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BGM/안습 왜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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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BGM 목록
사랑 왜곡계섹드립계정화 및 감동 왜곡계명랑 왜곡계개그 왜곡계
안습 왜곡계우울계공포 왜곡계열혈 왜곡계웅장 왜곡계사건 왜곡계
긴장 왜곡계추억 왜곡계출동계시크 왜곡계몽환 왜곡계적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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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설명
BOIS의 상처만듣기 어떤 상황이든 감수성이 너무 풍부해져서 슬퍼지게 만드는 곡. 원래 시크릿 가든 OST로, 개그 콘서트감수성 이후로 유명해졌다. 전주(★)가 주로 쓰이지만 곡 자체도 상당히 애절한 곡이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아주 적절하게 재현되었다.#
Sting의 Saint Agnes and the Burning Train ★런닝맨이광수 전용 BGM으로 사용되고 있다. 어디선가 "이광수 OUT 이광수 OUT" 하는 소리가 들린다 듣기
게임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BGM ALIVE-dai ★둘 중 하나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잔혹한 운명에 따라 결투를 하는 상황에서 비장미와 안타까움을 극대화시킨다. 듣기
게임 월드 인 컨플릭트 OST 소비에트 왈츠 ★게임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게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특히 소비에트 어설트의 소련미션) 반전의식과 허무함이 많이 밀려온다. 그런 게임의 OST라 허무주의적 성격이 강한 곡이다. 듣기유튜브
게임 To The Moon - Bestest Detectives in the World감동적인 게임의 OST건만 무언가 듣기만 해도 안습적인 상황이 연상되는 음악. 듣기
김국환의 '타타타'91년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삽입곡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인생의 쓴맛단맛 다 알아버린 해탈한 분위기가 압권이다. 시트콤 등 안습한 상황을 표현할 때 주로 사용된다. 압권은 후렴구의 '으하하하하~' 하고 웃는 부분. 듣기
김조한you're my girl지붕뚫고 하이킥의 엔딩곡.[1] 레전설이 돼버린 하이킥 엔딩이후 각종 안습 직전의 상황에 사용되며 안습도를 높여준다. 듣기
나윤권 - 나였으면김형석 작사/작곡의 애절한 발라드이다. '나였으면~' 하는 반복되는 이 가사로 인하여 무엇을 가진 사람(?)을 보면서 부러워하는 장면에 어울린다. 자동재생 활용의 예(자동재생)
노래를 찾는 사람들 - 사계발랄한 멜로디를 지닌 이 노래가 왜 안습 왜곡계로 분류되었냐하면, 알고 보면 가사가 시궁창인 노래라 그렇다. 해당 문서를 참조할 것. 뼈빠지게 일하는 게 왠지 안습할 때 이 브금을 깔아주면 잘 어울린다. 참고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도 62화 중 영삼이 뼈빠지게 돈을 버는 장면에서도 영삼의 안습도를 높이는 용도로 쓰였다. 당시 시대상황과 가사를 이해하며 들으면 굉장히 섬뜩하고 우울한 노래인데 코믹요소로도 쓰이는 세상이 됐으니 격세감.
드라마 모래시계의 OST 백학(Zhuravli)초반의 우우우우우~는 그 어떤 안습한 때라도 써줄수 있다. 듣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마지막 선택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막장 드라마에도 매우 잘 어울린다. 유튜브 자동재생
하츠네 미쿠 - 오늘도 졌다하위팀 팬들의 애환을 그린 노래다. 만일 팀이 지고 있을 때 부르면 울음이 나온다.. 유튜브 자동재생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라 단조 BWV 565 ★OTL중인 자들의 머리 위에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나와야할 BGM. 매우 유명해서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며 심지어는 일상생활 발화 중 일종의 추임새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 심지어 역전재판 2 오프닝에도 쓰였다. 띠로리~!티라노! 사우루스 라고 하면 모두 알만한 음악. 유튜브 자동재생

사실 이 음악은 1931년작 영화 드라큘라의 메인 테마로 그때만해도 공포물에 어울리는 음악인데 시대가 지나면서 공포는 커녕 안습 상황에 맞는 음악으로 변질되었다.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집원래는 사랑하던 여자의 결혼을 아쉬워하는 내용인데, 런닝맨에 삽입되면서 지석진의 테마가 되었다. 지금은 이 곡을 들으면 "레이스 스타트~"와 "지석진 아웃! 지석진 아웃!"이 들린다.MV
배치기(Feat. 에일리)의 눈물샤워가사도 안습인데다 기타 반주가 분위기를 증폭시킨다. 듣기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누군가가 무엇을 실수로 놓쳐 버릴 때 사용된다. 유튜브 자동재생.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Sarasate / Zigeunerweisen) ★위의 토카타와 푸가 라 단조와 쌍벽을 이룬다.[2] 유튜브 자동재생
스위트피플(Sweet people)의 'Aria pour une voix' ★단조로 시작되는 첫 소절의 다소 구슬픈 가락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로만 지속되는 가사로 뭔가 하얗게 불태워버린 듯한 허무함을 느낄 수 있다. 1박 2일에서도 사용되었다. 다만 중반부에 장조로 조옮김한 부분은 오히려 뭔가 정화된 듯한 긍정적인 느낌으로 '감동 및 정화 왜곡계'로 사용할 수 있다. 듣기
스티비 원더의 Part time Lover(한국 한정) 개그 콘서트 끝내는 곡. 두말할 것도 없는 일요일 종결자. 이것 때문에 월요병 걸리는 사람도 많다. 노래 자체도 어째...유튜브 자동재생
아일랜드My Girl도전 골든벨을 닫을 때 나오는 음악으로 무언가 허탈감과 아쉬움이 뒤섞인다.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OST Detective Conan's Main Theme Folk Version(★)명탐정 코난에서 범인 자백 장면에 잘 쓰이는 BGM. 구슬픈 가락과 우우우우~ 가 인상적이다. 유튜브
애니메이션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OST Muttsurini본 애니메이션 내에서 자주 쓰이는 곡 중 하나로, 이 만화 남자들의 안습한 신세를 대변한다. 듣기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OST 시대를 초월한 마음 ★유튜브 30초 이후부터 들어보자. 원곡 포함 세 개 버전 다운로드
애니메이션 학교괴담의 OST 슬픔의 후에 ★위의 시대를 초월한 마음과 상당히 비슷하다. 작곡가가 와다 카오루로 똑같은 사람이기 때문. 하지만 시대를 초월한 마음보다는 더 슬픈 분위기다.듣기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 '1997 spring',원래는 추억 왜곡계 계통의 곡이었으나 개콘 '나쁜사람' 코너에 이용된 뒤로 이 곡만 흘러나오면 앞에 있는 사람이 짠해지고 불쌍해지는 효과를 낳으면서 안습 왜곡계로 용법이 변화해 버리고 말았다(. 게다가 진짜 사나이에서 슬픈형 임형준의 BGM으로 사용된다거나, 썰전에서 강용석이 '아프리카는 착취의 대상이 아닙니다'라고 발언할 때 이 노래가 BGM으로 쓰이면서 제대로 안습 왜곡계 기믹을 타게 되었다(...)1분 20초부터 사실 이 영화 OST 전곡이 개콘 때문에 죄다 안습 왜곡계로 용법이 변해버리긴 했다 1997 spring 듣기
영화 무간도의 OST 再見,警察작중 대사에 맞춰서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안녕, 경찰 아저씨" 정도 되겠다. 제목도 그렇거니와 선역이 죽었을 때 써주면 가장 좋은 음악.
영화 비열한 거리 OST 청춘의 꿈 ★패밀리가 떴다에서 윤종신 테마음악으로도 유명. 듣기
영화 빠삐용 OST Theme From Papillon ★무슨 장면이든 안구에 습기차는 상황으로 만들어준다. 듣기 장비를 정지합니다 시리즈와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예시)
영화 올드보이 OST Cries of Whispers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안 생겨요의 배경 음악. 도입부가 오프닝으로 쓰이고 유민상송영길이 솔로의 슬픔을 느끼는 장면에서 절정부가 재생된다. 이 코너 이후 솔로가 들으면 무진장 슬프다... 무한도전 Yes or No 특집에서 호리병에 자장면이 담겨서 정형돈이 좌절할때 나온 음악이다. 듣기
영화 올드보이의 OST - Farewell My Lovely ★위의 Cries of Whispers와 멜로디가 같고 곡이 전체적으로 어둡다. 도입부에선 안습함을 인식시키고 뒷 선율에서는 지속시키는 효과(?)가 있다. 듣는 사람에 따라 우울계에도 들어갈 수 있는 곡이다. 듣기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ST Childhood Memories도입부와 57초부터의 부분[3] 유튜브 자동재생[4] Cockeye's song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근데 써먹기는 childhood memories로 더 많이 써먹는다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프로페셔널 OST -Chi Mai ★고독한 킬러를 소재로 한 비극 영화의 브금이라 심히 우울하다. 유명한 엔니오 모리코네의 작품.유튜브
에디트 피아프의 Non, Je ne regrette rien인셉션 OST. 아시발꿈의 안습 상황에 사용된다. 단,1박2일에서는 승리 후 맛있는 식사 등 뭔가 특별한 혜택을 받은 멤버들이 감동할때 쓰인다. 유튜브
월월화수목금금해당 문서 참고.
이글스Hotel California모든 걸 다 잃고 더 이상 갈곳이 없을만할 때 상황을 일치시켜준다. 황량함 그 자체의 경음악 버전원곡 버전어쿠스틱 버전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록 그롭 뉴 트롤스의 Adagio ★3집의 2번째 트랙이다. 누군가와 헤어지는 애절한 상황이나 쓸쓸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앞 부분은 이 뮤지션을 모를때 들으면 '아! 이거!' 하는 깨달음을 느낄 수 있다. 듣기
인간-비 바람 1악장 ★인간극장 엔딩 테마. 처음부터 해당 프로그램 전용으로 만들어진 음악인데 '좌절'을 상징하는 음악으로 정평이 나 있다.유튜브
임재범의 '낙인'드라마 추노 삽입곡. 시작부분의 가사에서 극한의 안습함을 느낄 수 있다. 듣기
장기하와 얼굴들의 '아무것도 없잖어'있어야 할 게 없는 경우나 있는 척에 낚였을 때 자주 사용된다. 유튜브, 모바일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이 구간만 배경음으로 삽입하면 안습한 상황을 더더욱 부각시킨다.
조용필킬리만자로의 표범MBC 드라마 신입사원에 삽입된 후, 백수이거나 안습한 상황에 있는 주인공의 비장함을 나타내는 용도로 쓰인다. 본인에겐 비장하고 심각한데 주위엔 한심하고 안습해 보이는 상황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커피소년의 '장가 갈 수 있을까'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의 BGM으로 유명해졌으며, 결혼 못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후벼파는 노래이다. 듣기
클론의 '내 사랑 송이'주로 곡의 첫 소절인 '널 보면 내 맘이 아파'만 따서 쓰인다. 정말로 안습한 상황일 때나, 상대를 조롱하면서 어그로를 끌 때 용도로 쓰기도 한다.
헨델의 사라방드 No.11갑자기 밀려오는 좌절감과 구슬픈 심정을 전달하는데 적합하다. 드라마에서 많이 쓰인다.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아리아 'Lascia ch'io pianga'(울게 하소서)제목답게 안습한 상황에 첨부하면 더더욱 울고 싶어지는 기분이 든다. 하긴 이 아리아가 OST로 삽입되며 해당 곡을 유명하게 만든 영화 '파리넬리'도 카스트라토의 이야기니 내가 고자라니 지금 필요한 건 뭐? 스피드… 듣기
  1. 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마다 이 노래가 나오는 동시에 모 카페 협찬 광고가 뜨기 때문에 패러디 짤방에도 카페 광고가 뜨는 경우가 많다.
  2. 캐서린에서는 앞부분을 따로 떼어내서 게임 오버 음악 으로도 사용한 사례. 후반부에 템포가 빨라지면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 부분의 경우엔 주성치의 영화인 쿵푸허슬의 개그 추격신 음악으로 쓰이기도 했다.
  3. 중간에 분위기가 달라진다.
  4. 이 부분은 다른 OST인 Cockeye's song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