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마성의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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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BGM 목록 | |||||
사랑 왜곡계 | 섹드립계 | 정화 및 감동 왜곡계 | 명랑 왜곡계 | 개그 왜곡계 | |
안습 왜곡계 | 우울계 | 공포 왜곡계 | 열혈 왜곡계 | 웅장 왜곡계 | 사건 왜곡계 |
긴장 왜곡계 | 추억 왜곡계 | 출동계 | 시크 왜곡계 | 몽환 왜곡계 | 적절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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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투샷이나 대립관계도 이 계열의 BGM을 끼얹으면 순식간에 열렬한 애정 관계로 변모한다. 섹드립을 칠 때도 이 계열의 BGM 중 끈적끈적한 분위기의 음악을 사용하곤 한다. 물론 열렬한 애정 관계 뿐 아니라 차수경의 '용서 못해'처럼 둘 사이의 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을 때 사용되는 경우도 모두 '사랑 왜곡계'라 일컫는다. 그 외 사랑 왜곡계(로맨스)로 손쉽게 바꿔주는 아이템으로 색소폰이 있다.
제목 | 설명 |
Andrea Bocelli - 우리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Mai Piu Cosi Lontano) | 'The whole nine yards'와 함께 오랫동안 헤어졌던 연인들의 재회 장면에 반드시 쓰이는 BGM. 국내에선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 최초로 삽입되었다. MBC 《일밤》 게릴라 콘서트에서 구름처럼 운집한 관객들이 숨 죽이고 기다리는 앞에서 가수가 떨며 안대를 벗는 격동의(?) 순간에 나오는 BGM으로 유명했다. SBS에서 방영된 신동엽의 기분 좋은 밤이란 프로그램의 <결혼할까요?>에서 맞선상대를 기다릴 때 나오던 BGM이기도 하다. 드라마 등지에서 타다이마오카에리 엔딩이 뜰 경우 거의 이 BGM이 나온다고 봐야 한다. 듣기 |
Blink - 키스해줘(Kiss Me) | 이 노래가 나오면 키스를 해야 될 것 같은 분위기가 된다. 한국 한정 모 가수 덕에 개그 왜곡계로 쓰이기도 한다. 듣기 |
Bruno Mars - Marry You |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서 청혼 장면에 잘 쓰인다. 게다가 전 세계를 강타한 플래시몹 프로포즈로 글로벌 유행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고, 별에서 온 그대 에필로그 부분에 쓰이는 등 청혼가 대표곡으로 등극했다. 듣기 |
Bruno Mars - Just The Way You Are | 보통은 전주(★)로도 많이 쓰이지만 전체 곡도 달달한 분위기여서 상당히 자주 사용된다. 듣기 |
Carlos Gardel - Por Una Cabeza ★ | Carlos Gardel이 작곡하고 영화 《여인의 향기》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탱고 곡이다.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 파치노가 연인과 함께 탱고를 출 때 나온 곡으로 유명하다. 탱고를 추며 사랑을 나누는 명장면. 탱고의 음악하면 쉽게 떠올리는 음악이기도 하다. 초반부에 바이올린으로 잔잔하게 이어지다가 갑자기 피아노를 강하게 누르며 곡조가 격정적으로 바뀌는 부분이 특히 유명하다. |
Caterina Valente -Casanova | 이 배경음악만 가지고 누구든지 마성의 사랑꾼으로 만들어댈 수 있다. 과거 에이스침대 CF 배경음악으로 유명했으며, 셜록 3 예고편에서 셜록을 희대의 사랑꾼으로 만든 바 있다. 셜록 3 예고편, 킬미힐미 차도현, 듣기 |
Céline Dion / 빈 교향악단 - 사랑의 힘(The Power Of Love) | TV는 사랑을 싣고의 감격적인 재회시의 음악으로 유명하다. |
Crystal Kay - 이렇게 가까이에서...(こんなに近くで...) | 노다메 칸타빌레의 엔딩곡으로 어느 영상에 넣든 순애물로 만들어버린다. 듣기 |
Daniel de jong - Nabillera | 듣기.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의 OST로 나오면서 차인표가 등장할 때마다 흘러나오던 곡. 사실 80년대 드라마 《푸른 교실》에서 닫는곡으로 쓰인 적이 있으나 잘 알려지지 않았고 90년 초반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1] 1기 엔딩 음악으로도 쓰였던 적이 있다. 이후 방송가에서 재벌 2세가 등장해서 넌 내게 반했어 포스를 뿜어낼 때 꼭 쓰인다. 간혹 재벌 2세 기믹이 등장하는 개그 왜곡계로도 쓰인다. |
David Foster - Love Theme From St. Elmo's Fire | 데이빗 포스터의 명곡으로 제목부터가 러브 테마라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를 보면 데이빗 포스터가 색소폰을 부는 장면이 나오는데 간지까지 폭풍으로 다가온다. 듣기 |
David Foster & Olivia Newton-John - The Best of Me | 남녀 듀엣곡 중에 역대급 명곡으로 꼽히는 곡으로써, 뮤직비디오를 보면 데이빗 포스터와 올리비아 뉴튼존이 마치 사귀는 듯한 착각까지 불러올 정도이다. 듣기 |
Elvis Costello - She | 영화 《노팅힐》 OST로 유명한 노래. 남자의 입장에서 아름다운 여자를 보고 설레는 감정을 표현할 때, 오로지 나만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때 사용하면 싱크로율이 높다. 여기서 화면까지 하얗게 블러 처리되면 효과는 극대화. |
Francis Lai - Snow Frolic ★ | 《러브 스토리》 OST. 첫눈 올 때와 겹치면 엄청난 싱크로를 보여주는 마성의 BGM. 듣기 |
Gary Moore - Still got the blues | 아일랜드 출신의 블루스 기타의 신 게리 무어의 곡. 요즘은 섹드립 관련곡으로도 쓰인다. 특히 일렉 기타로 연주하는 도입부는 이 곡의 제목을 모르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아주 유명한 곡이다. 듣기 |
Glen Hansard and Marketa Irglova - Falling Slowly | 영화 원스의 주제곡으로 유명하며 사랑과 영혼 주제곡인 'Unchained Melody'와 쓰임새가 거의 비슷하며 우결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 듣기 |
Jean Francois Maurice - Monaco | 노래 인트로 부분 남성 보컬의 끈적끈적한 플로우와 여자의 야릇한 코러스가 결합해서 농염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섹드립계로도 많이 쓰인다. 듣기 |
Laura Fygi -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Dream of a little dream of me | 광고 음악으로도 자주 쓰이며 이 노래들이 나오면 썸남썸녀가 제대로 플래그를 타고 연인으로 발전되려는 무드를 띈다. 듣기 |
LeBlanc & Carr - Falling | 쥬리아화장품, 삼성 애니콜, 롯데백화점 CF 등으로 유명한 고전 팝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예를 들어 뉴 논스톱에서 인성,경림 커플이 이어지는 결정적인 장면에 쓰인 바 있었다. 듣기 |
Luther Vandross - I'd rather | 한 남자가 연인과 헤어진 뒤 다른 여자와 사귀다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옛 연인임을 깨닫고 그녀에게 다시 돌아가는 노래. |
Michael Bolton - When a Man loves a Woman |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OST로 유명하고, 풍부한 소울이 한 남자의 사랑을 진심으로 절절하게 묘사해주는 듯 하다. 광고나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많이 쓰였다. 듣기 |
Minnie Riperton - Loving You | 워낙 닳도록 여기저기 활용된 통에 클리셰처럼 되어버린 감이 있을 정도의 곡.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간의 연애 플래그를 세우려 할 때 사용한다. 이 곡만 활용하면 전후사정 설명이 없어도 연애 플래그에 설득력이 부여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뽀얀 화면 효과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듣기. 영상의 13초부터의 노래 첫 소절 부분이 활용되기도 하지만, 정말 유명한 부분은 42초 이후의 라라라라라~ 소절. 참고로 미니 리퍼턴은 국내 인지도는 이 곡 말고는 안습이긴 하지만 소울 음악 이야기를 할 때 빠지지 않는 뮤지션 중 하나다. 그리고 사위가 무려 폴 토머스 앤더슨... |
Miss Claudia & Pornorama - The 'I Love You' Song | 주인공이 상대를 보고 첫 눈에 반했을 때 써주면 적절하다. 역시 화면 뽀얘지는 효과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듣기 |
Morten Harket - 네게서 눈을 뗄 수 없어(Can't Take My Eyes off You) | 후렴구 부분 이전의 반주부터 사랑이 절정에 달아올라 남녀가 서로 포옹하며 환희하는 장면에 깔아주면 감정이 배가된다. 참고로 원곡은 뮤지컬 <저지 보이즈>로 유명한 그룹 포 시즌스의 프랭키 밸리가 부른 솔로곡인데 아는 사람의 없고 거의 다 모르텐 하켓이 원곡을 부른 줄 안다. 듣기 |
Paul Anka - 너는 내 운명(You Are My Destiny) | 운명의 상대를 만난 순간에 깔아주면 적절하다. 듣기 |
Plácido Domingo, Maureen McGovern -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 사랑이 무르익어가는 분위기를 표현하는데 매우 적절하며 방송에서도 연인간의 사랑이 한참 꽃피어날 때 BGM으로 자주 사용한다. 결혼식 축가로도 인기 있는 음악이다. 듣기 |
Richard Sanderson - Reality | 영화 라붐에서 쓰인 OST로, 남주가 여주의 귀에 헤드폰을 씌어두는 장면에서 나온 곡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듣기 |
Righteous Brothers - Unchained Melody | 사랑과 영혼에 나와 유명한 곡. 커플이 공동 작업을 하면서 둘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상황일 때(예를 들어 같이 도자기를 굽는다든지) 매우 자주 애용되는 BGM. 듣기 |
Roy Orbison - Oh Pretty Woman | 영화 《귀여운 여인》의 OST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사랑 노래. 분위기를 꼭 사랑 타령으로 "왜곡" 시킨다기보다는, 분위기를 마치 60~70년대 미국의 순박하면서도 찐한 청춘의 기억이라도 날 듯하게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추억 왜곡계에 속할 수도 있고, 이 음악이 주로 재벌 2세가 여주인공을 옷가게로 데려가서 오만가지 패션쇼를 시키는 장면에 주로 삽입되는 덕택에 이미 시크 왜곡계에도 거론되었다. 듣기 |
The Beatles - All You Need Is Love | '럽~ 럽~ 럽~' 하면 대충 알아들을 수 있는 청혼할 때 자주 흐르는 노래. 국내에서는 러브 액츄얼리 OST로 Lynden David Hall(린든 데이비드) 버전이 더 알려져 있다. 비틀즈 듣기, 린든 데이비드 듣기. |
The Cranberries - Ode to my family | 이성간의 미묘한 감정을 나타낼 때 전주 부분의 "뚜~ 뚜루 뚜~" 부분이 주로 쓰인다. 1995년 KBS 주말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임종희(전도연 분)와 하석주(배용준 분) 테마로 쓰였다. 2013년~2014년에는 KBS 개그콘서트 두근두근 코너에서 쓰였다. 사실은 감미로운 음색과는 다르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과 부모님을 절실히 그리워하는 쓸쓸한 노래이다. 듣기 |
The eels - Love of the Loveless | 원래는 약간 잔잔하고 부드러운 사랑 노래였으나... 한 케이블 채널에서 튼 어느 드라마 예고편 때문에 순식간에 금단의 사랑스러운 쪽으로 바뀌고 말았다. 예시 1, 예시 2, 듣기 |
The Toys - A Lover's Concerto | 영화 접속의 삽입곡으로 유명세를 탄 후 오늘날까지 |
The Temptations - My girl | |
Wham! - Careless Whisper ★ | 조지 마이클이 주축이 된 Wham!의 명곡. 어떤 상황에서도 게이물이 되어버리는 고전 BGM. TVN의 SNL 코리아 시즌 5 - 주병진 편에서 주병진의 젠틀맨이라는 코너에서 사용되었다. 듣기 |
Whitney Houston - 난 언제나 당신을 사랑해요(I will always love you) | 보디가드 OST. 남자가 목숨을 걸어 사랑하는 여자를 구하러 가는 상황에 매우 적절하게 어울린다. |
드라마 황진이 OST 꽃날 | 이 OST만 틀면 첫사랑에 빠진듯한 분위기가 된다.듣기 |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 중 <결혼 행진곡>과 펠릭스 멘델스존의 <한 여름 밤의 꿈> 중 <축혼 행진곡>★ | 행복한 혼인의 미래를 암시하는 곡으로 결혼식의 필수 레퍼토리. 요새 트렌드에는 결혼 행진곡과 축혼 행진곡을 결혼식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여전히 결혼을 상징하는 곡으로 정평이 나있다. 다만 리하르트 바그너가 작곡한 결혼 행진곡과 펠릭스 멘델스존이 작곡한 축혼 행진곡은 마치 페어처럼 쓰이는데, 정작 해당 곡의 작곡가들은 사이가 영 좋지 않았다는 것이 아이러니.[2] 바그너의 결혼 행진곡, 멘델스존의 축혼 행진곡 |
스윗소로우 -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 이 노래만 깔아주면 아무리 현재 애인이랑 잘 지내고 있어도 옛 애인을 무지막지하게 그리워하는 상황으로 순식간에 변모한다. 《연애시대》 OST로 사용된 이후에도 다른 드라마에서도 주로 옛 애인과 현 애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상황에 이 음악이 높은 빈도수로 사용된다. 듣기 |
알렉스&호란 - She is | 누구든지 한 번쯤은 들어봤을 곡. 듣기 내 이름은 김삼순 OST로도 유명하다. 제중원 갤러리에서 한 유저가 이 음악을 써서 상처를 보자는 장면을 게이물로 바꿔버렸다. |
애니메이션 아이돌 마스터 키사라기 치하야 - 目が逢う瞬間 | 북두의 권의 한 장면에 적절히 섞은 매드무비[3]덕에 유명해진 곡. 두 캐릭터가 눈이 마주친 장면을 순식간에 한 눈에 반한 장면으로 만들어버린다. 듣기 |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 吉俣良의 Whole nine yards, Between calm and passion ★ | 냉정과 열정 사이의 OST 중에 Whole nine yards는 뭘 해도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이 된다. |
이선희 - 인연(동녘 바람) | 왕의 남자 OST로 쓰인 곡. 한이 듬뿍 담긴 동양풍 멜로디에 이선희의 애절한 노래가 인연으로 인해 이별할 수밖에 없는 연인의 모습을 생생히 떠올리게 하는 명곡이다. 마지막 후렴구의 '이 생에 못한 사랑 이 생에 못한 인연' 때문에 앞부분 가사랑은 상관 없을 것 같던 솔로들의 심금도 엄청나게 울린다. |
일기예보, 러브홀릭의 '인형의 꿈' | 짝사랑 상태에 놓여있을 때 BGM으로 매우 적절하며, 이 BGM을 사용하면 상대방이 몰라주는 아픈 짝사랑이 보다 생생하게 와닿는다. 일기예보 버전이 원곡, 러브홀릭이 리메이크. |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 영화 <건축학개론>에 쓰인 이후 첫사랑에 관련해서 많이 쓰이고 있다. 듣기 |
정기고 & 소유의 썸 |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거 같은 너~' 부분이 썸타는 상황의 주제곡으로 꼭 쓰인다. 듣기, 뮤비 |
차수경 - 용서 못해 | 《아내의 유혹》 메인 테마. "왜 너는 나를 만나서~"로 시작하는 주제가를 깔아주면 그 어떤 아름다운 장면도 막장, 불륜화 된다. 남녀 배우가 아무리 행복하고 아늑한 분위기라도 일단 이 음악이 깔리면 불륜 커플로 보이거나 저 남녀가 후에 서로를 죽이게 되는 불구대천의 원수가 될 사이로 보인다거나... 하는 막장성을 느끼게 된다. 듣기 |
조성모의 '너의 곁으로' | 2005년 히트한 드라마《파리의 연인》의 메인 테마.드라마 종영이 1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많이 쓰인다. 키스신같은 절정장면에 틀어주면 심히 적절하다. 주로 전주부분이 많이쓰이는 편이다.듣기 |
퍼퓸(일본) - Puppy love | 일본 걸그룹인 퍼퓸의 앨범 수록곡. 화자가 무뚝뚝한 남자친구에게 '그래도 니 마음 다 알아 ^^'하는 상큼한 노래이다. 그런데 가사에 대놓고 츤데레이션이라는 대목을 넣어버리는 바람에 그 어떤 불구대천의 원수라 해도 이걸 씌우는 순간 츤츤대는 커플로 변신해버린다... 덕분에 부녀자들이 커플링 매드무비를 만들 때 애용되는 중. 듣기 |
한동준 - 너를 사랑해 | 영상 편지나 결혼식 축가, 드라마나 예능 등에서 고백타임 때 자주 쓰인다. 듣기 |
ヒロシ&キーボー - 3년째의 바람(3年目の浮気) | 1982년 발매된 일본의 듀엣 가요. 3년동안 저질러 온 불륜을 들키고도 뻔뻔하게 구는 남편과 이에 맞서는 아내의 말싸움을 그리고 있다. 가사도 가사지만 전반적인 멜로디와 보컬이 매우 찰지다. 두 명의 인물이 번갈아가며 대화하는 장면에 이 음악만 적절하게 깔아줘도 부부싸움 현장으로 만들 수 있으며, 그만큼 패러디 작품도 많다. #, 패러디 모음(니코동 계정 필요) |
井内舞子, I`ve Sound - 각자의 생각(それぞれの思い) ★ | 《어마금》, 《어과초》에 등장하는 OST. 조용하거나 평화스러운 분위기 또는 연애 장면에 넣어도 적절하다. 듣기 |