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매니저/운영 및 각종 사건들

목차

프로야구 매니저의 운영 및 각종 사건 및 논란들을 알아보는 페이지.
이거 다보고 느낀건데. 정말 왜하는거야 이거?

1 운영 관련

현재 전망은 차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와 더불어서 미래의 엔트리브 3강(기존에 팡야까지 합친다면...)으로 확대될 조짐이 보이는 게임. 2010년 3월 말 2차 CBT(=시범경기)를 했는데 비기너서버에 무려 2000여개의 리그가 개설[1]되는 등 수많은 야빠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중. 게다가 1차 CBT 및 프리 오픈 베타에 참여한 유저들의 재접속률이 80%를 넘어섰다고 한다.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말트라이더가 오덕층을 집중적으로 노린다면 이건 야빠들을 노렸다고 봐야될듯싶다.

클로즈 베타때는 카드를 까면 곧잘 레어나 7~8성 카드[2]들이 나왔지만, 현재 시범경기에서는 카드 뽑는 가격도 엄청 오른데다 열장 뽑으면 절반이 3성이하라는 막장 뽑기율로 유저를 좌절과 희망고문이라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빠뜨린 상태. OBT 시절에는 아직 8,9,10성은 밸런스문제라고 읽고 파워 인플레라고 쓴다.로 현재 열리지 않기 때문에 잘나와야 6, 7성이었다. 지급되는 돈은 많아졌지만 돈쓸일이 많아져서 참 사용하기도 난감해졌다.
그리고 2010년 5월 27일 업데이트로 선수카드 2단계(2성~8성 + 레어)가 도입되었다. 하지만 가격은 할인가가 종전 1단계의 2배였으나 올스타가 추가된 지금도 할인가가 정식가격으로 채택 된 듯하다.

2010년 9월 30일 업데이트로 9성 10성 선수들도 오픈이 되었다. 3단계 올랜덤 카드 와 이벤트로 나왔던 캐쉬템인 행운의 작전카드, 그리고 2단계 투수,야수 팩이 추가 되었다. 3단계는 현재 가격이 3만4천포인트. 꽤 부담이 많이가는 가격이지만 9~10성이 나온다는데 돈을 아낄 유저가 없어보이며, 10성 류현진을 뽑은 유저가 자랑하려고 하다가 다른 선수카드와 함께 류현진카드까지 실수로 지워버린 이야기도 있다.
지못미... 그리고 GM의 생일 자축 이벤트로 3단계 카드를 20장을 대량 배포[3]하는 바람에 9~10성은 무리더라도 6~7성은 심심치 않게 얻은 유저들이 보였다. 현재의 추세로 간다면 유저들의 지갑사정에 따라서 격차는 더 벌어질듯하다...

그리고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것이 이전엔 등번호만 찍혀있었던 것과 달리 이젠 이름도 찍혀나오기 때문에 한결 더 현실적으로 보이게 되었다. 랭킹전 부분에서도 손을 대서 공통계통의 작전카드는 아예 사용불가 판정을 내려 의도적인 저코스트를 이용한 헝그리정신 짤짤이가 이젠 먹히지 않게 되었다.[4] 이 패치로 인해서 그동안 사용되지 않았던 다른 작전카드들이 빛을 볼 듯하다.[5] 그리고 랭킹전의 이전의 성적들은 모두 초기화 되어서 그 전에 고랭커들은 지못미 물론 보상이 있긴 하지만 고랭커들은 식겁했을 것이다.

일단 프리 오픈 베타까지의 평가로는 상당히 쾌조인듯 보여지며, OBT에서도 그 분위기가 이어져가고 있다. 오픈할 때 3개의 서버[6]로 오픈했지만 3서버가 감당이 되지 않아 결국 '한국시리즈'서버와 '골든글러브'서버가 신설이 되었고 계속 서버가 생성되어 6서버인 '스토브리그'서버가 신설되었을즈음해서 초기 3서버에 '구단 모집 마감' 마크가 떠서 아예 신규구단 생성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서버는 증설하고 있지만 유저수 증가가 그것을 커버하지 못해서 특정서버들에 한해서는 휴면계정 삭제까지 진행했을정도.

그 후 신규 가입자를 받기 위해 2010년 5월 4일 '스프링캠프'서버, 2010년 5월 11일 '매표소'서버, 2010년 5월 19일 '포스트시즌'서버를 추가하였고 한동안 이 전서버에 구단 모집 마감이 뜬적이 있었지만 휴면계정정리와 기타 다른 요인으로 인해 이용자가 줄어들어 한동안 구단 모집 마감이 뜬 서버가 하나도 없을 때가 있었으나 3단계 카드공개 이후 다시 사람들이 몰려들어 2010년 10월 14일 약 5개월만에 제10서버 '더블헤더'서버가 오픈되었다.

참고로 만악의 근원 액티브X를 사용하지 않아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물론이고 모질라 파이어폭스, 오페라, 구글 크롬, 사파리비 IE 환경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2010년 4월 29일자로 캐쉬템이 처음으로 도입이 되었다. 도입된 캐쉬템은 구단명바꾸기, 비서교환권 + 포인트(2가지), 스킬블록 20개 + 포인트로 값 자체는 저렴한 편이다. 처음 업데이트가 예고됐을 때 실질적으로 캐쉬템의 효과는 사은품이고 포인트가 중요한 요소란 평을 듣기도 했다. 그나마 유용한 걸 따지면 스킬블록 정도.

그리고 드디어 추가된 선수슬롯 증가. 1단계부터 6단계 까지 있으며 각 단계당 1번만 구매가 가능하다. 각 단계당 20명의 로스터 확장이 가능하며, 6번 모두 확장하면 220명의 선수들을 가질 수 있다.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현질 카드 패키지나 로스터 코스트 상향, 경기당 포인트 획득률 조절과 같은 캐쉬템은 등장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세 가지 요소는 밸런스 붕괴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다만 '효율'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많이 제기되고 있던 상황. 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재계약비용도 높아지는데다가[7] 현질 5천원 = 카드 20여장 이다보니 효율이 썩 뛰어나지는 않다는 의견이 많다.

2010년 10월에 스카우팅리포트라는 병크 이벤트를 벌이면서 더더욱 원성을 사는중. 게다가 2011년도 라이센스를 아직도 구입 못했다는 이야기가 나돌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거 1년만 서비스하고 먹튀하는거 아님?[8] 이라는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일단 프야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2011년 1분기까지 라이센스 계약이 완료된 상태라고 하며, 현재 KBO 및 선수협과 협상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야구 9단을 서비스하는 NHN에서 2011년 1월 5일 프로야구 선수협과 5년간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프야매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실제 구단 및 선수 이름, 초상 등을 사용하지 못할까봐 이 소식이 나오자 마자 망했어요, ▶◀프로야구매니저라고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야구 9단이 선수 영입하는 데 느려터진 속도 등 게임 상 단점들이 점점 노출되면서 라이센스 계약 못 맺었다고 프야매가 망했다는 하는 것은 설레발이라는 의견도 있다. 오히려 현재 프야매가 경계해야 할 게임은 마구마구의 구단주 모드라 봐야 한다[9] 한동안은 축구를 다루며 인터페이스가 상당히 유사한 FC 매니저가 주요 라이벌이고, 이후에는 본가에서 제공할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 만인이 기대와 공포에 떨고 있는 풋볼 매니저 온라인과 지분을 나눌 듯하다. 다만 한국야구만을 기준으로 본다면 라이벌들이 자멸해주는 실로 기막힌 운을 자랑하고 있는중.

2011년 3월 31일자 업데이트 사항에 드디어 그동안 라이센스 문제로 나오지 못한
00년 이후의 몇몇 선수들이 추가 된다고 한다. 그중엔 00년 현대의 투수가 모자란 원인이기도 한 임선동과 롯데의 마해영 등이 추가된다고 한다. 유저들의 분위기는 "00년 현대 팀덱은 이제 25명 팀덱이 되겠군" 이라 말하며 아쉬워(?)하는 분위기와 임선동과 마해영으로 인해 추가될 전력에 대해 기대하는 반응도 많다. 예를 들어서 임선동 마해영인 것이지 다른 밝혀지지 않은 선수들이 추가됨으로 인해 팀덱이나 각종 덱 운용이 조금 바뀔 여지가 보인다.

그리고 이날 다른 업데이트로는 유저들이 그리 갈망하던 선호구단 변경권이 선을 보인다고 한다. 이로 인해 처음에 선호구단을 잘못 골라서 컨디션 조절에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던 유저들의 숨통을 틔워 주게 되었다. 이로써 몇몇 유저를 제외한 나머지 유저들에서 사용 빈도가 낮았던 서포트카드 응원가 합창이 빛을 보게 되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서 유저들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2 논란, 비판

2.1 능력치의 객관성

능력치의 객관성으로도 잡음이 일기도 한다. 김상현 카드에 대한 문의에 대하여 좌투에 약하고 우투에 강해서 교타가 낮은대신 우완 히든 스탯이 있다.는 답변을 한 반면, 다른 문의에서는 스탯 책정방식은 회사내부규정으로 알려줄수 없다.국가기밀답변을 한다.

이 과정에서 가득염, 배영수, 정수근, 양준혁, 봉중근 등 일부선수가 코스트나 실제성적에 비해 능력치를 좋게 받았다는 점이 도마에 올랐다.

옆의 링크는 참고 지표.#

야수 정신력 같은것은 타점이 연관성이 매우 큰데, 알다시피 타율 낮아도 중심타자들은 앞 주자들이 많아서 타점을 잘 올린다. 1,2번들은 리그 득타율 1위를 찍어도 앞 주자가 별로 없고 장타력이 없어서 타점이 낮은데 이걸 단순히 타점 = 정신력으로 계산해서 게임에 적용해버렸다. 실제 득점권에서 잘쳤던 선수들은 게임에서는 주자 있어도 못친다. 나중에 신규 카드 부터 득타율로 바꿨다.

참고로, 프야매 유저가 일본 웹에 질문을 한 결과 일본 측에선 히든 스탯? 그런거 전혀 고려 안하고 만들었다.고 한다. 국내에 들여와 수정을 했거나 엔트리브 측의 거짓말 둘 중 하나일 듯.결국 히든스탯이 까발라지면서 운영자의 거짓말 확정

대표적인 반재륭이라는 SK 선수가 있는데, 08 반재륭은 1코임에도 불구하고 구속이 84에 다른 능력치도 대부분 50 이상인 정신나간 능력치를 보여준다. 3성이라고 해도 사기소리를 들을 스펙. 유학도 가능하고 서폿카드 효율이 최고라 잘만 키우면 8성급 마무리를 1성으로 쓸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실제 반재륭선수는 구속 137Km 정도의 그냥 평범한 선수라서 대체 누군가 하고 알아본 사람들의 어이를 상실시키고 있다. 매표소 친인척이라는 소문이

코스트나 능력치가 실 성적에 비해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제멋대로인 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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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들을 보면 좌측에 나와있는 스텟과 우측에 나와있는 실제 성적에 맞춰 일관적으로 나오지 않고 상당히 제멋대로인것을 볼 수 있다. 특히 김진웅 송진우는 뭐....최상단 두 카드를 보면 00김진웅과 10양현종의 성적은 그다지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아니, 오히려 00년대 초는 타고투저가 심했고 10년은 전형적인 투고타저였다는걸 생각하면 김진웅에게 더 가산점을 줘야하나 스텟은 하늘과 땅 차이다! 비단 저 카드들 뿐만 아니라 17승 180이닝에 ERA3.27 을 찍고도 7코 제구레기로 나온 07'레이번이나 3할에 30도루를 하고 교타, 주력 외에는 능력치를 싸그리 처참하게 주고 또 코스트는 9코인 09김주찬이나 코레기의 대명사 08진갑용등 코스트, 스텟이 실제 성적과 차이가 큰 경우가 많다.

2.2 최적화 문제

게임 클라이언트를 트레이에 보낼 수 있는 등 일단 보기에는 저사양 웹게임처럼 보인다. 하지만 경기 플레이는 그래픽이 어쨌든간에 3D라서 의외로 리소스를 많이 먹는다. 그것도 어느 순간 갑자기 튀어 오르는데, 일단 cpu 점유율을 최대 90% 정도까지 집어삼키다가 이걸 뱉어내면서 대신 메모리 점거를 시작하는데 이 메모리 점거가 최신 게임에 필적하는 수준이 된다. 이게 고정이면 단순히 최적화의 문제라고 하겠는데, 메모리 관리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1/5이하로 떨어진다. 그리고 오래 굴리면 어느 순간 다시 치고 올라간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는 클라이언트[10]를 살펴보면 알 수 있는데 1.83GB의 용량중 Datas.pak가 1.53GB, Datas.pak.001이 274MB의 용량을 자랑한다. 즉 게임 할 때마다 언팩질을 주구장창 해댄다는 것. 더구나 저렇게 꽁꽁 싸매놓고도 유저들에게 언패키징 당해서 향후 업데이트 내역[11]이 까발려진게 한 두번이 아니다. 사운드가 업데이트 된것도 아니고[12] 게임 그래픽 또한 초기 수준에서 거의 바뀌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볼 때 용량의 대부분은 신규 카드들 사진파일일 것으로 추측된다.

게임 제작사의 캐치프레이즈 처럼 5분간 구경만하고 끝내면 별문제가 없지만 캐쉬질 안해보겠다고 포인트 노가다인 명예의 전당, 랭킹전, 연습경기 다 돌리고 있으면 본격적으로 지옥을 맛볼 수 있다. 명전 10 + 랭전 10 + 연경 12(히든팀 포함) 합이 32판인데 명전과 랭전이 10판씩으로 제한된 것에 비해 연습경기는 졌을경우 다시 도전할 수 있으므로(= 다시 도전해야 하므로) 32+α경기를 치뤄야 하는데 2배속 아이템 장착하고도 판당 최소 8분은 걸린다. 실제로 해보면 쉴틈없이 돌려줘야 한시간에 6판 정도가 가능하다. 더구나 2배속 아이템마저 없다면... 랭킹전 한정으로 2배속 아이템이 없어도 상대방이 2배속 적용중이라면 자신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렇게 돌리는 동안 프야매 화면을 쳐다보고 있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최소 인터넷 서핑에서 와우아이온, 리니지, 테라 등의 다른 게임을 즐길텐데 위에 적혀있듯이 프야매 자체의 메모리 점유율이 높아 실행중인 게임에 지장을 준다. PC방에서 하면 문제없다고? 그땐 PC방 사장에게 다른 문제가 생긴다.

2.3 신생구단 문제

프로야구 매니저의 게임 시스템 중에서는 핵심적으로 레전드, 클래식 마지막으로 커리어 하이라는 구멍을 메울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과거의 영웅이였던 선수들을 끌어와 현 덱에 구현 시킴으로서 이러한 점은 게임의 판타지성을 부여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상당히 매력포인트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신생구단인 NC 다이노스kt 위즈의 경우 이러한 카드가 없음에 따라. 성적에 있어서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1군 첫 진입인 15' kt 위즈의 경우에는 꼴지라 덱파워가 낮다고 하더라도. 최악의 시즌을 자랑하던 03년 롯데 자이언츠의 경우도 덱파워가 아무리 약해도 레전드, 클래식, 커리어 하이를 통해서 팀의 덱파워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점을 구단의 역사문제로 계속 치부하고 있다는 점이 큰 문제가 된다. 하지만, 구단의 역사문제로 치면 프로야구 매니저야 말로 할말이 없다. 쌍방울SK, 삼청태현넥센이라는 개족보를 인정하고 있고, 또한, SK 와이번스의 투수 레전드 카드가 게리 글로버는 웃지못할 상황이 많다.

이런점에도 불구하고 2월 25일자 패치에서는 레전드와 커리어 하이 엔트리를 공유하는 패치를 하여 신규구단의 유저들의 복장을 뒤엎으려 하고 있는 중... 이라고 하는데 이건 오히려 비주류덱 유저를 위한 배려에 가깝다. 과거 국민덱이었던 043을 예로 들면 사용 가능한 커리어하이 카드가 10코 유학종자 양준혁, 9코 유학종자 권오준, 10코 MVP/유학 배영수, 8코 프차 김한수, 8코 올스타 임창용이다. 이 때문에 043 유저들은 아직 전성기가 끝나지도 않은 윤성환/최형우 커하를 내달라고 요청할 지경이었다. 또한 과거 년도 덱(특히 82-87과 태평양)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레전드로 선정된 선수 대부분이 해당시기에 전성기를 맞거나 아니면 커하로 선정된 선수들이 아예 뛰지도 않아 커하 TO를 놀리는 경우가 많았다. 정리하면 레/커 통합은 커하나 레전드로 지정된 선수의 전성기가 겹치는 비주류 덱들을 구원하기 위한 배려에 훨씬 가깝다. 따라서 까려면 개족보나 레/커 시스템 자체를 까야지, 통합 조치를 까는건 주류덱 유저들의 배부른 소리에 가깝다.

3 각종 사건들

3.1 조합 기능

2010년 10월 28일 국대카드와 조합기능이 업데이트 되었다. 양쪽다 그럭저럭 관심을 모았지만....

뚜껑을 따보니 조합기능이 사기레벨. 일단 같은 코스트 카드 두개를 넣고 돌리면 코스트 +-1정도에서 랜덤 카드가 하나 나오고, 큰맘먹고 9~10성끼리 돌리면 현재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뽑을 수 없는 EX카드가 나온다!

덕분에 06류현진을 스샷으로 본 유저들은 반쯤 정신줄을 놓고 백업용 9~10성뿐만 아니라 주전 9~10성까지 마구 갈리고 있는 상황. 덕분에 접어버린 유저도 몇명 나왔다.

하지만 이건 논란의 전조에 불과했으니...

3.2 팀컬러 업데이트

11월 11일 대대적으로 팀컬러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기존 팀컬러보다 다양한 팀 구성과 보다 높은 능력치 향상이 업데이트의 골자인데, 패치 공개 전까지만 하더라도 유저들은 '그 동안 카드운이 좋지 않았던 사람들과 노현질러에게도 서광이 비추는구나[13]'라는 찬성파와 '이 패치로 완전히 밸런스가 무너졌다'는 반대파로 나누어졌었다.

하지만 공개된 팀컬러는 그야말로 충공깽. 예시부터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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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9, 10코 선수가 아니다
02년도 삼성 팀컬러와 일반 삼성 팀컬러가 중복 적용이 되므로 밸런스 붕괴가 심해졌다. 유학을 다녀온 일부 진리급 선수 카드를 가진 사람은 단일 팀컬러의 중복사용으로 능력치가 100을 초과한 경우도 있다.

07 LG 단일 팀컬러도 그야말로 충공깽. 유학 다녀온 선수들의 스탯이 포인트.

질좋은 팀컬러는 진짜 많은 카드를 뽑아야만 활성화 시킬 수 있지만[14]처음부터 팀컬러를 노리고 카드를 사면 생각보다 자금이 별로 필요 없고[15] 그 팀컬러끼리 뭉치면 모든능력치 +10이라는 말도안되는 상황이 발생해서 쓰레기급 카드마저 전방위 선수가 돼버리는 무지막지한 상황이 일어나고 말았다. 결국은 TCG게임 특유의 파워 인플레를 촉진시켜버린 업데이트.[16]

게다가 업데이트의 타이밍도 나빴는데 바로 직전에 있었던 조합 기능 업데이트로 인해서 대부분의 유저가 주전과 백업 1장 정도를 제외하고 어느정도 쓸만한 카드라도 갈아버렸기 때문에 팀컬러를 적용 시킬만큼 다양한 카드가 없었다. 일부 유저들은 그때까지 팬심으로 모아온 구단 카드들을 조합한지 몇주만에 팀컬러가 나와서 더욱 분노하는중.

11월 11일 패치 당일에는 찬반양론이 있었으나 2일만에 분위기가 상당히 험악해졌다. 팀컬러 패치로 인하여 이때까지 대부분의 유저들이 사용하던 소위 말하는 '잡덱' 은 S급 선수들만 다 모아두지 않는한 평범한 팀컬러덱에 스탯이 밀리며[17], 잡덱을 위하여 현질을 하던 유저들은 하루아침에 이때까지 현질한 의미가 상당히 줄어들어서 분노하고 있는 상황.

그 후 프야매 게시판을 도배하는것 뿐만이 아니라 엔트리브의 다른 게임들(엘리샤, 트릭스터, 팡야등)도 쳐들아가서 불만글로 도배를 하고 있다. 게임에 너무나도 큰 영향을 주는 밸런스 패치를 뜬금없이 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 케이스.

결국 11월 14일 앨리샤 자유게시판 글쓰기가 임시로 제한되었다.[18] 11월 15일에 정상화 되었지만 GM이 프야매에 관련된것같다고 판단되는 글 모두를 삭제하고, 유저가 프야매 관련글 하나를 써도 바로 게시판 이용 3일 정지, 도배시 경고없이 바로 영구정지를 당하는중. 영구정지를 당하는 와중에도 양산형 아이디를 계속 만들고 시도때도 없이 도배를 하고 있으며 앨리샤 프리오픈일인 11월 24일날 대형 테러를 기획하는등 마찰이 끊이지를 않고있었다.

그러나 모든 게임이 그렇듯이 얼마 지나지 않아 유저들이 적응하기 시작했고 2011년이 되어서는 진리 듀얼덱과 진리 단일덱에 대한 토론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그리고 단일덱만이 남았다 카더라.

3.3 히든스탯 문제

2010년 12월 초에 운영진이 공식적으로 없다라고 한 히든 스탯을 모 유저가 클라이언트를 해킹해서 히든 스탯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를 인벤 프로야구 매니저 게시판에 엑셀로 정리해서 올려버렸다. 유져들은 또 뒷통수 맞았다며 분통을 터트렸고. 프로야구 매니저측이 인벤에 직접 문의하여 그 글을 삭제시킴으로써 히든 스탯이 있다는걸 스스로 밝힌셈이 돼버렸다. 하지만 이미 해당 자료는 각종 포털 등에 뿌려진 상태.

히든스탯에 대해서 간단히 적자면, 예를 들어 타자의 교타 능력은 실제 카드에 나온 능력치 외에도 좌교타/우교타로 나누어져 있으며, 교타 능력치 말고도 선구안이라는 히든 스탯이 있어서 상대 투수의 능력치에 영향을 받게 된다. 수비수의 경우 수비 능력치는 반응 속도[19], 포구, 송구, 어깨[20], 그리고 포수의 경우 + 캐쳐리드[21]로 나뉜다.

히든스탯이 유출되자 그동안 유저들이 궁금해했던 '왜 같은 수비 스탯을 가지고도 누구는 S등급이고 누구는 B등급이냐'라는 것이 한방에 해결되었다. 뒷면의 수비 등급을 반응속도 스탯으로 가정하면 앞뒤가 맞는 것.

특히 주목할 점은 먹튀로 불리던 능력치대비 실제 경기력이 안나오던 선수 카드가 전반적으로 히든 스탯[22]이 낮았다는 점이다.

3.4 카드 중복 문제

게임 초기부터 지적되었던 가장 큰 문제. 기존의 경우 가지고 있던 카드와 동일한 카드(예를 들어 04배영수를 가지고 있었는데 04배영수도 또 다시 나오는 경우)가 나올 경우 계약기간이 30일 늘어나고[23] 컨디션이 이틀동안 빨갱이(최상)가 되는 효과가 발생했다.

그러나 카드 조합이 나오고 본격적으로 유저들이 카드 조합에 열을 올리면서 이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다. 조합 결과 기존에 가지고 있던 카드가 나올 경우, 사실상 조합했던 카드만 공중에 떠버리는 안습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재계약비의 감소로 인해 계약기간의 연장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으며[24] 컨디션의 경우 서포트 카드 및 코치카드의 등장으로 그 빛이 바래버린 상황.

이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카드 중복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성토했으나 한동안 그 대답은 듣기가 어려웠다. 구단주의 밤에서도 그랬고.

하지만 2011년 3월 17일자 패치에서 중복 카드에 대한 보상을 변화시켰다. 기존의 효과를 없애고, 대신 동일한 카드를 2군에 등록시켜 사용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 이로 인해 동일한 선수 카드를 기존의 경우 한 방법으로밖에 육성이 불가능했던 점도 어느정도 해결했으며[25] 유저들도 크게 만족하는 상황.

그러나 현재, 포스트시즌 등의 경기에서 동일한 카드를 돌려서 쓰는 방법이 가능하지 않는가[26]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GM매표소는 이에 대한 해결책을 곧 제시하겠다고 말했다.그냥 한 카드가 내려가면 같은 카드들 다 선발불가시키면 되잖아

3.5 운영정책 개정 논란

4월 11일자로 프로야구 매니저의 운영정책이 한 차례 개정될 예정이다.

여기서 문제가 된 부분은 매크로 제재이다. PT를 벌 수 있는 수단인 랭전, 명전, 연겜을 모두 할 경우 플레이타임이 최소 수 시간씩 걸릴 수 밖에 없는데다가 애초에 정규 페넌트레이스에서 들어오는 PT로는 구단 운영이 어렵기 때문에 자유게시판은 주로 직장인들이 폭주중이다. 막을 거면 VPN, 생성계정도 같이 막아야 된다는 주장도 있고, 카드값 및 재계약비를 다운시키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GM매표소가 전반적인 엔트리브의 운영정책이 바뀌어서 부득이하게 개정된것이라고 말했으며, 현재 매크로를 써도 전혀 패널티를 받지 않는다.일단 그걸 잡을 방법이 없잖아?

3.6 2011년 7월 28일 업데이트

2011년 7월 28일자로 기존에는 업데이트 되지 않았던 1999년 카드들이 업데이트 되었으며, 본격적으로 쌍방울 레이더스가 참전하게 되었다[27][28]. 타고투저였던 1999년의 상황을 어느정도는 반영했다는 평이지만, 코스트 인플레이션 경향은 여전해서 거의 추세가 되어버린 듯. 이미 업데이트를 1982년까지 차근차근 할 것이라고 공언하였고 그에 필요한 틀을 한번에 업데이트 하였기 때문에 서비스가 종료되지 않는 이상은 나올 듯하다. 문제는 시기겠지만.
여기에 각 지역 출신 올스타와 연도 올스타 개념도 추가되어서 본격적으로 팀컬러가 다양화되는 것을 기대해 볼만해도 해졌다. 그 자체로도 대형 업데이트지만, 그보다는 앞으로 영향력이 커질 것을 예상하게 만드는 업데이트.

3.7 2011년 13시즌의 스폰서쉽 증발

몇달동안 문제없이 이어져오던 3주의 시즌단위로 스폰서를 두고 포스트시즌 1,2위팀에게 캐쉬템을 상품으로 주던 이벤트가 2011년 9월 중순부터 시작한 13시즌에서 증발했다. 유저들사이에 도는 이야기는 두가지로 하나는 제작사인 엔트리브와 NC소프트의 인수협상중의 정리작업에 의한 것이라는것 다른 하나는 바로 직전 스폰서가 되었던 영화 어브덕션의 네이버 평점을 디씨의 프야매 유저가 중심이된 평점 폭탄으로 류현진 방어율로 만들어 버린데 대한 영향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는중.

첫번째 추측에 대한 근거는 스폰서 리그 이외에도 대다수의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에도 새로운 이벤트를 시작하지 않는다는점[29]

두번째 추측에 대한 근거로는 지금까지 영화가 스폰서일 경우 2시즌 6주동안 스폰서를 섰었고 어브덕션의 개봉일도 13시즌에 해당하는 9월 29일인지라 평점폭탄 사건이후 2시즌 스폰서를 서기로한 어브덕션이 두번째 시즌 스폰서를 포기한게 아닌가 하는점 등이다. 또 이번 평점폭탄사건은 어브덕션측만이 아니라 다른 스폰서라도 학을 땔만한 일이기도 했다.

어쨌든 14시즌에는 야구 용품 전문업체 A1(에이원) 글러브에서 스폰을 하게 됨에 따라 문제는 수그러들 전망이다. 대체로 어브덕션 테러 사건 때문에 매표소가 징계성으로 스폰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어짜피 호구들은 그새 다 강등해서 스폰 먹을 준비 다 되어 있으니 반발하는 사람은 이제 하나도 없다

3.8 2011년 10월 27일 업데이트

이 업데이트에서 대망의 94-98 선수들이 모두 공개되었다. 문제는 GM매표소가 7 코스트 이상의 선수카드를 전력 보강할 때, 코스트 하락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하여, 되도록 코스트 보존이 많이 이루어지게 보정하였습니다. 라고 언급했었다는 점인데... 업데이트 전까지만 해도 유저들은 쟤 또 구라친다 ㅉㅉ 하면서 그리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매표소가 업데이트 바로 직전 모든 구단주들에게 선수 카드를 30장씩 뿌린다고 업데이트하자 역시 현질 유도하려고 언플하는구나 하면서도 다들 ㄳㄳ하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날이 밝았다.

적어도 이날만큼은 선물을 까도 선수 카드를 까도[30] 고코스트의 선수들이 미친듯이 쏟아져나왔다. 여기에 조합을 해서 EX가 우수수 튀어나왔고[31] 조합을 해서 코스트 보존이 되는 수준이 아니라 코스트가 팍팍 오르는 기현상이 발생하였다. 여기에 인터파크와의 이벤트까지 추가로 열리면서 프야매가 엔씨에 넘어가니까 팍팍 퍼주는 건가라는 이야기가 나도는 중이다.

3.9 2011년 12월 29일 업데이트

2011 시즌의 선수카드와 친선대회 시스템, 그리고 모든 유저들에게 가장 큰 떡밥으로 남을 제 1차 타고투저 패치가 이루어진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업데이트 직후 국가대표 카드선물을 아직까지 묵혀두었던 유저들이 선물을 개봉하면서 빚어진 혼선과 서버 불안으로 오전에 서버를 두 번이나 리부트 한 끝에 겨우 시스템이 정상화 되었다.

활약상에 비해 스탯이 짜다는 말을 들었던 지난 시즌(2010)과는 달리 이번 시즌은 되려 스탯을 너무 퍼줘서 문제가 될 지도 모르는 우려를 남겼다. 특히 시즌 4위 성적으로 2011 시즌을 마친 KIA의 선수들의 스탯이 너무 후하다는 점, 그리고 시즌 2위의 롯데의 선발진이 성적 치고는 너무 잘나왔다는 점, 거기에 코스트가 높다는 점이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다.

또한 더불어 실시된 타고투저 패치 이후 선발투수 카드의 사사구 비율이 높아졌으며 게임이 투수 중심에서 조금은 타자 중심으로 옮겨졌다는 이상을 유저들이 받았다. 예전엔 투수만 빵빵하면 물타선이 어떻게든 커버가 되었지만 이제는 투수의 체력도 깎였으며 타자들의 교타력이 크게 반영된 탓인지 교타력이 높은데 장타력이 낮은 카드들도 안타 비율이 제법 높아졌다.

원쓰리로 먹고살던 08 넥센은 추락[32]

3.10 불법 프로그램 핵 사용 논란

2012년 1월 4일, 뜬금없이 새벽 2시~3시에 임시점검이 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당일 오후 1시 쯤에 어떤 한 유저가 프로야구 매니저 자유게시판에 돈버그 써서 영정 먹었다고 스스로 글을 올렸다. 그러자 순식간에 자유게시판은 논란에 휩싸였다.

그 유저의 영정사유는 클라이언트 조작이고, 새벽에 했던 임시점검의 사유도 핵 프로그램의 비정상적인 카드구매로 인한을 오류를 수정하기 위한 점검이었다는 의견이 제기되자 그 영정당한 유저의 말이 무게가 실렸다. 웬만하면 이런 사건이 터지면 바로 공지 올라오고 사과를 구하는 게 정상인데, 이걸 임시점검으로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하고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점점 불거졌다.

오후 3시 반 경, 부랴부랴 공지사항에 해당 핵 관련 공지가 올라왔다. 일단 공지에는 의도적이지 않은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어서 공지가 늦었고,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한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간주해[33] 10명 가량의 유저들이 영정을 당했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오후 4시에 프로야구 매니저의 메인 운영자인 매표소가 아프리카TV로 방송을 열었다. 원래 곧 열 이벤트 소개를 목적으로 방을 연 것인데, 갑작스럽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해당 사건에 대한 사과를 했다. 그래도 이벤트 취소는 하지 않고 내일 이벤트를 열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한 보상하라는 글이 자유게시판에 넘치자 매표소가 승낙했고 이벤트 개최 기념 증정이라는 명분으로 총 40장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 그러자 몇몇 유저들은 유저들을 카드로 덮으려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있다.

1월 5일 새벽에 다시 한 번 점검을 하였으며, 이번 점검은 서버 보안을 강화하겠다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영정당한 유저들에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내용의 공지글이 올라왔다.

3.11 이벤트 아이템 지급 실수

2012년 5월 31일, 유저들에게 부매니저 수정(핫팬츠 버전)을 선물로 지급하였으나, 그 선물을 열면 故 송지선 아나운서[34]가 부매니저로 적용되었다. 고인드립 다음날 두산의 선발이 그분인건 덤...매표소가 안티 다른 인물이었으면 그럭저럭 넘어가고 예정된 업데이트 점검때 수정할 수도 있었겠지만..그런데 왜 DB에 남겨놨지 고인드립용

그것을 알아차린 프야매 운영진은 12시 43분, 점검 2분 전에 긴급 점검에 들어간다고 공지했고, 12시 45분부터 점검에 들어갔다. 거기다 긴급점검이라 끝나는 시간이 공지되지 않아서 랭킹전, 명전 돌리고 있던 유저들 및 컨디션 관리 못한 유저들까지 들고일어나 자게가 난장판이 되었다. 여기저기서 신고드립이 난무하고있다.그러다가 게임이용에 제재 걸리면 또 들고 일어날꺼면서.. 어브덕션 사태는 잊었나..

추가 공지로 긴급점검에 이어 당일 예정된 업데이트로 인한 점검까지 이어져 새벽 4시 30분경에야 종료됐으며, 보상으로 15만PT와 연경&명전 초기화권 1장씩 지급되었으며 기간제 아이템 180분 연장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업데이트 후 투수 변화구와 타자 수비등급이 정상적으로 표시되지 않고 선물함에 보관중인 커스텀+, 커스텀S+가 개봉이 불가능한 문제점이 발생했으며 이는 다음 6월 4일 업데이트 후에야 해결되었다.

3.12 기프트카드 사기 사건

2012년 6월 4일, 아이템을 사면 그 아이템을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하여 다른 유저들에게 사기를 치던 유저가 자유게시판 유저들에 의해 관광당한 사건.

3.13 라이브 패치관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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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이대호가 코레기로 보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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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프야매판 키리의 약속과 믿음
6.25 프야매 민주화운동

2012년 6월 21일자로 6월 28일자 패치관련 공지가 올라왔는데 주요 내용은 12년도 월별 성적으로 카드를 내놓는 라이브 카드 출시이다. 예시로 올라온 덱들의 선수들의 능력치는 가히 놀라울 정도이고 그 달 반짝 능력이 상승한 선수들이 아주 눈에 띄일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 카드에 대한 내용이 올라오자마자 자유게시판에는 비난의 게시글이 초단위로 올라오고 있다. 단일년도팀 팀컬러 업데이트가 그냥 커피면 라이브 카드 패치는 T.O.P

라이브 카드의 좋은 점은 시즌중에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로 구성하거나 시즌 흐름을 따라가면서 이름 그대로 실시간으로 나온 선수들을 모을 수 있다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그런거 없다

일단 이렇게 월별 성적으로 나온 선수들이 과연 그 해 성적으로 꾸준히 유지될 수 있냐가 문제다. 게다가 그 달 반짝 능력이 좋은 선수가 기존에 나온 연도별 선수들보다 좋게 나올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선발 라인업에 들어오자마자 6월 한달간 방어율 0.83으로 4연승을 한 라이브 6월김광현이 시즌 16승을 거둔 10류현진보다 잘 나온다면? 그리고 이런 시스템을 내놓은 다른 게임들의 경우를 보아도 밸런스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던 만큼 현재 라이브 카드 패치를 내놓을 계획을 한 운영진에게 비난의 화살이 셀 수 없이 날아가는 중이다.[35]

이미 마구마구에서 '체인저블 카드'란 이름으로 이런 형식의 카드를 내놓은 바 있지만 체인저블의 경우 획득 후 30일이 지나면 무조건 삭제되고 능력치도 해당 월의 성적이 패치되면 일괄적으로 반영된다. 이것이 바로 야구좀 해본 넷마블 퀄리티 예를 들어 12박병호가 4월에 8홈런을 쳐서 파워를 90을 받았다고 해도 5월에 홈런을 한개도 못 친채 5월 체인저블이 패치되었다면 보유중인 카드도 파워가 대폭 깎이는 식. 그런데 이렇게 제약이 많은 카드도 유저들에게 녹색괴물때문에 게임을 못하겠다고 욕을 먹는다. 하물며 프야매의 라이브카드는 월별로 출시해서 스텟도 고정인데다 재계약 횟수 무제한.

엔트리브엔씨에 인수되고 넥슨에 인수되고 나서 나온 패치라 더더욱 우려를 하고 있다.하지만 그 전에 기획한 것일 확률이 높다.. 역시 호구야매
벌써부터 우려하는 기사가 떴다. 벌써부터 인수 부작용? 프야매, '몰지각 업데이트' 논란 기자가 프야매 유저인거 같다.

그리고 위의 이미지에 내용에 써있듯이, 어느 한 유저가 프야매 회사에 직접 간 썰 중에 반발을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적은 반발이라는 내용이 있어서 더욱 더 화를 돋구고 있다.

그나마 한정판이었기에 약간의 수긍을 할 수 있었지만... 7월 26일 한정판매를 철회한다는 방침을 들고나왔다! 7월 26일 업데이트 내용 거기다가 8월 30일 패치로 라이브카드 플러스팩 등이 추가되기까지...

이 영향으로 인해 그 동안 프로야구매니저를 즐겼던 대부분의 유저들이 1달마다 성적을 반영하여 카드를 판매하는 뽑는 라이브카드 판매 정책에 불만을 품고 속속 프야매를 접으면서 유저가 빠져나가고 라이브카드 출시 이후 그 동안 꾸준히 챙겨놓았던 스폰도 끊기는 악재가 터졌다. 즉, 당장의 이익에 눈 먼 나머지 스스로 게임의 명줄을 끊어놓은 셈. 만약 2012년도 년도덱이 출시된다면 년도덱이 라이브 월덱에 개털리는 답이 없는 상황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하지만 업데이트된 12년도덱은 우주최강 08SK도 씹어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유저들의 반발력때문인지 기획 자체가 잘못된 것이었는지 2013시즌부터는 라이브카드 발매가 취소될것이라고 한다. 결국 라이브카드는 2012시즌의 전유물이 되었으며, 우주로 가는 12년도덱의 등장과 함께 라이브덱들은 대부분 사라지고 말았다.

결국 13년도 패치와 함께 라이브팩이 판매중지되고 스페셜+팩 혹은 마스터ALL팩이나 전력 보강 옵션으로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흑역사 확정.

3.14 이사회 연고지 점령 이벤트 무료유학권 사건

게임트리가 주최한 이사회 연고지 쟁탈 이벤트에서 우승한 이사회에게 지급하는 상품들중 무료 유학권을 개인당 '10장'씩 지급하여 벌어진 사건. 소문이 퍼진 29일 정오이후 자게는 난리판이 되었다. 사실상 130만 PT의 가치에 가까운 무료 유학권이 1인당 10장씩 돌아갔으니 거진 1300만PT가 넘는 액수를 지급한 일과 다름 없는 일. 그게 100명을 꽉꽉 채운 이사회였다면....

게임트리 측은 2시40분정도가 넘어서 공지를 올린후 회수작업에 들어갔다. 이 와중에 몇몇 유저는 회수소식을 듣고 게임트리의 회수 매커니즘에 대한 괴이한 실험(?)을 벌이기도...

결국 공지에 의하면 기존에 배급했던 무료 유학권은 다 회수하였고 대신 익일에 스페셜 카드 10장을 보상으로 지급하기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3.15 원년덱 이벤트 관련 사건

2012년 10월 25일 드디어 원년 야구의 마지막 조각인 원년 덱들이 업데이트 되었다. 선수풀이 좁던 시절인지라 84~87년 통합팀컬을 적용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이것과 병행하여 진행된 프로야구 30년 이벤트가 엄청난 반발을 샀다. 대량의 현물 경품을 걸었는데 한달이라는 제한된 기간내에 EX카드8장이 포함된 10성카드 10장, 9코카드 3장의 레전드급 선수 한명을 뽑을때마다 응모권을 주고 이 응모권으로 현물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일주일 안에 팀컬을 장착한 슈퍼 호갱 중에서 4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준다는 이벤트 내용(처음엔 선착순으로 문구소개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한달안에 장착한 8명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하여 유저들한테 그야말로 욕을 푸짐하게 먹었다. 처음엔 선착순으로 적혀있어, 그야말로 일반 유저들은 할 엄두도 안나는 무지막지한 이벤트였던 것이다. 추첨식인 지금으로도 일주일만에 보통 현질없이는 단일덱을 구성한다는 건 프야매좀 해본 사람들에게는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사실이란 것. 그 현질도 한두푼이 아닌 건 자명지사. 8090선수팩을 살때마다 주는 보너스 카드는 매일 갱신됨으로써 지속적인 카드깡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제한기간식 갬블 이벤트한다고 반발을 샀다. 넥슨에게 넘어간 결과가 이것이냐며 유저들은 한탄. 일명 프로야구 30년 30억 벌기 이벤트.

3.16 빙그레 이글스 원년덱 푸대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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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따위는 장식입니다.jpg

2012년 10월 25일 82'~87' 선수카드를 업데이트하기 전 공지사항에 원년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업데이트전 원년덱 소개에서 해태 타이거즈는 한번 소개한걸로는 모자랐는지 게시물을 또 만들고 이번엔 스킬까지 박아가며 빠심충만 색칠놀이 해태선수들의 스탯을 매우 상세하게 소개한 반면, 빙그레 이글스는 성의없는 문구, 노멀상태의 링크 사진 몇장, 거기다 정리하다보니 미처 빠트린 덱이 있어 쓴다는 식으로 작성되는 바람에(지금은 상단 짤방에 보이는 문제의 문구는 수정되었다). 이 게임이 그 동안 한화-빙그레 이글스에 능력치를 좋게 주지 못한 점과 글을 두 번이나 작성해 가면서 소개한 해태 타이거즈덱의 성의와 비교되는 바람에 그 동안 프야매를 하느라 심하게 열받아 있던 이글스 팬들의 속을 확 뒤집어 놓아 버렸다.

그리고 능력치 쪽에서도 푸대접이 심했는데[36] 컴퓨터 제구력이라 불렸던 이상군의 제구력이 스탯에 비해 턱없이 낮은점.[37] 커리어 내내 던진적도 없는 진리구질 중 하나인 투심까지 달고나온 선동열등과 비교당하는 바람에 우커종[38]이 되었다는 점등 이글스 팬들은 푸대접이 해도해도 너무하다며 결국 키보드워리어로 변신하게 만들었다. 일단 해당 덱을 소개하는 지엠톡에는 이글스팬들의 원색적인 욕설들이 구수하게 써져 있는 상황. [39] 거기다 이 게시물을 작성한 관리자가 2011년 포스트시즌 관련 이벤트 당시 자신이 기아팬이란것을 밝힌 적이 있어 홍야매드립도 판치는중.

이 결과 적지않은 빙그레팬들의 상당수가 프야매에 거부감을 갖고 80년대 덱을 만들지 않겠다는 반응이 쏟아져나왔고, 분위기가 심상치않다는것을 느낀 운영진이 게시물작성자 명의의 사과문을 올리게 되었지만 예전 송진우사건과 마찬가지로 기준따위 없는 능력치의 변동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이로써 사과문과는 관계없이 상당수의 올드 이글스팬들이 이글스에 대한 푸대접을 못견뎌 프야매를 떠나거나 남아있더라도 적어도 86년~87년 빙그레덱을 만들기 위해 현질을 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현질호구들이 발끈하니 그제야 달랑 사과문올리고 끝내는 넥슨프야매의 위엄

사실 프야매 운영진들이 2008년부터 야구에 관심을 가진 뉴비들이라서 전통적으로 한화 이글스카드 능력치를 좋게 주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해서 그렇다고 하나.

3.17 2012년 11월 29일 업데이트

운명의 날이 밝아온다

모두가 대차게 까면서 놀리지만 한 편으론 기대하는 '12년 시즌카드 업데이트가 다가왔다. 이미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하며 본의 아니게 총대를 맨 GM 삼진왕은 코스트와 스탯을 바가지로 갖다가 퍼줬느냐며 욕을 대차게 먹고 있는 상황.

일단 '12년 넥센의 경우 브랜든 나이트, 강정호, 박병호가 10코 카드로 확정된데다가 올해의 신인 서건창과 쏠쏠한 활약을 펼친 장기영, 정수성, 허도환. 고국으로 돌아온 김병현까지 스탯과 고코스트가 예고된 상황이라 타 팀팬의 부러움 반, 원성 반을 사고 있다.

그리고 이번 시즌카드 업데이트 최대의 화젯거리인 장원삼배영수[40], 서재응 등은 아예 12시즌 최대의 수혜카드라는 말이 나올만큼 엄청난 스탯에 특히나 서재응은 유학가능이라는 사실이 덧붙여져 도매금으로 까이고 있는 상황이다.일단 잘 뽑히면 검증부터 들어갑니다.

대체적으로 고코스트가 후한데다 기존덱 대비 12년도 덱이 상향평준화가 되면서 한화 최고덱은 우승년도 99년이 아닌 꼴찌한 12년이 되는 등의 일도 발생했다. 결국 후술할 카드깡 이벤트에서 매표소가 기존 덱 재평가를 약속하게 된다.

3.18 이벤트 아이템 지급 실수 & 비기너팩 고코 사건

2012년 11월 29일 업데이트 당일 벌어진 사건.

업데이트 기념으로 GM 매표소는 하루에 한번씩 정해진 시간에 접속을 하면 새로 나온 카드팩인 컬렉션 21C 카드팩 5장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하지만 지급 과정에서 뭔가 시스템 착오가 있었는지 재접속을 하면 카드 5장이 계속 들어오는 상황이 발생했다.

덕분에 이 편법을 알아낸 프야매 자게는 대폭발했고 단시간에 끊임없는 재접속 노가다를 통해 95장을 먹었다는 글도 올라왔으며 너도 나도 노가다 신공으로 10코 위시를 먹는 상황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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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상황을 파악한 운영자가 안내글을 올렸고, 아직 개봉을 안한 카드팩은 회수처리를 한다지만 고의로 재접속을 해서 카드를 많이 받은 유저들을 버그 악용으로 간주하여 제재한다는 이뭐병스러운 개드립을 쳐서 전투민족 프야매 자게는 다시 한번 대폭발했다.

설상가상으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는데, 신규가입 기념으로 주는 비기너팩(1~7코만 나온다.)에서 8~10코 등 고코가 쏟아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덕분에 많은 유저들은 묵혀놨던 휴면계정을 풀고 고코를 먹기 위해 비기너팩을 깠으며 9~10코를 먹어서 하루만에 올스타덱을 맞춘 유저들도 발견되었다. 비기너팩으로 먹은 고코 물론 추후에 회수처리되었지만 이 때문에 카드 확률 조작설이 다시 한번 대두되었다.

그리고 당일 오후 7시 15분부터 8시까지 문제해결을 위한 임시점검에 들어갔고 보상 아이템으로 겨우 5만 PT스페셜팩 5장이 지급되었다. 한편 버그를 악용한 유저들은 겨우 3일 정지 제재를 받는다고...

사태직후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게임트리는 2009년 이래 3년동안 공휴일 이외에는 단 두번 시행했던 고객센터 정기점검에 의한 휴무를 공지하며 고객센터 장비를 정지하기 전화선 뽑고 도망가기를 실제로 시전해 보였다.

결국 현질유도를 위한 과도한 스탯 퍼주기와 막장운영의 2연타로 프야매 유저들의 여론은 급격히 악화된 상태이다.

3.19 프로야구매니저 모바일 출시

드디어 모든 호구유저들의 꿈인 프야매 모바일 앱이 출시되었다.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조만간 iOS 버전도 출시 예정이라고.

일단 베타 버전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스마트폰으로 구단 관련 업무를 전부 다 볼 수 있는건 아니라, 작전 카드나 경기 결과 체크, 선수 라인업 변경과 덕 아웃에서 감독을 바꿀 수 있는 정도의 기능만 탑재되어 있다.

그래도 주말에 부득이하게 일을 해야하거나 산골짜기로 가야하는 유저들에겐 포시 안 놓치고 작카 걸 수 있다는 점에선 꽤 많은 도움이 될듯.그리고 주말에는 모두 일부러 PC버젼을 끄고 모바일로 머리싸움을 하겠지

그리고 모바일앱에서는 간편가입을 할수가 없다.... 안습

3.20 2013년 1월 31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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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31일 업데이트 소개에 있었 예시 스크린샷.[41]
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본격 프야매판 키리의 약속과 믿음 Part 2
내 이름은 넥슨. 어제 프야매의 게임 정체성을 깨달았다.
그렇다. 프야매는 RPG 게임이었던 것이다. 강화 시스템을 업데이트해야지.

선수카드의 최대 능력치가 120[42]으로 상향되었고 멘토링 시스템과 특별훈련 시스템이 추가되는 것으로 알려졌었다. 즉, 강화 시스템이 프야매에 추가될 계획이라는 것. 기존 육성이 빅 엿을 먹게 된것과 RPG게임 무기강화스러운 시스템의 추가등 라이브 카드 사건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핵폭탄 패치에 자게는 그야말로 대폭발. 그밖에도 5~10코도 유학명인을 만나는게 가능해졌고[43]카드 뒷면에 수비등급과 변화구등급에 S+, SS, SS+가 추가되었다.
파워 인플레에 대하여 처음에는 판타지게임이 되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인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나, 일단 업데이트 이후에는 120 능력치 상한제 자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다소 누그러든 상태. 상위 단일덱에서는 교타/장타/주력/수비/정신이 모두 100을 넘어버리는 오버스탯 선수가 즐비했던 시절에 비해, 모든 스탯을 120을 맞추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져서 육성 방향이 조금은 다양해졌고, 변화구/제구에 있어서도 제구만 절대 중시되던 시대에서 변화구 육성도 조금 더 강조되었으며, 수비등급에 있어서도 S등급찍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던 시대에서 포수수비 SS를 찍을지, 타격능력을 늘릴지 등의 육성방향이 갈리게 되었다. 또한 선수 성적이 너무나 극심한 투고타저에서 타고투저로 바뀐 것도 특징인데, 이제 최상위리그에서도 3할 중반대의 타격왕을 충분히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12덱을 제외한 거의 모든 덱들의 성능이 심각하게 나빠졌는데, 재평가를 한다니 지켜볼 일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논란의 핵심이 되었던 것은, 강화시스템 그 자체를 의미하는 특별훈련 시스템의 도입으로, 이 강화시스템은 궁합이 맞는 선수카드를 쳐묵쳐묵하는데다가 강화가 실패할시 그동안의 애써 올린 강화등급을 까먹는다는 것. 게다가 당시 공지사항에는 캐쉬아이템인 강화 보호권의 존재마저 확인되었다. 그야말로 돈을 골수까지 뽑아먹겠다는 의지. 업데이트 공지가 나오자마자 예전엔 욕을 하면서도 꾸준히 하던 유저들의 이탈이 전보다 극심해졌다. 특히 헤비 현질러들도 다수 게임을 접게 되었다는 것.

유저의 반발이 극심해지자 그래도 망하기는 싫었던지 업데이트 재검토 공지가 올라왔는데, 1월 31일 업데이트 당시에는 특별 훈련 시스템 보류와 업데이트 전면 재검토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강화 업데이트가 싫어서 장렬하게 갈갈쇼를 하고 산화한 유저들은 다시 한번 빅엿을 먹게 되었다. 결국 1월 31일 업데이트에서는 120 능력치상한/멘토링 시스템이 도입되었고, 특별훈련 시스템은 제외되었다. 그리고 2월 21일에는 개발총괄 PD가 일단 유보했던 특별훈련 시스템 자체를 아예 포기했다고 공식적으로 선언. 1달만에 강화관련 논란은 완전히 사그라들었다.

3.21 2013년 3월 28일 업데이트

이날은 엄현경 매니저의 등장과 도전장 이벤트인 풍운 도전장이 업데이트되었고 기타 여러가지 이벤트가 시작되었는데 이 이벤트중 하나가 신규유저를 끌어들이면 끌어들인 수에 따라 9코스트팩과 10코스트팩이 지급되는 이벤트로 만일 신규유저가 상위리그 진출시 9코스트 위시팩과 10코스트 위시팩을 지급한다. 이로인해 자게는 또다시 난장판이 되었다. 본격 유저를 다단계 업자로 만드는 게임

더군다나 풍운 도전장의 보상은 레전드카드의 재료를 획득할수 있는 풍운 팩이 제공되는데 때문에 풍운 도전장을 보내기위한 현질러들의 러쉬로 서버가 맛이가 사실상 풍운 도전장의 이용역시 불가능한 상태

3.22 2013년 10월 7일 카드깡 생방송

예고편, 유튜브 영상, 하이라이트(백미는 17분부터)

새로이 프야매와 모델 계약을 체결한 성우 서유리가 부매니저로 취임한 기념이벤트인 카드깡 생방송 이벤트가 열렸다. 조건은 서유리가 처음 뽑는 카드의 코스트에 따라 구단팩 프리미엄 카드를 지금하는 오프닝부터 시작하여, 그녀가 원하는 연도덱인 12 삼성을[44] 구성하는 주요 카드가 뽑힐때마다 해당 카드의 코스트팩[45]을 한장씩 끼워주고 여기에 새로이 추가된 MVP카드, 신인왕카드, 클래식카드를 구단 불문하고 뽑을 때마다 프리미엄 구단팩 카드가 3장씩 추가되는 파격적인 조건의 이벤트였다.

사실 방송 시작전까지만 해도 유저들은 반신반의하면서 방송을 지켜봤다. 그 때까지만 해도 유저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46]

이런 류의 이벤트가 큰 보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도 있었고 뭣보다 게스트인 서유리가 방송을 잘 살릴 수 있을지 걱정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서유리는 이 모든것을 일거에 뒤집은 쾌거를 선보였다. 초기자본인 약 3천만 PT로 출발한 서유리는 첫 오프닝 카드에서 6코스트 카드를 뽑아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이후 첫 10코스트 위시인 12 박석민을 먹을 때까지 각 구단의 클래식 카드와 MVP카드를 연속으로 뽑아서 프리미엄 구단팩을 미칠듯이 뻥튀기하는 기적을 선보였다.

특히 이벤트 이후 구국의 영웅으로 지목되는 01 이승엽 MVP카드[47]가 미친듯이 쏟아지며 생방송 중계방을 뜨겁게 달구었다. 첫번째 위시인 12 박석민을 뽑자 유저들의 반응은 미친듯이 타올랐고 카드를 깔 때마다 튀어나오는 MVP 카드와 클래식 카드에 구단팩 프리미엄 보너스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갔고 급기야 100장을 넘기는 기염을 토한다.

이후 첫번째 전력보강 전에 두번째 위시카드인 12 진갑용 올스타 카드가 튀어나오자 서유리는 프야매 종신 매니저, 국민성우, 최고의 야구여신등의 별명을 획득하며 이미 모든 프야매 구단주들의 우상으로 등극한 상황. 서유리의 신의 손길과 프야매 경력이 매우 풍부한 인벤 진행자의 적절한 조언[48]과 교묘한 협상으로 네이버 검색어 1위 등극시 카드팩 30장 추가, EX 카드 획득시 10장 추가라는 보너스를 얻어낼 수 있었다. 이후 기나긴 저코스트 구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단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프야매가 네이버 실검 순위 10권 안에 진입할 수 있었고, 위시는 아니지만 꼭 필요한 카드인 12 최형우가 다량으로 쏟아지자 인벤 진행자는 적절한 협상을 통해 12 최형우를 위시에 넣는데 성공한다. [49]

그리고 얼마 가지않아 서유리가 12 최형우가 뽑아 위시카드를 한 번 더 획득하자 방송 반응은 폭발직전에 이른다.

이후 시합시간에 걸려 서유리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돌아와 다시 한 번 갈갈이를 시작하고 넘쳐나는 8코스트 카드 처분을 위해 보강란 10칸에 8코스트로 도배를 하고 돌리자 정말 귀신같이 12년 나이트 EX카드가 등장한다.위아더월드!! 그리고 매표소는 프야매 헤비유저인 그 분(가람)을 언급했다

방송 반응은 터지고 서유리의 명성은 이미 대기권을 돌파한 상황. 여기까진 GM 매표소의 반응은 오히려 자신도 한 명의 유저로서 현재 서유리를 응원하고 있다는 매우 쿨한 반응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다.

그리고 고난의 구간이 시작된다.[50] 서유리가 다른 위시보다도 정말로 간절히 손에 넣고 싶어하는 12 오승환이 나올듯 나올듯 진행자들과 서유리를 괴롭히며 나오지 않았고[51] 12 삼성이 아닌 타 팀의 고코스트 카드들이 연속으로 쏟아지며 이후 긴긴 저코스트 구간에 돌입하게 된다.[52] 이 무렵 서유리는 방송과 프야매에 완전히 적응하는 모습을 선보여 집에서 카드깡을 하며 분노와 절규에 휩싸이는 유저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대변했으며 적어도 프야매 유저들 내에선 대단한 호감을 사는데 성공한다. 이제 합성해볼만한 저코스트의 카드도 없어져갈 무렵에 진행자들과 서유리는 무아지경에 이르렀고 10코스트 카드와 레어카드를 섞어 갈갈이를 시도했다. 그리고 12 박석민이 한 번 더 강림하는 기적이 일어난다!!

이로서 유저들은 10코스트 팩을 두 장 확보하게 되었고 보너스로 붙는 구단 프리미엄팩은 120장을 돌파하기에 이른다. 이 무렵에 2차로 충전한 PT가 모두 소진되고 출연진들은 마지막 전력보강에 도전하게 된다.

별별 기괴한 조합을 전부 실험하는 출연진들. 10코+10코라는 벼락 맞을법한 조합부터 9+9, 10+7+7 등등 유저들이 원하는 기기묘묘한 조합들이 모두 선보여졌다. 원하는 카드가 나오지 않아 좌절할 무렵에는 구국의 영웅카드 01 이승엽 MVP카드가 유저들의 기를 살리며 꾸준히 구단 프리미엄팩의 수를 늘려갔다.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획득한 EX 12 나이트 카드를 순전히 서유리가 하고 싶은대로 조합[53]하여 조합을 돌렸다. 그리고 그 결과는...

파일:Attachment/snlbestshot.jpg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런 18<s> 이런 18</s>[54]

정말 최후의 최후의 최후에 기대하지도 않았던 기적이 일어났고 출연진들은 모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만세를 불렀다.[55] 이 12 이승엽 카드를 끝으로 10코는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며 방송도 이렇게 정리되는 듯 했으나 인벤 진행자의 협상조건중 하나였던 네이버 실검 1위가 되면 뭔가 더 주겠다.는 공약이 이 무렵에 달성되고 만다.

방송이 정리될 무렵에는 3대 포탈 전부를 1위로 장식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알렸으며 GM 매표소는 얼굴이 굳어지고 말았다.[56] 결국 열광적인 반응 속에 이벤트는 대성공으로 마무리 지어졌으며 유저들이 획득하게 된 이벤트 상품은 다음과 같다.

실제로 도착한 선물들의 위엄 참고로 저 스크린샷의 야구왕 코인과 상자는 카드깡 보상이 아니다. 하지만 위시 먹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한편 다음날 스케쥴이 있음에도 불구, 예정 시간을 넘어 무려 4시간 가까이 카드깡 이벤트에 참가했을뿐만 아니라, 목소리가 중요한 직업임에도 불구, 열파참에 소리를 질러 주는 등 열심히 카드깡 이벤트를 진행해 주면서 초기의 "고작 서유리냐"라고 까던 유저들을 단체로 데꿀멍시켰다. 그리고 자게는 당연히 갓유리 짱짱걸갓파참 등으로 도배. 결국 서유리는 프야매 여신으로 등극 했으며, 유저들은 선물 폭격을 받게 되었고, 엔트리브는 프야매가 3대 포털 트리플 크라운 검색어 1위를 하면서 홍보효과도 봤으니 그야말로 1석 삼조이자 모두가 윈윈한 이벤트인 셈. 아.. 시말써쓰는 매표소는 제외하고 [57] 그리고 유저들 사이에선 삼성 선수들이 선수별로 한장씩은 다나오다보니 3시간 반 동안 삼성의 역사를 봤다..라는 소리도 심심찮게 채팅창에서 보였다.

여담으로 이날 방송에서 까인 선수들 목록은 다음과 같다.
임태훈 - 서유리: "그 분......." [58]
이종범 - 서유리: "이름을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 분"[59]
박재홍 - 매표소: (고 코스트 갈갈이에서 박재홍이 나오자 분노하며)"아 !!!!!!!!"
이만수 - 매표소: '이제 삼성에는 그만 오셨으면 좋겠어요."
류현진 - 매표소: (메이져리거니깐 류현진도 쳐주면 안되냐는 서유리가 따지자)"경쟁게임 모델이잖아요"그리고 전원 인정 심지어 채팅창에 있던 유저들도 인정했다
이승엽 - 매표소: "이영웅이죠. 이름을 말할 수 없는"[60]
박용택 - 매표소: "찬물이네요" 정말 생방송중에 찬물을 끼얹은건 덤

이벤트가 끝난 후 매표소가 따로 추가공지를 통해 카드깡 이벤트의 하이라이트 편집본 및 풀버젼을 공지로 올렸다. 이 공지에 따르면 다행히도 시말서를 쓰진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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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런 공포스러운 농담이 카톡으로 날아왔다고 한다농담이 농담이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카드깡 방송 2탄이 예고되었다. 오오 갓유리 오오

3.23 2013년 11월 21일 13시즌 카드 공개

12년도 덱이 유래없는 퍼주기 덱으로 나왔던 지라, 유저들은 과연 13시즌은 12시즌처럼 퍼주기 덱으로 나올지 아니면, 능력치를 짜게 주느냐에 관심사가 쏠려있었고, 드디어 11월 21일 공지사항에 13시즌 카드 중 일부가 공개되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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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손아섭의 코스트가 민병헌보다 낮다!! 더군다나 수비등급도 한 단계 낮다(...)그리고 둘 다 코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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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3년 타점 1위 홈런 1위의 박병호이호준보다 정신력이 낮다!!! [61]
.
방어율 TOP3 안에 랭크된 크리스 세든의 제구력이 73으로 책정되는 등[62] 언제나 그래왔지만 유독 이번 13시즌 카드 능력치 는도무지 능력치 책정의 기준이 없어 보인다.라고 평가받았으나 이번에는 매표소가 카드깡 이벤트 방송 등을 통해 확실하게 능력치 책정 기준을 밝히고 나름 성실하게 질문에 답변해서 비판 여론은 많이 사그라 들었다. 이 후 13년 모든 카드가 나온 후 어떻게 책정했는지 기준의 윤곽이 대략적으로 드러났다.

타자는 120패치이후 중거리타자보다 똑딱이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에 코성비마저 똑딱이타자들에게 훨씬 좋게 주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수비를 엄청나게 짜게 주었다.
투수는 선발은 일반적인 스탯외에도 폭투등과 같은 특이요소도 반영한듯 보이며, 계투는 코스트나 성적에 비해 많이 퍼준편. 대신 삼성과 엘지정도를 제외하면 모든 덱이 4선발까지만 쓸 수 있는 수준이라 레클클이 없는 유저들을 기준으로 잡는다면 남는 계투를 선발로 끌어쓰는 것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므로 이렇게 본다면 계투에 후하게 준 것도 사실 납득이 안가는 부분은 아니다. 레클클을 맞출 여력이 안되는 라이트유저를 나름대로 배려한듯 보이나 보통 풀덱이 완성될 쯤에는 클래식 카드 2~3장 정도는 이미 갖춘다는 점에서 큰 의미는 없는걸로 보인다.

전체적으로는 파워인플레의 원흉이었던 12덱보단 덜 퍼줬고 코성비가 10년도 덱과 82~87년도 덱[63] 다음으로 좋지 않은 편이다.

3.24 2013년 12월 3일 카드깡 생방송 2탄

유튜브 영상, 2차 카드깡 방송 시간대별 하이라이트

카드깡 생방송 1탄이 이런저런 화제를 뿌리고, 엄청난 보상을 실천하며 대박 이벤트로 회자되자, 12월 3일 다시 카드깡 생방송 이벤트가 열렸다. 이번에는 13년도 카드 출시 기념. 조건은 3,000만 PT에서 시작해 맨 처음 서유리가 처음 뽑는 카드의 코스트에 따라 구단팩 프리미엄 카드를 지금하는 오프닝부터 시작하여, 그녀가 원하는 연도덱인 13 삼성 중 주축선수 10인 카드가 각각 뽑힐때마다 해당 카드의 코스트팩[64]을 한장씩 끼워주고 여기에 새로이 추가된 MVP카드, 신인왕카드, 클래식카드를 구단 불문하고 뽑을 때마다 프리미엄 구단팩 카드가 3장씩 추가되는 파격적인 조건의 이벤트였다.
여기에 1탄에 이어 찬스카드라는 요소가 추가되었는데, 작카를 뽑아서 파란 작카는 서유리측에 유리한 찬스가 나오고 빨간 작카는 GM측에 유리한 찬스가 나오는 식으로, 작전 조건 달성시 파란 작카는 카드 추가지급, 빨간 작카는 보상 삭감(!)이라는 내용이었다. 사용은 카드깡 중 적당한 시기에 찬스를 사용하는 식으로 했다.

카드깡 생방송 1탄에서 엄청난 보상을 주었기 때문에, 2차 이벤트 시작 공지가 뜨자마자 반응은 뜨거웠고 방송시작 10분만에 '프야매'가 실검 1위를 장악하는 위엄을 보였다. 물론 1차 이벤트 때의 인지도 상승으로 유저들은 내심 기대를 하긴 했지만, 1차때처럼 대놓고 퍼주는 이벤트는 아니리라고 예상하는 게 보통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서유리는 이 모든것을 일거에 뒤집은 쾌거를 선보였다! 초기자본인 약 3천만 PT로 출발한 서유리는 첫 오프닝 카드에서 계속 4코가 나와서 확률 주작의혹이 일었으나, 도중에 뽑은 8코카드를 최초 카드로 딜 하는데 성공. 이후 위시카드, MVP 카드, 클래식카드를 좍좍 뽑아내며 프리미엄 구단팩을 미칠듯이 뻥튀기하는 기적을 선보였다. 그때마다 안쓰러워지는 GM 매표소의 표정도 큰 웃음을 줬다.

1차 구국의 영웅이었던 01 이승엽 MVP카드에 대응하는 이번에는 02 마해영 MVP카드가 다수 쏟아졌고, 보통 카드깡할땐 더럽게 안나오던 클래식카드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만하면 빵빵터져서 방송은 대흥행속에 이어졌다.[65] 카드깡 페이즈에서의 최고 압권은 13 안지만이 나오면서 모든 누적 보상을 달성한 직후 13 MVP 박한이를 얻었을 때였는데. 박한이가 8코 위시카드인데다가, 구단 프리미엄 카드를 추가지급하는 MVP카드에 동시에 해당해서 이 카드 1장으로 보상을 중복지급해야 했기 때문. 시청자들은 1차때에 이어 갓유리를 연호했다. 카드에 나오는 박한이의 사진이 너무나 해맑아서 좌절하는 GM 매표소와 대조되었다 또한 찬스카드 사용에서도 빨간작카에 따른 보상 삭감은 우스워보일정도로, 파란 작카는 마지막 1번 실패 외에 모조리 성공하는 위엄을 보였다. 마지막에는 서유리가 유저들의 대리 카드깡 해도 되겟다는 우스개소리를 할 정도.

전력보강 페이즈에서도 저코를 섞는 중에도 루키카드[66]가 튀어나오는 기적을 실천하고, EX카드를 2번(10김광현, 09 로페즈), 13박석민과 최형우를 각각 한번씩 뽑아내는 신통력을 보이면서[67] GM 매표소를 완전히 녹다운 시켰다. 당연히 방송 반응은 1차때에 이은 폭발 그 자체에 이른다. 시청중이던 아프리카 유저들은 순수한 위로의 의미로 GM매표소에 별풍선을 선물하는 (...) 훈훈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매표소 퇴직금
파일:Attachment/프로야구 매니저/운영 및 각종 사건들/ggang.jpg
13 최형우가 떠버린 순간 GM 매표소 : 내가 사표소가 되다니!!

게다가 카드깡 도중에 8코 신용운 7코 장원삼이 주력선수임에도 위시카드에 빠져있었다는 점 + 실검 1위를 장기간 장악했다는 점에서 서유리를 비롯한 유저들은 추가 보상을 요구했고, 그에 따라 카드깡 행사 후 추가보상까지 주어졌다. 이를 본 유저들은 1차때의 시말서 드립을 떠올리며, GM 매표소에게 사표소(...)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이외에도 장성택과 관련되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 있던 '실각'과 조합되어 '매표소 실각'이라는 드립이 유행했다(...)

이날 서유리는 1차 카드깡 이벤트에 이어 예정 시간을 넘어 무려 4시간 가까이 카드깡 이벤트에 참가했을뿐만 아니라, 목소리가 중요한 직업임에도 불구, 또다시 열파참을 외쳐 주는 등 열심히 카드깡 이벤트를 진행해 주면서 또다시 프야매 여신으로 등극했다.

이리하여 서유리의 카드깡 이벤트 후 사후 딜까지 해서 유저가 받게 된 보상은 다음과 같다.

구단프리미엄팩 233장(!!!) + 7코스트팩 1장 + 8코스트팩 4장 + 9코스트팩 3장 + 10코스트팩 6장 + 8코스트스페셜 1장 + 9코스트스페셜 1장 + 10코스트스페셜 1장 + 스킬2배속 3개 + 무유권1장 + s급스킬 10개 !!! 코스트팩은 이벤트로만 푸는 아이템이니 그렇다 쳐도, 이번 이벤트로 유저에게 뿌리게 된 구단프리미엄팩 및 다른 캐시아이템을 현질로 환산하면 대략 20만원 가치이상은 된다고 한다. 흠좀무

카드깡 이벤트 후에는 사후 딜에 이어 간단한 유저들간의 Q/A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매표소가 사내연애[68]를 통해 작년에 결혼한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2014년 4월 8일, 매표소는 역카드깡을 예고했는데...

3.25 2014년 7월 10일 업데이트

당해 사건의 진원지
프야매판 키리의 약속과 믿음 Part 3
프야매에 하이점프캐치가 추가되는 것도 멀지 않았다
이 게임사에게 필요한 것은 라이트 유저가 아니라 헤비호구뿐
이벤트도 아니고 업데이트가 사건사고에 들어가는 초유의 사태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유저들은 어디에

2014년 7월 3일 특수능력 패치를 발표하면서 프야매 커뮤니티는 발칵 뒤집어지기 시작하였다.
특수능력 자체가 예전 강화 시스템처럼 사행성을 조장하는 면이 있는 업데이트는 아니나, 문제는 특수능력 중에 S급인 보살과 레이저 빔 때문에 밸런스가 무너지고 게임이 무너지고 게임이 판타지화된다는 점 때문에 논란이 일어난 것이다. 안그래도 프야매는 내부 시뮬레이션에서 극단적으로 높은 탈삼진, 야수의 수비능력등으로 그 부분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고 실제 야구와 비슷하게 수정해가겠다고 약속했으나, 이는 거짓에 불과 했다.

이번에 패치되는 특수능력은 레이저 빔은 매 경기마다 외야수 보살 1회 성공, 보살은 매 경기마다 포수의 도루 저지 1회 성공이라는 특수능력인데 이게 득점할 만한 주자 1명을 줄이는 효과로, 레이저 빔은 작전 카드의 일종인 레이저 빔을 매 경기다마 구현(...)하고, 보살은 마찬가지로 작전카드의 일종인 인사이드워크의 강화판인 셈이다. 다시 말해, 투고타저적인 경기 양상을 조장할 수 있어서 프야매 자게 댓글 중에 108경기 108보살에 시즌 득점이 324점 깎이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꽤 적절한 발언이다 그리고 게임 개발자들도 약간의 양심은 남아있는지 100% 성공까지는 부여하지 않았다. 만약 한다면 0:0 경기만 주구장창 나올 듯 게임이 갈수록 마구마구같은 판타지야구게임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이에 프야매 내 게시판에서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게임을 접겠다며 일대 대폭발이 일어났다. 하지만 특수능력 강화는 캐시템으로 파는 게 아니라 나중에 프리미엄 유학 캐시템처럼 프리미엄 특능 강화 캐시템이 나오면 현질유도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라이트유저 입장에서는 답이 없는 상태로 치닫겠지만. 과거 현종대첩을 기억하는 유저들이라면 카드를 통한 특성능력 시스템의 추가자체가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게임 벨런스를 해치고 사실상 현금결제를 강요하기 때문이다. 특성능력 패치시 특성능력 초기화권, 또는 빠른 잠재력 활성화권이 추가된다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국 프야매 자유게시판이 뒤집어지고 ▶◀ 이른바 게임이 망했다며 근조리본까지 달리는 현상이 일어났다. 하지만 프야매 측에서는 매크로까지 돌리며 근조리본이 나오면 게시물을 삭제하고, 유저들의 게시판 이용을 막는 등 여론탄압까지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사실 게임트리에서 정당한 업데이트라면 영상을 통한 설명을 하면 되는 것이 었는데 업데이트 이후 추후 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었고, 업읽남 당시에는 수치가 변경될 수 있다고 했으나 1:1 문의에선 업데이트 강행 및 변경사항은 없다고 밝히면서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되었다. 다른 무엇보다 게임트리 측이 자유게시판의 게시물(욕설이 없는 당해 패치에 대한 정당한 비판)에 대한 게시물을 삭제, 차단 했다는 것 만으로도 유저들에게 큰 상처를 입혔다는 것은 변명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전부터 프야매측에서는 일방적인 업데이트, 레전드 카드의 잘못된 선정, 특정팀 편애, 이로 인한 현금결제 유저와의 충돌을 반복해왔는데 본 업데이트로 다시 많은 유저들이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패치는 4월에 있었던 비전발표회에서 한마디 언급조차 없다가 갑자기 공개된 것이라 특히나 실망스럽다.욕먹는 패치인걸 본인들이 더 잘 알았겠지.

패치후, 어떤카드를 사용해도 성장이 가능하나 15장정도에 30%. 실질적으로 현금유도성으로 밖에 볼 수 없다.
소멸하는 카드 코스트에 따른 성장은 4~6코가 2%근방, 10코가 10%, 9코가 8%가량이다. 성장시 특성능력 또한 무작위라는 점과 스타시스템, 레전드 카드 재료, 단일덱 모으기 전에 전력보강등이 무척이나 힘들어져서 신규 유저 진입장벽도 높아지고, 업데이트와 동시에 현금결제를 대폭 유도하는 10+1 행운의 스킬블록 원플러스 원 이벤트 시행을 보아 절대다수의 유저들이 예상했던 것처럼 현금결제를 위한 패치가 맞았다. 문제는 이런류의 카드 강화는 랜덤이라 높은 등급의 원하는 특성이 나오는것이 매우 힘들다는것, 그리고 한번 적용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카드를 요구 한다는것...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패치에 적응하기위한 유저들은 특성작을 위해서 카드깡을 하였는데, 특성작만을 위해서 카드깡을 하는 것은 55,000PT 이상인 프리미엄팩보다 12,000PT인 전체선수 1단계팩이 효율이 더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저들이 1단계만 까자, 피티회수 및 현질이 생각보다 적었다고 판단하였는지 운영진은 프리미엄팩을 10장 구입하면 추가로 2장을 더 지급한다는 '10+2' 이벤트를 하였다. 이에 수많은 유저들이 수십만~수천만 PT를 프리미엄팩을 구입하는데 소진하였으나...며칠 뒤에 프리미엄팩 10장을 구입하면 추가로 10장을 더 지급하는 '10+10' 이벤트로 내용을 수정하였다. 유저와의 신뢰관계 따위는 이로써 완전히 저버린듯하다.통수잼.

덕분에 그동안 라이트하게 게임을 하던 유저들 대부분을 좌절시키고 게임을 접게 만들고있다. 패치직후 게속해서 프리미엄팩을 뿌리는 이벤트를 하고있지만 문제는 그거 다 받아도 한두명 특성강화 하고나면 다 없어질만큼의 양뿐이라는것과 특성패치로 나온 추가이벤트에서 B급특성을 25장 이상 완성해야 보상을 주지만 현실을 아무리 질러대도 C급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것... 전체 S특성은 로또 복권 1등 당첨보다도 어렵고, 운이 어느 정도 있다면 B급 특성이 가끔 가다 뜨기도 하지만 이런 일은 극히 드물다. 게다가 이패치로 인해 덱을 갈아타는 일은 엄청난 PT소모를 불러오는 일이 되었다. 계속 한덱만 하세요 이후 추가년도 카드가 등장해도 이런 이유로 새로나온 덱을 하기엔 많이 힘들어보인다.아마 12년도 처럼 말도안되게 퍼주겠지, 그리도 다시 재평가 아니 그전에 서비스 종료하고 먹튀할듯

게다가 운좋게 좋은 효과를 가진 S급 특성을 얻은 유저들은 특성이 얼마나 개사기인지를 증명하기 시작하면서 특성얻는데 실패한 버림받은 유저들은 더더욱 있는카드 없는카드 다 밀어붙이다가 지쳐서 떨어져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프야매 내에서 엄청난 자금력을 자랑하는 유저조차도 현금결제 한 달 최대 한도 55만원을 다 썼는데도 S급 특능을 얻지 못하자 빡친 나머지 원하는 특성능력을 갖추기가 너무 힘들다고 자유게시판에 글까지 남기면서 확인사살 했다.[69]

찬성하는 입장도 있으나 프야매가 망하면 다른 게임을 할 수 있어서라고...

현재로서의 반응으로 보건데 뭔가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상 이번패치로 인해 대부분의 유저가 떠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매표소 서버에는 아침 시간대에 전 채널 원활이 뜰 정도로 사람이 없다. 그래도 저녁 시간대는 몇몇 채널에 보통이 뜨긴 하지만 이번 패치로 많은 사람들이 프야매를 접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그리고 매표소는 급우울 모드. 이제 남은 건 서버통합 절차를 밟는 일뿐.
과도한 현질현질요구 패치가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증명하고 있는셈... 게임트리는 던파 좀 보고 배워라. 라카와 강화 패치 등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했는데도 왜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는 거니!
그 와중에 업데이트를 한주 쉬었다
그리고 각종 업데이트 공지에 달리던 댓글의 숫자가 절반 수준으로 급감하는 것과 관련 커뮤니티의 글의 리젠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진 것으로 우려했던 사실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예전같으면 업데이트 공지글에는 못해도 30~40페이지의 대글이 달렸으나 이제는 10페이지 조차 채우지 못한다. 그 와중에도 계속해서 현질유도 이벤트만하고 있는걸 보면 답이 없다.

다만 어느정도 사태가 진정된 다음에는 이전보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많이 줄었다. 어차피 프야매가 카드팩을 적게 뿌리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위시가 없는 유저들이나 또는 위시 대신 잡카드만 먹은 유저들이 카드팩을 처리하는 용도로서는 적합한 시스템이라는 것과 생각보다 특성작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것.[70] 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라이트 유저와 과금 유저간의 격차가 이 업데이트로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사실 자체에 대해선 부정하는 의견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 특성 업데이트 조차 이 다음의 커다란 업뎃을 위한 카드소모 유도 업뎃일 뿐이었으니...

2014년 9월 25일 특성업데이트는 비교도 안될만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3.26 2014년 9월 25일 커리어하이 카드 업데이트

집행검 뽑는게 더 쉽다 카더라 집행검은 되팔 수나 있지

프야매판 키리의 약속과 믿음 Part 4 던파는 이거 한번하고 몰락했는데 이놈의 게임은 대체 4번이나 뭘하는거야

적당히 해먹어야지!!

스스로 무덤파고 들어가서 관에 못질하고 허우적 대다가 스스로 호흡기달고 누운후 알아서 호흡기떼는중

2014년 9월 25일 업데이트를 예고함과 동시에 프야매 커뮤니티는 또다시 발칵 뒤집어졌다. 90/05년 재평가와 동시에 커리어하이 카드가 예고되었기 때문이다.

문제는 구단주의 밤에서 얘기했던 획득방식[71]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방식으로 바뀌어 버린 것. 덕분에 공간만 차지하는 043을 못 갈았던 삼성 유저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소재가 랜덤이라는 말에 유저들은 불안에 떨기 시작했고 업데이트 날을 앞두고 커리어하이 카드 획득 소재가 공개됨에 따라 프야매 커뮤니티는 그야말로 대폭발했다.

그 난이도가 가히 레전드 수집난이도는 애들 장난으로 보일 정도의 정신나간 난이도였기 때문이다.

총 10명의 선수를 넣어야 영입이 되는데 각 그룹 마다 정해진 선수 카드 중에 랜덤으로 한장이 지정되며 10그룹을 제외하고는 절대 영입 카드를 바꿀 수가 없다. 더 웃긴 것은 각 6그룹은 오로지 타 구단 클래식 카드를 넣어야 하며 9그룹은 프렌차이즈 선수로만 구성되어 있다. 300만 피티 이상을 넣어서 바꿀 수 있는 10 그룹은 ex카드 프렌차이즈 신인왕 MVP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업데이트 첫날 제일 첫 그룹부터 두장다 레전드 1성구 카드가 걸려서 멘붕하고있는 스샷이 자주 올라오고있다. [72]

또 논란이 되는 것이 1군 기록이 없는 카드 정책으로 삭제된 카드 대표적으로 서건창. 등이 있는 반면 94년 송구홍, 11년도 손민한 같은 카드는 버젓이 커리어 하이로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 구단별 대세덱을 밀어주기 위한 것이 중론이다.[73][74]

그리고 구단이 다르면 커리어 하이를 쓸 수가 없다. 대표적으로 04년도 SK소속으로 커리어 하이가 지정된 박경완 같은 경우는 쌍방울과 sk에서는 사용가능하지만 97~02년까지 현대 소속으였던 년도로는 써먹을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손민한 역시 13 NC에선 커리어 하이로 쓸 수가 없다. 김동수 엘지 현대 따로따로 나올기세

현재는 헤비/라이트 유저 가릴 것 없이 제작진을 절찬 규탄하는 중. 오죽하면 프야매에서 가장 유명한 과금유저[75]가 한탄을 할 정도다. 돈이 있어도 운이 없으면 못먹는 수준이다. 레전드 카드도 그렇지만 이번 경우는 차원이 다른 수준.

이번 업뎃은 그동안 보여주었던 유저들의 뒤통수 치기의 종합편(...)을 보여주고있다. 앞선 스타시스템, 특성등으로 보유하고있는 카드를 소모하도록 유도한 뒤 카드를 뽑아야하는 업데이트를 한점, 프렌차이즈 카드가 보여주었던 카드 발매에 따른 혜택을 받는덱과 받지 못하는덱이 명확히 나눠지는점, 레전드 카드에서 보여주었던 특정카드의 요구 및 그보다 더 악랄하게 발전한 재료시스템등 그동안 욕먹었던 모든 업데이트를 합쳐놓은 듯한 분위기를 풍기며 스타카드, 특성, 프렌차이즈를 거치며 철저하게 과금유저와 비과금 유저의 갭을 넓히다가 그 정점을 찍놓은 업데이트가 돼 버렸다. 현재로서는 과금유저가 먹기에도 정신 나갈 정도로 난이도는 어려운 상황이며 당연히 비과금 유저로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난이도이다. [76]심지어 커리어하이 카드 이벤트조차 커리어하이 카드를 빨리 뽑으면 보상을 준다는 식으로, 빨리 현질을 하라는 이벤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커리어하이 카드가 업데이트 10시간30분만에 등장했다. 프야매 프로게이머라 카더라

여기까지의 고통을 요약한 자게인의 글

3.27 2014년 사라진 매표소

2014년 말, 업데이트 읽어주는 남자, 서유리의 카드깡 이벤트등을 진행하면 유저들의 욕과 찬양을 받고 있던 GM 매표소가 아무런 얘기도 없이 갑자기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전까지의 이벤트와 업데이트 알림을 담당했던 매표소가 사라지고 모든 공지를 GM 삼진왕이 올리기 시작했으며 물론 업데이트 읽어주는 남자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장기 휴가다, 퇴사한거다, 짤린거다, 임신(..)이후 출산 휴가중이다, 판교에서 사망했다는 고인드립, 프로젝트 H2 팀으로 옮겨갔다는 소문 등등 썰만 무성했을분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다. 처음에는 매가놈 없어져서 살 맛 난다고 하던 유저들도 11월 11일에 농업인의 날 이벤트가 없었고, 삼진왕의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이벤트에 질려서 12월까지도 여전히 매표소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유저들이 많다. 여전히 프야매 측에서는 공식적인 답변이 없다.

이후로도 삼진왕이 짜는 이벤트는 대부분이 접속시간을 늘리기 위한 이벤트뿐이고 별로 재미도 없고 흥미도 안생기는 접속시간 이벤트나 랭킹전 이벤트만을 반복하고 있다. 특히나 12월 15일부터 시작되는 접속시간 3시간 이벤트의 경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3시간 이상 접속을 전재로 하고 있는데, 프야매의 주요 유저층이 직장인이라는 걸 감안하면 하지말라는 소리나 마찬가지다. 모바일로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IOS유저는 어쩌란 말인가.

이러한 상황 덕분에 이전까지 매가놈, 업읽남 목소리 싫으니까 경질해라, 매돼지 등의 비난을 받던 매표소가 재평가되어 매느님으로 격상하고 있다. 그리고 다행히 2015년 구단주의 밤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가칭 프로젝트 H2로 불렸던 6:30에 참가하느라 프야매 쪽을 담당하지 않게 되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6:30이 정식출시 됨에 따라 다시 프야매 담당으로 복귀할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 역시 들려왔다.

3.28 부부젤라 사건(창조트리 사건,204사태)

최초상황 요약본, 4차카드 누락 발견 이후 상황 요약본
창조트리
프야매에서 최초로 공지한것과 달리 5차 프랜차이즈 카드가 럭키팩에서 등장하지 않자 유저들이 문의를 넣었는데 운영진 측에서 매크로 답변으로 일관하다 실제로 5차 카드가 나오지 않는 것이 확인되면서 현질한 유저들의 공분을 샀다. 이 때문에 유저들이 부부젤라를 자처하며 자게에 보상을 요구하는 글을 반복적으로 올렸고, 결국 운영진 측에서 보상 공지를 올렸다.

그런데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자세히 읽어보면 알겠지만 사건 다음날 오전까지 획득한 동군/서군팩 만큼 추가 지급을 한다고 되어있는데 이 소리는 결국 프렌차이즈 카드 보상을 더 받고 싶으면 럭키코인을 더 질러서 프차를 많이 확보하라는 소리가 돼 버린다(...) 이에 유저들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창조트리라는 비꼼섞인 찬사로 화답했다.#

그리고 사건은 또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유저들이 조사한 결과 4차 프렌차이즈 카드마저도 안나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나마 위 보상공지 때 까지는 운영진의 매크로 답변도 잘못이긴 하지만 반드시 5차가 나올것이다라고 생각하고 럭키팩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유저들의 책임도 있다는 자성론이 대두되며 어느정도 진정되는 분위기였지만 애초에 표기오류와 상관없이 나왔어야할 4차가 안나온것 마저도 은근슬쩍 5차에 묻어가려다 걸려버린것. 덕분에 자게에서는 2차 헬게이트가 벌어지고 말았다. 이 후 운영진이 사과문과 함께 앞서 공지한 보상에 더해 유저들이 구매한 스탭업 패키지를 모두 재지급하기로 하면서 논란은 일단락 되었다. 다만 일부 과금러들의 경우 환불을 요구하고 있기에 아직 논란의 여지는 남아있다.

이 사건을 네이버와 제휴한 웹진 측에서 기사로 다루는 바람에 결국 네이버 뉴스에 등극하는 쾌거를 해냈다.

3.29 특능 버그 사건 갑질운영

버그 신고와 그 답변 그리고 버그의 실체, 요약본

한 유저가 고민 끝에 훈련권을 프차 송지만에게 사용하기로 맘을 먹었다. 그리고 훈련권을 썼더니! 무려 김수경에게 훈련권이 들어가 버렸다! 유저는 어이가 없기에 버그를 신고했고. 그 답변은 김수경에게 정상적으로 들어갔다는 답변 이 유저는 어이가 없어서 바로 동영상을 찍어 올리게 된다. 그리고 이 유저는 결국 다시 훈련권을 돌려 받게 되었다. 이 이후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 내용은 내일 업데이트 하면서 고칠 것이고.이를 악용할 경우 관련 내용에 따른 별도의 복구 처리는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이용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 공지가 였다. 버그를 핑계로 훈련권 목적으로 일부러 할 수도 있으니.. 당연한 공지이긴 하지만. 애초에 저런 컨탠츠에 버그가 났으면 못하게 막던가 긴급 점검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 거기다가 어쨋든 버그가 발견됐다면 당연히 보상을 해야하는데.. 이 공지가 이미 한번 수정된 공지라는 것이다. 수정 전 공지는 겁박 수준이라 카더라 이렇게 공지를 내버리면 즉 저 버그 피해를 입은 다른 유저는 보상은 사실상 물건너 갔다고 볼 수 있다.. 무능한 GM 이런 공지에 자유게시판에 항의글이 올라오자 그런 글 광역삭제하고 정지크리가 터졌다.유신트리

유저들이 분노하게 된 이유는 게임 내의 데이터를 임의로 변경하여 경제적 이득을 얻는 버그가 아니라 유저가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는 버그였는데, 제2의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다른 유저들에게 알린 것을 약관 위반이라며 안되는 말을 게시판 이용 정지시키고 이를 알렸다는 것을 이유로 계정을 정지하겠다고 공지사항에 올려 유저를 협박하는 회사의 태도가 문제였다. 아에 유저들을 '을'로 보아 착취의 수단 그 이상으론 보지도 않았던 것이다.
이번 프야매 운영진의 갑질논란으로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져나가고 있고, 얼마 남지 않은 유저들도 떠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신규유저 진입이나 재복귀유저가 얼마나 늘지도 의문이다.

--거기에다 2월 12일 패치 이후에 특성이 발동되지 않는 버그도 발생했다.상위리그로 갈수록 특성의 의존도가 커지게 되는데 발동이 되지 않으면서 순위는 엉망이 되게 되었다고 한다.3일 10경기 이상 벌려놓은걸 하루만에 3경기차이로 추월된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운영진은 특성표시가 안된거라고 말을 돌리지만 패치 이후 특성이 바로 발동되었고 이전경기에 대한 기록이 없는 것을 근거로 유저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더 웃긴것은 갑자기 이 현상을 고치겠다고 40분동안 점검을 하였는데 그 보상으로 들어온 것은 딸랑 5만 pt.... 그냥 안주는게 낫다

3.30 플래티넘 훈련권 버그 사건

3월 12일 점검 이후로 적용된 이벤트였던 Discount 이벤트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꼴랑 프훈먹겠다고 한도 다 썼는데!!!!

3만원 대의 스텝업 패키지를 3개 가량 구입[77]하면 패키지에 포함된 행운의 스킬블록, 서포트카드도 구매한 아이템으로 인식해, 8만원 이상 결제해야 받을 수 있었던 플래티넘 훈련권을 두 장이나 받을 수 있는 버그가 발생한 것.

따라서 긴급히 12시 10분 예정인 임시 점검 공지를 올렸으나 너도 나도 '이때가 아니면 플훈권을 먹을 수 없다'라는 호구가 되자는생각으로 스텝업 패키지를 지르기 시작했다.

이에 대한 게임트리의 대응은?

임시 점검 시간을 12시간 미뤄버렸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장사할줄 아는 게임트리
게다가 친절하게 추가 공지까지 붙여가면서 이 버그를 모르던 사람까지 알게해서 지르게 하려는 얕은 수작을 부려, 유저들의 어이가 상실하려는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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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가 발생했다.

앞의 행운의 서포트 카드, 스킬블록에서 1백만, 1천만 PT와 같은 대량의 PT가 당첨되면 이걸 캐시로 인식했는지 플래티넘 훈련권과 프리미엄 훈련권이 수천, 수만장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78]

결국 어떻게 돈 좀 벌어보려다가 박 쓰게된 게임트리는 부랴부랴 서버를 내렸다.

임시 점검은 당초 예정 시간인 오후 1시 10분에서 1시간을 더 추가한 오후 2시 10분에 끝이 났는...데.

캐시 버그는 13일 00시 10분까지 그대로 둬버렸다.

결과적으로 헤비 현질러들의 상향 평준화[79]를 불러올것이 뻔한 상황. 이젠 진짜로 먹튀뿐인가

이후 조치는 버그로 얻은 플래티넘 훈련권을 전부 회수하고 이미 사용한 플래티넘 훈련권은 이전 상태로 롤백하기로 하였다. 롤백이 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 경우가 있었지만 당사자들이 함구한 결과인지 유야무야 사태는 일단락되었다.

3.31 커하 김건우 적용년도 변경 사건

당시 공지사항

2015년 3월 21일 토요일 유저 청문회 (호구들의 밤) 이후 게임트리는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고 그 내부에 새로운 커리어하이 카드인 김건우의 모습이 보이면서 프야매 3강 덱중 하나인 94LG를 돌리는 사람들은 매우 기뻐하며 신나게 업데이트 내용에 써 있는 카드를 뽑기위해 아껴뒀던 위시팩 혹은 10코 카드들을 갈갈하면서 대비하기 시작했다. 이로서 94쥐의 선발진은 무려 10 10 10 10 10 이 되며 최강덱으로서 다시한번 자신의 위치를 다지지 않을까에 불안해하던 수 많은 유저들은 김건우가 93년도에 은퇴했다는 점을 들며 해당 카드를 94LG에 쓰는건 어불성설이라며 성토하기 시작했다.

애초에 커리어하이 카드의 의미가 '각 팀에서 높은 활약을 한 선수를 기반으로 선수의 커리어 하이 년도의 카드를 팀에서 뛴 모든 년도로 제작하여 활용하는 카드입니다' 라는 것을 봤을때 유저들의 이러한 성토는 분명히 설득력이 있었고, 그에 따라 게임트리는 해당년도에 뛴 기록이 없다며 94LG에 커리어하이 김건우 카드를 사용 불가하다고 공지를 내놓기에 이르렀다.

단순히 이 상황만 봐선 무슨 사고인가 싶겠지만 해당 카드를 사용 가능할것이라 생각했던 94LG덱 유저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커건우를 먹기위한 준비과정에서 소모된 많은 PT/위시팩/10코 카드들...과 기존에 쓰던 레건우 대신 레승호를 쓰기 위해 바친 레카(스타카드강화를 위해), 기타 선수카드(특성훈련)or프훈권/플훈권(...)등을 생각해보자. 물론 프야매 운영진에게도 변명거리가 있긴 하다. 업데이트 공지를 보면 이 업데이트 내용은 수정/변경이 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해당년도에 뛰지도 않고 은퇴한 선수가 해당 년도에 커하적용이 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봤을때 프야매 운영진의 선택에 딱히 문제는 보이지 않으나 문제는 94년도 1성구 카드에 김건우 타자 카드가 있다는것(....) 당연하지만 은퇴해서 뛰지도 않은 선수니 0경기 출전이다. 대체 어느 기록을 참조해서 해당 카드를 만들었는지 의문이지만 해당 카드가 존재하는 이상 당연하게도 94LG를 돌리는 유저들 입장에선 있겠거니 하면서 뽑을 준비를 하는게 이상한 상황이 아니었다는 것. 즉, 현질 유드를 위해 커리어하이니, 프차니, 포텐셜이니 뭐니 하며 신 카드를 만들 생각만 하고 기존 기록, 선수들을 조사해서 세세한 수정을 가하는 작업따윈 하지도 않았단 뜻이고, 더 나아가서 보자면 이 게임이 얼마전에 무려 재평가를 1년이라는 기간 끝에 끝낸 게임이란 것이다(...)뭐 그리 어려운 작업이라고 그걸 1년에 걸쳐서 한건지도 애초에 의문이고, 솔직히 프차,커하로 덱 수집의 난이도를 더 올린후 재평가를 통해 덱들의 순위선정에 혼란을 가함으로써 덱을 갈아타기 위해 돈 쓰라고 강요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솔직히 이 상황은 재평가 도중에 각 선수들이 언제 어디서 몇경기나 어떻게 뛰었으니 어느어느 스텟을 주자가 아니라 대충 기록대로 줄세워놓고 기준점인 12/13 덱들과 비교해 스텟을 때려넣은것으로 봐도 무리가 아닌 지경이다.물론 고대덱의 경우에는 해당 작업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지만 94년도면 딱히 확인 못할 년도도 아니다

이 과정에서 분노한 몇몇 유저들이 94쥐에 김건우가 1군에서 뛰지 않아서 그런것이면 11손민한,14김동주,14송지만,05이대진 또한 쓰지 못하게 해야하는것이 아니냐고 분노하고 있는데 이들은 1군에서 뛰지 않았을 뿐, 2군에서경기를 치루거나 재활군에서 재활에 매진했고, 분명히 해당 팀의 엔트리에 속해있던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다른 경우로 봐야 하며 위의 커리어 하이 카드의 정의에 크게 어긋나진 않는다. 애초에 김건우는 '은퇴' 다. 앞의 네 선수와는 많이 다른 상황 사실 94쥐 유저들이 물귀신 작전썼다가 니들 커구홍도 삭제하란말에 버로우한거다.[80]

정리하자면, 자신들이 확실하게 살펴보지 않고 (김건우는 86년 데뷔, 93년 1차 은퇴, 97년도 복귀 후 은퇴했다) 선수진을 대충대충 꾸렸다는 증거로 활용해도 무방할만큼 운영을 개판으로 했다는 것이고. 일말의 사과도 없이 기존 공지에 끼어넣었던 문장 하나로 유저들의 통수를 기똥차게 후렸고, 가뜩이나 좋지 않은 분위기를 더 개판으로 만드는 병크라고 봐도 무방하고, 프야매는 막장운영의 또 한 획을 그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하긴 애초에 구질확인 힘들다고 과거 카드들은 대충 슬커체로 만들고 해당 투수들이 던진 구질을 확인해 주시면 추가해드림 이라고 헛소리를 할 정도니 뭐.. ~~그보다 아예 은퇴한 선수가 어찌하여 커하로 나올거라 안일하게 생각한 LG유저는 문제가 없는건가--

3.32 그녀가 돌아왔다! 2015년 4월 15일 5주년 기념 카드깡 방송

유튜브 영상

1,2차 카드깡의 ex 나이트 획득이나 123의 고코들이 연달아 뜨는등의 재미는 없었고 그냥 무난하게 진행되었고 대략 200여장의 카드와 최근 핫 아이템인 플훈 2장 프훈 4장 등을 받고 끝났다. 이전 카드깡에선 실검 1위도 가볍게 찍었지만 실검 10위 안에도 못드는 안습한 화력을 자랑하면서 프야매 유저수 감소의 현실을 느끼게 해준 씁쓸한 사건이었다..

3.33 히든 프랜차이즈 13NC 이호준 사건

추석이벤트로 달토끼라는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달토끼를 100개 개봉하거나 100개 세트를 구매하면 달토끼보름달이라는 아이템이 지급되는데, 달토끼 보름달을 개봉시 일정 확률로 프랜차이즈 위시팩을 얻을수 있다. 프랜차이즈 위시팩으로 카드를 획득하려던 한 유저가 13NC의 타자 프랜차이즈가 2장인것을 발견,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획득이 불가능한 13NC 프랜차이즈 이호준을 획득한것이 사건의 시작이다.

기존 13NC 프랜차이즈는 GM톡에서는 이호준으로 선정되었으나, 이후 업데이트시에 나성범으로 변경이 되었고, 이호준은 개발과정에서 삭제가 되었는지 얻을수도 없고, 앨범에도 없는 사라진 카드였다. 하지만 DB에 문제가 있었는지 프랜차이즈 위시팩으로는 획득이 가능했던 것.
13NC의 프랜차이즈 코스트는 나성범이 7코스트, 이재학이 10코스트로 7코스트인 이호준을 합쳐도 25코스트가 되지 않기에 3장의 프랜차이즈 카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었고, 프랜차이즈 효과 또한 제대로 적용이 되고 있다. 참고로 프랜차이즈 이호준의 프랜차이즈 버프는 모든 13NC타자 교타2 정신1.

카드를 획득해도 앨범에는 추가가 되지 않는다는 점,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획득이 불가능한 점에서 운영진이 의도한 사항이라기보다는 개발과정에서의 오류, 버그로 보인다. 추석연휴에는 고객센터가 휴무이기 때문에 연휴 마지막날인 9월29일까지도 어떠한 공지나 수정은 없는 상태.

9월 30일 4시50분에 패치가 되었다. 패치내용은 프랜차이즈 위시팩에서 13 NC` 이호준 프랜차이즈가 획득되는 문제 수정. 해당 카드를 회수 처리한 뒤 프랜차이즈 위시팩을 보상으로 지급한다고 한다.

3.34 2015년 10월 28일 정수근 카드깡 : 새로운 프야매를 부탁해!

트위치 영상. 3시간 12분부터
11월 10일 2차방송 트위치 영상. 3시간 13분부터

드립 자판기
오락 좀 해본 형의 역대급 이벤트
카드깡에서 강병규가 수 차례 나오자 매표소에게 게임 잘못만들었다 윽박질렀다
야야 조사중이야 넘어가자

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이 프야매에서 카드깡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2부 중간에는 강민호와 전화 연결을 해서 카드팩 및 싸인배트!? 까지 받아내 협상왕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끊임없이 수위를 넘는 그의 발언이 큰 웃음을 주었다.[81][82]

카드깡이 끝난 후 커리어하이 99 정수근 카드에 특성을 다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프야매 측에서는 플훈 2장을 주기로 한 것이 부담스러웠는지 애초에 약속한 ex훈련권 20장 대신 프훈 20장으로 특성달기를 진행하는 주작을 해버렸다. 내용은 커리어하이 전용 특성을 달때마다 플훈 1장씩을 주는 이벤트. [83]

하지만 이것이 신의 한 수가 되었으니..

바다이야기 장인 해담 선생이 도전 4번만에 커리어하이 정수근의 전용 특성인 악동고래을 뽑아버리고, 바로 귀신 같이 "만약은 없습니다"을 뽑아버리면서, 플훈 2장을 확보했다. 그 이후로 쭉 a b 위주로 나오다가, 다시 한번 더 악동, 야만없을 연속으로 뽑아내면서 총 4번의 전용특성 뽑기에 성공했다. 매표소는 원래 2개 이후 중복으로 나오면 프훈을 주려고 했다는 개드립을 시전했지만, 인벤 담당자가 왜 익훈이 아니고 프훈을 줬냐고 추궁하고, 정수근이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옆에서 쪼면서 끝내 플훈 4장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커수근 3강 달기 도전은 2~3강 도전권을 몇번 쓰지도 않고 3강을 띄우는 데에 성공했다! 그 와중에 계속해서 채팅창에 보이는 은퇴해라 박종윤

모든 이벤트가 끝나고 방송이 종료될 쯤 매표소의 표정은 그야말로 흙빛이 되어있었다.시말서는 이미 확정 심지어 허준과 인벤 관계자들 조차 뭔가를 더 받아내려는 모습 없이플훈이 6장인데 거기서 더 받아내려고 했으면... 빠르게 방송을 마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담이 형은 매표소를 위로하며 프훈 1+1 이벤트를 광고해주면서 다음 방송 출연을 기대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욕설+플훈 6장의 기적 때문에 영정 안먹으면 다행일듯... 그렇게 역대급 방송 이벤트가 끝났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11월 10일에 또다시 출연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11월10일 방송에서는 앞선 10월28일날 드립이 너무 과했는지 허준과 해담선생 모두 자제하는 모습이었고[84] 대신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그럭저럭 무난하고 재미있는 썰을 풀었다. 본격적으로 카드깡에 들어간 2부에서는 허준과 해담선생이 매표소를 상대로 엄청난 야바위협상능력을 보여주며 유저들에게 큰 웃음과 올코위시를 안겨주었다. 다만 아쉽게도 플훈은 1장밖에[85] 얻지 못했다. 그 외에 추가로 실시간 검색어 순위 진입을 놓고 매표소와 내기를 하기도 했으나 화력 부족[86] 으로 안타깝게 실패...

유저들로서는 이정도면 선방했다는 평이며 대체적으로 재미도 있었다는 평. 부디 3차 방송(혹은 이벤트)까지 해줬으면 하는 유저들도 많이 보였다.

3.35 프야매2 관련 논란 및 15년도 카드 업데이트

11월 24일 모 사이트에 프로야구 매니저2 개발자 채용공고가 올라온 뒤 자게를 비롯한 커뮤니티는 한동안 논쟁에 휩싸였다. 17년 2월까지로 알려진 라이센스 계약 연장이 감감무소식인데다 세가가 직접 운영한다는 소식에 드디어 섭종이라는 글부터 망했어요, ▶◀프로야구매니저라며 외쳐대던 유저들은 급기야 다음날 GM매표소의 '업데이트 읽어주는 남자' 채팅창을 프야매2와 라이센스 관련 질문으로 채우기에 이른다. GM매표소는 일전에 나왔던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 등의 예를 들며 서비스는 계속된다는, 일단은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같은 회사에서 서비스하는 자매 야구 게임이 서비스를 종료했다.

이어진 11월 26일 업데이트에서 추가 예정인 15년도 카드는 전반적으로 스탯을 14년도에 비해서도 짜게 주었다는 평. 한국 시리즈 우승으로 많은 팬들이 새로운 돡체댁으로까지 기대했던 두산 베어스는 전반적으로 타자들의 능력치가 낮게 나오고 투수진에는 응원단장 특성이 유일하게 가능했던 오현택이 레어를 받지 못하며 기존 돡체덱으로 평가받던 13두를 넘어서지는 못한다는 의견이 대세이다. 삼성의 경우 14삼성 대비 루키 구자욱 카드가 추가되기는 했으나 60도루의 박해민이 44도루의 이대형보다 주력이 낮게 나오는 등 타자 스탯 배분이 14삼성에 비해 좋지 못하며, 투수진 또한 페넌트 2점대 방어율의 박근홍이 좋지 못한 능력치로 나오고 근데 투구내용을 보면 분식으로 인한 평자사기꾼이였다. 물론 야알못 제작진이 그런걸 고려했는지는 둘째치고.. 일단은 준수한 8코 마무리인 임창용을 커하 선발로 돌려써야한다는 점에서는 14삼성에 비해 나을게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반면 15NC는 나란히 EX로 선정된 테임즈-해커를 위시하여 프랜차이즈 나성범, 임창민과 포텐셜 김종호, 이재학 등 전체적으로 준수한 특카 배분을 보여주며 15덱 가운데서는 가장 강력한 위용을 과시할 공산이 클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덱들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여기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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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업데이트에서 6만 9천원에 15년 25인덱을 파는 EASY 패키지를 출시해버렸다! 업뎃 첫날만에 모으는 사람들이 워낙 많다보니 아예 첫날에 돈 받고 팔아버린다 거기에 블랙프라이데이라면서 13만원에 VIP상자, 특성 이전권, 플훈 3장, 익훈 5장, 프훈 10장, 플유 2장, 3단계 보장권 5장을 파는 패키지까지 출시해버렸다! 그러라고 존재하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아닐텐데? 당장 한달전에 20만원을 써야 특성 이전권 한장을 주던 것과 대비되어 유저들은 전형적인 섭종 전 한탕 후 먹튀라며 비웃는 중이다. 물론 지를 호구들은 지른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때 샀어야했어..

3.36 스탯 제한 확장 업데이트

2016년 4월 7일에 스탯 제한을 140까지 확장시킨다는 업데이트 예고가 올라왔다. 몇달전 업읽남에서 스탯 제한 140 이야기가 나왔을 때 유저들의 반대의견이 많으면 전면 무효화할 것이라는 입장은 당연한 듯이 버리고 언제나 그랬듯이 유저들의 뒤통수를 친 것. 게다가 없데이트라고 불릴 정도의 소소한 업데이트에도 일일이 업읽남을 열여주던 기존과는 달리 업읽남조차 열지 않으면서 제대로 유저들의 뒤통수를 쳤다. 불과 몇 달 전에 개발부장이 감사 비디오를 찍던 회사가 한 짓이 맞다.

이번 140 업데이트를 120 업데이트와 비교하는 일부 프창유저들도 있지만, 120 업데이트 때와는 근본적으로 사안 자체가 다르다.
물론 현질 유도가 제1목적이겠지만 120 업데이트는 12년도덱을 시작으로 한 전면적인 덱 재평가로 인한 스탯 인플레를 없애는 것을 그 목적으로 했다. 많은 덱들이 기본 스탯에 단일팀컬러만 받아도 스탯 100을 넘겨버렸기 때문에 스탯 제한을 올릴 수 밖에 없었던 것. 하지만 그 때와는 달리 지금은 스탯 제한을 늘일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게 사실이다. 00현대나 08SK 같은 덱들을 제외한 많은 덱들이 교타/제구 110조차 간신히 맞추는 게 현실이기 때문. 물론 대부분 흉기나 팔슼 143 같은 대장 덱들만 한다지만 소수 덱 유저들도 있으니
거기다 그로 인한 스탯의 갭을 메우는 것으로 특성 팀컬을 제시함으로써 남은 호구유저들을 골수까지 뽑아먹겠다고 천명해버렸다. 3개 이상의 일정 특성을 가진 카드를 라인업에 넣을 경우 추가 팀컬러로 스탯을 주는 것. 게다가 대부분의 특성팀컬에는 출루머신이나 하타핵 같은 잉여 특성들을 포함시켜 유저들이 다시금 호구짓투자를 하도록 유도했다. 실제로 출루머신을 달기 위해 플훈은 물론 특성위시, 특성이전권을 쓰는 유저들까지 있을 지경.

이렇게 게이머들의 편의는 안중에도 없고 끝까지 게임을 하고 있는 헤비현질러들을 빨아먹을대로 빨아먹은 다음 먹튀하겠다는 의도에 많은 상위권 유저들이 환멸을 느끼며 떠나고 있다. [87] 2017년에 프야매의 라이센스가 만료된다는 설이 나돌고 있었는데, 그 날이 오기 전에 10원이라도 더 벌어먹으려는 스마일게이트의 막장 경영에 게이머들의 인내심은 완전 폭발하였다. 당장 업데이트 공지와 더불어 올린 6주년 기념 배너에 올라간 리그 최다 우승자와 레전드 최다 우승자가 나란히 적당히 해먹으라는 말과 함께 게임을 접었으며 전 서버 기준 명성 2,3,4,7위가 업데이트 당일에 게임을 그만두었다. 유저들의 추천으로 올라가는 HIT 게시판은 업데이트 당일부터 몇페이지째 카드들 갈갈하고 접는다는 인증글들로 도배되었다. 우스개삼아 업데이트 때마다 유저가 절반씩 떨어져 나간다는 말이 현실로 다가온 것. 이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유저들에게 극도의 거부감을 주어 서비스 종료를 하게 만들고, 현질로 번 돈으로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려는 스마일게이트의 계략이 아니냐는 웃지못할 이야기조차 나오고 있다.

3.37 스타카드 5강 및 2특성 업데이트 논란

죽어가는 게임 관뚜껑에 못질하는 패치. 140패치와 마찬가지로 스타카드 5강 역시 아무런 명분 없이 그야말로 스탯 인플레에 한 획을 더 하는 내용이며, 2특성은 그야말로 유저들의 지갑을 마지막까지 털겠다는 의사를 대놓고 천명했다고 볼 수 있다. 당장 3강 스타카드가 컨디션 상승, 전력분석 강화, 스탯 추가 등 나름대로 납득이 가는 3강 자체가 애시당초 현질유도 아니었나? 단계를 거쳐 출시가 된 반면, 5강카드는 카드의 외양부터가 3강카드와 큰 차이가 없으며, 3강카드와의 차이는 추가되는 스탯이 3이 아닌 7이라는 것 뿐이다. 그마저도 프야매 특유의 법칙대로 구속이나 번트가 7 오르는 빈도가 상당하다. 기존 3강조차도 3단계 보장권 혹은 도전권 없이는 극악의 확률을 보여주었는데, 5강의 난이도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거기에 새로 추가되는 2특성은 오직 5강 카드만이 달 수 있게 하면서 그야말로 현질유도의 끝 이 항목에 대체 현질유도란 단어가 총 몇번일까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게 힘들게 단 2특성의 발동 빈도가 그다지 높지않은 것은 덤.

3.38 구종 추가 업데이트

해당 업데이트 안내

이미 스탯확장, 더블 특성, 무분별한 프차 카드 및 커하 전특 출시 등 유저들이 예상한 통수란 통수는 모조리 보여주고 있는 개발진의 또다른 예상된 행보. 유저들이 우스개소리로 말한 '나만의 선수'와 사실상 다를게 없는 수준이다. 투수 카드를 재료로 하여 신규 구종을 달고, 구종 육성을 통해 해당 구종등급을 올릴 수 있다. 게다가 기존 구종을 다른 구종으로 변경한다던지, 구종 육성을 초기화하는 업데이트까지 나오며 그나마 달고 있던 '리얼에 기반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타이틀마저도 스스로 내던져버린 꼴이 되었다. 그마저도 이런 식의 확률 장난으로 남아 있는 유저들을 우롱하는 중. 그러게 왜 아직도 안 접고 그 고생을 하는지?
  1. 1리그 당 10팀씩 배정되니, 실질적으로 2만개의 계정이 생성되었다 보면 된다.
  2. 프야매는 카드의 별로 평균 전투력성능을 나타내며, 10성중에서도 고급 카드가 레전드나 클래식 카드가 된다. 보통 6성부터 스펙이 훈훈해진다.
  3. 10장만 배포하려고 했지만 배포과정에서 누락되는 사용자가 나와서 그냥 쿨하게 이미 받은 사람에게도 10장을 더주고 못받았던 사람에게는 한꺼번에 20장을 배포하였다.
  4. 작전 카드는 '공통','야수','투수'의 3종류
  5. 랭킹전시 상대방의 총 코스트가 확인이 가능했기 때문에 코스트가 낮은쪽은 무조건 '헝그리 정신'을 높은쪽은 '모든 작전 무효'카드를 쓰는게 정석이고 다른 작전카드를 쓰는 유저는 보기 힘들었다.참고로 두 카드 모두 공통 계통의 작전카드.
  6. 플레이볼, 페넌트레이스, 플레이오프
  7.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운영진이 업데이트를 통해 재계약 비용을 이전의 반의 반도 안되게 줄인 것으로 해결을 보았다.
  8. 근데 그럴 가능성은 게임회사가 아주 미쳐 돌아버리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단지 실제 구단이나 선수 이름 및 초상을 사용하지 못할 뿐이다.
  9. 하지만 마구마구 구단주 모드는 기존 선수들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게 하면서 시뮬레이션 게임의 의미는 사실상 상실했다
  10. Program Files가 아닌'C:\Users\유저명\AppData\Local\Gametree\ProBaseballManager'에 설치되어있다
  11. 골든글러브 카드, 확장 팀컬러 슬롯 등. 확장 팀컬러는 만약 적용이 됐다면 단일팀 팀컬러 S+A+B를 볼 수도 있는 끔찍한 물건이다. 3개 팀컬러의 총합은 무려 타22/투15
  12. 실황중계야 없다쳐도 이게 현재 서비스중인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사운드가 빈약하다. 어느 정도냐면 게임 내내 배트 타격음이 딱 한종류다. 어차피 열이면 열 소리를 끄니까 상관없지만...
  13. 아무래도 이런 사람들은 현질을 하는 사람들에 비해 카드가 나쁠 수밖에 없다
  14. 주로 한가지나 2,3가지 팀을 모아서(엘롯기라든가..)나오는 팀컬러가 모든능력치(!)를 올려주는데, 카드뽑기에서는 어느팀이 나올지는 랜덤이다.
  15. 2단계 올스타 카드를 뽑아서 어느정도 집중시킬수는 있다. 예를 들어 동군 올스타 카드를 뽑을 경우 두산&SK, 삼성&롯데의 조합으로 팀칼 발동이 가능하다.
  16. 난이도가 매우 높지만 단일연도덱을 맞추면 팀컬러로 모든 능력치가 17이 올라간다. 참고로 홈런 56개의 이승엽과 홈련 15개정도 친 선수 장타력차이가 17이고 타율 0.372로 타격왕에 오른 박용택과 타율 0.285정도의 선수의 교타 차이가 17이다
  17. 심지어 소위 말하는 진리 잡덱도 단일년도덱같은 깡패 팀컬러 떡칠덱이 밀고 들어오면 이길수가 없다
  18. 도배 전까지 앨리샤 자유게시판 글수가 17000개 정도였고, 도배 광역삭제 후에는 50000개를 훌쩍 넘겼다. 즉 기존 글의 두배에 가까운 33000개의 글이 도배되었다
  19. 카드 뒷면에 나오는 등급, 수비 범위
  20. 야쿠츠쿠에서 '견력'이라 불리는 능력, 쉽게 말하자면 보살과 관련되어 있다
  21. 말그대로 투수 리드 능력. 캐쳐리드를 올리면 팀의 평자책점이 낮아진다
  22. 선구안, 좌우교타 편차, 주력과 주루기술의 편차, 포수의 경우 캐쳐리드
  23. 다만 최대 계약기간이 60일이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계약기간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24. 오히려 재계약 스탯을 제 때 찍지 못해 불만을 표출한 유저들도 많다.
  25. 그러나 사실 육성 방법이 외길인 프야매의 특성상 큰 이익은 아니다.
  26. 예를 들어 1차전에 04배영수, 2차전에 00김수경을 넣은 뒤 1차전이 끝나자 마자 1선발 배영수를 내리고 동일한 카드를 3선발로 돌리는 방법. 이런 방법을 통해 04배영수-00김수경-04영수-00수경-04영수라는 정신나간 선발진의 운영이 가능하다. 이건 무슨 1984년 한국시리즈최동원도 아니고
  27. 쌍방울 레이더스 유니폼 자체는 이미 연습경기 상대로 등장했었다. 선수는 쌍방울 출신 선수들인 기존 선수들이었지만.
  28. 쌍방울이 스타터 덱이 되었다고 해도 1999년의 쌍방울은 그 어느 해 못지않은 안습한 모습을 보여준 해였기 때문에 스타터 덱으로 고를 유저는 거의 없을 것이 분명하다. 골수 쌍방울 팬들만 선택하지 않을까?
  29. 스폰서이벤트가 없어졌음에도 다른 이벤트마저 시작하지 않아서 이번 증발사건에 유저들간에 화제성이 커진 점도 있다.
  30. 정확히 말하자면 트리플 선수카드 팩
  31. 누군가 말하기를, 1년동안 본 EX카드 숫자보다 오늘 본 EX카드 숫자가 훨씬 많았다.
  32. 모 유저가 08넥센으로 패치 직전에 최상위리그 우승한 후 패치하자마자 연속 3주 강등당하는(강등작이 아니다!) 스샷이 올라오기도 했다.
  33. 아프리카TV에서 매표소가 말하길, 해킹이라기 보다는 서버 보안을 뚫어서 패킷을 변조한 행위라고 설명하였다.
  34. 과거 프야매 모델이었음
  35. 12년 한화 라이브덱을 구성해보면 이해가 가능하다. 실제 팀이나 개인의 성적과의 괴리를 알려주는 대표적인 사례
  36. 아무리 86~87년 빙그레가 7위-6위의 성적을 찍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말이다.
  37. 제구만 놓고보면 80년대 최고투수였으며 별명도 컴퓨터(제구)였던 이상군의 제구력이 팀컬미적용 기준으로 달랑 79를 받았다 --
  38. 우완커브종자의 줄임말. 일본프로야구 게임인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2 ONLINE의 구질 성향을 그대로 따르다 보니 오른손 투수이면서 커브가 제1구질인 선수는 다른 투수에 비해 게임 내에서 잘 쳐맞는 경향이 있다고 믿는 유저가 많다. 그래서 프야매 유저들이 년도덱에 우커종이 들어가 있으면 아 ㅅㅂ 이 덱 망했네라고 년도덱 돌리기를 꺼리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당장 08SK가 왜 진리덱이 되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39. 해당 글에 들어가보면 처음에 관리자가 빙그레를 소개할때 써있던 말을 패러디한 공지사항을 읽다보니 미처 욕하지 못한 공지가 있어서 뒤늦게나마 욕이나 해드리려고 댓글을 작성해봅니다 이 ** **같은 **야식의 비난 리플이 도배되어있는것을 볼 수 있다
  40. 나중에 9코스트로 강등되었다.
  41. 위 이미지는 유저가 합성한 사진이다. 하지만 저 위에 있는 것 중에 두어가지를 제외하면 실제 계획중이던 업데이트다.흠좀무.
  42. 그런데 프야매의 원작은 일본게임 야큐츠쿠인데 지금까지 엔트리브에서 이게임의 본질 자체를 건드리는 업데이트는 하지 못한걸 볼때 원본에서 100이었던 최대 능력치를 120까지 올리는건 불가능할 확률이 높다. 결국 최대 능력치 상한을 올리는게 아니라 원래 능력치를 너프하고 눈속임하려는게 아니냐라는 논란이 있다. 현재 유저들의 분위기는 너프는 당연한거고 이 너프의 기준이 '-20'이냐 'x0.8'이냐를 두고 의논중인 상태. 이런 논의를 의식해서인지 GM은 아예 능력치에 따른 타격 보정치를 직접 공개하기도 하였다.
  43. 다시 말해 몇번씩 유학을 초기화하는 명인유학작으로 헤비호구들의 PT소모를 유도하겠다는 것. 근데 그럴만한 여력이 있는 호구들은 진작에 다 접은거 같지만
  44. 과거 서유리 항목에 적혀있던 예상대로 삼성팬인게 이 날 인증되었다. 특히 양준혁이 나왔을땐 "양신인데!!!"라고 소리를 지르며 우기거나 이만수가 나왔을때 "이만수 아저씨"라 부르며 결국 추가 위시때 87 이만수를 추가해달라고 하는등 제대로 삼성빠임을 인증했다.
  45. 예를 들어 12 삼성의 박석민을 뽑을 경우는 10코팩 카드를 한장씩 유저들에게 나눠준다는 이야기. 거기에 추가로 10코면 구단 프리미엄팩을 10장, 9코면 9장이 보너스로 붙는 식이었다.
  46. 실제로 인벤 방송국 측에서 준비한 아프리카 방송방은 본방을 제외하면 몇 개의 방은 사람이 반도 차지 않았다.
  47. 오푼이라고 불리우는 바로 그 카드 맞다. 이 카드는 신기하게도 서유리와 진행자들이 고코가 나오지 않아 답답해하고 있을 무렵에는 반드시 뽑혀 방송의 분위기를 뒤집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이후 01 이승엽은 구국의 카드로 별명이 굳어졌다
  48. 진행중에 현재 프야매의 상황과 유저들의 가려운 곳을 대신 긁어주는 능수능란함을 선보여 옆에 앉은 매표소를 매우 당황케 했다. 이 분도 영웅으로 등극한 상태
  49. 이때 87 이만수도 위시에 추가했지만 방송 끝날때 까지 안나왔다.. 아 만수아저씨
  50. 이 구간에선 정말 위시카드가 나오지 않아 보는 사람이 괴로울 지경이었다. 결국 3천만 PT라는 거금을 모두 소모한 뒤, 다시 한 번더 그만큼의 돈을 충전했다.
  51. 여담으로 이날 11오승환은 종류별로 다 나왔다. 노말, 올스타, MVP까지...
  52. 방송을 보던 두산팬들이 혈압으로 쓰러지겠다는 채팅이 온 방을 뒤덮었다. 이 날 두산팬들이 봐야만 했던 카드들의 면면들은 05 리오스, 11 니퍼트, 12 니퍼트, 12 노경은, 12 이용찬, 06, 07 랜들, 07 김동주, 04 홍성흔 등등이었으며, 삼성 팬들은 쏟아지는 김일융, 김시진, 강기웅, 이만수 등등의 레전드 카드의 향연을 보며 멘탈을 놔버렸다.
  53. 12나이트 EX카드와 08장원준 카드를 조합
  54. 위의 각주에서 설명했듯이, 10코와 8코를 갈아서 12 이승엽이 떴기 때문에 저렇게 외쳤을 뿐, 욕을 한 것은 아니다.
  55. 이 말도 안되는 광경에 인벤 방송국 스텝들도 같이 소리를 질렀다. 생방송으로 전부 들을 수 있을 지경.
  56. 당초에 계획했을때도 큰 출혈은 각오하고 열었던 이벤트였던 것 같지만 계획에 없던 공약을 걸었고 그것이 실제로 이루어지자 적지않게 당황한 모습이었다. 방송 끝무렵에는 들어가서 시말서 써여한다며 절망하는 모습이 유저들의 심금을 울렸다.
  57. 이때 우울해하는 매표소에게 유저들은 시말서 대신써주기 이벤트를 건의하였다. 매표소 : 내가 호랑이의 새끼를 키웠지...
  58. 이 말 이후로 서유리는 물론, 매표소와 중계자들까지 침묵을 했다
  59.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김형태가 '종범' 발언으로 이슈가 되었던 일이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그런 듯 하다.
  60. 아직 이승엽과 라이선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이영웅을 이승엽이라 직접 언급을 하지 못했다. 한편 이 날 이승엽은 진짜 이영웅이 되었다 역시 국민영웅
  61. 사실 이 정신력은 이번 프야매 업데이트 중 몇안되는 제대로 된 부분 중 하나다. 타점으로 따지자면 NC는 클린업에서 제대로 된 타자가 이호준 한명뿐이었지만 박병호는 장기영부터 김민성까지 1~6번 타순이 모두 받춰줘서 박병호만 피하는게 불가능 했기 때문에 타점 쌓기에 유리했다. 실제로 득점권 타율만 비교해봐도 박병호는 타율보다 한참 낮은 .288밖에 안되는데 비해 이호준은 무려 .358이다. 민병헌의 정신력이 높은 이유 역시 득점권 타율이 무려 .369였기 때문. 이번 정신력은 박병호를 짜게 준게 아니라 득점권 타율 순위대로 제대로 준거 맞다. 단지 이제껏 타점순으로 주다가 득타율로 바뀐게 문제였을뿐.. 재평가되는 카드들도 타점이 아니라 득타율 순서대로 능력치가 재책정 되었으니 이 부분은 재평가가 어느정도 진행되는 시점에서 무의미한 비판이 될 듯하다. 어차피 익스라 교장주정 110찍는게 일도 아니기도 하고...~
  62. 매표소가 밝힌 바에 따르면 폭투 1위를 반영했다고 한다. 즉 더이상 방어율이나 삼진 볼넷 비율 같은 단편적인 스탯만으로 책정하는게 아니라 폭투와 같은 특이 케이스까지 스탯에 반영이 된다는 것이다.
  63. 물론 이쪽은 능력치도 문제지만 팀컬러가 너무 낮은게 더 문제긴하다.
  64. 예를 들어 13 삼성의 박석민을 뽑을 경우는 10코팩 카드를 한장씩 유저들에게 나눠준다는 이야기. 거기에 추가로 10코면 구단 프리미엄팩을 10장, 9코면 9장이 보너스로 붙는 식이었다.
  65. 심지어 2연속으로 클래식카드가 나오기도 하였다.
  66. 09 이용찬
  67. 10 김광현의 경우 서유리가 직감으로 10 + 10이라는 조합을 넣고 갈았는데 아프리카 본방 채팅방에서 서유리를 비난하는 소리가 잠시 나왔었다. 물론 EX가 등장하자 모두 데꿀멍...
  68. 프야매 초기에 가끔 보이던 GM주루사. 언급 후에 GM주루사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서 순위권에 들었다.
  69. 모 검색포탈에서 연관검색어로 뜨고, 무한의전당등 이벤트에서 항상 상위에 뜨는 그 유저 맞다.
  70. 물론 대도 같은 몇몇 특성은 표시되는 수치만으로도 특성덕을 톡톡히 보고있다는게 눈에띈다. 한시즌 50도루를 기노본으로 한다거나..
  71. 동일년도의 단일팀에 여러명을 뽑는 방식.
  72. 일단 문제점이 클래식이나 MVP루키등의 카드는 카드깡을 하다보면 언제가는 나오거라는 막연한 기대라도 할수있지만 프렌차이즈 카드는 다르다. 프렌차이즈카드는 특정 이벤트 기간동안에만 팔고있으며 무과금으로는 해당기간동안에 한두장 먹기도 빠듯하다. 즉 현질없이는 아예 노리기도 힘든 카드라는것. 게다가 그룹마다 나오는 특정되어있는 10성 카드라는 것은 유저들이 그렇게 치를 떨었던 레전드카드의 1성구와 같은 조건이다.
  73. 93삼을 제외한다면 나머지 94LG,08SK,00현대 모두가 커리어하이 카드의 수혜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09KIA나 11롯데도 그 대상이며 삼성의 경우도 93삼이 못 받을 뿐 02나 13년도등 들어갈 덱은 많다..
  74. 이 와중에도 한화는 이영우가 커리어하이로 나와서 많이 애매하다. 이영우의 사용년도는 96~04,07~10인데 그중 그나마 유저들이 많이하는 덱은 99,07정도. 그나마 99년도는 이미 10코라 무리해가면서 바꿀 이유는 없고 07년도는 그나마 써봄직하지만 타선에 구멍이 많은덱이라 이영우 한 장으로는 많이 아쉽다. 이글스 유저들이 가장 많이 하는 91빙그레나 06한화에 사용할 수 없는점이 가장 큰 단점. 영원히 고통받는 한화 빙그레 벌써 4년째다 사실 이글스덱에 가장 보템이 될만한 선수라면 역시 송진우가 커리어 하이로 나왔어야 했다. 89~09년까지 무려 21년간 꾸준히 주전으로 뛰어주셨기 때문에 대부분의덱에서 사용가능했을텐데...
  75. 누구나가 인정하는 프야매 과금계의 끝판왕이신 분.
  76. 불가능에 가까운 난이도가 아니라 사실상 불가능이다. 프렌차이즈 카드가 나올 당시 10코 카드가 나오는 금팩이 가장 나중에 나오도록 조작되어 있었던 만큼 겉으로는 확률적인 문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과금을 하지 않으면 먹을수 없는 구조다. 더욱이 전회차 프렌차이즈 카드 중 10코 자체가 나올 확률도 적으며 실제로 횟수를 참고할때 10%도 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과금을 하지 않고 필요로한 카드를 그것도 타구단 클래식 카드로 인해 9단계 까지 가기 힘든 점을 감안할때 4장 모두를 확보하는 것은 과금을 하더라도 힘이든것이 사실이다.
  77. 이벤트에서 20% 할인도 진행하기때문에 실제 구매가는 6만원 가량이다.
  78. 한편으로는 이것이 실시간으로 시스템 조작이 가능하다는 증거임을 주장했다. 어느 시점까지는 1천만 PT가 터지든 말든 아무 문제 없었기 때문. 만약 사실이라면 더 문제가 되는것이, 운영진이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생기거나 말거나 우리는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이 돼 버린다.(...)
  79. 그도 그럴것이 6만원에 플훈권과 프훈권 두 장씩이다.
  80. 커리어하이 송구홍 카드는 3장의 엘지 커리어하이 카드중 유일하게 94년도에 적용이 되는 카드지만 선수 항목을 보면 알듯이 송구홍은 군대문제로 94년 한경기도 뛰지 않았다.
  81. 1문은 롯데 외인 감독 풀네임. 두번째는 해담선생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었다. 답은 여자(...). 마지막에 낸 문제는 해담선생이 가장 싫어하는 감독이었는데 다들 알고 있었지만 넘어갔다.
  82. 이민가기전에 자서전 쓸건데 그러면 야구선수중 50%이상이 이혼한다는 둥, 경희대 누나썰, 각 선수의 근황 및 부모님의 직업까지 별별 썰을 다풀었다.
  83. 원래 프리미엄 훈련권에서는 전용특성은 커녕 s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84. 수위를 좀더 높였다간 역고소미를 먹을 판이라 말을 아낀듯하다.
  85. 사실 이것도 프훈20장으로 얻어낸것 치고 괜찮은 성과다. 앞선 1차 이벤트에서 미친듯이 흥했던 것.
  86. 화력부족이 아니라 포털사이트에서 자체 필터링으로 걸러낸것으로 보인다. 그당시 1위가 약 300여명이 검색한것으로 나왔는데 프야매 방송은 최소 천명이 넘게 봤고, 그때 검색에 참여한 사람들도 필터링이다. 라고 다들 생각하는 분위기였고..
  87. 당장 주전타자 9장, 투수 11장에 클론들까지 포함하면 수십장이나 되는 카드들을 다시 육성해야하는데 이걸 일일이 현질해서 다시 키워야하는데 지친 유저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