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탐정학원Q/사건 목록
- 탐정학원Q의 두번째 장편 에피소드.
제목 | 카미카쿠시 촌 살인사건 |
권 | 3 ~ 4 |
목차
1 개요
DDS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사건을 맡게 된 Q클래스. 얼마 전 친구들과 함께 카미카쿠시 촌으로 놀러간 대학생 '오오시마 야스시'가 행방불명되어 실종된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해 Q클래스는 카미카쿠시 촌의 옆마을인 호리병 마을로 향한다. 그런데 그 곳으로 조사를 하러온 방송국의 사람들 중 리포터가 행방불명되고 다음 날 시신으로 발견된다.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은?
2 관련 배경
2.1 카미카쿠시 촌과 호리병 마을
카미카쿠시 촌은 글자 그대로 "신에게 잡혀간다"는 일본의 카미카쿠시 전설을 따서 이름이 붙은 마을이다.[1] 아래에서 설명하는 역신교 신도들이 마을 주민들이다. 이 신도들이 마을을 관리하고 있으며, 자세한 것은 불명.
그 반대로 호리병 마을은 분위기가 천하태평(…)이며, 카미카쿠시 촌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맞이하는 안내소 겸 '검문소' 역할을 하고 있다. 호리병이 명물인 듯, 마을 입구에 상당히 크고 아름다운 호리병이 걸려 있다(…).
2.2 구 일본군의 유산
실종된 대학생인 오오시마 야스시가 조사하고 있었던 것. 보물인 것 같으나 자세한 건 불명이다.
2.3 역신교
카미카쿠시 촌에 거주하며 그 마을을 관리하는 정체불명의 집단. 일단 승려처럼 석장을 짚고 다니지만, 천연두 환자들의 얼굴을 본딴 가면을 쓰고 다닌다. 호리병 마을과 달리 카미카쿠시 촌으로 오는 터널 입구를 보초 두 명이 늘 지키고 있는 모양.
역신교의 교주는 수화로만 의사소통을 하기 때문에 이름/성별/연령 모두 불명이며, 천연두 반점과 십자가가 그려진 빵봉지(…)를 쓰고 다닌다. 그리고 터널 입구 검문소를 기점으로 서쪽 끝 부분에 교주만 혼자서 거주하는 것으로 보이는 거대한 교주 성전이 위치해 있다. 이 성전은 교주 외에는 출입금지인 성역이기때문에 일반인을 절대로 출입이 불가능하다.
3 등장인물
3.1 레귤러 캐릭터
- 큐(14)
- 미나미 메구미(14)
- 나루사와 카즈마(10)
- 토오야마 킨타로(18)
- 아마쿠사 류(14)
3.2 DDS의 교직원
3.3 용의자 목록
- 아제가미 리오(25)
- 100px
- 성우 : 요시다 코나미/정유미
- TV 리포터. 가슴이 돋보인다.
이런 거 특징으로 쓰지마대학생이 남겼다던 무한대 마크(∞) 쪽지를 들고 있지만, 쉽사리 보여주려 하지 않는다.[2]
- 이와시미즈 히로키(42)
- 안자이 쿠니히코(29)
- 오오와다 스스무(32)
- 카가미 레이(25)
- 100px
- 성우 : 와타나베 아케노/한신정
- 어시스턴트 디렉터. 막내답게 뒷처리는 물론 이와시미즈의 갈굼까지 견뎌낸다. 한때 사전조사인지는 몰라도 카미카쿠시 마을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한다.
- 쿠로즈미 코고로(58)
- 쿠로즈미 료(25)
- 키리하라 마사에(60)
- 후우마 미오 / 후마 미요(17)
4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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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사건 시작 전에 죽은 인물
인물 | 유언 (마지막 대사) | 사인 | 비고 |
90px | ??? | 타살 | [4] |
ⓐ 오오시마 야스시 |
4.2 범인에게 죽은 인물
인물 | 유언 (마지막 대사) | 사인 | 비고 |
100px | 그럼 내일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그걸 확인하러 가야지♡ | 타살 | [5] |
ⓐ 아제가미 리오 | |||
100px | 이런! 장해물이네!! 영차…. | 타살 | [6] |
ⓑ 안자이 쿠니히코 | |||
100px | 없음[7] | 타살 | [8] |
ⓒ 이와시미즈 히로키 |
4.3 범인의 정체와 살해 동기
파일:Attachment/카미카쿠시 촌 살인사건/미오.jpg | 그러니까 나는 무섭지 않아! '무녀'로서 제물이 되는 거니까...! |
이름 | 후우마 미오 |
연령 | 17 |
직업 | 여관 '양산박' 직원 |
살해 인원수 | 10명 혹은 4명[9][10] |
심볼 | 역신교 교주 |
공범 | 역신교 신자들[11] |
동기 | 구 일본군의 세균병기 사수 |
카즈마가 구 일본군의 숫자로 암호화된 서류를 해독한 결과, 사실 구 일본군이 연구하던 게 천연두 세균병기였음이 밝혀진다. 일본군이 개발한 치사율 100% 변종천연두가 사고로 누출되자 감염자 및 사망자가 늘어났고, 이에 구 일본군은 진실이 밝혀질까 두려워 세균이 바깥 세상으로 새어나올 것을 염두하여 연구원들이 거주하던 카미카쿠시 마을로 통하는 마을 입구인 유일한 터널을 통째로 봉쇄시켜버린다. 그러나 2차 세계 대전 말 연합군이 쳐들어와 일본군이 패배하자, 전범으로 처벌받을 것을 두려워한 마을 사람들은 비밀을 은폐하기 위해 본래 호리병 모양이던 호리병 마을의 가운데 부분을 크고 아름다운 장벽으로 나누어 가짜 카미카쿠시 마을을 만들어 원형의 마을이 2개인 것처럼 보이게 마개조를 한 것이다.[12]
즉, 현재의 호리병 마을은 본래 크기보다 1/2이 작아진 것. 현실적으로 따지면 2차 세계 대전 직후 미군이 항공사진을 확인하면 바로 발각된다. 이 마을의 건설동기 자체가 세균전 연구시설이였고, 구 일본군이 뭔가를 숨겼다는 소문이 파다한 마당에, 조사하러 온 미군이 항공사진을 확인하지 않을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또한 호적에 기록된 마을 사람의 숫자를 채우기 위해서 호리병 마을에 살던 사람들은 1인 2역으로 "카미카쿠시 촌"의 역신교 신자들을 연기했고, 가면을 만들어서 자신의 신분을 위장했다.[13] 작중에 이전까지 벌어진 실종사건들은 이 비밀을 밝히려던 자들을 죽여 입을 막은 것.
작중 현재 시점의 범인인 후우마 미오의 경우 어린시절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쭈욱 할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평소엔 좋은 사람이였다가 댐 주변에 누가 접근하면 갑자기 돌변하는 할아버지의 뒤를 쫓다 우연히 땅 속에 시체를 묻는 것을 보고 놀래 소리지르다 들키게 된다. 이후 계속해서 할아버지에게 천연두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세뇌'당해 할아버지로부터 '네가 이 마을의 비밀을 알려는자를 심판하라'는 것을 이어받은 것.이 정도면 할아버지가 아니라 아주 그냥 천하의 개쌍놈이다 그 뒤로 학교도 그만두고 쭈욱 역신교 교주로써 1인 2역을 해온것이다.[14]
진상이 다 밝혀진 후 세균이 든 병을 이용해 스스로 천연두에 걸려 자살하려고 하나 큐와[15] 킨타에 의해 저지당한다.[16] 하지만 사실 그 병은 빈 병이었고,[17][18] 발굴된 연구동이 있던 마을에도 생존자가 있던 것으로 확인되어 치사율 100%의 세균병기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4.3.1 트릭
- 역신교의 정체
- 위 문단을 참고. 또한 역신교의 교주 성전(교주의 집)이라 불리던 곳은 사실 호리병 마을의 뒤편에 있던 댐이었다. 우물물을 끌어올려 아래로 흘려보내서 댐처럼 보이게 위장시킨 것.[19]
그 댐에 한 번도 안 올라가봤나 보다.[20]일부러 빙 돌아가서 유턴해야 하는 터널을 만든 것도 속임수가 들통나지 않게 하기 위한 계획이었다. 계단이 없이 갑자기 유턴해 버리면 들통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터널 중간 부분에 나선형 계단을 만들어놨는데 이는 어두침침한 터널에서 방향감각을 상실해버려서 눈치채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21] 교주 성전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댐 관리실 2층하고 연결되어 있다. 즉 교주 성전과 (가짜) 댐을 통해서 터널과 상관 없이 호리병 마을과 카미카쿠시 촌을 순식간에 왕래할 수 있다. 실종된 대학생이 남겼고, 아제가미의 살해 원인이 된 무한대 마크는 바로 이것, 호리병 모양을 나타낸 것이다. - 이 부분은 아래 "이와시미즈 히로키 살해 트릭"에 사용된다.
- 오오시마 야스시 소실 트릭
- 범행현장은 모내기 전의 논으로 논 한가운데까지 발자국이 찍혀 있었다. 범인은 먼저 논의 수문을 열어 논에 물을 가득 채운 후 고무보트를 타고 논 한가운데까지 간다. 그 다음 한가운데에서 내려 고무보트를 접은 뒤, 오오시마의 신발을 신고 뒤로 걸으면서 발자국을 찍는다.
- 아제가미 리오 살해 트릭
- 범인은 아제가미를 살해뒤 증거를 인멸하려고 살해당시 쓴 낫과 흘려진 피를 물로 제거했다.그러나 시체를 수레로 끌고갔기에 수레 바퀴 자국이 남아있었고, 범행 현장이 지나치리 만큼 깨끗했는데, 코고로 할아버지가 큐일행과 방송국 사람들을 겁주려고 가지고온 한 낫은 땅에 박힌거나 사람이 사용하는것 치고는 매우 깨끗했다.그리고 혈흔은 카즈마가 과산화 수소를 넣은 물뿌리개를 뿌리자 묘지 방향을 향해 발견되었다.그리고 아제가미의 시체를 묘지에 무덤처럼 매장한 이유는 '사람들이 무덤을 함부로 파면 안된다'는 거부 심리를 노린것.
- 안자이 쿠니히코 살해 트릭
- 전봇대 2개를 지지대로 삼아 철사와 말뚝을 이용하여 올가미를 만들고, 올가미의 반대쪽 끝은 트랙터에 연결한다. 준비가 다 끝나면 안자이를 꼬드겨(이 경우 역신교의 존재하지도 않는 사당이 있다고 속임.쿠로즈미 료는 '그런것 들어본적 없는데'라 말함) 살해장치가 설치된 곳까지 오게 한다. 안자이가 범인이 의도적으로 설치한 장애물을 치우려다 올가미에 발을 디딘 순간, 트랙터를 출발시켜 안자이를 끌어올린 후 와이어를 끊어 안자이를 10m 높이에서 떨어뜨린다. 다만 현장이 조용한 논두렁이라, 트랙터 소리는 어쩔 수 없이 그대로 남겨진 카메라에 녹음됐다.
- 이와시미즈 히로키 살해 트릭
-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교조전과 (가짜) 댐이 맞닿아 있기 때문에, 범인(미오)은 알리바이를 증명해 줄 사람(큐)과 무선 전화기로 통화하며 카미카쿠시 촌에서 양산박 본관으로 몰래 건너온다. 비밀통로는 무선 전화기의 통화 가능 거리였고, 일반적 이동통로인 터널 양끝을 지키던 사람들에게도 들키지 않았다.
- 또한 피해자인 이와시미즈는 수면제를 이용해 미리 재워뒀다. 그러나 불을 킨 상태로 살인을 저지르는 바람에 수면제가 이용됐을 가능성이 밝혀진다.게다가 미오가 큐와 통화할때 오오와다에 대해 말하는데 호리병 마을을 옆 마을이라 말하는바람에 이것이 꼬투리가 잡힌다.
- 호리병 마을 & 카미카쿠시 마을의 정체
- 트릭을 총 요약 후 정리 된 호리병 마을 & 카미카쿠시 마을의 모습이다.
위성사진 한방이면 다 알건데 왜 몰랐을까 - 파일:Attachment/카미카쿠시 촌 살인사건/KAMIKAKUSHI.png
5 후일담
이후 미오는 병원에서 깨어나고 Q반 학생들은 깨어난 미오를 환영한다. 미오는 벽이 없어진 이상 자기가 살아있을 의미가 없다며 말했으나 왠 소리가 들리고 이에 Q반은 터널쪽의 마을을 조사하고 있단 말을 한다. 이에 미오는 바이러스가 퍼져 세상을 끝날거라며 경악하지만 큐가 보여주고 싶은게 있다며 그녀를 터널쪽 마을로 데려간다. 그녀는 할아버지에게 들은 바이러스의 공포와 그로인한 참상을 상상하며 끝내 가지 안을려 했으나 큐가 괜찮다며 그녀를 데려가고 공포에 떨며 가던 그녀가 본 마을의 광경은 지옥같은 참상이 아닌 꽃이 만발해 있으며 낙원과도 같은 모습이었다.
Q반 일행이 말하길 바이러스에 의해 주민들이 전부 몰살된게 아니라 살아남았던 생존자들이 있었다고 한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밭을 일군 흔적이 있었고 시체들도 전부 생존자들이 무덤을 만들어 준것. 추측으론 적어도 10명정도는 살아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얼마전까지만 해도 생존자들이 있던 흔적이 마을 여기저기에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존자의 일기를 미오에게 보여주고 이를 읽은 미오는 눈물을 흘린다. 그동안 그녀를 묶고있던 저주받은 마을의 '굴레'에서 드디어 해방된 것.
이후 그녀는 경찰들이 인도하고 메구미는 그녀를 걱정하나 큐는 그녀라면 괜찮을거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카즈마가 마지막 생존자의 유골이 발견되지 않은거에 의문을 표하는데 류는 마을 밖으로 나간게 아닐까 추측한다. 혼자 살아가는 고독보단 전쟁과 바이러스가 퍼져 지옥이 되었을지 모를 바깥 세계로. 설령 산속에서 쓰러진다 해도 새로운 세계에 대한 희망을 품고 용기를 내서 짙은 안개가 낀 깊은 숲속으로 나아가기로...
마지막으로 류가 중얼거린 "혼자서 말이야..."때 지은 고독한 표정의 의미를 메구미가 말하길 Q반 어느 누구도 당시에는 몰랐다고 한다. 류의 과거에 대한 복선인 셈.
오류가 좀 있긴 하지만 배경, 소재, 큰 규모에 뒤통수를 치는 트릭 등으로 탐정학원Q 최고의 에피소드로 자주 꼽히는 사건. 전작인 소년탐정 김전일과 가장 분위기가 비슷하기도 하다.
6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17~21화에 해당하는 사건. 애니판 사건중에서는 가장 길다. 이전화인 16화는 대학생 소실트릭을 풀어내는 에피소드이며, Q반과 A반의 추리대결로 바뀐다.
교조의 가면이 원작에서는 빵봉지(…)였는데 애니에서는 평범한 가면으로 바뀐다.
여담으로 미오의 한국판 성우인 우정신은 작가의 전작인 소년탐정 김전일 투니버스판 상하이 인어전설 살인사건에도 출연했다. [22]- ↑ 쓰르라미 울 적에 에서도 오니카쿠시 라는 편이 나오는데 카미카쿠시를 그대로 인용한 것 이다.
- ↑ 이유는 아제가미의 말대로 모두가 보물에 대해선 서로 '라이벌'이자 경쟁자이기 때문. 그만큼 모물에대한 사람의 욕망은 엄청나단 이야기.
- ↑ 한국판 성우인 김광국은 김전일 투니버스판에서 류타를 맡았다!
- ↑ 역신에게 잡혀간 것처럼 실종됨.살해 후 호리병 마을의 묘지에서 시체가 발견됨
- ↑ 사망 후 호리병 마을 묘지에서 시체가 발견됨
- ↑ 카미카쿠시 촌의 짚더미 속에서 시체 발견됨."역신"에게 잡혀 공중으로 끌려간 듯한 영상을 남김
- ↑ 자다가 살해되었기 때문이다.
- ↑ 양산박 본관에서 시체가 발견됨
- ↑ 6명+오오시마 야스시+아제가미 리오+안자이 쿠니히코+이와시미즈 히로키.원작으로 따지자면 이 작가 연재물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을 살해한 여성 범인이 된다.
- ↑ 애니메이션에서 자신이 역신교 교조로서 처음으로 실종된 대학생을 죽였다는 대사가 나온다. 이렇게 되면 그 전에 실종된 6명은 할아버지가 죽였을 가능성이 높다. 사실 본편 이전의 7명은 무려 10년에 걸쳐서 죽었기 때문에 만약 전부 미오가 벌인 일이라면 7살부터 사람을 죽여서 은폐했다는 말이 된다. 조사하러온 대학생을 죽이고 사람들이 신령님의 저주라고 외치는 것을 듣고 안심했다는 것을 보아 이 때가 첫번째 살인이라는 것이 유력하다. 그렇게 되면 미오가 죽인 인원은 총 4명
- ↑ 직접 범행에 가담하진 않았지만 '교주님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접근을 막았다.
- ↑ 앞서 말한 카미카쿠시 촌 서쪽 끝부분에 위치한 교주의 성전은 사실 호리병 마을의 댐과 바로 연결되어 있었다.
- ↑ 카미카쿠시 마을 내에서는 절대로 가면을 벗고 돌아다니면 안 된다는 해괴망측한 규정도 신분을 숨기기 위한 것이었다.
- ↑ 만약 미오가 할아버지의 뒤를 쫒지만 않았어도 다른 사람들처럼 학교도 잘 다니며 평범한 생활을 계속 누릴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임종이 다가오면 언젠가는 미오에게 그 동안 계속 숨겨왔던 진실을 밝혔을지도 모른다.
- ↑ 이중 큐가 한말처럼 미오의 할아버지를 포함한 마을사람들은 세상을 지키려는것이 아닌 '자기들이 한짓을 숨기려는, 자기들을 지키려한'이기적인 짓을 해온것이다.
- ↑ 갑자기 창문을 깨고 들어와서 미오를 기절시키고 세균이 든 병을 사수한다.
- ↑ 단 모리히코 가라사대, "50년 전의 과학으로 바이러스를 병에 보관하는 건 불가능"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탈출을 위해서 거짓말을 했거나, 아니면 미오도 속았거나 둘 중 하나.
- ↑ 참고로 큐와 킨타는 이걸 몰라서 쫓아갔지만, 류는 속이 비었다는것을 알아채고서도 경찰에게 세균 방호복을 입은 기동대의 출동을 요청하고 메구와 카즈마와 함꼐 뒤에 남았다. 그리고 속이 비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런 행동을 했다는 것을 눈치챈 나나미는 류를 경계하게 된다.
- ↑ 때문에 댐의 규모가 수량에 비하여 매우 크고 아름답다. 큐와 류는 이걸 단박에 눈치챘다. 덕분에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데 큰 기여를 했다.
- ↑ 안 올라갔다기 보다는 못 올라갔다고 하는 게 맞을 것이다. 카미카쿠시 촌에 있는 교주 성전은 교주 를 제외하고 신도들을 포함해서 일반인은 출입이 금지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접근할 일 자체가 없고, 호리병 마을에 있는 댐 부분은 높고 가파른 절벽과 맞닿아있기 때문에 위험해서 접근이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댐의 규모에 비해 높이가 크고 아름다워서 직접 깨부수지 않는 한 알아채기가 불가능하다.
- ↑ 성전 벽을 깨부수는 장면에서 두 마을 간의 높낮이 차이가 있다는 것이 밟혀졌기 때문에 터널 중앙에 나선형 계단을 만들어 놓아도 들통날 우려가 거의 없다.
- ↑ 우정신은 양래리라는 캐릭터를 맡았는데, 그 캐릭터도 해당 사건 진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