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조작능력

精神操作能力, Mind Control

1 개요

주로 만화, 영화, 게임 등에서 등장하는, 타인의 정신을 조작해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게 만드는 능력. 세뇌하고도 비슷하지만 세뇌가 특정한 이념이나 생각을 반복적으로 주입하는 것이라면 이 능력은 그냥 뇌에다가 직접적으로 쑤셔 넣는다는 느낌이다.

정신에 간섭하는 능력이기 때문인지 여러모로 세밀하게 구분되어 있다. 우선 인격은 그대로 놔두고 잠재의식을 대상으로 정신조작을 실시해 정신은 멀쩡한데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해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으며, 또한 본래의 인격을 억누르거나 붕괴시키고, 술자가 새로운 인격을 심어넣는 케이스도 존재. 이 경우에는 만들어진 인격이 별개의 캐릭터로 취급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로 응용이 가능한 능력. 암시와 동일 혹은 상위호환이라고 볼 수 있겠다.

창작물에서는 전연령물과 성인물을 가리지 않고 애용되는(?) 능력으로, 성인물의 경우에는 이래저래 므흣한 상황을 연출하는 도구로서 표현되며[1], 전연령물[2]에서는 동료 혹은 그와 관련된 인물을 데려와서 세뇌하여 공격하기 껄끄럽게 만들거나[3] 혹은 주인공의 고뇌와 자아성찰의 계기로서 묘사된다.

주로 적의 보스 또는 간부급의 인물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정신조작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 혹은 아이템이 등장하게 된다. 이 능력 외에 별다른 특징이 없었던 해당 캐릭터는 능력을 차단당한 후 손쉽게 처리되는 역할로 전락(...)하거나 '정신조작은 못하게 됐어도 이걸로 끝날 내가 아니다!'라는 식으로 직접 전투를 치르는 캐릭터도 있다.[4] 성인물에서는 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이 능력을 손에 넣음으로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경우가 많다.

해당 능력을 가지고 있는 도구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여러가지 제한이 걸리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해당 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가지게 되는 제한과 유사하나 아이템의 경우 더욱 심해지는 추세. 물론 그런거 없다 식으로 크나큰 제한 없이 쓸 수 있는 아이템도 존재. 이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장르가 성인물로 고정된다(...).

배경이 현대일 경우 다른 능력과 비교할때 존재감이 큰 경우가 많다. 그도 그럴것이 어지간한 화력 계열 이능력은 이미 총포, 미사일등을 통해 인간이 비슷하게나마 쓸 수 있기 때문.

드물게 현실세계에도 을 이용한 정신지배를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전도단, 제주 흉기습격 중국인)

2 정신조작 능력자와 카운터 능력자

2.1 정신조작 능력을 가지는 인물

인물-작품 순으로 서술하며, 해당 능력이 가지는 특성과 제한 역시 가능한 만큼 서술 바람.

  • 를르슈 람페르지=제로-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해당 능력의 대표주자격 캐릭터. 제약은 많지만 그 제약 내에서 할 수 있는게 매우 많은데다 사용자 또한 여러모로 능력에 대해 연구해두었기에 상당히 제약이 완화된 케이스. 지속력이 발군인 것은 물론이요[5] 심지어는 명령받는 대상자의 신체능력이나 감각을 극한까지 끌어올리게 만드는 것도 가능.[6]
  • - 파운데이션 : 주인공 해리 셀던조차 예측하지 못한 돌연변이로 정신을 읽고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이 능력이 얼마나 사기적인지 파운데이션이 그의 손아귀에 떨어진다.
  • 엑스컴 시리즈의 사이오닉 훈련을 마친 대원들. 초반에 외계인의 정신지배는 정말로 골치아프고 중화기를 든 병사가 당하면 치명적일수도 있으나, 얼마후 집중적인 외계인 고문을 통해 관련 기술을 뜯어내고 적당히 훈련을 시키면 대원들도 정신공격이 가능해지면서 외계인들을 늘여놓고 신병 훈련용 과녁(...)으로 사용하는 수준까지 간다.
  • 샤를 지 브리타니아-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개요에서 설명한 것과 매우 유사한 기아스의 보유자. 한번 건 상대에게도 다시 사용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일단 걸리기만 하면 풀리지 않는 한 거짓 기억에 대해 별다른 의구심 없이 그대로 적응해버리는 강력한 기아스. 물론 기아스 캔슬러 앞에서는 얄짤없다지만.
  • 유리(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 초능력자로 주로 사이킥 파워로 정신조종을 하는데 매우 강력한 모습과 폭풍간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과학자로써 자신의 능력을 이용한 사이킥 도미네이터와 유리 클론 등을 양산하는등 엄청난 활약을 했다. 단 동물에게는 능력이 안 통하는데 유리의 복수 소련군 엔딩에서 그것 때문에 안 좋은 꼴을 당한다.
  • 암흑 집정관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여러모로 유명한 그 유닛들. 마인드 컨트롤은 사실상 암흑 집정관이란 유닛의 존재의의 그 자체다. 에너지를 150이나 잡아먹고 보호막까지 전부 까이지만 고급 유닛이고 마법 유닛이고 다 가져와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그 흉악함은 다른 종족 입장에선 그저 OMG. 스토리에서 암흑 집정관류로 공허의 힘을 통해 정신제어를 사용하는 캐릭터가 많은데 이때 성능은 그야말로 혼돈 파괴 망가가 따로 없을 정도. 죄다 광기에 휩싸여 해당 사용자가 시키는대로만 움직인다. 설정상으로 보자면 정신 제어를 사용하는 인물은 한둘이 아니지만 이쪽의 존재감이 너무 압도적이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온갖 후속작 떡밥뿌리러 등장했을 때도 이 기술만큼은 건재하다. 오히려 보호막은 안까이고 에너지도 125로 줄어서 폭탄 버프를 먹었다.
  • 초인(강동원 분)[9] - 영화 초능력자 : 작중에서 보이는 능력 자체가 말 그대로 순수한 정신조종능력이다. 능력을 눈을 통해서 발휘하는데 작중에서 규남에서 쫓기면서 능력을 마구 사용하면서 점차 눈이 안보이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강하기까지 한데 한번에 많은 수의 사람들을 조종할수도 있다. 단 아기에게는 능력이 통하지 않은 것 같고 거기다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자인 임규남에게 최후를 맞이 한다.
  • 츠키시마 슈쿠로 - 블리치 : 정확히는 상대의 과거에 간섭하는 능력. 그러나 묘사를 보면 정신조작능력과 매우 유사한 점이 많다. 심지어는 무생물에게도 간섭이 가능하다는 듯.
  • 조피스 - 금색의 갓슈 : 정작 사용하는 주술은 폭발계 주술이지만 이 경우에는 주술과는 별개의 능력으로 취급. 파트너인 코코에게 사용하여 평범한 소녀에서 세상 모든 것을 증오하는 악녀로 바꿔버리거나, 천년 전 마물들의 파트너들의 후손을 찾아내 마음의 파장을 조작하고 세뇌하는 목적으로 사용한다. 결국에는 브라고&셰리 벨몬드콤비에게 탈탈 털리지만.
  • 마야 - 보더랜드 2 : 주된 능력은 정신조작쪽이 아닌 공간계열이지만 모션 스킬트리를 타다 보면 사용 가능한, 말하자면 부산물. 다만 설정상 좋아하는 것에 군중심리 조작이 들어가 있는 걸 보면....
  • 마인드 - 최강의 군단 : 기억과 심층심리을 읽고 트라우마를 꺼내거나 특정 감정을 증폭시키거나 기절한 사람을 깨울 수 있다. 작중에선 머릿속에 들어간다고 표현된다. 단 능력의 대상이 된 인물에게서 마인드 또한 영향을 받는다. 이 때문에 누명을 쓰고 고문 당하는 썬더가 기절하지 않도록 정신을 붙잡고 있다가 정신분열증이 생겨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 로터스 - 던전 앤 파이터 : 신전의 제단으로 전이된 이후 GBL교의 신도 전원을 조종하지만, 오필리아 베이그란스의 사주를 받고 정신지배능력이 통하지 않는 하이퍼 재머를 착용한 모험가의 손에 죽는다.
  • 프로페서X - 마블 코믹스/엑스맨 : 이 분야의 최고봉이자 얼마 없는 선역. 기억 조작, 인격 조작, 세뇌, 정신붕괴 등의 정신능력을 거의 아무런 제약 없이 사용가능하다. 거기다 세리브로라는 기계의 힘만 빌린다면 누구건 어디 숨어있건 지구 반대편에서도 찾아내서 능력을 시전할수 있으며 심지어는 전세계 인간들을 상대로 동시에도 가능하다. 이 능력을 막을 방법도 매그니토나 저거너트의 헬멧같은 특수한 물건이나 아예 이능력 무효화 능력 같은 것이 없으면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 그런데 이마저도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제한하고 있는거라서 제대로 빡돌면 매그니토의 헬멧까지 씹어버리고 인격을 파괴해버릴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완전히 금제가 풀려버린 상태가 바로 지구권에서 최강급에 드는 빌런인 온슬로트.
  • 진 그레이 - 마블 코믹스/엑스맨 : 오메가 레벨 뮤턴트이자 실력도 최고봉. 과거에는 교수님보다 실력이 부족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교수님과 비등한 존재가 된다. 에마 프로스트가 인정한 지구에서 가장 축복받은 정신계 능력자로 헐크, 저거너트, 에마 프로스트를 모두 정신조작 능력으로 관광 보낸 적이 있다. 다른 능력자들은 대부분 헬맷을 뚫을 수 없는 반면에 진은 텔레파시 방어막을 무시하는데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이 때문에 마블에서 정신 방어술로 최고봉이라고 여겨지는 에마의 다이아몬드 폼도 진 그레이 앞에서는 처참하게 깨지고 말았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피닉스 포스는 진의 텔레파시를 크게 강화시키지 않는다. 사실 텔레파시라는 것 자체가 힘보다는 실력이 중요하다.
  • 에마 프로스트 - 마블 코믹스/엑스맨 : 프로페서X보단 못하지만, 작중에서 인정받는 상당한 정신계 능력자이며 다이아몬드 폼 덕분에 밑의 카운터 능력자에도 해당된다.
  • 리전 - 마블 코믹스/엑스맨 : 이 분야의 최고봉이라고 불리는 자신의 아버지 프로페서X를 능가하는 사이킥 능력을 가진 강력한 능력자다. 뇌의 쾌감을 느끼는 세포를 강제 활성화시켜 극도의 쾌락으로 군인들을 쓰러뜨리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응용을 보여주거나, 아버지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아버지보다 최소 10배는 더 강력한 사이킥 능력으로 전부 할 수 있다. 심지어 아버지가 텔레파시 증폭 용도로 사용하는 기계, 세리브로를 쓰더라도 찾지 못하는 미약한 파워를 가진 어느 뮤턴트를 꿈의 차원이라는 모든이들의 무의식적인 생각의 잔재들이 모여 구성된 세계에 들어가서 찾아냈다. 그런데 무서운건 이 능력은 그가 가진 모든 능력들중에서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게다가 아버지의 텔레파시와는 다른 메커니즘의 최면 계열 능력 하나와 감정 조작 능력도 별도로 가지고 있다. 특히 감정 조작은 감정 에너지라는 것을 모아서 분출하고 주변 일대를 날려버리는 물리공격도 가능하다.
  • 퍼플 맨 - 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 위에 언급된 마블 코믹스의 다른 정신조작 능력자들에 비교할 정도는 아니지만 무서운 능력자인데 그가 이 능력을 자기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사용하는 빼도박도 못할 빌런이기 때문이다. 최근 드라마화에서는 데이비드 테넌트가 역을 맡아서 압도적인 악역 포스와 창의적인 능력 사용법을 보여주었다. 코믹스에서의 능력 메커니즘은 잘 알려져있지 않으나 드라마에서는 특이하게도 "바이러스"를 매개체로 능력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 J - 제로게임 : SS 등급에 해당하는 마인드 컨트롤이 능력이다. 능력을 걸 사람의 눈을 마주 보아야 하며, 한 사람당 3번씩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제약이 걸렸다.

이외에도 해당 능력을 가진 캐릭터가 있다면 추가바람.

2.2 정신조작을 해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 & 물건

일단 정신력이 먼치킨이어야 한다

이외에도 해당 능력을 가진 인물이나 물건이 있다면 추가바람.

3 능력에 대한 평가

타인을 지배할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끼는 파와 타인을 인형처럼 갖고 논다는 점에 반감을 느끼는 파로 나뉘는 편. 전자의 경우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2차 창작에서 적지 않게 사용되어졌고 꽤 수요가 있었기 때문에 특정 장르를 만들어냈을 정도이고, 특히 후자는 몇몇 2차 창작에서 자신의 애정캐가 해당 능력의 희생양이 되어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을 경우에 발생한다. 즉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 그래도 보통 사람이라면 이런 능력에 대해 들었을 때 양심과 도덕성이 어느 정도 적용되어 거부감을 표시하게 된다.

4 능력에 대한 분석

(현실적 측면과 창작물 내에서의 측면을 동시에 서술)

우선 타인을 자신에 말에 무조건적으로 따르게 만든다는 것은 굳이 해당 능력을 때놓고도 고대로부터 지배 계층에서 애용해온 방식이다. 물론 이쪽은 여러모로 안전장치를 걸어놓거나 해서 대상자가 반기를 들 확률이 비교적 낮다는 정도일까.

또한 능력이 풀렸을 경우의 반동 또한 여러가지 방식으로 나타난다. 흔하게는 피를 토한다거나 혹은 정신조작을 시전한 대상에게 분노의 대상으로 찍히거나 하는 둥.

현실에서는 가장 크게 부각되는 게 인권적인 문제다. 대상자의 의견 등을 일제히 무시하고 자신이 원하는대로만 행동하게 만드는 능력이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은 영업사원&외교관. 특히 후자의 경우 국가를 위해서도 득이 되니 사고만 치지 않는다면 아무 문제 없이 능력을 쓸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기는 하는가이지만 상관없다

또한 높은 확률로 해당 능력에 대한 카운터 능력자가 등장하며 이 경우 정신조작능력만 믿고 마구 날뛰던 정신조작 능력자는 어쩔줄 모르거나 혹은 최대한 발악하거나 하다가 결국에는 패배하게 된다는 게 이 바닥의 클리셰.

게다가 해당 능력을 보유한 능력자는 십중팔구 악역 확정이다.(...) 대표적인 선역 정신 능력자인 프로페서 X 조차도 문제되는 행동들을 자주 보여준 바가 있다. 이는 정신조작은 물론이요 현실조작 계통의 능력자에게도 통용되는 사항.

5 결론

짧게 요약하면 건전한 사회인이라면 이런 능력에 필요성을 느낄 필요가 없어야 한다지만, 실제로 사회생활 하면서 자기 말 안들어주는 직장상사나 동료 등을 능력을 통해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다는 메리트에 눈독 들이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그러나 모든 것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만 흘러간다면 결국 어떤 것에도 흥미를 갖지 못하고 끝없는 권태감과 지루함에 시달려야 할 것임은 분명하다. 고로 올바른 위키니트러라면 이런 능력에 연연하지 말고 주어진 상황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을 더 중시하도록 하자. 하지만 가능하다면 갖고싶다는게 대다수의 솔직한 반응 솔직히 없으니까 아쉬움을 달래려고 저렇게 말하는거지 가질 수만 있다면..
  1. 이것이 하나의 장르로서 굳어진 게 MC물. 문서 참조.
  2. 대표적으로는 배틀물
  3. 이 경우 대상자는 대부분 적이 된 아군 보정을 받게 된다. 문서 참조.
  4. 물론 스토리 전개상 결국 쓰러지게 되는것은 마찬가지.
  5. 사립 애쉬포드 학원에 다니던 시절 한 여학생에게 매일 일정한 시간에 벽에 낙서를 하게 하는 기아스를 걸어뒀는데, 이후 모종의 사정으로 귀국 조치된 이후로도 해당 시간대에 명령을 실행하려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줬기 때문에 몽유병 환자로 오인당해(일본에서는 낮이지만, 브리타니아로 치면 밤이다.) 감금조치를 당했다고. 최후에는 오렌지의 도움으로 기아스에서 해방되었다. 이제 할머니가 돼서도 한밤중에 돌아다닐 일은 없겠군 메데타시 메데타시
  6. 쿠루루기 스자쿠가 대표적인 예. 극한 상황에 몰리면 기아스의 명령을 상황에 맞게 해석해 씨앗을 터뜨리는 수준으로 실력이 급상승하게 된다. 근데 그걸 이기는 카렌은 대체 얼마나 강한거야기체빨
  7. 단, 정령의 힘을 보유하고 있는 일부 인물에게는 통하지 않으며 위자드의 테리토리를 사용해도 중화가 가능하다. 위자드의 경우에는 실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전제가 붙는다.
  8. 화이트 스네이크의 능력은 기억 또는 스탠드능력 감각등을 디스크화 시키는게 가능하다 즉 청각이라는 감각의 디스크를 뽑아버리면 청각장애인과 똑같은 상황이 되므로 소리가 안 들리는 상태 즉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므로 목소리를 들어야 되는 능력에 관해서는 완벽하게 카운터를 쳐 버린다 물론 그외에도 보면 발동되는 능력들도 이와 똑같은 원리로 카운터 치는게 가능하다 문제는 이 스탠드의 주인이 민페신부라 그렇지..
  9. 스탭롤에 나오는 이름이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