역 광역버스마저 전멸하여 서울특별시 면허의 광역버스는 4권역, 7권역만 남게 되었다. 개통 당시에는 대원교통/여객 노선들의 예비차를 긁어서 9503번과 변함없는 8대로 운행했다.
예비차 출신이어서 그런지 2003년식 차량도 있었고, 가장 새차가 2008년식 차량이었다.
- 2014년 2월, 의정부~종로5가 간 운행하는 106번 출신 2대가 넘어왔다.
- 2014년 6월, 106번과 201번 출신 2003년식 구형 로얄시티가 대차되면서 542번에 New BS106 뉴로얄시티를 투입시켰다.
- 2014년 7월, 5624번과 341번 출신 차량이 들어왔다.
그 와중에 1대는 5624번으로 가서 1대 감차되었다.
- 2014년 9월 10일부터는
감차할 노선이 없어서인지9503에서 다니던 BH116 로얄럭셔리 차량이 근 1년 만에 다시 투입되었고[2]그 묶어둔 예비차를 다른데 증차 시키지...증편댓수는 4대로, 모두 예비차가 아닌 정규차로 굴릴것이라고 한다. 충격과 공포 그 자체.... 서울 버스 642의 에어로스페이스와 더불어 유이한 고급형 차량인 셈.[3] 하지만 그 중 2대는 107번 현역 차량들과 트레이드 되었고, 로얄럭셔리 차량들은 단 한대만 남고 내촌차고지에 있던 나머지 로얄럭셔리 차량들은 대원여객 타 노선으로 흩어진 뒤 로얄럭셔리 차량 모두 뉴비로 대차되었다.
- 2015년 7월 10일에 부곡공영차고지로 연장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4 특징
9503번 시절에는 5권역 최후이자 가장 최남단으로 내려갔던[4] 광역버스였고 특히 4권역과 7권역을 제외한 마지막이자 그 당시론 유일한 타 권역 광역버스[5]이기도 했다.
여담으로 평촌신도시 안으로 들어오는 유일한 서울 면허 시내버스이기도 하며, 지선 및 간선버스[6]로서는 거의 20년만에 다시 평촌신도시에 들어오는 셈이다. 우신버스에서 운영하는 441, 502, 540번도 들어가지 않냐고 하지만, 진짜 잠깐 스쳐 지나간다.(그러나 이 세 버스는 평촌에서도 외곽에 위치한 진짜 평촌동을 지나간다.)[7]
그리고 배차간격이 매우 크게 벌어지므로, 배차간격을 꼭 보고 타야 한다. 때에 따라 환승이 안될 수도 있다! 현재는 폭풍증차로 인해 10~20분 정도로 좋아졌다. 따라서, 환승 걱정은 안 해도 된다.그렇다고 걱정 아예 안하면 곤란하다
4.1 공동 배차?
인가상으로는 공동 배차가 맞았고, 막차도 두 회사가 번갈아가면서 운행했다. 그런데 비첨두 시간대에는 공동 배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배차가 깨진 상태였다. KD 운송그룹 특유의 저속 주행도 한몫했지만 가장 큰 원인은 보영운수 3030번이 지속적으로 증차하는 동안 9503번은 준공영제로 인해 증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9503번만 따로 보면 배차가 50분 가까이 벌어지기도 한다.
게다가 2011년 3월 군포시에서 강남역을 한번에 잇는 6501번이 개통하면서 KD 운송그룹 입장에서는 이 노선에 투자할 이유가 사라져 현상 유지만 하고 있었다. 3030번과 비교해 보면 장사할 의지가 있는건지 의문이 들 정도. 출퇴근시간에도 군포시에서는 이 노선을 타는 사람이 거의 없고 주로 안양시 들어와서, 평촌신도시 사람들이 이 노선을 이용하고, 평시에는 이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을 손에 꼽을 정도라 버스 한대를 전세내는 기분이나 활주로를 달리는 비행기를 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운영 당시 9503번이 3030번보다 나은 점은 요금 정도뿐[8]
일부 버스 동호인들은 경기도 면허로 전환시켜 3030번으로 통합하여 운행하거나[9] 차라리 폐선시켜서 남는 차량을 다른 노선에 증차하자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간선버스 542번으로 형간 전환되면서 이제는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자세한건 후술
4.2 광역버스답지 않았던 선형
이것은 3030번도 해당되는 내용인데, 광역버스답지 않게 굴곡이 매우 심하다. 군포시만 해도 당동과 산본동을 빙빙 돌고, 안양시에서는 관양동 일대를 빙빙 돈다. 이런 선형을 가지게 된 것은 노선 개설 과정에서 삼보영 관계자들의 입김이 강했기 때문이다. 노선 신설 자체가 옛 삼보영 사장이었던 당시 경기도 의원의 공약으로 생긴데다 917번과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군포시 구간을 꼬고 꼰 결과 지금의 선형이 나오게 된 것.[10]
4.3 심야 운행
이런 저런 문제를 가진 노선이지만 다른 광역버스들과 마찬가지로 심야 시간대에 빛을 발하는 노선이었다. 짝수달 기준 군포시에서 1시 막차였고, 신사역에서 2시 10분에 막차가 있어 강남역에서 평촌 방면으로 가기 위해선 이 노선 외에는 답이 없었다.[11] 이제 간선버스로 전환되어 요금이 낮아졌으니 배차간격은 길어도 밤늦게 귀가해야 하는 안양권 주민들에게는 축복인 셈....이었으나 광역버스 시절 보다 운행소요시간이 오래 걸리자 결국 2주 가까이 가서야 기점첫차가 1시간 당기고 기점막차는 무러!!... 2시간이나 단축되는 충공깽이 일어났다. 대신 3030번 홀수달 막차가 고정 막차가 되었다. 심야엔 3030번이 답인듯..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 군포역[12], 금정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 강남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 양재역, 신사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 산본역[13], 금정역, 범계역, 인덕원역, 정부과천청사역, 과천역[14], 선바위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 논현역[15]
- 서울 지하철 9호선 : 신논현역[16]
- 신분당선 : 양재역, 강남역[17]
- ↑ 대원여객 전체로 따지자면 106번, 108번, 542번, 5624번 없다. 106번은 있었으나 370번으로 트레이드 했다.
- ↑ 내촌차고지에서 1년 간 놔두었다가 재도색했다고 한다.
- ↑ 대우차량으로는 현재 유일하며 타 광역버스 운행업체들이 사용했던 로럭이 대부분 2004년식 이전인 것을 감안할 때 그나마 사양은 좋은 편이다.
- ↑ 군포복합화물터미널은 위도상 수지구 죽전동 일대와 비슷하다.
- ↑ 최남단 광역버스 타이틀은 2013년 6월 5일자로 9404번의 용인시 구간이 단축되면서 얻었다. 그리고 형간 전환 이후 9401, 9403, 9404, 9409번이 얻었다.
- ↑ 개편 전에는 도시형버스
- ↑ 이 세 버스는 평촌 중심가가 아닌 샘마을, 꿈마을, 민백마을 등의 아파트단지, 농수산물시장, 귀인동, 갈산동 등 평촌 외곽지역을 지나쳐 바로 과천이나 의왕 쪽으로 빠진다. 사실 이 구간은 평촌, 의왕의 아파트 밀집지역 중 하나고 거기다 지하철의 사각지대라서 서울 지하철 4호선이 통과하는 범계, 평촌 중심지역 보다는 버스 수요가 더 많다. 거기다 거기서는 서울 깊숙히 진입하는 버스 노선들은 상기한 서울 간선버스들이 유일하다.(수원 버스 777은 서울 외곽인 사당역에서 U턴)
- ↑ 교통카드 기준 9503번은 1,850원, 3030번은 2,000원.
- ↑ 다만 이렇게 하려면 안양권 업체(삼영운수, 보영운수)로 넘겨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고, 결정적으로 면허 전환을 하면 차량 면허가 말소되어서 대원여객의 다른 노선에 1대도 증차할 수 없다. 요즘에는 노선 폐선 후동일한 경기면허 노선을 신설한다.
- ↑ 반면 관양동 구간은 917번과 겹치는데, 여기가 당시 경기도의원의 지역구이기 때문이라는 게 버스 동호인들 사이의 공공연한 비밀.
- ↑ 홀수달에는 3030번이 막차를 운행하였다.
- ↑ 군포1동주민센터 하차
- ↑ 군포시청 하차
- ↑ 과천도서관 하차
- ↑ 신사역 정류장에 내리는 것이 더 가깝다. 논현역 정류정에서 내리면 언덕길을 500m 정도 올라가야 한다.
- ↑ 논현역 정류장에 내리는 것이 더 가깝다. 논현역 정류장에는 200m, 2호선강남역 정류장에는 400m정도 떨어져 있다.
- ↑ 2호선이면 몰라도 신분당선을 탄다면 꼭 신분당선.강남역 정류장에서 내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