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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팬덤을 찾으신다면(...) 이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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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베로스?[1]
가축은 사람이 기르는 짐승인데 반려동물이 가축이 아니면 반려동물은 야생 동물이 된다.
그러니까 이런 느낌? 개가 아기이고, 아기가 개같아 보이는 이들 엄마가 개같아 보이는 거겠지
목차
호모포비아에 대한 비판에서도 나오는 문구지만, 개고기가 식용인 게 싫으면 안 먹으면 된다.[2]
1 개요
하이라이트 : 2분 50초~3분 25초~4분 4초~4분 28초~4분 50초, 11분 5초~18분 2초, 20분 12초~22분 7초.
개를 먹으면 안된다는 쪽이 "닭과 돼지의 고통에 공감하신다면 교수님이 안 먹으면 되는 겁니다."라고 말해서 자신들의 논리를 스스로 깨부수는(…) 진국을 보여준다. 굳이 설명을 안해도 될 부분이지만, 저 논리는 개빠 자신들에게도 적용된다.
개를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개는 무조건적으로 보호받아야 한다는 편협한 애정을 가진 자들. 더 짧게는 개 우월주의자 정도로 정의할 수 있겠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개키우는 사람 전부가 개빠는 아니다. 빠라는 게 다 그렇듯이 이들은 정신세계 자체가 일반적인 상식이랑 정 반대의 사람들이다. 즉, '개빠' 란 단어 자체가 문제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니 정상적인 애견인더러 개빠라고 부르지는 말자.
2 논란의 이유
개빠는 모든 동물을 보호하자는 동물보호주의자와는 달리, 개를 제외한 다른 동물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아니 관심이 없는 차원을 넘어서 "개가 동물 중 가장 우월하다"는 괴이한 시각을 은연중에 깔고 있다. 인종차별주의자에 이은 동물차별주의자. 그러면서도 이들은 언제나 스스로를 동물보호론자라고 말하며 정상적인 동물보호론자들 사이에 숨기를 좋아한다.
보통 개 관련 기사, 특히 보신탕 관련이나 유기견 문제에서 개를 좋아하지 않는 누리꾼들과 키보드 배틀을 벌이는 일이 매우 잦다. 아래에 개빠들이 주장하는 대표적인 주제는 이렇다.
2.1 개는 가족이다
개고기 문제가 나오면 흔히 개빠들이 펼치는 주장. 개빠가 아닌 사람들이 '소는 나의 친구, 닭은 나의 동반자' 등의 댓글로 응수하면 '닭, 소, 돼지는 가축이고 개는 인간의 반려자' 라고 주장한다.동물차별[3]그건 니 생각이고 사실 사전에도 개가 가축이라고 나와 있다. 설득력 있는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면서 자기들만의 주장으로 억누르는 게 전형적인 억지 주장이다. 물론 이들의 주장과 달리 본질적으로는 돼지(혹은 다른 동물)나 개나 전혀 다를 건 없다. 오히려, 개의 기원이 늑대로부터 파생된 종을 사냥 파트너 및 가축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는 이론이 어느정도 인정받고 있으며, 이러한 근거를 뒷받침하는 이집트의 문명권의 벽화들이 발견되기도 하는 상황이다.
개가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면 먹는다는 것에 혐오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가치관인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기준을 적용시키려고 들면 곤란하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개빠들에겐 역지사지의 정신이 부족한 셈.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타인의 행위는 칼 같이 꼬집으며 비난하면서 정작 자신의 애견 사상을 남에게 강요하는 건 지극히 옳은 일인 줄 아는 개빠들이 많다. 그야먈로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식의 이중잣대. 가끔씩은 "나는 개고기를 먹는 것이 미개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먹지 말라고 강요하지는 않으니 괜찮다"라고 여기는 이들도 있는데 이는 엄연한 착각이다. 아무리 온건한 방식으로 자신의 주장을 전달한다 해도 타인의 식습관을 함부로 미개하다고 규정하는 마인드 자체가 틀렸기 때문이다.
일부 개고기 금지 홍보물에서는 일부 잔인한 도축 장면을 골라서 보여주면서 감성팔이적 문구까지 더해가면서 개고기=잔인함이라고 인식시키는데[4] 이건 당연히 논리적 비약이다. 잔인한 도축 방식이 개고기 식용에 있어서 필수적인 절차가 아니기 때문에 도축 수단에 문제가 있다면 그 수단을 고쳐야 할 것이지 도축 자체까지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감성적인 호응을 얻을 수는 있어도 근본적으로는 합리한 당위성이 없다. 게다가 개의 성대 제거 수술, 거세 등의 중성화 수술은 도축 못지 않게 잔인한 짓거리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깡그리 무시한다.
개 이외의 식용 가축도 충분히 인간의 반려자가 될 수 있다. 소의 경우가 대표적인데 율곡 이이의 경우 "인간을 위해 쉴 새 없이 일한 소를 늙으면 쓸모없다고 잡아먹다니 너무한 것 아니냐" 라고 주장하며 쇠고기를 먹지 않았고 자신의 제삿상에도 쇠고기를 올리지 말라고 당부했지만 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었다. 닭은 잡지 않고 기를 경우 개만큼 오래 살기 때문에 똑같이 가족 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다. 고기는 먹고 싶은데(+먹여야 하는데) 왕족을 뺀 대부분의 조선 사람들에게 있어서 소는 아주 중요했고 돼지는 키우기가 어려우며 닭은 소중한 달걀을 주니 뭘 먹어야 하나? 그러면 남은 건 개고기 정도.
결국 특정 짐승을 먹고 안 먹고의 문제는 사회적 특성이나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결정되는 가변적, 주관적인 문제일 뿐이지 옳고 그름을 따질 문제가 될 수 없다. 한국에서는 개를 키우는 문화와 먹는 문화가 공존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혼란이라고도 볼 수 있다.
아예 모든 생명을 존중하자는 뜻에서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사람이라면 같은 동물 안에서도 차별하는 개빠보다 훨씬 낫다고 볼 수 있다.물론 이런 경우 '식물을 생명이 없나?'는 식의 말을 들을 여지는 있지만 이런 경우는 최소한 살생을 용인하지는 않는다고 믿고 있으니까.다만,사실 채식을 하기 위해서도 살생은 피할 수 없다.농업을 하기 위해 숲을 베어내면서 거기 살던 수많은동물들을 죽이거나 내쫒고 농약으로 수많은 해충들을 죽여야 하기 때문.
2.2 개의 뒤처리에 대한 책임회피
그야말로 책임회피 그 자체! 어떤 생물을 키운다는 것은 그 생물의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것과 같은 의미다. 개를 키우면 먹이고 입혀주고 그 뒤처리도 해줘야 한다. 정 하기 싫으면 개한테 뒤처리를 가르치던가 강아지더러 '내 새끼' 라고 애지중지하는 사람들이 어째서 그 사랑으로 새끼 뒤처리 해줄 생각은 못한단 말인가? 좀 더 쉽게 말해보자면 아이를 낳아놓고 "나는 아이를 키우는 거지 아이 똥 치우는 사람이 아니다" 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2.3 목줄 반대
"저는 줄을 웬만해서는 잘 매고 싶지 않아요. 너무 불쌍하잖아요? 다 사람 욕심인것 같아요, 그쵸?""보호자님 그걸 무책임이라고 합니다."
- 강형욱 -
애당초 인간이 "개를 키운다는 것" 자체가 "개를 구속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미용이다 뭐다 해서 털을 파마하고[5] 각종 옷을 입히는 개의 자유를 구속하는 행위 너님들 옆에 키우는 개들도 니 집에 구속되있어요 를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면서 유독 목줄만은 안 된다는 것도 지나치게 인간 중심적인 사고. 이러한 미용행위로 이득을 보는 건 인간밖에 없으며 정작 당사자인 개들은 이러한 미용행위를 매우 싫어한다.
털을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깎으면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성격이 거칠어질 가능성이 있다. 개념있는 애견인은 미용보다 백신이나 사료, 청결관리에 신경을 쓴다.
또한 목줄을 매면 산책 중에 긴급 상황이 벌어져도 쉽게 대처할 수 있다. 길을 가다가 차에 치어 죽는 사태라든지... 거기다 개가 개줄을 안 한 상태에서 행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과 줄을 한 상태에서 주는 것은 법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6] 목줄은 개 주인과 통행자간의 약속이나 다름없는 것인데 이를 나 몰라라 하는 것부터 훌륭한 무개념 인증이다.
2.4 개의 진정한 고통 무시
먼저 말하지만, 후술할 내용은 단순히 개빠들의 위선이나 이중잣대, 혹은 '보이는 잔인함'에만 초점을 맞추는 무지에 대해 비판하는 것이 아니며 단순히 피장파장으로 맞받아치려는 의도는 더더욱 아니다.
개빠들은 "개는 반려동물이지 식용하는 가축이 아니다"라는 논리를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오는데 문제는 반려동물로서 개의 삶은 꽤나 불행하다는 점이다. 현재 반려동물 시장에서 외모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데 이 외모의 취사기준은 당연히 인간의 시각이다. 이렇게 '인간의 보기에 좋은' 개들은 대부분 유전적으로 결함을 타고 태어났으며 사실상 선천적인 기형인 셈이다. 게다가 혈통의 순수성을 위해 귀한 품종의 개들은 근친교배까지 강요하는게 현재 반려동물 시장의 실태다.[7] 즉 개빠들 주장대로 개를 반려동물이라 규정지을 경우, 개 입장에서는 병신으로 태어나 병신으로 살면서 고통받고, 후대들까지 병신으로 되어야 하는 헬게이트가 열리는 셈이다.
2.5 서구식 가치관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과 문화상대주의 무시
애견 문화가 서구 선진국에서 비롯된 것이고 현대 개고기 보이콧 운동 및 홍보도 서구 국가들에서 많이 일어나는 만큼 개빠들도 결국 서양빠를 겸하게 되어 있다. 서구 선진국 운운하면서 개고기는 야만적인 풍습이니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건 흔하다 못해 지겨운 레퍼토리. 사실 개고기의 합법화에 있어서 가장 주된 장애물이 서양인들 눈치보기다. 그래놓고 서구권에서 벌어지는 유기견 안락사 및 위에서 언급한 반려견 상품화에 대해선 입다물고 있다.
2.6 정리
물론 모든 빠가 그렇지만 개 좋아한다고 개빠는 절대 아니며 개에 관해 상식적인 선을 넘는 행동이나 사고방식을 보이는 인간들을 말한다. 특히 개고기와 관련해 격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흔하다. 자기가 안 먹는 건 상관없는데 남들까지 먹지 말라고 하니 문제.
TV동물농장에서도 개만을 너무 생각하는 사례의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큼직한 말라뮤트를 온 식구가 같이 사는 한 집에 키우는 사람이 나왔는데 온 식구가 밥 먹는데 같이 한 상에서 밥을 먹었고[8] 이를 탓하는 부모에게 "싫으면 개와 나랑 같이 살 아파트를 따로 사주라" 고 말하는 장면까지 나왔다. 결국 이런 개빠를 나오게 하여 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준다는 항의글이 넘치면서 이후로는 이런 사례는 안 나오게 된다. 불편한 진실을 덮겠다는 게냐?
2012년에 한 신문에서 보도된 기사를 보면 119에 급히 전화를 하여 사람이 죽어간다고 한 여성이 막상 119 구급차량이 오자 개가 아파서 동물병원에 데려달라고 전화를 한 것이 보도되기도 했다. 그래놓고는 사람이 쓰는 산소마스크를 개에게 씌워달라고 했다가 거부당하면서 그대로 동물병원에 가기는 했다고... 이건 사람이 정신병원에 가봐야 할 듯하다
2010년 3월 29일 방영된 긴급출동 SOS24에 집안이 온통 개들로 가득 찰 정도로 많은 개를 키우는 사람이 출연했다. 개판 결국 개들을 전부 개 보호소에 보내서 여러 사람들에게 분양했다 카더라. 이런 사례를 '애니멀 호딩' 이라고 하는데 새로운 동물학대의 형태로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개빠 딴에는 사랑을 실천한다고 하는 거지만 그건 말그대로 자기만의 생각일 뿐이었기 때문에 문제를 양산하고 있는 것이다.
개빠의 자매품은 '캣맘' 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캣맘들은 일부 극소수를 제외하면 자신들은 거의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또한 고양이는 개처럼 먹거리 논란에서 거의 비껴나간 동물인 데다 개처럼 사람을 해할 체급의 동물도 아니기 때문에 개빠보다는 오프라인상에서는 비교적 눈에 띄지 않는 존재이기도 하다.[9] 근데 우리나라나 그렇지 대만이나 중국에선 고양이도 잘 먹는다. 일본에선 가죽을 벗겨서 악기를 만들기도 한다. 물론 이들 동물애호가들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입을 다문다. 이들이 까는 건 오로지 만만해보이는 한국어 사용자 뿐이다. 그러나 온라인상에서는 페루의 고양이 햄버거 등 다른 나라의 고양이 육식 풍습 관련 기삿거리에서 정신 나간 어그로를 끌어대며 종종 등장하기도 한다. 내세우는 논리 역시 개빠와 별반 차이가 없다(예 : 고양이는 인간의 친구 운운). 이 외에 도둑고양이 항목에서 볼 수 있듯 '섬 생태계를 파괴하는 고양이', '주민에게 피해를 주는 고양이' 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구제 방법이 아닌 무조건적인 고양이 옹호를 행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 # 그리고 이들에 대한 일반인 반감은 개빠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다. 실제로 광적인 고양이 옹호자들이 크게 늘었으며 이들의 공격성 또한 어지간한 개빠들을 웃돌기 때문이다.
여담인데 미국에선 울펜슈타인 3D 게임을 불매하던 개빠들이 실제 있었다. 이 게임에서 적으로 나오는 게 바로 셰퍼드라서 물론 존 카멕은 무시하고 그대로 게임을 냈지만 이후에 나온 울펜슈타인 리메이크판에선 개는 빼버렸다. 뭐 포스탈 2에서도 개나 고양이를 죽이게 만들어서 개빠들이 뭐라고 했지만
온갖 동식물을 잡아먹을 수 있는 메탈기어 솔리드 3도 이 때문에 군견은 캡쳐할 수 없다. 코지마 히데오는 게이머즈와의 인터뷰에서 '(개를 먹도록 해버리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 고만 밝혔다.
3 문제점
3.1 개와 인간을 동일시
개빠들은 개와 인간을 동등한 존재로 취급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개를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 대우할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행동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안겨준다.[10] 그리고 개중에서 식용개와 애완용(반려용) 개를 구분하는 것을 견종차별이라고 반발하며 인종차별만큼이나 사악한 행위라고 발악하는 개빠들도 있다. 대표적인 것이 브리짓 바르도. 손석희에게 이런 궤변을 늘어놓으며 정신승리를 시전한 바가 있다. 인터뷰
사실상 가장 문제가 되는 행위로서 개와 인간을 따로 생각하는 일반인들의 경우 개빠들의 이런 요구에 거부감을 느끼게 되고 이 거부감과 반발심은 고스란히 개와 개빠에게 돌아가고 결국에는 적대시하게 되는 일까지 생긴다.
백번 양보해서 동물들과 인간을 동일시해도 된다고 보자. 모든 생명은 소중하니까. 그러면 왜 그 동물들 중에서 유독 개만이 소중하고 중요해야 하는가?
특히 개와 인간 중 어느 한 쪽이 희생이나 피해를 감수해야 할 경우 개 편을 든다. 물론 대개 남 일이라 문제. 개빠라고 불리는 사람들과 가장 빈번한 실랑이가 일어나는 경우는 개가 사람을 공격해서 사람이 이에 반격하여 개가 심대한 부상을 입은 경우. 이럴 경우에 중증의 경우에는 어떻게든 이상한 되지도 않는 이유로 자의적 해석으로 사람의 잘못으로 만드는 편이며 그보다 덜한 경우는 '개가 잘못은 했지만 사람이 그렇게 하면 안됐다' 정도로 타협을 하는데 공격 당한 피해자 입장에서는 대단히 혈압을 올리는 발언들이다. 실제 사례로는 맹견인 로트와일러가 이웃 사람의 개에게 달려들어 이웃 사람의 개에게 상처를 입히고 이웃 사람의 안전 또한 위협한 사건에서 얼굴에 철판 깔고 이웃 사람을 사이코패스로 만들고 온갖 해괴한 짓을 시도하기도 했다. 자세한 것은 로트와일러 전기톱 살해사건 참조.
역으로 요구는 하지 않지만 주변 사람들이 애견가에게 뭐라고 하면 열받는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인본주의(휴머니즘)이 없다는거다.
3.2 개와 그외 동물의 차이를 강조
대표적인 게 '개는 인간의 친구다'. 이렇게 여타 동물과 개 사이에 선을 긋는다. 인종차별처럼 동물 사이에서도 차별하는 것. 차별 근거는 물론 사람과의 친근함이라는 지극히 인간적이고 사적인 기준.
또한 바퀴벌레도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이 있는 마당에 닭이나 소 돼지 등은 가축이라 괜찮다며 무뇌아적인 논리로 개는 안되고 다른 동물은 먹어도 괜찮다고 한다.
실제로 닭의경우는 시골만 가봐도 애완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웃기는 건 이런 개마저도 품종 따라 차별한다는 것이다. 로트와일러 전기톱 살해사건에서도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죽은 로트와일러에게만 갖은 신경을 다 쓰고 정작 피해견인 진돗개는 없는 개 취급했다. 심지어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해 다른 로트와일러로부터 증언을 받아내겠다고 했는데 죽은 개의 영혼과 대화를 시킨다는 어이없는 주장은 재끼더라도피해자인 진돗개와는 대화를 안 시켰다. 사실 예전부터 개빠들은 값싼 토종개 혹은 소위 똥개라고 부르는 잡종견은 천시하고 몸값 비싼 외산 품종만 편애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사건이 불거지면서 "개를 사랑한다면서 몸값 따라 대우조차 달라지는 위선자들" 이란 비판을 피하기 힘들게 되었다. 정작 진돗개 몸값은 싼 편이 아닐텐데...
3.3 인간관계보다 개 애호를 우선
개빠들은 가족, 친구, 연인 등의 인간관계보다 개를 애호하는 것을 우선한다. 그래서 이들이 개로 인한 불편함이나 불쾌감을 호소해도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는다.
이러한 행동은 주변인물에게 스트레스와 불쾌감을 안겨주며 개빠 자신의 인간관계를 단절시키고 같은 개빠들끼리 뭉치게 만든다. 결국 사회적으로 단절된 개빠 집단이 되어버린다.
3.4 개로 인한 위험성을 방관
개빠들은 자신이 기르는 개가 다른 사람에게 위협감을 주거나 실제로 위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때때로 이러한 사실에 오히려 쾌감을 느끼는 삐뚤어진 개빠들도 있다. 이게 사이코패스랑 다를 게 무언가?
개빠에게 개의 위협감을 호소하면 개빠들은 자신에게는 개가 절대로 물지 않고 얌전하다고 항변하며 오히려 상대의 선입견을 탓한다. 극단적인 경우 자기 자신이 개에게 물려서 다쳐도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고 주장한다. 그럼 그냥 전부 다 개한테 물려 죽으시던가 심지어 개가 상대방을 물어뜯어도 사과는커녕 우리 개는 똑똑하니 당신의 사악한 본성을 알아본 것이라고 자기 개가 관심법궁예?도 쓸 줄 아는 것처럼 발악하는 개빠들도 있다.[11]
만일 애지중지하던 개를 묶지 않고 놔두다가 아이나 사람을 물어 다치게 할 경우 법적으로 피해자가 유리하다. 당연한거 아닌가? 애초에 폭력을 행사한 쪽이 개이기 때문에. 더불어 개가 심각한 피해를 일으켰을 경우 피해자가 그 개가 위험하니 안락사를 시키라고 요구하면 경찰이 즉각 들어줄 수도 있다. 이는 경찰이 실제로 이런 피해자에게 들려준 말이다. 정확히 말하면 개에 물린 피해자는 광견병 검진을 위해 개를 안락사해서 부검을 통한 척수검사를 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고 경찰이나 지방행정기관은 이 요구를 반드시 들어줘야 한다. 또 광견병 검진 이외의 목적으로도 경찰이나 행정기관이 해당 개의 공격성이 심하다고 판단될 경우 살처분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피해자가 개를 직접 공격하지 않았는데도 개가 사람을 공격한 경우 피해자측의 살처분 요구가 거부된 사례는 거의 없다.
사실 무개념한 개빠짓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다. 개가 사람을 무는 상황이 생긴 경우(이런 상황 자체가 없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일의 사태란 언제나 있으니까) 견주측의 개념 없는 대응에 빡친 피해자가 부검이나 살처분을 요구할 경우 견주 잘못 만난 개가 살 길은 전혀 없다. 차라리 정중하게 사과해서 피해자의 감정을 가라앉혔더라면 살처분까지는 요구하지 않을 수도 있었는데, 개념 없는 대응으로 빡친 피해자가 혼쭐 한 번 나 보라는 생각으로 살처분까지 요구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과도한 보복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어쨌건 이는 법으로 정해진 권리이니 행사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요즘은 피해자가 원한다고해서 바로 살처분 후 척수검사를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자세한 것은 광견병항목으로, 실제로 2011년 무렵 서울 도봉구에서 이런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평소부터 이웃 주민들을 향해 심하게 짖거나 위협적인 태도를 보이던 개가 이웃집 주민(성인 남성)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심하게 짖었고 화가 난 이웃집 주민이 손에 들고 있던 빈 깡통을 개 근처로(개를 직접 맞추지는 않았다) 집어던지자 흥분한 개가 달려들어 주민을 물어버린 것. 문제는 사후 처리 과정에서 견주측이 '왜 얌전한 개를 괴롭히느냐', '물건을 던진 건 그쪽이니 그쪽 과실이 더 크지 않느냐' 고 적반하장격의 태도를 보였다는 것이다. 사실 개에게 빈 깡통을 던진 것은 썩 현명하지 못한 대처이긴 하지만 개가 먼저 사람을 위협하기 시작한 것과 개를 직접 맞추지 않고 주변에 던진 것을 감안하면 개의 위협에 대한 대응이라고 볼 수도 있으니 이걸 가지고 사람을 공격해서 진짜 물어버린 책임을 희석하려는 것은 좀 무리수라고 볼 수 있다. 이 단계에서 견주측이 일단 치료비를 물어줘야 한다고 생각하기는 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개를 괴롭힌 것에 대해서 먼저 사과하지 않으면 치료비 못 물어준다' 고 억지를 부리며 어그로를 끌었고 이 때문에 평소에도 그 개의 공격적인 행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던 피해자가 제대로 빡쳐서 광견병 척수검사와 살처분을 요구해 버렸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 바로 보건소 트럭이 도착해서 개를 싣고 갔다. 견주측은 그제서야 상황 파악이 됐는지 울고불고 난리가 났지만 이 상황까지 가면 견주측이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무것도 없다. 사실인지 여부는 불분명한 일화라 한다. (2015년 4월 20일 쿠키뉴스에 의하면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한다. 현재 이 기사는 삭제된 상태이며 해당 기사 자체도 확실하지는 않다.)
애견 문화가 발달한 유럽이나 북미권 나라들도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개빠들이 애견 문화의 이상향 정도로 추종하는 서구 등지에선 사람을 위협할 정도의 맹견으로부터 목숨을 위협받을 경우 맹견을 죽여도 법적 처벌을 받지 않으며 맹견을 제대로 관리 못한 개 주인이 처벌받는다. 개빠들이 개의 살처분 등 각종 행정조치들을 '한국에서 동물의 권리에 대한 인식이 낮아서 일어나는 일' 이라고 주장하고 애견문화 선진국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데 법적인 권리는 반드시 그에 대한 책임을 수반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즉, 애견문화가 발달한 국가들에서는 개의 권리에 대한 보장도 철저하지만 그만큼 법적 책임도 철저히 따진다는 것.
미국, 호주, 캐나다 등 애견문화가 발달한 영미문화권에서는 이유 없이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을 무겁게 처벌하지만 개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받은 피해 역시 철저하게 책임을 묻는다. 예를 들어 개가 사람을 공격해서 다치게 하거나 실제로 공격은 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 짤 없이 살처분 판정이 나오고 철저히 집행된다. 견주가 개의 사회화 교육에 신경 쓰지 않아서 가족 외 다른 이웃들을 향해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는 개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한국에서는 그냥 기분 나쁘다고 욕 먹고 말지만 애견 문화가 발달한 나라들에서는 이웃 주민들이 '개에게 위협을 받았다' 는 이유로 신고할 수 있고 신고를 받은 경찰에서는 일정한 유예기간을 주고 개를 재교육하라고 요구하며 유예기간이 지났는데도 개의 태도가 개선되지 않으면 사람을 위협했다는 것 때문에 살처분 될 수도 있다는 것. 또한 한국의 경우 살처분이 나와도 집행되기 전에 다른 사람에게 보내버리거나 팔아버리는 식으로 회피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이 경우 일일히 찾아내기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애견문화 선진국에서는 철저하게 추적해서 처분을 집행하며 회피하려던 견주에게 법적 책임을 철저히 묻는다. 이 외에도 개로 인한 주변의 피해에 대하여 민사상 배상책임 뿐 아니라 형사적 책임까지 묻는 등 오히려 애견문화가 정착하지 못한 한국이 개를 대충 키워도 사회적 재재를 안 받는 편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허용된 장소가 아닌 이상 반드시 목줄을 하고 산책을 해야한다. 개빠들은 불쌍한데 목줄 잠깐 푸는것도 안되냐, 우리개는 작아서 혹은 안물어서 괜찮다는 개소리를한다. 사람에 따라 소형견에도 위협을 느끼므로 대소불문 목줄은 필수다!
3.5 총평
위의 문제들을 종합하여 결론을 내린다면, 개빠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반려견을 기르며 살아갈 자격이 없는 무지와 몰이해의 소산이라는 점이다. 가혹한 말 같지만 이와 같은 비판의 수위는 조금도 지나침이 없는데, 왜냐하면 개빠의 무지와 몰이해로 인하여 정상적인 애견인들과 개들이 피해를 입기 때문이다. 그렇다. 개를 그렇게나 사랑한다는 개빠는 그 엇나간 방식으로 인하여 개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빠가 까를 만들고, 까가 빠를 만드는 만큼, 여럿이 글을 쓰는 위키의 특성 상 본 문서에도 불합리하거나 지나게 공격적인 비난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다. 따라서, 엄격하게 중립적인 태도로 개빠의 문제를 바라볼 때 사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문제를 최소화하고 모든 당사자들이 큰 불만 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사회구조의 변화 및 서구적 가치관의 확장, 그리고 삶의 여유를 통해 인간 이외의 동물의 영역에까지 자비심과 측은지심이 확장되는 것은 당연한 흐름이다. 개를 기르는 사람은 더 늘어날 것이기에, 진정으로 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개를 기르는 사람들과 개를 기르지 않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이 원만한 사회적 합의를 이룰 수 있는가라는 의식이다.
이런 시각에서 개빠의 문제는, 다음과 같은 세가지로 정리가 되는데;
- 소위 '개빠'들은 기본적으로 이러한 사회적 합의, 그리고 실질적 문제해결을 애초에 전재하지 않고 있으며
- 그러한 의식의 부재는 근본적으로 동물과 인간을 구별하지 못하는 무지로 인한 것이며
- 개와 같은 반려동물을 진정으로 위한다기 보다는, 철저하게 자아만족을 기준으로 '개'를 대하기 때문에
- 결국 실제로는 그런 무지하고 몰지각한 견주들로 인하여 애꿎은 개들만 불쌍하게 비난과 박해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동물훈련사, 동물행동교정 등 계통에서 통하는 유명한 격언 중에 "잘못된 개란 없다. 죄다 주인이 잘못되어 있을 뿐"이라는 말이 있다. 본 문서에서 언급 된 개와 관련된 수 많은 문제들은 (개고기 등 본질적으로는 사회적 차원의 문제를 제외하고는) 주인이 '개를 기른다'라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인식하고, 반드시 거쳐야 할 필수적인 과정을 거치면서 개를 똑바로 교육하기만 하면 99.9%는 애초에 발생할 이유조차 없는 문제다.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백이면 백,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는 사회에서 반려견과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전혀 생각도 안해보고 무작정 개를 분양받아 교육 한 번 제대로 안 시키고, 바보같은 고집을 부리고 멍청한 헛소리를 지껄이며 주인인 스스로의 몰지각함과 무식함을 변명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아이를 낳고서는 의무교육조차 받지 않고 방치하며 제멋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면서 "나는 아이의 인권을 소중히 생각하기 때문에 무엇이든 자유롭게 내버려 두는 것이다"라는 급수의 말같지도 않은 헛소리에 필적한다고 할 수 있다.
당연히,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가정에서와 학교에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 개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이쁘다고 해도 개는 동물이며, 그 종의 동물로써 특징이 있고, 그러한 특징에 따라 필수적으로 고려해줘애 하는 요소들이 있다. 그리고, 진정한 애견인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개는 지능이 높은 고등동물이며, 여느 고등동물과 마찬가지로 성체가 되어 제대로 살아가려면 반드시 어렸을 적에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배우며 사회화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은 인간은 커서 인간 쓰레기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은 개는 인간 사회의 가운데 정상적으로 자리잡고 살아갈 수가 없다.
그나마 인간은 자아를 의식할 정도로 지능이 높고, 그릇된 교육과 환경으로 인한 한계를 스스로의 사고와 고찰을 통하여 수정할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개는 동물이다. 그렇기에 주인이 책임지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 개들도 결국, 그러한 개빠들로 인한 피해자가 되어 버린다.
바깥에 나갔을 때 아무한테 덤벼들거나 겁을 주는 행위는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고 사회화가 안 된 대표적인 경우이며, 아파트 같은 환경에서 하루 종일 짖어대어 주민들의 빡침을 야기하는 경우도 십중팔구는 훈련되지 않은 문제로 인해 발생한다. 개의 사회적 성격을 고려하지 않고 낮 시간 동안에 돌봐줄 사람도 없이 방치해놓는 경우에도 성격적으로 결함이 발생하기 쉽고, 공공장소에서 목줄 없이 개를 활보하도록 두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100% 주인의 잘못이다. 즉, 본 문서에서 언급 된 절대다수의 문제들은 결국 개의 문제가 아니라, 개 주인의 멍청함과 무책임함이 문제다.
그리고, 그러한 멍청함과 무책임함으로 인해 해당 공동체의 평화가 깨지고, 공격행위로 인한 상해사건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면 결국 누가 피해를 입는가? 아무런 잘못도 없이 못난 주인에게 분양되어 망나니처럼 방치 된 결과 아무런 책임도 없는 불쌍한 개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진정 애견인을 자처할 자격이 있는, 애정과 책임감, 자기희생으로 개를 키워가며 주변과 조화롭게 잘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딥빡침을 유발한다.
진정한 애견인의 입장에서 볼 때, '개빠'들은 개를 위하는게 아니라 개를 학대하고 있다. 개를 사랑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개는 인간이 아니고, 인간의 법칙이 통용되지 않으며, 인간과는 다른 행동원리를 갖고 있다. 개를 사랑하려면 개라는 동물의 특성에 맞게 사랑해줘야 하는 것이다. 즉, 개는 개 다워야 한다.
강한 무리 본성과 충성심을 가진 만큼, 주인이 개를 지도하고 이끌어주는 입장에서 그 행동을 통제해야 하며, 잘 한 행동은 반드시 보상하고 나쁜 행동은 경고하고 제지하는 상벌 교육으로 행동을 교정하며, 매일 일정한 운동을 반드시 시켜줘여 하고, 생후 두 달 정도 시점에서부터 엄격하게 교육시켜 다른 인간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교육시켜야 한다.
목줄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도 필요하고, 산책훈련도 필요하며, 다른 개를 만났을 때의 행동,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의 행동 등을 위한 훈련이 필요한 것은 물론이다. 이쁘고 사랑스럽다고 해서 사람 먹을 것을 그대로 주는 행동은 개 목숨 깎아먹는 해악을 끼치는 행위이며, 체중상태를 조절해주고 운동량을 고려해주는 등 모든 요소에 대해 주인은 책임을 지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이것이 진정 개를 사랑하는 방법이며, 그런 정도로 할 자신이 없는 사람은 애초에 개를 길러서는 안 된다. 결국, 개빠의 본질은, 언급한 바와 같이 개를 기를 자격이 전혀 없는 사람이:
- 자기에게는 개를 기를 자격이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무지
- 그래도 어떻게 해서든 개는 이쁘니까 기르고 싶다는 이기심
- 그리고, 그렇게 손에 넣은 개를 귀찮다고 제대로 훈련시키지 않는 게으름
- 그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 대해 나몰라라 하며 궤변이나 늘어놓는 무책임함
이 네 가지 특질을 보여줄 때 발생한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받으며, 그 멍충이들의 손에 길러지는 개들 또한 똑 같이 피해를 받는다. 나중에라도 제대로 교육받고 교정받으면 어느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을 녀석들이, 병신 같은 견주의 병신같은 행동으로 인해 파양되고, 버림 받고, 학대당하고, 최악의 경우 살처분이 결정되어 안락사를 당하며, 그로 인해 반려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나빠지고, 제약은 점점 커지며, 개를 기르는 부담은 늘어나고, 이것은 다시 악순환하여 더 많은 개들이 피해를 입도록 만든다.
왜? 개빠인 견주가 무식하고 멍청하기 때문에. 개빠는 책임감 있는 견주, 애견인들에게 있어서도 No.1의 공공의 적이다. 잊지 말자. 집에 개를 들였는데 그 개에게 필요한 여러 훈련과 훈육을 거치지 않는 것은 파국의 서막이다. 정말로 개를 아끼고 사랑하는 어떤 애견인도 이런 무책임한 태도를 용납하지 않는다. 견주의 어리석고 멍청한 궤변에 동조하는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애견인 없다.
3.6 사고 사례
기르는 개가 자신의 아이를 물었는데도(!) 개의 편을 들어 감싸는(...) 글이 올라왔는데 그걸 또 같이 편드는 사람들도 있었다. 자식이 물리자 분노한 남편이 개를 때려 크게 다쳤는데 이것을 빌미로 그 여자가 아이는 별 문제가 아니고 개부터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고 울부짖은 것.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아이가 물리긴 했지만 엄연히 개를 때렸으니 폭력 남편이고 고로 남자 잘못' 이라고 편을 들었다. 극혐 그래봤자 정신승리+보상금 크리 '엄연히 아이를 문 시점에서 사람을 먼저 공격한 개새끼 잘못이니 살처분해야지?' 이 사례만 봐도 개빠들이 얼마나 비상식적인 사고구조를 갖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대형 매장 입구에서 자신이 안고 있던 개가 짖어대자 거기에 놀라서 사람이 넘어졌는데 "아줌마, 우리 애(안고있던 개)를 놀래키면 어떡해요?" 라고 따진 아주머니도 있었다. 당사자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사람이 넘어졌는데 사람보다 개가 더 중하냐?" 고 쏘아붙였다고 한다. 물론 그래봤자 개빠는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미국에서 프레사 까나리오 2마리를 멋대로 자유롭게 키우던 내외가 있었는데 2001년에 이 개들이 어느 여성을 그야말로 끔찍하게 물어죽였다. 어느 정도냐면 목격자가 피를 뒤집어쓰고 반 미쳐버렸을 정도이며 부검한 의사가 "머리 위쪽과 손가락 1개와 발가락 빼고 다 물어뜯어버렸습니다. 개가 아주 사람을 토막냈어요. 스티븐 킹의 <쿠조>[12]가 정말로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증거로 남았습니다" 라고 치를 떨었다.
피해 여성은 30대 라크로스 강사로 바로 개 주인 내외 근처에 살던 이웃이었다. 그 날 피해 여성은 아침에 출근하러 가던 길이었는데 마침 근처를 지나던 이웃 회사원도 엘리베이터에 같이 탔고 사건이 벌어졌다. 목격자인 이 회사원의 말에 따르면 먼저 내리려던 여성을 갑자기 들어온 개가 물어뜯어버렸다고 한다. 회사원의 증언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개 2마리에게 아무런 위해 행위를 하지 않았음에도 개들이 덤벼들었다고 한다. 목격자는 좁은 엘리베이터에서 피해자의 피가 자신에게도 튀는 참혹한 상황에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은 뒤로는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만약에 그 회사원이 먼저 내렸더라면... 이 회사원은 이 일로 너무 큰 충격을 받은 나머지 직장도 그만두고 정신병원에서 한동안 요양해야 했고 이뒤로 개 공포증까지 있어서 개짖는 소리만 듣어도 그날 기억이 난다고 하소연할 정도였다.
결국 개 2마리[13]는 안락사 시키고 주인 내외는 피해자 유족과 이웃 직장인에게도 150만$를 물어주었으며 당시 개를 풀어놓았던 부인은 2급살인죄와 과실치사로 15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남편은 당시 외출 중이어서 직접적인 살인죄를 적용받지 않았다). 더불어 변호사 자격증도 박탈당했으며 유족들이 그런 살인견들을 관리하지 못했다고 시청에게도 책임을 물어 시에서도 보상금을 내주어야 했다. # 이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비록 개빠가 외국에도 없는 건 아니지만 엄격한 처벌로 재발 방지에 주력하는 면에서 한국보단 훨씬 성적(?)이 좋다.
그 밖에도 개를 멋대로 풀며 자유롭게 키우던 한 남자가 기르던 도베르만이 한 여자아이를 물어버린 통에 분노한 아이 아버지가 샷건으로 그 개를 박살(!)빅대디 실사판내버린 걸 보고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하고 되려 막대한 보상금을 물어준 사례도 있다. 이처럼 사람이 다치거나 피해를 입으면 미국이고 유럽이고 일절 용서 없다. 딸 가진 아버지를 건드리다니...[14]
구태여 이런 극단적인 상황을 들지 않아도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과 마주칠 수도 있고 아무리 순한 개도 숨겨진 공격성을 보이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니 애견가들은 사회적인 예의를 지켜야 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예의 못지 않다. 애견 문화가 발달한 사회에서는 이런 예의 또한 잘 지킨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런 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애견가가 아니라 테러만 일삼는 사이코패스일 뿐이다.
2013년 3월 28일 안성에 벌어진 로트와일러 전기톱 살해사건도 이러한 맹견이 이웃집에 드나들게 놔둔 주인의 관리 소홀로 일어났다는 비판을 받았고 이후 CCTV 영상이 공개되어 맹견을 한 마리도 아니고 4마리나 그냥 풀어둔 주인의 막장 행태가 드러났다. 문제는 이 주인이 진성 개빠라서 적반하장으로 피해자를 동물학대법으로 고소하겠다며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것. 결국 법적으로 진돗개 주인이 무죄로 판결나자당연한거 아닌가 개빠 주인이나 개빠 단체들이 흥분하여 날뛰고 있다.[15]
2014년 6월 17일 샤페이를 데리고 다니던 산책 중 목줄이 풀려서 주인과 행인 2명을 무는 등 난동을 부리다 25분 만에 출동한 119 구조대가 생포했다. 이 경우 완전히 무책임한 개빠라고 볼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책임에서 완전할 수는 없다. 샤페이는 소형견이 아닌 중대형견으로 마스티프 혈통의 개다. 투견 속성이 남아있어 성질이 온순한 편은 아니다. 입마개를 했어야 한다.
당장 알려진 개빠의 굵직한 폐해들만 몇가지 들어봐도 이와 같다. 분명한 것은 이런 무개념 개빠들이 판치는 한 해당 사회에 건전하고 안전한 애견 문화는 정착하지 않는다. 오히려 물 흐리는 개빠들의 행태로 개에 아무런 관심 없던 일반인들마저 개 자체를 혐오하게 만들어 사회 전체에서 개가 배척당하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으니 개빠는 애견계에 있어 팀킬 시전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이다. 만일 자신이 애견인이라 자부한다면 자신이 아무리 개를 사랑한다 할지라도 이런 개빠들의 행태를 본받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자. 이 세상의 그 어떤 행동이건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 때 비로소 인정받을 수 있다. 고기 먹을 땐 죄수도 안 건드린다는데 개고기가 이 범주에서 벗어날 리 없다
이러다보니 한국에서도 이젠 개빠들의 행태에 연이어 불리한 판결이 속속히 나오고 있다. 목줄을 잠깐이라도 놓았더니 개가 달려가서 놀라 지나가던 자전거가 넘어져 다친 피해자에게 개주인은 100만원이 넘는 치료비랑 자전거 수리비를 보상하게 판결이 내려졌으며 목줄하지 않은 개가 다른 개에게 짖어 다른 개주인이 넘어져 허리를 다친 사건에 대해서 법원은 300만원에 이르는 치료비 및 보상과 같이 목줄을 하지 않은 벌금 10만원까지 부과하라는 판결이 2015년에 나온 사례로 KBS 뉴스에도 나왔다. 이에 극단적인 개빠들은 한국 사회가 개 키우기 어렵다고 징징거리기만 하는데 위에 나오듯이 당장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목줄하지 않은 개가 짖어 넘어져 다친다면 우리랑 차원이 다른 보상비를 물어줄 각오해야한다. 심지어 경찰이 출동하여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가차없이 쏴죽인다. 카더라도 아니라 유튜브를 보면 목줄이 풀려진 개가 짖는데 아무도 안 다쳤지만 출동한 경찰이 쳐다보다가 가차없이 헤드샷으로 사살하는 동영상도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동영상 보면 개주인이 비명지르지만 근처에서 나이스! 오예! 라고 잘한다라고 칭송하는 구경꾼들 목소리도 나오니 해외이니 선진국이니 다들 개에 대하여 무조건 좋아라하는 게 아님을 알 수 있었다. 피범벅으로 죽어가는 개 곁에서 개주인이 울고 불고 항의하지만 경찰은 무표정하게 개주인을 연행할 뿐. 결단코 다른 선진국이 개가 마음껏 자유롭게 풀어줘도 문제없다느니 이런 헛소리는 정말 개소리일뿐이다.
미쳐 날뛰는 개를 사살하는 경찰
단, 위의 경우 해당 사건에서 이미 충분히 제압당한 개를 사살한 것으로 인해 해당 경찰관은 경솔한 행동에대한 소송을 당하고 원고측에서 제시한 액수의 두배의 합의금을 지불하고 재판을 피해야 했다는 사실. 선진국이라고 마음대로 개를 풀어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런 영상이 일상적이라는 착각은 금물. 비정상적인 경우이며 경찰의 권력남용의 사례다.
실제로 미국은 "사소한 계기로도 총꺼내고 뭔가 쏴버리려하는(trigger happy)" 꼴통들이 경찰 중에서도 많아 늘 골치를 썩는 나라다. 유튜브에 떠도는 비슷한 종류의 영상들 중에는 위와 같이 이후 송사로 이어지는 이어지는 경찰병크의 사례들이 있으며 이런 영상들은 개빠에 대한 올바른 비판논지와는 별 상관없다.
더불어 무개념 개빠와 다르다는 논리랍시며 개가 인류문명 발전에 기여했으니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한다는 개소리를 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다른 동물은 고기용으로 얼마든지 먹어도 된다고 이러는데, 결국 전혀 다를 게 없는 개빠 논리이다. 개만이 인류문명이 기여했다? 뭘로? 사냥용으로 호신용으로 애완용으로? 다른 동물은 그리 따지자면 없다는 건가? 소와 말이말로 산업화와 기계의 발달 이전까지 농사와 운송에 사용되면서 인류 문명에 큰 기여를 하였으나 힌두교 등의 종교적 이유를 제외하면 식용으로 하는데 이의가 없다. 그 밖에도 하다못해 새라도 인류문명에 기여했다고 볼 근거는 넘친다. 무수한 해충떼에게 사람이 먹을 귀중한 먹을 걸 지켜줬다(실제로 미국에서 갈매기 떼들이 메뚜기 떼를 먹어치워 이런 위기를 넘겨 갈매기 동상을 세워준 적도 있다)든지 인류 무수한 문명과 역사에 별거 아닌 동물이 알게 모르게 도움이 되고 인류역사나 그 문명이 기여했다고 볼 건 헤아릴 수조차 없이 많다.
어느 한 해외 지역에서는 개빠들이 하도 개고기 반대 운동을 해대는 바람에 그 지역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거기에 반발심리까지 더해져서 개고기 소비가 오히려 늘었다고 한다.(...)
4 알려진 개빠의 예
- 다음 아고라 반려동물방 - 아고라 내의 몇 안 되는 정화방이라고 알려져있지만 개고기만 얽히면 아주 전형적인 개빠로 돌변한다. 또한 개고기 먹는 사람들을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글도 종종 올라오며 이런 글들이 대개 비추천보다 추천이 더 많다. 이를 전적으로 드러내는 글.
- 네이트판 동물사랑방. 개 이야기만 나오면 귀를 닫는 작자들이다.
- 도쿠가와 츠나요시 : 별명이 "개 쇼군" 일 정도.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베네딕트 카르초프(Benedict Carpzov) : 1620~1665년까지 독일 라이프치히 시 재판장으로 재직하며 무려 40만명이 넘는 사람을 사형판결을 내렸다. 이 가운데는 마녀재판으로 4만명이 넘는 남녀를 고문 및 화형에 처했다. 평생동안 성경을 50번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고 자랑하고 열성적인 개신교인이라고 자부하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개를 끔찍하게 아끼기로 유명했기에 개를 돌보는 하인까지 따로 고용했으며 늘그막에 기르던 개가 죽자 충격받아 심장마비로 죽었다...
- 브리지트 바르도(프랑스 여배우) - "개고기를 먹는 한국인은 야만족" 이라 말했다. 이 여자가 자칭 동물보호주의자이기는 한데 백인우월주의자이기도 한 데다 그 비난의 대상이 다 비백인계 후진국에 집중되어 있는 터라 이 말이 정말 개를 좋아해서 한 말인지 아니면 동양인을 까기 위해서 한 말인지는 불명이다. 두가지 의견 모두를 포함한 발언일 확률이 높다.
- 아무튼 이 여자의 발언으로 인해 프랑스인들에게는 한국인은 모두 개를 먹는다는 오해가, 한국인들에게는 프랑스인은 모두 개고기 먹는 것을 혐오한다는 오해가 만들어졌다.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프랑스에서도 노망난 할망구, 미친 여자 취급을 받고 있다. 애초에 프랑스는 불과 반 세기 전에 개고기를 식용한 적도 있는 나라다![17]
- 최여진의 모(母) : 기보배 선수에게 원색적 욕설을 동반한 인격모독 발언을 날렸다. 정체가 드러나고 문제가 커지자 욕설글을 지우고 사과문을 올렸지만 내용을 보면 사과문이라 할 수 없는 글이었다. 최여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지한 자필 사과문을 올렸고 모(母)의 인스타그램이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 2015년에는 불 속에서 노모 보다 개를 먼저 구한 딸과 손자가 있었다. 처음엔 손자가 불난 집에 자신의 어머니와 외할머니를 놔두고, 자신은 키우던 개를 품에 안고 탈출했다. 그런데 그 다음 밖으로 나온 어머니도 아흔 살 노모(손자에겐 외할머니)를 불 속에 놔두고 개와 함께 탈출한 것이다. 더 가관은, 불 속을 한 번 들어갔다 나온 경찰관에게 집에 남아 있는 개를 구해달라고 졸라서
그렇게 걱정되었으면 지들이 직접 들어가서 구하던가, 이 경찰관은 개 하나 구하려 한 번 더 불난 집으로 뛰어 들어야 했다.
- 가상의 사례로는 미래일기의 츠키시마 카류도가 있다. 개들에게 스테이크와 수프, 30년된 와인
개에게 술먹이는 건 개를 죽이려는 짓인데?을 주며 자신은 컵라면을 먹는 건 예사고, 이혼한 이유도 개 때문. 게다가 하나뿐인 딸에게는 개만도 못하다는 발언을 한다.
5 바리에이션
- 냥빠 : 고양이빠, 다음 아고라나 네이버 카페에 많다. 주로 고양이를 떠받들며 스스로를 노예라 칭하는 족속. 그러다가 자신의 의견과 안 맞으면 상대방을 비난한다.
- 햄빠 : 햄스터 빠. 이들은 뱀이나 타란툴라에게 주는 햄스터, 쥐 등을 급여하는 것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맹렬하게 비난한다. 심지어는 인격 모독에 자기 살을 떼어다 주라는 각종 궤변도 늘어놓는다. 다만, 실제로 뱀이나 대형 도마뱀에게는 설치류 급여는 어쩔수가 없다. 애초에 주식이 쥐인 걸 어찌하는가.하지만 광신적인 햄빠들은 이것조차도 깐다.
- 절빠, 파빠 : 절지류 빠, 파충류 빠. 일반적으로 자신의 블로그 등에 설치류를 급여하거나 하는 등의 영상을 올리는것은 문제가 없지만 이들은 햄스터 커뮤니티 등지에 타란튤라, 뱀등 에게 햄스터 등을 급여하는 영상을 올려대서 어그로를 끈다. 다만 이들이 햄스터 커뮤니티에 햄스터 피딩 영상을 올린 것이 논쟁의 시초가 아니므로 햄스터 피딩 논란의 원인이라고 판단하면 심각하게 곤란하다.
- 하빠 : 하프물범 빠. 이들은 단지 하프물범의 귀여운 외모 때문에 하프물범이 멸종위기 라며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 하프물범은 북극 동물중 개체수가 많은 편에 속하며 오히려 물고기나 새우등을 닥치는대로 먹어 문제가 되기도 한다. 하프물범을 잔인한 방법으로 사냥하는게 문제지 하프물범은 멸종위기 종이 아니다. 하지만 하빠들은 다른동물의 보호는 나몰라라하며 하프물범 보호만을 외친다.
- 뉴빠 : 뉴트리아 빠. 귀엽다느니 뭐라면서 유해동물이라 사냥하는 걸 막자고 발악한다. 심지어 뉴트리아가 영어로 수달이라느니 엉터리까지 들먹인다. 당연하지만, 뉴트리아는 영어로 뉴트리아이다.
- ↑ 해당 사진은 성남의 모란시장. 성남 모란시장은 수도권... 전체에서 거래되는 식용견의 비율이 60%를 넘는다.
- ↑ 극단적인 표현을 쓰는 디시위키에서는 개고기 시러염 빼애액 거리는 x,x들은 오늘도 맛나게 삼겹살을 먹는다. 라고 기술되어 있다.
- ↑ 즉 이들에게 중생평등은 씨알머리도 먹히지 않는 반박이며 판다 등 보호종 동물들을 예시로 들면서 "동물과 동물은 당연히 다르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 스스로 개가 소나 돼지와는 다른 특별한 동물이라고 증명하지 못하는 것.
- ↑ 특히 여기에 유명 연예인들까지 끌어들이는 짓거리까지 한다.
- ↑ 파마에 사용되는 독한 화학약품이 개에 해롭다는건 말할 필요도 없고, 털의 모양을 잡겠다며 오랜시간 한곳에 묶여서 열을 받는 과정 자체가 개에겐 고문이나 다름없다
- ↑ 목줄을 안 한 상태에서 날뛰어서 사람을 공격하거나 공격할 가능성이 있을 경우 그 개를 죽여도 책임이 면제된다. 또한 목줄이 걸리지 않은 개가 차에 치였다면 운전자는 당연히 책임이 없다. 이런 사건에서 개 주인이 운전자를 대상으로 소송을 건 사례가 많은데, 목줄을 하지 않은 개가 도로로 뛰어드는 돌발행동 자체가 운전자가 예상하고 대처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 뿐더러 자칫 잘못하면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발단이 된다는 점에서 오히려 개의 관리를 소홀히 한 개 주인에게 책임을 물은 사례마저 있다.
- ↑ 당장 백호(동물) 문서에서도 비슷한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
- ↑ 개에게 이런 짓은 서열을 사람과 같이 여기며 다른 식구를 우습게 보는 잘못된 습성을 심어준다.
- ↑ 하지만, 캣맘들의 고양이에 대한 급식은 필연적으로 길고양이 개체수의 증가를 가져온다. 그런데 도시 생태계는 고양이보다 상위에 있는 포식자가 절멸한 상태라 고양이가 사실상의 최상위 포식자이다. 최상위 포식자의 개체수를 인위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은 생태계 교란을 가져올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길고양이는 생태계 교란을 넘어서서, 울음소리와 음식물 쓰레기 문제 등으로 지역주민에게 '실질적' 피해를 준다. 캣맘들과 지역 주민들간의 갈등 사례도 갈 수록 늘어가는 중이다. 따라서 캣맘은 거의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주장은 캣맘 옹호 측의 일방적 주장일 따름이다.
- ↑ 개만이 아니라 다른 동물들과 인간의 우열을 구분할 이유가 없다는 논리로 모든 동물은 동등하다고 주장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들은 개빠들처럼 오로지 개만이 우월하다 따위의 주장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들의 주장은 적어도 논리의 일관성이라도 존재한다.
- ↑ 신문배달부나 우유배달부들이 당했을 때 이런 개드립이 자주 나온다고...
- ↑ 광견병에 걸린 개가 사람을 죽이는 소설로 사람을 온몸을 물어뜯어 토막내듯이 죽인다. 신체 절단에 오장육부가 드러나게 죽였다는 묘사까지 나온다! 1983년에 영화로도 만들어진 바 있는데 영화에선 이 같은 묘사는 생략.
- ↑ 수사 결과 이 개들은 바로 불법 투견장에서 투견하던 개였음이 드러났다. 그랬으니 성격이 포악했을 법한데도 이 투견장이 적발되어 구출되면서 개주인인 내외(둘 다 변호사였다)가 어찌 맡게 되었다. 이웃들이 위험하다고 충고했음에도 듣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개 때문에 두 사람 다 망했어요.
자업자득이지만 - ↑ 이 예시에 나오는 개들은 한마리만 있어도 성인남자의 근력의 몇배를 능가하는 견종들이다. 즉 맹수를 풀어놓은거나 마찬가지.
- ↑ 진짜 웃기는 건 이 사건에선 개빠들은 가해자인 로트와일러만 비호하고 정작 피해자인 진돗개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토종견은 개도 아닌거냐. - ↑ 개빠는 맞지만 개고기 반대 중심이지, 다른 동물 보호에 관한 활동을 아예 안 하는 것은 아니다.
- ↑ 물론 그때 당시 프랑스에서도 일반적으로 개고기가 널리 퍼진 것은 아니었지만 중요한 것은 소수나마 '개고기가 배척받지 않고 팔릴 수 있었다' 는 사실이다. 브리지트 바르도의 강경 발언과는 다르게 개고기 또한 예전의 프랑스에선 용인되었던 것.
- ↑ 극 중에서 '감정' 을 느끼는 과정에서 개에 대한 관점이 중요한 분기를 차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볼 것.
- ↑ 달려오는 차에 치일 뻔한 개를 구하는 대신 차와 함께 차주를 두동강냈다. 다만 차주가 음주운전중이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그전에 카즈는 사람이 아니잖아? - ↑ 한국 인터넷 상에서 아스날의 팬을 까는 용어 중 하나가 되었다.
- ↑ 그냥 비글이 아니라 죽은 아내가 마지막 선물로 준 비글이였다. 이 비글이 마피아 조직 보스의 망나니 아들한테 죽자, 주인공이 단신으로 그 조직을 공중분해시킨다. 그나마 한때 몸 담았었던 조직이라 마피아 보스에게 아들을 넘기던지 아님 아들과 같이 죽던지라는 선택지를 주긴 했지만...
- ↑ 동물 프로그램이면서 거의 개에만 편중된 내용을 보이며, 심지어 동물 관련 문제 고발도 사실상 개 관련 문제에만 쏠려있는 편이다. 또한 실제 개빠의 일화를 방영했다가 큰 지탄을 받고 방영중지한 전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