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LOL Champions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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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영문 명칭League of Legends the Champions(2012)
League of Legends Champions(2013~2014)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2015~)
리그 운영주체라이엇 게임즈
주관 방송사OGN, SPOTV GAMES
챔피언십 포인트
(1위부터 6위까지)
LCK 스프링LCK 섬머
90자동진출
7090
5070
3040
1020
1020
관련리그상위대회월드 챔피언쉽
하부리그챌린저스 코리아
올스타전LOL 올스타전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최상위 리그.

1 개요 및 특징

1.1 구 롤챔스(2012~2014)

OGN에서 2012년부터 개최하는 최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정규 리그. 리그의 최초 시즌인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를 시작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열리는 가을을 제외하고 1년에 총 3번 대회(Spring, Summer, Winter)가 열렸다.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필요한 서킷 포인트가 걸려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2014시즌 기준 주어지는 포인트는 우승시 400점, 준우승 225점,[1] 3위 150점, 4위 100점. 4강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은 NLB에 참여하며, NLB의 결과에 따라 별도의 서킷 포인트를 획득했었다.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는 해외 초청 팀을 포함하여 16강 체제로 운영되었다. 시즌 3 이후 NLB와의 연계 구조가 강화되고 대륙별 리그 체제가 정착되면서 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는 해외 팀 없이 12강 2조 조별 리그, 조별 리그 상위 8팀 토너먼트 체제로 운영되었다. 2013년 Summer부터 16강 4조 조별 리그로 변경되어 2014년 Summer까지 같은 방식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 편성표라는 것이 존재하는 TV 방송국에서 중계되는 대회인지라 경기 수가 매우 적다. 한 팀이 플레이오프 이전까지 30게임 가까이 경기를 치루는 다른 지역 대회의 절반 수준. 덕분에 한 경기 한 경기가 매우 중요하며, 날빌 같은 승부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 한 경기를 준비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도 긴지라 선수들의 부담도 크다고. 선수들의 말을 들어보면 시즌 중에는 사실상 휴식할 틈이 없다는 모양. 때문에 롤챔스의 경기들은, 특히 상위 라운드로 올라갈수록, 안전 지향형이 되는 경향이 있으며 이를 두고 까들은 나오는 픽만 나온다고 노잼스라고 부르기도 한다.[2] 그러나 엄연히 프로의 목적은 승리이고 안정된 픽을 선호하는 것은 승리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안정적인 선택을 하는 것과 같다. 날빌과 같은 승부수를 띄웠을 때 팬들은 좋아할 수 있고 또한 승리한다면 모두 좋은 상황이지만, 만약 실패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프로인 선수들에게 오게 된다. 게다가 흔히 OP라 불리는 챔피언은 자주 픽밴되는데 솔랭이 아닌 프로급에서 반드시 픽하거나 밴해야 할 정도로 OP챔프가 있다면 라이엇 측의 밸런스 조정 실패로밖에 볼 수 없다.

트위치 TV를 통해 영어 해설과 함께 중계가 되고 있는데, 해외 유저들의 평은 매우 좋다. 경기 수준이 높고,[3] OGN의 방송 노하우로 인해 진행이 매끄럽다는 것이 호평받는 부분.[4] 다만 중계 화질과 후술할 관객 갱킹 문제는 단점으로 지적 받는다. 화질 문제는 트위치 TV의 서버가 한국에서 너무 먼 거리에 있다 보니 전송 속도 문제로 고화질 방송이 어렵다는 모양.[5]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부터 경기 후 경기 MVP를 선정하고 있다. 참고로 최초로 3세트 연속 MVP는 정민성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에서 기록했고 최인석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에서 4세트 연속 MVP를 기록하며 이 부문 신기록을 보유 중이다. 그외에 윤경섭OLYMPUS Champions Winter 2012-2013에서 3세트 연속 MVP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연속 MVP기록은 반영하지않은듯... 결론적으로 의미가 없다)

선수들의 수명이 짧은 편인데, 자주 바뀌는 메타 때문에 기량을 유지하기가 다소 어려운 편이다. 2014년 2월 기준으로 리그가 출범한 지 2년이 약간 안 되는 시간이지만 은퇴한 선수가 벌써 수십 명이다. 팬들은 1세대 게이머들이 줄줄이 사라진다며 아쉬워 하고 있다.

예선과 본선 모두 다전제 매치에선 5경기까지 갔을 때 마지막 경기를 블라인드 픽으로 치른다. 이 블라인드 픽은 세계의 수많은 LOL 대회 중에서도 OGN에서만 볼 수 있는 롤챔스만의 특징으로 자리잡았다. 프로 선수들이 거의 항상 밴을 당해 쓸 수 없는 챔피언이나 미러전, 숨겨왔던 기습적인 필살기 등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블라인드에 대한 평가는 한국 외국을 가리지 않고 좋은 편이다. 레딧을 비롯한 외국 사이트를 둘러보면 해외 대회에서도 블라인드 픽을 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가끔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2014년 5월 즈음부터 NLB와 중국 LPL에서도 블라인드픽 룰을 적용했다.

그러나 보는 입장은 어떻든 간에 선수 중에 블라인드픽이 좋다는 선수는 없다. 심지어 블라인드픽 승률이 높은 편인 팀조차도 싫어하는데, 순전히 초창기 온게임넷의 즉흥적인 발상과 관람 재미를 위한 것이다.
어쩌다 나오는 블라인드 픽을 따로 연습해야 하는 것도 문제지만 연습을 해봐야 변수가 운에 가까울 정도로 너무 커서 자신감이 붙기도 어렵고 피곤하기만 하다. 또한 여태 합을 맞춰 하던 게 있으니 일단 무난한 OP 챔프부터 나올 공산이 큰데, 이 때 cs 차이나 갱 개입 등으로 인해 챔프 미러전 격차가 보통에 비해 심하게 벌어지므로 해당 선수에게 심적 부담이 극심할 뿐더러 역전이 가장 어렵다. 단적인 예로 류는 결승 미러전 패배로 타격을 크게 입고 영원히 고통 받게 희화화되었다. 결정적으로 비슷한 수준의 팀끼리 힘들게 엎치락 뒤치락하며 5전제를 완수하는 상황에서 막판에 운에 가까운 조합빨로, 빠른 스노우볼이 굴러간 끝에 쉽게 마무리되는 경우가 보통이다.

1.2 롤챔스 코리아(2015~)

케스파에서 2015 시즌 e스포츠 리그 개편안을 발표했는데, 주요 내용은 대회명을 롤 챔피언스 코리아로 변경, 1년에 스프링 서머 2번만 개최하며 기존 하나의 게임단에서 2팀이 참가 가능했던 이전의 롤챔스와 달리 하나의 게임단에서 1팀만 참가하도록 제한된다. 롤챔스 본선 시드권은 원래 선수에게 귀속되었던 것을 LCS에 마찬가지로 게임단 측에 귀속되도록 변경. 진출 팀은 전 시즌 성적으로 6팀에 시드를 주고 나머지 두 팀은 별도의 선발전을 통해 선발하며, 2015 서머 시즌부터는 10팀으로 리그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2부 리그인 LoL 챌린저스 코리아를 나이스게임TV가 개최하기로 했으며 스프링은 2차례 토너먼트로 개최, 서머부터는 롤챔스와 동일하게 풀 리그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롤챔스 코리아와 챌린저스 코리아 간 승강전 도입도 확정됐다. 기사 참고

2016년 스프링 시즌부터 LCK에서만 진행하던 블라인드 픽 매치를 삭제했다.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만큼 아쉽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이전 항목에서 서술했듯 선수를 생각한다면 지지해야 하는 결정. 또한 시청자 중에서도 꼭 좋다는 의견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해외에서도 블라인드픽이 부럽다는 의견과 더불어 치밀하게 주고 받는 전략 없이 오히려 즉흥적인 조합 날빌로 승부가 결정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되어 도입되지 않았다.

2016년 서머 시즌부터는 SPOTV GAMES가 중계에 참여하게 된다. 다만 OGN이 모든 경기를 중계하는 것은 동일하다.

2 위상

크리스토퍼 마이클스 :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경기를 하지 않는데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고 싶다는 말을 하는가? 세계 최고의 리그는 LCK다."'

세계 최강, 최고의 LOL 리그

4년 연속 세계의 정상을 지킨 리그[6]

초창기에는 타 대륙의 리그에 비해 시작이 늦어 후발주자라는 인상이 있었으나, 롤드컵 시즌 2때부터 아주부 프로스트와 블레이즈 형제팀을 내세워 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롤드컵 시즌 3 때부터 2016년 까지 4년 연속 왕좌를 차지하며[7],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의 리그로 평가받고 있다.

이 평가는 롤드컵 2015 시즌에서 1패 우승[8]을 달성한 SKT T1의 행보와 더불어 국제대회인 IEM 쾰른에서 2부 리그팀인 ESC Ever가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공고해지기 시작했는데, 그 이전까지는 과거 몇해간 우승을 놓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업적에 비해 저평가[9]를 받는 지역이었다. 이는 비단 국외의 시선 뿐만이 아닌 국내 팬들의 시선도 같이 섞여 있었다.

이 세계 최강의 리그라는 평가는 2016 시즌 롤드컵에서 최초로 4강에 한국팀 3팀이 모조리 안착하고, 4강 SKT VS ROX 한국 내전에서 문화충격을 선사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이며 다시 입증되었다.[10] 이후 레딧과 해외 롤 팬페이지에서는 LCK 위상이 누구도 이론을 제기하지 못할 위치에 등극하기에 이른다.

추가로, 단지 게임의 경기력 수준 뿐만이 아닌, OGN 과 Spotv 라는 전문 방송국 두개로 끊김없이 방송이 송출되는 것이 해외에서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가지고 있으며, 질적인 면에서도 타국보다 낫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룬다.

그러나 선수들의 연봉은 세계 최고 수준이 아니기에, 세체리그임에도 셀링리그(...) 라는 아이러니한 양면성까지 가지고 있다. 실제로 중국, 북미, 유럽 리그에 비해 굉장히 수준이 높은 경기력을 가지고 있으나, 매년 줄줄이 빠져나가는 선수들은 굉장히 고질적인 문제. 이 때문에 한때나마 한국 용병들로 무장한 중국팀에게 밀려 국제 대회 챔피언 타이틀을 내어준 사례도 있을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FC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조차 못 따라올 유스시스템으로 인하여 끊이지 않고 유망주가 순풍순풍(...) 나오고 있는 덕분인지 다시 세계 최강 리그의 위상을 유지하며 어찌어찌 굴러가고 있으나, 팬들에게는 큰 우려를 야기하는 문제점임에 분명하다.

3 역대 롤챔스 일람

3.1 구 롤챔스

3.1.1 시즌 2 서킷 포인트 대회[11]

3.1.2 시즌 3 서킷 포인트 대회

3.1.3 2014 시즌 서킷 포인트 대회[12]

3.2 롤챔스 코리아

3.2.1 2015 시즌 프로 리그

3.2.2 2016 시즌 프로 리그

4 역대 입상팀

우승준우승3위4위
2012 스프링MiG BlazeMiG FrostXenics StormTeam OP
2012 서머Azubu FrostCLG EUNajin SwordAzubu Blaze
2012-13 윈터Najin SwordAzubu FrostKT Rolster BAzubu Blaze
2013 스프링MVP OzoneCJ Entus BlazeSKT T1 #2CJ Entus Frost
2013 서머SKT T1 KKT BulletsMVP OzoneCJ Entus Frost
2013-14 윈터SKT T1 KSamsung OzoneKT BulletsNajin White Shield
2014 스프링Samsung BlueNajin White ShieldSamsung OzoneCJ Entus Blaze
2014 서머KT ArrowsSamsung BlueSamsung WhiteSKT T1 S
2015 스프링SKT T1GE TigersCJ EntusJin Air Greenwings
2015 서머SKT T1KT RolsterKOO TigersCJ Entus
2016 스프링SKT T1ROX TigersKT RolsterJin Air Greenwings
2016 서머ROX TigersKT RolsterSKT T1Samsung Galaxy

5 역대 중계진

5.1 OGN

5.2 SPOTV GAMES[18]

6 역대 MVP

  • 롤챔스의 MVP는 2012-13 윈터 시즌부터 생겼다.
  • 2015 스프링 시즌부터는 시즌 MVP와 포스트 시즌 MVP를 나눠서 수상하게 되었다.
연도이름포지션
2012-13 윈터윤하운Najin Sword
2013 스프링배어진MVP Ozone미드
2013 서머이상혁SKT T1 K미드
2013-14 윈터이상혁SKT T1 K미드
2014 스프링배어진Samsung Blue미드
2014 서머이병권KT Arrows정글
2015 스프링이호성(시즌)
이지훈(포스트 시즌)
Najin e-mFire
SKT T1

미드
2015 서머김찬호(시즌)
이상혁(포스트 시즌)
KT Rolster
SKT T1

미드
2016 스프링송경호(시즌)
이호성(포스트 시즌)
ROX Tigers
SKT T1

2016 서머송경호(시즌)
이서행(포스트 시즌)
ROX Tigers
ROX Tigers[21]

미드

7 역대 펜타킬[22]

펜타킬 달성 챔프 대부분은 원거리 딜러이다(원거리 딜러 19회, 미드 라이너 5회, 탑 라이너 2회(16.06.29기준)). 당연하지만 서폿은 거의 절대 나올 일이 없다. 정글도 나오기 힘들 거다.[23]

이게 사실상 당연한 게, 대부분의 경기에서 메인 딜러는 원거리 딜러다. 탑 라이너는 럼블처럼 탱보다는 딜에 치중하는 픽을 고를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딜탱류 챔피언인 잭스, 이렐리아, 헤카림 등이나 문도, 마오카이처럼 퓨어 탱커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미드 라이너 또한 메인 딜러이긴 하지만 대부분은 제드, 아리, 르블랑처럼 단일 대상(주로 상대 메인 딜러)에게 폭발적인 딜을 쏟아 붓는 데 특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미드 라이너가 펜타킬을 했을 때도 페이커의 르블랑을 제외하고는 앰비션의 카직스나 나그네의 아지르처럼 어느 정도 양념이 된 적 챔피언을 쓸어담는 데에 적합한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Bang 선수가 현재 펜타킬 순위 1위(3번)

8 논란

8.1 구 롤챔스(2012~2014)

  • 나진 실드비닐캣 건으로 불거진 시드권 규정이 비판받았다. 한 팀을 예비 멤버 포함 7명까지 등록할 수 있고, 시드권을 획득한 팀은 다음 대회에 같은 팀 소속이었던 3명만 등록되어 있어도 시드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룰. 그러므로 코치 2명을 플레잉 코치로 전환시킨 후 예비 멤버로 등록하면 선수 4명을 물갈이해도 다음 시즌에 시드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문제.

또한, 12-13 윈터부터 13 스프링에서는 전 시즌 8강, 시드 결정전 승자, NLB 우승팀까지 총 10개 팀에게 차기 시즌 시드가 주어졌는데, 이것이 너무 많은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지나친 프로 팀 우대이니 16강 체제에 4인 시드였던 스타리그처럼 4강까지로 한정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 13 서머부터 다시 16강 체제로 돌아오고 시드도 전 시즌 8강팀, NLB 우승팀까지로 조정되어 비판은 줄어들었지만,[38] 시드 팀의 수가 예선 진출 팀의 절반이거나 더 많은 수준이기 때문에 한 조에 시드팀이 2팀이나 있게 되어버리며,[39] 수준이 뒤떨어지는 팀이 운 좋게 8강에 갈 경우 다음 시즌에도 자동 참가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서 여전히 비판이 많은 편이다.

  • 2014년까지 롤드컵에 바로 서킷을 배정받는 5대 리그 (유럽 LCS, 북미 LCS, 중국 LPL, 동남아 GPL, 한국 Champions) 중에 GPL과 더불어 토너먼트로 구성된 리그였다.[40] 문제는 이것 때문에 대진운에 너무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문제가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음 리그 시드권은 조별 스테이지 8강 진출자에게 모두 주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잔류할 수 있고 어쩌다고 강팀들 사이에 끼면 충분히 8강권에 진출할 수 있는 팀도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LOL이 패치 하나에 일희일비가 갈리는 게임이라는 점이 이 문제를 심화시킨다. 따라서 "그 시즌 내내 꾸준히 잘하는 팀"을 보고 싶은 팬들은 리그제 도입에 대해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결국 2015 시즌부터 풀 리그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게임 도중 관객들의 얼굴을 지나치게 자주 잡아주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스타리그 시절부터 내려온 OGN의 전통(?)이라면 전통인데, 스타크래프트와는 달리 사실상 경기 내내 교전이 일어나는 게임인지라 맥이 끊기고 집중이 안 된다는 비판이 많은 편. 잠깐 관객 쪽으로 카메라가 넘어갔다가 중요한 장면을 놓치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41] 특히 트위치 TV 같은 해외 중계방에서 불만이 많은 편. Fucking audience gank
참고로 관중들을 지켜보는 해외 시청자들의 반응은 대충 '카메라에 잡히면 왜 여자들이 얼굴을 가림? 한국에도 중동 쪽 풍습 같은 게 있음?'이라든가,[42] '사람들 쓰고 있는 안경이 다 똑같아'라든가,[43] '헐 스마트폰 엄청 많네;' 등등(…).
  • 중계진들에 대한 불만도 나오는데, 대표적인 예가 "인기 팀에 대한 편파 해설" 논란이다. 전용준 캐스터나 강민 해설이 이 부분에 가장 언급이 많이 되는 편이고, 전용준 캐스터의 경우에 롤챔스 2013 스프링 12강, CJ 프로스트와 나진 실드의 1경기가 끝나고 편파 중계에 대한 사과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다만 '중계를 10년 넘게 해왔는데 편파 중계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본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사실 전용준 캐스터의 경우에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시절부터 인기 선수, 인기 팀에 대한 띄워주기가 강한 편이었다. 특히 임요환, 이윤열, 박정석 등 스타성이 엄청난 선수들이 무명 선수와 맞붙으면 거의 일방적인 중계를 하기도. 이게 롤 중계로 넘어오면서 CJ 프로스트, 블레이즈에 대한 띄워주기 중계가 돼버린 것이다. 참고로 블레이즈보다도 프로스트 경기 때 이러한 성향이 더 도드라졌다. 문제는 단순히 그런 이유로 저런 과도한 편파 중계를 옹호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 시즌 3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대표 선발 문제가 논란이 되었다. 정확하게는 윈터 시즌 우승 이후 스프링과 서머에서 각각 8강과 16강 광탈하고 2시즌 연속 NLB 우승을 한 나진 소드가 8강에 직행할 자격이 있느냐는 것. 서킷 포인트 규정상에서 1위-5위-5위였던 나진 소드는 지역 1위로 8강 직행, 2위-4위-4위였던 CJ 프로스트는 선발전 끝에 탈락했다. 양 팀의 시즌 성적이 사실상 별 차이가 없음에도 한 팀은 한국 지역의 최강자 간판을 달고 롤드컵 진출, 한 팀은 퇴물 평가를 받으며 나락으로 떨어진 셈.그나마 국내에서는 NLB 우승을 사실상 롤챔스 5위로 치는 분위기인지라 그럭저럭 납득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NLB에 관심이 적은 해외에서는 롤챔스에서 보이지 않는 나진 소드가 이미 퇴물로 낙인이 찍혀 있는지라 '16강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소드가 어째서 뜬금없이 8강 직행?'이라며 혼란스러워하는 분위기다. 챔스 우승팀과 NLB 우승팀에게 주는 포인트가 너무 많으므로 조정해야 한다거나 최근 시즌일수록 포인트에 가중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혹은 직행 티켓을 없애고 모두 롤드컵 진출전에 참여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결국 롤드컵이 열리는 시점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팀을 보내는 것이 옳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LCS에서는 롤드컵 직전 서머 시즌의 성적만을 가지고 대표를 선발했다. 다만 시즌 3 월드 챔피언십이므로 시즌을 통틀어 전반적으로 좋은 성적을 보여준 팀을 내보내는 것이 맞다는 의견도 있고해서 다소 복잡한 문제. 게다가 그렇게 될 경우 롤드컵 직전인 서머 우승에 비해 윈터와 스프링 시즌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게 된다. 또한 롤드컵에서 섬머 시즌 3위를 했던 오존이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인 반면 비난을 받던 나진 소드가 갬빗을 잡으며 4강 진출을 하게 되어서 결과적으론 큰 문제가 없게 돼버렸다.

  • 상위 라운드로 갈수록 인플레가 일어나는 MVP 포인트 문제. 최초 조별 예선에서는 100점이던 MVP 포인트가 점점 늘어나 결승전에서는 300점이 되고, 덕분에 시즌 중의 활약과는 무관하게 결국 결승전 하루 동안 활약한 선수가 MVP로 선정되는 경우가 생긴다. 기왕이면 우승팀에서 MVP가 나오는 것이 모양새가 좋기 때문에 이런 포인트 제도를 만든 것 같지만, 납득이 안 된다는 팬들도 많다. 차라리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KDA 상을 없애고 프로야구처럼 시즌 MVP와 플레이오프 MVP를 따로 선정하는 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도 많은 편.
  • 13-14 윈터 시즌 들어 게임이 중지되어 몇 분씩 소비되는 일이 늘어났다. 이런 현상은 시청자들의 경기 몰입을 방해하고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유발하는 만큼 속히 고쳐져야 할 문제이다. 다만 중국 리그나 LCS와 비교해보면 롤챔스는 사실 양반 수준. 10년 넘는 게임 방송국의 관록이 느껴진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OGN은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거다. 게다가 문제 발생 횟수도 적고 중지 시간도 매우 짧다. 당장 시즌 2 롤드컵 때 8강전의 장기 결방 사태 등을 생각해보면 롤챔스는 정말 대처를 잘 한다. OGN의 준비 문제가 아니라 선수들이 중국의 퍼즈 메타를 수입해온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을 정도(…).
  • 북미와 유럽의 라이엇이 주최하는 정규 리그인 LCS에서는 팀들에게 경비를 지급하는데[44] 롤챔스에서는 그런 게 없고 오로지 상금과 스폰서에만 의지해야 한다는 점도 외국 팬들을 중심으로 논란이 많은 편이다. 아마추어 팀들이 기회를 얻을 권리마저 거대한 스폰서를 등에 업은 프로 게임단들에게 박탈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많다. 예를 들어 많은 해외 팬들은 SKT T1과 KT 롤스터의 스폰서가 미국의 버라이존과 AT&T급이라는 점을 알고 까무러칠 정도로 놀란다. 미국에서는 대기업들은 주로 게임 대회 스폰서만 하지, 프로게임단 스폰서 중에 대기업급은 없다. 스폰서를 해도 장비 지원이나 네이밍 스폰서 정도가 고작이다. 따라서 프로 스폰서가 후원하지 않은 팀들의 기반이 굉장히 부실하다는 문제가 있다. 실제로 2013년 초반까지만 해도 다크 호스 팀이 갑툭튀해서 프로게임단에 들어가는 일이 적지 않게 있었지만, 2014년 하반기인 현재 8강팀이 모두 프로게임단 소속인 실정이다.

물론 이견도 있는데, LCS는 참가하는 팀의 숫자도 적은 편이고, 팀당 경기수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45]. 그리고 한국은 라이엇 본사의 영향권이 아닌 라이엇 한국 지사의 영향권이라는 점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LCS의 장점은 무시할 수 없는데 일단 실력이 있어서 2부 리그에서 올라오기만 한다면 그것으로 생업을 해결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지만 롤챔스의 참가 상금은 이에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2014년 현재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데 그 KT에 소속된 게이머들도 대우가 더 높은 해외 팀으로 계속해서 이적하고 있으니 상금형 토너먼트인 롤챔스에 귀속된 현 리그 오브 레전드 판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 지나친 영어 사용에 대한 불만도 있다. 선수 ID는 물론이고 심지어 이름이나 각종 스탯들도 영어로만 표기해 놓았는데 이것이 보기 불편하다는 것이 주요 불만 사항 중 하나. 특히나 LOL 마스터즈에서 과도한 영어 발음 소개 영상으로 까이는 상황이라 이 문제가 다시 거론되기도 했다.
  • 시즌 4에 들어 거론되기 시작한 일명 '노잼스' 논란. 매 경기마다 탑에서 악어이 정전 협정을 맺은 듯이 조용히 CS를 나눠 먹는다든가, 게임 개시 5분 만에 탑, 바텀 2차 타워가 없어져 있다든가 등등. 한 마디로 맨날 똑같은 챔프에 똑같은 전략, 거의 비슷한 경기 양상이 나온다. 예전 같으면 한국의 챔프 연구가 외국에 비해 더뎌 실험 픽을 내세우지 않기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한국이 메타를 완전히 선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46] 챔프 고착화가 큰 게 결정적 문제. 사실 결론적으로 따지고 보면 선수들은 최적화된 픽과 전략을 준비할 뿐이고, 온겜은 혼자서 롤 대회의 규정을 조정할 권한이 없기에,[47] 이 문제는 오히려 챔프 밸런싱 능력에 한계를 보여주던 라이엇의 잘못에 가깝다. 말하자면 라이엇의 너프 위주 밸런싱이 그 최후를 맞이한 것. 실제로 롤챔 도중에 여러 팀들이 실험 픽들을 보여주려고 시도는 했지만 그러한 시도는 모두 라인전에서부터 박살나면서 무참한 패배를 맞이했다.[48] 몬테크리스토도 고착화된 픽은 승리에 최적화된 전략(가장 안정성이 높은)을 위한 픽일 뿐이라며 롤챔스를 변호했다. 선수들이 연습 때는 분명히 여러 챔피언을 다루는 것을 보았으며, 그들도 분명히 새로운 전략을 연구하고 있으나 아직 새로운 전략이 검증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 문제의 결정적인 원인은 너무도 쉽게 알려졌는데, 픽이 고착화되긴 했어도 8강부터는 수준급 팀들이 올라오다 보니 좋은 경기들이 많이 나오게 되면서 역시 게임의 재미는 픽보단 팀들의 경기력이 중요하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8.2 롤챔스 코리아(2015~)

  • 케스파는 중간 발표에서 2015 스프링에 삼성, SKT, KT, 나진, CJ, 진에어, IM 7팀에 시드를 주고 나머지 1팀을 시드 선발전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었는데, 이 팀들이 실력 순으로 상위 7팀이라기엔, CJ나 IM은 발표 시점에서의 최근 대회인 2014 서머에서 조별 리그 탈락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거뒀고, 삼성의 경우는 발표 시점에서 기존 선수 모두가 팀에서 이탈한 상태였으므로 도저히 실력 순으로 뽑았다고는 볼 수 없기 때문에 이 팀들이 왜 시드를 받았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케스파도 그 부분은 인정하는지 공청회에서 시드 선발팀의 기준이 '리그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팀'이라고 말했다. 이런 식으로 시드를 줄 바에야 애초에 시드를 없애고 모든 팀을 예선을 거쳐 선발해 실력있는 팀을 리그에 뽑는 것이 옳지, 특정 팀에 시드를 주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주장도 있었다. 시드팀이 7팀인 데 비해, 시드를 받지 못한 팀 중 선발전을 통해 롤챔스에 참가할 수 있는 팀이 고작 1팀뿐이라서, 시드에 선발되지 못한 팀들이 너무 불리하다는 말도 있었다.

이 논란 때문인지 케스파는 리그 개편 최종안에서 시드 팀을 선발한 기준이 2014시즌 누적 서킷 포인트가 높은 순서라고 발표했으며, 기존 발표했던 시드팀 중 IM을 빼서 시드팀 수를 6팀으로 줄이고, 시드 선발전에서 2팀을 뽑기로 했다. 그러나 여전히 삼성처럼 기존 선수가 전부 나간 팀에 이전 성적을 반영해 시드를 주는 것에 대한 해명은 없었으며, 기존 롤챔스도 이전 성적에 따라 본선 시드를 준 만큼 새로운 리그에서도 이전 성적에 따라 시드를 주는 건 인정한다고 해도 이전까지의 롤챔스 시드 팀이 절반 정도였던 것에 비해, 리그제로 개편되는 첫 대회에서 시드 팀이 전체의 75%나 되는 것은 과도하다는 주장도 있었다.

  • 초기에 발표했던 10인 의무 로스터 제도도 논란이 되었다. 일단은 리그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선수의 수가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졸지에 백수가 되어버릴 위험에 처해버린 선수들에 대한 구제책이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LoL은 e스포츠인 만큼 구기 종목처럼 체력과 컨디션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데다가 팀원들 간의 기량과 호흡도 중요하기 때문에 잘하는 선수만 계속 나오게 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서머 시즌 후 벌어진 각 팀 선수들의 이탈에도 단일 팀 체제 전환과 10인 로스터 제도가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쓸데없는 제도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러한 반응을 알았는지 결국 최종안 발표에서 10인 로스터 제도를 취소하고, 최소 5인 로스터만 있으면 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8.2.1 롤챔스 분할중계 논란

2016 롤챔스 분할 중계 논란 문서 참조.

9 구 롤챔스(2012~2014)의 징크스

9.1 펜타킬의 저주

펜타킬을 달성한 선수가 있는 팀은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둔다는 징크스.[49]
위 펜타킬 데이터를 중심으로 보면,


어째 경기만 이기고 성적이 좋질 못하다. 블레이즈와 오존, SKT1 S를 제외하고 2라운드째인 8강을 넘긴 팀이 없다. 준우승을 한 블레이즈도 결승전 당시에는 압도적인 우승이 예상되었으나 결과는 정반대였고 삼성 오존도 블루에게 3:1 참패를 당했다. 롤챔스뿐 아니라 펜타킬의 저주가 NLB까지 이어지는지 NLB 우승도 없다. 그러니 2015년 첫 대회인 스프링 SKT T1이 펜타킬을 기록했음에도 우승하면서 펜타킬 징크스는 사라지게 되었다.그리고 2015서머 에서도 펜타킬을 한 후 또다시 우승하며 저주에 확인사살을 가하였다. 마찬가지로 2016스프링에서 SKT T1이 펜타킬과 우승의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9.2 서머는 박빙으로 3:2, 윈터는 압도적인 3:0

서머는 세 시즌 모두 3:2로 끝났고, 윈터는 두 시즌 모두 3:0으로 끝났다.

대회우승준우승스코어
2012 서머Azubu FrostCLG EU3:2
2012-13 윈터Najin SwordAzubu Frost3:0
2013 서머SKT T1KT Rolster Bullets3:2
2013-14 윈터SKT T1 KSamsung Galaxy Ozone3:0
2014 서머KT Rolster ArrowsSamsung Galaxy Blue3:2
2016 서머ROX TigersKT 롤스터3:2


이 때문에 서머는 명경기로, 윈터는 싱거운 경기로 기억된다.[57] 롤드컵 선출 및 시즌 변화와 맞물려서 이는 굉장히 흥미로운 결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5 롤챔스 서머에서 SKT가 KT를 3:0으로 대파하고 우승을 하면서 이 징크스는 깨지게 된다. 또한 윈터 시즌 폐지로 인해 , 어떻게 보면 이 징크스는 완전히 사라진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2016 서머 시즌에서 ROX가 KT를 3:2로 이기고 우승하였다.

9.3 제각각인 우승팀

  • 2012 스프링 시즌: MiG Blaze
  • 2012 서머 시즌: Azubu Frost
  • 2012~13 윈터 시즌: Najin Sword
  • 2013 스프링 시즌: MVP Ozone
  • 2013 서머 시즌: SKT T1
  • 2013~14 윈터 시즌: SKT T1 K
  • 2014 스프링 시즌: Samsung Blue
  • 2014 서머 시즌: KT Rolster Arrows
  • 2015 스프링 시즌[58]: SKT T1
  • 2015 서머 시즌: SKT T1
  • 2016 스프링 시즌: SKT T1
  • 2016 서머 시즌: ROX Tigers

2회 우승팀이 2013 서머 시즌까지도 없었다. 2회 우승팀에 가장 근접했던 팀들은 2012~13 윈터 시즌 아주부 프로스트, 2013 스프링 시즌 CJ 블레이즈였지만, 두 팀 다 준우승을 했다. 하지만, 2013~14 윈터 시즌에 이미 우승 경력이 있는 SKT T1 K와 Samsung Ozone이 결승에 진출, 최초의 2회 우승이라는 영광을 놓고 겨루게 되었다. 그리고 SKT T1 K가 우승하면서 최초 2회 연속 우승팀이 되었다. 그리고 2015년 서머 기준 SKT T1이 전 세계 최초 2연속 우승 2회 달성을 이루어냈다. 또한 SKT T1이 2016 스프링까지 우승하게 되면서 3연속 우승3회라는 기록으로 자신들이 일전에 세운 전세계적인 기록을 또 다시 갱신했다. 롤드컵까지 합치면 4연속 우승이다.

비록 이 징크스는 깨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례가 딱 한 번뿐이었다는 점이 특이한 사항이다. 유럽의 경우, 5회 우승에 빛나는 프나틱이 견고하며, 북미도 2015년 스프링 시즌까지는 Cloud 9과 Team Solomid의 1, 2위 대결이었으나 이후 C9이 자멸하고 CLG와 Liquid 등이 치고 올라오면서 조금씩 변화의 기미가 보인다. 중국의 경우 WE, IG에서 OMG, EDG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졌지만 마찬가지로 한국에 비하면 변화가 매우 느렸으나... 한국인 선수들이 대거 영입되어 쟁쟁한 강팀들이 넘쳐나서 2015년 현재 춘추전국시대라 보면 된다. 동남아의 경우는 TPA가 그야말로 독주 체제이며 ahq가 딱 한 번 견제한 정도. 2015년 대만/홍콩/마카오가 따로 분리된 LMS에서도 ahq가 독주하고 있고 그뒤를 yoe, HKES 등이 잇는 정도. 물론 단기전에 토너먼트라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그것을 고려해도 한국 롤판의 세대 교체가 다른 지역에 비해 굉장히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4 Frost vs Blaze

대회승리 팀패배 팀스코어
2012 스프링 결승MiG BlazeMiG Frost3:0
2012 서머 4강Azubu FrostAzubu Blaze3:2
2012-13 윈터 4강Azubu FrostAzubu Blaze3:2
2013 스프링 4강CJ Entus BlazeCJ Entus Frost3:0

2013 스프링 시즌까지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는 매 시즌마다 내전을 겪었다. 특히 블레이즈가 프로스트를 이길 때는 압도적인 3:0, 프로스트가 블레이즈를 이길 때는 아슬아슬한 3:2 스코어가 내전을 겪을 때마다 나왔다. 아쉽게도 이 징크스는 2013 서머 시즌 때 프로스트는 4강에 진출했지만 블레이즈가 8강에서 탈락함으로써 깨지고 말았다. 이후 두 팀 모두 심각한 부진을 겪으며 2014 서머 시즌까지 내전을 겪지 않았으며. 2015 스프링 시즌부터 하나의 게임단에서 한 팀만 출전할 수 있게 변경되며 내전을 겪을 일은 사라졌다.

9.5 짝수 연도는 준우승팀, 홀수 연도는 우승팀이 무조건 롤드컵 진출

  • 짝수 연도
시즌준우승팀
2012 스프링MiG Frost
2012 서머CLG.EU
2014 윈터삼성 갤럭시 오존
2014 스프링나진 화이트 실드
2014 서머삼성 갤럭시 블루
2016 스프링ROX Tigers
2016 서머KT Rolster
  • 홀수 연도
시즌우승팀
2013 윈터나진 소드
2013 스프링MVP 오존
2013 섬머SKT T1 K
2015 스프링 SKT T1
2015 섬머 SKT T1

해당 시즌의 우승, 준우승한 모든 팀이 그 해 롤드컵에 진출하였다. 다만 2015년부터는 서머시즌 우승팀은 무조건 롤드컵 직행티켓을 받게된다.
2016년 서머 준우승팀인 KT Rolster가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여 징크스가 깨지고 말았다.

10 사건 사고

11 방송 플랫폼/다시 보기

12 오프닝

최근 점점 오프닝 퀄리티가 떨어져 간다는 지적이 있다. 1라운드가 다 끝날 때가 되어서야 나온 15 서머 오프닝이 발퀄의 정점을 찍는 데 반해, 롤챔스 예전 오프닝을 거의 카피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LPL과 LSPL 오프닝은 점점 좋아지면서 더더욱 비교당하고 있다. 그러나 15 서머 결승전 오프닝이 역대급을 찍으면서 아직 OGN의 연출 능력이 건재함을 입증했으니 2016 시즌을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사실 롤챔스 결승과 스타리그 결승전이 연달아 열리면서 굳은 무대 제작비를 쏟아부었다고 카더라 그리고 정말로 2016 롤챔스 스프링의 오프닝이 롤챔스 최고의 오프닝으로 꼽히던 2013-14 윈터 오프닝을 뛰어넘는 역대급 퀄리티를 선보였다.

13 BGM

특색 있는 BGM으로 유명하다. 일부 롤 유저들은 픽밴할 때 픽밴 BGM을 안 켜면 허전해서 켜 놓는다고 카더라.

메인 BGM.[59] 통칭 뜬뜬 둥둥칙도 있다
곡명은 Christian Henson & Joe Henson의 Cutting It.

팀 프로필 BGM.

픽밴 BGM[60]
앞 부분은 Ian Livingstone의 Energy Burst.

엔딩 BGM. Spring 2013 시즌부터 동년 윈터시즌까지 사용. 스페인 밴드인 '13 Tries'의 'The lie(Tell me)'라는 곡이며, 흔히 이야이예~라는 코러스로 잘 알려져 있다.

예선전 오프닝 BGM. 'DragondLand'의 'Starfall'.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 등에도 사용되었다.

예선전 선수 소개 BGM. 'DragonLand'의 'In Perfect Harmony'.

예선전 경기 종료 BGM. 'DragonLand'의 'To The End of the World'.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 등에도 사용되었다.

14 기타

  • 롤챔스의 총 상금은 전액 라이엇에서 지원하며 그리고 스폰서비는 모두 OGN이 수령해 간다고 알려졌으나 이후 온게임넷 측에서 "사실과 다르다. 대회 지원비는 전체 운영비의 절반도 채 되지 않으며 나머지는 스폰서비와 컨텐츠 판매비로 충당한다"라며 반박했다. 그럼 저 기사는 라이엇 언플이었나?
  • 경기 관전의 카메라맨이나 다름없는 옵저빙의 수준이 가히 노답(...)이라는 평이 많았다. 솔킬 장면을 놓쳐서 속칭 의문사 장면이 속출하며, 각종 한타 상황에서 포커스를 이상하게 맞춰 결정적인 관전 포인트를 다 날리고 엉뚱한 화면만 잡아준다든가, 경기 흐름 상 중요한 장면임에도 경기 화면을 거르고 뜬금없이 관중석을 비추어 관전을 맥을 끓는 어이없는 행위. 특히 여자를 비추거나 외국인 관객 반응 보여주기 같은 경우는 매 경기마다 2~3번은 나와 답이 없다(...).[61] 문제점들이 예전부터 꾸준히 지적되고 있으나 강소리도 하차한 마당에 아무런 개선이 없어 지금까지도 비판을 넘어 비난받는 중. 심지어 2부 리그인 나이스게임TV 챌린저스 코리아조가놈의 인성에 반비례하는 뛰어난 옵저빙과 비교되어 2부 리그만도 못한 옵저버라며 더더욱 까이고 있다. 이는 롤뿐만 아니라 예전 스타 1 시절부터 계속 지적받은 부분임에도 개선이 하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15년 롤드컵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옵저버가 잡아내지 못한 의문사나 점멸 소모가 종종 발생하고, 해설들은 이를 추측할 수밖에 없으니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선 답답하다 못해 짜증까지 나는 상황. 의문사의 리플레이를 바로 틀어줘도 모자랄 판인데 8강 FW와 OG의 경기도중 FW의 케이틀린이 미드에서 따낸 킬의 부검은 무려 5분 뒤에야 이루어졌다. 온게임넷의 옵저버는 대체 언제 잘릴까? 2016 스프링부터 잘리고 모쿠자가 옵저빙한다.
위와 같은 비판 사항을 드디어 수용했는지 2016 스프링 시즌부터는 의문사, 뜬금 없는 관중석 비추기, 엉뚱한 포커스 잡기 등 기존에 지적받았던 사항들이 상당수 개선되었으며, 다양한 각도로 경기를 보여주고 기존에 LCK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던 경기 중 선수 카메라 삽입도 도입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 2015년 12월 7일. 전혀 뜬금없는 타이밍에 라이엇롤챔스의 상표권을 등록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당연히 여론은 라이엇을 크게 까고 있는 상황. 다만 이것은 협회와 OGN, 라이엇 게임즈로 구성된 3자 협의체에서 오랫동안 논의되어오던 사항이다.
  • 2016년 포스트시즌은 뉴욕에서 한다고 한다.

15 관련 문서

  1.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시즌부터 준우승 서킷 포인트 점수가 25점 늘고, NLB 우승과 준우승에 배정된 서킷 포인트 점수가 각각 25점, 10점씩 감소했다.
  2. 다만, 유럽이 새 챔프를 많이 찾고, 한국은 그를 발전시켜 꿀을 빤다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정작 좋은 챔프는 한국에서 훨씬 많이 찾아냈다. 2013 스프링 이후 기준으로 한국이 찾아낸 챔프는 케넨, 제이스, 다이애나, (탑) 라이즈, (서폿) 피들스틱, 자이라, 그라가스, 바이, 요릭, 잭스, (탑) 나서스, 몰왕검 상향의 영향을 받은 베인, 트위치 등, 유럽에서 찾아냈던 (탑) 자크, (정글) 볼리베어, (정글) 나서스, 리산드라, 피즈, 아트록스와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많다. 게다가 이건 한 선수만의 챔프인 아무무, 르블랑, 말자하나 각 지역의 오랜 특색이었던 쉔, 리 신, 트페(한)↔카사딘(유)은 제한 결과다. 롤챔스가 지루해보이는 이유는 한국의 극에 달한 운영법과 계속 보니 익숙해진 새 챔프들 때문이다.
  3. 채팅창에는 심심하면 'OGN을 보고 나니까 LCS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안 본다' 등의 말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4. 해외 대회의 경우 경기가 중단되는 경우도 많고, 경기가 한 번 멈추면 10분 정도는 그냥 잡아먹는다.
  5. 제일 가까운 서버가 싱가포르에 있는데 이 서버의 경우 북미 시청자들이 접속하려면 회선을 한참 돌아가야 해서...
  6. 시즌 3:SKT T1, 시즌 4:삼성 갤럭시, 시즌 5:SKT T1, 시즌 6:SKT T1
  7. 게다가 2015, 2016 시즌은 2년 연속 한국팀 내전의 결승전이었다.
  8. 그 1패마저 결승전에서 한국팀인 ROX가 세운 거다(..)
  9. 한국은 약해졌고, 중국은 우승후보고, 유럽, 북미는 이번에는 다르다는 얘기가 꾸준히 나왔다.
  10. 실은 LCK 에서는 꽤 흔한 광경이었다. 2016 서머 결승 역시..
  11. 단, 초청 등으로 참가한 외국 팀에게는 서킷 포인트가 지급되지 않았다.
  12. 2014년도부터 시즌 넘버링으로 연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13. 2012 스프링 이후, 1개 게임만 해설하게 하는 온게임넷의 정책에 의해 하차했다.
  14.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pring이 시작된 후 얼마 안 가 그만두었다.
  15. 2014년 LOL 마스터즈 캐스터로 자리 옮김.
  16. SPOTV GAMES로 이적.
  17. 월, 화요일 8시 경기 한정
  18. 2016 서머 시즌부터
  19. 이적 전에 OGN에서 롤챔스 캐스터를 담당한 적이 있다.
  20. 롱주 게이밍에 잔류 중이나 해설에 집중한다고 한다.
  21. 최초로 정규 시즌 과 포스트시즌 MVP를 단일 팀이 수상.
  22. 펜타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롤클마 등 이벤트전 펜타킬은 펜타킬 문서 참고.
  23. 그나마 시즌6에서 캐리형 정글러가 유행을 타면서 스코어가 니달리로, 앰비션이 그레이브즈로 쿼드라킬을 띄우는 등 간간히 가능성이 생기고 있다.
  24.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외국 팀 선수의 펜타킬.그리고 김동준의 펜타킬 X3 김동준 펜타킬로 유명한 영상은 Hiro선수가 그레이브즈로 펜타킬을 했을 때 나온 것이다. 더블리프트가 펜타킬을 했을 때 외쳤던 것은 시간이 한참지난 2013년 올스타전에서 이즈리얼로 펜타킬을 했을 때 외쳤던 것이고.... 엄밀히 따지면 바로 윗 줄 설명에 김동준 펜타킬 X3이 붙는게 맞다.
  25. 유일한 랜덤 픽 펜타킬.
  26. 역대 펜타킬 중 유일한 패배. 펜타킬을 하자마자 넥서스가 미니언에 터졌다. 누누가 절대 영도로 막아보려 했으나 결과는... 망했어요
  27. 최초의 미드 라이너 펜타킬. 그리고 최조의 근접 챔피언 펜타킬.
  28.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아마추어 팀 선수의 펜타킬.
  29. OGN 주관 대회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단일 선수의 두 번째 펜타킬....이었으나, KT 롤스터의 'Arrow' 노동현에게 이 기록은 깨지고 만다. 게다가 'Arrow'는 한 시즌에 같은 챔피언으로 두번이다.
  30. 두 번째 미드 펜타킬, 첫 AP 챔피언 펜타킬, 그리고 최초의 개막전 펜타킬.
  31. 세 번째 미드 펜타킬이자 최초의 데뷔전 펜타킬.
  32. 롤챔스 최초의 탑 라이너 펜타킬.
  33. 'Imp' 구승빈에 이어 롤챔스에서 펜타킬을 2번 하였다. 그러나 구승빈과는 달리 같은 챔피언으로 한 시즌에 펜타킬을 2번 했다는 것에서 차이가 난다. 어쨌든 컴퓨터 2개 개이득
  34. 뱅도 롤챔스 2번째 펜타킬을 기록했다.
  35. 파일럿도 펜타킬을 2번 했지만 비공식전이라 기록되지 않았다 . ???: ㅂㄷㅂㄷ 비공식전 펜타랑 공식전 펜타를 같은 곳에서 했다.
  36. 롤챔스 2번째 탑 라이너 펜타킬. 이제 정글과 서폿만 펜타킬 나오면 kt 올 라인 펜타킬
  37. 롤챔스 최초 3번째 펜타킬이다!!
  38. 8개 팀 중 플레이오프 4강팀까지 시드를 주는 LCS와 비슷한 비율이다.
  39. 롤챔스 16강 탈락 팀이 NLB를 우승할 경우 한 조에 시드 팀 수가 3팀이나 있게 되는 일도 일어날 수 있다.
  40. 그나마도 GPL은 12팀 양대 리그에서 8강 이상만 토너먼트를 하는 구조다.
  41. 대표적인 사례로 2013 스프링 시즌 당시 앰비션이 펜타킬을 했을 때 관객 얼굴을 보여주다가 하마터면 펜타킬을 하는 장면을 놓칠 뻔했었다. 그래도 이건 양반이고, 심할 때는 한타 시작할 때 뜬금없이 관중 얼굴 보여주는 경우도 많다.
  42. 다만 한국에서도 '너무 얼굴을 가린다. 내숭 아니냐?'라는 등 안 좋게 보는 시선이 있다.
  43. 한국에서 유행하는 굵은 뿔테 안경을 말하는 것. 실제로 거의 모든 관객들과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다.
  44. 봄 시즌과 여름 시즌이 있는데 LCS에 진출한 팀들은 시즌당 10만불 정도의 경비를 받는다. 그리고 이 10만불에서 팀원당 1만불은 지급해야 한다.
  45. 롤챔스 본선의 반절인 8개 팀들이 리그 형식의 대회로 팀당 최소 28경기씩 한다. 그 이후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하면 그 뒤에 추가 경기가 있는 식이다.
  46. 가령 IEM8 월드 챔피언십에서 KTB의 독특한 챔프들이 그동안 뉴 메타의 산실이라던 유럽을 유린한 게 그 증거가 된다.
  47. 아예 없다기 보단 혼자 조정하다 보면 국제 경기와의 괴리감이 커진다는 편이 더 가깝다.
  48. 실제로 진에어 팰컨스 측에서 미드 하이머딩거라거나, 정글 녹턴과 서폿 카서스를 보여준 적이 있었지만, 두 경기 다 패배했다.
  49. 롤드컵 한정으로 롤드컵에선 펜타킬을 한 임프의 소속 팀 삼성 화이트가 우승했다.
  50. 강등권이면서 사실상 신생 팀 삼성을 제외하면 꼴찌.
  51. 게다가 소속 팀 IM은 1라운드에 3승 4패를 찍으며 당초 예상과 다르게 선전하는 모양새였으나 후반기에 이전까지 전패 팀이던 삼성에게 1승을 내주자 팀원 전체가 막장 경기력을 선사하며 2라운드 전패를 찍었다. 게다가 삼성 전에서 패배에 크게 일조한 선수는 바로 손스타(...).
  52. 유일하게 펜타킬 후 해당 시즌 우승을 차지하였다.
  53. 6위는 리그제로 새로 개편된 롤챔스 스프링 2015에서 4위인 플레이오프권은 커녕 7위인 강등권에 더 가까운 순위인 데다가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에게 시즌 2승째를 선물해 주는 등 당할 수 있는 굴욕은 죄다 당했다. 지못미 나진 일 년 전만 해도 실드는 강팀이었는데 어쩌다가
  54. 최초로 하루에 2번이나 펜타킬이 나왔다.
  55. 2번째로 펜타킬 후 해당 시즌 우승을 차지하였다. 근데 둘다 SKT
  56. 또 우승이다. 펜타킬을 세 번이나 했음에도 매번 우승한 유일한 팀이 되었다
  57. 사실 2012-13 윈터는 최초의 2번 우승&2연속 우승을 할 가능성이 높은 프로스트 vs 전통의 라이벌 나진 소드라는 구도에서 프로스트가 밴픽을 말아먹으며 예상과 달리 쪽도 못 쓰고 밀렸다면, 2013-14 윈터는 10에 7~8 정도는 SKT의 3:0 셧아웃을 예상했을 정도로 전력차가 컸다. 다만 그 당시 그나마 오존이 가장 가능성이 있었던 것은 사실.
  58. 이때부터 윈터 시즌이 페지되어 2014~15 윈터 시즌은 사라졌다. 대신 프리시즌이 생겼는데 이때의 1위(우승이 아니다)는 SKT T1이었다.
  59. 슈퍼스타K 클로징에서도 이 곡이 나온다.
  60. 동영상의 BGM은 스프링 2015의 것이다. 시즌이 바뀔 때마다 중간 부분 음악이 바뀌는 게 특색.
  61. 아마 남성에게만 인기 있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여자 관객을 비추거나, 전형적인 해외 반응 살피기 식으로 외국인 관객 등을 비추는 것 같은데 짜증을 느끼는 시청자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