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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전적은 kt wiz/2016년, 이번달 전적은 kt wiz/2016년/9~10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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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 NC 다이노스 | 넥센 히어로즈 | LG 트윈스 |
KIA 타이거즈 | SK 와이번스 | 한화 이글스 | 롯데 자이언츠 |
과거에 참가했던 구단 보기 ➡ | |||
삼성 라이온즈 | kt wiz |
350px | |
팀 엠블럼 | 팀 마스코트 빅&또리[1] |
케이티 위즈 | |
kt wiz | |
창단 | 2013년 1월 17일 |
법인 설립 | 2013년 4월 1일 |
구단 법인명 | ㈜kt스포츠 |
한글 표기 | 케이티 위즈[2] |
영문명칭 | kt wiz[3] |
상장유무 | 비상장기업 |
기업규모 | 대기업[4] |
연고지 | 경기도 수원시[5] |
구단 연고지 변천 | 경기도 수원시 (2013~) |
구단명 변천 | kt wiz (2013~) |
구단주 | 황창규[6] |
사장 | 김준교 |
단장 | 임종택 |
감독 | 김진욱 |
홈 구장 |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20,255석) (26,000석) |
2군 구장 | 성균관대학교 야구장 (2014~2015)[8] 익산 국가대표 야구훈련장 (2016~)[9] |
워드 마크 | |
킷 스폰서 | 롤링스[10], 버팔로 |
홈페이지 | > | width=20]] | > | > | > | > | width=20]] | width=25]] > | > |
1 개요
KBO 리그의 가장 젊은프로야구단. 연고지는 경기도 수원시. 본격적으로 KBO 리그 10구단 체제를 연 구단. 창단 순서로 따졌을 때는 KBO리그의 제12구단이다. 2014년 시즌 KBO 퓨처스리그에 참가하고, 2015년 시즌부터 본격적인 1군 페넌트레이스에 참가한다. 모기업은 KT이며, 구단주는 kt의 회장인 황창규가 겸임하고 있다. 대표이사(사장)는 김영수. 홈 구장은 수원종합운동장 내에 있는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이다. kt의 창단으로 3대 통신사가 모두 야구팀을 보유하게 되었다.[11] 팀의 상징색은 검정색이다.
2 팀명
팀명은 공모전을 통해 2013년 5월 7일 발표되었다. kt wiz. Wizard(마법사)에서 따온 말로, 뛰어난 재능을 지닌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관련 기사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창조야구? 마법같은 야구운영을 해 보이겠다는 뜻에서 지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공모전을 한다고 하자 트위터 등에서는 kt 호구스, kt 약정스, kt 동정스 등 kt를 까는 다채로운 개드립들이 나타난 바 있다. 공식적으로는 팀 이름을 쓸 때 영어 스펠링을 모두 소문자로만 쓴다.기사. 따라서 'kt wiz'로 쓰는 것이 맞다고 한다. 구단 공식 워드마크도 'kt wiz'와 '케이티 위즈' 뿐이다. 사적인 자리라면 별 상관없지만 'KT 위즈'는 엄연히 공식석상에서 쓰지 않는 이름이다.물론 기레기들은 꿋꿋하게 쓰겠지만 이는 현재 kt의 그룹 CI를 전부 소문자로 적기 때문. 일정표 등에서 줄여 쓸 때는 kt로 표기되곤 한다. 아무리 소문자라지만 k만 쓰면 KIA와 헷갈리기 때문에...
그런데 어찌어찌 소문자로 표기하는 것이 익숙해질 즈음인 2016 시즌 중 뜬금없이 방송 표기가 kt에서 KT로 바뀌었는데, 그 이유는 대외적 방침이 바뀐 kt가 직접 요청한 것이라고 한다. 더 가관인 것은 팀명에서 kt만 따로 떼서 표기할 때는 KT라고 해야 하고, 팀명을 전부 표기할 때는 kt wiz라고 해야 한다고.
일각에서는 비룡을 잡으러 온 마법사라든지 수원에서 셋방살이하던 유니콘의 선수들을 이어받은 영웅[12]과의 라이벌 구도 형성 드립도 퍼졌다.
여담으로 '즈' 때문에 안 그래보이지만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단수다.[13][14]
3 팀의 역사
3.1 2013년 : 2군 데뷔 전
2013년 6월 17일 우선지명으로 심재민(개성고), 유희운(천안북일고) 선수가 최초로 해당팀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 2013년 7월 8일 1차지명 선수로 박세웅(경북고) 선수를 선택하였다.
2013년 7월 16일 아마추어야구 후원을 위해 100억원을 기부하는 계약을 하였다.기사
2013년 8월 2일 전 SK 와이번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자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 인스트럭터 조범현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8월 20일에는 군 전역 예정 선수 중에서 프로 미지명 선수 5명을 팀에 입단시켰다.[15]
2013년 8월 26일 2014년 시즌 2차지명에서 선수 15명을 선발하였다.
9월 11일. 채종범 전 NC 다이노스 타격코치와 윤형배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코치를, 10월 7일에는 김경남 전 넥센 전력분석팀장과 김봉근 전 SK, KIA 투수코치, 10월 18일에는 이숭용 XTM 해설위원을 타격코치로 영입하였다. 11월 7일에 전병호와 장재중 전 삼성 라이온즈 코치를 영입하면서 코칭스태프 영입을 마치는 줄 알았으나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2013년 11월 11일에 공식 창단식을 갖기로 했지만 모기업 KT의 회장인 이석채 회장이 검찰조사를 받고 사의 표명을 하면서 그룹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해지면서 창단식을 연기했고, 11월 14일 오전 10시 30분에 유니폼 및 엠블럼 등 BI를 발표했다. 어떤 남자 배구단에 비하면 낫긴 하다.[16]
12월 16일 전 두산 베어스 출신의 정명원 투수코치와 김민재 수비코치를 영입하였다. 역시 사람이 미래다 두산(...)
2013년 11월부터 미국 애리조나에서 훈련을 시작해서 2014년 2월에는 대만으로 건너가 장기간 동계 훈련을 진행하였다. 대만에서는 대만 프로팀, 실업팀, 전지훈련 중인 한국 퓨처스리그 팀들과 연습 경기를 치뤄서 6승 2무 6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4년 시즌이 시작하고 새 문제가 생겼는데, 당시 수원 야구장이 리모델링 완료 전이라 성균관대 야구장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했지만 외부시설을 빌려서 사용하고 있던지라 열악한 훈련장 환경에 식사할 자리도 없었다고 한다. 원래 다른 구역에서 훈련하려고 했는데 수원시가 되도록이면 행정구역에서 훈련을 요청했고 선택된 곳이 성대였다고 한다. 또한 외부 시설을 빌려서 쓰고 있던지라 야구장 외 볼일은 외부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팬들은 아연실색했다. 계속 있을 상황은 아니라 이이상 시정은 힘들어 보였다. 선수들과 코칭스탭이 5개월여 동안 버티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수원구장 리모델링이 예산부족으로 공사기간이 겨울까지 연기 되는 바람에 선수단이 수원구장 그라운드를 밟는건 2015년 1군 진입과 동시가 될것으로 보인다.
3.2 2014년 : 기지개를 켠 마법사 - KBO 퓨처스리그
2014년 시즌 퓨처스리그 개막전에서 북부리그의 강호 경찰 야구단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뤄 스코어 18:3으로 털어버리면서 시즌을 좋게 출발했다. 퓨처스리그 개막 전 3월에 가진 연습 경기에서 썩 좋지 못했던 모습과는 정 반대의 모습이었다. 홈 구장인 수원 성균관대 야구장이 센터 110m, 좌우 98m로 작은 규모라서 매경기 타격전을 벌이고 있다. 문상철의 경우 퓨처스리그 18경기만에 홈런 9개를 치는 기염을 토할 정도다. 하지만 이후 야수진에서 부상자가 속출하고 투수진들이 부진하며 5월 21일 기준으로 16승 20패 2무를 기록 중이다. NC 다이노스가 2012년도와 2013년도 활동 로스터가 대폭 물갈이됐다고 하지만 적어도 NC는 2012년에 퓨처스리그를 맹폭했었다. 일부 팬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태.[17] 그러나 NC가 2012년에 퓨처스리그를 맹폭했던 멤버 중에 2013년에 주전으로 뛴 선수가 이재학, 나성범, 노진혁 정도밖에 없고 1군에서 쓰이는 대부분의 전력은 FA, 20인 외 지명 및 트레이드, 2차 드래프트 영입자, 외국인 선수이므로 kt wiz의 2015년 성적은 앞의 여러가지 변수에 따라 크게 변할 것이기 때문에 현재 2군 성적만 가지고는 평가할 수 없다.[18]
5월 2일부터 2015년 시즌 연간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회원 신청은 이곳에서 가능하다.
6월 9일 신생팀 우선 지명으로 청주고 투수 주권, 동의대학교 투수 홍성무를 택했다.롯데/한화 지못미
6월 22일 팀의 두번째 외국인 선수로 대만 리그에서 뛰던 좌완 앤디 시스코를 영입했다.
7월 28일 발표된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에 아마추어 쿼터의 일환으로 우선 지명을 받은 홍성무가 선발되었다.
9월 3일 퓨처스리그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88경기 41승 37패 10무 승률 0.526를 기록해 경찰 야구단, LG 트윈스에 이어 북부리그 3위, 양대리그 통합 5위를 기록했다.
11월 11일 진행된 넥센 대 삼성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에서 마스코트 빅과 또리가 시구를 맡았다.
시즌 후 이시미네 카즈히코 1군 타격코치, 황병일 2군 감독, 김인호 2군 작전코치, 권태윤 수석 트레이너를 영입하였다.
11월 28일 20인 보호선수 외 특별지명 선수 명단이 발표되었다. 넥센 히어로즈 장시환, 두산 베어스 정대현, 한화 이글스 윤근영, LG 트윈스 배병옥, 롯데 자이언츠 용덕한, 삼성 라이온즈 정현, KIA 타이거즈 이대형, NC 다이노스 이성민, SK 와이번스 김상현.#
11월 28일 특별선수 지명과 더불어 FA로 LG 트윈스 내야수 박경수, 롯데 자이언츠 불펜투수 김사율, 유격수 박기혁을 영입했다.
3.3 2015년 : 좌충우돌 다사다난했던 1군 진입 첫 해
한국프로야구 출범 이후 삼미 슈퍼스타즈보다, 아니 세계 야구 역사상 최악의 시즌을 치른 팀으로 남을뻔 했지만 점차 나아가고 있는 팀, 그와 함께 신생팀 최다 승리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물론 경기수 차이는 넘사벽이지만
해당 항목 참조.
3.4 2016년
시즌 종료 후 2군 구장인 익산 야구장에서 마무리 캠프를 시작으로 고난의 행군을 거쳐 5강 싸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채비를 하...려고 했으나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이 터지면서 시작부터 난항을 겪었다. 그리고 2년 연속으로 꼴찌로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3.5 2017년
3.6 관련 기록
3.6.1 역대 감독
kt wiz | ||||
역대 | 이름 | 재임기간 | 성적 | 승률 |
초대 | 조범현 | 2013[19] ~ 2016 | 288경기 105승 3무 180패 | 0.368 |
2대 | 김진욱 | 2017~ |
3.6.2 역대 성적
| 우승 |
| 준우승 |
| 포스트시즌 진출 시즌 |
|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
연도 | 정규시즌 순위 | 최종 순위 | 팀이름 | 경기수 | 승 | 패 | 무 | 승률 |
2015 | 10위/10팀 | 10위 | kt wiz | 144 | 52 | 91 | 1 | 0.364 |
2016 | 10위/10팀 | 10위 | 144 | 53 | 89 | 2 | 0.373 | |
KBO 통산 2시즌 | 288 | 105 | 180 | 3 | 0.368 |
3.6.3 역대 유니폼
3.6.4 역대 주장
kt wiz 역대 주장 | ||||
기간 | 이름 | |||
2014 ~ 2015 | 신명철 | |||
2015 | (이대형)[20] | |||
2016 ~ | 박경수 |
3.6.5 1호, 기록
3.6.6 역대 응원단장
kt wiz | ||
순서 | 이름 | 기간 |
초대 | 심윤섭 | 2014년 |
2대 | 김주일 | 2015년 ~ |
3.6.7 레이디 위즈
kt wiz | ||
이름 | 별명 | 비고 |
김주일 | 땀일이 | 응원단장 |
이주연 | 쭈 | 치어리더(팀장) |
이고은 | 꼬니 | 치어리더 |
최선미 | 꽃선미 | 치어리더 |
정인아 | 잉나 | 치어리더 |
정유민 | 윰니 | 치어리더 |
김다인 | 다이누 | 치어리더 |
박수미 | 빡수 | 장내 아나운서 |
4 홈 구장
1군 진입 전인 2014년 시즌에는 수원야구장 리모델링 공사 관계로 임시로 성균관대학교 야구장을 임시로 사용했다. 2015년 1군 진입부터는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참고로 홈구장명을 팬들의 투표로 결정한다고 했는데, 후보는 총 8개였다. 7개는 평범한 이름이었지만 8번 후보가 수원 kt 수리수리스타디움으로 매우 비범해서 네티즌들이 8번에 몰표를 던졌다. 이쪽처럼 될 듯한 냄새가 솔솔 풍긴다 결국 수리수리스타디움은 내부 회의 결과 부적합하다고 실현되진 못했고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로 최종 확정되었다. 아니 그럼 후보에 뭐하러 집어넣은거야??
5 심볼
심볼 탄생 스토리. 야구단 심볼 탄생 스토리를 만든 것도 이례적이지만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다.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으면 다 가져라'라는 교훈을 주는 동영상
이니셜 심볼은 kt wiz의 머릿글자에서 따온, K와 W를 조합한 형태이며 원정 유니폼에 착용한다. 이미지 심볼은 마법사의 옆 얼굴을 형상화한 것으로 홈 유니폼에 적용한다.
이미지 심볼이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심볼을 대놓고 따라한 게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으나 이 심볼이 2014년 에이디자인 어워드와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 등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데꿀멍.
6 마스코트
400px | |
kt wiz No. 00 | kt wiz No. 99 |
빅(vic) | 또리(ddory) |
마스코트 탄생 스토리. 수원야구장에 살고 있던 작은 몬스터 두 마리가 어느 날 전설의 마법 심볼을 갖게 되면서 kt wiz를 승리로 이끄는 응원단장 힘의 'Vic'과 스피드의 'ddory'가 된다는 스토리이며, 마스코트들이 정말 귀엽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동영상이다.
빅은 이니셜 심볼을 부착했고 공격형 파워를 상징하며, 또리는 이미지 심볼을 부착했고 수비를 상징한다.
마스코트가 공개되었을 때의 반응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었다. '마법사를 만들라고 했는데 웬 세균맨을 만들어왔냐...' vs '귀엽기만 하구만 뭘...'과 같이 호불호가 크게 갈렸으나 1군 진입 후 둘이 보여주는 잔망스러운 모습에 세균맨 같다며 까는 반응은 쏙 들어갔다. 실제로 보면 정말 귀엽다! 위 동영상이 처음 나왔을 때도 실사 버전은 오글거려서 버틸 수가 없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지금은 귀엽다는 의견이 대세. 마스코트가 귀여워서 kt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을 지경. 반응이 좋은지 올레 액세서리 샵 등에서 캐릭터 상품도 팔고 있다.
2014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시구를 했다. 엉뚱한 곳에 공을 던지고 멍하니 서있다가 도망가는 (...) 빅의 모습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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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림처럼 통짜로 생긴 마스코트지만 구장 내에서는 활동성의 문제 때문인지 얼굴과 몸통이 분리된 형태로 활동하고 있다. 덕분에 입을 크게 벌린 또리는 대두가 되었다(...)
현재 팬들은 빅 지지파와 또리 지지파로 나뉘어 서로서로 빅괴군이네 또련군이네 하면서 놀고 있다(...) 이념대립 조무근의 말에 의하면 빅은 보거스의 먼지를 닮았다고 카더라. 빅보먼
7 응원가
8 지역 연고 학교
9 사건·사고
10 선수단, 등번호
11 커뮤니티
12 기타
- 2015년부터 올스타전은 드림리그(구 이스턴리그)소속으로 뛰게 된다.
- 수원 유신고, 장안고, 부천고, 안산공고, 안양 충훈고, 시흥 소래고 등 경기 지역내 6개 고등학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1차 지명제도 부활과 맞물려 지역 팜 관리에 들어가는 듯.
- 팀 창단식에 남경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kt wiz가 우승하면 알몸으로 마라톤 하겠다"(!)는 파격적인 농담을 던졌다.
설마 우승을 못할 거라 생각한 건가 법 준수를 위해 이만수처럼 최소한 팬티만 입고 돌아다닐지도.얼마 뒤 남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고, 이에 따라 kt가 2017년 시즌 안에 우승에 성공하면 도지사가 홀딱 벗고 수원 시내를 뛰어다니는그리고 공연음란죄로 경찰서행 하는(…) 엄청난 광경을 볼 수 있게 된다.우승해서 뛰게 하자!!근데 보통 약속 안 지키잖아 아마 안될거야.애초에 이 팀이 우승을 할 수 있기나 할까 - 묘하게 KIA 타이거즈와 질긴 연이 있다. kt wiz의 초대 감독이 KIA 타이거즈의 6대 감독을 역임했던 조범현 감독에, 전 타이거즈의 스카우트 팀장인 조찬관을 데려가기도 했으며 2014 시즌 후 KIA에 뛴 적 있는 이대형과 2009년 한국시리즈의 주역인 김상현을 데려오고, 1군무대 첫 응원단장을 전 KIA의 응원단장이었던 김주일을 데려오는 등, 여기에 팀 상징인 검-빨이 묘하게 해태 타이거즈와 겹치고[21] 리모델링한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는 묘하게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와 닮았다는 평을 받는다.[22]
-
여담으로 응원가를 수전전대 쿄류자의 엔딩을 개사해서 사용한 적이 있다. - 레인보우의 지숙이 kt의 팬이다. 야구장에 혼자 혹은 아버지와 같이 와서 직관하는 모습을 방송으로도 종종 볼 수 있다.
-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개설된 대첩 목록
2015년 | 513 대첩 · 515 대첩#s-4 · 610 대첩#s-2 · 802 대첩 · 819 대첩 · 912 대첩#s-3 |
2016년 | 507 대첩#s-4 |
- 2015년부터 시행중인 워터 페스티벌의 반응이 좋아서 타
형님구단들도 이와 비슷한 행사를 시작하고 있다. 2016년엔 규모도 키워서 색소를 넣은 물을 뿌리기도.
- 파일:수원워터패스티벌.jpg
이런건 아니다
13 관련항목
- ↑ 이름을 연결해 부르면 'VICTORY'이다. 마스코트 문단 참조.
- ↑ 한글 표기 시 구단명까지 한글로 적는 것이 공식표기다.
- ↑ 영문 표기 시 소문자로 쓰는 게 공식표기이다.
- ↑ 대기업인 KT의 자회사라서 일단은 대기업으로 분류.
- ↑ 도시연고로는 수원시이고, 광역연고로는 성남시, 용인시 등 수도권 동부 지역을 포괄한다.
- ↑ KT 대표이사 회장. kt wiz 구단주와 부산 kt 소닉붐 구단주를 겸임한다. 前 삼성전자 사장. "반도체 메모리의 용량은 1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이론인 '황의 법칙'을 만든 그 사람 맞다.
- ↑ 2015시즌 시범경기 때 kt wiz의 홈경기가 열린 적이 있었다. 3월 20일 원래 수원으로 배정된 SK-kt전이 이 구장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홈-어웨이 팀은 바꾸지 않았기 때문.
- ↑ 수원의 자연과학캠퍼스 안에 있다. 다만 엄밀하게 따지자면 2014년에는 2군이 아니라 1군이 퓨처스리그에 참여한 것이니 2군 홈 구장이 아니고 1군 홈 구장이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퓨처스리그 홈구장이라고 하면 2014년부터 표기하는 것에 문제가 전혀 없지만...
- ↑ 여주시에 2군 구장을 건설할 계획이었으나 비용 등의 문제로 무산되면서 익산 야구장을 임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익산 위즈 - ↑ 1887년에 죠지와 알프레드 형제가 미국에 설립되어 1976년 부터 아식스와 제휴하여 생산한 바가 있고 2012년에 제휴기간 종료되어 현재 독자 생산중이다.
- ↑ 또한 이 셋은 농구팀(창원 LG 세이커스, 서울 SK 나이츠, 부산 KT 소닉붐
엔엘롯)도 보유하고 있다. - ↑ 2007년 KT에서 현대를 인수하려다 무산된 전력이 있긴 하지만, 현재의 kt wiz와 현대는 아무 연관성 없는 별개의 구단이다. 한때 현대 계승을 부정하던 넥센 프런트도 삼청태현 계승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기에 이르렀고, 현대 입장에선 마지막까지 수원을 어쩔 수 없이 눌러앉아 있던 임시연고지 이상으로 보지 않았다.
SK와는 다르다! SK와는! - ↑ kt의 창단 이전까지는 역사상 MBC 청룡이 유일했다.
여차하면 현대 피닉스가 여기 끼었을 수도일본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를 다 뒤져봐도 야구팀 중 단수 이름은 히로시마 도요 카프밖에 없긴 하지만 해당 단어인 'carp'는 복수로도 carp다. (보통 어류의 경우 단어 단수형 그자체가 복수형이 되는 경우가 있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fish의 복수는 fish다. 간혹 fishes로 사용되는 경우도 드물게 있긴 하다.) 메이저리그 팀 중 끝이 복수로 끝나지 않는 팀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이 있지만 이 팀의 경우는 애너하임이 이름이 아니라 에인절스가 이름이다. - ↑ 야구 외의 스포츠에서는 올랜도 매직, 마이애미 히트,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탬파베이 라이트닝 등의 사례가 있다.
- ↑ 이는 NC 다이노스 때도 있었던 일로 창단 팀에게는 모든 팀에 앞서서 군 전역 선수 중에서 선수 선발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 때 NC에 입단한 5명 중 3명은 1년만에 방출되었고 1명은 2차 드래프트로 팀을 옮겼으며 남은 1명도 2014년 시즌 종료 후 정리되면서 아무도 남아있지 않다. 그리고 KT에 입단한 5명 중 3명도 방출... - ↑ 이 구단은 전임 회장이 인수한다고 했는데 회장이 바뀌면서 대놓고 돈 없다고 인수 포기 선언을 했다.
- ↑ 다만 NC 다이노스의 경우에는 선수 수급면에서 kt wiz보다 혜택을 많이 받았다는 점도 고려해야 된다. 게다가 NC 다이노스가 남부리그 소속으로 퓨처스리그에 참가했었던 2012년 시즌에는 퓨처스리그 최강의 팀 경찰 야구단과 상무 피닉스 야구단과 같은 리그가 아니었다. 반면 kt wiz는 북부리그 소속으로 경찰 야구단과 같은 리그에서 뛰고 있기때문에 퓨처스리그에서의 성적이 NC 다이노스보다 좋지 않을 수 밖에 없다.
- ↑ NC가 창단 당시 트라이아웃을 거쳐 영입한 선수 대부분을 방출했던 것처럼 kt도 트라이아웃으로 입단한 선수 중 다수가 2014년 시즌 퓨처스리그 데뷔도 하지 못하고 일찌감치 정리되었다. 판단은 2014년 시즌 후의 전력 보강, 2015년 시즌의 행보를 보고 나서 해도 늦지 않다.
- ↑ 퓨처스리그 포함
- ↑ 신명철이 성적부진으로 2군에 내려가자 조범현 감독이 이대형에게 임시 주장직을 맡겼다.
- ↑ KIA는 정작 2015년에 와서 빨간색의 보조 조합으로 검정색보다 다크 블루를 밀기 시작했다.
- ↑ 참고로 둘다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을 참고했기 때문에 비슷할수 밖에 없다. 신축 예정인 NC 다이노스의 신축구장도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을 참고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